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금요일

삶의 환희 - 4

유민은 너무나도 많은 정액의 양에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액이 넘어가고 나니 입안의 여유가 생겼고 유민은 혀를 내밀어 김대리의 자지를 천천히 핥아 주었다.

김대리는 미칠것 같았다.
자신의 정액이 유민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유민의 혀가 김대리의 자지를 빨아오자 미칠것 같았다.
지금의 이 상황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놀랍게도 다시 아래쪽 깊은 곳으로부터 무엇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유민의 입안에 자지가 단단해지면서 그 끄뜨머리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헙...”

유민은 이제 끝났나 싶더니만 다시 단단해지면서 정액을 뿜어내는 김대리의 자지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입안에 뿜어내는 정액을 다시 삼키기 시작했다.

“아...하...”

김대리는 자신의 또 다시 시작된 사정에 자신도 놀랐지만 더욱 놀란것은 유민의 행동이었다.
머뭇거림도 없이 자신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삼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유민의 모습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도 강한 쾌감이 온 몸에 엄습했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아..힝....이게 뭐예요..”

너무나 강한 쾌감에 자지를 유민의 입에서 빼낸 김대리는 유민이 얼굴에 뿌려진 끈적한 정액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떼어 내면서 말하자 미안함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곧 이어 유민이 그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눈으로 보면서 서서히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자 온 몸에 치도는 감동과 쾌감을 느꼈다.
하얀 젖가슴에 뿌려진 정액은 유민이 손으로 젖가슴에 바르자 젖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이...제...조금은 믿어지세요?”

“아.....아.....사모님..”

김대리는 유민에게 다가가 그 빨간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고 열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사모님...언제...또...볼수가..”

“언제든지요....”

유민은 집을 나서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는 김대리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했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 유민을 껴 안았다. 그리고 유민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내일.....”

“그래요..연락해요.”

유민은 그렇게 몇번씩이나 가는것을 주저하는 김대리를 보내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물기가 묻은 몸을 손으로 문지르자 여기저기 미끈미끈한 느낌이 왔다. 온 몸에 뿌려댄 김대리의 정액의 느낌이었다. 유민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미쳤나봐..그렇게.....했는데...”

유민은 그렇게 질펀하고 적나라한 김대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김대리와 여러번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뜨거워지는 몸에 유민은 스스로가 낯설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이 오면....뭐라고 해야..하나...아무일도 없었다고 해야 하나....아니면..사실대로..말해야 하나..”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몸을 닦던 손이 보지에 닿자 갑자기 뜨거워진 유민은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박과장은 자신의 품에서 잠이 든 유경을 살짝 밀어냈다.
자신의 몸에 기대고 잠이 들었던 유경의 몸을 밀어 내고 일어선 박과장의 눈에 유경의 풍만한 젖가슴이 보였다.
잠이 깨지 않토록 조심스럽게 입에 유경의 젖을 물고 빨았다.
그러자 달착지근한 젖이 입안으로 순식간에 밀려 들어왔다.

‘맛있어....멋진....여자야..’

박과장은 손으로 유경의 살짝 벌어진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자신이 뿌려 놓은 정액의 미끈미끈함이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침대보를 살짝 덮어준 박과장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김대리의 집을 나섰다.

‘흠....그나저나...마누라는..어땠을까..’

박과장은 김대리와 와이프가..섹스를 했을거란 느낌이 반...하지 않았을거라는 느낌이 반이었다.
서둘러 집으로 온 박과장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순간 느껴지는 이상한 냄새와 느낌....
안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내가 침대에 누워 코를 가늘게 골면서 잠에 빠져 있었다.

서둘러 다시 서재로 들어간 박과장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마우스를 들어 녹화가 된 화일을 클릭했다.

