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금요일

일상의 탈출 - 하

영옥은 쇼파에서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손으로 털고 있었다.
영옥이 손바닥으로 쓸어 내릴때마다 흔들리는 영옥의 엉덩이는 젊은 여자라기보다는 차라리 한마리 암소의 엉덩이 같았고 기섭은 계속해서 커다란 엉덩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자신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영옥이 화를 내듯 쏘아 붙이고 있었다.
“ 뭘 봐 그렇게 내엉덩이 첨 봐…..”
“ 아니 그냥 당신 나이가 되면 다들….”
“ 다들 뭐…..?”
“ 아니 그냥 다들 당신처럼 그렇게 엉덩이가 커질까 해서…”
“ 참….나….”
영옥이 돌아서서는 팔짱을 낀 체 기섭을 내려다 보고 있지만 얼굴을 들는 대신 기섭은 오히려 눈높이에 있는 영옥의 보지털을 바라보고 있을 뿐 이였다.

“ 오늘따라 이이가 왜 이래?”
“ 아니 그냥…..”
사실 기섭은 퇴근 후 집에 들어와서 영옥이 읽던 책을 잠깐이나마 보고는 적지않은 충격에 빠져 있었다
인터넷이다해서 그동안 무관심하게 봐온 것들이 오늘따라 유난히 기섭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책속에 글을 쓴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동년배라고 생각을 하니 왠지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여자들끼리는 남자들보다 더 심하게 음담패설을 주고 받고 그런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에 기섭은 영옥이 혹시 자신은 모르지만 그런쪽에 더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들고 있었고 오랫동안 한여자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기섭에게는 왠지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기고 있었던 것이다.

“ 자기 만약에 …..아까…”
“ …….”
“ 만약에…있잖아…..”
“ 이이가 무슨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당신 혹시…..”
“ ….혹…시..시…내가 뭐…”
기섭이 훔쳐먹다 들킨 사람처럼 말을 더듬고 있었다.

“ 당신 밖에서 무슨일 있었지…요즘 경기가 않좋다고 하던데…왜 부도 맞은거 있어?”
“ 부도는 무슨…나야 당신이 더 잘알잖아…”
“ 근데….”
“ 아니 그냥 아까 우리…아니 아까 ..당신 다리사이에서 있을 때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으면 당신이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해봤거든…..”
기섭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영옥이 배를 잡고 웃고 있었다.

“ 호호호호 난…또….뭐라고…. 근데 왜 그런생각을 했는데…”
한참을 웃고 있던 영옥이 그대로 기섭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고 있었고 기섭의 눈은 앉는 영옥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 호호호 당신..왜 그런 생각을 하는건데…”
“ 아니 그냥 아까 당신이 보던 책말이야….”
“ 책?….. 아아 정희가 준거…그게 왜?”
“ 아니 아무 생각없이 읽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그리고..당신 정희씨하고 잘 안어울렸잖아…술장사하고 그런다고…”
“ 옛날에는 그랬지 그지지배…. 남편이 있는데도 밖으로 싸돌아다니고…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루…그랬는데…나이가 사십을 넘기고 보니까 그게 다부질 없더라구…”
“…….”
“ 그냥 이렇게도 살수 있고 저렇게도 살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니편 내편 가르면서 산다는게..그래..그리고 정희 그지지배를 통해서 내가 몰랐던것두 알구…”

맨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는게 불편한지 영옥이 자세를 바꾸며 앉으려고 하자 기섭이 손을 뻗고 있었다
“ 왜 뭐하자고..”
“ 이리로 앉아 불편해 보여서”
기섭은 영옥의 손을 잡아 끌며 자신이 앉았던 쇼파에 앉으며 정작 자신은 맨바닥에 앉고 있었다.

“ 당신이야 옛날부터 여름이고 겨울이고 팬티바람에 있었지만…나도 이렇게 벗고 있는게 언제가 부터 편하더라구….”
영옥의 이야기를 듣는지 기섭은 무릎을 붙야 쪼그려 앉고는 턱을 괴고는 듣고 있지만 그의 눈동자는 연신 거실바닥을 한번 쳐다보고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영옥의 보지를 볼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것을 모르지 않는 영옥이 다시 손바닥을 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고 영문을 모르는 기섭이 웃는 영옥의 쳐다보며 눈을 꿈벅이고 있었다.
“ 호호호 당신 웃긴다?”
“ 내가..내가 뭐?”
“ 그렇게 아직도 궁금해?”
“ 뭐가?”
“ 아니 그렇게 궁금해 와이프보지가…..”
“ 내가 뭘…”
머쩍은지 기섭이 뒤통수를 끄쩍이며 입술을 내밀자 영옥은 다시 손바닥을 치며 웃고 있었다

“ 남자들은 다 똑 같은 가봐?”
“ 뭐가?”
“ 늙으나 애나 할 것 없이 이것밖에 관심없다고” 하며 양옥은 다리를 벌려 손으로 자신의 다리사이를 가르키고 있었다.

“ 누가 그런…..허허허”
“ 뭐 아니야 당신만 봐도 알지….호호…그냥 보여 달라면 누가 뭐라고 하냐 호호호”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잠자리를 가질려 치며 이것저것을 따지고 그랬는데 언제가부터 자신과 같이 포르노 동영상을 보지를 않나 잠자리에서 보지니 자지니 하며 자연스럽게 쏟아내고 이제는 아예 집안에서 홀딱 벗고 있으니 기섭은 적지않게 영옥에 대해서 놀라고 있었다.
“ 당신 예전에는 않그랬잖아….”
“ 호호호 내가 그랬긴 했는데 아까 말했잖아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게더라구…”
“…….”
“ 그리고 남편한테 안보여준다고 죽어서 가지고 가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보고서 좋아하고 그리고 그래서 잘하는데 나도 좋더라구….”
“ 잘해…내가 뭘…?”
“ 호호호 뭐긴 잠자리지….”
기섭은 영옥의 이야기를 듣자, 아닌게 아니라 언제가부터 단 한번으로도 영옥이 만족하는 것을 자주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이 단지 서로 나이를 먹은데 따른 연륜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 그래서 그런가…그래 당신말도 일리는 있네 그러고 보니…”
기섭은 수긍이 되는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그러면서 기섭의 속마음 한쪽에서는 과연 자신의 아내도 다른 남자앞에서 다리를 벌릴 수 있을 지 궁금해지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그걸 묻기가 쉽지가 않았었고 여러날이 지나도 그궁금증은 기섭에게 가시지 않고 있었다.

일상적 생활, 처음 여러달 동안은 근20여년 해오던 생활의 변화라 재미도 있었지만 이것도 서서히 무뎌져 더 이상 기섭에게 영옥의 모든 나체는 궁금의 대상이 되어 주 질 못하고 있었고 단순히 자신의 성욕을 풀어주는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느낌만을 받고 있었다.

“ 여보?”
“ 응 왜?”
여전히 나란히 나체의 차림으로 거실 쇼파에 앉아 텔레비전 브라운관에 시선을 고정한 체 두사람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 옷입고 살까?”
“ 왜?”
“ 아니 그냥 누가 갑자기 찾아오면 그렇고…그리고…”
기섭이 말을 하다 끊자 영옥은 기섭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 그리고..?”
“ 그리고 나 전혀 당신한테 그런 감정이 안생겨..첨 엔 비록 오랫동안 살았더라도 당신의 알몸을 보면서 흥분도 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당신 거기를 봐도 그렇지가 않네..허허”
기섭은 허탈하다는 것처럼 웃고 있자 영옥이 쇼파에서 일어나 기섭의 앞에 서고 있었고 기섭은 그런 영옥을 무표정한 얼굴로 천천히 쳐다보고 있었다.

“ 그래도 내가 당신한테 입으로 하면 되잖아..안그래”
“ 그렇긴 한테….그래도….그래서…..”
“ 그래서?”
“ 당신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가끔 다른 상상을 해”
“ 무슨?”
영옥의 눈망울이 커지며 기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가끔씩 당신이 아닌 다른 여자라고 생각을 할 때도 있어 그러며 그순간 힘이 모이는 것 같기도 하고,,,그러네…”
기섭의 이야기가 끝나자 영옥은 엷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 뭐 그런 것 같고 그럴 수 도 있지뭐…”
“ 그래도……”
기섭의 얼굴이 갑자기 시무룩해지고 있었고 영옥을 무릎을 세워 기섭에게 다가서서는 기섭의 축쳐진 자지를 잡고 있었다.

손바닥에 올려 놓기도 하고 양손으로 귀두를 비비기도 하며 영옥은 기섭을 희롱하지만 기섭의 자지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고 오히려 기섭은 눈을 감은 체 쇼파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 여보?”
“ 응 말해….”
쇼파에 머리를 기댄 체 기섭은 영옥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우리 그거 한번 해볼래?”
“ 그거 그게 뭔 데?”
“ 그거 있잖아…..”
영옥은 괜시리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 그게 뭔데?”
“ 왜 전에 내친구 정희가 준 책 기억나?”
“ 그책? 그책은 왜?”
“ 아니 그책보다 정희가 그러는데 그게 있잖우 그렇다고 하더라고”
“ 뭐가? 그래?”
영옥의 어정쩡한 말에 기섭의 목소리는 짜증이 섞이고 있었다.

“ …….”
“……..”
“ 여보 우리 그거 한번 해봅시다….”
“ 뭘 해?”
“ 그거 있잖우 스…스와핑..”
영옥은 조심스럽게 그것도 아주 작은 목소리로 스와핑이라는 단어를 꺼내고 있었고 기섭은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다가 눈이 확 떠지면서 쇼파에 기대었던 머리를 들고 있었다

“ 지…지…지금 뭐라고 한거야 당신….”
“ 뭘 …뭐라고 하긴 스와핑이라고 했지 왜…우리는 불가능 할까….”
“…….”
“ 정희가 그러는데 그것도 중독만 안되면 한두번은 괜찮다고 하던데…”
“ 정희씨가?”
기섭은 스와핑이라는 말보다는 영옥의 친구 정희라는 소리에 귀가 솔깃해지고 있었다.

“ 정희가 그러는데 아니 그지지배네는 그걸 해봤다고 하더라구…”
“ ….그…그래..근데…?”
“ 뭐가 근데유..첨엔 좀 이상하고 그랬는데…아휴 좌우간 ..그렇데…”
“ 그래서 정희씨네는 했데?”
“ 응 그렇다고 그러네..그래서 내가 물어봤는데….괜찮았었데….몇가지 지켜주고 서로 믿고 그러면 그렇게 큰 문제도 없다고 하던데….”
“ 문제?”
“ 어휴 당신도 내가 당신 보는 앞에서 혹은 밖에 나가서 그러면 당신 어떻겠어?”
“ 그야..글쎄…열받거나 눈이 돌아가지 않을까….”

기섭은 호기심 어린 눈을 하고서는 영옥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근데 그게 가능한 이야기야?”
“ …. 몰라 정희말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기섭은 영옥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또 지금 자신이 무엇을 얻을려고 하는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단지 스와핑에 대해서만 온통 신경을 쓰고 있었다 더욱이 영옥이 몇가지만 지키면 커다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에 더욱더 관심을 나타내고 있었고 영옥은 신이 나는지 열을 내며 정희에게 들은 이야기를 기섭에게 해주고 있었다.

“ 관심있어 당신?”
영옥이 기섭에게 묻자 기섭은 선듯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시원하게 관심이 있다고 하면 혹은 한번 해보자고 하면 자신이 지금 무척이나 기달리고 있었던 사람으로 비쳐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선듯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글쎄 …그게…가능할까 예전에야 그냥 당신한테 다른 남자이야기를 꺼낸건데…”
“……..”
“ 그리고 나역시 다른 여자앞에서…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어디 밖에 나가서 주색을 탐하는것도 아니고….자신이…좀 그러네….”
“ 그래….근데 당신 나 믿어?”
“ 믿냐고?…그야 당신 믿지…”
“ 나도 당신믿거든…그러니…”
어쩌면 영옥이 지금은 적어도 더 스와핑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모습이였고. 영옥의 이야기에 기섭은 화를 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섭불리 화를 낼수가 없었다 어찌보면 스와핑에 대해서 오히려 기섭 자신이 더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기에 기섭은 좀처럼 말을 아끼면서 확실한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정희한테 물어 볼까?”
“ 정희씨한테? 뭘?”
“ 그냥 물어 볼께 그거에 대해서 그래도 I찮지…응 여보?”
“ 그야…뭐…”
“ 아니야 말나온김에 한번 물어 볼께 아직 늦은 시간아니니까 오라고 할까?”
“ 누구 정희씨?”
“ 응…일단 전화나 해볼께 여보야”
“ 뭐 전화야 I찮지만 그게…..”
“ 아니야 말나온 김에 지금 전화나 해볼께…….”
영옥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 수화기를 들고 주방으로 향하고 있었고 기섭은 멍하니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 내가 지금 뭘하자고 하는거지’
‘ 괜히 저여자를 이상하게 만드는거 아니야…..”
주방을 쳐다보며 멍하니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 영옥은 계속해서 수다를 떨고 있을뿐이慧?때론 간간히 웃음소리가 들기만 할뿐 기섭은 좀처럼 무슨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알아 들을 수가 없었고 한참이나 지나서 영옥은 수화기를 손에 든 체 주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 뭐래..정희씨가?”
“ 응 한번 오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오라고 하니까 우리 보러 오래 자기 한테…”
자신들보고 오라는 소리에 기섭의 얼굴표정이 조금은 어두워지고 있었다.

“ 근데 우리보고 지금 자기네쪽으로 하던데….”
“ 지금?”
기섭의 목소리톤이 높아지고 있었다.
“ 응 자기네 별장으로 놀러나 오라고 하더라고…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하면서 …갈래 여보”
“ 글쎄…그게…”
“ 가자 여보..뭐 어때 그거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그냥 놀러나 오라고 하는데 마침 낼 당신도 쉬잖아….”
“ 글쎄…그게…”
영옥은 방으로 들어가서는 그리 화사하지는 않지만 나들이 하기에 간편한 옷차림에 손에는 기섭의 옷가지를 들고 서있었고 기섭은 영옥의 성격을 아는지라 더 이상 묻지도 않고 건네주는 옷들을 챙겨 입고 있었다.

들떠 있는 감정을 서로에게 감춘 체 기섭과 영옥은 어두운 창밖만 응시하고 있었고 도착한 작은 마을 앞에서 긴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어서들 오세요 간만이네요 기섭씨?”
이들이 오는 소리에 영옥의 친구 정희가 이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었다
간만에 맞아 보는 교외의 향취에 기섭은 자신이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를 정도로 주변에 도취되고 있었다.

앞장선 정희를 ?아 두사람은 작은 집안으로 들어서고 있었고 역시 집안에서는 정희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 어서들 오세요 진짜 오래간만이죠 영옥씨 참 많이 변하신 것 같네요……허허허”
“ 어머! 이게 누구세요 진구씨….우리남편 첨 만나시죠”
영옥은 호들갑을 떨며 기섭을 진구에게 소개를 하고 있었고 기섭은 멎쩍은 웃음을 보이며 진구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아늑한 작은 거실에 서로 마주하고 앉은 체 이들은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연신 영옥과 기섭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이들에게 운을 띄운 것은 경희의 남편 친구였었다.
“ 기섭씨? 제와이프한테 좀 전에 이야기를 들었네요…”
“ 그게..그러니까….”
“ 아예예 무슨 말씀을 할려고 하는지 잘알고 있습니다…일단 저희부부가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실거고..그리고 그러고도 부부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도 하실거고 맞죠 제말이?”
“……..”
“ 일단 두가지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진구의 말에 기섭은 귀가 쫑끗거리는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 그래도….”
“ 예 적어도 우리부부만큼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 하지만 뭐죠?”
“ 예 다른부부들을 보니까 이거 하번으로 아주 깨져나가것을 심심치않게 보았는데요 그건 …다그게 없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그거라면….?”
“ 그거요 적어도 저는요 이사람을 믿어요..”

진구가 따라주는 술을 받아쥔 기섭은 목으로 넘기지 못한 체 진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 믿는다는게 뭐죠?”
“ 적어도 이사람이 밖에 나가 그러지는 않는다는 거죠..허허”
“……”
“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밖에 혼자 나가서 이성을 만나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
“ 그게 가장큰 문제인데요.. 한번 그러고나서 와이프가 혹은 남편이 자기 몰래 밖에서 그러고 있는건 아닌가 하면서 서로를 의심을 하게 되거든요 그럼 거기서 삐걱거리기 시작하죠…그래서 한번으로 아주 깨지는 부부들을 자주는 아니지만 보았는데요, 그건 방법이 없더라고요”
“ 아예…”

기섭의 말을 솔직히 이해를 다 할 수는 없지만 기섭은 고개를 끄떡이며 아내인 영옥을 바라보고 있었고 진구와 정희는 슬그머니 일어나 방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 여보…”
영옥이 고개를 숙인 체 기섭을 부르고 있었다.
“ 응 왜?”
“ 나 있잖아 무서워….”
“ 왜?”
“ 그냥 무서워 괜히 왔나봐 그리고 당신한테 미안하고….”
영옥이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고 그런 영옥을 기섭은 팔로 감싸안고 있었다
“ 나 당신 믿어 그러니…”

기섭이 영옥을 향해 믿는다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방나으로 사라졌던 정희와 진구가 나타나자 앉아 있던 기섭과 영옥은 놀란 토끼눈을 하며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놀라셨어요 기섭씨?”
“……..”
“ 솔직히 두사람한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부가 이런 모습을 먼저 보이게 되었습니다”
“ 아…예”

놀라고 있는 기섭과 영옥앞에 알몸의 정희와 진구는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다시 앉았던 자리에 앉고 있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그리고…기섭씨.영옥씨?”
“ 예”
짧게 대답을 하는 두사람은 진구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다시 말씀 들이지만….이건 이것으로 끝내야 합니다…이렇게 한다고 해서 서로를 속이고..제가 무슨말을 할 지 아실거예요 그래서 말인데요, 지금 여기서 나가신다고 저희부부는 두분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진구의 이야기가 끝나자 옆에 앉아 있던 정희가 일어나서 두사람앞으로 다가서서는 손을 뻗고 있었다.

