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원 모 공고 앞에서 만화방을 5년째하고 있는 39살 이혼남이다.
별다른 배경도 없이 죽자살자 일했지만 돈도 모은게 별로 없고 별다른 섹스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35살의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했으나 가진 것도 없고,무엇보다 아내와 섹스 트러블이 있어서 1년도 못살고 이혼 당하고 혼자서 살고있다.
혼자 할 때는 별 이상이 없는� 마눌하고 하려면 좆이 섯다가도 죽고 섯다해도 넣고 몇 번 안 쑤셔도 찍하고 싸버리니 그 당시는 밤이 무서울 정도였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비아그라니 씨알이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아무 효과도 없었다.
아마 가짜였나보다.
이혼 직후 혼자 살며 친구한테 비아그라를 얻어먹고 노래방 아줌마와 밤12시쯤 2차로 모텔에 갔었는데 그 아줌마 밤새도록 열댓번은 기절한 것 같았다.
싸도 싸도 좆이 죽지를 않아서 좆을 보지에 박은채 잠들었다가 아침 9시쯤 눈을 뜨자마자 다시 일어나 빳빳해진 좆으로 좆질을 해대니까 아줌마도 깨어나 비몽사몽간에 다시 온몸을 전율하며 헐떡 댔다.
서너번을 쌀 때까지 쑤셔 박다가 아줌마 보지에서 좆을 뽑을 때 보니 아줌마 보지가 찐방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는데도 구멍이 뻥 뚫려서 닫히지가 않았다.
허연 좆물은 똥꼬를 타고 밑으로 주르륵 흘러 내리고..나도 걸을 때 좆뿌리가 뻑적찌근 할 정도로 울울했었다.
40대 중반인 그 아줌마도 나하고의 빠꾸리가 매우 흑좁했는지 내가 전화하면 언제든지 나와 주었고 나는 그 후로 비뇨기과에서 진단받고 정품 비아그라를 애용하며 지금까지 이런 저런 아줌마들과 닥치는대로 빠꾸리를 치고 다니다 보니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좆을 빨아주고 밑창을 대줄 아줌마들이 많아서 다시 재혼할 마음은 조금도 없어 혼자 지내고 있다.
한데 우리집 만화가게 단골인 두식이란 놈이 가게 앞 공고 1학년인데 거의 1년을 출근하다시피해서 공부는 안하고 문닫을 때나 집에 가기 때문에 나하고는 아주 친해졌다.
이 놈이 등치는 씨름선수같이 커다란데 약간 좀 많이 모자라는 놈이다.
우연히 화장실 청소하다가 놈이 좆을 꺼내들고 오줌을 누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좆도 말좆같이 길고 굵었지만 좆대가리가 마치 계란반쪽을 달아논 것같았다.
헉;; 저 좆이 꼴리면 얼마나 커질까?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날 저녁 집에 가려는 두식이에게 말을 걸었다.
두식이 너 포르노 본적 있냐? 아뇨..본적 없는데요...
그래 아저씨한테 재밌는거 있는데 함볼래?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방에 따라 들어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제일 야한 걸로 골라서 넣고 TV를 켰다.잠시 후 두식이는 진짜로 포르노를 처음 보는 애들처럼 눈이 왕방울만해지더니 헤하며 침을 질질 흘린다.
게다가 이놈이 말하기도 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꼴린 좆을 꺼내놓고 아래위로 까대기 시작한다.
녀석 좆에서는 좆물이 줄줄 흐르듯이 많이 나와 벌써 시꺼먼 좆대가리에 하얀 거품까지 일고있다.
두식이 너 딸딸이 칠 줄은 용캐 아네 ㅋㅋ
두식이 너 여자랑 씹해봤냐?
응?아뇨 안해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니 좆이 아저씨 좆보다 더 시커먼냐?
이야 진짜로 좆이 굵고 크기도 하다.완전 아저씨 두배내 두배..부럽다.
몰라요.이거 많이 해서 그런가?아닌데 자지가 까지기 전부터 시커매지던데요...
요새는 시도 때도 없이 자지가 커져서 맨날 이거 안하면 잠도 못자요...킁
니네 엄마도 니가 딸딸이 맨날 치는거 아냐?ㅎㅎ너거 엄마가 보면 깜짝 놀라겠다.니 좆이 하두 커서..
아뇨 엄마는 몰라요.내 방에서 문잠궈 놓고 하는데 어떻게 봐요.
그리고 엄마한테 걸리면 죽어요.울 엄마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TV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녀석은 딸딸이를 계속 치면서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래? 너네 엄마 전에 한번 쓱 훝어보기만 했는데도 무지 미인이고 얌전해 보이더구만.
두식이 문제로 왕따나 자기보다 약한 애들 한테도 돈이나 소지품을 빼앗기고 얻어 맞아서 엄마가 자주 그런 문제 때문에 교장이나 담임선생과 상담하러 학교에 들린다고 한다.
그 날도 그러한 문제로 학교에 나왔다가 녀석과 집에 돌아가는 걸 보고 다음날 물어봤더니 자기 엄마이고 묻지도 않은 나이까지 45살이라고 알려줬다.
아뭏든 40대 아줌마로서는 꽤 기억에 남는 늘씬한 미모였다.
아빠는 회사원으로 직장 다니다가 5년 전 교통사고로 죽었고,엄마는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는데 맨날 늦게 집에 들어와서 일찍 가봐야 아무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서 심심해서 만화방 만화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엄마 올 때쯤 집으로 간다고 했다.
아빠가 죽기 전에는 서울에서 살았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하도 바보멍충이라고 왕따 당하고 얻어맞고 해서 견디다 못해 전학하고 엄마랑 단둘이서 이 곳으로 이사와 단독주택에서 산다고 했다.
이밖에도 두식이와 일년을 같이 보내며 자연히 알게된 정보도 꽤 많았다.
엄마가 많이 모자란 두식이를 끔찍이 생각한다는 것과 엄마가 쉬는 날은 두식이가 만화방을 못온다는 것과 두식이가 엄마 말이라면 꼼짝을 못한다는 것 등등..
근데 이놈의 어리숙함과 큰 좆을 보면서 이놈 엄마의 늘씬한 미모를 떠올리자 잘하면 이놈의 늘씬한 엄마의 보지 맛을 볼 수도 있겠다는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얼핏 19금 일본만화에서 본 비슷한 근친상간 강간스토리가 기억났기 때문이다.
약간 모자라는 큰 좆을 가진 아들과 아들을 끔찍이 생각하는 직장 다니는 미망인..이를 이용한 의사의 아들 발기부전 치료라는 미명하에 어머니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좆을 박고 이윽고 모자상간까지 치료라며 시키며 그걸 보고 흥분하는 변태의사...
두식아..너 손으로 말고 진짜로 저렇게 여자 보지에 좆을 박으면 무지 재미나겠지?하고 말하자
두식은 귀가 번쩍뜨이는지 딸딸이를 멈추고 나를 바라보며 진짜로 여자 보지에 좆을 어떻게 박아요?하고 물었다.
ㅋㅋ 너도 진짜로 여자 보지에 좆박고 싶지?하고 물으니 예.. 예..하고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니가 여자 보지에 진짜로 좆을 박아 보고 싶으면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할 수가 있는데..니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하자 두식은 내 앞으로 좆을 잡은채 바짝 당겨 앉으면서 아저씨가 뭐든 시키는대로 다 할게요.. 나 진짜로 저렇게 여자 보지에 좆박고 싶어요 했다.
진짜로 여자보지에 좆박으려면 엄마한테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너 엄마한테 거짓말 할 수있니?
할게요.. 엄마한테 나 거짓말 존나 많이 해요.만화 안본다.컴퓨터 게임 안한다.애들한테 안맞는다. 공부 열심히 한다. 딸딸이 많이 안친다..거짓말 많이 해요..
알았다. 그럼 내일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진짜 여자랑 밤새도록 좆박게 해줄게 오늘은 그냥 집에 가고 학교 끝나면 바로 일루 와라.아저씨도 생각해봐야 하니까..하면서 포르노를 끄고 두식이를 집에 돌려 보냈다.
그리곤 잠시 얼핏 지나간 생각을 정리해서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다음날 두식이가 오자 종이에 적어둔 글을 연습시켰다.실감 날때까지 쥐어 박으면서.. 어느 정도 되었다싶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연습한대로 하라고 했다.
「흑흑 엄마 나 두식이야..나 지금 병원에 있어..수업 중에 자지가 끊어질 듯이 너무 아파서 간신히 참다가 수업 끝나자마자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보호자하고 통화를 해야한데..의사선생님 바꿔줄게..흑흑」전화를 받아들고 미리 두식에게 말해둔대로 엄마허락을 받을 때는 밖에 나가 있으라고 하며 두식을 내보낸 뒤에 점잖은 목소리로 두식엄마에게 말하였다.
안녕하세요?비뇨기과 전문의 박지호입니다.어머님되시나요?
예..아드님 아프다는 성기를 진찰해봤는데요.음경내 인대가 끊어져서요.봉합수술을 했습니다.
남자들은 심한 운동을 하거나 격한 자위를 해도 인대가 끊어지는 경우가 드물게 간혹 있기는 한데요..아드님이 자위를 많이 하는 편입니까?
예..요즘 아들방을 청소하면 매일 침대 밑에 휴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어서 너무 심하게 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 간혹 하는건 몰라도 몸에 안좋으니까 제발 좀 자제하라고 매일 주의를 주지만 자제를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을 하고 있긴 해요.
애아빠가 있으면 따끔하게 훈계를 하겠지만 혼자 애를 키우는 엄마로서는 남자애에 대한 성적인 문제를 훈계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수술은 성기 밑둥을 약간 째고 금방 끝나서 별게 아니고요 비용도 20만원정도 내일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보다 심각한 문제는 성기 인대가 한번 끊어지면 수술만하고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보통은 장기간 치료를 제대로 안하면 금방 재발하고 한번 더 끊어지면 영원히 발기불능으로 남성불임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약물치료와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회복속도가 더디고 확실한 효과도 아직까진 의학적으로 보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두식이도 수술 후 발기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두식이 나이 때면 여자 벗은 사진만 보여주면 금방 발기해야 정상인데 야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줘도 성기가 발기가 안되니까 자지가 죽었다고 큰 병인줄 알고 울고불고 난리내요..하고 말끝을 흐렸다.
두식엄마는 깜짝 놀라서 울음섞인 목소리로 그래요?선생님 우리 두식이 치료에 더 빠르고 효과가 좋은 시술법은 없나요?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상관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잠깐 뜸을 들이다가 확실한 치료법이 있기는 한데 모태치료법이라고 이스라엘에서 의학논문으로 임상학적 실효성이 입증된 치료법인데요.
다른 여자와는 안되지만 어머니에게는 자식들의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서로 간에 발생했을 때 공유한 유전자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성기능불능의 경우도 발기를 시켜주는 역할을 서로 공유하고 있는 유전자가 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아들 자지를 발기시켜야한다는 의사의 모태치료법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다급해진 어머니는 이를 구분하고 따질 겨를이 없었다.
수치스럽겠지만 반드시 완치를 시키려면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방법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라는 의사의 정중한 제안은 어머니에게 경계심조차 들지않게 하였다.
하여 설마 아들 자지를 발기만 시켜주는 것이지 더 이상의 치료는 아니겠지라고 지레 단정하여 생각하며 모태치료법을 하겠다고 승낙을 하였다.
나는 어머니의 힘으로 참 어려운 결정을 하셨내요.
저두 의사를 하면서 지금이 세 번째로 하는 드문 치료인데요.
치료한 환자들은 다 완치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의사 입회하에 의사가 주는 약을 바르고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하고 말하자
두식엄마는 예.잘알겠습니다.선생님만 믿겠습니다라고 했다.
우선 주1회정도 치료를 한 달정도 해봐야 하고요.1회당 30만원정도 비용이듭니다.
한 달 후에는 경과를 보고 다시 치료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치료는 다치고 나서 빠를수록 회복이 잘되기 때문에 내일이라도 괜찮다면
시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하자
두식엄마는 다급하게 내일 당장 시간을 내어 바로 할 수있다고 했다.
또한 성기치료는 직접 만지면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서 반복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민망해서 시술을 할 수가 없고 은밀하게 편안한 장소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만날 장소와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치료의 중요한 것은 심리치료도 병행하는 것이라서 아드님이 상대방이 어머니라는 것을 알며는 주눅이 들어 치료에 방해가 되니까 어머니께서는 치료하는 동안 아드님이 어머님을 알아볼수 없도록 얼굴에 저희 병원에서 준비한 눈만 볼 수 있는 마스크를 쓰시고 가운을 입으셔야 합니다.
또한 말을 하여 상대 여자가 어머니라는 것을 알 수있게 해서는 치료효과가 안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안됩니다.
아드님께는 약속장소 알려주고 시간은 1시간 뒤로 좀 늦게와서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단단히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부끄럽다고 안하겠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예.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근데 아들은 왜같이 안가고 한시간 뒤에 오게 하나요?하고 물었다.
나는 아..그건 모태치료법을 하려면 어머니가 한시간 정도 사전 시술 준비를 먼저 받아야 모태치료법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사전 절차입니다하고 전화를 끊었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변태 형수 -2
근친상간의 패륜도,
머릿속에 차지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벌렁거리는 나의 조가비는
시동생의 시커먼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큰 꽃술의 살점들이 이리저리 밀려지며
그의 맨살 자지가 내 음부 속을 꽉 채웠습니다.
눈앞에 하얀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머릿속이 텅 비어지는 듯 했습니다.
“아아… 어떡해… 나, 어떡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남편의 것이 담겨지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시동생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불두덩을 밀어붙였습니다.
자지가 조가비 속 깊숙이 박혀졌습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허리가 비틀어지고 배배 꼬였습니다.
그 바람에 엉덩이가 흔들어지고,
시동생의 자지가 동굴 벽에 문질러졌습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움직여지는 신체부위는 또 있었습니다.
괄약근의 꿈틀거림이었습니다.
그 꿈틀거림으로 조가비 속살들이 움찔거렸고,
시동생의 자지가 동굴 속 질 벽으로 죄어졌습니다.
“아아… 무 물고 있어요.… 혀 형수님 보지가 내 그걸… 꽉 꽉 물고 있어요.”
“나하, 나도 좋아요… 도 도련님 자지가!… 내 보지 속을 마구 헤집고 있어요.”
“그 그래서요?”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나는 허리를 더욱 비틀어대었습니다.
그래야 엉덩이가 흔들어지고,
시동생의 자지가 더욱 내 질 벽에 문질러 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시동생도 엉덩이를 더욱 거칠게 흔들며 풀무질을 해 대었습니다.
“아아… 도 도련님, 좋아요… 도련님 조 좆이!… 너무너무 좋아요… 흐흐, 흑!”
그때였습니다.
화장실 바깥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그곳이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화장실이라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것이 바로 그 문 여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나도 시동생도 화들짝 놀라며 모든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입도 다물었습니다.
입을 열고 있다가는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신 어디 있어?… 여보, 괜찮아?”
놀랍게도, 바깥문을 연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이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문 여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계속 그런 음탕한 말과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면,
우리의 그 짐승 같은 짓거리는 꼼짝없이 남편에게 발각될 뻔했던 것입니다.
나는 억지로 호흡을 가다듬고,
목소리를 추슬러 남편에게 대답을 보냈습니다.
“괜찮아요. 나가 있어요.… 이렇게 좀 있다가 나갈게요.…”
“그래, 정말 괜찮은 거지?… 명철이도 내 빼버렸어… 약 좀 사오게 하려고 보니…”
“내 빼긴요?… 어디 잠간 갔겠죠.”
“없어졌어.… 너무 취했는가 봐…”
“화장실 갔겠죠, 남자 화장실에…”
“아냐, 남자 화장실에도 없어… 내가 나가서 약 사올까?”
“저, 약 안 먹어도 되요… 어서 나가요, 여긴 여자 화장실이잖아요…”
내가 벽 하나 사이를 두고 남편과 그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시동생의 자지는 내 음부에 꽂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남편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그 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음부 속의 스멀거림이 자지를 도저히 뺄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의 얘기에 섞여있는 ‘명철’은 시동생의 이름입니다.
남편은 시동생이 취기에 견디지 못하여
몰래 술집을 빠져나간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남편은 내가 자신의 동생과 불륜을 저지르라고는
꿈에라도 상상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순진한 남편이었으니,
나는 남편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육욕에 휩싸인 나의 육체는,
그런 미안함을 내 마음 속에서 이내 걷어내 버렸습니다.
남편이 화장실을 나가자,
시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음질을 계속했습니다.
나도 긴장했던 가슴이 풀어지자,
다시 열락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처음보다 더 흥분이 되었습니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다른 남자의 자지를 꽂고 있었음이,
나의 색정에 기름을 부었던 것입니다.
시동생도 더 흥분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음탕한 말소리를 내지 않았고,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삼켰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이고,
사람의 출입이 뜸한 장소였지만,
남편의 느닷없는 들이닥침이 우리를 그렇게 조심스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조심스러움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우리들의 발광이,
그 조심의 한계를 무너뜨려 버렸던 것입니다.
나는 엉덩이와 허리를 함께 비틀어대며 신음소리를 토해냈습니다.
“세게! 더 세게… 더 세게 박아 줘요!…”
“어디를요?”
“내 씨 씹구멍을!… 도 도련님 조 좆으로!…”
“아 알았어요.”
“지 짓이겨 줘요!…
시동생도 음탕한 말을 뱉어내었습니다.
“혀 형수님… 보 보지는… 이 이제 내 꺼야!”
봇물이 터진 듯,
내 입에서는 신음이 계속 터져 나왔습니다.
“아윽! 하윽! 조 좋아요!… 씨 씹이!… 너무 너무 좋아요!… 도 도련님, 나, 미쳐요!
시동생의 음탕한 말도 이어졌습니다.
“나 나도 미쳐요… 혀 형수님 보지… 마 맛있어요!”
잠시 후,
시동생의 자지가 점점 커지는 가 싶더니,
잠깐 멈칫하였고,
이내 내 동굴 벽에 울컥거리는 자극이 왔습니다.
시동생의 자지 끝에서 미음 죽이 뿜어져 내 질 벽을 때렸던 것입니다.
그 순간, 나도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그랬는데도, 나는 괄약근에 힘을 주어
시동생의 자지가 음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나는 엉덩이 살을 떨어내며 오르가즘의 여진을 음미했습니다.
나는 그 여진마저 다 느끼고 나서야 허리를 펴고,
내 팬티로 시동생의 자지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곤, 시동생이 빤히 보는 앞에서
가랑이를 벌려 조가비에 묻은 미음 죽을 닦아 내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시동생과 첫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그 날 이후,
나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시동생의 나에 대한 태도도 변했습니다.
종전처럼 남편의 시선을 피하며 내 허벅지를 만지거나,
가랑이 사이를 움켜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나날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남편에 대한 죄책감은 점점 사그라지고,
다시 시동생에 대한 색정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남편 옆에 누워,
그의 시커먼 자지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자위를 해야 했습니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혼자 있으면,
단란주점 화장실에서의 그 일이 생각나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는 화냥년인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남편이 일본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날 낮, 나는 시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도련님이세요? 왜 그러냐고 묻지 마시고, 퇴근하면 집에 들러 주세요.”
“그렇게 하죠. 뭔가 정리를 해야 할 테니까요.”
시동생은 일곱 시 경 집에 왔습니다.
시동생을 보는 순간,
와락 달려들어 그의 품에 안겨 자지를 움켜잡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충동을 억누르면서,
시동생이 마실 차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찻잔이 놓인 탁자를 가운데 두고 소파에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 너무 괴로워요, 내가 도련님과 왜 그런 짓을…”
“형수님, 잘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괴로운 가장 큰 이유를…”
“남편의 동생과 그런 짓을 했는데…”
“단순히 내가 형님의 동생이기 때문인가요?”
나는 찻잔에 시선을 두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형수님은 형님의 호적부를 본 적이 있으세요?”
“아뇨, 그럴 기회가 없어서… 본 적 없어요.”
“아, 그럼, 내가 설명을 좀 해 드려야 하겠군요.”
시동생은 차분한 어조로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그 설명은 꽤 길었으나,
요지는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자신과 남편은 피가 섞이지 않은 형제간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편과 결혼하기 훨씬 전에 이미 고인이 된 시아버지는 보육원 원장이었고,
그 보육원에서 자란 남편과 자신은 원장의 양아들로 호적에 입적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아버지의 성씨를 따라 같은 성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시동생의 그런 진지한 설명이 거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보육원에서 함께 생활했고 원장의 양아들로 함께 입적되었다는 사실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대목인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설명은,
거짓이었습니다.
남편과 시동생은
같은 아버지와 같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어김없는 형제간이었습니다.
이들 형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게 되고,
함께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실들을 결혼 전 남편으로부터 듣고 진즉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시동생의 거짓 설명을 진실인 양 받아들였습니다.
시동생의 의도가 심오하고 갸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동생이 근친상간이라는 패륜에 괴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헤아렸던 것입니다.
시동생은 나와의 패륜이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을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형수인 나를 유혹했고,
그 유혹이 결국 패륜이 되었다는 자책이 그런 생각을 하게 했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묘했습니다.
시동생의 그런 거짓 설명을 듣고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이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최소한 근친상간의 너울은 벗게 되었다는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그 가벼워진 마음은 꼭꼭 눌러져 있던 나의 색정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시동생의 옆자리에 옮겨 앉았습니다.
그리곤 그의 품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시동생은 역시 차분한 어조로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형수님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부도덕하다거나…”
“… … …”
“양심의 가책 같은 걸 조금은 덜어 낼 수 있었죠…”
“나도 그래요… 남편에 대한 죄책감이 조금은 가시는 듯해요.”
“난, 정말 형수님이 갖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 욕망이 숙명적인 거라는 생각이…”
“숙명적?…”
“예, 숙명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생(前生)의 연(緣)에 그 어떤…”
시동생은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난 형수님의 악마가 될 수도 있어요. 형수님 발목을 잡고 욕망의 불지옥…”
“욕망의 불지옥… 그게 왜 불지옥?… 우린 근친도 아닌데…”
“생물학적 근친은 아니더라도, 정서적 근친이니까요.”
“근친상간이 나쁘다는 것은… 정서적인 것보다, 생물학적으로 더…”
“아무튼 난, 형수님의 발목을 잡고 욕망의 불지옥으로…”
“그래도 좋아요.”
“형님에게 발각되면, 형수님은 이혼을 당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좋아요.”
“형님이 형수님을 죽일 경우도 있을지 몰라요…”
“그래도…”
시동생은 손바닥으로 내 조가비를 문지르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나는 거칠어지는 호흡을 섞어서 그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좋아요… 그런데, 도련님… 나, 지금 하고 싶어요.”
“난, 지독한 변태예요… 나와 관계를 갖다 보면, 형수님도 변태가 될지 몰라요…”
시동생의 손가락 몇 개가 내 조가비 구멍으로 들어 왔습니다.
나는 흐느끼며 대답했습니다.
“흐으으 으… 도련님, 나도 변태가 되고 싶어요.… 지금… 지금 좀 해 주세요.”
“나는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왔다 갔다 해요.”
“상상의 세계에서 어떤?…”
“상상의 세계에서, 나는 몹쓸 짓과 몹쓸 말을 마구 해요.”
“어떻게요?”
“양아치처럼, 악마처럼… 그래도 좋아요?”
“조 좋아요.”
시동생은 음부에서 손가락을 빼내었습니다.
그 손가락은 엉덩이를 거쳐 내 뒷문 구멍에 밀어 넣어졌습니다.
조금 아팠으나,
이내 쾌감으로 변했습니다.
나는 너무 흥분하여 그의 그 물음에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가쁜 숨만 몰아쉬었습니다.
그때, 시동생의 손이 내 하체에서 거두어졌습니다.
시동생은 그 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일으켜 자세를 바로 잡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얼굴을 응시했습니다.
시동생의 눈에서 이상한 빛이 발해지고 있었습니다.
얼굴표정도 변하고 있었습니다.
“형수님, 이상해지려 해요… 또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려나 봐요…”
“상상의 세계에서… 마 맘껏 하세요.”
“형수님이 갈보처럼 보여요…”
나도 이상해지려 했습니다.
내가 정말 갈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시동생의 목소리가 정말 악마의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그의 악마기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나의 화냥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시동생이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그 놈의 자지가 얼마나 좋기에 그렇게 환장했던 거야?… 이것 보다 더 크더냐?”
“… … …”
“이 개 같은 년아!
나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욕지거리도 그렇지만,
‘그 놈’ 이라면 남편과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이르는 말일 텐데,
나는 다른 남자와 섹스를 나눈 사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내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동생은 상상 속에서 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본 것이었습니다.
나도 그 상상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내가 다른 남자와 엉켰고,
그걸 시동생에게 들켰다는 자기최면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나의 색정에 불길이 당겨졌습니다.
조가비 속살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개 같은 년’ 이란 욕이 나를 더욱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시동생은 벌떡 일어나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냈습니다.
“화냥년! 그놈 것이 이것보다 크더냐 말얏!”
“컸어요… 도련님의 이 자지보다 컸어요.… 너무 커서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 것만으로도 어쨌다는 거야?”
“흐 흥분되었어요… 흐으…”
“컸다구… 그래서 흥분했다고…”
그러면서,
시동생은 내 머리채를 잡아 아래로 당겼습니다.
고개가 뒤로 제켜졌습니다.
시동생의 얼굴을 올려다보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음탕한 년!… 이 눈으로, 그 놈의 자지를 봤다구? 퉤!… 더러운 눈이야… 퉤 퉤!”
시동생은 내 눈에 침을 뱉으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 침을 닦아 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동생은 또 말했습니다.
“음탕한 년!… 그래, 그 자지를 빨았어?”
“예, 빨았어요.… 너무 커서 입을 크게 벌려야 했어요.”
“더러운 년! 이 아가리로 그 놈의 자지를 빨았단 말이지…”
“마 막 빨았어요…”
“네년 아가린… 시궁창 보다 더러운 아가리… 퉤 퉤!”
시동생은 내 입에도 침을 뱉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흐으으… 빠니까? 빠니까 어쨌냐 말야!… 그 놈 자지가…”
“쌌어요… 흐으… 내 입에다 쌌어요… 맛있었어요.”
“갈보! 개 같은 년!… 니 년 입안에 그 놈의 물이 싸졌단 말이지… 입 벌려!”
나는 입을 벌렸습니다.
시동생은 그 벌린 입으로 자신의 침을 흘려 넣었습니다.
내 입안에 시동생의 침이 고였습니다.
나는 그 침을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시동생은 내 머리채를 끌고 침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에 엎드려 눕게 했습니다.
시동생의 손에 의하여
스커트 자락이 올려지고,
팬티가 허벅지 중간쯤에 내려 졌습니다.
환자가 주사 맞으려고 엉덩이를 까 침상에 엎드린 꼴이 되었습니다.
“갈보!… 그 놈과 몇 번했어?… 그 놈 자지가 니 년 보지에 몇 번 담겨졌냐 말야!”
“열 번… 아니, 여러 번… 헤아릴 수 없어요.… 너무 많이 해서…”
“흠… 그러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맞아야겠군.…”
그러면서,
시동생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내려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아픔으로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그 아픔은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눈물은 계속 흘러 나왔으나,
그 눈물은 고통 때문에 흘려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쾌락에 겨워 흘려지는 것이었습니다.
시동생은 때리는 것을 멈추고,
혓바닥으로 화끈거리는 엉덩이 살을 핥아 주었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더욱 흘러내렸습니다.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으흐흐… 도 도련님, 더 때려주세요… 너 너무 좋아요… 더 때려 줘요…”
“흐으… 니 년은 역시 개 같은 년이야… 그래, 더 때려주지…”
“더 때려요… 엉덩이에 피가 나도록…”
“엉덩이를 흔들어 봐… 그 놈 자지를 보지에 꼽고 흔들 때처럼 말이야…”
나는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슬몃슬몃 천천히 흔들다가,
무언가 떨쳐내듯 빠르게 흔들어 댔습니다.
그 속도에 맞추어,
시동생의 손바닥이 내 엉덩이 내려치는 속도가 느려졌다 빨라졌다 했습니다.
그는 나머지 한 손을
엉덩짝 계곡 밑으로 밀어 넣어 내 조가비를 만졌습니다.
“이런 개 같은 년!… 씹 물을 질질 흘리고 있잖아.
시동생은 그런 말을 하면서,
모든 행동을 멈추었습니다.
나도 엉덩이 흔들어대는 걸 멈추었습니다.
악마의 말소리가 또 들렸습니다.
“더러운 엉덩이 그만 때릴 거야, 내 손이 더러워지거든… 이리로 내려 서!”
“더 때려줘요…”
“시끄러워 이 갈보야!… 이래 내려서서 옷 벗어!
나는 침대에서 내려서서 옷을 벗었습니다.
그는 내 앞에 장승처럼 서 있었습니다.
“내 옷도 벗겨…”
“뭐 뭐하려고?”
“그래야 내 자지를 볼 수 있을 것 아냐…”
“도련님 거 것을… 보 보게 해 준다고…”
“그래, 이 갈보야!… 니 년, 씹 물을 질질거리게 할 물건 말야!…”
“고 고마워요…”
“빨리 벗겨… 그리고 빨아!”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그의 옷을 모두 벗겨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동생은 내 입에서 자신의 그것을 빼내 버렸습니다.
“말해 봐… 나와 또 하고 싶었지? 이걸 보지에 담고 싶었냐 말야!”
시동생은 자신의 자지 밑 둥지를 잡고 흔들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래요, 하고 싶었어요.… 화장실에서 그 일이 있은 후, 밤마다 그랬어요.”
“뭘 하고 싶었어?”
“쎄 섹스를… 도련님이 해 주길 기다렸어요.
“다시 말해… 더 구체적으로 말하란 말야… 뭘 기다렸냐 말야… 쌍년아!”
시동생은 그 말과 함께 내 뺨을 후려쳤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말을 들을 때까지 뺨을 계속 때릴 기세였습니다.
“내 씹구멍이 기다렸어요.… 흐흑! 흑!… 도련님의 그 큰 좆을 기다렸어요.
그는 또, 내 뺨을 후려치며 말했습니다.
“다시 해!… 니 년 손으로, 니 보지를 훑어대며 말해 봐!
나는 그의 말대로
내 손으로 내 거기를 훑어대며 다시 말했습니다.
“흐으… 어서 박아줘요… 내 씹구멍이 찢어지도록 박아줘요… 똥구멍에도…”
“무엇으로?”
“도련님의 그 큰 좆으로…”
시동생은 그런 내 말에 몹시 흥분되는지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습니다.
조가비를 훑는 내 손도 빠르게 움직여졌습니다.
그는 나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대신, 자신은 무릎을 굽히고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내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내 손은 그때까지도 음부를 훑어대고 있었습니다.
시동생은 그 손을 치웠습니다.
시동생의 입이 내 조가비에 갖다 대어졌습니다.
그 입에서 혓바닥이 내밀어져 조가비 곳곳을 핥아대었습니다.
내 몸의 피가 온통 아래로 몰리는 것 같았습니다.
“아~ 하아!… 조 좋아… 흐윽!
나는 그런 신음과 함께,
시동생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음부 속살의 떨림은 조금도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시동생의 지시에 따라 침대 모서리에 손을 짚고 엎드렸습니다.
시동생의 커다란 자지가 조가비 털구멍을 갈랐습니다.
“좋아? 이 색골 같은 년아!… 다시 박아주니 어떠냐 말야?…”
“미, 미쳐요… 죽을 것 같아요… 더 짓이겨 줘요… 나 난, 갈보예요.”
“그냥 갈보가 아니지…”
“씹에 미친 갈보예요…”
이렇게,
우리의 두 번째 섹스가 이어졌습니다.
그 날 이후 지금 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의 성격상 출장이 잦습니다.
그럴 때면,
우리는 단 하룻밤도 빠짐없이 짐승처럼 엉켰습니다.
시동생은 철저하게 두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성실하고 착한 청년의 얼굴을 하고 있다가,
나와 엉킬 때면 색에 굶주린 악마의 얼굴로 변했습니다.
극에서 극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얼굴뿐이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하는 말도 그랬습니다.
평소에는 남편이 옆에 있든 없든 깍듯한 존댓말을 부드럽게 하다가도,
나와 엉킬라치면 그의 입에서는
공중화장실 낙서 같은 비속한 말과 욕이 마구 뱉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악마 같은 시동생을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우리들의 패륜은 언젠가 남편에게 발각될 것이고,
나는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분노한 남편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있고,
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내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면,
그건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시동생과 그 짓을 할 수 없게 된 절망감에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제 오 분만 있으면 시동생이 옵니다.
내 거기 구멍이 벌렁거리고 있습니다.
- 끝 -
변태 형수 -1
시동생은 악마입니다.
결국은 나를 파멸시키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남편은 내가 시동생과 붙어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은 나를 죽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 가정과 내 인생은 갈가리 찢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 악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멸에 대한 두려움 보다,
그 악마의 자지가 내 음부에 담겨지는 희열을 더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출장을 떠난 어젯밤에도 그랬습니다.
남편이 서울에 없는 날 밤이면 언제나 그렇게 하듯,
나는 밤 열시가 되자 현관과 침실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리곤, 발가벗은 채 침대에 누워 시동생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소리 없이 침실로 들어와 침대 모서리에 앉았습니다.
역시 언제나 그러는 것처럼,
나는 아랫배와 불두덩을 그의 무릎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어린 아이가 볼기짝을 맞기 위하여 엄마의 무릎에 엎드린 그런 자세였습니다.
시동생의 커다란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습니다.
나는 엉덩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쾌감의 갈퀴가 온 몸 곳곳을 할퀴었습니다.
그 쾌감은 진저리 쳐지는 살 떨림을 오게 했습니다.
나는 시동생에게 애걸했습니다.
“도 도련님! 앞에도 좀 그렇게… 그렇게 때려줘요…”
“어딜? 어딜 때려달란 얘기야?”
“보 보지!… 보지도 그렇게 때려줘요.”
그러면서,
몸을 뒤집어 얼굴이 천정을 향하게 하여 그의 무릎 위에 누웠습니다.
내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머리카락과 발가락은 방바닥 닿았습니다.
시동생은 자신의 무릎 위에 그렇게 널브러진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습니다.
