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근친사랑 세 이야기

첫 얘기



그 당시엔 환경이 그랬다. 내 방, 네 방, 따로 따로 하나씩 갖고 문 잠그고 자기 사생활 지키며 산다는 건 그림도 그리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6.25 난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방 한 칸에서 부모 자식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3대가 엉켜 사는 집도 비일비재했다.

우리 집은 아들 둘에 딸이 셋이었는데 형님은 일찌기 서울 유학 중이었고 남자인 나 하나에 누이 셋이 한 방을 썼다. 나야 어렸으니까 큰 불편을 몰랐지만 누이들의 불편이 오죽 했겠나.

우리 집에서 겨우 몇 백 미터 거리에 이모네 집이 있었다. 우리나 그쪽이나 전쟁통에 가장이 사망하여 홀어머니에 자식들 뿐이었는데 이모 님 댁은 딸만 셋이었다. 둘은 장성하여 직장을 다녔는데 직장이 있는데서 생활을 했는지 집에는 가끔씩 왔고 그 큰 일본식 집에 이모와 막내딸인 당시 나보다 한 살 위인 고1의 이종누이 둘이서만 덩그러니 살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자주 놀러 갔고 나중에는 이모의 권유에 따라 나는 이모 님 댁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이모는 내가 누이보다 한 살 아래라 그랬는지 어린애 취급을 하여 누이와 같이 자는 것을 전혀 개의하지 않았다.

누이인 나영이와 나는 아주 뽕짝이 잘 맞아 재미있게 잘 지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서로 학교에서 재미 있었던 이야기에 열을 올렸고 사춘기였던 우리는 서로 관심을 가졌던 남녀 학생에 대해서도 감춤 없이 얘기를 하곤 하였다. 그때 우리가 살던 안양은 아주 작은 도시였기 때문에 어느 학교 누구하면 다 알 정도였었다.

그때 나영이가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성적으로는 내가 위였다. 순진했던 그녀에 비해 나는 그 나이에도 자위행위의 경력이 5 년쯤 된 조숙아였던 것이다.

그 나이에 어떻게 5 년 전부터 자위를 할 수 있느냐? 남자의 자위는 누가 가르쳐서 배워지는 게 아니고 자연적으로 알게 또는 하게 되는데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위를 했다. 처음엔 손으로 자지를 자극해서 한 게 아니라 새벽녘에 자연스레 조조발기가 된 상태에서 엎드린 채로 발기된 자지를 이불이 깔린 바닥에 비벼서 오르가즘에 오르곤 하였던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정액을 최초로 분출한 게 중1 말이었으니까 4학년 때부터 근 3년간 정액을 분출함이 없이 마른 오르가즘에 올랐었다는 사실이다. 신기한 건 정액이 쏟아지느냐에 관계없이 절정의 기분은 똑 같다는 거였다.

새벽엔 바닥에 자지를 비벼서 했고 낮엔 책상이나 옷장 등의 모서리에 비벼서 절정에 올랐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그 짓을 했다. 많게는 하루에 열 번도 더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니 같이 잠을 자면서도 나영이(그때는 서로 이름을 불렀었다)는 나를 의식 않고 편하게 잠에 들곤 했는데 나는 그렇지가 않았다. 여자가 옆에 있으니 자꾸 자지가 서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처음 얼마간은 나 딴에는 나영이 모르게 자위(당시엔 핸드플레이라고 했음)를 해서 까부러지고 난 다음에야 잠을 자곤 했다. 나 딴이라고 한 것은 나는 나영이가 모를 줄 알았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그녀는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알았다는 것이다. 단지 나한테 방해가 될까봐 자는 척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옆에 실물이 있는데 어찌 계속 자가발전만 하겠는가. 조금 지나서는 자다가 뒤척이는 척 하며 잔뜩 꼴린 자지를 나영의 손에 비비기 시작했고 조금 더 있다간 그녀의 손을 오무려 주며 내 자지를 쥐게 했다. 내가 그렇게 해도 그녀는 숨을 고르게 쉬며 자는 척 했지만 영악한 나는 그녀가 자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내 자지를 쥐고 있는 손의 미세한 경련과 배어나오는 땀을 어이 내가 몰랐겠는가.



남산 오르면 그 다음은 청계산 아닌가. 그녀의 손에 내 자지를 쥐어주곤 내 손은 슬슬 그녀의 보지 쪽으로 옮겨갔고 처음엔 팬티 위로 만지다 그 다음엔 팬티 속으로 기어들 게 되었다.

재미있는 건 맨 처음엔 여자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로 꼴려서 자가발전을 하여 쌌고 그 다음엔 내 자지를 그녀의 손에 비비기만 해도 쌌고 또 그 다음엔 내 손이 그녀의 보지 그것도 팬티 혹은 고쟁이 위로 만지기만 해도 꼴려서 쌌는데 그게 자꾸 진행될수록 싸기 위해 보다 큰 자극을 필요로 하더라는 것이다.

손으로 진짜 보지를 만지고 나니 그걸 눈으로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자는 척하며 하던 애무가 이미 상당히 많이 진척되었음에도 팬티를 벗기는 일은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다. 팬티를 벗기려 하니 그녀가 자는 척 하며 내가 못 벗기게 자기 팬티 끈을 움켜쥐는 것이다. 나는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팬티끈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등에 비비며 입에 키스를 하곤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보기만 할 게, 보고 싶어 미치겠어"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입을 오물대더니 팬티를 잡았던 손을 풀었다. 나는 잽싸게 팬티를 내리고 머리를 보지 앞에 대고 그렇게도 보고 싶던 보지를 눈이 뚫어지게 꼬나봤다.

솔직히 내가 그렸던 모양과 많이 달랐다. 나는 보지가 여자 얼굴처럼 예쁘게 생기고 구멍도 입처럼 뻥 뚤렸으려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단순하게 생기고 구멍도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신기한 건 두덩에 난 무성한 털과 위에서부터 상당히 길게 찢어진 계곡이었다. 색깔도 의외로 거무티티한 게 이상했다.

나는 먼저 손가락으로 계곡을 벌려 보았다. 속도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였다. 혀를 대 봤다. 찌릿한 맛이 들었다. 밑에 구멍이 작게 벌어져 보였다. 혀를 댔다. 그러자 나영이가 두 손으로 자기 보지를 가렸다. 나는 몸을 올려 그녀를 껴안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 위에 막 비볐다. 순식간에 정액을 쏟았다. 그녀가 당황하며 돌아누우며 자기 팬티로 정액을 닦았다. 정액이 보지 속으로 흘러 들어갈까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 전까지는 그녀의 손바닥이나 허벅지에 싸곤 했다. 사실 싸고난 정액을 처리하는 것도 큰 일이었다. 그땐 크리넥스도 두루마리 화장지도 없었던 시절이라 기저귀나 걸레 같은 헝겊으로 닦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것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나영이가 자는 척 하기는 그때까지도 계속 되었다. 우리는 낮에는 전혀 밤의 얘기를 하지 않았고 온전히 그녀는 누나였고 나는 착하고 순진한 동생이었다. 서로 어색함도 없었고 깜찍하게도 우리는 애무를 시작하기 이전과 똑같이 킬킬대며 지냈다.

그러다 밤이 되면 나는 다시 짓꿎은 남자로 화해 그녀를 벗기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자지를 몸 전체에 비비고 그리곤 몸 위에 싸고 했다. 그녀도 나의 그런 행동을 기다린다고 나는 내 멋대로 생각했다. 언제 박았을까?

끝까지 나영이가 자는 체 했지만 우리 둘의 대화가 그녀의 주도로 매일 같이 이어졌다. 그녀 책상의 오른 두 번째 설합 맨 밑바닥에 그녀가 편지를 써 두면 그걸 내가 보고 답장을 써서 그 밑에 놓곤 했던 것이다.

나영이는 그 편지에 거의 매일 같이 박는 건 절대 안 된다. 그러다 애라도 배면 너하고 나하고 둘 다 죽는다라는 말을 써서 나를 세뇌시켰다. 그래도 한 살이라도 많다고 철이 들었던 것이다.

그녀의 애절한 호소가 나의 저돌적인 도발을 애무에서 그치게 했다. 아니 그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인가 내 좆을 그녀의 구멍에 박으려고 용을 썼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참으로 의지를 갖고 내 좆의 삽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는 그 대신 당시로서는 어른들도 하지 않던 오랄을 해 주었고 나에게도 자기 보지를 빠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너무 박고 싶으면 그녀를 엎드리게 해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를 박는 형상으로 펌핑 동작을 해 사정을 했다. 가끔은 그녀의 크지 않은 젖에다 비벼서 싸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남녀가 잠자리에서 할 건 다 한 것 같다.

그녀와의 근 1년에 걸친 아름다운 관계는 내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 서울로 이사를 함으로 써 끝이 났다.



두 번째 얘기



고등학교엘 들어와 시작하게 된 서울생활도 옹색하기 짝이 없었다.

금오동 산동네는 지금도 작은 집들로 빼곡하지만 그 때는 대충 못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산동네였다.

우리가 세 들어 살던 집은 그래도 2 층집이었는데 그 동네가 다 그렇듯이 화장실이 없고 동네 전체가 쓰는 공중변소를 이용해야 했다. 아침에 일을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풍경은 티비 연속극에서 가끔 소개가 되어 여기선 언급을 안 한다.

변소가 머니 다들 요강을 썼는데 건물이 엉성해 위층에서 여자들이 요강에 오줌을 누면 그 소리가 바로 옆 주전자 물을 컵에 붓드시 그렇게 자세히 들리곤 했다. 나중에는 오줌소리만 듣고서도 첫째 딸이 일을 보는지 둘째 딸이 일을 보는지 알 정도였다.

사는 사정이 비슷해도 막내고모가 사는 동대문 밖의 숭인동은 금호동보다는 조금 나았다. 고모부가 신사복을 만드는 기술이 있어 셋집에 양복점을 내고 계셨으며 그 안에 작은 방 한칸과 옹색한 부엌이 살림집 구실을 했다. 그 집엔 고모 내외와 나하고 동갑인 사촌과 한 살 아래 여동생 네 식구가 살고 있었다.

사촌과 나는 아주 친하게 지냈는데 여름방학이라고 내가 그 집으로 놀러를 갔다. 고3 때였다. 그런데 가보니 사촌이 학교에서 강원도로 농촌계몽을 떠났다는 것이다. 당시엔 전화가 부자집에만 있어 연락 없이 찾아가는 게 흔한 일이었다. 그 날로 돌아올까 하다가 온 김에 며칠 놀다 가라고 해서 그냥 머물기로 했다.

밤이 되니 고모 내외는 양복점의 재단대 위에서 주무시고 나와 여동생이 안에 있는 방에서 자게 되었다. 재단대와 방까지는 대여섯 발자국 정도의 거리였다.

여동생과 학교 얘기, 대학 얘기 그리고 약간의 이성 얘기를 재미있게 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결에 여러 사람들이 몰려 두런대는 소리에 잠이 깼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깜감한 속에 바로 방 밖에서 고모와 고모부가 낮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렸다.

예사 이야기가 아니었고 말소리 숨소리가 섞여 들리는 게 심상치 않았다. 나는 즉시 두 어른이 섹스를 하신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내가 누군가. 왕년에 이종누이와 거의 1년에 걸쳐 사랑을 했던 유경험자 아닌가. 순식간에 자지가 용트림을 하며 기지개를 켰다. 얼마 만인가. 그 달콤한 소리. 별안간 누이의 나신이 눈에 어른거렸다. 옆에 있으면 올라타는 건데. 그런 생각을 하고 옆을 보니 아 글쎄 여동생이 이불을 걷어차고 허연 허벅지를 내 보이고 자고 있는 게 아닌가.

평소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귀여워 여자로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허벅지와 반쯤 드러난 가슴을 보니 다 큰 처녀였다. 그녀를 쳐다보며 입맛을 다시는데 아무래도 그녀의 모습이 조금 어색해 보였다. 고개는 반대쪽인데 왼 무릎을 올려 거의 팬티가 보이게 했고 오른 손은 내 몸에 닿을 정도로 손금을 보라는 듯 펼쳐져 있었다. 난 혹시 그녀가 나처럼 잠이 깨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밖에서는 아까보다 조금 더 높은 톤의 숨소리가 전해져 왔다. 몸을 그녀 쪽으로 돌리며 슬그머니 손을 잡았다. 내가 조금 힘을 주어 잡는 순간 그녀도 내 손을 잡은 부분에 힘을 가하는 게 느껴졌다.

그녀도 깨어 밖에서 들려오는 자기 부모님의 예쁜 소리에 나처럼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을 했다. 하기사 남자가 바로 옆에 누어 있으니 그럴 수도 있으려니 생각했다.

잡은 손을 끌어 다짜고짜 내 발기물 위에 놔주었다. 그녀의 손이 떨렸다. 나는 주저 없이 내 자지를 팬티에서 꺼내 그녀의 손을 벌리게 하고 내 것을 쥐게 하고 내 손을 그녀의 손위에 얹고 꽉꽉 눌렀다. 그녀가 고개를 돌렸다. 무슨 깡이었는지. 그녀의 입에 내 입을 대고 키스를 했다. 그녀가 입을 꽉 다물었다. 혀로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고 오른 손을 그녀의 팬티 속에 넣고 보지를 잡았다. 너무 일이 빨리 진행된다 생각했지만 그 순간 이상하게 흥분이 되어 본능적으로 행동했다.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넣었다. 촉촉했다. 밖에서 고모의 비명소리가 낮게 연속으로 이어졌다. 그 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팬티를 찢듯이 벗겨내고 그대로 올라 타 박았다. 의외로 쉽게 삽입이 되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기를 잡고 미친 듯이 펌핑을 했다. 내 자지가 박힐 적 마더 쩌버덕 소리가 들렸다. 그녀와 나의 숨소리도 심상치 않게 높음을 느끼며 우리가 내는 소리가 밖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겁이 났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 순간 그녀의 소리가 나를 정신 차리게 했다.



"안에다 싸면 안 돼, 오빠"



나는 정신을 차리고 속도를 줄여 서서히 펌핑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폭발하려는 감을 잡고 자지를 빼 그녀의 허벅지에 쌌다. 싸면서 어찌나 그녀를 꽉 끌어안았던지 두 다리에 쥐가 나 죽는 줄 알았다.

그녀가 뒤처리를 다 해 주었다.



"미안해, 진희야"



그게 내가 한 말의 전부였다.

그것이 진희와 나의 첫 번 째이자 마지막 사랑행위였다.



세 번째 얘기



법과대학이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이던 시절 나는 운 좋게 법대생이 되었고 잠시의 기쁨 후에 남과 같이 고시의 스트레스 속에 나날을 보냈다.

법대생활은 지극히 단조롭고 메마른 쳇바퀴였다. 개강 중에는 강의실과 도서관 그리고 방학 중에는 끼리끼리 연고가 있는 절에 들어가 밤낮 없이 수많은 책들과의 씨름 그것이 전부였다.

절 생활이 이골이 나던 4학년 때 나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골 농가를 수배했다. 워낙 태생이 서울 근교인데다 일가친척도 모두 서울과 인근에 살아 연고 있는 집을 찾기가 어려웠다.

내가 시골집을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막내 이모가 자신의 외가 쪽 인척이 원주 근처에 살고 있는데 마흔 살 먹은 애 엄마와 초등학교 다니는 딸 단둘이 살고 있어 공부하기 딱일 거라며 거길 알선해 주었다.

아직도 이런 데가 있나 싶은 촌이었다. 전기가 안 들어 왔었으니 더 말해 뭐하랴. 동네의 가구 수도 한 열댓 될까 싶은 한촌이었다. 정말로 공부하는 데는 딱이었다.

아주머니(당시 그 호칭 밖에 마땅한 게 없어 그렇게 불렀다)는 소위 처녀과부였다. 결혼 두 달만에 군인이었던 남편이 지뢰를 밟아 전사하고 유복녀 하나를 나아 가르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이 그곳 출신이라 그냥 거기서 살고 있는데 애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쯤 도시로 갈 생각이라 했다.

그 해 여름은 열대야가 며칠 씩 계속될 만큼 무더웠다. 저녁 8시쯤 되면 호롱불을 켜야 되고 안방은 10 시전에 불이 꺼졌다.

밤 열 시 좀 넘어 나는 펌푸물로 샤워를 하곤 하였다. 그곳 펌푸물은 정말로 차고 시원했다. 정신이 번쩍 나고 잠이 멀리 달아나 공부하기 좋았다. 안방에 불이 꺼진 후니까 그리고 사방 어디에서도 볼 사람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옷을 훌러덩 벗고 물을 쫙쫙 끼얹곤 하였다.



그런데 며칠 후부터 나는 누군가가 내가 목욕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안방 문틈에서 아줌마의 반짝이는 눈빛을 발견한 것이다.

여자라는 것을 잊고 지내다가 여자의 눈을 의식하니 이상하게 물건이 발기가 되었다. 신기한 반응이었다. 나는 처음엔 재미로 안방에서 발기된 자지가 잘 보이도록 각도를 잡아 서서 물을 끼엊곤 하였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는 짖꿎게 거기에 비누칠을 해 자위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발딱 선 좆을 자랑스레 흔들며 안방문을 지나쳐 내 방으로 갔다. 느낌이 그래선가 내가 안방문을 지나칠 때 낮은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그녀가 나를 본다는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그녀를 전혀 여자로 생각 안 했었는데 별안간 그 순간부터 그녀가 여자로 보이고 새삼 몸매가 섹시하다는 생각이 드는가하면 그녀를 보거나 생각하면 슬그머니 물건이 대가리를 들곤 하는 것이었다.



공부에 열중을 해야 하는데 자꾸 좆이 서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빼면 나으려니 하고 자위행위를 했지만 완전히 가라앉지를 안았다.

나는 속으로 이 집을 뜨던지 아님 그녀를 먹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먹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주머니가 딸과 같이 잠을 자기 때문이었다. 애가 놀러 나가 있는 한 낮이 기회였지만 그럴 용기는 없는 나였다. 속으로 나보다 나이를 더 먹은 그녀가 먼저 움직여 주길 바랐지만 남자관계가 없던 그녀한테 그걸 기대한다는 건 무리지 라고 생각했다.

아침에 밥을 먹을 때 그리고 낮에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그녀는 전과 달리 얼굴이 벌게지곤 하였다. 나도 편안한 자세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에게 육체적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려고 애를 썼다.

셋이 밥을 먹다가



"정희는 방학인데 어디 놀러갈 데 없나?"



라고 아이한테 물어 본 것도 나름대로 그녀에게 보내는 신호였다. 우연히 던져본 그 말이 우리 사이의 역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 다음날, 점심을 차려 내 방으로 들어서며 그녀가 묻지도 않는 말을 했다.



"우리 정희 이틀 동안 집에 없어요.'



내가 깜짝 놀란 목소리로 물었다.



"어디 갔어요?"



"지 친구네 집에서 잔다구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아줌마가 그 애한테 어디 친구집에라도 며칠 갔다 오라고 했단다.

아줌마가 나가고 나는 가슴이 뛰어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 내가 용감해야 돼. 내가 주저하면 안되지. 그녀는 자기가 할 일 다 한 거야.

몇 번을 다짐했다. 그리고 다시 밤 샤워 시간. 안방엔 전처럼 불이 꺼졌고 나는 전처럼 펌푸물을 끼얹었다. 천천히가 아니고 서둘러. 그리곤 내 방으로 가질 않고 벌거벗은 채 안방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갔다. 의외였다. 자는 척 하고 있으려니 했는데 그녀는 마치 첫날밤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요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내 꼴은 뭔가, 꺼떡이는 좆을 앞세운 채 홀딱 벗은 상태였으니. 멋쩍었으나 껌껌한 게 나를 살렸다.

나는 그녀를 세워 마치 늘 그랬기나 한 거처럼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전혀 저항이 없었으나 그녀는 아주 당황하고 서투른 몸짓을 보였다. 키스도 제대로 받지를 못했다. 서둘러 옷을 벗기고 그대로 껴안고 누었다. 내가 너무 서둘러 그랬나. 그녀가 한 마디 했다.



"저 해본지 너무 오래 되요. 살살 해주셔야 될 거 에요"



정말로 그녀의 보지는 처녀 그대로였다. 나는 천천히 한다고 했지만 너무 꼴려 서둘렀나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제대로 받지를 못했다. 너무 아파해 멈칫하니 그녀가 밑에서 나를 껴안고 리드를 해 주었다. 그녀가 내 방망이를 잡아 구멍 입구에 대 주었고 나는 서둘러 엉덩이를 밀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삽입이 되었다. 질이 좁아 마치 손으로 내 물건을 움켜쥔 듯했다. 죽고 싶을 만큼 좋았다. 너무 좋아 열댓 차례 펌핑을 하고는 그대로 싸버렸다. 창피해 미안하다고 하니 괜챦아요 그리고 고마워요 라고 했다.



그 날 밤 우리는 한 숨도 자지 않고 씹을 했다. 열 번도 더 한 거 같았다. 나중엔 자지 끝이 아파서 더 할 수도 없었고 사정을 해도 나오는 게 없는 거 같았다.

잠에 빠졌다 깨어보니 오후 2시였다. 우린 점심을 먹고 다시 붙어 세 번을 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세 번을 더 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데도 나는 그녀의 서방처럼 굴었고 그녀는 깍듯이 존대를 쓰며 서방님 대하듯 했다.

이틀 후 정희가 오고 나서 우리는 약간의 제한을 받았지만 그 애만 눈에서 벗어나면 아무 때건 어디서건 껴안고 만지고 그리고 박았다. 그녀는 아예 속옷을 입지 않아 치마만 들면 그대로 박을 수가 있었다. 부엌에서 밥하는 그녀를 뒤에서 안고 박았고 변소에까지 껴안고 가 내가 오줌을 누면 그녀가 내 자지를 잡아주고 그녀가 오줌을 누면 내가 어린여자 안아 쉬!하며 오줌 누이듯 그렇게 누게 했다. 그리곤 박았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웃기는 게 늘 같이 있으면서도 한 시간 정도 안 보면 보고 싶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어리게만 생각했던 정희가 눈치를 챈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걸 몰랐던 것이다. 셋이 아침을 먹다가 정희가 먼저 먹고 나가자 우리는 먹던 밥상을 밀고 그 자리에서 선 채로 박았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를 채우는 순간 정희가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선 것이다. 그리곤 다짜고짜 악을 쓰며 울기 시작했다. 그때의 우리 몰골이라니.

아무튼 나는 그 날로 짐을 싸 그 집을 나왔다.

그러고 몇 년 후 내가 군에 근무할 때 휴가를 이용하여 며칠 그녀를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녀와의 꿈 같은 사랑은 한 달도 채우지 못한 채 그때 그렇게 끝이 난 것이다.

불새 아줌마 - 9부

불새아줌만 숨까지 헐떡이며 날 바스러질정도로 끌어안고 울고있었고..한참뒤에 순덕아짐이 가져다준 물한컵을 마시고 진정을 했다.

