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8일 일요일

욕망의 눈물

43살인 민호는 집에서 한참 바쁘게 왓다 갔다하는 부인을 본다
설겆이하고 바닥 훔치고 물건 정리하고..
'여보 나 커피한잔 끓여줘/
'응 .오늘 한가 한가봐? 종종 걸음으로 와서 내미는 커피를 받아쥐고
'당신 머리가 왜그래?;
'응? 모...어때서...'머리카락이 갈라져 푸석..푸석. 내 아내는 자기에게 돈 안쓰는 여자다'
'머리좀 자르던가..변화를 주던가,, 파마를 하던가..진짜 아줌마 같다..'
'ㅋ 모 언젠 신경쓰고 살앗나..'부인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말한다

민호는 커피를 마시고 일어섯다 '나 나갔다 올께'그리고 정아에게 전화를 했다.
'응. 정아니?'
'네. 오빠 어디예여?'
'응 나 서면인데..나올래?;
'네..'
얼굴도 못생긴게 멋은 어지간히 부렸다 ㅋ 민호는 우스웠다 머리에 먼 젤을 발랐는지..
자연스러움 없이 딱딱한 풀칠을 칠한 것 같다 옷은 청바지에 까만 티.화장은 키메라..ㅋㅋ

'어디 차한잔 할까..'
'네..'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같이 커피를 시키고..묵직한 쇼파에 몸을 기대었다
'정아야 밥먹었니?'
'히히 조금 먹고 나왔어여'
그렇게 간단히 커피를 마시고 배가 고픈 거 같아 정아를 데리고 고깃집으로 갔다.
'여기 삼겹살 3인분 주세여'
정아가 입맛을 다시며 맞은 편에 앉는다
'너 혼자 사니?'
'네..^^아저씬 좋겠다 집에 가면 부인이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릴 거 아냐?^^'
삼겹살을 거의 다 먹어 갈때즘 못생긴 정아 입이 터질듯 오물 오물 거리며 그래도 손에선 젖가락을
놓질 않는다.
'ㅋ 맛있니?'
정아가 눈을 빛내며 민호를 보고 '네..' 방긋 웃는다
볼때기가 더욱 푸짐해서 웃긴다 숟가락으로 국물 퍼먹는 것도 가관이다
저런식으로 국을 퍼먹으면 얼마나 남자들이 혐오스러워 햇을까..
먹는 도중 손을 뻗어 양말사이를 휘비적 거리기도 했다 간지러운 듯
'여기 아줌마 2인분 더 주세여' 스쳐지나가는 아줌마에게 재빨리 민호는 소리쳤고,, 정아의 눈이 한순간
묘하게 빤짝 하는 찰라를 민호는 놓치지 않고 봤다 '으...저 볼봐봐.'
순간 정아가 고개를 숙이더만,,,'왜그래?'
다시 고개를 들며 좋은 듯 비시시 쪼갠다
다먹고 나온후 기분이 좋아서 일까 정아가 내 팔짱을 끼며 기분이 좋은 듯 종알거린다
같이 모텔ㅇ 들어갓고 스스럼없이 침대에 털썩 앉아 양말 벗고 옷을 벗고'오빠 샤워할까?'
그리곤 침대에 누워 리모콘을 킨다 -
민호는 정아를 눕히고 옷을 하나씩 벗긴다 괜히 매끄러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에 부인 머릿결이 생각나
한 웅큼 움켜잡는다 움켜잡은 머리를 뒤로 댕기면서 보지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정아가,,'아,,,아파,,'
'가만 있어'일시에 무시하고 정아의 보지속에 두 손가락이 완결하게 들어가지자 손가락 두개로 보지 입구를
좌악, 넓히고 ..좌우로 심하게 흔들엇더니 머리 아프다던 소리는 어느새 색음으로 변하고 몸을 활처럼
휘어선 몸을 비틀며 가관도 아니다
일단은 먹어봐야 진정이 되겟기에 얼른 올라서서 정아의 보지속에 자지를 끼Ÿm다
'아,,,,,,흑...'
'좋아?'
'네..아,,,'
'좋으면 니가 니 보지 벌려'
네..
'자,,별려봐'
정아가 자신의 손으로 보지입구를 벌리고 민호는 웃으며 그 여유가 남는 보짓속을 천천히 유린하면서
좌우로 돌리기도.. 정면으로 쑤시기도.. 햇다
민호의 두손이 정아의 젖가슴을..꽉,, 움켜쥐고..밑으로 힘껏 잡아 당기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한번 박을때마다 정아의 작은 몸이 출렁,, 출렁..
아,,앙,, 아,, 앙,,,아,정아가 허벌나게 쌕소리를 낸다
'이 개같은 년...'
'아앙,,'
'개가튼 년... .정아야,,'
'앙,, 오빠..'

'오빠꺼 매일 박아 버릴까. 정아 보지에'
'아앙,,, 응.. 오빠..'
허벌나게 좆을 정아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하자 정아의 두손이.. 내힙에 올리고 항문 주위를 좌,,벌린다
민호는 정아 머리를 잡아 당겨 정아의 인상이 악쓰는 걸 보면서..침흘리는 입주변을 보면서..
머릿가죽이 벗겨질 정도로 세게 잡아 당기자 이마랑 눈이 찢어지도록 위로 당겨 올라가 가관인 몰골에
이 아픔보다 보지의 희열에 더 몸부림 치며 침이. 목주변에 늘어지듯.. 떨어져 내린다
감상하니 웃음도 나오지만 느낌이 속도를 더해와,,, 민호는 으...으.. 떨리는 듯 느껴지는 통증과
찌르르르.... 정아의 보지 속 움찔거림...
민호는 정아의 젖가슴을 힘줄이 나오도록.. 불끈 걸머쥐고 잇는 힘껏 정아의 보지속으로 발사의 시원과 통증을.. 느꼈다 정아가,, 아악,, 몸서리쳐지듯 떨며. 춤과 얼굴을 민호의 가슴에 뒤범벅으로 만들고..민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운다,, 으허헝...........엉
섹스가 끝나고 보지를 활짝 열어놓은채..큰 대자로 뻗어누운 정아를 뒤로 하고 담배를 폈다.
'후욱.. 맛있군'
정신을 차린 정아가 팬티를 입고 잇는걸 빼앗아 구석으로 휙 던지고..다시 반듯하게 눕혀 정아의 보짓속탐험을
하기 시작했다모텔안에 바이브레이션이 있어 2만원을 주고 판매기에서 뽑은 후 바이브레이션으로
천천히 보지 근처로 접근시켜 놀려먹다가 보지 입구를 지긋이 눌려보니 다시 보짓물이.. 찔금..찔끔 ..나온다

두 손가락으로 벌리며 바이브레이션과 부드러운 혀.. 3박자로 보지를 놀려먹으니..
정아가 다시 입을.헤 벌린채 다물지 못하고..두손은 가슴을 쥐고 지혼자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민호는 바이브레이션을.. 중간쯤 넣고 보지 입구를 천천히. 좆으로 알량거리며 헛 좆질만 해주다가..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보지에 이미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상태여서 좆이 잘 들어가도록 엉덩이를 꽉 잡아당겨
최대한 벌려놓고..
'정아야,,'
'네..?'
'오줌이든.. 뭐든..사고 싶으면. 싸, 알았지?싸고 싶음.. 싸..'
'앙,,,네..'
정아의 보지가 꿈틀 꿈틀.. 희멀건 액체가 조금 씩 베어나오기 시작한다

'다리 더 벌리면. 바이브레이션으로 돌려줄께..' 싫지 않은 듯..원한단 듯이 다리를 벌리는 정아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 바이브레이션을 최고도로 올린후. 강속으로 정아의 보지속에서 원을 그리며 구석 구석벽을
애무해 주었다,,정아의 손을 보지에 대놓고 '자위해'시킨후민호의 손놀림도 거칠어져
얼릉 위로 올라가 불뚝거리는 자지를보지에 겨냥해서 북 집어 넣었다정아가 으아,, 소리지르며 매달리는 통에 침대가 들썩거리고
촛점없이.. 흔들리는 . 본격적 행위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정아의 보지는 이미 뜨거운 액체로 넘쳐 그 안은 너무나 아늑하고 찌릿하다
정아의 보지를 개걸레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쑤시기 시작하면서 느낌이 오자 민호는 팽창해가는 좆을
달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보지를 박기 시작했다
찌거.. 지꺽.. ..지꺽.. 지걱.. 푹... 푹.....푹.. 푹.. 푹..................................푹. 푹........................푹..
푹..................푹..푹............................푹.....푹.....................푹....푹.푹.
다시 커다란 회오리가 몰려오면서 둘은 누구랄 것도 없이.. 꽉 안고 달라붙어 있다
갑자기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멍.........................한..세상..
.......................................................................................................................................
시계를 보니 7시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부인이 저녁해놓고 기다리고 잇을 시간이였다
'정아야 혼자 잇을때도 하고 싶으면 다리 벌려서 해.. 알았지?''
'ㅋㅋ 네.'
'이제 가야 되는데 담에 보면. 우리 더 잼있게.. 놀자 가볍게 정아볼에 뽀뽀를 해주고..담엔.. 민호가 아는
젊은 친구인데 정아또래일 것이다.그 젊은 놈은 구슬이 박힌 우람한 좆을 가지고 있고 그런데 여자들은
그 큰 좆을 아무 통증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이다그놈이 여자 보지에 바르는 그 무엇이..그 큰것이 들어오고
있는데도 통증을 못 느끼게 하니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여자들은 좋아 질질..
그도 그럴것이 그 큰것이 그 모든 것을. 꽉 메꾸어주고...빈틈없이 만들어주는데,구슬 역시 보지의 질벽을
마찰시킨다면.. 한번 맛본 이상은.. 다시 다리를 안 벌리고는 못견디는 맛인 것이다

ㅋㅋ 흐뭇한 다음.. 날을 상상하면서 이윽고 집에 온 민호..
부인의 미소가 반긴다'여보 이제 와여.. 식사해여.'
따뜻한 게장을 끓여놓아 입맛이 당긴다..
'우리 옆집에 미정이네랑, 다음 일요일날,, 등산 가여.. 간단히. 김밥싸서..네?'
'그래'
부인이 흐뭇하게 웃는다,, 결혼한지가 20년이 넘어 조금은 식상해진 결혼생활에 민호는 부인이
바라는 건 거의 들어주는 편이다 21살때.. 민호가 세들어살던 주인집에서 중매로 소개시켜준 부인은
무척 긴 머리에 보수적이고 얼굴은 그리 이쁘지 않지만 집안 살림은 잘 할 것 같아 선택한 여자다.
솔직히 여자란 벗기면 다 똑같지 않은가,,란 생각이였던 민호는... 무덤덤히 결혼 할까여? 했고..
자기보다 한살 연상인 그녀는 결혼하면 성공한 그 시절의 착각.. 꿈...을 가진채..무척 좋아하며 승낙한 것이다

모녀이야기 - 2부

2. 제자와의 폰색

남편과 사별뒤 선정은 간혹가다 자위로 성적인 욕구를 충족해 왔으나...
언제부턴가 혼자서 하는 자위의 한계에 다다랐는지 조금씩 뭔가가 부족했었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서 쌕스를 나눈다는 것은,
선정이 가지고 있는 이성이 허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얼마전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 발견한 ‘폰팅’...

처음에는 좀 망설였지만,
막상 전화를 하니 만나서 같이 즐기자는 사람보다,
폰색으로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20대에서 30대 남자들이지만 열이면 8~9명은 폰색을 원했다.

