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난 충격에 빠져..한동안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아~이..애들이....정말...말로만 듣던..동성애....거기에...자매끼리...'
난..심한 충격에..고개만 가로짓고..있었다...
'지금 들어가서....아니냐..그러면....애들이...그건 안돼..어떻하지...'
난...내.방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자리에 누웠다...
잠을..청하려고 했지만...좀전의 일이 자꾸 눈에 어른거렸다...
'어째던..이건..안돼..자매끼리...섹스라니...그것도..동성애.....'
'애들한테..뭐라고..해야하나.....'
'현주,은주..하는걸 봐서는 오늘이 처음은 아닌거 같은데....'
자꾸만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다...
'벌거벗은...현주와..은주.....이..아이들이..어떻게...이렇게..될수가...'
난....잠을 이루지 못하겠기에..방을 나섰다...
그리고...다시....아이들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언니..엄마가..늦네.....?
그러게....이렇게..늦은 적은 없었는데...전화도 없이.....
전화 해볼까?
전화?....아냐...됐어..혹시..모르잖아...다른 사람 만나고 있을지?
다른 사람?..누구?
은주야...엄마도..여자야....아빠 돌아가시고.......엄마도...외로울꺼야...
엄마가?..그럼...남자랑...?
당연하지.....우리도 이렇게.....그게 좋은데..엄마라고.별수 있겠어?
난..아이들에 말에..다시 충격을 받았다....
'아~현주,은주는 이미...섹스를...알고 있단..말인가?.....섹스가..좋다고?....아~'
싫어..난..엄마가..남자랑....섹스하는거....그것도..우리가 모르는 사람이랑....
호호호..은주야 그게 우리 맘데로 되니? 내 생각엔..엄마한텐 이미 남자가 있을꺼야....
언니가...그걸 어떻게 알어?..응?
호호호...은주 넌..아직..멀었어..엄마 봐봐...사실...나이는 많지만..엄마...외모하고 몸매가...
장난이 아니잖아....그러니..남자들이...가만 뒀겠어?...아마도..벌써.....
벌써..뭐?....설마...
은주야....엄마도...섹스를 아는 여자야...그동안...우리 모르게..아마도...남자들이랑....
남자들?..한명도 아니고.....들...이라면..여러명?
호호호...엄마..자세히..봐봐....넌..잘 모르겠지만....내가..보기엔...엄마 얼굴엔..색기가...흘러....
색기?..정말?....
그래..나중에...자세히.봐봐....너도..이젠....섹스가..뭔지..아니까...아마도..느낄꺼야...
'얘들이..정말.....이젠...못하는 소리가..없네......'
'여러명?..내가...남자랑?.....아~오해해도..크게 오해하는구나....'
그래도..난...싫어.....남자랑...엄마가..섹스 하는거.....차라리.....
차라리...뭐?....
아냐....말 안할래.....
괜찬아...은주야..말해봐.....
은주에게...뭍는 현주의...얼굴에...야릇한...미소가..번졌다.....
'뭐야?..저..미소는..쟤네들이..도대체 무슨 생각을.........
은주야...어서..말해봐....
음....언니....차라리...
차라리...뭐..어서..말해...
..언니...우리가..엄마...앤..하면..안될까?
뭐?...엄마..앤?..우리가...?
그래...사실..난...엄마가..좋아.....엄마래서..좋은게..아니라...여자로서,....언니..나..미쳤나봐...
호호호..미치긴......은주야.....사실...난.....아니야...니가..충격 받을까봐..말..못하겠어...
충격?....나도...언니한테..사실..대로..얘기했으니까...언니도..빨랑..얘기해.....
'은주가...저 정도까지...이 얘들이....도대체..어떻게..저런 생각을.....'
'내..애인?.....아~이...애들이...이젠..나까지....엄마가..아닌...여자로....? 미쳤군...정말....'
하지만..이어지는 현주에..말에....난..더..더욱..충격을..받았다...
은주야..사실..난...엄마를....아니..그보다...은주야..너..내가.어떤..성향이라고..생각해?
성향?....
지나번에..같이..봤잖아....인터넷에서....새드,메조....이런거....
아~그거...당연히..언니...새드적..성향......언니..설마...그럼.....
휴~그래....나..얼마전 부터..엄마가....엄마로 보이지..않기..시작했어...첨엔...동영상이나..야한 소설을..
너무 많이..봐서..그런가..보다..했는데...지난번..엄마랑..목욕탕 갔을때....엄마의 벌거벗은
몸을..본 순간.............
본순간...뭐?...응?..어서 말해봐....응?..언니?
본순간...마구...범하고..싶은....기분을..느꼈어....엄마 보지를....?고..빨고....손가락으로,..
언니..정말?..그 정도까지...정말이야?..응?
난...현주에..말에...넋이..나가...그만..바닥에..주저 앉고 말았다....
'아~현주가..날..범하고..싶다고?...내..보지를..어떻게?.......아~이건....안돼..더이상..애들이
나쁜길로...빠지기..전에...막아야 돼..절대..안돼.......'
난...엄마를...내..메조녀로..만들고..싶어....진심이야....엄마가.,..다른 남자들과..섹스를..해도 난 상관없어...
같이..즐기면..되니까...하지만....복종은..내게만..하는...아니..은주 너한테도..복종하는 그런,,메조녀로
만들고..싶어......이건...내....진심이야.....
아~언니........언니 말..들으니까.....나..흥분하려고..해.....엄마를...우리..메조녀로....아~언니....
은주야..아직..엄마..안왔는데....우리 할까?...사실...나도..흥분했어.....
은주와..현주는 ...서로...부둥켜 안고....입술을...빨기 시작했다...
아~언니...언니가..좋아..엄마도.......
나도...은주 니가..좋아....
난...주저 앉은채로...현주와..은주의 말을...듣고....정신이..혼미해..지기..시작했다...
아흑~아~언니...너무..세게..빨면...아흑~아파....
아~은주야.....그래...아흑~아흑~
아흑~아~언니...나..벌써.....아흑~아학~..씹물이...보지에서...
그래..나도....아흑~아~아흑~보지에서..씹물이...아~아~흘러....아흑~
아흑~아흑~이게..뭐지?아흑~은주야...아흑
은주.아흑~아학~아흑~보지.....
아흑~아학~무슨 보지?..아흑~아~아~아흑~
은주...아흑~아학~..개보지....아흑~아학~
아니야~은주야..아흑~아학~지금은...엄마....개 보지라고..생각해...아흑
아흑~아학~엄마...아흑~개..보지..아~언니..나....더..흥분돼.....엄마..보지..아흑~
아이들은...차마..입에 담기 힘든..말들을..하면서....그렇게...섹스에..열중했다...
'은주야...현주야..안돼....엄마..개보지..아....안돼...제발~'
소리없는...내..외침이....메아리가..되어.내..머리에..울렸다...
2014년 7월 8일 화요일
엄마의 사랑 - 1부
남편과 사별한지 벌써 10년째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했고 딸만 둘을 낳았다...
아이들이 한참 커 나갈때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를 등지게 되었고
난 생활고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직장을 다녔다.
벌써..나도 이젠..3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되었다...
은영언니!...지금 뭐해요....어디다 정신을 두고....
아~이반장님...미안해요.....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전자제품을 조립하는 회사다..
난..만들어진 제품을 검사하는 부서에 근무했고..지금 소리친 이반장은 어린 나이지만..
여기선..베테랑에 속한 여자 반장이다...
암튼..은영 언닌...가끔..딴 생각을..하는게..문제야....정신차려요...자꾸 그러면...저도 이젠
책임 못져요..불량 제품 출고 된다고....위에서..뭐라고 그래요...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알았어요..이반장...주의 할께....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었다...
날..교육시키는 사람이 이반장이고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었다.
이미경...25살....검사파트 반장...나랑은 무려 12년 나이 차이가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자신의 큰언니 같다며 내게 신경을 많이 써준다...
언니..오늘...뭐해요...오늘 저하고 술 한잔 해요...그래도..제가..선임인데...언니 하고 술 한번 못먹었네..
애들 때문에....저녁준비...
언니...애들 다 컸다며요...자기네들이 알아서 챙겨 먹으라 그래요....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난..그녀의 강압에..어절수 없이..따라 나섰다.
그래서..언니...아저씨..돌아가신 후에는 한번도....정말?...호호호..어떻게..언니...
미경아...챙피하게..큰소리로..말하면....어떻해....
어때...뭐..없는말 했나...
요즘은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했다.아무 꺼리김없이 성에 대한 얘기를 거부감 없이 얘기하고 받아 들인다.
그래서..정말..이젠..남자 안 사귈 꺼예요?
나이가..몇인데...그리고..애들 때문 이래도..
언니..언닌..지금 한참..물 오를때..아냐?...호호호...거짓말이야...생각 없다는 건...호호호
얘가...조용히..얘기해....
호호호...
그런..넌...왜 애인도 없어?...너도 나이가 몇인데...
나?...난...생각없어요....남자 앤 있어봤자...신경쓰이고....에이...암튼..싫어요..난
얘는...나한테는 남자 생각 안나냐구..하면서 정작 자기는.....
이반장 한고 ...이 얘기..저 얘기 하면서..술을 마셨다...
회사에서는 남자 반장들 보다 깐깐한척 하지만..이반장도 여자는 여자였다...
밤늦게..까지...술을..하고....취한 이반장을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아~너무..늦었다..'
난...집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너무 늦었고...바삐...택시를 타느라...집에 전화도 하지 못했다...
'아~애들이...아직 안자나?..왜..불이...'
밖에서..보니...애들 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혹시나..애들이..자고 있을까봐.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었다...
언니..누가 왔나봐....엄마..아냐?
아니야....엄마..아직 전화 안왔어....괜찬아...
'아~애들이..아직...안자고.....날..기다리네...'
난...애들 방으로..발걸음을 옮겼다...순간...난...멈춰 서야만 했다....
언니..아~간지러워....아~거긴....안돼.언니....
은주야...괜찬아.....너..저번에..좋다고 했잔아...
아~언니..나도..언니꺼..만지고 싶어....
바보...언니꺼가..아니라...뭐라고?....어서..말해봐...
아~언니...하지만..부끄러워....
괜찬아...어서..난...그말이..듣기가 좋아...
보지...현주 보지......아이...참..부끄러워...
난..아이들의 말을..듣고...기가 막혔다....
'얘들이..지금...무슨...일들을.....'
난..떨리고...두려운 마음에.....그냥...서서..움직일줄 몰랐다...
아~언니...아흑~아~
은주야...너...기분 좋지?...응?
아~언니....떨려...아흑~아~몰라..아~이상해.....
왜..지나번엔...좋다고 했잔아....
아흑....언니..언니..보지가..끈적거려......아흑~
너도..끈적끈적..거려...이걸...뭐라 그러는지..알어?
아흑~아~몰라...아~
은주..씹물,,
몰라...아흑~아흑~아~현주언니도..씹물이...나와서..끈적하고..미끌미끌해..
난..내..마음을..진정시킬수가 없었다...당장이라도...문을..박차고...뛰어 들고 싶었다...
하지만....난....조심스럽게...애들 방으로 갔다...
살짝...열린...문틈으로 아이들이 보였다...
은주와..현주는 69자세로...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심지어...현주는 자신의 손가락을 은주의 보지에 꽂은채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은주는 언니 보지에 얼굴을 뭍고 쩝쩝대며 현주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언니...이러다..내 보지..잘못되는거 아냐..아~흑~
괜찬아..너도 동영상 봤잔아...걔들도...그럼...잘못되게....아흑~은주야~아흑~
아흑~아~언니....아흑~아~왜?
너..씹물 대게..많아...아흑~너...보지에서 마구..흘러........아학~
아흑~아흑~아~현주언니..언니도...아흑~씹물...많아..아흑~
아~아~흑~,,은주야...니..보지...아흑~아학~뭐라고?...응?..내가..저번에...아흑....
아흑.언니...나...나올거 같아...아흑~은주..보지...개보지.....아흑~언니...아~~~~~
은주야..나도...아흑!내..보지도...개보지야....아흑~~아~~~~~~~``
난..아이들의..말에..충격을..받았다.....
'아니야..어떻게..저럴수가...아이들이..어떻게...아니야...꿈이야........꿈....'
난..머리를 흔들며...제발...아니라고.....마음속으로..외치고..또..외쳤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했고 딸만 둘을 낳았다...
아이들이 한참 커 나갈때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를 등지게 되었고
난 생활고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직장을 다녔다.
벌써..나도 이젠..3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되었다...
은영언니!...지금 뭐해요....어디다 정신을 두고....
아~이반장님...미안해요.....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전자제품을 조립하는 회사다..
난..만들어진 제품을 검사하는 부서에 근무했고..지금 소리친 이반장은 어린 나이지만..
여기선..베테랑에 속한 여자 반장이다...
암튼..은영 언닌...가끔..딴 생각을..하는게..문제야....정신차려요...자꾸 그러면...저도 이젠
책임 못져요..불량 제품 출고 된다고....위에서..뭐라고 그래요...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알았어요..이반장...주의 할께....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었다...
날..교육시키는 사람이 이반장이고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었다.
이미경...25살....검사파트 반장...나랑은 무려 12년 나이 차이가 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자신의 큰언니 같다며 내게 신경을 많이 써준다...
언니..오늘...뭐해요...오늘 저하고 술 한잔 해요...그래도..제가..선임인데...언니 하고 술 한번 못먹었네..
애들 때문에....저녁준비...
언니...애들 다 컸다며요...자기네들이 알아서 챙겨 먹으라 그래요....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난..그녀의 강압에..어절수 없이..따라 나섰다.
그래서..언니...아저씨..돌아가신 후에는 한번도....정말?...호호호..어떻게..언니...
미경아...챙피하게..큰소리로..말하면....어떻해....
어때...뭐..없는말 했나...
요즘은 남자들 보다 여자들이 더 했다.아무 꺼리김없이 성에 대한 얘기를 거부감 없이 얘기하고 받아 들인다.
그래서..정말..이젠..남자 안 사귈 꺼예요?
나이가..몇인데...그리고..애들 때문 이래도..
언니..언닌..지금 한참..물 오를때..아냐?...호호호...거짓말이야...생각 없다는 건...호호호
얘가...조용히..얘기해....
호호호...
그런..넌...왜 애인도 없어?...너도 나이가 몇인데...
나?...난...생각없어요....남자 앤 있어봤자...신경쓰이고....에이...암튼..싫어요..난
얘는...나한테는 남자 생각 안나냐구..하면서 정작 자기는.....
이반장 한고 ...이 얘기..저 얘기 하면서..술을 마셨다...
회사에서는 남자 반장들 보다 깐깐한척 하지만..이반장도 여자는 여자였다...
밤늦게..까지...술을..하고....취한 이반장을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
'아~너무..늦었다..'
난...집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너무 늦었고...바삐...택시를 타느라...집에 전화도 하지 못했다...
'아~애들이...아직 안자나?..왜..불이...'
밖에서..보니...애들 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혹시나..애들이..자고 있을까봐.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었다...
언니..누가 왔나봐....엄마..아냐?
아니야....엄마..아직 전화 안왔어....괜찬아...
'아~애들이..아직...안자고.....날..기다리네...'
난...애들 방으로..발걸음을 옮겼다...순간...난...멈춰 서야만 했다....
언니..아~간지러워....아~거긴....안돼.언니....
은주야...괜찬아.....너..저번에..좋다고 했잔아...
아~언니..나도..언니꺼..만지고 싶어....
바보...언니꺼가..아니라...뭐라고?....어서..말해봐...
아~언니...하지만..부끄러워....
괜찬아...어서..난...그말이..듣기가 좋아...
보지...현주 보지......아이...참..부끄러워...
난..아이들의 말을..듣고...기가 막혔다....
'얘들이..지금...무슨...일들을.....'
난..떨리고...두려운 마음에.....그냥...서서..움직일줄 몰랐다...
아~언니...아흑~아~
은주야...너...기분 좋지?...응?
아~언니....떨려...아흑~아~몰라..아~이상해.....
왜..지나번엔...좋다고 했잔아....
아흑....언니..언니..보지가..끈적거려......아흑~
너도..끈적끈적..거려...이걸...뭐라 그러는지..알어?
아흑~아~몰라...아~
은주..씹물,,
몰라...아흑~아흑~아~현주언니도..씹물이...나와서..끈적하고..미끌미끌해..
난..내..마음을..진정시킬수가 없었다...당장이라도...문을..박차고...뛰어 들고 싶었다...
하지만....난....조심스럽게...애들 방으로 갔다...
살짝...열린...문틈으로 아이들이 보였다...
은주와..현주는 69자세로...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심지어...현주는 자신의 손가락을 은주의 보지에 꽂은채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은주는 언니 보지에 얼굴을 뭍고 쩝쩝대며 현주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언니...이러다..내 보지..잘못되는거 아냐..아~흑~
괜찬아..너도 동영상 봤잔아...걔들도...그럼...잘못되게....아흑~은주야~아흑~
아흑~아~언니....아흑~아~왜?
