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미모의 탤런트 화려한 컴백 -1

샤워를 마친 최성희는 서둘러서 옷을 입었다.
오늘은 귀국해서 방송국 관계자를 만나는 날이었다.

골프유학을 하는 남편과 함께 결혼과 함께 L.A로 떠났지만 남편의 골프는 좀처럼 늘지 않았고
생활비도 간단간단해 고민하고 있던 차에 머리도 식힐 겸 귀국했다.

시아버지의 사업도 부진해서 계속 남편의 프로 데뷔 할때까지 밀어줄지도 의문이었다.
최성희는 향수를 꺼내서 목덜미와 젖가슴 부근에 두어 방울 뿌렸다.

참, 최성희가 누구냐고?
최성희는 현제 나이 25세 에 97년도에 데뷔한 텔렌트겸 영화배우지.
청순가련형에 약간 차가운 느낌의 미인이고 5편의 영화와 많은 연속극에 출연해 제법 인기를 모았지만
갑자기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등지고 임신과 함께 원정출산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L.A 로 떠났던 여배우야.


이제 기억 난다고.......
잘 모르겠으면 검색 사이트에 최 성 희를 입력하면 프로필이 자세하게 나올꺼야.
아직도 최성희를 사모하는 껄떡쇠들이 팬 카페를 많아 만들어 놓았더군.

최성희는 죽자 살자 좋아하는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시작인지 알았는데 막상 미국에 도착해보니
골프레슨비와 생활비가 만만치 않았다.
월 이천 오백불정도 하는 렌트비와 연 오만불씩 하는 골프스쿨에 다니는 것이 부담이 갔다.
무엇보다도 PGA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예비 프로 골퍼들의 실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냥 티칭프로를 목표로 한다면 모를까 프로는 남편의 실력은 한계가 있었다.

근 일년 정도 고생만 하다가 몰래 귀국했는데 열애 끝에 결혼했던 남편도 무능해 보이고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하던 차에 예전에 알던 조PD가 연락이 왔다.
금번 TBS 스페샬 드라마에 컴백할 용의가 없냐는 제의를 받고 뛸 듯이 기뻤다.
호텔 커피샵에 도착한 것은 약속시간보다 5분 정도 빨리 나갔다.
예전 같으면 인기관리 차원에서 10분 정도 늦게 나갔는데 마음이 다급 하다보니 빨리 나가게 되었다.

“성희, 여기야.”
손을 번쩍 든 조PD 앞으로간 최성희는 옆에 낯선 중년 신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 인사하지. 우리 TBS 사장님이셔....”
“ 어머. 안녕 하세요. 최성희 입니다.”
“ 초면에 반갑소. 나 유성환 이요. 앉으시오 ”

유성환은 키가 최성희의 귀밑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작았는데 풍채가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테이블 밑으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나온 최성희의 미끈한 맨다리를 보았다.
유성환은 마른침을 꿀꺽 삼켜버렸다.

사실 유성환은 최성희를 17살 때 데뷔 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8년전 인가 연애인 캐스팅 대회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는데 거기서 최성희를 보았다.
대회 결선에 오른 지망생은 16명이었는데 그녀는 빼어난 미모로 단연 유성환의 눈길을 잡았었다.
수영복 심사를 할 때에 최성희가 입고 나온 것은 흰색 비키니였는데 키170에 48키로가 나가는 볼륨있는 몸매와
잘 익은 복숭아 같은 젖가슴이 어울렸었다.
대학교에 다니는 자기 딸보다도 어린 고딩 최성희를 보는 순간 아랫도리로 피가 쏠리고 있었다.
특히 브이자로 파진 팬티라인사이로 곱슬한 털이 삐져나왔는데 두툼한 보지 둔덕과 가운데가 살짝 접혀
갈라진 부분이 들어간 것을 본 유성환은 심사위원석을 뛰쳐나가서 만지고 싶은 충동을 눌렀었다.

기회가 나면 따 먹을려고 했었는데 그녀가 결혼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해 못내 아쉬 었는데,
최성희가 귀국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 PD에게 캐스팅 면접을 핑계로 다리를 놔 달라고 부탁했었다.
오늘 다시 본 최성희는 그 당시보다 젖살도 빠지고 해서 섹시하고 요염하게 보였다.

조 PD는 이번에 내놓는 28부작 기업 드라마를 찍는데 여 주인공이 최성희와 오현수, 전주현등 3명이 물망에 올랐는데
경쟁사에서 모래쉬게에 나왔던 이혼녀 고선정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해서 사장이 직접 캐스팅해 맞대응하기로 했단다.
설명을 들은 최성희는 가슴이 쿵쾅 뛰었다.
자기생각엔 미시인 오현수는 따 돌릴순 있지만 신세대 C.F 여왕이라는 전주현한테는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만일 캐스팅만 된다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 조 PD 님 . 저~요. 시켜만 주시면 잘 할수 있어요.”
“ 흠 ,나도 성희가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결정은 ...... ”
조 PD는 말을 끌면서 시선을 유성환에게 돌렸다.
최성희는 번득 머릿속을 생각이 스쳤다.
유성환이가 누군가?
바로 TBS 사장 아닌가? ......
그 만 붙잡는다면 출연료와 CF에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지 않은가.....

최성희는 눈가에 미소를 띄우며 유성환에게 얼굴을 디밀었다.
“ 사장님 ! 저 좀 요~ 밀어 주세요~. ”
유성환은 장난기가 발동했다.
“ 어떻게 밀어 줄까? 벼랑에서 떠 밀어줄까?”
“아이 .... 사장님도 농담도 재미있게 하신다.”
하면서 요염 스럽게 허리를 비틀었다.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지면서 허벅지의 하얀 속살이 비치는 것을 유성환이 놓칠리가 없었다.
“으음... 제가 술 한 잔 멋있게 살께요. 사장니임~.