물을 마시는 아줌마의 마스카라 번진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어느정도 진정이 됐음에도, 어깨가 살짝 들썩이며 흐느꼇고.. 이내 할머니가 돌아가셨단 순덕아줌마의 말에 이아줌마는 더크게 오열을하며 손바닥으로 땅까지 내려치며 대성통곡을 했고. 가게안 그누구도 말릴수가 없었다. 한참의 오열끝에 아줌만 실신직전까지 갔고 급하게 방으로 업고가서 눕혔다..

아줌말 들쳐업었지만 등에서 아줌마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고 아줌마의 힙이 두손에 그득 잡혀왔다. 부드러웠고 생전 처음맡아보는 향수냄새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방에 눕히자 자연스레 올라간 스커트 때문에 드러난 아줌마의 스타킹밴드부분이 내눈에 들어왔고.. 언뜻보이는 검정색 팬티가 내 가슴을 방망이질 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아줌만 정신을 차렸고, 저녁해가 넘어갈때쯤에야 우린 다같이 앉아 식사를 했다.

자신이 죄많은 내엄마란 사실과, 순덕 아줌과는 어릴때 절친이였단 사실도 예길 해주었다.

이 세련된 아줌마가 내엄마란 사실도 충격이였고, 엄마와 순덕아줌마가 알고지내는 사이란것도 내머릿속을 어지럽게 했다.

술이 한잔 들어가자 엄마는 자신이 올수없었던 이유와 지금은 울산이란 곳에서 미용실을 하고있다는 설명을 해줬다..

날버리고가서 20대 중반에 결혼을 했고, 딸도 한명있다고 했다. 할머니의 대한 죄스러움과 먹고살기 바쁜 생활..

아이들 육아와 능력없던 남편을 부양하는 모든 책임을 자신이 가지고있었기에 찾을수가없었고, 혹여 날 찾은후 다가올 후폭풍이 무서웠던지.. 자신의 생활이 더중요했던건지 무엇을 예기하는지 잘은 몰랐지만, 5년전 남편이 세상을 뜨고 지금은 고등학교다니는 딸아이와 지내고있고, 세월이 가면갈수록 핏덩이인 나를 버리고 갔단 죄의식에 견딜수가 없었다고했다. 그래서 찾아왔노라고,... 뒤늦게라도 내 생각을 떨칠수가없었기에 찾아왔노라고 그렇게 말을 하는 "엄마"란 사람을 아무리 예기를 들어도 이해할수도 아니 ! 할생각조차도 들질 않았다.

20대 중반까지 살아온 내인생에 이제와 엄마가 무슨의미가 있을수가있으며 어릴적 할머니의 병적인 학대에 무방비로 노출된채 잘못된 성적 가치관과 한사회의 일원으로써 당당히 설수없는 지금의 현실이 나를 더욱더 분노케 할뿐이였다..

별다른 의미없는 변명들을 2시간 넘게 들어줬고 이야기 중간 중간에도 울음을 터트리며 진수야 미안해 !! 엄마가 진짜 미안해 하며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무의미한 사과들로 내마음에 간절히 자신의 미안함을 호소했지만, 그렇게 쉽게 풀릴 응어리였던가...

추위와 배고픔에 맨발로 고무신을 신은채로 가게밖에서 손님들이 다 나갈때 까지 벌벌떨고 서있기를 수십번 아니 , 수백번이요.. 할머니가 만취할때면 무릎꿇린채 허벅지에 지진 담뱃방이 수십군데였다.. 동네아이들의 멸시와 무시... 뭐라도 잘못할때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어른들의 손찌검.. 에미애비없는 후레자식이라는 타이틀과함께... 남의집 아이를, 아이들과장난치다 장독대 하나깨뜨렷단사실로 자신의 아이보다는 나한테 손찌검을 했던 어른들의 멸시.. 할머니에게 시도때도없이 구타당하고 .. 밤이면 남몰래 이불속에서 알수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물흘렷던 내 어린시절이 지금의 엄마의 사과에 그냥 넘어갈수있을까..

엄마의 변명은 변명일 뿐이였다. 엄마의 진심어린 사과조차도 나에겐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의미없는 사과와 변명으로 시간은 점점 깊어져갔다.

한번씩 마주치는 순덕아줌마와의 시선이 껄끄러웠지만 하는수없지 않은가..

"아 언니 좀 고만무라!! "

"그래 숙자야 그만좀마셔 ~ "

"이거놔~ 오늘처럼 좋은날 안먹으면 어떡해? 마셔야지 오늘은 좋은날인데 언닌 넘슬프다.."

엄마가 데리고온 동생이란 여자가 엄마의 술잔 잡은손을 잡으며 말리고있지만, 엄만 막무가내였다.. 이미 세여인은 얼싸하게 취했지만 그만 마실 여지가 보이질 않았다.

"지인~~수야~ 내새끼 !! 내아들!! 진수!! 인누와바 엄마가 또 안아보자 "

"아참. 왜그러세요진짜 술많이 취하신거같은데 그만좀드세요"

엄마란 단어가 입에서 나오질 않아서 계속 난 아무런 호칭없이 그녀를 대할수밖에 없었다.

지가 언제부터 내엄마라고..... 어이가없다.

"순떡아~ 너 우리 엄마가게엔 언제 온거야?? 그동안 뭐하고 산거야?

"나야뭐.. 국민학교6학년때 구례로 전학갔잖어.. 그때 너랑 헤어지고 계속 거기서살다가 시집갔지뭐.. "

"그럼 애들하고 남편은?? "

"애들은 남편이 데리고있구.. 나만 나와서 이렇게 있는거지뭐... 그인간 등살에 어떻게 살았는지조차 모르겠다.허구헌날 술에 손찌검에 화투에..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 아직도 거기에 있을 내새끼들때문에라도 열심히 벌어야지 ..어쩔수없잖아.. 다행히 도망나와서 고향생각에 여길 찾았는데 아줌마가 날 못알아보시더라구.. 나도 니예기 안하구 그냥 일손필요하다시길래 거들고있었던거지 이렇게 오래 있을생각은 아니였어.. "

"에구... 너도 힘들게 살았구나... 한잔하자~ "

여자셋은 계속해서 술잔을 들고있었고.. 난 참 어색한 이자리가 너무 싫었다.. 나도 한잔씩 거들곤 있었지만, 오늘따라 술맛도 참 뭐같았고, 술이 취하질않았다...

"언니 여기 화장실 어디라예?"

"저쪽 마당안쪽에 있는데~ 진수야 니가 아줌마좀 데려다 주구와 "

"저쪽으로 가시면 문두개 있는데 저기서 일보시면 돼요."

"어 진수야 고맙데이~ "

이쁘장한 엄마 동생이란 사람이 화장실을 묻길래 순덕아줌만 나보고 화장실좀 데려다주라해서 바람도 쐴겸 아줌말 마당으로 안내했고 이내 담배하날 꺼내물었다..

작은 키로 사뿐사뿐 걸어가는 아줌마의 뒷모습이 참 아담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짧은 검정색 스커트와 커피색 스타킹... 높은 힐이 아줌마의 아담함과는 달리 뒷모습이 제법 쎄끈하게 보이게 했고, 그녀가 쓰는 경상도 사투리까지도 귀여워 보이기까지했다.

아줌말 가게로 먼저들여보내고 난 마당에서 달빛에 담배연기를 후~ 하고 내뿜으며 지금의 어이없는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잠시후 엄마가 비틀거리며 마당으로 나오는모습이 보이길래 서둘러 담배를 비벼껏다

"어! 우리 진수!! 내새뀌~~~ "

"...."

"진수야 화장실.. 엄마 화장실 그급해 딸국 ~~ "

아줌만 내볼에 당신의 얼굴을 비비고 꼬집더니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며 발을 동동굴럿고...본의아니게 아줌말 화장실 앞에까지 에스코트까지 해줬다..

화장실이 옛날 푸세식이라 조심하라며 들어가는걸 보고 문을 닫는데 얼마나 급하셧는지 채문이 다닫히기도 전에 치마를 걷어올리며 팬티와스타킹을 내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많이 급하긴했나보다... 술기운 때문인지 아줌마의 그모습 까지도 묘한감정으로 다가왔다

볼일을 다 보곤 비틀거리며 문을열고 나온 아줌마는 갑자기 날 끌어안더니 또다시 울며 진수야 미안해 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진수야~~ 미안해 엄마가 진짜 미안해 !! 그동안 너 고생한거 엄마가 평생 갚으며 살께 흐흑 미안해 아들 ~미안"

어깨를 들썩이며 미안하다며 내게 안긴 여인을 차마 내치진 못하고 가슴을 내준채 멍하니 서있었지만 여인의 향기와 아까본 모습이 엇갈리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여인의 등에 올라와있었다.

"괜찮어라 .. 고만우쇼.. 괜찮당께요 "

"흐흑흑 진수야 미안해 엉엉엉 진짜 미안해 !! "

아줌말 달래고 얼루고 부축해서 가게로 들어오는데 내팔에 매달려 꼭붙어있는 아줌마의 가슴이 그대로 느껴져서일까 내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수있었다.

그렇게 밤깊은 시간까지 술을 먹고는 순덕아줌마 방으로 다들 들어가고 난 내방으로 돌아왔다..

눈을 감아도 온통 아까의 아줌마들의 모습들이 눈에서 아른거렸고 엄마라는 여자의 향기가 내머릴 어지럽혔다.

순덕 아줌마와는 틀린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때문이였을까 이럴때 순덕아줌마라도 싶은맘도 살짝들었지만 이내 아줌마들의 잘빠진 스타킹과 힐에 아찔할정도로 깊은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밤은 갔고 다음날이 됐다.

순덕아줌마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찍 일어나서 장사준비와 함께 해장국과 밥을 준비했고..

준비가 끝나자 모두를 깨웠다. 참 가관이였다.. 엄마란 여자의 얼굴은 채 지우지 못한화장이 눈물에 번져 삐에로를 연상시켰고 머리는 폭탄을 정통으로 맞았는지 불붙이면 금새라도 다 타버릴정도로 부산스러웠다.

엄마의 동생인 미영이 아줌마또한 퉁퉁 부은 얼굴에 속이 아푸다며 기어나오다 싶이 나오는데 치마뒷자락이 뒤집어 올라간 상태로 아줌마의 어제 멋진 헤어스타일은 온대간대없이 앞 깻잎 머리는 정말 떡잎이 된채로 그렇게 나오고있었다. 둘다 속이 쓰려죽겠다는 소리를 연발하며..

그렇게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밥을 먹고 몇시간이 흘럿을까 아까의 흐트러졌던 모습과달리 두아줌마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는 순덕아줌마와 날 불러 앉혔다.

"순덕아 우리엄마 생전에 니가 도운거도있고 , 우리 진수도 보살펴줬으니까 가게는 그냥 니가하는게 어떻겠니?"

"아니야 이걸 어떻게 그냥 받어 .."

"그냥 주는거 아니야 ~ 너 돈벌어서 기반잡을때까지 그냥 니가 운영하고 니가 살어 .. 그럼돼잖어 ? 나중에 돈벌어서 사면돼지.."

"그래도 될까? 그래주면야 나야 너무나 고맙지...."

"그리고 진수너 짐챙기자 챙겨서 엄마랑 같이 내려가자. "

"저 .. 아직 그럴생각이 없는데요.."

"너 여기서 이렇게 있지말고 울산가서 니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어 공부를 다시해도 좋구 아님 다른거 하고싶은거있으면 그냥 하고싶은거 해도좋아 그냥 엄마하고만 있자.. 엄마 부탁이야 "

"............................ 생각을 좀......................"

"그래 언니야 ~ 진수도 마음에 준비란걸 해야할꺼 아이가 ? 야가 지금 제정신이겠나 ? 언니같으면 이런거 하루만에 다 감당이 되나? 좀 천천히 해라마 ~ "

"그래도 여기 이렇게 혼자있는거보단 같이 있는게 좋잖아 "

"언니 생각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번갯불에 콩볶듯이 하지말고! 좀천천히 하란말이지 진수도 시간이 필요할꺼 아니가 ?"

"진수야! 엄마랑 같이 안갈래?? "

"...................................................."

엄마는 계속 당신과 같이 가기를 원했지만.. 난 아무런 대답을 할수 없었다.

"그래뭐... 니생각이 그렇다면 할수없지... 이거 엄마 연락처고 이건 니생활비.. 그리고 통장번호 적어줘 엄마가 매달 생활비 보내줄테니까 "

"저 돈있어요.. "

엄마는 자신의 전화번호와 100만원정도 돼보이는 돈다발을 내주었지만 . 왠지 그돈을 받기는 정말 싫었다. 그간 세월의 보상이라도 하는냥 주는 돈같아서기도 했지만 아직 할머니 보상금으로 나온돈이 통장에 제법남아있기에 돈은 딱잘라 거절했다.

"진수야 .. 무슨일있으면 엄마한테 꼭 전화하고! 아니 일이없어도 전화해줬음 좋겠어. 그리고 마음정리돼는대로 엄마 있는대로와.. 엄만 정말 같이 있고싶다 우리 진수랑.. 무슨말인지 알겠지??"

"네... 전화드릴께요"

엄마는 가기전에 또다시 기습적으로 날 끌어안았다.. 어제 맡았던 그향수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졌고.. 향기에 취할때쯤에 볼에선 엄마의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모성애를 가득담은 진한 포응을 끝으로 엄마는 그렇게 떠낫고.. 순덕아줌마와 나의 어색한 시간이 가게에 흐르고있었다..

"아짐! 엄마안다고 왜진작 야그 안혔어?"

"그게.... 예기 하기가.. 참 ... 애매하더라구..미안하다 진수야 .. 그래도 엄마따라 울산에 가지 여기 왜남았어??"

"왜??? 아짐 내가 없어졌음 좋겠어?? 그런거야??"

"아니.. 니가 있음 든든하기도 하고 좋긴한데 그래도 숙자가.... "

"뭐??뭐가??? 불쌍하기라도 한가보지? 날 낳고 도망간 여자는 아짐 친구라 불쌍하고 난 아무것도아니란 말이네?"

"너도 불쌍해 그니까 가서 편하게 니하고싶은거 하면서 뭐라도 좀하면서 살아보란말이야 여기서 궁상 그만떨구 좀 인간답게 .. 니나이가 몇살인데 여기서 허구헌날 술이나 퍼먹고 다방가서 커피에 여자에 니하는짓이 정상이니?"

"아 ~~~ 됐어 아짐도 똑같어.. 그만해"

아줌만 미안해 하면서도 똑부러지는 말투로 날 나무라고있었다. 그간 몇번의 몸섞음이 있었지만, 아줌만 억지로 날 대한냥 나에겐 아무런 정도 보이질 않는 모습이 날 더화나게 할뿐이였고. 아줌마의 진심어린 걱정스런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아줌마와 한바탕 하고 명호형집으로 발길을 옴겼다..

"명호성.. 나 엄마 만났다 "

"음마 참말이여? 니 낳고 도망갔담서 다시 온거야? "

"응 .. 어제 엄마왔다갔어 울산서 제법 잘먹고 잘사는모양이야 . 형 ! 우리 울산가서 살까? "

"거그 가서 뭐해먹구 살라고? 여그서도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가선 뭐해묵고 산다냐 "

"거긴 공장도 많고 일거리 천지라고 하더라 우리 여기서 할일도 없잖아.. 붙여 먹을 땅덩어리가 있는거도 아니구 맨날 남에집 품만 팔다 죽을꺼야?? 형도 장가도 가고 돈도벌어야 하잖아 "

"장가? 흐흐흐 그려 나도 장가 가고싶다~~ 거그 가면 정말 먹고사는거 걱정안해도 돼는겨?"

"그렇다고 하긴하던데 나도 잘모르지뭐.. 여길 떠나본적이 있어야지.."

"그려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한잔허자 ~ "

그렇게 우린 대낮부터 막걸리 한사발에 걱정을 잠시 내려놓았다. 명호형.. 참 악의없고 착한사람인데 못배우고

약간 모자란 면이 있는거때문에 동네머슴이 되버린 형이 불쌍하게만 보였고.. 난 엄마가있는 울산이란곳에 혼자 가는거보단 명호형이랑 같이라면 갈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명호형과 술을 기분좋게 먹고는 저녁이 되서야 국밥집으로 향했고, 정리를 분주히 하는 순덕아짐이 눈에 들어왔다.

"아짐~ 오늘 나허고 한잔 안할래요?"

아짐에게 나와의 술이 의미하는것은 뻔했고..어제 갑작스런 엄마의 방문때문인걸까 아줌만 다음에 먹자며 내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있었다.

마냥 그런아줌마가 야속했고.. 엄마의 제안과 할일없는 동네에서의 내처지가 안타깝고 싫었다. 이렇게 가슴이 허무할때 아줌마의 사타구니속으로 들어가 있다면 모든 걱정근심이 사라질텐데.. 그걸 거부하는 아줌마가 싫었지만 신경질 적으로 거부하는 아줌말 어떻게 할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방으로 향했고 혼자 깡소주에 잠을 청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몇일이 흘럿다.. 난 몇일동안 아줌마에게 애걸 복걸하며 한잔하자 했지만 , 아줌만 엄마가 다녀간후로 도덕성을 찾은것일까 절대적으로 나와의 관계를 부정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가게오던 손님과 눈이라도 맞았는지

한번도 외박을 하지않던 아짐이 요즘들어 수시로 밖에서 잠을자고 새벽이나 되서야 가게로 오곤했다.

갑자기 멀어지는 순덕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뜻밖이였고, 낯설게 느껴졌다.

밤만 되면 홀로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럴수록 알수없는 분노와 배신감이 내가슴을 저미기 시작했다.

또다시 가게를 정리하자마자 어설픈 화장을 하고는 밖으로 가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고는 새벽까지 아줌마를 기다렸고.. 새벽이 되자 어김없이 가게로온 아줌마에게 미친듯이 따졌다 꼭 서방이 마눌에게 따지듯이 ...

"아짐 요즘 뭐한다고 밤이슬 맞고 댕긴대?"

"아 !깜짝이야! 진수너 안자고 뭐한거야? "

"남이사 자던말던 언제부터 아짐이 나자는거 신경쓴대? 요즘 맨날 외박이던데 ..남자생기셧나?"

"야 !! 니말딴아 남인데 니가 그걸 왜신경써 ! 신경꺼~ "

컴컴한 가게 안에 혼자 앉아 있는날 보고 흠씬 놀란 눈을한 아줌마가 신경질적으로 내 대답에 답을 했고 그런 아줌마가 더욱 미워 죽을것만 같았다.

"아짐 다른놈씨 생겼다고 나 완전 천대하고 멸시한다 이거네 "

"야! 말조심해 그리고 난 니엄마 친군데 나한테 그러고 싶니? 버르장머리라고는 으구..."



"엄마??? 씻팔 내가 엄마가 어딨어? 아~~ 저번에 왔다간 그아줌마??? 엄마... 엄마.. 엄마... 키득 ~ 아짐 친구 그이쁜 아줌마~ ~~ ~ 아 !! 맞다 나 싸질러놓고 도망간년 맞다 그아줌마가 ~ "

"진수야 너 많이 취했네 그만 실수하고 들어가 잠이나자 너진짜 지금좀 심하니까 그만하자 "

"씻팔 뭘 그만해 나 싸질러놓고 도망간 년이나 그년 친구나 똑같은 썅년들이지 니기미 ~ "

짝!!

"너 진짜 !! 그만좀해!! "

"싯팔 왜때려 아짐이 뭔데 날때려 ?? 니가 뭔데 날 때리냐고 시벌년아 ~ "

팍~!

갑자기 날라온 아줌마의 뺨다구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 이내 분한 마음에 곧바로 나도 손이 올라가버렸다.

아줌만 의자와 함께 뒤로 벌러덩 넘어졌고 이내 얼굴을 감싸쥐고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울음소리에 정신이 바로들었고 , 난 이내 아줌마에게 다가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며 아줌말 흔들며 용서를 구했지만 아줌만 아무말없이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쥔채 흐느껴 울뿐이였고 내손을 뿌리치며 하염없이 울어대기만했다.

"아짐 진짜 미안혀요.. 싸돠구 갑자기 왜때린데.. 아진짜 미안혀니까 얼굴좀 들어봐요 좀봅시다"

"엉엉어!! 이 씻팔새끼야 내몸에서 손떼 !! 개새끼 불쌍한 팔자에 어릴때부터 제데로 못큰 니눔 정신이 불쌍해서 혹여 다른대가서 사고칠까봐 술먹고 몇번줬더니 니가 내 서방이야 개자식아 왜때려? 왜때리냐고 !! "

아줌만 날 강하게 밀치더니 이내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난 어질러진 가게안을 정리 하고선 아줌마 방문에 서서 어쩔줄 몰라하며 연신 담배만 피워물어댔다. 몇개피를 폈는지 머리가 띵해올때쯤 아줌마에 계속 미안하다고 문밖에서 빌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뒤부터 아줌만 예전에 나한테 화가 났을때보다 더욱 무섭게 변해있었고.. 내말엔 아무런 대답조차 하질않았고 그저 날 없는 사람취급을 할뿐이였다. 내가 빌다가 화가나서 욕을해도 대꾸조차도 없는 야속한 아줌마였다.

그렇게 불편한 시간이 흘러가고있었고.. 보름이 지났지만 아줌만 계속해서 같은 행동의 반복이였다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밤만되면 가게문을닫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아줌마가 괘씸하고 분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기에 그냥 있을뿐이였다.

아줌마의 싸늘한 행동때문이였을까 난 정말 여길 뜨기로 맘먹었고, 뜨기전에 괘씸한 아줌마에게 복수를 하고 가겟노라 맘먹었다.

"명호형 저번에 쓰던 약 그거 남은거 있지? "

"그거 뭐하게?? 그거 흥분제 아니잖여 쓰벌 그때생각하면 아 인천댁 그립다~~ "

"성 !! 일단 약줘봐 그리고 있다가 전화하면 가게로 바로와야돼 알았지? "

"왜그러는디?"

"글쎄 묻지말고 전화하면 오기나해 "

난 형한테 약통을 받고 국밥집으로 향했다 .. 아줌만 또 어딜가려는지 약간은 촌티나는 치마와함께 5~6쎈티 돼는 구두를 신고는 외출준비를 했다.. (쳇 ~ 오늘은 왠일로 스타킹까지..)

"아짐!! 잠깐만 예기좀 합시다 "

"너랑 할예기 없어.. 나한테 말걸지마 "

"글쎄 저번일은 진짜 미안하게 됐어라 ... 나 내일 여기 떠날것이요 .. "

내말에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짓는 아줌마에게 난 계속해서 설레발을 쳐댔다..

"아무짓도 안헐탱게 나랑 술한잔만 딱 헙시다. 사과주좀 받아주쇼 엄마친구면 나헌틴 이몬디 이모가 그것도 못해준당가"

아줌만 알았다며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이내 내앞으로와 앉았다.

"조금만 먹자 .. 나도 약속있어서.. "

"야야 ~ 편하실대로 해부러요 "

"소주 꺼내올게 잠시만 ~ "

평소 막걸리보단 소주를 먹던 아줌마였기에 소주를 가지고 온다는말에 난 계속해서 막걸리 한두잔만 먹고 끝내자면서 아줌말 꼬셔댔고.. 아줌마도 알겠다고 하며 약탄 막걸리잔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아줌마가 약간 이뻐보이기도 했고, 앉아있는 자세가 치마때문에 불편했는지 한번씩 다리를 바꿀때마다 살짝 살짝 보이는 스타킹속이 흥분을 더하기도 했다.