너..씹물 대게..많아...아흑~너...보지에서 마구..흘러........아학~
아흑~아흑~아~현주언니..언니도...아흑~씹물...많아..아흑~
아~아~흑~,,은주야...니..보지...아흑~아학~뭐라고?...응?..내가..저번에...아흑....
아흑.언니...나...나올거 같아...아흑~은주..보지...개보지.....아흑~언니...아~~~~~
은주야..나도...아흑!내..보지도...개보지야....아흑~~아~~~~~~~``
난..아이들의..말에..충격을..받았다.....
'아니야..어떻게..저럴수가...아이들이..어떻게...아니야...꿈이야........꿈....'
난..머리를 흔들며...제발...아니라고.....마음속으로..외치고..또..외쳤다...
2014년 7월 6일 일요일
예쁘고 착한 아내와 스와핑 경험 - 3부
안녕하세요?
많은 경험은 없지만, 서로 사랑의 깊이가 더해가는 우리 부부의 좋은부부와의 즐겁고 행복했던 스와핑 경험인데, 이어서 이번에는 각자 파트너를 첨부터 바꾸어 섹스한 내용입니다.
그 경기도 부부와 만나서 스와핑 한 경험이 꼭 어제 일 같습니다. 벌써 몇 달이 지났건만, 지금도 그때의 좋았던 그 부부와의 섹스 경험을 떠올리면, 아주 흥분되고, 우리 부부생활의 엄청난 활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쪽 상대 부인인 김혜선씨와 제가 처음부터 섹스할 마음으로 혜선씨는 안쪽으로 가서 눕도록 제가 인도해 드리고, 부인의 옷을 제가 하나 둘 벗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이 벗는다고 하는 것을 저와 그쪽 남편이 그냥 남자들이 벗겨 주고 싶다고 해서, 웃옷부터 벗기고, 아래 치마도 다시 벗겼습니다.
그 남자도 침대 옆자리에 비스듬히 누면서 제 아내를 위에 안아주면서 패팅을 시작했고, 나는 한번 섹스를 해서 그런지, 부인의 몸이 궁금한거는 덜했지만, 조금전에 섹스했던 감흥이 너무나 좋아서인지, 부인도 흐느끼기 시작했고, 저도 자지가 커져서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인의 브래지어 후크를 재빨리 풀고 팬티를 아래로 벗기면서 저는 흥분하여 미친줄 알았습니다.
그때쯤, 제 아내도 상대 남성의 손에 의해서 웃옷과 브래지어 끈이 풀어지고 팬티가 점점 벗겨지고 있는걸 옆에서 느껴 졌습니다.
제가 부인의 가슴을 살짝 애무하며 키스도 하며 서서히 진행할 때, 제 아내를 그 남편이 살짝 껴 안으며 애무하고 손으로 제 아내의 가슴과 그곳 아래쪽을 자위하는 쪽으로 하더군요....
저도 그 부인 애무하며....옆 제 아내의 가슴도
빨아주고 그 남자는 제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자위하고,,,
그러다가 그쪽 부인이 살짝 일어나서 제 아내의 가슴을 살짝
빨아주고...3명이서 제 아내를 공략한 셈이지요...
아내는 그렇게 네명이서 즐긴게 나중에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제 아내도 흥분하는 같았어요...
아~ 흠....아--....자기 어때?
으음...좋아...당신이 더 적극적으로 하니까...나두 엄청 좋아~..아..하..!
저두 엄청 좋았으며, 특히 상대 남자가 제 아내를 뒤에서 꼭 껴안으며,
제 아내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는 모습은 정말 제 성기가 너무 커지다 못해
터질것만 같았으며, 흥분되어 최고의 기분과 느낌을 갖게 되었지요.
상대 부인은 제가 가슴을 살짝 빨자,...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제 자지를 부인의 보지에 밀착 시키려 했어요.
좀전의 섹스 후 느낌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두 빨리 성기를 넣고 싶었지만, 제 아내와 상대 남자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참고 혜선씨 가슴을 만지며, 애무하며, 키스도 하며....
상대 부인은.. 흥분하여 온 몸을 비틀며, 거의 무아지경에 이르는 듯 했고...
아~아..~~ 아~흑....아~~ 좋아 죽겠어요.....자기는 어때요?
저요? 아~~ 너무 좋군요.. 저 바로 옆에서 제 아내가 부인 남편과 하는거 보니까,
아주 정말 엄청 흥분되는군요..기분 최고에요....
아~학~~~아....흠.....저도 너무 좋아요... 여보~~....나 ~~ 어떻해.~~ 여보......
상대 남자는 응~~ 그래?...나도 좋네~~ 어때요?
제 아내에게 물어본 것 같군요.
제 아내는 좋아요....새로운 느낌이네요.~~~....우리 자기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매우 좋습니다.
상대 부인은 저를 끓어 안으며 힘있게 저를 간절히 원했고, 제가 상대부인의 보지를 입으로
빠는순간 보지물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부럽기 까지 했고, 저두 미칠거 같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제 성기를 부인의 보지에 넣지 않고는 참을수 없어서,곧 삽입하였고,
힘있게 푸욱~ 푸욱~ 상대 부인의 보지에 쑤셔 넣으며, 힘을 과시하였어요...
제 아내도 옆에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았고, 상대 남편의 성기를 잡고 만지며,
신음하더군요.
아~~ 좋아...자기...자기는 어때?
응~~~나두 자기가 하는 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한참을 상대부인의 보지에 푸~직 푸~직 박고 있는 동안...상대 남편은
제 아내에게 삽입을 서서히 하더니, 천천히 움직이더군요.
아내는 신음하며, 제 손도 잡고...느낌이 좋은지 목을 뒤로 뽁耽煮?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저는 다시 내가 눕고 상대부인을 제 위로오게 하고 삽입을 더욱 세게 하며,
제 옆에 파트너에게 과시하며, 더욱 섹시하게 삽입하였고,
상대 남편은 왠지 성기가 제대로 더 커지지는 않는지,제 아내의 보지속으로
이제는 손으로 자위하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절정에 이를즈음. 아내도 좋은지
아~~~나...너무 좋아....
응~ 그래 나도 쌀거 같아..아 미치겠어...~ 당신 보지에 싸고 싶은데~~
네~~~그냥 싸 줘요~~네? 너무 원해요~~~
전 엄청난 정액을 상대 보지에 힘있게 쏴 주었어요.
상대 남편도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제아내는 상대 남편이 삽입해줄 때,
뭇남성의 성기를 경험한 적이 거의 초보라서 그런지,
너무 느낌이 새롭고 좋아서 짧은시간에 오르가즘에 이를뻔 했는데,
삽입이 짧아서 아쉽던 차에 자위를 해주어서 두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고 하더군요.
그 부인은 너무나 섹시하고 이쁘고 잘 하더군요....
처음 본 까다로운 인상과는 너무나 다르게........
제 아내는 그때 처음에 오르가즘 한번, 두번째 그분이
성기를 애무하면서 오르가즘 한번, 두번 느끼고,
우리 방으로 와서 아침까지 4번의 섹스를 하였고,
모두 6번 하였는데,,,저희는 신혼때도 3번인가 햇는데,
기록이지요...아내도 무척 놀라더군요.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그 남자가 약간 작고 파워를 느끼게 해줄수 없는 등(?)
문제가 될수도 있고 원래 그럴수도 있지만, 내심 미안해 하기에,
저희도 제 아내의 소극적인 걸 죄송스럽게 애기하고,
그래도 나중에 메일로 아내가 좋았다고 했더니, 그분도 좋아하더군요...그러냐고....
이메일을 통하여 여러번 글을 주고 받아서 그 분의 취향은 어느정도 알았지만,
남자의 성적 능력에 대한 문제는 상상을 못했지요....
아내는 약간 그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는 제가 너무 좋아했고, 분위기와 느낌 등에
아주 흥분하며 같이 좋았기 때문에 크게 실망한 건 아니지만,
못내 아쉬워 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부부 별로 안만나고 싶어하는 눈치였구요...
그렇다고, 상대 부부를 처음 만나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오판이지요....
서로 상대적인 감흥이 있고, 상대 부부에게 기쁨과 행복감을 줄수 있다면
같은 마음으로 즐기며, 공감하고 그럴 필요가 있어요.
저희는 막상 일을 겪고나서 후회는 안할 정도의
부부 서로에게 '사랑과 믿음'이 강하다고 생각되요...
제 아내가 지금은 스와핑을 하고싶거나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언젠가 수수하고 착한 제 아내도 어느정도 적극적이고 저를 위한 색녀가 되주기를
바라하구요....
사실, 스와핑을 처음 겪으면, 완벽한 부부를 절대로 만날수는 없지만,
몇번의 부부를 만나면서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부부를 만날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요....
(물론 이상적이고 좋은 부부란 우리쪽에서 본 견지이지만....)
제가 바라는 우리가 만나고 싶은 이상적인 부부는...
제 성격(+아내의 성격) 으로 봐서
상대 부부가 30대 중반, 부인은 30대 초반이며,
근거리에 있어서 멀지 않고,,, 남편이 피임(정관수술)을 하여, 제 아내의 건강을 위하고....
서로를 배려할줄 알고.....아이들도 있고.....
평범한 사업 혹은 직장 열심 성실이시고......
상대 남편의 성기는 당연히 꼭 설수있어야 하고, 지루, 조루아니면 더 좋고....
그런 부부를 1~2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스와핑이나 3s를 즐긴다면 굉장히
'무릉도원'이겠지요....
100%는 만족하기 힘들다고 생각되요....
물론 상대 부인이 소극적이라면 같은 비슷한 성격이겠지만,
둘다 여자가 소극적이면, 일 진행이 잘 안될수도
있겠지요? 남자도 그렇지만.....
그래서 완벽한 만남은 힘들다고 생각되요....
그런대로 만족하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야 겠지요...
그게 바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부부가 만난 성적 능력이 조금 덜한 남성의 부부는
첨부터 짜고 했다고 제 아내가 구박한 적도 있지만,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아내도 은근히 삽입을 원하고, 그걸 바라는게 있다고 생각됐어요....
하지만, 절 이해해주고 같이 공감하고 대화하고,
경험이후에 계속 그 부부와 상상섹스를 더 하며....
그 기분 감흥 흥분 느낌을 계속 아내와 공감하며,,, 이어가고 꾸준히 아내와 섹스할 때
매우 좋았어요....
그러면서 아내와 더 가까워지고....
저희 부부도 스와핑 전보다는 뭐 색다르게
사이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더욱 친밀감, 믿음,신뢰가
생기고 ...제 아내에게 절대 나 몰래 바람피지
말고 데이트하지 말라고....
제가 이런 경험 하는 이유도 아내는 잘 알거든요.....
또, 의심도 덜해지고,,,,
제 입장에서도 제가 그리 멋진 외모는 아니지만,
상대 부인과 섹스후 상대 부부에게서 메일 오면,
언제 또 만나고 싶다고,....이런 경험 더 하고 싶다고, 그쪽 부인이
더 좋았다고 애기 해줍니다. 저도 기분 좋구요.
(...?)
많은 경험은 없지만, 서로 사랑의 깊이가 더해가는 우리 부부의 좋은부부와의 즐겁고 행복했던 스와핑 경험인데, 이어서 이번에는 각자 파트너를 첨부터 바꾸어 섹스한 내용입니다.
그 경기도 부부와 만나서 스와핑 한 경험이 꼭 어제 일 같습니다. 벌써 몇 달이 지났건만, 지금도 그때의 좋았던 그 부부와의 섹스 경험을 떠올리면, 아주 흥분되고, 우리 부부생활의 엄청난 활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쪽 상대 부인인 김혜선씨와 제가 처음부터 섹스할 마음으로 혜선씨는 안쪽으로 가서 눕도록 제가 인도해 드리고, 부인의 옷을 제가 하나 둘 벗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이 벗는다고 하는 것을 저와 그쪽 남편이 그냥 남자들이 벗겨 주고 싶다고 해서, 웃옷부터 벗기고, 아래 치마도 다시 벗겼습니다.
그 남자도 침대 옆자리에 비스듬히 누면서 제 아내를 위에 안아주면서 패팅을 시작했고, 나는 한번 섹스를 해서 그런지, 부인의 몸이 궁금한거는 덜했지만, 조금전에 섹스했던 감흥이 너무나 좋아서인지, 부인도 흐느끼기 시작했고, 저도 자지가 커져서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인의 브래지어 후크를 재빨리 풀고 팬티를 아래로 벗기면서 저는 흥분하여 미친줄 알았습니다.
그때쯤, 제 아내도 상대 남성의 손에 의해서 웃옷과 브래지어 끈이 풀어지고 팬티가 점점 벗겨지고 있는걸 옆에서 느껴 졌습니다.
제가 부인의 가슴을 살짝 애무하며 키스도 하며 서서히 진행할 때, 제 아내를 그 남편이 살짝 껴 안으며 애무하고 손으로 제 아내의 가슴과 그곳 아래쪽을 자위하는 쪽으로 하더군요....
저도 그 부인 애무하며....옆 제 아내의 가슴도
빨아주고 그 남자는 제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자위하고,,,
그러다가 그쪽 부인이 살짝 일어나서 제 아내의 가슴을 살짝
빨아주고...3명이서 제 아내를 공략한 셈이지요...
아내는 그렇게 네명이서 즐긴게 나중에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제 아내도 흥분하는 같았어요...
아~ 흠....아--....자기 어때?
으음...좋아...당신이 더 적극적으로 하니까...나두 엄청 좋아~..아..하..!
저두 엄청 좋았으며, 특히 상대 남자가 제 아내를 뒤에서 꼭 껴안으며,
제 아내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는 모습은 정말 제 성기가 너무 커지다 못해
터질것만 같았으며, 흥분되어 최고의 기분과 느낌을 갖게 되었지요.
상대 부인은 제가 가슴을 살짝 빨자,...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제 자지를 부인의 보지에 밀착 시키려 했어요.
좀전의 섹스 후 느낌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두 빨리 성기를 넣고 싶었지만, 제 아내와 상대 남자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참고 혜선씨 가슴을 만지며, 애무하며, 키스도 하며....
상대 부인은.. 흥분하여 온 몸을 비틀며, 거의 무아지경에 이르는 듯 했고...
아~아..~~ 아~흑....아~~ 좋아 죽겠어요.....자기는 어때요?
저요? 아~~ 너무 좋군요.. 저 바로 옆에서 제 아내가 부인 남편과 하는거 보니까,
아주 정말 엄청 흥분되는군요..기분 최고에요....
아~학~~~아....흠.....저도 너무 좋아요... 여보~~....나 ~~ 어떻해.~~ 여보......
상대 남자는 응~~ 그래?...나도 좋네~~ 어때요?
제 아내에게 물어본 것 같군요.
제 아내는 좋아요....새로운 느낌이네요.~~~....우리 자기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저도 매우 좋습니다.
상대 부인은 저를 끓어 안으며 힘있게 저를 간절히 원했고, 제가 상대부인의 보지를 입으로
빠는순간 보지물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부럽기 까지 했고, 저두 미칠거 같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제 성기를 부인의 보지에 넣지 않고는 참을수 없어서,곧 삽입하였고,
힘있게 푸욱~ 푸욱~ 상대 부인의 보지에 쑤셔 넣으며, 힘을 과시하였어요...
제 아내도 옆에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았고, 상대 남편의 성기를 잡고 만지며,
신음하더군요.
아~~ 좋아...자기...자기는 어때?
응~~~나두 자기가 하는 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한참을 상대부인의 보지에 푸~직 푸~직 박고 있는 동안...상대 남편은
제 아내에게 삽입을 서서히 하더니, 천천히 움직이더군요.
아내는 신음하며, 제 손도 잡고...느낌이 좋은지 목을 뒤로 뽁耽煮?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저는 다시 내가 눕고 상대부인을 제 위로오게 하고 삽입을 더욱 세게 하며,
제 옆에 파트너에게 과시하며, 더욱 섹시하게 삽입하였고,
상대 남편은 왠지 성기가 제대로 더 커지지는 않는지,제 아내의 보지속으로
이제는 손으로 자위하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절정에 이를즈음. 아내도 좋은지
아~~~나...너무 좋아....
응~ 그래 나도 쌀거 같아..아 미치겠어...~ 당신 보지에 싸고 싶은데~~
네~~~그냥 싸 줘요~~네? 너무 원해요~~~
전 엄청난 정액을 상대 보지에 힘있게 쏴 주었어요.
상대 남편도 기분이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제아내는 상대 남편이 삽입해줄 때,
뭇남성의 성기를 경험한 적이 거의 초보라서 그런지,
너무 느낌이 새롭고 좋아서 짧은시간에 오르가즘에 이를뻔 했는데,
삽입이 짧아서 아쉽던 차에 자위를 해주어서 두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고 하더군요.
그 부인은 너무나 섹시하고 이쁘고 잘 하더군요....
처음 본 까다로운 인상과는 너무나 다르게........
