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백인남자가 자기 여자파트너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더니 같이 자쿠지에 가자고 제안했다.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남자는 한 30세가량, 마치 탐 쿠르즈처럼 잘생겼고
키가 한 190CM, 몸무게는 한 85KG가량의 단단한 근육질에 군살하나
없는 몸이었다. 나중에 이야기하는데 일주일에 몸매운동, 여기선 workout이라
하는데, 을 한 3번씩이나 하는 대단한 친구였다.
사실 파티에 한 30쌍이 있었지만 실제 하고 싶은 커플은 채 5쌍정도 밖에 않되었다. 나머지는 늙은 부부, 아님 아주 뚱뚱하거나 그냥 그런 정도 였다.
사실 이 커플은 우리가 파티에 들어가자마자 부터 아주 눈에 띄었던 커플이었다.
여자는 이름이 수잔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난 솔직히 Rita 하는 걸보고 좋았던 생각이 다 없어지고 수잔 생각밖에
없었다. 전형적인 백인, 금발 쭉빵이었다. 머리결은 약간의 웨이브가 있고 눈빛은
갈색이었고 등등, 쉽게 이야기하면 영화나 잡지에서 보는 그런 모델같은 백마가 내옆에서 있었다. 키는 175CM정도에다 나랑 키스를 해보니 수잔허리가 내 배꼽과 가슴사이에 위치한 좀 우습고 쪽팔린 자세가 되었으나 어떻하랴, 노랑말과 백마의 차이인 것을.
난 계속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수잔이랑 해야 수잔이 좋아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k을 수 있을까?”
지속적인 관계란 지속적인 섹스파트너를 의미한다. 절대 사랑이나 감정이 섞이지
않은 글자 그대로 섹스만을 위한 만남을 의미한다, 물론 어떤 사람은 그게
가능하냐? 라고 딴지를 걸거나 동물이랑 다를게 뭐냐고 주접을 떨겠지만,
우리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거늘 한번 해봐라, 그것도 찐하게.
생각이 180도 달라질거다.
어쨋든 다시 우린 자쿠지로 옮겨갔다. 이 자쿠지란게 이렇게 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선 사전 긴장을 풀기위한 장소, 사후 자연스럽게 몸을
씻을수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대중목욕탕 같으나 사실은
수영장과 같이 소독약을 많이 뿌려 놓았고 단지 물만 따뜻하게 n혀있는 것이었으니 그다지 더러울 것도 없는 것이었다.
이미 자쿠지에는 4쌍의 부부가 차지하고 있어 우린 타월을 걸치고 부억으로
가서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난 수잔이랑 서로 만지면서 이야기를 했고 Rita는 수잔의
파트너와 소파에 앉아 벌써 키스를 하고 젖을 만지고 있었다.
일단 Rita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나의 난생처음 백마를 탄 이야기를 하려한다.
사실 난 한 2시간 반이상 아랫도리가 뻐끈하게 발기가 되어있었다. 처음에
자쿠지에 가서 한 2-3분 물속에서 잠깐 재미본 것밖에 없지 않는가?
수잔은 미국 동부 명문대학,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었고 금융기관에서
한부서 책임자로 일하는 대단한 여자였고 가끔 이런 스윙을 즐기곤 한다고 했다.
파트너는 대학시절부터 아는 남자친구이고 웃으면서 자기와 경쟁회사에 근무하면서 같은 고객을 상대로 경쟁할 도 있다고 했다.
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렇게 다리가 길면 그냥 정상위나 후배위등의
고리타분한 자세말고 부억식탁에 앉혀놓고 얼굴을 마주보고 하거나 혹은 싱크대에 한쪽 다리를 세우고 내가 뒤에서 해도 될것같었다.
그래 다리가 후달거리더라도 서서 한번 해보자, 서서 해본 경험이 혹시 있으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것이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보통 힘든게 아니다. 믿기 힘들면 한번 해봐라,
일단 우리 한국남자는 성격이 급하고 나도 역시 그렇다. 허나 이 스윙에 있어
절대 금물은 급한거다. 되지도 않고 쪽만 팔리거나 애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
잡소리가 너무 많은 것같은데 본론으로 들어가자.
일단 서서 키스를 하고 귀밑과 그주위에 살살 따뜻한 콧바람을 불어넣으며 반응을
살폈다. 그리곤 한손으론 보 지주위를 애무하고 다른 한손으론 등을 만지고 있었다.
수잔 역시 꺼리낌없이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자기손으로 최대한 부풀어진 내자지를 아주 살살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애무를 서서 한 10여분 한뒤 내가
수잔에게 부억에서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그리곤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후
꿈에서만 생각했던 부억조리대에 수잔을 앉혀놓고 보 지를 입과 손으로 아주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특히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살살 ?아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 지를 애무해주니 아주 좋아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으로 보 지를 공략하고 가운데 손가락으론 항문을 살살 만져주었다. 역시 수잔의 성감대는 항문과 보 지사이였다. 즉시 반응이 오면서 수잔의 몸은 활처럼 뒤로 콱 졌혔다.
그러길 한 3분여, 나중에 알았지만 백인들이란게 물이 많지 않다, 그래서
여기선 윤활제를 많이 쓴다, 대부분 수성 윤활제인데 냄새도 없고 그런대로
잘 듣는 편이다. 헌데 역시 예외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바로 이 수잔이 그랬다.