"오늘 이걸로 지금까지 감정은 다 없는걸로 합시다 ~ 쭈욱~ 드셔라"

"그래!! 진수야 아줌마도 맘이 많이 안좋았던건 사실이야.. 너도 엄마한테 가거든 고생그만하구 편하게 살어.아줌마도 미안해 진수야 !! "

미리 약을 탄 주전자를 아줌마쪽에 놓고 내쪽엔 다른 주전자를 뒀기에 약을탄 작은주전자 한통을 다 비울때쯤 아줌마의 혀가 꼬여간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아짐 한잔 더받으쇼 자자 ~ "

"아~~ 오늘따라 술이 되게 빨리취하네.. 미치겟네 ...아흠~~ "

난 내앞에 있는 주전자의 술까지도 한잔더하라며 부어줬지만 이미 사발을 드는 아줌마의 손이 힘이 쭈욱 빠져있단걸 직감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아줌만 그 한잔을 끝으로 상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고, 정신을 계속해서 차리려했지만 시간은 내편이였다.. 더이상의 술은 의미가 없음에도 혹시몰라 계속해서 술을 권했는데 약때문인지 조금만 먹겟단 술을 아줌만 계속해서 받아 마셔대고 있었다.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겟노라 하고 마당에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오자 아줌만 벌써 뒤로 벌러덩 누운채 널부러져 있었고, 치마사이로 보이는 스타킹 신은 다리가 유난히 내흥분을 돋구고 있었다.

"아짐 !! 아짐!! 인나보쇼 왜이렇게 잔당가 "

난 아줌마를 깨우는척하며 뺨을 두세대 쎄게 때렸지만 , 아줌만 미동도없었고 상을치우곤 아줌말 똑바로 뉘였다.

그리고 담배를 꺼내물고는 아줌말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씨발년 어디가길래 오늘은 허벅지까지오는 스타킹까지 꺼내신고 화장까지 하셧네 개같은년 "

이미 내안의 악마가 나온후여서 일까 .. 내손은 거침없이 아줌마의 치마를 벗기고 있었다 정장치마처럼 무릎까지오는 치마여서인지 잘 벗겨지지가 않아서 한참을 실갱이를 했는데 알고보니 골반뒷쪽에 지퍼가 있었다.. 간신히 지퍼를 내리고서야 쉬원스럽게 벗겨지는 치마..치마를 벗겨내자 곧이어 내 노력의 댓가인지 멋진 광경이 펄쳐졌다.

허벅지까지오는 커피색 스타킹에 허벅지 끝부분은 레이스로 마감이 들어간 그런 야한 스타킹이였고, 검정색 망사팬티 속으로 보이는 아줌마의 단아한 음모가 날 극도의 흥분감에 휩쌓이게 했고, 내손은 이미 아줌마의 다리를 훑고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아줌마의 스타킹에 휩쌓인발부터 천천히 아줌말 음미해 갔고, 느 촉감은 참 이루 말하지못할만큼부드러웠다.. 통통했던 아줌마의 다리가 스타킹 때문인지 더욱더 탄력있게 느껴졌다 ..

예전에 아줌마와 하던 느낌과는 완전히 틀렸다.. 어느덧 아줌마의 둔덕 망사쪽까지 손이 옴겨졌을때 내 육봉은 빨리 들어가자 들어가자를 외치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지만, 난 이기분을 더욱 느끼고 싶었고 날 멸시하고 무시하던 시벌년한테 복수라도 하듯 천천히 아줌말 능욕해갔다... 아줌마의 윗옷까지 벗겨내자 한번도 본적없던 sexy한검정 브라까지 나타났다 한번도 이런속옷은 본적없었는데 젊은 여자들이나 입는 속옷을 아짐이 입고있단 사실도 놀랐지만, 전라의 모습으로 스타킹만 입고있는 아줌마의 나신이 환상적으로 내머릿속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있었다.

난 아줌마의 윗옷과 브라를 벗겨내고는 천천히 !! 아주 천천히 아줌말 음미해 나갔다. 아줌마의 귀와~ 입을 사정없이 핥아댔고 강제로 아줌마의 입에 내혀를 넣으려고 했지만 닫혀진 치아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냥 겉입술만 핥았고 가슴으로 내려오자 봉긋한 유방이 날 기다렸다.. 난 양손으로 아줌말 주물러 댔고... 천천히 아줌마의 둔덕까지 내려왔다.

둔덕의 음모있는곳에선 비누향인지 속옷의 향기인지 모를 아주 기분좋은 냄새가 났다 씨벌년이 누구줄려고 이렇게 야하게 처입엇나 싶었지만 그향긋함에 난 계속해서 아줌마의 그곳에 코를 비벼대며 망사 팬티의 감촉을 느꼇고.. 아줌마의 허벅지로 내려왔을땐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촉에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그느낌!!말로설명할 길이 없다....

심장은 쿵쾅거렸고 , 양손은 계속해서 떨려댔지만 평소때완 다르게 죽을꺼같이 골아대는 아줌마의 코고는소리가 내행위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다.

아줌마의 허벅지 감촉에 볼을 비벼대다 아줌마의 발까지 내려왔을때 나도모르게 아줌마의 발에 입을 갖다 대기 시작했다.. 스타킹 끝 발가락을 감싸는 부위가 너무나 sexy하게 보였고 원래 손발은 이뿌던 아줌마여서인지 발이 그날따라 너무 이쁘게 보였다.. 난 아줌마의 발을 사정없이 핥아보고는 이미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 내육봉을 꺼냈고 아줌마의 양발에 미친듯이 비벼댔다. 느낌이 너무좋았기에 한참을 비벼대다 일말의 망설임도없이 아줌마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조금씩 내릴때마다 들어나기시작하는 아줌마의 숲에 정신이 몽롱해질 지경이였다 내숨은 거칠어졌고 뭘기다리고 느끼고 할 새도없이 팬티를 쭉내려 한쪽다리만 벗기곤 다른쪽다리에 걸쳐놓았다.

이내 알몸이 된아줌마의 몸.. 아줌만 신체의 모든부분이 알몸이 됐고 다리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고있었다 . 스타킹이 끝나는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보이는 깊숙한숲 그곳은 너무나 sexy 하게 보였고 계속해서 들어오라며 손짓을 하고있는듯 느껴졌다.

난 삽입의 강한 욕망을 참지못하고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세운후 육봉을 가져다 댔다, 하지만 뻑뻑해서 잘들어가지 않았고, 난 침을이용해 억지로 밀어넣었다..

쑤~욱~

아줌마의 그곳에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고 잠깐의 삽입후 말라있던 아줌마의 그곳때문에 기분나쁜 아픔까지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대론 안돼겠다 싶었고.. 주위를 살피니 아줌마가 바르는 화장품 로션이눈에 들어왔다. 난 로션을 잇는대로 손에 부어서는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으로 펴발랐고, 아줌마의 그곳은 허옇케 번들거리고있었다.

다시 진입을 시작하자 이번엔 아무런 아픔없이 부드럽게 그곳에 들어갔고, 느낌이 황홀하게 오고있었다..

쑤욱!~ 푹푹푹푹푹 !! 내몸에 맞춰 아줌마의 몸이 리드미컬하게 흔들렸고 내육봉이 사라졌다 나타날때마다 묘한 쾌락이 느껴졌다 .. 변태라고 욕해도 할수없다 이기분 아무도 모른다 ..

난 그렇게 계속해서 아줌마를 범했고 아줌마의 허리에 베게를 고정하자 베게가 좀 높아서인지 아줌마의 힘없는 스타킹에 쌓인 다리가 양쪽으로 턱하니 자동으로 벌어졌다 그후엔 내육봉이 근처만 가도 알아서 그곳으로 빨려들어감을 느꼇고, 사정의 기운이 감돌때마다 육봉을 꺼내서 잠쉬쉬는 시간을 가지기도했다.. 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아줌마의 가랑이를 능욕하자 이젠 참는 수준이 안될정도로 극하게 느낌이 오고있었고..

난 더욱더 아줌마의 가슴에 내가슴을 압박한체 아줌마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고 미친듯이 아줌마의 그곳에 허리를 움직여댔다.

푹푹!! 푹!푹!푹! 푹!! 푹!푹푹!푹!푹!푹!!

"아!! 씨벌 씨벌 나온다 나온다 "

퍽퍽퍽퍽퍽퍽 쩍쩍쩍; 푹푹푹!!! 아!!!

난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그곳에 뿌렸고.. 아줌마의 몸위에 포갠체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모든양이 다 들어가고 내 육봉이 사그러질때쯤 난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진채 담배한개피를 입에 물었다...

아줌마의 그곳에선 이미 내분신들이 꿀럭거리며 흘러내려왔고 아줌마의 항문까지 흐르고 있었다.

난 아줌마도 한대 펴라며 아줌마의 그곳에 담배 한개피를 꼽았고.. 갑자기 묘한 흥분이 생겼다..

아줌마가 빗던 동그란 빗 뒤편을 아줌마 의 그곳에 밀어넣자 내 정액때문일까 너무나 쉽게 쑤욱하며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들어갔다가 또다시 쑤욱 빠져나오고 밀어넣으면 빠져나오는 빗이 신기하게 보였고.. 한참을 그런 장난을 치다가 중지로 아줌마의 항문을 살짝 쑤셧는데 쑤욱! 하고 끝까지 들어가버렸다. 갑자기 들어간 손가락 때문인지 아줌만 그정신없는 와중에서도 으~~ 으~~ 음 .. 하며 옅은 신음을 뱉었고.

일말에 망설임없이 아줌마의 로션을 내 육봉에 잔뜩 발랐다..로션의 부드러움때문인지 육봉은 미친듯이 다시 부풀었고.. 난 아줌마를 돌려 눕히기 시작했다.. 너무의식이 없어서인지 살짝 힘들었지만 돌려눕히자 탐스런 아줌마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고 아줌마의 둔덕쪽에 베게를 다시 고정시켰다..

그러고는 아줌마의 항문 입구쪽에 내귀두를 갖다댄후 살짝살짝 비벼대자 어느새 푹! 하고 귀두앞이 들어가버렸고.. 또다시 아줌마의 옅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아줌마의 뒷머릿채를 한손으로 꽉잡은채 아줌마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그반동으로 내육봉을 진입시켯고 뿌리까지 다들어가자 무의식속에서도 몸은 자가 방어를 하는듯 아줌마의 그곳에 힘이들어감을 느꼇다.

육봉이 끊어질정도로 강하게 들어오는 힘에 난 계속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댔고 계속해서 아줌만 옅은신음을 내뱉었다.. 쫘왁 벌려진 스타킹 신은 양다리가 내 허벅지에 한번씩 스쳤고.. 난 내 모든 힘을 모아 아줌마의 그곳에 미친듯이 밀어넣었고.. 완전히 아줌마 뒤에 포갠체 꼼지락거리기라도 하듯 골반만 살짝 살짝 움직여가며 뿌리까지 들어간 내육봉을 살짝살짝 움직여댔다.

감질나게 어느정도 움직여대다.. 강하게 푸쉬를 하기 시작했고 내커다란 육봉이 그곳에 왔다갔다 할때마다 야릇한 소음까지도 들려댔다.. 쩍쩍쩍쩍...퍽퍽퍽 ....

어느정도 강하게 푸쉬를 하자 아줌마는 계속해서 옅은 신음을 내뱉었고,

으으으응 ... 으음 .. 아........ 하..~

푹! 푹! 푹! 푹! 푹! 푹!!

계속해서 난 그곳을 점령해 들어갔다.. 금방사정을 했지만 그곳의 압박은 날 더욱 흥분시켰고. 또다시 아줌마의 그곳에 많은양을 흩뿌려놓았다.

두번의 사정이 끝난후 아줌마의 모습은 실로 가관이였고. 둔덕쪽 베게 때문에 엉덩이쪽만 살짝 들린채 스타킹 신은 양다리는 힘없이 벌려진채 얼굴한쪽은 이불에 파묻힌채 였다..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에선 내분신들이 흘러내려왔고 .. 그모습이 실로 강하게 다가왔다.. 난 아까 넣엇던 빗을 아줌마의 항문에 비벼넣었고. 그렇게 꼽아놓은채 담배를 또다시 물었다.. ( 아뿔사 !! 명호형!! )

그제서야 명호형을 부르기로했던게 생각이 나서 난 얼른 전화를 걸었고..

"형!!"

"지금가면 돼냐??? "

"응 얼른와 ~ "

"알았다"

짧은 통화를 끊고 잠시 아줌마의 나신을 감상하고 있었을까.. 채 5분도 되지않아 명호형이 가게문을 두드리고있었다. 명호형과 우리집과의 거리는 걸어서는 30분이 족히걸리는 거린대 의문스러웠지만.. 문을열어줬고 명호형이 들어왔다.

"음머 시벌 기다리다 뒤지는줄 알었네 "

"성 날라온거야? 뭐이리 빨리온대 "

"형진이네 집에서 자전거 빌려놨재 숨차 죽것서 물이나 한잔줘부러 "

이형... 한번씩 대단하게 느껴진다... 될지 안될지 모르는 작전때문에 치밀하게 자전거까지 준비해두고 전화를 기다렸단 말인가 ... 그자전거로 이밤에 얼만큼 밟았길래 이리 빨리온건지.. 의문을 뒤로하고 물한사발 먹이고 형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열고 숨헐떡거리는 형을 데리고 들어가자 아줌만 아까 내가 꼽아놓은 빗이 꼽힌채로 그자세그대로 코를 방이 떠나갈듯 골고있었고, 그모습을 본 형은 입을 딱 벌리고는 어쩔줄 몰라 하고있었다..

"수야!! 음마 죽인다 !! 죽여 음마 시부럴 저아짐 순덕아짐 아니냐?"

"씨익~! 형맘대로 해 난 할만큼 했으니까 "

"고맙다 참말로 고맙구먼 넌 복받을껴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명호형은 아줌마의 엉덩이 꽂힌 빗을 뽑아내더니 아줌마의 스타킹 신은 다리와 엉덩이를 계속해서 손으로 음미하고있었다. 한참을 만지더니 아줌마를 뒤돌려 눕히고선 내가 받쳐둔 베게를 빼고는 아줌마의 유방부터 아줌마의 입 아줌마의 그곳만 뺀 전신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형도 스타킹 신은 여자의 다리가 첨인지 아줌마의 스타킹 신은 다리와 발을 미친듯이 빨아댓고 빠는 와중에도 급하게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고있었다. 이내 형은 양말만 양쪽에 신은채로 모든옷을 다 벗어버렸고 덩치에 비해 약간 외소한 육봉도 하늘을 보며 부풀어 있었다.

형은 아줌마의 양다리를 양팔에 걸치더니 천천히 아줌마의 구멍을 찾았고..

쑤~욱 ! 하며 형의 육봉이 사라지자 형의 허리놀림이 시작됐다.. 그모습을 뒤에서 보고있자니 또다시 꼴려오기 시작했지만 참고 형이하는걸 계속해서 보고만 있었다.

형은 아줌마의 양다리를 양팔로자신의 몸에 붙이더니 계속해서 푸쉬를 해댓고 퍽퍽퍽 쩍쩍쩍 ~~

내가 미리 길을 뚫어서일까 수월하게 푸쉬를 하고있었다.

형의 육봉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형의 그곳이나 아줌마의 그곳엔 하얗케 로션같은 뭔가가 번들거렸다 그것이 로션인지 내 정액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은 계속해서 아줌말 유린해갔다.

어느정도 그자세로 쾌락을 맛보더니 형은 아줌마 다리를 똑바로 뉘위더니 그위에 자신을 몸을 포게고 아줌마의 숲에 자신의 육봉을 문질러 댓다 .. 나한테 배운걸까 잠시뒤 형의 육봉이 아줌마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보였고

형은 자신의 체중을 몽땅 실은채 그곳에 자신의 육봉만 끼운채 슈퍼맨 자세까지 해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밑에 있던 아줌마가 압박 때문인지 또다시 옅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햇고..

으~~으음~~ 아~~음...

신음과 함께 살짝살짝 몸부림을 칠려고했지만 형은 계속해서 아줌말 압박한채 자신의 육봉을 그곳에 비벼댔다.

그러더니 죽은거처럼 움직임을 멈추고 아줌마와 한몸이 된채 잠시 멈춰버렸다.

사정을 해놓고도 죽어빠진 자신의 육봉을 그곳에 담아둔채 아줌마의 따뜻함을 그대로 느끼고있는형이였다.

"성!! 다했으면 나와봐 나도좀하자 꼴려죽겠어"

"잠깐만... 잠깐만..."

형은 잠깐이라고 해놓고 무려 30분동안 또다시 아줌말 유린해 갔다.

형이 싸고 나오면 또 내가 올라가고 우리 둘은 그렇게 새벽녘까지 아줌말 계속해서 유린했고. 아침이 밝아 올때쯤 까지도 우리의 젊은 욕정은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미친듯이 괴롭혀댔다.

먼동이 터올때쯤에 이번엔 명호형이 아줌마의 위에 올라가있었는데 아줌마의 의식이 심상치 않았다.

저녁의 옅은신음이 아닌 정말 정상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싫어~ 그만 ..~~ 하면서 몸부림을 쳐대고있었지만 우리둘의 욕정을 말리기엔 무리였고.. 그렇게 명호형이 사정을하고 내려오자 난 또다시 아줌마의 벌려진 사타구니에 욕정을 느꼇다 아줌마의 스타킹은 고가 나가고 명호형이 얼마나 빨아댔던지 너덜거릴 정도였고 아줌마의 사타구니는 명호형과 내가 싸댄 정액들로 번들거리기까지했다.

그모습이 날 더흥분 시켰고 , 자연스레 아줌마의 그곳으로 진입을시도햇다.

쑤~욱!!

헐거워질때로 헐거워진 아줌마의 보지에 또다시 밀어넣었고..

헉!! 하는 단발의 신음과 함께 아줌만 눈을 떳다.!! 난 아줌마의 그곳에 내물건을 끼운채로 아줌마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다

"비켜!! 그만해!! 그만하라고! !비켜 아아아아!!악!!"

아줌만 악다구니를 써가며 완강하게 날 밀어내려했다.

"성 잡어 좀 와서 잡아라고"

"엉??엉"

놀란 명호형이 내 다급한 요청에 알몸으로 아줌마얼굴 위에서 아줌마의 양팔을 제압했다.명호형의 알몸을 보자 아줌만 더 충격을 받았는지 소리를 질러가며 온몸으로 저항했지만 소용없었다.

"아짐 죄송혀라..허벌나게 미안혀요 "

울상을 한 명호형이 아줌마 양팔을 제압한채 연신 미안하다고 하고있었고, 난 아줌마의 입을 한손으로 틀어막고는 육봉을 움직여댔다.

쑤욱!! 푹푹푹푹푹!!!!!

"읍~~ 으으읍!! 웁!!! 웁! 웁!"

아줌마의 저항이 약해지자 난 아줌마의 입을 막고있던 손을 풀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잡아가며 계속해서 삽입을 해댔다..

"아악 !! 아프다고 아파 !! 아!! 아!! 아!! "

아줌만 신음이라기보단 정말 고통에 가까운 신음을 연발해댔지만 난 그것이 좋아서 내는 신음소리로 착각하고 그럴수록 더 쎄게 아줌마의 보지를 공격했다.

두사내의 육봉이 까질정도로 몇시간을 그곳을 괴롭혔으니 아플만도 했지만 그것을 이해하기엔 그때의 이성으론 부족했고, 내 왕복이 빨라질수록 아줌만 애걸복걸하며 살살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푹!!푹! 푹@!@

"아!! 아파아파아파 진짜 아파 진수야 살살 살살!! 제발 아 !! "

절규하는 아줌마 ... 난 속도를 좀 낮춘채 아줌말 능욕했다...

"씻팔 아줌마 아줌마가 나개무시 안했으면 이런일도없잖어 왜그랫어 왜! 왜! 왜!! 씨벌년아 "

난 살짝살짝 깔작이며 골반을 움직여대며 아줌마 위에서 아줌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욕을 뱉었다.

하지만 욕을 하면서 하니 이것또한 묘한 흥분감이 생기면서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미안 ! 미안해 진수야 아줌마가 잘못햇으니까 제발 .. 그만좀해.. 빨리좀싸.. 밑이 따가워죽겟어 제발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만좀~ 아!!!

내육봉이 들락거릴때마다 아줌마의 신음은 내귀를 응원했고.. 난 아줌마의 그곳 깊숙히 내 모든걸 싸버렸다.

새벽에 너무많은 행위를 해서일까 더이상 나오는게 없었지만 , 그래도 물같이 옅은 액과함께 사정의 기분은 그대로였다..

내가 사정을 하자마자 명호형이 아줌마의 팔을 풀어줬고, 아줌만 진짜 아팟는지 지금 이상황이 자신을 아프게 하는것인지... 옆으로 돌아눕더니 몸에 힘을 쭉푼채로 조용히 흐느껴댔다..

"아짐 죄송혀라 저도좀 !!"

이상황에서도 명호형의 육봉은 또다시 부풀어올랐고 아줌마를 바로눕히고 명호형이 올라가려고하자 ..아줌만 기겁을 했다..

"그만해 씨발놈들아 그만하라고 !! 으흑~ "

아줌마의 절규와 상관없이 명호형은 발정난 돼지처럼 아줌마의 그곳에 육봉을 밀어넣었고

쑤욱! 퍽퍽퍽퍽

아!! 아!! 아!! 아!! 살살좀 !! 앗 !! 아프다고 진짜 아프다고 앙앙앙!!

이내 아줌만 모든걸 포기한냥 더이상의 몸부림없이 자신의 다리를 더벌려서 명호형이 쉽게 들어오게끔 만들고는옅은신음만 내뱉고있었다.. 난 옆에서 담배를 피며 그모습을 감상중이였고, 아줌마와 내눈이 정면으로 마주치자 아줌만 눈에서 레이저라도 내뿜듯이 날 야려보고있었다.

명호형이 사정하고 옆으로 벌러덩 쓰러지자 ... 아줌만 레이저 쏘던 눈을풀고 양다리를 모은채 한팔을 자신의 얼굴에 올린채 미동도없이 가만히 있었다.

그모습이 더욱 야하게 느껴지는건 뭔지 그렇게 많이 했지만 육봉은 또다시 껄떡거리며 뭔가를 더달라고 하고있었다.. 이미 나도 아픔을 느낄만큼 뻑적지근할정도였지만..

난 또다시 아줌마의 몸위로 몸을 올렸고..

"씨발 씨발!!! 아씨발!놈아 그만좀해 진짜 아프다고 흑흑흑 !!"

"아짐 안아프게 해줄탱게 잠시만 돌아누워봐~ "

난 아줌말 억지로 돌아눕히고선 아줌마의 엉덩일 세웠고, 이미 몇번이나 사정을 했던 후장이 아줌마가 돌아눕자마자 살짝 벌어지고 있었다. 내육봉은 아줌마의 항문에 여지없이 미끄러져들어갔고..

