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세자매 2부

2부

“그랬던거군...”

미희는 자신이 어느때와 다르다는것을 볼수있었고..미희의 의지는 욕실로

급히 발로 옴기게 했다.

욕실에 들어간 미희는 자신의 가슴이 찢어진 속옷사이로 땀을 흘리며 헐떡이고 있다

는 것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경희가 방금 샤워를 마쳤던 터라 미희는 수증기에

어린 큰 거울을 보기위해 아이보리색 수건으로 천천히 거울을 딱았다.

귀여운 그녀의 눈망울은 신기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분홍색의 아기자기한 곰도리모양의 욕실 벽에 어깨를 기대어 찢어진 속옷사이로

헐떡이는 큰 가슴을 봤을땐.. 언젠가 성인잡지에서 봤던 서양 여자들을 뛰어넘는

어딘가 부담스러워 보이면서 자연스러운.. 하나의 조각품처럼 보였다.

“어더케 된거지..”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 받쳐들며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보았

다.. 너무나도 예민한 가슴..살짝 받쳐든것이지만.. 왠지모를 느낌에 풀썩 주저

앉을 수밖에 없었고, 쭈그려 앉은채로 찢어진 속옷을 보며 너덜너덜한 속옷을

“돗駭?찢어진 팬티 역시 벗겼다. 그리고 벽에 기대어 거대해져 지친 몸을 천천히

일으켜세웠다.. 열기어린 큰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봤을땐.. 사진작가가

공들여 찍은 사진처럼 하나의 예술품처럼 느껴졌고.. 아름다움 그이상이었다.

욕실의 열기에 촉촉해진 조그만한 발에서 앙증맞은 종아리,.,,

아기같은 덩싱덩실한 허벅지에 벌어진 허리.. 너무나 날씬한 아랫배에 앙증맞은

배꼽을 따라 우람하고도 풍만하고도 거대한.. 가슴... 분홍빛 젖을 타고 올라오는

가슴 계곡으로 넘어오는 어깨선.. 어깨선에서 목선으로 넘어오는 모습은..

미희의 눈을 한번더 비비게 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벌거벗은 모습이 숙스럽게 여겨질 만큼 관능적인 여인으로써의 모습이 미희의 머릿속엔 그려지고 있었다

평소 옷을 입고 목욕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지금은 예외였다. 세상에 태어날때

의 맨몸처럼 벌거벗은 몸으로 따듯하게 데워져있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머리를 벽에대고 천장을 보며 물속으로 투시되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입가엔 작은웃음이 지어졌다.

물에 젖가슴이 부픈것인지 아까보다 더 크게 보여졌고 물속에서의 작은 파동에

젖은 유유히 물결에따라 그 거대함의 균형을 잃지 않은채 조용히 움직였다

배도 완젼히 들어가고 허벅지에 살이 올랐다..

자신이 봐도 한번즘 허리를 감싸고 안고싶을 만큼 허벅지에 키스를 하고싶을 만큼

촉촉해진 나체를 보고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어느 잡지에 오래된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처럼 그녀의 어깨는 활짝 벌어지

고... 벌어진 어깨는 따뜻한 물에 나올듯말듯.. 미희의 부끄러운 마음을 대신하는

듯했다..

벌어진 어깨위로 육감적인 목선은 비록 미희가 직접보진 못해도 샤워기 부스에 비쳐

영롱함을 나타내며 어느 한 사내의 키스를 받을 준비를 하는듯 물에 촉촉히 젖어

동물적 본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미소녀의 얼굴처럼 귀여운 그녀의 얼굴은 물에 비쳐 영롱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었고

귀여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은 약간은 먼가가 맞지 않는듯 했지만 오묘하게 마저떨어지며

그 누구보다 섹시한.. 마치 남자만을 위한 도구처럼 보여지고 있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다시 물속에서 제자리를 잡을때 그 육중한 젖가슴은 물방울을

젖꼭지에 메달고 다시 물속으로의 잠수를 기다리는듯 분홍빛 젖꼬지는 파르르

잠시나마 떨었으며

어느새 미희의 육감적인 젖은 발기되어 분홍색 젖꼭지가 윗쪽 벽에 매달린 은색 샤

워부스

기 를 향해 자리를 잡고 그 육중 한 덩어리를 지켜올리려는듯.. 크기가 크기인지라 힘들어 보이는 듯.. 헐떡거리는 숨소리에

맞춰 이리저리 출렁이며 육감적인 여인의 향기를 물에 파동으로 나마 보여주고있었다
물속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분홍꽃잎 보지는 반응을 보였고 보기는 민망했지만

반응을 일으키는건지.. 묘한 느낌이 몸을 감싸며 먼가가 꽃잎에서

나오는 느낌을 미희는 받았다.

그녀는 샤워를 마치고 다시 전신거울앞에 서서 아이보리색 타워를 젖은손으로 쥐고

머리를 한번 딱고는 목선을 따라 조금씩 육중한 가슴을 지나 조금씩 육감적으로

벌어진허리 그 허리에 이어진 포동한 허벅지와 꽃잎 그 꽃잎을 타고 ,, 가느다라한 종아리를 타고

앙증맞은 발목까지 천천히 그녀는

파르르르 떨고있는 자신의 몸을 진정시키듯 물기들을 딱아갔다 아까전부터 서있던

거대한 젖 가슴은 남자를 기다리는듯 크게 부풀어져 팔딱 서서... 숨소리에 맞춰 출렁거렸고 언제부턴가 애액을 을 내뿜는듯한 미희의 꽃잎은
이상하게도 털이 하나도 없었다.. 마치 태어날때 그대로인듯 분홍색 음순 겹겹히

그대로 볼수있었고.. 그때문인지 육감적인 한 여인으로 태어난 미희의 앙증맞은

다리를 꼬게 만들었다.. 약간의 수치심..은 미희의 커다라게 부풀어 오를때로

오른 젖가슴을 진정시켜 숨소리에 따라 자연스레 작은 율동을 짓게 만들었고

젖 밑에 고여있던 물방울은 미희의 숨소리에 따라 젖과부딛히며 고요한 소리..

철싹철싹 거리는 작은 소리를 만들어냇다.

벌어진 군살 하나 없는 개미 허리... 풍만한 엉덩이..

전신거울을 뒤로한채 고개를 살며시 돌려 미희는 자신의 엉덩이를 거울에 비춰

보려고 작은 몸짓을 지었고.. 뒷모습에서도 육감적인 몸매는

남자를 원한다는듯한 몸동작을 요염하게 보여주었다..

왠지 모를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관능적이었다..

육감적인 몸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꽃잎을 내려보았고

이상하게도 .털이 없는 분홍색 보지 겹겹이 음순은 그녀의 속을 보여줄 듯 말 듯

남자가 본다면.... 참을수 없게 만들려는듯 요염한 자태의 균형을 이루고있었다

그녀의 몸은 어느새 소녀에서 여인으로 바뀌었고 그녀의 몸은 영농한 빛과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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