모르는 사람과 음란한 대화를 하면서 즐기는,
폰색이란 오묘한 맛에 선정은 조금씩 길들여지기 시작했다.

선정은 좀전에 폰색으로 알게된 학생의 전화번호를 조심스럽게 눌렀다.

“아줌마?...”

전화벨이 체 울리기도 전에 수화기에서는 아까 그 학생이 전화를 받았다.

“으...응...”
“와...정말 해주셨네요...고마워요 아줌마...근데 아줌마네 전화번호가 1818-1818이네요...”
“응...”
“근데 아줌마 혼자 살아요?...”
“응...”
“그렇구나...그럼 아줌마 전화해서 아저씨들 만나기도 해 봤어요?...”
“아니야...만나적은 한번도 없어...그냥...”
“그렇구나...그냥 폰색만 할려구 전화하는 거구나...아줌마 그럼 우리 한번 더해요...”
“머...뭐?...한번더?...”
“네...이번에는 천천히...히히히...”
“너...내일 학교 않가니?...”
“에이...내일 일요일 이잖아요...”
“그렇구나...그래...그럼...이번에도 진욱이라고 불러 줄까?...”
“네...대신 전 우리학교 선생님 이름 부르면서 할께요...”
“뭐?...선생님?...”
“네...우리학교 여자 선생님 중에 정말 쌕시한 여자가 있거든요...
왠만한 애들은 자위할 때 그 선생님 생각하면서 할껄요?...히히히...”
“그...그래...그럼...”

선정은 차마 진욱이에게 훈계를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제자 같은 애와 폰색을 할 수 있다는 상황이 선정을 더 흥분 시켰다.

“선생님...제 자지가 또 커졌어요...으...선정아...으...”

순간 선정은 학생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는 걸 듣고는 깜짝 놀랐다.

‘이...이럴수가...그럼 우리학교 학생...
근데...진욱이란 이름은 처음 듣는데...진짜이름이 아닌가?...’

선정은 왠지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과연 어떤 녀석이 벌써부터 밤에 이런 음란전화로 폰색을 할까?...

“아줌마?...왜 아무말도 없어요?...”
“어...어...그냥...아...아무것도 아냐...근데 너 진욱이란 이름 본명 아니지?...”
“어?...그...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그...그냥...보통 이런대선 본명을 말하진 안잖아...”
“알고 싶어요?...”
“응...그냥 니 실제 이름 불러주고 싶어...그러는게 너두 더 흥분되지 않겠니?...”
“그럴까?...실은 제 이름은 정수라고 해요...김정수...”

순간 선정은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저...정수라면 2반 반장...이럴수가...그런 모범생이...이런 음란한 전화를...’

김정수는 2반 반장으로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는 아이였다.
그런 정수가 이런 음란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선정은 믿기지 않았다.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여기서 화를 냈다가 선생님이 이런 음란한 전화로 폰색이나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
그 다음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가끔가다 남성다운 정수의 모습에 조금씩 오금이 저릴적도 있던 선정이었다.

“근데...그 선생님 이름이 선정이야?...”
“네...우리학교 수학선생님이세요...얼마나 쌕시한데요...
그 선생님 치마 입고 오는 날에는 애들이 환장해요...
저두 그 선생님 치마속 사진 몇장 가지고 있어요...”
“머...뭐?...어...어떻게...그...그런 사진을?...”
“사진찍는게 뭐 대순가요?...수업시간에 뒤에서 딸치는 애들도 있는데...키키키”

선정은 어이가 없었다.
자신의 수업시간에 뒤에 앉아 있는 질 않좋은 녀석들이 그렇게 까지 하리라고는...

“으...선정아...이제 그만...내...자지 좀 빨아줘...으...”

화가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자와 이런 행위를 한다는 것이 묘한 흥분을 가져왔다.

‘그래...여기서 전화를 끊어 봤자 이미 우리 전화번호도 알고 있는데 다시 걸테고...
적당한 기회를 봐서 연락을 끊게 해야겠다...’

“정수야...아...선생님도 진수랑 하고 싶었어...아...”
“와...진짜같다...진짜 선생님이랑 쌕스하는거 같다...으...너무좋아...으...”
“아...정수야...니...자지...빨고 싶어...아...아...”
“그래?...내 자지 빨고 싶어?...그럴줄 알았어...선생님은 색녀야 색녀...으...”
“쩝...쩝...쩝...”
“으...선정아...으...수업시간에 너 따먹고 싶어...으...애들보는 앞에서...으...으...
이제 니 젖탱이 움켜 쥐어봐...쎄게...꽉!...”
“그래...아...아흑...아흑...아퍼...아퍼...정수야...아흑...”
“안돼...더 쎄게...꽉!...꽉!...쥐어...으...선생님...선생님 보지 먹고 싶어요...으...”
“아흑...정수야...아흑...너무해...너무아퍼...아...”
“이제 젖꼭지를 살짝 꼬집어 봐요...살짝...”
“아흑...짜릿해...아흑...너무해...너무좋아...아...정수야...보지가 이상해...아흑...”
“안돼요 아직...이제 클리토리스를 슬슬 문질러 봐요...으...으...”
“아...너무...너무...짜릿해...아...정수야...니...자지...자지...먹고싶어...아...”
“으...선생님...선생님...보지 먹고싶어요...으...월요일날 노팬티에 짧은 치마로 오세요...
제가 박아줄께요...선생님 보지...제 큰 자지로...상담실에서...으...”
“아흑...그래...그래...내 보지에 니 큰 자지를 아흑...박아줘...아흑...”
“이제 보지에 손가락 두 개 넣봐요...깊숙히...아주 깊숙이...으...”
“아...아...너무 빡빡해...아흑...아...내...보지가...보지가...내 손가락을 꽉꽉 물어...아흑...”
“으...먹고싶어...강제로 라도 선생님 보지 먹을꺼야...으...이제 움직여 봐요...천천히...으...
넣었다...뺏다...넣었다...뺏다...천천히...으...”

선정은 정수가 말하는 대로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아흑...정수야...너...너...너무 잘하는구나...아흑...선생님이 미칠것 같아...아...아...”
“으...개보지 같으년...으...으...너무좋아...선생님...으...이제...빨리 움직여...빨리...으...”
“알았어...아흑...악...악...악...”
“이제 손가락 세 개 넣어봐...빨리...으...”
“세개는...좀...악...않되...너무아퍼...악...악...악...드...들어갔어...아흑...아흑...
내...보지가...보지가...자기 맘대로 막 조여와...아흑...아흑...너무해...너무좋아...아흑...
보지가 찢어 질것 같아...아흑...아흑...”
“으...선생님...선생님...내...내...좆물...으...윽...윽...”
“악...악...악...”
“허...허...헉....”
“음...음...아...너무...너무좋아...아...음...”
“손가락 이제 입에 넣고 빨아봐요...빨리...”
“하지만...”
“빨리!!!...”
“음...쩝...쩝...쩝...홉...홉...”
“어때...내 좆물맛이?...”
“셔...너무 셔...쩝...쩝...”
“휴...
“음...”

선정은 지금까지 경험해본 폰색중에 가장 강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남편이 살아 있을때 쌕스에서 나오던 쾌감보다 더한 희열이 느껴졌다.

“고마워요 선생님...아니 아줌마...히히”
“너...첨이 아니구나?...”
“네...하지만 오늘 껀 너무 좋았어요...지금까지 폰쌕중 최고예요...”
“나두...아들같은 너지만...이 아줌마 너무 좋아어...”
“앞으로 종종 해 주실거죠?...매일매일 해달라고 하진 않을께요...”
“그...그래...대신 너무 자주 해달라고 하면 않되...알았지?”
“네...그럴께요...와...신난다...아...정말로 월요일날 선생님이 노팬티로 왔음 좋겠다...히히히”

전화를 끊고 선정은 팔에 통증을 느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대로 잠이 들었다.

한편 민주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우선 손과 의자와 방바닥에 조금 묻어 있는 피를 닦아냈다.
적은 양이어서 그렇게 티는 나질 않았다.

뒤처리를 마치고 침대에 누운 민주는 슬프기도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잠이 들었다.

여느때와 같은 일요일 이었지만,
식탁에 앉아 있는 두 모녀의 머리 속에는 제각기 다른 생각들이 숨어 있었다.
일요일이지만 두 모녀는 서로 아무말도 없이 각자의 방에서 하루를 보냈다.

월요일 아침...
선정은 옷을 입다가 문득 정수의 말이 떠올랐다.

‘그냥 노팬티로 가 볼까?...어떻게 나오나?...
아냐아냐...그랬다가 전화상대가 나라는걸 알게되면...않되...않되...’

용기가 나질않아 노팬티로는 갈 수가 없었다.
대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팬티 중 가장 야한 팬티인 빨간색 망사팬티를 입었다.
말이 팬티지 보지가 그대로 들어난 팬티였다.
너무 야해 입을 엄두도 못내고 옷장에 처박아 두었던 팬티를 입고,
그 위에는 무릎정도 오는 치마를 입고 민주와 함께 집을 나섯다.

복도를 지날때마다 지나치는 남학생들이 마치 자신이 그런 야한 팬티를 입고 있는걸 아는 듯한,
얼굴로 지나치는 듯했다.
덕분에 선정은 아무 이유없이 얼굴이 붉어지면서 아래가 조금씩 화끈거림을 느꼈다.

다행히 그날은 2반 수업이 없었다.
하지만 다른 반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처지였다.
교탁에서 내려올 엄두가 나질 않았다.
학생들의 눈은 모두 자신의 음부를 향하는 듯한 착각에 선정의 음부는 조금씩 젖어 들었다.
어떻게 하루를 보냈나 모를정도로 금방 하루가 지나갔다.

집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자신이 한일이 어처구니 없었지만,
한편으로 하루종일 쾌감에 젖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왜이렇지...어떻게...이런 팬티를 입고 학교에 갈 생각을...
하지만 그 짜릿한 느낌...아...또 느끼고 싶어...아...’

민주가 오기에는 아직 이른시간...
거실에 홀로 앉아 있던 선정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었다.
아니나 다를까 팬티는 끈적끈적한 액체가 졌어 있는 상태였다...

“아흑...”

보지에 손을 갖다 대자 짜릿한 느낌이 음부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듯했다.
선정은 손가락을 입으로 빨고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악!!...아흑...”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이 선정의 입에서 큰 신음소리가 나오도록 부추겼다.

어느새 선정의 손가락은 자신의 보지속을 모습을 감추었고,
미친듯이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악...악...악...”
“너무좋아...정수야...니자지...아흑...먹고싶어...악...악...아흑...”

선정은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내 보지...악...악...악...내 보지 좀...먹어줘...아흑...아흑...”

선정의 머릿속에는 정수를 비롯해서 자신이 그동안 눈여겨 봐왔던 학생들이 떠오르고 있었다.
자신이 교탁에 서서 다리를 벌리고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상상에서,
선정은 절정을 맞이했다.

어느정도 기분이 가라앉자 점점 이상하게 변하가는 자신이 두려웠지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쾌감에 대한 느낌역시 무시하진 못했다.

모녀이야기 - 1부

1. 모녀

이선정
41살...
허당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다.
5년전 남편과 사고로 사별한 뒤,
현재는 고1 딸과 둘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얼굴은 그렇게 미인형은 아니나,
167에 늘씬한 키와 글래머 스타일의 그녀는,
학생들의 자위상대 1호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좋은 선생님이다.

김민주.
17살...
이선정의 딸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전교에서 10등을 유지할 정도로 모범생에 부반장을 하고 있다.
큰 키에 귀여운 스타일이지만 아직까지 남자친구는 없는 상태다.


