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시아버지의 육욕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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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어떠냐...기분 죽이지?... 기분이 얼마나 좋으면 보ㅈ ㅣ가 아주 대홍수로구나... 그래...온몸이 죄다 흠뻑 젖을 때까지...마음껏 느끼려무나... 오오, 젖꼭지도 딱딱해졌네...아주 탐스럽게 부풀어 올랐어... 히히히, 어디 한번 맛 좀 볼까...
쮸우웁...츄르르르릅...
...흐아아...음아아아앗! 아...아...아하악!
한층 더 요란하게 날뛰기 시작하는 머신에 몸을 맡기는 나나코.
흡사 무슨 대지진이라도 일어난 것 같은 진동과 충격. 휘적휘적 머리를 흔들고,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뺨을 때리는 걸 느끼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아까부터 계속, 가랑이 사이---여자의 가장 약한 부분으로 온몸의 체중을 고스란히 지탱하고 있었다. 쾌락에 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지금 턱을 치켜들고, 등을 한껏 뒤로 젖히고, 온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반쯤 열린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침이며 오줌을 질질 흘려대고, 시아버지에게 유두를 세게 빨리면서 가버린다.
보ㅈ ㅣ 깊숙히 파고 든 바이브가 귀두 부분을 360도 회전시키며 위이잉, 자궁입구를 짓이겨 돌린다.
나나코는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면서 또 가버리고 말았다. 부들부들 온몸을---그야말로 발가락 끝부터 볼 근육까지, 살이라고 하는 살은 죄다 경련하며 절정으로 내달린다.
등뒤로 수갑이 채워진 양쪽팔도 미친듯이 휘저었다. 손목에 쇠로 된 수갑이 파고들어 고통...스러울텐데도, 뇌가 이미 쾌락으로 마비되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흐아아악...하으으으윽...! 아으으으읏...아으윽...!
눈앞에서 별이 정신없이 번쩍이고, 이러다 기절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마저 든다.
목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 고개를 뒤로 축 늘어뜨린 상태. 등을 시아버지에게 기대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앞으로 쑥 내밀고 있는 모습---.
그리고 그대로...꽤 커다란데도 크기에 비해서는 스타일이 제법 좋은 가슴을, 추잡하고 끈적끈적한 입으로 유린당한다. 시아버지는 혀 뿐만이 아니라 이빨까지 사용해 나나코의 예민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대기까지 했다.
...아흐흐, 우욱...하으...! 음아아, 아아아앗...!
몇 차례 절정으로 몸이 경련했지만, 쾌감은 조금도 잦아들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건강하고 젊은 육체는 아직도 여전히 탐욕스레 쾌감을 갈구하고 있었고---끊임없이 계속되는 오르가즘으로 그 몸의 주인을 괴롭히고 또 괴롭혔다.
나나코는 육체보다도 먼저 정신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이 이상 더 오르가즘을 느꼈다가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이렇게까지 어마어마한 쾌감을 경험해버린 이상, 내일부터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어 버린다---.
나나코가 이제 제발 멈춰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던 바로 그 순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카즈오가 리모콘을 조작해, 로데오 머신과 바이브, 양쪽 모두를 최강 모드로 전환해 버렸던 것이다.
---윽! ---윽! ---윽!
그 순간, 젊은 새댁은 파득파득, 가랑이 사이를 미친듯이 떨어대며 커다란 비명소리와 함께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시트가 요동을 치며 나나코의 몸을 전후좌우상하, 마구 흔들어댄다. 이미 기절해버린 탓에 축 늘어진 몸이 그대로 날아가버릴 뻔 했다.
시아버지가 재빨리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몸을 잡아준다.
나나코는 온몸을 축 늘어뜨린 채로---거대한 검은색 바이브에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격렬하게 계속해서 범해졌다.
히히히, 뭐야...기절해버린건가... 크크크, 애석하지만, 의식을 잃었다고 끝나는 건 아니란다... 제아무리 기절해 있어도 몸은 정직한 법이니까... 요거요거 꿈틀꿈틀 경련하는 것 좀 보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구만... 아이구...음란하기는... 나나코... 오늘은 무한절정이란 걸 가르쳐 주도록 하마... 네가 기절해있든 깨어있든...언제까지고 보ㅈ ㅣ를 콱콱 후벼파줄테니...크크크
물론 나나코가 대답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눈을 꼭 감고 입을 반쯤 벌린 채로 침을 질질 흘리며 여전히 몸을 후들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흘러넘친 체액이, 머신이며 그 주위 바닥을---반경 1미터에 걸쳐 온통 물바다로 만들고 있었다.


