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여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막히는 도로를 뚫고 1시간 걸려 출근을 했다.
오전업무를 부랴부랴 마치고 조건만남사이트에 접속하여 쪽지를 확인한다.
어제 올린 사진 덕분인지 2개가 와있다.
- 서울 40후반 부부입니다. 소개 좀 부탁해요
- 전화번호?
꽃이름(영어로) 닉네임으로 도착한 전화번호 쪽지...... 왠지 느낌이 좋다.
발정 난 개자지 입니다. 거칠게 다뤄주실 여왕님 기다려 봅니다.
어제 올린 글에 간단하게 쪽지가 왔지만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그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펨돔님께서 연락을 한듯하여 전화번호를 찍어 답장을 보낸다.
- 010 ??77 77?? 입니다.
언제 전화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슴이 뛰며 아랫도리가 단단해져 온다.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한 시간가량 지났을까...... 낯선 번호가 찍히며 전화벨이 울린다.
그분이라 는걸 직감한 나는 신속히 사무실 밖으로 나간다.
- 여보세요?
- 조건만남사이트에 스윗멜롱님?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 네 맞습니다.
- 통화 가능하세요?
- 네 가능합니다.
- 올리신 사진과 글 잘 봤어요. 소개 좀 부탁 드려요.
부드러운 목소리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 34살 유부남이고 키 176에 몸무게 64키로 입니다. 몸매는 올린 사진처럼 단단합니다.
- 결혼 몇 년 차에요?
- 3년 접어들어 갑니다.
- 이런 성향 부인도 아시고요?
- 아니요 모릅니다.
- 애는요?
- 없습니다.
- 경험은 좀 있으세요?
- 네 오프 포함해서 2년좀 넘었습니다.
- 플은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 골든 까지 가능합니다.
- 수치,욕플 다 즐기시고요?
- 네 다 소화합니다.
- 요도나 애널은요?
- 다 가능합니다.
- 골든 드링크까지 가능해요?
- 네 가능합니다.
- 훈련이 잘 되셨네요......
말투에서 경계심은 풀어진 듯 만족하는 듯한 말투가 느껴진다.
- 감사합니다.
- 전 스윗멜롱님 보다 어린데 플 가능 하시겠어요?
- 연상이나 또래도 좋지만 나이차가 좀 나는 어린 분께 훈련 받을 생각하면 더 흥분이 됩니다.
- 전에 주인은 연상?
- 두분 모셔봤는데요 한 분은 동갑, 한 분은 40중반 이셨습니다.
- 아하...... 제 소개를 하자면 23살이구요 165에 적당한 무게에요^^
- 영광입니다. 23살이라고 하시니 아랫도리가 묵직해 집니다.
- 그래요? 음...... 진짜로 발정난 개자지 신가 보네요.
- 네 전 발정난 개자지 입니다. 개 자지란 말씀에 자지가 터질 것만 같습니다.
- 그러게요 11살차이나는 어린애한테 그런 소릴 듣고도 흥분하시는 거보니......
- 태생이 어쩔 수 없는 개자지 입니다.
- 저기...... 말 놔도 되나요?
- 네 편하게 말씀 놓으세요
- 그럴까 그럼?
- 네 주인님
몇 분간의 통화와 부르럽고 똑똑 끊어지는 말투, 카리스마에 나도 모르게 주인님이라 부른다.
- 주인님? 누가 니 주인한대? 이새끼 이거 웃긴 새끼네?? 누가 너 같은 개새끼를 키워준대??
- 죄송합니다.
- 죄송? ㅎㅎ 이 새끼 이거 나이 처먹었어도 귀엽네......ㅎㅎ
- 감사합니다
- 씨발놈아!!
- 네
- 네?? 짧네 말이??
- 죄송합니다. 말씀 하십시오 개자지 듣고 있습니다.
- 내가 니 주인 해줄까?
- 해주신다면 영광입니다.
- ㅎㅎ 개새끼...... 일단 호칭은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만나봐서 결정하자 ok?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 우리 개새끼 내일 시간되니?
- 네 주인님 퇴근 후 7시부터 시간 가능합니다.
- 그럼 내일 한번 만날까?
- 네 주인님
- 그럼 내일 내가 연락 할테니깐 기다려
- 네 주인님
말과 동시에 뚜 뚜뚜~~~ 전화가 끊겼다.
통화 내내 쿵쾅거리는 심장을 달래기 위해 담배 하나를 꺼내 문다.
후~~~~~~~~~~~~~~~~~~~~~~~~~~~~~~~
여느 때보다도 담배 맛이 달콤하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 나는 아내에게 회식이 있어서 좀 늦을 거라 말을 하고 출근길을 나선다
다른 날보다도 햇살이 눈부시고 바람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오후 4시경 전화벨이 울린다
번호를 확인 후 나는 어제처럼 밖으로 나간다.
- 여보세요?
- 통화 가능하니?
- 네 주인님 말씀하세요
- 7시에 홈플러스 앞에 커피베네에서 만나자 어딘지 알아?
- 네 주인님 어딘지 알고 있습니다.
- 늦지 말고 도착해서 구석 쪽으로 자리 잡아놔라
- 네 주인님
퇴근시간이 되었고 나는 한 시간가량의 목적지에 10분전 도착하여 구석진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 여보세요?
- 일어나봐
- 네 일어났습니다.