제 아내는 그때 처음에 오르가즘 한번, 두번째 그분이
성기를 애무하면서 오르가즘 한번, 두번 느끼고,
우리 방으로 와서 아침까지 4번의 섹스를 하였고,
모두 6번 하였는데,,,저희는 신혼때도 3번인가 햇는데,
기록이지요...아내도 무척 놀라더군요.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그 남자가 약간 작고 파워를 느끼게 해줄수 없는 등(?)
문제가 될수도 있고 원래 그럴수도 있지만, 내심 미안해 하기에,
저희도 제 아내의 소극적인 걸 죄송스럽게 애기하고,
그래도 나중에 메일로 아내가 좋았다고 했더니, 그분도 좋아하더군요...그러냐고....
이메일을 통하여 여러번 글을 주고 받아서 그 분의 취향은 어느정도 알았지만,
남자의 성적 능력에 대한 문제는 상상을 못했지요....
아내는 약간 그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는 제가 너무 좋아했고, 분위기와 느낌 등에
아주 흥분하며 같이 좋았기 때문에 크게 실망한 건 아니지만,
못내 아쉬워 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부부 별로 안만나고 싶어하는 눈치였구요...
그렇다고, 상대 부부를 처음 만나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오판이지요....
서로 상대적인 감흥이 있고, 상대 부부에게 기쁨과 행복감을 줄수 있다면
같은 마음으로 즐기며, 공감하고 그럴 필요가 있어요.
저희는 막상 일을 겪고나서 후회는 안할 정도의
부부 서로에게 '사랑과 믿음'이 강하다고 생각되요...
제 아내가 지금은 스와핑을 하고싶거나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언젠가 수수하고 착한 제 아내도 어느정도 적극적이고 저를 위한 색녀가 되주기를
바라하구요....
사실, 스와핑을 처음 겪으면, 완벽한 부부를 절대로 만날수는 없지만,
몇번의 부부를 만나면서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부부를 만날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요....
(물론 이상적이고 좋은 부부란 우리쪽에서 본 견지이지만....)
제가 바라는 우리가 만나고 싶은 이상적인 부부는...
제 성격(+아내의 성격) 으로 봐서
상대 부부가 30대 중반, 부인은 30대 초반이며,
근거리에 있어서 멀지 않고,,, 남편이 피임(정관수술)을 하여, 제 아내의 건강을 위하고....
서로를 배려할줄 알고.....아이들도 있고.....
평범한 사업 혹은 직장 열심 성실이시고......
상대 남편의 성기는 당연히 꼭 설수있어야 하고, 지루, 조루아니면 더 좋고....
그런 부부를 1~2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스와핑이나 3s를 즐긴다면 굉장히
'무릉도원'이겠지요....
100%는 만족하기 힘들다고 생각되요....
물론 상대 부인이 소극적이라면 같은 비슷한 성격이겠지만,
둘다 여자가 소극적이면, 일 진행이 잘 안될수도
있겠지요? 남자도 그렇지만.....
그래서 완벽한 만남은 힘들다고 생각되요....
그런대로 만족하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야 겠지요...
그게 바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부부가 만난 성적 능력이 조금 덜한 남성의 부부는
첨부터 짜고 했다고 제 아내가 구박한 적도 있지만,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아내도 은근히 삽입을 원하고, 그걸 바라는게 있다고 생각됐어요....
하지만, 절 이해해주고 같이 공감하고 대화하고,
경험이후에 계속 그 부부와 상상섹스를 더 하며....
그 기분 감흥 흥분 느낌을 계속 아내와 공감하며,,, 이어가고 꾸준히 아내와 섹스할 때
매우 좋았어요....
그러면서 아내와 더 가까워지고....
저희 부부도 스와핑 전보다는 뭐 색다르게
사이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더욱 친밀감, 믿음,신뢰가
생기고 ...제 아내에게 절대 나 몰래 바람피지
말고 데이트하지 말라고....
제가 이런 경험 하는 이유도 아내는 잘 알거든요.....
또, 의심도 덜해지고,,,,
제 입장에서도 제가 그리 멋진 외모는 아니지만,
상대 부인과 섹스후 상대 부부에게서 메일 오면,
언제 또 만나고 싶다고,....이런 경험 더 하고 싶다고, 그쪽 부인이
더 좋았다고 애기 해줍니다. 저도 기분 좋구요.
(...?)
예쁘고 착한 아내와 스와핑 경험 - 2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로 경기도 부부와 만나서 스와핑 한 경험담을 올릴까 해요.
제 경험담을 보신분들이 잘 읽었다고 칭찬을 보내주셨어요. 모두 고맙습니다.
앞전에 올린 경험담이 진솔하고 좋았다고 해서....
저희 아내도 첨에 싫다고 해서....우리 방으로 와서
샤워하고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부부방으로 가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그쪽분 아내가
참으로 좋으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어
제 아내가 많이 수긍하였고,
그래서 일단 샤워하고...아내가 그냥 첨이니까 부부끼리만
하자고 해서 시작은 부부끼리 했는데,...
그러다 바꾸고 했지만....그쪽 부인이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더군요....
남편은 성기도 보통이고....조심스레 제 아내의 처음 겪는 초조함을
달래며....서서히 애무하며, 천천히 다루더군요...
전 제 아내가 더욱 흥분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약간의 신음 소리도 하고...
제 파트너도 좋아하는 신음 소리를 많이 했어요.
결국 그남자는 내 아내의 배위에 사정했지만,
일단 여자들은 가임(피이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있더라구요.
건강문제이지요.
나중에도 그런 점이 좀 싫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경기도쪽에 사시는 부부와 올해 봄에 만나서 스와핑 했던 느낌이
아직도 너무나 좋고, 그때의 그 흥분이 몇 달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생생하고
그 때의 좋았던 기억을 생각하면, 굉장히 기분이 야릇하고 늘 좋은 마음만 있고,
평온합니다.
우린 몇 번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상대 남편분이 상당히 좋으신 분임을
직감했고, 그 부부도 1~2번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부인도 남편과 함께
동행하는데 흔쾌히 따라 주는 듯 했어요.
우린, 유성 어느 커피熾【 5월의 토요일 저녁에 만나 간단히 차한잔하고는,
조용한 근처 레스토 호프로 자리를 옮겼어요.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잔잔한 음악에 애기하기는 아주 편했어요.
'김혜선'이라고 소개한 그쪽 부인은 상당히 미인이었고, 키도 큰편이고, 몸매도 날씬하고 ,
저는 커피熾【 처음 볼때부터 뭔가 이상하리만큼 예쁘다는걸 첫눈에 알았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죠. 거의 연예인 수준이었다고 할까?(제 생각에...)
가슴도 그렇게 부풀지도 않고 적당했고, 머리는 웨이브 파마 인가 ? 하는
그런 스타일에 어깨에 살짝 내려오는 스타일이고, 핑크빛 부라우스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짙은 베이지색 계통의 긴 치마를 입었어요.
얼굴외모는 이뻤지만, 왠지 찬바람이 부는 듯 하여,
저는 속으로 '섹스 할때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 라는 걱정을 하였는데...
정말 예상 외의 여자분이었어요.
남편은 통통하고 훤칠한 키에, 이미지가 참 좋더군요.
제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우린 레스토호프점에서 맥주몇잔을 나누며, 이런저런 애기를 했어요.
그 부인도 남편이 너무나 원하여 처음 경험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만 좀 힘들었고,
지금은 부인도 원하고 남편도 좋아하고 ,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교회도 다니시는데.....어려운점이 있었다고 했고,
제 아내도 맞장구를 치더군요......여자들이 금새 친해지는 듯 하더군요.
우린 이제 서로 어느새 친한 친구들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었고,
노래방에 가자고 자리에서 일어났지요.
막상 나왔지만, 걷기도 어색하고, 그냥 근처에 모텔있으면 잡으련만,
얼른 눈에 보이지는 않고........
한참을 걷다가 노래방이 보이길래, 우리 남자들은
모텔이 늦으면 방이 없을지 몰라, 미리 2개 잡아놓고 오기로 했구요.
노래방에 가서, 그 남자분이 발라드의 조용한 노래를 불렀고,
제게 자기의 부인과 부루스를 할 것을 권하였고,
난 어색하였지만,(속으로는 좋았지요....)
저두 제 아내에게 눈치하여 같이 추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하는거
같더군요.
그러는 사이, 저와 그쪽부인은 뒤쪽에서 있었고, 제가 그 부인의
엉덩이를 살짝 만지자 가만히 있더군요....그래서, 제 성기를
살짝 그녀에게 밀착시키고 그녀의 허리를 약간 세게 끌어안으니,
그녀도 절 힘있게 안아주더군요.....전 정말 전기가 찌릿~하고
오는줄 알았지요......너무나 담담하고 톡톡쏘는듯한 매력적인
그 부인께서 보통 외모의 제게 호의를 주는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저두 그녀의 귓가에 속사이며,
미인이십니다...~~ 하고는 그녀의 입술에 살짝 키스해 주었어요.
그녀도 싫지는 않은 듯 보였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분위기가 되는 듯 하여,
노래방을 나오는데, 어느새 우린 남자들과 여자들끼리
친한 친구처럼 같이 나란히 걸었어요.
모텔을 들어가기전에 제가 맥주3병하고 안주를 사간다고 하고,
근처 슈퍼에 갔다 왔고, 우린 각자 부부끼리 따로 떨어져서,
모텔에 올라갔지요....
방을 잡고 전 전화를 해서 몇 호실을 확인하고는
얼른 샤워를 간단히 마치고, 그 분 모텔방으로 갔고,
들어가자마자, 그분들은 샤워하는 듯 보이더군요.
그 부인의 몸매가 문 틈새로 보였고, 전 정말 너무나 흥분되어,
미칠 지경이었어요.....
그 분이...
응~~ 어서 들어와...우리 같이 씻고 있는데...
네--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희 부부는 들어가서 서로 의자에 앉아 마주보고는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있다가 있을 스와핑에 대해서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지요......
좀 서먹서먹 한 것 같아서, 제가 비디오테잎을 1개 빌려왔고,
비디오는 재미없는 옛날거라서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우리는 각자 부부의 은밀한 섹스이야기며, 부부 성이야기등을
하고는, 곧 실행에 옮기자고 남자들이 제안했고,
여자들은 미소로 답했어요.
난 어색할까봐 각자 부부끼리 먼저 시작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제가 제 아내를 벗기고, 안쪽에 눕게 했고,
그 분은 그쪽 부인의 옷을 벗기고 침대 왼편에 눕게 하고는
서서히 키스와 애무를 해주더군요.
그 부인의 가슴은 아주 귀엽고 작고 깜찍한게, 정말 저를
미치게 하더군요. (저는 가슴크고 쳐진거는 싫어해서요...)
봉극하니, 작은 손으로도 한쪽 가슴을 모두 넣을수 있는
미니 젖통이라서,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요....
(있다가 저 가슴을 만질거라는 생각에....)
저도 제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우리 남편들이 눈치를 했고, 잠깐 1분정도만 애무를
하고는 곧 자리를 바꾸었어요.
제 아내는 약간 웃음과 미소를 지었고, 그 부인도 미소로
이 어색함을 넘기는 듯 하더군요.
저는 곧바로 자리를 옮기고는 제일 먼저 그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했어요.
만지는 순간 부인을 보기 시작할때부터 약간씩 커져서,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제 성기가 엄청힘있게 커져서 저도
주체할수 없을정도가 된 듯 했어요.
저는 부인과 입술에 키스를 하며, 가슴을 애무하며,
섹시한 부인의 가슴을 빨아주면서,
내 자지를 부인의 그곳에 살짝 비벼대기 시작했어요.
옆에서 그 분은 제 아내의 가슴을 갖고 여러 가지로 방법을
바꾸며 애무하였고
그분 자지가 잘 서지를 않는지....제아내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하고 자위하도록 유도하더군요....
그분은 제 아내의 깊은 그곳 보지를 서서히 문지르며,
애를 태우고 있었지요.
저도 그 모습을 보면서, 곧바로 그 부인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입으로는 그 부인의 가슴을 빨아주었고,
부인은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며,
아~~ 너무 좋아~~ 아~~ 여보! 나 어떻해.... 미칠 것 같아!....
정말,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좀전의 정숙하고 도시인다운 지적인 부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너를 가진, 이 밤의 나만을 위해 달려온 여전사 같았어요.
그 부인은 정말 좋아 죽는 듯 제게 목을 매며...어쩔줄을 몰랐어요...
전 약간 난감할 정도로.....
왜냐하면, 제 아내는 너무나 소극적이고 수수한 편이라서,
신음소리도 잘 못하고, 적극적으로 섹스를 하지를 못하거든요.....
그냥 누워있는 정도로 그 분에게 대했거든요.
사실, 제 아내는 이 여자에게서 한 수 배웠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허리가 날씬하고 몸매가 잘 빠져서, 정말 제 자지를
그 부인의 보지에 박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고....
부인은 계속 애원하며, 제게 목을 매며, 제발 넣어달라는 듯
애걸을 하는 것 같았어요.....저는 커질대로 커져서 엄청나게 힘이
세져 있는 제 자지를 그 부인의 보지에 푹-- 하고 집어넣고는
힘있게 그 부인의 보지를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오히려 쑤셔댔다는 표현이
지금 이싯점에서는 더 실감날 듯 하지만.......
그 분은 제 아내를 애무하며 제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자위하며,
서서히, 분위기를 익혀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부인의 가슴을 제 손으로 맘껏 비비며, 만지며, 너무나
섹시한 그 부인의 가슴을 손에서 놓치않고 계속 주무르며 애무했어요.
그녀는 제 목과 등을 부여 잡고는 계속 애걸을 하였어요...
아..~~ 아~흑....아~~ 미치겠어....자기....
좋으세요? ....
네!.....계속 해줘요....아~학~~~아....흠......너무 좋아.....날아갈 것 같아!...
날씬하고 너무 예뻐요....가슴도 섹시하고....
아.......뭘요....부인이 더 훨씬 예쁘신데....
인상도 좋고....착하신 분 같아서...좋네요...
두 분도 모두 좋으세요....아~~흠....아~~하~~~
내가 눕기를 원해서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서 상위 자세로,
그녀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제 위에서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러면서도 남편이 잘 안되는 듯 하여, 남편의 성기를 만져주며
같이 도와주더군요.....
남편도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도 잠깐 해주고.....
꼭 그룹섹스 하는거 같았어요.....
몇분이 지나서 전 도저히 참을수 없어 사정을 했고 ,
저는 정관수술해서...아주 편하게 그녀의 보지 깊은곳에
굉장히 많은 양을 분출한거 같아요....
그분도 수술했다고 들었는데...오늘 초면에 어색해서 그런지 잘 되지를 않아서
제가 아내의 손으로 그분 성기에 가져다가 만져주도록 했는데...
그래도 아내는 그냥 적극적이지는 못했어요...
그 부인이 먼저 샤워하러 가고...나도 따라 가고....
전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살짝 키스를 했고....
정말 좋았어요....미인이시고, 너무 섹시하시네요....
고마워요....저두 좋았어요....잘 하시는거 같아요...약간 큰거같기도 하고...
저는 그녀의 가슴을 정성스레 만져주며, 샤워도 조금씩 해주고,
그녀와 함께 나와서 보니 제 아내와 그쪽분이 잘 안되는지,
떨어져 있었고.....
그쪽 부인이 남편에게 다가가서 자지를 오럴하며 애무하며,
세울려고 애쓰면서
자기 잘 안돼? 나하고는 잘되잖아 하면서
남편을 위로하려 애쓰고 있었어요.
아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남편은 어색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아내하고 잘 되는데,
갑자기 제 아내가 좀 순진해서 그런지....잘 안되었나 봅니다.
그분은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미리 사온 맥주한잔을 더 하자고 했어요.....
이런 저런 애기를 했는데....
그분은 못내 아쉬워 했고....저도 굉장히 미안해서 얼쩔줄을
몰랐지요....그런데, 그분과 그 부인, 그리고 제 아내와
나 모두 서로에게 미안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상대를
배려함이 너무나 좋더군요...
그남자는 자기 아내와 할때는 이러지를 않는데, 서지를
않는것은 첨이라서 (그 남자는 스와핑 한번 경험있지만,
각자 다른방에 가서 한것임....그래서 부인도 이런
같은방에서 한번 해보고싶다고 했음.)
어색하고......그 부인과의 섹스스타일에 젖어있었기에
쉽게 제 아내와 분위기가 안맞아서 그런것이라고,
그쪽 부인도 그랬어요....
제 아내도 저와는 늘 이렇게 조용히 섹스하는지라서,
적극적이거나 신음소리가 없고....미안한듯....
저도....한번 더 잘 할수 있음을 애기하고......
이번에 서로 파트너끼리 처음부터 바꾸어서
한번 더 해보기로 했어요.......
그 애기는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두 번째로 경기도 부부와 만나서 스와핑 한 경험담을 올릴까 해요.