“화냥년!… 가랑이를 벌려야 때려주든 할 것 아냐… 갈보 같은 년!…”
나는 가랑이를 활짝 벌렸습니다.
그런데도 시동생은 내 거기를 때려주지 않았습니다.
“어서 때리세요, 도련님… 내 보지를… 소리 나게… 아프게 때려 주세요.”
나의 그런 두 번째 애걸에도,
시동생은 냉혈한 같은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음부가 너무 스멀거려 엉덩이를 비틀어야 했습니다.
시동생의 입에서 낮은 톤의 말소리가 뱉어졌습니다.
“변태 같은 년!… 시동생 앞에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벌렁거리는 년!”
“그래요, 난 변태예요… 그 그러니, 어서 때려줘요… 벌렁거려 죽겠어요.…”
“어디가?…”
“씨 씹구멍이…”
“순진한 내 형님을 배신하는 년!… 화냥년!…”
“그래요, 난 화냥년이고… 변태에요.… 그러니 어서…”
“형님 옆에 누워서도, 시동생 자지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년!”
그랬습니다.
나는 남편 옆에 누워서 곧잘 자위를 해 왔습니다.
그건 시동생과 관계를 가지면서 시작된 버릇이었습니다.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이
일주일만 내 가랑이 사이 거기에 담겨지지 않으면,
나는 거의 발광에 가까운 몸부림을 쳐야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은 나의 그 몸부림을 다스려 주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이 내 음부에 박음질되어도,
나의 머릿속에는
시동생의 꼿꼿이 발기한 자지가 가득 차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은 제풀에 겨워 미음 죽을 쏟아내고는,
내 배 위에서 내려오곤 했습니다.
그럴 때면, 나는 남편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아~ 여보… 난, 아직 이예요… 나, 자위할래요. 그래도 되죠?”
남편은 나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서 순순히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나는 남편 옆에 누워 자위를 합니다.
내 손가락이 시동생의 그것이라 생각하고 음부구멍에 박음질을 하거나,
내 손바닥을 그의 혓바닥이라 생각하며 음부를 비벼댑니다.
이런 나의 자위버릇을
언젠가 시동생에게 고백한 적이 있었고,
시동생은 나의 흥분을 돋우기 위하여 그 얘기를 들먹이곤 했던 것입니다.
나는 다시 시동생에게 애걸했습니다.
“도 도련님, 제발!… 너무 근질거려요… 때려줘요, 어서…”
그제야,
그는 내 음부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찰싹 찰싹’ 하는 소리가 나도록 세게 쳐대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자지를 꽂아 주었습니다.
나는 흘레붙기에 걸신들린 암캐처럼 발광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동생은 어젯밤에도 나를 희열의 늪으로 빠트렸던 것입니다.
나는 그 늪이 결국은 파멸의 구렁텅이가 될 것인 줄 알면서도,
그 늪에 빠지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시동생이 나에게 파멸을 가져다 줄 악마인 줄 알면서도,
그를 멀리하지 못합니다.
그의 몸짓과 큰 자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퍼붓는 공중화장실 낙서 같은 욕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오늘 밤, 시동생은 늦어도 열시까지는 온다고 했습니다.
이제 십 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시계의 침이 너무 더디게 움직인다고 느껴집니다.
오늘 낮, 그는 나에게 전화로 말했습니다.
“형수님, 글리세린과 옷솔을 미리 머리맡에 둬 두시죠.”
“알았어요.… 그런데, 언제 올 거예요?”
“늦어도 열시까지는 가겠습니다.”
나는 그가 준비해 놓으라는 것을 침상 머리맡에 놓아두고는
발가벗고 누워있습니다.
내가 시동생과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한 지도
벌써 이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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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남편의 생일날이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회사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술판을 벌렸습니다.
남편 회사의 직원이기도 한 시동생도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술판이 한창 무르익을 때였습니다.
나는 부엌에서 이런저런 술판 뒷시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형수님, 이제 어지간히 하시고 같이 어울려요. 술안주는 충분해요… 자, 어서요.”
시동생은 부엌까지 들어와 내 팔을 당기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적당히 어울리는 척하다가 빠져나올 작정을 하고,
시동생이 팔목을 잡아 이끄는 대로 술자리로 갔습니다.
시동생은 나를 남편 옆에 앉히고, 자신은 내 옆에 앉았습니다.
남편은 술이 많이 취해 있었습니다.
좁은 거실에 십 여 명이 술상을 가운데 두고 빙 둘러앉아 있었기 때문에
서로 어깨가 부딪힐 만큼 자리가 좁았습니다.
회사직원들이 다투어 나에게 술을 권하는 바람에,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취기가 올랐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내 허벅지에 무언가 얹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건 시동생의 손이었습니다.
그가 상 밑으로 해서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동생은 맞은편 사람에게 시선을 향하게 하여 농을 건네며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야릇한 기분이 더했습니다.
남편의 손길만 닿아야 할 허벅지에 다른 남자의 손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내 몸 깊은 곳 어디인가 도사리고 있는 화냥기가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화냥기를 애써 억눌렀습니다.
상대가 남편의 동생이고,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편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였습니다.
나는 그 손을 치워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않도록 조심하며,
한 손을 상 아래로 내려 시동생의 손목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그의 손을 옆으로 밀쳐내었습니다.
밀쳐지지 않았습니다.
내 손의 힘이 시동생의 손목 힘을 당해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냥 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동생의 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해서 점점 위로 올라왔습니다.
기분이 더욱 야릇해 졌습니다.
그 손이 좀 더 올라와 내 음부에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꿈틀거리는 화냥기를 제어하는 힘이,
내 육신에서 이미 빠져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시동생의 손은 내 음부에 닿지 않았습니다.
시동생은 대신 내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내 손은 시동생의 바지 지퍼 위로 옮겨졌습니다.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이 손바닥에서 느껴졌습니다.
무척 딱딱했습니다.
시동생의 손바닥이 내 손등에 포개어져 쥘락 펼락 했습니다.
그에 따라,
내 손바닥이 시동생의 그것을 주물럭거리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옷 위로 만져지는 남자의 그것이었지만,
그 뜨거움과 크기는 충분히 감지되었습니다.
나의 야릇한 기분은 어느덧 흥분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시동생의 손바닥이 내 손등에서 쥘락 펼락 하지 않아도,
내 손바닥은 시동생의 그것을 마구 주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술상 아래 그 짓은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술자리가 끝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돌아간 후,
나는 설거지를 뒤로 미루고 목욕부터 했습니다.
남편과 빨리 섹스를 나누고 싶어서였습니다.
나는 서둘러 목욕을 끝내고
술에 골아 떨어져 있는 남편을 깨워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내내 시동생을 생각했습니다.
그와 펼쳤던 술상 아래 그 짓을 생각하며 남편과 섹스를 했던 것입니다.
내 음부에 거의 닿을 뻔했던 시동생의 손길과
내 손바닥에 감촉 되던 시동생 그것을 머리에 떠올렸습니다.
남편이 젖무덤에 얼굴을 묻으며 내 거기에 손을 갖다 댈 때는,
그 손이 시동생의 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의 손가락 몇 개가 내 음부구멍에 밀어 넣어질 때는,
‘도련님 같으면, 틀림없이 클리토리스를 먼저 비벼주고, 손가락을 넣어 줄 텐데…’
라고 상상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을 손으로 쥐어 보면서,
‘도련님 것은 이보다 훨씬 더 딱딱하고 크던데… 더 뜨겁던데… 더 불끈거리던데…’
라고 아쉬워했습니다.
미음 죽을 토해낸 남편의 그것을 휴지로 닦아 줄 때는,
‘이것이 도련님의 것이라면… 난, 입으로 핥았을 거야’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잠에 빠져들자,
나는 욕실에 들어가 자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날 이후,
시동생은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며 부쩍 자주 우리 집에 들락거렸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내 몸을 만졌습니다.
나도 그의 그런 행위를 거부하거나 제지하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어떤 때는 내가 먼저 그의 바지 지퍼에 손을 갖다 대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그런 행위는 감칠맛이 나지만,
매우 아쉬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스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대문의 차임벨이 울리고,
모니터에 시동생의 모습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나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합니다.
내가 현관문을 열어주면,
그는 손부터 내밀어 내 거기를 옷 위로 움켜쥐었습니다.
나도 시동생의 그것을 움켜쥐었습니다.
거실 소파에서는 현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편이 소파에 앉아 있어도 우리는 그런 행위를 즐겼습니다.
셋이서 이야기하다 남편이 화장실에라도 들어가 시선이 피해지면,
시동생은 내 허벅지와 젖가슴을 만졌습니다.
식탁에 앉아 셋이서 밥을 먹다가도,
식탁 밑으로 시동생의 발가락이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내 음부를 간질였고,
나도 다리를 펴서 엄지발가락으로 그의 자지를 건드려주었습니다.
그러한 순간순간에 나의 몸과 마음은 전혀 별개였습니다.
그가 나의 시동생이라는 사실은 망각되었고,
그러다 자칫 근친상간을 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마음속에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의 그런 행위가 점점 대담해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날도 우리 집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그 술자리를 끝내고,
우리 부부와 시동생을 포함해서 대여섯 명이 이차를 해야 한다며
단란주점엘 갔습니다.
예상한 대로, 아니 기대했던 대로,
시동생은 틈틈이 내 허벅지와 그곳에 손을 갖다 대었습니다.
나도 남편의 눈치를 봐가며
시동생의 그것을 가끔씩 만져 주었습니다.
그와 나는 테이블 모서리각을 사이에 두고 서로 빗대어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런 짓을 집안에서만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은 집밖에서 하는 첫 번째 짓거리였던 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날보다 흥분이 되어 내 거기가 더욱 스멀거렸습니다.
내 허벅지에 닿는 시동생의 손바닥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그도 어느 날보다 더욱 흥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갔습니다.
모니터를 보며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이때다 싶어,
테이블 밑으로 손을 뻗어 시동생의 바지 지퍼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런데, 시동생의 그것이 종전처럼 옷 위로 만져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컹한 자지가 손에 잡혀졌습니다.
시동생이 미리 바지 지퍼를 열고 그것을 꺼내 놓았던 것입니다.
맨살의 그것을 만져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그것을 만져보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나의 입에서는 ‘흡!’ 하는 외마디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그 신음소리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묻혀 주위사람이 들을 수 없었지만,
시동생은 내 입 모양을 보고 눈치를 채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너무 놀라고 흥분되어 자지를 그냥 잡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순간이 지나자, 시동생이 나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맥주잔을 한 손에 움켜쥐고,
나머지 한 손으로 아래위로 훑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자지를 훑어 달라는 신호였던 것입니다.
나는 그의 그것을 훑었습니다.
눈길을 노래 부르고 있는 남편에게 향하게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시동생의 코가 조금 벌름대는가 싶었는데,
시동생의 손이 내 팬티를 비집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습니다.
나는 입을 꼭 깨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음소리가 새어나올 것 같아서였습니다.
시동생은 손바닥으로 내 가랑이 사이 거기를 비볐습니다.
나는 손가락 끝으로 시동생의 자지 끄트머리 오줌구멍을 문질렀습니다.
나의 음부 구멍에서도,
그의 오줌 구멍에서도
분비물이 새어나왔습니다.
내 손가락이 시동생 자지의 오줌구멍을 문질러댐이나,
시동생 손바닥이 내 음부 살점들을 비벼댐이
모두 미끈거리며 행하여졌습니다.
그건, 내 음부구멍과 그의 오줌구멍에서 분비되는 음수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의 속살이 꿈틀거렸습니다.
허벅지 살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그의 자지에 힘줄이 돋는 것이 손바닥에서 감촉 되었습니다.
시동생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렸습니다.
그곳 속에서 무언가 뭉클거린다 싶었습니다.
더 이상 신음을 삼키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고통 때문에 내 얼굴이 찡그려졌던 모양이었습니다.
남편이 노래를 부르다 말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내 손도 시동생의 손도 황급히 제자리로 돌려졌습니다.
“왜 그래?… 속이 안 좋아?
남편은 걱정스럽게 물었습니다.
“좀 그래요… 나, 아무래도 화장실엘…”
“그래, 갔다 와… 혼자 갈 수 있겠어?… 같이 가 줄까?”
“아뇨, 나 혼자 갈 수 있어요.… 당신은 그냥…”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자위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단란주점의 화장실은 의외로 넓고 깨끗했습니다.
나는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음부 털구멍에 닿아져 있던 부분이 젖어있었습니다.
그의 손바닥 비벼댐으로 흘러넘친 애액이
그 부분을 그렇게 적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숙여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봤습니다.
큰 꽃술(대음순)은 조금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작은 꽃술(소음순)의 날개가 부풀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내가 그곳에 손바닥을 갖다 대고 막 비벼대려고 할 때였습니다.
화장실 문이 열렸습니다.
시동생이었습니다.
“어머!…
나는 그렇게 놀라는 척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일부로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지 않을 정도로,
시동생이 따라 와주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시동생은 급급히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더니,
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전율이 내 몸을 감싸 왔습니다.
꾸물거리는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
나는 또 다른 쾌감으로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내 혀도 그의 입안에 디밀어 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시동생의 손이 내 젖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이미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있던 젖가슴이
그의 손이 닿자 더욱 더 딴딴해졌습니다.
“아하!… 좀 살살…
시동생은 나의 그런 호소에도 아랑곳 않고
젖무덤을 더욱 세게 주물러대었습니다.
나는 너무 숨이 막혔습니다.
그의 입에서 내 입술을 떼어 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입 속에 있던 그의 혀가 그냥 그대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혀는 내 귓바퀴와 귓구멍을 간질였습니다.
그 짜릿한 간지럼이 온몸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아~ 으흠!… 도련님…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혀 형수님도 이런 날을 기다렸죠?”
“아!… 몰라요, 몰라… 그이가 알면… 하흑! 난 몰라요.
그런 말을 주고받으면서도,
내 허리는 배배 꼬여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손바닥이 아닌 입으로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을 느끼고 싶은 욕망이 일었습니다.
나는 무릎을 꺾어 시동생 앞에 쪼그리려 앉았습니다.
불룩 튀어나온 그의 바지지퍼가 바로 내 눈앞에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허겁지겁 시동생의 바지 혁대를 끌렀습니다.
그리곤,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습니다.
자지가 용수철 튀듯 튀어나왔습니다.
남편 것보다 훨씬 불끈거렸으며,
크기는 남편의 것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컸습니다.
시동생의 그곳 주변은 온통 시커먼 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불두덩의 털은 아랫배를 거슬러 올라가 배꼽까지 이어져 있었고,
불알도 사타구니도 시커먼 털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하흑!… 징그러워요… 그래도… 좋아요, 흥분돼요…
시동생은 두 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불두덩 쪽으로 당겼습니다.
시동생의 불끈거리는 자지가 내 코끝에 닿을 듯 말 듯 했습니다.
오래된 치즈 냄새가 ‘훅!’ 내 코 점막을 자극했습니다.
시동생이 말했습니다.
“흐흠… 어때요? 커요?… 형님 것보다 좋아요?… 빨아줘요… 흐으…”
나는 무섭게 커진 자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곤, 송이버섯 갓 모양의 뭉툭한 끄트머리 그 부위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입안이 그득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우… 혀, 형수님… 흐으으…
그는 그런 신음을 낮게 뱉어내면서,
두 손으로 내 뒷머리를 꽉 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불두덩 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그러자 자지가 내 입 속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자지 끝이 목젖에까지 닿을 듯 했습니다.
그의 불두덩의 터럭과 불알 터럭들이 내 입 주위를 간질이기도 했습니다.
나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대며 자지를 빨아대었습니다.
그러면서, 눈을 치떠서 시동생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입은 벌어져 있었고,
눈은 아래로 깔고 있었습니다.
내 입이 자신의 자지에 펌프질되는 것을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 못 참겠어요.…”
이런 말과 함께,
그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습니다.
시동생은 나를 돌려세워 변기를 잡고 엎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곤 스커트를 걷어 올렸습니다.
팬티는 이미 내려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맨살의 엉덩이를 그의 앞으로 내밀어 엎드린 자세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그런 자세를 보인다는 부끄러움 같은 건,
느낄 여유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그것이 내 음부에 들어올 것이라는 흥분 때문에,
그럴만한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나의 시동생이라는 사실도 자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커다란 성기를 가진 수컷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결국은 나를 파멸시키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남편은 내가 시동생과 붙어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은 나를 죽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 가정과 내 인생은 갈가리 찢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 악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멸에 대한 두려움 보다,
그 악마의 자지가 내 음부에 담겨지는 희열을 더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출장을 떠난 어젯밤에도 그랬습니다.
남편이 서울에 없는 날 밤이면 언제나 그렇게 하듯,
나는 밤 열시가 되자 현관과 침실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리곤, 발가벗은 채 침대에 누워 시동생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소리 없이 침실로 들어와 침대 모서리에 앉았습니다.
역시 언제나 그러는 것처럼,
나는 아랫배와 불두덩을 그의 무릎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어린 아이가 볼기짝을 맞기 위하여 엄마의 무릎에 엎드린 그런 자세였습니다.
시동생의 커다란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습니다.
나는 엉덩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쾌감의 갈퀴가 온 몸 곳곳을 할퀴었습니다.
그 쾌감은 진저리 쳐지는 살 떨림을 오게 했습니다.
나는 시동생에게 애걸했습니다.
“도 도련님! 앞에도 좀 그렇게… 그렇게 때려줘요…”
“어딜? 어딜 때려달란 얘기야?”
“보 보지!… 보지도 그렇게 때려줘요.”
그러면서,
몸을 뒤집어 얼굴이 천정을 향하게 하여 그의 무릎 위에 누웠습니다.
내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머리카락과 발가락은 방바닥 닿았습니다.
시동생은 자신의 무릎 위에 그렇게 널브러진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습니다.
“화냥년!… 가랑이를 벌려야 때려주든 할 것 아냐… 갈보 같은 년!…”
나는 가랑이를 활짝 벌렸습니다.
그런데도 시동생은 내 거기를 때려주지 않았습니다.
“어서 때리세요, 도련님… 내 보지를… 소리 나게… 아프게 때려 주세요.”
나의 그런 두 번째 애걸에도,
시동생은 냉혈한 같은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음부가 너무 스멀거려 엉덩이를 비틀어야 했습니다.
시동생의 입에서 낮은 톤의 말소리가 뱉어졌습니다.
“변태 같은 년!… 시동생 앞에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벌렁거리는 년!”
“그래요, 난 변태예요… 그 그러니, 어서 때려줘요… 벌렁거려 죽겠어요.…”
“어디가?…”
“씨 씹구멍이…”
“순진한 내 형님을 배신하는 년!… 화냥년!…”
“그래요, 난 화냥년이고… 변태에요.… 그러니 어서…”
“형님 옆에 누워서도, 시동생 자지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년!”
그랬습니다.
나는 남편 옆에 누워서 곧잘 자위를 해 왔습니다.
그건 시동생과 관계를 가지면서 시작된 버릇이었습니다.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이
일주일만 내 가랑이 사이 거기에 담겨지지 않으면,
나는 거의 발광에 가까운 몸부림을 쳐야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은 나의 그 몸부림을 다스려 주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이 내 음부에 박음질되어도,
나의 머릿속에는
시동생의 꼿꼿이 발기한 자지가 가득 차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은 제풀에 겨워 미음 죽을 쏟아내고는,
내 배 위에서 내려오곤 했습니다.
그럴 때면, 나는 남편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아~ 여보… 난, 아직 이예요… 나, 자위할래요. 그래도 되죠?”
남편은 나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서 순순히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나는 남편 옆에 누워 자위를 합니다.
내 손가락이 시동생의 그것이라 생각하고 음부구멍에 박음질을 하거나,
내 손바닥을 그의 혓바닥이라 생각하며 음부를 비벼댑니다.
이런 나의 자위버릇을
언젠가 시동생에게 고백한 적이 있었고,
시동생은 나의 흥분을 돋우기 위하여 그 얘기를 들먹이곤 했던 것입니다.
나는 다시 시동생에게 애걸했습니다.
“도 도련님, 제발!… 너무 근질거려요… 때려줘요, 어서…”
그제야,
그는 내 음부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찰싹 찰싹’ 하는 소리가 나도록 세게 쳐대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자지를 꽂아 주었습니다.
나는 흘레붙기에 걸신들린 암캐처럼 발광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동생은 어젯밤에도 나를 희열의 늪으로 빠트렸던 것입니다.
나는 그 늪이 결국은 파멸의 구렁텅이가 될 것인 줄 알면서도,
그 늪에 빠지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시동생이 나에게 파멸을 가져다 줄 악마인 줄 알면서도,
그를 멀리하지 못합니다.
그의 몸짓과 큰 자지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퍼붓는 공중화장실 낙서 같은 욕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오늘 밤, 시동생은 늦어도 열시까지는 온다고 했습니다.
이제 십 분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시계의 침이 너무 더디게 움직인다고 느껴집니다.
오늘 낮, 그는 나에게 전화로 말했습니다.
“형수님, 글리세린과 옷솔을 미리 머리맡에 둬 두시죠.”
“알았어요.… 그런데, 언제 올 거예요?”
“늦어도 열시까지는 가겠습니다.”
나는 그가 준비해 놓으라는 것을 침상 머리맡에 놓아두고는
발가벗고 누워있습니다.
내가 시동생과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한 지도
벌써 이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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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남편의 생일날이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회사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술판을 벌렸습니다.
남편 회사의 직원이기도 한 시동생도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술판이 한창 무르익을 때였습니다.
나는 부엌에서 이런저런 술판 뒷시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형수님, 이제 어지간히 하시고 같이 어울려요. 술안주는 충분해요… 자, 어서요.”
시동생은 부엌까지 들어와 내 팔을 당기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적당히 어울리는 척하다가 빠져나올 작정을 하고,
시동생이 팔목을 잡아 이끄는 대로 술자리로 갔습니다.
시동생은 나를 남편 옆에 앉히고, 자신은 내 옆에 앉았습니다.
남편은 술이 많이 취해 있었습니다.
좁은 거실에 십 여 명이 술상을 가운데 두고 빙 둘러앉아 있었기 때문에
서로 어깨가 부딪힐 만큼 자리가 좁았습니다.
회사직원들이 다투어 나에게 술을 권하는 바람에,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취기가 올랐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내 허벅지에 무언가 얹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건 시동생의 손이었습니다.
그가 상 밑으로 해서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동생은 맞은편 사람에게 시선을 향하게 하여 농을 건네며 그렇게 했습니다.
나는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야릇한 기분이 더했습니다.
남편의 손길만 닿아야 할 허벅지에 다른 남자의 손길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내 몸 깊은 곳 어디인가 도사리고 있는 화냥기가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화냥기를 애써 억눌렀습니다.
상대가 남편의 동생이고,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편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였습니다.
나는 그 손을 치워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않도록 조심하며,
한 손을 상 아래로 내려 시동생의 손목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그의 손을 옆으로 밀쳐내었습니다.
밀쳐지지 않았습니다.
내 손의 힘이 시동생의 손목 힘을 당해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냥 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동생의 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해서 점점 위로 올라왔습니다.
기분이 더욱 야릇해 졌습니다.
그 손이 좀 더 올라와 내 음부에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꿈틀거리는 화냥기를 제어하는 힘이,
내 육신에서 이미 빠져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시동생의 손은 내 음부에 닿지 않았습니다.
시동생은 대신 내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내 손은 시동생의 바지 지퍼 위로 옮겨졌습니다.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이 손바닥에서 느껴졌습니다.
무척 딱딱했습니다.
시동생의 손바닥이 내 손등에 포개어져 쥘락 펼락 했습니다.
그에 따라,
내 손바닥이 시동생의 그것을 주물럭거리는 꼴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옷 위로 만져지는 남자의 그것이었지만,
그 뜨거움과 크기는 충분히 감지되었습니다.
나의 야릇한 기분은 어느덧 흥분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시동생의 손바닥이 내 손등에서 쥘락 펼락 하지 않아도,
내 손바닥은 시동생의 그것을 마구 주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술상 아래 그 짓은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술자리가 끝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돌아간 후,
나는 설거지를 뒤로 미루고 목욕부터 했습니다.
남편과 빨리 섹스를 나누고 싶어서였습니다.
나는 서둘러 목욕을 끝내고
술에 골아 떨어져 있는 남편을 깨워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내내 시동생을 생각했습니다.
그와 펼쳤던 술상 아래 그 짓을 생각하며 남편과 섹스를 했던 것입니다.
내 음부에 거의 닿을 뻔했던 시동생의 손길과
내 손바닥에 감촉 되던 시동생 그것을 머리에 떠올렸습니다.
남편이 젖무덤에 얼굴을 묻으며 내 거기에 손을 갖다 댈 때는,
그 손이 시동생의 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의 손가락 몇 개가 내 음부구멍에 밀어 넣어질 때는,
‘도련님 같으면, 틀림없이 클리토리스를 먼저 비벼주고, 손가락을 넣어 줄 텐데…’
라고 상상했습니다.
남편의 그것을 손으로 쥐어 보면서,
‘도련님 것은 이보다 훨씬 더 딱딱하고 크던데… 더 뜨겁던데… 더 불끈거리던데…’
라고 아쉬워했습니다.
미음 죽을 토해낸 남편의 그것을 휴지로 닦아 줄 때는,
‘이것이 도련님의 것이라면… 난, 입으로 핥았을 거야’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잠에 빠져들자,
나는 욕실에 들어가 자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날 이후,
시동생은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며 부쩍 자주 우리 집에 들락거렸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내 몸을 만졌습니다.
나도 그의 그런 행위를 거부하거나 제지하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어떤 때는 내가 먼저 그의 바지 지퍼에 손을 갖다 대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그런 행위는 감칠맛이 나지만,
매우 아쉬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스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대문의 차임벨이 울리고,
모니터에 시동생의 모습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나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합니다.
내가 현관문을 열어주면,
그는 손부터 내밀어 내 거기를 옷 위로 움켜쥐었습니다.
나도 시동생의 그것을 움켜쥐었습니다.
거실 소파에서는 현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편이 소파에 앉아 있어도 우리는 그런 행위를 즐겼습니다.
셋이서 이야기하다 남편이 화장실에라도 들어가 시선이 피해지면,
시동생은 내 허벅지와 젖가슴을 만졌습니다.
식탁에 앉아 셋이서 밥을 먹다가도,
식탁 밑으로 시동생의 발가락이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내 음부를 간질였고,
나도 다리를 펴서 엄지발가락으로 그의 자지를 건드려주었습니다.
그러한 순간순간에 나의 몸과 마음은 전혀 별개였습니다.
그가 나의 시동생이라는 사실은 망각되었고,
그러다 자칫 근친상간을 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마음속에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의 그런 행위가 점점 대담해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날도 우리 집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그 술자리를 끝내고,
우리 부부와 시동생을 포함해서 대여섯 명이 이차를 해야 한다며
단란주점엘 갔습니다.
예상한 대로, 아니 기대했던 대로,
시동생은 틈틈이 내 허벅지와 그곳에 손을 갖다 대었습니다.
나도 남편의 눈치를 봐가며
시동생의 그것을 가끔씩 만져 주었습니다.
그와 나는 테이블 모서리각을 사이에 두고 서로 빗대어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런 짓을 집안에서만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은 집밖에서 하는 첫 번째 짓거리였던 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날보다 흥분이 되어 내 거기가 더욱 스멀거렸습니다.
내 허벅지에 닿는 시동생의 손바닥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그도 어느 날보다 더욱 흥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갔습니다.
모니터를 보며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이때다 싶어,
테이블 밑으로 손을 뻗어 시동생의 바지 지퍼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런데, 시동생의 그것이 종전처럼 옷 위로 만져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컹한 자지가 손에 잡혀졌습니다.
시동생이 미리 바지 지퍼를 열고 그것을 꺼내 놓았던 것입니다.
맨살의 그것을 만져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그것을 만져보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나의 입에서는 ‘흡!’ 하는 외마디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그 신음소리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묻혀 주위사람이 들을 수 없었지만,
시동생은 내 입 모양을 보고 눈치를 채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너무 놀라고 흥분되어 자지를 그냥 잡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순간이 지나자, 시동생이 나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맥주잔을 한 손에 움켜쥐고,
나머지 한 손으로 아래위로 훑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자지를 훑어 달라는 신호였던 것입니다.
나는 그의 그것을 훑었습니다.
눈길을 노래 부르고 있는 남편에게 향하게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시동생의 코가 조금 벌름대는가 싶었는데,
시동생의 손이 내 팬티를 비집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습니다.
나는 입을 꼭 깨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음소리가 새어나올 것 같아서였습니다.
시동생은 손바닥으로 내 가랑이 사이 거기를 비볐습니다.
나는 손가락 끝으로 시동생의 자지 끄트머리 오줌구멍을 문질렀습니다.
나의 음부 구멍에서도,
그의 오줌 구멍에서도
분비물이 새어나왔습니다.
내 손가락이 시동생 자지의 오줌구멍을 문질러댐이나,
시동생 손바닥이 내 음부 살점들을 비벼댐이
모두 미끈거리며 행하여졌습니다.
그건, 내 음부구멍과 그의 오줌구멍에서 분비되는 음수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의 속살이 꿈틀거렸습니다.
허벅지 살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그의 자지에 힘줄이 돋는 것이 손바닥에서 감촉 되었습니다.
시동생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렸습니다.
그곳 속에서 무언가 뭉클거린다 싶었습니다.
더 이상 신음을 삼키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고통 때문에 내 얼굴이 찡그려졌던 모양이었습니다.
남편이 노래를 부르다 말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내 손도 시동생의 손도 황급히 제자리로 돌려졌습니다.
“왜 그래?… 속이 안 좋아?
남편은 걱정스럽게 물었습니다.
“좀 그래요… 나, 아무래도 화장실엘…”
“그래, 갔다 와… 혼자 갈 수 있겠어?… 같이 가 줄까?”
“아뇨, 나 혼자 갈 수 있어요.… 당신은 그냥…”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자위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단란주점의 화장실은 의외로 넓고 깨끗했습니다.
나는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음부 털구멍에 닿아져 있던 부분이 젖어있었습니다.
그의 손바닥 비벼댐으로 흘러넘친 애액이
그 부분을 그렇게 적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숙여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봤습니다.
큰 꽃술(대음순)은 조금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작은 꽃술(소음순)의 날개가 부풀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내가 그곳에 손바닥을 갖다 대고 막 비벼대려고 할 때였습니다.
화장실 문이 열렸습니다.
시동생이었습니다.
“어머!…
나는 그렇게 놀라는 척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일부로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지 않을 정도로,
시동생이 따라 와주기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시동생은 급급히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더니,
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전율이 내 몸을 감싸 왔습니다.
꾸물거리는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
나는 또 다른 쾌감으로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내 혀도 그의 입안에 디밀어 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시동생의 손이 내 젖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이미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있던 젖가슴이
그의 손이 닿자 더욱 더 딴딴해졌습니다.
“아하!… 좀 살살…
시동생은 나의 그런 호소에도 아랑곳 않고
젖무덤을 더욱 세게 주물러대었습니다.
나는 너무 숨이 막혔습니다.
그의 입에서 내 입술을 떼어 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입 속에 있던 그의 혀가 그냥 그대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혀는 내 귓바퀴와 귓구멍을 간질였습니다.
그 짜릿한 간지럼이 온몸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아~ 으흠!… 도련님…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혀 형수님도 이런 날을 기다렸죠?”
“아!… 몰라요, 몰라… 그이가 알면… 하흑! 난 몰라요.
그런 말을 주고받으면서도,
내 허리는 배배 꼬여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손바닥이 아닌 입으로
시동생의 아랫도리 그것을 느끼고 싶은 욕망이 일었습니다.
나는 무릎을 꺾어 시동생 앞에 쪼그리려 앉았습니다.
불룩 튀어나온 그의 바지지퍼가 바로 내 눈앞에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허겁지겁 시동생의 바지 혁대를 끌렀습니다.
그리곤,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습니다.
자지가 용수철 튀듯 튀어나왔습니다.
남편 것보다 훨씬 불끈거렸으며,
크기는 남편의 것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컸습니다.
시동생의 그곳 주변은 온통 시커먼 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불두덩의 털은 아랫배를 거슬러 올라가 배꼽까지 이어져 있었고,
불알도 사타구니도 시커먼 털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하흑!… 징그러워요… 그래도… 좋아요, 흥분돼요…
시동생은 두 손으로 내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불두덩 쪽으로 당겼습니다.
시동생의 불끈거리는 자지가 내 코끝에 닿을 듯 말 듯 했습니다.
오래된 치즈 냄새가 ‘훅!’ 내 코 점막을 자극했습니다.
시동생이 말했습니다.
“흐흠… 어때요? 커요?… 형님 것보다 좋아요?… 빨아줘요… 흐으…”
나는 무섭게 커진 자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곤, 송이버섯 갓 모양의 뭉툭한 끄트머리 그 부위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입안이 그득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우… 혀, 형수님… 흐으으…
그는 그런 신음을 낮게 뱉어내면서,
두 손으로 내 뒷머리를 꽉 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불두덩 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그러자 자지가 내 입 속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자지 끝이 목젖에까지 닿을 듯 했습니다.
그의 불두덩의 터럭과 불알 터럭들이 내 입 주위를 간질이기도 했습니다.
나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대며 자지를 빨아대었습니다.
그러면서, 눈을 치떠서 시동생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입은 벌어져 있었고,
눈은 아래로 깔고 있었습니다.
내 입이 자신의 자지에 펌프질되는 것을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 못 참겠어요.…”
이런 말과 함께,
그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습니다.
시동생은 나를 돌려세워 변기를 잡고 엎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곤 스커트를 걷어 올렸습니다.
팬티는 이미 내려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맨살의 엉덩이를 그의 앞으로 내밀어 엎드린 자세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그런 자세를 보인다는 부끄러움 같은 건,
느낄 여유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그것이 내 음부에 들어올 것이라는 흥분 때문에,
그럴만한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나의 시동생이라는 사실도 자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커다란 성기를 가진 수컷이었을 뿐이었습니다.
2015년 3월 3일 화요일
밀애 - 하편 (아빠)
저녁이 되어 남편은 지영을 데리고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로 데리고 갔다.
“안녕하세요.”
지영은 그곳에서 뜻밖의 사람에 당황을 했다.
진수였다.
여전히 사람좋은 미소를 띤채 지영에게 인사를 하는 진수의 모습은 천연덕스러웠다.