귀신에 홀린듯 두사람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체 이끌리는 손에 아담한 목욕탕으로 인도 되고 있었다.
“ I찮을까? 여보”
괜시리 들떠 있던 영옥은 불안한지 기섭에게 묻고 있지만 기섭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체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 한번 해보자고..어차피 우리들만의 비밀 아니야…그리고…”
“ 그리고 뭐?”
“ 이거 한번 했다고 당신..나나 식구 집안 몰라라 할 사람 아니잖아…”
“ 그래도…”
기섭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은 체 옷들을 벗고 있었지만 불안 한건 기섭 또한 만찬가지였었다.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거실을 살피면서 나서는 두사람은 자신의 집안에서는 그렇게도 당당한 모습은 어디 갔고 상당히 위축이 된 상태로 걸어나오고 있었으며 이들의 모습을 본 진구가 껄걸 웃으며 이들앞에 나서고 있었다
“ 허허허 불안하시가보네요…첨엔 다들 그러지요..다들 여기에 편안하게 앉아 목좀 축이세요…허허”
“……..”
“ 자자 마음 다스리기엔 코냑이 제일이지요 여기…”
진구가 딸라주는 술잔을 받아 쥐는 두사람은 단숨에 들이키며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 영옥씨..그리고 기섭씨…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하시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괜히…”
“ 아니예요 한번 해볼꼐요…그렇지 여보”
기섭이 단호한 어투로 진구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건 사실이였다.
“ 하하하 좋습니다 두분의 생각이 그렇다면 굳이 저희가 말릴 이유가 없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실거고 그럼 그때 가서 그만 두세요…하하하”
진구는 두사람에게 일부러 과장된 몸동작을 하며 웃고 있었다

거실안 벌거벗은 2쌍의 남녀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긴장을 풀고 있었고 진구에 의해 분위가 잡혀가고 있었다.
“ 참 우리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시죠 두분?”
“ ……”
진구의 물음에 두사람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고 진구의 이야기는 게속되고 있었다.
“ 저희는 사실 영옥씨나 기섭씨가 알고 있는것처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데요.. 그리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고요 사실 너무 많으면 서로 정신도 없고 해서 많이 모여야 3집이나 4집 정도씩만 모입니다…앞으로 기섭씨네도 참가 하실려면 언제든지 연락만 주세요..”
“…….”
“ 자자 아직도 긴장이 되고 그러신 것 같은데요. 좀 푸시고요 하나더요 저희는 이렇게 있을때면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한답니다..이를테면 부부간이라도 섹스시에 성기에 대해서 그것이니 물건이니 하며 우회하는데요 저희는 그렇게 말을 안하고요 영옥씨 보지가 이쁘다 혹은 기섭씨 자지가 좋다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것도 불편하면 굳이 않하셔도 I찮아요….”
“ 아예…”
기섭이 고개를 끄떡이며 잔을 비우고 있었다.

기섭과 영옥은 언제 시작하는지를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가운데 진구가 먼저 운을 떼고 있었다.
“ 자자 긴장들 푸시고요..저기 기섭씨 우리 와이프 제대로 보지 못하셔지요…자 뭐해 당신 기섭씨한테 제대로 한번 당신 보지좀 보여 주라고…”
진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희는 발딱 일어나서는 기섭의 앞으로 다가서며 영옥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 영옥아 오늘 니남편 자지는 내거다 호호호”
정희의 말에 영옥의 얼굴이 붉게 물들고 있었고 기섭앞에 쪼그려 앉은 정희는 눈웃음 치며 기섭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정희의 손에 잡힌 기섭의 손은 정희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듯 사라지고 있었지만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기섭의 떨림이 정희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 호호호 기섭씨 아직도 긴장하세요…호호호”
쪼그려 앉은 체 기섭의 손목을 잡고서 기섭의 손등을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며 정희는 웃고 있었고 영옥은 호기심 어린눈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며 정희는 천천히 뒤로 눕고 있으면서 다리를 한 것 벌리고 있었고 기섭의 눈은 그런 정희의 몸을 곁눈질 하며 따라가고 있었체 점점 커지고 있었고 또 다시 진구의 웃음이 거실안을 메우고 있었다.

“ 하하하 놀라셨어요 두분, 하하하, 예 저희들 털이 없어요..원래 없는게 아니고 면도를 해서 제거를 하죠 이유는 없고요 우리두사람 그냥 그렇게 한답니다 보세요 저도 없죠 하하하”
진구는 일부러 영옥에게 보일려고 하는지 배를 내밀며 일어서고 있었고 영옥의 눈또한 커지며 진구의 성난 자지를 바라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유난히 검은 자지에 항상 면도를 해서 그런지 다른 부위보다는 붉으면서 하얀 피부가 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 처음엔 조금 따갑고 그랬는데 만상이 되어서 그런지 이제는 턱수염을 하루라도 깍지 않으면 갑갑한 것 처럼 이사람이나 저나 항상 면도를 해요, 때론 혼자 할 때도 있고 아니면 오늘처럼 서로의 털을 면도 해 줄 때도 있고요, 하하하..이런거 첨보죠 영옥씨?”
진구는 말을 하며 영옥의 앞에서서는 성난 자신의자지를 흔들어 보이고 있었고 아직까지 붉게 물든 영옥은 그만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하하하 영옥씨 보기보다 부끄럼을 많이 타나 봐요 하하하, 자 한번 만져보세요 맨날 남편 자지만 만져보시지 마시고요 오늘하루는 모든것에서 탈출했다고 생각하시고 만져보세요”
진구는 영옥앞에 쭈그려 앉으며 영옥의 손을 덥석 잡고서는 자신의 자지위에 오려 놓고 있었고 영옥은 눈이 붉게 충혈이 된 상태로 진구의 뜨겁운 자지를 한손으로 감아 쥐고 있었다.

어느샌가 영옥의 옆에 앉아 있던 기섭은 등을 돌린 체 팔을 뒤로 해서 몸을 의지 하며 정희의 입안을 헤메이고 있었고 자신의 자지를 잡게 한 진구는 한손으로 털의 복스러운 영옥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영옥의 보지를 짧게 그리고 재빠르게 쑤시고 있었다.
“ 자자 잠깐만요”
진가가 일어나서는 세사람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는 기섭과 정희를 잡아 끌고 있었다.
“ 어차피 이제 우리와 같은 배를 탄 것 같은데요 정식으로 인사나 하자고요”
“…….”
“ 자 당신은 이쪽으로 그리고 기섭씨는 이쪽으로……”
진구는 세사람의 자리를 잡아고 있었고 곧이어 자신도 자리를 잡고 있었다
여자들끼리 남자들끼리 마주보며 원을 이루고는 자리에 앉은 네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 자 이렇게 앉으면요 여기서 위치만 바꾸면 되거든요…..자..영옥씨 옆으로 눕고 다리를 벌려주시면서 기섭씨 자지를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기섭씨도 옆으로 누워 우리와이프 보지를 위로 해 주시고요…”
진구의 말이 끝나자 둘러 앉은 네사람은 일제히 옆으로 누우며 상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묻고 있었고 거실 창문 너머 서서히 동녁햇살이 드리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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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탈출 - 상

샤워를 마치고 방안에 들어 온 기섭은 한심스럽다는 듯이 배를 깔고 누워있는 영옥을 쳐다보고 있었다.
누워있는 영욱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지 무릎을 세워 다리를 흔들며 연신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기섭이 들어 선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모습이였다.

“ 남편이 들어 왔으면 좀 일어나라”
서있던 기섭이 영욱에서 쏘아 보지만 영옥은 전혀 들은척도 하지를 않고 있었고 적지않게 당황을 하는 기섭이지만 애써 냉정함을 찾을려고 하는지 기섭은 이내 무표정한 얼굴에 입술만을 움직이며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적지않게 기분이 상하고 있었다.

“ 그리고 아무리 집에 혼자 있다고 하지만 옷도 좀 입고….”
아닌게 아니라 누워 있는 영옥은 짧은 민소매티에 치마라고는 하지만 얇고 거의 투명하다시피한 망사에 가까운 그런 천쪼가리를 걸치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허리위로 말려 올라가서 둥글고 펑퍼짐해진 엉덩이를 내놓고 있었다.

가끔씩 움직이는 다리가 벌어지며 다리 사이 검고 깊은곳이 노출이 되곤 하지만 영옥은 전혀 그런 자신의 모습에 신경도 쓰고 싶지 않다는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 어! 언제 들어 왔어?”
마지못해서 인지 고개를 들며 영옥은 기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뭐하는데 남편 들어오는것도 몰라”
기섭은 영옥의 손에 들려져 있는 책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응 이거 내친구 정희 알지? 개가 준건데 재미있네…호호”
영옥은 기섭에게 책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었다
“ 정희씨? 무슨책인데?”
“ 이거 왜 그런책 있잖아…야한책?”
“ 야한책?”
“ 그러거 있잖아…..”
“ 아아….그런거라면 인터넷에도 있잖아….”
“ 글쎄 인터넷하고는 보는맛이 틀리네 호호”
“ 그으래”
“ 저녁은?”
“ 그래…남편이 저녁을 먹었는지 이제서 궁금하시고….. 아직이야…”

기섭은 웃음을 띠면서 입술을 내미는 것 처럼 하면서 얼굴을 돌리고 있었고 영옥은 몸을 반쯤 일으키다 말고 나이트 가운을 입고 있는 기섭의 앞에 다시 주저 앉고 있더니 기섭의 가운데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있었다.

“ 음 그려서 그래서 배고팠어”
자신의 가운속으로 영옥의 손이 들어 오고 있었지만 기섭은 “ 어어 이여자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영옥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영옥의 손에 밖으로 이끌려져 나온 기섭의 자지는 연약하게 풀이 죽은 체 였었고 영옥은 그런 기섭의 성기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는 입술을 모아 바람을 풀고 있었다.

“ 어이구 그렇게 배고팠어”
보체는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영욱은 기섭을 성기에 대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이내 입술을 기섭의 귀에 대고 있었다.

영옥의 입술이 자신의 살갓에 대서 그렇까 기섭의 성기가 조금씩 부풀고 있었고 손안 올려져 있던 것이 부풀어 오르자 아예 손으로 막대를 잡듯 영옥은 기섭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부풀어 오르는 성기를 감상이나 하듯이 영옥은 한참동안 기섭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고 얇고 투명한랩에 싸여 반짝이는 과일처럼 부풀어 오르자 영옥은 기섭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그대로 자신의 입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후르륵 소리를 내며 영옥은 기섭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고 기섭은 그런 영옥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이따끔씩 무릎을 굽히며 엷게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기섭은 자주 방안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욱하는 소리와 함께 길게 한숨을 토해내는 것을 들은 영옥은 기섭의 성기에서 입을 떼어내고 있었고 조금만 더 영옥이 해주면 오를 수 있었던 기섭은 영옥을 바라 보고 있었다.
“ 왜?”
아쉬운듯 기섭이 영옥에게 묻자 영옥은 기섭의 자지를 잡은 체 “이따 해줄께” 라는 짧은 말만 남긴체 방안을 나서고 있었다.

닭?던 개 지붕만을 쳐다본다고 기섭의 표정은 어의 없다는 듯이 방안을 나서는 영욱의 뒷모습만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
영옥이 나선 빈방안에 덩그러니 놓인 책한권을 들은 기섭은 가운데를 펼치고는 대충 보기나 한 듯이 계속해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밥먹으라는 영옥의 소리에 책을 들고서 기섭은 주방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고 영옥은 그런 기섭을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호호 그책 재미있지?”
“ 몰라 그냥 읽어보는데 좀 그러네….”
“ 근데?”
고개를 숙인 체 젓가락을 움직이던 기섭이 고개를 들며 영옥을 바라복 있었다.

“ 근데 자기야 그게 가능할까?”
“ 뭐가?”
“ 그책에 있는거말이야….”
“ 책?”
“ 응 그책에 보면 왜 부부가 서로를 바꾸잖아….”
“ 글쎄…..”
기섭은 영옥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무관심하다는 듯이 다시 부지런히 젓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우적우적 소리를 내며 씹고 있는 기섭은 영옥을 바라보고는
“ 그거 다 거짓말이야”
“ …….”
“ 자기 같으면 내가 다른 여자랑 그러고 있으면 맨정신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있겠어…”
“ …….”
“ 요즘 인터넷이고 뭐고 해서 그런 이야기가 많은데 그거 다 순전히 뻥이라고…그러니 밥이나 먹어….”
“…….”

기섭은 자신이 그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자신 역시 그런게 사실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고 있었다.
부지런히 게눈감추듯 기섭은 밥을 물리고서는 끄윽하는 트림과 함께 배를 두드리며 거실 쇼파에 두다리를 벌리며 길게 쓰러질 듯 앉고 있었다.
주방에 덜거덕거리며 설것이하는 소리가 한동안 드리더니 순간 집안이 조용해지고 있었다.

가장 이맘때가 이집에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시간이였다.
항상 빈집 같은 너무나 일찍 결혼을 한탓에 그나마 낳은 아이들은 외국 유학이다 뭐다해서 항상 집안은 기섭과 영옥만이 지키고 있었고 그것도 저녁에 기섭이 퇴근후 이렇게 잠시나마 북적이고 있었던 것이다.

항상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터에 기섭과 영옥은 나이 40이 조금 넘은 가운데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살고는 있지만 서서히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담배연기를 허공에 길게 내뿜으며 기섭은 지그히 눈꺼풀을 덮으며 상념에 빠져 들고 있었지만 온통 그의 머리속은 뭔가 새로운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었다.
‘ 뭔가 재미 있는 일은 없을까…..’
‘ 남들은 재미 있게 산다는데……..’
상념속에 잡혀 있던 기섭은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옮기며 애굿은 담배만 태우고 있었다.

‘ 참나 방송이라고 볼 것 도 없고….’
이리저리 옮기던 기섭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동공이 커지고 있었다.
벽에 부착되어 유난히 큰 텔레비전에서는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늘씬한 모델들의 속옷광고가 흐르고 있었고 기섭은 장면 장면 하나에 온정성을 쓰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 죽이네……’
‘ 재들은 뭘먹어서 저러냐……’
‘ 저봐라….재들을 안으면 무슨 냄새가 날까,,,크흐흐흐’
기섭이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기섭의 내부에서는 알지 못하는 힘이 요동을 치며 기섭의 다리사이로 몰리고 있었고 서서히 가운데로 힘이 몰리고 있었다.

“ 뭘 그렇게 뚫어져라 봐”
기섭이 텔레비전속으로 빠쟈들고 있을 때 언제 들어 갔는지 영옥은 샤워를 끝내고 욕실을 나서고 있었고 그모습을 본 기섭이 킬킬대며 웃고 있었다.
“ 왜 테레비에서 재미 있는거라도 해?”
“ 아니! 킥킥킥”
“ 근데 왜 웃어?”
“ 그냥! 히히히”
“ 뭘 보고 그러는데”

기섭이 웃고 있자 영옥이 성큼성큼 기섭의 곁에 다가서며 주위를 둘러보지만 홈쇼핑방송을 하는 텔레비전이외에는 볼 수가 없었다.
“ 뭔데 그래? 응”
“ 아니야….”
“ 뭔데 그래…’
영옥의 목소리에 짜쯩이 섞이고 있었고 기섭은 그런 영옥의 성격을 아는지라 애써 말을 아끼는지 더 이상 웃음소리를 내지를 않고는 있지만 연신 화면속의 모델과 영옥의 모습을 연신 섞으며 보고 있었다.

머리에 수건만을 감싼 체 알몸의 영옥은 그저 궁금하지만 더 이상 알고 싶지 않은지 그대로 주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커다란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이며 걷는 뒷모습을 보자 기섭은 더 자꾸만 화면속의 모델과 비교를 하고 있었다.
‘ 남들은 먹구 살만하면 살을 뺀다고 하는데….나 참 저여자는…”
기섭은 영옥의 알몸을 보자 섹시함보다는 편안함을 먼저 느끼고 있었고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고 언제가부터 옷을 벗고 사는게 일상이 되어 버린 지금 비록 풍만한 아내의 이지만 전혀 그런 모습으로는 성욕이 오르지 않고 있었다.

기섭은 주방을 향해 물을 갔다달라고 소리를 치자 영옥이 물컵에 물을 담아가지고 나오고 있지만 알몸의 영옥의 앞모습조차 무덤덤하게 기섭은 바라보고 있었다.
“ 안창피해?”
“ 뭐가?”
영옥 역시 자신이 벗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지 기섭의 말을 받아치고 있었다.

“ 아니 그렇게 벗고 있는데…”
“ 그래서….뭐가”
“ 아니…그냥…”
“ 싱겁긴…..”
물을 기섭에게 전해주고는 영옥은 기석의 옆에 앉아서는 한쪽 다리를 쇼파에 올린 체 멍하니 텔레비전 화면속으로 몰입을 하고 있었다.

“ 다른데 좀 틀어 봐”
영옥의 말에 기섭은 영옥의 손에 리모콘을 올려주고 일어서고 있었다.
“ 뭐할려고….”
일어서다만 기섭이 얼굴을 돌려 영옥을 내려다 보고 있지만 그냥 무덤덤하기만 하고 있었다

“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살았지?”
“ 뭐가?”
“ 아니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벗고 살았지…..”
“ 왜?”
“ 아니 전에는 내가 당신 거기좀 볼라치면 3박4일 난리가 났었는데…후후”

기섭이 자신의 다리사이를 바라보고 있지만 영욱 역시 무덤덤 하기만 했었다
아니 오히려 기섭이 더 자세히 바라보라고 조금씩 다리를 벌리기까지 하고 있었다.

“ 몰라…한 일년 되었나..근데…”
“ 아니…그냥…”
영옥은 마저 바닥에 있던 발을 들어 쇼파위로 올려 놓고 있었고 쪼그려 앉은 것 처럼 하며 무릎을 좌우로 벌리며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털을 쓸어 올리고 있었다.

“ 나이먹어서 그런가보지…후후”
자신의 털을 쓸어 올리며 영욱은 기섭이 들릴 듯 말 듯 작게 말을 하고 있었고 기섭은 그런 영옥을 그저 바라보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체 자신의 음모를 만지던 영옥이 고개를 들어 기섭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 뭘 그렇게 봐 창피하게?”
“ 아니 그냥…근데 창피하기는 해?”
“…….”
기섭이 영욱의 앞에 쭈그려 앉으며 손을 뻗어 영옥의 다리를 만지면서 서서히 영옥의 다리사이로 손을 옮기고 있었고 영욱은 무덤덤하게 그런 기섭을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 신기해?”
“ 뭐가?”
“ 아까도 말했잖아 전에는 그렇게 볼려고 했는데….”
“ 했는데?”
“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언제가부터 아예 이렇게 들어내 놓니 ….”
양손으로 영옥의 허벅지를 잡은 기섭은 마냥 신기하다는듯이 쳐다 볼 뿐이였다.

한참을 영옥의 보지를 바라보던 기섭이 얼굴을 쳐들어 자신을 내려다보는 영옥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
“ 그냥?”
“…….”
“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
“ 무슨?”
“ 만약에 말이야 ..지금 내가 아니라 다른 남자가 여기 이렇게 앉아 있었도 당신이 이렇게 있을 수 있을까 하는…후후”
“……”

영옥이 기섭의 이야기에 대답을 하기도 전에 기섭은 다시 이야기를 이어 가고 있었다.
“ 옛날에는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 조차 거부했었잖아…근데 지금은….”
“ 그야 남편이니까…음..그리고..”
“ 그리고..뭐?”
“ 그리고….오랫동안 같이 살았잖아 그러니까…내몸 같으니까 그런거지 뭐…”
“ 그…그런가..”

기섭은 고개를 끄떡이다가도 다시 꺄우뚱하며 영옥의 보지를 다시 쳐다보고 있었다.
기섭이 이야기를 하는동안 손을 뻗어서는 영옥의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었고 얼마동안 만져서 인지 영옥의 보지는 조금씩 애액을 발산하며 미약하게 나마 살들이 마찰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기섭이 점점 빠르게 손가락을 돌리면 돌릴 수 록 영옥의 보지는 점점 젖어 들고 있었고 기섭의 손가락 또한 끈적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돌리던 손가락을 멈춘 기섭은 다시 영옥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은 체 얼굴을 들이 밀며 한 것 젖어 있는 영옥의 중심부를 혀끝으로 건드리고 있었다
.
기섭의 혀가 상하로 움직이며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자 영옥의 소음순은 점점 색깔이 짙어지며 그크기 또한 조금씩 부풀어지고 있었고 점점 전체적으로 영옥의 보지는 기섭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고 있었다.
기섭이 혀끝으로 자신의 음핵이며 소음순을 건들릴 때 마다 영옥은 몸을 잠깐 이나마 깜짝 깜짝 놀라고 있었고 이내 얼굴을 뒤로 뽁?체 기섭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영옥의 애액 때문일까 아니면 영옥의 특유에 체취일지는 몰라도 쪼그려 앉아 있는 기섭의 다리사이로 조금씩 힘이 들어가면서 기섭의 자지는 이내 배쪽으로 당겨지고 있었다.
조금은 변성된 목소리를 하며 기섭은 일어나서는 영옥에게 한마디를 던지고 있었다.