제 경험담을 보신분들이 잘 읽었다고 칭찬을 보내주셨어요. 모두 고맙습니다.
앞전에 올린 경험담이 진솔하고 좋았다고 해서....
저희 아내도 첨에 싫다고 해서....우리 방으로 와서
샤워하고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부부방으로 가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그쪽분 아내가
참으로 좋으신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어
제 아내가 많이 수긍하였고,
그래서 일단 샤워하고...아내가 그냥 첨이니까 부부끼리만
하자고 해서 시작은 부부끼리 했는데,...
그러다 바꾸고 했지만....그쪽 부인이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더군요....
남편은 성기도 보통이고....조심스레 제 아내의 처음 겪는 초조함을
달래며....서서히 애무하며, 천천히 다루더군요...
전 제 아내가 더욱 흥분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약간의 신음 소리도 하고...
제 파트너도 좋아하는 신음 소리를 많이 했어요.
결국 그남자는 내 아내의 배위에 사정했지만,
일단 여자들은 가임(피이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있더라구요.
건강문제이지요.
나중에도 그런 점이 좀 싫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경기도쪽에 사시는 부부와 올해 봄에 만나서 스와핑 했던 느낌이
아직도 너무나 좋고, 그때의 그 흥분이 몇 달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생생하고
그 때의 좋았던 기억을 생각하면, 굉장히 기분이 야릇하고 늘 좋은 마음만 있고,
평온합니다.
우린 몇 번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상대 남편분이 상당히 좋으신 분임을
직감했고, 그 부부도 1~2번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부인도 남편과 함께
동행하는데 흔쾌히 따라 주는 듯 했어요.
우린, 유성 어느 커피熾【 5월의 토요일 저녁에 만나 간단히 차한잔하고는,
조용한 근처 레스토 호프로 자리를 옮겼어요.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잔잔한 음악에 애기하기는 아주 편했어요.
'김혜선'이라고 소개한 그쪽 부인은 상당히 미인이었고, 키도 큰편이고, 몸매도 날씬하고 ,
저는 커피熾【 처음 볼때부터 뭔가 이상하리만큼 예쁘다는걸 첫눈에 알았고,
한눈에 반하고 말았죠. 거의 연예인 수준이었다고 할까?(제 생각에...)
가슴도 그렇게 부풀지도 않고 적당했고, 머리는 웨이브 파마 인가 ? 하는
그런 스타일에 어깨에 살짝 내려오는 스타일이고, 핑크빛 부라우스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짙은 베이지색 계통의 긴 치마를 입었어요.
얼굴외모는 이뻤지만, 왠지 찬바람이 부는 듯 하여,
저는 속으로 '섹스 할때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 라는 걱정을 하였는데...
정말 예상 외의 여자분이었어요.
남편은 통통하고 훤칠한 키에, 이미지가 참 좋더군요.
제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우린 레스토호프점에서 맥주몇잔을 나누며, 이런저런 애기를 했어요.
그 부인도 남편이 너무나 원하여 처음 경험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만 좀 힘들었고,
지금은 부인도 원하고 남편도 좋아하고 ,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교회도 다니시는데.....어려운점이 있었다고 했고,
제 아내도 맞장구를 치더군요......여자들이 금새 친해지는 듯 하더군요.
우린 이제 서로 어느새 친한 친구들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었고,
노래방에 가자고 자리에서 일어났지요.
막상 나왔지만, 걷기도 어색하고, 그냥 근처에 모텔있으면 잡으련만,
얼른 눈에 보이지는 않고........
한참을 걷다가 노래방이 보이길래, 우리 남자들은
모텔이 늦으면 방이 없을지 몰라, 미리 2개 잡아놓고 오기로 했구요.
노래방에 가서, 그 남자분이 발라드의 조용한 노래를 불렀고,
제게 자기의 부인과 부루스를 할 것을 권하였고,
난 어색하였지만,(속으로는 좋았지요....)
저두 제 아내에게 눈치하여 같이 추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하는거
같더군요.
그러는 사이, 저와 그쪽부인은 뒤쪽에서 있었고, 제가 그 부인의
엉덩이를 살짝 만지자 가만히 있더군요....그래서, 제 성기를
살짝 그녀에게 밀착시키고 그녀의 허리를 약간 세게 끌어안으니,
그녀도 절 힘있게 안아주더군요.....전 정말 전기가 찌릿~하고
오는줄 알았지요......너무나 담담하고 톡톡쏘는듯한 매력적인
그 부인께서 보통 외모의 제게 호의를 주는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저두 그녀의 귓가에 속사이며,
미인이십니다...~~ 하고는 그녀의 입술에 살짝 키스해 주었어요.
그녀도 싫지는 않은 듯 보였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분위기가 되는 듯 하여,
노래방을 나오는데, 어느새 우린 남자들과 여자들끼리
친한 친구처럼 같이 나란히 걸었어요.
모텔을 들어가기전에 제가 맥주3병하고 안주를 사간다고 하고,
근처 슈퍼에 갔다 왔고, 우린 각자 부부끼리 따로 떨어져서,
모텔에 올라갔지요....
방을 잡고 전 전화를 해서 몇 호실을 확인하고는
얼른 샤워를 간단히 마치고, 그 분 모텔방으로 갔고,
들어가자마자, 그분들은 샤워하는 듯 보이더군요.
그 부인의 몸매가 문 틈새로 보였고, 전 정말 너무나 흥분되어,
미칠 지경이었어요.....
그 분이...
응~~ 어서 들어와...우리 같이 씻고 있는데...
네--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희 부부는 들어가서 서로 의자에 앉아 마주보고는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있다가 있을 스와핑에 대해서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지요......
좀 서먹서먹 한 것 같아서, 제가 비디오테잎을 1개 빌려왔고,
비디오는 재미없는 옛날거라서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우리는 각자 부부의 은밀한 섹스이야기며, 부부 성이야기등을
하고는, 곧 실행에 옮기자고 남자들이 제안했고,
여자들은 미소로 답했어요.
난 어색할까봐 각자 부부끼리 먼저 시작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제가 제 아내를 벗기고, 안쪽에 눕게 했고,
그 분은 그쪽 부인의 옷을 벗기고 침대 왼편에 눕게 하고는
서서히 키스와 애무를 해주더군요.
그 부인의 가슴은 아주 귀엽고 작고 깜찍한게, 정말 저를
미치게 하더군요. (저는 가슴크고 쳐진거는 싫어해서요...)
봉극하니, 작은 손으로도 한쪽 가슴을 모두 넣을수 있는
미니 젖통이라서,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요....
(있다가 저 가슴을 만질거라는 생각에....)
저도 제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우리 남편들이 눈치를 했고, 잠깐 1분정도만 애무를
하고는 곧 자리를 바꾸었어요.
제 아내는 약간 웃음과 미소를 지었고, 그 부인도 미소로
이 어색함을 넘기는 듯 하더군요.
저는 곧바로 자리를 옮기고는 제일 먼저 그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했어요.
만지는 순간 부인을 보기 시작할때부터 약간씩 커져서,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제 성기가 엄청힘있게 커져서 저도
주체할수 없을정도가 된 듯 했어요.
저는 부인과 입술에 키스를 하며, 가슴을 애무하며,
섹시한 부인의 가슴을 빨아주면서,
내 자지를 부인의 그곳에 살짝 비벼대기 시작했어요.
옆에서 그 분은 제 아내의 가슴을 갖고 여러 가지로 방법을
바꾸며 애무하였고
그분 자지가 잘 서지를 않는지....제아내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만지게 하고 자위하도록 유도하더군요....
그분은 제 아내의 깊은 그곳 보지를 서서히 문지르며,
애를 태우고 있었지요.
저도 그 모습을 보면서, 곧바로 그 부인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입으로는 그 부인의 가슴을 빨아주었고,
부인은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며,
아~~ 너무 좋아~~ 아~~ 여보! 나 어떻해.... 미칠 것 같아!....
정말,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좀전의 정숙하고 도시인다운 지적인 부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너를 가진, 이 밤의 나만을 위해 달려온 여전사 같았어요.
그 부인은 정말 좋아 죽는 듯 제게 목을 매며...어쩔줄을 몰랐어요...
전 약간 난감할 정도로.....
왜냐하면, 제 아내는 너무나 소극적이고 수수한 편이라서,
신음소리도 잘 못하고, 적극적으로 섹스를 하지를 못하거든요.....
그냥 누워있는 정도로 그 분에게 대했거든요.
사실, 제 아내는 이 여자에게서 한 수 배웠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허리가 날씬하고 몸매가 잘 빠져서, 정말 제 자지를
그 부인의 보지에 박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고....
부인은 계속 애원하며, 제게 목을 매며, 제발 넣어달라는 듯
애걸을 하는 것 같았어요.....저는 커질대로 커져서 엄청나게 힘이
세져 있는 제 자지를 그 부인의 보지에 푹-- 하고 집어넣고는
힘있게 그 부인의 보지를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오히려 쑤셔댔다는 표현이
지금 이싯점에서는 더 실감날 듯 하지만.......
그 분은 제 아내를 애무하며 제 아내의 보지를 손으로 자위하며,
서서히, 분위기를 익혀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 부인의 가슴을 제 손으로 맘껏 비비며, 만지며, 너무나
섹시한 그 부인의 가슴을 손에서 놓치않고 계속 주무르며 애무했어요.
그녀는 제 목과 등을 부여 잡고는 계속 애걸을 하였어요...
아..~~ 아~흑....아~~ 미치겠어....자기....
좋으세요? ....
네!.....계속 해줘요....아~학~~~아....흠......너무 좋아.....날아갈 것 같아!...
날씬하고 너무 예뻐요....가슴도 섹시하고....
아.......뭘요....부인이 더 훨씬 예쁘신데....
인상도 좋고....착하신 분 같아서...좋네요...
두 분도 모두 좋으세요....아~~흠....아~~하~~~
내가 눕기를 원해서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서 상위 자세로,
그녀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제 위에서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러면서도 남편이 잘 안되는 듯 하여, 남편의 성기를 만져주며
같이 도와주더군요.....
남편도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 애무도 잠깐 해주고.....
꼭 그룹섹스 하는거 같았어요.....
몇분이 지나서 전 도저히 참을수 없어 사정을 했고 ,
저는 정관수술해서...아주 편하게 그녀의 보지 깊은곳에
굉장히 많은 양을 분출한거 같아요....
그분도 수술했다고 들었는데...오늘 초면에 어색해서 그런지 잘 되지를 않아서
제가 아내의 손으로 그분 성기에 가져다가 만져주도록 했는데...
그래도 아내는 그냥 적극적이지는 못했어요...
그 부인이 먼저 샤워하러 가고...나도 따라 가고....
전 부인의 가슴을 만지며......살짝 키스를 했고....
정말 좋았어요....미인이시고, 너무 섹시하시네요....
고마워요....저두 좋았어요....잘 하시는거 같아요...약간 큰거같기도 하고...
저는 그녀의 가슴을 정성스레 만져주며, 샤워도 조금씩 해주고,
그녀와 함께 나와서 보니 제 아내와 그쪽분이 잘 안되는지,
떨어져 있었고.....
그쪽 부인이 남편에게 다가가서 자지를 오럴하며 애무하며,
세울려고 애쓰면서
자기 잘 안돼? 나하고는 잘되잖아 하면서
남편을 위로하려 애쓰고 있었어요.
아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남편은 어색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아내하고 잘 되는데,
갑자기 제 아내가 좀 순진해서 그런지....잘 안되었나 봅니다.
그분은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미리 사온 맥주한잔을 더 하자고 했어요.....
이런 저런 애기를 했는데....
그분은 못내 아쉬워 했고....저도 굉장히 미안해서 얼쩔줄을
몰랐지요....그런데, 그분과 그 부인, 그리고 제 아내와
나 모두 서로에게 미안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상대를
배려함이 너무나 좋더군요...
그남자는 자기 아내와 할때는 이러지를 않는데, 서지를
않는것은 첨이라서 (그 남자는 스와핑 한번 경험있지만,
각자 다른방에 가서 한것임....그래서 부인도 이런
같은방에서 한번 해보고싶다고 했음.)
어색하고......그 부인과의 섹스스타일에 젖어있었기에
쉽게 제 아내와 분위기가 안맞아서 그런것이라고,
그쪽 부인도 그랬어요....
제 아내도 저와는 늘 이렇게 조용히 섹스하는지라서,
적극적이거나 신음소리가 없고....미안한듯....
저도....한번 더 잘 할수 있음을 애기하고......
이번에 서로 파트너끼리 처음부터 바꾸어서
한번 더 해보기로 했어요.......
그 애기는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예쁘고 착한 아내와 스와핑 경험 - 1부
안녕하세요?
말씀드릴 내용은 처음 경험했던 어떤 부부와의 스와핑애기좀
해드릴까 해요!
저희부부는 30대 중반정도이고, 전 보통체격에 평범한 외모의 남편이며,
아내는 160키의 48정도이고 외모는 다른 사람들은 이쁘다고들 합니다.
아이들은 2명 있구....결혼 약 10년정도 되었습니다.
3~4개월여 동안 E-mail 을 주고받으며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심을 갖고,
서로 배려함이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끼며, 많은 대화를 하다가,
올해 1월경에 경남 남해 에서 만났어요.
가면서도 전 아내에게 그냥 여행이나 갈까 하고 날짜와 여행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아내에게 약속을 하였고,
아내는 내가 그날이 되어 꼭 가야한다고 했더니, 아내는
좀 의아해 하더군요!
물론 서로 상상섹스를 거의 1년여 가까이 스와핑을 상상으로
했으므로 거부는 없지만,
그냥 차한잔 한다는 만남이라고 설득하고 출발했어요.
아이들은 처가에 맡기고........
그 부부는 경상도쪽에 사시는 분들인데, 자녀는 초등학생 둘을 둔
결혼 10여년차 부부이고, 남편은 37세정도 부인은 33정도이고...
남편은 학원을 하는것 같았고, 부인은 중등교사였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나 바빠서 약 2시간가량 밤 늦은 11시경 도착하였는데,
전혀 나무래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리 부부를 배려함이 너무나 좋았고,
그분들과 차한잔하며 소개를 하고는 곧 시내로 옮겨 일단은 모텔방을
2개 잡아놓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과 칵테일을 하며 부부의 깊은
애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약간의 취기가 오르고, 많이들은 못했지만, 남편은 맥주 여러잔정도,
부인은 2~3잔 정도,,,제 아내는 칵테일 1잔과 맥주 1~2잔 정도, 저는
맥주 여러잔정도를 마시고 모텔에서 그분들 방으로 모여 또 맥주2~3병을
마시며 더욱 찐한 섹스이야기와 서로의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남편은 그냥 평범하고 순한 스타일이고, 아내도 약간 예쁘장한데,
정말 착하신 분 같았어요.
그 부부는 다른 부부와 2번의 경험이 있는데,
그 부인도 순수하신 분이라 첨엔 거부하다가 상상섹스도
남편과 같이 애기하며, 생각을 공유하면서 점차 발전하여,
결국 스와핑을 충청도 부부와 경험하였는데, 상대부인이 너무나 잘하여서,
자신도 이젠 약간 적극적이 되었다고 했어요.
그쪽 부인도 제 아내처럼 기독교 신자라서 처음에 많이 망설였다고 하더군요.
경상도 그 부부와 처음 시작할때 제 아내가 첨이라 좀 어려웠는데,
일단은 여자들이 먼저 샤워를 하고나서
남자들이 샤워후 팬티차림으로 들어왔고, 제 아내가 첨이라
어렵다고 해서 그냥 부부끼리 시작하고 더블 침대라 좁긴 해도 살갗이 서로
닿는게 좋았고, 그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고..
그분은 애무하고 ......
난 좀 애무하다가 바로 삽입을 좀 시도하여 흥분과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고,
잠시후 그쪽 남편이 저와 바꾸자고 싸인을 보내며, 손짓을 하길래
내가 그분과 서로 바꾸었어요.
그쪽 부인은 날씬한 편이고, 가슴이 작아
아주 예쁘고 귀여웠는데.... 전 작은 가슴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그런대로 제 아내 보다도 훨씬 적극적으로 섹스해 주었고, 내가 삽입하자,
그쪽 남편도 제 아내에게 삽입해 주었고,
그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좋았지요.
전 제 아내가 옆에서 다른 남성과 애무와 전희를 하는 모습에
굉장히 흥분하였고.....
상대 부인을 껴안으며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였어요...
부인이 약간씩 흥분하는 듯 하였고...
아~ 아~ 하며.....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저를 같이 안아주며 적극적이더군요... ...
저는 굉장히 좋았으며....첨이라서 그 부인의 보지를 빨수는 없었으나,
제 자지로 부드럽게 부인의 언저리를 애무하며 그곳에 서서히 집어 넣었어요.
정말 색다른 느낌이며, 엄청 부드럽더군요....애액이 약간 있어서인지...
아니면 스와핑을 다른부부와 1~2번 경험해서인지 자연스러운 모습에
전 굉장히 흥분되었어요.