지영은 그런 진수의 모습에 천천히 마음이 진정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잘 지내셨지요?”
“네...”
남편이 화장실을 간 사이 진수가 말을 걸어왔다.
“하루도 사모님을 생각하지 않았던 날이 없었습니다.”
“그랬군요.”
지영의 대답은 아무 감정이 실려 있지 않은 듯 메말랐다.
그런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약간 당황했다.
“끝난건가요?”
“무슨 말씀이신지....잘 모르겠네요.”
지영은 진수의 말을 잘랐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모습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지영과의 하룻밤....그날 보았던 지영의 아름다운 나신이 생생했다.
지영이 입고 있는 검은 드레스 안에 숨겨진 마력적인 지영의 알몸이 떠올라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기다린다면....부담 될까요?”
“글쎄요....”
“그 말은....기다리라는 말로 들을께요..”
“..........”
지영은 굳이 대답할 의무감을 느끼지 못했다.
사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몰랐다는 것이 더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영이 진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날밤...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하지만 지금 지영은 자신과 섹스를 나눈 진수를 보면서 아무런 느낌을 갖을수 없었다.
지난밤 정말 뜨겁게 육체를 불살라 버렸던 영식과의 섹스.....
그리고 남편의 차가운 태도...
상반된 두가지의 상황이 지영을 더욱 냉정하게 만든 듯 했다.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고맙네요.”
두 사람의 대화는 지영의 남편이 돌아오면서 더 이상 이어질수 없었다.
서울로 돌아온 지영은 한동안 비워 놓아 싸늘해진 집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
커다란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려니 왠지 낯선집의 모습에 안정이 되지 않았다.
남편은 회사일로 인해 다음날 올라 온다 했다.
남편과 있던 지난 이틀동안 지영은 마음이 점점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작은 미련이 사그라 들어 이젠 담담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었다.
지영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부모님은 간신히 학교를 졸업할 정도의 유산을 남겨 주었기에 지영은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남편과의 결혼 이후로 십년의 세월이 지나가면서 지영은 사회에서 격리당한 느낌이 들었다.
혼자 남은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느라 그리 많지 않은 친구들도 이젠 거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생활이었던 지영에게 남편의 냉대는 커다란 절망이었다.
아이라도 있었으면 아이를 보면서 살아가련만 지영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날 올라온 남편은 역시 낯설었다.
저 사람이 십여년전 자신을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따라다니던 그 사람인가 싶었다.
같이 있는 일주일동안 남편은 아침 일찍 나가 밤이면 술에 쩌들어 귀가를 했다.
게다가 파견 나가기전부터 시작된 각방생활은 여전해 남편은 지영이 있는 안방으로 출근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것을 제외하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지영 역시 그런 남편의 모습에 점점 적응이 되는 듯 했다.
갑자기 울린 전화벨에 지영이 천천히 수화기를 들었다.
“나야....”
“네...”
“오늘 저녁 시간 되지?”
남편은 별 다른 설명 없이 지영을 데리고 변두리의 한 식당으로 갔다.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 입은 여인들이 다소곳하게 음식들을 차려 놓았다.
“음.....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
“........”
남편은 심각해진 모습으로 말을 꺼냈다.
지영은 남편의 말에 몸이 싸늘하게 식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나도 참 당황스러워..”
“말씀하세요.”
“내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나?”
“네....어린 시절 돌아가셨다고...”
“그래...그렇게 이야기 했었지...그런데..사실 그런것이 아니었어.”
“....”
지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남편을 바라 보았다.
“어린 시절 우린 무척 어렵게 살았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집안은 부도가 나고 빛쟁이들이 밀려 들어 난리를 치고...”
지영은 뜬금없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는 남편의 말이 의아해 졌다.
“아버지는 그런 빛쟁이들을 피하기 위해 집을 나갔고, 당시 중학교에 다니던 나와 어머니는 빛쟁이들을 피해 이곳저곳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지.....이젠 다 해결되니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아버지는 연락이 안되고....”
“네....”
“그런데....며칠전 연락이 왔어...아버지한테...”
“살아계셨던 건가요?”
“응...많이 혼란스러워....”
“그렇겠네요..”
“일본에 사셨다는데....어려움이 많으셨었나봐...”
“네....”
“난 그 날 이후로 점점 아버지를 미워했어....차라리 같이 어려움을 겪었더라면....”
“네....에..”
“살아있더라도 다신 보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었지...그런데 막상 연락을 받고 보니....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잘 모르겠어...뭐...대충 사는건 괜찮으니 내 신세는 안 지실듯 한데...”
“....”
“두번정도 보긴 했는데...볼때마다 괴로왔던 시간들이 생각이 나....울화가 치밀더군...”
“네...”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오셨나봐...부담은 갖지 말고 그냥 인사나 해...”
“아버님을 만나기로 한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그냥 한번 같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문이 열리자 지영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셨어요....지영아 인사드려....아버지야..”
“한지영입니다.”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든 지영은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남편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는 중년의 남자.....
영식이었다.
가슴이 뛰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여보....왜.....”
지영은 노랗게, 그리고 검게 변해가는 하늘을 느끼면서 서서히 그 자리에 무너져 내렸다.
일주일 후 남편은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혼자 남겨진 지영은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남편의 아버지가 영식이었다니....
있을수 없는 우연과 악연에 지영은 괴로와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떠오르는 영식에 대한 생각은 끊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달 후 지영은 슈퍼에 다녀오다 앞집이 이사를 가는 것을 보았다.
별로 내왕은 없었지만 가끔씩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는 하던 집이었었다.
며칠 후 지영은 벨소리를 듣고 현관으로 다가갔다.
“누구세요.”
“접니다.”
지영은 잊을수 없는 그 목소리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으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많이 놀랐지...”
“...........”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커피잔을 사이에 두고 지영은 영식과 마주 앉았다.
하지만 지영도 영식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앞집으로 이사왔어.”
“네....”
왜냐고....왜 그랬냐고 묻고 싶었지만 지영은 그 말조차 꺼낼수가 없었다.
“그냥.....가족이니까......같이 살지 못한다면....근처라도...”
“네....”
지영은 머리속이 하얘져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이렇게 될줄은....”
“아니..아니예요....”
“그래....잊자...우린.....그래야지..”
말끝을 흐리는 영식의 태도에 지영은 가슴이 아려왔다.
“아빠.....”
“그래.....진짜..아빠가 되었네...”
지영은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영식도 아픈 가슴을 억지로 참으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식사하러 오세요. 굶지 마시고요.”
그렇게 지영과 영식의 묘한 관계는 시작되었다.
서로를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 둔 채 겉으로는 웃으면서 서로를 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과 육체는 꼭 일치 하지 않았다.
지영으로 인해 여인을 다시 알게된 영식은 지영을 볼 때마다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영 역시 그날밤의 잊지 못할 섹스가 생각날때마다 영식을 대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어느날은 목욕을 하고 나온 싱그러운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아래도리가 발기되어 어정쩡한 자세로 말도 안되는 핑게를 대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그런 영식의 불거진 아랫도리를 살짝 보게 된 지영 역시 영식의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써 노력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둘의 관계가 변한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여느날처럼 영식의 아침을 준비하던 지영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구토감에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러나 심한 구역질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것은 별로 없었다.
문득 지영은 자신의 생리가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 생리를 한지 오십여일이 지났지만 평소에도 자주 있었던 생리불순에 지영은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임신입니다. 두달정도 된것 같네요.”
지영은 현기증을 느꼈다.
‘어떻게...이런일이.....’
집으로 돌아온 지영은 한동안 집안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고민은 길지 않았다.
지영은 정말 아기를 가지고 싶었고 그 아기를 가진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영식의 아이였고 그것은 고민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영식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지....그리고 영식의 반응이었다.
남편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은 별로 들지 않았다.
미국으로 떠난 이후 단 한번도 전화조차 하지 않는 남편이었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지영의 마음은 너무나 편해졌고 기뻤다.
여지 없이 여섯시가 되자 벨이 울렸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아빠...”
생글생글 웃으면서 반기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기분이 좋았다.
그날 이후로 지영과 영식은 서로 노력을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장벽은 너무나 굳건했고 쉽게 무너지지 않았기에 어색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의 지영은 너무나 예뻤다.
“씻고 오세요. 식사 준비해 드릴께요.”
영식의 상의를 받아 옷걸이에 걸면서 지영이 말했다.
간단히 샤워를 마친 영식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준비하는 지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약간 헐렁한 하늘빛 원피스를 입었지만 움직일 때마다 살짝살짝 비치는 지영의 몸매는 너무나 아름다왔다.
올린 머리탓에 보이는 서늘한 목선또한 일품이었고 원피스 아래 드러난 하얗고 가는 종아리의 선은 언제나 영식의 눈을 황홀하게 했다.
“같이 안 먹니?”
“네....괜찮아요..속이 안 좋아서..”
싱긋 미소를 지면서 말하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가슴이 울렁거렸다.
식사를 마친 영식에게 향기 좋은 국화차 한잔을 놓은 지영이 영식을 바라보면서 연신 미소를 생글거렸다.
“오늘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보지?”
영식이 지영을 보면서 말했다.
“네..있었어요. 아주.....좋은 일이...”
지영이 무엇인가를 영식에게 내 밀었다.
“이게.....뭐니...?”
“모르겠어요?”
“이건.......”
영식의 손에 건네진 것은 초음파 사진이었다.
“네.....맞아요..”
지영의 표정이 조금 굳어졌다.
사실 지영은 영식의 반응이 두려웠다.
영식은 지영이 내민 초음파 사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내용과 의미가 무엇인지 불안했다.
아들과의 십여년동안 아이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지영이 내민 이 초음파 사진이 어떤 의미일까...영식은 도저히 상상도 하기 힘들었다.
지영이가 밑도 끝도 없이 남의 초음파 사진을 가져왔을리는 없을테고 분명 자신의 사진일텐데..그러면 지영이가 임신을 했다는 추측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분명 며느리인 지영이 임신을 했다면...그것도 십년만에 임신을 했다면 분명 축하할 일이었지만 영식은 왠지 씁쓸한 기분과 함께 가슴 한구석이 아려왔다.
“임신을....했니...?”
“네....두달 됬데요...”
“축하한다...”
지영은 영식의 반응에 의아함을 느꼈다.
그리고 왠지 어색한 영식의 말투와 행동에 아직도 영식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놀라지 마세요...”
“내가...놀랄게..뭐가...”
“아빠..애예요...”
“그래....응......응? 뭐라고?”
“아빠..애라고요..”
“그...그러니까.....이....사진이......내....”
지영이 영식의 반응에 불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그...그러니까....네...말은....너..가..내....애를........가졌다는...?”
“네....그래요...”
영식은 조금도 생각치 못한 일에 대해 강한 충격으로 머리가 멍해졌다.
지영은 그런 영식을 보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자신도 임신을 알게 된 이후....영식과 똑같은 충격을 받았고 결론을 내리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했기에 영식 역시 그런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지영에게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다.
분명 임신이란 것은 축복받을 일이었고 지영도 그런 축복을 받고 싶었다.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에 대한 자부심인 것이었다.
비록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고 있을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미 결론을 내린 지영에게 그런 사회적 판단과 도덕적 의식, 윤리적 상황들은 중요하지 않았기에 어서 빨리 영식의 고민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식은 머리속이 혼란 스러웠다.
도대체 지영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제대로 된 판단이 서지 않았다.
“혹시..착각을...한게....”
“아빠....그이는....아기를 가질수..없어요..그리고....전.....아빠밖에.....관계를...가진적이...”
지영의 목소리에 울음이 베어나왔다.
축복받고 싶은 지영의 마음에 영식은 의심을 가진 말을 했다.
비록 그런 영식의 말이 이해되기는 했지만 서러워지는 마음은 당연한듯 지영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제서야 영식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자신의 아들이 아이를 가질수 없다는 말....지난 십년간 둘 사이에 아이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면.....
지영의 태도는 무엇인가...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가졌던 자신과 지영의 사이에서 생긴 있어서는 안될 임신...
그 임신을 말하면서 지영은 분명 좋은 일이라고 했다.
영식의 머리속이 환해졌다.
“지영아...”
“아빠....”
“그럼.....넌......날...”
“응...아빠....나..기뻐요....많이.....”
“그..그...말은....”
“아빠....바보...”
지영의 눈에서 맑은 이슬이 흘러나와 지영의 하얀 얼굴을 타고 내렸다.
“미안해....그리고 고마와...”
영식은 지영의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지영에게 다가간 영식이 지영을 꼭 끌어 안았다.
“흑흑....”
그제서야 지영은 서러운 울음을 마음껏 터뜨렸다.
그런 지영을 꼭 끌어 안고 지영의 등을 쓰다듬어주는 영식의 마음은 복잡했지만 한편으로는 실감이 안나는 기쁨으로 가득찼다.
잠시 후 울음으로 마음의 서러움을 모두 쏟아 낸 지영이 울음을 멈추었다.
“흥....어딜 만져요...응큼하게.”
영식의 품에서 벗어난 지영이 표독스런 눈초리로 영식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런 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런 영식이었다.
“뭐..상황이 이러니 많은 것을 바라긴 그렇고...기본은 해야겠어요..”
“무...슨...?”
“우리 관계 말이예요..”
“관계?”
“네..당연하지요....먼저..전..이제 더 이상 당신의 며느리가 아니예요.”
단호하게 말하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조금 주늑이 들었다.
“그...그럼....?”
“바보예요? 당신의 애를 가진 여자를 며느리라 하고 싶어요?”
팔짱을 꼭 낀 채 영식에게 말을 하는 지영이의 눈꼬리가 치켜 올라갔다.
“당연히...아니지...”
영식이 말꼬리를 흐렸다.
“그렇다면...전 당신의 뭐가 되지요?”
“당연히....아.......내...가...”
“말도 안되는 소리...그렇게 되기엔 꼭 거쳐야 될 단계가 있지 않을까요? 정식으로 받고 싶지만 상황이 이러니...좀 억울하지만 약식으로 인정해 드릴께요. 어서 해 보세요.”
영식은 그제서야 지영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영식이 소파에서 내려와 지영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영의 한 손을 잡았다.
“지영씨, 나랑 결혼해 주실래요? 평생 물한 방울 묻치지 않고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제서야 지영은 얼굴에 지었던 표정을 풀고 환한 웃음으로 말을 했다.
“네...그럴께요...평생...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이제....키스해..주세요.”
지영이 살그머니 눈을 감았다.
영식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잡으면서 천천히 지영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갔다.
“오늘....자고 갈꺼지요?”
지영은 끈적한 눈으로 영식을 바라보았다.
영식은 지영의 도발적인 태도에 당황을 했지만 그 도발은 너무나 행복하고 짜릿한 유혹이었다.
몸을 일으킨 지영이 영식을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 영식의 입술을 덮었다.
손으로는 천천히 영식의 하얀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식의 입안을 휘젖던 뱀같은 혀를 내려 영식의 작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다시 아래쪽의 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그리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 지영의 손이 급하게 영식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영식의 단단해진 자지를 손에 잡았다.
“아.....아빠.....멋져요....”
지영은 다시는 잡아 보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영식의 자지를 손에 넣자 마음이 안정되었다.
“이젠..놓지 않을거예요....이거...내거야...”
지영의 도발적인 행동과 말에 영식은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어느순간....영식은 자신의 자지가 따뜻하고 축축한 어느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감았던 눈을 떴다.
그러자 긴머리를 흩트린 채 작고 빨간 앵두같은 입을 크게 벌려 자신의 자지를 맛있게 빨고 있는 지영을 발견하고는 가슴이 벌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영아.....사랑해..”
지영은 눈을 떠 자신을 보고 있는 영식의 모습을 보면서 살짝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을 다시 감으면서 영식의 자지를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이젠....침실로 데려다 줘요...첫날밤이란거 잊지 말고요..”
지영의 말의 의미를 파악한 영식은 일어나 지영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침실로 지영을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영식은 지영을 침대에 천천히 내려 놓았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영식의 자지가 힘차게 위를 향해 솟았다.
그런 영식의 자지를 보는 지영의 눈이 반짝 빛났다.
이미 알몸이 되어 침대머리에 몸을 기댄 채 누워있는 지영의 모습을 보면서 영식은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자신의 병을 고쳐 준 여인...
한국여인의 맛을 알려준 여인..
비록 그 여인이 자신의 아들의 부인이었으나 이젠 그 사실은 더 이상 중요한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앞에 놓인 여인은 뱃속에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여자인 것이었다.
거의 이십여년을 보지 못한 아들이었기에 아들을 보았을 때에도 별 다른 감흥을 느낄수가 없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그러나 영식은 아들과의 만남보다는 지영과의 만남이 더욱 더 소중했다.
지난날 고생했던 나날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싶었다.
게다가 그 여인은 자신과는 달리 삼십대의 싱싱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여인을 보면서 육십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자지를 허공으로 뻗는 활력을 찾을수가 있었다.
영식은 침대에 오르면서 기대감에 가득 찬, 반짝거리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영을 보면서 더욱 뿌듯했다.
섹스의 기본이 종족번식이라 했던가...
영식은 십여년간의 금욕생활로 인해서인지 지영의 보지 안에 가득 자신의 정액을 채웠고 그것에 만족스럽게 지영은 자신의 아이를 갖었다.
이젠.....내것이 되어버린 보지를 즐길 때였다.
영식은 천천히 지영의 아래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도발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영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자 지영은 약간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천천히 자신의 눈에 눈을 맞추면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지영의 눈과 시선을 맞추던 영식이 천천히 눈길을 아랫쪽으로 내렸다.
싱그러운 지영의 하얀 살결이 눈부시게 빛났고 탐스러운 가슴이 영식의 눈을 잡았다.
그 유혹을 억지로 이기고 다시 시선을 내린 영식은 드디어 검고 윤기나는 털로 감싸인 지영의 보지를 발견할수 있었다.
첫날밤 가졌던 방안의 어두움과는 달리 환한 불빛아래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하고 있는 지영의 모습은 퇴페적인 여신의 모습이었다.
군살 하나 없는 멋진 몸매와 하얀 살결...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지영의 보지는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영식은 타락하고 싶었다.
이왕 시작한 일이었다.
아들의 여자를 임신시켰고 그 여자가 자신의 여자를 자처했다.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었다.
영식이 손을 들어 지영의 보지를 갈랐다.
검은 털이 영식의 손가락을 감으면서 옆쪽으로 벌어지자 지영의 애액으로 젖은 핑크빛 보지가 불빛에 윤기를 흘렸다.
작고 아담한 보지였다.
하지만 영식이 손가락이 침입하자 자연스럽게 대음순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꽃잎이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밝은 핑크빛 속살을 드러냈다.
영식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지영의 보지살을 문지른다.
한동안 지영의 핑크빛 보지를 만지던 영식이 애써 욕망을 참고 지영의 앞으로 다가갔다.
한손을 들어 지영의 뺨을 감쌌다.
탄력있는 볼의 느낌....
영식이 손가락 하나를 들어 지영의 앵두같은 입술에 대었다.
그러자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서인지 지영이 살짝 눈을 감으면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학.......”
영식의 손가락이 지영의 입술안쪽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영의 입이 점점 벌어지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 뱉기 시작했다.
“멋져....너무나....섹시해...”
“아..학...아빠.....좋아...요..”
영식의 손가락이 천천히 지영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지영이 자연스럽게 혀를 들어 영식의 손가락을 빨았다.
뜨겁게 감겨오는 지영의 혀가 음란했다.
영식의 손가락이 천천히 지영의 입안으로부터 빠져 나오자 놓칠수 없다는 듯이 지영의 가늘고 긴 혀가 따라 나왔다.
영식은 천천히 입밖으로 내밀어진 지영의 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지영은 혀를 살짝 입밖으로 내민채 영식의 손가락이 주는 굴욕의 행위를 말 잘 듣는 개처럼 받아들였다.
영식의 시선이 지영의 시선과 부딫쳤다.
지영의 검은 눈동자가 탐욕과 쾌락으로 번들거렸다.
영식은 지영의 그 시선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자 자연스럽게 지영의 작은 보지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영식은 지영의 보지가 오물거리듯이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자 더욱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내밀어진 지영의 혀를 만지던 손가락의 갯수를 더했다.
하나씩 더해지던 손가락이 손전체가 될 무렵 지영의 작은 입술에서 나온 빨간 혀는 영식의 손가락 네개를 혓바닥으로 핥았다.
지영의 보지 안을 파고든 영식의 손가락이 지영의 보지안의 구조를 파악이라도 하듯 이곳 저곳을 문질렀다.
부드럽게 조여주는 입구와는 달리 안쪽의 한 구석은 오돌도돌한 돌기들이 손가락의 희롱에반응했다.
지영은 영식이 주는 굴욕의 행위에 점점 이상하게도 흥분이 되는 자신을 느꼈다.
그리고 영식이 주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강하면 강할수록 온 몸이 떨려올 정도로 느껴지는 쾌감은 너무나 짜릿했다.
영식은 심한 갈증을 느꼈다.
지영의 보지와 혀에서 힘을 뺐다.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지영의 눈매엔 아직도 쾌감과 복종의 잔재가 남아 있었다.
영식은 천천히 지영의 옆쪽에 누웠다.
지영은 영식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이 되었지만 옆에 누운 채 살짝 입을 벌려 혀를 내미는 영식의 행동에 부끄럽고 창피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영식의 머리위에 다리를 벌린 채 섰다.
지영의 보지가 영식의 시선안으로 고스란히 들어왔다.
지영은 부끄럽고 수치스런 자신의 몸을 천천히 다리를 굽혀 내리기 시작했다.
지영의 발목을 잡고 있던 영식의 손이 지영의 행위에 따라 매끈한 종아리와 허벅지까지 손을 댔다.
침대머리를 손으로 잡아 지탱하면서 지영은 엉덩이를 천천히 내렸다.
어느순간...
지영은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어오는 짜릿한 느낌에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아..학......아......”
지영의 보지속으로 영식의 혀가 파고들면서 영식은 지영의 축축한 보지살을 핥기 시작했다.
침대머리를 부여잡은 지영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후릅..후릅....쩝쩝...”
지영의 보지를 빠는 영식의 소리가 음란하게 방안에 울려 퍼졌다.
지영은 보지에서 밀려드는 강한 쾌감에 한손을 들어 이미 꼿꼿해져 버린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학...아빠...좋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여 자신의 보지를 핥고 있는 영식의 혀를 자신의 보지로 문질렀다.
“아...학..아빠...그만.....”
지영은 너무나 강하게 엄습하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지영의 보지에서부터 끈적한 애액이 영식의 입으로 길게 들어졌다.
몸을 일으킨 지영이 반대로 돌아섰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면서 상체를 숙였다.
다시 영식의 혀가 지영의 보지를 파고 들음에 몸을 한차례 떤 지영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을 억지로 참으면서 눈 앞에 놓인 영식의 자지를 잡았다.
지영의 보지를 핥으면서 분산된 정신 때문인지 영식의 자지는 살짝 힘을 일어 배쪽으로 넘어져 있었다.
지영의 백사처럼 하얀 손가락이 영식의 자지를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맛난 사탕을 든 기대감에 가득 찬 아이처럼 영식의 자지를 한동안 바라보던 지영이 혀를 내밀어 영식의 자지를 뿌리쪽에서부터 위로 핥아 올랐다.
꼭대기까지 올라간 지영이 입을 크게 벌려 영식의 자지를 입안으로 천천히 빨아 들였다.
그러자 지영의 기대에 부응하듯 영식의 자지가 지영의 입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영식의 자지는 지영의 입안을 가득 채우더니 지영이 그 강하게 자라난 영식의 자지를 감당할 수 없다는 듯이 입밖으로 내뱉었다.
이제 강하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버린 영식의 자지뿌리를 가늘고 하얀 손가락으로 감싸쥔 지영이 탐욕스런 눈길로 영식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혀를 내밀어 낼름낼름 영식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순간 지영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영식의 오랄에 의해 순식간에 밀려든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학...아빠....나...미쳐.....느껴.....그만..아학..너무 강해..”
너무나 강한 오르가즘이 주는 쾌감에 영식의 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지영의 노력은 허벅지를 감아 잡고 있는 영식의 팔에 의해 탈출에서 실패하고 영식의 혀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감내해야만 했다.
“아..학..아학...너무해....”
오돌오돌 떨면서 감내한 쾌감의 사그라들자 지영은 영식의 위에서 옆으로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웠다.
영식은 진하게 애액을 뿜으면서 자신의 혀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지영의 예민함에 만족하면서 지영쪽으로 몸을 돌려 지영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가슴을 천천히 주물렀다.
“좋았어?”
“몰라욧....치....죽을뻔 했잖아요....아학...만지지 말아요..”
영식이 지영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자 지영은 질겁을 했다.
그러나 이미 흥분할 데로 흥분해 버린 영식은 지영의 질겁함에도 불구하고 지영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교태스런 태도로 몸을 비트는 지영의 다리를 잡아 벌린 후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지영의 보지에 맞추었다.
“아..학..안되...나...아직.....아....몰라..”
그러나 지영의 형식적인 거부는 영식의 귀두부분이 지영의 터무니 없이 작은 보지 구멍을 힘차게 넓히면서 진입을 하자 지영은 다시 느껴지는 짜릿함을 전신으로 느끼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오르가즘의 영향인지 꼬물거리면서 귀두를 조여주는 지영의 보지는 최고였다.
영식은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지영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흥건한 애액의 윤활작용에도 불구하고 뿌듯하게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면서 밀고 들어오는 영식의 자지에 지영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학......아빠.....”
영식은 엄청나게 조여오는 지영의 보지가 너무나 짜릿했다.
“아......지영아.....좋아....최고야...”
영식은 천천히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지영의 안에서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예민할데로 예민해진 지영의 보지는 뿌듯하게 자신의 보지를 곽 채우면서 안쪽을 강하게 마찰시키는 영식의 자지에 너무나 강하게 반응을 했다.
“아...학..아빠....너무..강해...아....학...”
지영은 침대보를 부여잡은 손에 강하게 힘을 주었다.
그러자 지영의 보지가 더욱 강하게 영식의 자지를 조여주었고 그런 지영의 보지에 영식은 너무나 뿌듯한 만족감이 들었다.
“너...넌.....최고야....너무 조여.....좋아...”
사실 영식으로서도 이런 육체는 처음이었다.
일본의 숙달된 기생들의 테크닉으로도 느끼지 못했던 최고의 감동이었다.
순수한 흥분의 자극.....싱싱한 육체의 느낌....지영이 주는 쾌감은 머리속을 하얗게 비워 놓을 만큼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다.
“아빠도...최고야....너무 멋져....나....미칠것 같아....지영이....죽을거 같아...요.”
영식은 옆드려 지영을 안았다.
그리고 힘차게 부딫쳐 오는 지영의 입술을 맞이해 지영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었고 지영역시 그런 영식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강하게 감아왔다.
“아...아빠...나....또....또..할거 같아...아...”
영식은 세차게 안겨오는 지영의 도발적인 모습에 자신도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아....나도...나....한다..”
“응..아빠....해.....내 안에....”
“아.......학......헉...헉...”
영식은 강하게 지영의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에 의한 강한 쾌감은 막았던 정액의 둑을 터뜨렸다.
영식의 깊은 곳에서부터 세차게 뽑아 올린 진한 정액이 지영의 안쪽 깊숙한 곳의 자지 끝에서 뿜어져 나와 지영의 보지 안을 흥건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지영은 자신을 꼭 끌어 안고 부르르 떨면서 자지를 움직이는 영식이 주는 흥분에 다시 한번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학....아.....미쳐....너무....좋아....”
“아....지영아.....넌...넌....정말....아..학...”
마지막 한방울까지 말끔하게 퍼올린 영식의 펌푸는 지영의 보지 안을 온통 진뜩한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는 기능을 멈추었다.
“아...우리..아기..”
“왜요?”
“너무....심하게 한게..아닌가...”
“호호..괜찮을거예요...아빠 엄마가....사랑을 나누면...아기도 좋아할거예요....하긴...좀 조심하긴 해야 할듯.....제가 너무...심했던거 같아요..”
“아..아니야..너무....좋았어...넌...멋져..”
“아빠도...최고였어요...정말....”
지영은 정말 행복한 모습으로 영식의 품안에서 오랜만에 편하게 잠에 들 수가 있었다.
지영의 하루하루는 정말 새로왔다.
영식과의 만남 이후로 알게된 새로운 자아...
그 숨겨졌던 자아는 지영에게 하루하루 새롭게 다가와 지영의 생활을 변화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지영의 삶에 대한 자세였다.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아온 지영에게 삶은 단지 그냥 살아가야만 하는 시간의 흐름일 분이었다.
하지만 지영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자세가 변하자 하루하루가 점점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태도가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자 그 모든 것들이 주는 의미가 점점 달라졌다.
그냥 살기 위해 먹었던 음식들을 점점 그 안에 담겨진 맛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맛을 즐기게 되었다.
몸을 가리기 위해...그리고 추위와 더위를 위해 입었던 옷들이 사람과 만나면서 가치를 지니게 됨을 깨닫게 되었으며 사람과의 대화가 단순히 정보전달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그 관계속에서 서로에게 의미가 됨을 깨닫게 되었다.
종족번식의 하나이거나 남자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지영에게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쾌락을 주었고 그에 지영은 점점 그 쾌감을 느끼는 자신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뱃속의 아기를 통해 새로운 생명에의 경이와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신비로운 탄생에 대한 환희 또한 느끼게 되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적극적인 삶의 도전자가 되자...
세상에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기에 고민이나 걱정으로 삶을 낭비하지 말자....
지영은 당당해지고 솔직해졌다.
또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갔다.
영식과의 동거가 시작된지 오개월쯤 후....남편으로부터 한통의 서류가 배달되었다.
예상했던 데로 이혼 서류였다.
영식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남편은 미국에서 만난 여자와 동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여자는 영식의 무정자증을 치료하다가 만난 간호사로써 영식은 만족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서류를 전달하러 온 사람이 한국에 있는 영식의 재산을 정리하였고 지영에게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한채를 주었다.
영식과의 관계로 인해 지영은 별 필요없는 재산이었기에 바로 정리해서 자선단체에 기부를 했다.
그리고 지영 뿐만 아니라 남편은 영식에게도 지금까지도 아버지 없이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짧은 편지를 전해 주었다.
그로 인해 지영은 마음속에 있던 마지막 짐을 덜어 놓게 되었고 지영과 영식은 알콩달콩한 신혼 재미를 즐기게 되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로에게 펼치는 애정공세는 적극적이었고 노골적이었다.
지영의 배가 점점 불러옴에 예전과 같은 섹스는 점점 힘들어졌지만 둘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서로에게 흥분과 쾌감을 주었다.
영식은 집에 있을때면 항상 지영의 젖가슴을 손에서 떼어 놓지 않았고 지영 역시 수시로 영식의 자지를 만져 흥분시켜 주었다.
영식은 또한 지영이 점점 배가 불러 옴에 따라 거의 매일 매일 지영의 누드를 사진으로 담아 보관을 하기도 했다.
산달이 되어 지영은 영식과의 섹스가 힘들게 되자 오랄로 영식의 성욕을 자극했고 해결해 주었다.
“아빠...언제 와?....응...응....그래...응....나도 사랑해..”
영식은 일본과의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로 인해 영식은 일본 출장을 갔고 혼자 남은 지영은 이제 막 삼개월이 된 아이를 혼자 돌봐야만 했다.
영식이 출장간 일주일 동안 지영은 영식이 많이 그리워졌다.
수시로 전화를 하는 영식 또한 지영을 그리워 했지만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 쉽게 올수 없는 영식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마찬가지였다.
‘띵똥띵똥.’
‘누구지...이 시간에..’
지영은 칭얼거리는 애기를 간신히 재우고 한잔의 커피로 작은 여유를 즐기려 했지만 갑자기 들려온 벨소리의 방해가 귀찮았다.
문을 연 지영은 뜻밖의 사람이 서 있음에 약간 당황을 했다.
“안녕하셨어요...”
“네..오랜만이네요. 그런데..어쩐일로..”
“잠시..들어가도 될까요?”
“아..네...들어오세요.”
뜻밖의 방문자는 김진수 대리였다.
남편의 이론서류를 들고 왔던 사람이자 집 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었기에 지영의 집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잘 지내셨지요?”
“네..덕분에...진수씨도 잘 지냈지요?”
진수는 더욱 농익어 보이는 지영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난 육개월동안 진수는 지영을 잊으려 애써 노력했다.
지난번에 알게된 지영의 임신은 진수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고 그로 인해 진수는 지영을 잊고자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섹스는 진수에게 헤어날수 없는 기억을 안겨 주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수는 지영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기에 자신의 방황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지영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찾은 것이었다.
“사모님...아니..이제 선배라고 불러야겠지요?”
“호호...그러네요.”
“사실...제가 찾아온 건.....”
진수는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더욱 정확한 말일지도 몰랐다.
“편하게 말해요.”
지영은 여유가 있었다.
그런 지영을 보면서 진수는 고개를 떨구었다.
지영은 진수의 모습에 대충 진수가 찾아온 이유를 짐작할수가 있었다.
그러자 뜻밖의 진수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조금 움직였다.
“선배....저..선배를 잊을수가 없어요.”
“절 잊을수가 없다고요?....섹스가 아니고요..”
“아..그런.....”
지영의 직선적인 말에 진수는 당황했다.
“진수씨는 아직 젊어요. 그리고 전 아시다시피 애까지 가지공 있어요. 지금에 와서 바뀔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압니다. 하지만....”
“응애..응애..”
“아...아기가..깼나봐요.”
지영은 성급히 몸을 일으켜 애기방으로 향했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삼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지영의 뒷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왔다.
짧은 핫팬티와 헐렁한 티를 걸친 간단한 모습이었지만 지영의 잘빠진 다리는 변함이 없었다.
진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지영의 뒤를 따랐다.
살짝 열린 문 틈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지영의 모습이 보였다.
진수가 문을 조금 더 열었다.
놀랍게도 지영은 아기에게 젖을 주고 있었다.
헐렁한 티를 올린 지영의 탐스런 젖이 진수의 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진수는 지영의 젖을 쪽쪽거리면서 빨고 있는 갓난아기의 모습 또한 볼수 있었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작은 아이...
그러나 지영을 갈망하는 진수의 눈에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눈이 시릴정도로 하얀 젖가슴을 내 놓은 매력적인 여인의 모습만이 진수에게 투영되었다.
