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엄마의 사랑 - 5부

미경과의 격정적인 섹스를 마친후 난 무척 부끄럽게 생각이 되었다..

'아~아무리 내가 그 동안 남자를 잊고 살았다지만. 나보다 어린 그것도 같은 여자인 미경의 손에 이렇게....'
'동성애가..이런거구나....첨 겪은 동성애...앞으로 떨쳐내기 힘든 유혹이 될것 같아.....'

난..미경이 깨어나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 왔다..
다행히 애들은 자고 있었다.
아이들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그리고 은주의 일기장을 찾아 내 방으로 돌아왔다

'낯선 여자에게서 전화가 왔다...엄마가 술에 너무 취해서 자신의 집에서 자고 내일 들어간다고... .
도대체 누굴까...? 평상시 엄마와 다른 행동에 조금은 당황스럽고 놀라왔다..하지만 은주 언니의 말에
난...설마..엄마가......은주 언니는 엄마를 마구 욕했다...드디어..남자를 만났다고..지금쯤...어느 남자 배
아래서...할딱 거리고 있을거라고.....난...언니의 말에 부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이 든다...
은주 언닌 엄마를 자신의 종속물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난..엄마를 내 연인으로 곁에 두고 싶다..
사랑스런 엄마를 내 옆에 두고서 평생동안 같이 있고 싶다.....언니는 내 마음을 알까.....

'애들이....이런 생각까지.....하지만...비록 남자는 아니지만....미경이랑.....섹스를
은주의 생각도 위험 하지만 현주 생각은 너무 비 정상적이야....어쩌다가..현주가 이렇게 까지......
빨리....애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줘야..겠구나.....'

난 다시 일기장을 제자리에 가져다 두고 샤워를 했다.
어젯밤 미경과의 짜릿한 섹스를 생각하며 뜨거운 물줄기에 내 몸을 맡겼다....

얘들아 일어나야지..학교 늦겠다..

난..아이들을 깨우고....아침 준비를 했다.

엄마..언제 왔어요?
으응?...4시 정도
엄마....무슨일 있어요? 요즘..술도 잦은신거 같구 많이 늦어요....

난..은주의 말에 답을 못했다....
'니들 때문에....그런건데...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으응...요즘 회식이 잦아서...술을..좀...니들도 알다시피..엄마가..술이 약하잖아...
피~아닌것 같은데....다른일 있지?..혹시....
언니!!!
그래..아니다..아니야....

아이들의 말에서...어제 본 은주의 일기장 내용이 생각났다...

'아~현주는 내가 남자를.......그건 아닌데....'
난...어제 있은 미경과의 섹스 생각에 절로 얼굴이 붉어 졌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난..서둘러 화장을 했다...
오랜만에 정성스레 치장을 했다....
평소에 입지 않았던..치마며..블라우스며.....

'내가 왜 이러지....혹시 미경이 때문에.....아~이러면 안돼는데....'

생각과는 달리 난..미경에게...예쁘게 보일려고 다시 한번 화장을 고치고 집을 나섰다...

어머..언니..예쁘다..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
은영언니...어디 가?...오늘....넘 예쁘네....

직원들의 예쁘다는 말에..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은영 언니...
어머...이반장....
호호...어제 필 받았나..?..언니...정말..예쁘네...
이반장...쉿....누가 들어....
괜찬아..다른 사람들이 알게 뭐야....암튼...언니..오늘..끝나고....알았지?
응....그래...

난..미경이까지..예쁘다는 말에...기분이 좋아졌다...
미경은 오늘도 역시...내..일들을 꼼꼼히 챙겨 주었다..

언니...어떻할래?..한잔하고..갈까?
미경아..그냥....집으로......

난..쑥스러웠지만....술 기운을 빌려....그녀와 관계를 가질 마음은 없었다..
아니..오히려...맨 정신일때도 어제와 같은 흥분을 맛볼수 있을지 더 궁금해졌다.
미경과..난..서둘러..집으로 갔다...

언니..먼저 샤워해.....아니..언니.같이..하자...
아니야...미경아..내가 먼저..할께....

난..얼굴을 붉히며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아직까지...이런 행동들이 내겐 낯익지 않은 까닭에...부끄러운 감정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호호..언니..뭐가 부끄러워...이젠 그럼 감정 버려....그냥....언니의...몸이 원하고...그럼 된거야..
어제 말한것 처럼...처음이 어려운거지 다음 부터는 문제가 안돼...언니..어서 벗어...아니..내가 벗겨 줄께..

미경은 말을 마치자 마자..내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는 내 자켓을 벗기고.....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미경아..잠깐..내가 할께...
언니..가만있어...괜찬아....