여자고등학교 1학년 어느교실...

“민주야...너 내일 미팅에 꼭 나와야 돼...알았지?”

몇일 전부터 친구 미라가 민주에게 미팅에 나가자고 조르고 있는 상태였다.

“나...그런거 한번도 않해 봤는데...”
“괜찮아...이 언니가 다 알아서 해 줄게...너 이번이 얼마나 좋은 기횐지 알아?...
허당고등학교 알지?...거기 애들이야...댑다 킹카들이래...
그러니깐 바람 맞히면 않되 알았지?...”
“알았어...”

민주는 나가기 싫었지만 미라의 부탁이라 마지못해 승낙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민주는 엄마를 보자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했다.

“민주야...너 나한테 할말 있구나?...”
“아...아니야...없어...정말이야...”
“이녀석이...귀신을 속이지 이 엄말 속일려구 그래?...괜찮으니깐 말해봐...”
“저기...있잖아...그럼 화 않낸다고 먼져 약속해...”
“알았어...우선 들어보고...”
“약속부터해...그럼 나 말 않할거야...”
“알았어...알았어...약속할게..”
“저기...실은...나...내일...”
“오늘 안에 얘기 끝나는거니?...얘가 정말 왜이래...”
“말할려구 하잖아...치...엄마두...나...내일 애들이랑...미팅하기로 했어...”
“그래?...어느학교 학생인데?...”
“어...엄마?...괜찮아?...”

선정은 어린 딸이 미팅을 나간다는 말에 약간 놀라긴 했지만,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뭐 어떠니 니 나이에 그런거 한번 못하면 그게 더 바보지...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정말이야 엄마?...휴...난 또 엄마한테 혼날까바 조마조마 했네...히히히”
“그래...어느학교 애들이니?...”
“저기...엄마네 학교...”
“뭐?...그럼 허당고등학교?...”
“나도 잘 몰라...친구가 한번만 같이 나가 달라고 해서...”

선정은 딸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 학생들과 미팅한다는 얘길 듣고 그나마 조금은 안심을 했다.

“대신 미팅하고 나서 엄마한테 말해 주기다...알았지?”
“응...알았어...”

다음날 민주는 친구들과 미팅장소로 나갔다.
그곳에는 남학생들이 미리 나와 있었다.

이진수.
민주와 짝이된 남학생이었다.
훤칠한 키에 미남형의 얼굴을 한 남학생이었다.
커플들은 서로 서로 흩어져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혹시 너내 학교에 이선정이라는 선생님 계시니?”
“이선정 선생님?...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응...그냥 좀 아는 사람이라서...근데 그 선생님 어때?”
“우리학교 인기짱이지...근데 너 선생님이랑 가까운 사이니?”
“아...아니...그냥 조금 아는 사이야...”
“그래?...이거 내 싸이니깐 들어와봐...그럼 재미난 사진 있을꺼야...
그 이선정 선생님 사진도 있고...크크크”

민주와 진수는 그렇게 서로에 연락처를 주고 받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엄마!...엄마!!!...”
“그래...잘 갔다 왔니?...”
“엄마...이진수라는 애 알아?”
“이진수?...그애 2반 체육부장하는 앤데...개랑 짝이 된거야?”
“응...”

선정은 조금 아쉬웠다.
기왕이면 모범생과 짝이되서 좋은 이성친구를 사귀길 바랬는데...
선정이 알고 있는 이진수라는 학생은,
얼마전에 다른 여자 선생님 치마속을 핸드폰으로 찍다가 걸려서 교무실에서 혼난일이 있었다.
얼굴은 귀엽게 생겼지만 공부는 중간정도 하는 아이였다.

민주는 컴퓨터로 가서 싸이에 접속을 했다.
진수라는 아이의 싸이에 접속해서 사진들을 보는 순간 민주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곳에는 학교 여자 선생님들의 팬티속 사진이 즐비했고,
더 나아가 엄마의 사진중에는,
뽀˜些核?마치 투시랜즈를 끼고 보는 것처럼 알몸으로 수업하는 사진도 있었다.

‘어머...이...이럴 수가...’

다음 화면으로 가자 엄마의 얼굴을 합성해서 남자와 쌕스하는 모습의 사진도 있었다.
민주는 처음으로 보는 뽀르노 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민주야 뭐하니...씻구 밥먹어야지...”

거실에서 엄마가 부르자 민주는 깜짝 놀라 컴퓨터의 전원을 그냥 꺼버렸다.

‘이...이걸 어떻게 하지...엄마한테 말해야하나...아니야...아니야...’

민주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민주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사진만 떠올랐다.
한참이 지났지만 민주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거실로 나가보니 주무시는지 엄마의 방에도 불이 꺼짓듯 했다.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엄마의 방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어?...엄마 혼자 있을텐데...무슨 소리지?...’

민주는 조심스럽게 엄마의 방문에 귀를 귀울였다.

“아...자기...나...미칠거 같애...아...”
“지금 자기가 말한데로 보지 만지고 있는데...빨리 넣구싶어...”

순간 민주는 깜짝 놀랐다...
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분명 엄마의 목소리가 맞았다...

‘어...엄마가 저...저런 소리를...’

다시 가만히 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민주는 거실에 있는 전화기를 쳐다봤다.
통화중의 램프에 불이 켜져 있었다.

‘도대체 엄마가 누구와 통화를 하길래...저...저런 음란한 얘기를...
혹시 나 몰래 사귀는 사람이 있나?...’

통화버튼을 누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여기서 통화버튼을 누르면 엄마도 알아차릴텐데...어떻하지...’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민주는 알고 싶었다.
그때였다.

“뭐?...보지쑤시는 소리 듣고 싶다고?...알았어 잠깐만...”
“아...아...아...아흑...아...”

더 이상 말소리는 들리지 않고 엄마의 신음소리만 방안에서 들려왔다...

‘그렇다면 지금 엄마는...’

민주는 조심스럽게 통화버튼을 눌렀다.

“찌걱찌걱...아...아...아...어때 들었어?...”
“음...아줌마 최고예요...으...”

민주를 더욱 놀라게 한건 목소리가 무척 애때 보인다는 거였다.

‘기껏해야 고등학생정도 밖에는 않되보이는데...도대체 누구지?...’

하지만 놀라움과 함께 밀려드는 이상한 기분은 민주의 몸을 뜨겁게 했다.

‘왜...이렇지...기분이 이상해...밑에가 뜨거워지네...아...’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 주므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유방을 주므르다 아무래도 불안한지 민주는 수화기를 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의자에 앉아 최대한 편한 자세로 가만히 대화를 엿들었다...

“으...아줌마...으...내 자지가 터질려고 해요...으...”
“아흑...자기야...내...내...보지좀...빨아줘...아...너무 뜨거워...아흑...”
“으...아줌마...으...먹고싶어...아줌마보지...으...으...윽...윽...”
“아잉...않되...아직...난 멀었단 말야...아흑...”
“윽...내...좆물...먹어줘...윽...윽...으...”
“않되...않되...더...더...자기야...”

엄마는 안타까운듯이 더 하길 바랬지만,
상대방이 사정을 했는지 잠시 아무말이 없었다.
민주 역시 이미 손이 보지로 들어가 보지를 문지르면서 난생처음 쾌감을 느끼다가,
신음소리를 낼 뻔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민주 역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죄송해요 아줌마...”
“.....”
“저기 아줌마...”
“왜?...”
“지금 우리집에 아무도 없는데...우리 집으로 전화 주시면 않되나요?...
폰팅 너무 비싸서...다시 천천히 하면 저 잘 할 수 있을꺼 같은데...”
“미안...그건 좀...”
“에이...씨발년!”
“뚝!”
“참 요즘 애들이라니...”

민주는 그게 요즘 유행하는 폰팅이라는 걸 알았다.

‘그렇구나...엄마가 지금 성인폰팅에 전화를 걸어서...’

수화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네 연결이 됐다는 맨트가 흘러 나왔다.

“헉...헉...씨발년...헉...헉...”
“삐~...”

다시 몇 번 버튼을 누르더니 다른 사람과 연결이 된 듯 했다.

“여보세요...”

이번에도 어린 목소리의 남자와 연결이 된 듯 했다.

“실례지만 나이가?...”
“27살 인데요...그 쪽은 나이가?...”
“전 41살인데 괜찮아요?...”
“전 상관없어요...근데 전 폰색할려구 전화한건데...”
“그래요?...폰색 잘해요?”
“그냥 조금요...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그래 그럼...호호호”
“실은 지금 뽀르노 보다가 하도 땡겨서...누나도 뽀르노 봐?...”

민주는 놀라웠다.
처음 대화하는 사람과 이렇게 쉽게 쌕스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다는것이...
엄마와 남자는 마치 연인사이인양 금세 말을 놓고 얘기했다.

“아니...애들도 있는데...그런건 좀...”
“나 지금 일본거 보구 있는데...
내용이 엄마가 자위하는 아들에게 훈계하다 결국 쌕스를 한다는 내용이야...”
“뭐?...세상에...어떻게 엄마랑 그런 짓을...”
“일본에서는 그런일이 많데...누나 뭐 입고 있어?...”
“나?...지금 팬티만 입고 있어...실은 방금전에 누구랑 하다가 기분만 띄워놓구 나가는 바람에...”
“그래?...몇살인데...그남자?...”
“18살이래...정말인지는 모르지만...”

민주는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어떻게...자기 아들뻘 되는 애랑...’

민주의 머릿속에는 지금까지 생각해온 엄마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었다.

“저기 실은 저두 나이가 좀 어린데...괜찮아요?”
“뭐?...몇살인데?...”
“저...실은 17살이요...”
“뭐?...”
“죄송해요...끊지 마세요...그냥 호기심에 걸어 봤어요...”
“전화세 많이 나올텐데...그러다가 엄마한테 들키면 어쩌려구...”
“실은 부모님은 일 때문에 지방에 계세요...”
“내가 엄마같은 나인데 괜찮아?...”
“네...더 좋아요...저기...엄마라고 불러두 되요?...”
“그건...좀...”
“엄마...내...자지가 커졌어...어떻게 좀 해줘...으...”

남자는 벌써부터 자지를 만지는지 목소리가 조금씩 떨렸다.
선정이도 약간의 흥분이 남았는지 숨이 조금씩 거칠어 졌다.

“알았어...대신 빨리 사정하고 전화 끊어야 되...알았지?...”
“네...”
“옷 다 벗었어?...자기야?...”
“그냥 이름 불러 주세요...진욱이라고...엄마도 날 아들같이 대해 주세요...”
“그래 진욱아...아...엄마 보지 좀 빨아 줄래?...아...”
“엄마...으...내 자지가...으...터질려고 해요...으...엄마 젖탱이좀 주물러봐...빨리...으...”
“아...아...아흑...아퍼...아...아...”

민주는 다시 또 아까의 흥분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래는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나체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가락 빨아봐...내 자지라고 생각하고...으...”
“쩝...쩝...쩝...아...아...쩝...쩝...쩝...”
“이제 클리토리스 문질러봐...엄마...으...”
“아...진욱아...니...자지로...아...아흑...엄마 보지 좀 쑤셔줄래?...아...”
“아직 않되...넣지마...으...엄마...엄마...으...”
“진욱아 넣게 해줘...제발...엄마 보지가 타는거 같아...아...”

민주도 목소리의 남자가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중이었다.