젖이 가득 들은 듯 예전에 보았던 지영의 젖가슴보다는 훨씬 커진 가슴을 내 놓은 채 아이에게 젖을 물리려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지영의 옆모습은 너무나 고혹적이었다.
아이는 어느덧 양껏 젖을 먹었는지 포근한 지영의 품 안에서 잠이 들은 듯 했다.
지영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무로 테두리가 되어 있는 작은 침대에 아이를 천천히 내려 놓았다.
진수쪽에서는 지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지영은 사랑스런 아이에게서 시선을 뗄수가 없는지 침대의 모서리에서 살짝 침대 안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아이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진수의 눈에 지영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비록 상체는 헐렁한 티로 인해 그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짧은 핫팬티 아래 매끈하게 드러난 지영의 다리는 너무나 아름다왔다.
삼개월이 지난 지금 지영의 몸매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다 되찾은 듯 아이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너무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뒷모습을 한참동안이나 뚫어져라 쳐다보고는 천천히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진수의 존재를 모른 채 아직도 아이를 보고 있는 지영의 뒤에 바짝 다가선 진수가 뒤에서 지영을 안았다.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넣어 뒤쪽에서 지영의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지영을 끌어 안자 지영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왜 이래요..하지 말아요..”
“선배, 나...선배 사랑해요...”
진수는 지영을 안은 채 틀어올린 머리로 인해 드러난 지영의 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묻었다.
지영은 반항하려 했지만 가슴을 틀어쥔 진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주무르고 목덜미의 예민한 곳을 입술로 더듬으면서 혀로 핥아오자 순식간에 다리에 힘이 풀렸다.
‘아.....이런......너무...오래......’
사실 일주일이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영식과의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섹스에 길들여진 지영의 몸은 더 이상 예전의 몸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을 안고 있는 진수는 이미 한번 자신과 섹스를 나누었던 사이였고 진수에 대한 호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아이가 젖을 먹는 동안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 또한 일조를 한듯 지영은 서서히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면서 진수의 손을 떼려는 자신의 행동이 점점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진수씨...이러면 안되요....알잖아요....난...이미....아이를 가진....”
“그게...무슨 상관이예요....아.....선배.....”
진수는 지영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영의 입에 키스를 했다.
지영은 진수의 갑작스런 키스에 입을 다물었지만 진수의 열정적인 키스는 계속되었고 어느 순간 진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순식간에 핫팬츠 위의 그곳을 잡자 입을 벌리고 말았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진수의 혀가 지영의 입 안으로 들어가 지영의 입안을 휘져었다.
진수의 가슴을 밀어내려던 지영의 손은 점점 힘이 빠져 형식적인 밀침을 거듭하다 아랫쪽을 계속 자극하는 진수의 손과 입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혀를 빨고 핥는 진수의 혀에 의해 결국 아래쪽으로 내려뜨리고 말았다.
“아.....진수씨....안되요..여기선...”
정신 없이 지영의 그곳을 더듬고 지영의 입에 키스를 하던 진수는 들려온 지영의 말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천천히 지영의 입에 키스를 한 채 아이가 잠들어 있는 방을 나서기 시작했다.
다시 거실쪽으로 돌아온 진수는 지영을 소파쪽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 쇼파에 앉은 지영의 입에서 입을 여전히 떼지 않은 채 지영의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한 손으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랗고 탱탱한 젖이 손에 만져졌고 진수는 그 젖가슴의 황홀한 감촉을 손으로 느끼었다.
어느 순간 진수는 얼굴을 내려 손안 가득히 잡힌 지영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 빨았다.
순간 진수는 입안으로 들어오는 야릇한 액체에 깜짝 놀라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이 지영의 젖임을 깨닫자 오히려 또 다른 흥분에 휩싸였다.
예전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 지영의 유두, 새끼 손가락보다 조금 작은 그 유두를 빨면 입안으로 달착지근한 젖이 빨려 나왔다.
진수는 순간 아이가 되어버린 것처럼 지영의 젖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지영역시 진수의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깨달았다.
아이가 한동안 빨았지만 항상 지영은 젖이 가득해 자주 유축기를 통해 젖을 짜곤 했었기에 진수가 자신의 젖을 빨아 먹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찝찝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욱 열정적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진수를 보면서 마음이 놓였고 그런 진수의 모습에 커다란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영은 자신의 몸이 쇼파에 눕혀지더니 진수가 티를 위쪽으로 벗기려는 것을 알고는 조금 등을 들어 진수의 손길을 도와 주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린 지영의 상체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가냘픈 몸과는 대조적으로 커다란 지영의 젖가슴은 진수에게 더욱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게다가 눈을 살짝 감은 채 자신의 행위가 이어지면 속눈썹을 파르라니 떠는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더욱 지영의 몸에 열중할 수가 있었다.
이젠 한손으로는 지영의 젖을 만지면서 다시 한쪽 젖에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진수의 손에 잡힌 젖 또한 진수가 젖을 주무를 때마다 허공으로 젖을 뿜어 내었고 금새 지영의 가슴은 허연 젖으로 뒤덮히기 시작했다.
그러면 진수는 혀로 지영의 몸을 타고 흐르는 젖을 핥았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진수는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지영의 젖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주물렀다.
작은 유두에서 젖이 하늘로 두세줄기씩 솟구쳤다.
진수는 처음 보는 그 모습에 묘한 감동과 전신을 자극하는 짜릿함을 느꼈다.
“진수씨...뭐해....”
어느새 눈을 뜬 지영이 진수를 바라보면서 부끄러운 듯 몸을 움추리면서 말을 했다.
“선배....너무....너무....멋져요...”
“부끄러워..”
지영이 눈을 사르르 감았다.
진수는 입을 가져가 지영의 유두 위 오센티정도되는 곳에서 입을 벌렸다.
그리고 다시 젖을 주무르자 입안으로 젖이 뿜어져 들어왔다.
달콤했다.
“아.....선배.....나....미치겠어요....너무...너무...사랑스러워요....”
정신없이 지영의 젖을 빠는 진수의 모습을 살짝 눈을 떠 확인한 지영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왠지 거부감이 없어지면서 진수가 편해진 것이었다.
두 손을 들어 자신의 젖을 빨고 있는 진수의 등에 손을 대고는 천천히 쓰다 듬었다.
진수는 지영이 자신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더욱 흥분이 되어 손을 내려 지영의 핫팬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몸에 꽉 낀 팬츠였고 지영의 몸무게가 내려 눌러 쉽게 내려가지 않은 팬츠였기에 진수는 애를 썼다.
그런 진수의 모습에 지영이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러자 너무나도 쉽게 지영의 핫팬츠뿐만 아니라 그 안의 팬티까지 한꺼번에 지영의 날씬하고 매끄러운 다리를 타고 내려갔다.
진수는 도저히 흥분을 참을 수 없는 듯 젖을 빨고 있던 입을 내려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진수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지영은 본능적인 긴장으로 다리를 오무렸고 그런 지영의 위쪽 부드럽고 검은 수풀만 입으로 핥는 진수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진수의 그런 모습에 지영은 한숨을 한번 쉬고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진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입을 내려 지영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지영은 진수가 입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오자 가슴을 빨리면서 느꼈던 여유로움과 자애로움이 사라지고 불연듯 흥분이 온 몸을 지배하는 것을 느꼈다.
“아..학...진수씨.....천천히...”
지영의 말에 진수는 자신이 너무나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자신앞에서 지영은 알몸이 되어 가슴을 빨리고 지금은 이렇게 가랑이를 벌려 가장 은밀한 곳, 보지를 내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한 손을 내려 지영의 보지를 벌렸다.
예전의 기억보다는 약간 짙어진 보지가 벌어지면서 핑크빛 속살을 내비췄다.
진수는 천천히 혀를 내밀어 지영의 그 핑크빛 속살을 핥기 시작했다.
“아...학........아.......”
지영의 작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가늘고 높은 톤의 신음소리가 배어나오기 시작하자 진수는 혀를 들어 손으로 벌려져 노출된 지영의 작고 동그란 크리토리스를 건들였다.
“아학.....너무해.....”
진수는 지영의 반응에 힘을 얻어 본격적으로 지영의 그 작은 돌기를 빨기 시작했고 지영은 순식간에 온 몸으로 퍼진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들어 진수의 손에서 벗어난 한쪽 젖가슴을 주물렀다.
하얀 젖이 허공으로 뿜어져 나와 하얀 지영의 나신을 적셨다.
진수는 지영의 보지를 빨면 빨수록 더욱 온 몸을 지배하는 흥분과 쾌감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선배...나...나..미치겠어....아.....”
진수의 말에 정신없이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빨아대는 진수의 모습을 본 지영이 상체를 일으켜 진수의 머리를 살며시 잡아 갔다.
그리고 천천히 진수의 뺨에 두 손을 댄 채 천천히 진수의 몸을 일으켰다.
의아해 가는 진수의 얼굴에 천천히 얼굴을 가져간 지영이 진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다.
그리고 벌려진 진수의 입안으로 혀를 넣어 진수의 입안쪽을 뱀같은 자신의 혀로 핥아주었다.
입을 떼자 얼떨떨한 표정과 황홀함이 교차된 얼굴의 진수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주었다.
“진수씨...나빠.....날 이렇게 벗겨 놓고.....이번이...마지막이야.....더 이상 그러면 안되...알았지?”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진수를 보면서 지영은 천천히 진수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과연......마지막일까......휴......내가 왜 이러는지.....여보...미안...’
혼자말을 되뇌이면서 지영은 드러난 영식의 가슴에 입을 가져가 한손으로 한쪽 젖꼭지를 살짝 만지면서 한쪽 작은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영식의 벨트와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언뜻언뜻 손에 느껴지는 그곳의 단단함에 지영의 손이 급해졌다.
서둘러 지퍼까지 내린 지영의 하얀 손이 영식의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손 가득 느껴지는 단단함..
“벌써..이렇게 됬네....”
지영은 자신의 손 안에서 뛰쳐 나오려는 듯이 움찔거리는 진수의 자지를 천천히 손으로 만져주었다.
“아...학...선배.....좋아...”
지영은 달라졌다.
아니 지난번의 섹스는 술에 취해 있었기에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일지도 몰랐다.
진수가 느끼는 지영은 너무나 능숙했고 유혹적이었다.
손으로 살짝 진수의 바지 옆쪽을 잡아 당기자 진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었고 그런 진수의 아래로 지영이 쉽게 진수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팽창한 진수의 자지를 팬티위에서 천천히 문지르던 지영이 팬티 아래쪽 한쪽을 들어 진수의 자지를 꺼내었다.
진수가 쾌감과 흥분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감았던 눈을 살짝 떴다.
그러자 한손으로는 단단한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던 지영이 시선을 느꼈는지 고개를 들어 진수의 눈에 눈을 맞췄다.
진수의 단단한 자지가 맘에 들었던 것인지 지영은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진수의 눈에 시선을 맞춘채 천천히 진수의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지영의 행동이 무엇을 하려는지 짐작한 진수는 몸이 떨려왔다.
지영은 매력적인 큰 눈으로 진수를 바라보면서 작은 입을 벌렸다.
그러자 너무나 부드러워 보이는 얇고 날렵한 혀가 서서히 입을 빠져나와 진수의 치켜진 자지 아랫쪽에 대어졌다.
지영의 혀가 진수의 자지 밑둥에서부터 천천히 자지를 핥으면서 위로 올라왔다.
진수는 너무나 치명적이고 야한 지영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부르르 떨면서 눈을 감았다.
지영이 그런 진수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눈의 촛점을 자지에 맞추었다.
영식의 익숙한 자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진수의 자지는 영식보다 짧았지만 길었다.
그리고 그로테스크하게 그 굵은 자지의 기둥에는 핏줄이 얼기설기 튀어 나와 보기에도 단단하고 힘차 보였다.
지영의 붉은 혀가 약간 거무스름한 진수의 자지 기둥을 타고 뱀같이 오르기 시작했다.
진수는 지영에게서 뜻하지 않던 여러가지 충격적인 행동에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흥분을 느꼈다.
지금껏 여러 여자들을 울리고 웃겼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너무나도..음란했고 너무나도 야했다.
퇴페적인것 같으면서도 함부로 하기 힘든 분위기였다.
이미 한번 진하게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새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발산하는 지영에게 진수는 꼼짝못하고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지영의 분위기와 행동에 빨려 들어갔다.
지영 역시 일주일간 참아 왔던 성욕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진수의 열정적인 애무로 인해 한껏 흥분된 상태였다.
게다가 진수의 자지는 뜻밖의 모습이었고 남편과 영식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진수의 강해보이는 자지의 모습에 몸이 비비트일정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지영의 혀가 진수의 자지끝으로 오르자 지영은 천천히 손가락으로 진수의 요도를 훑어 올라왔다.
그러자 진수의 귀두끝의 작은 구멍으로 맑고 투명한 점액질이 새어 나왔다.
혀 끝으로 살짝 진수의 애액을 담아 입안으로 가져왔다.
천천히 혀끝으로 맛을 보자 약간 끈끈한 점액질이 느껴졌다.
영식의 정액을 한번 삼킨 이후로 지영은 정액에 대한 선입관이 없어졌고 그 이후 가끔씩 영식의 정액을 삼키면서 정액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상태였다.
지영은 진수의 애액 또한 별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목구멍 안으로 넘겼다.
혀를 내밀어 진수의 귀두 부분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예민해 하는 귀두 아래부분을 따라 둥글게 혀로 핥아가자 지독한 쾌감에 진수가 몸을 움찔거렸다.
진수의 귀두를 핥던 지영은 드디어 작은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진수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지영은 그곳에서 뜻밖의 사람에 당황을 했다.
진수였다.
여전히 사람좋은 미소를 띤채 지영에게 인사를 하는 진수의 모습은 천연덕스러웠다.
지영은 그런 진수의 모습에 천천히 마음이 진정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잘 지내셨지요?”
“네...”
남편이 화장실을 간 사이 진수가 말을 걸어왔다.
“하루도 사모님을 생각하지 않았던 날이 없었습니다.”
“그랬군요.”
지영의 대답은 아무 감정이 실려 있지 않은 듯 메말랐다.
그런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약간 당황했다.
“끝난건가요?”
“무슨 말씀이신지....잘 모르겠네요.”
지영은 진수의 말을 잘랐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모습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지영과의 하룻밤....그날 보았던 지영의 아름다운 나신이 생생했다.
지영이 입고 있는 검은 드레스 안에 숨겨진 마력적인 지영의 알몸이 떠올라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기다린다면....부담 될까요?”
“글쎄요....”
“그 말은....기다리라는 말로 들을께요..”
“..........”
지영은 굳이 대답할 의무감을 느끼지 못했다.
사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몰랐다는 것이 더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영이 진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날밤...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하지만 지금 지영은 자신과 섹스를 나눈 진수를 보면서 아무런 느낌을 갖을수 없었다.
지난밤 정말 뜨겁게 육체를 불살라 버렸던 영식과의 섹스.....
그리고 남편의 차가운 태도...
상반된 두가지의 상황이 지영을 더욱 냉정하게 만든 듯 했다.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고맙네요.”
두 사람의 대화는 지영의 남편이 돌아오면서 더 이상 이어질수 없었다.
서울로 돌아온 지영은 한동안 비워 놓아 싸늘해진 집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
커다란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려니 왠지 낯선집의 모습에 안정이 되지 않았다.
남편은 회사일로 인해 다음날 올라 온다 했다.
남편과 있던 지난 이틀동안 지영은 마음이 점점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작은 미련이 사그라 들어 이젠 담담해지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었다.
지영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부모님은 간신히 학교를 졸업할 정도의 유산을 남겨 주었기에 지영은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남편과의 결혼 이후로 십년의 세월이 지나가면서 지영은 사회에서 격리당한 느낌이 들었다.
혼자 남은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느라 그리 많지 않은 친구들도 이젠 거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생활이었던 지영에게 남편의 냉대는 커다란 절망이었다.
아이라도 있었으면 아이를 보면서 살아가련만 지영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날 올라온 남편은 역시 낯설었다.
저 사람이 십여년전 자신을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따라다니던 그 사람인가 싶었다.
같이 있는 일주일동안 남편은 아침 일찍 나가 밤이면 술에 쩌들어 귀가를 했다.
게다가 파견 나가기전부터 시작된 각방생활은 여전해 남편은 지영이 있는 안방으로 출근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것을 제외하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지영 역시 그런 남편의 모습에 점점 적응이 되는 듯 했다.
갑자기 울린 전화벨에 지영이 천천히 수화기를 들었다.
“나야....”
“네...”
“오늘 저녁 시간 되지?”
남편은 별 다른 설명 없이 지영을 데리고 변두리의 한 식당으로 갔다.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 입은 여인들이 다소곳하게 음식들을 차려 놓았다.
“음.....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
“........”
남편은 심각해진 모습으로 말을 꺼냈다.
지영은 남편의 말에 몸이 싸늘하게 식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나도 참 당황스러워..”
“말씀하세요.”
“내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나?”
“네....어린 시절 돌아가셨다고...”
“그래...그렇게 이야기 했었지...그런데..사실 그런것이 아니었어.”
“....”
지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남편을 바라 보았다.
“어린 시절 우린 무척 어렵게 살았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집안은 부도가 나고 빛쟁이들이 밀려 들어 난리를 치고...”
지영은 뜬금없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는 남편의 말이 의아해 졌다.
“아버지는 그런 빛쟁이들을 피하기 위해 집을 나갔고, 당시 중학교에 다니던 나와 어머니는 빛쟁이들을 피해 이곳저곳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지.....이젠 다 해결되니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아버지는 연락이 안되고....”
“네....”
“그런데....며칠전 연락이 왔어...아버지한테...”
“살아계셨던 건가요?”
“응...많이 혼란스러워....”
“그렇겠네요..”
“일본에 사셨다는데....어려움이 많으셨었나봐...”
“네....”
“난 그 날 이후로 점점 아버지를 미워했어....차라리 같이 어려움을 겪었더라면....”
“네....에..”
“살아있더라도 다신 보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었지...그런데 막상 연락을 받고 보니....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잘 모르겠어...뭐...대충 사는건 괜찮으니 내 신세는 안 지실듯 한데...”
“....”
“두번정도 보긴 했는데...볼때마다 괴로왔던 시간들이 생각이 나....울화가 치밀더군...”
“네...”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오셨나봐...부담은 갖지 말고 그냥 인사나 해...”
“아버님을 만나기로 한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그냥 한번 같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문이 열리자 지영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셨어요....지영아 인사드려....아버지야..”
“한지영입니다.”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든 지영은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남편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는 중년의 남자.....
영식이었다.
가슴이 뛰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여보....왜.....”
지영은 노랗게, 그리고 검게 변해가는 하늘을 느끼면서 서서히 그 자리에 무너져 내렸다.
일주일 후 남편은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다시 혼자 남겨진 지영은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남편의 아버지가 영식이었다니....
있을수 없는 우연과 악연에 지영은 괴로와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떠오르는 영식에 대한 생각은 끊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달 후 지영은 슈퍼에 다녀오다 앞집이 이사를 가는 것을 보았다.
별로 내왕은 없었지만 가끔씩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는 하던 집이었었다.
며칠 후 지영은 벨소리를 듣고 현관으로 다가갔다.
“누구세요.”
“접니다.”
지영은 잊을수 없는 그 목소리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으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많이 놀랐지...”
“...........”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커피잔을 사이에 두고 지영은 영식과 마주 앉았다.
하지만 지영도 영식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앞집으로 이사왔어.”
“네....”
왜냐고....왜 그랬냐고 묻고 싶었지만 지영은 그 말조차 꺼낼수가 없었다.
“그냥.....가족이니까......같이 살지 못한다면....근처라도...”
“네....”
지영은 머리속이 하얘져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이렇게 될줄은....”
“아니..아니예요....”
“그래....잊자...우린.....그래야지..”
말끝을 흐리는 영식의 태도에 지영은 가슴이 아려왔다.
“아빠.....”
“그래.....진짜..아빠가 되었네...”
지영은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영식도 아픈 가슴을 억지로 참으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식사하러 오세요. 굶지 마시고요.”
그렇게 지영과 영식의 묘한 관계는 시작되었다.
서로를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 둔 채 겉으로는 웃으면서 서로를 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과 육체는 꼭 일치 하지 않았다.
지영으로 인해 여인을 다시 알게된 영식은 지영을 볼 때마다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영 역시 그날밤의 잊지 못할 섹스가 생각날때마다 영식을 대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어느날은 목욕을 하고 나온 싱그러운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아래도리가 발기되어 어정쩡한 자세로 말도 안되는 핑게를 대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그런 영식의 불거진 아랫도리를 살짝 보게 된 지영 역시 영식의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써 노력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둘의 관계가 변한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여느날처럼 영식의 아침을 준비하던 지영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구토감에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러나 심한 구역질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것은 별로 없었다.
문득 지영은 자신의 생리가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 생리를 한지 오십여일이 지났지만 평소에도 자주 있었던 생리불순에 지영은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임신입니다. 두달정도 된것 같네요.”
지영은 현기증을 느꼈다.
‘어떻게...이런일이.....’
집으로 돌아온 지영은 한동안 집안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고민은 길지 않았다.
지영은 정말 아기를 가지고 싶었고 그 아기를 가진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영식의 아이였고 그것은 고민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영식에게 이야기를 할 것인지....그리고 영식의 반응이었다.
남편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은 별로 들지 않았다.
미국으로 떠난 이후 단 한번도 전화조차 하지 않는 남편이었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지영의 마음은 너무나 편해졌고 기뻤다.
여지 없이 여섯시가 되자 벨이 울렸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아빠...”
생글생글 웃으면서 반기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기분이 좋았다.
그날 이후로 지영과 영식은 서로 노력을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장벽은 너무나 굳건했고 쉽게 무너지지 않았기에 어색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의 지영은 너무나 예뻤다.
“씻고 오세요. 식사 준비해 드릴께요.”
영식의 상의를 받아 옷걸이에 걸면서 지영이 말했다.
간단히 샤워를 마친 영식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준비하는 지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약간 헐렁한 하늘빛 원피스를 입었지만 움직일 때마다 살짝살짝 비치는 지영의 몸매는 너무나 아름다왔다.
올린 머리탓에 보이는 서늘한 목선또한 일품이었고 원피스 아래 드러난 하얗고 가는 종아리의 선은 언제나 영식의 눈을 황홀하게 했다.
“같이 안 먹니?”
“네....괜찮아요..속이 안 좋아서..”
싱긋 미소를 지면서 말하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가슴이 울렁거렸다.
식사를 마친 영식에게 향기 좋은 국화차 한잔을 놓은 지영이 영식을 바라보면서 연신 미소를 생글거렸다.
“오늘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보지?”
영식이 지영을 보면서 말했다.
“네..있었어요. 아주.....좋은 일이...”
지영이 무엇인가를 영식에게 내 밀었다.
“이게.....뭐니...?”
“모르겠어요?”
“이건.......”
영식의 손에 건네진 것은 초음파 사진이었다.
“네.....맞아요..”
지영의 표정이 조금 굳어졌다.
사실 지영은 영식의 반응이 두려웠다.
영식은 지영이 내민 초음파 사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내용과 의미가 무엇인지 불안했다.
아들과의 십여년동안 아이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지영이 내민 이 초음파 사진이 어떤 의미일까...영식은 도저히 상상도 하기 힘들었다.
지영이가 밑도 끝도 없이 남의 초음파 사진을 가져왔을리는 없을테고 분명 자신의 사진일텐데..그러면 지영이가 임신을 했다는 추측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분명 며느리인 지영이 임신을 했다면...그것도 십년만에 임신을 했다면 분명 축하할 일이었지만 영식은 왠지 씁쓸한 기분과 함께 가슴 한구석이 아려왔다.
“임신을....했니...?”
“네....두달 됬데요...”
“축하한다...”
지영은 영식의 반응에 의아함을 느꼈다.
그리고 왠지 어색한 영식의 말투와 행동에 아직도 영식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놀라지 마세요...”
“내가...놀랄게..뭐가...”
“아빠..애예요...”
“그래....응......응? 뭐라고?”
“아빠..애라고요..”
“그...그러니까.....이....사진이......내....”
지영이 영식의 반응에 불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그...그러니까....네...말은....너..가..내....애를........가졌다는...?”
“네....그래요...”
영식은 조금도 생각치 못한 일에 대해 강한 충격으로 머리가 멍해졌다.
지영은 그런 영식을 보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자신도 임신을 알게 된 이후....영식과 똑같은 충격을 받았고 결론을 내리기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했기에 영식 역시 그런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지영에게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다.
분명 임신이란 것은 축복받을 일이었고 지영도 그런 축복을 받고 싶었다.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에 대한 자부심인 것이었다.
비록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고 있을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미 결론을 내린 지영에게 그런 사회적 판단과 도덕적 의식, 윤리적 상황들은 중요하지 않았기에 어서 빨리 영식의 고민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식은 머리속이 혼란 스러웠다.
도대체 지영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제대로 된 판단이 서지 않았다.
“혹시..착각을...한게....”
“아빠....그이는....아기를 가질수..없어요..그리고....전.....아빠밖에.....관계를...가진적이...”
지영의 목소리에 울음이 베어나왔다.
축복받고 싶은 지영의 마음에 영식은 의심을 가진 말을 했다.
비록 그런 영식의 말이 이해되기는 했지만 서러워지는 마음은 당연한듯 지영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제서야 영식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자신의 아들이 아이를 가질수 없다는 말....지난 십년간 둘 사이에 아이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면.....
지영의 태도는 무엇인가...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가졌던 자신과 지영의 사이에서 생긴 있어서는 안될 임신...
그 임신을 말하면서 지영은 분명 좋은 일이라고 했다.
영식의 머리속이 환해졌다.
“지영아...”
“아빠....”
“그럼.....넌......날...”
“응...아빠....나..기뻐요....많이.....”
“그..그...말은....”
“아빠....바보...”
지영의 눈에서 맑은 이슬이 흘러나와 지영의 하얀 얼굴을 타고 내렸다.
“미안해....그리고 고마와...”
영식은 지영의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지영에게 다가간 영식이 지영을 꼭 끌어 안았다.
“흑흑....”
그제서야 지영은 서러운 울음을 마음껏 터뜨렸다.
그런 지영을 꼭 끌어 안고 지영의 등을 쓰다듬어주는 영식의 마음은 복잡했지만 한편으로는 실감이 안나는 기쁨으로 가득찼다.
잠시 후 울음으로 마음의 서러움을 모두 쏟아 낸 지영이 울음을 멈추었다.
“흥....어딜 만져요...응큼하게.”
영식의 품에서 벗어난 지영이 표독스런 눈초리로 영식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런 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런 영식이었다.
“뭐..상황이 이러니 많은 것을 바라긴 그렇고...기본은 해야겠어요..”
“무...슨...?”
“우리 관계 말이예요..”
“관계?”
“네..당연하지요....먼저..전..이제 더 이상 당신의 며느리가 아니예요.”
단호하게 말하는 지영의 모습에 영식은 조금 주늑이 들었다.
“그...그럼....?”
“바보예요? 당신의 애를 가진 여자를 며느리라 하고 싶어요?”
팔짱을 꼭 낀 채 영식에게 말을 하는 지영이의 눈꼬리가 치켜 올라갔다.
“당연히...아니지...”
영식이 말꼬리를 흐렸다.
“그렇다면...전 당신의 뭐가 되지요?”
“당연히....아.......내...가...”
“말도 안되는 소리...그렇게 되기엔 꼭 거쳐야 될 단계가 있지 않을까요? 정식으로 받고 싶지만 상황이 이러니...좀 억울하지만 약식으로 인정해 드릴께요. 어서 해 보세요.”
영식은 그제서야 지영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영식이 소파에서 내려와 지영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영의 한 손을 잡았다.
“지영씨, 나랑 결혼해 주실래요? 평생 물한 방울 묻치지 않고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제서야 지영은 얼굴에 지었던 표정을 풀고 환한 웃음으로 말을 했다.
“네...그럴께요...평생...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이제....키스해..주세요.”
지영이 살그머니 눈을 감았다.
영식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잡으면서 천천히 지영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갔다.
“오늘....자고 갈꺼지요?”
지영은 끈적한 눈으로 영식을 바라보았다.
영식은 지영의 도발적인 태도에 당황을 했지만 그 도발은 너무나 행복하고 짜릿한 유혹이었다.
몸을 일으킨 지영이 영식을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 영식의 입술을 덮었다.
손으로는 천천히 영식의 하얀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식의 입안을 휘젖던 뱀같은 혀를 내려 영식의 작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다시 아래쪽의 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그리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 지영의 손이 급하게 영식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영식의 단단해진 자지를 손에 잡았다.
“아.....아빠.....멋져요....”
지영은 다시는 잡아 보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영식의 자지를 손에 넣자 마음이 안정되었다.
“이젠..놓지 않을거예요....이거...내거야...”
지영의 도발적인 행동과 말에 영식은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어느순간....영식은 자신의 자지가 따뜻하고 축축한 어느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감았던 눈을 떴다.
그러자 긴머리를 흩트린 채 작고 빨간 앵두같은 입을 크게 벌려 자신의 자지를 맛있게 빨고 있는 지영을 발견하고는 가슴이 벌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영아.....사랑해..”
지영은 눈을 떠 자신을 보고 있는 영식의 모습을 보면서 살짝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을 다시 감으면서 영식의 자지를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이젠....침실로 데려다 줘요...첫날밤이란거 잊지 말고요..”
지영의 말의 의미를 파악한 영식은 일어나 지영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침실로 지영을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영식은 지영을 침대에 천천히 내려 놓았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영식의 자지가 힘차게 위를 향해 솟았다.
그런 영식의 자지를 보는 지영의 눈이 반짝 빛났다.
이미 알몸이 되어 침대머리에 몸을 기댄 채 누워있는 지영의 모습을 보면서 영식은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자신의 병을 고쳐 준 여인...
한국여인의 맛을 알려준 여인..
비록 그 여인이 자신의 아들의 부인이었으나 이젠 그 사실은 더 이상 중요한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앞에 놓인 여인은 뱃속에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여자인 것이었다.
거의 이십여년을 보지 못한 아들이었기에 아들을 보았을 때에도 별 다른 감흥을 느낄수가 없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그러나 영식은 아들과의 만남보다는 지영과의 만남이 더욱 더 소중했다.
지난날 고생했던 나날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싶었다.
게다가 그 여인은 자신과는 달리 삼십대의 싱싱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여인을 보면서 육십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자지를 허공으로 뻗는 활력을 찾을수가 있었다.
영식은 침대에 오르면서 기대감에 가득 찬, 반짝거리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영을 보면서 더욱 뿌듯했다.
섹스의 기본이 종족번식이라 했던가...
영식은 십여년간의 금욕생활로 인해서인지 지영의 보지 안에 가득 자신의 정액을 채웠고 그것에 만족스럽게 지영은 자신의 아이를 갖었다.
이젠.....내것이 되어버린 보지를 즐길 때였다.
영식은 천천히 지영의 아래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도발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영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자 지영은 약간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천천히 자신의 눈에 눈을 맞추면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지영의 눈과 시선을 맞추던 영식이 천천히 눈길을 아랫쪽으로 내렸다.
싱그러운 지영의 하얀 살결이 눈부시게 빛났고 탐스러운 가슴이 영식의 눈을 잡았다.
그 유혹을 억지로 이기고 다시 시선을 내린 영식은 드디어 검고 윤기나는 털로 감싸인 지영의 보지를 발견할수 있었다.
첫날밤 가졌던 방안의 어두움과는 달리 환한 불빛아래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하고 있는 지영의 모습은 퇴페적인 여신의 모습이었다.
군살 하나 없는 멋진 몸매와 하얀 살결...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지영의 보지는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영식은 타락하고 싶었다.
이왕 시작한 일이었다.
아들의 여자를 임신시켰고 그 여자가 자신의 여자를 자처했다.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었다.
영식이 손을 들어 지영의 보지를 갈랐다.
검은 털이 영식의 손가락을 감으면서 옆쪽으로 벌어지자 지영의 애액으로 젖은 핑크빛 보지가 불빛에 윤기를 흘렸다.
작고 아담한 보지였다.
하지만 영식이 손가락이 침입하자 자연스럽게 대음순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꽃잎이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밝은 핑크빛 속살을 드러냈다.
영식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지영의 보지살을 문지른다.
한동안 지영의 핑크빛 보지를 만지던 영식이 애써 욕망을 참고 지영의 앞으로 다가갔다.
한손을 들어 지영의 뺨을 감쌌다.
탄력있는 볼의 느낌....
영식이 손가락 하나를 들어 지영의 앵두같은 입술에 대었다.
그러자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서인지 지영이 살짝 눈을 감으면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학.......”
영식의 손가락이 지영의 입술안쪽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영의 입이 점점 벌어지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 뱉기 시작했다.
“멋져....너무나....섹시해...”
“아..학...아빠.....좋아...요..”
영식의 손가락이 천천히 지영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지영이 자연스럽게 혀를 들어 영식의 손가락을 빨았다.
뜨겁게 감겨오는 지영의 혀가 음란했다.
영식의 손가락이 천천히 지영의 입안으로부터 빠져 나오자 놓칠수 없다는 듯이 지영의 가늘고 긴 혀가 따라 나왔다.
영식은 천천히 입밖으로 내밀어진 지영의 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지영은 혀를 살짝 입밖으로 내민채 영식의 손가락이 주는 굴욕의 행위를 말 잘 듣는 개처럼 받아들였다.
영식의 시선이 지영의 시선과 부딫쳤다.
지영의 검은 눈동자가 탐욕과 쾌락으로 번들거렸다.
영식은 지영의 그 시선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자 자연스럽게 지영의 작은 보지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영식은 지영의 보지가 오물거리듯이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자 더욱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내밀어진 지영의 혀를 만지던 손가락의 갯수를 더했다.
하나씩 더해지던 손가락이 손전체가 될 무렵 지영의 작은 입술에서 나온 빨간 혀는 영식의 손가락 네개를 혓바닥으로 핥았다.
지영의 보지 안을 파고든 영식의 손가락이 지영의 보지안의 구조를 파악이라도 하듯 이곳 저곳을 문질렀다.
부드럽게 조여주는 입구와는 달리 안쪽의 한 구석은 오돌도돌한 돌기들이 손가락의 희롱에반응했다.
