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토요일

더러운이자 - 2부

그때 주희의 핸드폰벨이 울렷다
“여보세요?
“어 주희고? 내다 니 금고 열쇠 가지갓나?
“네? 금고열쇠요? 엄머!! 모르고 제가 가지고 왓나봐요 어떻하죠 사장님?
사실 금고열쇠는 마종수가 주희몰래 백에 넣어둔것이엿지만 그것을 알리가 없는 주희엿다
“어쩌긴 뭘 어쩌노 금고열쇠가 없으모 않되니 가지고 와야제 기다릴테니까 금방 오거래이?
마종수는 주희가 어떻게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렷다
“아이 참 짜증나게 열쇠는 왜 가지고 와가지고.....오빠 나좀 화사까지 좀 태워다줘”
“아니 이시간에 먼 소리야 그냥 택씨타고가.....지금 팟사냥중이라서 못빠져나간단 말이야”
주희는 기대도 않햇지만 그렇다고 뒤도 않돌아보고 택씨타고 가라는 강민이가 너무 서운햇다
연애 초기시절만 해도 출퇴근을 매일 시켜주엇는데 지금은 자신을 잘 쳐다보지도 않는 강민
주희는 낮에 잇엇던 마종수와의 일이 떠올라 강민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잘해주려고 햇지만
강민은 오로지 컴퓨터모니터에만 정신을 쏟아내고 잇엇다
그러나 대충 갈수는 없는 일이엿다 살짝 화장도 하고 속옷도 갈아입는데 웬지 예쁜것을 입어야
될것같은 느낌에 하얀실크팬티와 연분홍브라를 입엇다
밤이라서 스타킹을 신을지 말지 잠간 고민하다가 열쇠만 주고 바로 올 생각에 그냥 가기로 하고
회색미니스커트에 간단한 티 그리고 패팅을 걸치고 집을 나서는데 여전히 강민은 모니터만본다


사무실은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잇엇지만 어디서 시켯는지 주희가 좋아하는 회와 문어가 차려진
술상이 펼쳐져 잇엇다
“어머! 이시간에 무슨 술을 드세요 사무실에서? 열쇠는 여기 잇어요 사장님”
“어 그래 열쇠는 이리도고 그라고 니도 앉거래이 마 사무실에서 이렇게 가끔씩 한잔한데이”
주희는 그냥 가고 싶엇지만 굳이 그냥 갈 마땅한 이유가 없엇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신한 횟감에
군침이 도는것을 참기 어려웠다
“자자 일단 한잔 받그라 자고로 회에는 이 쏘주가 젤인기라 않그렇노? 껄껄껄..
주희가 자리에 앉자 드러나는 싱싱한 허벅지에 마종수가 징그러운 웃음을 보이며 훔쳐보면서
술을 따라주엇다
주희는 속으로 뻔하게 훔쳐보는 마종수의 눈길에 “이쁜것은 알아가지고 응큼하기는....라고
생각햇지만 그냥 모른척해주기로 햇다 
이런일이 뭐 하루이틀도 아니다보니 주희는 마종수의 이런 시선에 그냥 그랫다
어쩔때는 아직 어린 나이인 주희를 닭쳐다보듯하는 강민보다도 더 정이가기도 햇다
“자자 건배하자.....잔을 들거래이...
“네.....사장님”
쨍~~~~~~~~~ 술잔이 부딪히며 경쾌한 소리가 사무실에 을려퍼졌다
회에 술을 마시니 술이 아주그냥 달디 달게 넘어가는듯 햇다
그만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마종수의 능수능란한 말주변에 웃다보니 술병은 어느새 3병이
비워지고 주희의 상태도 많이 어지러움을 느끼고 비틀거렷다
“아으응 사장니임~~~ 나 술 취햇엉...호호호 나 집에 데려다 주실꺼죵?
주희가 술에 쥐한김에 마종수의 굵은 팔뚝에 매달리며 애교를 떨엇다
“하모 하모~~~ 내가 주희를 책임져주야제 누가 쳉기주것노? 않그렇나 주희야....

“호호호호홍 우리 사장님 최고다....히히힛힝”
“자자 술도 얼큰하게 무것는데 여기서 입가심으로 맥주 시원하게 한잔 우떻노 주희야?
