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금요일

삶의 환희 - 1

아내의 콧소리는 정말 자극적이었다.
그토록 정숙해 보이고 차분해 보이는 아름다운 아내가 침대에만 오르면 고양이같은 작고 높은 콧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들으면 난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아...앙.....여보..”

난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는 둥글고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더듬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살짝 손바닥으로 내려치면 여지없이 아내는 몸을 떨면서 작지만 높은 비명을 지른다.

“아...항..여보....아파..”

하지만 난 그럴수록 더욱 아내의 엉덩이를 때린다.
그리고 흥분된 나의 자지가 아내의 작고 귀여운 보지 속으로 들어갈 때면 아내는 너무나 좋아 엉덩이를 흔들어 자신의 안에 있는 내 자지를 자극시켰다.
하지만 조금 삽입하고 흔들다 보면 점점 힘을 잃는 나의 자지는 점점 나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순간 난 갑자기 단단하게 발기되어가는 내 자지를 느꼈다.
그것은 내가 아내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난 다음이었다.

“아...보지 정말 맛있어...다른 놈들은 이런 보지를 모르겠지? 아..아까와...”

“앙....그런 소리...싫어요..”

“왜? 정말 아깝잖아.....아마 어떤 놈이라도 너 보지 안에 박으면 평생 너의 보지에서 못 벗어날꺼야..”

순간...나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내의 보지에 다른 녀석의 자지가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자 너무나도 단단하게 내 자지가 서는 것이 아닌가...

“아....해 보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와..”

“앙....여보...난 당신이면...되요..”

“아...한번 보고 싶다....니 보지에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거...”

“앙...여보....좋아요..”

단단한 나의 자지가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내 말에 대해 상상을 하고는 좋다는 것이지 아내의 콧소리가 높아졌다.

“아..정말 멋진 보지야...아...학...나..할거 같아..”

내 자지를 단단하게 만든 그 상상은 역시 나의 사정또한 빠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나의 귀엽고 사랑스런 아내 역시 그런 나의 반응에 따라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는듯 몸을 심하게 뒤틀기 시작했다.

“아....여보...너무 좋아...아항..”

아내의 콧소리와 자지를 조이는 아내의 행위에 나는 서둘러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러자 아내는 들이미는 나의 자지를 입에 넣고 쪽쪽 빨았다.
난 그 순간 더 이상 참지 못한 나의 정액을 아내의 입안에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내는 가랑이를 벌려 나의 손이 보지를 문지르는 것을 마음껏 느끼면서 오르가즘의 짜릿함을 느꼈다.
아내는 평소처럼 나의 정액이 입안에 쏟아지는 대로 삼켰다.
처음에는 꺼려 하던 아내가 이젠 너무나 맛나게 나의 정액을 삼킨다.
그리고 요도속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나게 빨아마신 아내는 나의 키스를 받으면서 사랑스런 그 몸을 내 몸에 기댔다.

“아....정말 짜릿했어...”

“아...잉..저도 좋았어요.”

“하하..왜? 다른 넘하고 하는 생각하니까..좋아?”

“여봇....그런말..하지 말아요...전 당신만 있으면 되요..”

“그래도...이런 보지를 나만 먹으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잉..자꾸 그럴래요?”

눈을 흘기는 아내...왠지 내가 하는 말이 그다지 싫지 않은 표정인듯 했다.

난 그날 이후로 서서히 변해갔다.
결혼한지 팔년...아직 삼십대 초반의 아내는 정말 아찔할 정도의 마력을 지닌 육체로 변해갔다. 하지만 그에 비해 난 점점 늙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내는 나의 과외제자였다. 고등학교 이학년인 아내를 아는 사람을 통해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강사생활을 하던중 만나게 되었고 아내는 나의 도움으로 내가 재직하는 대학에 입학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던 해 난 아내와 결혼을 했다.
난 아내와 무려 열네살의 차이가 있었고 벌써 사십대 후반이 되어갔다.
난 지난 팔년간 아내를 너무나 사랑했고 만족했었다. 그런데 체력의 한계인지 요즘 잠자리가 시원치 않았었다.
하지만 지난번의 대화 이후로 난 꼭 신혼이 다시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내와 섹스를 할 때마다 아내는 나의 대화에 점점 자극적이 되어갔고 난 그런 자극과 함께 아내를 진하게 안아 줄 수가 있었다.