“으...매일 이렇게 엄마랑 쌕스하고 싶어...으...으...매일 해 줄꺼야?...”
“응...해줄게...제발...내...내...보지 좀...아흑...아흑...”
“이제 손가락 넣고 쑤셔봐...깊숙히...내 자지라고 생각하고 박아봐...”

순간 민주는 아픔을 느꼇다.

‘악!...’

간신히 이를 악물고 소리가 나오는걸 막았다.
그리고는 밀려오는 쾌감에 어쩔 줄 모르고 목소리가 하라는데로 깊숙이 쑤시고 있었다.

“아흑...아흑...너무해...아흑...미칠거 같아...아...아...아...”
“으...엄마...보지 쑤시고 있어?...어?...”
“으...응...아...아...아...”
“더...더...으...엄마...더...더 빨리...”
“아...아...아...아...아...”
“더...더 빨리...으...으...”
“아흑...악...악...악...아흑...미쳐...악...악...악...”
“엄마...엄마...으...윽...내...내...좆물...으...으...”
“않되...않되...더...더...더...수셔줘...더...더...아흑...악...악...악~...”
“엄마...나온다...내...내...좆물...으...으...윽...윽~”

민주도 사정을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황홀한 기분이었다.

“헉...헉...헉...하...하...”
“아줌마...고마워요...”
“헉...헉...너...너...정말...잘하는데...아줌마도 너무 좋았어...하...”
“저기...아줌마...”
“응?...”
“앞으로 계속 아줌마랑 하고 싶은데...않될까요?”
“그건...좀...”
“알았어요...그럼 할 수 없죠...그냥 매일 이렇게 폰팅 하는 수 밖에...”
“않되...그러면...전화세가...”
“그럼 어떻해요...매일 하고 싶은데...아무도 전화번호 알려 주는 사람은 없고...
저같은 어린애가 전화번호로 뭘 하는 것도 아니고...알았어요...”
“자...잠깐만!!!...”
“네?...”
“저기 정말 혼자 인천에 사는거야?...정말?...”
“네...정말이예요...거짓말 같으면 아무 때나 전화해 보세요...지금해도 괜찮고요...”
“알았어...그럼 전화 끊어봐...아줌마가 전화해 줄게...”
“네...전화번호는요...1010-1010이요...기다릴깨요...”

순간 민주는 엄마가 전화를 건다는 소리에 얼른 종료버튼을 눌렀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에 묻어있는 피를 보고는,

“악!...”

너무놀라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왜...왜...피가...서...설마...그...그럼...처녀막이라는게...’

17년간 간직해온 순결을 이름도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에 뺏겨버린 것이다...

여고시절의 나날들 - 3

가슴을 애무하던 정철이 지연의 치마를 벗겨내고는 팬티위에 대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의 역겨운 모습을 보기 싫어서 지연이 눈을 감고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지연의 팬티가 침으로 흥건히 젖자 정철은 지연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달빛이 어렴풋이 지연의 알몸을 비추고 있었다. 정철이 나직한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팔을 뻗어 다시 지연의 가슴을 손에 쥐어서 주물럭 거렸다. 손안에 가득 차진 않았지만 이런 완전히 무르익지 않은 가슴을 만진다는 사실에 정철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가슴을 만지고 있던 정철의 오른손이 뱀처럼 아래로 미끄러지더니 지연의 음순을 옆으로 젖혔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직 깨끗한 보지가 입을 열고 있었다. 왼손을 사용하여서 양 음순을 젖히고는 혀를 이용해 지연의 음핵을 핥았다.

'쩝~ 쩝~ 찍~'

정철이 지연의 보지를 핥는 소리가 요란 스럽게 교실을 채웠다. 지연은 수치스러움에 다리를 오무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정철의 양 팔꿈치가 지연의 허벅지를 짓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연은 어제의 일때문에 보지가 화끈거리는 와중에도 알 수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집요하게 지윤의 클리스토리를 쫓으며 핥아내는 정철은 언제부턴가 지연의 허리가 살짝살짝 들리고 있음을 느끼며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정철은 혀의 움직임을 빨리하며 가끔씩 구멍안으로 혀를 찔러 넣곤 했다.

아학~

눈음감고 있던 지연의 입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신호가 튀어 나왔다. 정철은 좀더 적극적으로 핥다가 혀를 항문입구로 가져가 이리저리 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지연의 허리의 움직임도 눈에 띄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은 정철이 항문을 핥기 시작하자 형언할 수 없는 어떤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정철은 혀를 다시 보지로 가져오며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에 우뚝 솟아 있는 유두를 살짝씩 비틀었다. 아까전보다 유두가 단단해져 있었다.

아아~ 선생님 제발~ 아~

지연이 목을 젖히며 신음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요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철은 대꾸도 없이 지연의 보지를 핥아대었다. 지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정철은 그 물들을 혀를 이용하여 보지 입구에 펴 바르고는 얼굴을 들고는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보지살들이 손가락을 꽉 쪼았다. 하지만 손가락에 걸릴 줄 알았던 처녀막이 없자 정철이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이내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를 들썩이자 보지살들이 정철의 손가락을 꽉꽉 물었다.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정철이 손가락을 꺼냈다. 손가락이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정철은 자세를 바로잡고 자신의 독이 오를대로 오른 자지를 지연의 구멍에 귀두만 갖다 대었다. 따스한 보지살들이 정철의 귀두를 살짝 물었다. 자지를 잡고 입구에 문지르자 지연이 다시한번 신음소리를 내며 간이침대의 귀퉁이를 움켜진다. 정철은 그런 지연을 바라보며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푸식~'

자지가 들어오자 보지안의 약간의 공기가 빠져나오며 소리를 내었다. 지연은 갑작스런 자지가 들어오자 다시 한번 찢어질 듯한 고통이 찾아왔다. 어제의 일로 보지가 많이 헐어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알턱이 없는 정철은 지연의 비명소리에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쑤욱 뽑았다 다시 찔러넣었다. 지연의 흥분없는 고통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비명을 내질렀다. 정철은 어서 상체를 숙여 지연의 입을 덮었다. 지연의 배를 큼직한 배가 눌렀다. 다시한번 자지를 뽑았다 이번엔 깊숙이 집어 넣었다. 정철의 고환이 지연의 살을 때리며 소리를 냈다

정철은 지연의 보지살의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 움직임을 속도를 높였다. 그에 맞춰 간이 침대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정철은 오로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깊숙히 집었다 넣었다 뺏다. 원조교제를 통해 많은 여학생들의 보지를 먹어봤지만 많은 경험 탓에 지연의 보지만큼 조여지는 보지는 없었다. 정철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지연을 일으키고는 자신이 침대에 누워 지연이 자신의 자지위에 앉게 했다. 정상위와는 또 다른 쾌감이 물밀듯이 찾아왔다. 정철은 지연이 허리를 잡고 난폭하게 허리를 위로 쳐 올렸다. 달빛에 지윤의 유방이 요동치는 것을 보았다.

정철은 계속해서 허리를 쳐 올리면서 손을 뻗어 지연의 가슴을 움켜 쥐고는 꽉꽉 움켜집었다. 지연의 비명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다. 지연은 보지의 고통이 심해져 마치 보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땀을 흘리며 허리를 쳐 올리던 정철이 사정이 임박해오는지 다시 지연을 밑으로 눕히고는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에 자지를 찔러놓고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뱃살이 지연의 복부를 압박했다. 정철은 서서히 정액이 올라오려는 것을 느끼고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 지연의 입에 박아 넣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지연의 입을 가득채웠다. 지연은 엄청나게 큰 자지가 입 깊숙이 들어오자 입이 막혀 켁켁 거렸다. 그 와중에도 밤꽃 냄새를 내는 정철의 정액이 지연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정철은 지연의 입안에서 몇번 자지를 박고는 지연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넘어가지 않은 정액이 지연의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흘러 나왔다. 정철은 침대에서 내려와 컴퓨터 옆에 있는 두루마기를 휴지를 얼마 정도 뜯어 자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고는 지연에게 던져 주었다.

야자시간인데 빨리 가야지.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챙겨 입고는 학생과 교실을 빠져나가 교무실로 걸어갔다. 학생과 교실에 혼자 남겨진 지연은 울음을 터뜨렸다. 입에서는 역겨운 정철의 정액 냄새가 흘러 나왔고 보지에서는 살이 찢어졌는지 뻘건 피가 흘러나왔다. 지연은 아픔도 느끼지 못한채 그 자리에 누워서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화장실로 가 입안을 헹구고는 보지에서 흐르는 피는 휴지로 닦고는 교실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지연의 헝크러진 머리와 걸어들어오는 발걸음을 보며 웅성대기 시작했다.

쟤 변태과장이랑 한거 아냐?
그러게 변태년~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자 언제 나타났는지 변태과장 정철이 반 아이들을 한번 쭉 째려보다 지연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들은 그런 둘을 보고 다시 잡담을 하자 정철이 고함을 지르며 교실을 조용히 시키고는 다시 교무실로 걸어갔다. 지연은 아이들의 따가운 눈빛을 무시한채 책을 폈지만 글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눈물이 눈을 가렸지만 지연은 눈물을 흘릴수 없었다. 야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부모님 몰래 군데 군데 벗겨지고 물집 잡히고 조금씩 찢어진 분홍빛 보지살에 연고를 바르며 다시 눈물을 흘렸다. 방안엔 다떨어졌던 단추를 엄마가 단추를 다 달고는 빨아놨는지 옷걸이에 걸려 방한구석에 걸려있었다. 지연은 잠자리에 누웠지만 밤내내 악몽에 시달리며 잠을 설쳤다.

오늘은 주번 담당이었기에 지연은 남들보다 일찍 학교에 나갔다. 학교는 아직 조용한 채 새들만 지적이고 있었다. 간단히 교실 청소를 마치고 쓰레기통을 비우는데 옆으로 다가온 남학생 한명도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었다. 지연은 그 남학생을 쳐다보았다.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데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여자 애들한테 인기가 많은 학생 부회장인 김민식이라고 하는 아이였다. 민식이 지연을 보며 가벼운 인사를 하자 지연이 머쓱하게 인사를 받고는 성급히 교실로 향해갔다.

아직 교실에 아무도 않 와있었기에 앉아서 책을 펼치고는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들어오고 교실이 서서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들의 대화 내용은 지연에 관한 것이었다. 유정과 그 일당들이 교실로 들어와자 교실의 웅성거림은 서서히 줄어들고 아이들은 유정과 지연은 번갈아 바라보면서 책을 펼쳤다. 유정은 지연을 한번 째려보고는 책을 펼쳤다. 변태과장의 조례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어제의 일에 대해 소곤거리며 킥킥 대고 있었다. 오전, 오후 수업이 별탈없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지연은 교실 청소를 대충하고 쓰레기통을 버리러 교실을 빠져 나왔다. 하늘이 해가 지고 있어서 노란색으로 뒤덮혀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통을 들고 학교에서 좀 떨어져 있는 소각장으로 걸어갔다. 평소 으슥한 곳에 몇년전 여기서 한 학생이 대학진학에 실패하고 목을 매달아 죽은 일이 있어 학생들도 쓰레기를 버리는 일 이외에는 잘 오지 않는 곳이었다. 지연이 소각장 근처에 도착했을 때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지연은 나무뒤로 몸을 숨긴채 소리 나는 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에 남녀 한쌍이 알몸이 된채 격력한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지연은 쓰레기를 버려야 했기에 그들이 눈치 채지 않게 몰래 다가가 쓰레기를 비우는데 신음소리가 멈추다니 누구냐고 소리치며 남자가 지연을 쳐다보았다. 학생 부회장인 민식이었고 그에 깔려있는 여학생은 유정이었다. 지연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쓰레기통을 가지고 도망치듯이 뛰어 나갔다.