쑥!

"악!!! 악!!! "

아까보다 더한 비명과 고통의 몸부림으로 내육봉을 빼내려 발버둥쳤지만 이미 완전진입한 육봉은 쉽사리 빠지질 않았고.. 아줌마 등위에 내몸을 포갠체 난 아줌마의 그곳에 미친듯이 육봉을 왕복시켯다.

푹!!푹!!푹!!

아!! 아!! 아!!!! 아!! 아야 아야 아야!! 아야 ! 아야 ! 아!!

아줌만 계속해서 신음으로 내행위에 보답했고.. 잠시뒤 또다시 사정의 기운을 느끼곤 아줌마 몸위에 힘없이 쭉 엎어져버렸다..

밤새도록 미친 섹스를 했던 탓일까 우리 셋은 기진맥진했고.. 아줌마도 모든걸 체념한채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있었다..

"아짐 미안혀 아짐이 며칠동안 나한티 너무했잖여 가기전에 복수심에 이러긴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참말 미안허구만 "

"저도 죄송혀라 "

난 모든 욕정을 풀어서일까 뒤늦게 밀려드는 후회감때문에 아줌마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있었고 명호형은 안거들어도 될껀데 옆에서 자기도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를 했다.

"아짐 나 오늘 여기 뜰것이여 이제 다신 못볼것이구만 그동안 고마웠고.. 가게랑 집은 아줌마 가져 나한테 잘해준댓가니께 돈같은거 안줘도 돼구먼 그냥 아짐 가져 그리고 애들 데려와서 행복허게 살어 "

조용히 울고있는 아줌마 머리를 쓸어내리며 난 진심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예기했고, 집과가게는 아줌마에게 주노라 하며 용서를 구했다..

잠시뒤 머리를 쓸던 내손을 잡더니 아줌마가 내얼굴을 쳐다보며 어디가서든 잘살아야 한다며 꼭 행복하게 살아라며 날 끌어당겨 안았다 힘든일있을땐 여길 다시 찾아오라며 ...

갑작스런 아줌마의 행동이 의아했지만 아줌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대고있자니 잠시나마 엄마의 느낌을 느낄수있었고 우리둘은 그렇게 나체로 부둥켜 안은채 서로를 용서했고 잠시뒤 고개를 들어 아줌마의 입에 사랑을 담은 키스를 했다..

아줌만 의외로 내 키스를 내목을 당겨가며 부드럽게 받아줬고.. 자연스레 부풀어진 내육봉을가지고 또다시 아줌마의 몸에 포개졌다.. 서로를 미친듯이 부둥켜 안은채 .. 서로를 감싸며 우린 그렇게 또다시 합쳐졌다.

쑤욱!

푹~푹~~~ 푹~~~

"아!! 아! 음 ! 아!! 아!! 아! 아! 좋아 진수야~ 아!! 아!! 천천히 ~ 아 "

이번엔 아줌말 배려한듯한 움직임으로 천천히 아줌마의 그곳을 느끼고 있었고 아줌만 양다릴 활짝 벌려서 내모든걸 받아내고있었다.. 명호형은 자연스레 아줌마의 얼굴까지 가까이 가서는 자신으 축처진 육봉을 드리 밀었고 아줌만 형의 육봉을 입에 문채 내 육봉을받아내고 있었다..

아!! 아! 읍웁웁웁아!! 웁웁!! 웁!! 아!!

푹푹!!푹!!!푹!! 푹!!

첨 당해보는 샅까치 때문인지 명호형이 짧은 사정을 했고..명호형이 사정하고 얼마지 않아 난 아줌마의 그곳에 또다시 모든걸 쏟아 부었다...

푹푹!! 푹!!푹!푹! 푹! 푹!!

아! 아!! 아!! 아!!

푹!! 푹!!!! 아아아 !! !

아줌마의 입에선 명호형이 싸놓은 정액이 흘러내렸고 아줌마의 벌려진 사타구니에선 내가 흘린 정액이 꿀럭거리며 토해져 나오고있었다..

우린 그렇게 하나가되었고, 아줌만 그날 장사를 안한다며 간신히 몸을추스리더니 절뚝거리며 밥을 준비했다.

걸을때마다 인상이 찡그려지는게 아프긴 정말 아파보이는게 맘이 꽤안좋았지만 , 아줌마가 성심성의껏 차려주는 마지막 식사를 하고는 우린 울산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너무나 피곤했기에 휴게소를 몇번이나 지나칠정도로 우리둘은 기절하다싶이 잠을잤고 .. 울산이 거의 다와갈때쯤 명호형의 탱크같은 콧소리에 눈을떳다..

민망한나머지 명호형을 팔꿈치로 깨웠고 침을 질질 흘리던 명호형이 놀란눈으로 두리번거리며 잠이 깨고 얼마뒤 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별로 발전하지도 않은 도시였건만 , 워낙 깡촌에서 살다와서인지 보이는죽죽 눈이 휘둥그레졌다.. 명호형과난 가방하나씩 둘러맨체 터미널 근처의 광경과 인파에 어리둥절해 있었고..

마땅히 어디를 가야할지 엄마에게 전화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피곤한 몸이라도 좀 눕히고 보잔심정으로 근처 여관을 찾았다.

명호형과 난 중국집 음식을 하나씩 시켜먹곤 또다시 꿈나라로 향했고 그다음날 카운터에서 왜전화를 안받냐며 올라온 아줌마덕에 우린 잠을 깻다.. 정말 피곤하긴 피곤했었나보다..

난 며칠분의 여관비를 미리 지불하고는 명호형과 울산시내 구경을 갔고, 그당시 백화점이 있던 시내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있었다.

"와 형 여기 장난아니다 사람들봐 "

"긍께 .. 여자들 다 이뻐부러 음마 저 치마길이보소 직인다 직여!! 나 여기서 돈벌어서 꼭 장가 갈껴 "

"형은 그져 여자 밖에 눈에 안들어와?? 하여튼 ~ "

그렇게 명호형과 난 난생처음 객지에서의 삶을 시작하고있었고, 두근대는 가슴과 눈으로 새로운 모든것에 흥분을 느끼며 새로워질 우리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불새 - 8부

불새순덕아줌마와의 그일이 있고난후.. 아줌만 날 거의 본체만체 하였고 항상 차려주던 식사마져도 아예차려주질않았다.

어쩌다 내가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가 하면 거의 날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 첨엔 내행동이 많이 잘못됐구나라는 반성을 했지만 , 계속된 아줌마의 성의 없는 행동이 날 더없이 화나게 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고, 며칠뒤 장사가 끝나고나자 아줌만 여느때처럼 정리를 마치고는 자기방으로 돌아가선 문을 있는대로 걸어잠구곤 일찍이 불을 껏다..

"순덕아짐!! 야그좀 하잔께요 "

"....................."

"아짐!! 문쪼까 열어보드라고 아짐!! 진짜 이런단 말이제.. "

"나 꼴도 보기싫으면 , 아짐이 나가면 되잖어 아짐이 짐싸서 나가랑께 여근 할머니가게고 이젠 내꺼니께 "

좀 비열한 말 같았지만 , 사실이였고 읍내 구석탱이지만 , 장터 중간이고 정리하면 어느정도 돈이 나오기에 난 아짐에게 나갈것을 예기했다.

잠시뒤 문이 열리고 아짐이 나왔다.

묵묵히 술상을 차리더니 들어오라고 했다 술이나 한잔 하자면서..

이건또 무슨 뚱딴진가 싶었지만 , 별다른 의심없이 그러마 하고 아줌마의 방으로 향했다

"아짐! 나가 잘못혓당께요 이제 그만 화좀 풀면 안된당가?"

아줌마는 대답대신.. 술잔을 연거푸 마셔댔다.

"아짐!! 좀 천천히 드시란께요.. 음마 .. 술도 못하시믄서 뭘그리 급하게 먹는당가요"

"............."

그렇게 우린 주거니 받거니가 아닌 아줌마 혼자 일방적으로 술을 마셧댔고..

한참이 지난후 아줌만 지긋이 풀린눈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딸꾹! 진수야~ 야이 나쁜새끼야!! 니가 어떻게 그럴수있어!!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모르잖아'/?"

"순덕아줌마잖여 .. "

"내가 ~ 너 으휴!! 됐다!! 여튼!! 넌 나한테 그러면 안돼 !! 무슨말인지 알어?? 그리고 좀 인간답게좀 살어!! 나쁜시키야!! 허구헌날 그게 뭐하는 꼴이니 ?? 으휴! 개 !!! 개! 으휴.. 욕이 아깝다 나쁜놈아"

"아짐 ! 내가 그때일은 정말 잘못혔는디 그렇게까정 예기 해야겄서? "

"너 이새끼 너 진짜 나쁜새끼야 넌 .. 개새...끼...딸~국"

나에게 그렇게 쏴붙이더니 이내 울음을 터트리더니 대성통곡을 하는 아줌마... 정말 적응도 안돼고 꼭 미친 거처럼 울다가 웃엇다가 욕하다가를 반복하더니 술이 다떨어졌다면서 뒷간갔다온다면서 자리를 일어나버렸다.

난 혼자 남은술을 비우면서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었고, 아줌마의 말뜻을 전혀 이해 하질 못했다.. 대체 무슨말인지.

한참이 지나서야 아줌마는 소주몇병을 들곤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이내 또다시 연거푸 쏘주를 들이부어댔다.

"아짐!! 그러다 죽것소 좀 천천히좀 드셔요"

"니가 무슨상관이야 개새끼야 이제 꺼져 너랑 할말없으니!! 그냥 눈앞에서 사라져 !! 니말대로 집비워줄테니까

꺼지라고!! 돈벌어서 자식새끼들좀 데려오려는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개새꺄 내가 드러워서 나간다 나가"

욱신각신 끝에 아줌마의 패악이 너무 심해서 난 내방으로 돌아왔다.. 취기가 알딸딸하게 올라서인지..

아줌마와 예기하는 중에도 치마 밖으로 나온 허연 종아리와 아줌마의 발이 계속해서 내시선을 끌었었고, 방에돌아와서도 아줌마의 모습이 계속해서 생각났다.

곱게말아올린 머리밑으로 떨어지는 몇가닥 머리카락과... 하얀목선... 약간은 통통했지만.. 부잣집 안방마님처럼 귀티나는 생김새... 그리고 예전에 아줌마의 향긋한 보지까지... 계속해서 날 흥분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아줌마의 행동과 지금.. 아줌마의 욕설들... 또한번 아줌마를 덥칠 용기가 나질 않았지만..내맘 깊은곳에선 벌써 아줌만 취했다 일부러 줄려고 취한거다라는 메아리가 울려퍼지고 있었고..이내 담배하날 피고선 .. 아줌마의 방으로 향했다.

불은켜진채였고.. 문을 열자 그정신에도 문을 걸어잠궜는가 문이 열리질 않았다.

"아짐!! 아짐 !! 문쪼까 열어봐요 "
.............................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가슴은 심하게 방망이질 해댔다.. 문을 부술정도로 심하게 흔들어댔지만 쉽게 열리질 않았고 한참의 실랑이 끝에 문이 열렸다.

문을 열자 아줌마는 내 예상대로 정신을 잃은채였고.. 술상그대로 그옆에 꼬꾸라져서는 코를 골며 잠을 자고있었다.. 살짝 올라간 치마자락이 내 마음을 더욱 방망이질 해댔고..

들어서자마자 난 아줌마의 치마를 살짝 올리며 아줌마의 다리를 손으로 애무했다, 역시 피부가 깨끗해서일까 ?아줌마의 다리는 보드랍다 못해 미끄러질정도로 감촉이 좋았고, 이내 빨려들어가듯 아줌마의 둔덕까지 일사천리로 미끌어져 갔다.. 아줌마를 들어서 똑바로 눕힌후 아줌마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치마를 들어올렸다..

아까 볼일을 보고 미쳐 제데로 올리지 못해서인지 팬티는 둔덕 중간쯤에 걸쳐져 있었고... 그모습이 날 더흥분시키고 있었다, 평소때는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정도로 똑부러지는 아줌마였기에 지금의 흐틀어진 모습이주는 쾌감은 극에 달했고... 난 천천히 이 쾌감을 더 즐기고 싶었다.

아줌마의 웃옷까지 벗기고나자 속옷만 걸친 아줌마의 나신이 드러났고.. 둔덕 중간쯤 걸쳐진채 팬티라인 밖으로 나온 음모들이 나의 행동을 응원이라도 하듯 날 그쪽으로 불러들이고 있었다.

난 천천히 아줌마의 팬티를 내렸다.. 조금씩 드러나는 아줌마의 숲은 저번에 경황이 없어 제데로 못봐서인지 너무나 새롭게다가왔고.. 팬티를 다벗겨내고는 브라를 벗겨내자.. 나이에 맞지않게 봉끗솟은 유방이 내 두손을 반겼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밖에 없던 골방이.. 내가 나이를 먹은후에도 중년의 여인을 이렇게 선물해준다는게 이상하게 여겨졌지만. 지금 장터식당안 골방은 내가 침넘기는 소리와.. 아줌마의 음모가 내손에 만져지는 스슥 거리는 소리... 아줌마의 일정한 패턴의 코골음만이 들리고 있었다.

난저번의 경황없던 섹스를 만회라도 하듯이 .. 천천히 아줌마의 몸 구석구석을 애무해갔다.. 한손으론 아줌마의 클리를 만지면서 아줌마의 음모를 느끼고, 혀로는 부드러운 아줌마의 모든 육체를 핥아댔다..

가슴을 애무하다가 아줌마의 살짝 벌려진 입술에 내입술을 마추고는... 또다시 가슴으로 시작해서.. 아줌마의 배꼽... 사타구니.... 하얀 허벅지까지.. 계속해서 핥아댔다. 아줌마의 몸은 달콤한 비누향이 났고 , 음부에서도 비슷한 향이 났다.. 평소의 정갈한 모습답게 청결하기까지한 아줌마였다.

난 아줌마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선, 아줌마의 음부를 미친듯이 핥았고.. 한참을 핥아대자.. 아줌마가 "으~~음" 하며 몸을 비꼬기시작했다.. 순간! 너무 놀랐지만. 잠시 기다리자 또다시 일정한 패턴의 숨소리가 들려왔고..

난 또다시 그곳을 애무했다.. 내침인지 아줌마의 애액인지 정체모를 액들로 아줌마의 그곳은 번들거렸고,이미 내육봉은 터질만큼 부풀어있었기에 더이상의 애무는 의미가 없었다.

난 천천히 ... 정말 천천히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들이밀었다....

푸~~욱~ ~

그곳은 따뜻했다.. 아니 평온할 정도로 ... 날 반갑게 맞아줬고... 내육봉 뿌리까지 쑤욱 들어갔을때.. 난 세상을 다가질만큼의 행복감을 느꼈다..

변태라고 욕해도 할수없다!! 너무나 부드러웠고.. 알맞게 내 육봉을 감싸주는 아줌마의 보지는 최고라는 말밖에 표현할 길이 없을정도로 .. 황홀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댔고.. 아줌마의 음부끝에서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내육봉이 신기하면서도 흥분감을 더 복돋어 줬고 그렇게 일방적인 섹스는 계속 되갔다..

푹!! 푹! 푹!! 푹!! 쩍! 쩍@쩍! 쩍@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라 했던가... 한참의 섹스중에 난 아줌마가 좀더 움직여줬으면 좋으련만 하는 맘이 들기 시작했다.

난 아줌마의 허리에 베게를 하나 고정시키곤 아줌마의 양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그리고는 또다시 삽입을 시작했고.. 아까보다 더 깊게 들어가는 내육봉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푹!!!! 푹!!!!! 푹!!! 한번의 왕복에도 난 모든 힘을 실어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밀어넣었고.. 한참동안 그렇게 아줌마의 몸위에 겹쳐진채 내육봉을 아줌마의 자궁 끝까지 밀어넣고 있었다.

지성이면 감천일까.. 잠시후 아줌마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으... 음.......... 아!! 아! 아!!

난 삽입을 한상태로 멈추곤 아줌마의 클리를 손으로 미친듯이 비벼댔고.. 손으로 비벼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아줌마의 그곳을 천천히 왕복을 했다..

푹!@! 푹!!! 푹!! 푹!!

아! 아!! 아! 아!

아줌마는 신음하고 있었다... 어느덧 아줌마의 양다리가 내허릴 감아왔고.. 아줌마의 두손이 내 등을 감쌈을 느꼈다..

난 아줌마의 귀에 속삭이듯 "아짐 사랑해!! " 를 말하며 계속해서 내 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밀어넣고있었다.

푹푹!! 푹! 푹!! 푹 !! 쩍쩍쩍!! 쩍! 푹! 푹!!

아! 아!! 아흥...!! 아 !! 아 !! 아!!

아줌마가 정신을 차린건지 인사불성중인지 나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그렇게 우린 계속해서 부둥켜 안은채 sex 를 이어갔다.

내가 육봉에 힘을준채 밀어넣을때마다 아줌마의 팔과 다리는 더욱더 날 구속하려했고 그럴수록 난 더더욱 아줌마의 가랑이를 찢을듯이 힘차게 펌프질을 해댔다..

한참의 펌프질중에 난 사정의 기운을 느꼇고, 아줌마의 깊숙한 그곳에 내모든걸 흩뿌려놓았다..

너무나 달콤한 sex 였고, 그래서인지 엄청난 양이 쏟아져나왔고.. 사정을 했음에도 우리둘은 서로를 풀어주지 않은채 아줌마의 질 깊숙한 그곳에 내 육봉을 삽입한채로 아줌말 부등켜 않고 있었다...

격렬한 섹스때문이였을까 아줌마의 긴머리가 풀어헤쳐져있었고.. 아줌마의 하얀 피부위에 올려진 머리카락까지도 sexy 하게 보이고있었다..

이내 죽어버린 내육봉을 빼내자 아줌마의 그곳에선 꿀럭거리며 나의 분신들을 토해내고있었고...

그곳을 보자 또다시 흥분감이 밀려왔다.. 난 천천히 아줌마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었고.. 아줌만 부드러운 혀로내혀를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키스마져도 우린 격렬하게 해댔고.. 그러는중에도 아줌만 한손으로 내육봉을 만지작 거렸고, 또다시 불거진 내육봉을 아줌마의 입속에 살포시 갖다대자..

아줌만 미친듯이 내육봉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웁웁웁웁 츄르룹 웁웁웁!!

난 미친듯이 아줌마의 목젖까지 내육봉을 밀어넣었고..

우윽 웁 욱

아줌만 구토라도 할정도로 격하게 반응했다. 한참을 밀어넣자 아줌만 이내 입에서 내육봉을 빼냈고..

난 자연적으로 아줌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내육봉을 옴겼다..

아줌마의 그곳은 이미 활짝 벌려진 꽃잎처럼 날 부르고 있었고, 난 한마리의 벌처럼 아줌마의 그곳을 미친듯이 공략했다..

근처까지만 갔을뿐인데 내육봉은 어느덧 미끄러져 들어갔고, 아줌만 미친듯이 헐떡이며 날 맞아주고있었다....

한참뒤 자세를 바꿔서 아줌마를 엎드리게 했다..

풀려진 긴머리가 찰랑거렸고, 아줌마의 하얀 등과 뽀얀 힙이 내눈을 더욱더 황홀하게했다.. 난 아줌마의 뒤쪽에 삽입한채로 미친듯이 박아댔다.

푹푹!! 푹!! 푹!! 푹!!!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박아대다 한번씩 물건이 빠질때마다 묘한 바람빠지는 소리도 났지만, 아줌만 미친듯이 내육봉을 끌어당기고있었다.

뒤치기의 효과는 대단했다..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난 사정의 기운을 느꼈고, 참을수가없었기에 마지막은 죽기살기로 아줌마의 그곳에 내육봉을 밀어넣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순덕아짐!! 사랑해~"

아~아~ 아~~ 아!!! 아!! 아!!

내모든것을 아줌마의 그곳에 쏟아내곤 난 쓰러지다싶이 아줌마의 등으로 쓰러졌고... 이내 아줌마를 뒤에서 끌어안은채.. 아줌마의 목선이 보이는곳을 혀로 핥아대고있었다.. 숨은 헉헉 거리고있었고.. 일이 끝났지만 내 가슴은 진정이 되질 않았다...

우린 그렇게 포게어있다가 떨어졌고.. 난 벌러덩 뒤로 누워버렸다.. 아줌마도 힘들었는지.. 등을 보인채 누워서는 숨을 고르고 있었고.. 난 담배를 하나 피워물고는 따뜻한 기분을 즐겼다.

담배하나를 다 피고선 난 아줌마를 뒤에서 안았고, 손으로 계속해서 아줌마의 클리를 공략했다..

아~ 음~~ 아!! 아!! ...

조용히 신음하던 아줌마는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한손으로 머리를 넘기며.. 내 육봉을 쩝쩝 거리며 먹고있었다...

"읍!! 읍 !! 아짐 !! 왜이러는가 또할려고?"

"쉿!"

아줌마의 긴생머리와.. 뽀얀피부탓인지 아줌마는 정말 중년이라곤 보이질 않았고.. 한손으로 머리를 넘긴채 계속해서 내 육봉을 핥아댔다.. 샅가시를 많이 격어보지 않아서인지..

느낌이 실로 대단했고.. 육봉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자..

내위로 올라서선 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끼웠다....

으으읍!

아줌만 허리를 돌려가며 내육봉을 음미해댔고.. 난 신음이 저절로 터져나와 미칠지경이였다.. 누워서보는 아줌마의 상체가 더욱 희게 보였고, 아줌마의 얼굴을 반쯤 가린 긴생머리가 아줌말 더욱 sexy하게 보이게 했다.

아줌만 허리를 돌리다말고 내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난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내 신음이 격해지자..

아줌만 펌프질을 하면서 계속해서 내 가슴을 핥았고...

생애 처음겪는 체위에 난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빠른 사정을 하고말았다..

아줌마의 쪼임은 실로 대단했고, 사정을 하는중에도 계속해서 내육봉을 쪼아대고있었다...

우린 그렇게 미친듯한 sex를 3번이나 하고는 이내 잠이들었다.. 아줌만 내팔에 머리를 대곤 내가슴에 얼굴을 묻은채였고,. 언뜻보이는 아줌마의 얼굴이 너무나 예뻐보였다...

난 잠들기 전까지 아줌마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아줌마의 머리를 쓸었고... 한손으론 아줌마의 피부를 계속해서 느끼고있었다.

너무나 행복한 기분에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난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줌마의 깨움에 난 눈을 떳다. 언제 다 닦았는지 내몸은 깨끗했고.. 옷까지 다 입혀져있었다..

어제일이 분명 꿈이 아님을 난 알고있었고... 아줌만 정갈한모습으로 밥상을 차려선 방에 들어와앉아있었다.

"아짐... 어제.. "

"쉿!! 밥먹어 .. 어젠 나도 술이좀 취해서 기억이 잘안나.. 진수잘못아니니까 밥먹어"

몇가지 안되는 찬이였지만, 정성을 다해서 차려준 밥상이였고, 북어국과함께 난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어제의 미친듯한 sex 때문이였는지 아랫도리가 뻐근할지경이였지만...