날씬하데다 아주 귀엽고 앙증맞게 작은 가슴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탄력적이라서 섹시하더군요...
내가 서서히 삽입을 시도하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고,
그쪽분은 제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는 듯 했으며....
점차 난 상대부인의 가슴을 문지르며 입술로 빨며....내 아내앞에서
뭔가 열심히 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난 그녀를위로하고 밑으로 누워 그녀의 상위자세를 유지하고....
내 아내의 손목을 잡아주며 위로해 주었다.
상대 부인은 서서히 삽입 운동을 하며 몸을 약간 뒤로 젖히는 듯 했고,
다시 내가 부인을 침대에 눕히고 위로 가서 위치를 바꾸려는데....
한 침대에 두 부부가 같이 하고 있으려니 자세 바꾸기가 좀 힘들더군요.
난 그녀의 보지에 점차 힘있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쪽분도 제 아내의 성기에 집어넣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와 상대부인은 힘있게 끌어 안으며 절정을 달렸습니다.
그 부인은 참 날씬하고 마음씨가 착하여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얼굴은 그냥 평범하고 착한 모습의 괜찮은 편이지만,
마음씨가 곱고 착한 것은 너무나 제 아내와 흡사하고 닮아서인지...
아주 기분이 좋고 매우 흥분되었어요....
전 곧 그녀의 깊은 보지 속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쏟아부으며 사정을 했고,
그분도 곧 제 아내의 성기에 힘있게 삽입 운동을 하는듯 하고 있었고,
그 부인이 먼저 샤워장으로 향하게 되었고,
나도 샤워장으로 갈려는데, 제 아내가 절정에 이른 듯
아~ 아~ 흠.... 하더군요....
계속 제 아내는 좀 조심스레 하는 듯 해서...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거든요.....
상대 남편은 제 아내에게 아주 엄청 쎄게 제 아내의 보지에
박아 대며....침대 모서리에 비스듬히 자세를 바꾸어....
제 아내의 보지가 아플정도로 힘있게 박아대는거 같았습니다.
나도 곧 샤워장으로 가서 그 부인의 성기를 샤워해 주며,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는 서로 미소를 머금고
방금전의 환희를 다시 되새기며, 같이 나란히 샤워를 했고.....
난 일찍 샤워장에서 나왔지요.
그 파트너 둘이는 내가 나갈즈음 동시에 끝낸듯 해서,
난 아내의 손을 꼭 잡고, 키스해주었고. 그분은 아내가 가임기일듯하여,
배위에 사정하였는데, 정성스레 닦아주었다고 하더군요.
난 정관수술하여 그녀의 성기에 사정을 했는데, 좀 미안하더군요...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상대남자가 피임을 하신 분이라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가 곧 샤워하고 들어왔고.....
그럴즈음 벌써들 옷을 하나둘씩 입고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 부부가 많이 어색하여서 얼른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섹스가 끝난후의 공허함과 두 부부가 한방에서 술도 거의 깬상태라 그런지
서먹서먹한것도 같아서
내일 뵐께요~ 즐거웠습니다~ 하고 인사하고는
우리 부부는 처음 잡았던 우리 모텔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내와 나는 세면후에 침대에 누웠고,
아내의 성기를 만지자, 난 깜짝 놀래고 말았다...
아내는 그곳이 잘 젖지 않는데 성기가 너무나 애액으로 흘러 나와서
씨트가 흠뻑 젖을 정도였다....다시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곧바로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시키고 질펀하게 한번 또 섹스했다.
아내와 나는 방금전의 스와핑 섹스를 상상하며 애기하며 대화하며........
스와핑의 흥분을 계속 살려 나갔다.
내가 아내에게 어땠는냐고 묻자....아내는,
당신이 내 앞에서 그여자와 섹스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무척 흥분되었어.......너무 좋아!
응~ 그래? 나도 그래! 당신 보지에 그 남자 자지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엄청 흥분되어서 그 여자와 찐하게 했어.......
당신 질투 안나?
응~ 질투는 전혀 없구.....오히려 당신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그래? 나도 그래....당신을 더 사랑하고 아껴줄게~~ 여보! 너무 사랑해!
고마워! 자기~ 당신이랑 결혼 잘한거 같아~....너무 좋아!
그날 새벽 5시까지 거의 3~4번을 더 한것 같아요.
아내의 그런 모습에 정말 많이 놀랬고, 신혼여행때도 2~3번밖에
못했는데.......어마어마했지요!
아내는 제가 그쪽부인과 내가 섹스하는 모습과 소리에 매우 흥분하였다고 했어요. 참 이해가
안될 말들이였지만, 절 사랑하기에.....제가 원하기에...그런것도 같고,
어떤 스왑에 대한, 그런 분위기에
상대적으로 매우 흥분하는것 같습니다!
나도 제 아내가 그쪽 남편과 섹스하는 모습에 매우 느낌이 좋았고,
흥분하였구요.
그쪽분도 내가 그쪽부인과 섹스할때 내 성기부분을 만지며,
흥분하는듯 하며, 실제의 스왑에 매우 진지하고 믿기지 않는것 같아
확인하는 것 같았어요.
나도 같이 내 아내의 성기와 들어와 있는 그쪽 남편의
성기를 같이 만지며, 사실적인 스왑에 매우 흥분하였구요.
정말 부부생활섹스의 활력소가 되어 거의 1주일간 매일 1~2차레 섹스를 하며,
우린 집에 와서도 불태웠고,
집에 오면서도 손을 꼭 잡고서 사랑을 속삭이며, 다음번 기약을 하였는데,
너무나 좋았던것 같아요
그러한 첫번의 부부교환 스와핑 경험을 한후로,
정말 스와핑은 해볼만 한 거 같더군요.
특히나 부부의 서로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더욱 효과가 크겠지요...
남편과 아내가 침실에서 깊은 대화를 통하여, 성적 느낌이 점차
가까워질 때 , 남편이 원하는 것! 진실함을 애기하거나,
부인이 원하는 것! 남편을 위하는 것들을 애기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정말 멋진 인생의 즐거움인 스와핑도 찾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말씀드릴 내용은 처음 경험했던 어떤 부부와의 스와핑애기좀
해드릴까 해요!
저희부부는 30대 중반정도이고, 전 보통체격에 평범한 외모의 남편이며,
아내는 160키의 48정도이고 외모는 다른 사람들은 이쁘다고들 합니다.
아이들은 2명 있구....결혼 약 10년정도 되었습니다.
3~4개월여 동안 E-mail 을 주고받으며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심을 갖고,
서로 배려함이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끼며, 많은 대화를 하다가,
올해 1월경에 경남 남해 에서 만났어요.
가면서도 전 아내에게 그냥 여행이나 갈까 하고 날짜와 여행장소를
미리 정해놓고 아내에게 약속을 하였고,
아내는 내가 그날이 되어 꼭 가야한다고 했더니, 아내는
좀 의아해 하더군요!
물론 서로 상상섹스를 거의 1년여 가까이 스와핑을 상상으로
했으므로 거부는 없지만,
그냥 차한잔 한다는 만남이라고 설득하고 출발했어요.
아이들은 처가에 맡기고........
그 부부는 경상도쪽에 사시는 분들인데, 자녀는 초등학생 둘을 둔
결혼 10여년차 부부이고, 남편은 37세정도 부인은 33정도이고...
남편은 학원을 하는것 같았고, 부인은 중등교사였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나 바빠서 약 2시간가량 밤 늦은 11시경 도착하였는데,
전혀 나무래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리 부부를 배려함이 너무나 좋았고,
그분들과 차한잔하며 소개를 하고는 곧 시내로 옮겨 일단은 모텔방을
2개 잡아놓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과 칵테일을 하며 부부의 깊은
애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약간의 취기가 오르고, 많이들은 못했지만, 남편은 맥주 여러잔정도,
부인은 2~3잔 정도,,,제 아내는 칵테일 1잔과 맥주 1~2잔 정도, 저는
맥주 여러잔정도를 마시고 모텔에서 그분들 방으로 모여 또 맥주2~3병을
마시며 더욱 찐한 섹스이야기와 서로의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남편은 그냥 평범하고 순한 스타일이고, 아내도 약간 예쁘장한데,
정말 착하신 분 같았어요.
그 부부는 다른 부부와 2번의 경험이 있는데,
그 부인도 순수하신 분이라 첨엔 거부하다가 상상섹스도
남편과 같이 애기하며, 생각을 공유하면서 점차 발전하여,
결국 스와핑을 충청도 부부와 경험하였는데, 상대부인이 너무나 잘하여서,
자신도 이젠 약간 적극적이 되었다고 했어요.
그쪽 부인도 제 아내처럼 기독교 신자라서 처음에 많이 망설였다고 하더군요.
경상도 그 부부와 처음 시작할때 제 아내가 첨이라 좀 어려웠는데,
일단은 여자들이 먼저 샤워를 하고나서
남자들이 샤워후 팬티차림으로 들어왔고, 제 아내가 첨이라
어렵다고 해서 그냥 부부끼리 시작하고 더블 침대라 좁긴 해도 살갗이 서로
닿는게 좋았고, 그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고..
그분은 애무하고 ......
난 좀 애무하다가 바로 삽입을 좀 시도하여 흥분과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고,
잠시후 그쪽 남편이 저와 바꾸자고 싸인을 보내며, 손짓을 하길래
내가 그분과 서로 바꾸었어요.
그쪽 부인은 날씬한 편이고, 가슴이 작아
아주 예쁘고 귀여웠는데.... 전 작은 가슴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그런대로 제 아내 보다도 훨씬 적극적으로 섹스해 주었고, 내가 삽입하자,
그쪽 남편도 제 아내에게 삽입해 주었고,
그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좋았지요.
전 제 아내가 옆에서 다른 남성과 애무와 전희를 하는 모습에
굉장히 흥분하였고.....
상대 부인을 껴안으며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였어요...
부인이 약간씩 흥분하는 듯 하였고...
아~ 아~ 하며.....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저를 같이 안아주며 적극적이더군요... ...
저는 굉장히 좋았으며....첨이라서 그 부인의 보지를 빨수는 없었으나,
제 자지로 부드럽게 부인의 언저리를 애무하며 그곳에 서서히 집어 넣었어요.
정말 색다른 느낌이며, 엄청 부드럽더군요....애액이 약간 있어서인지...
아니면 스와핑을 다른부부와 1~2번 경험해서인지 자연스러운 모습에
전 굉장히 흥분되었어요.
날씬하데다 아주 귀엽고 앙증맞게 작은 가슴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피부가 전체적으로 탄력적이라서 섹시하더군요...
내가 서서히 삽입을 시도하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고,
그쪽분은 제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는 듯 했으며....
점차 난 상대부인의 가슴을 문지르며 입술로 빨며....내 아내앞에서
뭔가 열심히 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난 그녀를위로하고 밑으로 누워 그녀의 상위자세를 유지하고....
내 아내의 손목을 잡아주며 위로해 주었다.
상대 부인은 서서히 삽입 운동을 하며 몸을 약간 뒤로 젖히는 듯 했고,
다시 내가 부인을 침대에 눕히고 위로 가서 위치를 바꾸려는데....
한 침대에 두 부부가 같이 하고 있으려니 자세 바꾸기가 좀 힘들더군요.
난 그녀의 보지에 점차 힘있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쪽분도 제 아내의 성기에 집어넣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와 상대부인은 힘있게 끌어 안으며 절정을 달렸습니다.
그 부인은 참 날씬하고 마음씨가 착하여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얼굴은 그냥 평범하고 착한 모습의 괜찮은 편이지만,
마음씨가 곱고 착한 것은 너무나 제 아내와 흡사하고 닮아서인지...
아주 기분이 좋고 매우 흥분되었어요....
전 곧 그녀의 깊은 보지 속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쏟아부으며 사정을 했고,
그분도 곧 제 아내의 성기에 힘있게 삽입 운동을 하는듯 하고 있었고,
그 부인이 먼저 샤워장으로 향하게 되었고,
나도 샤워장으로 갈려는데, 제 아내가 절정에 이른 듯
아~ 아~ 흠.... 하더군요....
계속 제 아내는 좀 조심스레 하는 듯 해서...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거든요.....
상대 남편은 제 아내에게 아주 엄청 쎄게 제 아내의 보지에
박아 대며....침대 모서리에 비스듬히 자세를 바꾸어....
제 아내의 보지가 아플정도로 힘있게 박아대는거 같았습니다.
나도 곧 샤워장으로 가서 그 부인의 성기를 샤워해 주며,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는 서로 미소를 머금고
방금전의 환희를 다시 되새기며, 같이 나란히 샤워를 했고.....
난 일찍 샤워장에서 나왔지요.
그 파트너 둘이는 내가 나갈즈음 동시에 끝낸듯 해서,
난 아내의 손을 꼭 잡고, 키스해주었고. 그분은 아내가 가임기일듯하여,
배위에 사정하였는데, 정성스레 닦아주었다고 하더군요.
난 정관수술하여 그녀의 성기에 사정을 했는데, 좀 미안하더군요...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상대남자가 피임을 하신 분이라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가 곧 샤워하고 들어왔고.....
그럴즈음 벌써들 옷을 하나둘씩 입고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 부부가 많이 어색하여서 얼른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섹스가 끝난후의 공허함과 두 부부가 한방에서 술도 거의 깬상태라 그런지
서먹서먹한것도 같아서
내일 뵐께요~ 즐거웠습니다~ 하고 인사하고는
우리 부부는 처음 잡았던 우리 모텔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내와 나는 세면후에 침대에 누웠고,
아내의 성기를 만지자, 난 깜짝 놀래고 말았다...
아내는 그곳이 잘 젖지 않는데 성기가 너무나 애액으로 흘러 나와서
씨트가 흠뻑 젖을 정도였다....다시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곧바로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시키고 질펀하게 한번 또 섹스했다.
아내와 나는 방금전의 스와핑 섹스를 상상하며 애기하며 대화하며........
스와핑의 흥분을 계속 살려 나갔다.
내가 아내에게 어땠는냐고 묻자....아내는,
당신이 내 앞에서 그여자와 섹스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무척 흥분되었어.......너무 좋아!
응~ 그래? 나도 그래! 당신 보지에 그 남자 자지가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엄청 흥분되어서 그 여자와 찐하게 했어.......
당신 질투 안나?
응~ 질투는 전혀 없구.....오히려 당신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그래? 나도 그래....당신을 더 사랑하고 아껴줄게~~ 여보! 너무 사랑해!
고마워! 자기~ 당신이랑 결혼 잘한거 같아~....너무 좋아!
그날 새벽 5시까지 거의 3~4번을 더 한것 같아요.
아내의 그런 모습에 정말 많이 놀랬고, 신혼여행때도 2~3번밖에
못했는데.......어마어마했지요!
아내는 제가 그쪽부인과 내가 섹스하는 모습과 소리에 매우 흥분하였다고 했어요. 참 이해가
안될 말들이였지만, 절 사랑하기에.....제가 원하기에...그런것도 같고,
어떤 스왑에 대한, 그런 분위기에
상대적으로 매우 흥분하는것 같습니다!
나도 제 아내가 그쪽 남편과 섹스하는 모습에 매우 느낌이 좋았고,
흥분하였구요.
그쪽분도 내가 그쪽부인과 섹스할때 내 성기부분을 만지며,
흥분하는듯 하며, 실제의 스왑에 매우 진지하고 믿기지 않는것 같아
확인하는 것 같았어요.
나도 같이 내 아내의 성기와 들어와 있는 그쪽 남편의
성기를 같이 만지며, 사실적인 스왑에 매우 흥분하였구요.
정말 부부생활섹스의 활력소가 되어 거의 1주일간 매일 1~2차레 섹스를 하며,
우린 집에 와서도 불태웠고,
집에 오면서도 손을 꼭 잡고서 사랑을 속삭이며, 다음번 기약을 하였는데,
너무나 좋았던것 같아요
그러한 첫번의 부부교환 스와핑 경험을 한후로,
정말 스와핑은 해볼만 한 거 같더군요.
특히나 부부의 서로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더욱 효과가 크겠지요...
남편과 아내가 침실에서 깊은 대화를 통하여, 성적 느낌이 점차
가까워질 때 , 남편이 원하는 것! 진실함을 애기하거나,
부인이 원하는 것! 남편을 위하는 것들을 애기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정말 멋진 인생의 즐거움인 스와핑도 찾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늪 - 어느 아내의 이야기 - 11부
모든 것이 드러난 지 3일이 흘렀다.
자신의 진급 때문에 아내가 성상납을 했다는 것을 알게된 성욱은 집을 나갔다.
생각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단지 그 말뿐이었다.
그가 그렇게 떠나고 유진은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다.
유진이 본디 그렇게 약한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녀가 그간 가지고 있던 모든 자책감이나 남편에 대한 죄책감, 불안함 등이 폭발이라도 한 듯 그렇게 눈물이 흘렀다.
