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세 명의 엄마와 그 딸들 - 1부

철진은 응경의 집에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고3에 다니는 딸의 과외지도를 하면서 월급은 없는 대신 먹고 자는 것은 해결되었다.
은은한 석양이 창문을 넘어 집안 전체가 어두워 진듯 하였고 팬티 속의 자지가 꼴리며 집주인의 예쁜 얼굴만 아른거렸다.
응경은 딸인 예림이가 2살때 재혼으로 이 집에 들어 왔다. 철진을 보며 살며시 웃어주는 입가는 내 자지를 빨아 먹었으면 하는 눈빛으로 받아 들여 졌다.
저녁 9시를 알리는 시계종이 울렸다. 자지의 귀두부분을 힘있게 쥐며 위아래로 훑었다. 마흔살의 응경. 응경은 자신의 미모를 위해서 일주일에 두 차례의 우유목욕과 최고급 마사지 등 미용에 좋다는 것은 다 하였다.
이 집에 자주 놀러 오는 두 명의 유부녀도 그런 이유에서 있는 것이었다. 어디서 들었는지 여자가 흥분 했을 때 질에서 스며 나오는 꿀물로 마사지하면 좋다는 것을 알고 유부녀들이 서로의 몸에 질을 비벼대기도 하고, 또 건강한 남자가 정액을 입에 사정한 그대로 담아서 가지고 와서 흘러 내리는 정액을 전신에 골고루 입술로 바르게 하고 잔 다음 오후에 남편들이 오기 전에 목욕을 하는 방법을 하기도 하였다.
철진은 이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고 응경은 마흔살이지만 무척 젊고 섹시했다.
언제나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철진은 주인 아저씨가 출장을 간 오늘을 놓칠 수가 없었다. 또 딸인 예림은 11시가 넘어서야 학교에서 들어오니까 지금이 적기였다.
자기의 방을 조용히 나선 철진은 발뒷꿈치를 들어 소리를 죽이면서 건너편 주인 방으로 갔다. 이윽고 방문 앞에 도착하자 안에서 TV소리가 들려왔다. 약간 열린 문 틈으로 내부를 보았다. 다행히 응경은 잠을 자고 있었다.
철진은 문의 손잡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응경의 침대에 가까이 다가가 살폈다. 술을 많이 마신 탓인지 세상 모르고 잠을 잤다.
방에는 양주병과 먹다 남은 과일 그리고 컵과 과일칼 등이 나부러져 있었다. 옷걸이에 걸려 있는 넥타이를 빼서 응경의 양발과 양손을 침대의 기둥에 묶었다.
응경이 꿈틀거리며 일어나려고 했다. 철진은 응경이 깨어나서 소리지르면 안되기에 과일칼을 집어 들고 응경의 목에 댔다. “왜!!, 철진이 학생... 살려줘...요. 뭐든지 다 줄께... 제발...”
그때 갑자기 응경의 몸이 축 늘어졌다. 기절을 한 것이다. 깜짝 놀란 철진은 넥타이로 묶었던 줄을 풀며 세차게 응경을 흔들었다. 철진은 여자의 가슴에 귀를 갖다 댔다.
다행히 심장은 멎지 않았다.
일단 침착성을 되찾은 철진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응경의 야한 잠옷이 눈에 들어왔고 보지에서 나는 여자 주스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였다.
아까 가슴에 대었던 응경의 커다란 유방을 다시 만졌다. 몰캉몰캉한 유방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마흔살의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유부녀는 다리를 쩍 벌리고 침대에 누워 있다. 그렇게 생각한 철진은 자신의 겉옷과 팬티까지 몽땅 벗었다.
철진이 응경의 잠옷을 들췄을 때 여자의 탄력 있고 하얀 넓적다리가 눈에 들어왔다. 응경은 팬티나 브래지어를 하지않고 다녔기에 허벅지 위로 눈길이 가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거의 아랫배 전체와 양쪽다리 그리고 보지 주변이 온통 보지 털로 뒤덮여 있었다. 응경은 두 다리를 쩍 벌린 상태에서 반듯하게 누워 있었다.
철진은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무성한 보지 털을 만졌다. 부드러운 촉감에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철진은 두 손으로 털을 헤치며 응경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검붉은 소음순은 잔주름이 졌고 쩍 벌어지자 그 안의 새빨간 질 구멍이 선명하게 들어왔다. 철진은 손가락 두개를 응경의 보지 구멍에 쑥 집어 넣었다.