“ 할까….”
대답 대신 영옥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기섭은 기달렸다는 듯이 그대로 영옥의 위로 넘어지고 있었다.
한 것 벌어지 영옥의 다리사이로 기섭의 자지는 살을 거침없이 파고 들고 있었고 영옥의 손은 기섭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 있었다.

기섭이 움직일 때 마다 영옥은 기섭의 엉덩이를 벌렸다 말았다하며 온몸을 기섭에게 밀착시키고 있었다.
“ 좀…더…자기야…”
“ 헉…헉….”
영옥의 젓가슴을 누른 체 기섭은 어금니를 깨물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조금씩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것을 아는지 영옥은 기섭의 이마에 U 힌 땀을 손으로 닦아내고 있으면서 그윽한 눈으로 기섭을 쳐다보고 있었다.

두사람에게 흥분이 고조가 될 수 록 어디서 배웠는지 이들의 말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 헉…헉….자기야 보지에 힘 좀 줘봐…헉헉”
“ 이….이렇게…”
영옥이 회음부에 힘을 주며 보지를 움직이자 기섭의 눈은 더 작아지고 있었다.
기섭의 가슴을 만지던 영옥의 손에 손톱이 일어나면서 기섭의 젓꼭지를 만지자 기섭은 영옥이 오르가짐을 느꼈다고 판단을 하고 있었다

“ 했어…헉…헉”
“….”
영옥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고 그제까지 천천히 움직이던 기섭의 허리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 헉….헉…. 나..해도 돼….”
“ ………”
역시 영옥은 대답 대신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고 기섭이 빨라지면 빨라질 수 록 영옥은 손으로 쇼파의 등받이를 잡은 체 몸을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리고 있으며 엷게 신음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마침내 기섭의 몸이 떨리며 그대로 움직이던 것이 멈추고 있었다.
긴한숨과 함께 두사람은 한몸에서 떨어지고 있었고 기섭이 쇼파에 몸을 기대어 앉자 영옥은 그대로 목욕탕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한참 동안 숨이 고르지 못한 기섭은 천정을 바라보며 길게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었고 영옥은 손에 젖은 수건을 들고 나타나서는 자신의 애액과 정액으로 뒤범벅 된 기섭의 자지를 닦아내고 있었다.

“ 힘들어…”
“ 휴우…좀 그렇네…”
“ 호호 우리 서방님 보약한첩이라도 드셔야 겠네 호호호”
“ 보약? 왜…그래도 아직은 생생해…. 아까 이자지맛 보았잖아 생생한거……”
“ 호호호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이자지가 좋은건지 호호호”
젖은 수건으로 이리저리 손으로 들어가며 닦는 영옥은 깨끗이 닦아다고 생각하는지 손으로 잡고서는 입을 갖다대고 있었다.

말랑말랑한 감촉이 좋은지 기섭의 자지를 입속에 머뭄고는 영옥은 눈을 감은 체 열심히 혀를 움직이며 또 입술을 모으면서 움직이며 기섭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고 아직 여운이 체 가시지 않아서 인지 기섭의 미간이 종종 움직이며 윽하는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기섭에게는 너무나 짜릿해서 고통에 가까워 졌지만 영옥이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기에 고통속에서 즐기고 있었다.

“ 그….그만….윽…윽”
“ ……”
미간을 찡그리며 그만이라고 외치는 기섭의 목소리에 영옥은 빨던 것을 멈추고서는 수건으로 마저 기섭의 자지를 닦아내고는 언제 그랬다는 식으로 기섭의 옆으로 앉고 있었다.

한바탕 거실에서의 섹스후 자정이 다되도록 두사람은 말이 없었다.
“ 안자?”
“ 자야지….”
영옥은 쇼파에서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손으로 털고 있었다.
영옥이 손바닥으로 쓸어 내릴때마다 흔들리는 영옥의 엉덩이는 젊은 여자라기보다는 차라리 한마리 암소의 엉덩이 같았고 기섭은 계속해서 커다란 엉덩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삶의 환희 - 6

며칠이 지난후 박과장은 유민이 김대리와 자주 섹스를 나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한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신 역시 유경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점점 상황에 적응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과장은 또 다른 남자와 유민이 섹스를 나누는 것을 보고 싶었다.
김대리와의 섹스 때문인지 아내인 유민이 더욱 더 아름다와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박과장은 유민과의 섹스 가운데 그런 사실에 대해 여러번 이야기를 했고 한번 시작한 일이어서인지 유민도 처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이야기가 고조되면 김대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나는지 흥분을 하는 유민을 보면서 박과장은 질투가 나기도 했지만 유민의 섹스를 생각하면 동반되는 짜릿한 흥분에 더욱 강한 쾌감을 느낄수가 있었다.
유민을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열심히 유민의 보지를 쑤시던 박과장은 사정을 하자 유민의 등위로 엎드린 채 숨을 골랐다. 그리고 욕실로 가 몸을 씻고 나온 박과장은 피곤했는지 잠이 들어버린 유민의 모습을 보자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빠진 육체....나이에 비해 너무나 부드럽고 탱탱한 몸을 가지고 있는 유민의 뒷선은 거의 예술이었다. 뿐만 아니라 예쁜 얼굴 또한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 했다.
박과장은 문득 그런 유민의 뒤에서 남자가 유민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쑤시고 앞에서 유민이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고 순간 치미는 극도의 쾌감에 단단해진 자지를 유민의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아.....여보.....또??”

“몰라....당신 모습이 너무나 섹시해서...”

“아..여보..좋아요.....아학...”

박과장은 방금 전 사정으로 인해 축축한 유민의 보지를 더욱 열심히 자신의 자지로 쑤셔댔다. 그런 박과장의 열정에 유민 역시 짜릿함을 느끼면서 또 다시 올라오려는 오르가즘의 쾌감을 잡으려 노력했다.


“전 김영철이라고 합니다.”

“전 박경수라고 합니다.”

“그래요..반갑네요..이렇게 보게 되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형님.말씀 낮추세요...”

서글서글한 영철의 말에 박과장은 조금 안심이 되었다.
인터넷에서 어떻게 알게된 영철은 믿음이 가는 남자였다.
지금 대학교 졸업반인 영철은 조심하는 박과장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공개하면서 박과장을 안심시켰다.
비록 비공개 사이트이긴 했지만 영철은 박과장의 섹스에 대한 환상을 이루어줄 적당한 사람이었다.
더군다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영철은 박과장이 다니는 회사의 상무이사 아들이었고 그런 영철에게 박과장은 더욱 믿음이 갔다.
여러번 인터넷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끝에 박과장은 영철을 한번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그러지....친구도 내용은 알고 있겠지?”

영철과 경수는 눈이 반짝 반짝 빛났다. 영철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경수는 이미 박과장이 보내준 유민의 사진을 본 상태였고 사진속에서 너무나도 예쁘게 느껴지는 유부녀에 대해 생각만 해도 아래도리가 불끈 섰다.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영철과 경수는 섹스에 대해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부유한 경철의 영향으로 많은 직업 여성들과 경험을 할 수가 있었고 둘은 한 여자를 번갈아 경험해 보기도 했었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같이 그룹섹스를 할 만큼 여자에 대해서는 별로 거리낌이 없었다. 반농담이었지만 나중에 결혼을 해서도 스와핑을 서로 이야기 할 만큼 친한 사이였다.

“형님, 사진 보니 형수님 정말 아름다우시던데요....괜찮으시겠어요?”

“하하...뭐..나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 아니야....그럼 이런 일 생각도 못했겠지...나이 먹었다고 늙다리 취급해서야 쓰나?”

“아....형님이 늙다리라고요? 참내....형님정도면..뭐..아직도 충분히 젊으신데요..뭘...나중에 저희랑 같이 진하게 한번 노시지요..”

“하하..그러세...그건 그렇고....너무..무리하지는 말게...알았지? 아직은 경험도 별로 없는 마누라니까..”

“네..형님..소중하게 모시겠습니다..”

박과장은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는 두 젊은 남자를 바라보면서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날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게 아니라..형님..오늘 저녁 시간 있으세요?”

“오늘? 왜?”

“오늘 한번 저희들하고 노시는게 어떠세요? 제가 모실께요..”

“흠...그래도 될까? 나이 먹어서 주책이라고 흉보는건 아니겠지?”

“아..참....형님도...무슨 그런 말씀을..”

영철은 약간의 주저함마져도 완전히 없애버리고 싶었다. 박과장이 찝찝한 생각이 든다면 안될일이었기에 박과장을 철저히 자신을 믿을수 있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수야..연락 해봐....지민이랑...경희 둘다 불러..”

“하하..그래...오늘 한번 땡겨보자..”

경수는 전화를 들었다.

박과장은 정신이 없었다. 영철의 여자친구인 지민이 자신의 아래에서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고 경수의 여자친구인 경희는 박과장의 입으로 천천히 자신의 몸을 내렸다.
박과장은 강한 흥분으로 입으로 다가온 경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못 참겠다.”

경수는 영철의 여자친구인 지민의 뒤로 돌아가 지민의 엉덩이를 잡고 올렸다. 그리고 단단해진 자신의 자지를 지민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역시...지민이 보지는 짜릿해...”

영철이 그런 경수를 보면서 경희의 앞으로 가자 박과장에게 보지를 빨리던 경희는 흥분된 표정으로 영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자지끝의 맑은 액을 혀끝으로 찍었다. 그리고 천천히 영철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박과장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너무나 흥분되어 참을수가 없었다.
경수의 말에 따라 반신반의 하면서 따라오긴 했지만 너무나 잘 빠지고 예쁜, 이제 갓 대학생이나 된것 같은 두명의 여자가 방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도 혹시나 했었다.
그러나 처음 본 박과장 앞에서도 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서 옷을 벗는 여자들의 모습에 박과장은 정신이 나가는 듯 했다.
경수와 영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두 여자는 거침없이 박과장의 자지를 빨고 자신의 보지를 박과장의 입에 대 주었다.
오히려 박과장이 그런 네명의 행동에 주늑이 들 정도였지만 곧 치밀어 오르는 흥분에 정신없이 그들의 섹스에 동참하게 되었다.
자신의 입안에 흘러드는 경희의 보지물은 맑고 투명했고 자지를 빨아 주는 지민의 혀 놀림은 아내인 유민에 못지 않았다.
또한 눈을 뜨니 경수의 여자친구인 경희가 영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그 모습은 더욱 박과장을 흥분시켰다.
잠시 후 박과장은 흥분으로 인해 너무나 단단해진 자신의 자지를 타이트하게 조여오는 그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마도 영철의 여자친구인 지민이 자신의 위로 올라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후 입위로 올라와 있던 경희는 몸을 옆으로 비키더니 박과장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 경희와의 달콤한 키스를 하던 중 경희의 몸이 흔들리는 것으로 보아 누가 그 뒤에서 경희의 보지를 박아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과장은 자신도 모르게 더욱 흥분이 되었고 손을 내밀어 키스를 하느라 엎드린 경희의 탄탄한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 어느순간 박과장은 자신의 위에서 춤을 추듯이 움직이는 지민의 움직임에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시작했다.
그러자 그런 박과장의 모습을 느낀 지민 역시 강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이 온 몸을 떨었다.

“형님...괜찮았어요?”

“으..응.....너무 좋았어..그런데..안에....”

박과장은 지민의 안에 사정한 것이 걱정이 되긴 했다.

“하하..괜찮습니다. 저 애들 이미 간단한 처치를 해서 임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아...그렇군...”

박과장은 호텔방을 나오면서 방금 있었던 일들이 꿈처럼 느껴졌다.
정말로 질펀한 섹스.....였다.
게다가...그 탱탱하고 날씬한 바디의 여자들....
특히 샤워하던 중 영철의 여자친구가 들어와 같이 샤워를 하면서 알려준 전화번호를 잊을까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전화기에 그 번호를 찍어 놓았다.

“아저씨....나랑 애인할래요?”

“애인? 영철이 있잖아?”

“치..촌스럽게....뭐..애인은 많으면 좋은거 아닌가? 걱정말아요...꽃뱀 아니니까..그냥 아저씨가 좋아서....싫음 말고..”

“아...아니야...”

“편할때 연락 한번 해요...”

“아..알았어.”

박과장은 아직도 온 몸이 짜릿할정도의 흥분이 도는 것을 느끼면서 요즘 애들의 과감성에 감탄을 했다.

며칠 후 박과장은 경수와 영철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아무 말도 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세 사람에 유민은 깜짝 놀라 남편인 박과장을 향해 눈을 흘겼다.
하지만 박과장은 그런 유민의 눈짓을 무시한 채 두 사람을 안으로 들였다.
박과장은 집에 두 사람을 데려 오면서 과감하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지난번 두 사람의 행동은 박과장의 상상 이상이었고 그 가운데 박과장은 자신이 생각해도 조금 어설픈 모습을 보였기에 약간 자존심이 상해있기도 했었다.

“여기 내 후배들이야...우리 마누라..유민..”

“갑자기 찾아와 죄송합니다. 형수님..”

유민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조금 마음이 풀렸다. 두 사람의 모습은 서글서글하게 잘생긴 호남형이었고 매끄러운 말솜씨와 매너를 가진 두 젊은 남자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형님 말씀대로 정말 형수님 미인이시네요..”

“하하..그래? 다행이네...우리 마누라 기분 좋으시겠네..이렇게 젊은 남자들이 미인이라 칭찬을 해 줘서..”

“당신도..참..”

“아닙니다. 정말 미인이세요..형수님...형수님 같은 여자라면...애인 삼고 싶네요..”

“하하...그래? 그럼 애인 해 볼래?”

“여보...!!”

유민은 농담처럼 말하는 박과장의 말에 깜짝 놀랐다.

“에이..그래도...형수님인데..”

“하하...괜찮아...뭐...자네들 정도라면...내가 허락하지...”

“당신..점점...”

“왜? 싫어? 이상한 놈 만나는 것보다 우리 동생들 정도면 좋지 않아?”

“몰라요!”

유민은 묘한 기분이 들어 더 이상 자리에 있을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어떤가? 괜찮아?”

“형님..정말...형수님 미인이시네요..”

“다행이네...”

“그런데..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이 사람들, 날 뭘로 보고...하지만 조금 조심해야 할거야...아직 그렇게 개방적인 여자가 아니라서...”

“삐리리리....”

갑자기 울린 전화에 박과장이 전화를 들었다. 그리고 휴대폰을 확인한 박과장은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을 본 경수와 영철은 서로 마주보면서 묘한 미소를 지었다.

“나..잠깐 나가봐야겠네...”

“하하...그동안 재주껏 꼬셔 보라고....여보...나 잠깐 회사에 좀 다녀와야겠어...두 동생들 좀 잘 대접해 줘..”

“여보.......”

유민은 말릴 틈도 없이 서둘러 밖으로 나가는 박과장의 뒷모습에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나가버렸기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저씨....바로 갈래요? 나..조금 흥분이 되서..”

박과장의 차에 오른 지민은 박과장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박과장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참으면서 차를 근처의 모텔로 돌렸다.

“호호...경수씨 정말 웃겨요...”

처음에 조금 어색했던 모습은 금방 사라졌다.
두 남자의 매끄러운 말솜씨와 좋은 매너로 인해 이미 경계심은 사라졌고 유민은 남편의 행동의 의미를 알고 있었기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거실 어딘가에는 카메라가 모든 것을 찍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것은 남편이 만든 상황이었기에 유민은 처음에 느껴졌던 불쾌함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고 그 불쾌함이 사라지자 두 남자가 자신을 향한 칭찬과 재미있는 농담들에 자연스럽게 빠져 들어갔다.

“그런데..정말 형수님 애인 없어요?”

“애인요?” 왜요?“

“정말 애인 없음 제가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어머..경수씨..농담도....”

“농담 아닌데요? 사실 형수님 처음 본 순간 필이 팍 왔어요...”

“너..반칙이야...형수님 양보 못해..나도 필이 팍 왔는데..”

“너....결투다....짜식....”

“풋....그만 둬요..두 사람, 나이 먹은 사람 놀리면 못 써요..”

“정말 놀리는 것 아닌데..형수님...저의 애인이 되어 주시어요..”

“아닙니다. 저놈은 바람둥이라서...제가 충실한 애인이..”

유미은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내밀어 택함을 받고자 하는 두 사람의 행동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잡아 자리에 앉혔다.

“치...이제 그만 놀려요...자꾸...놀리면....”

“형수님...제 손을 잡았으니....제 애인입니다.”

“야....내 손도 잡았거든?”

“자식이 너 포기해...”

“죽어도 포기 못해..”

두 사람은 유민의 손을 잡고 아웅다웅 했다.

“정말....그만 좀 웃겨요...배꼽 빠지겠어요...”

“배꼽요? 정말요? 그럼 안되는데...확인해 봐야지..”

경수의 손이 유민의 배에 올려져 유민의 티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순간 유민은 몸이 굳어져 아무런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온 몸에 휘도는 흥분......경수는 천천히 유민의 티를 들어 올렸고 유민의 하얀 배가 드러났다.

“에이....그대로인데요? 너무나 아름다운..배꼽...”

경수는 천천히 유민의 배에 손을 얹었다. 유민은 자신의 배에 얹어진 경수의 손에서 따뜻한 열기가 느껴졌다.

“짜식이...우리 형수님...배를....”

영철은 질수가 없다는 듯이 유민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리고 유민의 둥근 어깨를 감쌌다.

“저...저기....경수씨...손...좀..”

“형수님...”

영철이 유민의 고개를 손으로 살짝 돌렸다.
그리고 흥분이 어린 눈으로 유민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우리..두 사람..형수님..애인하면 안될까요? 형수님이..너무나 아름다와서..우린 서로 도저히 양보를 못하겠어요...”

유민은 순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그래도..어떻게..두 사람과....”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유민의 입술에 영철이 입술이 닿았다.
부드러운 키스.....
영철은 유민의 목을 끌어 안고 부드러운 키스를 시작했다.
유민은 영철의 혀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그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았다. 너무나도 강하게 올라오는 흥분...
그 모습을 지켜 보면서 경수는 천천히 유민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 기름진 유민의 허벅지를 만졌다.

“아.....이러면...”

“형수님...너무 아름다와요..”

영철은 유민의 혀를 강하게 빨아 들이면서 유민의 티 안으로 손을 넣어 유민의 브레지어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너무나도 부드럽고 탐스런 유민의 젖가슴이 한 손 가득 들어왔다.

