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러면 한승희씨 보 지수술을 먼저 해드리는 조건이니--- 시드니에 나가봐야겠네요.”
나영은 시드니에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다.
어쩌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엄마와 가영이가 사는 시드니를 가본지도 꽤 오래되었다.
수술은 1주일 후에 잡히게 되었다.
계약이 끝나고 한승희와 최주연은 나영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합의를 보았다.
나영과 강민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두 사람을 통제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승희와 최주연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바나나농장일을 하지 않고도 주급을 받으며, 무엇보다 농장숙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안락하고 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한국식 식단에 대한 편리성이 좋았다.
그런데 함께 지내고 난 뒤, 6일 째 되는 날.
시드니에 갈 준비를 하고 있던 나영이의 방문을 누군가 두드렸다.
간편한 속옷 차림의 최주연이었다.
나영은 최주연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로 뭔가 모르게 경계심을 갖고 있었다.
“어어 주- 주연씨 왠 일이에요?”
“저기 급하게 할 말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예 무슨 일인데요?”
“저기--- 그게 저어---.”
최주연은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저기 승희가요. 수술 전에 간단하게 촬영을 한 번 해보고 싶대요. 이왕 하는거 장비나 이런거가 잘 갖춰졌는지---, 그리고 화면은 고화질인지 그런 것도 한 번 시험해보고 싶고---. 그리고 나영씨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얼굴은 가리는 조건이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만달러라면 천만원이 넘으니 솔직히 그것도 그렇고---.”
나영에게 있어서 승희의 제안은 뜻밖이었다.
물론 자신도 함께 촬영해야 한다는 조건이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가면을 쓴 채 두 번 정도를 촬영한 나영으로서는 그것이 크게 두려울 것도 없었다.
멀고 먼 외국 땅에 와서 워킹홀리데이를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마도 결정적으로 30일 안에 한국돈으로 1,000만원 넘게 벌 수 있다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 같았다.
나영은 강민과 의논을 한 후에 곧바로 최주연과의 계약서를 작성했다.
한승희의 보 지수술을 하고 안정기간을 가지면 적어도 10일 후에나 수술을 생각하고 있던 강민은 서둘러 장비를 점검했다.
사실 포르노 촬영을 자발적으로 하겠다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나영과 강민은 지하실로 내려가 포르노 촬영에 필요한 장비는 모두 최상의 상태로 준비되어 있었다.
조명은 분위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바꿀 수 있었고, 두 대의 수동카메 중에서 한 대는 감독이 촬영하고 경우에 따라서 배우도 촬영하는 경우를 대비한 것이었다. 그리고 침대 위와 소파 위에 천정에 매달린 자동카메라는 포르노 배우들의 연기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또 침대 머리와 침대 맞은 편 책상에 놓인 고정카메라는 여배우의 보 지를 촬영하기에 가장 적절한 상태로 세팅되어 있었다.
나영은 한승희와 최주연에게 기분이 좋을 정도의 와인을 먹이고 지하로 내려갔다.
나영은 먼저 가면을 쓰고 침대 위에 걸터앉았다.
한승희와 최주연도 가면을 쓰고 나영이 옆으로 앉았다.
조명은 환하게 켜지고 모든 천장과 침대 등에 고정된 카메라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민은 카메라를 들고 나영이 앞으로 다가가 촬영을 시작했다.
“자아 이제 새로은 포르노를 찍는데---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나영은 여유있게 씨익 웃으며 입을 열었다.
“뭐 솔직히 조금 긴장이 되기는 하는데--- 한 편으로는 기데도 돼요. 나의 이 예쁜 몸매를 촬영해 두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강민은 한승희 앞으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포르노 촬영이 처음입니까?”
상당히 긴장하고 있던 한승희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강민은 다시 승희에게 질문을 했다.
“지금 나이가 몇 살입니까?”
“예에 --- 그-- 그게--- 스물 셋이요.”
“본인의 성감대는 어디입니까?”
한승희는 얇은 드레스 안에 감춰진 팬티 사이를가리켰다.
“자신의 가장 강한 성감대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그게 아직은 좀---.”