십물이 많지 않았지만 응경의 보지 구멍은 너무나 가볍게 받아 들였다. 커다란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행위를 많이 한 보지 구멍이었다.
다시 두개의 손가락을 넣었으나 이번에도 몽땅 빨아들였다. 네 개의 손가락을 집어넣은 철진은 엄지 손가락으로 표피를 비집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응경의 질 속에 들어간 네 개의 손가락은 헐렁한 보지 속살이지만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철진의 자지는 이제 참을 수가 없었다. 철진은 응경의 다리를 벌려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벌리고 자지를 박았다. 이제 막 피스톤 운동을 하려 했는데 너무 흥분한 탓인지 정액은 사정없이 보지 구멍에 쏟아 내었다. 철진은 최대한 자지를 응경의 보지 구멍에 깊숙이 넣은 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았다.
불발로 싱겁게 끝나버려 응경의 보지 구멍에서 자지를 빼내 침대시트에 닦을 때쯤 응경은 가늘게 신음소리를 내며 정신을 되찾았다.
응경은 믿을 수 없는 듯이 철진을 보더니 이윽고 자신의 보지가 있는 사타구니를 보았다. 닦아낸 자지에서 아직도 투명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응경은 쩍 벌어진 넓적다리를 오므릴 힘도 없이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정액이 역류하며 나오는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며 할 말이 없는 듯 한숨을 쉬었다.
“남편이 알면 난 이혼당하고 말 거예요.”
“그래?”
“절대로 비밀로 해요.”
“그렇긴 하지만...”
“부탁이예요.”
“안돼!”
“제바아알~~ 이렇게 빌게요.”
“그럼 이렇게 하지”
“어떻게요?”
“네 딸까지 내게 바치는거야, 어때?”
“아직 내 딸은…”
“고3이라구?”
“예”
“걱정하지마. 네 딸도 책장 뒷편에 포르노 책을 놓고 보는걸 봤으니까”
“정말요? 설마…”
“내가 지금 네 딸 방에서 그 포르노 책을 가져올까?”
“아니, 아니요. 알았어요. 대신 같이 있는 데서는 하지 말아줘요”
“알았어, 네 딸인 예림이를 먹어도 된다는거지?”
“예, 맛있게 먹어줘요. 모른걸루 할게요. 대신 남편에게 만은…”
“그래”
하고 말하며 철진은 응경의 무수히 많은 보지털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조금 전에 철진이 싼 정액이 보지구멍에서 흘러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다. 철진의 자지가 다시 고개를 서서히 들기 시작했다.
“어머, 또 자지가 서 버렸네요?”
“.......”
“이쪽으로 와봐요.. 어서 요.. 응?”
응경은 이제 음탕한 여자로 변해 있었다. 응경은 철진을 가까이 오도록 한 다음 몸을 일으키더니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잡았다. 응경은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지 기둥의 표피를 위아래로 훑으며 애무하고 있었다. 응경은 자신의 보지에서 끈적끈적하고 축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나.. 한번 더 해줄 수 있어요?”
응경의 음탕함은 알고 있었지만 조금전의 기절하던 상황과는 딴 판이었다..
응경은 얼굴이 상기된 채 넓적다리를 약간 벌리거나 닫으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달궜으며, 지나치게 자지를 잡고 훑으면 금방 사정한다는 것을 알기에 철진의 귀두부분을 쥐기만 하고 가끔 흘러나오는 물을 혀끝으로 핥아 먹기만 하였다.
응경은 자위행위나 남자의 성기를 고1때 처음 했고 또 봤다. 친구인 혜수는 응경에게 자위행위를 하는 법도 가르쳐줬다.
오이, 가지, 바나나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껍질 벗긴 삶은 계란 세 개를 콘돔 속에 넣고 질 속에 쑤셔넣은 다음 마음대로 움직이는 이 행위는 잘 깨지지 않고 서로 각자 놀기 때문에 자극도 기가 막혔다.
무릎을 세우고 앉아 거울을 앞에 놓고 들어다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혜수는 남학생들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응경을 데리고 뒷산에 올라갔다. 거기엔 남학생이 세 명이 있었고 그들은 혜수와 응경이가 보는 앞에서 각자의 자지를 빼고 위아래로 훑어 내리듯이 자위행위를 하며 정액을 품어 냈다.