경수는 그런 유민과 영철을 보면서 양손을 치마 안쪽 깊숙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 거침없이 팬티를 잡아 내렸다.
유민은 영철과의 키스에 정신이 나가는 것 같았다. 젊은 두 남자....그 사이의 자신에게 밀려드는 강력한 흥분에 머리속이 멍해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의 보지를 가르는 부드러운 살덩이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경수가 어느새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혀로 보지를 가르면서 핥아 왔기 때문이었다.

유민은 그제서야 번뜩 정신이 들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입안에 혀를 넣고 휘져으면서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영철과 두 다리를 손으로 강하게 잡고 보지를 빨고 있는 경수의 힘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고스란히 두 사람의 행위에 몸을 내어주고 있어야만 했다.
잠시 후 자신의 하복부를 가르고 들어오는 경수의 강하고 단단한 자지의 느낌에 유민은 다시 몸을 떨었다.

“아..형수...정말 너무나 부드러워...”

경수는 유민의 골반을 잡아 당겨 자신의 자지를 더욱 깊게 찔러 넣었다.
영철은 그런 경수의 모습을 보자 더욱 흥분이 들었다.
천천히 일어나 소파로 올라가 유민의 앞에 섰다.

유민은 활짝 벌린 다리 사이에 앉아 자신의 보지 속을 강하게 채우는 경수의 자지를 느끼면서 천천히 영철의 벨트를 풀고 이미 흥분으로 단단해져 버린 영철의 자지를 두 손으로 잡았다.
젊음을 자랑이라도 하듯 자신의 손안에서 연신 꿈틀거리는 자지를 두 손으로 천천히 쓰다듬은 유민은 천천히 영철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하....형수..대단해....멋져..”

잠시 후 경수는 유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유민의 애액으로 인해 축축해 져 버린 경수의 자지는 불빛에 번들거렸다.

“형수...우리 침대로 가요..”

영철과 경수는 유민을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알몸이 되어버린 세 사람....영철과 경수는 유민을 사이에 두고 침대머리에 기대어 앉았다.

“형수님 정말 아름다와요...”

“아.....이러면....안되는데..”

하지만 유민은 자신의 옆에서 단단한 자지를 꿈틀거리게 하면서 자신의 몸을 만지는 두 사람이 주는 짜릿한 흥분과 쾌감에 몸을 떨었다.

“형수님...우리가 정말 형수님의 멋진 애인이 될께요..”

영철은 둥글고 부드러운 유민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말했다.
영철과 경수는 자신보다 열살정도가 많은 유민의 몸을 보면서 연신 감탄을 했다.
물론 어린 지민과 경희보다 탄력은 덜한것 같았지만 유민의 몸은 너무나도 부드럽고 깨끗했다.
손에 잡히는 유방의 부드러운 느낌....그것은 정말 최고였다.

“형수님, 정말 너무나 부드러운 가슴을 가지셨네요...”

영철이 유민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런말....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 하셔도 되요..정말 형수님 멋진 몸을 가졌어요..”

“아....놀리지 말아요..아줌마한테..그러면...놀리는게 되요.”

“전혀 아줌마 같지 않아요..이것봐요...형수님 보고 이렇게 되 버렸는걸요?”

경수가 일어나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유민의 눈앞에 내밀었다.

“형수님.....빨아...주세요..”

유민은 천천히 두 손으로 경수의 자지를 잡아갔다. 조금은 주저하는 모습으로 경수를 올려다 보자 경수는 그런 유민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영철은 그런 유민을 보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버린 보지...

“형수님..보지도 너무 예뻐요...”

영철의 혀가 유민의 보지를 가르고 핥기 시작했다. 방금 경수가 잠시나마 쑤셔 댔던 보지였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영철은 유민의 보지를 정성스레 핥았다.

유민은 아래쪽에서의 강한 자극을 느끼면서 점점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지는 것을 느꼈다.
너무나도 짜릿한 상황이었다. 젊디 젊은 두 남자....막내 동생뻘 밖에 안되는 두 남자와의 섹스에 유민은 상상이상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학..형수님...보지 정말 최고예요...이렇게 부드럽게 조일수가...”

“아..하.....아..하....”

유민은 엎드린 자신의 뒤에서 사정없이 밀고 들어오는 단단한 경수의 자지에 몸이 떨려 왔다.
자신도 모르게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 있는 영철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너무나 좋았다. 아래쪽에서는 단단한 자지가 뱃속 깊숙이 쑤셔 주고 있고 또 다른 자지를 입에 물고 있으니 여유가 생겼다.
경수가 사정을 먼저 한다 해도 영철의 자지가 남아 있기에 마음속에도 여유가 생겨 마음껏 그 짜릿한 느낌을 즐겼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평소보다 빨리 다리가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유민은 경수의 자지가 꽃혀 있는 보지에서 시작된 쾌감이 무릎 아래로 퍼져 나가자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이었다. 엎드린 자세에서 느끼는 오르가즘.....

“아....항......아....하..그만...그만..”

경수는 자신의 자지를 꼬옥 조이면서 유민이 오르가즘을 느끼자 왠지 모를 뿌듯함에 강하게 유민의 하복부를 쳐 올렸다.

영철은 유민이 느낀다는 것을 알자 유민의 아래로 내려와 유민의 얼굴을 끌어 당겨 유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부H쳤고 유민은 그런 영철의 입술과 혀를 강한 쾌감에 못 이겨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유민은 경수가 엉덩이를 쳐 올릴때마다 뼛속까지 찌르르 울리는 쾌감을 느껴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유민을 보면서 경수 역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유민의 안에 깊게 찔러 넣으면서 사정을 시작했다.
또한 둘의 그런 모습에 영철 역시 유민의 입안에서 터지고 말았다.

유민은 정신 없는 가운데 입안을 가득 채우는 영철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헉..헉...”

세명은 너무나 강했던 흥분과 쾌감에 침대에 널부러 진채 거친 숨을 내쉬었다.
잠시 숨을 고른 영철과 경수는 손을 모은 채 누워 있는 유민을 보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잠시 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세 사람은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사실 유민이 먼저 들어간 후 두 남자가 따라 들어간 것이었다.

부끄러워 하는 유민을 사이에 두고 간단히 몸을 씻은 두 남자는 유민의 손을 이끌어 욕조로 들어갔다. 그다지 크지 않은 욕조였지만 세 사람이 간신이 들어가 앉을수가 있었다.
경수는 유민을 안은채 유민의 뒤에 앉았고 영철은 유민의 앞쪽에 앉았다.

“형수...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대단해...”

“뭐...가요?”

“솔직히 아직도 정신이.....형수때문에...”

“제가..뭘.....”

“형수는 잘 모르는 것 같아..형수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맞아....형수님...정말...”

경수는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유민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유민의 두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감촉....이런 부드러움 처음이야..”

유민의 얼굴이 붉어졌다.
영철은 좁은 욕조 탓에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 놓아진 유민의 다리를 슬슬 어루 만졌다.

“다리도 너무나 이쁘게 잘 빠졌고....”

“아...항..”

경수가 참지 못하고 유민의 뒷목에 키스를 했다.

“휴..안되겠어요.형수...우리 나가요..”

영철이 먼저 일어났고 유민과 경수도 일어나 영철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수건으로 경쟁이라도 하듯 유민의 몸의 물기를 닦아주었다. 유민은 두 사람의 행동에 점점 왠지 부끄러움을 느껴 얼굴이 붉어졌다.
경수가 유민의 몸을 번쩍 들어 침대로 옮겼고 세사람은 다시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형수님....정말 처음이예요...비록 몇명 만나보기는 했지만 형수님같은 여자 처음이예요..”

영철이 유민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말했다.

“아이..거짓말...요즘 여자들 얼마나 이쁘고...멋진데....아줌마한테...그런말은..”

“아니라니까요...경수야..내말이 거짓말이니?”

“정말이예요....형수님....형수님..정말 최고예요..”

경수는 유민의 허벅지 깊은 곳을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유민은 두 남자의 애무가 너무나 짜릿했다.
동시에 느껴지는 두 군데의 애무...
양쪽 귀에 속삭이는 숨결과 두 사람의 손에 주물러지는 젖가슴의 짜릿함....
그리고....

영철과 경수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남의 여자...유부녀를 먹는댜는 흥분으로 유민과 시작을 했지만 막상 섹스를 시작하자 느껴지는 흥분과 짜릿함은 그 이상이었다.
자기 또래의 여자에게서는 찾을수 없는 느낌...한없이 부드러운 육체와 따뜻함....그 속에 감추어진 열정......영철과 경수는 유민에게서 진짜 여자가 느껴졌다.
몸의 쾌락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감까지 느껴지는 유민과의 섹스는 두 남자에게 새로운 성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박과장은 지수가 차에 오르자 가슴이 설레였다.
지수는 차에 오르자 마자 박과장의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아저씨...가까운데로 가...나....흥분되서....”

지수는 자리에 앉자마자 도발적으로 박과장의 아랫부분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유혹적인 시선으로 박과장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러자 박과장의 자지가 금방 단단해져 지수의 손길을 받아 들였다.

“아......못 참겠어..”

지수는 서둘러 박과장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몸을 수구려 입에 물었다.
단단한 자지가 지수의 입안에서 강하게 빨리자 박과장의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다.

“아저씨...”

지수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좁은 차 안에서 박과장 쪽으로 넘어왔다.

박과장은 순간 자신의 단단한 자지가 뜨겁고 축축한 살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나....아저씨 생각하면서 벗었어..”

놀랍게도 지수는 노팬티였고 박과장의 자지는 지수의 보지 안으로 자연스럽게 삽입되었던 것이었다.
지수는 천천히 허리를 돌렸다. 그러자 박과장은 부드러우면서도 타이트하게 조이는 지수의 보지에 너무나도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거의 스무살 차이가 나는 젊은 육체....박과장은 정말 미칠것만 같은 흥분이 온 몸으로 전해져 왔다.

“아.....지수..야....나..”

“왜? 할거 같아? 아...잉..아저씨..난..아직인데.....”

“아...아..”

“해..안에.....”

순간 박과장은 참지 못하고 지수의 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움직일수 없는 좁은 공간...그 안에서 박과장은 다른 생각도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혹시..... 같이 할수 있는 친구 있음 전화해도되......”

박과장은 지수의 도발에 휴대폰을 들었다.

“김대리...나야....파라다이스 모텔.....1203호로..와..”

지수는 전화를 끊은 박과장의 아래에서 박과장의 자지를 천천히 빨았다.
다시 지수의 오랄에 흥분한 박과장의 자지는 커지기 시작했다.

유민은 영철과 경수의 애무에 온 몸을 비비 틀기 시작했다.
보지를 핥는 경수를 위해 다리를 활짝 벌려 준채 단단한 영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영철은 유민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유민의 젖가슴을 물고 빨고 주물렀다.

“영철아 우리 형수 정말 멋지지 않니?”

“응...이런 여자 처음이야....정말 아름다와..”

“휴....솔직히 형한테는 아깝지..?”

“형은 무슨...병신이지..이런 여자를 몰라보고..”

“도련님들....그래도...내 앞에서 우리 그이를 욕하면...”

“형수, 솔직히 형수가 먹고 싶어 이런 일을 꾸미긴 했지만.....그놈은 정말 병신같은 놈이예요..이런 보석을 두고...”

“보석은 무슨...아줌마인데....”

“아줌마라니...참내..형수...걱정말아요....형수는 우리가 책임질께요...그놈한테 억매이지 말고...형수 인생을 사세요....형수라면...평생 아니다..형수가 아니지..누나는 우리가 항상 곁에 있어 줄께요....친누나처럼...”

“호호..친누나랑..이러면..안되는데...”

“이것만 빼고....그리고 그놈..지금쯤..우리가 데리고 다니는 걸레한테 빠져서....아주....뽕 가 있을거예요..”

“나쁜 동생들...아학...너무 좋아...”

“우리 하는 말 그냥 하는말 아니예요...우리가 누나 가게 하나 차려 드릴께요...운영해 보세요...”

“아......하...정.말....내가 좋아요?”

“난...누나라면....결혼해도 좋은데요?”

“에이...아....하...그러지 말아요...괜히 심난하게...”

“누나....못 참겠어요....넣을 께요..”

아래에서 보지를 빨던 영철이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유민의 애액을 묻혀 번들거리를 자지를 유민의 보지에 대었다.

유민은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오는 영철의 자지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입에 대어오는 경수의 자지에 혀를 감았다.
너무나도 강한 자극과 흥분, 그 속에 빠져들어가는 유민은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생활의 변화에 그렇게 점점 적응해갔다.

삶의 환희 - 5

“누구세요?....뭐...놓고 가신것 있나요?”

유민은 남편이 다시 돌아온 줄 알고 문을 열었다. 그러나 문이 열리자마자 문을 밀고 들어온 것은 남편이 아닌 김대리였다.

“어머...김대리님....헙...”

김대리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유민을 끌어 안더니 키스를 시작했다.
유민은 깜짝 놀랐지만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김대리의 혀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혀를 반응시켰다.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가슴을 잠시 만지더니 아래로 내려가 원피스 자락을 올리고 팬티속으로 서둘러 들어갔다.

“아..하.김대리님..”

유민은 갑작스런 김대리의 출현에 잠시 놀랐지만 곧 김대리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진한 키스를 해 오자 급격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침부터..어쩐 일이세요?”

열정적인 키스를 하던 김대리가 입을 떼자 유민이 물어 보았다.

“사모님....보고 싶어서..참을 수가 없어서..”

김대리의 손가락 하나가 유민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하...그래도 이렇게 일찍.....”

“어젯밤 일이 꿈같아서..확인하고 싶었어요..”

“아...하...김대리님.....그래서 확인이.....獰楮?”

“그러네요.....”

김대리는 자신의 손이 보지를 더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기어린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유민을 보면서 어젯밤의 일들이 꿈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그래도..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사모님..부탁 한가지만...들어주실래요?”

“무슨...?”

“저랑 지금 같이 나가요....”

“어디를요?”

“제가 출근하지 않으면...박과장님이....의심을 하실지도...”

김대리는 막무가네로 유민을 끌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올라 차를 출발시켰다.

얼떨결에 차에 오른 유민은 자신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는 김대리의 손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사모님....출근하는 동안....좀...”

김대리는 유민의 손을 잡아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위에 놓았다.
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단단히도.....하고 싶은가..보네..“

하지만 유민 역시도 아침부터 찾아와 자신의 몸을 달구어 놓은 김대리로 인해 묘한 흥분과 짜릿함을 느꼈다. 손을 들어 김대리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김대리의 자지를 꺼냈다.
손을 부드럽게 김대리의 자지를 만졌다.

“아.....사모님....역시..최고예요....기분 너무 좋아요..”

유민은 얼굴이 벌개진 채 이야기를 하는 김대리의 모습에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김대리의 아래쪽으로 고개를 들이 밀어 손안에 느껴졌던 단단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하.....사모님...”

유민은 김대리의 자지가 상당히 맛있다고 느껴졌다.
어젯잠 네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빳빳하게 커져 자신의 입안에서 연신 꿈틀거리는 김대리의 자지를 유민은 정성스럽게 빨았다.

“아.....하.....아...앞쪽에...과장님...차가...”

유민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려 해지만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고개를 눌렀다.

“그냥....계속 해주세요.....두 차 앞쪽에 있어서..괜찮을거예요..”

김대리는 박과장의 차를 발견하자 더욱 큰 흥분에 빠져 들었다.
자신의 상사인 박과장의 부인....이 남편의 바로 뒤쪽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그 생각은 더욱 김대리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비록 박과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일이었지만 이건 상상을 초월했다.
너무나 짜릿한 느낌과 기분.....
박과장의 차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잠시 멈칫 했던 유민은 다시 김대리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김대리는 그 쾌감에 떨리는 손으로 유민의 등을 쓰다듬었다.

김대리의 차는 박과장의 차를 따라 회사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잠시만...기다려 주세요...차 안에서....그리고...이것은....벗어주셨으면...”

김대리는 유민의 팬티를 만지면서 말했다.



“김대리 잠깐 내 방으로 오지..”

박과장은 출근한 김대리에게 말했다.

“어젯밤 좋았나?”

“과장님...전....”

“그래..말 안해도 아네...하하...우리 마누라 괜찮지?”

“네..정말 최고였습니다.”

“자네 와이프도 괜찮더군....아직도 젖이 나오던데?”

김대리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사실 김대리는 집에 들어갔어도 설마하는 마음과 박과장의 와이프에 대한 마음 때문에 확인을 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박과장의 말로 추측해보면 이미 자신의 아내는 박과장에게 몸을 허락한 것임을 알수 있었다.
왠지 마음이 찝찝했지만 지금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기다릴 박과장의 와이프를 생각하니 금방 그 마음은 사라졌다.

‘남는 장사지....마누라 주고..저 박과장의 부인을 먹는다는건...정말 남는장사야...’

김대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다.

“원칙은 잊지 말게..나...나 몰래 만나면 반칙이야..”

“네...과장님 알겠습니다.”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다.

“과장님, 저 오늘은 외근을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 알았어.”

김대리는 박과장에게 허락을 받고 한달음에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왔다.

“미안해요...과장님이 부르셔서..”

“네? 그이가요? 왜요?”

“사모님이랑 진하게..사랑하라시더군요..하하..”

“네? 정말요?”

“농담입니다. 그건 그렇고...사모님..정말....좋아요.”

김대리의 손은 이미 유민의 치마 안으로 파고 들었다. 자신의 말대로 팬티를 벗어버린 유민의 보지가 그래도 손에 잡혔다.

“사모님....정말 절 미치게 하는군요.”

유민은 김대리를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김대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좁은 옆자리로 옮겨갔다. 그리고 유민의 몸을 돌려 눕힌 의자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지하주차장의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듯한 하얗고 둥근 엉덩이가 김대리의 눈에 가득 들어왔다.

“사모님...정말 섹시해요..”

“아...김대리님..어서....”

유민은 엉덩이를 천천히 돌렸다.
유민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어젯밤 김대리와의 짜릿한 섹스..그리고 이어진 남편과의 섹스....남편은 이미 자신이 김대리와 섹스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탐탁치 않은 얼굴이었지만 그로 인해 더욱 흥분되어 자신을 덮쳤다.
그리고 자신과 김대리와의 관계를 인정해 주었다.
유민은 남편이 집안에 카메라를 숨겨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조금 기분이 안 좋았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 남편이 자신과 김대리와의 섹스를 용납한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편이 자신을 관찰한다는 것은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다.
아침의 김대리의 방문은 뜻밖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흥분으로 금방 바뀌었고 김대리의 차를 타고 회사쪽으로 가면서 유민은 더욱 흥분에 빠졌다.
자신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는 김대리의 모습과 남편의 차 뒤에서 김대리의 자지를 빤다는 것이 더욱 유민을 흥분시켰다.
더욱 유민을 자극하는 것은 이런 사실은 남편이 모른다는 것이었다.
유민은 어젯밤의 섹스에서 어느새 섹스에 대한 강한 흥분을 자신이 느낀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처음 남편이 그런 말을 했을때만해도 심한 거부감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거부감은 어디가고 오직 그 모든 상황과 행위속에서 강한 쾌감과 감당할수 없을정도의 짜릿함만이 남아 있었다.
남편의 회사 주차장에서 그 부하직원인 김대리와의 짜릿한 애무, 그리고 섹스....유민은 너무나도 흥분이 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보지는 정말.....멋져요..”

김대리는 유민의 뒤에서 손가락 하나를 유민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집어 넣었다.