지영은 영식이 주는 굴욕의 행위에 점점 이상하게도 흥분이 되는 자신을 느꼈다.
그리고 영식이 주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강하면 강할수록 온 몸이 떨려올 정도로 느껴지는 쾌감은 너무나 짜릿했다.
영식은 심한 갈증을 느꼈다.
지영의 보지와 혀에서 힘을 뺐다.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지영의 눈매엔 아직도 쾌감과 복종의 잔재가 남아 있었다.
영식은 천천히 지영의 옆쪽에 누웠다.
지영은 영식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이 되었지만 옆에 누운 채 살짝 입을 벌려 혀를 내미는 영식의 행동에 부끄럽고 창피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영식의 머리위에 다리를 벌린 채 섰다.
지영의 보지가 영식의 시선안으로 고스란히 들어왔다.
지영은 부끄럽고 수치스런 자신의 몸을 천천히 다리를 굽혀 내리기 시작했다.
지영의 발목을 잡고 있던 영식의 손이 지영의 행위에 따라 매끈한 종아리와 허벅지까지 손을 댔다.
침대머리를 손으로 잡아 지탱하면서 지영은 엉덩이를 천천히 내렸다.
어느순간...
지영은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어오는 짜릿한 느낌에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아..학......아......”
지영의 보지속으로 영식의 혀가 파고들면서 영식은 지영의 축축한 보지살을 핥기 시작했다.
침대머리를 부여잡은 지영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후릅..후릅....쩝쩝...”
지영의 보지를 빠는 영식의 소리가 음란하게 방안에 울려 퍼졌다.
지영은 보지에서 밀려드는 강한 쾌감에 한손을 들어 이미 꼿꼿해져 버린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학...아빠...좋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여 자신의 보지를 핥고 있는 영식의 혀를 자신의 보지로 문질렀다.
“아...학..아빠...그만.....”
지영은 너무나 강하게 엄습하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지영의 보지에서부터 끈적한 애액이 영식의 입으로 길게 들어졌다.
몸을 일으킨 지영이 반대로 돌아섰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면서 상체를 숙였다.
다시 영식의 혀가 지영의 보지를 파고 들음에 몸을 한차례 떤 지영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을 억지로 참으면서 눈 앞에 놓인 영식의 자지를 잡았다.
지영의 보지를 핥으면서 분산된 정신 때문인지 영식의 자지는 살짝 힘을 일어 배쪽으로 넘어져 있었다.
지영의 백사처럼 하얀 손가락이 영식의 자지를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맛난 사탕을 든 기대감에 가득 찬 아이처럼 영식의 자지를 한동안 바라보던 지영이 혀를 내밀어 영식의 자지를 뿌리쪽에서부터 위로 핥아 올랐다.
꼭대기까지 올라간 지영이 입을 크게 벌려 영식의 자지를 입안으로 천천히 빨아 들였다.
그러자 지영의 기대에 부응하듯 영식의 자지가 지영의 입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영식의 자지는 지영의 입안을 가득 채우더니 지영이 그 강하게 자라난 영식의 자지를 감당할 수 없다는 듯이 입밖으로 내뱉었다.
이제 강하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버린 영식의 자지뿌리를 가늘고 하얀 손가락으로 감싸쥔 지영이 탐욕스런 눈길로 영식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혀를 내밀어 낼름낼름 영식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순간 지영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영식의 오랄에 의해 순식간에 밀려든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학...아빠....나...미쳐.....느껴.....그만..아학..너무 강해..”
너무나 강한 오르가즘이 주는 쾌감에 영식의 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지영의 노력은 허벅지를 감아 잡고 있는 영식의 팔에 의해 탈출에서 실패하고 영식의 혀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감내해야만 했다.
“아..학..아학...너무해....”
오돌오돌 떨면서 감내한 쾌감의 사그라들자 지영은 영식의 위에서 옆으로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웠다.
영식은 진하게 애액을 뿜으면서 자신의 혀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지영의 예민함에 만족하면서 지영쪽으로 몸을 돌려 지영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가슴을 천천히 주물렀다.
“좋았어?”
“몰라욧....치....죽을뻔 했잖아요....아학...만지지 말아요..”
영식이 지영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자 지영은 질겁을 했다.
그러나 이미 흥분할 데로 흥분해 버린 영식은 지영의 질겁함에도 불구하고 지영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교태스런 태도로 몸을 비트는 지영의 다리를 잡아 벌린 후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지영의 보지에 맞추었다.
“아..학..안되...나...아직.....아....몰라..”
그러나 지영의 형식적인 거부는 영식의 귀두부분이 지영의 터무니 없이 작은 보지 구멍을 힘차게 넓히면서 진입을 하자 지영은 다시 느껴지는 짜릿함을 전신으로 느끼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오르가즘의 영향인지 꼬물거리면서 귀두를 조여주는 지영의 보지는 최고였다.
영식은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지영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흥건한 애액의 윤활작용에도 불구하고 뿌듯하게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면서 밀고 들어오는 영식의 자지에 지영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학......아빠.....”
영식은 엄청나게 조여오는 지영의 보지가 너무나 짜릿했다.
“아......지영아.....좋아....최고야...”
영식은 천천히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지영의 안에서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이미 한번의 오르가즘으로 예민할데로 예민해진 지영의 보지는 뿌듯하게 자신의 보지를 곽 채우면서 안쪽을 강하게 마찰시키는 영식의 자지에 너무나 강하게 반응을 했다.
“아...학..아빠....너무..강해...아....학...”
지영은 침대보를 부여잡은 손에 강하게 힘을 주었다.
그러자 지영의 보지가 더욱 강하게 영식의 자지를 조여주었고 그런 지영의 보지에 영식은 너무나 뿌듯한 만족감이 들었다.
“너...넌.....최고야....너무 조여.....좋아...”
사실 영식으로서도 이런 육체는 처음이었다.
일본의 숙달된 기생들의 테크닉으로도 느끼지 못했던 최고의 감동이었다.
순수한 흥분의 자극.....싱싱한 육체의 느낌....지영이 주는 쾌감은 머리속을 하얗게 비워 놓을 만큼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다.
“아빠도...최고야....너무 멋져....나....미칠것 같아....지영이....죽을거 같아...요.”
영식은 옆드려 지영을 안았다.
그리고 힘차게 부딫쳐 오는 지영의 입술을 맞이해 지영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었고 지영역시 그런 영식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강하게 감아왔다.
“아...아빠...나....또....또..할거 같아...아...”
영식은 세차게 안겨오는 지영의 도발적인 모습에 자신도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아....나도...나....한다..”
“응..아빠....해.....내 안에....”
“아.......학......헉...헉...”
영식은 강하게 지영의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에 의한 강한 쾌감은 막았던 정액의 둑을 터뜨렸다.
영식의 깊은 곳에서부터 세차게 뽑아 올린 진한 정액이 지영의 안쪽 깊숙한 곳의 자지 끝에서 뿜어져 나와 지영의 보지 안을 흥건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지영은 자신을 꼭 끌어 안고 부르르 떨면서 자지를 움직이는 영식이 주는 흥분에 다시 한번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학....아.....미쳐....너무....좋아....”
“아....지영아.....넌...넌....정말....아..학...”
마지막 한방울까지 말끔하게 퍼올린 영식의 펌푸는 지영의 보지 안을 온통 진뜩한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는 기능을 멈추었다.
“아...우리..아기..”
“왜요?”
“너무....심하게 한게..아닌가...”
“호호..괜찮을거예요...아빠 엄마가....사랑을 나누면...아기도 좋아할거예요....하긴...좀 조심하긴 해야 할듯.....제가 너무...심했던거 같아요..”
“아..아니야..너무....좋았어...넌...멋져..”
“아빠도...최고였어요...정말....”
지영은 정말 행복한 모습으로 영식의 품안에서 오랜만에 편하게 잠에 들 수가 있었다.
지영의 하루하루는 정말 새로왔다.
영식과의 만남 이후로 알게된 새로운 자아...
그 숨겨졌던 자아는 지영에게 하루하루 새롭게 다가와 지영의 생활을 변화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지영의 삶에 대한 자세였다.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아온 지영에게 삶은 단지 그냥 살아가야만 하는 시간의 흐름일 분이었다.
하지만 지영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자세가 변하자 하루하루가 점점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태도가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자 그 모든 것들이 주는 의미가 점점 달라졌다.
그냥 살기 위해 먹었던 음식들을 점점 그 안에 담겨진 맛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맛을 즐기게 되었다.
몸을 가리기 위해...그리고 추위와 더위를 위해 입었던 옷들이 사람과 만나면서 가치를 지니게 됨을 깨닫게 되었으며 사람과의 대화가 단순히 정보전달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해 알게되고 그 관계속에서 서로에게 의미가 됨을 깨닫게 되었다.
종족번식의 하나이거나 남자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지영에게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쾌락을 주었고 그에 지영은 점점 그 쾌감을 느끼는 자신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뱃속의 아기를 통해 새로운 생명에의 경이와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신비로운 탄생에 대한 환희 또한 느끼게 되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적극적인 삶의 도전자가 되자...
세상에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기에 고민이나 걱정으로 삶을 낭비하지 말자....
지영은 당당해지고 솔직해졌다.
또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갔다.
영식과의 동거가 시작된지 오개월쯤 후....남편으로부터 한통의 서류가 배달되었다.
예상했던 데로 이혼 서류였다.
영식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남편은 미국에서 만난 여자와 동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여자는 영식의 무정자증을 치료하다가 만난 간호사로써 영식은 만족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서류를 전달하러 온 사람이 한국에 있는 영식의 재산을 정리하였고 지영에게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한채를 주었다.
영식과의 관계로 인해 지영은 별 필요없는 재산이었기에 바로 정리해서 자선단체에 기부를 했다.
그리고 지영 뿐만 아니라 남편은 영식에게도 지금까지도 아버지 없이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짧은 편지를 전해 주었다.
그로 인해 지영은 마음속에 있던 마지막 짐을 덜어 놓게 되었고 지영과 영식은 알콩달콩한 신혼 재미를 즐기게 되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로에게 펼치는 애정공세는 적극적이었고 노골적이었다.
지영의 배가 점점 불러옴에 예전과 같은 섹스는 점점 힘들어졌지만 둘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서로에게 흥분과 쾌감을 주었다.
영식은 집에 있을때면 항상 지영의 젖가슴을 손에서 떼어 놓지 않았고 지영 역시 수시로 영식의 자지를 만져 흥분시켜 주었다.
영식은 또한 지영이 점점 배가 불러 옴에 따라 거의 매일 매일 지영의 누드를 사진으로 담아 보관을 하기도 했다.
산달이 되어 지영은 영식과의 섹스가 힘들게 되자 오랄로 영식의 성욕을 자극했고 해결해 주었다.
“아빠...언제 와?....응...응....그래...응....나도 사랑해..”
영식은 일본과의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로 인해 영식은 일본 출장을 갔고 혼자 남은 지영은 이제 막 삼개월이 된 아이를 혼자 돌봐야만 했다.
영식이 출장간 일주일 동안 지영은 영식이 많이 그리워졌다.
수시로 전화를 하는 영식 또한 지영을 그리워 했지만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 쉽게 올수 없는 영식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마찬가지였다.
‘띵똥띵똥.’
‘누구지...이 시간에..’
지영은 칭얼거리는 애기를 간신히 재우고 한잔의 커피로 작은 여유를 즐기려 했지만 갑자기 들려온 벨소리의 방해가 귀찮았다.
문을 연 지영은 뜻밖의 사람이 서 있음에 약간 당황을 했다.
“안녕하셨어요...”
“네..오랜만이네요. 그런데..어쩐일로..”
“잠시..들어가도 될까요?”
“아..네...들어오세요.”
뜻밖의 방문자는 김진수 대리였다.
남편의 이론서류를 들고 왔던 사람이자 집 정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었기에 지영의 집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잘 지내셨지요?”
“네..덕분에...진수씨도 잘 지냈지요?”
진수는 더욱 농익어 보이는 지영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난 육개월동안 진수는 지영을 잊으려 애써 노력했다.
지난번에 알게된 지영의 임신은 진수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고 그로 인해 진수는 지영을 잊고자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섹스는 진수에게 헤어날수 없는 기억을 안겨 주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수는 지영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기에 자신의 방황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지영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찾은 것이었다.
“사모님...아니..이제 선배라고 불러야겠지요?”
“호호...그러네요.”
“사실...제가 찾아온 건.....”
진수는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더욱 정확한 말일지도 몰랐다.
“편하게 말해요.”
지영은 여유가 있었다.
그런 지영을 보면서 진수는 고개를 떨구었다.
지영은 진수의 모습에 대충 진수가 찾아온 이유를 짐작할수가 있었다.
그러자 뜻밖의 진수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조금 움직였다.
“선배....저..선배를 잊을수가 없어요.”
“절 잊을수가 없다고요?....섹스가 아니고요..”
“아..그런.....”
지영의 직선적인 말에 진수는 당황했다.
“진수씨는 아직 젊어요. 그리고 전 아시다시피 애까지 가지공 있어요. 지금에 와서 바뀔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압니다. 하지만....”
“응애..응애..”
“아...아기가..깼나봐요.”
지영은 성급히 몸을 일으켜 애기방으로 향했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삼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지영의 뒷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왔다.
짧은 핫팬티와 헐렁한 티를 걸친 간단한 모습이었지만 지영의 잘빠진 다리는 변함이 없었다.
진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지영의 뒤를 따랐다.
살짝 열린 문 틈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지영의 모습이 보였다.
진수가 문을 조금 더 열었다.
놀랍게도 지영은 아기에게 젖을 주고 있었다.
헐렁한 티를 올린 지영의 탐스런 젖이 진수의 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진수는 지영의 젖을 쪽쪽거리면서 빨고 있는 갓난아기의 모습 또한 볼수 있었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작은 아이...
그러나 지영을 갈망하는 진수의 눈에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눈이 시릴정도로 하얀 젖가슴을 내 놓은 매력적인 여인의 모습만이 진수에게 투영되었다.
젖이 가득 들은 듯 예전에 보았던 지영의 젖가슴보다는 훨씬 커진 가슴을 내 놓은 채 아이에게 젖을 물리려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지영의 옆모습은 너무나 고혹적이었다.
아이는 어느덧 양껏 젖을 먹었는지 포근한 지영의 품 안에서 잠이 들은 듯 했다.
지영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무로 테두리가 되어 있는 작은 침대에 아이를 천천히 내려 놓았다.
진수쪽에서는 지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지영은 사랑스런 아이에게서 시선을 뗄수가 없는지 침대의 모서리에서 살짝 침대 안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아이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진수의 눈에 지영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비록 상체는 헐렁한 티로 인해 그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짧은 핫팬티 아래 매끈하게 드러난 지영의 다리는 너무나 아름다왔다.
삼개월이 지난 지금 지영의 몸매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다 되찾은 듯 아이를 낳은 여자답지 않게 너무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진수는 그런 지영의 뒷모습을 한참동안이나 뚫어져라 쳐다보고는 천천히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진수의 존재를 모른 채 아직도 아이를 보고 있는 지영의 뒤에 바짝 다가선 진수가 뒤에서 지영을 안았다.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넣어 뒤쪽에서 지영의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지영을 끌어 안자 지영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왜 이래요..하지 말아요..”
“선배, 나...선배 사랑해요...”
진수는 지영을 안은 채 틀어올린 머리로 인해 드러난 지영의 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묻었다.
지영은 반항하려 했지만 가슴을 틀어쥔 진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주무르고 목덜미의 예민한 곳을 입술로 더듬으면서 혀로 핥아오자 순식간에 다리에 힘이 풀렸다.
‘아.....이런......너무...오래......’
사실 일주일이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영식과의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섹스에 길들여진 지영의 몸은 더 이상 예전의 몸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을 안고 있는 진수는 이미 한번 자신과 섹스를 나누었던 사이였고 진수에 대한 호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아이가 젖을 먹는 동안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 또한 일조를 한듯 지영은 서서히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면서 진수의 손을 떼려는 자신의 행동이 점점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진수씨...이러면 안되요....알잖아요....난...이미....아이를 가진....”
“그게...무슨 상관이예요....아.....선배.....”
진수는 지영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지영의 입에 키스를 했다.
지영은 진수의 갑작스런 키스에 입을 다물었지만 진수의 열정적인 키스는 계속되었고 어느 순간 진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순식간에 핫팬츠 위의 그곳을 잡자 입을 벌리고 말았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진수의 혀가 지영의 입 안으로 들어가 지영의 입안을 휘져었다.
진수의 가슴을 밀어내려던 지영의 손은 점점 힘이 빠져 형식적인 밀침을 거듭하다 아랫쪽을 계속 자극하는 진수의 손과 입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혀를 빨고 핥는 진수의 혀에 의해 결국 아래쪽으로 내려뜨리고 말았다.
“아.....진수씨....안되요..여기선...”
정신 없이 지영의 그곳을 더듬고 지영의 입에 키스를 하던 진수는 들려온 지영의 말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천천히 지영의 입에 키스를 한 채 아이가 잠들어 있는 방을 나서기 시작했다.
다시 거실쪽으로 돌아온 진수는 지영을 소파쪽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 쇼파에 앉은 지영의 입에서 입을 여전히 떼지 않은 채 지영의 헐렁한 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한 손으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랗고 탱탱한 젖이 손에 만져졌고 진수는 그 젖가슴의 황홀한 감촉을 손으로 느끼었다.
어느 순간 진수는 얼굴을 내려 손안 가득히 잡힌 지영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 빨았다.
순간 진수는 입안으로 들어오는 야릇한 액체에 깜짝 놀라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이 지영의 젖임을 깨닫자 오히려 또 다른 흥분에 휩싸였다.
예전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 지영의 유두, 새끼 손가락보다 조금 작은 그 유두를 빨면 입안으로 달착지근한 젖이 빨려 나왔다.
진수는 순간 아이가 되어버린 것처럼 지영의 젖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지영역시 진수의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깨달았다.
아이가 한동안 빨았지만 항상 지영은 젖이 가득해 자주 유축기를 통해 젖을 짜곤 했었기에 진수가 자신의 젖을 빨아 먹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찝찝해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욱 열정적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진수를 보면서 마음이 놓였고 그런 진수의 모습에 커다란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영은 자신의 몸이 쇼파에 눕혀지더니 진수가 티를 위쪽으로 벗기려는 것을 알고는 조금 등을 들어 진수의 손길을 도와 주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버린 지영의 상체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가냘픈 몸과는 대조적으로 커다란 지영의 젖가슴은 진수에게 더욱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게다가 눈을 살짝 감은 채 자신의 행위가 이어지면 속눈썹을 파르라니 떠는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더욱 지영의 몸에 열중할 수가 있었다.
이젠 한손으로는 지영의 젖을 만지면서 다시 한쪽 젖에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진수의 손에 잡힌 젖 또한 진수가 젖을 주무를 때마다 허공으로 젖을 뿜어 내었고 금새 지영의 가슴은 허연 젖으로 뒤덮히기 시작했다.
그러면 진수는 혀로 지영의 몸을 타고 흐르는 젖을 핥았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진수는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지영의 젖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주물렀다.
작은 유두에서 젖이 하늘로 두세줄기씩 솟구쳤다.
진수는 처음 보는 그 모습에 묘한 감동과 전신을 자극하는 짜릿함을 느꼈다.
“진수씨...뭐해....”
어느새 눈을 뜬 지영이 진수를 바라보면서 부끄러운 듯 몸을 움추리면서 말을 했다.
“선배....너무....너무....멋져요...”
“부끄러워..”
지영이 눈을 사르르 감았다.
진수는 입을 가져가 지영의 유두 위 오센티정도되는 곳에서 입을 벌렸다.
그리고 다시 젖을 주무르자 입안으로 젖이 뿜어져 들어왔다.
달콤했다.
“아.....선배.....나....미치겠어요....너무...너무...사랑스러워요....”
정신없이 지영의 젖을 빠는 진수의 모습을 살짝 눈을 떠 확인한 지영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왠지 거부감이 없어지면서 진수가 편해진 것이었다.
두 손을 들어 자신의 젖을 빨고 있는 진수의 등에 손을 대고는 천천히 쓰다 듬었다.
진수는 지영이 자신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더욱 흥분이 되어 손을 내려 지영의 핫팬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몸에 꽉 낀 팬츠였고 지영의 몸무게가 내려 눌러 쉽게 내려가지 않은 팬츠였기에 진수는 애를 썼다.
그런 진수의 모습에 지영이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러자 너무나도 쉽게 지영의 핫팬츠뿐만 아니라 그 안의 팬티까지 한꺼번에 지영의 날씬하고 매끄러운 다리를 타고 내려갔다.
진수는 도저히 흥분을 참을 수 없는 듯 젖을 빨고 있던 입을 내려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진수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지영은 본능적인 긴장으로 다리를 오무렸고 그런 지영의 위쪽 부드럽고 검은 수풀만 입으로 핥는 진수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진수의 그런 모습에 지영은 한숨을 한번 쉬고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진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입을 내려 지영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지영은 진수가 입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오자 가슴을 빨리면서 느꼈던 여유로움과 자애로움이 사라지고 불연듯 흥분이 온 몸을 지배하는 것을 느꼈다.
“아..학...진수씨.....천천히...”
지영의 말에 진수는 자신이 너무나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미 자신앞에서 지영은 알몸이 되어 가슴을 빨리고 지금은 이렇게 가랑이를 벌려 가장 은밀한 곳, 보지를 내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한 손을 내려 지영의 보지를 벌렸다.
예전의 기억보다는 약간 짙어진 보지가 벌어지면서 핑크빛 속살을 내비췄다.
진수는 천천히 혀를 내밀어 지영의 그 핑크빛 속살을 핥기 시작했다.
“아...학........아.......”
지영의 작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가늘고 높은 톤의 신음소리가 배어나오기 시작하자 진수는 혀를 들어 손으로 벌려져 노출된 지영의 작고 동그란 크리토리스를 건들였다.
“아학.....너무해.....”
진수는 지영의 반응에 힘을 얻어 본격적으로 지영의 그 작은 돌기를 빨기 시작했고 지영은 순식간에 온 몸으로 퍼진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들어 진수의 손에서 벗어난 한쪽 젖가슴을 주물렀다.
하얀 젖이 허공으로 뿜어져 나와 하얀 지영의 나신을 적셨다.
진수는 지영의 보지를 빨면 빨수록 더욱 온 몸을 지배하는 흥분과 쾌감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선배...나...나..미치겠어....아.....”
진수의 말에 정신없이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빨아대는 진수의 모습을 본 지영이 상체를 일으켜 진수의 머리를 살며시 잡아 갔다.
그리고 천천히 진수의 뺨에 두 손을 댄 채 천천히 진수의 몸을 일으켰다.
의아해 가는 진수의 얼굴에 천천히 얼굴을 가져간 지영이 진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다.
그리고 벌려진 진수의 입안으로 혀를 넣어 진수의 입안쪽을 뱀같은 자신의 혀로 핥아주었다.
입을 떼자 얼떨떨한 표정과 황홀함이 교차된 얼굴의 진수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주었다.
“진수씨...나빠.....날 이렇게 벗겨 놓고.....이번이...마지막이야.....더 이상 그러면 안되...알았지?”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진수를 보면서 지영은 천천히 진수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과연......마지막일까......휴......내가 왜 이러는지.....여보...미안...’
혼자말을 되뇌이면서 지영은 드러난 영식의 가슴에 입을 가져가 한손으로 한쪽 젖꼭지를 살짝 만지면서 한쪽 작은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영식의 벨트와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언뜻언뜻 손에 느껴지는 그곳의 단단함에 지영의 손이 급해졌다.
서둘러 지퍼까지 내린 지영의 하얀 손이 영식의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손 가득 느껴지는 단단함..
“벌써..이렇게 됬네....”
지영은 자신의 손 안에서 뛰쳐 나오려는 듯이 움찔거리는 진수의 자지를 천천히 손으로 만져주었다.
“아...학...선배.....좋아...”
지영은 달라졌다.
아니 지난번의 섹스는 술에 취해 있었기에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일지도 몰랐다.
진수가 느끼는 지영은 너무나 능숙했고 유혹적이었다.
손으로 살짝 진수의 바지 옆쪽을 잡아 당기자 진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었고 그런 진수의 아래로 지영이 쉽게 진수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팽창한 진수의 자지를 팬티위에서 천천히 문지르던 지영이 팬티 아래쪽 한쪽을 들어 진수의 자지를 꺼내었다.
진수가 쾌감과 흥분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감았던 눈을 살짝 떴다.
그러자 한손으로는 단단한 자지를 천천히 쓰다듬던 지영이 시선을 느꼈는지 고개를 들어 진수의 눈에 눈을 맞췄다.
진수의 단단한 자지가 맘에 들었던 것인지 지영은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진수의 눈에 시선을 맞춘채 천천히 진수의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지영의 행동이 무엇을 하려는지 짐작한 진수는 몸이 떨려왔다.
지영은 매력적인 큰 눈으로 진수를 바라보면서 작은 입을 벌렸다.
그러자 너무나 부드러워 보이는 얇고 날렵한 혀가 서서히 입을 빠져나와 진수의 치켜진 자지 아랫쪽에 대어졌다.
지영의 혀가 진수의 자지 밑둥에서부터 천천히 자지를 핥으면서 위로 올라왔다.
진수는 너무나 치명적이고 야한 지영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온 몸이 부르르 떨면서 눈을 감았다.
지영이 그런 진수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눈의 촛점을 자지에 맞추었다.
영식의 익숙한 자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진수의 자지는 영식보다 짧았지만 길었다.
그리고 그로테스크하게 그 굵은 자지의 기둥에는 핏줄이 얼기설기 튀어 나와 보기에도 단단하고 힘차 보였다.
지영의 붉은 혀가 약간 거무스름한 진수의 자지 기둥을 타고 뱀같이 오르기 시작했다.
진수는 지영에게서 뜻하지 않던 여러가지 충격적인 행동에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흥분을 느꼈다.
지금껏 여러 여자들을 울리고 웃겼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너무나도..음란했고 너무나도 야했다.
퇴페적인것 같으면서도 함부로 하기 힘든 분위기였다.
이미 한번 진하게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새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발산하는 지영에게 진수는 꼼짝못하고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지영의 분위기와 행동에 빨려 들어갔다.
지영 역시 일주일간 참아 왔던 성욕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진수의 열정적인 애무로 인해 한껏 흥분된 상태였다.
게다가 진수의 자지는 뜻밖의 모습이었고 남편과 영식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진수의 강해보이는 자지의 모습에 몸이 비비트일정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지영의 혀가 진수의 자지끝으로 오르자 지영은 천천히 손가락으로 진수의 요도를 훑어 올라왔다.
그러자 진수의 귀두끝의 작은 구멍으로 맑고 투명한 점액질이 새어 나왔다.
혀 끝으로 살짝 진수의 애액을 담아 입안으로 가져왔다.
천천히 혀끝으로 맛을 보자 약간 끈끈한 점액질이 느껴졌다.
영식의 정액을 한번 삼킨 이후로 지영은 정액에 대한 선입관이 없어졌고 그 이후 가끔씩 영식의 정액을 삼키면서 정액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상태였다.
지영은 진수의 애액 또한 별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목구멍 안으로 넘겼다.
혀를 내밀어 진수의 귀두 부분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예민해 하는 귀두 아래부분을 따라 둥글게 혀로 핥아가자 지독한 쾌감에 진수가 몸을 움찔거렸다.
진수의 귀두를 핥던 지영은 드디어 작은 입을 크게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진수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밀애 - 중편
호텔의 바는 한산했다.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경치 좋은 바닷가의 호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적한 바에는 고상한 호텔의 바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유키 구라모토의 가벼운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귀밑머리의 하얀 머리털이 연륜을 증명이라도 하듯 젊잖은 바텐더는 지영의 입술처럼 빨간 와인을 권했다.
투명한 커다란 와인잔에 빨간 와인은 바의 옅은 백열등 조명과 어울려 신비로운 빛으로 변해 지영의 빨간 입술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괜찮으시면 저쪽분과 같이 하시지요...젊잖으신 분입니다.”
고개를 돌린 지영의 눈에 바 한쪽에 앉아 있던 한 남자가 웃음을 지면서 다가왔다.
“괜시리 귀찮게 하는게 아닌지....”
멋적은 웃음과 함께 지영의 옆자리에 앉는 남자는 꽤 나이가 들어 보였다.
중절모를 벗어 옆자리에 놓은 남자를 흘낏 본 지영은 웬지 마음이 놓였다.
얼핏 보아도 오십대는 넘어 보였기 때문이었을까....아니면 꽤 나이가 들어보였어도 멋진 웃음을 담고 있는 남자의 인상 때문이었을까...
바텐이 따른 와인 한잔을 내미는 남자의 건배를 지영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
두개의 와인병이 비워지는 동안 지영은 남자와 많은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서로에 대해 조금은 알만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일교포인 영식은 청년시절 한국을 떠났다.
가난에 찌든 한국생활을 등지고 일본으로 떠난 영식은 이제 어느정도 성공을 하였지만 국적을 버리지 않기 위해 일본인 대리자를 내세워 했던 사업이 야꾸자의 개입으로 인해 쫓겨다녀야만 했었다.
하지만 성실하고 사교성 좋은 영식의 협력자들에 의해 최근 모든 것들이 극적으로 잘 처리되어 일본의 사업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한국의 냄새가 좋네요. 지난 이십여년간 그리워했던 한국땅이어서 그런지 더욱 감회가 깊네요.”
“그럼 가족들은 없으신 건가요?”
“왜 없겠습니까....아내도...아들도 하나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모릅니다. 한국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온 터라 가족들과 연락을 할 형편이 못되었지요. 어느정도 형편이 나아져 연락을 해 보았지만 이미 제가 알고 있는 곳에서 이사를 했더군요. 사람을 시켜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들어왔으니 직접 찾아보려 합니다.”
“일본에선 결혼을 하지 않으셨나봐요?”
“하하...네....웬지 일본 여자들에게선 향기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 외에도 특별한 이유가 있긴 했지만...”
“향기요?”
“네...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향기를 전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하하....챙피한 이유라서.....”
“....”
궁금해 하는 눈빛의 지영의 모습 때문이었을까...아니면 술기운 때문이었을까....영식은 자조적인 웃음을 띄면서 말을 했다.
“일본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지요. 조선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질투는 제가 자리잡도록 내버려 두지 않더군요. 한번은 일본인들에게 납치되어 죽도록 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남성의 기능을 상실했지요.”
지영은 영식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괜시리 뻘쭘했다.
“하하....병원에서는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 없다고는 했지만 그 이후로 일본인에 대한 증오 때문인지 전혀 남성의 역할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일본 여자들에 대한 욕구도 없었구요.”
“그럼..지난 이십년 동안...”
“네...그런셈이지요. 하지만 한국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영씨를 처음 보았을 때 지난 이십년간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마음속으로부터 느껴지더군요. 아...그렇다고 성적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요?”
“에이..제가 무슨...”
“아닙니다. 지영씨에게서는 일본 여자에게서는 느끼지 못한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무례인줄을 알면서도 바텐에게 말을 전해 달라 했던것이구요.”
지영은 갑자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식의 얼굴에 머금어진 작은 미소는 진정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담겨 있었다.
“고맙네요. 저를 통해 한국을 느끼신다는 것이....정말이예요. 잘 오셨어요.”
“하하...고맙습니다.”
지영을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영식은 방문 앞에서 말을 꺼냈다.
“괜찮으시면...내일 시간 좀 내 주실수 있겠습니까?”
“내일요?”
“사실 지리도 잘 모르고 해서 지난 이틀동안 이 근처만 맴돌았네요.”
“그러니까....가이드 좀 해 달란 말이지요?”
지영은 영식에 대한 호감이 들었다.
남편과 만날 시간도 아직 오일이나 남았고 딱히 할일도 없었다.
“네....아무래도 무리겠지요?”
“아...아니예요. 내일....괜찮아요. 사실 저도 지리는 잘 모르지만.....”
다음날 영식은 지영과 함께 호텔을 나섰다.
하루의 가이드를 약속했던 지영은 영식의 매너 있는 모습과 왠지 모를 끌림에 사일내내 영식의 가이드를 맞게 되었다.
사실 부산의 지리를 잘 알지 못했던 지영이었기에 명목상의 가이드였을 뿐이었다.
지영은 영식과 다니는 사일간 영식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점점 친밀한 감정을 느낄수가 있게 되었다.
지영을 대하는 영식의 태도는 지극히 신중하고 예의 바른 태도로 일관했기에 지영은 가이드라기보다는 영식에게서 귀빈의 대우를 받으면서 다녔다.
“지영씨, 내일이면 신랑이 온다고 했지요?”
“네...”
“오늘이 지영씨와 데이트를 하는 마지막 날이군요. 하하.”
영식의 웃음소리가 왠지 공허하게 들렸다.
지영은 영식의 모습에서 서글픔을 느꼈다.
지영은 지난 사일간의 일들이 생각났다.
영식은 지영에게 최선을 다했고 지영은 그런 영식에게서 편안함과 애뜻함을 느꼈다.
이십여년간 느껴보지 못한 고국의 정을 영식은 지영에게서 느끼는 듯 했다.
지영은 그런 영식에게서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를 느낄수가 있었다.
따뜻함과 인자함....
뿐만 아니라 지영은 그런 영식의 모습에게 나이를 초월한 남자를 느낄수가 있었다.
비록 성적 갈망은 아니었을지라도 영식의 모습에게서 이국땅에서 이십여년간 온갖 풍파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무엇인가를 이루어낸 강한 남자를 볼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부탁하나 해도 될까요?”
“뭔데요?”
“전 지영씨에게서 한국의 여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
“지영씨가 알려준 한국의 향기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네? 무슨...”
“지난 이십여년간 한곳만 보고 노력했지만 그 가운데 유일하게 저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게...뭔데요?”
“사진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본 생활을 하는 동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게 감동을 느껴 시작하게 된 취미였지요. 그러다 보니 부끄럽지만 일본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제에게 사진 모델을 부탁하시는....”
“네....”
“네...그럴께요. 휴....저에게 그럴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영의 말에 영식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저에게 준비할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두시간정도 후에 지영의 호텔방문을 두드린 영식은 지영을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호텔의 최상층의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로얄 스위트룸이었다.