혜수는 요상한 냄새가 나는 그 정액을 도시락 그릇에 받아 남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혀로 핥아 먹기도 하고 자신의 다리를 벌려 사타구니 균열부위에 흘려 보지구멍에 넣기도 하였다. 응경도 혜수의 권유로 처음 남자의 정액을 먹게 되었다.
토할것 같았던 첫 정액 맛이 지금은 제일 맛있다.
또한 남학생들은 이들에게 자신의 얼굴 위에서 오줌을 누라고 했다. 응경은 부끄러워 하면서 교복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쑥 내린 다음 보지에서 오줌을 쌌고, 혜수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기에 스커트만 올리고 바로 오줌을 쌌다.
세 명의 남자들이 얼굴을 맞대고 누워서 입을 벌리고 혜수와 응경의 보지를 감상하다가 오줌물로 얼굴을 적셨다. 또 혜수는 남학생들에게 자신의 그곳을 만지도록 다리를 넓게 벌려주었다. 세 명의 손가락들이 혜수의 보지구멍을 쑤시더니 한꺼번에 손가락 하나씩을 보지구멍에 넣고 휘저었다. 세 명은 각자의 손가락을 질 속에 집어 넣어 마음대로 후비는 것이다. 남학생들은 혜수의 널브러진 질 속에 난폭하게 꼽았다.
빳빳한 자지는 몇 번 움직이더니 혜수의 질에 정액을 쌌고, 정액이 질퍽한 보지에 닦지도 않고 자지를 집어 넣어 차례로 정액을 품었다. 혜수의 질 주위에는 남학생들이 쏟아 부은 정액으로 인해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남학생들은 금새 다시 일어선 자지를 응경에게도 마찬가지로 한명씩 다리를 잡아 넓게 벌리게 한 다음 한 명씩 자지를 집어 넣어 버렸다. 응경은 이렇게 혜수에게서 자위행위와 첫경험을 배웠던 것이다.
“또 한다고 암케야?”
철진은 응경에게 속되고 더러운 말을 마구 하고 싶었다.
“그래요.”
응경은 철진의 손을 잡고 벽쪽으로 걸어 갔다. 응경은 벽에다 자신을 기대고 다리를 넓게 벌렸다. 응경은 철진으로 하여금 약간 무릎을 굽히게 한 다음 자지의 머리부분을 흠뻑 젖은 자신의 질 입구에다 댔다.
“이렇게 요. 그래요. 됐어요....”
다시 한 손으로는 보지 구멍을 양쪽으로 벌려 자지가 들어가기 쉽도록 한 다음,
“자요. 이제부터 어서 요.”
철진은 응경의 구멍에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푸욱하며 귀두부분부터 기둥 뿌리까지 응경의 보지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야~~. 아파. 우욱~~”
응경은
“윽~ 윽~”
소리를 내더니 입을 딱 벌렸다. 응경의 몸이 오르가슴에 불타 오르는 듯 했다. 자궁입구까지 자지가 박힌 것 같았고 질 구멍 안쪽이 터질 정도로 꽉 들어찬 느낌이었다. 엉덩이가 좌우나 위아래로 움직였다. 응경은 철진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난 죽어… 어서... 아아~~~”
하고 신음과 함께 꿀물이 보지구멍에서 시트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철진의 피스톤 운동이 격렬해지자 응경은 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응경은 보지구멍을 더욱 조이며 어깨를 붙잡고 엉덩이를 돌렸다. 응경의 몸에서는 식은 땀이 비오듯 흘러 내렸다. 여러 번을 싼 뒤에 응경은 옴을 경직 시키고 가픈 숨만을 쉬었다.
“우읔, 좋아요. 정말 좋아요...”
더 이상 서 있을 수 없게 된 응경은 옆으로 쓰러져 침대에 벌렁 누었다.
“응경이 너 자지를 피해?”
“아아~~ 미안해요. 내 보지가 내 구멍이…”
“그럼 입으로 빨아...”
“알았어요.”