“아...하....김대리님....너무해요..”

“하..하...너무하긴요...너무한건....사모님의 이 보지지요...저를 이렇게 미치게 만들잖아요.”

“짓어요..김대리님...”

“아...정말 미치겠다.....”

김대리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내리고는 단단한 자지를 유민의 보지에 문질렀다.

“이제 사모님 보지에 제 자지를 넣을거예요....”

“아..학....네.....어서...”
유민은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지는 묵직한 김대리의 자지에 온 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
좁은 차 안이어서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불편함이 짜릿한 쾌감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유민은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아..학.....김대리님..어서..”

김대리는 유민의 약간 허스키해진 목소리에 천천히 자지를 유민의 보지 안에 밀어 넣었다.

“아....역시...사모님...최고예요..”

김대리는 자신의 앞에서 엉덩이를 드러낸 채 자신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내보이는 박과장의 부인에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내....아내도..박과장에게 이렇게 했을까...’

김대리는 아내에 대한 생각을 하자 묘한 질투심과 함께 그 박과장의 부인인 이 여자를 마음껏 즐기고 더욱 더 타락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하...사모님..보지...너무 좋아요...”

“아..하...김대리님....그런..말...창피해요...”

“아..정말 멋진 보지예요....나누어 먹고 싶은.....다른 남자도 한번 맛보면....빠져 나올수 없을것 같아요.”

“아...싫어요...전...김대리님...만....아학...”

“아..그래요..당분간은....저 혼자만...먹고 싶어요...이 맛난....보지....”

김대리는 유민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밀어 붙였다.
유민의 보지는 어젯밤보다 더욱 더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것 같았다.

“아..하...사모님....나..해요.”

김대리는 얼마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차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어서 사정에 대해 조절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얼마 움직이지 않아 유민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학......죽을것 같아...”

“아....김대리님.........”

유민은 아쉬움을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자신도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을것 같았는데...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이 보지를 조여 김대리의 사정을 도와주었다.

“아..하...아...하..사모님....미안해요...”

“아..아니예요..저도 좋았어요..”

옆자리로 돌아가 쑥스런 표정으로 말을 하는 김대리의 모습이 왠지 밉지 않았다.

김대리는 차를 출발시켰다.
그리고 서둘러 근처의 러브호텔로 들어갔다.

“여긴...?”

“좀 씻어야 할 것 같아서...”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보지를 만졌다. 김대리가 사정해 놓은 정액이 끈적하게 손에 감겼다.
유민은 김대리의 손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갔다.
결혼한 후로는 처음 들리는 여관이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김대리는 유민을 끌어 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아..김대리님.....”

유민은 김대리의 적극적인 행동에 아쉬움을 느꼈던 마음이 다시끔 흥분이 돌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유민의 원피스를 벗기고 브레이지어마저 금방 벗겨냈다. 그러자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유민은 알몸이 되어 버렸고 김대리는 그런 유민을 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아....크네요..”

유민은 럭셔리하게 꾸며진 욕실에 감탄을 했다.
꽤 커다란 욕조에 한쪽에 스파시설까지 갖추어진 욕실은 너무나 좋아보였다.

“잠시만요..”

김대리는 욕조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욕조를 청소한 김대리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같이..목욕....해요.”

김대리는 유민을 안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사모님..정말 좋아요...여기..”

김대리는 유민의 뒤에 앉아 유민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유민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저도 김대리님이 만져주면 좋아요..”

김대리는 뒤를 돌아보는 유민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었다.
진한 키스 후에 떨어지는 두 입술 사이로 길게 침이 늘어졌다.

“사모님...그거 알아요?”

“뭐요?”

“사모님..정말 야하다는거...”

김대리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물속에 하늘거리는 유민의 보지털을 만졌다.

“치...김대리님이 더 야해요...”

“물속에서도 미끈거려요...사모님의 보지..”

“아....하....그런 말...너무..야해요..”

“아...좋아요..”

“아..하..김대리님..”

“사모님...아까..어땠어요?”

“어...언제?”

“아까..차 안에서 내 자지 빨때...박과장님 차 뒤쪽에서..”

“아이....몰라...시러..”

“사모님 내가 첫번째.....남자인가요? 결혼 후..?”

“네...에...김대리님이..첫번째..”

“그럼....앞으로는....어떨것 같아요?”

“앞으로...아학....뭐요?”

“다른..남자..랑...할거예요?”

“아..하...아니요...김대리님하고만...”

“거짓말.....”

김대리는 유민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아니예요....아학...아파..”

“내가 보기엔..사모님은...원래부터...야한..여자인것 같아요..모르고 살아서 그렇지..”

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스스로가 원래부터 그랬는가..하는...생각을 했다.

“이..아름답고..맛있는..몸...박과장님 하나로는 부족하지요...”

“아...김대리님..”

“물론....나도 마찬가지구요...나도...사모님에겐...너무나....”

“아..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내가 보기엔..사모님은 최소한 남자 두명정도는..있어야..어느정도..만족이 되실듯...”

“미워....아학..”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말에 상상이 되었다. 두명의 남자와의 섹스..

“아...사모님...박과장님과 제가..둘이서 사모님과 섹스를 나눈다고 생각해 봐요..아...너무 야해요...난 사모님의 보지를 ?고....박과장님은..사모님의 유방을...깨물고...아니다...박과장님이 아니라.....다른 남자..”

“아..그런...거..싫어요...”

하지만 말과는 달리...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점점 빠져 들고 있었다.
“가령...제 친구와 함께...”

“아....하..김대리님....제발....”

유민은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자극하는 김대리의 행동보다 김대리의 말에 의해 머리속에 떠오르는 상상속에서의 자신에게 더욱 자극을 받았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와 심한 자극을 받을때면 진한 키스에의 강열한 열망이 온 몸에 드리웠다.
김대리의 말과 같이 한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단단한 자지로 자극을 하고 한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주물러 주면서 진한 키스를 해 준다면 그것은 정말 최고의 쾌감을 주는 섹스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 때문에 유민은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비록 삽입을 한 상태에서 남자가 허리를 숙여 키스를 해 주기도 했지만 그것은 한정적인 일이었기에 키스에 대한 열망은 더욱 더 커져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던 유민이었기에 김대리의 말은 확실히 유민을 자극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 이상은 조금 두려웠다. 두명 이상의 남자가 자신을 만진다면 그것은 자극이라기보다는 조금 부담 혹은 두려운 마음이 들것 같았다.
하지만 두명의 남자와 갖는 섹스....너무나 흥분이 되는 유민이었다.
이미 섹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유민에게 키스란 당연히 섹스로 이어질 과정이었기에 어떻게 보면 키스에 대한 상상이 더욱 유민을 흥분시켰다.

그런 유민의 상태가 느껴지는 듯 김대리 역시 더욱 흥분이 되었다. 자신으로 인해 한 아름다운 유부녀가 섹스에 대한 강열한 유혹을 느끼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정말 짜릿한 흥분이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상사의 부인인 유민이 자신으로 인해 쓰리썸을 하게 될 정도로 섹스에 몰두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쾌감을 동반한 성취감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 의해 발정난 암캐처럼 울부짖는 유민이 그려졌다.
김대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유민의 앞으로 다가갔고 유민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진 김대리의 자지를 입에 물고 취한 듯 혀와 입을 이용해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을 내려다 보면서 유민의 머리카락을 여유롭게 쓰다듬어 넘겨주기도 하고 유민의 부드러운 뺨을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여자가 되어버린 듯한 상사의 부인이 주는 쾌감을 즐겼다.


“아....맛있어..”

박과장은 유경의 젖꼭지를 입에 문채 입으로 빨아댈 때마다 흘러나오는 달착지근한 유경의 젖을 연신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하...과장님..”

유경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면서 끝에 닿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박과장이 자신의 유방을 빨아 댈때마다 움찔움찔했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자신의 보지 끝을 찌를것같은 두려움에 다리에 힘을 주었다.

“유경아....참..신기해...너의 젖.....정말 많이 나와....빨아도..빨아도....계속 나오네..이러다가 너 아이 젖 내가 다 먹는게 아닌가 몰라..”

“아...과장님....마음대로.....해요.”

박과장은 유경의 허리를 팔로 감아 천천히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자지가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들자 허리를 감은 팔에 힘을 뺐다.

“아..학..과장님....닿는거 같아요.”

“좋아....너 보지...역시 최고야..”

박과장은 소파에 앉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쾌감에 몸무림치는 유경의 양쪽 골반을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유경의 몸을 움직였다.

박과장은 회사에 출근해 대충 결제 서류를 정리한 후 김대리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서자 마자 유경을 거실로 이끌어 알몸으로 만들어 자신의 자지를 한참 빨게 한 후 올라오도록 하고는 섹스를 시작했다.
지난밤의 쾌락은 사실이었고 이제 유경은 박과장에게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모든 요구를 받아 들여 주었다.

“아...학...아....아...과장님....저..과장님이 좋아요..”

어느순간 유경은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유경은 어제밤새 박과장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박과장과 생각치도 않았던 섹스였지만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박과장이 떠난 이후부터 줄곳 박과장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경이었고 아침부터 찾아온 박과장을 본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던 유경이었다.
그렇기에 실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 감정에 유경은 용기를 내어 박과장에게 고백을 한 것이었다.
그런 유경의 말을 들은 박과장은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그 수줍은 고백 가운데 유경의 순수함이 느껴져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박과장도 유경이 내심 마음에 들었다.
수수한 외모였지만 그 아래 유경의 몸은 매우 유혹적이었다. 가슴을 빨면 끊임없이 나오는 달착지근한 젖...그리고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부드러우면서도 연신 움찔거리면서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뜨거운 보지...
자신의 말에 여지없이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는 유경에게 박과장 역시 마음이 쏠리는 것을 느꼈다.
어젯밤..갑자기 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이침대에 상체를 숙인 유경의 뒤에서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을 때의 야릇한 쾌감.....모든것이 너무나 좋았다.

박과장은 한 손 가득 풍만하게 잡히는 유경의 엉덩이의 느낌을 한 껏 느끼면서 천천히 유경의 몸이 자신의 자지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전해주는 짜릿한 쾌감을 즐겼다.

“김대리는 걱정안해도 되...내가 잘 처리했어..”

“아..과장님...감사해요..이 은혜를 어찌....”

“하하..이렇게 갚으면 되지....몸으로....”

“아..학..과장님....이건...그것과 상관없이.....과장님이 좋아서..”

“하.....하..그래? 그렇군...그럼 괜히 처리 해 줬나?”

“과장님도....아학....나....과장님..느낄것 같아요..”

“벌써...? 그래...해...”

박과장은 유경이 몸을 비틀면서 쾌감에 가득 찬 콧소리로 말을 하자 자신의 자지에 힘이 더욱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손에 쥐인 유경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들어올리면서 유경의 젖을 힘껏 빨았다.

“아...하..과장님......아...아..나.......”

박과장 역시 유경의 뜨거운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유경은 그런 박과장의 목을 꼭 끌어 안은 채 오르가즘이 주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삶의 환희 - 4

유민은 너무나도 많은 정액의 양에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액이 넘어가고 나니 입안의 여유가 생겼고 유민은 혀를 내밀어 김대리의 자지를 천천히 핥아 주었다.

김대리는 미칠것 같았다.
자신의 정액이 유민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유민의 혀가 김대리의 자지를 빨아오자 미칠것 같았다.
지금의 이 상황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놀랍게도 다시 아래쪽 깊은 곳으로부터 무엇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유민의 입안에 자지가 단단해지면서 그 끄뜨머리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헙...”

유민은 이제 끝났나 싶더니만 다시 단단해지면서 정액을 뿜어내는 김대리의 자지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입안에 뿜어내는 정액을 다시 삼키기 시작했다.

“아...하...”

김대리는 자신의 또 다시 시작된 사정에 자신도 놀랐지만 더욱 놀란것은 유민의 행동이었다.
머뭇거림도 없이 자신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삼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유민의 모습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도 강한 쾌감이 온 몸에 엄습했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아..힝....이게 뭐예요..”

너무나 강한 쾌감에 자지를 유민의 입에서 빼낸 김대리는 유민이 얼굴에 뿌려진 끈적한 정액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떼어 내면서 말하자 미안함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곧 이어 유민이 그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눈으로 보면서 서서히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자 온 몸에 치도는 감동과 쾌감을 느꼈다.
하얀 젖가슴에 뿌려진 정액은 유민이 손으로 젖가슴에 바르자 젖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이...제...조금은 믿어지세요?”

“아.....아.....사모님..”

김대리는 유민에게 다가가 그 빨간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고 열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사모님...언제...또...볼수가..”

“언제든지요....”

유민은 집을 나서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는 김대리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했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 유민을 껴 안았다. 그리고 유민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내일.....”

“그래요..연락해요.”

유민은 그렇게 몇번씩이나 가는것을 주저하는 김대리를 보내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물기가 묻은 몸을 손으로 문지르자 여기저기 미끈미끈한 느낌이 왔다. 온 몸에 뿌려댄 김대리의 정액의 느낌이었다. 유민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미쳤나봐..그렇게.....했는데...”

유민은 그렇게 질펀하고 적나라한 김대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김대리와 여러번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뜨거워지는 몸에 유민은 스스로가 낯설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이 오면....뭐라고 해야..하나...아무일도 없었다고 해야 하나....아니면..사실대로..말해야 하나..”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몸을 닦던 손이 보지에 닿자 갑자기 뜨거워진 유민은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박과장은 자신의 품에서 잠이 든 유경을 살짝 밀어냈다.
자신의 몸에 기대고 잠이 들었던 유경의 몸을 밀어 내고 일어선 박과장의 눈에 유경의 풍만한 젖가슴이 보였다.
잠이 깨지 않토록 조심스럽게 입에 유경의 젖을 물고 빨았다.
그러자 달착지근한 젖이 입안으로 순식간에 밀려 들어왔다.

‘맛있어....멋진....여자야..’

박과장은 손으로 유경의 살짝 벌어진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자신이 뿌려 놓은 정액의 미끈미끈함이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침대보를 살짝 덮어준 박과장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김대리의 집을 나섰다.

‘흠....그나저나...마누라는..어땠을까..’

박과장은 김대리와 와이프가..섹스를 했을거란 느낌이 반...하지 않았을거라는 느낌이 반이었다.
서둘러 집으로 온 박과장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순간 느껴지는 이상한 냄새와 느낌....
안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내가 침대에 누워 코를 가늘게 골면서 잠에 빠져 있었다.

서둘러 다시 서재로 들어간 박과장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마우스를 들어 녹화가 된 화일을 클릭했다.

박과장은 화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김대리와 자신의 아내가 벌인 일들.....
그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일본의 포르노 영화에서 보는것과 다를것 없는 질펀한 섹스의 행위들.....
화면속의 아내는 평소의 아내와는 달랐다.
김대리와 키스를 하는 아내....그리고 김대리의 자지를 빨고 다리를 벌려 김대리에게 보지를 빨리는 장면...그리고 김대리의 정액을 삼키고 김대리의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몸을 뒤트는 장면.....등등...
박과장은 녹화되 화일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마음속으로는 아내에 대한 분노기 치밀었다. 자신과의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의 과감함과 유혹적인 태도....그리고 흥분과..쾌락에 찬 몸짓....
은근히 김대리와의 섹스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아니 섹스를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할 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자 박과장은 분노에 맞서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큰 흥분이었다.
게다가 그 아내가 다른 남자와의 진한 섹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자 미칠것 같은 흥분이 돌았다.
박과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고 침대에 올랐다.
침대보를 젖치니 얇은 슬립을 입고 있던 아내의 매력적인 몸이 드러났다.
방금 전 동영상에서 보던 그 하얗고 잘빠진 그대로의 몸이 었다. 김대리의 몸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던 바로 그 몸이었다.
박과장은 천천히 아내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다리를 살짝 벌렸다.
아내는 여러차례의 섹스 때문인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박과장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 아내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뽀송뽀송한 바깥과는 달리 손가락에 질척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김대리의 정액.....
손가락을 빼내자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나왔다.
박과장은 분노와 함께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속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박과장은 아내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이미 단단해져 버린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강하게 허리를 들이 밀었다.

“아....학.....누구..”

꿀쩍꿀쩍한 아내의 보지....박과장은 허리를 강하게 처 올렸다.

“아...학...여보..당신....”

남편인 것을 깨달은 유경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몽롱함 가운데 보지를 쑤셔대는 난남편의 자지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 맛있었어?”

“아...여보....”

박과장의 말에서 유경은 자신과 김대리 사이의 섹스를 알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가 맛있었냐구?”

“아..여보....미....안..해요..”

“흥...대답이나 해 보지...”

“아...아니예요...당신이..훨씬..”

“지랄....그렇게 엉덩이를 흔들더니...창녀같은 년..”

박과장은 더욱 강하게 유경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욕을 했다.
유경은 남편의 그런 모습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화가 난건가...아....’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유경의 생각과는 달리 박과장은 분노보다 더욱 강한 흥분으로 젖어 있었다.

“대답해봐..이년아..김대리 자지가 그렇게 좋았어?”

유경은 평소와는 달리 거칠어진 남편의 밀어 붙임에 묘한 흥분이 돌았다. 그리고 어슴프레하게 냠편의 상태가 느껴졌다.
남편은 지금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과 김대리의 섹스로 인해....

“아....좋았어요....당신보다는...아니었지만..”

“흥....내껀....삼키지도 않았으면서.....그놈것은 잘만 먹더군......아..하..”

“아...그건...어쩔수 없이...앞으로는 안 그럴께요..”

“앞으로? 또 한다는 이야기지?”

“당신....이......허락한다면.....”

“내가 허락하면...또 하고 싶어?”

“아...학....여보.......”

“대답해봐...이년아..보지 또 벌려 줄꺼야?”

“아...학.....네...에..”

박과장은 아내가 또 다시 김대리와 섹스를 나누고 싶다는 대답을 하자 더욱 강한 흥분에 빠졌다.

“이제..넌...창녀가 되가는거야.....아..하..”

“아....여보..그런말은...”

“벌려 줄거야..넌...많은 남자에게...보지를 벌려..”

박과장은 아내가 여러 남자와 섹스를 나눈다는 생각을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아..학..”

유민은 남편이 사정을 한다는 것을 깨닫자 금방 오르가즘이 느껴졌다.
서로의 몸을 껴안고 부들부들 떠는 부부....

박과장은 김대리의 부인을 비롯해 네번째의 사정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사정을 끝낸 박과장은 자지를 빼낸 후 침대에 널부러졌다.

“여보....”

유민이 박과장의 몸에 자신의 몸을 기댔다. 걱정스런 말투였다.
박과장은 그런 유민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고는 유민을 살짝 끌어 안았다.

“괜찮아.....내가 허락한 건데.....”

“여보.....”

“괜찮다니까...”

박과장은 걱정스런 표정의 유민에게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다가 나보다 더 좋아지면 안되겠지만.....뭐....내가 원한거니까..”

“절대로...당신이 최고예요..당신이 하지 말라고 하면...안해요.....”

“하하....그렇군....”

박과장의 말속에는 묘한 여운이 담겨 있었다. 지금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이 여자의 보지를 자신의 부하직원의 자지가 드나들었었고 그 부하직원의 자지를 빨고 ?았다는 생각을 하자 왠지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는 박과장이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이었다. 이젠...시작일 뿐이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잘 다녀 오세요.”