난 밥을먹고는 아줌마가 장사시작하는것을 보곤 또 동네로 나갔다.. 뭐어차피 할일없는 백수의 일과래야 빤한거니... 읍내 다방에 들러 커피를 한잔 마시고는 앉아서 노가리를 까대다

당구장에 들러 당구를 치곤 저녁이면 가게를 찾는 극히 단순한 일과였다..

저녁이 되자 가게문을닫고 씻으러 가는 아줌마를 뒤따라가서 뒤에서 안으며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어댔지만 아줌마의 반응은 차가웠다.

"아짐!~ 으~~ 오늘도 어뗘요?"

"진수야!! 이러지마. 다음에 다음에 아줌마가 먼저 말할께 그때해.. 아줌마 지금도 밑이 아파 죽겠어 부탁할께"

그랬다.. 아줌마는 하고싶을때면 술한잔 하자하던가 아님 먼저 술을 거하게 먹고 취한채였고.. 맨정신에는 절대 먼저주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한번씩 아짐과의 sex는 정말 사랑하는 연인들이 하는것처럼 격렬했고 엄청난 행복감을 선사했다.

그렇게 우린 연인인듯 연인아닌 섹파인듯 섹파아닌 그런 어정쩡한 관계로 시간은 흘러갔다..

한날 다방에서 커피를 한잔 먹고는 걸어나오는데 왠 고급차 한대가 우리 국밥집에 스는걸 우연히 보게됐다.

거기서 내리는 이뿌장한 두여자가 가게로 들어갔고, 시골에서 보지 못한 미모와 세련됨 때문일까 궁금한 마음에 국밥집으로 향했다..

날 보자 순덕아줌마가 ... 여자에게 말을 했고,

이쁘장한 아줌마가 날 보더니 갑자기 아무말없이 두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러더니 뛰어와선 날 버럭 안았다..

"진수야~~~~ "

"음마 아짐 누군디 ? 와이런당가요? 음마 ~~ "

"흑흑!! 흑!! 진수야 미안해 !! 미안해 !! "

아줌마의 향수가 내코끝을 찔럿고, 아줌마의 탐스런 가슴이 내가슴에 그대로 느껴져서 아줌마가 울고있는 와중에도 난 묘한 흥분감을 지울수 없었다....

불새 - 7부

그후로 몇달동안은 정말 자주 인천댁을 볼수있었다, 늦은밤이면 동네사람들 눈을피해 자주 쌀집을 찾았다

이젠 여자를 품는법을 구체적으로 알고있었고.. 어떻게 하면 흥분을 하는지 어떻게하면 느끼는지 어렴풋이 알게됐다...

정말 행복했던 때였다 한창 욕정이 불타던 20대 초반.. 내 뜨거운몸을 식힐곳이 있었기에 밤이면 그렇게 욕정을 풀곤 했다..

하지만 , 몇달뒤... 인천댁은 재혼을 했고.. 쌀집을 팔고 이동네를 떠나 버렸다..

전역후 일자리를 구해보려했지만 그거또한 쉽지않았고, 워낙 시골이다 보니 딱히 할만한일이 농사일 말고는 없었다.

그렇게 전역후 1년이 넘도록 난 일자리도없이 빈둥거리며 명호형과 놀거나 명호형이 남에집 품을 팔러 갈때면

국밥집 쪽방에서 낮잠이나 퍼질러 자고.. 저녁이면 명호형을 만나 막걸리 한사발에 이런저런예기를 하다 명호형집에서 잠이들곤했다.

간혹 국밥집에 있을때면 순덕아줌마의 뒷물 시간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순덕아줌마를 훔쳐보는게 그당시엔 내 유일한 낙이였다.

그러다 정말 내삶을 송두리채 흔들어놓는 사건이 생겨버렸다.

할머니가 친척집에 다녀오신다며 갔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셧다.. 돌아오는 버스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져 전복하면서 많은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는데 할머니가 그사고로 돌아가시게 돼면서 난 고아 아닌 고아가 되버렸고 , 정말 어릴땐 내 증오의 대상이자 금단의 열매를 알게 해준 할머니였지만, 막상 돌아가시고나자 내인생 자체가 흔들렸고.. 날 그렇게 학대하던 할머니였지만 그할머니가 나에겐 큰 우산 같은 존재였단걸 그제서야 뒤늦게 깨달았다.

버스회사에선 보상비 명목으로2500만원이라는 돈이 나왔고 장례비 명목으로 200만원이 더 지급이 됐다.

참 .. 사람목숨값이 저거밖에 안된다는게 웃기는 일이였지만 , 그렇게 할머닌 50대 중반의 나이로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막상 가게가 문제였지만 .. 순덕아줌마가 자신이 가게를 하면서 돈을벌어 가게를 사겠노라 간곡히 말씀을 하셔서 그럼아 하고는 그냥 같이 지내기로 했다 ..

90년대초였지만 우리동네는 왜그리 돈쓸대가 없었는지 모른다. 고작 돈쓸대라곤 동네 다방이 전부였고..

그당시 티켓다방이 생기면서 동네 다방 4곳에선 아가씨들이 객지에서 몰려들어있었고, 그야말로 읍내는 다방들의 전쟁이라고 할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난 다방이란곳엔 별로 흥미도 없었거니와.. 그당시 난 뭘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한채

그냥 순덕아줌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친다던지 명호형과 막걸리 한사발로 시간을 때운다던지 하는 무기력한생활의 연속이였고, 간혹 저녁때 순덕아줌마의 목간하는 장면이라던지 뒷물하는 장면을 훔쳐보며 오형제를 만나곤했다.

용돈은 순덕아줌마가 장사해서 버는돈에서 얼마씩을 챙겨주었기에 항상 주머니엔 돈이 남아돌았고, 별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다 .. 그래서였을까 난 더더욱 무기력해져갔다.

인천댁이 그리웠다.. 인천댁의 사타구니.... 그 가랑이사이가 무척이나 그리웠고.. 인천댁을 떠올릴때면 내육봉은 터져나갈만큼 부풀곤 했었다.. 욕정을 풀때가 없다보니..더했던거 같다..

그 무기력함 속에서도 예전 엄마의 편지가 생각이 났고, 여기에 있다보면 언젠간 날버리고간 엄마를 만날수도 있을거란 희망이 있었다.

날 버리고 내인생을 요모양으로 만든 엄마지만 정말 궁금했고, 핏줄이라는게 왜 핏줄이라 하는지.. 그만큼 당기는게 핏줄이였고.. 그래서인지 무기력함 속에서도 일말에 희망을 가지고 그렇게 국밥집을 지키고있었다.

국밥집을 지키는 와중에도 순덕아줌마를 어떻게 해보려는 맘을 안먹었던건 아니다.

정말 뽀얀 피부에 항상 정갈한 모습이였던 아줌마를 유혹해보려고 별수를 다 써봤지만 허사였고..

아줌마 나이 마흔 내나이 스물 다섯인데 아줌만 거의 날 애 취급했다.. 항상 엄격한 선을 지키고있었고, 동네 남정네들의 추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다부지게 장사만 열심히 했다.. 돈에 한이 맺힌 사람처럼 항상 근검절약하며 정갈한 모습의 아줌만 그어디에도 빈틈이라곤 보이지 않았기에.. 간혹 내상상속에서 요염한 자태를 내보일뿐..

현실에선 아무런 행동도 할수없는 큰산과도 같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갔고..

여름의 문턱인 6월이 됐을때쯤 한적한 오후에 명호형을 만났다.

"성! 더워죽겠는데 왜집으로 불러내 여그까정 걸어올라믄 얼마나 먼디.. "

"진수야~ 성이 맛난거 사줄탱게 잠깐 있어바"

"뭐사줄건데?? "

"기다려봐 시방 오고 있당께 "

"뭐여 짱게 시켯어?"

"아녀 시원한거 시켜놨응께 기둘려봐.. 흐흐 청다방 미스유라고 있는데 정말 이뿌단께 엇그제 울동네왔다하더라"

"어이구!! 성!! 정신좀 차리쇼 허구헌날 남에집 품팔아서 품받은거 다방 커피값으로 다쓰제?"

"..... 야!! .... 성이 언제 맨날 커피먹었어? 이틀에 한번씩밖에 안시키는디.."

"그게 그거제~~ 으이그!!"

잠시후 하얀 연기와 흙먼지를 날리며 오토바이 한대가 명호형집 마당으로 들어왔다..

언뜻보기에도 까만 빤스가 다 보일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껌을 씹어대는 천박함이 묻어나는 여자였는데 ..

얼굴은 기가막히게도 이쁜 얼굴이였고 몸매또한 정말 예술그자체였다.

"안녕오빠~ "

첨봤는데 오토바이에서 내리자마자 오빠?소리를 자연스레 뱉으며 마루로 오고있는 여자였다...

"잉 어서와부러~ 오메 이쁜거~~ 아야 미스유야 너 진짜 이쁘구마~ "

"에이~ 나이쁜건 세상이 다아는사실인데 새삼스럽긴 호호~ 옆에 잘생긴 오빠는 첨보네 ~ 영구오빤 설탕셋프림둘

거기 잘생긴오빠는 어떻게 줄까? "

"아예.. 아무렇게나 주세요"

너무이쁜 얼굴로 까만빤스를 수시로 보여주면서 말을하는 여자때문에 내얼굴은 벌겋케 달아올라서 말도 제데로 할수가 없었고, 여자의 얼굴을 잘 쳐다도 못봤다.

"미스유야!! 나 영구 아니라니께 나 명호여 명호!! 박명호!! "

"에이 아라써!! 며~~엉~~ 구 오빠 ~~!! 키득~ "

윙크하며 명호형을 쪼크주는 그녀가 왠지 싫지 않았고 미모와는 달리 밝은성격이 참 맘에 들었다..

그후로 난 시간만 나면 명호형집으로가서 청다방에 배달을 시켯고.. 티켓이라는게 뭔지도 몰랏기에 주구장창 배달만 시켰었다. 명호형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명호형집은 진아라고 하는 다방레지를 만나는 아지트였고..

그렇게 진아와 난 점점 친해져 가고있었다.

나중에 티켓이라는걸 알게돼고 나서야 난 할머니 보상금으로 나왔던돈을 조금씩 꺼내쓰기 시작했다.

명호형집에서 진아를 불러내선 시간을 끈었고 몇시간이 지나면 진아는 다시 다방으로 돌아가버리고 하는 소모전이 계속되던때였다.

진아같은 여자를 어떻게 요리해야는지 전혀 몰랏을정도로 우리둘은 너무 순진했었고, 도시에서 닳고 닳았던 진아에겐 우린 마냥 순진한 시골촌놈들이였다. 그냥 돈을좀 쥐어주면 쉽게 해결됐것을 모르고. 주구장창 시간만 끊어가며 한번씩 진아허벅지에 손이라도 올리면 곤욕을 치루곤했다.

"아진짜!! 오빠! 왜그래?? 내가 그렇게 쉬워보여? 그런거야??"

"아..아니... 그게 아니구... 진아야 나 니가 정말 너무좋다.!! "

순진한 멘트후 난 진아를 와락 안았다. 한손은 진아의 미니스커트속을 휘집고 들어갓지만 진아의 태도는 너무나 냉담했다..

"오빠 !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는가본데,오빠 정말 좋게봤는데 실망이다!! 할려면 빨리해 그리고 돈주고 우리 다신보지말자!! "

어떻게 해볼수 없을만큼 진아의 태도가 당당했기에 .. 난 그후론 어떻게 해보지도 못했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이나 명호형도 형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형은 진아를 만날때마다 한번만 달라면서 사정사정을 했지만 진아는 콧웃음 한번 치고는 커피나 드세용~ 하며

웃어 넘기곤 했다.

"진아야 정말 한번만 주면 안돼것냐? 너땀시 나가 잠을 못자부러!~! "

"됐거등요!! 내가 오빠한테 왜주냐? 미쳣어?!! 키득!! 오빠 혹시 이거 원샷!! 하면 해달라는거 다해줄께!! "

진아는 보온병에서 금방끓여온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 가득 따른후 원샷을 하면 모든걸 다해준다며 비아냥거렸다.

명호형이 시도해볼려고 했지만 커피는 너무뜨거웠고, 뜨거운 커피였지만 내 승부욕은 불타올랐다.

난 순간적으로 그 뜨거운 커피를 원샷했고, 정말 입천장이며 혓바닥 목구멍 식도까지 다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꼇다. 명호형과 진아는 놀란눈으로 날 응시했고.. 난 심한고통에 얼굴전체가 일그러졌지만 참고 또 참았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진아는 떨리는 눈으로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고..

난 일말에 망설임도 없이 "너도 원샷해 !!"하며 진아앞에 있는 커피를 가르켯다.

순간 벙찐 표정으로 날 보던 진아는 물개 박수까지쳐가며 웃어대더니 분홍색 빤스를 다 보여줄정도로 데굴데굴 구르며 웃음을 참질 못했다. 난 진심이였는데 이년은 장난인줄 안거같앗다.

한참을 웃어대던 진아는 내볼에 쪽하며 뽀뽀를 하더니 저녁에 가게 마치고 오겟노라며 만나자고 하면서 자리를 떠버렸다..

그날 저녁 진아는 약속을 지켯다 .

저녁 10시쯤 낮에 입던 짧은 치마가 아닌 무릎까지오는 치마에 얌전한 옷차림과 수수한 화장으로 명호형집으로 왔고 우린 셋이서 새벽 2시까진 술을먹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난 명호형한테 옆방으로 자릴 비켜달라고 조용히 예기했고.. 아쉬워하며 명호형이 자릴 비켜줬다..

술기운 때문이였을까 명호형이 자릴 비켜주자 마자 누가 먼저랄것없이 진아와난 한몸으로 엉킨채 키스를 했고,서로의혀가 계속해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이라도 하듯 휘감아대며 깊숙한 키스를 나눴다.

키스를 하면서도 내손은 진아의 치맛속으로 들어가고있었고, 어느정도 진아의 다리선을 따라 올라가자 둔덕이 만져졌다.. 진아의 그곳은 따뜻하다 못해 뜨겁기 까지했다. 난 계속해서 진아의 입이며 목덜미에 입을 마추어대며 진아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진아의 얇은 치마와 웃옷은 어느새 내손에 의해 다 벗겨지고 있었다.

어느덧 드러난 진아의 몸매는 어디하나 흠잡을곳하나 없을정도로 훌륭했고 땡땡이 브라와 팬티는 귀여웠지만 , 너무나 sexy 했다...

떨리는 손으로 진아의 팬티와 브라를 몽땅 벗기자 드러나는 진아의 음모는 아담하니 탐스러웠고 스무살 여자의 몸매라 그런지 피부까지도 너무 부드러워 미끄럽기까지 했다..

진아의 손에 쥐어진 내육봉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였기에 참지못하고 진아의 그곳에 살짝이 들어가고있었다.

진아는 두다리를 벌린채 내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두손으론 내엉덩이를 잡고서 살짝이 당기고 있었고, 어느새 작은음부 그곳에 내육봉은 자취를 감춰버렸다.

"읍!" 단발의 신음을 토해내는 진아의 입에 다시 내입술을 덮었고, 그토록 원하던 여인이였기에 난 천천히 !!

아주 천천히 진아를 음미해갔다..

쑤욱! 푹!! 푹!! 푹!!

쩍~ 쩍~ 쩍~ 읍 읍!! 읍 ! 아~~~~~~

"오빠!! 살살해 !!"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내 육봉이 진아의 그곳으로 들어갈때마다 내둔덕이 진아의 둔덕에 둔탁하게 부딪힘을 느꼇다..

푹푹!! 푹!!푹!!푹!!

아! 아! 아! 오빠~~ 오빠!!! 아 !! 살살!! 아!! 아!!

진아의 그곳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작았고 내육봉이 들어갈때마다 강한 쪼임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푹푹푹푹!!! 쩍쩍!! 푹푹!! 아아아아아!! 오빠~~앙 !! 아!! 아!!

한참의 삽입후 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고.. 우리둘은 땀범벅이였지만 그렇게 젖어있는 진아의 모습은 정말환상적이였다.

"아!! 진아야!! 으!! 으!!! "

아!! 아! 아! 아! 아! 오빠 너무좋아!! 오빠 더더 !! 오빠 !!! 안에다 싸줘 깊숙하게 안에다 싸줘 !! 아!! 아!!

"진아야!! 사랑해 ~ "

"오빠!! 나두~ "

그렇게 난 내 모든것을 진아의 그곳 깊숙한곳에 몽땅 토해내고있었다..

그렇게 우린 한몸으로 엉킨채 한참을 있었고, 사정이 끝난후에도 난 진아의 목과 입술을 사정없이 해메이며 애무를 계속해 나갔다..

그날 동이터올때 까지 다섯번의 sex 를 했고 .. 동이터올때쯤 기진맥진한채 우리둘은 잠이 들어버렸다..

그후로도 난 틈만나면 커피를 시켜 진아를 불러댓고 진아가오면 어김없이 나와 sex 를 하며 우린 정말 서로가 좋아한다고 착각을하고있었다..

어느날 은행으로 향하고있는데,금방 영감과 역전여인숙으로 향하는 진아를 발견하기 전까지만해도 난 진아를 정말 좋아했고, 시간비 외에도 진아가 달라고하면 돈을 아끼지않고 진아에게 주곤했었다..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다 우연히 동네형들한테 진아가 배달을 왔고, 내눈치를 보느라 안절부절 했지만 형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야한 농담과 터치로 장난을 쳐댔다..

진아가 가고나서 형들이 진아에 대한 예기를 할때 난정말 충격이였고, 우리동네에서 진아랑 안잔 남자가 없다고 자기도 어제 잤는데 보지가 어떠니 저떠니 해가며 무용담을 말하는 형이 정말 미웠지만 진아에 대한 실망감이 더크게 내가슴을 도리질 했다.

한날 여인숙으로 들어가는 진아를 보고는 그앞에서 줄담배를 펴가며 진아를 기다렸다..

한참뒤에 나오는 진아를 낚아채다싶이 잡았고,

"야 !! 너 일루와 "

"아왜?? 왜그래 오빠!! "

"너 이씨부럴년 넌 가랑이가 무슨 갈보가랑이냐? 온동네 다주고다니게?"

"오빠 니가 뭔데? 니가 내 서방이야? 뭐야? 병신같은새끼 "

짝!! 난 망설일 틈도없이 진아의 오른뺨을 후려갈기고있었다.

"왜때려 개새끼야!! 왜때리는데? 왜 ?왜?왜?"

진아의 왜?라는 말이 고막에 왱왱거리며 들려왔지만 이내 난 반대쪽 뺨도 후려갈기고 있었다

"이런 시벌년 왜때리는지 몰라 ? 개같은년이 너같은년을 잠시라도 맘에품은 내가 병신새끼다 !!"

"그래!! 병신 새끼야 너 병신맞어 촌놈 병신같은새끼 몇번자니까 니가 서방인거같지? 개새끼야 !! 나도 니가 좋으니까 꽁씹줬다 병신새끼야 그리고 내가 이렇게 돈안벌면 니가 빚이나 갚아줄꺼야? 그럴수있어?거지같은새끼야 "

우린 골목에서 한참을 그렇게 싸웠고.. 동네사람들이 좀 모여들자 진아는 홱하니 가버렸다..

'병신 쪼다같은 등신새끼 라는 말을 남기고...'

난 화가 머리꼭대기 까지 치밀어 올라 분이 풀리질 않았다..

첨으로 좋아해본 여자가 여기저기 몸을판다는거도 충격이였지만, 그여자의 당당한 태도가 날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며칠뒤 길에서 어떤남자옆에 붙어서 팔짱을끼고 가는모습을 보자 분노가 극에 달했다 ..장날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두사람의 모습이 카메라 셔터처럼 내눈에 박히고있었고, 정말 사람을 왜죽이는지 그감정이 이해가 될정도로 진아의 대한 증오는 깊어져갔지만 어떻게 해볼수도 없었기에.내분노를 그냥 술로 삭히고 있을뿐이였다. 그렇게 내 20대에 찾아온 첫사랑은 멀어지고있었다.

그날도 낮엔 명호형집에서 술을 먹다가 잠들고 저녁이나 되서야 눈을 떳다...

술을 더 찾았지만 술이 없기에 난 국밥집으로 향했다.. 가겐 이미 불이 꺼진상태이고 문이 잠겨서 난 마당으로 들어가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막걸리 한주전자를 마시고는 쪽방으로가서 자려고했지만, 술때문인지 순덕아줌마의 뒷물하던 뽀얀 엉덩이가 어른거리기 시작했다.

난 조심스럽게 순덕아줌마가 자고있는 방으로 향했다.. 7월의 더위가 한창이였기에 .. 문을열자 아줌마의 얇은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얇은 꽃무늬 긴원피스차림에 낮에 장날이라 가게일이 피곤했던지 , 코른 새근새근 골며 세상모르게 자고있는 순덕 아줌마의 모습이 내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했고, 한쪽다리를 든채 보이는 새하얀 속살이 어둠속에서 더욱더 하얗게 보였다..

난 조용히 아줌마옆에 몸을 뉘인채.. 한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렷다.. 시골장터에서 사입은듯한 꽃무늬 얼룩팬티가 촌스러웠지만 아줌마의 둔덕을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했고... 조심스레 아줌마의 둔덕에 내손바닥을 갖다대었다... 팬티밖에서도 느껴지는 아줌마의 음모가 날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주 천천히 난 아줌마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고 아줌마의 다리사이에서 몸을 낮춘채 그렇게 발굴작업을 이어나갔다... 조심조심 하면서 아줌마의 팬티를 조금 내리자 나타나는 아줌마의 둔덕과 음모가 날더욱 미치게 만들었지만 조심스럽게 계속해서 천천히 아줌마의 팬티를 내려갓다... 어느정도 내리자 엉덩이 뒤쪽에서 팬티가 걸린채로 더이상 벗겨지지가 않아서 조금 힘을줘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깨버렸고,

"흡 누구야!! "

"아짐 나여나 진수"

아줌마가 놀라며 팬티를 본능적으로 올리려하자 난 찢다싶이하며 팬티를 벗겨버렸고 한 오분동안 아줌마와 그렇게 실강이를 하며 몸싸움을 해댓다..

"진수야 이러지마 이러면 안돼!! 이러지마 제발 !! "

"순덕아짐 !! 아짐땜시 미치것소 머리가 돌아불꺼 같소 "

"안돼!! 이건 안돼!! 제발!! 제발 부탁이야 진수야 이러지마 응?? 제발 !! "

아줌만 애걸복걸하며 무릎까지 꿇고 두손으로 빌고있었지만 , 난 이미 이성을 잃은 짐승에 불과했고..

계속해서 아줌마의 몸으로 달라붙으며 이내 원피스를 찢어버렸다 .. 아줌만 브라만 입은채 계속해서 저항을 했고,

아줌마의 가랑이를 벌리는것조차 어려움에 계속해서 몸싸움만이 지속되고있었다.