응경은 방금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빠져 꿀물이 질퍽하게 묻은 자지를 탐스럽게 입 속에 넣고 빨아 댔다. 철진의 자지가 뜨겁게 젖은 응경의 입 속에 삼켜졌다. 입술을 동그랗게 조여 강하게 빨면서 빼냈다. 넘쳐 흐르는 침이 자지 기둥을 타고 고환까지 적셨다. 응경은 입을 크게 벌려 고환을 문 다음 동그란 구슬을 하나씩 살짝 물기도 했다. 철진은 자신의 것을 빨고 있는 응경의 얼굴을 내려다 보자 더욱 흥분되었다. 응경은 자지를 입술로 물고 볼을 잔뜩 오므려 빨았다가 쭈욱하고 소리 내며 떨어지기도 했다.
“으윽~~”
철진은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를 더 깊이 입 속에 집어 넣었다. 응경은 자지를 힘겹게 목구멍에 집어 넣고 아래위로 계속해서 움직였다.
“아~아. 나오려고 해.”
그러자 응경은 혀를 빨리 돌리며 자지를 더 먹었다. 쾌감이 자지의 끝에서 품어져 목구멍 속에 집어 넣었다. 응경은 동작을 중지하고 입 속에 깊숙이 문 채 쭈욱하고 입술을 조였다. 껄떡껄떡 맥박치며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입 속에다 그대로 받아 삼켰다. 그리고 입술을 조인 채 잡고 흔들듯이 하며 천천히 뽑았다.
“아아...”
이윽고 입술이 떨어졌다. 아직도 귀두 끝에 조금씩 흐르는 액까지 응경은 빨아먹으며 입 속에서 나온 침을 몇 번이나 삼킨 후에야 응경은 길게 한숨을 쉬었다.
“좋았어요?”
“자지 빠는 기술은 대단하군.”
“어머, 그래요?”
미용때문에 이미 여러 차례나 정액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응경은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
“제가 마지막으로 쓰다듬어 줄 테니 누워요.”
철진이 벌렁 눕자 응경은 그 위에서 반대방향으로 엎드렸다. 그런 다음 입술로 따뜻하게 철진의 자지를 쓰다듬듯 애무했다. 철진의 눈앞에는 응경의 보지 털이 보였다. 그 일대의 부드러운 속살이 온통 빨갛게 충혈되어 부었다. 그곳에 철진의 입술을 대자
“아 앗.. 아파요.”
하고 비명을 지르며 허벅다리를 떨었다. 두 사람은 각기 상대의 보지와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애무는 점차로 격렬해지고 둘은 땀을 비처럼 흘리며 옆에 나란히 누었다. 응경은 철진에게 가볍게 키스하더니 자지를 움켜 잡았다. 철진이도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해서 그 깊숙한 보지를 감싸 쥐었다.
“아이.”
철진이 다시 젖가슴을 움켜쥐자.
“으음...” 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허리를 약간 꼬기까지 했다.
“그토록 심하게 빨아먹으니까 피곤해”
“어머 머, 빨아먹다니..”
“그럼 아냐? 밑 구멍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싫어요. 그런 말. 그게 뭐예요?”
응경은 어느 틈에 귀밑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응경은 그날 밤 집에서 나와 혜수의 집에 갔다. 철진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예림아!” “예.”
“엄마 잠깐 혜수 이모 집에 갔다올게.”
“이렇게 늦게요?”
“으응, 혜수에게 급히 전해줄 물건이 있어서 그것만 주고 오면 돼”
“예, 알았어요.”
집이 텅 비어 있는 것 같았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은 응경의 하나뿐인 딸만 있었고 모녀지간처럼 정렬적인 글래머 고3이었다. 철진은 밖에서 응경이와 20여분 정도 차 안에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이야기한 다음 방금 들어온 것처럼 했다.
“모두 어디 갔지?”
“엄마는 외출했고 아빠는 출장 갔어요.”
예림은 왠지 어색해 하며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미 남자의 자지 맛을 본 경험이 있는 예림은 혼자 있을 때는 그냥 있지 못했다.
깊숙이 숨겨둔 포르노 잡지를 꺼내 놓고 자위행위하면서 절정에 도달하려 할 때 벨 소리가 들려 나온 것이다.
얼떨결에 그녀는 옷매무시를 바로하지 못하고 나왔다. 예림은 방에서 팬티를 발목에 걸치고 있었다. 까실한 잠옷천이 맨 살을 자극하는 감각을 즐기며 항상 잠옷은 까실한 것을 입는 편이었다. 방금 전에도 예림은 팬티를 완전히 벗은 상태였다.