유민은 출근하는 박과장을 배웅했다.
박과장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내려가자 유민은 문을 닫았다.
그런데 현관에서 외출용 슬리퍼를 벗고 거실로 들어오자마자 벨이 울렸다.

삶의 환희 - 3

“아...사모님..정말....최고였어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눈을 살짝 내려 까는 유민의 모습이 더욱 더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직도.......못 믿겠어요?”

“아...아니예요..이젠 믿어요....사모님이 내 애인이라는 거...내 여자가 된다는 거...믿어요..”

“치...그렇다고...그렇게..입에다..사정을 하면...어떻게 해요....남편에게도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정말요? 정말 과장님한테도?”

“오랄은 가끔....했지만...정액을 삼킨적은........없었어요.”

“하하....정말 기분 좋아요....사모님...정말 내 애인이 되었군요..”

“몰라요....”

“다음에는....꼭 여기다...가...”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팬티안으로 파고 들어 보지를 어루 만졌다.

“사정해 줄께요.....내 여자..안에..”

“아....하...김대리님....”

“괜찮지요? 내 여자니까...”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거렸다. 그리고 김대리의 손이 마음대로 만지라는 듯이 살짝 다리도 벌려 주었다.
김대리는 흥분으로 인해 흥건하게 애액을 흘린 유민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지고 손가락을 보지 안에 집어 넣기도 했다.

“정말...사모님....최고예요..”

“김대리님도..멋져요...”

“아....너무 좋아...요..”

“삐리리리.....”

갑자기 김대리의 핸드폰이 울렸다.
김대리는 한손으로는 유민의 보지를 만지면서 전화를 받았다.

“나야...오늘 조금 더 늦을거 같아...난..잘되고 있어....진도 좀 있어?”

“아...과장님...네..알겠습니다...괜찮습니다.”

김대리는 과장의 말이 무슨 의미인줄 깨달았다. 자신의 부인이 과장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의미였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박과장과 자신이 짠 계획을 자신의 부인이 빠져나가지 못할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묘했다.
그러나 전화를 끊은 김대리는 금방 그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느껴졌다.

‘남는 장사야....그 별로 관심도 안가는 마누라와 이렇게 아름다운 과장님의 부인을 바꾼다는 것은.....정말..“

“사모님....우리 다시...사랑해도 될거 같은데요?”

“무슨...?”

“과장님이 많이 늦으시려나 봐요..”

“왜요?”

“회사일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나 봐요..아니..우리 둘이 애인 만들어주라는 하늘의 계시같아요.. 하하..”

김대리의 손가락 장난이 더욱 진해졌다. 유민 역시 그런 김대리의 말에 더욱 타오르는 몸을 느꼈다.
김대리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나와서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려갔다.
비스듬이 누운 유민의 팬티는 유민의 몸에서 흘러내렸다.

“아....하....김대리님...”

유민도 더 이상은 견딜수가 없었다.
김대리는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듯이 소파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유민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유민의 보지에 파 묻었다.

“아...학...김대리님..”

유민은 자신의 보지를 ?는 김대리의 혀가 주는 강열한 쾌감을 느끼면서 더 이상 남편으로 인한 주저함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곧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 김대리의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를 그리면서 김대리의 머리카락 사이로 가늘고 긴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바로 그 시간....박과장은 김대리의 부인인 유경의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손가락에서는 방금 박과장이 사정해 놓은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나왔다.

“유경씨..보지..정말 대단해....김대리는 이런 아내를 데리고 살다니...운도 좋아..”

“아....과장님.....부끄러...워..요..”

“유경씨...내 자지 좀 빨아 줄래?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유경씨..보지에?”

유경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침대에 기대어 앉은 박과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사정으로 인해 죽어 버린 박과장의 자지를 잡아 소중한 듯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제...유경씨는..내꺼야...알있지?”

유경은 박과장의 자지를 입에 문 채...고개를 끄덕거렸다.

불과 두시간 전이었다.
박과장은 김대리의 집의 벨을 눌렀다.
유경이 문을 열어 주었고 김대리는 거실로 안내하는 유경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 아래 다리의 살결이 유난히도 뽀얗게 보였다.

“저를 보시자고 한 이유...는.....뭔가요?”

“네....그게..”

한잔의 차를 앞에 둔 채 두 사람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요즘....그이가....좀 이상해서요..”

“김대리가요? 어떻게 이상한데요?”

“매일...한숨만...쉬고....밥도 잘 안 먹고....무엇인가 걱정이 있는 듯 한데....말을 통 안해요...혹시나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그래서 과장님께..연락을 드린 거예요.”

아이를 낳은지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인지...아내 유민의 몸보다는 조금 풍만해 보이는 유경의 몸을 알게 모르게 살펴 보던 박과장은 고민을 하는 듯이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요? 무슨 일이 있는 것이지요?”

“흠.....”

“말씀 좀 해 주세요....”

“휴.....고민이 되네요...”

“과장님.....”

“김대리가 회사에서 실수를 저질렀어요. 아주..크게요...회사에서 내사팀이 조직될 정도로요..”

“........”

“약....십억정도의 손해를 회사에 입혔어요. 만약 회사의 내사팀들이 이 일을 밝힌다면....아마도...쉽게 지나가긴 힘들거예요....”

“그...그럼...어떻게...”

“아마도...콩밥을.....먹어야 할 지도..”

“실...수라면서요....”

“처음부터..밝혔으면..그냥 파면정도로 끝날수도 있었는데...김대리가 겁이 나서인지 다시 회사돈을 가지고.....도박을.....”

“그..그럼.....어떻게 해야 되나요? 과장님...”

“내사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확인을 요구했어요.....제가 말 하기에 따라.....”

“과장님....”

유경은 박과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사실 아무리 제가 김대리를 아껴도.....이건..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이건 제가 할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어요.”

“과장님..제발....제발....”

유경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나왔다.
결혼한지 이제 겨우 일년...아이까지 낳았는데....잘못하면 교도소행이라는....과장의 이야기는 땅이 무너지는 일이었다.

“저도 위험해져요....김대리를 감싸다가는....”

“과장님.....”

유경의 얼굴은 어느덧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휴....유경씨......그럼 저로선.....그냥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뭐든지...무엇이든지 할께요..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뭐라도..”

“그래요? 정말 그런가요? 사실 이건 저 역시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예요...그런데....왜 내가 마음을 정하려는지 아나요?”

“전..잘....”

“유경씨 때문이예요.”

“저....요? 왜....?”

“전 일년전 결혼식장에서 유경씨 처음 볼 때부터 반했어요. 그리고 일년간 유경씨 생각을 한시도 멈추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장님...”

유경은 생각치도 못한 박과장의 말에 깜짝 놀랐다.

“사실...이번건도....유경씨가 말하기 전에 제가 노력하고 있었어요....김대리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유경씨를 위해서지요..”

“과...장님...”

유경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사실 박과장에게는 평소에도 호감이 있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큰 키...그리고 항상 상냥한 박과장의 모습은 자신의 남편과도 많이 비교가 되었었다.

“그리고....이번이 마지막으로 해요....김대리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내가 앞으로 그것은 용납 못하니까...”

박과장은 유경의 손을 잡았다.
유경의 손은 작은 떨림을 보였지만 박과장의 손에서 손을 떼지는 않았다.

“유경씨..사랑해요....난 유경씨를 위해 내 직장과 내 인생을 걸었어요...”

박과장의 한손이 유경의 얼굴로 갔다.
그리고 부드럽게 유경의 뺨을 어루만졌다.

“더 이상은....눈물 흘리지 말아요....맘 아프니까...”

“과...장님....”

유경은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가는 것을 느꼈다. 너무나 강한 충격적인 이야기...그리고 연이은 박과장의 고백......또한 얼굴을 만지는 박과장의 따뜻한 손길....유경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유경씨를 위해서든 김대리를 위해서든...내 인생을 건 댓가로 오늘 유경씨를 안고 싶어요...”

박과장은 유경의 귓가에 속삭였다.
유경은 귀를 간질이는 박과장의 숨결과 말에 몸이 녹아나는 듯 했다.

‘나를....위해.....과장님의 인생을.....잘못될수도 있다는데....아....’

박과장은 부드럽게 유경의 뺨을 어루만졌다.

“유경씨를 안는다는 말은.....유경씨의 여자를 내가 갖는다는 말이지요....”

박과장은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유경의 손을 잡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유경을 앞에 두고 뒤에서 유경을 안았다.

“유경씨..사랑해”

박과장의 입술이 유경의 목덜미에 닿았다.
유경은 너무나도 짜릿한 박과장의 애무에 온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과장님...우리....이러면.....안되....는”

“되요...우리 이래도 되요...유경씨는 적어도 자신의 몸을 내던져 남편을 구한 여자라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유경은 박과장의 말에 빠져 들었다. 사실 그랬다. 유경은 남편을 위해 박과장에게 무릎을 꿇고 울며 사정했고 그런 유경을 박과장이 조건으로 걸은것이었다.
그렇다면 유경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이대로....있으면 되는 것이었다.

박과장은 천천히 손을 들어 유경의 원피스의 어깨부분을 잡았다. 그리고 어깨를 감싸고 있는 원피스를 서서히 벗겨내었다. 양쪽 어깨의 원피스를 박과장이 벗겨내어 유경의 팔을 빼내자 원피스는 스스륵 바닥으로 딸어졌다.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뒤쪽으로 다가가 유경의 브레지어 호크를 풀었고 그것마져 유경의 몸을 벗어났다.
순간 너무나도 크고 풍만한 유경의 젖가슴이 출렁 내려 앉았다.
박과장이 두 손으로 유경의 가슴을 받쳤다.

“너무....커....유경씨...”

박과장이 유경의 젖가슴을 천천히 주무르자 유경의 가슴 끝 유두에서 하얀 젖이 뿜어져 나왔다.

“아직.....애기 때문인가..”

박과장은 순식간에 흥분이 강해지기 시작했다. 젖 때문인지 유경의 가슴은 탱탱하고 너무나 컸다.
박과장은 유경을 침대로 이끌었다. 그리고 길게 다리를 뻗은 채 누워 있는 유경의 옆으로 갔다.

“유경씨....나...떨리고 기대되...”

“과...장님...”

유경의 빨간 입술을 손으로 만지던 박과장이 유경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곧 유경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 밀어 천천히 유경의 입안을 유영하기 시작한 박과장의 혀에 유경은 온 몸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박과장은 손을 들어 유경의 젖꼭지를 만졌다. 그러자 유경의 젖꼭지는 박고장의 손가락 안에서 금방 딱딱하게 굳어갔다.
그렇게 유경의 젖꼭지를 만지던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젖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경의 젖꼭지에선 하얀 젖이 주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멋진 광경이었다. 유경의 하얀 살결을 타고 흐르는 하얀 젖이 흐르는 장면은 박과장의 흥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유경 역시 자신의 젖에서 흘러내리는 모유를 느낄수 있었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낳은지 육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몸매...그런 몸매를 박과장 앞에서 보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웠다.
하지만 박과장은 그런 유경의 모습이 너무나 새롭고 신선해 보였다. 순간 치미는 흥분에 박과장은 유경의 젖에 입을 가져갔다.
한입 유경의 젖가슴을 크게 물고 쪽 빨아 들이니 입안 가득 약간 비릿한 듯한 달콤한 젖이 가득 고였다.

‘꿀꺽...’

한모금을 입안으로 넘겼다.
너무나 맛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과장은 갈증이 치미는 듯이 다시 유경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그런 박과장의 기대에 부응하여 유경의 유방에선 모유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유경의 다른 한쪽 젖을 주물러 모유를 흥건하게 흐르게 했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본능적으로 오무리려는 유경의 다리를 벌린 그 손은 유경의 보지를 덮었다.

“아...하...과장님...”

흥분에 겨운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보지를 문지르다 그중 손가락 하나가 유경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들어갔다. 유경의 보지는 박과장의 애무에 의해 이미 흥건하게 젖어버렸고 그런 유경의 보지를 박과장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문질렀다.

“아..과장님.....아....하..”

유경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결혼을 하고서 처음으로...아니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력한 쾌감.....유경은 박과장이 주는 쾌감에 몸을 비틀었다.

“유경씨..이제 한번 넣어 볼까...”

박과장은 고개를 들어 유경을 바라보았다. 유경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렸다.
박과장은 천천히 유경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유경의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학...과장님....”

유경은 미칠것만 같았다. 짜릿함...그 참을수 없는 강한 쾌감이 온 몸에 찾아 들었다.
남편 이외에 자신의 몸에 처음으로 들어온 남자의 자지.....너무나 달랐다. 물론 보지 안을 채우는 그런 물리적인 것은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다지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상관인 박과장의 자지였기에 느껴지는 느낌은 엄청나게 다른 것이었다.
미칠정도로 온 몸을 도는 쾌감.....남편에 대한 죄책감마저도 그 쾌감을 배가시키는 하나의 자극제로 유경을 엄습했다.
유경은 박과장의 목을 팔로 감았다.
그리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박과장의 입술이 유경의 입술에 닿자 유경은 혀를 내밀어 박과장의 입속으로 집어 넣고 박과장의 혀를 감았다.

“아..학...학....과장님....좋아요...너무...”

“유경씨...이제 보니..뜨거운 여자군....”

박과장은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유경의 보지 안에서 왕복시켰다.

“좋아..유경씨...멋져....멋진 보지야..”

“아...과장님....그런 말.....부끄러워요..”

“이 멋진 보지가...여태 썩혀 있다니...내가 많이 먹어 줄께..”

“과장님...아..학.......그런.말.....”

“왜? 싫어?”

“아....몰라요..과장님...아........하...학...”

“아...이제 사정할것 같아...어디다 해 줄까?”

“아....과장님이...하고 싶은곳에.......”

“처음이니....안에 해 줄께....많이...”

“아..학..과장님....나....나...”

유경은 과장이 자신의 안에 사정을 한다는 말을 듣자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쾌감으로 인해 보지에서 시작된 강한 쾌감이 하복부를 중심으로 온 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강한 쾌감에 온 몸에 힘이 저절로 들어갔고 자신도 모르게 박과장을 껴안으면서 허리를 위로 강하게 쳐 올렸다.

“유경씨..느끼는거야? 아...학...나도..나도...아..학.”

박과장은 유경이 강하게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끌어 당기자 그 짜릿함에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밀어넣고 그 마찰이 주는 쾌감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유경.....너무 좋아....최고야...너 보지...꽉 조이는게..너무 맛있어...”

“아..항..과장님....나..미쳐요...아학..”

둘의 오르가즘은 서로에 대한 강한 자극으로 다가와 최고의 쾌감을 맛보았다.


그 순간 김대리는 유민의 아래에 앉아 유민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유민은 한쪽 다리를 김대리의 어깨에 걸친 채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김대리의 입술과 혀가 주는 쾌감에 눈이 저절로 감겼다.

“아..학...아....하.....김대리님....너무 좋아요..”

김대리는 고개를 들어 유민을 바라보았다.
그 아름다운 유민이 눈을 살짝 감은 채 속눈썹을 바르르 떨고 있는 모습에 김대리는 더욱 짜릿함을 느꼈다.

“사...사모님...여기...너..무...맛있어요...”

다시 김대리는 고개를 박고 유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학..김대리님...그만..그만...어서..빨리 내 안으로...들어...”

김대리는 다시 빳빳해진 자지를 들어 서둘러 유민의 다리를 두 손으로 벌리고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유민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리고 그 작고 빨간 구명에 맞추고는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들이 밀었다.

“아...학..김대리님....아..........”

유민은 눈을 떴다. 그리고 황홀함에 눈을 부릅뜬 김대리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감대리님....너무 좋아요...”

김대리 역시 유민의 눈을 바라보았다.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린 채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쥔 채 매혹적인 눈매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유민의 모습.....김대리는 너무나 강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 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사모님..너무나..좋아요...이거..꿈이 아니겠지요?”

“..아.....바보.....꿈으로 느껴져요?”

유민은 보지에 힘을 주어 김대리의 자지를 꼬옥 조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모님과 이렇게 제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믿어지지가....않아요..”

“아..학....그럼...어떻게 하면....믿어질까요?”

“앞으로..계속...이렇게....계속..할수 있다면..언젠가는....”

“아..학..그래요....김대리님....언제든지.....”

“그렇다면.....앞으로도...계속.....”

“아..학..물론이예요..김대리님이..원하신다면....”

“아....사모님..저....할것 같아요.....”

“해요.....하고 싶을 때...”

“어디.......에다....”

“그것도..김대리님....맘대로.....”

“그럼....사모....님......입에 해도....”

김대리는 주저하면서 말했다.

“네? 입에요?”

“그럼....조금은 더 믿어질것 같아요....”

“그...그래요....”

“아...학...”

김대리는 유민의 허락이 떨어지자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둘러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유민의 얼굴쪽으로 몸을 옮겼다.
하지만 조금 늦어 김대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유민의 하얀 젖가슴에서부터 위로 얼굴에까지 뿜어져 나왔고 늦게나마 입술 가까히 간 자지를 유민이 손으로 잡아 입에 넣자 나머지 정액을 뿜어내었다.
유민의 혀가 김대리의 자지를 핥자 김대리는 정액을 더욱 뿜어내었고 그 비릿하고 끈적한 정액이 유민의 입안을 온통 더럽혀 놓았다.

“아......학..”

김대리는 여러번에 걸쳐 유민의 입안에 정액을 뿜어내자 유민은 입안이 김대리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꿀꺽...”

유민은 너무나도 많은 정액의 양에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액이 넘어가고 나니 입안의 여유가 생겼고 유민은 혀를 내밀어 김대리의 자지를 천천히 핥아 주었다.

삶의 환희 - 2

다음날 회사로 출근을 한 나는 드디어 계획을 실행했다.
김대리를 하루 종일 살펴 본 나는 김대리와 저녁 식사 약속을 잡았다.

“김대리 요즘 어때?”

“네?”

“하하..부부 생활 좋아?”

갑작스런 나의 말에 김대리는 당황하는 듯 싶었다.

“흠...단도직입적으로 말할께...김대리 우리 와이프한테 관심 있지?”

“아...아닙니다....제가 어찌..”

“지난번 그럼 회식때 우리 와이프를 쳐다보던 눈은 뭐지?”

“네? 아..그건...아니...그런적..”

“김대리를 뭐라 할려는 건 아니야....흠..솔직히 말하지..”

“네....? 무슨..”

“흠...우리 스와핑 해보는게 어떤가?”

“스..스와핑요?”

“응....왜? 싫어?”

“과장님....저...”

김대리는 생각치도 못한 나의 제안에 갑자기 당황하는 듯 싶었다. 난 밀어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신이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나의 아내는 충분히 아름다왔고 김대리의 아내는 조금 어리다는 것 외에는 나의 아내보다 여러가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솔직히 난 자네가 내 아내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비록 처음에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뭐....조금 살다보니...이해가 가기도 했고...솔직히 나 역시 자네의 부인에게 맘이 있었거든..”

“과장님....”

김대리는 갑작스런 나의 말에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듯 했다.
난 김대리가 쓸데 없는 생각에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해 계속 말을 이었다.

“어때? 솔직히 이건 김대리가 손해 보는 일은 아닌듯 싶은데...”

“과장님...”

“이번일로 우리가 조금 더 친해 질수도 있고...그리고 바람피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할 필요도 없고...게다가 서로 좋은 여자를 안을수도 있으니 좋고...그렇지 않나?”

