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수요일

한주임의 봉사 -2

왜?? 만지고 싶어??
에.예???..아니에요..
음.. 만져볼래??
,그..그래도..되요?..
여기까지 왔는데... 뭘 가릴께 있다고..??..


나는 이블속으로 다리를 모아 팬티를 벗었다..
그래도 차마 보 지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긴 아직 창피하다는 생각에 이불속에서 꼼지락 되며 벗은 팬티를 머리위로 던졌다..


휴...아직.. 어지럽다..
............
안만져???
예???
기껏 벗어줬는데.. 만지고 싶은거 아냐??


멈칫거리고 있던 한주임의 손이 내 말에 용기를 내 이불속으로 들어온다..
내 허벅지를 지나 골반쪽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한주임의 손이 간지럽다..
묘한 흥분이 날 웃게 했다.


?크?크?..
왜.왜요??
그냥.. 그냥 귀여워서..
제가요?
응.. 울 한줌 왜이리 귀엽냐...
자꾸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니까..
또!! 또 말 짧아진다!!
참나....


한주임의 손이 내 보 지털에 닿았다..
윤기흐르는 털에 손이 닿자 잠시 멈칫하며 멈춘다..

그리곤 간지럽게..털들을 ?고 내려가서는 내 클리스톨을 만지기 시작한다..
여자의 몸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아는지 기분좋게 천천히 어루만져 준다..


음~~~~~~~~


가슴을 주무르며 계곡으로 점차 손을 내리고 있는 한주임과..그리고 조용해진 방안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조.좀.... 이상하다..
예??
그냥... 맨날 회사에서 보는데... 이렇게 내 몸을 만지고 있는 니 얼굴 보니까..
싫어요?
아냐~ 그냥..맨날 보는 얼굴인데 신기하게 보여..
근데.. 대화가 여자랑 남자가 바뀐거 같지 않아요?
'응????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배아파~~~


어느세 한주임의 손이 내 계곡을 어루만지고 있는데도.. 한주임의 말에 나는 폭소를 터트리게 된다..
그러고 보니...
어딘지 내가 리드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걸 못마땅해 하는 표정을 보이는 한주임에 의해 웃게 되었다..
배를 잡고 웃다보니.. 이불이 젖혀져선 내 허벅지의 반쪽이 들어났다..

내 허벅지 사이로 숨어들어간 한주임의 손목이 내 눈에 보였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내 계곡을 헤집고 안의 동굴입구를 조사하듯 조심스럽게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점점더 조금씩 밀려 내 입구속을 만지고 있는 한주임의 손에 구멍이 벌려지자 안에 숨겨져 차있던 물이 왈콱 넘쳐 나왔다..


엇.... 왜..왜이래요..?
?~~음......아~~~~~~~~....
이렇게 계속 나온거에요?
쉿....그런거 말하면 여자들이 창피하고...음란하게 보여져서 싫어해..음~~~
그래도..
음~~아~~~~~응..거..거기....나 거기 좋아....


한주임의 손가락이 클리스톨과 구멍의 중간에 닿게 되었고 문지르기 시작했을때.. 나도 모르게 더 만져달라고 말을 한다..
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손은 어느세 움켜잡고만 있고...손가락 사이로 꼭지가 삐져나와 이상스런 압박을 내 몸에 전하고 있었다..

내 말에 부응이라도 하듯 한주임의 손가락이 정성스럽게 내가 말한 곳을 애무한다..


?~~~?~~~음~~..거..거기... 좀더..... 눌러..눌러줘.. ?~~?~~~~
여기요??
으....음~~~~~응~!....거..거기....?...?~~~아!~... 좋아...거기~~?~~?~~


내가 지목하듯 말한 클리스톨과 구멍의 중간을 만지던 손가락..그리고 조금씩 다른 손가락이 보 지와 항문사이에 터치를 시작한다..의도댄 한주임의 행동은 아닌듯 했지만.
위에 누르듯 만지는 손가락으로인해 움직여지는 아랫 손가락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앙~~~~?~~거..거기도......하~~~앍~~~~~~~...거기도....?,,?...


한주임의 손에 흥분을 한 내 자신이 창피하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지만..
이미 내 몸은 한주임의 약간 미숙한 손놀림에 스스로 원하는 곳을 말하며 한주임의 손을 돕듯 몸까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을 뻗어.. 한주임의 사타구니에 텐트를 치고 있는 물건을 옷 위로 잡아본다..
이미.. 충분히 흥분해서 훌륭한 모양으로 커진 물건을 가려진 천을 통해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내 손이 한주임의 옷과 함께 자지를 동시에 잡자.. 단말마의 신음이 귀에 들려왔다..


?!!~
음~~~~한줌아....
예??
나..보고 싶어....
예???
한줌....꺼...........보고싶어...


