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는 부드럽게 강민을 감싸안았다.
강민도 한승희를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사장님! 우리 같이 목욕할래요?”
“목욕? 지금 목욕해도 괜찮은 겁니까?”
“그럼요. 이제 수술부위가 부어오른 것도 다 가라앉았고--- 그리고 사장님에게 저의 이--- 예쁜 보 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한승희는 아주 몸이 달아오른 모습으로 강민을 바라보았다.
강민도 한승희의 보 지가 빨리 보고싶었다.
하지만 왠지 나영이 없는 상태에서 한승희의 보 지를 자세히 관찰하는 일은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승희씨 우리 그러지 말고 이만 우리 농장으로 돌아갑시다.”
“싫어요. 저는 사장님에게만 저의 진짜 여고생같은 보 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건 제가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맞는 ---첫사랑 같은 거예요.”
“승희씨--- 나도 솔직히 승희씨의 보 지가 얼마나 예뻐졌는지 보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여기서 승희씨 보 지를 보게되면 나는 ---.”
강민은 호흡을 가다듬으며 사랑스런 눈길로 한승희를 바라보았다.
강민은 그 누구보다 빨리 승희의 보 지를 보고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나영이에 대한 미안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 보 지수술 한 지가 얼마 안 되는 승희의 보 지에 혹시라도 상처를 입힐까 두려웠다.
강민은 나름대로 성에 대한 자제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왠지 승희의 보 지를 보게되면 정말 참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한승희가 갑자기 자신의 팬티를 확 벗어던졌다.
짧은 미니스커트는 그대로 입은 채 팬티를 벗은 한승희의 모습은 참으로 도발적이었다.
한승희의 엉덩이는 정말 탐스러웠고 다리는 매끈하게 쭉 뻗어있었다.
그러다가 한승희는 침대 위로 올라가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쫘악 벌렸다.
아! 그 순간 강민은 예전에 한국에 살 때 나영이 여중생일 때 보았던 그런 앙증맞고 귀여운 보 지를 보는 기분이었다.
비록 승희의 보 지가 의학의 힘을 빌려 예쁘게 수술한 보 지였지만, 어쨌거나 수술 후에 다시 태어난 처녀 보 지인 셈이었다.
승희의 보 지는 정말 예뻤다.
신이 창조한 자연의 처녀보 지는 아니었지만, 남자들의 꿈이 담긴 깨끗하고 앙증맞은 보 지였다.
보 지날개는 가늘면서도 탄력이 있었고, 대음순 부분의 보 지 날개를 살짝 벌리자 팽팽한 소음순과 정말 예쁘게 다듬어진 구멍이 앳된 소녀의 보조개처럼 수줍게 벌름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강민의 눈길을 강력하게 이끄는 것은 보 지날개가 모이는 부분의 클리토리스였다.
원래부터 발달해 있던 한승희의 클리토리스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반응을 보일 것같았다.
이렇게 귀여우면서도 진주같은 보 지의 핵인 클리토리스는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가벼운 자극만으로도 엄청 느끼는 보 지였던 것이다.
“지금 제 몸이 비록 처녀는 아니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정말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저의 이 보 지를 사장님께 바치고 싶어요.”
강민은 침을 꿀꺽 삼키며 아주 조심스러운 보물을 살피듯이 한승희의 새로 태어난 보 지를 천천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승희씨! 아직 승희씨는 보 지를 쓰면 안 돼요. 자위도 안 되고--- 특히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건 더더욱 조심해야---.”
한승희는 자신을 아껴주는 강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지금 제 보 지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승희의 보 지는 오직 사장님만을 위한 보 지거든요.”
“고마워요 승희씨. 나도 승희씨의 그 마음 잘 알아요.”
강민의 말투도 점점 더 다정스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강민은 정말 여고생같은 승희의 보 지에 자지를 세차게 박아놓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참아야 했다.
“그래. 승희씨 정말 고마워.”
강민은 승희의 보 지에는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보 지수술을 하기 위해 깎아낸 승희의 짧은 보 지털에 입맞춤을 했다.
“승희씨 이 보 지털이 무성하게 자라날 쯤이면 승희씨 보 지도 완전히 살아나겠지. 그 때 승희씨의 보 지를 나에게 처음으로 줘요. 알았지?”
승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강민은 그런 승희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강민은 승희를 꼭 끌어안았다.
승희는 그 순간. 이 남자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강민의 품은 너무도 포근하고 아늑했다.
“사장님!정말 고마워요.”
“고맙기는 내가 뭘 해준 게 있다고---.”