“과장님....정말....”

“난 진심이야..”

“하지만....부인들이...허락할까요?”

“흠...조금 계획과 연극이 필요하겠지..”

“어떤....”

김대리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나의 말을 기다렸다.


드디어 디데이가 되었다.
김대리와 난 서로 계획을 여러번 짜고 체크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실행에 옮기기로 한 날이 되었다.

난 그 이후로 아내와 섹스를 가질 때 김대리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번 했고 아내는 조금 익숙해져 거부감 없이 김대리와 섹스를 할 것을 흥분 가운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난 아내가 어느덧 상상 속에서 김대리와의 섹스를 즐기는 것을 느꼈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약간의 질투심도 생겼지만 흥분이 더욱 크게 느껴졌고 나 역시 김대리의 아내를 품을 생각에 더욱 짜릿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거실과 안방의 두 군데에 씨씨 티비를 달아 놓았다. 아내는 물론 씨씨티비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난 그것을 통해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수 있었다.

“여보, 나야...오늘 김대리랑 함께 집에 갈테니 저녁 좀 차려 놔..”

“여보..혹시..”

“혹시는 무슨....준비 해 놔.”

난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그리고 김대리를 집으로 보냈다.
난 나 나름대로의 계획에 따라 김대리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저 박과장입니다.”

“아..과장님...그렇지 않아도 한번 이야기 좀 하고 싶었는데요..”

김대리의 연극이 잘 먹혔는지 김대리의 와이프는 내 전화를 반가와 했다.

“네...그럼 잠깐 뵙지요. 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난 서서히 차를 몰고 김대리의 집으로 향했다.

김대리는 조심스럽게 벨을 눌렀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박과장의 부인의 모습이 보였다.

“김대리님 오셨어요? 오랜만이네요..과장님은?”

역시 과장님의 와이프는 아름다왔다. 자신의 촌스러운 부인과는 차원이 달랐다.
고상스러운 얼굴과 멋진 몸매, 원피스 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박과장의 부인은 너무나 아름다왔다.

“아...갑자기 회사에 일이 생겨서..조금 늦으신다고 전해 달랬습니다.”

“아......그래요....들어오세요..”

박과장의 아내는 순간 약간 당황스런 표정이 엿보였다.
김대리는 박과장에게 부인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욱 마음이 두근거렸다.
박과장의 부인의 안내를 받아 거실의 소파에 앉은 김대리는 차를 준비하겠다면서 주방으로 들어간 사모님을 보았다.
원피스 아래 드러난 하얀 살결....자신의 와이프 역시 검지는 않았지만 날씬한 다리 때문인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리의 모습이었다.

“요즘 별일 없으시지요?”

“네...김대리님도 잘 지내셨지요?”

“저야..뭐...과장님이 너무 잘 해 주시니까...”

“그런가요?”

살짝 미소 짓는 고혹적인 태도와 눈매..김대리는 가슴이 두근 거렸다.

‘과연 과장님이 하란대로 하면...이 여자와....그런..관계가.....될수 있을까..’

김대리는 과연 박과장의 이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에게 몸을 열어 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평소였다면 상상속에서 그칠 일이었지만 지금은 박과장으로 인해 용기를 가질수가 있었고 눈 앞에 기회가 온 것이었다.

“사모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떠듬거리는 듯한 김대리의 말에 유민은 약간 당황을 했다.

‘이 사람이 남편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온 건가...’

“혹시..남편이 무슨 이야기를 한건가요?”

유민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무슨 이야기요?”

천연덕스럽게 뒤 묻는 김대리의 표정에 유민은 마음이 혼란스러워졌다.

“아...아니예요...”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욱 아름다와지신 것 같아요.”

“............”

“잠깐만요.”

유민은 안방으로 들어가 전화를 했다.

“여보..”

“응? 왜? 아..김대리는 갔어?”

“네....”

“그런데 왜? 나 늦는다고 이야기 안했어?”

“했어요..”

“둘이 좀 놀고 있어....뭐...기회 되면...해도 되고..”

“여보!! 하긴 뭘 해요... 혹시 김대리한테 무슨 이야기 한거 아니예요?”

“무슨 이야기?”

“우리....지난번 이야기 한거...”

“아...그런말은 안 했어...하하..뭐...하진 않았지만..뭐 상관 있나? 왜? 김대리가 유혹하려구 해?”

“아..아니요..그런건 아닌데...”

“뭐...유혹하면 적당히 당해 주라구...나야 뭐..상관 없으니까...오히려....그런 생각하면 짜릿한데? 하하...흠..나중에 자세히 이야기는 해주기다..알았지?”

“여보...그런거 아니예요.”

“아...나 일 봐야해..끊어.”

유민은 남편이 김대리에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는 말에 의심이 생기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밖으로 나왔다.

“죄송해요...통화할 일이 있어서..”

“아..괜찮습니다.”

잠시동안의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유민은 김대리가 자신을 흘끔흘끔 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왠지 조금 흥분이 되는 듯 했다.
그동안 남편에게 쇄뇌당한 일에 대해 익숙해져서 일까...
그런 김대리의 시선이 싫지는 않았다.

‘정말 아무 말도 없었을까....흠....김대리는 정말 내가 좋은 것일까...남편은 만약 내가 김대리랑 그런 사이가 되도.정말 괜찮다고 할까...’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랐다. 또한 그런 생각들중에 은근히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김대리님은 결혼하신지가...”

“일년정도 營윱求?”

“아직..신혼이시네요..호호..”

“신혼은요..무슨..”

“왜요? 한참 좋을때 아닌가요?”

“그냥 그래요....더군다나..이렇게 아름다우신 사모님을 뵈니...”

“어머..무슨 그런 말씀을....나중에 아내에게 미안하실려고..”

“미안하긴요....뭐..제가 없는 이야기 했나요..”

“왜요? 사이가 좋지 않아요?”

“뭐..원래부터도 좀 그랬지만...사실 사고쳐서 결혼한거거든요...결혼하고 반년도 되지 않아..애를 낳고....그 이후로도...뭐....좀 그랬어요.”

“어머...그랬군요...”

“뭐..원래부터...사랑해서 한 결혼은 아니어서인지.....”

“어머...좀 그러네요..”

“사실...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왜 그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고...”

“후후...결혼할 수가 없는 상대였거든요..”

“왜요?”

“이미 가정을 가지고 있던 여자였기 때문에요..”

“네? 그럼 유부녀를....”

“네.....”

유민은 직감적으로 김대리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줄 깨달았다.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렸다. 유부녀인 자신을 사랑했다라는 이야기...
사실 유민은 아무리 남편이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도 감정이 없는 섹스는 별로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하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김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예전부터 가끔 보았던 김대리....자신을 볼때마다 느껴지던 그 뜨거운 눈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었고 생각치 않았던 일이었지만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문득 김대리의 그 뜨거운 눈길이 생각이 났고 김대리에 대한 생각이 자주 나곤 했었다.
남편과의 섹스 가운데 김대리에 대한 이야기가 꺼내지면 문득 그 눈길이 생각나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었다.
비록 김대리의 외모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고 심지어 남편보다도 못한 외모였지만 여자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었다.

“아..아직도....그 유부녀를 사랑하시나요?”

“물론입니다. 결혼한 남자로서 좀 그렇긴 하지만....사람 마음이란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내에 비해 그 여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현숙하고...비교가 되지 않으니...더욱 더 그리워 할 수 밖에 없겠지요..”

갑자기 유민은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김대리의 말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였고 자신을 칭찬하는 말이었기에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김대리님도...멋진 분이세요...열정적이고...한번 고백해 보지 그러셨어요..”

“글쎄요. 저처럼 못난 놈을 좋아하기나 할까요..”

“그건 모르지요....”

“사랑합니다. 사모님..”

“네에?”

“사랑한다고요...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바로 사모님입니다.”

유민은 김대리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바로 고백을 해 올지는 몰랐다.

“저한....테..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네....사모님께 하는 말입니다. 사모님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께서 고백해 보란 말..정말 용기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그건....제가 아니고....”

“사모님 너무나 아름다우시고...하긴....저같은....모자란..놈이...사모님을 좋아한다면..그건 모욕이겠지요?”

“무슨...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김대리님도 멋진 분이세요..하..하지만..”

“그..것 보세요..결국 사모님은 저를....싫어하시잖아요..”

“그..그런말이 아니라...”

“그럼...받아주시는 건가요?”

“아...니...그것보다...우린..그러면....안되는...”

“분명히 전 유부녀라 말씀 드렸고 사모님은 저에게 고백을 해 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그런것 때문이라고는 말씀하지 마세요..”

“그....하지만...”

김대리는 밀어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모님..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합니다.”

유민은 갑자기 말문이 막혔다. 진심으로 호소하는 듯한 김대리의 목소리와 태도...왠지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사모님..제발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김대리님.....하지만...어떻게..”

김대리는 유민의 손을 잡았다. 유민은 그런 김대리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지는 않았다.

“우리 서로 사랑해요..”

“네? 어...어떻게..”

“모든 것은 잊어요..우리 둘만 있을 때는 우린...남녀 사이로....지내면....되잖아요..”

김대리는 유민을 끌어 당겨 자신의 품에 안았다.
유민은 엉겁결에 김대리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사모님..사랑해요..”

김대리는 유민의 몸을 꼭 끌어 안은 채 고백했다.

“아..안되요....남편이..올지도..모르잖아요..”

유민은 김대리의 품에 안기자 흥분이 강하게 도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불안했다. 비록 남편은 괜찮다고는 했지만 적어도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약속해 주세요..”

“뭘 약속해요?”

“제 애인이 되어주시겠다고요..”

“애인요?”

“네....아니면...전..지금이라도..”

“아..네..그럴께요...그러니..지금은..”

갑작스럽게 김대리의 입술이 유민의 입술을 덮었다.
김대리는 사실 유민이 이렇게 반응할 줄은 꿈에도 상상치 못했었다. 박과장의 말에도 반신반의했었다. 하지만 유민의 입에서 자신에게 애인이 되어주겠다는 말이 나오자 너무나 짜릿한 흥분이 돌았고 유민의 입술에 키스를 하게 되었다.

유민 역시 김대리가 이렇게 키스를 해 올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김대리의 고백과 껴안음으로 인해 유민은 많은 흥분이 되었고 그 상태에서의 김대리의 키스는 남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면서 유민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렸고 그 틈을 김대리의 혀가 파고 들어 유민의 혀를 감았다.
유민 역시 흥분에 빠져 김대리의 혀를 받아 들였다.
하지만 곧 유민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남편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입을 닫았다.

“사모님...”

“남편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래도....”

“그리고...아직은...”

“아직은이라니요...애인이 되 주시기로 한거..거짓말 이었어요?”

“아...그런건 아니지만...”

“그렇다면..날 거부하면 안되잖아요..”

“나...남편이..”

“무리한 요구 하지 않을께요...그냥...가볍게....”

“가볍게?”

“만지기만 할게요....사모님.....너무..아름다와요..”

“어...어딜?”

“어디든지요.....우리 애인 아닌가요?”

“......잠깐만요..전화 좀 해 보고요..”

유민은 아무래도 걱정이 되었다. 전화기를 들었지만 김대리가 유민의 허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여보?”

“응..나야..왜?”

“언제 오세요?”

“왜? 조금 걸리겠는데?”

“언제 오시나 해서요..”

순간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어깨를 감싸더니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원피스 사이로 들어간 손이 유민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

“왜? 무슨 일 있어?”

“아..아니예요...얼른 오세요..”

“혹시..김대리와...한판 하는거 아냐?”

“당신은 무슨..그런..말을..”

“하하....알았어...좀 있다 갈께..”

전화를 끊은 유민은 김대리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움 반 부끄러움 반....얼굴이 붉어졌다.

“김대리님......이....러지...말아요..”

“만지기만 할께요....과장님 오신데요?”

“조금 있다가..”

김대리는 유민의 입술을 덮쳤고 조금 안심이 된 유민 역시 김대리의 입술을 받았다.
짜릿한 키스....
김대리는 황홀했다. 손안에 잡히는 유민의 가슴은 자신의 부인보다는 작았지만 보다 탱탱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유민의 입술과 혀는 너무나 짜릿했다.

“사모님....사랑해요..”

“김대리님...”

김대리는 유민을 끌어 안은 채 유민의 젖가슴을 천천히 주물렀다.

‘와....정말....내가 사모님과...이렇게....’

김대리는 너무나도 황홀하고 짜릿한 기분이 들어 믿기지가 않았다.
박과장의 부인....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그 여자가 이젠 자신의 여자가 되어 그 짜릿한 육체를 맛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흥분이 되었다.

사실 지금 유민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고 있어도 실감이 잘 나질 않았다. 너무나 커다란 것을 선물받은 어린아이와도 같은 느낌이었다.
확인하고 싶었다. 지금 자신의 품에 안긴 이 여자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이라는 확인을 받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을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을 확인받지 못한다면 지금의 이정도의 행동...키스와 젖을 만지는정도로 끝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모님....정말 저의 애인이 되어 주시는 거지요?”

김대리의 손은 민정의 젖을 열심히 주무르고 있었고 유민은 그런 김대리의 손길에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었기에 김대리의 질문이 어이없을 정도였다.

“이렇게 몸을 맡기고 있는데도.....”

“알아요..하지만 사모님이 너무나 아름다와....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럼...어떻게 하면 믿어질것 같아요?”

“.........”

유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김대리의 눈길에서 열기를 느꼈다.

“하지만...그건..지금은 무리예요...”

“사모님....하지만 난...벌써...이렇게...”

“날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닌가요?”

“만약 그렇게 봤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속만 태우고 있지는 않았을 거예요...아시잖아요. 내 마음...”

유민은 김대리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사실 지금 기분 같아서는 유민도 그러고 싶었다.
하지만 괜시리 불안했다.

“이거..봐요...얼마나 사모님을 원하고 있는지...”

김대리는 모험을 했다. 유민의 손을 잡아 자신의 불룩 튀어나온 자지에 가져다 대었다.
다행이도 유민은 순간 움찔했지만 손을 빼지는 않았다.
유민은 바지 아래 딱딱하게 잡힌 김대리의 자지에 순간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조금만 참아줘요....애인이 되어준다 했잖아요..”

“그럼....만져주기만이라도.....”

김대리는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남편이라도 오면...어쩌려구...”

하지만 유민은 그런 김대리의 행동을 막지는 않았다. 유민 역시 흥분으로 인해 손에 잡힌 김대리의 그것을 보고 싶기도 했었다.

벨트를 풀고 김대리가 엉덩이를 들면서 팬티와 함게 바지를 함께 내렸다. 그러자 김대리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팅기듯이 튀어 올랐다.

“아.....”

유민은 순간 남편의 것과 비교되는 김대리의 자지에 작은 탄성을 질렀다.
비록 길이는 조금 짧은듯이 느껴졌지만 김대리의 귀두는 남편의 것보다 훨씬 커 보였다.

“만져 주세요.....”

김대리는 유민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게 했다.
유민은 손에 느껴지는 김대리의 자지가 움찔움찔하는 것을 느꼈다.
흥분으로 인해 뻗치는 기운을 억제 못하고 움직이는 김대리의 자지가 유민에게는 정말 커다란 유혹처럼 느껴졌다.

“만지기만...할께요..”

유민의 손이 김대리의 자지를 어루만지자 김대리는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한 기분을 느껴야만 했다. 유민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마술과 같이 살짝살짝 자신의 자지를 텃치했고 그로 인해 김대리는 심장이 찌릿찌릿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아....사모님..어때요? 사모님..애인으로 괜찮겠어요?”

“김대리님도.....이거 때문에 애인하자구 한건가요?”

유민이 김대리를 보면서 살짝 눈을 흘겼다. 김대리는 그 유민의 모습이 너무나 고혹적으로 느껴졌기에 얼굴을 살짝 숙여 유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러자 이번에는 유민은 자신의 입술을 마주쳐 김대리의 혀를 강하게 빨아 주었다.

“아...하...너무 좋아요..사모님....정말....미칠거 같아요.”

“아.....김대리님..”

유민은 김대리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시선을 돌려 손안에서 연신 움찔거리는 김대리의 자지를 바랴보았다.
검붉은 자지의 꼭대기 귀두가 애액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손에 잡히는 김대리의 자지는 그 귀두로 인해 더욱 강하고 힘차 보였다.
유민 역시 미칠정도의 흥분으로 인해 온 몸이 짜릿해져 갔다.

“아...사모님...미치겠어요....”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움직여 김대리의 단단한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의 등을 안타까운 손짓으로 만지고 쓰다듬었다.

“아....사모님....저....미칠것 같아요..”

“아...하..김대리님.....멋져요..”

손안에서 단단하게 꿈틀거리는 김대리의 자지에 유민은 더욱 흥분에 휩싸여 갔다.
김대리는 손으로 천천히 유민의 원피스를 잡아 올렸다.
그리고 어느덧 허리쪽까지 올라간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어 아랫쪽으로 향해진 유민의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사모님.....정말.....하고 싶어요....사모님....과...”

“김대리님......”

유민역시 김대리가 자신의 젖가슴을 강하게 주무르자 미칠듯한 흥분에 휩싸여 갔다.

“사모님..저..좀 어떻게....”

“하지만.....지금....여기서는.....안되요..”

“그럼....이렇게.....”

김대리는 살짝 유민의 머리를 손으로 눌렀다.
그러자 김대리의 자지 가까히 있던 유민의 얼굴이 자지쪽으로 다가갔고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김대리의 자지를 입안으로 들였다.

“아...사모님..정말......”

유민은 엉겁결에 김대리의 자지를 입에 물게 되었지만 막상 물고 보니 입안을 가득 채우는 김대리의 커다란 귀두에 자신도 모르게 도취되어 버렸고 혀를 움직여 김대리의 귀두를 ?았다.

“아....사모님....”

김대리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느낌.....에 미칠것 같았다.

“아...사모님이...내...자지를....”

김대리의 손이 바빠졌다. 가슴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는 듯이 다시 등으로 올라간 김대리의 손은 아래로 내려가 둥근 유민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러나 유민은 김대리의 자지에 취해 그런 김대리의 손길을 막지 않고 오히려 김대리의 자지를 더욱 열심히 빨아 주었다.

“아...하..사모님..정말 좋아요....미칠것 같아요.”

김대리의 손이 엉덩이 한쪽의 천 아래로 파고 들었다.
손에 느껴지는 풍만한 유민의 엉덩이의 느낌....김대리의 손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엉덩이 사이 골짜기를 타고 순식간에 내려갔다.
그리고 이미 축축해져 버린 유민의 보지사이를 가르고 손가락 하나가 유민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빨려 들어갔다.

“아...학...김대리님...안되요..”

하지만 유민은 김대리의 자지를 빠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엉덩이를 살짝 살짝 움직여 김대리의 손가락을 자극이라도 하려는 것 같았다.
유민은 더욱 강하게 김대리의 자지를 빨았고 김대리는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쾌감에 소리를 질렀다.

“아..사모님...저....할거 같아요.....아.....해요..”

유민은 김대리가 사정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잠시 망설였지만 그 망설임은 길지 않았고 오히려 김대리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빨아 주었다.

“아...사모님...나..나...해요..”