차마 자지라는 말을 못쓰고 그냥 그거라고 우회해서 표현한다... 내 말을 들은 한주임은 잠시 어정쩡하게 일어나 급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팅겨지듯 벌떡이며 나온 자지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핏줄이 선명하게 내 눈에 보였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길이...
색도 많이 어둡지 않은...약간 밝은 빛이 감도는 자지였다..

잠시 위에서 날 내려다보던 한주임이 숨을 몰아쉬며 말릴틈도 없이 내 위에 올라타 배를 맞댄다..


?.....하..한줌...
하..하고 싶어요... 누나.....해도 되요?
.,......................


내 위에 안기듯 엎드린 한주임은 말을 끝내고 내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손으로 가슴전채를 잡아 올린후 꼭지를 입에 머금고 젖을 빨아먹는 아이처럼 쪽쪽 소리를 내며 흡입하듯 빨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난 허벅지를 벌리게 된다..
그의 몸이 내위에서 내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게 되자.. 내 허벅지안쪽에 물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진다..
나와 한주임의 허벅지사이에 눌려 벌떡이고 있는 고동이 그대로 허리를 통해 머리로 전해진다..


?~~~음~~~~~~~~~ ..천천히...아..아파... 너무 쎄게 빨지마..
쪽..?~?흡~~~~아.. 미치겠어요..
그.그래도. 좀 천천히.....


한주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이와중에 그래도 한주임은 내 동생같은 존재라는걸 자각하려 애를 쓰는 내 자신이..좀 웃기긴 하다..

다시 천천히 내 꼭지를 빨던 한주임이 혀를 사용한다.. 약간 입을 때고 혀를 내밀어 내 젖꼭지를 말아먹듯.. 서서히 원을 그리며 입에 물기도 하고..
점점더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한주임의 혀에 나도 모르게 허리를 팅기기 시작했다..


누나..해도..해도 되죠?
음~~~?~~?~~...응.......해...해줘...


그리고 내 보 지에 바로 닿고 있던 한주임의 자지가 천천히지만 분명히 뚫고 들어왔다...


?~~?!!!!!!!......아~~~~~~~~~


들어온채로 잠시 멈춰선 자지에 나는 실눈을 뜨게 된다..
날 내려다보고있는 한주임의 눈이 보인다..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보였는데..진지한 한주임의 눈빛에 나는 다시 눈을 감게 된다..


누나.. 누나 진짜 사랑스러워요..
음~~~~ ...응??
빈말이 아니고... 누나 몸도 그렇고... 얼굴도.. 그리고 입술도... 진짜..사랑스러워요..
?.. 싱겁...아~~~~?..?~~ 그..그래.....


한주임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미 오빠와 훈이로 인해 고급 호텔과 모텔에 익숙해진 나였지만... 한주임과 같이 있는 이 허름한 여관방안...이미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누..누나...?~~?~~~~?~~?~~
?~~아...아... 좋...좋아~~~~~하~~앍~~~~~?~~?~~~아~~아~~..하..한줌......더~~


내 위에서 이젠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한주임의 허리에 맞춰 나도 허리를 사용하며 아무생각없이 한주임을 온몸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처음이라서 그런가...서서히 숨을 헐떡이며 몸을 흔들고 있는데... 한주임은 5분도 되지 않아 내 배위에 사정을 하며 그대로 자지를 잡고 쓰러졌다..
약간의 아쉬움....이였지만..어느세 땀으로 등을 적시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 그런 한주임의 등을 쓰다듬게 되었다..
내 손에 온기와 함께 땀의 끈적임이 그대로 전해졌다.


죄..죄송해요..
응?? 뭐가?
... 너무 일찍 끝나서....
??..... 난 좋았는데..
훈이형하고 비교하면..
씁!!!! 야..한줌!
예??
여자는 느낌이 중요한거야...분위기랑.. 지금 왜 그런걸 생각하냐?!!!..
그래도.. 훈이형은 대단하지 않아요?? 직업도...
글쎄... 확실히 섹스는 잘하긴 하더라...근데.. 섹스를 하고 나서 어딘지 뭔가 모질라.....
예???
음~~~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잠시 곰곰히 생각에 빠졌다..
한차례 땀을 흘려서 그런가...많이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술도 깨었기에.. 생각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막상 내 생각을 한주임에게 말을 하려고 하니.. 무엇인가 콕 꼬집어서 할 말이 정당히 생각 나질 않는다..

내 옆에서 빤히 날 쳐다보는 한주임의 얼굴이 가깝게 위치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남친하고......


