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여인 실미도(3)

우리 본대로 돌라온 나는 의무실로 갔다.

군의 이름이 무엇이지?하고 누워있는 대원에게 묻자

네, 제 이름은 윤 나미입니다하기에 

이름 예쁘군하자

감사합니다하기에

넌 어떻게 창녀촌에 팔려갔지?하고 묻자

휴~하며 한숨을 쉬기에 

이야기하기 싫어?하고 묻자

싫지만 대장님이 알고 싶다고 하시면 하겠어요하며 내 좆을 주물럭거리기에 의자를 당겨 만지기 좋게 하여주자

제 나이 18살 때 아빠엄마가 다투고 이혼을 하였어요하기에 전 대원들이 듣게 마이크 스위치와 스피커 스위치를 켜고

그래서?하자

전 엄마 밑에서 살기로 하였답니다. 엄마는 처음에 식당에서 허드레 일을 하며 돈을 벌어 

겨우 먹고살고 또 제 학비도 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수입으로 단 둘이지만 살기가 버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한 남자를 데리고 오시더니 새 아빠라고 하였습니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그 남자는 엄마보다 나이가 훨씬 적어 보였으나 저는 아빠라고 불렀죠하기에

새 아빠는 무슨 직업을 가졌는지 몰랐지만 제법 많은 돈을 엄마에게 주었고 우리는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벌어온 돈과 합쳐서 살게되자 전 모다 한층 여유가 생겼어요하며 웃기에

그런데?하자

그 해 여름 방학이었어요, 엄마는 평소와 같이 식당에 출근을 하고 저는 늦잠을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하며 고개를 숙이기에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어?하고 묻자

이상하게 아랫도리가 허전하여 눈을 뜨니....하고 말을 흐리기에

뜨니?하자

새 아빠가 내 파자마를 벗기고 팬티만 입은 나를 노려보고 있었어요하자

그래서, 꿀꺽하고 마른침을 삼키자

저에게 나미야 아빠에게 한번 주라 하면서 제 팬티 위로 보 지를 만졌어요하기에 흥미가 났다.

그래 안 된다고 이불을 덮어쓰자 이불을 제키더니 바로 내 몸 위에 몸을 포개고 마구 키스를 하였어요. 

전 마구 도리질을 쳤으나 새 아빠의 힘에는 역부족이라 어느새 제 팬티는 갈 갈이 찢어졌죠. 

그러자 새 아빠가 자기 팬티를 벗더니 양팔을 누르고 상체를 들어 제 보 지에 조준을 하고는 

힘주어 박았어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기에 눈물을 닦아주며

더 이상 하기 싫으면 하지마하자

아뇨, 대장님에게 진실을 다 이야기하고 그 새 아빠란 놈을 대장님이 혼을 내어 주세요하기에

그러지, 안기부에 연락하여 혼을 내 주지하자

고맙습니다하더니 바로

순결을 잃었다는 눈물이 아니라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무섭게 아픈 통증의 눈물이 마구 흘렀어요, 

그런데도 새 아빠는 제가 숫처녀인 것에 탄복을 하며 마구 펌프질을 하였어요.하기에

그래서?하자

그러더니 저에게 한마디 상의도 안 하고 제 보 지 안에 좆물을 싸더니 좆을 제 보 지에서 빼고는 

휴지로 핏물과 좆물을 닦더니 엎드려 울고있는 저를 일으키고는 좆을 제 입안에 강제로 넣고 빨라고 하며 

뺨을 때리기에 더 안 맞으려고 하는 수 없이 새 아빠의 좆을 빨았어요, 그러자 새 아빠는 

자신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더니 이번에는 제 입안에 좆물을 뿜어 넣으며 먹지 흘리면 맞는다고 하기에 

맞기 싫어서 하는 수없이 참고 견디며 먹었어요하기에

그리고?하고 다시 묻자

그 후로 새 아빠는 틈만 나면 저를 불러 빨게 하고 또 저보고 새 아빠의 몸 위에 올라오게 하여 펌프질을 시키고 

아니면 후장에 쑤시는 등 거의 매일 저에게 섹스 교육을 시켰어요, 그런데...하고 말을 흐리기에

그런데?하고 또 묻자

그만 제 몸에 이상이 생겼어요하기에

임신?하고 묻자

네, 그 사실을 새 아빠에게 이야기하자 새 아빠는 걱정을 마라고 하더니 저에게 어디에 같이 가자고 하여 따라갔어요, 

간 곳은 돌팔이 의사 집이었는데 아빠가 얼마의 돈을 주고는 귓속말로 뭐라고 하더니 저에게 

두 시간 후에 오겠다며 기다려라 하였어요. 새 아빠가 나가자 그 돌팔이 의사가 치마와 팬티를 벗게 하기에 벗자 

그 돌팔이 의사도 옷을 벗으며 본래 수술비가 이십 만원인데 새 아빠가 당장에 가진 돈이 

부족하다며 적게 주고는 수술 전에 그 돌팔이 의사에게 하라고 시켰다고 하며 저의 몸에 올라와 

섹스를 하고 나서 애를 때어주었어요. 얼마나 새 아빠가 원망스러운지 울고있으니 새 아빠가 와서 

저를 데리고 집으로 안 가고 열차 표를 끊더니 군산에 데리고 가더니 다시 배를 타고 가서 

뱃머리에서 기다리던 한 여자에게 저를 인사시키더니 그 여자에게 돈 뭉치를 받아들고는 다시 

배를 타고 나갔어요하며 또 한숨을 짖더니

그 때부터 저는 이 집 저 집으로 팔려 다니며 빚만 늘었고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 것이죠. 