“시원한 맥중? 앗싸 좋지용 저도 목말라요 한잔마셔야 될것 같아요”
마종수가 그렇지 않아도 비틀거리는 주희를 슬며시 감싸안더니 맥주를 따라 주어 건배를 햇다
이미 쏘주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주희는 맥주까지 짬뽕으로 들이키자 더더욱 온몸에 
열이 올르고 정신을 차리기가 어려웠다
그때 마종수의 손이 주희의 뜨거운 볼을 쓸어내리며 고개를 자신쪽으로 돌리게 햇다
“으응? 사 사장니임~~~ 왜 왜그랭?....아하하.....하아.....웁.....우웁.....으으음......
마종수가 서서히 자신의 얼굴에 다가서는것을 주희가 피하려 햇지만 마종수의 손이 주희얼굴을
다시 돌리게 하고는 그대로 주희의 도톰한 입술을 덮어버렷다
숨이 차올라서 입을 앙 다물려고 하는 주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입이 벌어지며 담배냄새나는
마종수의 혀가 주희입안으로 침입해 들어온다
힘차게 빨리우는 혀가 뿌리채 뽑힐것같은 강한 힘이 주희의 정신을 마구 흐트려놓기 시작햇다
자연스럽게 의자등받이로 눕혀진 주희의 입술을 그리고 혀를 유린하기 시작하는 마종수의 현란한
테크닉에 주희는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는 자신을 느꼇다
아니 오히려 이렇게 자신을 여자로써 살펴보아주는 마종수에게 이끌렷다고 봐야 옳을것이다
비록 나이는 자신의 아버지뻘이엿지만 사실 강한 남성으로써 마종수를 느끼고 잇엇기때문이엿다
한편 마종수는 자신의 작전이 이렇게 쉽게 먹혀들자 너무나도 의아해 하면서도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것을 알수 잇엇다 
평소에 지나가는 말로 주희는 강민의 생활태도와 자신에게 무관심하다는것을 밝혓기 때문이엿다
입술을 잠시 떼고는 지긋히 주희를 바라본다
술에 취해 발개진 스무살초반의 영계가 자신을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잇는 모습은 그야말로 맛보기
힘든 열매를 따먹기 직전의 스릴과 환희엿다
더군다나 낮에 잠깐 느꼇던 주희의 탄력감 남다른 살덩어리는 마종수 역씨 오랫만에 느낀 찰진
감촉이엿기에 도저히 그냥 보내기 어려웠기에 작전을 짠 것이엿다
마종수가 다시 주희의 입술을 빨자 주희도 더 이상 욕망을 덮으려 하지 않고 입술을 열어
마종수의 혀를 받아들여주엇다 그때를 같이해 마종수의 한손이 주희의 티속으로 깊히 들어와
주희의 핑크색브라를 위로 올리고 주희의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손가락으로 주희의 작은 유두를
이리저리 돌려대기 시작하자 주희의 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아하하하.......하아.....앗....아아앗.......으으응....흐응......역씨 아직은부끄러워대대놓고는 신음을
내질르지는 못하는 주희의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신음이 달디단 탄식같이 새어나왓다
마종수의 머리가 자신의 젖가슴으로 내려가 이제막 옅은 갈색으로 변색되기 시작하는 유륜주위를
혀로 핥아대자 소름끼치는 감촉으로 인해 주희의 두손이 마종수의 머리를 움켜잡앗다
마종수의 입속으로 성이 나버린 주희의 젖꼭지가 빨려들어가 미친듯이 흡입되자
“으흐흐흐윽....흐윽 사....사장님...너...너무.......아흐흐흥....흐으으흥.....주희의 앙다문 입술이
저도 모르게 벌어져 콧소리가 너무 많이 섞인 신음을 뱉어낼수밖에 없는 주희다
쉴새없이 움직이는 마종수의 한손이 주희의 허벅지안쪽으로 구렁이처럼 들어가서는 주희의
한쪽다리를 옆으로 벌리고는 치마속으로 들어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주희의 하체가 심하게 버둥거렷다 그러면서 다리가 더욱더 옆으로벌어지게 됫다
부드러운 감촉의 실크팬티위로 갈라진 균열을 손가락끝으로 간질거리기 시작하는 마종수
자신의 온몸을 내맡긴채 쾌락에 꿈틀거리는 주희의 숨결이 더욱더 가빠져 온다

실크팬티가 서서히 마종수의 손가락에 의해서 젖어가기 시작하자 마종수의 손이 팬티의
옆으로 슬며시 들어가서는 움찔거리기 시작하고는 이내 손가락하나가 주희의 예민한 속살속으로
쑤욱~~들어가세 되엇다
“아아아항 아....아퍼.......아흐흐흐......흐으으응.......하악.....아하하학....아아앙....