유정이 욕을 해대며 지연을 씹자, 민식이 아는 아이냐고 물어보자 유정이 대충 지연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민식이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유정의 몸을 탐닉하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그의 머리속엔 서서히 지연의 얼굴로 뒤덮이고 있었다. 쓰레기통을 든채 헐레벌떡 달린 지연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교실로 향했다. 얼굴엔 홍조를 띈채.

여고시절의 나날들 - 2

지연은 밤새 쓰라리는 보지 땜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채 아침에 일어났다. 밥을 차리고 계시던 엄마가 헬쑥해 보이는 지연을 얼굴이 보고 무슨 일이 있냐며 묻자 지연은 간밤에 악몽을 꾸어서 그렇다고 대충 얼버무렸다. 화장실서 소변을 보기전 지연이 보지를 보자 보지 부위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소변을 보고 손을 씻은 지연이 밥상 앞에 앉았다. 언제 나처럼 반찬이라고 해봤자 김치에 멸치 뿐이었지만 지연은 내색하지 않고 맛있게 밥을 먹었다. 간단히 양치질을 하고 교복을 입은 지연이 집 밖으로 나섰다. 다행히 상의 교복이 두개 인지라 아침에 단추를 꿰매는 일은 잃어나지 않았다.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내려가는 동안에 지연은 혹시나 따라오는 사람이 없을 까 두려워 뒤를 힐끗힐끗 살폈다. 산 비탈길이나 다름없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큰길가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다가갔다. 멀리서 학교로 가는 버스가 다가왔다. 버스안은 출근길인지라 사람으로 가득 차 있으나, 이 버스를 타지 않으면 지각하기에 지연은 사람들에 치이며 버스에 올라탔다. 간신히 파고들어간 지연이 손잡이 하나를 잡고 버스가 서둘러 학교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다행히 학교가 이 버스 종점에 있었기 때문에 내릴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 때 지연의 귀에 뜨거운 김이 확 밀려왔다. 뒤에서 서 있는 사람의 것이었다. 지연은 신경이 쓰였지만 별 수 없었기에 그대로 봉을 잡은채 이리저리 사람들 틈에서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 있는 사람의 손이 지연의 엉덩이를 서서히 문지르고 있었다. 지연은 자리를 옮기고 싶었지만 버스안에 꽉 들어찬 사람들 때문에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는 건 무리가 있었다. 지연은 손길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몸을 틀으려고 애썼지만 손길은 집요하리 만치 지연의 교복입은 엉덩이를 쫓아오고 있었다. 지연은 서서히 겁이 나기 시작했다. 뒤의 사람이 지연의 귀에 대고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젊은 남자 인듯했다. 그 남자의 손길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손이 치마를 들추어 팬티위를 쓰다듬으며 지연의 엉덩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다.

한참을 집요하게 엉덩이를 찔러대던 손가락이 움직임을 멈추더니 지연의 팬티를 살짝 끌어내리곤 지연의 맨살을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다. 지연의 몸에서 땀이 베어 나오기 시작했다. 지연은 뒤를 돌아 보고 싶었지만 두려움이 앞서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는 손잡이를 잡은채 창밖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그러고 나서 남자의 손이 팬티에서 빠져나가더니 이번엔 먼가 뭉툭한것이 엉덩이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지연은 이것이 남자의 성기란 걸 알아채고는 수치심에 얼굴이 벌게 졌다. 바지안에 있는 남자의 그것이 지연의 치마속으로 들어와서 엉덩이를 희롱했다.

남자는 지연의 몸에 거의 밀착해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지연의 머리에서 풍겨오는 샴푸냄새를 음이 하는지 킁킁 대고 있었다. 지연은 울고 싶고 역겨웠지만 꾸욱 참았다. 그때 구세주가 나타났다. 위태롭게 손잡이를 잡고 있던 할아버지 한분이 내리시는지 남자와 지연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틈엔 남자는 뒤쪽으로 밀려났고 그 자리를 아줌마가 비집고 들어왔다. 지연은 이마의 땀을 닦고는 한숨을 쉬고는 창밖을 바라 보았다.

지연이 학교로 들어섰다. 몇몇 남학생들이 지연과 어떻게 사겨 볼 심산으로 접근했지만 지연은 그들을 상대 조차 하지 않았다. 과학고라고 하면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 하는 수재들만 있을 것 같지만 속칭 몇 명 애들은 까진 애들이 있었다. 그들은 부모 잘 만나 온갖 과외를 해가며 돈으로 학교를 들어오지만 매일 남자니 여자니 하면서 공부는 뒷전이였다. 하지만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면 그들은 곧 잘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곤 했다. 지연이 교실로 들어서자 교식 한쪽에서 재잘거리던 한무리의 여학생들이 재수 없다는 듯이 지연을 쳐다보았다. 하루종일 책을 껴앉고 사는 지연일 무척이나 싫어하는 무리였다. 사실 지연은 늘 혼자서 밥을 먹었으며 밥을 먹는 동안에도 책을 놓지 않았다. 다른 학생들도 내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연을 곱게 보지는 않았다.

어우~ 재수 없어, 저 공부 벌레

소위 깻잎머리라 불리는 머리를 한 여학생이 거울을 바라보며 중얼거리자 옆에 있던 몇몇의 여학생들도 재수없다는 둥 지연을 비하하는 말들을 중얼 거리기 시작했다. 문이 열리고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자 그 무리의 여학생들이 재빨리 자리에 앉았다. 반장의 인사를 받은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을 한번 쭉 둘러보고는 조례를 시작한다. 반쯤 빠진 머리에, 툭 튀어나온 배때문에 '변태과장'이라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보다도 '변태과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발기되지도 않았는데 바지위로 툭 튀어나온 자지도 큰 공헌을 했다.

이런저런 말들을 주저리 읊어놓고 반장의 인사를 받고 교실을 나가는 그가 힐끗 책에 몰두 하고 있는 지연을 바라보았다. 점심시간, 모두들 옹기 종기 밥을 먹고 있는 동안에도 지연은 자신의 책상에서 영어 단어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 단어장을 보며 밥을 한술씩 뜨고 있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깻잎머리와 그의 일당들은 교실을 한바퀴 빙 둘면서 친구들의 반찬을 하나둘 빼앗았고, 지연을 지나가다 한마디 한다

저년 애미, 애비는 돈 벌어서 다 어디다 쓰길래, 애새끼 반찬을 저꼬라지로 주냐. 머 먹을게 하나라도 있어야지.

그 순간, 지연이 벌떡 일어나 깻잎머리의 어깨를 휙 돌려 뺨을 한대 때렸다. 깻잎머리가 기도 안 찬다는 듯이 지연을 째려보며 머냐고 대들자 지연이 자신은 어떻게 대해도 우리 부모님 욕은 하지 말라고 말하자 깻잎머리가 콧방귀를 끼더니 지연의 머리를 다짜고짜 쥐어뜯었다. 지연은 비명을 지르며 깻잎머리가 이리저리 흔드는 대로 딸려갔다. 깻잎머리 일당의 나머지 여학생들이 깔깔 대며 웃고 있었다. 그때, 열려져 있던 교실 앞문으로 변태과장이 불쑥 들어왔다.

이 자식들이! 지연이! 유정이! 교무실로 따라와!

변태과장이 뒤돌아 교실을 나가자 깻잎머리가 지연의 머리에서 손을 떼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지연을 때릴 듯이 손을 들어올리다가 변태과장을 따라 교실에서 나갔다. 교실에서 가만히 서있는 지연에게로 따가운 눈초리가 달려 들었다. 지연도 고갤 숙인채 교실을 빠져나왔다. 교무실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꽤 한산했다. 변태과장이 자기 자리에 뭉그적 거리며 앉자 두 여학생이 고개를 숙인채 그의 앞에 섰다. 변태과장이 눈썹을 치켜올린채 지연을 바라보다 깻잎머리 유정을 바라보며 한마디를 시작했다.

야! 최유정! 너 사고 친지 얼마나 됐다가 아무 죄도 없는 애를 때리고 그래!
그게 아니라..
이것보쇼! 이게 어디서 말대꾸야!

유정의 인상이 서서히 찌그러지고 있었다. 가만히 있던 지연이, 자신이 시비를 걸었다고 말을 꺼낼려 했지만 변태과장이 지연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며 유정에게 계속해서 욕을 해댔다. 이 교무실을 나가는 순간 유정이 어떤 해코지를 할줄 몰랐기에 지연은 서서히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유정의 주먹이 서서히 쥐어져 떨리고 있는 것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

너희 둘 오늘 야간 자율학습 시간때 면담 할테니 잠자코 있어라. 특히 최유정 너 오늘도 도망치면 퇴학이야! 알았어?
.......
이 자식이!

변태과장 박장철이 자리에서 불쑥 일어나 유정의 이마에 대고 손가락을 꾹꾹 누르며 소리를 지르자 유정이 꼬리를 내렸다. 박장철에게 대들다가 는 좋을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인상을 찌푸리며 둘을 나가라고 하고는 장철이 자리에서 앉았다. 그리고는 교무실을 나가는 지연의 엉덩이를 음흉하게 쳐다 보았다. 먼저 교무실 문을 나선 유정이 우두커니 멈쳐 서더니 한마디 내뱉었다.

너 언젠가 한번 크게 당할 줄 알아.

그리고는 교실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지연은 화장실로 가 헝클어진 머리를 제대로 하고는 다시 교실로 돌아갔다. 교실 안 분위기는 냉랭하기 그지없엇다. 자리에 앉은 지연이 책상위에 널브러져 있는 도시락을 챙겨 놓고는 다시 책을 펼치자 교실 이곳 저곳에서 재수없다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오후 수없도 모두 끝나고 야간자율학습이 시작됐다. 깻잎머리 유정의 일당인 다른 아이들이 의리를 지킨답시고 교실 한 구석에 떠들며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조용히 하란 말을 하진 못했다. 야자 1교시가 진행되고 있을 때 교무실로 불려간 반장 정은이 유정에게 학생과로 오란다고 전했다. 유정이 짜증난다는 듯이 일어서 교실 문을 나가 학생과 교실로 걸어갔다. 한 20여분 쯤 흘러서 유정이 씩씩 거리며 들어왔다.

씨발 어디 변태 새끼 아니랄까봐. 개새끼.

유정이 가방을 메고 교실문을 나가자 그 뒤를 나머지 일당들이 쫓아 나갔다. 한 바탕 소동이 물러가고 지연이 슬그머니 일어나 학생과로 향했다. 학생과는 교무실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이 잦았기 때문에 따라 교실 반쪽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교내서 담배를 핀다거나 사고를 치면 부모님들이 불려오고는 하는 곳이다. 지연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는 학생과 문을 두들기자 들어오라고 했다. 교실안에서는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은 박정철이 담배를 한대 피우며 지연을 슬그머니 쳐다보고 있었다.

여기 앉아.

나직히 박정철이 자신의 앞자리를 가르키고는 자세를 고쳐 잡고 담배 꽁초를 재떨이에 비벼 끄고는 입을 열었다. 그의 입에서 독한 담배 연기가 흘러나왔다. 지연은 긴장한채 탁상만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의 침묵이 흐르고 박정철이 서서히 입을 열었다.