김대리는 유민의 입안에서 결국 화려한 폭팔을 해 버리기 시작했다.
김대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그대로 유민의 입안에 가득 쏟아졌다.
유민은 입안이 김대리의 귀두로 꽉 차 있어 그 끝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그대로 유민의 목구멍 안으로 쏟아졌고 삼킬 사이도 없이 유민의 목구멍 안쪽으로 넘어가 버렸다.
유민은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이 되었지만 어쩔수 없이 김대리의 정액을 삼킬수 밖에 없었다.
아직 남편의 정액도 삼켜본 일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기에 계속되는 김대리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 목구멍으로 정액을 넘겼다.
김대리는 김대리 나름대로 손가락에 느껴지는 유민의 보지의 느낌과 입으로 자신의 정액을 받아 삼키는 유민의 모습에 이젠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이 여자는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보지를 내어 줄거라는 확신이 생겼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유민의 입에 사정을 해 버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유민의 입에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민이 혀와 입으로 자신의 귀두를 ?아주자 김대리는 그 강한 쾌감에 유민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유민의 얼굴을 들어 올려 강한 키스를 했다.
그 와중에 유민의 입으로부터 아직 남은 정액이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찝찝함보다는 너무나 커다란 만족감과 쾌감에 열렬히 유민의 입을 빨며 키스를 했다.

삶의 환희 - 1

아내의 콧소리는 정말 자극적이었다.
그토록 정숙해 보이고 차분해 보이는 아름다운 아내가 침대에만 오르면 고양이같은 작고 높은 콧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들으면 난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아...앙.....여보..”

난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는 둥글고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더듬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살짝 손바닥으로 내려치면 여지없이 아내는 몸을 떨면서 작지만 높은 비명을 지른다.

“아...항..여보....아파..”

하지만 난 그럴수록 더욱 아내의 엉덩이를 때린다.
그리고 흥분된 나의 자지가 아내의 작고 귀여운 보지 속으로 들어갈 때면 아내는 너무나 좋아 엉덩이를 흔들어 자신의 안에 있는 내 자지를 자극시켰다.
하지만 조금 삽입하고 흔들다 보면 점점 힘을 잃는 나의 자지는 점점 나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순간 난 갑자기 단단하게 발기되어가는 내 자지를 느꼈다.
그것은 내가 아내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난 다음이었다.

“아...보지 정말 맛있어...다른 놈들은 이런 보지를 모르겠지? 아..아까와...”

“앙....그런 소리...싫어요..”

“왜? 정말 아깝잖아.....아마 어떤 놈이라도 너 보지 안에 박으면 평생 너의 보지에서 못 벗어날꺼야..”

순간...나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내의 보지에 다른 녀석의 자지가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자 너무나도 단단하게 내 자지가 서는 것이 아닌가...

“아....해 보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와..”

“앙....여보...난 당신이면...되요..”

“아...한번 보고 싶다....니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거...”

“앙...여보....좋아요..”

단단한 나의 자지가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내 말에 대해 상상을 하고는 좋다는 것이지 아내의 콧소리가 높아졌다.

“아..정말 멋진 보지야...아...학...나..할거 같아..”

내 자지를 단단하게 만든 그 상상은 역시 나의 사정또한 빠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나의 귀엽고 사랑스런 아내 역시 그런 나의 반응에 따라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는듯 몸을 심하게 뒤틀기 시작했다.

“아....여보...너무 좋아...아항..”

아내의 콧소리와 자지를 조이는 아내의 행위에 나는 서둘러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러자 아내는 들이미는 나의 자지를 입에 넣고 쪽쪽 빨았다.
난 그 순간 더 이상 참지 못한 나의 정액을 아내의 입안에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내는 가랑이를 벌려 나의 손이 보지를 문지르는 것을 마음껏 느끼면서 오르가즘의 짜릿함을 느꼈다.
아내는 평소처럼 나의 정액이 입안에 쏟아지는 대로 삼켰다.
처음에는 꺼려 하던 아내가 이젠 너무나 맛나게 나의 정액을 삼킨다.
그리고 요도속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나게 빨아마신 아내는 나의 키스를 받으면서 사랑스런 그 몸을 내 몸에 기댔다.

“아....정말 짜릿했어...”

“아...잉..저도 좋았어요.”

“하하..왜? 다른 넘하고 하는 생각하니까..좋아?”

“여봇....그런말..하지 말아요...전 당신만 있으면 되요..”

“그래도...이런 보지를 나만 먹으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잉..자꾸 그럴래요?”

눈을 흘기는 아내...왠지 내가 하는 말이 그다지 싫지 않은 표정인듯 했다.

난 그날 이후로 서서히 변해갔다.
결혼한지 팔년...아직 삼십대 초반의 아내는 정말 아찔할 정도의 마력을 지닌 육체로 변해갔다. 하지만 그에 비해 난 점점 늙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내는 나의 과외제자였다. 고등학교 이학년인 아내를 아는 사람을 통해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강사생활을 하던중 만나게 되었고 아내는 나의 도움으로 내가 재직하는 대학에 입학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던 해 난 아내와 결혼을 했다.
난 아내와 무려 열네살의 차이가 있었고 벌써 사십대 후반이 되어갔다.
난 지난 팔년간 아내를 너무나 사랑했고 만족했었다. 그런데 체력의 한계인지 요즘 잠자리가 시원치 않았었다.
하지만 지난번의 대화 이후로 난 꼭 신혼이 다시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내와 섹스를 할 때마다 아내는 나의 대화에 점점 자극적이 되어갔고 난 그런 자극과 함께 아내를 진하게 안아 줄 수가 있었다.

난 아내와 점점 그 정도를 깊이 하고 있었다.
얼마전 알게 된 사이트에서 몇장의 사진을 보았고 보통때는 그냥 스쳐 지나갈 일이었지만 나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사진을 보면서 난 아내 생각을 했고 최초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 사무실에서 자위를 하고 말았다.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의 사진, 그것도 누드 사진을 올리는 사이트였다.
비록 아내같은 멋진 몸매를 가진 여자는 없었지만 놀랄 정도로 과감한 사진들도 많았다.
난 그날 시내에 가서 성능좋은 카메라를 하나 샀고 부끄러워하는 아내의 벗은 몸을 몇장 찍었다.
그러면서 난 다시 한번 너무나 짜릿한 기분에 멋진 섹스를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에 아내의 사진을 한장 올렸다.
처음이라 조심스러운 나는 어둠속에서 빛나는 햐얀 살결의 나애 뒷모습을 올렸다.
다음 날 난 사이트에 들어가 믿어 지지 않는 짜릿함을 느꼈다.
나의 아내 사진 아래 붙은 수많은 리플들.....
너무나 아름답다는 정중한 표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과격한 말들이었다.
저런여자랑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어떤 회원들은 거짓이라고 말들을 했다.
실제로 저렇게 아름다운 몸매의 여자일리가 없다는 말들이었다.
난 새롭게 사진을 한장 더 올리면서 글을 썼다.
내 아내가 확실하고 원한다면 백번째 리플다는 회원이 원하는 부분을 원하는 포즈로 찍어 올리겠다고....
새로 올린 사진은 아내의 가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이었고 아내의 탐스런 젖가슴과 날씬한 허리가 대조된 그 사진은 단방에 힛트를 쳤다.
실시간으로 달리는 수많은 리플들...
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강한 흥분에 자지를 움켜 잡았다.
백번째 리플이 달리기까지는 채 삼십분도 걸리지 않았다.
백번째의 리플은 아내가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살짝 손가락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원한다고 했다.
난 집으로 가 그날밤 역시 아내와 짜릿한 섹스를 즐겼다. 물론 그 리플대로 사진을 찍었다.
아내는 내가 자꾸 카메라를 들이대자 처음에는 부끄럽다면서 거부하더니만 이젠 얼굴을 붉히면서도 내가 원하는 포즈를 해 주었다. 아마도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내가 흥분해 짜릿한 오르가즘을 안겨주자 아내도 서서히 받아들이는 모양이었다. 사진을 찍으면 나에 못지 않게 아내의 콧소리도 더욱 높아졌고 애액의 양도 더욱 많아지는 것을 보면 그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그렇게 난 한동안 사이트에 아내의 사진을 올렸고 나는 그 사이트의 가장 부러운 남자가 되었다. 물론 아내는 그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의 주인공이 된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난 어느날 서재에서 아내에게 내 자지를 빨아달라고 말했고 아내는 여느때처럼 내 아래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았다.
난 아내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 아내의 내 글검색을 했다.

“이제..올라와...”

아내는 나의 말에 내 위로 올라왔다. 나의 인도에 따라 몸을 돌린 채 내 위로 앉은 아내의 허리를 감고 난 아내에게 말했다.

“여기..당신 사진이야..”

아내는 내 말에 마우스를 들어 사진들을 보았다.
그리고 그 밑에 달리 수많은 리플들을 보았다.

“아...여보...이거...다 지워요....아..창피해....”

“지우긴..당신은 스타야....이 수많은 녀석들이 당신의 몸과 보지를 먹고 싶어해..짜릿하지 않아?”

“변태 같아요...아앙.....창피해요..”

“한번씩 기회를 줘볼까? 하하..이렇게들 원하는 데...이 맛난 보지....하긴 먹으면 뽕뽕 갈거야.”

난 아내의 허리를 움직여 너무나도 단단하게 발기되어 약간의 아품마져도 느껴지는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아...앙.....잉......여보..창피해...빨리 지워요..”

하지만 아내의 말투는 단지 창피한 것만 느껴졌다.
아내 역시 사진과 그 사진에 달린 리플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아내의 조임은 더욱 강해졌고 애액도 줄줄 흘렀다.
손 안의 젖꼭지는 단단하게 내 손바닥을 간질였다.

“아..항..여보....좋아..나 느껴...”

아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느끼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조이는 아내의 보지가 꼬물꼬물 움직여 내 자지를 자극했다.

난 그런 아내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아내의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아..항.....여보..다 죽어요....아.....앙......그만..그만...잉.”

평소보다 훨씬 커진 아내의 콧소리는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방안에 울려 퍼졌다.

“정말 대단하지? 당신 몸이 정말 아름다운 거 같아...저렇게들 난리니..”

“여보...창피해요...왜 저런걸 올렸어요...”

“왜? 좋잖아? 좋은건 같이 나눠야지...뭐...그렇다고 해서 당신 몸이 닯아 지는 것도 아니고...”

“아잉..그래도...”

하지만 아내는 그 다음부터 사진에 대해 거부를 하지 않아다.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았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데로 포즈를 취하는 아내는 정말 섹시했다.

“어때....저런거 빨아 보고 싶지 않아? 내꺼랑은 다르지..”

난 어느날 사이트에 올려진 남자들의 자지를 보여주었다.

아내는 오랄에 익숙했다.
고등학교 이학년 때 이미 나에게 처녀를 바친 아내는 어려서인지 오랄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오히려 내가 원하자 정액도 금방 삼키게 되었고 대학시절 자주 내 방에 호출을 당해 정액을 마시고 갔었다.

“흉측해요....”

아내는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그 다음날 사이트에 들어간 것을 보았다.
스스로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고 꽤 많은 시간을 사이트에서 보낸것 같았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아내는 로그인 시간이 체크되는 것을 알지 못했기에 나는 아내가 사이트에 들어간 것을 알수 있었다.

“여보....이렇게 하면서 입으로 자지 빨고 싶지 않아?”

난 아내의 뒤에서 엎드린 아내의 보지를 박으면서 말했다.

“아..앙....그런 소리 싫어..용..”

“아....보고 싶어...당신이 다른 남자 자지 빠는거...아.....”

“아..학..여보...좋아..”

“날 위해..빨아 줄래? 나 흥분되..”

“아...항....여보..”

그날 아내는 끝내 싫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말이 있을 때마다 강하게 조이는 아내의 보지는 더욱 자극적이 되어갔다.

그리고 결국 한달쯤 후에 아내는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하고 말았다.

“아..정말 보고 싶어....다른 남자랑 하는거....해 줄수 있겠어?”

“아...앙......당신이.....원한다면....”

난 미친듯한 흥분이 들었다.
너무나 짜릿했다.
물론 섹스가 끝난 후 다시 묻는 나의 말에 미쳤다는 듯이 눈을 흘기는 아내였지만 난 아내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수 있었다.

“두명이 좋아? 세명이 좋아?”

“아..항..두명..세명은 무서울거 같아요..”

“나이는....젊은 애? 아님 몇살정도?”

“서른살은 넘었으면....아학...”

“보지랑 입술...둘중에 어떤것을 줄래...나머지는 내꺼구..”

“아....항.....아래..요....키스는 당신과...”

섹스중의 우리의 대화는 점점 야해지고 노골적이 되어갔다.
비록 섹스를 마치고 나면 평소로 돌아가는 아내였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해 가는 모습이 보였다.

“아.....난 구경할까? 아님..같이..”

“당신은 구경하세요...아앙...”

“어떻게 할껀데?”

“하나는....내..아래를 빨게 하고..하나는 키스하게.....할꺼야”

“그리고?”

“내가 흥분할 때까지 열심히 빨으라고 할꺼예요....그리고 흥분되면...넣으라고 명령할거예요..”

“다른 하나는?”

“빨아줄거예요.....”

“사정시킬꺼야?”

“아..안에 못하게 할거예요....입에다.....”

“마실거야?”

“당신것처럼 맛나면.......”

“둘...다?”

“아..항.....네..둘다...”

“한번만 할꺼야?”

“아.....아니....사정하면 내가 빨아서 또 세울거예요...그리고 또 사정시킬거야...하학.....”

아내와 나는 광분한듯이 섹스를 나누었다. 섹스중의 대화는 우리 둘을 더욱 흥분시켰고 짜릿한 섹스로 인도했다.

난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했다.
아침에 아내에게 오늘 저녁에 아내를 즐겁게 할 남자와 함께 온다고 하자 아내는 질색을 했다. 친정으로 간다고 했다.
그러나 저녁에 집에 왔을 때 난 집안이 말끔하게 치워진 것을 알게 되었고 아내는 금방 샤워를 했는지 싱그러워 보였다. 그리고 혼자 온 나의 모습에 실망한 듯한 아내의 표정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조금 놀랄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나 역시 그런 아내의 모습이 낮선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기호지세였고 그런 아내를 통해 짜릿한 흥분이 느껴지는 것이 이미 그만두기는 지난한 일이었다.

“오늘 기대했었지?”

“으..응..”

아내는 처음에는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으려다가 내가 아내의 보지를 깊게 쑤셔주면서 자극을 주자 다시 내 말에 넘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청소까지 한거야?”

“................”

“다음에는 정말 데려 올께..그래서 너의 보지를 즐겁게 해 줄께...기대되?”

“아...학.....난....자기만 있으면..되..”

“하하...그건 내가 잘 알지..하지만 내가 즐기고 싶어....너 보지에 들어가는 다른 남자의 자지....그리고 그 자지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내 아내....흥분되.”

“자..긴...아..학...변태야...”

“하하..그런가....하지만 이렇게 흥분이 되는걸? 생각만 해두..”

나의 자지는 너무나 단단해 진 채 아내의 보지를 쑤셔 주었고 그런 나의 단단함과 강함에 아내는 내 말에 대해 믿지 않을수가 없었을 것이었다.

“아는 사람중에는 어때? 누구 생각하는 사람 없어?”

“없어.....아...하..”

“에이..그러지 말고....내 친구나....너가 아는 남자 중에 한번 해 보고 싶은 사람 말해봐..”

아내는 역시 처음에는 내말에 진저리를 쳤다. 하지만 점점 흥분이 되어 가는지 아내의 목소리가 신음소리와 함께 떨고 있었다.

“없어......하....학......아......너무 단단하고 강해..여보..”

“아..나도 좋아..너무 흥분되.....혹시 내 친구중에 맘에 드는 놈 없어?”

“아...없어....”

“회사...사람중에는?”

아내는 그 말을 듣자 대답없이 나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꼭 조이기 시작했다.

“흠...있구나....누구? 김과장? 아님 김민철이?”

아내가 알고 있는 회사 사람은 몇명 되지 않았다.
내가 집으로 데려온 회사 동료들은 김과장과 내 꼬봉인 김민철대리정도가 전부였다.

“아...아..학...아...아니....야..”

난 아내의 말속에서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민철이구나.....민철이 자지 한번 먹어보고 싶어?”

“아....학...아니라니까...”

“김대리 다음에 오면 내가 한번 자리 마련해 볼까?”

“여보...그런 말..싫어..”

난 더욱 아내의 말을 들으면서 확신이 들었지만 약간은 뜻밖이었다.
나보다 다섯살 정도 어린 김대리는 이년전 회사에 들어왔다.
나보다 작은 키에 그다지 잘생기지 못한 외모....

“그놈이 맘에 들어?”
“아..아니라니까...”

“말해봐봐...나 흥분되...”

아내는 결국 나의 채근에 못 이겨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번 집에 데리고 왔을때....내가 슬립을 입고 있었잖아...갑자기 와서....그런데...자꾸만 내 다리를 쳐다보더라구....아..학...”

“정말? 그놈이 감히.....”

“몰라..내 착각인지도....아학..”

난 김대리가 괴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생각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김대리와 나의 아내가 침대위에서 서로 키스하고 섹스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몸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살이 내 자지에 찰싹 달라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철이랑..한번 해 보고 싶어?”

“아...학..그런 생각..해 본적 없어..”

“하긴 너정도면 그놈이 반할 만도 하지....하하...”

난 약간 야비한 구석이 보이는 김대리의 눈매가 기억이 났고 그놈이라면 만약 내가 내 아내와 섹스를 해도 좋다고 한다면 얼른 그 제의를 받아들일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하던 나는 문득 일년전쯤 그놈의 결혼식에 가서 보았던 김대리의 아내 생각이 났다.
수더분한 모습이었지만 무척이나 글레머였었다.
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던 김대리 신부의 툭 불거진 젖가슴을 보면서 한번 만져 보았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여보...담에 민철이 데리고 올께..한번 유혹해봐..하긴 유혹 안해도 그놈이라면 살짝 빈 틈만 줘도 널 먹을려고 달려 들거야...하하..”

“아..여보...그런말은 이제..그만.....”

하지만 나의 말에 묘한 열기를 가진 아내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낀 나는 더욱 짜릿해졌다.

“할거지? 정말 할거지? 아..미치겠다..”

“제발....아..학...여보...나 미쳐..”

“한다고 해....민철이의 자지를 넣을거라구....그럴거지?”

나의 집요한 말과 견딜수 없는 짜릿함에 아내는 결국 대답을 했다.

“아...알았어요....”

“빨거야? 그넘 자지?”

“으..응...”

“키스도 할거구?”

“으..응...여보....나 할거 같아..”

난 아내의 말에 나 역시 인내의 한계를 느꼈다.

“그넘이 안에다 싸게 해 줄거야?”

“으..응....”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내 또한 강한 오르가즘에 허리를 띄우고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너무나 좋았어..”

“잉....너무해..”

아내는 부끄러운 듯 내 품으로 파고 들었다.

“약속..잊지마.”

“하지마..그런말...난 싫어..”

“치.....이미 늦었거든? 당신 맘 다 알았어..”

“아니야....당신이 너무나....”

“하하..걱정하지마....아무리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해....”

아내는 나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음날 회사로 출근을 한 나는 드디어 계획을 실행했다.
김대리를 하루 종일 살펴 본 나는 김대리와 저녁 식사 약속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