박과장은 화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김대리와 자신의 아내가 벌인 일들.....
그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일본의 포르노 영화에서 보는것과 다를것 없는 질펀한 섹스의 행위들.....
화면속의 아내는 평소의 아내와는 달랐다.
김대리와 키스를 하는 아내....그리고 김대리의 자지를 빨고 다리를 벌려 김대리에게 보지를 빨리는 장면...그리고 김대리의 정액을 삼키고 김대리의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몸을 뒤트는 장면.....등등...
박과장은 녹화되 화일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마음속으로는 아내에 대한 분노기 치밀었다. 자신과의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의 과감함과 유혹적인 태도....그리고 흥분과..쾌락에 찬 몸짓....
은근히 김대리와의 섹스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아니 섹스를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할 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자 박과장은 분노에 맞서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큰 흥분이었다.
게다가 그 아내가 다른 남자와의 진한 섹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자 미칠것 같은 흥분이 돌았다.
박과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고 침대에 올랐다.
침대보를 젖치니 얇은 슬립을 입고 있던 아내의 매력적인 몸이 드러났다.
방금 전 동영상에서 보던 그 하얗고 잘빠진 그대로의 몸이 었다. 김대리의 몸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던 바로 그 몸이었다.
박과장은 천천히 아내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다리를 살짝 벌렸다.
아내는 여러차례의 섹스 때문인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박과장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 아내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뽀송뽀송한 바깥과는 달리 손가락에 질척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김대리의 정액.....
손가락을 빼내자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나왔다.
박과장은 분노와 함께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속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박과장은 아내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이미 단단해져 버린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강하게 허리를 들이 밀었다.

“아....학.....누구..”

꿀쩍꿀쩍한 아내의 보지....박과장은 허리를 강하게 처 올렸다.

“아...학...여보..당신....”

남편인 것을 깨달은 유경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몽롱함 가운데 보지를 쑤셔대는 난남편의 자지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 맛있었어?”

“아...여보....”

박과장의 말에서 유경은 자신과 김대리 사이의 섹스를 알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가 맛있었냐구?”

“아..여보....미....안..해요..”

“흥...대답이나 해 보지...”

“아...아니예요...당신이..훨씬..”

“지랄....그렇게 엉덩이를 흔들더니...창녀같은 년..”

박과장은 더욱 강하게 유경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욕을 했다.
유경은 남편의 그런 모습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화가 난건가...아....’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유경의 생각과는 달리 박과장은 분노보다 더욱 강한 흥분으로 젖어 있었다.

“대답해봐..이년아..김대리 자지가 그렇게 좋았어?”

유경은 평소와는 달리 거칠어진 남편의 밀어 붙임에 묘한 흥분이 돌았다. 그리고 어슴프레하게 냠편의 상태가 느껴졌다.
남편은 지금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과 김대리의 섹스로 인해....

“아....좋았어요....당신보다는...아니었지만..”

“흥....내껀....삼키지도 않았으면서.....그놈것은 잘만 먹더군......아..하..”

“아...그건...어쩔수 없이...앞으로는 안 그럴께요..”

“앞으로? 또 한다는 이야기지?”

“당신....이......허락한다면.....”

“내가 허락하면...또 하고 싶어?”

“아...학....여보.......”

“대답해봐...이년아..보지 또 벌려 줄꺼야?”

“아...학.....네...에..”

박과장은 아내가 또 다시 김대리와 섹스를 나누고 싶다는 대답을 하자 더욱 강한 흥분에 빠졌다.

“이제..넌...창녀가 되가는거야.....아..하..”

“아....여보..그런말은...”

“벌려 줄거야..넌...많은 남자에게...보지를 벌려..”

박과장은 아내가 여러 남자와 섹스를 나눈다는 생각을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아..학..”

유민은 남편이 사정을 한다는 것을 깨닫자 금방 오르가즘이 느껴졌다.
서로의 몸을 껴안고 부들부들 떠는 부부....

박과장은 김대리의 부인을 비롯해 네번째의 사정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사정을 끝낸 박과장은 자지를 빼낸 후 침대에 널부러졌다.

“여보....”

유민이 박과장의 몸에 자신의 몸을 기댔다. 걱정스런 말투였다.
박과장은 그런 유민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고는 유민을 살짝 끌어 안았다.

“괜찮아.....내가 허락한 건데.....”

“여보.....”

“괜찮다니까...”

박과장은 걱정스런 표정의 유민에게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다가 나보다 더 좋아지면 안되겠지만.....뭐....내가 원한거니까..”

“절대로...당신이 최고예요..당신이 하지 말라고 하면...안해요.....”

“하하....그렇군....”

박과장의 말속에는 묘한 여운이 담겨 있었다. 지금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이 여자의 보지를 자신의 부하직원의 자지가 드나들었었고 그 부하직원의 자지를 빨고 ?았다는 생각을 하자 왠지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는 박과장이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이었다. 이젠...시작일 뿐이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잘 다녀 오세요.”

유민은 출근하는 박과장을 배웅했다.
박과장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내려가자 유민은 문을 닫았다.
그런데 현관에서 외출용 슬리퍼를 벗고 거실로 들어오자마자 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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