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금요일

삶의 환희 - 5

“누구세요?....뭐...놓고 가신것 있나요?”

유민은 남편이 다시 돌아온 줄 알고 문을 열었다. 그러나 문이 열리자마자 문을 밀고 들어온 것은 남편이 아닌 김대리였다.

“어머...김대리님....헙...”

김대리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유민을 끌어 안더니 키스를 시작했다.
유민은 깜짝 놀랐지만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김대리의 혀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혀를 반응시켰다.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가슴을 잠시 만지더니 아래로 내려가 원피스 자락을 올리고 팬티속으로 서둘러 들어갔다.

“아..하.김대리님..”

유민은 갑작스런 김대리의 출현에 잠시 놀랐지만 곧 김대리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면서 진한 키스를 해 오자 급격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침부터..어쩐 일이세요?”

열정적인 키스를 하던 김대리가 입을 떼자 유민이 물어 보았다.

“사모님....보고 싶어서..참을 수가 없어서..”

김대리의 손가락 하나가 유민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하...그래도 이렇게 일찍.....”

“어젯밤 일이 꿈같아서..확인하고 싶었어요..”

“아...하...김대리님.....그래서 확인이.....獰楮?”

“그러네요.....”

김대리는 자신의 손이 보지를 더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기어린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유민을 보면서 어젯밤의 일들이 꿈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그래도..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사모님..부탁 한가지만...들어주실래요?”

“무슨...?”

“저랑 지금 같이 나가요....”

“어디를요?”

“제가 출근하지 않으면...박과장님이....의심을 하실지도...”

김대리는 막무가네로 유민을 끌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에 올라 차를 출발시켰다.

얼떨결에 차에 오른 유민은 자신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는 김대리의 손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사모님....출근하는 동안....좀...”

김대리는 유민의 손을 잡아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위에 놓았다.
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단단히도.....하고 싶은가..보네..“

하지만 유민 역시도 아침부터 찾아와 자신의 몸을 달구어 놓은 김대리로 인해 묘한 흥분과 짜릿함을 느꼈다. 손을 들어 김대리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김대리의 자지를 꺼냈다.
손을 부드럽게 김대리의 자지를 만졌다.

“아.....사모님....역시..최고예요....기분 너무 좋아요..”

유민은 얼굴이 벌개진 채 이야기를 하는 김대리의 모습에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김대리의 아래쪽으로 고개를 들이 밀어 손안에 느껴졌던 단단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하.....사모님...”

유민은 김대리의 자지가 상당히 맛있다고 느껴졌다.
어젯잠 네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빳빳하게 커져 자신의 입안에서 연신 꿈틀거리는 김대리의 자지를 유민은 정성스럽게 빨았다.

“아.....하.....아...앞쪽에...과장님...차가...”

유민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려 해지만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고개를 눌렀다.

“그냥....계속 해주세요.....두 차 앞쪽에 있어서..괜찮을거예요..”

김대리는 박과장의 차를 발견하자 더욱 큰 흥분에 빠져 들었다.
자신의 상사인 박과장의 부인....이 남편의 바로 뒤쪽에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그 생각은 더욱 김대리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비록 박과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일이었지만 이건 상상을 초월했다.
너무나 짜릿한 느낌과 기분.....
박과장의 차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잠시 멈칫 했던 유민은 다시 김대리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김대리는 그 쾌감에 떨리는 손으로 유민의 등을 쓰다듬었다.

김대리의 차는 박과장의 차를 따라 회사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잠시만...기다려 주세요...차 안에서....그리고...이것은....벗어주셨으면...”

김대리는 유민의 팬티를 만지면서 말했다.



“김대리 잠깐 내 방으로 오지..”

박과장은 출근한 김대리에게 말했다.

“어젯밤 좋았나?”

“과장님...전....”

“그래..말 안해도 아네...하하...우리 마누라 괜찮지?”

“네..정말 최고였습니다.”

“자네 와이프도 괜찮더군....아직도 젖이 나오던데?”

김대리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사실 김대리는 집에 들어갔어도 설마하는 마음과 박과장의 와이프에 대한 마음 때문에 확인을 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박과장의 말로 추측해보면 이미 자신의 아내는 박과장에게 몸을 허락한 것임을 알수 있었다.
왠지 마음이 찝찝했지만 지금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기다릴 박과장의 와이프를 생각하니 금방 그 마음은 사라졌다.

‘남는 장사지....마누라 주고..저 박과장의 부인을 먹는다는건...정말 남는장사야...’

김대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다.

“원칙은 잊지 말게..나...나 몰래 만나면 반칙이야..”

“네...과장님 알겠습니다.”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다.

