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6일 목요일

요상한 병원

나는 이 병원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
아마 어느 큰 도시의 어느 골목 안에 있는 것 아닌가 싶다.

나는 그 병원에 뭔가를 알아보러 갔다.
나는 병실 앞 대기실 긴의자에 앉아 있었고, 다른 남자들이 내 뒤로 여러명
대기하고 있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아주 앳되고 예쁜 목소리다.

나는 조용히 병실 문을 밀고 들어갔다.
앗, 그런데 의사는 안 보인다.
흰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저 예쁜 여자가 의사인가 간호사인가 헷갈린다.
나를 보고 호호 웃으며 반겨 준다.
까만 뿔테 안경이 너무나 이지적이다.
아니 섹시하다.
약간은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편한 얼굴이다.

나는 머뭇거리며 여의사 앞에 쭈뼛쭈뼛 서 있는다.
여기 왜 왔는지 알아요?
나는 고개를 옆으로 젓는다. 잘 모르겠다.
네...비뇨기과 검사를 받으러 온 거에요
아, 그랬나?
목소리가 옥구슬 굴러가듯 내 폐부를 간질인다.
아...비..뇨기...과요...?
네,,,^^
여의사는 섹시하고 예쁜 미소를 호호 웃으며 나를 바라다 본다.

자... 의사는 나를 바싹 자기 앞에 다가 오게 하더니
서서히 내 바지를 잡고 내리기 시작한다.
나는 깜짝 놀라 앗~! 하고 바지를 잡았다.
괜찮아요, 내가 다 알아서 할게요...알았죠?
너무 상냥하고 예쁜 목소리에 그만 나는 풀이 죽고 말았다.
여의사는 침착하게 내 바지 자크를 풀더니 발목까지 쓱 내려 준다.
바지속은 바로 팬티다.
웬일인지 내 자지를 잔뜩 성을 내고 있다.
팬티가 불룩 튀어 나와 있어 창피하다.

호호...예쁜 여의사가 그걸 바라보며 웃는다.
그러더니 내 팬티 양쪽을 두 손으로 잡고 아래로 잡아 당긴다.
잠시 성난 자지에 팬티가 걸려 잘 안내려 가자,
예쁜 여의사는 한손으로 걸린 곳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나더니
불쑥 고개를 내민 내 좆을 이쁘게 쳐다 봐 주고는 팬티를 슥...아래로 내려 주었다.
나는 속절없이 성난 좆을 여의사 앞에 내 놓고 서 있었다.
여의사는 아주 사랑스런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아, 나는 그 표정에서 알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다.
이윽고 여의사는 조용히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앗 이런 내 자지 끝이 그만 젖어서 이슬같은 물방울이 맺여 있었다.
여의사는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그걸 보며 좋은 듯 웃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자지 끝 구멍을 어루만지다가 손을 위로 쭉 올리자
자지에서 실이 만들어져서 여의사의 손가락을 따라 올라갔다.
이런...
이 여의사가 내 자지를 가지고 노는구나...
싫진 않네. 그런 기분이 들었다.
이번에는 손바닥 가득 내 자지를 잡더니 꼭 쥔다.
자지를 잡고 배꼽쪽으로 젖혀 올리니 불알이 고스란이 여의사 앞에 놓였다.
여의사는 다른 손으로 내 불알을 살살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런...이걸 어쪄...너무 좋구나...
불알을 쓰다듬다가 털도 쓰다듬고 나를 아주 많이 위해 준다.
그러다가 불알 두쪽을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기도 한다.
아이고, 죽겄네...

입에 좀 넣어 볼께요...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며 말하는데, 차마 대답을 못한다.
그사이 여의사는 내 자지 끝을 혀로 핥는다.
자지 구멍을 타고 흘러나온 윤활액을 혀로 핥아 먹는다.
그러다가는 입을 벌리고 내 자지를 쑥 집어 넣으면서 눈은 나를 치켜 본다.
너무 요염한 표정이 나를 죽인다.
나는 예쁜 여의사를 내려다 본다. 너무 황홀하다.
마치 내가 아기가 된 기분이다.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 주는 기분이랄까.
여의사의 표정은 자꾸 나에게 모성애를 연상시킨다.