- 앉아
- 네 앉았습니다....뚜 뚜뚜....
통화가 끊기고 잠시 후 커피숍 문이 열리고 무릎까지 오는 하늘거리는 하얀 원피스에 어깨까지 오는 붉은빛 웨이브머리를 하고
검은색 커다란 백을 메고 빨간색 하이힐을 신은 요조숙녀가 들어서며 내 쪽으로 발걸음을 돌려 다가온다.
오래 기다렸어?
아니요 저도 지금 막 왔습니다.
뭐 마실래?
아니.... 제가 사오겠습니다.
아니야...내가 사올게 모??
전 그럼 아메리카노 마시겠습니다
ㅎㅎ 기다려
카운터로가 주문을 하곤 진동 벨을 가지고 자리로 돌아온다.
자~ 진동 벨 울리면 가서 받아와
네 알겠습니다. 하며 테이블 위에 올려둔다.
주인님이 내게 다가오며 속삭이듯 말한다
개새꺄 팬티에 집어 넣어야지
짧고 강한 말에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카페에는 곳곳에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각자 대화하느라 이쪽은 신경도 못쓰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눈치를 보며 진동 벨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는다.
생각보단 안 늙었네?
네? ... 감사합니다
좋단다 개새끼...ㅎㅎ 일단 인상은 좋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위사람이 들을 수 없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좀 지나서 부르르~~~~~~~부르르르르르르~~~~~ 진동 벨이 팬티 안에서 사정없이 울려댄다
손을 집어넣어 놀래 꺼내는데 그 순간이 몇 분처럼 길게 느껴진다.
주인님 커피 받아 오겠습니다 하며 진동 벨을 보여준다.
응
따뜻한 마끼야또를 한 모금 마신 후 주인님이 내 눈을 보며 말씀하신다.
좋았냐??
순간적으로 진동느낌을 묻는 것을 난 알았다.
네 주인님 너무 짜릿 했습니다
ㅎㅎ 귀여운 새끼
말과 끝나기 무섭게 가랑이 사이에 무엇인가 짓눌리는 느낌이 났다
주인님의 하이힐이다. 아프지 않게 살짝 걸치듯이 내 가랑이 사이에 올려두었다.
내려가서 핥아봐
네?? 여기서요??
싫음 말고...
거부 했다가는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아 난 주위 눈치를 살핀다. 창 밖까지 살핀 후
발아래 떨어진 물건을 줍듯이 테이블 아래로 고개를 숙인 후 하이힐의 뒷부분을 혓바닥 전체로 핥고
누가 볼세라 황급히 고개를 들어 제자리로 돌아온다.
올치~~ 착하네 내 강아지
..... 후,,,,후,,,,
우리 강아지 생각보다 말 잘 듣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이런 플 해봤니?
아니요 처음입니다.
그래? 어땟어?
너무 흥분돼서 아직까지도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팬팃속 개자진 어떤데?
물이 줄줄 새는 거 같아요
확인시켜봐
나는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귀두에 넘쳐흐른 액을 손바닥에 묻혀 조심스레 꺼내 주인님에게 보여준다.
오 진짜네... 개자지 많이 흥분했나 보네...ㅎㅎ
네 주인님 미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싸고 싶어 미치겠어?
네 주인님,,,,
그래? 그럼 화장실 가서 싸고 와... 인증사진 찍어오고
네 주인님
진동 벨과 신발 미션때완 다르게 망설임 없이 난 바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었으며 소변기 하나와 남,녀 칸이 하나씩 있다.
다행이도 화장실엔 사람이 없었다. 난 누가 오기전에 황급히 남자 칸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바지주머니 속 휴대폰을 꺼내 카메라를 실행시킨다.
그리곤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무릎까지 내리곤 용수철처럼 튕겨 오르는 윤기가 좔좔 흐르는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댄다.
오 ~ 씨발...오~~~~ 하~~~ 하~~~ 주인님...하~~~ 주인님....
하며 미친 듯이 딸딸이를 쳐대고 있을 때쯤 띠링~~~~~ 하며 문자가 울린다.
- 팬티에 좆물싸고 그 팬티 주머니에 넣어서 나와라
주인님의 문자였다.문자를 보니 주체할 수 없이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꾸역~~~~꾸역~~~~~~~~~ 카메라 모드로 전환하여 좆물이 듬뿍 뭍은 개자지를 촬영하고
허벅지에 걸쳐진 팬티를 벗어 쏟아진 좆물 한 방울까지 훔치듯 닦아낸다.
바지를 입고 팬티를 꾸깃접어 주머니에 넣으니 뽈록 튀어나오는 게 이건 아니다 싶어
손수건처럼 네모 반듯하게 접어 뒷주머니에 넣는다.
다녀왔습니다 주인님
인증샷은?
여기 있습니다.
하며 카메라 앨범에서 잘나온 사진을 확대시켜 전화기를 넘겨드린다.
오~ 양이 많네... 변기에 안 싸고 왜 자지에 흘렸어?
주인님께 보고 드린다는 생각에 한 방울도 버리기 아까웠습니다.
잘했네 우리강아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합격!! 이걸로 테스트 통과했네... 셋 중 하나만 안 해도 바로 일어서려고 했는데 잘했어 강아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의 합격이란 말에 또다시 주인님 명령을 받도 실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바짓속에 개자지는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제 본게임하러 나갈까?
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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