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세자매 3부

“험...”

“어.. 언니야..”

경희는 유유히 육감적인 몸을 이끌고 당당히 나체로 걸어오는 미희를 보고 누가 볼

까나 테이블 의자에 일어나서 베란다에 하늘색 구름모양이

그려진 커텐을 닫았다.

“벌써 다 ?었니.. 험... 야.. 근 근데.....”

미희는 다리를 조금씩 벌리며 테이블 의자에 앉자 꽃잎이나 거대한 젖가슴이나 허리

나허벅지나 어깨나 할거없이 벌리고 서서 목선너머로 내쇄적인 눈빛을 경희에게

보냈다

경희는 미희의 뇌쇄적인 포즈에 눈을 똥그랗게 그리고 있었다..

미희는 다시 웃으며... 다시금 단정한 자세를 잡아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나체였고 육감적인 몸매였기때문에 그 모습마저 섹시했던것은 미희역시

느낄수잇었다.

"언니 미안해 ㅎㅎ 쑥스럽지만 한번 포즈 잡아봤어..ㅎㅎ"

쑥스러운듯이 애써 말하는 미희의 모습을 보고 경희도 말을 내뱉었다.

“괸찮아... 그랬군,,,미희야 그건그렇고 머.. 나한테 묻고싶을게 많이 있을거
같은데..".

"언니 나 사실.. 아까 욕실에서.. 정신을 잃을뻔했어.. 하루밤만에
변한 내 모습에.. 너무 무서워서.."

경희는 애써 위로하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두려워 할거 없어.. 나도 겪은 일이니깐.."
“하지만 나도 잘 알지는 못해.. 나도 너정도였을때 갑자기 변한 내 모습에적응
하기가 힘들었거든..”
"하지만 분명한것은.. 우린.. 다른사람과 다르다는거야.. 조만간에 이런일이
있을줄 알고 준비해둔게 있어."

미희가 테이블의 올려져있는 파란색 수건으로 머리를 마저 말리는 동안 급히 말이끝나자마자 경희는 뭘 준비했는지 많은 옷가방
을 들고 테이블 쪽으로 유유히 걸어왔다.

그리고 앙증맞은 붉은 경희의 잎술에서 조용한 몇마디 말이 흘러나왔다.

“조만간에 일어날거 같아서 내가 사둔 속옷이랑 교복이랑 옷이야 내가 입다가 안입는것도 넣고 틈틈이 내가 사뒀지.... 혹시나 하고 말야.. 작으면 말해.. 내꺼 주거나
새로 옷을 사러 가보자 ^^..”

"어??"
미희는 경희의 준비성있는 모습에.. 웃음지으며 약간의 안심을 했다.

1시간 반 정도 후면 학교갈 시간이었고. 그에따른 부담감과 두려움이 미희를 엄습한것은
사실이었기때문이다.

하지만 미희는 개구쟁이처럼.. 투명한 유리 테이블에 자기 나체를 비추며 이러저리

장난을 쳤다.

그리고 경희는 속옷을 경희에게 맞추어보며 자신의 사이즈와 비슷해서 거의

맞을꺼같다는 생각에 입가에 작은 웃음을 머금었다.

"대충 맞는거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브래지어는 불편할수있으니 .. 적응할때
까지 안입는게 낳을꺼야..우선 입어봐"

난생보는 거대한 속옷... 미희는 언제나 어린애들 같은 속옷을입었던 옛날일을 떠올리며..육감적인 자신의 몸을 아래위로 흘어보았다..

그리곤 육감적인 몸을 일으켜세워 가방속에 마음에 맞는 팬티를 찾았다.. 이윽고 토

끼모양이 그려진 하얀팬티를 골라 분홍색 뽀얀 종아리에서부터 천천히 엉덩이를

감싸며 팬티를 입어나갔다.. 완젼히 착용을 하고는.. 훨씬 안정감을 갖는 촉촉한 엉

덩이와 꽃잎을 손으로 살며시 하얀팬티위로 보다듬으며 다시 자리에 살며시 앉았다.