“과장님, 저 오늘은 외근을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 알았어.”

김대리는 박과장에게 허락을 받고 한달음에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왔다.

“미안해요...과장님이 부르셔서..”

“네? 그이가요? 왜요?”

“사모님이랑 진하게..사랑하라시더군요..하하..”

“네? 정말요?”

“농담입니다. 그건 그렇고...사모님..정말....좋아요.”

김대리의 손은 이미 유민의 치마 안으로 파고 들었다. 자신의 말대로 팬티를 벗어버린 유민의 보지가 그래도 손에 잡혔다.

“사모님....정말 절 미치게 하는군요.”

유민은 김대리를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김대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좁은 옆자리로 옮겨갔다. 그리고 유민의 몸을 돌려 눕힌 의자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지하주차장의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듯한 하얗고 둥근 엉덩이가 김대리의 눈에 가득 들어왔다.

“사모님...정말 섹시해요..”

“아...김대리님..어서....”

유민은 엉덩이를 천천히 돌렸다.
유민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어젯밤 김대리와의 짜릿한 섹스..그리고 이어진 남편과의 섹스....남편은 이미 자신이 김대리와 섹스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탐탁치 않은 얼굴이었지만 그로 인해 더욱 흥분되어 자신을 덮쳤다.
그리고 자신과 김대리와의 관계를 인정해 주었다.
유민은 남편이 집안에 카메라를 숨겨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조금 기분이 안 좋았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 남편이 자신과 김대리와의 섹스를 용납한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편이 자신을 관찰한다는 것은 그리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다.
아침의 김대리의 방문은 뜻밖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흥분으로 금방 바뀌었고 김대리의 차를 타고 회사쪽으로 가면서 유민은 더욱 흥분에 빠졌다.
자신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는 김대리의 모습과 남편의 차 뒤에서 김대리의 자지를 빤다는 것이 더욱 유민을 흥분시켰다.
더욱 유민을 자극하는 것은 이런 사실은 남편이 모른다는 것이었다.
유민은 어젯밤의 섹스에서 어느새 섹스에 대한 강한 흥분을 자신이 느낀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처음 남편이 그런 말을 했을때만해도 심한 거부감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거부감은 어디가고 오직 그 모든 상황과 행위속에서 강한 쾌감과 감당할수 없을정도의 짜릿함만이 남아 있었다.
남편의 회사 주차장에서 그 부하직원인 김대리와의 짜릿한 애무, 그리고 섹스....유민은 너무나도 흥분이 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보지는 정말.....멋져요..”

김대리는 유민의 뒤에서 손가락 하나를 유민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집어 넣었다.

“아...하....김대리님....너무해요..”

“하..하...너무하긴요...너무한건....사모님의 이 보지지요...저를 이렇게 미치게 만들잖아요.”

“짓어요..김대리님...”

“아...정말 미치겠다.....”

김대리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내리고는 단단한 자지를 유민의 보지에 문질렀다.

“이제 사모님 보지에 제 자지를 넣을거예요....”

“아..학....네.....어서...”
유민은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지는 묵직한 김대리의 자지에 온 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
좁은 차 안이어서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불편함이 짜릿한 쾌감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유민은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아..학.....김대리님..어서..”

김대리는 유민의 약간 허스키해진 목소리에 천천히 자지를 유민의 보지 안에 밀어 넣었다.

“아....역시...사모님...최고예요..”

김대리는 자신의 앞에서 엉덩이를 드러낸 채 자신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내보이는 박과장의 부인에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내....아내도..박과장에게 이렇게 했을까...’

김대리는 아내에 대한 생각을 하자 묘한 질투심과 함께 그 박과장의 부인인 이 여자를 마음껏 즐기고 더욱 더 타락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하...사모님..보지...너무 좋아요...”

“아..하...김대리님....그런..말...창피해요...”

“아..정말 멋진 보지예요....나누어 먹고 싶은.....다른 남자도 한번 맛보면....빠져 나올수 없을것 같아요.”

“아...싫어요...전...김대리님...만....아학...”

“아..그래요..당분간은....저 혼자만...먹고 싶어요...이 맛난....보지....”

김대리는 유민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밀어 붙였다.
유민의 보지는 어젯밤보다 더욱 더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것 같았다.

“아..하...사모님....나..해요.”

김대리는 얼마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차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어서 사정에 대해 조절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얼마 움직이지 않아 유민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아...학......죽을것 같아...”

“아....김대리님.........”

유민은 아쉬움을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자신도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을것 같았는데...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이 보지를 조여 김대리의 사정을 도와주었다.

“아..하...아...하..사모님....미안해요...”

“아..아니예요..저도 좋았어요..”