벌써 아래도리가 어느 정도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가끔 야설을 보면 말되 않되는 소리를 써놓은 것을 볼수 있는데 내 한 2년반의
경험으로는 어떤 여자도 애무하기전부터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본적이 없다.
그동안 리타도 아주 다양한 항문섹스 빼놓고는 할수있는 인종, 자세는 거의 다 경험해보았고 나역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우리의 결론은 역시 동양말이
백마보다 낳다는 것이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수잔은 나를 살짝 밀치더니 부억조리대에서 내려와 내 자지를 붙잡고 빨기
시작했다. 사실 백인여자랑은 처음이기때문에 아주 조심스러웠고 또 사정을
금새할까봐 회사생각도 했다가 골프생각, 야구생각등 이런 저런 잡생각을
많이 했다. 넣자마자 싸면 완전히 쪽팔리는 거 아닌가해서 말이다.
어?든 입으로 빠는데 난 거의 나올것같아 계속 수잔 머리를 잡아서 조금 힘주어
뺏다가 다시 넣다했다. 아 이젠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다시 수잔을 조리대에 앉히고 완전히 발기한 자지로 수잔보 지에 넣고 말았다.
그때 처음 넣는 그기분은 뭐라 말할수 없도록 좋았다. 그전 자쿠지에서
물속에서 한것도 괜찮았으나 일단 저번의 백인여자와는 몸매가 완전히 달랐다.
난 서서 수잔을 마주보고 조리대에 앉혀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내 허리를 잡고 내 움직임을 도와주던 수잔이 이젠 내 머리를 잡고 자기입술로
내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나도 질새라 깁숙한 키스를 하면서 계속 삽입을 했다.
이젠 더 못참을 것같아 살살 자지를 빼고, 갑자기빼면 뭐 잘못된줄알고 깜짝
놀래기 때문에 앉어있는 수잔 보 지를 입으로 공략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계속 보 지를 만져주었다.
수잔 역시 기분이 좋았는지 흥흥 거리면서 계속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Rita와는 다른 보 지물 맛이었고 다른 백인들 처럼 노린내가 않나서
아주 괜찮었다. 그러다 숨이 차서 이젠 내코를 가지고 보 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잔은 아직도 신음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고 내머리칼을 꼭 쥐고 있었다.
다시 일어나 보 지를 공략했고 수잔은 만족한지 눈을 꼭감고 내가 박을때마다
엉덩이를 움찔하면서 박자를 ?煞?있었다 .
그러길 한 6-7분 난 절정을 향해 가는것같았고 수잔도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하도 내 머리칼을 훔켜쥐고 있어 사실 정신이 번쩍나곤 했다.
정말 싸고 싶은 것을 벌써 4번이나 참았고 이젠 더이상은 어려운 것같았으나
다시 자세를 바꾸어 하면 한 5-6분은 더할수 있을 것같았다.
자지를 수잔몸에서 빼고 손을 이끌어 싱크대로 데리고 같다. 그리곤 싱크대에
얻드리라고 하곤 뒤에서 공략을 했다. 이건 정말 끝내주는 기분이었다.
허리는 한 24-5인치인데 엉덩이는 최소한 38-40인치는 되는 것같았다.
뒤에서 박으니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데 박을때마다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나 좋았고 원래는 한 5-6분 지속할려고 하다 그 푹신푹신한
엉덩이 감촉때문에 한 2분만에 그냥 싸고 말었다.
난 원래 별로 소리를 내지 않는 편이나 이번에는 나도 모로게 어억, 어헉,
흥, 흥하곤 몸서리를 치며 몸안에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그대로 방출하고
말았다. 사실 세상에서 섹스해본 중에서 최고의 섹스였다. 수잔도 만족했는지
내가 자지를 빼자 몸을 돌려 내 입술을 찾았고 나도 정열적으로 수잔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수잔이 내자지를 빠는데 이건 정말 미칠지경이었다.
사정하자마자 여자가 입으로 빨아주면 아주 기분이 묘한데 이건 너무했다.
그래서 슬쩍 자지를 빼곤 다시 일으켜 보 지를 만지면서 키스를 했다.
완전히 허벅다리까지 내 정액으로 미끈미끈 했고 나역시 이렇게 정액이
많이 나왔나 의심할 정도 였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 파티는 너무나 성공적이었고 우리부부는 평생 잊을수없는
좋은 경험을 했다. 사실 swing party에 있어 처음 좋은 경험을 한다는 것이
무척 드문일이라 나중에 만난 사람들이 이야기했고 그후 우리는 한달에
한번씩 이런 private party에 가보았는데 처음만큼 좋은 파트너를 만나지
못했다. 많은 경우 늙고 배 나온 부부, 또는 발기가 잘 않되어 입으로
계속 빨아주어야하는 백인들, 넣었다하더라도 금새 자그마해지거나
또는 Rita가 한번 조이면 그냥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몇번 실망한후 우린 다른 방법을 모색했다 , 인터넷으로 online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렇게해서 만난 커플, 또는 남자가 상당수가
되었고 그중 한 5커플과 엄선한 남자 3명은 우리의 지속적인 섹스 파트너가
되어 우리의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생활에 아주 좋은 활력을 넣어준다.
그럼 다음에는 Rita혼자서 나를 포함한 남자 네명과 벌린 party를 올리고져
한다. 흔히 Gang Bang party리고 한다. 여자 한명과 남자세명이상이 벌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린 이런 모습을 가끔 비디오에 담기도 했고 디지털카메라로
찍기도 했는데 자주 보면서 우리끼리 섹스할때 좋은 양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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