유성환은 최성희의 애교가 싫지 않았다.
“ 알았어. 하는 것 보아서 결정하지....”
“ 조 PD? 어디 아는데 없나? ”
“ 네... 사장님. 제가 잘 아는데로 모시겠습니다.”

일행은 논현동 룸싸롱으로 자리를 옮겼다.
술은 헤네시XO 와 과일 안주와 치이즈가 들어왔다.
일행은 가운데 상석에 유성환 이와 양 옆으로 최성희와 조 PD 가 앉았다.
조 PD는 마담에게 아가씨를 한명만 들어오라고 했다.
김태희 닮은 년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했는데 정말 비슷한 애가 들어 왔다.
단지 좀더 끼가 있어 보이고 타이트한 몸매가 치마를 뚫코 나올 것 같은 육체파이었다.
미미라는 그 아가씨는 인사를 하고나서 어디에 앉을지 망설이는걸, 유성환이가 고개를 조 PD쪽으로
가르키자 살짝 가서 앉았다.
최성희는 자연스럽게 유성환의 옆에 앉았다.
조 PD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한지 미미의 어깨에 한 손을 두르고 한 손은
짧은 치마를 입은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고 있었다.
유성환도 양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최성희의 손등을 어루만졌다.

미미는 한사코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의 손을 막았다.
“가만있어 이년아, 오빠가 팁 넉넉하게 줄게 ”
“ 정말.... 애이! 말로만 때우는 오빠들 많더라...... ”
앞에서 보고있던 유성환은 십만원짜리 수표를 세장 건내주며
“조 PD ! 이정도면 돼나? ”
“ 헤헤 ... 사장님 충분하죠... 고맙심더... ”

앞에선 미미의 팬티를 끌어내릴려고 조 PD가 실갱이를 버리고 있었다.
결국 승자는 조 PD였는데 미미의 망사팬티를 코에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있었다.
처음엔 최성희도 앞에서 벌어지는 그 들의 행위에 외면을 했는데 알코올이 들어가자 흥미로운 듯이 쳐다보았다.
조 PD는 원래 연예계 지망생들을 많이 따 먹었는데 영계들을 다루는데 이골이 나있었다.
최성희도 키워줄려고 했었는데 일찍 결혼 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귀국했다는 말을 듣고 이번
기획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3명을 추천했는데 사장이 최성희에게 관심을 보여서 만남이 이루어진 거였다.

밴드가 들어와서 불루스를 연주하자 조 PD와 미미는 춤을 추기위해 나갔고 유성환도 최성희를 데리고
스테이지로 나갔다.
유성환은 노련하게 최성희의 허리를 잡고 스텝을 밟았는데 조명아래 보는 그 녀는 섹시해보였다.
그 녀의 젖가슴이 얇은 부라우스를 통해서 부드럽게 압박해왔다.
유성환은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로 지긋이 눌러갔다.
그 녀의 허리를 잡아 당기자 보지둔덕의 감촉이 유성환의 남성에 닿았다.
쭉 뻗은 다리와 잘룩한 허리 적당히 봉긋한 젖가슴등 최성희의 모든 것이 그의 자지를 불끈거리게 했다.
이게 얼마만 이던가? 자지가 섰던게.... 2년만 인가.... 3년만인가....
사실 유성환은 8년전 최성희가 연애인 캐스팅 대회때 대상을 수상 하던 날 밤 몽정을 했었다.
최성희와 자기가 밤새도록 발가벗고 뒹글며 사정하는 꿈을 꾸었으니 남에게 말도 못하고 씁쓸한 추억만 간직하고 있었다.
그 뒤로 기회를 노렸지만, 인연이 없어서 못내 아쉬워했었다.

유성환이 귓불에 숨결을 불어넣자 최성희는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 그의 뜨거운 기둥을 느꼈다.
“ 성희 ”
“ 네. 사장님”
“ 나 말야 ... 이런 기분 느끼는거 정말 오랜만이야....”
“ 성희만 보면 가슴이 뛰는게 마치 내가 사춘기 소년같군.”
하면서 최성희의 허리를 잡고있던 그의 양손을 내려서 엉덩이를 움켜 주었다.
고무공같이 탄력이 있었다.
“ 아잉... 사장님... 저도 기분이 이상해요”
최성희는 결혼후에 외간 남자와 처음으로 바싹 껴안고 춤을 추니 점점 흥분이 되었다.

한쪽구석에서는 술취한 조 PD가 미미의 입술을 빨고 젖가슴을 움켜쥐고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휘젓고 있었다.
동시에 저런 기술을 발휘하는 것이 선수급 이상이었다.
그러다가 성이 안 차는지 미미를 뒤로 돌리고 벽을 양손으로 잡게하고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바지춤을 내리고
물건을 꺼냈다.
그 녀의 엉덩이에 바싹 밀어붙이고 구멍을 찾고 있었는데 여의치 않차 미미에게 자지를 잡게 하였다.
미미는 당황하지 않고 한마디 했다.

“ 오빠... 생각보다 작네....”
“ 그 놈은 자꾸 만져주면 커져 ”
미미가 자꾸 주물럭거리자 성기는 부풀어 올랐다.

“ 정말이네.. 그래 . 그런 것 같다.”
“으흑... 미미야 ... 정말... 꼴~ 린~ 다 . 한번 ..... 하...자”
“ 알았어. 옵 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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