지영이 안으로 들어서자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거실에 장치되 온갖 조명장치와 기기들.....
가끔 TV에서 보던 스타들의 화보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식이 알려준 방으로 들어서자 몇벌의 옷들이 옷걸이에 걸려 있었다.
그 중 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자 영식의 촬영은 시작되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뻘쭘해 있는 지영에게 몇가지 우스개 소리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촬영을 유도하는 영식은 프로였다.
지영은 열정적인 영식의 그런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모델의 역활에 충실해졌고 그런 지영의 모습을 영식은 열정적으로 담아내었다.
“마지막으로 이걸 입어주실래요?”
영식이 내미는 옷은 하얀 드레스였다.
그리고 한쪽손에 들린 작은 상자를 여니 반짝거리는 멋진 귀거리와 목걸이가 지영의 눈에 산란되었다.
다시 촬영은 시작되었고 영식은 한층 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영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촬영이 끝나자 옷을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가려는 지영을 만류한 영식은 지영을 데리고 발코니로 갔다.
“저에게 한국을 알려준 지영씨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진지한 눈빛의 영식이 말을 하자 지영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지영이 입고 있는 옷과 악세사리들.....
적어도 영식이 촬영을 준비하는 두 시간동안 구할수 있는 것들은 아니었다.
영식은 지영에게 이미 이것들을 주려 준비했던 것을 알고 있던 지영은 더욱 더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돈의 가치로도 따지기 힘든 정도의 커다란 선물이었지만 그보다 영식의 마음이 애뜻했다.
술 한잔과 가벼운 담소를 마친 지영과 영식은 인사를 했다.
“다시 볼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잘 지내세요.”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온 지영은 문을 등에 댄 채 잠시동안 가만히 있었다.
자신을 배웅하는 영식의 표정이 가슴에 맻혔다.
지영이 몸을 돌렸다.
“띵동..”
벨소리에 문을 연 영식이 지영을 보고는 표정이 당황스러움에 굳어졌다.
“오늘...같이 있을래요..”
지영은 천연덕스럽게 영식을 밀고 안으로 들어섰다.
“그렇다고 딴 생각 품으면 안되요. 알았지요?”
지영의 익살스런 표정에 영식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늦었어요. 졸리고 피곤해요. 씻어도 되지요?”
영식의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지영은 욕실로 들어섰다.
지영은 욕실에서 나오자 아직도 어쩔줄을 몰라 거실에서 서성이고 있는 영식의 모습이 보이자 자꾸 웃음이 나왔다.
“졸려요. 먼저 잘께요. 씻고 오세요.”
영식이 떨리는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나오자 방안은 깜깜해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만이 유일하게 방을 비추는 불빛이었다.
창쪽으로 등을 돌린 채 이불을 덮고 있는 지영의 모습이 어둠속에서 어스름하게 비추어졌다.
“어서...주무세요.”
지영의 말에 영식은 뻘쭘하게 침대 한구퉁이의 이불속에 몸을 넣었다.
긴장한 모습으로 이불을 덮고 있는 영식의 모습은 긴장해 보였다.
거의 십여년 이상을 혼자 지냈던 영식이었고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었기에 긴장으로 굳어진 채 누워 눈을 감은 영식에게 지영이 몸을 돌려 안겨왔다.
“고마와요....”
영식은 순간 움찔했다.
지영은....알몸이었던 것이었다.
“가능하다면 느껴보세요...한국의 여인을..”
지영은 영식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영식은 손 안 가득 느껴지는 탱탱한 살덩이에 가슴이 쿵쾅거렸다.
하지만 그것을 주무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익숙치 않은 여인의 젖가슴....
비록 자신에게는 더할수 없는 매력의 여인이었지만 지영은 한남자의 아내였다.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영식의 머리속을 맴돌았다.
하지만 거부하기에는 지영의 매력은 너무나 강한 유혹이었다.
게다가 자신은 여자를 안을수 없는 몸이었다.
지영의 하얗고 가는 팔이 영식의 목을 감았다.
그리고 영식은 자신의 입술에 느껴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덩이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안아줘요..”
지영의 끈적한 말과 함께 영식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부드럽고 축축한 살덩이를 자신도 모르게 힘차게 빨았다.
“아....아파....부드럽게...”
영식은 지영의 말에 움추려 들었다.
하지만 그런 영식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 천천히 빠는 지영의 리드에 영식의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어느새 손 안의 지영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도 천천히 느끼는 영식은 어느순간 정신이 들었다.
“아....미안해요..난....난...안되요...”
“알아요..괜찮아요...꼭 섹스를 해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영식의 목을 감은 지영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팔을 뻗어 지영을 안았다.
영식은 매끄러운 지영의 등을 타고 내려와 탐스런 엉덩이를 만졌다.
너무나 부드럽고 탱탱한 지영의 엉덩이는 영식의 손을 반기듯이 손 안에서 터지듯히 영식의 손을 팅겼다.
영식은 너무나 황홀했다.
지영의 맨살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단순한 비누냄새 이상이었고 입안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지영의 타액은 설탕물처럼 달았다.
어느순간 지영의 손이 영식의 잠옷을 파고 들어 나이답지 않게 탄탄한 영식의 가슴을 어루만지자 영식은 등골을 타고 오르는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손이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영식은 몸이 굳어져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지영의 손이 영식의 아래쪽 작은 천 안으로 들어갔다.
부들부들한 살덩이....
영식의 자지는 힘이 없었다.
영식의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었다.
“미안해요....”
“바보같이.....그런말 하지 마세요....”
지영은 부드럽게 영식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비록 힘이 없이 늘어져 있었지만 영식의 자지는 상당했다.
처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영은 한손으로 다 잡을수 없을정도의 크기인 영식의 자지에 흥분이 되었다.
하지만 영식의 자지를 지영의 부드러운 애무에도 불구하고 커지지 않았다.
지영은 천천히 몸을 위로 올렸다.
그리고 영식의 입에 자신의 젖가슴을 가져다 댔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동에 천천히 지영의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좋아...”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별 테크닉은 없지만 소중하게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영식에게서 커다란 쾌감을 느끼고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지영이 천천히 영식의 자지를 만졌다.
그러던 중 어느순간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움찔하는 것을 느꼈다.
지영이 가슴을 영식의 입에서 떼고는 입술로 영식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목을 지나 영식의 작은 젖꼭지를 한참 혀로 핥고 빤 지영이 더욱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영식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아....안되요....하지...말아요..”
그런 영식의 말은 상관 없다는 듯이 지영의 입은 어느덧 영식의 아래쪽으로 한층 더 내려와 손으로 만지고 있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지영으로서는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행위였지만 영식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남편에게 꺼리껴 지었던 이 행위가 지영에게 별로 이상함을 주지 않았기에 지영은 입안의 부드러운 살덩이를 천천히 핥고 빨기 시작했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위에 너무나 커다란 자극을 받았다.
자지를 간지르는 지영의 혀와 어느순간부터 거칠것 없이 쪽쪽 빨아대는 지영의 음란한 행위에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발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순간 지영은 입안의 부드러운 영식의 살덩이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그 움찔거림이 심해지더니 어느순간부터 입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영식의 자지에 짜릿함을 느꼈고 영식 또한 그런 자신의 반응에 믿을수 없는 전율을 느껴야만 했다.
“아.....대단해요....”
지영은 더 이상 입안에 품을수 없을정도로 자라난 영식의 자지를 입에서 빼낸 후 흥분에 차 영식에게 소리를 질렀다.
“아빠.....멋져요..정말.....”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나온 아빠라는 말에 당황했다.
“나도 모르게......너무 편해서 그런가봐요....”
“지영씨.......나......너무나...”
영식은 자신의 자지가 발기됨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게.......안되었었는데.....”
“거짓말 말아요..이렇게 강하게 커졌는데...”
지영은 영식에게 눈을 흘기듯이 말을 하면서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 다는 듯이 천천히 영식의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다시 입을 가져가 이제 너무나 단단해져 버린 영식의 자지를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아....지영씨.....”
영식은 서툴지만 정성스런 지영의 혀 놀림에 강한 쾌감을 느꼈다.
“칫...거짓말장이...이렇게 대단한....”
“아니예요..지영씨....정말..”
지영은 영식의 말이 거짓이 아니란 걸 알았다. 그렇기에 자신에 의해 강하게 커져버린 영식의 자지가 너무나 짜릿했다. 그리고 자신의 손 안에서 연신 강하게 꿈틀거리는 영식의 자지에 가슴이 떨려왔다.
지영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천천히 영식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영식의 자지를 자신의 흥분으로 인해 이미 축축해져 버린 보지에 대었다.
천천히 지영이 허리를 내리자 영식의 단단하고 커다란 자지가 지영으로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
지영은 영식의 커다란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강한 자극과 함께 아픔을 느껴 허리를 세웠다.
그러나 곧 다시 천천히 허리를 내려 영식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영식의 자지가 거의 다 지영의 안으로 사라질 무렵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자신의 안쪽 어딘가에 닫는것을 느끼고는 더 이상 허리를 내릴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그만큼 영식의 자지는 켰던 것이었다.
지영의 손과 입이 주는 쾌감과 거짓말이라는 지영의 농담에 부끄러움을 느껴 눈을 감고 있던 영식은 어느순간 자신의 자지가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과 자지 전체를 조이는 강한 자극과 마찰에 눈을 부릅 떴다.
그러자 자신의 위쪽에 앉아 이를 살짝 물고 인상을 찡그리는 지영의 귀엽고 섹시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너무나 커다란 감동과 쾌감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순간 자신의 자지끝이 어딘가 닫는 느낌과 함께 지영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뱉자 걱정이 되어 말을 했다.
“아파요?”
“아....아빠....끝이...닫아요..”
“아프면....그만...”
“아...나도 모르게 자꾸.....너무 편해서 그런가봐요....”
“괜찮아요....”
지영은 영식의 말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식의 커다란 자지가 지영의 애액에 번들거리면서 서서히 지영의 보지 안에서 빠져 나왔다.
“아....아빠..너무 좋아....”
지영의 거듭되는 아빠라는 말에 영식은 왠지 짜릿한 기분이 들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지영은 천천히 다시 허리를 내렸다.
이번에는 더욱 깊이 넣어 보고 싶었다.
어느순간 다시 영식의 자지가 지영의 끝에 닿았다. 하지만 지영은 더욱 힘을 주어 앉았다.
그러자 큰 고통이 일면서 지영은 영식의 몸위로 엎드렸다.
“아...학.....”
영식은 그런 지영을 꼭 끌어 안아 주었고 지영은 영식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아.....지영이 욕하지 말아요...너무 밝힌다고...저....”
“알아요....너무나...고맙고........고마와요..”
지영과 영식은 서로의 눈을 맞춘채 이야기를 했다.
“영식씨.....아...어색해요....차라리..아빠라고.....부르는게...그렇다고 아빠가 나이가 많아 그렇게 부르는거..아닌거 알지요?”
“네..알아요.....”
“아....아빠..너무 멋져요...대단해요...”
“저도..너무.....너무..좋아요..”
“아....아빠...”
지영이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자 지영도 영식도 서로의 소유된 부분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전율을 느꼈다.
“지영씨.....”
“지영이라고 불러줘요....아빠..”
“으..응....그래...지영아..”
“아빠....지영이 너무 힘들어요....아빠가....해줘요..”
지영은 천천히 영식의 몸에서 내려와 침대에 누웠다.
영식은 지영의 옆으로 가 지영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영식으로선 첫 능동적 행동이었다.
길게 누운 지영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달콤한 지영의 혀를 빠는 영식은 극도의 쾌감과 행복을 느낄수가 있었다.
영식의 손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부드럽고 포근한 지영의 보지털을 어루만지던 손이 그 사이 축축한 지영의 보지로 빨려 들어가듯 숨었다.
“아..학..아빠..”
영식의 손의 침입에 본능적으로 오무려지던 다리는 곧 자연스럽게 영식의 손을 받아들이듯이 벌려 졌고 영식은 지영의 한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매만졌다.
어느순간 영식은 심한 갈증을 느꼈다.
지영의 입속의 달콤한 타액으로도 가시지 않는 갈증....
영식은 지영의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살짝 세워진 지영의 양쪽 무릎을 손으로 잡았다.
지영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지자 영식은 그 사이로 머리를 박았다.
지영은 자신의 다리가 벌려지자 곧 삽입될 영식의 단단한 자지를 기대했다가 갑자기 뱀같은 혀의 움직임이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자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영식의 머리를 잡았다.
“아..아빠....더러워요.......”
하지만 지영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든 영식의 머리와 지영의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있는 영식의 손에 의해 지영은 뜻을 이루지 못했고 강하게 느껴지는 쾌감에 다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면서 영식의 반백의 머리틈으로 손가락을 넣어 살짝 움켜잡으며 쾌감에 몸을 맡기었다.
“아..아빠.....참을수 없어.....요....어서...”
지영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으로 갈증을 풀려는 듯이 게걸스럽게 지영의 보지를 핥아대던 영식은 지영의 말에 머리를 들어 지영의 몸 위로 올랐다.
그리고 여전히 단단함을 잃지 않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천천히 자신의 타액과 지영의 애액으로 축축한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학...아빠...”
“아.....지영아.....너무..좋아..”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면서 주는 마찰에 강한 쾌감을 느껴 활짝 벌린 다리를 영식의 허리에 칭칭 감았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위에 한층 더욱 흥분을 느끼면서 쉴틈 없이 조여주는 지영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갔다.
“아....학..아빠...나...나......”
영식은 지영의 말에 더 이상 참을수 없을 강한 쾌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정열과 쾌락으로 모아둔 진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너무...좋아...지영아....아...”
지영은 영식이 강하게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면서 주는 강한 쾌감에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식이 자신을 꼭 끌어 안으면서 진한 키스와 함께 허리를 강하게 처 올리자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빠....나..나.....죽을거 같아...아..”
영식은 사정은 대단했다.
지난 십년간 하지 못했던 사정을 한꺼번해 쏟아 넣으려는 듯이 지영의 보지 깊숙한 곳에 정말 끊임없이 정액을 쏟아 넣었다.
지영 역시 그런 영식의 행위에 너무나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 허리를 팅기듯이 올려 붙이면서 영식의 자지를 꼬옥꼬옥 조여주었다.
“아..학...아학...아빠...대단해요..정말...”
“아...학...지영아....너무..너무..좋아..”
영식은 지영과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지영의 야들야들한 몸을 꼬옥 끌어 안았다.
그러자 오르가즘의 마무리를 느끼는 지영의 보지가 오물오물 영식의 자지를 조여주었고 영식은 그런 지영의 느낌에 자극을 느껴 다시 단단해 지는 자지를 천천히 지영의 보지에 박아갔다.
“아..학..아빠...또...”
“지영...아....”
한번의 섹스로 인해 자신감이 붙은 영식은 지영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양쪽 골반을 잡아 올려 뒤에서 엎드린 지영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학..아빠...깊어....너무.....”
“아파?”
“아...그래도 좋아..아빠.....계속...계속 해줘.....지영이 너무..좋아..”
영식은 쾌감에 몸부림치는 지영의 보지에 다시 힘차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갔다.
“아...학.....아빠...지영이 죽을거 같아......아..학..”
“아....학...나...나...또 할거 같아...”
“으응....해.....아빠.....좋아...”
지영은 엉덩이를 살짝 살짝 돌리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한번도 해 보지 못한 행동들.....지영은 영식에게 무한의 신뢰를 느꼈고 그런 신뢰 속에서 철저하게 쾌락을 즐기려는 듯 했다.
“아....학....아....”
강한 영식의 밀어 붙임에 지영은 침대에 완전히 엎드리게 되었고 그런 지영을 뒤에서 안으면서 영식은 다시 한번 지영의 안에 금방 가득 차 버린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학...아......학.....아빠...”
“지영아..‘
두번의 강한 섹스가 두 사람을 완전히 녹초가 되게 만들었는지 영식은 지영을 꼭 끌어 안고 지영은 자신에게 극도의 쾌감을 안겨준 영식의 자지를 잡은 채 잠에 빠져들었다.
영식은 정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천천히 눈을 떴다.
하지만 눈을 뜬 영식이 발견한 것은 빈 옆자리였다.
지난밤이 꿈이었을까....
그러나 곧 화장대 옆에 놓인 작은 메모를 보았다.
‘아빠.....저 지영이예요. 간다는 말도 못하고 떠나네요. 아빠 때문에 지난 오일간 너무나 행복했어요. 하지만 전....그래요.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려 해요. 아빠도 빨리 가족들을 찾길 바래요.’
간단하게 쓰여진 편지....하지만 곳곳이 번진 잉크는 영식으로 하여금 지영의 마음을 충분히 고려하게 하였다.
한동안 그렇게 의자에 앉아 지영이 남긴 쪽지를 읽고 또 읽던 영식은 천천히 창쪽으로 걸어갔다.
닫혀진 커튼을 살짝 걷자 너무나도 찬란한 태양의 파편들이 영식의 전신으로 쏟아졌다.
“지영........”
“잘 지냈어?”
남편은 떠날 때와 똑같은 표정으로 지영을 보면서 말을 건냈다.
간단한 슈트케이스....
그리고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남편의 모습은 여전히 냉냉해 보였다.
지영의 삼년만의 만남에 대한 작은 기대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금방 무너져 버렸다.
오히려 더욱 서먹한 사이가 되어 버린 것 같은 느낌...
지영은 창가로 다가가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한적해 보이는 바다를 바라다 보았다.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경치 좋은 바닷가의 호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한적한 바에는 고상한 호텔의 바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유키 구라모토의 가벼운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귀밑머리의 하얀 머리털이 연륜을 증명이라도 하듯 젊잖은 바텐더는 지영의 입술처럼 빨간 와인을 권했다.
투명한 커다란 와인잔에 빨간 와인은 바의 옅은 백열등 조명과 어울려 신비로운 빛으로 변해 지영의 빨간 입술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괜찮으시면 저쪽분과 같이 하시지요...젊잖으신 분입니다.”
고개를 돌린 지영의 눈에 바 한쪽에 앉아 있던 한 남자가 웃음을 지면서 다가왔다.
“괜시리 귀찮게 하는게 아닌지....”
멋적은 웃음과 함께 지영의 옆자리에 앉는 남자는 꽤 나이가 들어 보였다.
중절모를 벗어 옆자리에 놓은 남자를 흘낏 본 지영은 웬지 마음이 놓였다.
얼핏 보아도 오십대는 넘어 보였기 때문이었을까....아니면 꽤 나이가 들어보였어도 멋진 웃음을 담고 있는 남자의 인상 때문이었을까...
바텐이 따른 와인 한잔을 내미는 남자의 건배를 지영은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
두개의 와인병이 비워지는 동안 지영은 남자와 많은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서로에 대해 조금은 알만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일교포인 영식은 청년시절 한국을 떠났다.
가난에 찌든 한국생활을 등지고 일본으로 떠난 영식은 이제 어느정도 성공을 하였지만 국적을 버리지 않기 위해 일본인 대리자를 내세워 했던 사업이 야꾸자의 개입으로 인해 쫓겨다녀야만 했었다.
하지만 성실하고 사교성 좋은 영식의 협력자들에 의해 최근 모든 것들이 극적으로 잘 처리되어 일본의 사업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한국의 냄새가 좋네요. 지난 이십여년간 그리워했던 한국땅이어서 그런지 더욱 감회가 깊네요.”
“그럼 가족들은 없으신 건가요?”
“왜 없겠습니까....아내도...아들도 하나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모릅니다. 한국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온 터라 가족들과 연락을 할 형편이 못되었지요. 어느정도 형편이 나아져 연락을 해 보았지만 이미 제가 알고 있는 곳에서 이사를 했더군요. 사람을 시켜 찾아보기도 했지만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들어왔으니 직접 찾아보려 합니다.”
“일본에선 결혼을 하지 않으셨나봐요?”
“하하...네....웬지 일본 여자들에게선 향기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 외에도 특별한 이유가 있긴 했지만...”
“향기요?”
“네...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향기를 전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하하....챙피한 이유라서.....”
“....”
궁금해 하는 눈빛의 지영의 모습 때문이었을까...아니면 술기운 때문이었을까....영식은 자조적인 웃음을 띄면서 말을 했다.
“일본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지요. 조선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질투는 제가 자리잡도록 내버려 두지 않더군요. 한번은 일본인들에게 납치되어 죽도록 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남성의 기능을 상실했지요.”
지영은 영식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괜시리 뻘쭘했다.
“하하....병원에서는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 없다고는 했지만 그 이후로 일본인에 대한 증오 때문인지 전혀 남성의 역할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일본 여자들에 대한 욕구도 없었구요.”
“그럼..지난 이십년 동안...”
“네...그런셈이지요. 하지만 한국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영씨를 처음 보았을 때 지난 이십년간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마음속으로부터 느껴지더군요. 아...그렇다고 성적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요?”
“에이..제가 무슨...”
“아닙니다. 지영씨에게서는 일본 여자에게서는 느끼지 못한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무례인줄을 알면서도 바텐에게 말을 전해 달라 했던것이구요.”
지영은 갑자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식의 얼굴에 머금어진 작은 미소는 진정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담겨 있었다.
“고맙네요. 저를 통해 한국을 느끼신다는 것이....정말이예요. 잘 오셨어요.”
“하하...고맙습니다.”
지영을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영식은 방문 앞에서 말을 꺼냈다.
“괜찮으시면...내일 시간 좀 내 주실수 있겠습니까?”
“내일요?”
“사실 지리도 잘 모르고 해서 지난 이틀동안 이 근처만 맴돌았네요.”
“그러니까....가이드 좀 해 달란 말이지요?”
지영은 영식에 대한 호감이 들었다.
남편과 만날 시간도 아직 오일이나 남았고 딱히 할일도 없었다.
“네....아무래도 무리겠지요?”
“아...아니예요. 내일....괜찮아요. 사실 저도 지리는 잘 모르지만.....”
다음날 영식은 지영과 함께 호텔을 나섰다.
하루의 가이드를 약속했던 지영은 영식의 매너 있는 모습과 왠지 모를 끌림에 사일내내 영식의 가이드를 맞게 되었다.
사실 부산의 지리를 잘 알지 못했던 지영이었기에 명목상의 가이드였을 뿐이었다.
지영은 영식과 다니는 사일간 영식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점점 친밀한 감정을 느낄수가 있게 되었다.
지영을 대하는 영식의 태도는 지극히 신중하고 예의 바른 태도로 일관했기에 지영은 가이드라기보다는 영식에게서 귀빈의 대우를 받으면서 다녔다.
“지영씨, 내일이면 신랑이 온다고 했지요?”
“네...”
“오늘이 지영씨와 데이트를 하는 마지막 날이군요. 하하.”
영식의 웃음소리가 왠지 공허하게 들렸다.
지영은 영식의 모습에서 서글픔을 느꼈다.
지영은 지난 사일간의 일들이 생각났다.
영식은 지영에게 최선을 다했고 지영은 그런 영식에게서 편안함과 애뜻함을 느꼈다.
이십여년간 느껴보지 못한 고국의 정을 영식은 지영에게서 느끼는 듯 했다.
지영은 그런 영식에게서 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를 느낄수가 있었다.
따뜻함과 인자함....
뿐만 아니라 지영은 그런 영식의 모습에게 나이를 초월한 남자를 느낄수가 있었다.
비록 성적 갈망은 아니었을지라도 영식의 모습에게서 이국땅에서 이십여년간 온갖 풍파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무엇인가를 이루어낸 강한 남자를 볼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부탁하나 해도 될까요?”
“뭔데요?”
“전 지영씨에게서 한국의 여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
“지영씨가 알려준 한국의 향기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네? 무슨...”
“지난 이십여년간 한곳만 보고 노력했지만 그 가운데 유일하게 저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게...뭔데요?”
“사진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본 생활을 하는 동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게 감동을 느껴 시작하게 된 취미였지요. 그러다 보니 부끄럽지만 일본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제에게 사진 모델을 부탁하시는....”
“네....”
“네...그럴께요. 휴....저에게 그럴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영의 말에 영식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저에게 준비할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두시간정도 후에 지영의 호텔방문을 두드린 영식은 지영을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호텔의 최상층의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로얄 스위트룸이었다.
지영이 안으로 들어서자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거실에 장치되 온갖 조명장치와 기기들.....
가끔 TV에서 보던 스타들의 화보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영식이 알려준 방으로 들어서자 몇벌의 옷들이 옷걸이에 걸려 있었다.
그 중 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자 영식의 촬영은 시작되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뻘쭘해 있는 지영에게 몇가지 우스개 소리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촬영을 유도하는 영식은 프로였다.
지영은 열정적인 영식의 그런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모델의 역활에 충실해졌고 그런 지영의 모습을 영식은 열정적으로 담아내었다.
“마지막으로 이걸 입어주실래요?”
영식이 내미는 옷은 하얀 드레스였다.
그리고 한쪽손에 들린 작은 상자를 여니 반짝거리는 멋진 귀거리와 목걸이가 지영의 눈에 산란되었다.
다시 촬영은 시작되었고 영식은 한층 더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영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촬영이 끝나자 옷을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가려는 지영을 만류한 영식은 지영을 데리고 발코니로 갔다.
“저에게 한국을 알려준 지영씨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진지한 눈빛의 영식이 말을 하자 지영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지영이 입고 있는 옷과 악세사리들.....
적어도 영식이 촬영을 준비하는 두 시간동안 구할수 있는 것들은 아니었다.
영식은 지영에게 이미 이것들을 주려 준비했던 것을 알고 있던 지영은 더욱 더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돈의 가치로도 따지기 힘든 정도의 커다란 선물이었지만 그보다 영식의 마음이 애뜻했다.
술 한잔과 가벼운 담소를 마친 지영과 영식은 인사를 했다.
“다시 볼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잘 지내세요.”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온 지영은 문을 등에 댄 채 잠시동안 가만히 있었다.
자신을 배웅하는 영식의 표정이 가슴에 맻혔다.
지영이 몸을 돌렸다.
“띵동..”
벨소리에 문을 연 영식이 지영을 보고는 표정이 당황스러움에 굳어졌다.
“오늘...같이 있을래요..”
지영은 천연덕스럽게 영식을 밀고 안으로 들어섰다.
“그렇다고 딴 생각 품으면 안되요. 알았지요?”
지영의 익살스런 표정에 영식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늦었어요. 졸리고 피곤해요. 씻어도 되지요?”
영식의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지영은 욕실로 들어섰다.
지영은 욕실에서 나오자 아직도 어쩔줄을 몰라 거실에서 서성이고 있는 영식의 모습이 보이자 자꾸 웃음이 나왔다.
“졸려요. 먼저 잘께요. 씻고 오세요.”
영식이 떨리는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나오자 방안은 깜깜해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만이 유일하게 방을 비추는 불빛이었다.
창쪽으로 등을 돌린 채 이불을 덮고 있는 지영의 모습이 어둠속에서 어스름하게 비추어졌다.
“어서...주무세요.”
지영의 말에 영식은 뻘쭘하게 침대 한구퉁이의 이불속에 몸을 넣었다.
긴장한 모습으로 이불을 덮고 있는 영식의 모습은 긴장해 보였다.
거의 십여년 이상을 혼자 지냈던 영식이었고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었기에 긴장으로 굳어진 채 누워 눈을 감은 영식에게 지영이 몸을 돌려 안겨왔다.
“고마와요....”
영식은 순간 움찔했다.
지영은....알몸이었던 것이었다.
“가능하다면 느껴보세요...한국의 여인을..”
지영은 영식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영식은 손 안 가득 느껴지는 탱탱한 살덩이에 가슴이 쿵쾅거렸다.
하지만 그것을 주무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익숙치 않은 여인의 젖가슴....
비록 자신에게는 더할수 없는 매력의 여인이었지만 지영은 한남자의 아내였다.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영식의 머리속을 맴돌았다.
하지만 거부하기에는 지영의 매력은 너무나 강한 유혹이었다.
게다가 자신은 여자를 안을수 없는 몸이었다.
지영의 하얗고 가는 팔이 영식의 목을 감았다.
그리고 영식은 자신의 입술에 느껴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덩이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안아줘요..”
지영의 끈적한 말과 함께 영식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부드럽고 축축한 살덩이를 자신도 모르게 힘차게 빨았다.
“아....아파....부드럽게...”
영식은 지영의 말에 움추려 들었다.
하지만 그런 영식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넣고 천천히 빠는 지영의 리드에 영식의 몸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어느새 손 안의 지영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도 천천히 느끼는 영식은 어느순간 정신이 들었다.
“아....미안해요..난....난...안되요...”
“알아요..괜찮아요...꼭 섹스를 해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영식의 목을 감은 지영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팔을 뻗어 지영을 안았다.
영식은 매끄러운 지영의 등을 타고 내려와 탐스런 엉덩이를 만졌다.
너무나 부드럽고 탱탱한 지영의 엉덩이는 영식의 손을 반기듯이 손 안에서 터지듯히 영식의 손을 팅겼다.
영식은 너무나 황홀했다.
지영의 맨살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단순한 비누냄새 이상이었고 입안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지영의 타액은 설탕물처럼 달았다.
어느순간 지영의 손이 영식의 잠옷을 파고 들어 나이답지 않게 탄탄한 영식의 가슴을 어루만지자 영식은 등골을 타고 오르는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손이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영식은 몸이 굳어져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지영의 손이 영식의 아래쪽 작은 천 안으로 들어갔다.
부들부들한 살덩이....
영식의 자지는 힘이 없었다.
영식의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었다.
“미안해요....”
“바보같이.....그런말 하지 마세요....”
지영은 부드럽게 영식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비록 힘이 없이 늘어져 있었지만 영식의 자지는 상당했다.
처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영은 한손으로 다 잡을수 없을정도의 크기인 영식의 자지에 흥분이 되었다.
하지만 영식의 자지를 지영의 부드러운 애무에도 불구하고 커지지 않았다.
지영은 천천히 몸을 위로 올렸다.
그리고 영식의 입에 자신의 젖가슴을 가져다 댔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동에 천천히 지영의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좋아...”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별 테크닉은 없지만 소중하게 자신의 가슴을 빨아주는 영식에게서 커다란 쾌감을 느끼고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지영이 천천히 영식의 자지를 만졌다.
그러던 중 어느순간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움찔하는 것을 느꼈다.
지영이 가슴을 영식의 입에서 떼고는 입술로 영식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목을 지나 영식의 작은 젖꼭지를 한참 혀로 핥고 빤 지영이 더욱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영식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아....안되요....하지...말아요..”
그런 영식의 말은 상관 없다는 듯이 지영의 입은 어느덧 영식의 아래쪽으로 한층 더 내려와 손으로 만지고 있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지영으로서는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행위였지만 영식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남편에게 꺼리껴 지었던 이 행위가 지영에게 별로 이상함을 주지 않았기에 지영은 입안의 부드러운 살덩이를 천천히 핥고 빨기 시작했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위에 너무나 커다란 자극을 받았다.
자지를 간지르는 지영의 혀와 어느순간부터 거칠것 없이 쪽쪽 빨아대는 지영의 음란한 행위에 영식은 자신도 모르게 발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순간 지영은 입안의 부드러운 영식의 살덩이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그 움찔거림이 심해지더니 어느순간부터 입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영식의 자지에 짜릿함을 느꼈고 영식 또한 그런 자신의 반응에 믿을수 없는 전율을 느껴야만 했다.
“아.....대단해요....”
지영은 더 이상 입안에 품을수 없을정도로 자라난 영식의 자지를 입에서 빼낸 후 흥분에 차 영식에게 소리를 질렀다.
“아빠.....멋져요..정말.....”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나온 아빠라는 말에 당황했다.
“나도 모르게......너무 편해서 그런가봐요....”
“지영씨.......나......너무나...”
영식은 자신의 자지가 발기됨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게.......안되었었는데.....”
“거짓말 말아요..이렇게 강하게 커졌는데...”
지영은 영식에게 눈을 흘기듯이 말을 하면서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 다는 듯이 천천히 영식의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다시 입을 가져가 이제 너무나 단단해져 버린 영식의 자지를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아....지영씨.....”
영식은 서툴지만 정성스런 지영의 혀 놀림에 강한 쾌감을 느꼈다.
“칫...거짓말장이...이렇게 대단한....”
“아니예요..지영씨....정말..”
지영은 영식의 말이 거짓이 아니란 걸 알았다. 그렇기에 자신에 의해 강하게 커져버린 영식의 자지가 너무나 짜릿했다. 그리고 자신의 손 안에서 연신 강하게 꿈틀거리는 영식의 자지에 가슴이 떨려왔다.
지영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천천히 영식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영식의 자지를 자신의 흥분으로 인해 이미 축축해져 버린 보지에 대었다.
천천히 지영이 허리를 내리자 영식의 단단하고 커다란 자지가 지영으로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
지영은 영식의 커다란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강한 자극과 함께 아픔을 느껴 허리를 세웠다.
그러나 곧 다시 천천히 허리를 내려 영식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영식의 자지가 거의 다 지영의 안으로 사라질 무렵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자신의 안쪽 어딘가에 닫는것을 느끼고는 더 이상 허리를 내릴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그만큼 영식의 자지는 켰던 것이었다.
지영의 손과 입이 주는 쾌감과 거짓말이라는 지영의 농담에 부끄러움을 느껴 눈을 감고 있던 영식은 어느순간 자신의 자지가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과 자지 전체를 조이는 강한 자극과 마찰에 눈을 부릅 떴다.
그러자 자신의 위쪽에 앉아 이를 살짝 물고 인상을 찡그리는 지영의 귀엽고 섹시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너무나 커다란 감동과 쾌감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순간 자신의 자지끝이 어딘가 닫는 느낌과 함께 지영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뱉자 걱정이 되어 말을 했다.
“아파요?”
“아....아빠....끝이...닫아요..”
“아프면....그만...”
“아...나도 모르게 자꾸.....너무 편해서 그런가봐요....”
“괜찮아요....”
지영은 영식의 말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식의 커다란 자지가 지영의 애액에 번들거리면서 서서히 지영의 보지 안에서 빠져 나왔다.
“아....아빠..너무 좋아....”
지영의 거듭되는 아빠라는 말에 영식은 왠지 짜릿한 기분이 들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지영은 천천히 다시 허리를 내렸다.
이번에는 더욱 깊이 넣어 보고 싶었다.
어느순간 다시 영식의 자지가 지영의 끝에 닿았다. 하지만 지영은 더욱 힘을 주어 앉았다.