잠시.. 금지어인 남친 얘기를 하게 된다..
내 상황에서 빠질 수 없는 한 부분이였고.. 한주임에게는 얘기해도 이해해줄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남친하고.. 할때에는 솔직히 훈이처럼 막!! 흥분하진 않거든..
예...
근데.. 그 나름대로...음~~~ 사랑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사랑이요?
응...
솔직히 몸섞고 나면 다 똑같은거 아니에요?? 어차피 좋은게 좋은거라고...
뭐??
좀 이해가 안가는게.. 일명 대물이라는거 한번 맛보면... 다시는 헤어나질 못할거 같은데.. 여자들 다 그렇잖아요.. 막 한번 느끼고 나면 다시 찾...읔!!!!.... 누..누나....


나는 여자를 통털어 한가지로 싸잡아 얘기하는 한주임이 괘씸해서 옆에 잡히는 자지를 힘을주어 꽉 잡아버렸다..
허리를 빼며 내게 고통스러운 얼굴로 애원하듯 놔달라는 한주임의 말에 손에 힘을빼긴 했지만.. 계속 잡고 있는다..


그럼..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대물 만나면 결혼하고 나서 꼭 바람핀다는 말이냐??!
휴...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들어가는 싸이즈가 다른데...
크크크크.. 글쎄... 왜 남자들은 싸이즈에 그렇게 연연하는지 모르겠다...
에이~~~ 그래도 꽉차서 움직이는거랑.. 무슨 바닷가에서 젓가락질 하는거랑 차이가 엄청나죠..
뭐?? 풋하하하하하하하하크??..
솔직히... 진짜 큰 물건이랑도 해봤는데.. 난 별로던데..
옛??? 누..누나 훈이형 말고도 또 있어요?
크크크.. 뭘 세삼스럽게 놀라냐..
.... 진짜.. 누나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놀랄수 밖에 없내요..
솔직히.. 죄짓는 기분이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랑 할때랑.. 하고나서 꼭 뭔가 모지란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옆에 누워있던 한주임의 손이 서서히 내 가슴위로 옮겨진다..
그리곤 다시 살짝 움쳐 잡고는 장난치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럼.. 언제까지 이러실거에요?
응??
남자친구분하고 결혼도 하시잖아요... 결혼하시면.. 솔직히 힘들지 않아요?
그렇겠지...
혹시 남친도 알아요??
아니...........설마......
그렇다고 계속 속일 순 없잖아요.. 아니면 아예 정리하시던가..
풋..크크크크크..
왜요?
참.. 발가벗고 이렇게 같이 누워서 할 소린 아닌거 같은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렇긴 하내요..
음~~ 니 말대로 마음속으로는 백번이고 정리했지....
근데요?
근데.. 너도 알겠지만.. 훈이나..너나..너무 좋은사람들 밖에 없어서....자꾸 다시 만나게 되더라...
그러다가 오주임 같은 사람 또 만나면요?? 이번에야 정말 운좋게 빠져나온거지..만약에 훈이형이 그 상부에 아는 사람 없었으면.. 누나 큰일날뻔했잖아요..
.......................
솔직히.. 누나 몸 막굴리는거 전 싫어요..
그래?? 그럼 지금도 잘못한거내... 너랑 몸 섞은거..
아..아뇨.. 그건...잘못한건 아니죠...
참나.. 그건 또 무슨말이냐..
아!! 몰라요..그냥 그렇다고요..
?크크크크크..
근데 왜 그렇게 안어울리게 웃는거에요?? 꼭 아저씨 같아서..
하하하하하하.. 몰라..너도 웃는것까지 뭐라 하진 마라..
에휴.. 여자란 동물이 이렇게 복잡한거라면.. 솔직히 겁나서 어디 여친사귀겠어요?
음.. 훈아..
예??
여자라고 다 똑같은거 아니야... 어쩜 나만 이렇게 이상할지 몰라....
................
그러니까.. 그런 걱정 하지 말고 여친이나 만들어.. 나 괴롭히지 말고...
싫어요..
헐... 진짜 헐이다..
누나...
응??
한번만 더 해요!!
응?????

어느세 커진 자지에 내손에 잡혀있었다..
그저 잡고만 있었는데... 내 몸을 만지고 있어서 흥분한 것일까... 아니면 잡고 있는것 자체가 흥분이 된것일까??
한주임의 눈빛에 또다시 생기가 맴돈다..