강민은 고개를 끄덕이고 최주연 앞으로 다가갔다.
“포르노를 찍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하지만 최주연 역시 당황해서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최주연은 강하게 고개를 가로 저었다.
강민은 약간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영에게 다시 다가갔다.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예? 그럼요. 제 성감대는 보 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부분이에요. 한 번 보시겠어요.”
나영은 카메라 앞으로 바짝 다가 앉으며 드레스를 걷어 올리며 다리를 벌렸다.
나영의 빨간색 팬티가 도발적으로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나영은 다리를 더 높이 들어 엉덩이가 보이도록 침대 위에 벌렁 드러누웠다.
빨간 팬티는 나영의 똥구멍을 살짝 가리고 도톰한 보 지 언덕을 덮고 있었다.
강민은 카메라를 나영이 엉덩이로 들이대며 말했다.
“아아 팬티가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팬티에 가려 똥구멍도 안 보이고 보 지도 안 보이는데--- 좀 보여줄 수 있습?”
“그럼요. 자 그럼 천천히 제 보 지를 감상해보세요.”
나영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보 지를 가린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혀버렸다.
나영의 앙증맞은 보 지가 뽀얀 허벅지 사이에서 부끄럽게 꽃을 벌렸다.
보 지날개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나영의 보 지를 보면서 한승희는 짧은 탄성을 질렀고, 최주연은 침을 삼켰다.
강민이 나영의 보 지 바로 앞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며 말했다.
“보 지가 정말 예쁘네요. 성경험이 별로 없으신가봐요. --- 우와 이 벌름거리는 보 지--- 정말 보 지가 쫄깃 쫄깃해보이네요. 우와아 보 지 속살이 막 움직여요, 조금 더 벌려봅시다.”
강민의 말은 이미 짜여진 각본이었지만 나영은 자연스럽게 다리를 활짝 벌리고 팬티를 옆으로 확 벗어버렸다.
강민은 수없이 봐온 나영의 보 지였지만, 카메랄 앵글을 통해 클로즈업 된 나영의 보 지는 정말 또 새로웠다. 포르노 영화를 통해 남자들이 나영의 이 보 지를 보게된다면 금방 싸버릴 것 같았다.
“우와 정말 보 지구멍이 아주 작아보이네요. 그 보 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조금 더 벌려주시겠어요. --- 우와--- 정말 보 지 속살이 저절로 막 움직여요, 우와아--- 정말 예쁜데요.”
나영은 강민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다리를 더욱 활짝 양쪽으로 벌렸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었다.
최주연이 갑자기 나영의 보 지에 손가락을 찔러넣더니 보 지를 빨기 시작했다. 너무도 뜻밖이어서 미쳐 말릴 사이도 없었다.
강민은 잠시 나영의 눈치를 살피다가 나영이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자 최주연의 머리르 피하면서 나영의 보 지 가까이에 카메라를 들이댔다.
최주연의 붉은 혀가 나영의 예쁜 보 지구멍을 감동어린 표정으로 정성껏 빨아댔다.
정말 놀라운 혀놀림이었다.
강민도 나영의 보 지를 빠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보 지 속 깊이 빨아주지는 못했다.
그런데 최주연의 혀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나영의 보 지를 농락하고 있었다.
자극이 계속되자 나영의 보 지 핵 표피가 벗겨지면서 나영은 아주 짜릿짜릿해졌다.
“아아아! 벙말 좋아! 아아악 아아 나 죽어 아아아!”
나영은 연기가 아니라 정말 흥분이 되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자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한승희가 달려들어 나영을 옆으로 살짝 돌려누이면서 다리를 번쩍 들었다.
강민의 카메라 앞으로 나영의 보 지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보 지와 똥구멍이 동시에 활짝 드러났다.
앞에서는 최주연이 나영의 보 지를 여전히 정성껏 빨고 있었다.
한승희는 카메라 앞에 나영의 똥구멍을 끌어당기며 똥구멍을 살살 핥기 시작했다.
나영은 보 지와 똥구멍에 동시에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에 미칠 지경이었다.