그러자 큰 고통이 일면서 지영은 영식의 몸위로 엎드렸다.
“아...학.....”
영식은 그런 지영을 꼭 끌어 안아 주었고 지영은 영식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아.....지영이 욕하지 말아요...너무 밝힌다고...저....”
“알아요....너무나...고맙고........고마와요..”
지영과 영식은 서로의 눈을 맞춘채 이야기를 했다.
“영식씨.....아...어색해요....차라리..아빠라고.....부르는게...그렇다고 아빠가 나이가 많아 그렇게 부르는거..아닌거 알지요?”
“네..알아요.....”
“아....아빠..너무 멋져요...대단해요...”
“저도..너무.....너무..좋아요..”
“아....아빠...”
지영이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자 지영도 영식도 서로의 소유된 부분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전율을 느꼈다.
“지영씨.....”
“지영이라고 불러줘요....아빠..”
“으..응....그래...지영아..”
“아빠....지영이 너무 힘들어요....아빠가....해줘요..”
지영은 천천히 영식의 몸에서 내려와 침대에 누웠다.
영식은 지영의 옆으로 가 지영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영식으로선 첫 능동적 행동이었다.
길게 누운 지영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달콤한 지영의 혀를 빠는 영식은 극도의 쾌감과 행복을 느낄수가 있었다.
영식의 손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부드럽고 포근한 지영의 보지털을 어루만지던 손이 그 사이 축축한 지영의 보지로 빨려 들어가듯 숨었다.
“아..학..아빠..”
영식의 손의 침입에 본능적으로 오무려지던 다리는 곧 자연스럽게 영식의 손을 받아들이듯이 벌려 졌고 영식은 지영의 한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매만졌다.
어느순간 영식은 심한 갈증을 느꼈다.
지영의 입속의 달콤한 타액으로도 가시지 않는 갈증....
영식은 지영의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살짝 세워진 지영의 양쪽 무릎을 손으로 잡았다.
지영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지자 영식은 그 사이로 머리를 박았다.
지영은 자신의 다리가 벌려지자 곧 삽입될 영식의 단단한 자지를 기대했다가 갑자기 뱀같은 혀의 움직임이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자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영식의 머리를 잡았다.
“아..아빠....더러워요.......”
하지만 지영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든 영식의 머리와 지영의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있는 영식의 손에 의해 지영은 뜻을 이루지 못했고 강하게 느껴지는 쾌감에 다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면서 영식의 반백의 머리틈으로 손가락을 넣어 살짝 움켜잡으며 쾌감에 몸을 맡기었다.
“아..아빠.....참을수 없어.....요....어서...”
지영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으로 갈증을 풀려는 듯이 게걸스럽게 지영의 보지를 핥아대던 영식은 지영의 말에 머리를 들어 지영의 몸 위로 올랐다.
그리고 여전히 단단함을 잃지 않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천천히 자신의 타액과 지영의 애액으로 축축한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학...아빠...”
“아.....지영아.....너무..좋아..”
지영은 영식의 자지가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면서 주는 마찰에 강한 쾌감을 느껴 활짝 벌린 다리를 영식의 허리에 칭칭 감았다. 영식은 그런 지영의 행위에 한층 더욱 흥분을 느끼면서 쉴틈 없이 조여주는 지영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갔다.
“아....학..아빠...나...나......”
영식은 지영의 말에 더 이상 참을수 없을 강한 쾌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정열과 쾌락으로 모아둔 진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너무...좋아...지영아....아...”
지영은 영식이 강하게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면서 주는 강한 쾌감에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식이 자신을 꼭 끌어 안으면서 진한 키스와 함께 허리를 강하게 처 올리자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빠....나..나.....죽을거 같아...아..”
영식은 사정은 대단했다.
지난 십년간 하지 못했던 사정을 한꺼번해 쏟아 넣으려는 듯이 지영의 보지 깊숙한 곳에 정말 끊임없이 정액을 쏟아 넣었다.
지영 역시 그런 영식의 행위에 너무나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 허리를 팅기듯이 올려 붙이면서 영식의 자지를 꼬옥꼬옥 조여주었다.
“아..학...아학...아빠...대단해요..정말...”
“아...학...지영아....너무..너무..좋아..”
영식은 지영과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지영의 야들야들한 몸을 꼬옥 끌어 안았다.
그러자 오르가즘의 마무리를 느끼는 지영의 보지가 오물오물 영식의 자지를 조여주었고 영식은 그런 지영의 느낌에 자극을 느껴 다시 단단해 지는 자지를 천천히 지영의 보지에 박아갔다.
“아..학..아빠...또...”
“지영...아....”
한번의 섹스로 인해 자신감이 붙은 영식은 지영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양쪽 골반을 잡아 올려 뒤에서 엎드린 지영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학..아빠...깊어....너무.....”
“아파?”
“아...그래도 좋아..아빠.....계속...계속 해줘.....지영이 너무..좋아..”
영식은 쾌감에 몸부림치는 지영의 보지에 다시 힘차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갔다.
“아...학.....아빠...지영이 죽을거 같아......아..학..”
“아....학...나...나...또 할거 같아...”
“으응....해.....아빠.....좋아...”
지영은 엉덩이를 살짝 살짝 돌리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한번도 해 보지 못한 행동들.....지영은 영식에게 무한의 신뢰를 느꼈고 그런 신뢰 속에서 철저하게 쾌락을 즐기려는 듯 했다.
“아....학....아....”
강한 영식의 밀어 붙임에 지영은 침대에 완전히 엎드리게 되었고 그런 지영을 뒤에서 안으면서 영식은 다시 한번 지영의 안에 금방 가득 차 버린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학...아......학.....아빠...”
“지영아..‘
두번의 강한 섹스가 두 사람을 완전히 녹초가 되게 만들었는지 영식은 지영을 꼭 끌어 안고 지영은 자신에게 극도의 쾌감을 안겨준 영식의 자지를 잡은 채 잠에 빠져들었다.
영식은 정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천천히 눈을 떴다.
하지만 눈을 뜬 영식이 발견한 것은 빈 옆자리였다.
지난밤이 꿈이었을까....
그러나 곧 화장대 옆에 놓인 작은 메모를 보았다.
‘아빠.....저 지영이예요. 간다는 말도 못하고 떠나네요. 아빠 때문에 지난 오일간 너무나 행복했어요. 하지만 전....그래요.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려 해요. 아빠도 빨리 가족들을 찾길 바래요.’
간단하게 쓰여진 편지....하지만 곳곳이 번진 잉크는 영식으로 하여금 지영의 마음을 충분히 고려하게 하였다.
한동안 그렇게 의자에 앉아 지영이 남긴 쪽지를 읽고 또 읽던 영식은 천천히 창쪽으로 걸어갔다.
닫혀진 커튼을 살짝 걷자 너무나도 찬란한 태양의 파편들이 영식의 전신으로 쏟아졌다.
“지영........”
“잘 지냈어?”
남편은 떠날 때와 똑같은 표정으로 지영을 보면서 말을 건냈다.
간단한 슈트케이스....
그리고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남편의 모습은 여전히 냉냉해 보였다.
지영의 삼년만의 만남에 대한 작은 기대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금방 무너져 버렸다.
오히려 더욱 서먹한 사이가 되어 버린 것 같은 느낌...
지영은 창가로 다가가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한적해 보이는 바다를 바라다 보았다.
밀애 - 상편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순간 순간 느껴지는 이 느낌.....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었다.
김진수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긴 시선으로 자신의 아래에 깔려 두 손으로는 침대보를 부여잡고 눈을 꼭 감은 채 긴장하고 있는 여인을 내려 보았다.
긴장으로 몸은 굳어 있었지만 자신의 아래를 조여주는 느낌은 기대 이상이었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수치심 때문인지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약간 찡그려진 눈매의 주름은 보기 싫지 않았다.
오히려 파르르 떠는 듯한 긴 속눈썹과 투명한 얼굴의 피부는 진수의 성욕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직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는 이 상황을 거부하고 싶었는지 한사코 오무려 드는 여인의 허벅지는 진수의 허리로 인해 막혀 있었다.
진수는 여인의 깊은 곳 안쪽까지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밀어 넣자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긴 듯 천천히 여인의 모습을 훑어 내려갔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 보면 무척이나 예쁜 얼굴이었다.
긴 속눈썹을 가진 눈은 깊고 그 아래 오똑한 코는 만든듯이 예뻤다.
크지 않고 적당한 입술은 도톰하게 살이 있었고 립크로즈 때문인지 윤기가 흘렀다.
갸름한 턱선 아래 하얀 목은 길고 가늘었다.
그리고 그 아래 둥글고 부드러워 보이는 어깨와 가늘고 긴 팔...
진수의 시선이 그 아래로 내려오자 그것을 알기라도 한듯 여인의 탱탱한 젖가슴 한가운데 유실이 파르라니 떠는 듯 했다.
진수는 그 소담스러운 젖가슴의 유혹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가져갔다.
‘와.....정말.....이건..’
진수는 입밖으로 내면 유치할 듯한 탄성을 가슴속 깊이 질렀다.
손에 느껴지는 여인의 젖가슴은 그 정도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손으로는 천천히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진수는 시선을 아래쪽으로 내렸다.
부드럽게 젖가슴으로부터 쏟아져 내린 곡선은 잘록한 허리로 이어졌고 그 가운데 약간 솟아 오른듯한 기름진 아랫배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적당하게 나있는 검고 윤기 있는 털들은 가지런히 중심을 향해 모여져 있었고 그 아래 자신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조이는 여인의 핑크빛 보지는 깨끗했다.
하얀 여인의 살결에 비해 약간 짙은 색의 보지였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산뜻해 보였다.
늘어진 대음순은 없었지만 자신의 자지를 빼낼때는 마술처럼 따라 올라가면서 아쉽다는 표현이라도 하듯 얇은 막을 쒸여주는 야함을 간직한 보지였다.
진수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다.
이건 생각외의 대박이었다.
강남의 텐프로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몸매와 외모였다.
더욱이 프로의 냄새가 너무나 느껴지는 그녀들과는 다른 수줍음과 나이에 비해 경험도 별로 없는듯 신선했다.
그러면서도 그 수줍음 뒤에 숨겨진 성에 대한 육체의 본능적인 반응은 진수를 흥분에 빠지게 할만큼 충분했다.
‘이정도면....최고야....지금까지..안아본 여자중...’
진수의 마음속에 매겨진 최고의 점수를 여인은 알까...
진수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자지가 천천히 여진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여인의 얆은 보지살이 막처럼 따라 옴을 눈으로 확인한 진수는 짜릿함을 느꼈다.
진수가 여인의 다리사이에서 빠져나오자 여인의 다리는 자동적으로 닫혀진다.
부끄러운 본능의 표현이었다.
진수는 천천히 여인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여인의 몸을 천천히 돌려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했다.
한팔로 여인의 목 아래를 받쳤다.
그리고 한손은 여인의 겨드랑이 사이를 파고 들어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쥐었다.
여인은 뒤쪽에서 자신을 안아오는 남자의 느낌이 싫지 않았다.
편안하게 자신의 목을 받치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남자의 손길에는 자상함이 묻어있었다.
부끄러움에 다리가 오무려지면서 남자에게 안긴 상체는 어쩔수 없었지만 자유롭게 해방된 다리를 배쪽으로 끌어올렸다.
진수는 눈 앞에 보이는 여인의 둥근어깨에 살짝 입을 맞췄다.
여인의 몸은 역시 기대한 대로 움찔했다.
비록 보지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긴 했어도 입술은 또 다른 것이었다.
진수는 천천히 그 둥근 어깨의 입술을 위쪽으로 옮겼다.
시리도록 하얀 목덜미가 진수의 입술에 느껴졌다.
가늘고 부드러운 잔털이 진수의 입술에 느껴지자 진수는 살짝 혀를 내밀어 목덜미를 핥았다.
“아.....하..”
여인은 목덜미에 느껴지는 간지러운 감촉이 불연듯 온 몸을 소스라치듯한 짜릿함으로 변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여인의 젖가슴을 쥔 진수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진수는 코에 느껴지는 여인의 향기에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샴푸 냄새인지 비누냄새인지...아니면 여인의 체취인지 모를 그 냄새는 진수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했다.
진수의 혀에 무엇인가 닿았다.
진수는 자신의 혀에 닿는 그것이 여인의 귓볼임을 깨닫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 그것을 핥아갔다.
작고 보드라운 여인의 귓볼이 진수의 이 사이에서 살짝 깨물렸다.
그리고 여인은 그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진수가 주는 쾌감에 대답했다.
“아...하......아.....”
진수는 여인의 목을 받친 팔을 살짝 접어 여인의 얼굴을 돌렸다.
여인의 눈은 여전히 감겨 있었고 진수가 하려는 짓이 무엇인지라도 아는 듯 긴 속눈썹을 파르라니 떨었다.
진수는 천천히 자신의 입을 여인의 작고 도톰한 입울에 가져다 대었다.
여인은 부드럽게 자신의 입술에 남자가 입술을 맞쳐오자 머리속에서는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어찌할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간 채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고 그런 자신을 욕하는 마음의 소리를 애써 외면해야만 했다.
술에 약간 취한 자신의 앞에서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자신을 안아 침대에 뉘인 남자의 손길을 왜 거부하지 못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리는 남자의 손길에도 여인은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에 애꿏은 침대보만 강하게 쥐어잡았을 뿐이었다.
본능적으로 오무려지는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벌려 남자가 그 사이로 자리를 잡았을 때도 여인은 눈을 꼭 감은 채 아랫입술을 하얗고 가지런한 이로 꼭 물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곧 이어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아직은 뻑뻑한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자 아픔으로 인해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까지도 수치심으로 인해 내지 않으려 더욱 입술을 깨문 이에 힘을 주었던 여인은 이젠 자신의 입술사이를 파고 들려는 남자의 혀에 이를 닫은 채 최후의 반항을 시도했다.
하지만 살짝 내민 혀로 여인의 혀를 노크해 본 남자가 여인의 최후의 반항을 느끼자
신경 쓰지 않는 다는 듯이 여인의 작고 도톰한 입술을 자신의 혀로 서서히 핥아갔다.
여인의 입술은 립크로우즈 때문인지 남자의 타액때문인지 촉촉하게 젖어갔다.
어느새 여인의 왼쪽 젖가슴으로 옮겨간 남자의 손길에 여인의 상체는 살짝 남자쪽으로 돌려졌다.
여인의 머리는 점점 하얗게 비워져갔다.
여인은 뒤쪽에서 자신을 안고 있는 남자의 몸이 살짝 아래쪽으로 내려가는듯 싶더니 엉덩이 쪽에 단단한 무엇인가가 느꼈졌다.
본능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여인은 오무린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이미 여인과 남자의 애액으로 젖어버린 여인의 통통한 엉덩이 사이는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파고 들어가기가 너무나 용이했고 남자의 단단한 자지는 부드럽고 탱탱한 여인의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들어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여인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여인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아랫배로 느끼면서 남자가 천천히 여자를 쳐 올렸다.
‘아...학.....아...학..’
여인의 잠시동안 비어있던 보지 안을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가득 채우자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면서 마지막 의지였던 다리의 힘을 풀어 버렸다.
그 순간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입술을 빨고 있던 자신의 혀를 신음소리를 내고자 벌어진 여인의 입안으로 넣어 여인의 부드럽고 촉촉한 혀를 감았다.
여인은 이제 아무런 자신의 의지를 가지지 못한 채 남자의 행동에 모든 것을 맡긴 채 남자가 주는 쾌감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인의 반응에 여인의 몸에 자신의 몸을 꼭 밀착시키고는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이젠 힘이 빠져 버린 다리를 제치고 부드러운 숲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그 숲을 헤쳐 핑크빛 얇은 막 아래 수줍게 숨겨진 여인의 작은 돌기를 찾아내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학.....아.....”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남자의 혀에 자신의 혀를 맡긴 여인은 간헐적으로 쾌감에 이기지 못한 심음소리를 내 뱉으면서 남자가 준비한 산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여인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하얗게 변해 버린 머리속이 점점 검어지는 것 같았다.
‘이래도 되는걸까...이렇게....될수도 있는...것일까..’
하지만 여인의 머릿속의 느낌은 실제로는 더욱 강하게 여인의 육체를 유린했다.
십여년의 결혼생활동안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온 몸이 오르라드는 듯한 짜릿함...
남자의 모든 것은 그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듯 했다.
“아..학...아....나...”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참을수 없는 쾌감에 스며 나오는 신음소리는 남자에게 더욱 힘을 주었다.
남자는 여인의 보지에 자신의 것을 넣은 채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여인의 위로 올랐다.
처음과는 다르게 남자는 여인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여인을 껴안고 여인의 입술을 탐했다.
여인의 다리는 모아진채 그 사이를 강하게 올려 치는 남자의 힘에 반응했다.
여인은 자신을 누르는 남자의 무게와 강하게 쳐 올리는 남자의 국부가 자신의 질 전체와 그 위 예민한 크리토리스를 자극함에 몸을 강하게 떨었다.
남자의 혀는 여자의 혀와 엉키었고 그런 남자의 혀를 여자는 처음으로 능동적으로 빨았다.
“아....아....”
남자는 여인의 신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자신도 서서히 막았던 둑에 힘을 서서히 줄이고 여인이 주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학...나....나..”
여인은 남자를 꼭 끌어 안으면서 허리를 위로 팅겨 올렸다.
그 순간 남자의 둑도 터졌고 힘차게 막혔던 관을 통해 끈적한 정액을 여인의 안에 쏟아 넣기 시작했다.
여인은 온 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쾌감에 몸을 곧게 핀 채 부들부들 떨었다.
서너번의 분출을 시원하게 여인의 안에 뿜어 버린 남자는 깊게 여인의 안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은 채 여인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주는 자극을 즐겼다.
여인도 서서히 사라져 가는 쾌감의 여운을 놓치기 싫다는 듯이 자신의 안에서 살짝살짝 꿈틀거리는 남자의 자지를 느끼면서 온 몸이 나른해져 갔다.
사정을 끝낸 남자는 여인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여인 또한 오르가즘 후의 나른함을 더욱 황홀하게 해주는 남자의 키스를 받아들이면서 남자를 꼭 끌어 안은 팔의 힘을 빼지 않았다.
섹스후의 남자의 키스는 너무나 감미로왔다.
서두른 사정후에 침대에 너부러지는 남편과는 사뭇 달랐다.
어찌보면 애무의 키스보다 더욱 부드럽고 따뜻했다.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너무 강하지도, 너무 노골적이지도 않은 남자의 키스는 강한 오르가즘 후에 생긴 여인의 불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을 없애주면서 여인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랜 키스 후에 남자는 여인의 머리를 자신의 팔로 천천히 받혀 주고는 여인의 몸을 포근하게 끌어 안았다.
여인은 따뜻한 남자의 품에 안기자 천천히 술기운과 섹스로 인한 피로가 기분좋게 몸에 퍼지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너무...좋았어요...”
여인의 귓가에 속삭이는 기분 좋은 말과 함께....
뜨거운 물줄기가 몸을 적셨다.
화끈하게 내려 쏘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눈을 감은 채 맞고 있는 지영은 마음이 심난했다.
아침의 햇살이 가려진 커튼 틈 사이를 파고 들어 눈이 부셨다.
지영은 엄습해 오는 강한 두통에 인상을 찡그렸다.
술기운 때문인지 두통은 심하게 지영의 머리 한쪽을 부실것처럼 두드렸다.
하지만 지영은 곧 자신의 상황에 눈을 번쩍 떴다.
그러자 자신의 눈 앞에 남자의 얼굴이 보이자 지영은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김진수대리....
아픈 머리 사이사이 지난밤에 일어난 기억의 편린들이 조각조각 떠올랐다.
진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쥐고 있었고 자신은 진수의 팔을 베고 진수쪽을 향해있었다.
지영은 눈을 감았다.
‘아....이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움직일수가 없었다.
진수가 깨기라도 하면....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이 상황에서는 아무말도...아무 행동도 할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일어났어요...”
하지만 그런 지영의 바람과는 상관 없이 들려온 진수의 목소리에 지영은 눈을 더욱 꼭 감았다.
그러나 곧바로 입술에 느껴진 부드러운 살의 느낌....
진수는 지영의 입술에 살짝 자신의 입술을 맟추었다.
“먼저 씻을래요?”
“네에.....”
진수의 손이 부드럽게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지영은 소스라치게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먼저.....씻을께....요.”
서둘러 욕실로 들어가는 지영의 뒷모습을 보는 진수의 얼굴에는 만족스런 미소가 떠올랐다.
당황해 하는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지영의 심정을 알수 있었지만 이젠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정복자의 미소였다.
또한 욕실로 들어가는 지영의 뒷모습이 새삼스럽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지영을 소유했다는 뿌듯함이 진수의 아랫도리에 힘을 더해 주었다.
지영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물을 맞으면서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하지만 뽀개질듯한 두통이 계속해서 지영의 머리를 혼란시켰다.
문득 내려 아래쪽을 씻던 지영은 다시 한번 소스라치게 놀랐다.
미끈미끈한 무엇인가가 만져졌던 것이었다.
‘어..언제였지...생리가..’
다행히 가임기간은 아니었다.
서둘러 물로 진수의 정액을 씻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지영의 손가락을 감으면서 미끈한 느낌을 주는 진수의 정액은 쉽게 씻겨나가지 않았다.
‘도대체...얼마나....’
“옷...좀....줄래요...”
지영의 목소리에 진수는 여전히 미소를 지으면서 욕실 앞에 지영의 속옷을 가지런히 놓아 주었다.
문이 열리고 지영의 하얗고 가녀린 팔이 나와 옷을 채가듯이 가져갔다.
지영이 밖으로 나오자 진수는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출근해야 하지 않나요.”
“네....해야지요..이제 회사로 가면 되요.”
진수는 가운을 걸친 채 몸을 일으켰다.
“너무 예뻐요..”
지영에게 다가간 진수가 지영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 하자 지영은 본능적으로 고개를 살짝 돌렸다.
“이러지....말아요..어젠.....술이..너무...취해서...”
“실수라고 말하지는 말아요. 그럼 제가 너무 비참해져요.”
지영은 진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정신이 깨어나자 지난밤의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어젯밤의 진수는 너무나 따뜻했고 부드러웠었다.
그리고 그런 진수에 의해 거의 잘 느끼지 못했던 오르가즘마져 느낀 자신을 깨달았다.
“그...그래도....”
진수는 지영의 몸을 살짝 끌어 안았다.
지영은 진수의 품에 안긴 채 어쩔줄을 몰랐다.
“그래요. 당황스럽고.....그런거 알아요...하지만 전 진심이었어요.”
귓가에 속삭이는 진수의 목소리는 감미로왔다.
“기다릴께요. 다시 당신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아....아니예요....다시는...이런일은 없을 거예요...우린 이러면 안...되잖아요...그리고.....진수씨는....젊어요..저같은 여자....보다....흡!!”
진수의 가슴을 살짝 밀어 내면서 지영은 진수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그러나 그 말은 지영의 입술을 덮는 진수의 입술에 의해 막혔다.
불의의 키스는 지영의 입술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진수의 혀가 지영의 입안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아...담배냄새....’
지영은 진수를 굳이 밀어 내지 않았다.
오히려 입안으로 들어온 진수의 혀를 살짝 감아주었다.
짧지 않은 키스가 끝나자 지영이 살짝 뒤로 물어섰다.
“담배냄새가.....미안해요..”
“아...아니예요. 싫지 않았어요....하지만....마지막이예요.그래서....”
진수는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지영을 끌어 안고 다시 입술을 덮었다.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방금전과는 다른 격렬한 키스였다.
지영은 그런 진수의 혀를 다시 받아 주었다.
아니, 방금전과는 달리 능동적으로 진수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 빨았다.
너무나 좋았다.
남자의 냄새였다.
평소에 꺼려졌던 담배냄새마저 왠지 짜릿하게 느껴졌다.
그러자 지영은 흥분한 진수가 등을 안고 있던 손을 내려 지영의 영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지영은 화들짝 놀라 입을 뗐다.
그리고 진수의 가슴을 밀었다.
“안돼요...더 이상은...”
지영은 서둘러 가방을 들고 호텔을 나섰다.
“이번에는 들어오시는 거예요?”
“아니야. 상담때문에 잠깐 들어가는 거야. 호텔 잡아 놓았으니까 미리 가서 좀 쉬고 있어. 목요일 저녁쯤 도착할거야.”
지영은 남편이 잡아 놓았다는 호텔로 내려갔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의 방이 남편의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었다.
그다지 바쁜 생활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던 지영에게도 오랜만의 여유있는 휴가였다.
하지만 이틀정도 아무일도 하지 않고 호텔에 머물게 되자 지영은 웬지 무료해지는 것을 느꼈다.
스윗트룸의 욕실은 무척이나 넓었다.
월풀 시설이 완비된 아주 멋진 공간의 욕실이었다.
지영은 거품을 잔뜩 풀어 놓고 한잔의 빨간 와인과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욕조속에 몸을 담구자 따듯함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
거실에 틀어 놓은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는 지영에게 나른함을 더해주었고 지영은 한 모금의 와인을 목에 넘기고 눈을 감았다.
김진수대리와는 남편의 일로 만났었다.
이년전 남편은 미국지사의 지사장으로 가면서 지영을 한국에 남겨 놓았다.
사실 지영의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결혼한지 삼년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남편과의 잠자리는 소원해졌다.
지영은 그런 남편에게 최산을 다하려 노력했지만 남편은 그 일로 인해 많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그렇게 지영을 괴롭히던 신혼때와는 달리 형식적인 섹스, 그것도 한달에 한번 될까말까 지영의 몸을 갖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으로 가면서 같이 가자는 지영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한국에 남겨 놓았다.
그러던 중 집에 있는 서류를 회사에 가져다 주라는 남편의 전화에 지영은 김진수대리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회사의 일로 몇번 진수를 만났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진수가 지영의 후배인것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는 가끔 식사를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고 그 몇번의 만남 가운데 지영은 진수가 꽤 괜찮은 남자임을 알게 되었다.
깔끔한 외모와 젊잖은 진수의 매너는 지영의 경계심을 천천히 누그려트렸고 결국은 진수와 그런 관계를 갖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 이후로 진수는 지영에게 몇번 연락을 했지만 지영은 진수의 전화를 받지 않았었다.
지영은 욕조속에서 문득 진수에 대한 생각이 났다.
그리고 진수와의 뜨거웠던 밤이 생각이 났다.
지영은 점점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했다.
지난 이년간 지영은 남자에 대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남편과의 섹스도 그다지 즐겁지 않았었고 형식적인 남편의 요구에 역시 형식적으로 대했을 뿐인 지영이었다.
하지만 그런 지영의 본능을 진수가 깨운 것이었다.
지영은 생각을 애써 지우려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지영의 머리속에는 그날 보았던 진수의 몸과 짜릿했던 섹스가 뇌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애써 진수에 대한 생각을 지우려던 지영은 욕실을 나섰다.
아무리 해도 뜨거워진 몸은 쉽사리 식지 않았다.
하지만 그 가운데 순간 순간 느껴지는 이 느낌.....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었다.
김진수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긴 시선으로 자신의 아래에 깔려 두 손으로는 침대보를 부여잡고 눈을 꼭 감은 채 긴장하고 있는 여인을 내려 보았다.
긴장으로 몸은 굳어 있었지만 자신의 아래를 조여주는 느낌은 기대 이상이었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수치심 때문인지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약간 찡그려진 눈매의 주름은 보기 싫지 않았다.
오히려 파르르 떠는 듯한 긴 속눈썹과 투명한 얼굴의 피부는 진수의 성욕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직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는 이 상황을 거부하고 싶었는지 한사코 오무려 드는 여인의 허벅지는 진수의 허리로 인해 막혀 있었다.
진수는 여인의 깊은 곳 안쪽까지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밀어 넣자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긴 듯 천천히 여인의 모습을 훑어 내려갔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 보면 무척이나 예쁜 얼굴이었다.
긴 속눈썹을 가진 눈은 깊고 그 아래 오똑한 코는 만든듯이 예뻤다.
크지 않고 적당한 입술은 도톰하게 살이 있었고 립크로즈 때문인지 윤기가 흘렀다.
갸름한 턱선 아래 하얀 목은 길고 가늘었다.
그리고 그 아래 둥글고 부드러워 보이는 어깨와 가늘고 긴 팔...
진수의 시선이 그 아래로 내려오자 그것을 알기라도 한듯 여인의 탱탱한 젖가슴 한가운데 유실이 파르라니 떠는 듯 했다.
진수는 그 소담스러운 젖가슴의 유혹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가져갔다.
‘와.....정말.....이건..’
진수는 입밖으로 내면 유치할 듯한 탄성을 가슴속 깊이 질렀다.
손에 느껴지는 여인의 젖가슴은 그 정도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손으로는 천천히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진수는 시선을 아래쪽으로 내렸다.
부드럽게 젖가슴으로부터 쏟아져 내린 곡선은 잘록한 허리로 이어졌고 그 가운데 약간 솟아 오른듯한 기름진 아랫배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적당하게 나있는 검고 윤기 있는 털들은 가지런히 중심을 향해 모여져 있었고 그 아래 자신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조이는 여인의 핑크빛 보지는 깨끗했다.
하얀 여인의 살결에 비해 약간 짙은 색의 보지였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산뜻해 보였다.
늘어진 대음순은 없었지만 자신의 자지를 빼낼때는 마술처럼 따라 올라가면서 아쉽다는 표현이라도 하듯 얇은 막을 쒸여주는 야함을 간직한 보지였다.
진수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다.
이건 생각외의 대박이었다.
강남의 텐프로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몸매와 외모였다.
더욱이 프로의 냄새가 너무나 느껴지는 그녀들과는 다른 수줍음과 나이에 비해 경험도 별로 없는듯 신선했다.
그러면서도 그 수줍음 뒤에 숨겨진 성에 대한 육체의 본능적인 반응은 진수를 흥분에 빠지게 할만큼 충분했다.
‘이정도면....최고야....지금까지..안아본 여자중...’
진수의 마음속에 매겨진 최고의 점수를 여인은 알까...
진수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자지가 천천히 여진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여인의 얆은 보지살이 막처럼 따라 옴을 눈으로 확인한 진수는 짜릿함을 느꼈다.
진수가 여인의 다리사이에서 빠져나오자 여인의 다리는 자동적으로 닫혀진다.
부끄러운 본능의 표현이었다.
진수는 천천히 여인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여인의 몸을 천천히 돌려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했다.
한팔로 여인의 목 아래를 받쳤다.
그리고 한손은 여인의 겨드랑이 사이를 파고 들어 부드럽고 탱탱한 젖가슴을 쥐었다.
여인은 뒤쪽에서 자신을 안아오는 남자의 느낌이 싫지 않았다.
편안하게 자신의 목을 받치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남자의 손길에는 자상함이 묻어있었다.
부끄러움에 다리가 오무려지면서 남자에게 안긴 상체는 어쩔수 없었지만 자유롭게 해방된 다리를 배쪽으로 끌어올렸다.
진수는 눈 앞에 보이는 여인의 둥근어깨에 살짝 입을 맞췄다.
여인의 몸은 역시 기대한 대로 움찔했다.
비록 보지에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긴 했어도 입술은 또 다른 것이었다.
진수는 천천히 그 둥근 어깨의 입술을 위쪽으로 옮겼다.
시리도록 하얀 목덜미가 진수의 입술에 느껴졌다.
가늘고 부드러운 잔털이 진수의 입술에 느껴지자 진수는 살짝 혀를 내밀어 목덜미를 핥았다.
“아.....하..”
여인은 목덜미에 느껴지는 간지러운 감촉이 불연듯 온 몸을 소스라치듯한 짜릿함으로 변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여인의 젖가슴을 쥔 진수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진수는 코에 느껴지는 여인의 향기에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샴푸 냄새인지 비누냄새인지...아니면 여인의 체취인지 모를 그 냄새는 진수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했다.
진수의 혀에 무엇인가 닿았다.
진수는 자신의 혀에 닿는 그것이 여인의 귓볼임을 깨닫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 그것을 핥아갔다.
작고 보드라운 여인의 귓볼이 진수의 이 사이에서 살짝 깨물렸다.
그리고 여인은 그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진수가 주는 쾌감에 대답했다.
“아...하......아.....”
진수는 여인의 목을 받친 팔을 살짝 접어 여인의 얼굴을 돌렸다.
여인의 눈은 여전히 감겨 있었고 진수가 하려는 짓이 무엇인지라도 아는 듯 긴 속눈썹을 파르라니 떨었다.
진수는 천천히 자신의 입을 여인의 작고 도톰한 입울에 가져다 대었다.
여인은 부드럽게 자신의 입술에 남자가 입술을 맞쳐오자 머리속에서는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어찌할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역시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간 채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고 그런 자신을 욕하는 마음의 소리를 애써 외면해야만 했다.
술에 약간 취한 자신의 앞에서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자신을 안아 침대에 뉘인 남자의 손길을 왜 거부하지 못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리는 남자의 손길에도 여인은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에 애꿏은 침대보만 강하게 쥐어잡았을 뿐이었다.
본능적으로 오무려지는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벌려 남자가 그 사이로 자리를 잡았을 때도 여인은 눈을 꼭 감은 채 아랫입술을 하얗고 가지런한 이로 꼭 물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곧 이어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아직은 뻑뻑한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자 아픔으로 인해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까지도 수치심으로 인해 내지 않으려 더욱 입술을 깨문 이에 힘을 주었던 여인은 이젠 자신의 입술사이를 파고 들려는 남자의 혀에 이를 닫은 채 최후의 반항을 시도했다.
하지만 살짝 내민 혀로 여인의 혀를 노크해 본 남자가 여인의 최후의 반항을 느끼자
신경 쓰지 않는 다는 듯이 여인의 작고 도톰한 입술을 자신의 혀로 서서히 핥아갔다.
여인의 입술은 립크로우즈 때문인지 남자의 타액때문인지 촉촉하게 젖어갔다.
어느새 여인의 왼쪽 젖가슴으로 옮겨간 남자의 손길에 여인의 상체는 살짝 남자쪽으로 돌려졌다.
여인의 머리는 점점 하얗게 비워져갔다.
여인은 뒤쪽에서 자신을 안고 있는 남자의 몸이 살짝 아래쪽으로 내려가는듯 싶더니 엉덩이 쪽에 단단한 무엇인가가 느꼈졌다.