오전 4시.
나나코는 여전히 수갑이 채워진 채 알몸으로, 로데오 머신 위에 실려 있었다. 계속해서 풀 파워로, 격렬한 승마위 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의식은 반강제로 되돌아와 있었다. 시아버지가 너무 오랫동안 기절해 있는 나나코에게 질렸는지, 그녀의 뺨이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무지막지하게 후려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지독한 고통 덕분에 그녀는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
---으그으으읍! 흐그으윽! 아으으으윽---! 으으으으흡...!
눈을 뜨자마자, 곧바로 찾아오는 절정.
기절해 있는 동안에도 착실히 흥분이 쌓여 한껏 감도가 올라가 있던 여체는...이미 절정 직전 상태.
나나코의 마음은 이미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
'가기 직전'하고 '가고 있는 한중간'. 그런 상태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었다. 모든 순간이 단 한 순간의 예외도 없이 전부 쾌락의 극치, 그 자체였다.
온몸에 쾌락이 흘러넘치고, 뇌도 살도 뼈도 전부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
...흐으으윽...! 가...가,가,가요---오오오오...! 간닷...아아아악...!
부르르! 꿈틀꿈틀!
...아흐으으으윽...!
이를 악물고 가버리는---그런 나나코의 모습을 보며 시아버지가 격렬하게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어느 틈에 옷을 다 벗어버렸는지 그는 알몸으로, 추악한 자지를 격렬하게 훑어내고 있었다.
땀 냄새와 역한 체취, 심지어 입냄새까지 마구 풍기며 그가 말한다.
하아하아하아...어떠냐 나나코...기분 죽이지? 응? 최고지...?
이렇게 뻣뻣이 서있는 왕자지를 바로 눈 앞에 두고,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여자가 이 세상에 있을 리 없다.
찔컥찔컥, 바이브로 보쥐를 마구 찔리며 나나코는 필사적으로 외쳤다.
...아으으윽! 좋아요! 너,너무 좋아요! 최,최고...! 아으응! 하앙! 또,또---오옷! 가,가요...간다! 아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앙...!
이 고문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나는 야마네군의 여자야, 그러니까 이런 걸로 어떻게 될 리 없어---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나나코의 머리 속엔 야마네라는 남자의 존재 따위는 이미 흔적도 없었다.
오직, 눈 앞에 있는 남자 단 한 명 뿐. 자지를 들이대고 있는 시아버지의 존재, 오직 그 뿐이었다.
뇌 속까지 쾌락에 지배당해 버린 나나코는, 마치 이 세상에 시아버지 외의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착각에까지 빠져버린 것 같았다.
히히히, 뭐야...이 늙은이가 그렇게 좋아? 응? 네가 누구의 계집인지...말해보거라... 네 몸과 마음이 대체 누구 건지...응?
그래서 시아버지가 이렇게 물었을 때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순순히 대답을 하고 말았다. 동물, 아니 암컷으로서, 본능이 시키는 말을---. 육욕이 이끄는대로.
---아아앙! 아아!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흑! 아버님! 아버님의 거에요! 저는! 아버님의---여,여자! 아버님의! 여자! 아으, 하아, 하으윽...! 으윽, 으으으읍...! 아윽, 가요! 하으으윽! 가요오오오...하윽! 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 안돼 안돼 안돼! 아윽...또, 와요! 온다구요, 아그으으으으윽---!
그야말로 대통곡이었다.
나나코는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엉엉 울면서, 심지어 오줌까지 싸면서 가버렸다.
너무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혈압이 치솟아, 가는 혈관이 터져버리기라도 한 것일까---코에서 주르륵 붉은 액체가 흘러내렸다.
흥분해서 코피까지 흘려가며 기계와 섹스하는 여자---.
마치 만화 속의 한 장면과도 같은 모습.
그러나 지금의 나나코에겐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도 없었다.
계속해서 잇따르는 절정.
젊은 새댁은 그저 열심히 쾌락에 허우적대며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터트리며 몸부림쳤다.