나를 바라보는 미경의 눈빛이.....마치 자신의 연인을 바라보는 눈빛처럼..포근하고...따듯해 보였다..
난..그녀의 눈빛을 보는순간...미경에 대한 믿음이 가슴에 느껴지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블라우스를 벗기고 치마벨트를 풀었을때....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어제와 다른 미묘한 감정들이 느껴졌다...
그녀의 손이 브래지어 호크로 다가 갔을때...

미경아...그만....이젠..너도....
언니..가만 있어봐..마저 다...
아..미경아..부끄러워.....
괜찬아..언니......언니..몸..예뻐...자신감을 가져.....

그녀의...손이...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그리고 마침내... 팬티를 무릎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팬티와..브래지어가 땅바닥으로 떨어졌을때...그녀는 허리를 펴고 내 앞에 섰다...

언니..아름다워.....
아~몰라..미경아....

미경 역시 옷을 벗었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뜨거운 물줄기가...내 몸을 향해 쏟아졌다...
머리와....얼굴과..가슴에.....닿는 물줄기가..오히려 상쾌하게 느껴졌다...
미경은 타월에....샤워 크림을 듬뿍 뭍혔다....그리고..내..몸에 .......

언니..어때...부드럽지.....기분...짱이지?
으응.....그래...

미경의 손이..내..목과...가슴을...문질렀다...
약간은...까칠거리는 타올이...젖가슴을 문지르자...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아~~
언니...좋아?..좋구나...ㅎㅎ

다시 미경의 손이..내 배와..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녀는 나를 의식 해서인진.....내 음부를 지나쳐 다리로 타올을 가져갔다..
내 발과 종아리...그리고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구석구석 나를 닦아 주었다...

언니..기분 어때? 좋지?
으응...미경아...아~거긴...아~

마침내..미경의 손이 내 음부로 다가 왔다...
미경은...타올로..내..음부를 문질르기 시작했다...

으음...미경아...아~
언니....아....

난...등을..욕조 벽에 기대었다....
뜨거운 무언가가...가슴 위로...치 ™“기 시작했다...

으음..음....

미경은...욕조..바닥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그녀는 내 발목을 잡고...다리를 벌리게 했다..그리고 무릎을 살짝 굽히게 했다..
엉성한 자세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어진 그녀의 행동은 그러한 것들을 잊게 만들었다...

아~미경아...거긴...아~
언니..가만히...다리를 벌려....

난..짜릿한 흥분에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오무렸다..하지만...미경은...

미경의 손이 마침내...내 보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미경아....아~뜨거워 너의 혀가....
언니...좋아?...응?.....
아~이..느낌..전과..틀려....아~

미경의 혀가 보지를 헤집고 움직이자...내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무릎이...점점 벌어졌다....
난..벽에....몸을 기대고 무너지는 내 육체를 지탱해야만 했다.

아흑~아흑~아~미경아....아음...음....아~좋아...좋아~~
언니...뒤로 돌아봐...그리고..엉덩이를..좀더....
아흑~미경아....아흑~

난..미경의 요구에 욕실 벽을 잡고 뒤돌아 섰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얼굴 앞으로 잡아 끌었다....

언니...더 내 밀어봐....어서..언니...
미경아..아...부끄러워..이..자센...넘..부끄러워....
언니..괜찬아...이 정도는 보통이야...어서..언니...아니..언니가..스스로 벌려봐..엉덩이를....그래야..내가..
잘..빨수 있어...언니...벌려봐...

이미..한번 맛본 흥분인지라.내..몸은..그녀의 요구를 거절 할수가 없었다...

미경아..이건..아~흑~아흑~아~
언니...더..색다르지...?..응?..

난..그녀의..요구대로...벽에서 손을 떼고 엉덩이를 한껏 벌렸다...
그러자..그녀의 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보지를 ?기 시작했다...

아흑~아~아흑~아~미경아...아..거긴..아흑~
언니..여긴 느낌이..틀리지...응?..그치?..더 좋지?..응?
아흑~아~아흑~아음~음~아~....

미경의 혀가..보지뿐만..아니라..내..작은 항문까지 ?기 시작했다...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느낌이..등줄기를 ?고 지나갔다..

미경아..거긴..안돼..더러워....미경아~아흑~아흑~
언니...괜찬아..이미..깨끗이 씻었잖아...어때...틀리지?
아응~아응~..아흑~아...나...떨려...아흑~아~

미경의...혀가...보지와..항문을..동시에 ?기 시작하자...흥분으로 들뜬...내 몸이...무너지기 시작했다..
더 이상 서 있을...힘조차 없었다....
내 육체는 그녀에 의해 나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서고 있었다.

미경아..우리 침실로 가자..여기선..더이상..아흑~아~미경아..제발...침실로...

내가..애원하자..그녀는 엉덩이에 박고 있던..머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언니...침실로..가자..나도 흥분돼서 죽겠어.....우리..같이..즐기자..언니..
응..미경아...아~나도...더 이상..이젠...못 참겠어....