"제발 !! 이러지마 !! 진수야 아줌마가 부탁할게 이러지마 !! 부탁이야!! "

"에잇!! 시벌년 ~ "

난 순간 이성을 잃고 순간적으로 아줌마의 배를 때렷고 .. 아줌만 숨이 막히는지 헉! 거리며 앞으로 고꾸라져버렸다.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난 무난히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며 내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갖다대었는데... 너무 말라있어서 잘들어가지않았다,. 난 침을 한손에 뱉어 육봉에 묻히고 다시 진입을 시도했고.이내 쑤욱! 하며 아줌마의 음부로 그것이 들어감을 느꼇다..

하지만 .. 아줌마의 반응은 정말의외였다, 배를 맞은게 좀진정이됐음에도 아줌만 미동조차 하지않앗고 그어떠한소리도 내질 않았다.

하지만 이미 내육봉은 아줌마의 그곳을 계속해서 유린했고.. 왕복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아줌마의 젖무덤과 아줌마의 목덜미를 입으로 애무하고있었다.

내노력에도 아줌만 굳게 입을 다문채 공허한눈으로 천장만을 응시한채 어떠한 제스쳐도 보여주질 않았고, 그런아줌마가 괘씸해 더욱쎄게 내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에 밀어넣었지만 아줌마의 몸의흔들림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줌만 그어떤 신음소리도 내질않았다...

푹푹!! 푹!! 푹!! 아줌만 온몸에 힘을 쭉뺀체 그대로였고 나혼자 신난 아이처럼 아줌마의 가랑이사이에서 허리를 돌려가며 왕복을 계속 이어갔다...

한참의 왕복질에 난 사정감을 느꼇고 ...

"어어어어!! 아줌마 나온다 나온다 " 를 외치며 난 아줌마의 그곳 깊숙한곳에 사정을 했다..

사정후에도 난 내려오지않고 , 아줌마위에 몸을포갠체.. 한참을 있었다.

"무겁다.. 내려와줄래? "

이말을 끝으로 난 내려온채 담배를 입에 물었고, 아줌만 이내 옷을 주섬주섬 챙기더니 씻고온다며 나가버렸다.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후회되는 sex 였지만... 뽀얀아줌마의 속살과 아줌마의 체향만큼은 너무나 향기로웠기에

정신은 계속 몽롱한 상태였다..

씻고 들어온아줌마는 피곤하다며 자리를 비켜달라했고, 이내난 쪽방으로 돌아왔다..

분명 보지의느낌은 내육봉을 감싸는힘이 느껴졌는데 왜그렇게 무반응으로 날 대했던걸까라는 의문을 남긴채 밤은 깊어만갔다..

불새 - 6부

심한 갈증과 두통에 눈을떳다..

방문앞엔 할머니가 한쪽다리를 세운채 앉아 담배를 피우고계셨고, 난 순간적으로 내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몽땅 벗은 몸으로 얇은 이불만 걸친 내몸....

어제 일이 꿈이 아니란말인대... 난 어떡해야할지 몰랐지만, 이내 조심스럽게 옷을 찾아 입고있었다.

"일어났냐?"

"네.."

"이썩어빠진늠아 너 어쩍할려고 그런짓을 한거여?"

"잘못했어라. 술이..너무 취해......."

"어휴!! 우리 이제 큰일나분겨... 진수너 두번다시 할미한테 그런짓하면 정말 그땐 할미죽고 너죽는거시여 알아들어? 어휴....후려들넘 ...어휴... 내팔자.....어휴..... "

할머니의 한숨이 깊어져 갔지만.. 이내 동은 터왔고, 어느덧 일상으로 돌아가있었다..

근친야설에나 나올법한 일이 있고나서 부부처럼 지내고 애뜻해지고 그런건 순전 구라다.. 우린 더 어색해졌으며

그나마 나한테 뱉어대던 욕설까지 없어질정도로 할머니와 나사인 어색함이 가로막고있었다.

바뀐게 있다면 독설대신.. 아침마다 따뜻한 밥상이 날기다린다는거 외엔 어색함은 날로 더해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난 신검을 받았다.

지금이야 고졸을 못하면 현역을 못갔을지 몰라도 그당신 현역이였다. 신검후 얼마되지않아 난 입대를 했고,

그렇게 할머니와 날 따뜻하게 대해주던 명호형과도 이별을 했다.

군복무는 강원도 최전방에서 했다 정말 얼어붙는 추위밖에 기억이 나질않는 곳이였고, 그당시 지역감정이 남아있던때라 태어나 자란곳이 전라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유없는 구타를 정말 많이 당하던 시절이였다.

물론 나도 선임이되고 후임으로 들어오는 경상도 아그들을 많이 때리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말도안되는 일이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였지만 .. 그땐 그랬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국방부 시계는 돌고 돌았다.

군복무를 마치고 찾은 내고향... 젓가락 장단이 춤추던 국밥집... 몇번의 차를 갈아타가며 도착한 그곳..가게로 가면서 시장을 둘러보자 참 많은게 바뀌어 있었다,. 다방이란곳도 생겼고..드문드문 술집들도 눈에 보였다.

쌀집이 가까워오고 자전거방이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서 인사를 했고 요즘은 자전거방 사정이 안좋다는 사장님의 하소연을 듣고 나왔다.. 내가 관두고 얼마지 않아 명호형도 관뒀다는 예길끝으로. 혹시나해서 나오며 쌀집도 살짝들여다봤다.. 쪼그만 코흘리게 아이가 보였고.. 그옆으로 인천댁 아줌마의 얼굴도 눈에 띄었다.

그새 애기 엄마가 된건가.. 한참을 보다 인천댁과 눈이 마주쳤다, 난 가벼운 눈인사를 했고.. 인천댁은 예전처럼 싸늘한 눈빛은 아니였지만 눈으로 내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난 인천댁을 뒤로 하고 국밥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음마 내새끼 와부렀어 오메오메 징한그 내새끼 ~~"

내 경례가 끝나기도전에 할머니는 어느새 나한테 안겨있었다.. 우리가 이렇게 다정한 사이였던가..

할머닌 그새 부쩍 늙으셧다...

"배고프자 ? 언능 옷갈아입고 밥부터 먹어 ! "

"야~ 근데 할머니 저사람은 누구?? "

하얀수건을 머리에 감고 묵묵히 주방에서 일을 하고있는 아줌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딱히 어디 갈데도 없는처지에 가족도 없어서 할머니 가게일 도우면서 있는 아줌마라며 소개를 해줬다.

"너 온다혀서 저옆에 창고로 쓰던방 연탄보일러부터 도배까지 할미가 다해놨당께 "

"그냥할머니 방에서 지내도 돼는데.. "

"거근 저그 순덕이랑 쓰면돼는것이고."

순덕이가 아줌마 이름인가보다...

갑자기 할머니의 반응이 낯설기만 했다.. 3년동안 못본사이에 할머니는 너무도 많이 변해있었고.. 적응이 쉽지많은 안았지만.. 그래도 피붙이 가족이라서 그런가 할머니의 그런 태도가 마냥 싫거나 어색하지많은 안았다.

오랜만에 할머니가 말아주는 국밥은 정말 맛있었고, 밥을 먹는중간중간 순덕아줌마를 봤는데. 나인 30대 중반정도에 약간은 통통한 스탈이였지만 참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있었다, 피부때문인지 아줌마의 얼굴이 유난히 깨끗해보였다..

할머니 말로는 순덕아줌마가 가게에 오고난후부터 장사가 훨씬 잘되고 있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테이블에서 아재들이 술을먹으며 순덕아줌마보고 한잔 받으라면서 술을 권하는 모습만 봐도 대충 알거같았다.

밥을먹고난후 난 명호형집으로 향햇다.

"명호성!! 명호성 있는가??"

"오메 이게 누구여 진수아니여?? "

한쪽이빨이 없는 명호형은 환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달려와 나를 맞아주었다..

"형 잘지냈어??"

"나야 뭐 잘지내구 있지 그란디 언제 제데했냐? 휴가는 왜 한번도 안나오고?"

"어제 ... 휴가는 나오긴 했는데 이쪽으로안오고 그냥 다른대서 지내다 들어가고 했지뭐.."

"에라이 무정한늠아 넌 성이 보고싶도 안했대? 편지라도 좀 하지 그렷냐 ?"

"뭐라고? 편지? 푸하하하하ㅏㅎ ㅋ"

"(ㅡ_ㅡ)"

글도 모르는 문맹인 형이 편지예길 하니 그저 웃음만 나왔다.

"어머닌 잘계시지? 형은 요즘 뭐하구지내 자전거방 관뒀담서 ?"

"우리어메 흑흑 우리어메 작년에 돌아가셧어... 엉엉엉 어~~~ 메 ~~ "

갑자기 괜한걸 물었다 싶을정도로 대성통곡하는 형이 당황스러웠지만 , 이내 형을 달랬고. 그렇게 우린 몇시간을

내 군대 무용담을 예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약간 모자라는대다가 초등학교도 졸업못한 형은 군대근처도 못가는 처지였기에 내 예기를 무슨 신화를 듣는냥 초롱초롱한 눈으로 진지하게 들어줬다. 난 더욱더 신나하며

약간은 과장된.. 흔히들 하는 무용담을 줄줄이 말해줬고.. 어느덧 난 명호형한텐 특공 전사가 되있었다.

"성!! 근데 쌀집아짐 애기있던디.."

"어 .. 그거 너 입대하기전부터 배불러 있었는디... 아들이라 하던데 ... 너 군대가고 이씨때문에 동네가 발칵 뒤집어졌었잖냐 .. "

"왜?무슨일 있었당가?"

"글씨 이씨가 객지에서 노름하러 온사람들하고 노름을 혔는디 많이 잃었는가봐 낫들고 가서는 한놈은 얼굴 반을 베고 한넘은 죽였잖여 ... "

"오메... 그럼 이씨는 지금 어딧는겨?"

"이씨 형무소에 가있제 사람들말로는 평생 못나온다는거 같던디.. 난 잘몰러..."

이씨가 잡혀간후 인천댁은 혼자 애기를 놓고 그렇게 쌀집을 하며 생활하고있다고 했다. 시기적으로 애기가 누구 애기인지.. 참 묘하게 엇갈린 시기였지만. 그런 계산은 하지도않았고.. 명호형을 데리고 난 할머니의 국밥집으로 향했다..

가게에 도착하자 할머닌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정도로 많은 반찬과 고기로 상을 봐놓으셨고.. 명호형과 난 허겁지겁 참 많이도 먹었다. 오랜만에? 아니 첨으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정도에 상을 받았고..

그느낌이 참으로 묘했다.

할머니도 기분이 좋으셨는지 약간의 과음을 하셨고, 순덕아줌마와 명호형 그리고 나도 기분좋을정도로 막걸리를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할머닌 먼저들어가셧고.. 명호형과나 순덕아줌마 이렇게 셋이서 술잔을 비웠고, 곧이어 명호형도 집으로 갔다..

"제가 치울께요 들어가세요.."

"아니야 진수총각 피곤할텐데 언능 들어가 쉬어~ "

"아니에요 제가 치울게요 저 정말 잘치운당꼐요."

"괜찮대도~~ "

욱신각신하는 사이에 내손이 아줌마의 손을 잡았고, 순간이였지만 피부의 감촉이 참 ... 곱다는게 느껴졌다.

이런시골에서 일할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그렇게 술상을 치우고서 난 내방으로가서 누웠다.. 원랜 창고나 손님이 많을때 안에다 술상을 봐주는 용도로 썻던 방이라 그런가 좀 서늘한 기운이 느껴졌지만 ... 언제 불을 넣었는지 아랫묵은 화상을 입을정도로 후끈거리고 있었고.. 내몸속도 술기운떄문인지 열이나는걸 느껴졌다..

지긋이 눈을 감았는데.. 예전의 할머니 기억과 인천댁의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며 쉽사리 잠들수가 없었다..

냉수라도 좀 찌끌이고 나면 괜찮으려나 싶어... 난 마당으로 향했고, 놀라지 않을수가없었다..

순덕아줌마가 따뜻한 물을 떠다놓고 씻고있는지.. 치마를 허리춤까지 들어올리고선 뒷물을 하고있는데..

그모습을 하필이면 적나라하게 모두 보고 말았다..어두워 잘 보이진 않았지만 .. 하얀 피부가 달빛에 비춰져 더 하얗게 보였고.. 아줌마의 음부도.. 어렴풋이 보였다..

심장이 쿵쾅돼고 , 내육봉또한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지만. 어쩔수 없이 숨어서 지켜보기만했다..

방안에 돌아와서도 진정이 되질 않았고.. 23살 청년에겐 가혹하리 만큼 무심한 밤이였다.

한참을 뒤척이다.. 쌀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쌀집은 이미 불이 다 꺼져있고..자는듯 했고...

난 아주 조용히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한참이나 두드려 댔을까 ...

"누구세요?"

"아짐 !! 나여나 진수여라 아짐!! 문좀열어보랑께요 "

추운날씨라 그런가 아짐은 두팔을 양옆구리에 찔러넣은채 문앞까지왔다..

"아짐!! 문잠시 열어보랑께요??"

"이시간에 미쳤니?? 얼른 돌아가 !! 다신 찾아오지도 말고 돌아가 !! "

"아짐 할말이 있어서 왔당께요 문쪼까 열어보쇼 진짜 !! 진짜 잠깐이면 된당께 "

"글쎄 난 너랑 할예기 없고 . 할예기가 있거든 낮에와 낮에!! 돌아가 언능.."

"씨벌 유리를 깨야 문열어 줄것이여? 여기서 미친놈처럼 유리깨고 지럴 해불까? 아그도있는거 같드만 "

"어휴~ 지금 애기 자니까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가 ... 다른사람보면 어쩌자고 이시간에 찾아오고 난리야.."

이미 난 욕정에 눈먼 한마리 짐승이 되있었다... 내가 짐승이라고 생각했던 이씨와 김씨의 행동을 그대로 하고있는 한마리 짐승이였다...

문을 열자마자 ... 난 아줌마를 안았고... 반항을 하기엔 이미 내몸이 너무나 우락부락 한 남자가 되고난 후였기에 가녀린 아줌마의 반항은 반항도 아니였고 나한텐 그저 애교섞인 몸부림일 뿐이였다.

"아짐 !! 아짐도 나 보고싶었을꺼 아니여 아짐 !! "

"헉! 이러지마 !! 진수야 !! 안에 애기 있대도 !! 누가 보면 어쩔려구 이러지마 부탁이야 "

반항하는 아줌마를 안은채 안방으로 밀어넣다싶이 들어갔다..

옆에 조그만한 아이가 자고있는게 신경 거슬렸지만.. 세상모르고 자고있는거 같았고.. 아이를 배려하기엔 난 급했다.

방에 널부러져버린 아줌마는 계속해서 반항했지만.. 난 아줌마의 입에 어느새 내혀를 넣고 있었다.. 한손은 아줌마의 치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있었고.. 아줌만 내완력을 당해내지 못한채.. 체념한든 순순히 내 모든걸 받아주고있었다..

한참의 몸부림뒤... 한손으로 아줌마의 팬티를 끌어내렸고, 그곳에 내얼굴을 묻었다.. 실로오랜만에 맡아보는 여인의 그곳은 날 더욱더 미치게 만들었고... 내 숨은 더욱더 헐떡거리고있었다..

내 신음소리 때문인지.. 아줌마는 연신 손가락 하나를 입으로 가져다 대며 조용하라는 제스쳐를 보였지만..

이미 난 미칠대로 미쳐있었기에.. 본능에 이끌려... 내육봉을 아줌마의 그곳으로 옴기고 있었다..

그곳은 아주 미끌미끌 했으며 내육봉이 들어오라고 유도라듯 하듯.. 자석처럼 그곳으로 당기고있었다.

쑤우욱!

"헉"

내 육봉이 들어가자 참으며 뱉는 아줌마의 신음이 느껴졌고.. 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곳을 음미하며 아줌말 유린해갔다... 달빛이 창에 비춰져서인가 어렴풋이 보이는 아줌마의 얼굴이 너무나 예뻐보였고,..아줌마의 봉곳한 가슴이 아름답기까지 했다..

아줌마의 다리를 내팔에 걸친채 내 삽입은 계속되었고..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탄탄해진 내몸이 삽입의 강도까지 더해줬다..

아이때문인지 신음은 내지 않았지만 아줌마의 손은 탄탄한 내가슴이며 팔 .. 등을 연신 애무하듯 쓸엇고..

삽입을 하다가도 난 아줌마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갠체 뜨겁게 아주뜨겁게 아줌마를 느껴갔다..

푹!푹!푹!푹! 쩍쩍쩍 푹!! 푹!!

읍 읍 읍 읍읍읍 아 읍 읍

아줌만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은채 신음을 참으려 했고.. 그모습에 난 더욱 힘차게 아줌마의 그곳을 유린했다.

퍽! 퍽! 푹! 푹! 푹! 퍽! 퍽 !!

읍읍! 읍! 읍 !읍!

"살살!! 살살좀하란말야 아퍼죽겠어!!

속삭이듯 내귀에대고 말하는 교태로 가득찬 아줌마의 음성이.. 더욱 내 행위에 힘을 실어주었고..

아줌마의 다리를 벌릴수 있는대 까지 벌리고선 미친듯이 삽입을 이어갔다..

한참의 삽입이 있고 절정에 다다를때 난 아줌마의 그곳 깊은그곳에 내 모든걸 싸버렸다...


그러고 나서도 우린 밤새 그짓을 했고... 새벽 동이 터올쯤에 난 집으로 돌아갔다.

두다리가 얼얼했고 무릎팍은 쓸려서 생채기가 생겼지만..


오랜만에 욕정을 맘껏풀어서인가 몸은 한결 가벼웠다.

불새 - 5부

그일이 있은후부터 난 점점 섹에 집착하게 되었다..

틈만나면 쌀집 아줌마를 훔쳐봤고.. 이씨가 집을좀 비워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그일이 있고는 통 기회를 잡을수가 없었다.

한번 절호의 기회가 있었지만.. 술에 취해 완벽한 귀소본능을 보여주는 이씨 덕분에 도중에 멈추고 창문으로 도망을 간일외엔 별다른 일이 없었다..

지금처럼 모텔이많았던 시절도 아니였고, 차가 있어 교외로 빠질수도 없었다..

쌀집 아줌마도 날 원하는지 한번씩 자전거방을 지날때면 유혹하는듯한 시선으로 날 음미하며 지나가는걸 느낄수있었다.

술을 즐겨마시던 우리 할머니도 요즘은 어디가 아픈지 정신을 잃을정도의 과음은 하질않았고..그렇게 야속한 시간만이 날괴롭히는 시기였다.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훌쩍가버렸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었다.

자전거방에선 어느덧 짠밥이 늘었고 이젠 혼자서 척척할정도의 기술자가 됐다. 내밑에 쫄다구도 들어왔고..조수라고 들어온 사람이 나보다 4살이나 많은 명호형이란 사람이였는데.. 그냥 동네 바보형 같은 스타일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다...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가게는 별재미도 없었고 출근하면 일보단 명호형과의 대화가 더많은시기였다.

"캬 ~ 죽인다 죽여.. 옴마 심장벌렁거리는거.."

"뭐가?? "

"쌀집 아짐 한번만 자빠트려본다면 소원이 읍것서 저 뽀얀 다리보소 흐흐 "

"성도 참 ... 서방있는여자 자빠트려 뭐할라고 ? "

"더도 말고 딱!! 한번만 먹어봤슴 좋겠다는거제~ 나가 데불고 산다디?"

"성~ 명호성 정신차리쇼 글다 큰일치룬당께 일이나 혀.."

한번씩 날 유혹하듯 원피스 차림으로 가게앞을 지나는 쌀집 아줌마를 보면 내가봐도 참 이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긴 했지만.. 명호형은 집착에 가까울정도로 아줌마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수야 ~ 니가 어려서 아직 뭘몰라 그러는디.. 여자는 저런스타일이 밤에도 죽여준당께.. 아마 보지도 참 이쁠것이여 "

"보지가 이쁘긴 하더만...."

"뭐시여??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자봤어? 자빠트려 봤냐고?? 빨리 말안헐래??"

".......... 아니 성은참 이쁠거 같다고..... 말이 헛나온거야........"

"너도 나럴 모지리로 봐부냐?? 그런겨?? 솔직허게 말혀봐 다른사람한텐 말 절대 안 옴길탱게"

"실은 .....여차저차 해서.... 그렇게 된.......... "

"진수 니 진짜 대단허네 !! 멋진넘이여 넌 !! 아휴 시부럴넘 ㅋㅋㅋㅋ "

난 본의아니게 쌀집 아짐의 일들을 예기 했고..

명호형은 그뒤부터 계속해서 쌀집아짐을 어떻게 한번 해도 될꺼처럼 생각 하고있었다..하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인 형이 뭘 하기엔 역부족이였고..그런대화가 오고간지 일줄정도 지나서 명호형이 진지한 계획을 꺼내놨다..

"진수야 너이게 뭔지 모르지?? "

"그약병은 뭐여?? "

"이누마 이거 구하느라 식겁해쌰 내친구 동식이네 양돈 하잖여 이게 바로 돼지 흥분제여 이노마 !! "

"그게 뭔디 ??사람이 묵어 돼는거야??"

"사람이 묵으면 미치제 !! 이거먹고 약발 올라오면 1시간안에는 무조건 해야는겨 "

"진짜?? 확실한거지???"

'그렇테니께!! 속고만 살엇냐!! "

"근데 그걸로 뭘 어쩌케 한다는겨?"

"내일모레 울엄니 누나 애놓은거 땜시 제천에 가거든.. 한 일줄은 집에 아무도 없다는거 아니냐!! ㅋㅋㅋ"

"아!! 그러니까 쌀집아짐을 형집으로 부르자 이말이야??"

"그러치!! 그거지 !! 술하고 그런건 내가 사놓을테니께 둘이 오붓하게 한잔 하믄서 약을살짝 타부러 !!

그럼 만사 오케이라는거지 !! "

"성 ...... 대단하다 그머리로 공부를 왜 안했대?? 근디 괜찮을까?? "

"괜찮아!! 성만 믿어!! 뭔말인지 알제??? 크크크"

음흉한 미소로 말하는 명호형이 싫지많은 안았고 우린 디데이를 잡고 만반에 준비를 다했다..

난 쌀집이씨가 배달간 틈을타 아짐에게 형집을 가르쳐줬고 몇시까지 오라고 전했고..형과 난 아짐을 기다렸다..

"온다혔냐?? 언제 오는겨?? 오라거 한거는 맞제?? 확실히 온다고 혔냐??"

"아이구 성!!! 고만좀 하랑께 온다고 혔다고!! 좀 진득허니 기달려봐.. 그나저나 약은 얼만큼 써야는겨 "

"아 이거 대충 이만큼 타믄 돼것제 나도 잘 몰러.."

불안했지만 ... 일단 명호형을 믿을수밖에 없었고...

해가 넘어가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쌀집 아짐이 나타났다..

"아짐 기다리다 목 빠지것소.. "

"진수야 미안 우리집양반 재워놓고 나오느라,많이 늦었지...."

언능 들어갑시다..

"어머 안녕하세요...."