입속에 내 자지를 넣고 안쪽에서 혀로 자지를 공격한다.
자지를 꺼내 입을 옆으로 해서 기둥을 빨고 핥는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내 불알을 입속에 담아 버린다.
따뜻한 입과 혀가 내 불알을 어루만지니 천국이 따로 없다.
나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계속 여의사를 내려다 보며 서 있는다.
여의사가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가운을 옆으로 젖히고
부래지어를 풀어 나에게 예쁘고 풍만한 유방을 내어 준다.
나는 가쁜 숨을 쉬며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부드럽고 탄탄한
젖을 어루만진다.
여의사가 예쁘게 미소 지으며 나에게 눈을 흘긴다.
너무 여우같다.
젖꼭지가 너무 작고 금방 딱딱해 진다.
처녀 아닌가? 설마...아줌마는 아닌게 확실하다.

여의사는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열렬하게 빨아 준다.
양손으로 내 자지 기둥을 꼭 붙잡고 입으로 빨고 있다.
간혹 내 불알을 쓰다듬어 준다.
나는 점점 흥분이 솟구친다.
저멀리서 사정하고 싶은 기분이 조금씩 다가온다.
내 자지는 있는 대로 커져 있다.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때까지 커져 있다.
여의사의 예쁜 입이 내 자지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
후루룩 후루룩...자지 빠는 소리가 내귀를 자극한다.
나는 이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점점 사정이 가까워 진다.
내 몸짓이 그걸 여의사에게 알리고 있다.
어느 순간이 되자,
여의사는 내 자지를 꼭 물어 주던 입을 벌리고 내 자지를 입에
가까이 대고 한손으로 내 자지 앞쪽 움푹 패인 곳을 집중적으로
꼭 잡고 거기를 마구 위아래로 흔들어 준다.
나는 거의 쌀 지경이 되고 만다.
입은 점점 벌어지고 ...
눈도 감기고...신음소리도 나올려고 한다.
아...아....
여의사는 입을 벌리고 그 입 앞에 내 자지를 위치시키고
손을 빠르게 움직여 내 자지를 계속 흔들어 준다.
내 좆물을 입속에 받을려고 하는거다.
그걸 느끼는 순간 나는 더욱 더 좆물이 싸고 싶어졌다.
예쁘고 엄마같은 여자 입속에 내 좆물을 맘껏 싸고 싶었다.
이윽고...아...아...싼다...싼다...
나는 좆물을 있는 힘껏 싸기 시작한다.
내 좆물은 벌린 여의사의 입속으로 세게 분출된다.
여의사는 행복한 표정으로 나를 계속 바라다 보며 좆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자기 입속에 싸게 한다.
내 좆물이 다 나오자 여의사는 입속 가득 내 좆물을 담은 상태에서
내 좆끝에 묻어 있는 나머지 좆물을 쪽쪽 빨아 먹었다.
내 자지는 그 바람에 아주 깨끗해 졌다.
좆구멍으로 조금 더 좆물이 흘러 나오자 기다렸다가 다시
입술로 그것을 빨아 먹는 여의사...
이렇게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내 좆기둥속에 남아 있던 좆물까지 남김없이 입속에
빨아 먹었다.
모든것이다 끝나자, 수고 했어요...
한마디 하더니,
옆에 있던 유리병을 집어 올려 거기에 내 좆물을 뱉어 냈다.
여의사의 침과 섞인 내 좆물이 유리병속에 고여 있었다.
여의사는 기쁜 표정을 지으며,
정액 검사해 줄거에요..
...네...
나는 작은 소리로 대답하고 옷을 입었고,
다음에 정액 결과 보러 오세요...
하면서 여의사는 브래지어를 다시 하고 가운을 여몄다.
그 말을 듣고 병실 문을 밀고 나왔다.
다음번 검사 결과때 여의사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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