?..야.. 무슨...
누나~~~~~
에휴..대신 한가지만 약속해줘..
예??
힘들겠지만... 앞으로 날 대하는 행동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 변하다뇨?
남자들... 한번 안으면 자기껀줄 알고 착각하는게 보통인데. 그거 정말 잘못이야...우리 사이는 그렇게 변하지 않았으면 해서...
.............예...........
그거 약속해주면... 나 지금처럼 아무 부담없이 너 대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알겠어요... 대신 저도 부탁드릴께요..
응??
회사밖에서는 정말 동생처럼 대해주세요.. 그만 때리고요!!
뭐??하하하하하.. 하는거 봐서!!! 아무리 그래도 니가 나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어리고 회사에서도 상사인데 약간의 폭려......웁~~~


갑자기 한주임의 얼굴이 다가와 내 입술을 덮친다..
진한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주임은 내 위에 올라타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한번의 사정으로 인해 아까와는 달리 길고 오랫동안 내 몸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인다..
남친과..훈이.. 그리고 오빠와는 또 다른 느낌과 감성으로 나에게 기뿜을 주고 있다..

그래서 흥분을 하며 한주임에 매달려 쾌감을 느끼고 있는 내 모습은 직장 상사가 아닌..그저 한 여자로서 한주임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흥분은 점점더 내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그러나 쉽게 끝까지 가질 못하고 계속된 한주임의 움직임에 무엇인가가 내 밑에서 계속 밀려 올라오기 시작했다..싫은 느낌은 아닌데.....


흙~~흙~~~하..한줌......나...나~~~ 흙....아앙~~~~그..그만......그........?~~?~~
왜..왜요??
자..잠깐만...
??
나 이상해...
뭐가요?
그..흙~~자...잠깐...?~~~~?~~~~~~~~읔~읔~~~머..멈춰......


이상했다.. 보통 이정도가 되면 한번에 뭔가가 올라와 내 머리속 핀을 끊어 버릴텐데.. 한주임과의 정사는 뭔가가 달랐다.. 계속 갈듯하면서도 가지 못하고 간지럽히는...
그러면서 자꾸 무엇인가가 ....흡사 참다못해 갑자기 오줌을 쌀듯 한 기분을 들게 했다..결코 오줌이 나올거 같진 않은데..


잠..잠만....
아..안되요.. 저 못참아요..


한주임은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한주임의 행동이 더 빨리질수록 먼가가 자극적인 뭔가가...하옇튼 감질맛나는 무엇인가가 날 애태우며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것이다..
꼭 끝으로 갈것만 같은데 못가는 아쉬움에 나는 한주임의 몸을 온몸으로 끌어안게 되었다. 허리를 사용하며 쾌감을 느끼려는듯 매달려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런 내 반응이 한주임을 더 자극시키는 걸까?? 허리가 더 빨라지며 날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했다..생각과 달리 절정이 오지않고 계속해서 그런 느낌이 내 몸을 흔들고 있다.
고통스럽기 일보직전의....무엇인가가 터져나올듯한 느낌에 또 참지 못하게 한주임에게 애원하듯 말을 한다.


?!?!그..그만...
?~?~~?~~ 저..저 멈추면 미칠거 같아요..?~?~?~
?~~?~~?~~?~~?~~~~~~~읔~읔~~읔~~읔~~~....나..나도....?~~~~~아!~~...왜..왜이래...?~~


한주임이 빠르게 움직이던 행동을 멈추고 급히 자지를 빼내에선 구부정한 자세로 또 다시 내 배에 사정을 시작했다..
숨을 헐떡이며 내 배에 자지를 대고는 계속 손을 움직이고 있다.. 사정을 하면서도 멈출줄 모르게 계속 쏟아붇고 있는..한주임의 뜨거운 정액이 내 배에 땀과 함께
얼룩진다..
이상한 쾌감이였다.. 지금까지의 남자들이 불과 같이 확~! 닳아 올라 천천히 꺼지듯 느끼게 해줬다면..
한주임과의 섹스는 어딘지 하는동안 내내 내 몸을 자극시킨듯 했다.. 만약 한주임이 조금더 움직였더라면...아마도 난 오줌이라도 쌌을것같다는 생각을 하며 그대로 누워 숨을 헐떡이고 있다.

젊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참아서 그런지.. 30분동안이나 나와 정사를 나눈 한주임은 사정을 하고나서 잠깐의 농담을 주고 받은 후 또 내게 달려들었다..

세번이나...
한주임에게 안긴 난....
결국 세번째에 쾌감에 몸을 떨며 쓸어지듯 품에 안긴 한주임을 안게 되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맞다은 서로의 가슴으로 심장박동을 느끼며.. 그렇게 서로 껴안은채 잠에 빠지게 되었다..


물론 아침에 일어나 자고 있는 한주임의 얼굴을 바라보고 머리통을 두번이나 쥐어박았다.
아무리 술에 취해 기분이 업되어 있었다고는 해도...몇번을 어제 일을 잊으려고 머리통을 쥐어박아 봤지만..평소와 다르게 한주임의 채취와 땀방울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내 몸은 어디까지 남자들을 즐기는건지...그리고 앞으로 한주임을 어떻게 대해야 될지가 걱정이 되어 한숨을 쉬며 한주임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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