본능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여인은 오무린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이미 여인과 남자의 애액으로 젖어버린 여인의 통통한 엉덩이 사이는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파고 들어가기가 너무나 용이했고 남자의 단단한 자지는 부드럽고 탱탱한 여인의 엉덩이 사이를 파고 들어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여인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여인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아랫배로 느끼면서 남자가 천천히 여자를 쳐 올렸다.
‘아...학.....아...학..’
여인의 잠시동안 비어있던 보지 안을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가득 채우자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면서 마지막 의지였던 다리의 힘을 풀어 버렸다.
그 순간 남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입술을 빨고 있던 자신의 혀를 신음소리를 내고자 벌어진 여인의 입안으로 넣어 여인의 부드럽고 촉촉한 혀를 감았다.
여인은 이제 아무런 자신의 의지를 가지지 못한 채 남자의 행동에 모든 것을 맡긴 채 남자가 주는 쾌감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인의 반응에 여인의 몸에 자신의 몸을 꼭 밀착시키고는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이젠 힘이 빠져 버린 다리를 제치고 부드러운 숲을 만졌다. 그리고 천천히 그 숲을 헤쳐 핑크빛 얇은 막 아래 수줍게 숨겨진 여인의 작은 돌기를 찾아내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학.....아.....”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남자의 혀에 자신의 혀를 맡긴 여인은 간헐적으로 쾌감에 이기지 못한 심음소리를 내 뱉으면서 남자가 준비한 산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여인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하얗게 변해 버린 머리속이 점점 검어지는 것 같았다.
‘이래도 되는걸까...이렇게....될수도 있는...것일까..’
하지만 여인의 머릿속의 느낌은 실제로는 더욱 강하게 여인의 육체를 유린했다.
십여년의 결혼생활동안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온 몸이 오르라드는 듯한 짜릿함...
남자의 모든 것은 그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듯 했다.
“아..학...아....나...”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참을수 없는 쾌감에 스며 나오는 신음소리는 남자에게 더욱 힘을 주었다.
남자는 여인의 보지에 자신의 것을 넣은 채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여인의 위로 올랐다.
처음과는 다르게 남자는 여인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여인을 껴안고 여인의 입술을 탐했다.
여인의 다리는 모아진채 그 사이를 강하게 올려 치는 남자의 힘에 반응했다.
여인은 자신을 누르는 남자의 무게와 강하게 쳐 올리는 남자의 국부가 자신의 질 전체와 그 위 예민한 크리토리스를 자극함에 몸을 강하게 떨었다.
남자의 혀는 여자의 혀와 엉키었고 그런 남자의 혀를 여자는 처음으로 능동적으로 빨았다.
“아....아....”
남자는 여인의 신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자신도 서서히 막았던 둑에 힘을 서서히 줄이고 여인이 주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학...나....나..”
여인은 남자를 꼭 끌어 안으면서 허리를 위로 팅겨 올렸다.
그 순간 남자의 둑도 터졌고 힘차게 막혔던 관을 통해 끈적한 정액을 여인의 안에 쏟아 넣기 시작했다.
여인은 온 몸이 오그라드는 듯한 쾌감에 몸을 곧게 핀 채 부들부들 떨었다.
서너번의 분출을 시원하게 여인의 안에 뿜어 버린 남자는 깊게 여인의 안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은 채 여인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주는 자극을 즐겼다.
여인도 서서히 사라져 가는 쾌감의 여운을 놓치기 싫다는 듯이 자신의 안에서 살짝살짝 꿈틀거리는 남자의 자지를 느끼면서 온 몸이 나른해져 갔다.
사정을 끝낸 남자는 여인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여인 또한 오르가즘 후의 나른함을 더욱 황홀하게 해주는 남자의 키스를 받아들이면서 남자를 꼭 끌어 안은 팔의 힘을 빼지 않았다.
섹스후의 남자의 키스는 너무나 감미로왔다.
서두른 사정후에 침대에 너부러지는 남편과는 사뭇 달랐다.
어찌보면 애무의 키스보다 더욱 부드럽고 따뜻했다.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너무 강하지도, 너무 노골적이지도 않은 남자의 키스는 강한 오르가즘 후에 생긴 여인의 불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을 없애주면서 여인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랜 키스 후에 남자는 여인의 머리를 자신의 팔로 천천히 받혀 주고는 여인의 몸을 포근하게 끌어 안았다.
여인은 따뜻한 남자의 품에 안기자 천천히 술기운과 섹스로 인한 피로가 기분좋게 몸에 퍼지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
“너무...좋았어요...”
여인의 귓가에 속삭이는 기분 좋은 말과 함께....
뜨거운 물줄기가 몸을 적셨다.
화끈하게 내려 쏘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눈을 감은 채 맞고 있는 지영은 마음이 심난했다.
아침의 햇살이 가려진 커튼 틈 사이를 파고 들어 눈이 부셨다.
지영은 엄습해 오는 강한 두통에 인상을 찡그렸다.
술기운 때문인지 두통은 심하게 지영의 머리 한쪽을 부실것처럼 두드렸다.
하지만 지영은 곧 자신의 상황에 눈을 번쩍 떴다.
그러자 자신의 눈 앞에 남자의 얼굴이 보이자 지영은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김진수대리....
아픈 머리 사이사이 지난밤에 일어난 기억의 편린들이 조각조각 떠올랐다.
진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쥐고 있었고 자신은 진수의 팔을 베고 진수쪽을 향해있었다.
지영은 눈을 감았다.
‘아....이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움직일수가 없었다.
진수가 깨기라도 하면....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이 상황에서는 아무말도...아무 행동도 할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일어났어요...”
하지만 그런 지영의 바람과는 상관 없이 들려온 진수의 목소리에 지영은 눈을 더욱 꼭 감았다.
그러나 곧바로 입술에 느껴진 부드러운 살의 느낌....
진수는 지영의 입술에 살짝 자신의 입술을 맟추었다.
“먼저 씻을래요?”
“네에.....”
진수의 손이 부드럽게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지영은 소스라치게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먼저.....씻을께....요.”
서둘러 욕실로 들어가는 지영의 뒷모습을 보는 진수의 얼굴에는 만족스런 미소가 떠올랐다.
당황해 하는 지영의 모습에 진수는 지영의 심정을 알수 있었지만 이젠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정복자의 미소였다.
또한 욕실로 들어가는 지영의 뒷모습이 새삼스럽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지영을 소유했다는 뿌듯함이 진수의 아랫도리에 힘을 더해 주었다.
지영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물을 맞으면서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하지만 뽀개질듯한 두통이 계속해서 지영의 머리를 혼란시켰다.
문득 내려 아래쪽을 씻던 지영은 다시 한번 소스라치게 놀랐다.
미끈미끈한 무엇인가가 만져졌던 것이었다.
‘어..언제였지...생리가..’
다행히 가임기간은 아니었다.
서둘러 물로 진수의 정액을 씻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지영의 손가락을 감으면서 미끈한 느낌을 주는 진수의 정액은 쉽게 씻겨나가지 않았다.
‘도대체...얼마나....’
“옷...좀....줄래요...”
지영의 목소리에 진수는 여전히 미소를 지으면서 욕실 앞에 지영의 속옷을 가지런히 놓아 주었다.
문이 열리고 지영의 하얗고 가녀린 팔이 나와 옷을 채가듯이 가져갔다.
지영이 밖으로 나오자 진수는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출근해야 하지 않나요.”
“네....해야지요..이제 회사로 가면 되요.”
진수는 가운을 걸친 채 몸을 일으켰다.
“너무 예뻐요..”
지영에게 다가간 진수가 지영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 하자 지영은 본능적으로 고개를 살짝 돌렸다.
“이러지....말아요..어젠.....술이..너무...취해서...”
“실수라고 말하지는 말아요. 그럼 제가 너무 비참해져요.”
지영은 진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정신이 깨어나자 지난밤의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어젯밤의 진수는 너무나 따뜻했고 부드러웠었다.
그리고 그런 진수에 의해 거의 잘 느끼지 못했던 오르가즘마져 느낀 자신을 깨달았다.
“그...그래도....”
진수는 지영의 몸을 살짝 끌어 안았다.
지영은 진수의 품에 안긴 채 어쩔줄을 몰랐다.
“그래요. 당황스럽고.....그런거 알아요...하지만 전 진심이었어요.”
귓가에 속삭이는 진수의 목소리는 감미로왔다.
“기다릴께요. 다시 당신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아....아니예요....다시는...이런일은 없을 거예요...우린 이러면 안...되잖아요...그리고.....진수씨는....젊어요..저같은 여자....보다....흡!!”
진수의 가슴을 살짝 밀어 내면서 지영은 진수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그러나 그 말은 지영의 입술을 덮는 진수의 입술에 의해 막혔다.
불의의 키스는 지영의 입술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진수의 혀가 지영의 입안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아...담배냄새....’
지영은 진수를 굳이 밀어 내지 않았다.
오히려 입안으로 들어온 진수의 혀를 살짝 감아주었다.
짧지 않은 키스가 끝나자 지영이 살짝 뒤로 물어섰다.
“담배냄새가.....미안해요..”
“아...아니예요. 싫지 않았어요....하지만....마지막이예요.그래서....”
진수는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지영을 끌어 안고 다시 입술을 덮었다.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방금전과는 다른 격렬한 키스였다.
지영은 그런 진수의 혀를 다시 받아 주었다.
아니, 방금전과는 달리 능동적으로 진수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 빨았다.
너무나 좋았다.
남자의 냄새였다.
평소에 꺼려졌던 담배냄새마저 왠지 짜릿하게 느껴졌다.
그러자 지영은 흥분한 진수가 등을 안고 있던 손을 내려 지영의 영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지영은 화들짝 놀라 입을 뗐다.
그리고 진수의 가슴을 밀었다.
“안돼요...더 이상은...”
지영은 서둘러 가방을 들고 호텔을 나섰다.
“이번에는 들어오시는 거예요?”
“아니야. 상담때문에 잠깐 들어가는 거야. 호텔 잡아 놓았으니까 미리 가서 좀 쉬고 있어. 목요일 저녁쯤 도착할거야.”
지영은 남편이 잡아 놓았다는 호텔로 내려갔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의 방이 남편의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었다.
그다지 바쁜 생활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던 지영에게도 오랜만의 여유있는 휴가였다.
하지만 이틀정도 아무일도 하지 않고 호텔에 머물게 되자 지영은 웬지 무료해지는 것을 느꼈다.
스윗트룸의 욕실은 무척이나 넓었다.
월풀 시설이 완비된 아주 멋진 공간의 욕실이었다.
지영은 거품을 잔뜩 풀어 놓고 한잔의 빨간 와인과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욕조속에 몸을 담구자 따듯함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
거실에 틀어 놓은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는 지영에게 나른함을 더해주었고 지영은 한 모금의 와인을 목에 넘기고 눈을 감았다.
김진수대리와는 남편의 일로 만났었다.
이년전 남편은 미국지사의 지사장으로 가면서 지영을 한국에 남겨 놓았다.
사실 지영의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결혼한지 삼년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남편과의 잠자리는 소원해졌다.
지영은 그런 남편에게 최산을 다하려 노력했지만 남편은 그 일로 인해 많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그렇게 지영을 괴롭히던 신혼때와는 달리 형식적인 섹스, 그것도 한달에 한번 될까말까 지영의 몸을 갖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으로 가면서 같이 가자는 지영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한국에 남겨 놓았다.
그러던 중 집에 있는 서류를 회사에 가져다 주라는 남편의 전화에 지영은 김진수대리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회사의 일로 몇번 진수를 만났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진수가 지영의 후배인것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는 가끔 식사를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고 그 몇번의 만남 가운데 지영은 진수가 꽤 괜찮은 남자임을 알게 되었다.
깔끔한 외모와 젊잖은 진수의 매너는 지영의 경계심을 천천히 누그려트렸고 결국은 진수와 그런 관계를 갖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 이후로 진수는 지영에게 몇번 연락을 했지만 지영은 진수의 전화를 받지 않았었다.
지영은 욕조속에서 문득 진수에 대한 생각이 났다.
그리고 진수와의 뜨거웠던 밤이 생각이 났다.
지영은 점점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했다.
지난 이년간 지영은 남자에 대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남편과의 섹스도 그다지 즐겁지 않았었고 형식적인 남편의 요구에 역시 형식적으로 대했을 뿐인 지영이었다.
하지만 그런 지영의 본능을 진수가 깨운 것이었다.
지영은 생각을 애써 지우려 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지영의 머리속에는 그날 보았던 진수의 몸과 짜릿했던 섹스가 뇌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애써 진수에 대한 생각을 지우려던 지영은 욕실을 나섰다.
아무리 해도 뜨거워진 몸은 쉽사리 식지 않았다.
아내와 나의 모험
나는 37살이고 아내는 나보다 4살 어린 33살인 결혼 7년차 부부다.
사내 연애를 했고, 연애할 당시에는 뜨겁게 사랑을 불태웠던 우리지만 세월의 무게 앞에 지금 우리부부는 권태기에 접어들고 말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랑을 나누던 신혼때와는 달리 요즘에는 그저 의무감으로 일주일에 한번 꼴로 관계를 가질 뿐이다. 그마저도 임신을 위한 기계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
“나 이대로라면 함께 살 자신이 없어...”
그때서야 아내도 나만큼이나 우리관계에 실망과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싫어진 것도 아니었고, 아내만한 여자를 다시 만날수는 없을 것 같았기에 아내와 헤어질 마음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타개책으로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했다. 부부나 커플들의 모임을 통해서 새로운 활력소를 얻기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했던 아내는 결국 내 설득에 넘어오게 되었고 오늘 이 모임까지 오게 되었다.
퇴근후, 아내와 함께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모임장소에 들어섰다.
평범한 카페지만 안에 모여있는 사람들만큼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상의를 풀어헤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남자 한명은 여자와 키스를 하고, 다른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빨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는 남녀가 카페에는 많이 보였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적나라한 모습들에 민망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나보다 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아내 때문에 애써 담담한 척했다. 나는 한쪽 구석에 있는 빈 테이블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아내와 나란히 앉았다.
다들 본능에 충실한 여러 남녀들속에 우리부부만이 딱딱하게 굳은채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어색했다. 나는 아내를 안으며 말했다.
“우리들도..”
그러자 아내는 난감한 표정으로 말했다.
“역시 무리에요..”
한쪽에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귓가로 들려왔다.
“하으응..흐으응..”
“질컥...질컥..”
“하아...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시선을 빼앗겼고, 한쪽 테이블위에 나체가 된 여자가 누워있고 그 여자 위에 올라탄 남자가 여자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사람의 섹스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기는 난생 처음인 나는 심장이 심하게 쿵쾅거리고 긴장되었다.
아내도 그 모습을 봤는지 얼굴을 붉힌 채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 그 남녀를 외면하고 있었다.
본능에 따라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는 주변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옆에 앉은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잔뜩 긴장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힐끔거리며 쳐다보던 나는 한 중년남성과 눈이 마주쳤다. 나이가 조금 있어보이는 그 남자는 나를 보며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자신의 파트너인듯한 젊은여자와 함께 우리부부가 있는 테이블로 다가왔다.
남자는 내 옆에 앉은 아내를 한번 쳐다보더니 나를 보며 물었다.
“어디까지 괜찮습니까?”
처음에는 남자의 말이 무슨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금방 그 의미를 알아차린 나는 당황스러웠다.
“아... 가슴까지라면”
나도 모르게 그만 그렇게 대답해버리고 나자 내 옆에 있던 아내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중년의 남성은 아내옆으로 다가가 앉았고, 중년남성의 파트너인 젊은여자는 내 옆에 앉았다.
아내를 사이에 두고 그남자와 내가 앉아있고, 내 다른쪽 옆에는 그남자의 파트너인 젊은여자가 앉아있게 되자 나는 당황스럽고 지금 상황이 어색하기도 했다.
“가슴이 무척 크시네요.”
중년의 남자는 미소를 띄우더니 아내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아내의 가슴을 낯선남자가 만지는데 화가 나고 질투도 났지만 이상하게 흥분이 되기도 했다.
아내는 얼굴을 붉힌채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쳐다봤다. 아내의 부끄러워하는 그 얼굴이 무척이나 섹시해보였다. 내게 도움을 청하려던 아내는 내가 도와주기는커녕 이상한 눈빛으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자 적잖이 당황한 것 같았다.
순간 내 허벅지로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려보니 내옆에 앉은 여자였다.
“아..”
오늘 처음보는 그여자는 중년남자의 아내는 아닐 것 같았다. 나이도 아내와 비슷해보일만큼 젊었고, 화장을 짙게 한 얼굴도 그렇고 여자에게서는 평범하지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나는 이 여자가 아마도 화류계에 종사하는 여자가 아닐까 짐작되었다. 내가 여자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여자의 손이 내 바지춤으로 올라와 내 자지를 스다듬기 시작했다.
“아..”
오늘 처음보는 낯선여자가 바지위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자 나는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내옆에는 아내가 있지 않은가.
여자가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호호.. 아내분이 다른남자한테 만져지는데 흥분하셨나봐요. 후후..”
여자의 입이 내 귓가에서 떨어진 후에도 여자의 뜨거운 입김이 계속 내 귓가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여자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이곳에 들어온 이후로 긴장한 탓인지 내내 움츠려있었던 내가 아내의 가슴이 만져지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자지가 부풀어올랐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은 이 여자가 계속 만지작거리며 나를 자극해오지 않는가.
“아..아...”
반대쪽에 앉은 아내의 신음이 들려서야 나는 다시 아내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내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내의 상의는 가슴위로 올려져있고 아내의 브래지어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고 있었다. 아내의 뽀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남자는 배고픈 갖난쟁이가 어미의 젖을 빨 듯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아내는 눈을 감고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쓰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럴수가..
나는 낯선 아내의 모습에 적잖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낯선남자에게 가슴을 빨리는데도 거부하기는커녕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내의 태도에 놀랐고, 단지 가슴을 애무하는 것만으로 아내가 이렇게나 흥분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나와 섹스할때도 이렇게까지 느끼지는 않았던 아내였기에 내가 느끼는 놀라움과 충격은 컸다.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문 남자는 아내의 그런 반응에 재밌는 모양인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내게 말했다.
“후후... 더 진행해도 될까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입도 제대로 못다문채 거친 호흡을 내쉬고 있는 아내는 내가 알던 아내의 모습이 아니었다.
낮엔 요조숙녀이지만 밤엔 요부로 변신하는 아내의 모습을 나는 수도 없이 상상하고 그러기를 원했다. 하지만 지난 7년동안 나의 그 바램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내가 내린 결론은 아내는 원래 성욕이 별로 없고 섹스에 관심이 없는 여자라는 것이었다.
아내와의 관계가 시들해진것도 어쩌면 이런 내 마음과는 달리 아내가 너무 보수적이고 섹스 시에도 별로 느끼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지금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며 나는 마음을 굳혔다.
나는 남자에게 말했다.
“물론입니다. 마음대로 해주세요.”
내말에 아내는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내는 아무말도 안했지만 그 눈빛은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에 대한 원망과 실망, 죄책감, 그리고.... 앞으로 있을 흥분에 대한 기대와 설렘.
반면에, 내 허락이 떨어지자 중년의 남자는 거리낌없이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아...”
아내의 눈이 다시 한번 찡그려진다. 그리고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꼬아댄다.
오늘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정말 운이 좋아서 진도가 많이 나간다면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다른사람의 성행위를 보는 상호관전이라는 것을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일은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전혀 뜻밖에도 아내는 다른남자에게 만져지면서 느껴버렸고, 나 또한 그런 모습을 보고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치마속으로 들어간 남자의 손이 꿈틀거리면서 바쁘게 움직이자 아내는 고개를 젖히고 도저히 못참겠는지 참았던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그..그만.. 아~~”
흥분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의 모습에 나 역시도 잔뜩 흥분해버렸다.
내옆에 있던 여자가 그런 내게 말했다.
“후후.. 뭘 부끄러워해요. 남자가. 내가 도와줄게요.”
여자는 내 허리띠를 풀고 내 바지를 내렸다.
잔뜩 흥분해서 꼿꼿하게 서있는 자지가 튕기듯이 드러났고, 여자는 그런 내 자지를 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호호호.. 이거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데~ 오빠 쌀거 같으면 미리 말해줘요~ 옷에 튀면 안되잖아요~”
이런 흥분은 무척 오랜만이다.
아마도 신혼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여자의 손놀림은 능숙했다. 섬섬옥수가 내 자지를 만지고 흔들어대자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아... 그..그만요.. 조금만 천천히..”
“호호~ 벌써?”
여자는 테이블에 있던 휴지를 여러장 뽑더니 내 자지에 갖다대고 말했다.
“이제 괜찮으니까 싸도 돼요. 그나저나 오빠 부인 정말 예쁘다~ 샘날 정도루~”
남자는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팬티는 젖어있었고, 젖은 아내의 팬티사이로 거뭇거뭇한 털들과 속살이 비춰져보였다.
“흐흐.. 남편앞에서 이렇게나 젖어버리다니 꼴불견이구만.”
아내는 수치스러운 듯 치맛자락을 내리려고 했다.
“아...그...그만해요..”
남자는 양 손을 뻗어 아내의 치마 속 깊숙이 손을 넣었다.
아내의 허리춤에서 꼼지락대던 남자의 손이 치마 밖으로 나왔을 때 남자의 손에 아내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무슨 소리~ 모두에게 보여줍시다. 부인의 섹시하고 음란한 보지를”
남자는 치마를 들추더니 아내의 하얀 두다리를 활짝 벌렸다.
가지런하게 정돈된 털들 아래 촉촉하게 젖은 아내의 보지가 드러났다.
아내는 손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려보려고 했지만 남자는 그런 아내의 손마저 한손으로 제압해서 들어올렸다.
어느새 모여들었는지 우리들 주위로 사람들이 서서 아내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이 아내의 모습을 보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오~ 유부녀같은데~ 꼭 처녀보지 같잖아.”
“생긴건 안그런데 꽤나 색녀였네. 크큭..”
“원래 저런 여자가 더 밝히는 거야.”
남자는 밖으로 드러난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더니 손가락 한 개를 집어넣었다.
“아..아...아...”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고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자 아내는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신음을 내며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흥분에 겨워했다.
“아아~~ 흐..으윽... 하아~앙~ 하아... 아아..악! 어흐...응... 아흐윽~ 어..허엉..아흑..아아아~”
나는 엄청난 흥분이 느껴졌다.
“아...”
나는 사정을 해버렸고, 내 자지를 흔들던 여자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봤다.
“어머~ 많이도 쌌네.. 대체 얼마나 굶은 거야?? 호호호~”
사정을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아내는 여전히 고음의 신음을 내며 흥분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우와~ 이거 흘러내리는 게 멈추지가 않네. 크크큭...”
손가락 두 개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남자의 말대로 아내는 많은 양의 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청 야하구만. 부인도 곧 내 손가락을 제일 좋아하게 될거야.”
남자의 손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속을 유린해갔고, 아내는 이제 부끄러움도 잊어버린건지 소리높여 신음을 토해내며 남자의 손길을 받아내고 있었다.
“아아아... 흐으~응.. 하아아~~아앙!! 어흐....윽...흐응..응... 하아앙...”
아내가 게슴츠레 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내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여...여보.. 하으..윽...나, 나.. 너무 좋아서 이상해...아흑... 싸..쌀 것 같아..”
남자의 두 손가락이 쉴새없이 들락거리는 아내의 보지에서 마치 오줌이라도 싸는 것처럼 많은 물이 튀어나왔다.
사내 연애를 했고, 연애할 당시에는 뜨겁게 사랑을 불태웠던 우리지만 세월의 무게 앞에 지금 우리부부는 권태기에 접어들고 말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랑을 나누던 신혼때와는 달리 요즘에는 그저 의무감으로 일주일에 한번 꼴로 관계를 가질 뿐이다. 그마저도 임신을 위한 기계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
“나 이대로라면 함께 살 자신이 없어...”
그때서야 아내도 나만큼이나 우리관계에 실망과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싫어진 것도 아니었고, 아내만한 여자를 다시 만날수는 없을 것 같았기에 아내와 헤어질 마음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타개책으로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했다. 부부나 커플들의 모임을 통해서 새로운 활력소를 얻기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했던 아내는 결국 내 설득에 넘어오게 되었고 오늘 이 모임까지 오게 되었다.
퇴근후, 아내와 함께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모임장소에 들어섰다.
평범한 카페지만 안에 모여있는 사람들만큼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상의를 풀어헤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남자 한명은 여자와 키스를 하고, 다른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빨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행위를 하는 남녀가 카페에는 많이 보였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적나라한 모습들에 민망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나보다 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아내 때문에 애써 담담한 척했다. 나는 한쪽 구석에 있는 빈 테이블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아내와 나란히 앉았다.
다들 본능에 충실한 여러 남녀들속에 우리부부만이 딱딱하게 굳은채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어색했다. 나는 아내를 안으며 말했다.
“우리들도..”
그러자 아내는 난감한 표정으로 말했다.
“역시 무리에요..”
한쪽에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귓가로 들려왔다.
“하으응..흐으응..”
“질컥...질컥..”
“하아...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시선을 빼앗겼고, 한쪽 테이블위에 나체가 된 여자가 누워있고 그 여자 위에 올라탄 남자가 여자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사람의 섹스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기는 난생 처음인 나는 심장이 심하게 쿵쾅거리고 긴장되었다.
아내도 그 모습을 봤는지 얼굴을 붉힌 채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 그 남녀를 외면하고 있었다.
본능에 따라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는 주변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옆에 앉은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잔뜩 긴장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힐끔거리며 쳐다보던 나는 한 중년남성과 눈이 마주쳤다. 나이가 조금 있어보이는 그 남자는 나를 보며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자신의 파트너인듯한 젊은여자와 함께 우리부부가 있는 테이블로 다가왔다.
남자는 내 옆에 앉은 아내를 한번 쳐다보더니 나를 보며 물었다.
“어디까지 괜찮습니까?”
처음에는 남자의 말이 무슨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금방 그 의미를 알아차린 나는 당황스러웠다.
“아... 가슴까지라면”
나도 모르게 그만 그렇게 대답해버리고 나자 내 옆에 있던 아내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중년의 남성은 아내옆으로 다가가 앉았고, 중년남성의 파트너인 젊은여자는 내 옆에 앉았다.
아내를 사이에 두고 그남자와 내가 앉아있고, 내 다른쪽 옆에는 그남자의 파트너인 젊은여자가 앉아있게 되자 나는 당황스럽고 지금 상황이 어색하기도 했다.
“가슴이 무척 크시네요.”
중년의 남자는 미소를 띄우더니 아내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아내의 가슴을 낯선남자가 만지는데 화가 나고 질투도 났지만 이상하게 흥분이 되기도 했다.
아내는 얼굴을 붉힌채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쳐다봤다. 아내의 부끄러워하는 그 얼굴이 무척이나 섹시해보였다. 내게 도움을 청하려던 아내는 내가 도와주기는커녕 이상한 눈빛으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자 적잖이 당황한 것 같았다.
순간 내 허벅지로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려보니 내옆에 앉은 여자였다.
“아..”
오늘 처음보는 그여자는 중년남자의 아내는 아닐 것 같았다. 나이도 아내와 비슷해보일만큼 젊었고, 화장을 짙게 한 얼굴도 그렇고 여자에게서는 평범하지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나는 이 여자가 아마도 화류계에 종사하는 여자가 아닐까 짐작되었다. 내가 여자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여자의 손이 내 바지춤으로 올라와 내 자지를 스다듬기 시작했다.
“아..”
오늘 처음보는 낯선여자가 바지위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자 나는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내옆에는 아내가 있지 않은가.
여자가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호호.. 아내분이 다른남자한테 만져지는데 흥분하셨나봐요. 후후..”
여자의 입이 내 귓가에서 떨어진 후에도 여자의 뜨거운 입김이 계속 내 귓가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여자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이곳에 들어온 이후로 긴장한 탓인지 내내 움츠려있었던 내가 아내의 가슴이 만져지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자지가 부풀어올랐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은 이 여자가 계속 만지작거리며 나를 자극해오지 않는가.
“아..아...”
반대쪽에 앉은 아내의 신음이 들려서야 나는 다시 아내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내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내의 상의는 가슴위로 올려져있고 아내의 브래지어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고 있었다. 아내의 뽀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남자는 배고픈 갖난쟁이가 어미의 젖을 빨 듯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아내는 눈을 감고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쓰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럴수가..
나는 낯선 아내의 모습에 적잖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낯선남자에게 가슴을 빨리는데도 거부하기는커녕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내의 태도에 놀랐고, 단지 가슴을 애무하는 것만으로 아내가 이렇게나 흥분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나와 섹스할때도 이렇게까지 느끼지는 않았던 아내였기에 내가 느끼는 놀라움과 충격은 컸다.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문 남자는 아내의 그런 반응에 재밌는 모양인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내게 말했다.
“후후... 더 진행해도 될까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입도 제대로 못다문채 거친 호흡을 내쉬고 있는 아내는 내가 알던 아내의 모습이 아니었다.
낮엔 요조숙녀이지만 밤엔 요부로 변신하는 아내의 모습을 나는 수도 없이 상상하고 그러기를 원했다. 하지만 지난 7년동안 나의 그 바램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내가 내린 결론은 아내는 원래 성욕이 별로 없고 섹스에 관심이 없는 여자라는 것이었다.
아내와의 관계가 시들해진것도 어쩌면 이런 내 마음과는 달리 아내가 너무 보수적이고 섹스 시에도 별로 느끼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지금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의 얼굴을 보며 나는 마음을 굳혔다.
나는 남자에게 말했다.
“물론입니다. 마음대로 해주세요.”
내말에 아내는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내는 아무말도 안했지만 그 눈빛은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에 대한 원망과 실망, 죄책감, 그리고.... 앞으로 있을 흥분에 대한 기대와 설렘.
반면에, 내 허락이 떨어지자 중년의 남자는 거리낌없이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아...”
아내의 눈이 다시 한번 찡그려진다. 그리고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꼬아댄다.
오늘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정말 운이 좋아서 진도가 많이 나간다면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다른사람의 성행위를 보는 상호관전이라는 것을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일은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전혀 뜻밖에도 아내는 다른남자에게 만져지면서 느껴버렸고, 나 또한 그런 모습을 보고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치마속으로 들어간 남자의 손이 꿈틀거리면서 바쁘게 움직이자 아내는 고개를 젖히고 도저히 못참겠는지 참았던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그..그만.. 아~~”
흥분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의 모습에 나 역시도 잔뜩 흥분해버렸다.
내옆에 있던 여자가 그런 내게 말했다.
“후후.. 뭘 부끄러워해요. 남자가. 내가 도와줄게요.”
여자는 내 허리띠를 풀고 내 바지를 내렸다.
잔뜩 흥분해서 꼿꼿하게 서있는 자지가 튕기듯이 드러났고, 여자는 그런 내 자지를 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호호호.. 이거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데~ 오빠 쌀거 같으면 미리 말해줘요~ 옷에 튀면 안되잖아요~”
이런 흥분은 무척 오랜만이다.
아마도 신혼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여자의 손놀림은 능숙했다. 섬섬옥수가 내 자지를 만지고 흔들어대자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아... 그..그만요.. 조금만 천천히..”
“호호~ 벌써?”
여자는 테이블에 있던 휴지를 여러장 뽑더니 내 자지에 갖다대고 말했다.
“이제 괜찮으니까 싸도 돼요. 그나저나 오빠 부인 정말 예쁘다~ 샘날 정도루~”
남자는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아내의 팬티는 젖어있었고, 젖은 아내의 팬티사이로 거뭇거뭇한 털들과 속살이 비춰져보였다.
“흐흐.. 남편앞에서 이렇게나 젖어버리다니 꼴불견이구만.”
아내는 수치스러운 듯 치맛자락을 내리려고 했다.
“아...그...그만해요..”
남자는 양 손을 뻗어 아내의 치마 속 깊숙이 손을 넣었다.
아내의 허리춤에서 꼼지락대던 남자의 손이 치마 밖으로 나왔을 때 남자의 손에 아내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무슨 소리~ 모두에게 보여줍시다. 부인의 섹시하고 음란한 보지를”
남자는 치마를 들추더니 아내의 하얀 두다리를 활짝 벌렸다.
가지런하게 정돈된 털들 아래 촉촉하게 젖은 아내의 보지가 드러났다.
아내는 손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려보려고 했지만 남자는 그런 아내의 손마저 한손으로 제압해서 들어올렸다.
어느새 모여들었는지 우리들 주위로 사람들이 서서 아내의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이 아내의 모습을 보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오~ 유부녀같은데~ 꼭 처녀보지 같잖아.”
“생긴건 안그런데 꽤나 색녀였네. 크큭..”
“원래 저런 여자가 더 밝히는 거야.”
남자는 밖으로 드러난 아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더니 손가락 한 개를 집어넣었다.
“아..아...아...”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고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자 아내는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신음을 내며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흥분에 겨워했다.
“아아~~ 흐..으윽... 하아~앙~ 하아... 아아..악! 어흐...응... 아흐윽~ 어..허엉..아흑..아아아~”
나는 엄청난 흥분이 느껴졌다.
“아...”
나는 사정을 해버렸고, 내 자지를 흔들던 여자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봤다.
“어머~ 많이도 쌌네.. 대체 얼마나 굶은 거야?? 호호호~”
사정을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아내는 여전히 고음의 신음을 내며 흥분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우와~ 이거 흘러내리는 게 멈추지가 않네. 크크큭...”
손가락 두 개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남자의 말대로 아내는 많은 양의 물을 흘리고 있었다.
“엄청 야하구만. 부인도 곧 내 손가락을 제일 좋아하게 될거야.”
남자의 손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아내의 보지속을 유린해갔고, 아내는 이제 부끄러움도 잊어버린건지 소리높여 신음을 토해내며 남자의 손길을 받아내고 있었다.
“아아아... 흐으~응.. 하아아~~아앙!! 어흐....윽...흐응..응... 하아앙...”
아내가 게슴츠레 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내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여...여보.. 하으..윽...나, 나.. 너무 좋아서 이상해...아흑... 싸..쌀 것 같아..”
남자의 두 손가락이 쉴새없이 들락거리는 아내의 보지에서 마치 오줌이라도 싸는 것처럼 많은 물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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