옆자리로 돌아가 쑥스런 표정으로 말을 하는 김대리의 모습이 왠지 밉지 않았다.

김대리는 차를 출발시켰다.
그리고 서둘러 근처의 러브호텔로 들어갔다.

“여긴...?”

“좀 씻어야 할 것 같아서...”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보지를 만졌다. 김대리가 사정해 놓은 정액이 끈적하게 손에 감겼다.
유민은 김대리의 손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갔다.
결혼한 후로는 처음 들리는 여관이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김대리는 유민을 끌어 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아..김대리님.....”

유민은 김대리의 적극적인 행동에 아쉬움을 느꼈던 마음이 다시끔 흥분이 돌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유민의 원피스를 벗기고 브레이지어마저 금방 벗겨냈다. 그러자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유민은 알몸이 되어 버렸고 김대리는 그런 유민을 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아....크네요..”

유민은 럭셔리하게 꾸며진 욕실에 감탄을 했다.
꽤 커다란 욕조에 한쪽에 스파시설까지 갖추어진 욕실은 너무나 좋아보였다.

“잠시만요..”

김대리는 욕조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욕조를 청소한 김대리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같이..목욕....해요.”

김대리는 유민을 안고 욕조 안으로 들어갔다.

“사모님..정말 좋아요...여기..”

김대리는 유민의 뒤에 앉아 유민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유민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저도 김대리님이 만져주면 좋아요..”

김대리는 뒤를 돌아보는 유민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었다.
진한 키스 후에 떨어지는 두 입술 사이로 길게 침이 늘어졌다.

“사모님...그거 알아요?”

“뭐요?”

“사모님..정말 야하다는거...”

김대리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가 물속에 하늘거리는 유민의 보지털을 만졌다.

“치...김대리님이 더 야해요...”

“물속에서도 미끈거려요...사모님의 보지..”

“아....하....그런 말...너무..야해요..”

“아...좋아요..”

“아..하..김대리님..”

“사모님...아까..어땠어요?”

“어...언제?”

“아까..차 안에서 내 자지 빨때...박과장님 차 뒤쪽에서..”

“아이....몰라...시러..”

“사모님 내가 첫번째.....남자인가요? 결혼 후..?”

“네...에...김대리님이..첫번째..”

“그럼....앞으로는....어떨것 같아요?”

“앞으로...아학....뭐요?”

“다른..남자..랑...할거예요?”

“아..하...아니요...김대리님하고만...”

“거짓말.....”

김대리는 유민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아니예요....아학...아파..”

“내가 보기엔..사모님은...원래부터...야한..여자인것 같아요..모르고 살아서 그렇지..”

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스스로가 원래부터 그랬는가..하는...생각을 했다.

“이..아름답고..맛있는..몸...박과장님 하나로는 부족하지요...”

“아...김대리님..”

“물론....나도 마찬가지구요...나도...사모님에겐...너무나....”

“아..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내가 보기엔..사모님은 최소한 남자 두명정도는..있어야..어느정도..만족이 되실듯...”

“미워....아학..”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말에 상상이 되었다. 두명의 남자와의 섹스..

“아...사모님...박과장님과 제가..둘이서 사모님과 섹스를 나눈다고 생각해 봐요..아...너무 야해요...난 사모님의 보지를 ?고....박과장님은..사모님의 유방을...깨물고...아니다...박과장님이 아니라.....다른 남자..”

“아..그런...거..싫어요...”

하지만 말과는 달리...유민은 김대리의 말에 점점 빠져 들고 있었다.
“가령...제 친구와 함께...”

“아....하..김대리님....제발....”

유민은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자극하는 김대리의 행동보다 김대리의 말에 의해 머리속에 떠오르는 상상속에서의 자신에게 더욱 자극을 받았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와 심한 자극을 받을때면 진한 키스에의 강열한 열망이 온 몸에 드리웠다.
김대리의 말과 같이 한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단단한 자지로 자극을 하고 한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주물러 주면서 진한 키스를 해 준다면 그것은 정말 최고의 쾌감을 주는 섹스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 때문에 유민은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비록 삽입을 한 상태에서 남자가 허리를 숙여 키스를 해 주기도 했지만 그것은 한정적인 일이었기에 키스에 대한 열망은 더욱 더 커져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던 유민이었기에 김대리의 말은 확실히 유민을 자극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 이상은 조금 두려웠다. 두명 이상의 남자가 자신을 만진다면 그것은 자극이라기보다는 조금 부담 혹은 두려운 마음이 들것 같았다.
하지만 두명의 남자와 갖는 섹스....너무나 흥분이 되는 유민이었다.
이미 섹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유민에게 키스란 당연히 섹스로 이어질 과정이었기에 어떻게 보면 키스에 대한 상상이 더욱 유민을 흥분시켰다.