오늘 일은 지연이 네가 먼저 유정이 뺨을 때렸다 면서..
.....
너 목표가 S대 의예과라고 햇었지.. 그럼 물론 학생부 기록도 좋아야 한다는 거 쯤은 알고 있겠지. 내가 만약 담임란에 이 학생은 친구들과 싸움이 잦습니다 라고 적으면 어떻게 될까? ... 흐흐 ... 그럼 S대 의예과는 물건너 가는거지..

박정철이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는 싸구려 라이트로 불을 붙이고는 빤히 지연을 쳐다봤다. 지연은 담임이 돈을 요구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집안 형평상 부모님께 돈얘길 꺼낼수는 없었다. 지연은 아르바이트 까지 할 생각으로 입을 열었다.

돈이라면 제가 어떻게든 준비해보겠습니다.
하하.. 돈? 하하 이 선생님이 너희들 돈이나 뺏아 먹는 좀 도둑으로 보이냐? 하하..
그럼?
오늘안에 그문젤 해결 할 수 있지..

박정철이 담배를 한모금 깊숙이 빨아들였다, 지연의 얼굴에 다가가서 내뱉었다. 지연이 콜록이자 박정철이 귀엽다는 듯이 웃다가 담배꽁초를 다시 비벼 끄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연도 슬그머니 자리에 일어나서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연은 아직도 박정철의 속마음을 알수 없었지만 시키는 대로 학생과 교실 안쪽 으로 들어갔다. 이 응급실과 그곳엔 또 하나의 문이 있었다. 지연은 문을 열고는 그 곳으로 들어갔다. 박정철의 얼굴에서 만족스런 미소가 떠올랐다. 학생과 교실의 문을 잠그고는 지연이 들어간 문안으로 들어가 슬그머니 그 문도 잠궜다. 안에는 한쪽엔 남자 선생들이 피곤할때면 가끔씩 와서 자고가는 간이침대와 컴퓨터 한대가 있었다. 창문가로 다가간 박정철이 커튼을 하나 둘 닫자, 지연은 서서히 불안해졌다. 정철이 커튼을 모두 닫자 안이 캄캄 해졌다. 흰색 커튼 사이로 비치는 달빛만이 어렴풋이 실내를 비추고 있었다.

정철이 서서히 지연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떨면서 서 있는 지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쳐왔다. 지연의 입을 벌리며 들어오는 정철의 혀와 함께 지독한 담배 냄새가 지연의 숨을 메여 왔다. 지연의 입안을 혀로 이리저리 유린하던 정철이 지연의 교복 상의 단추를 하나둘 벗겨내었다. 정철이 지연의 입에서 혀를 빼내고 입술을 지연의 목으로 가져왔다. 정철이 슬그머니 지연의 목을 혀로 핥았다.

선생님 이러시면 안되요~

지연이 울먹이며 말했지만 정철은 들은채 만채 지연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지연의 상의를 벗겨낸 정철이 지연의 침대에 바로 눕히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슴께를 입술로 애무했다. 지연은 다시금 수치스러움과 굴욕감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반항할수는 없었다.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대학으로 갈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여고시절의 나날들 - 1

'또각 또각'
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한 여고생의 발자국 소리가 어두컴컴한 골목길을 따라 나직히 울려 퍼지고 있었다. 가로등 밑을 지나가는 여학생의 얼굴이 모습을 드러났다가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오똑한 코에 도톰한 입술, 까아만 눈동자가 여학생의 얼굴이 미인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 같았다. 한갈래로 따아 묶은 머리는 어깨까지 늘어진 그녀는 오늘 배웠던 영어 단어를 중얼거리며 어두운 골목길에서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있었다.

단정하게 입은 교복이 잘어울리는 이 여학생은 과학고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김지연이었다. 어릴 적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과학고에 진학했지만, 워낙 공부만 해왔던 탓에 그리 많은 친구를 사귀지 못해 늘 혼자 학교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커서 꼭 의사가 되어 지금까지 자신을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릴 생각에 외로움을 참으며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 하고 있었다.

산동네에서도 거의 꼭대기에 있는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동네를 떠난 지라 주인없는 집들이 흉흉하게 골목길을 따라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몇 달전 살인사건이 일어난 한 허름한 집안을 지나 갈때면 지연을 발걸음을 빨리해서 지나가곤 했다. 오늘도 지연은 멀리 그 집이 보이자 가방끈을 쥐고는 발걸음을 빨리 했다.

지연이 막 그 집을 지나 가려고 하는데 한 거친손이 지연의 입을 틀어 막고는 그 집으로 끌고 들어갔다. 역한 냄새가 지연의 코로 들어왔다. 지연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이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그 무지막지한 손은 지연이 그 손 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어떠한 틈도 보이지 않았다. 집안에는 거의 꺼져갈 듯한 촛불 하나가 불을 밝히고 있었다. 촛불에 비친 방안 이곳저곳에 거미줄이 이 집이 폐가임을 알리고 있었다. 촛불 밑으로는 낡아빠진 매트리스 하나가 덩그라니 놓여 져있었다.

그 거친손이 지연을 매트리스에 팽겨쳐 버렸다. 지연은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눈 앞에서 있는 커다란 체구의 사람을 쳐다보며 천천히 뒤로 물러서려 했다. 그 거친손의 사람이 지연에게 다가와 미리 준비한 청색테이프로 지연의 팔을 묶고, 입을 막아서 비명소리에 대한 대비를 했다.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거야~ 흐하하하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였다. 촛불에 언뜻 비치는 그 남자의 얼굴이 괴기 해 보였다. 지연은 미간을 찌푸린채 묶여있는 손을 풀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 남자가 음산하게 웃으며 지연의 교복을 벗기려 다가왔다. 다가오는 남자의 가슴을 발로 힘껏 차고는 손의 테이프를 뜯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지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흐흐~ 그래 반항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 식욕이 생기지~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 헤어진 자신의 체크무늬 남방을 벗어냈다. 축 늘어진 복부에서 시작해 가슴까지 검은 털이 수부룩하게 덮여 있었다. 남자는 손을 바지로 옮겨서는 바지 자크를 내렸다. 속옷을 입지 않아 바지를 내리자 남자의 우람한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의 자지에는 구슬이 여러개 박혀 있어 자지의 표면이 울퉁불퉁한게 흉칙해 보였다. 남자가 다시 지연에게 다가오자 자지가 덜렁덜렁 거렸다.

지연에게 다시 다가온 남자는 지연의 두 다리를 쉽게 제압하고는 지연의 교복치마를 벗겨냈다. 분홍색 팬티가 지연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남자는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지연의 팬티를 강제로 찢어 냈다. 지연은 치욕스러움에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지만 입을 막은 테이프에 희해 비명소리가 묻혀 버렸다. 남자는 몇번 지연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다가 자신의 자지에 침을 모아 뱉아 자지 전체에 바르고는 지연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쑤셔 넣었다.

여태까지 어떤 외부의 침입도 당하지 않했던 지연의 보지가 남자의 자지를 꽉 쪼였다. 지연은 평생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고통에 안간힘을 썼다. 남자는 히죽 웃으며 지연의 보지에 자신의 그 큼지막한 자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지연은 죽을 것 만 같은 고통속에서도 힘겹게 결박된 청테이프를 벗겨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남자는 자지를 강하게 박아대면서 지연의 상의 단추를 짚어 뜯어내었다.

팬티와 한쌍인지 앙증맞은 분홍생 브라가 지연의 가슴을 막고 있었다.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남자가 지연의 브라를 무지막지하게 뜻어냈다. 촛불에 언뜻 비친 지연의 가슴이 윤곽을 드러냈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익을 대로 익은 가슴이었다. 남자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은채 지연의 한쪽 가슴을 빨아대었다. 가슴에 봉긋이 솟아있는 지연의 유두를 깨물자 지연이 아픔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뒤틀었다. 하지만 이런 지연의 움직임은 남자의 흥분만 배가 시키고 있었다.

남자가 지연의 보지에 신나게 자지를 박아대며 가슴을 빨아되는 동안 테이프를 힘겹게 벗겨낸 지연이 손을 뻣어 주변에 놓여있는 성인 남자의 주먹보다 조금 더 큰 돌을 잡았다. 가슴과 성기부분에서 강한 고통을 느꼇지만 지연을 이를 악물고는 그 돌을 힘껏 남자의 머리에 내려 찍었다. 남자가 악 소리를 내며 옆으로 나가 떨어졌다. 남자는 고통스러운듯 신음을 지르며 머리를 감싸쥐고 이리저리 굴렀다. 그의 손 사이로 뻘건색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지연은 치마만을 챙겨 입고는 가방을 들고 이 음산한 집을 빠져나와 집을 향해 죽도록 뛰었다.

지연의 보지에서 남자의 끈적한 침과 함께 붉은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이러한 것을 알리 만무 했다. 단추가 다 뜯어져 풀어헤쳐진 교복 상의속으로 바람이 들어오자 남자가 이리저리 깨물어댔던 곳들이 따끔 거리기 시자했다. 지연은 치욕스러움에,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며 집을 향해 힙겹게 뛰고 있었다. 얼마나 뛰었는지 지연의 몸이 온통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지연의 눈에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집앞에 도착한 지연은 문 이곳 저곳이 부식된 파란색 철문 앞에서 쓰러지듯이 앉아서 한참을 운뒤, 집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이런 모습을 부모님께 보이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 지연은 집으로 들어가자 마자 아버지가 지연과 엄마를 위해 판자로 만들어준 욕실로 들어갔다. 지연의 욕실천장의 전구의 스위치를 돌리자 그리 밝지 않은 전구가 주황빛을 내며 욕실을 비추었다. 욕실이라고 해봤자 벽한쪽에 걸어둔 큰 거울과 수도꼭지 밑에 놓아둔 큰 물통이 전부였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자 물통에 놓여있는 바가지가 살짝살짝 흔들리고 있었다.

지연은 교복을 벗고는 바가지에 물을 한가득 채우고는 남자의 손길을 지우려는 듯 자신의 몸에 끼얹었다. 차가운 물이 지연의 몸을 휩쓸고는 배수구를 향해 빠져나갔다. 지연은 다시 흐느껴 울면서 거울을 쳐다보았다. 거울 안에는 머리가 헝클어진 한 여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지연은 그대로 주저 앉아 무릎사이에 얼굴을 파뭇었다. 지연의 어깨가 가늘게 떨렸다.

지연이 왔냐?

엄마의 목소리였다. 지연은 서둘러 눈물을 닦고는 예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엄만 피곤할텐데 빨리 씻고 자라고 말했다. 지연은 다시금 서러움에 눈물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지연은 서둘러 물을 몸에 끼얹으며 비누칠을 했다.

형수님

초인종 소리와 함께 현관이 복작댄다.

‘헹님요, 나 왔다 아입니꺼?’

‘지도 껌딱지 맹키로 붙어 왔당게요.’

‘촌시럽게 그 놈의 사투리 좀 제발 쫌 쓰지 좀 말지?’

눈에 익은 얼굴들이 집안으로 들어선다. 경수, 석천이, 한서 그렇게 세 명이 현관을 버티고 서 있으니 무슨 돗대기 시장처럼 보였으며, 현관을 닫기 무섭게, 들고 들어온 음식과 술을 아내에게 주기 바쁘다.

‘뭘 이런걸 다, 매번 그냥 오셔도 되는데….’

아내는 한아름이 모자란다. 너른 식탁 테이블이 쓸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금방 상이 한가득 찰 줄은 몰랐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와 웃음소리, 젊은 사내 놈들의 고함소리가 뒤섞여 오랜만에 적막한 집안은 사람 사는 맛이 돌았다.

‘우야꼬, 헹수님요, 헹님 팽개치고 그리 혼자 젊어져 가면 우얍니꺼?’