난 아내와 점점 그 정도를 깊이 하고 있었다.
얼마전 알게 된 사이트에서 몇장의 사진을 보았고 보통때는 그냥 스쳐 지나갈 일이었지만 나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사진을 보면서 난 아내 생각을 했고 최초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 사무실에서 자위를 하고 말았다.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의 사진, 그것도 누드 사진을 올리는 사이트였다.
비록 아내같은 멋진 몸매를 가진 여자는 없었지만 놀랄 정도로 과감한 사진들도 많았다.
난 그날 시내에 가서 성능좋은 카메라를 하나 샀고 부끄러워하는 아내의 벗은 몸을 몇장 찍었다.
그러면서 난 다시 한번 너무나 짜릿한 기분에 멋진 섹스를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에 아내의 사진을 한장 올렸다.
처음이라 조심스러운 나는 어둠속에서 빛나는 햐얀 살결의 나애 뒷모습을 올렸다.
다음 날 난 사이트에 들어가 믿어 지지 않는 짜릿함을 느꼈다.
나의 아내 사진 아래 붙은 수많은 리플들.....
너무나 아름답다는 정중한 표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과격한 말들이었다.
저런여자랑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어떤 회원들은 거짓이라고 말들을 했다.
실제로 저렇게 아름다운 몸매의 여자일리가 없다는 말들이었다.
난 새롭게 사진을 한장 더 올리면서 글을 썼다.
내 아내가 확실하고 원한다면 백번째 리플다는 회원이 원하는 부분을 원하는 포즈로 찍어 올리겠다고....
새로 올린 사진은 아내의 가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이었고 아내의 탐스런 젖가슴과 날씬한 허리가 대조된 그 사진은 단방에 힛트를 쳤다.
실시간으로 달리는 수많은 리플들...
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강한 흥분에 자지를 움켜 잡았다.
백번째 리플이 달리기까지는 채 삼십분도 걸리지 않았다.
백번째의 리플은 아내가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살짝 손가락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원한다고 했다.
난 집으로 가 그날밤 역시 아내와 짜릿한 섹스를 즐겼다. 물론 그 리플대로 사진을 찍었다.
아내는 내가 자꾸 카메라를 들이대자 처음에는 부끄럽다면서 거부하더니만 이젠 얼굴을 붉히면서도 내가 원하는 포즈를 해 주었다. 아마도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내가 흥분해 짜릿한 오르가즘을 안겨주자 아내도 서서히 받아들이는 모양이었다. 사진을 찍으면 나에 못지 않게 아내의 콧소리도 더욱 높아졌고 애액의 양도 더욱 많아지는 것을 보면 그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그렇게 난 한동안 사이트에 아내의 사진을 올렸고 나는 그 사이트의 가장 부러운 남자가 되었다. 물론 아내는 그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의 주인공이 된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난 어느날 서재에서 아내에게 내 자지를 빨아달라고 말했고 아내는 여느때처럼 내 아래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았다.
난 아내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 아내의 내 글검색을 했다.

“이제..올라와...”

아내는 나의 말에 내 위로 올라왔다. 나의 인도에 따라 몸을 돌린 채 내 위로 앉은 아내의 허리를 감고 난 아내에게 말했다.

“여기..당신 사진이야..”

아내는 내 말에 마우스를 들어 사진들을 보았다.
그리고 그 밑에 달리 수많은 리플들을 보았다.

“아...여보...이거...다 지워요....아..창피해....”

“지우긴..당신은 스타야....이 수많은 녀석들이 당신의 몸과 보지를 먹고 싶어해..짜릿하지 않아?”

“변태 같아요...아앙.....창피해요..”

“한번씩 기회를 줘볼까? 하하..이렇게들 원하는 데...이 맛난 보지....하긴 먹으면 뽕뽕 갈거야.”

난 아내의 허리를 움직여 너무나도 단단하게 발기되어 약간의 아품마져도 느껴지는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아...앙.....잉......여보..창피해...빨리 지워요..”

하지만 아내의 말투는 단지 창피한 것만 느껴졌다.
아내 역시 사진과 그 사진에 달린 리플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아내의 조임은 더욱 강해졌고 애액도 줄줄 흘렀다.
손 안의 젖꼭지는 단단하게 내 손바닥을 간질였다.

“아..항..여보....좋아..나 느껴...”

아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느끼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조이는 아내의 보지가 꼬물꼬물 움직여 내 자지를 자극했다.

난 그런 아내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아내의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아..항.....여보..다 죽어요....아.....앙......그만..그만...잉.”

평소보다 훨씬 커진 아내의 콧소리는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방안에 울려 퍼졌다.

“정말 대단하지? 당신 몸이 정말 아름다운 거 같아...저렇게들 난리니..”

“여보...창피해요...왜 저런걸 올렸어요...”

“왜? 좋잖아? 좋은건 같이 나눠야지...뭐...그렇다고 해서 당신 몸이 닯아 지는 것도 아니고...”

“아잉..그래도...”