그런 유민의 상태가 느껴지는 듯 김대리 역시 더욱 흥분이 되었다. 자신으로 인해 한 아름다운 유부녀가 섹스에 대한 강열한 유혹을 느끼게 되도록 만드는 것은 정말 짜릿한 흥분이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상사의 부인인 유민이 자신으로 인해 쓰리썸을 하게 될 정도로 섹스에 몰두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쾌감을 동반한 성취감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 의해 발정난 암캐처럼 울부짖는 유민이 그려졌다.
김대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유민의 앞으로 다가갔고 유민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진 김대리의 자지를 입에 물고 취한 듯 혀와 입을 이용해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을 내려다 보면서 유민의 머리카락을 여유롭게 쓰다듬어 넘겨주기도 하고 유민의 부드러운 뺨을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여자가 되어버린 듯한 상사의 부인이 주는 쾌감을 즐겼다.


“아....맛있어..”

박과장은 유경의 젖꼭지를 입에 문채 입으로 빨아댈 때마다 흘러나오는 달착지근한 유경의 젖을 연신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하...과장님..”

유경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면서 끝에 닿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박과장이 자신의 유방을 빨아 댈때마다 움찔움찔했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자신의 보지 끝을 찌를것같은 두려움에 다리에 힘을 주었다.

“유경아....참..신기해...너의 젖.....정말 많이 나와....빨아도..빨아도....계속 나오네..이러다가 너 아이 젖 내가 다 먹는게 아닌가 몰라..”

“아...과장님....마음대로.....해요.”

박과장은 유경의 허리를 팔로 감아 천천히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자지가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들자 허리를 감은 팔에 힘을 뺐다.

“아..학..과장님....닿는거 같아요.”

“좋아....너 보지...역시 최고야..”

박과장은 소파에 앉은 자신의 위에 올라와 쾌감에 몸무림치는 유경의 양쪽 골반을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유경의 몸을 움직였다.

박과장은 회사에 출근해 대충 결제 서류를 정리한 후 김대리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서자 마자 유경을 거실로 이끌어 알몸으로 만들어 자신의 자지를 한참 빨게 한 후 올라오도록 하고는 섹스를 시작했다.
지난밤의 쾌락은 사실이었고 이제 유경은 박과장에게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모든 요구를 받아 들여 주었다.

“아...학...아....아...과장님....저..과장님이 좋아요..”

어느순간 유경은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유경은 어제밤새 박과장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박과장과 생각치도 않았던 섹스였지만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박과장이 떠난 이후부터 줄곳 박과장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경이었고 아침부터 찾아온 박과장을 본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던 유경이었다.
그렇기에 실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 감정에 유경은 용기를 내어 박과장에게 고백을 한 것이었다.
그런 유경의 말을 들은 박과장은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그 수줍은 고백 가운데 유경의 순수함이 느껴져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박과장도 유경이 내심 마음에 들었다.
수수한 외모였지만 그 아래 유경의 몸은 매우 유혹적이었다. 가슴을 빨면 끊임없이 나오는 달착지근한 젖...그리고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부드러우면서도 연신 움찔거리면서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뜨거운 보지...
자신의 말에 여지없이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는 유경에게 박과장 역시 마음이 쏠리는 것을 느꼈다.
어젯밤..갑자기 우는 아이를 달래려 아이침대에 상체를 숙인 유경의 뒤에서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을 때의 야릇한 쾌감.....모든것이 너무나 좋았다.

박과장은 한 손 가득 풍만하게 잡히는 유경의 엉덩이의 느낌을 한 껏 느끼면서 천천히 유경의 몸이 자신의 자지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전해주는 짜릿한 쾌감을 즐겼다.

“김대리는 걱정안해도 되...내가 잘 처리했어..”

“아..과장님...감사해요..이 은혜를 어찌....”

“하하..이렇게 갚으면 되지....몸으로....”

“아..학..과장님....이건...그것과 상관없이.....과장님이 좋아서..”

“하.....하..그래? 그렇군...그럼 괜히 처리 해 줬나?”

“과장님도....아학....나....과장님..느낄것 같아요..”

“벌써...? 그래...해...”

박과장은 유경이 몸을 비틀면서 쾌감에 가득 찬 콧소리로 말을 하자 자신의 자지에 힘이 더욱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손에 쥐인 유경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들어올리면서 유경의 젖을 힘껏 빨았다.

“아...하..과장님......아...아..나.......”

박과장 역시 유경의 뜨거운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했다. 유경은 그런 박과장의 목을 꼭 끌어 안은 채 오르가즘이 주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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