‘뭐라 고라 고라, 야가 시방 형수님께 작업 거는 거 아녀? 떽끼 이 썩을놈!’

‘나 이거, 귀청 건들거려 못 들어 주겠네. 제발 형들, 사투리 좀 쓰지 마쇼. 표준어도 몰라요?’

‘표준어? 우리 나라가 표준어가 워딨냐? 대통령 쓰는 말이 표준어지, 안 그려? 니는 TV도 안보냐? 대통령 갈리면 드라마도, 주인공도, 사투리도 몽조리 갈려부는 거, 그게 한국인 거여. 알기나 혀?’

‘자,자 한잔 씩들 들지.’

‘헹님요, 오늘은 말입니더, 지가예, 특별한 술을 갖고 왔다 아입니꺼?’

‘그게 뭔데?’

‘짠!’

경수가 꺼낸 것은 호리병 같은 곳에 담겨있는 오리소주 였다.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술을 어떻게 저렇게 들고 왔는지…그것도 세 병씩이나…..

‘헹수님, 먼저 받으이소. 특별 싸비스 라예.’

아내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이 붉어진 채로 나를 쳐다 본다.

‘괜찮아, 한 두잔 쯤이야.’

아내는 술을 받았다. 한 모금을 들이키는데 벌써부터 컥 하며, 기침을 해댄다. 말이 소주지 거의 위스키에 가까운 도수의 술을 들이켰으니 그럴 만도 했을 것이다. 옆에 있던 석천이가 다른 술병을 따서는 나에게 권한다. 술병을 두개씩 초장부터 따는 것을 보니 아마도 오늘 한번 걸버지게 들이킬 심산들인가 보다. 모두들 나에게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사이들 이었다. 아내에게 음식을 해내라는 법도 없었고, 언제나 자기들 먹을 것들은 자기가 싸가지고 와서 뒷정리까지 깨끗이 마무리하고 가는 그들. 아내는 그들의 방문은 언제나 마다하지를 않는다. 아내는 가끔 세 사람을 빗대어 그렇게 얘기하곤 한다.

‘당신, 저 세 사람을 볼 때 무슨 생각이 들어요?’

‘글쎄….’

‘전 말이에요, 어렸을 적 우리 동네, 구멍가게 앞에서 장기 두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구요.’

‘왜?’

‘경수 씨랑, 석천 씨는 언제나 장기 두면서 한수 물르자, 죽어도 안된다 하면서 대가리 박터지게 싸우시던 그 할아버님들 같고, 한서 씨는 그 사이에 앉아서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훈수 두는 얄미운 동네 꼬마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그 세 사람 중에서 한 사람 이라도 빠지면 그 장면은 재미가 없는데, 언제나 저렇게 붙어 다니니, 보기에도 신나고….’

그랬다. 세 사람은 언제나 주구장창 붙어 다니면서도 시도 때도 없이 쌈박질에, 아가리 질들 이었다. 독특한 사투리와 어우러져 흘러 나오는 걸죽한 입담과 더불어, 그들 사이에는 알게 모르게 끈끈한 정 같은 것이 흐르고 있었기에, 아내의 그런 비유가 그런대로 이유가 있어 보이기도 했다.

‘허어 막내야, 소싯적 박통이 워쩐 일로 총 맞아 죽었는지 아냐, 모르냐?’

‘그건 왜요?’

‘그건 말이여, 차지철이 고놈의 새끼, 술잔이 비어 부렀는데 끝끝내 술을 안 따라줘서 총 맞아 죽었다 않혀? 너도 총맞아 죽기 싫커들랑, 싸게 싸게 술 쫌 부어 보드라고. 서울 것들은 잔 대갈통만 굴려 쌌치, 눈치는 형광등이여, 형광등…’

모두가 웃으면서도 씁쓸한 뒷맛. 그게 우리들 세대의 앙금이기도 했다.

‘당신도 한잔, 더 하지?’

‘그렇게나 쎈데요?’

‘뭐 어때?’

아내는 나의 눈치를 살피며, 두 손으로 정중히 술을 따르는 한서의 술잔을 받아 든다. 아내와 한서가 처음으로 만난 날은 기억에도 새롭다.

‘어쩜, 한서 총각은 이렇게나 손이 고와? 누가 보면 여자 손이라고 하겠네!’

‘헹수님요, 그 자슥 손만 그렇다 아입니꺼?’

‘손만 그렇다뇨?’

세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며, 눈웃음을 치는데, 한서가 하지 말라는 시늉을 하며, 손을 내저었다.

‘손 빼고 다른 것들은 억수로 크다 아입니꺼!’

나는 그들의 얘기가 무엇인지 짐작이 갔었다. 아내는 모를 것이지만, 우리 네 사람 같이 가 본 사우나 에서 목격한 한서의 물건은 정말이지, 무슨 길다란 소시지가 매달려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기 때문 이었다.

‘여보 그게 무슨 말이래?’

‘별거 아니야, 한서가 눈도 큼직하니 시원시원하게 생기고, 체격도 워낙 좋잖아? 근골도 튼튼하니… 그래서 하는 말이지 뭐.’

‘아! 그 말이야? 난 또….’

아내는 술을 마저 들이키고, 빈 접시를 치우겠다고 하고, 챙겨서 일어서는데 휘청 한다. 옆에 앉아 있던 석천이가 비틀거리는 아내를 부축하며, 접시를 받아 챙겨 들고는 아내와 같이 씽크대로 따라 가고…..

‘헹님요, 헹수님은 별 차도 엄써예?’

‘그렇지 뭐.’

‘형님 고생이야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요? 벌써 10년째 인데…제가 학교도 관두고, 불법으로 공장에 들어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저희 셋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열심히 굴리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경수형이랑, 석천 형님도 이젠 반 사장이 다 됐다니깐요.’

‘그래, 내, 너희들이 도와주니까 이렇게 편안히 집에 앉아서 버티지 어떻게 살 수나 있었겠냐?’

그때, 아내가 다시 식탁으로 석천의 부축을 받으며, 돌아왔다.

‘형수님이 쪼까 술이 도시는 모양인디유, 영 중심이….’

‘자기야, 방에 들어가 쉴래?’

‘아니요, 나 괜찮아요. 이렇게 콜라에 얼음 타 왔잖아요? 조금 마시면 정신 들 꺼에요. 모처럼 이렇게 사람 사는 집 같이 분위기 좋은데, 제가 망치면 쓰나요? 어서 신경들 쓰지 마시고 하던 얘기나 계속 하세요. 무슨 얘기가 그렇게 재미 있었는데요?’

아내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리에 앉아, 타는 목을 축이기 위해서인지 연거푸 콜라를 들이켰다. 나는 콜라와 얼음이 남아 있는 잔에 아내 모르게 석천이 에게 눈짓을 보냈다. 석천이는 아내가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틈을 타, 잔에 갖고 온 술을 조금씩 붓기 시작하고… 아내는 이미 취기가 발동했는지, 콜라의 맛과 술맛을 구분 못할 정도로 취기가 이미 도를 넘어서는 것처럼 보였다.

‘어째, 오늘은 콜라만 먹어도 어지러워 지는 것 같네, 꺽….. 어휴 어지러워… 그럼 우리 또 이렇게 꺽…. 모였으니, 한판 신나게 놀아야지?’

나는 동생들에게 그리 하라고 눈짓을 보냈다. 세 사람이 아내를 부축하고 일어나는데 아내가 풀린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당신은… 당신은…. 오늘 어떡 할 건데…. 꺽… 음…. 그래… 당신은 오늘도 깍두기…. 그래, 깍두기가 좋겠어…좋았어. 내 인심 썼다. 깍두기……’

동생들에게 부축을 받아가며,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어질러진 식탁을 하나하나 치워간다. 방안에서는 아내의 간드러진 웃음이 새어 나오고, 등짝을 치는 듯한 철썩이는 소리도 간간히 새어 나온다. 나는 서두름이 없다. 그러니까, 아주 오래 전에는 손 끝이 덜덜 떨려 왔었다, 실은….. 호흡이 뒤집어 질 듯이 막히고, 눈 앞은 검고 가는 올챙이들이 눈 앞을 가득 메웠었다. 체한 것도 없었는데, 식도는 무엇이 치밀고 올라오는 것처럼 울컥 하기까질 했었고, 입안은 타다 못해 혀가 다 갈라 졌었다. 그 당시 가장 어렸던 한서는 두 형의 말을 듣지 않기로 유명 했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기어 들어온 내 공장에서 일하게 된 것을 감사하기는 커녕, 자신과 형들을 얕잡아 본다고, 툭하면 공장 사람들과 쌈박질을 벌일 때였다. 좋은 체격에다, 제어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좇을 갖고 있던 그에게 여자들은 필수 였다. 언제나 공장 구섞의 자재 창고에서는 좇질에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그 였다. 그의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한 것은 바로 경수와 석천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다. 공장의 사장으로 있으면서도 제대로 나와 보지도 못하던 나를 가리켜 자신들의 피만 빨아먹는 개쇄끼라고 욕하는 한서 였다.

‘퍽!’

‘형들, 왜 그래?’

‘머스마 자슥이 그리 얘기해도 몬 알아 듣나? 으이?’

‘나만 때리지 말고, 형들도 눈이 있으면 보라니깐? 그게 사장이야? 돼지 같은 쇄끼….. 돈만 알아 가지고… 그 새끼가 공장에 나와서 하는 게 뭐가 있어? 형들만 죽어라고 일하지, 딴 새끼들 앞에서 안 통하는 말로 굽신 거리기나 하지. 그 새끼들이 형들을 보스로 알기나 한데? 형들도 애저녁에 정신차려!’

‘야, 이자슥아! 니 째진 아가리 라꼬 그리 함부로 놀리나? 그 쌔끼, 아가리에 남포(대포의 사투리)를 놔 뿔라.’

‘한서 동상, 긍게 시방 여를 나가겄다는 말이여, 워쩌겄다는 거여? 이 공장에서 한 발짜욱이랑도 한번 나가 보지? 얼릉? 댐박에 이민국 에서 튀여 올팅께. 여적 밥 잘 쳐먹고, 잠 편케 잔게 누구 덕인디? 갈 곳 없는 불법체류자 받아다, 소송비 다 대줘, 취업비자 내줘, 이민 신청 해줘, 곧 있으면 우리 처럼 시민권 신청도 해줘. 니가 사람이여? 워디 놀릴 혀가 없어 사장님을 들먹이긴 들먹여? 너 시방 사장님이 워떤 사람인지 모르냐?’

한서는 그래도 씨근덕 대면서 터진 입술이 분한지 대들었다고 했다.

‘니 앉아 보거래이. 니캉 내캉, 모두 한국놈들 아이가? 우리 세놈 빼고 한국 사람 있드나 말이다. 와 사장님이 우리를 쓰는 줄, 니 아나, 모르나?’

한서는 그때부터 잠자코 있었다.

‘니 사모님 뵌 적 있나? 또 사장님이 우예 공장에 잘 나와보지 몬하시는지 니 아나 말이다, 으이?’

‘아뇨. 정확히는….’

‘긍게 그 사연은 요렇타 말씨. 요 미국 땅, 그러니께 아메리카, 유에스에이에 이진아라는 샥시가 영어 쪼까 배울라고 들어 왔겄따. 근디 그 샥씨가 학교 근처의 하우스에서 홈스떼이를 하고 있었는디, 아 글씨, 그 집주인 잡놈이 말씨, 까망머리, 까망 눈동자의 그 여학생에게 홀라당 발라당 빠져 번져서는 고만 덮쳐버린 것이여.’