포르노책을 내려 놓고 그 앞에 앉아 무릎을 세워 가장 넓게 벌린 자세로 그 깊은 곳을 까실한 잠옷 천으로 헐떡이며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끔씩은 엄마 방에 몰래 들어가 숨겨 놓은 바이브레이터를 가져와 흠뻑 즐기고 모르게 다시 갔다 놓곤 하였다. 벨 소리에 놀라 후다닥 팬티를 주어 입으랴, 포르노책을 숨기랴, 정신없이 나오다 그만 팬티의 뒷부분에 잠옷 치마폭이 말려 들어가 뒤에 가 들렸다.
철진은 그 잠옷 앞부분에 얼룩진 부분을 봤다. 물기가 묻어 있고 쭈그러져 있었다.
“그럼 집엔 예림이 혼자 뿐이군.”
“네.”
거실로 걸어 들어가면서 예림의 뒷부분에 말려진 잠옷 치마부분을 빼주었다. 예림이 잠깐 당황할 때 그녀의 허리를 안으면서 예림의 잠옷 앞부분에 얼룩진 부분을 쥐었다.
“아, 안돼요. 이거 놔요.”
예림의 도툼한 보지가 손안에 들어 왔다. 아까 싼 보지물로 팬티가 젖어 있었고 고3치고는 야한 실 끈 팬티를 하고 있었다.
“난 다 알아. 지금 뭘 하다 나왔지?”
보지구멍을 헤집으며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벌겋게 달아 올라 통통 부은 예림의 보지는 금방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글세 이거... 이 손 좀...”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몸을 뒤틀던 예림은 갑자기 “어 맛.” 하고 소리쳤다. 어느 틈에 또 다른 철진의 손이 예림의 엉덩이 쪽에서 축축한 골짜기를 들추고 항문 안에 집어 넣어 미끄러져 들어간 것이다. 고3 보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많은 보지였다. 폰섹스나 채팅 등으로 남자를 만나서 섹스를 하고 용돈을 받는 것 같았다.
“이거...이 손...”
다시 몇 번 인가 반항하던 예림은 점점 달아 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해 힘이 빠져 나갔다.
“이제야 보지가 물이 오르는군. ”
“몰라요... 창피해요.”
철진은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으며 예림의 팬티를 벗겼다. 예림의 하체는 알몸이 되었다. 털의 빛깔이 응경이 하고는 대조적이었다. 짙은 갈색으로 상당히 길어 머리칼 같았다.
“난 몰라요.”
철진은 우선 예림의 배꼽을 혀로 살짝 핥았다.
“어머. 어머... 윽...”
철진의 입술이 보지 사이에 닿자 예림은 어쩔 줄 모르며 비명소리를 냈다. 철진의 입술이 계속 그 사타구니를 핥으자 예림은 두 손으로 철진의 머리를 감싸 쥐듯 해서 자신의 사타구니로 힘껏 밀어 붙였다. 그와 동시에 선 채 최대한으로 다리를 넓게 벌리며 입술이 더욱 깊숙이 닿도록 유도했다. 철진은 예림을 이끌어다 소파 위에 눕혔다. 예림의 잠옷을 거칠게 모두 벗겼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예림의 유방은 실로 대단했다.
그래도 젖꼭지는 고3답게 작았다.
철진의 미칠듯한 애무가 시작되었다.
“선생님도 벗으세요. 어서 요.”
예림은 재촉하다가 직접 벗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알몸이 되어 뒤엉켜 뜨거운 열기를 품어댔다.
“자지 먹고 싶어?”
“으응...”
깊숙이 삽입 됐을 때 예림은 전기에 감전된 듯이 오싹하며 몸을 굳혔다. 예림의 질 구멍은 손으로 힘껏 잡은것 보다 더욱 강하게 성기를 압박하여 빨아들이는 흡인력을 지니고 있었다. 자지에서 정액을 분출하려는 신호가 올 때 예림의 입에 끄트머리를 댔다.
처음 예림은 정액이 입안에 가득차자 구토증을 일으켰다. 이어 몇 번 지나서는 거뜬히 정액을 받아 목구멍으로 삼켰다. 철진은 응경과 딸인 예림을 모두 다 먹을 수 있었고 역시 젊은 예림의 보지가 훨씬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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