우린..욕실을..나와...미경의..침실로..갔다...

언니..남자 없이도 이렇게 즐길수 있으니까..좋지?..
아~모르겠어..이런게...올 바른 건지....
언니....동성애가...나쁜건 아니야..그리고...언니나...나나...남자를 원하면..얼마든지 할수 있어...
그러니..죄책감...느끼지 말고..앞으로..우리...잘해 보자....

미경의 말에...난...다른 말을 할수 가 없었다..

아흑~언니..그래..그렇게....아흑~
으응~미경아~아응~아~아흑
언니....내꺼...더 벌려.,...좀더..세게..빨아줘..아흑~
으응...아응...응...아흑~그래..아~너도..아흑~

우린 식스나인 자세가..되어..서로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미친 듯이 빨고 ?아 되었다.

언니..손가락...아응~아응~그래..언니..그렇게...아흑~
미경아....아흑~아앙~아~....

미경은 집요하게..내 클리토리스를 빨고...?았다...그리고 그녀의 손은 연신 보지속으로 들락날락 거렸다..
나 역시..그녀에게 최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손과..혀를 쉴새 없이 움직였다...
미경이 일어나 내 다리를 잡고 자신의 다리 사이로 끌어 당겼다.
미경의 보지와..내 보지가 서로 맞닿았다..

아응~미경아..이건....
언니..이건....기본자세야...언니...최대한..빨리..세게..움직여...응?
아~학~아흑~아~미경아....뜨거워.,.아흑~아학~
언니..아흑~좋아...아흑~..아흑~좋아...

우린...미친듯이...서로의 보지에 부벼되었다..
허리를 움직이고..엉덩이를 흔들며...

아흑~아~미경아~나...아흑~...쌀 것 같아...아~흑~아흑~
언니...나도~아흑~아~흑~..아하흑~

미경의 허리와...내 허리가...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여운까지...흥분과 쾌락으로 점철되어..고개까지..뒤로 제쳐졌다..

언니~~~아~~~`
미경아~~~~아흑~~~~`

우린....서로를 부둥켜 않고 잠에 빠져 들었다...

문득 아이들이 생각나...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12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아~늦었구나....애들이..'

옆을 보니..미경이 미소를 띄며 잠들어 있었다....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이젠..나도...어쩔수 없구나...미경아....사랑해...'

단 두 번의 관계였지만...이젠..미경을 떠날 수 없다는 생각이 밀려들었다...
잠들어 있는 미경을 두고 서둘러 집으로 갔다..

'아~아직..애들이..방에...불이..그럼..혹시...'

난 서둘러...집으로 올라갔다...그리고 조심스럽게...문을 열었다...
거실은...깜깜했다..난...발소리를 죽이고 애들 방으로 갔다...
다행히..방문이..조금 열려 있었다...

언니..좀 더..아흑~아~언니....아흑~
은주야..좋아?..이러니까..좋아?..응?
아흑~언니...아흑~좋아....은주 보지..마구 ?아죠...
그래..니..보지..내가....뿅가게...해줄게....엉덩이..더..들어...

은주는 침대에..머리를 박고..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자신의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있었다
현주는 뒤에서...무엇인지..모르겠지만...은주의 보지에 무언가를 박아되고 있었다.

언니...아흑~아~흑~아~
은주야...니..보지가..뭐라고...응?
아~흑~언니....개보지...
그래...호호....엄마 보진?...뭐지?
아흑~아흑~아~개보지..걸레..보지...아흑~
그래..맞어...엄마 보진 개보지..걸레 보지야...지금도 어디선가..남자 자지..빨면서...
학학..되고 있을꺼야....너도 이젠...포기지..응?...그치?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면서도...현주는 은주 보지에...무언가를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아윽~아흑~아아~아학~응...언니..이젠..나도 포기...엄만...이젠...개보지야..걸레 보지고...
그래...그러게 내가 뭐랬어....은주야..좋니?..응?
아흑~언니..나,,죽겠어..아흑~아~
언니...보지도...뭐라고 했지?응?
아응~아학~아응~ 현주 언니..개보지....언니도..걸레....보지...아응~
그래...은주야...너나..나나..엄마도...남자,여자..없이..못사는...그런 여자야..그러니..
내..계획대로...엄마를...우리가..알지?,,응
아흑~언니..아흑~아앙~언니..맘대로...나도 이젠....못기다려...아흑~아학~

난..아이들에 행동과...말에....다리에 힘이 빠져..더 이상 듣고 서 있을..기력이..없었다..
하늘이..노래지고 앞이 캄캄해졌다...

'아이들이...결국은.....아~~~~'

언니..언니..나...쌀것같아...언니...아흑~아흑~아~~~~`
그래..어서.....엄마..보지 생각해....개보지....걸레보지......
아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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