이윽고 경희는 의자를 끌어 미희의 뒤로 돌아가서는 아직 팬티밖에 입지 않은 미희

의 뽀얀 어깨를 살며시 잡고 자기 가슴 품안으로 뒤로 살며시 눕히고는 ..먼가 생각

하는 듯 한동안 침묵을 가졌다.하지만 그 침무의 시간마저 보기엔 그 모습이 너무나

도 ‡R쇄적이어서 누가본다면 레즈비언 이상의 먼소리를 들을 정도였고

뒤에서 느껴지는 언니의 존재감에 미희는 보호받지 못한 거대한 젖가슴을 파르르 떠

는 엿붉은 젖꼭지 사이로 팔에의해 감싸안아 언니라는 느낌을 잊은채 성적보호반

응을 일으켰다 . 이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경희의 입술에서 말이 나왔다.

‘미희야.“

“응.. 언니..”
약간은 경직된 듯한 경희와 미희의 첫마디가 있은후 약 5분간의 시간후에 경희는 다

시 말을 이어나갔다.

“내 말 잘들어야해..”

“응..

“너도 몸에 변화에서의 책임감을 알거야”

“응..

“그럼지금부터 니가 지켜야할일들이 많아.”

“머 어떤거?”
미희는 마치 어린애가 책을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생겨 엄마에게 물을때처럼
꼬마처럼 그렇게.. 넌지시 물음을 건넸다.

“너도 알겠지만.. 너도 모르게 물이 많이 나오지?”

“응?...아..니..그..게...아니구...... 무슨 물??”
바디샴푸의 향기인듯한 상큼한 향기가 흐르는 미희의 목선 뒤로 경희의 직접적인 질문은 파르르 떠는 미희의 작고도 귀여운 앵두같은 입술을 떨리게 하였다

“너.. 음.. 장난치지말고..”

약간의 화가섞인 언니의 말이라도 미희는 아무리 언니 앞이라지만 자신이 음탕한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다..

언제나 숨어서 보던 야한잡지.. 그럴때마다 자신을 힘들고 지치게 만들었던 것을....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들에게서의 정상적인 생각이 겠지만 미희를 죄책감으로
이끄는 작은 쇠사슬이었다

경희는 이윽고 경희의 뽀얀 양허벅지에 차가운 양손을 살며시 올리더니..
방금입은 팬티를 바랏 벗겨내렸다.

그렇지않아도 윗쪽은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반 나체였지만 팬티까지
내려 정말 에로잡지에나 나올듯한 동물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팬티는
무릅까지 내려갔고 거대한 분홍빛 젖가슴은 팬티를 내리면서 같이 균형을 맞춰
출렁거렸고 작은 마찰에서의 소리도 들리는듯했다

“꺄악”
언니의 당황스런 행동에 잠시나마 성적보호반응에서의 작은 신음소릴 낸 미희였지만 엄마같은 언니의 존재에 어느세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말을 이어나갔다

"언니야 왜그래?... 왜.."

"잠시만 있어봐 가르쳐줄께있어"

냉정하게 짤라 말하는 경희의 말투에 미희는 예전에 언니의 느낌은 사라지게 되었고...경희는 철저한 성적시각에서의 생존방법을 현실적으로 가르쳐 주려는듯 미희의 벌어진 양쪽 어깨를 살며시 잡았다.

수줍은 듯 미희의 숨소리에 따라 같이 헐떡이는 미희의 거대한 젓가슴은 은 미희가 손으로 가리려해도 가릴수 없는 부분이었고..

그런 미희의 분홍빛 젖가슴은 언제부턴가 발기되어버리고 말았다
본시 반 나체였던 미희였지만 방금 토끼무늬 팬티까지 내리는 바람에 부끄러운

그녀의 관능적 몸매는 벽에 걸려있는 작은 시게의 유리에 비쳐 미희의 눈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언니왜 그래..”