손가락이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주희의 온몸이 꿈틀거리며 점점 신음성이 커져갓다
흥건히 젖어가는 주희의 아래를 마종수는 손가락에서 충분히 느낄수 잇엇다
마종수의 손에 의해서 주희의 윗도리가 완전히 벗겨지고 이미 젖어버린 팬티도 끌려내려져 버렷다
그리고 일어서서는 자신의 옷을 벗고 잇엇는데 주희의 반쯤 감긴 눈이 마종수의 털로 뒤덮힌 
가슴과 아랫배로 이어지는 시커먼 털을 바라보다 하늘을 향해 꺼덕거리는 마종수의 엄청난
불기둥을 보게되자 얼굴이 화악 달아올라버렷다
주희는 자신의 아래속에 무슨 벌레가 들어가 간지럽히는듯한 생전 느껴보지 못해던 간지러움을 느꼇다
빨리 저 불기둥이 자신을 파고 들어와주길 바라는 욕망의 신호탄이 터져버린 것이다
굳이 마종수의 손가락이 자극을 주지 않아도 울컥 참을수없는뭔가가쏟아져 내린것을 느낀다
마종수의 손이 주희의 생머를 쓰다듬더니 뒷머리를 잡고는 자신에게 끌어당기자
터질듯이 팽창한 마종수의 성기가 주희의 눈앞에 다가와 흥분을 주체치 못하는 주희는 그냥
눈을 감아버리며 입을 크게 벌리며 마종수의 물건을 입에 머금으려고 애&다
너무 두꺼운 나머지 턱이 빠지도록 벌려야 햇지만 어&#든 마종수의 뜨거운 것이 입안으로
들어오자 수도꼭지에서 단물을 마시듯 마종수의 성기를 빨아주엇다
너무 깊게 들어와 주희의 목젖을 건드려 눈물이 솟아낫지만 주희는 두손으로 마종수의
허벅지에난 털을 쓰다듬으며 더욱 쎄게 마종수의 하물을 애무해주엇다
마종수의 손은 주희의 머리를 뒤로 움켜잡고는 주희의 귓볼을 부드럽게 만지며 가지고 놀앗다
자신의 물건을 힘들어 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애무해주는 주희가 너무나 귀여웠던것이다
마종수가 쇼파에 드러눕고는 주희를 자신의 위로 올려서는 주희의 갈라진 틈을 혀로 갈짝
깔짝거리고 주희도 마종수의 기둥을 잡고는 혀로 핥아올려주다가 다시 입을 한껏 벌려 입속에
머금으며 강하게 흡입해주엇다
주희의 꽃잎주변은 흥건하게 이슬을 머금은 채 마종수의 혀로인해 서서히 벌어지며 속살을
드러내 깊은 옹달샘에서 내뿜어지는 투명한 애액을 계속 흘려내고 잇엇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엇고 분위기도 고조됫다고 생각한 마종수는 그대로 일어서서 주희의 
허리를 뒤에서 잡고는 주희의 한쪽다리를 약간 높은 탁자위로 올렷다
주희는 엎드려진채 한쪽다리마저 약간높은 탁자위로 올려지자 자신의 치부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마종수에게 보여진다는 사실에 엄청난 수치심과 강렬한 생리적욕구가 동시에 일어남을 느꼇다
“아하하항...너...너무...창피해......아아앗....아앗...잠...잠깐.....아아악.....아파 아파요.....하흑....