그러다 이상하게 경찰이 단속을 하더니 군경이 합동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여기에 오게 된 것입니다하기에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나하고 묻자

저를 인간으로 대우를 하여준 곳은 여기 뿐입니다하기에

그렇게 생각을 하여 주니 고맙군, 나 역시 이 곳에 오면서 인간다운 대접을 받았지하고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껐다.

방금 까지 한 이야기 전 대원이 다 들었다하자 놀라더니 바로 안정을 시키며

대장님 빨아도 됩니까?하기에

한가지만 대답하고하자

말씀하세요하기에 

어떻게 그런 보 지의 힘을 가졌지?하고 묻자

새 아빠가 처음에는 그저 즐기시기만 하더니 두 달이 지나자 보 지에 힘을 길러야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다며 처음에는 소시지를 조비에 집어넣고 항문에 힘을 주어 짤라 하시기에 시작을 한 것이 

점점 실력이 늘어 나중에는 소주 병마개도 보 지에 물리고 딸 정도로 힘이 좋아졌어요하고 웃었다.

언젠가 보 지 구멍으로 맥주병의 병마개를 따는 여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헤매며 찾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런데 나미의 보 지가 바로 그 수준인 것을 알고 여기에 오기를 잘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더니 나미는 내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며 흔들더니 내가 교육을 안 시키고 병실 침상에서 

누어있었던 나미는 다른 손으로 내 회 음부를 만지다 또 불알을 만지며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으~~~잘 하는데하자 나미는 나를 올려다보고 웃으며 윙크를 던졌다.

넌 더 이상 교육이 필요가 없는 대원이다, 앞으로 내 조교 노릇을 해하자 좆을 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상처만 아니면 바로 나미의 보 지에 내 거대한 좆이 물리게 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다.

나미의 보 지 상처가 덧나면 만사가 허사라 참기로 마음을 먹고 훌륭한 사까시만으로 만족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미의 사까시는 어디를 흠을 잡을 만한 곳이 없이 잘하였고 남자를 반 미치게 만들 정도로 훌륭하였다.

귀 두를 빨다가 요도를 빨고 또 불알도 혀고 쓰다듬다가 혀로 오줌 구멍을 스치기도 하며 웃음을 주는데는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아무리 버티려고 노력을 하였어도 만사가 허사였다.

으~~~~하고 신음을 토하자 나미는 화급히 좆을 입으로 물더니 좆물을 받아먹었다.

꾸~울~꺽, 꾸~울~꺽나미의 밝은 표정은 더 많은 좆물을 나오게 하였고 나미는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고는 

제 사까시에 대장님만큼 오래 견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하며 웃기에

고맙군하자

아뇨, 호리려 제가 고맙죠, 이제야 저도 적수를 만났으니까요하며 웃었다.

하여간 고맙고 당분간 상처에 물 묻히지 말고 쉬어하자

명심하겠습니다, 대장님하고 누워서 거수경례를 하였다.

나는 내 방으로 돌아와 고민을 하였다.

전 대원들이 모두 벌거숭이로 생활을 하다 보니 전 대원의 이름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가 문제였다.

나신에 명찰을 꼽게 할 수가 없기에 대원 하나하나를 호명한다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찰싹!나는 순간 무릎을 힘차게 때렸다.

서쪽의 본 대에 여자 머리핀과 명찰을 31개 주문하고 또 나미에게 들었던 새 아빠의 보 지 

힘 키우기 교육에 필요한 소시지도 함께 주문하고 훈련 여자 대원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야~우리 대장님 좆 봐라 걔와 했는지 물기가 묻어있다하고 대표가 말하며 묻자 전 대원들의 시선이 내 좆으로 모였다.

모두 조용하자 웅성거리던 저 대원들이 차렷 자세로 나를 보고 있었다.

에~내 강의를 앞으로 윤 나미 대원이 조교로 수고 할 것이다하자

애~이! 대장님 걔한테 반하셨군요하고 희정이가 말하였다.

너하고 희정이 옆에 서 있는 대원을 가리키자

네, 전 수린 대원입니다하고 거수경례를 하기에

박 희정 대원 감방에 처넣어, 앞으로 하루 금식이다하자 수린 대원이 희정이를 잡기에 목에 걸고 있던 

열쇠 꾸러미를 풀어 수린이라는 대원에게 건네주며

이 열쇠가 감방열쇠다하자 희정이를 데리고 갔다.

모두에게 말하지만 나는 어느 특정한 대원에게도 편견을 두지 않고 훈련에 임한다. 단 실력이 

우수한 대원에게는 언제나 포상이 따른다. 금일 보 지 힘세기에서 일들을 한 윤 미나 대원 

그리고 이등을 한 대원의 통장에는 각각 이 백 만원과 백 만 원의 포상 금이 내일 중으로 입금이 될 것이다하자

와~하고 전 대원들이 탄성을 자아내었다.

공장에 다녀 한 달 뼈 빠지게 고생을 하여도 겨우 칠 팔 만원의 봉급을 받는 처지였는데 단 

한번의 게임에서 이 백 만원과 백 만 원의 포상 금 더구나 몸을 팔아 기껏 포주에게 다 뜯기던 

창녀로서는 놀라고도 남을만한 금액이었다.

안기부에서는 단순 포상 금으로 월 삼 천 만원을 우리 부대에 주었고 그 권한을 나에게 부여 한 것이었다.

최고의 진수성찬에 마음대로 여유를 즐기고 또 포주에게 핍박을 받지 않는 데다 월 5십 만원의 급료가 

각각의 통장에 입금이 되는 데다 포상 금까지 나오는 것을 알자 전 대원들은 너무나 좋아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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