다음 날, 유진이 대대 사무실에 전화를 해 보았지만 급하게 전화로 연가를 신청하였을 뿐 보고도 않고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 날 저녁, 장중령에게서 전화가 왔다.
배중사, 미친 거 아냐?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있어?
이건 완전 중징계 감이야, 중징계 감. 알기나 해?
유진은 짧게 대답했다.
그래서요?
허허, 참. '그래서요'라니. 개념이 없군. 내 말은... 남편 허물을 자네가 덮으라는 거지. 자네가 오늘도 나서서 나를 좀 설득해주면 그냥 넘어갈 줄 수도 있고... 지금 나올 수 있겠나?
미친 새끼...
장중령은 곧바로 언성을 높인다.
뭐, 뭐? 너 방금 뭐라 그랬어? 이게 미쳤나...
유진은 대답했다.
남편이 이제 다 알아... 너나 나나 간통을 한 거야...
장중령은 몹시 당황했다.
그래서인지 잠시 후... 아무런 대답 없이 전화는 끊겨버렸다.
3일째 저녁이 되던 날.
유진은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활 했다.
역시 휴대폰은 꺼져있다.
유진은 음성사서함에 자신의 목소리를 남겼다.
성욱씨... 나야.
정말 미안해... 이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을게... 내가 당신이라도 나 같은 여자, 용서 못 할 것 같아.
당신을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되는 거잖아...
유진은 한 숨을 쉬었다.
나... 스무 살을 갓 넘겼을 무렵에... 참 많이 힘들었거든... 그 때 당신이 있어서 나 버틸 수 있었어. 어쩌면 나 그때 완전히 망가져 버렸을지도 모르는데... 당신이라는 남자 만나서 날 잃지 않을 수 있었어.
당신은 늘 나에게 베풀기만 하잖아... 나 이제껏 당신에게 해준 게 없어... 그게 늘 가슴에 걸렸어. 그래서... 길을 잘 못 들었나봐... 미안해, 여보...
제발... 상처받지 말고... 나쁜 마음먹지마.
우리 헤어지면 가을이한텐 당신밖에 없어.
가을이에겐 내가 잘 얘기해 놓을 테니까 돌아와요, 여보... 부탁이야......
목이 메어서 유진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외삼촌 집에서 돌아온 가을이에게 유진은 더 이상 자신과 가을이는 함께 살 수 없다는 걸 설명했다.
딸의 눈에서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을 보는 유진의 가슴은 거북이등처럼 갈라졌다.
남편이 자신을 버려도 가을이 만큼은 자신이 키우고 싶다.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하지만... 자신만큼 가을이를 끔찍이 아끼는 성욱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유진은 그 날 딸아이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가을이를 품에 꼭 안은 채...
만약... 자신이 그 때... 장중령에게 다시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었을까.
뒤늦은 후회라는 것을 알지만 유진은 다시 그런 생각을 한다.
유진의 눈물로 딸의 머리카락 끝이 젖어갔다.
자정을 넘긴 시간...
성욱은 집으로 돌아왔다.
거칠어진 턱수염과 초췌해진 얼굴로 지난 사흘 간, 그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 알 수 있다.
성욱은 딸아이 방에서 두 모녀의 잠이 든 모습을 보았다.
유진의 팔을 배고 새근새근 잠이 든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딸...
그리고 그 옆에는 자신이 모든 걸 바쳐 사랑했던 아내가 누워있다.
방금 잠이 들었는지 눈에 눈물이 여전히 머금어있다.
아내를 처음 본지 이미 십 수년이 지났건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조금도 시들지 않았다.
무엇이 이 여인을 그렇게 만들었나...
성욱은 가슴이 메여왔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그는 지난 사흘 간 생각했다.
어쩌면 이 모든 일이 자신이, 배성욱이라는 남자가 최유진이라는 여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생긴 일은 아닐까.
아름다운 보석, 아름다운 집, 아름다운 차... 모든 것은 그 아름다움에 값어치를 치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은 지금 내려다보이는 저 아름다운 여인을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여자로 만든 것은 아닐까.
만약 자신이 유진을 담을만한 능력이 되었다면 유진이는 그렇게 자신을 내몰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여자가, 자신만을 믿고 따르던 여자가 자신의 몸을 담보로 희생하게 만든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었다.
이런 자기 자신에게의 힘든 고백을 하기 위해 성욱은 사흘이 필요했던 것이다.
성욱은 아내의 고운 뺨을 쓰다듬었다.
'미안해...'
성욱은 그렇게 읊조렸다.
유진이 어렴풋이 눈을 뜬다.
이내 놀란 눈이 되어 소리 없이 남편을 부른다.
여보...
물이 끓고 있다.
달각달각 소리를 내며 주전자의 뚜껑이 움직인다.
단지 그 소리뿐.
주방에 두 사람이 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유진이 커피를 성욱에게 내밀며 어렵사리 입을 연다.
어디... 갔었어?
성욱은 커피 잔을 받아들었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대구... 당신 고향.
유진이 아무 말 없이 커피 잔의 손잡이만 만지작거린다.
당신 처음 만났던 곳. 우리 처음 잤던 호텔. 데이트했던 곳.
많이 변했더군. 우리처럼이나...
유진의 눈에서 또 눈물이 떨어졌다.
성욱이 그 모습을 보며 말한다.
내가 또 너 울리네...
유진이 소리 없이 웃는다.
많이 생각했어...
성욱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우리 관계...에 대해서...
사실 처음엔 화도 많이 났어...
하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더군...
커피 잔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유진은 식탁 위에 떨어진 자신의 눈물을 손가락으로 비빈다.
용서할 수가 없었어...
유진의 손가락이 멈춘다.
...네가 아닌 내가 말야.
널 그렇게까지 내 몬 내 자신의 무능함을 용서할 수가 없더라구...
유진은 고갤 들어 남편을 바라봤다.
잔잔한 불빛 아래 눈물을 머금은 유진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아냐... 그런 게 아니잖아.
이번 일... 그래. 네가 녹음한 음성을 듣고 확실히 알게 됐어.
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알고 있어.
성욱은 자신의 손등으로 유진의 뺨에 묻은 눈물을 닦았다.
유진이, 넌 분명 나한테 과한 여자지만...
그런 사실보다 이제 와서 너 없이 산다는 걸 난 견딜 수가 없어.
유진은 놀란 표정으로 고갤 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너만 좋다면... 죽을 때까지 같이 목욕하고, 밥 먹고, 가을이 키우고 싶은데... 어때?
그 말에 유진은 일어서서 성욱에게로 다가갔다.
유진은 성욱을 꼭 껴안았다.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성욱도 유진을 감싸안는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아스러지도록 안고 있었다.
유진이 입을 연다.
고마워... 성욱씨, 정말 고마워...
바보야,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유진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맺혔다.
그렇게 한참을 안고 있다 성욱이 유진에게서 팔을 풀며 말한다.
근데...
성욱이 코를 찡긋하며 웃는다.
나 목욕해야 할 거 같지 않아?
욕조에 함께 들어간 유진과 성욱은 새롭게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
유진은 성욱의 가슴에 편안히 등을 기대고 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욕조의 온기로 인해 유진의 모습이 더욱 청초해 보인다.
우리... 떠났으면 해.
유진이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성욱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
성욱이 따뜻한 물을 손으로 퍼 유진의 어깨와 가슴에 조심스레 끼얹졌다..
물방울 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
그리고 나... 관두려구...
유진의 젖은 머리카락에 입 맞추며 성욱이 그렇게 얘기했다.
유진은 아무 말 없이 성욱의 팔을 잡으며 눈을 감았다.
미안해... 나 때문에...
성욱이 미소짓는다.
아냐. 당신도 나 때문에 그렇게 희생했는데... 그리고... 대대장과의 일은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게.
유진의 가슴 한 구석이 메여왔다.
유진이 또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아 성욱이 너스레를 떨며 묻는다.
유진아. 나 관두면 우리 뭐 먹고살까?
유진이 뒤로 손을 넣어 성욱의 물건을 잡으며 말한다.
...난 당신 춥파춥스.
둘은 한 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길게 입맞췄다.
다음날 대대에 출근하자마자 성욱은 대대장실을 찾았다.
성욱을 보자 대대장은 괜스레 반가운 척을 한다.
야∼ 성욱이. 어디 갔었어? 푹 쉬었냐?
성욱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문을 안에서 잠갔다.
대대장,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리고... 성욱아. 내 할말이 있는데...
그보다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들어봐.
성욱은 대대장의 업무보드에 걸터앉으며 반말 조로 얘기한다.
기무사 얘들 건 수 물려고 눈 벌겋게 설치는 거 알지?
재작년엔 스타가 소위 성희롱 했다가 옷 벗었잖아.
그런 판국에 요번 일 같은 거 물어다주면 절이라도 할 걸.
장중령의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배중사를 달래려고 한다.
아, 참. 성욱이 왜 그러나......
퍽!
그 순간 장중령의 왼쪽 턱에 성욱의 주먹이 꽂혔다.
어구.... 어구....
장중령이 자신의 턱을 잡고 데굴데굴 구른다.
성욱은 달려가 장중령의 배에 자신의 워커를 심었다.
억!!!
숨을 쉬기 곤란한지 장중령은 한참을 죽은 듯 누워있다.
성욱은 장중령의 머리채를 잡아들었다.
아, 아!
장중령을 자리에 다시 앉힌 성욱은 장중령을 쏘아보았다.
성욱의 눈에서 파란 불꽃이 튀는 듯 하다.
기세에 눌려 아무 말도 못하는 장중령.
성욱은 차가운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다행히도 난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할 마음이 없어.
그리고 너도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으면 해.
만약에 내 와이프가 다른 사람 입을 통해 들리면...
성욱은 옆에 있던 재떨이로 장중령의 머리를 후려쳤다.
성욱의 옷에 피가 튄다.
장중령은 고통도 잊은 채 성욱에게 빌었다.
어이구... 내가 미안하네...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지...
지난 석 달 동안의 얘기, 절대 입밖에 내지마. 만약 누구에게든 얘기하는 날에는 정말로 넌 죽어.
그러며 성욱은 또 다른 재떨이를 집어들었다.
히익!
장중령은 지레 겁을 먹고 머리를 움츠린다.
알아듣겠어...?
장중령은 비굴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갤 끄덕인다.
여부가 있겠나...
이건 협박이 아냐.
성욱은 재떨이를 내려놓고 문 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약속이지.
그리고는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김경태 병장을 비롯하여 행정계장과 최하사가 서 있다.
모두들 어쩌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다.
성욱이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
그리고 군인으로서 다시 만나는 일도 없을 거야.
절차 밟아 내가 나가도록 하지.
성욱이 떠난 뒤 행정계장인 서석호 중위가 대대장에게 달려간다.
괜찮으십니까?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장중령은 손수건으로 머리의 출혈을 누르며 비통한 듯 말했다.
뭐가, 어떻게 되긴 어떻게 돼? 그냥 넘어진 거야, 보면 몰라?
성욱이 바깥으로 나가자 소담스런 햇살이 성욱을 내리쬔다.
성욱은 손을 들어 자신의 어깨에 있는 중사 계급장을 어루만졌다.
'아쉬움은 없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아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제 자신의 인생은 막 시작되는 것이라고...
=============================
어서 오세요∼ 날이 많이 서늘해졌죠?
성욱은 뒷자리에 타는 손님에게 활기찬 목소리로 물었다.
한 아가씨가 뒷자리에 앉으며 대답한다.
네, TV에서 가을이라더니 확실이 느껴지네요.
이번 여름은 참 더운 줄 모르고 갔어요. 그죠?
성욱은 특유의 빅스마일로 손님께 말한다.
현재...
성욱은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지난 겨울... 처음 전역을 하겠다고 했을 때 전후사정을 모르는 많은 지인들은 극구 만류를 했었다.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시점에 아무런 대책 없이 이렇게 덜컥 그만 두면 뭐 먹고 살거냐.
그동안 모아 둔 돈이 있느냐.
혹시 로또라도 된 거 아니냐. 등등...
성욱은 그런 주위의 걱정이나 비웃음에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며 일사천리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시켜 갔다.
자신의 처남이자 친동생과도 같은 동진의 도움과 그 간 모아둔 돈으로 세 식구는 먼저 전셋집을 구했다.
성욱은 이내 택시회사에 취직했고 오늘처럼 택시를 운전하게 된 것이다.
한편 유진은 초등학교의 조리사로 근무 중이다.
남편의 결심 후 학원에 다녀 딴 한식 조리사 자격증으로 그녀도 남편과 비슷한 시기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 후배의 권유와 도움으로 잡지기사 교정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
그렇게 삼십대의 두 부부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쪼들리는 것은 면할 정도의 수입을 올리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루, 하루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당신, 지금 어디야?
성욱은 막 손님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아내, 유진의 전화를 받았다.
응, 거의 다 왔어. 조금만 기다려.
유진은 빡빡한 생활 가운데서도 틈을 내 드라마 시나리오를 썼다.
MBC '베스트 극장'의 시나리오를 모집한다는 방송을 보고 유진은 - 실로 오랜만에 -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엔 아무런 기대나 부담 없이 써 본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진지해졌다.
오래도록 그녀의 내면에서 쌓여가던 쓸거리들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유진은 몇 달에 걸쳐 완성한 시나리오를 남편에게 건냈다.
제목이 '늪'이야. 어떤지 한 번 읽어봐.
시나리오를 읽은 남편은 유진에게 호들갑을 떤다.
내가 남편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건 몬테카를로 대상 감이야!
그 말이 거짓이든, 진담이든 유진은 자신감을 얻었다.
정말로 MBC에 응모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잠시 막간을 이용해 둘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만나기로 했다.
봉투에 담겨진 시나리오를 보고 유진이 말했다.
이거 정말 입선이라도 할 수 있을까?
성욱은 유진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용기를 북돋운다.
걱정마. 모두들 깜짝 놀랄 거야.
유진은 자신의 글뭉치를 건넸다.
얼마죠?
우체국 직원이 짧게 1850원이라고 대답한다.
요금을 지불하고 성욱과 함께 나오며 유진은 크게 한 숨을 내쉬었다.
되든, 안 되든 어쨌든 굉장히 홀가분하다. 그동안 짓누르던 것을 벗어버린 기분이야.
성욱은 자못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이제 작가가 되는 일만 남으셨네요. 최작가님.
유진은 그 말에 웃음기 머금은 얼굴로 대답한다.
이왕이면 흥행작가, 최유진이라고 불러줘요.
우체국의 계단을 걸어 내려오며 유진은 성욱의 손을 잡았다.
둘은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손을 잡고 가로수 밑을 잠시 걸었다.
유진의 분홍빛 뺨에 가을 바람이 스치운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잘 견디어내고 이제 가을을 맞이하게 된 유진과 성욱.
몸은 둘이지만 하나의 인생으로 기꺼이 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맞잡은 손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끝
자신의 진급 때문에 아내가 성상납을 했다는 것을 알게된 성욱은 집을 나갔다.
생각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단지 그 말뿐이었다.
그가 그렇게 떠나고 유진은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다.
유진이 본디 그렇게 약한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녀가 그간 가지고 있던 모든 자책감이나 남편에 대한 죄책감, 불안함 등이 폭발이라도 한 듯 그렇게 눈물이 흘렀다.
다음 날, 유진이 대대 사무실에 전화를 해 보았지만 급하게 전화로 연가를 신청하였을 뿐 보고도 않고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 날 저녁, 장중령에게서 전화가 왔다.
배중사, 미친 거 아냐?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있어?
이건 완전 중징계 감이야, 중징계 감. 알기나 해?
유진은 짧게 대답했다.
그래서요?
허허, 참. '그래서요'라니. 개념이 없군. 내 말은... 남편 허물을 자네가 덮으라는 거지. 자네가 오늘도 나서서 나를 좀 설득해주면 그냥 넘어갈 줄 수도 있고... 지금 나올 수 있겠나?
미친 새끼...
장중령은 곧바로 언성을 높인다.
뭐, 뭐? 너 방금 뭐라 그랬어? 이게 미쳤나...
유진은 대답했다.
남편이 이제 다 알아... 너나 나나 간통을 한 거야...
장중령은 몹시 당황했다.
그래서인지 잠시 후... 아무런 대답 없이 전화는 끊겨버렸다.
3일째 저녁이 되던 날.
유진은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활 했다.
역시 휴대폰은 꺼져있다.
유진은 음성사서함에 자신의 목소리를 남겼다.
성욱씨... 나야.
정말 미안해... 이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을게... 내가 당신이라도 나 같은 여자, 용서 못 할 것 같아.
당신을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되는 거잖아...
유진은 한 숨을 쉬었다.
나... 스무 살을 갓 넘겼을 무렵에... 참 많이 힘들었거든... 그 때 당신이 있어서 나 버틸 수 있었어. 어쩌면 나 그때 완전히 망가져 버렸을지도 모르는데... 당신이라는 남자 만나서 날 잃지 않을 수 있었어.
당신은 늘 나에게 베풀기만 하잖아... 나 이제껏 당신에게 해준 게 없어... 그게 늘 가슴에 걸렸어. 그래서... 길을 잘 못 들었나봐... 미안해, 여보...