"아 ! 야... 안녕하싱게라.. "

방에있던 명호형과 어설픈 인사를 나누곤... 우린 미리봐둔 술상을 폈다..


꽤 겸연쩍은 아짐에 모습이 맘에 걸렸지만 이내 분위기는 화기애애 해졌고 술잔이 부딪힐때마다 .. 이래서 술이란걸 먹는다는걸 느낄정도로 난 술에 취해가고 있었다.


3명다 술기운이 얼큰해질 무렵.. 아짐이 뒷간을 찾았고.. 그때 명호형이 약을 아짐 술잔에 타버렸다.

술이 막걸리다 보니 별 표시도 안났고.. 이내 돌아온 아짐에게 명호형이 건배를 청하며

계속해서 술을 마셔댔다.

그렇게 한10 분이 흘럿을까 ??

옷을 지혼자 맘대로 벗고 생쇼를 한다던 약의 효능은 나타날 생각도 안했고.. 아짐은 계속해서 잠이온다며 벽으로 기대고 있었다..

(시벌 우찌된겨 명호형 !!! )


(ㅡ_ㅡ)


"아짐 괜찮소?? 막 덥고 그라진 않소??"


"아니... 잠이 너.......무........."


셋이서 술을 많이 마신거도 아니였건만 저리 취하는가... 싶을 정도로 아짐은 완전 녹아들고있었다..


그렇게 발정난 갈보년을 만들어보자 했던 취지는 물거품이 돼가고있었고..30분쯤 지나자 아짐은 완전 쓰러져 잠들어버렸다..


"싯팔 뭐가 우째된거야 성!! 약통줘봐.. "


"아니 그게 동식이가 분명 이거먹음 기절할 정도로 미쳐날뛴다했는데.... 진짜 기절을 해부럿샤 .."


약통을 받아들고 보니 동물용 급성 수면제라고 쪼그만한 글씨로 빼곡히 적혀있었다..

몇kg 당 몇그람을 투여하라는 어쩌고 저쩌고하는....설명글과 함께............


"성 한글 읽을줄 몰라??? 에휴 내가 미쳐 진짜 ..!! "

"............... 미한하구만 나가 글을몰러,......."

".................................................."

"................................................"


"어휴 성하는게 다그렇지 !! 믿은내가 바보여 바보..."


"미한햐 진수야 근디 아짐 발목 너무 야하지 않냐 이왕이리된거 언능 해불자 "


형예기를 드고 보니... 옆으로 누워있는 아짐의 허연종아리가 눈에 들어왔고.. 난 혹시나 싶어 아짐의 뺨을 쎄게 2대정도 때려봤다..


"아짐 !! 아짐 !! 인나보쇼 !! 짝@! 짝! 불이야~~ "


아줌마는 완전히 골아 떨어졌고..동시에 이씨와 김씨가 울 할매를 유린하던 모습이 떠올라 내육봉은 이미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다..


"성!! 일이야 어찌됐던.. 똥물도 위아래가 있응께 성부터 하소 ~ 내 양보할텡께 "


"그냐 그람 나야 고맙제 "

말 떨어지기 무섭게...명호형은 자신의 옷을 다 벗고는 이내 나체가 돼었고, 떨리는 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돼지 흥분제라고 가져온약을 먹은건 아줌마였는데 ... 담배를 한대 물고 바라보는 모습에서 약을 안먹은 형의 모습이 흥분한 돼지처럼 보였다..


명호형은 아줌마의 옷을 벗기지도 않은채 발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온몸을 빨아대며 진격 앞으로를 하고있었고.. 명호형의 움직임이 아줌마의 몸이 간혹 흔들릴뿐 아무런 저항도 반항도 느낄수없었다.

아줌마의 치맛속에서 한참을 있던형이 아줌마의 빤스를 벗겨서 앞니 빠진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보이는데 술기운 때문일까 복수심 때문일까... 그장면이 너무웃겨 난 한참을 배를 잡고 뒹굴었고, 아랑곳 하지않고 명수형은.. 아줌마의 윗옷까지 몽땅 벗겨버렸다..



어느덧 드러난 아줌마의 몸매는 예술 그자체였고.. 시골 아낙들의 흔한 육체가 아닌 정말 도시적인 느낌이였다.


새하얀 피부에 적당히 덮은 음모.. 뚜렷한 이목구비... 이런 이쁜 여자가 왜 이시골 촌구석까지 와있는지도 의문이 들정도로...


내가 이런의문에 빠져있을때 명호형의 자지는 우락부락하게 변해서.. 이미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고있었다..


쑤우~욱!! 퍽퍽퍽퍽 ....

명호형은 흡사 발정난 돼지의 모습으로 엄청나게 박아대고 있었고 명호형의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아줌마의 몸또한 격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찌걱 찌걱 퍽퍽 쑥쑥쑥쑥!!


한참을 엉덩일 흔들어대던 명호형이 잠시 멈춘채 아줌마의 몸에 포갠체로 아줌마의 입술을 빨고 있었고...형이 사정을 했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수있었다...


"성 쌋음 좀 나와 나도좀 하게 "



"안쌋당께 ...."


귀요미 버전으로 말하는 명호형이 측은해 엄청난 꼴림을 참고 지켜보기만 했다.


명호형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자지를 골반을 이용해 꿈틀거리고 있었고... 잠시뒤 또다시 펌프질을 시작했다..


질푹 ! 푹! 푹! 푹!! 명호형의 자지가 왕복을 할때마다 아짐의 보지에선 허연 액이 맺혔고 명호형의 자지에도 허옇게 묻어있었다..


(씻팔 싸놓고 안쌋대....)


"음마 보지 진짜 죽여주구마 음메 나주거 음메 !! "


푹푹푹!! 푹푹!! 푹!! 푹!!!


얼마 하지도 않더니 명호형은 이내 두번째 사정을 했고.. 뒤로 벌러덩 누워버린 명호형을 난 발로 슬슬 치우며 아줌마 위에 올라 앉았다...


음부에서 전해지는 숲의 감촉은 내 사타구니를 전율 시키고 있었고... 풀러진 긴머리에 살짝 가려진 아줌마의 얼굴은 너무도 sexy 하게 보였다...


난 아줌마위에 올라탄채 아줌마의 탐스런 유두를 양손으로 만지작 거렸고 쎄게 콱 잡아도 보고 꼬잡아도 보며 서서히 유린해가고 있었다...


난 예전에 이씨가 하는걸 본거대로 아줌마를 뒤로 돌려눕혔고 아랫베에 베게를 받쳣다.


내가 무슨행동을 하는지 명호형은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 그모습이 왜그렇게 귀엽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난 아줌마의 보지에 .. 내육봉을 한번 담궜다 뺏다... 아니나 다를까 명호형의 좃물이 가득 묻어나왔고 그상태로 아줌마의 항문에 비벼댔고.. 별다른 저항없이 쑤욱! 하며 빨려들어감을 느꼈다..


쑤우~ 욱 퍽! 퍽!퍽 ! 퍽! 퍽!!


명호형의 눈은 동그랗다 못해 안경을 쓴것처럼 놀란눈이 되었고, 그런내모습을 미친듯이 눈에 담고있었다..


"진수야 거그다 해도 괜찮냐?? "


"좋지!! 느낌 죽여주지! "


푹! 푹! 푹! 푹!! 이씨가 그랬던거처럼 난 아짐의 볼기를 때려가며 미친듯이 허리를 휘둘렀다...


푹푹!! 짝 @@ 푹 !! 푹!! 푹!! 아줌마의 허연 등판이 파도처럼 휘어졌고... 내가 엉덩이에 힘을 줄때마다 아줌마의 볼이 이불에 쓸림을 느껴졌다..


한참을 박아대다가 .. 난 아줌마 항문 깊숙한곳에 내 분신들을 뿌려버렸고..


다시 앞으로 돌린채 허리에 베게를 고정시켯다. 날 경외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명호형이 귀엽기도 했지만


난 지금에 집중하고 싶었고... 항문이 찌져졌는지 내 육봉엔 피가 묻어있었다..


난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를 공략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내육봉... 너무 황홀했다.. 아줌마가 정신이 있을때완 또다른 느낌....

정신이 있을땐 있을때대로 매력이 있었고 이건 또 이거대로 엄청난 흥분감을 줬다.


푹! 푹 ! 쩍쩍쩍 쩍 !!!!!!!!!!!!!!


명호형과 난 한몸이라도 된듯냥 쌀집아줌마를 능욕했고... 한명이 싸고나면 이에 질세라 또다시 한명이 올라타고...아줌마의 둔덕과 사타구니 항문은 번들거리며 빛이날 정도였다...


나중엔 얼마나 했는지 싸는 느낌만 나고 액이 나오는지안나오는지도 모를정도로 우리둘은 밤새 달렸다.

도대체 몇번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도 나질않았고.. 그냥 명호형이 서지도않는 자지로 아짐의 구멍에 비벼댈때 그걸보면서 잠든기억밖에 없었다..


~꼬끼~~~~~~오~~~~~~~~~~~~~~

먼동이 터오고 닭울음과 함께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실눈을 지긋이 떳다..


쌀집 아짐이 셋다 나체가 돼있는 모습에 당황을 했는지... 주섬주섬 옷을 챙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명호형의 코고는 소리가 탱크가 지나는거처럼 들렸지만... 그와중에도 당황한 아줌마의 얼굴표정이 언뜻언뜻 보였고..복수를 했다는 묘한 감정과 함께... 알수없는 쾌감이 들었다..


아짐이 절뚝거리며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도 웃음을 참느라 혼이 났다....


잠시뒤 명호형과 난 출근을 했고....


가게가 가까워오자 쌀집에서 유리창 부셔지는 소리와 문짝이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겁을 먹은 명호형이 가지말자고 했지만 , 태연하게 자전거방 문을 열었다..


"이 시부럴년이 어디서 서방질하다 새벽에야 나타나 야이 개같으년아 "


퍽! 짝 !! 쾅 ~~


아짐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이씨의 무자비한 폭행을 가녀린 몸으로 다 받아내고 있었다..



"일루나와 갈보년아 너같은년은 고삐를끼워서 동네를 돌아야돼 "


이씨는 무자비한 힘으로 아짐의 머릿채를 휘어잡곤 깨진 유리가 널려진 바닥으로 아짐을 끄집어 나갓고 아줌마의 다리에선 유리에 벳는지 피가 흥건히 나오고 있었다.


도저히 말릴 엄두가 나질않았고.. 우리가 한짓을 아짐이 말한다면 우린 죽은목숨이 될것만 같아 겁에 질려있었다


그만큼 이씨의 분노는 상상 이상이였고..


동네사람 누구하나 말릴 생각조차 못했다.


다행이 출근하시던 우리 사장님이 달라붙어 말리기 시작했고.. 이때를 틈타 눈치만 보던 동네사람들이 들러붙어 이씨를 떼어냈다.


그와중에 아줌마와난 눈을 정면으로 마주쳤고.... 아줌마의 원망과 독기서린 눈빛때문에 난 이내 고개를 돌릴수 밖에 없었다...


"저 시부럴 갈보년 술집작부나 할년을 구제해서 데리고 왔더니 그버릇 아직도 못고쳤어 개같은년 누구야??

어느놈이랑 붙어 처먹은거여 ??"


이씨는 동네사람들을 내팽겨치고는 낫까지들고 설치기 시작했다..


다행이 지서에서 순경이 오고서야 사건은 마무리가 됐고...


그일이 있은후부터 쌀집아짐은 우릴 인간취급도 하질않았다.. 한번씩 눈이라도 마주칠때면 죽여버리겠다는 분노의 눈으로 째리는것외엔....


내가 했던 행동들이 후회스러웠지만, 그날에 아짐을 유린했던 그기억은 또렷히 내 뇌리에 박혔다..

아짐이 뭘입던 뭘하던 항상 아짐이 보이는 모습은 내눈엔 나체였고.. 수시로 오양을 만날때면 항상 그날의 주인공은 쌀집 아짐이였다.. 아깝긴 했지만.. 그날의 실수를 어쩔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야 야 ! 진수야 저여자 누구냐?? 동네사람같진 않은데 .. "


"아따 성은 !! 여자밖에 눈에 안보이는가 누구???"



첨보는 여자였다.. 옷차림으로 봤을때 분명 이동네 여자는 아니였고..세련된모습과 화장,.. 딱봐도 이쁜 아줌마

아니 누나?? 정도 돼보였다..


여자가 지날때마다 이발소 아저씨부터 담뱃집 아저씨까지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죽이네 죽여!! "



"그러게 성.. 이동네서 저런여자 볼때도 있구만..."



그날 저녁 퇴근을 하고 가게로 향했다..



요즘들어 술을 자제하던 할머니가... 벌써 막걸리 주전자 3통을 홀로 비우시곤 쏘주를 들이붓고 있었다.



"다녀왔어라 "



"진수야 !! 이리와 앉아라.."



"야 ~ "



첨이다.. 할머니가 내이름을 부르며 저렇게 말하는건...



"한잔 받어 이눔아 ~ 그리고 이거 읽어봐라 "



할머닌 쏘주한잔을 주시고선 왠 봉투를 주셧다..


어머니 저 숙자에요..


도저히 어머니 뵐면목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20년만에 이렇게 글로 인사를 하는 못된 딸년 부디용서마세요.

진작부터 편지를 하고싶었지만 면목도없었고 주소도 정확히 몰라 이렇게 인편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

.............

..........

.......

.....



날 낳고 도망간 엄마의 편지였다..



구구절절 지 핑계만 적은 편지에 금방이라도 속이 뒤집어졌지만 참고 읽었다.


도망가서 미용실에 취직해 이젠 큰도시에서 제법큰 미용실을 한다는 내용과 내안부를 묻는 내용이였고 조만간 꼭찾아뵐테니 건강하라는 .....



젓같은년... 나타나기만 해봐........ 씨부럴년.........



할머니와 난 말없이 술잔을비웠고...



얼마 마시지도 않았건만 할머닌 들어가시겠다며 문을 닫아라 하셧다...



할머니가 들어가시고 나서도 난 분이 풀리질 않아 연거푸 술잔을 기울였고..이내 술이 거하게 취해버렸다.



태어나 첨으로 많은 술을 먹었고... 그당시기분엔 내가 왕이였다..

할머니가 들어가고나서 소주 두병을 홀로 비우고선 비틀거리며 방으로 들어섯다..



우리의 김복순 여사님은 이미 잠들어 계시는지 코고는 소리가 새근새근 들려왔고.....


"어이!! 복순띠 ~ 딸국~ 일어나봐 ~ 아니 수운천댁~ 일어나보라고"


난 발로 툭툭치며 할머닐 깨우고 있었지만 , 할머닌 오랜만에 과음인지 일어날 생각을 안으셧다.


"아니 내말이 말같이 안들려 우스워? 수운처언댁! 이 가알보녕아 일어나라고~~~ "


얇은 잠옷바람에 얇은 이불을 덮고 자고잇던 할머니의 이불을 팽게치고는 난 이성을 잃은채 할머니의 잠옷음 벗기고 있었다.


뭣때문인지 모른다.. 결코 할머니가 자고있다고해서 일어난 행동도 아니였고 무슨 이유에선지 내행동은 여느때와는 다르게 과감하고 난폭해져있었다.


잠옷을 다 벗기자 들어난 할머니의 브라와 팬티.. 옆으로 누워 가랑이 사이에 손을 끼운채 자고있는 할머닐 난 계속해서 흔들어 깨웠고...

반응이 없자 난 할머니의 모든걸 벗기고 잇엇다..



"시벌 나란 새끼를 까발셔 놓고 도망간 에미년이나 그에미년을 세상에 내보낸 딸국! 니녕이나 다 같은것이야 씨벌"


이내 드러난 중년 여인의 알몸.....



난 어느덧 여인의 중요한 그곳에 내육봉을 드리 밀고있었다.. 양 다리를 팔로 제압한채.....



귀두 앞부분이 조금 들어섯을까...


"헉!!"


외마디 신음이 들렸다.


"시벌년 시벌년 시벌년 엉엉어 이 씨벌년들아 엉엉엉 "


난 울음섞인욕을 계속해서 뱉어가며 여인의 그곳에 계속해서 내 육봉을 드리 밀었고.


푹! 푹 ! 쩍쩍!! 푹!! 쩍!!!

정신이 들었는지 여인은 엉덩일 비틀어 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19살 청년의 힘을 당하기엔 역부족이였고.


"아~! 안돼!! 지인수야!! 아 ! 아! 아야! 안돼!! "


여인은 절규에 가깝게 안돼를 울부짖었다...


여인의 신음에 힘입어 난 더욱더 미친듯이 여인의 가랑이를 공격했다..


"헉! 헉! 아!! 아야! 아야! 아아아! 아! 아!! 아!! 우~ 아 리 ~ 이럼 안 아 아아!"


푹! 푹! 푹! 푹! 쩍쩍 쩍쩍쩍쩍 !! !


"시끄러 개같은녕아 다 죽여버릴꺼야 어엉엉 "


알수없는 눈물에 욕에 ... 밑에 깔린 여인의 다리를 끌어올릴수있는대까지 올려 벌린채 난 미친듯이 더깊게 들어가기위에 몸부림 쳤고... 어느덧 여인의 팔이 내등을 감싸는걸 느낄수있었다..


한참의 실랑이 이후..


내 모든걸 여인의 깊숙한 그곳에 흩뿌린후....


난 여인의 몸위에 쓰러진채 .....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잠들어 버렸다..


이모든게 꿈이길 바라면서..

불새 - 4부

푹푹!푹푹푹푹푹!!!

"김형 나죽것소 빨리좀 하랑께"

순천댁 보지 죽여주는구만 !! 걸레같은년!!

두 사내는 미친듯이 여인을 유린하고 있었고, 옷장틈새로 보이는 이광경은 날 자극하기엔 차고 넘쳤다...

푹푹푹푹푹!!! 푹푹!!

"아 !! 나올라 그런다 아!! 어~~~"

사정을 하고난 김씨가 체 느끼기도전에 이씨는 김씨를 밀치곤 여인의 몸위로 올라갔고,

쑤욱!!

보지 밖으로 밀려나오는 정액을 다시 밀어넣듯 이씨는 자신의 육봉을 급하게 밀어넣었다..

질 퍽 퍽퍽 푹! 푹!푹

"에이씨 김형이 보지 다 넓혀놔서 재미가 읍잖여 !!"

이씨는 담배를 피는 김씨에게 항의라도 하듯 한마딜 던지고는 이내 의식없는 여인을 뒤로 돌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능숙한 이씨의 손은 여인의 아랫배에 베게를 넣고, 엉덩이 골 짜기 쪽으로 침을 한가득 떨어트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날...

쑤욱!!

헉!! 저구멍으로도 된단말인가 ... 포르노테입이라곤 한번도 본적없던내게 그장면은 실로 충격그자체였다.

"아~~ 음~~ 안~ 아 "

그 의식없는 와중에서도 고통을 느낀걸까 여인의 몸은 반사적으로 엉덩일 비틀려하지만 이씨의 완력에 완전히 제압당한채 이씨의 육봉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있었다..

푹! 푹! 푹! 푹! 푹! 푹!!

뒤에서 담배를 물고있던 김씨는 다시 다가와 의식없는 여자의 머릿채를 쥔채 자신의 죽어빠진 육봉을 여인의 입에 문질러 대기 시작했고..이씨는 규칙적으로 여자의 애널을 공격했다..

"스벌 순천댁 똥꼬가 죽여주는구마잉 "

"이씨 빨리좀혀 !!"

푹푹!! 푹!! 짝! 푹!! 짝

왕복을 하는 와중에도 승마를 하듯 여인의 엉덩이볼기를 때려가며 이씨는 여인을 맘껏 유린하고 있었다...

"아 !! 아!! 아!! "

고통은 느껴지는걸까 인사불성인 와중에도 이씨의 볼기질에 맞춰 단발의 신음을 옅게 내뱉는 여인...

모든 장면들이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여서 난 장롱안에서 거의 실신직적이였다.. 문사이로 보이는 모든 장면들이

뇌리에 박히는듯 한 충격을 받았고....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두 사내는 미친듯한 sex 를 이어갔다..

이씨가 사정을 하자 바톤 터치라도 하듯 김씨가 또다시 여인을 올라탓고 이씨가 뿌려놓은 정액이 꿀럭거리며

항문에서 밀려나오는걸 그대로 다시 밀어넣더니 또다시 애널을 하고있었다.


"걸레같은 시벌년 넌 장터 남자들 좃 다 받았지?? 시벌년아 그중에서도 내좃이 젤좋치? 개같은년 "

"아 ~~ 음 ~~ 아 !! 음 아~~ "

이상황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축늘어진 여인은 계속해서 옅은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이씨는 여인의 발부터 종아리 까지 계속해서 핥으며 여인의 입에 자신의 혀를 강제로 밀어넣으려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시간이 넘었을까 몇번의 섹스인지도 모를 섹스를 두 짐승은 미친듯 해댓고 자신들의 욕정을 충분히 풀었을때쯤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이씨 만원짜리좀 줘봐"

"김형 뭐하게??"

"아 이 갈보년 화대라도 쥐어줘야지 크크크 "

둘은 축늘어져있는 여인을 비웃으며 만원짜리 몇장을 툭 던져놓곤 유유히 사라졌다..

난 그들이 사라지고 나서도 한참을 장롱에서 나오지 못한채... 커다랗게 부풀어있는 내육봉을 쥐어잡고 있었다.

수분이 흘렀을까 여인은 약간의 뒤척임뒤에 그자세 그대로 코를 골며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내 난 장롱에서 나와 두짐승들이 해놓은 짓을 정확히 볼수있었다...

허리엔 베게가 받쳐진채였고 , 다리는 있는대로 벌려진채....

여인의 음모와 음부 , 항문에선 그들의 것인 여인의 것인지 알수없는 액들이 말라 붙어 번들거렸고....

여인의 사타구니는 벌거케 부어올라 퉁퉁 부어있었다...

난 그들이 한짓을 그대로 하고있었고, 죄책감따윈 없었다.. 그냥 본능적으로 내육봉을 움직여댔다..

두 사내놈의 만행때문인지 정액때문인지 너무나 헐거웠고, 느낌이 덜했다..

난 여인의 다리를 내어깨에 걸친채.. 여인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액을 내귀두에 바른채..

보지 밑 다른 구멍을 공격했다..

내생에 첫 애널이였고.... 그느낌은 실로 대단했다.

귀두가 채 들어가기도전에 반사적으로 쪼여오는 내육봉을 완전 제압해버릴듯한 느낌을 받았고 쑤욱! ! 하고 진입이 끝났을땐 내 육봉을 끊어 버릴듯한 힘을 받았다..

느낌.... 말로 표현할 길이없다... 그냥 그랬다..

푹!푹! 푹! 푹!! 난 미칠듯이 여인의 애널에 집중했고..

내 육봉의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답이라도 하듯..

"아~ 아 ~ 아~ 음 ~~ 아 ! "

쪼임과 아주옅은 신음을 내뱉어 놓았다..

그 쪼임에 난 속수무책이였고 난 여인을 부둥켜 안은채 항문 깊숙한곳까지 사정을 해버렸다...