하지만 아내는 그 다음부터 사진에 대해 거부를 하지 않아다.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았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데로 포즈를 취하는 아내는 정말 섹시했다.

“어때....저런거 빨아 보고 싶지 않아? 내꺼랑은 다르지..”

난 어느날 사이트에 올려진 남자들의 자지를 보여주었다.

아내는 오랄에 익숙했다.
고등학교 이학년 때 이미 나에게 처녀를 바친 아내는 어려서인지 오랄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오히려 내가 원하자 정액도 금방 삼키게 되었고 대학시절 자주 내 방에 호출을 당해 정액을 마시고 갔었다.

“흉측해요....”

아내는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그 다음날 사이트에 들어간 것을 보았다.
스스로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고 꽤 많은 시간을 사이트에서 보낸것 같았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한 아내는 로그인 시간이 체크되는 것을 알지 못했기에 나는 아내가 사이트에 들어간 것을 알수 있었다.

“여보....이렇게 하면서 입으로 자지 빨고 싶지 않아?”

난 아내의 뒤에서 엎드린 아내의 보지를 박으면서 말했다.

“아..앙....그런 소리 싫어..용..”

“아....보고 싶어...당신이 다른 남자 자지 빠는거...아.....”

“아..학..여보...좋아..”

“날 위해..빨아 줄래? 나 흥분되..”

“아...항....여보..”

그날 아내는 끝내 싫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말이 있을 때마다 강하게 조이는 아내의 보지는 더욱 자극적이 되어갔다.

그리고 결국 한달쯤 후에 아내는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하고 말았다.

“아..정말 보고 싶어....다른 남자랑 하는거....해 줄수 있겠어?”

“아...앙......당신이.....원한다면....”

난 미친듯한 흥분이 들었다.
너무나 짜릿했다.
물론 섹스가 끝난 후 다시 묻는 나의 말에 미쳤다는 듯이 눈을 흘기는 아내였지만 난 아내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수 있었다.

“두명이 좋아? 세명이 좋아?”

“아..항..두명..세명은 무서울거 같아요..”

“나이는....젊은 애? 아님 몇살정도?”

“서른살은 넘었으면....아학...”

“보지랑 입술...둘중에 어떤것을 줄래...나머지는 내꺼구..”

“아....항.....아래..요....키스는 당신과...”

섹스중의 우리의 대화는 점점 야해지고 노골적이 되어갔다.
비록 섹스를 마치고 나면 평소로 돌아가는 아내였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해 가는 모습이 보였다.

“아.....난 구경할까? 아님..같이..”

“당신은 구경하세요...아앙...”

“어떻게 할껀데?”

“하나는....내..아래를 빨게 하고..하나는 키스하게.....할꺼야”

“그리고?”

“내가 흥분할 때까지 열심히 빨으라고 할꺼예요....그리고 흥분되면...넣으라고 명령할거예요..”

“다른 하나는?”

“빨아줄거예요.....”

“사정시킬꺼야?”

“아..안에 못하게 할거예요....입에다.....”

“마실거야?”

“당신것처럼 맛나면.......”

“둘...다?”

“아..항.....네..둘다...”

“한번만 할꺼야?”

“아.....아니....사정하면 내가 빨아서 또 세울거예요...그리고 또 사정시킬거야...하학.....”

아내와 나는 광분한듯이 섹스를 나누었다. 섹스중의 대화는 우리 둘을 더욱 흥분시켰고 짜릿한 섹스로 인도했다.

난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했다.
아침에 아내에게 오늘 저녁에 아내를 즐겁게 할 남자와 함께 온다고 하자 아내는 질색을 했다. 친정으로 간다고 했다.
그러나 저녁에 집에 왔을 때 난 집안이 말끔하게 치워진 것을 알게 되었고 아내는 금방 샤워를 했는지 싱그러워 보였다. 그리고 혼자 온 나의 모습에 실망한 듯한 아내의 표정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조금 놀랄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나 역시 그런 아내의 모습이 낮선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기호지세였고 그런 아내를 통해 짜릿한 흥분이 느껴지는 것이 이미 그만두기는 지난한 일이었다.

“오늘 기대했었지?”

“으..응..”

아내는 처음에는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으려다가 내가 아내의 보지를 깊게 쑤셔주면서 자극을 주자 다시 내 말에 넘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청소까지 한거야?”

“................”

“다음에는 정말 데려 올께..그래서 너의 보지를 즐겁게 해 줄께...기대되?”

“아...학.....난....자기만 있으면..되..”

“하하...그건 내가 잘 알지..하지만 내가 즐기고 싶어....너 보지에 들어가는 다른 남자의 자지....그리고 그 자지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내 아내....흥분되.”