“아아아 그렇게 똥구멍을 빨아대면 난--- 아아악! 아 좋아. 아아아 나 미쳐 아아아!”
나영은 똥구멍과 보 지구멍에 동시에 전해지는 두 여자의 혀놀림에 정말 마른 하늘에 별이 번쩍번쩍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예전에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세라가 일깨워준 레즈비언의 본는이 서서히 되살아났다.
나영의 보 지에서 보 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민은 그 순간을놓치지 않고 나영의 보 지 구멍에 카메라를 바짝 들이댔다.
그렇게 나영의 보 지에서 물이 줄줄 흐른다는 것은 이제 정말 절정에 달해 있다는 것을 강민은 잘 알고 있었다.
강인은 나영의 희열에 들뜬 보 지구멍 속을 촬영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영의 보 지에 매달려 보 지구멍 깊은 곳을 쪽쪽 빨고 있는 최주연 때문에 보 지 안쪽을 촬영할 수가 없었다.
“아 저기 저 잠깐만요. 지금 보 지 구멍 안쪽을 찍어야 하니 조금만 이쪽으로---.”
하지만 최주연은 나영의 보 지구멍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강민은 몇 번 더 최주연의 머리를 살짝 밀다가 신경질적으로 카메라로 세게 내리쳤다.
그래도 나영의 보 지에 빠져있는 최주연은 더 쎄게 나영의 보 지를 빨았다.
절정에 달한 나영의 보 지를 촬영하지 못할까 조바심이 난 강민이 카메라를 침대에 놓고 최주연의 드레스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래도 최주연은 나영의 보 지를 빠는데 여념이 없었다.
레즈비언의 뜨거운 피가 흐르는 최주연은 모처럼 찾아온 이렇게 예쁜 보 지를 빤다는 것이 너무도 황홀했다.
흥분이 된 상태에서 자신의 팬티가 벗겨지거나 그런 것은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강민은 나영의 보 지에서 최주연을 떼어놓는 것을 포기하고, 활짝 드러난 최주연의 보 지에 카메라를 들이댔다.
최주연의 보 지는 꽃잎을 꽉다물고 있었다.
성경험이 별로 없는 보 지였다.
보 지 둔덕은 아주 툭튀어나와서 매우 자극에 민감한 보 지였다.
강민은 꽉 입을 다문 최주연의 보 지를 벌렸다.
하지만 한 손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상황이하거 최주연의 보 지는 활짝 벌려지지 않았다.
강민은 한승희의 손을 잡아끌어 최주연의 보 지날개를 활짝 벌리게 했다.
그러자 보 지 둔덕 아래로 보 지 날개가 양쪽으로 갈라지며 최주연의 핑크빛 보 지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정말 예쁜 보 지였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면 서 있는 상태에서도 보 지 윗부분 보지 핵과 도끼자국의 보 지골짜기가 보이는 상당한 윗보 지였다.
강민은 활짝 벌려진 최주연의 보 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아! 지금 거기에 손가락을 넣으면--- 아아악!.”
최주연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손가락을 꽉꽉 빨아들였다.
정말 놀라운 또 하나의 명품 보 지였다.
그 순간 촬영을 하고 있는 강민의 팬티 사이로 자기가 불쑥 튀어나왔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승희가 강민의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나영의 똥구멍을 빨던 혓바닥으로 강민의 자지를 핥으며 양입술로 바짝 감싸안았다.
“아아악! 야야 지금 그렇게 갑자기 빨면 안 되는데--- 아아아.”
강민은 간신히 카메라를 잡은 채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한승희와 나영의 보 지를 빨고 있는 최주연을 번갈아 가며 클로즈업했다.
레즈비언의 오래된 성욕에 눈을 뜬 나영의 들뜬 표정만큼은 묘한 질투심으로 찍을 수가 없었다.
그 때. 한승희가 강민의 오줌구멍을 집중적으로 빨아댔다.
“아아아 아악! 지--- 지금 그러면 아아아 나는---.”
강민은 자지 안쪽부터 전해지는 짜릿한 흥분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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