미희는 갑작스런 언니의 행동에... 왠지 모를 두려움을 가지며 떨리는 음성으로
물었다.

그리고 경희는 미희의 작은 손을 미희의 축축한 선홍색 꽃잎으로 인도하며 계속해서말을 내뱉었다

그랬다 미희의 꽃잎은 젖이 발기될때부터 미희 모르게 젖어 오르기 시작했다
“창피 안당하려면.. 야한생각은 되도록이면 하지말아.. 그리고.. 이런것도 적응돼면
나오는 양이 줄어들게될지도 몰라“

경희의 말에.. 미희는 부끄러워 눈을 감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다.
“언니...미안해.."
왠지모를 죄책감에 빠진 미희는.. 작은 눈망울에서 눈물을 금새 뿜어낼듯
사슴같은 눈망울로 경희의 가슴품안에서 경희를 올려쳐다보았다.

미희의 꽃잎은 많은 분비물로 젖어올라 묘한 냄새를 뿜어냈고 그다지 쾌쾌하지만은
않은듯한 냄새였다.

갑자기 경희는 미희는 작은 양손으로 왼쪽젖무덤을 잡고 살며시 밀가루를 반죽하듯 비틀었다..
“아.. .. 언니.. 아파..”

그리 쌔게 잡은거 같진 않았지만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미희의 젖은 경희의
손에서 반응을 보이며 출렁거렸다 숨을 쉴때 출렁거림 이상으로 비상정적으로
출렁거렸고 고통또한 만만치 않았다.

무릎으로 내려와있던 팬티위에 꽃잎역시 갑작스런 반응에.. 점점 많은
분비물이.. 나왔다.. 보통 여자가 내뿜는 분비물 이상으로 흘러내려 경희의
뽀얀 허벅지를 타고내려갔다.

점점더 많이 내 뿜기 시작했고 이윽고 분홍색 보지는 분비물에 절여 남자를
당장 받지 않으면 참지 못할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래위로 출렁이는 젖무덤을 위한 경희의 작은 손놀림은 두번째 손가락과 3번째 손가락에
선분홍색 젖꼭지를 끼우고 점점더 강렬하게 원을 그리며 겉잡을수 없는 상태로 치닫았고 애무라기 보단 고문에 가깝운 먼가를 원하는듯한 경희의 손짓임이 분명했다

알수없는 쾌감역시 미희의 몸을 감싸돌며 자신이 언니에게 농락당한다는 생각에
점점더 흥분을 멈출수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경희의 손과 미희의 젖무덤
사이에서의 묘한 마찰감은.. 어느세 경희역시 참기 힘든 동물적인 본능의 영역으로
이끄는듯했다

“아 아.. 아..”

경희는 미희의 양 젖가슴을 양손으로 서서히 안쪽방향으로 돌려나갔며 젖꼭지도 젖무덤의 방향에따라 이러지러 움직이며 빳빳이 점점 서서 닭 피부처럼 싸알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고 묘한쾌감에서의 고통은 경희의 등선을 따라 발끝까지 느껴졌다
경희역시 아마도 닭 피부처럼 반응을 일으키는 미희의 젖무덤을 더 예리하게 파고들며 흥분아닌 흥분을 왠지모르게 묘한 우둘투둘한 마찰감을 통해 느꼈을것이분명했다.
그런 육감적인 몸매를 아무리 같은
여자가 아무리 같은 육감적인 여자가 탐한다 해도 같을것이다.

“아.. 아.. 언니 그만해... 아파 아..”
미희는 왠지 모를 쾌락이 섞인 고통에 못이겨 신음소리를 이어나갔고

그 큰 젖가슴은 방향을 잃은채 경희의 손에서 놀아나기시작했다.

굉장한 고통이 젖가슴의 분홍젖꼭지를 타고 오를때 알지못할 촉촉함이

점점 젖꼭지를 타고 화산처럼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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