“자..긴...아..학...변태야...”

“하하..그런가....하지만 이렇게 흥분이 되는걸? 생각만 해두..”

나의 자지는 너무나 단단해 진 채 아내의 보지를 쑤셔 주었고 그런 나의 단단함과 강함에 아내는 내 말에 대해 믿지 않을수가 없었을 것이었다.

“아는 사람중에는 어때? 누구 생각하는 사람 없어?”

“없어.....아...하..”

“에이..그러지 말고....내 친구나....너가 아는 남자 중에 한번 해 보고 싶은 사람 말해봐..”

아내는 역시 처음에는 내말에 진저리를 쳤다. 하지만 점점 흥분이 되어 가는지 아내의 목소리가 신음소리와 함께 떨고 있었다.

“없어......하....학......아......너무 단단하고 강해..여보..”

“아..나도 좋아..너무 흥분되.....혹시 내 친구중에 맘에 드는 놈 없어?”

“아...없어....”

“회사...사람중에는?”

아내는 그 말을 듣자 대답없이 나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꼭 조이기 시작했다.

“흠...있구나....누구? 김과장? 아님 김민철이?”

아내가 알고 있는 회사 사람은 몇명 되지 않았다.
내가 집으로 데려온 회사 동료들은 김과장과 내 꼬봉인 김민철대리정도가 전부였다.

“아...아..학...아...아니....야..”

난 아내의 말속에서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민철이구나.....민철이 자지 한번 먹어보고 싶어?”

“아....학...아니라니까...”

“김대리 다음에 오면 내가 한번 자리 마련해 볼까?”

“여보...그런 말..싫어..”

난 더욱 아내의 말을 들으면서 확신이 들었지만 약간은 뜻밖이었다.
나보다 다섯살 정도 어린 김대리는 이년전 회사에 들어왔다.
나보다 작은 키에 그다지 잘생기지 못한 외모....

“그놈이 맘에 들어?”
“아..아니라니까...”

“말해봐봐...나 흥분되...”

아내는 결국 나의 채근에 못 이겨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번 집에 데리고 왔을때....내가 슬립을 입고 있었잖아...갑자기 와서....그런데...자꾸만 내 다리를 쳐다보더라구....아..학...”

“정말? 그놈이 감히.....”

“몰라..내 착각인지도....아학..”

난 김대리가 괴씸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생각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김대리와 나의 아내가 침대위에서 서로 키스하고 섹스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몸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살이 내 자지에 찰싹 달라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철이랑..한번 해 보고 싶어?”

“아...학..그런 생각..해 본적 없어..”

“하긴 너정도면 그놈이 반할 만도 하지....하하...”

난 약간 야비한 구석이 보이는 김대리의 눈매가 기억이 났고 그놈이라면 만약 내가 내 아내와 섹스를 해도 좋다고 한다면 얼른 그 제의를 받아들일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하던 나는 문득 일년전쯤 그놈의 결혼식에 가서 보았던 김대리의 아내 생각이 났다.
수더분한 모습이었지만 무척이나 글레머였었다.
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던 김대리 신부의 툭 불거진 젖가슴을 보면서 한번 만져 보았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여보...담에 민철이 데리고 올께..한번 유혹해봐..하긴 유혹 안해도 그놈이라면 살짝 빈 틈만 줘도 널 먹을려고 달려 들거야...하하..”

“아..여보...그런말은 이제..그만.....”

하지만 나의 말에 묘한 열기를 가진 아내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는 것을 느낀 나는 더욱 짜릿해졌다.

“할거지? 정말 할거지? 아..미치겠다..”

“제발....아..학...여보...나 미쳐..”

“한다고 해....민철이의 자지를 넣을거라구....그럴거지?”

나의 집요한 말과 견딜수 없는 짜릿함에 아내는 결국 대답을 했다.

“아...알았어요....”

“빨거야? 그넘 자지?”

“으..응...”

“키스도 할거구?”

“으..응...여보....나 할거 같아..”

난 아내의 말에 나 역시 인내의 한계를 느꼈다.

“그넘이 안에다 싸게 해 줄거야?”

“으..응....”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내 또한 강한 오르가즘에 허리를 띄우고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너무나 좋았어..”

“잉....너무해..”

아내는 부끄러운 듯 내 품으로 파고 들었다.

“약속..잊지마.”

“하지마..그런말...난 싫어..”

“치.....이미 늦었거든? 당신 맘 다 알았어..”

“아니야....당신이 너무나....”

“하하..걱정하지마....아무리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해....”

아내는 나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음날 회사로 출근을 한 나는 드디어 계획을 실행했다.
김대리를 하루 종일 살펴 본 나는 김대리와 저녁 식사 약속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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