시아버지도 그런 며느리의 치태를 감상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미 그의 쾌감도 벌써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런가...귀여워 죽겠구만 요 년. 이 늙은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래, 그렇다면...다른 남자는 필요없겠지? 응? 어때... 이 늙은이만 있으면, 다른 남자는 아무래도 괜찮은거지? 만약 그렇다면...이 늙은이가 네 몸에다가 듬뿍 찐득한 정액을 뿌려줄 수도 있는데...어때? 이 늙은이만 있으면 다른 남자는 필요 없는건가? 응?
...아흑! 주,주세요! 정액! 아아앙! 뿌려줘요! 저한테! 아윽! 아앙! 하아앙! 아,아버님의! 여,여자---! 아버님만 있으면! 더는...아흑! 아으으윽! 최,최고에요! 으읍, 다른 남자 따위! 그윽! 필요 없어요! 아으윽, 아,아버님! 아윽! 하읍! 아버님! 아앙! 가,가요 가요---아으윽...! 주,주세요! 정액! 주세요---! 아버님의! 정액! 뿌,뿌려주세요! 뿌려주세요! 가,갈 거 같애요! 뿌려줘요! 하으윽, 아아아, 아아아앙---!
좋아, 그렇게 원한다면...저는 아버님 것이라고, 외치면서 가거라. 그러면 더러운 정액을 듬뿍 뿌려주지... 크크크, 뿌리고 나면, 제대로 몸 구석구석 문질러 바르거라... 응? 알았어?
...음아아아아! 네,네엣! 갑니다! 갑니다! 아버님의 여자가아아앗! 갑니다! 아흐으으윽---! 조,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을...! 사,사라---아아아아앙...! 아그윽---아버님의 정액! 정액 좋아해요! 아으으으응! 아으윽---좋아해요! 뿌,뿌려주세요! 정액! 뿌려줘요! 정액! 갈테니까아아앗! 뿌려줘요!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윽...! 하으으으으으윽---! 으아아아아아앙---! 아읍, 아아아아아앙---!
꿈틀 꿈틀 꿈틀!
나나코가 숨을 멈추고 흰자위를 드러내며, 절정으로 몸을 떨어대던 바로 그 순간---.
퓨르르릇! 꿀럭 꿀럭!
시아버지도 불알에 잔뜩 고여있던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빳빳이 곤두선 그의 자지에서, 마치 물총이라도 쏘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희뿌연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흐아아앙! 아으으으으윽---! 으읍...하그으으으으으으으으윽...!
퓻퓻, 찐득거리는 정액이 얼굴까지 온통 뒤덮는다. 나나코는 눈부시게 새하얀 목을 뒤로 젖히고, 천정을 향해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시아버지의 사정을 온몸으로 받아냈다. 가슴, 배, 허벅지로---철푸덕 철푸덕, 끈적거리는 점액이 내려 앉는 느낌이 나나코를 더욱 흥분시킨다.
...아으으으으으...! 으그으으으윽...!
물론 두 남녀가 그토록 아득한 절정을 만끽하고 난 뒤에도, 기계는 멈추지 않았다. 시아버지가 리모콘을 조작해 작동을 멈출 때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나코는 온몸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찐한 수컷 냄새에 휩싸여---계속해서 더욱 더 강력한 자극을 온몸으로 받는다.
한참 절정으로 몸부림치고 있는 도중에 또 절정이 찾아온다.
시아버지는 만족스레 나나코의 몸을 더듬고 있을 뿐이었다. 리모콘은 이미 그의 손을 떠나 있었다. 흥건히 젖은 마루바닥에 내던져져 있었다.


나나코는 그 후로도, 몸 안의 액체가 죄다 빠져나올 때까지...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바이브로 계속해서 범해지며, 머신 위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너무 많이 가는 바람에 더이상 아무 감각도 못 느끼는데도, 계속해서 범해진다. 머리가 지나치게 흔들리는 바람에 가벼운 뇌진탕 증세까지 보이는데도, 계속해서 범해진다. 기절을 하고 실금을 해도, 온몸의 근육이 경련을 멈추지 않는데도,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계속해서 범해졌다.
야마네군을 향한 애정도, 전부 다, 이 음란한 섹스와 쾌락에 밀려나 버렸다.
시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충성을 맹세하고, 나는 당신의 것이라고 수도 없이 외치면서---여자로 태어난 행복을 되새기고 또 되새기는 나나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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