제발... 상처받지 말고... 나쁜 마음먹지마.
우리 헤어지면 가을이한텐 당신밖에 없어.
가을이에겐 내가 잘 얘기해 놓을 테니까 돌아와요, 여보... 부탁이야......
목이 메어서 유진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외삼촌 집에서 돌아온 가을이에게 유진은 더 이상 자신과 가을이는 함께 살 수 없다는 걸 설명했다.
딸의 눈에서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을 보는 유진의 가슴은 거북이등처럼 갈라졌다.
남편이 자신을 버려도 가을이 만큼은 자신이 키우고 싶다.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하지만... 자신만큼 가을이를 끔찍이 아끼는 성욱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유진은 그 날 딸아이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가을이를 품에 꼭 안은 채...
만약... 자신이 그 때... 장중령에게 다시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었을까.
뒤늦은 후회라는 것을 알지만 유진은 다시 그런 생각을 한다.
유진의 눈물로 딸의 머리카락 끝이 젖어갔다.
자정을 넘긴 시간...
성욱은 집으로 돌아왔다.
거칠어진 턱수염과 초췌해진 얼굴로 지난 사흘 간, 그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 알 수 있다.
성욱은 딸아이 방에서 두 모녀의 잠이 든 모습을 보았다.
유진의 팔을 배고 새근새근 잠이 든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딸...
그리고 그 옆에는 자신이 모든 걸 바쳐 사랑했던 아내가 누워있다.
방금 잠이 들었는지 눈에 눈물이 여전히 머금어있다.
아내를 처음 본지 이미 십 수년이 지났건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조금도 시들지 않았다.
무엇이 이 여인을 그렇게 만들었나...
성욱은 가슴이 메여왔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그는 지난 사흘 간 생각했다.
어쩌면 이 모든 일이 자신이, 배성욱이라는 남자가 최유진이라는 여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생긴 일은 아닐까.
아름다운 보석, 아름다운 집, 아름다운 차... 모든 것은 그 아름다움에 값어치를 치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은 지금 내려다보이는 저 아름다운 여인을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여자로 만든 것은 아닐까.
만약 자신이 유진을 담을만한 능력이 되었다면 유진이는 그렇게 자신을 내몰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여자가, 자신만을 믿고 따르던 여자가 자신의 몸을 담보로 희생하게 만든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었다.
이런 자기 자신에게의 힘든 고백을 하기 위해 성욱은 사흘이 필요했던 것이다.
성욱은 아내의 고운 뺨을 쓰다듬었다.
'미안해...'
성욱은 그렇게 읊조렸다.
유진이 어렴풋이 눈을 뜬다.
이내 놀란 눈이 되어 소리 없이 남편을 부른다.
여보...
물이 끓고 있다.
달각달각 소리를 내며 주전자의 뚜껑이 움직인다.
단지 그 소리뿐.
주방에 두 사람이 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유진이 커피를 성욱에게 내밀며 어렵사리 입을 연다.
어디... 갔었어?
성욱은 커피 잔을 받아들었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대구... 당신 고향.
유진이 아무 말 없이 커피 잔의 손잡이만 만지작거린다.
당신 처음 만났던 곳. 우리 처음 잤던 호텔. 데이트했던 곳.
많이 변했더군. 우리처럼이나...
유진의 눈에서 또 눈물이 떨어졌다.
성욱이 그 모습을 보며 말한다.
내가 또 너 울리네...
유진이 소리 없이 웃는다.
많이 생각했어...
성욱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우리 관계...에 대해서...
사실 처음엔 화도 많이 났어...
하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더군...
커피 잔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유진은 식탁 위에 떨어진 자신의 눈물을 손가락으로 비빈다.
용서할 수가 없었어...
유진의 손가락이 멈춘다.
...네가 아닌 내가 말야.
널 그렇게까지 내 몬 내 자신의 무능함을 용서할 수가 없더라구...
유진은 고갤 들어 남편을 바라봤다.
잔잔한 불빛 아래 눈물을 머금은 유진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아냐... 그런 게 아니잖아.
이번 일... 그래. 네가 녹음한 음성을 듣고 확실히 알게 됐어.
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알고 있어.
성욱은 자신의 손등으로 유진의 뺨에 묻은 눈물을 닦았다.
유진이, 넌 분명 나한테 과한 여자지만...
그런 사실보다 이제 와서 너 없이 산다는 걸 난 견딜 수가 없어.
유진은 놀란 표정으로 고갤 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너만 좋다면... 죽을 때까지 같이 목욕하고, 밥 먹고, 가을이 키우고 싶은데... 어때?
그 말에 유진은 일어서서 성욱에게로 다가갔다.
유진은 성욱을 꼭 껴안았다.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성욱도 유진을 감싸안는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아스러지도록 안고 있었다.
유진이 입을 연다.
고마워... 성욱씨, 정말 고마워...
바보야,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유진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맺혔다.
그렇게 한참을 안고 있다 성욱이 유진에게서 팔을 풀며 말한다.
근데...
성욱이 코를 찡긋하며 웃는다.
나 목욕해야 할 거 같지 않아?
욕조에 함께 들어간 유진과 성욱은 새롭게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
유진은 성욱의 가슴에 편안히 등을 기대고 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욕조의 온기로 인해 유진의 모습이 더욱 청초해 보인다.
우리... 떠났으면 해.
유진이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성욱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
성욱이 따뜻한 물을 손으로 퍼 유진의 어깨와 가슴에 조심스레 끼얹졌다..
물방울 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
그리고 나... 관두려구...
유진의 젖은 머리카락에 입 맞추며 성욱이 그렇게 얘기했다.
유진은 아무 말 없이 성욱의 팔을 잡으며 눈을 감았다.
미안해... 나 때문에...
성욱이 미소짓는다.
아냐. 당신도 나 때문에 그렇게 희생했는데... 그리고... 대대장과의 일은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게.
유진의 가슴 한 구석이 메여왔다.
유진이 또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아 성욱이 너스레를 떨며 묻는다.
유진아. 나 관두면 우리 뭐 먹고살까?
유진이 뒤로 손을 넣어 성욱의 물건을 잡으며 말한다.
...난 당신 춥파춥스.
둘은 한 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길게 입맞췄다.
다음날 대대에 출근하자마자 성욱은 대대장실을 찾았다.
성욱을 보자 대대장은 괜스레 반가운 척을 한다.
야∼ 성욱이. 어디 갔었어? 푹 쉬었냐?
성욱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문을 안에서 잠갔다.
대대장,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리고... 성욱아. 내 할말이 있는데...
그보다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들어봐.
성욱은 대대장의 업무보드에 걸터앉으며 반말 조로 얘기한다.
기무사 얘들 건 수 물려고 눈 벌겋게 설치는 거 알지?
재작년엔 스타가 소위 성희롱 했다가 옷 벗었잖아.
그런 판국에 요번 일 같은 거 물어다주면 절이라도 할 걸.
장중령의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배중사를 달래려고 한다.
아, 참. 성욱이 왜 그러나......
퍽!
그 순간 장중령의 왼쪽 턱에 성욱의 주먹이 꽂혔다.
어구.... 어구....
장중령이 자신의 턱을 잡고 데굴데굴 구른다.
성욱은 달려가 장중령의 배에 자신의 워커를 심었다.
억!!!
숨을 쉬기 곤란한지 장중령은 한참을 죽은 듯 누워있다.
성욱은 장중령의 머리채를 잡아들었다.
아, 아!
장중령을 자리에 다시 앉힌 성욱은 장중령을 쏘아보았다.
성욱의 눈에서 파란 불꽃이 튀는 듯 하다.
기세에 눌려 아무 말도 못하는 장중령.
성욱은 차가운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다행히도 난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할 마음이 없어.
그리고 너도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으면 해.
만약에 내 와이프가 다른 사람 입을 통해 들리면...
성욱은 옆에 있던 재떨이로 장중령의 머리를 후려쳤다.
성욱의 옷에 피가 튄다.
장중령은 고통도 잊은 채 성욱에게 빌었다.
어이구... 내가 미안하네...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지...
지난 석 달 동안의 얘기, 절대 입밖에 내지마. 만약 누구에게든 얘기하는 날에는 정말로 넌 죽어.
그러며 성욱은 또 다른 재떨이를 집어들었다.
히익!
장중령은 지레 겁을 먹고 머리를 움츠린다.
알아듣겠어...?
장중령은 비굴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갤 끄덕인다.
여부가 있겠나...
이건 협박이 아냐.
성욱은 재떨이를 내려놓고 문 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약속이지.
그리고는 문을 열었다.
문 밖에는 김경태 병장을 비롯하여 행정계장과 최하사가 서 있다.
모두들 어쩌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다.
성욱이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
그리고 군인으로서 다시 만나는 일도 없을 거야.
절차 밟아 내가 나가도록 하지.
성욱이 떠난 뒤 행정계장인 서석호 중위가 대대장에게 달려간다.
괜찮으십니까?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장중령은 손수건으로 머리의 출혈을 누르며 비통한 듯 말했다.
뭐가, 어떻게 되긴 어떻게 돼? 그냥 넘어진 거야, 보면 몰라?
성욱이 바깥으로 나가자 소담스런 햇살이 성욱을 내리쬔다.
성욱은 손을 들어 자신의 어깨에 있는 중사 계급장을 어루만졌다.
'아쉬움은 없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아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제 자신의 인생은 막 시작되는 것이라고...
=============================
어서 오세요∼ 날이 많이 서늘해졌죠?
성욱은 뒷자리에 타는 손님에게 활기찬 목소리로 물었다.
한 아가씨가 뒷자리에 앉으며 대답한다.
네, TV에서 가을이라더니 확실이 느껴지네요.
이번 여름은 참 더운 줄 모르고 갔어요. 그죠?
성욱은 특유의 빅스마일로 손님께 말한다.
현재...
성욱은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지난 겨울... 처음 전역을 하겠다고 했을 때 전후사정을 모르는 많은 지인들은 극구 만류를 했었다.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시점에 아무런 대책 없이 이렇게 덜컥 그만 두면 뭐 먹고 살거냐.
그동안 모아 둔 돈이 있느냐.
혹시 로또라도 된 거 아니냐. 등등...
성욱은 그런 주위의 걱정이나 비웃음에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며 일사천리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시켜 갔다.
자신의 처남이자 친동생과도 같은 동진의 도움과 그 간 모아둔 돈으로 세 식구는 먼저 전셋집을 구했다.
성욱은 이내 택시회사에 취직했고 오늘처럼 택시를 운전하게 된 것이다.
한편 유진은 초등학교의 조리사로 근무 중이다.
남편의 결심 후 학원에 다녀 딴 한식 조리사 자격증으로 그녀도 남편과 비슷한 시기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 후배의 권유와 도움으로 잡지기사 교정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
그렇게 삼십대의 두 부부는 넉넉하지는 않지만 쪼들리는 것은 면할 정도의 수입을 올리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루, 하루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당신, 지금 어디야?
성욱은 막 손님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아내, 유진의 전화를 받았다.
응, 거의 다 왔어. 조금만 기다려.
유진은 빡빡한 생활 가운데서도 틈을 내 드라마 시나리오를 썼다.
MBC '베스트 극장'의 시나리오를 모집한다는 방송을 보고 유진은 - 실로 오랜만에 -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엔 아무런 기대나 부담 없이 써 본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진지해졌다.
오래도록 그녀의 내면에서 쌓여가던 쓸거리들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유진은 몇 달에 걸쳐 완성한 시나리오를 남편에게 건냈다.
제목이 '늪'이야. 어떤지 한 번 읽어봐.
시나리오를 읽은 남편은 유진에게 호들갑을 떤다.
내가 남편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건 몬테카를로 대상 감이야!
그 말이 거짓이든, 진담이든 유진은 자신감을 얻었다.
정말로 MBC에 응모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잠시 막간을 이용해 둘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만나기로 했다.
봉투에 담겨진 시나리오를 보고 유진이 말했다.
이거 정말 입선이라도 할 수 있을까?
성욱은 유진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용기를 북돋운다.
걱정마. 모두들 깜짝 놀랄 거야.
유진은 자신의 글뭉치를 건넸다.
얼마죠?
우체국 직원이 짧게 1850원이라고 대답한다.
요금을 지불하고 성욱과 함께 나오며 유진은 크게 한 숨을 내쉬었다.
되든, 안 되든 어쨌든 굉장히 홀가분하다. 그동안 짓누르던 것을 벗어버린 기분이야.
성욱은 자못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이제 작가가 되는 일만 남으셨네요. 최작가님.
유진은 그 말에 웃음기 머금은 얼굴로 대답한다.
이왕이면 흥행작가, 최유진이라고 불러줘요.
우체국의 계단을 걸어 내려오며 유진은 성욱의 손을 잡았다.
둘은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손을 잡고 가로수 밑을 잠시 걸었다.
유진의 분홍빛 뺨에 가을 바람이 스치운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잘 견디어내고 이제 가을을 맞이하게 된 유진과 성욱.
몸은 둘이지만 하나의 인생으로 기꺼이 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맞잡은 손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끝
늪 - 어느 아내의 이야기 - 10부
이제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할인 마트 앞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손을 흔들고 있고, 라디오에서도 심심찮게 캐롤을 들을 수 있었다.
게다가...
첫눈이 내린다.
그 때문인지 평소보다 많은 차들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유진은 여느때처럼 장중령을 만나기 위해 부대에서 좀 떨어진 모텔로 향하고 있다.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출발했지만 오늘은 길이 막혀 약속 시간에 벌써 5분이 지났다.
유진은 장중령에게 전활했다.
좀 늦을 것 같아요.
차가 많이 막혀서...
괜찮아...
장중령은 짐짓 너그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언제쯤 도착할 것 같아?
유진은 신호를 받기 위해 엑셀을 밟으며 말했다.
한 5분에서 10분...
그 때였다.
골목에서 검은색 차 한 대가 튀어나왔다.
끼익∼!!
유진은 핸들을 재빨리 틀었다가 다시 제 위치로 들어갔다.
한숨을 내쉬는 그녀의 차 뒤로 방금 부딪칠 뻔했던 차가 뒤 따라 온다.
빵, 빵!!
검은 차가 경적을 울리며 자신의 차를 따라오고 있다는 걸 확인한 유진은 슬? 짜증이 났다.
'그래, 저런 인간들 꼭 있지...
여자가 차 몰면 별 짓을 다하며 겁주려는 인간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백미러를 본다.
이제는 라이트까지 깜빡이며 따라온다.
최근 부쩍 예민해진 유진은 차를 세워 한 바탕 싸움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무시하고 운전에 집중했다.
잠시 후 약속장소에 도착한 유진은 서둘러 방을 찾아 올라갔다.
장중령이 유진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춤으로 끌어올리고 목덜미에 키스를 막 하려는 순간, 휴대폰 벨이 울렸다.
남편의 벨소리다.
유진이 가슴이 덜컥 주저앉는 것을 느꼈다.
장중령이 받지 말라고 했지만 유진은 휴대폰의 통화버튼을 눌렀다.
어, 여보... 동기들 모임 있다더니... 왜, 무슨 일이야?
아니, 그냥... 어디야?
유진의 가슴이 증기기관차처럼 뛰기 시작했다.
나...? 아, 오늘... 가을이도 없고 해서 요 앞에 누굴 잠깐 만나러 나왔어. 장 볼 것도 있고...
남편은 아무 말이 없다.
왜 그래... 벌써 술 마셨어?
남편의 낮은 목소리가 저편에서 들렸다.
아냐, 암것도. 이따 봐.
유진은 휴대폰을 끄고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
이렇게 사소한 통화에도 안절부절 못 하다니...
1시간이 좀 넘어... 익숙한 섹스를 나누고 유진은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차를 타고 돌아가다 유진은 문득 남편의 전화 생각이 났다.
가슴 한 구석이 무엇에 찔린 듯 쓰라리며 또다시 죄책감이 밀려온다.
유진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어쩌면 난 영영 용서받지 못할지 몰라...'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가 왠지 서글퍼 보인다.
성욱은 오늘 동기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약속장소에 간 성욱은 자신의 야전상의를 대대 사무실에 두고 왔다는 걸 깨달았다.
야,야, 나 대대 좀 갔다 올게. 야상에 지갑을 넣고 깜박했다.
여기 저기서 눈총과 야유가 쏟아진다.
새끼, 또 은근슬쩍 빠지려는 거 아냐?
대강 좀 해라. 공처가 쉐이...
지원대대 은상사가 자신의 차 키를 내 놓으며 말한다.
너 차 안 가지고 왔지? 아까 형욱이 차 타고 왔잖아.
어, 그래. 고맙다. 금방 갔다 올게.
성욱은 은상사의 검은색 옵티마에 시동을 걸어 주차장에 빠져나갔다.
자슥... 대대장보다 더 좋은 차를 겁도 없이 잘도 타고 다니네...
