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난 여자이고 싶다 - 2부

아.....

내 상체가 약간 뒤로 꺽였다. 어느정도 비디오를 보며 해보고 싶었던것을 해

본다는 의식도 작용했지만... 흥분이 머리끝까지 와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
다. 내자센 더욱 관능적으로 변했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그는 다리와 인공

가슴을 브라밑에넣은 가슴만 쓰다듬고 있었다.

휴....편하게 생각해...편하게..

난 그의 얼굴을 당겨 살며시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혀를 집어넣었다. 그러

자 그가 나를 당겼다. 내 다리를 쓰다듬던 손은 치마안쪽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나의 달콤한 숨을 그의 입속으로 넣었다.

음..하..우리 안으로 들어가자 여기서 이러지 말고..

그는 내 다리에서 손을 놓지 않았다.

너 먼저가 니 뒷모습을 보며 걸어갈래.

이제 그는 적극적이었다. 나도 매우 흥분되어 그의 손을 내려놓고 천천히 걸

어갔다. 한발 한발 그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매우 흥분榮? 내 부라우스는

그의 거친손에의해 이미 치마 밖으로 나와 단추가 풀려 있었다.

음...대단해..니가 남자라는게 밑기지가 않아..

내가 방쪽으로 가자마자, 그는 날 침대로 넘어트렸다. 그가 이렇게 적극적으

로 나올줄 몰랐다. 그는 나에게 하던 키스를 멈추고 옷을 벗었다. 그의 심벌

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단단해 보였다.

자...빨어..

난 침대에서 기어서 그에게 갔다. 그리곤 그 자세로 이미 단단히 화가나있는

그의 심벌을 천천히 입속에 머금었다.

억.....

난 천천히 그의 자지를 끝까지 삼켰다. 그의 자지는 굉장히 부드러웠다. 사

랑스러웠다.

웁.......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가끔 혓바닥으로 그의 귀두 뒷부분을 ?아주기도

하고 불알을 빨기도 하며 그를 절정으로 내몰았다.

헉..헉...

그도 내머리를 잡으며 앞뒤로 흔들었다. 난 그가 곧 쌀것 같아서 입을 뺐다.

왜그래?

내 뒤에서 하고 싶지 않니?

이미 도발적인자세로 있는 나에게 미친 그 가 거부할리가 없었다.

그래...근데 지저분하잖아...구멍도 조그맣고...

난 화장실에가서 피부를 곱게할 목적으로산 베이비 오일을 그의 자지에 살살

발라주었다. 그에게 부탁해 내 항문에도 발라 달라고 했다.

어..그래..거기다..아..그리고 괜찬아.. 난 항문은 깊숙히까지 매일 닦아

..그리고 크기는 걱정하지마..훗..놀랄껄..

내 항문 주위는 언제나깨끗했다.

그래...알았어..

그는 내가 아파할까봐 내 항문에다 천천히 넣었다. 난 나의 새로얻은 보 지에

힘을 주었다. 그가 놀라는 듯했다.

헉...대단해...

끝까지 다 삽입한 그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아랫부분이 뜨거워짐

을 느꼈다. 많이늘려놨지만...그래도 조금 아팠다.

아...아...

그는 나의 목소리에 더욱 흥분한것 같았다.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푹...푹...척..푹..

아....대단해...아...나 널 사랑하게 될것 같아....준희야..

아...아..아..나도...

나도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난 그의 박자에 맞추어 앞뒤로 흔들었다. 우

린 서로를 향해 흔들었다. 그는 미칠려고 했다. 나도 미칠것 같았다. 그가

조금 강하게 흔드는가 싶더니 나의 뱃속으로 그의 뜨거운 정액이 느껴졌다

.한번...두번... 뱃속을 치는 느낌이 좋았다.

휴....준희야 고마워...

응...

그는 지쳐 누워있는 나의 얼굴에 키스를 했다. 우린 한동안 같이 누워있었다

. 남자가슴에 누워있는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는 계속 내 다리와 엉덩이를

애무하듯 쓰다듬었다. 난 계속 흥분된 상태였다. 내손은 그의 자지를 주므르

고 있었다.

니가 여자라면....

난 할말이 없었다. 잠시 내가 여자인줄 착각하고 있었다. 난 고개를 더욱 그

의 가슴에 파뭍었다. 그렇게 계속 가만히 있었다.

.....나 그만 가야겠다...

그가 내 이마에 키스를 했다. 난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옷을입고 가방을 싸

고 나갔다. 집엔 나혼자만 있었다. 내항문에서 그의 좃물이 흐르는게 느껴

다.. 집이 조용했다. 내 흰색 브라우스는 풀어져있었다. 머리는 흐틀어져 옆

으로 누워있는 나의 얼굴을 가렸고 베이지색 실크 치마는 엉덩이 바로 밑까

지 올라가있었다. 그리고..그리고...난 울고 있었다. 난 눈물을 닦고 일어났

다. 마루에있는 쇼파에가서 뒤로 누웠다. 내시선은 멍했다..

'난 뭐지...남자?.....여자?.......아냐...난 뭐지...왜 난 남자로 태어난거

야..'

남자로 태어난 내가 싫었다. 언제까지 이런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야할지 몰

랐다.그게 두려웠다. 다시 눈물이 흘렀다. 그 날 그런 경험이 있은후...나의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더욱 강렬해졌다. 난 여자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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