‘아니, 그럼 그 썅놈의 쇄끼가 그 사장이란 말이에요? 이거 더 못 참겠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월래?, 쪼금 더 들어야지! 성질 머리허구는….그런디, 한국 여자가 보통 여잔가? 덮쳐오는 그 놈을 피해 설랑은 유리창을 열고 밖으로 뛰었는디… 그 때 그 학상은 그게 1층인 줄 알았다 않혀?’

‘그래서요?’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 대번에 바닥으로 끽…. 다리 몽댕이 분질러 지고, 대갈통 깨지고, 팔 분질러지고. 만신창이가 됐다 않혀? 그게 사모님인 거여.’

‘근데요?’

‘요서 부터가 중요 대목잉께 잘 들으라고라. 그랴서 그 여학생이 근처 병원을 거쳐 리하빌리테이숑 쎈따(재활센터)에서 머물렀는디, 워낙 아작이 난 곳이 많은 관계로, 특수 휠체어가 필요허게 되었단 말씨. 너도 알다시피 우리의 본업이 뭐여?’

‘커스텀 휠체어 오다 메이킹(특수휠체어 주문제작)이요.’

‘맞당께로. 그랴서 휠체어의 주문 제작을 위해 환자를 직접 만나러 가신 분이 바로 우리 사장님이시다 이런 말이여. 우리 사장님이 워째 한국말을 잘 허시는지 너 아냐?’

‘부인이 한국 사람 이라서요?’

‘너 휠체어의 생산수출 1위국이 워딘지 아냐?’

‘아뇨!’

‘훠-미 무식한 것. 자랑스런 한국이여, 한국!. 대한민국 말이여…..사장님은 손수 한국에 들어 가셔 설랑은 한국의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보고, 연수를 받으셔서 이곳으로 다시 오셨단 말씨. 공장의 다른 것들이야, 쨩꼴라에, 멕짝(중남미 이민자를 부르는 은어)에다 깜씨들이지만 한국 사람은 우리 세 사람 뿐인 이유가 다 사장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아껴 주시기 때문이랑게. 한국 사람 손재주는 못 당한다면서 말이여. 너도 눈이 있으면 봐라. 나랑 경수 형님 이외에 라인 조장이 또 누가 있는 감?’

‘그건 그렇다 치고, 사모님은 어떻게 되었는데요?’

‘척 하면 삼천리에 푹 하면 좇대가리 꼽는 소리 아이가? 사장님캉, 사모님캉 사랑에 빠졌다 이기지. 뭐. 그런데…..’

‘그런데 뭐요?’

‘긍게 문제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사모님이 그 호랑말코 같은 썩을 놈을 피하다 다친 부위에는 머리도 있었당께. 고만 그 이후로는 문밖 출입을 못하게 된 것이여. 몸은 멀쩡 헌디, 문 열고 밖으로 한 발짜욱만 나갈 짝시면, 곰새 숨이 가빠오고 쓰러진당게… 거 뭐라드라… 암튼 그런 병이여. 니가 맘을 좀 고쳐 먹겠다 싶으면 내가 또 한가지 얘기 혀주고 싶은 거도 있는디 그건 고만 헐란다. 헐…’

한서는 그 날 이후로 잠잠해졌다. 누구보다도 형들의 말을 잘 따르고, 일도 열심히 했으며, 더 이상 나를 욕하는 일이 없어 졌다고 했다. 경수와 석천이는 매니져의 자리에 올랐고, 라인 총감독에는 당연히 한서가 올라서게 되었다. 공장 내에서는 한국말을 배워야 프로모션이(승진) 될 거라는 이상한 조류가 흘러 한국말들을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고, 공장내 에서 왠만한 말들은 한국말로 지시가 내려졌다. 그러던 어느 날, 경수와 석천이 공장이 휴일로 쉬기 하루 전, 한서를 찾았다.

‘너 내일 시간 쫌 있냐?’

‘형, 왜요?’

‘사장님 댁에 인사 좀 가게.’

‘아니, 새삼스럽게 왠 인사?’

두 사람은 한서를 앞에 놓고 머뭇 했다.

‘긍게, 거시기, 무엇이냐….하, 난 말 못허겄네.’

‘니 내일 온나, 으이?’

‘무슨 이유가 있어야죠?’

‘이유는 무신 이유? 사모님 치료하러 가는 기다 와? 됐나?’

‘치료요? 아니 휠체어만 두드릴 쭐 알았지, 무슨 놈의 치료?’

그 두 사람은 그 당시, 줄곧 때만 되면 집에 들러 아내의 우울증을 위해 헌신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헌신이라고 해봐야 별 것은 없었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대인기피증에다 집밖에도 못 나가고, 심각한 우울증까지 겹쳐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해서 내가 한시도 눈을 뗄래야 뗄 수 없었던 시절이었다. 그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서, 한국 생각이 나지 않도록 같이 고스톱도 쳐주고, 영어는 되도록 쓰지도 않고, 억센 사투리로 아내 앞에서 대가리 박터지게 싸우기도 하고, 아무튼 조그만 시골 장터와 한국판 코메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집안에 만들어 주려고 무던 애를 쓰고 있었다. 공장 일에 피곤한 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꾸벅꾸벅 졸면서도 아내와 같이 빌려온 비디오 테잎에 녹화된 한국 드라마를 아내와 같이 봐주고, 또 다른 일도 마다 않고 해주었다. 그것은 그때까지 감추어져 있던 나와 아내만의 비밀 이었었다. 나는 아내가 머리를 다치고, 섹스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사랑에 빠진 이후에야 알게 되었던 것이다. 나 같은 미국 사람에게 부인이 섹스를 못한다는 얘기는 당연한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었지만, 나는 그 당시,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 시초였다. 그 일에 한서의 동참을 호소한 것이었고…. 한서는 그 날, 집에 와서 두 형의 행동을 보고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사실 나는 두 사람의 노력으로 그 동안 많은 사실들을 아내로부터 찾아낼 수가 있었다. 아내는 성교는 절대적으로 거부했음에도 애무는 받아들였고, 성기 주변은 건드리지도 접근하지 못하게 했음에도 구강성교만은 허락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내가 언제라도 삽입이 가능하도록 아내를 곁에서 열심히 애무해주고, 빨아주고, 핥아주면서 내가 아내와 교접될 수 있는 포인트로 끌고 가려고 무던 애를 썼다. 그렇지만,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서 아내는 비명과 함께 나를 거부했고…. 그런 일들은 나를 더욱 지치고 곤혹스럽게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언제나 섭섭한 눈길로 입안에 사정할 수 밖에 없는 내 처지를 안타까와 하던 그들을 너무도 오래 보아왔던 때문 일까? 어느 날, 아내는 경수와 석천의 좇을 빨아주기에 이르른다. 나는 뛸 듯이 기뻤다. 아내는 울기도 했지만, 그 동안 애써온 두 사람의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이어서 그랬는지, 방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아내의 오랄로 눈물바다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그 광경을 보고 한서는 깨달은 바가 많았던 모양이었다. 한서도 두사람과 맥을 같이 하여, 집에 와서는 아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자신의 좇들을 아내의 입에 선사했다. 그 와중에도 끊임없이 나와의 섹스를 회유했었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오늘도 그들은 아내의 입 주변에 몰려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 갔을 때,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언제나 차렷 자세로 오무리고 있었던 아내의 다리가 활짝 열린 채로 석천의 애무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띄면서 한서의 몽둥이 같은 좇을 두 손으로 거머쥔 채로 열심히 빨고 있었다. 예전과 다름 없이, 경수는 아내의 젖무덤을 붙들고 주구장창 빨아 재끼고 있었고…. 내가 방으로 들어서자, 젖을 빨고 있던 경수와 아내의 보지를 빨고 있던 석천이 일어났다.

‘화이고, 나 미쳐부네, 워찌 그리 늦어쌌소? 잉?’

‘그게 무슨 말이야?’

‘헹수님께서 기다렸다 아입니꺼! 보이소!’

한서의 좇을 물고 있는 아내가 나에게 손짓으로 오라는 표시를 하고 있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10년의 세월… 그들이 없었더라면 꿈도 꿀 수 없었던 상황. 나는 미친 듯이 옷을 벗고 아내의 몸 위를 올라탔다. 내가 아내의 보지 속으로 좇을 밀어 넣으면서 아내는 비명을 지르면서 물고 있던 한서의 좇을 입에서 풀어 버렸다. 내가 온 몸을 부르르 떨어 가면서 까지 아내의 보지를 열어 젖히고, 그제까지 처녀로 남아있던 아내의 보지를 내 커다란 양놈의 좇대가리로 찢어 트렸으니 아마도 비명이 아니라, 어떤 것도 질러댔을 것이다. 나는 나와 아내를 남겨두고 슬그머니 방안을 비워주는 세 사람의 기척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아내의 보지에, 섹스에 빠져 있었다. 섹스를 해 본 경험이 없는 아내는 가랭이가 뻐개질 듯이 질러대는 나의 허릿짓에 눈이 돌아갈 지경이었고….

‘형, 그냥 나와 버리면 어떻해요? 인사라도 하고 와야지?’

‘인사는 무신 인사? 오늘이 첫날밤 인디, 세상 천지에 신랑 신부 붙들고, 씹질 잘 허셨남유 허면서, 인사허는 또라이가 워디 있는감?’

‘카. 헹님은 조---?네.’

‘근데, 어떻게 형수님이 허락 하셨어요? 오늘 술에 뭐 탔어요?’

‘타긴 뭘 타? 형수님 마신 건 물이랑게. 10년이여, 10년….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디, 사람이라고 않 변할라고? 오늘 일은 형수가 다 결심한 거여. 한국 사람의 은근과 끈기, 이거 빼면 시쳉게. 너도 잘 알아 들어라. 잉?’

‘근데, 형들, 정말 형수랑 한번도 한적 없어요?’

‘니 미친나? 어데 들이델 데가 엄써가 뽀쓰의 안사람에게 좇대가리를 들이대노 말이다. 마, 의리 •暳?시체, 이게 대한민국 싸나이 아이가? 헹님요, 정말 욕 보셨습니데이.’

‘와 그래도 그렇지….’

‘마, 이기 다 10년 공들인 덕 아이가? 고향의 맛, 이기 직인다 카이!

‘고향의 맛 이라뇨?’

‘헹수님이 나날이 쪼끔이라도 바뀐 건, 이 두 형님의 고향의 맛 때문 아이가? 좇물 말이다. 내사 말이지만도 빠다 냄새 나는 좇물, 10년 아니라, 20년 묵는다 케도 우에 그리 바뀔 수 있었겠노 말이다. 다 고향의 좇물 맛이 바꾼 경사 아이가?’

나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름하야 그 한국 사람만의 특유에 고향의 맛은 아내를 변화시킨 것이 분명하긴 했다. 나는 휴일이 지난 후, 집으로 찾아온 세 사람으로부터 고향의 맛에 대한 얘기와 공교롭게도 아내와 살을 섞게 된 그날이 한국의 명절 추석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아내가 한국인 이면서도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던 추석…나는 그래서 추석날을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로 바꾸어 버렸다. 고향의 맛이 가져다 준 추석이라는 이름. 영어로 하자면 더욱 이상한 의미의 그날 이지만-츄우썩: 영어로 하자면 씹을수록 좇같다 라는 의미, 맞나?-나에게는 너무나 의미 있는 날이다. 양코쟁이 남편에다 한국여자를 아내로 둔 나였지만 그 날의 의미는 나의 전 생애를 걸게 했었으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