골목을 막 빠져나가려는데 흰색 차 한 대가 앞을 확 치고 들어왔다.
성욱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놀라 앞을 보니 눈에 익은 차였다.
어?
자신의 차다.
유진이 어디 가나 보네?
성욱은 반가운 마음에 자신의 차를 따라가며 경적을 울렸다.
뭘 저리 급하게 가시나...
성욱은 볼 일도 잊은 채 라이트를 깜빡이며 유진에게 장난을 걸었다.
하지만 잠시 후 앞서 가던 자신의 차가 주차하게 되는 곳을 보고 그는 굳어버렸다.
묵직한 어떤 것으로 머릴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멍하니 있던 성욱은 이내 다른 생각을 했다.
'아... 그래. 내가 차를 잘 못 본 거로군.'
성욱은 이미 차 번호판을 확인했음에도 그런 생각을 했다.
잠시 후 성욱의 차도 모텔의 가려진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구석자리에 흰색 아반떼가 보인다.
성욱은 잠시 망설였다.
그러다 서서히 고갤 들어 차의 번호판을 본다.
성욱은 핸들에 이마를 댔다.
온 몸의 피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왜지... 왜 유진이가 이 시간에 이런 곳에 온 거지?'
성욱은 유진에게 전활 했다.
어, 여보... 동기들 모임 있다더니... 왜, 무슨 일이야?
아니, 그냥... 어디야?
나...? 아, 오늘... 가을이도 없고 해서 요 앞에 누굴 잠깐 만나러 나왔어. 장 볼 것도 있고...
…….
왜 그래... 벌써 술 마셨어?
...아냐, 아무것도... 이따 봐.
성욱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내를 믿으려 했다.
멀리서 친구가 온 것이다.
남편이 있는 집에서 재우기 뭐해서 모텔에 재운다.
잠깐 들러서 얘기라도 나누려고 할거야.
아니, 곧 나와서 저녁이라도 같이 먹겠지.
성욱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주차장에서 자신의 아내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내는 1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유진이 집에 도착하니 집안은 온통 깜깜했다.
딸, 가을이는 겨울방학을 하자마자 하나 밖에 없는 친척인 자신의 동생, 동진의 집으로 놀러갔다.
유진은 텅빈 집에 왠지 모를 적적함을 느끼며 불을 켰다.
어머나!!
남편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당신, 왜 그러고 앉아 있어...? 불도 안 켜고...
남편은 아무 말없이 자신을 쳐다본다.
오늘 모임있다 그러지 않았어?
벌써 끝난거야?
...그럴 일이 좀 있어서...
근데... 유진아...
유진은 부엌에 들어가 사온 과일이며, 홍합이며 싱크대 옆에 풀어놓는다.
그러며 그녀는 왠지 남편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유진이 다시 거실로 걸어나가자 성욱은 말을 이었다.
...친구 만나서 뭐했어?
유진의 가슴이 또다시 철렁 내려앉았다.
아... 왜 있잖아. 영옥이. 걔가 여기 들렸다길래 시내에서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어.
성욱은 발끝부터 부서지는 기분이 들었다.
유진이...
자신의 아내, 유진이...
유진은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녀는 직감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제 다 끝나버릴지도 모른다...
성욱은 소파에 기대 머릴 젖혔다.
눈을 감은 채 잠시 그렇게 있었다.
유진은 꼼짝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것이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유진아... 너...
성욱이 유진을 바라보며 어렵사리 입을 연다.
나 사랑하니...?
유진은 그 자리에 조용히 앉았다.
더 서있다가는 쓰러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 당연한 걸 왜 묻고 그래...
아까... 너... 모텔에 들어가는 거 봤어.
유진의 하얀 얼굴이 더더욱 창백하게 변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그 시간이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다.
유진이 성욱에게로 다가간다.
성욱씨...
유진은 무릎을 꿇었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내 유진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말 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쳤나봐...
성욱은 멍하니 유진을 바라볼 뿐이다.
유진은 두손을 모아 빌기 시작했다.
가을이 아빠... 성욱씨... 나 정말 미안해... 미안해....
성욱이 이윽고 입을 연다.
누구... 야...?
유진은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오열한다.
유진의 아래턱이 덜덜 떨려온다.
상대가 누구냐니까?
성욱이 재촉한다.
한참을 망설이다 유진은 성욱의 무릎에 손을 모으고 울음섞인 대답을 했다.
대대...장님...
성욱은 등줄기를 지나 머리끝이 구쳐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뭐...?!
장재홍 중령 말하는 거야...?
유진이 고갤 끄덕였다.
그녀의 고운 뺨을 타고 투명한 눈물이 쉴새없이 떨어지고 있다.
유진이 눈물을 흘릴 때면 언제나 그녀를 안아주던 그였다.
눈물을 보이면 어쩔 줄 몰라하며 자신의 손으로 닦아주곤 하던 그였다.
그런 성욱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왜!!!
성욱이 벌떡 일어서며 유진에게 소리를 지른다.
도대체 왜!!!
왜 남편 상관하고 붙어먹은건데!!!
유진은 남편의 무릎에 이마를 기대고 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성욱은 더욱 격양된 목소리로 고함을 친다.
거짓말!!
그래, 거짓말이지?!
지금 나 놀리는 거지?!
그때 성욱의 귀에 어떤 소리가 들렸다.
... 몰랐어.
성욱이 다시 앉아 유진의 얼굴을 쳐다본다.
나도.. 이렇게 까지 될 줄은 몰랐어...
어쩌다보니...
성욱이 어이없다는 듯한 웃음 터뜨리며 말한다.
하하하... 재미 좀 볼려고 했는데 끊지를 못하겠던가 보지? 그런 거야?
성욱의 바지 소매를 잡고 있던 유진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재미 좋았어? 그래, 나 바보 만들고 대대장 새끼랑 놀아나니 신나든?
유진이 눈물 젖은 눈길로 남편을 올려다보았다.
억울함이나 분노는 찾아볼 수 없다.
성욱씨... 정말 미안해...
그렇게 잠시동안 유진의 흐느낌만이 들릴 뿐이다.
유진의 뺨을 타고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이 문득 성욱의 눈에 들어왔다.
마스카라가 지워져 삐에로 같은 모습이 되어있다.
성욱이 손을 뻗었다.
성욱의 손끝이 가늘게 떨려왔다.
손바닥으로 유진의 눈물을 한 번 훔친다.
그리고는 말했다.
혹시...
성욱의 입술이 메말라있다.
혹시...
유진의 어깨가 바들바들 떨리고 있는 것이 성욱의 눈에 들어온다.
성욱이 그 어깨를 잡으며 입을 연다.
혹시 내 진급... 때문이야...?
-11부에 계속
할인 마트 앞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손을 흔들고 있고, 라디오에서도 심심찮게 캐롤을 들을 수 있었다.
게다가...
첫눈이 내린다.
그 때문인지 평소보다 많은 차들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유진은 여느때처럼 장중령을 만나기 위해 부대에서 좀 떨어진 모텔로 향하고 있다.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출발했지만 오늘은 길이 막혀 약속 시간에 벌써 5분이 지났다.
유진은 장중령에게 전활했다.
좀 늦을 것 같아요.
차가 많이 막혀서...
괜찮아...
장중령은 짐짓 너그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언제쯤 도착할 것 같아?
유진은 신호를 받기 위해 엑셀을 밟으며 말했다.
한 5분에서 10분...
그 때였다.
골목에서 검은색 차 한 대가 튀어나왔다.
끼익∼!!
유진은 핸들을 재빨리 틀었다가 다시 제 위치로 들어갔다.
한숨을 내쉬는 그녀의 차 뒤로 방금 부딪칠 뻔했던 차가 뒤 따라 온다.
빵, 빵!!
검은 차가 경적을 울리며 자신의 차를 따라오고 있다는 걸 확인한 유진은 슬? 짜증이 났다.
'그래, 저런 인간들 꼭 있지...
여자가 차 몰면 별 짓을 다하며 겁주려는 인간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백미러를 본다.
이제는 라이트까지 깜빡이며 따라온다.
최근 부쩍 예민해진 유진은 차를 세워 한 바탕 싸움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무시하고 운전에 집중했다.
잠시 후 약속장소에 도착한 유진은 서둘러 방을 찾아 올라갔다.
장중령이 유진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춤으로 끌어올리고 목덜미에 키스를 막 하려는 순간, 휴대폰 벨이 울렸다.
남편의 벨소리다.
유진이 가슴이 덜컥 주저앉는 것을 느꼈다.
장중령이 받지 말라고 했지만 유진은 휴대폰의 통화버튼을 눌렀다.
어, 여보... 동기들 모임 있다더니... 왜, 무슨 일이야?
아니, 그냥... 어디야?
유진의 가슴이 증기기관차처럼 뛰기 시작했다.
나...? 아, 오늘... 가을이도 없고 해서 요 앞에 누굴 잠깐 만나러 나왔어. 장 볼 것도 있고...
남편은 아무 말이 없다.
왜 그래... 벌써 술 마셨어?
남편의 낮은 목소리가 저편에서 들렸다.
아냐, 암것도. 이따 봐.
유진은 휴대폰을 끄고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
이렇게 사소한 통화에도 안절부절 못 하다니...
1시간이 좀 넘어... 익숙한 섹스를 나누고 유진은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차를 타고 돌아가다 유진은 문득 남편의 전화 생각이 났다.
가슴 한 구석이 무엇에 찔린 듯 쓰라리며 또다시 죄책감이 밀려온다.
유진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어쩌면 난 영영 용서받지 못할지 몰라...'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가 왠지 서글퍼 보인다.
성욱은 오늘 동기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약속장소에 간 성욱은 자신의 야전상의를 대대 사무실에 두고 왔다는 걸 깨달았다.
야,야, 나 대대 좀 갔다 올게. 야상에 지갑을 넣고 깜박했다.
여기 저기서 눈총과 야유가 쏟아진다.
새끼, 또 은근슬쩍 빠지려는 거 아냐?
대강 좀 해라. 공처가 쉐이...
지원대대 은상사가 자신의 차 키를 내 놓으며 말한다.
너 차 안 가지고 왔지? 아까 형욱이 차 타고 왔잖아.
어, 그래. 고맙다. 금방 갔다 올게.
성욱은 은상사의 검은색 옵티마에 시동을 걸어 주차장에 빠져나갔다.
자슥... 대대장보다 더 좋은 차를 겁도 없이 잘도 타고 다니네...
골목을 막 빠져나가려는데 흰색 차 한 대가 앞을 확 치고 들어왔다.
성욱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놀라 앞을 보니 눈에 익은 차였다.
어?
자신의 차다.
유진이 어디 가나 보네?
성욱은 반가운 마음에 자신의 차를 따라가며 경적을 울렸다.
뭘 저리 급하게 가시나...
성욱은 볼 일도 잊은 채 라이트를 깜빡이며 유진에게 장난을 걸었다.
하지만 잠시 후 앞서 가던 자신의 차가 주차하게 되는 곳을 보고 그는 굳어버렸다.
묵직한 어떤 것으로 머릴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멍하니 있던 성욱은 이내 다른 생각을 했다.
'아... 그래. 내가 차를 잘 못 본 거로군.'
성욱은 이미 차 번호판을 확인했음에도 그런 생각을 했다.
잠시 후 성욱의 차도 모텔의 가려진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구석자리에 흰색 아반떼가 보인다.
성욱은 잠시 망설였다.
그러다 서서히 고갤 들어 차의 번호판을 본다.
성욱은 핸들에 이마를 댔다.
온 몸의 피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왜지... 왜 유진이가 이 시간에 이런 곳에 온 거지?'
성욱은 유진에게 전활 했다.
어, 여보... 동기들 모임 있다더니... 왜, 무슨 일이야?
아니, 그냥... 어디야?
나...? 아, 오늘... 가을이도 없고 해서 요 앞에 누굴 잠깐 만나러 나왔어. 장 볼 것도 있고...
…….
왜 그래... 벌써 술 마셨어?
...아냐, 아무것도... 이따 봐.
성욱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내를 믿으려 했다.
멀리서 친구가 온 것이다.
남편이 있는 집에서 재우기 뭐해서 모텔에 재운다.
잠깐 들러서 얘기라도 나누려고 할거야.
아니, 곧 나와서 저녁이라도 같이 먹겠지.
성욱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주차장에서 자신의 아내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내는 1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유진이 집에 도착하니 집안은 온통 깜깜했다.
딸, 가을이는 겨울방학을 하자마자 하나 밖에 없는 친척인 자신의 동생, 동진의 집으로 놀러갔다.
유진은 텅빈 집에 왠지 모를 적적함을 느끼며 불을 켰다.
어머나!!
남편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당신, 왜 그러고 앉아 있어...? 불도 안 켜고...
남편은 아무 말없이 자신을 쳐다본다.
오늘 모임있다 그러지 않았어?
벌써 끝난거야?
...그럴 일이 좀 있어서...
근데... 유진아...
유진은 부엌에 들어가 사온 과일이며, 홍합이며 싱크대 옆에 풀어놓는다.
그러며 그녀는 왠지 남편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유진이 다시 거실로 걸어나가자 성욱은 말을 이었다.
...친구 만나서 뭐했어?
유진의 가슴이 또다시 철렁 내려앉았다.
아... 왜 있잖아. 영옥이. 걔가 여기 들렸다길래 시내에서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어.
성욱은 발끝부터 부서지는 기분이 들었다.
유진이...
자신의 아내, 유진이...
유진은 다리가 후들거렸다.
그녀는 직감하고 있었다.
어쩌면 이제 다 끝나버릴지도 모른다...
성욱은 소파에 기대 머릴 젖혔다.
눈을 감은 채 잠시 그렇게 있었다.
유진은 꼼짝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것이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유진아... 너...
성욱이 유진을 바라보며 어렵사리 입을 연다.
나 사랑하니...?
유진은 그 자리에 조용히 앉았다.
더 서있다가는 쓰러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 당연한 걸 왜 묻고 그래...
아까... 너... 모텔에 들어가는 거 봤어.
유진의 하얀 얼굴이 더더욱 창백하게 변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그 시간이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다.
유진이 성욱에게로 다가간다.
성욱씨...
유진은 무릎을 꿇었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내 유진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말 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쳤나봐...
성욱은 멍하니 유진을 바라볼 뿐이다.
유진은 두손을 모아 빌기 시작했다.
가을이 아빠... 성욱씨... 나 정말 미안해... 미안해....
성욱이 이윽고 입을 연다.
누구... 야...?
유진은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오열한다.
유진의 아래턱이 덜덜 떨려온다.
상대가 누구냐니까?
성욱이 재촉한다.
한참을 망설이다 유진은 성욱의 무릎에 손을 모으고 울음섞인 대답을 했다.
대대...장님...
성욱은 등줄기를 지나 머리끝이 구쳐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뭐...?!
장재홍 중령 말하는 거야...?
유진이 고갤 끄덕였다.
그녀의 고운 뺨을 타고 투명한 눈물이 쉴새없이 떨어지고 있다.
유진이 눈물을 흘릴 때면 언제나 그녀를 안아주던 그였다.
눈물을 보이면 어쩔 줄 몰라하며 자신의 손으로 닦아주곤 하던 그였다.
그런 성욱이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왜!!!
성욱이 벌떡 일어서며 유진에게 소리를 지른다.
도대체 왜!!!
왜 남편 상관하고 붙어먹은건데!!!
유진은 남편의 무릎에 이마를 기대고 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성욱은 더욱 격양된 목소리로 고함을 친다.
거짓말!!
그래, 거짓말이지?!
지금 나 놀리는 거지?!
그때 성욱의 귀에 어떤 소리가 들렸다.
... 몰랐어.
성욱이 다시 앉아 유진의 얼굴을 쳐다본다.
나도.. 이렇게 까지 될 줄은 몰랐어...
어쩌다보니...
성욱이 어이없다는 듯한 웃음 터뜨리며 말한다.
하하하... 재미 좀 볼려고 했는데 끊지를 못하겠던가 보지? 그런 거야?
성욱의 바지 소매를 잡고 있던 유진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재미 좋았어? 그래, 나 바보 만들고 대대장 새끼랑 놀아나니 신나든?
유진이 눈물 젖은 눈길로 남편을 올려다보았다.
억울함이나 분노는 찾아볼 수 없다.
성욱씨... 정말 미안해...
그렇게 잠시동안 유진의 흐느낌만이 들릴 뿐이다.
유진의 뺨을 타고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이 문득 성욱의 눈에 들어왔다.
마스카라가 지워져 삐에로 같은 모습이 되어있다.
성욱이 손을 뻗었다.
성욱의 손끝이 가늘게 떨려왔다.
손바닥으로 유진의 눈물을 한 번 훔친다.
그리고는 말했다.
혹시...
성욱의 입술이 메말라있다.
혹시...
유진의 어깨가 바들바들 떨리고 있는 것이 성욱의 눈에 들어온다.
성욱이 그 어깨를 잡으며 입을 연다.
혹시 내 진급... 때문이야...?
-11부에 계속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