그때 마종수의 불기둥이 자신의 연한 속살을 벌리며 침입하는것을 느낀 주희가 고통에 몸을
움찔거리며 피하는듯 햇지만 마종수의 두손은 주희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쥐고는 더욱 더 자신에게
끌어당기며 깊숙히 주희의 살속으로 삽입시키고 말앗다
많은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주희의 그곳이 마종수의 불기둥이 완전히 쑤셔넣어지자
자신의 밑을 관통한 마종수의 성기가 마치 자신을 반으로 가른듯한 착각을 주희는 일으켯다
그리고 강민에게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꽉찬 포만감에 주희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색되버린다
마종수의 두손이 아래로 늘어진 찰진 고무같은 주희의 유방을 주를럭거리며 서서히 주희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햇다
“아아앗.....아아핫.....하으읏.......흐으으읏....으흐흥......하아....하아아.........아아앙....하앙...

“찔꺽~찔꺽~ 찰삭찰싹 “ 마종수의 불기둥이 주희의 질속으로 깊숙히 들어갈대마다 주희의
그곳에서도 매끌거리는 마찰음과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음향이 점차로 빨라지고 잇엇다
마종수가 갑자기 주희의 허리를 잡고 주희의 상체를 바닥쪽으로 내려서게 하자 주희의 몸은 
완전히 꺽어진채 하복부만 마종수의 아래에 걸쳐진 형상이 되버렷다
그 상태에서 또다시 공격이 시작되자 너무나 깊게 그리고 안쪽끝까지 들어차오는 불기둥이
너무나 뜨거운 주희는 격한 신음소리를 내뱉지 않을수가 없엇다
두손으로 바닥을 짚고 버티며 뒤에서 강하게 부딪히는 마종수의 공격을 버둥거리며 버티고
잇는형상이엿던 것이다
그렇게 고통스럽던 감촉이 어느새 전기자극이 마구마구 쏟아져 오르는 롤러코스터같은
쾌락으로 변해가고 잇으면서 자꾸 밑에서 소변이 마려운것같은 분출욕구가 참을수 없게 
차오르는 주희엿다
마종수도 오랫만에 맛보는 그야말로 아마추어 영계의 내밀한 맛에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엇다
더욱이 요기를 느낀 주희가 자꾸 힘을줘서 참으려하는 바람에 꽈악 꽈악 쪼여오는 쫄긴한 주희의
질주름이 마종수의 열기에 기름을 부어버린것이다
“아아앗....주....주희야....나....나...싼데이...그냥....싼데이.........마종수가 마지막 핏치를 올리며
주희의 엉덩이를 마구마구 부딪쳐오며 말햇다
“하하하흑...하으으윽...아학....흐으으....아아앗....아앗........몰....몰라......아아앗...아핫...아아아아”
주희는 그러면 않된다고 말하고 싶엇지만 더욱더 강하게 몰아치는 마종수의 강한공격과
더더욱 치켜오르는 쾌감에 도저히 중단을 시킬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럿다
“아으으으윽.....아으으그....아우우욱....우욱.....익익....... 마종수는 잇는대로 주희의 살속에 
깊숙히 찔러넣은채 자신의 분신이 가득담긴 정액들을 짖뿌려댓다
주희는 뜨거운 마종수의 정액이 쏟아져나와 자신의 자궁입구에 뿌려지자 눈앞이 샛노래지며
몸이 부웅~~~~~~~~공중으로 떠오른듯한 환희를 맛보면서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쓰러져버렷다
거친숨을 내쉬며 아직도 오르가즘에 힘겨워하는 주희의 아래에서는 숨쉴때마다 움찔거리는 
주희의 구멍에서 허연 마종수의 정액이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더니 주르르륵 흘러내렷다
마종수가 주희의 얼굴에 아직도 껄떡거리는 불기둥을 들이밀자 주희가 얼른 일어나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잠깐 바라본뒤 입속으로 비릿한 맛을 느끼면서도 남아잇는 마종수의 정액을 
깨끗히 빨아주엇다
강민에게는 그렇게 하기 싫다고 앙탈을 부리던 행위를 주희는 전혀 거부감없이 하고 잇는 자신을 
느끼진 못하고 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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