“아니에요. 사장님! 사장님은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분이라는 걸 알아요.”
“아니야. 내가 얼마나 나쁜 놈인데--- 나는 승희씨를 이용하려고만 하고 몰래 촬영까지 하려고 했는 걸.”
“몰래 촬영이라뇨?”
강민은 승희 앞에 무릎을 꿇고 울먹였다.
그리고 자신이 승희가 보 지수술을 받을 때 몰래 촬영하려고 했던 생각을 고백했다.
그 말을 하면서 강민은 자신이 어쩌다 이렇게 까지 타락했는지 생각을 하자 서럽기도 하고 승희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자 승희가 강민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사장님 그러지 말아요. 사장님은 그런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상상만 한 거잖아요. 나는 그러면 하루에도 수백 번 그 놈들을 죽이려고 했으니 더 나쁜 년이겠네요.”
“그 놈들을 죽일 생각? 도대체 누구를?”
“저는 사장님이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을 겪었어요. 병원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사람들 앞에서 제 보 지에--- 양주병을 넣은 보 지쑈까지 하면서---.”
승희는 호주에 오기 전에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승희에게 지금까지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도둑놈들이었다.
중학교 때 담임선생부터 시작해서 모두들 승희의 보 지를 보기위해 온갖 말로 유혹을 했다.
승희는 그것이 남자들의 사랑인줄 착각했다.
하지민 막상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벗으며 보 지를 보여주는 순간 남자들은 모두 짐승이 되었다.
어떻게 해서든 승희의 보 지를 벌리고 자지를 집어넣기에만 급급했다.
그리고 몇 번 승희의 보 지를 쑤셔댄 후에는 태도가 달라졌다.
다른 남자들은 유부남이라서 가족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고3 때 수능을 끝나고 만났던 동창은 정말 승희가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승희의 보 지를 따먹은 후에는 금세 태도가 달라져 피하려고 했다.
나중에야 승희의 보 지구멍에 놀라 피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 때 승희의 심정은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었다.
이상하게도 남자들은 승희의 보 지에 무엇인가를 넣고 싶어했다.
자신들의 왜소한 자지로는 채워질 것 같지 않은 콤플렉스 같은 것의 반동심리였다.
승희도 주연과 레즈를 즐기기 전까지는 자신의 보 지가 그렇게 큰 줄은 몰랐다.
주연의 보 지는 배꼽에서 한 뼘정도 아래에서 시작되어 가운데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컸다.
그런데 승희의 보 지는 배꼽에서 반뼘 정도 아래에서부터 시작하여 똥구멍 바로 앞까지 거의 손바닥 길이만한 말보 지였다.
겉으로 드러난 보 지 크기만큼 보 지구멍도 커서 양쪽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면, 보 지구멍 아쪽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주연이 섬세한 마음으로 달래주지 않았다면, 승희는 너무 큰 자신의 보 지에 놀라서 죽고싶은 마음이었다.
그 후로 승희는 목욕탕에도 가지 않았다.
그 전에는 다른 여자들의 보 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일이 없었다.
또 목욕탕에서 만나는 다른 여자들의 보 지는 보지털 아래로 숨겨져 있어서 얼마나 보 지가 큰지는 짐작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침대에 벌렁누워서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주연의 보 지와 비교를 해보니 자신의 보 지가 어머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들은 자지가 큰 것을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이상하게 여자의 보 지가 큰 것은 두려워했다.
승희는 주연과 레즈를 즐길 때만 마음 놓고 보 지를 드러낼 수 있었다.
하지만 승희는 본능적으로 레즈를 즐기는 체질이 아니었다.
주연과 레즈를 즐기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고등학교 동창의 굵은 자지를 상상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승희의 보 지를 본 남자들은 한결같이 모두 떠나갔다.
그 이후로 승희는 어떤 남자와도 깊이 사귀지를 못했다.
심지어는 사채를 갚기 위해 콜걸 일을 시작했을 때, 하루에 세 번이나 남자들에게 퇴짜를 맞은 적도 있었다.
승희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룸싸롱을 찾았다.
승희의 알몸을 면접하던 마담이 처음 한 말이 승희의 큰 보 지에 대한 용도였다.
“으음--- 아가씨 보 지 정말 크네--- 그런 보 지는 남자들의 자지를 직접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보 지쑈를 하기에 적당하겠어. 혹시 보 지에 호박 넣어 본 적 있어?”
“예? 호박요? 어떻게 그런---.”
승희는 깜짝 놀라서 마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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