여인을 안고있는데 .... 여인의 팔이 내몸을 감싸고 여인의 벌려진 양다리가 내허릴 감싸기 시작했다...

아주 잠시였지만 놀란 마음에 난 꼼짝을 안하고있었는데..

잠시뒤 .. 다리와 팔이 스르륵 풀리는것을 느끼곤 여인의 항문에서 죽어버린 내육봉을 빼냇다..

육봉을 꺼내 잠시 여인의 음부에 문질럿는데 또다시 반응하는 내육봉.. 변강쇠냐고 욕하지마라 !소설이라서가 아니고 그나이땐 다 그렇다

아주 자연스럽게 미끄러져가는 내육봉....

푹푹푹푹푹푹 찌걱 쩍쩍쩍!!! 푹푹푹

난 미친듯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난 왜 짐승들이 베게를 받쳣는지 그제서야 이해를 했다.. 더 깊숙이 진입했고 여인의 자궁벽까지 내 귀두가 부딪히는게 느껴졋다..

푹푹!! 푹!! 푹!!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러자 또다시 감겨오는 여인의 팔과 다리...

난 순간 너무나 놀랐다...

"아~ 아~~ 음 ~~ 아 ~ "

여인의 보지가 내움직임에 반응을 하고있었다..

난 여인이 일어난것인가 싶어 움직임을 줄이고 얼굴을 살폇지만 깨지는 않았다... 그냥 반사적으로 맞춰주는 움직임 이 확실했고 이내 난 더큰 흥분을 느낀채...박아대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아~~ "

푹푹!! 푹!! 푹!! 푹!!!! 쩍쩍쩍!! 푹 !! 푹 !!

시골장터 적막한 골방안엔 이렇게 내 움직임에 맞춰 한편의 교양곡이 연주 되고 있었다...

사정의 기운이 감돌때 마다 엉덩일 뒤로 쭈욱빼서 잠시 쉬는 여유도 생겼고 여인의 보지에서 나올때 마다 내 육봉엔 새하얀 이물질들이 엉겨 붙어 있었다...

그냥 번들번들 거렸다...

그렇게 난 맘껏 여인네를 능욕했다...


푹!! 푹!! 푹!!! 푹!!

"아 ~~ 아야~~ 아야~~ 아!! 아!! 아야!! 아 어 ! 아 !! "

여인의 신음이 날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한참의 능욕이 끝나고 난 여인의 자궁 아주 깊숙한곳까지 사정을 했다... 내 모든걸 담아서.....

그렇게 우린 한몸이 된채 서로를 부등켜 않고 있었고....

한참이 지나자 여인이 먼저 스르륵 팔과 다리를 풀었다....

이제 뒷처리가 문제였다... 하지만 이건 뭐... 뒷처리 수준을 넘어선 상태였고..

난 아까 사내들이 던지고 간 만원짜리들을 챙겨 서둘러 집밖으로 나왔고 읍내역 근처에 허름한 여인숙으로 가

눈을 붙였다...

너무 피곤했기에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할수없이 오늘의 충격적이던 여인의 알몸을 기억하며 그렇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자 마자 서둘러 가게로 향했다.. 발길은 무거웠고 걱정은 태산이였다..

(혹시 할머니가 이사실을 알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불길함..)

쾌락은 달콤했지만.. 뒷일이 날 더 겁나게 했다..

가게가 가까워오자 밖 솥에는 시락국 덥히는 장작이 타고있고.. 가게에 불은 켜져있는 상태였다..

난 아무런 말도 없이 가게로 들어섯다..

"이 써글넘이 이제 집에도 안들어와?? 어디서 잔겨 후려들넘아 "

"친구 집에서 .... 잤어요..일자리도 알아볼겸 돌아다니다.."

"어휴 저 화상 !! "

"아나 밥이나 처묵어.. 내가 저런걸 왜 거둬서 이고생을 하누.."

할머닌 움직일때마다 걸음이 상당히 불편해보였지만 정갈한 모습이였고.. 이내 시락국 한그릇에 밥을 차려주셧다.

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밥을 먹엇다..

"조기 저 읍내 자전차방에 가봐 거그 사람구한다던디 "

난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도 생소했지만 나지막하게 욕안하고 읖조리듯 말하는 할머니가 더 적응이 안돼었다.

"야! "

"후려들넘아 핵교는 왜 맴대로 관둬서 고생을 사서혓냐 가서 기술이나 배워!! "

난 밥먹고 서둘러 읍내 자전거방으로 향했다.. 그당시 자전거 직업은 아주 핫한 직업이였고... 꽤 쓸만한 기술직이였다..

국밥집 손주라고 인사를 하고 몇마디 하고나니 난 곧바로 취직이 되었다...

뭐... 보조하는 일이니 별다른게 필요할까.....

참 공교롭게도 자전거방 바로옆이 이씨네 쌀집이였고.. 본의아니게 이씨의 음흉한 얼굴을 대하는날이 많다는거 외엔 그런대로 할만한 직업이였다..

와장창~~

"이 시부럴년이 지나가는 참새 똥구녕을 봣나? 실실 웃어가며 서방을 야려 ~ 죽어볼텨?"

"그래 씨발 죽여라 아주 !! 니가 서방이냐?? 서방이야?? 나 인천서 데리고올때 너 뭐라했어?? 고생안시킨다며??

이게 안시키는거냐?? 허구헌날 술에 노름에 기집질에 이젠 신물이난다 신물이나 "


짝!!


" 이시벌년 뚤린입이라고 막시부렁대지? 내가 오늘 니년 입을 다 찌져놀껴 개같은녕 !!"

한참 청소를 하던중에 옆가게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너무 급박햇고 뛰어가보니 쌀집이씨가 의자로 인천댁 아짐을 찍으려던 참이였고. 뛰어가 엉켜있는 두사람을 필사적으로 뜯어 말렸다..


"아이고 아재 아짐 왜이런다요 !! "


"이거놔!! 저 시부럴년을 내가 안죽이면 저년 아들이다 아들 이거놔 !! '


완력이 보통이 아니였지만 필사적으로 말렸고 자전거방 사장님과 다른 동네 사람들까지 가세해서야 그쌈을 말릴수있었다.


"캬아아악퉤!! 에잇시벌 젓같은... "


욕설과 함께 이씨는 금고에서 돈을 꺼내 그자릴 떠낫고 인천댁 아짐만 가게바닥에 주저않아 울고있었다.


"아이고 내팔자야 !! 흑흑흑흑 ..."


쌀집가게는 아수라장이였고...아짐은 미친듯이 울어댓다...


난 깨진유리와 정리를 대충해주고는 이내 자전거방으로 돌아와 하던일을 했지만, 울고있던 인천아짐 생각이..계속떠올라 퇴근후에 풀빵 한봉지를 사들고 아짐을 찾아갓다...


"아짐 !! 아짐!! 게셔요??"


대답이 없길래 방문을 열자... 아짐이 이불에 누운채 눈물만 흘리고 있었고...


난 도저히 말을 붙여볼 엄두가 나질않아.. 풀빵봉지를 머리맡으로 밀어놓고는 나와버렸다.


"아짐 뭐라도 좀 드셔야 하잖아요 "


"고맙다 진수야 흑흑흑...."


무슨용기일까 난 방안으로 들어갔고... 울고있는 아줌마에게 풀빵하나를 꺼내 드렸다...

울면서 풀빵을 억지로 먹는 아줌마 모습이 너무 측은했고... 나도 모르게 옆에 앉아 아줌마 하소연을 들어드리곤 집으로 왔다...


한참을 누워뒤척이다 쌀집 아줌마 생각이 계속나 견딜수가 없었고..


이내 난 쌀집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밖에서 보이는 희미한 불빛에 이씨의 신발은 보이질 않았고.. 깨진 유리사이로 손을넣어 잠긴 문을 풀었다..


그리고 방으로 향했고.... 방문앞에서 다시한번 신발을 확인했지만 아줌마 신발뿐이라 확신하고 방으로 들어섯다.


조용조용 들어섯고...아줌마는 새근새근 참 곱게도 자고있었다....


이불을 살짝 걷자.. 이내 아줌마의 뽀얀 다리가 보였고....내손은 이미 아줌마의 다리를 훑고 있었다....

내손은 이미 치마 깊은곳까지 내달리고 있었고....


"꺅!! 뭐야!! "


"아짐 아짐!! 나요 진수 !! "


난 아줌마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필사적으로 아줌마에 들러 붙었다.. 무슨 용기였을까..?? 이씨에대한 복수심이라기엔 너무 무모했고... 멍청한짓이였지만...의외로 아줌마의 저항은 사그러들고 있었다...


"아짐 ... 아짐 ....손땔텡게 소리만 지르지마쇼... 부탁이랑께.."


고개를 끄덕이는 아줌마의 제스처를 보고 서서히 압박을 풀었다....


짝!!!


겁에질렷던 아줌마완 달리 내뺨을 아주 강하게 때리셧다..


"어린것이 못되처먹어가지고 너이정도 밖에 안돼는 애니??? 하긴 애미애비 없이 갈보년 할미 밑에서 멀보고 컷겠냐??"


갑자기 불이 번쩍한다음... 날라온 독설이 비수가되어 가슴에 꽂히고 있었다...


내팔에 매달려 울던 가냘픈 아줌마의 목선과... 불쌍한 여인네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고...


아줌마의 독설이 한번 이어지기도 전에.... 난 야수로 변하고 있었다...


"이런 시부럴 말이면 다인지 아나.. 갈보?? 이 시벌년이 누구보고 갈보래 개같은년이 "

"꺄아~~ 악 !!!"

난 아줌마의 머릿채를 강하게 휘어잡고는 배를 강타했다..

순간 아줌만 소리를 내지도 못한채 배를 잡고 헉헉 거렸고..

난 아줌마의 팬티를 찢다 싶이 하곤 아줌마의 다리를 벌렸다.. 어슴프레한불빛에 나타난 아줌마의 보지...

"안~~ 돼 진~~ 수~ 야 "

"또 시부렁거려봐 아짐 ... 죽여불탱게 !! "

난 으름장을 놨고 겁에질린채 떨며 안된다고 하고있지만 ... 이성을 잃은 난 ....

아줌마의 보지에 입을 박은채.. 미친듯이 핥아 댔다... 냄새는 좀 낫지만... 이모든 순간이 흥분 그자체였고..내혀놀림에 따라 아줌만 몸을 베베 꼬며 흥분해 가고 있었다...

한참을 빨면서 그게 애무인지도 몰랏던 난 .. 다시 위로 올라가 아줌마입술을 탐했다.. 처음엔 이를 악다물며 반항을 했지만.. 양볼을 누르며 강제로 입을 벌리자 한번 벌어진 입은 내혀를 고스란히 받아주고 있었다..


내부푼 육봉은 아줌마의 보지로 서서히 진입했고.. 귀두 앞부분이 조금들어갔을 뿐인데..


"헉! "하는 외마디 신음이 들렸다...


어느샌가 아줌마의 가식적인 반항은 끝이나고 온몸으로 내 육봉을 받아내고 있었다...


쑤욱!! 푹푹!! 푹!! 푹!! 쩍쩍....


할머니와 할때완 완전다른 기분이였고..

내육봉이 들어갈때마다 보지는 움찔거리며 내 육봉을 감싸쥐었다..

아! ~ 아~ 아!

교태 섞인 음성으로 신음하며 내육봉을 응원했고..


난 더더욱 강하게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유린해갔다.


푹! 푹!! 푹!!! 쩍쩍쩍쩍....


아줌만 자동적으로 다리를 들어올려 내가더 쉽게 들어오도록 자세를 만들어줬고.. 난 미친듯이... 박아대고있었다.


"아~ 진~ 아~ 수~ 아~ 야 ~ 우우우리 이럼 ~~ 아 !!! 안!! 돼!! 는!! 데.. 아!! 아! 아!! 넘좋아!! 아!! "


귓가에 신음하며 말하는 아줌마의 달콤한 목소리가 날 더흥분 시켰고..


난 계속해서 아줌마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어느샌간 아줌마의 옷은 다 벗겨졌고 아줌마의 탐스런 유방과 유두가 보상으로 주어졌다... 난 계속해서 삽입을 하면서도 ... 입으론 아줌마의 유방과 아줌마의 입술을 탐했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해댔다...


푹!!푹!!!푹!!! 푹!! 푹!!!


헉헉헉헉!! 아 ! 아!! 아!! 아!


사정이 임박해오는걸 느끼고 더더욱 빠르게 박아댔고..


푹푹푹푹푹푹푹!!!


아!! 아!! 아! 아! 아! 아!아! 나죽어 ~ ㅈ ㅣㄴ 수야~ 아 ! 아!!!


활짝벌려진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 내모든 분신들을 뱉어버렸다...


잠시동안 우린 말없이 서로를 안고 있었고...


계속해서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진수야 아줌마가 그렇게 좋아??"


같잖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주었고... 아줌만 또 만나자는 제안을 했다...


난 속으로 이씨에대한 복수를 했다고 뿌듯햇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할머니가 유린당하던 그모습이 기억나며... 이건 복수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난 아줌마에게 담에 또보자는 말과함께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오는내내 ... 다음엔 또다른 복수를 해야겟다고 다짐하며..........

불새 - 3부

"야이 !! 개잡놈의시키야 핵교 안가냐 !!"

항상 할머니보다 먼저일어나 벤또를 싸고 학교에 갔던나인데 오늘은 왠일로 늦잠을 잤다 어제두번의 쎅스때문인지 정말 태어서 첨으로 숙면을 취한거같았고 기분도 상쾌했다..

난 게슴츠레한 눈을뜨고 할머닐 살폈지만 아무렇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뿐....

솥단지에 시락국을 데우고선 밥한공기 말아선 내게 밀어주신다...

"이 후려들넘아 어여 밥처묵고 꺼져 "

난 할머니에게 밥상을 받아본적이없어서인지 어안도 벙벙했지만 ... 어제일이 안걸렷다는 사실에 내심 안도하고 있었고..난 고개를 국그릇에 처박다싶이 밥을 먹었다...

"어휴.. 내딸인생망친 개잡놈의 씨가 어찌 저리 밥먹는거도 밉상이누.."

"다녀오겠습니다"

"참...할머니 이거.... 좀....."

난 떨리는손으로 공납금 쪽지를 할머니께 보여줬다..

"이런 써글 핵교는 댕겨서 뭐해 때려치고 일이나처하러 댕겨 지금껏 맥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줬음 보답이란걸 해야

될꺼 아녀 이 개시키야 .밥 다처묵엇음 후딱 눈앞에서 사라져라잉 어여 안나가고 뭐혀 콱!!"


"내가 저 종자를 거두는게 아니였는데 아이고 이년팔자야 .. 딸래미 잃은것도 서러운데 저런드러온 종자 뒤치닥거리까지 해야혀? 아이고......"


보란듯이 공납금 쪽지를 찢으셧다.... 아니나 다를까 손님들 심부름 해주고 모은 용돈들 그리고 할머니

인사불성일때 조금씩 건든 돈들을 모아 학비를 내고 그동안 학교를 다닌 나였지만 ..

점점 버거워지고 있었고.. 첨으로 밥상을 받아 혹시나 하고 할머니께 보였지만 돌아오는건 욕바가지뿐이였다.

당연지사 서러웠지만, 이보다 더한 설움도 받고 자란나엿기에 그냥 훌훌 털고 학교로 향했다..


얼마전부터 학교에서 공납금때문에 계속해서 선생님한테 갈굼을 당했었는데 오늘도 수업중에 불려나갔고 같이 나간 장기 미납아이들과 같이 체벌을 당했다..


지금이야 인권이니 뭐니 해서 선생들 체벌이 별로 심하지 않지만 그땐 어느 군대보다 더했고. 그날그날 선생 기분따라 매질의 강도가 틀렸다..


촌지 못주는 가난하고 못사는집 학생은 선생에겐 학생도 아니였으며.... 그냥 기분풀이용 버러지들이였다.

흠씬 두들겨 맞았더니 허벅지와 엉덩이가 욱씬거렸고 볼따구는 한쪽이 탱탱 부어올랐다..

내인생이 왜이런건지... 단지 돈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무차별하게 맞아야 하는건지에대한 서러움이 복받혀

올라 잘 흘리지 않던 눈물까지 눈에 맴돌지경이였다...


쉬는시간이 되자 부산에서 전학온 친구넘이 빨간책을 들고 한번보는데 50원이라며 아이들에게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5권정도를 들고와선...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 나도 선뜻 그걸 빌렸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다른세상을 보는거같은 환상에 빠졌었다..


스타킹 가터벨트 를 입고 요염한 자세로 날 바라보는 그녀.... 음모는 탐스럽게 윤이 나고 있었고....피부는 백옥같이 하얗고 윤이 났다....


어제 할머니하고 했던거 하고는 완전 다른느낌이였고... 당장이라도 그짓이 하고 싶어 미칠지경이였고..

조금이라도 눈에 더 담아두기위해 몰입 또 몰입... 집중에 집중을 더하고있을때였다..


딱!!


"요와! 요와!! 동작그만 지금 책들고있는 시키들 다 나와"


학생주임이였다... 쉬는시간에 지나가다 이광경을 보곤... 뒷문으로 들어와 몽땅 잡혔고...

그길로 학생부실로 소끌려가듯 줄줄이 끌려갔다..


안되는놈은 뭘해도 안된다는게 ... 무슨말인지 어떤의미인지 난 일찍이 알수있었다.


참 많이 맞아본 나지만 그날의 구타는 구타라는 단어의 수준을 넘어서는 매질이였고..

살려달란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심하게 맞았다..


6명중 한명만 빼고는 5명이 거의 실신직전까지 매를 맞았고.. 교련선생과 주임이 교대로 매질을 했다..


책을 빌려주고 돈을받은 진철인 무기정학 ..


빌려본 5명중 4명이 유기정학.. 한명은 있는집넘이라 근신으로 사건은 마무리 됐고.


이날이 내가 학교를 다닌 마지막날이기도 했다.....


내인생이 처량하고 맞은자리가 욱씬거려 미칠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따뜻하게 날 반겨줄 집이나 가족이 있는거도 아니고 이사실을 할머니가 알게된다면 후후... 상상조차 하기 싫어진다....


할머니에겐 비밀로 한채 등하교를 계속 했고...


며칠뒤 ...


"이써글넘아 이거가지구가 "

무성의하게 던지는 뭉탱이....

돈이였다... 내가 일전에 보여줬던 공남금 금액...........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였지만..


솔직하게 말할수밖에 없었다..


"할머니 저 학교 관뒀어라.."


잠깐의 침묵이 흘렀고...


퍽!!


할머니는 사발을 던지셨고 이마에선 피가 주룩흘러 내렸다..


"뭐여?? 핵교를 관둬?? 니 맴대로?? 근본없는 종자라 하는짓도 느자구없이 근본이 없어부네 "


"할매가 관두람서.. 이제와서 나헌티 왜그런당가요 할매 말대로 했는거뿐인디"


"야이 느자구없는시키야 개시키야 할매가 죽으라면 죽을텨? 그럴것이여? 니눔이 장삿돈 훔쳐서 학비 보태는거

모를줄알았냐 이 개시키야 니눔 필요한맨큼 가져가라고 주머니에 넣지도 않고 니눔 보이는디다가 나둔거 참말 몰랏냐??"


"오늘 참말로 니눔을 죽여야 것다 "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할머니는 자기 두배만한 내 멱살을 움켜쥐고선 닥치는대로 들고 때리기 시작했다..


하나도 아푸지가 않고 눈엔 눈물만 주렁주렁 흘러내렸다...


뭐란 말인가.... 그동안 내가 알아서 가져가라고 장사뭉칫돈을 일부러 눈에 보이는곳에 흩어 놨다는건데..


난 도무지 할머니의 행동과 말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다만 가슴깊이 밀려드는 뭔지모를 감정들이 난 혼란스럽게 할뿐이였다..


"아이고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했는디.. 내가 미쳤지 내눈을 내가 팟지.. 내가 어쩌자고 저 근본없는

종자를 거둬서 아이고 내팔자야 ~~"


"핵교를 댕기던 도둑넘이 돼던 니팔자 니알아서혀 그리고 이제부터 핵교 안댕길꺼면 나가서 돈벌어와 지금껏

니 키워준거 다 벌어오란 말이여 알아들어?? 개잡노무시키 개시키 꺼져 !! 나가서 돈벌어와 개호로시키야 "


한참을 때리셧는지 지치신 할매는 그길로 술주전자를 꺼내놓곤 아침 댓바람부터 신김치에 막걸리를 드셧다..


어릴때부터 느낀거지만 할머니가 나를 대하는 모든 태도들이 이해할수없었다..


미친듯이 때리고 담뱃불로 지지고선 내가 잘땐 항상 약을 발라주고 멍든곳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술이취하면 여지없이 손에잡히는 모든걸로 또 학대를 했고 .....


자신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는건지 정신병인건진 지금까지도 이해할수도 없다.


난 그길로 읍내에 일할곳이 없는지 둘러볼겸 돌아 다녔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일할곳은 없고.. 선뜻 일을 시켜달라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날 저녁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때쯤 배고픔과 함께 난 집으로 향했다...



젓가락 장단이 한창이여야 할 그곳에 왠일로 불이 꺼져있다 ...


얼마나 마신걸까 테이블 위엔 빈 막걸리 주전자 4개정도 보이고 소줏병도 몇병 눈에 보였다...

그리고 할머닌 테이블위에 얼굴을 묻은채 주무시고 계셧고....



보니 손님이 마신거 같진 않았고.. 아침부터 할머니가 몽땅 드신듯 했다...



"쳇.. 학교 다니지마라고 그리 구박할땐 언제고 학교 관뒀다니까 뭐가 그리 속이상하신단 말인가 "



난 할머니를 들쳐업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 눕히고 나니 .....불빛에 비친 할매 얼굴이 오늘따라 너무 처량해 보일뿐이였고.......



난 할매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어 봤다.....



"할매 나좀 미워하지마소....나한테 왜그란당가요.. 내가 할매한테 뭘그리 잘못했당가요.. 근본없이 태어나 죄송하고 느자구없는넘이라 미안하요.. 용서하소....."


이불을 덮어주곤 가게로 나와 허기진 배를 급하게 채웠고..



가게 정리를 하고 방에 들어서자...


충격이였다.. 할매가 오줌이 마려웠는지... 비틀거리며 엎드린채로 허연 엉덩일 까발셔 놓곤.. 그대로 소변을 보고계셧다.. 요강을 찾을 정신도 없으셧는지.....


난 순간적으로 멈칫거리며 50대 중년 여인 계곡에서 나오는 물을 첨으로 봐버렸다..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이는 보짓살이며... 음부가 날 흥분시켯지만 흥분보다도 일단 치우는게 급선무였다...


"할매 !! 아이구 이걸 어째 할매!! 좀 인나보랑께요.."


난 뛰어들어가 할매를 깨웠지만 볼일을 다본 그자세 그대로 주무시고 있는 할매를 깨우기엔 역부족이였고..

방안은 할매가 본 소변으로 난리 그자체였다..



일단 소변을 머금은 이불을 밖으로 내었고.. 깨끗이 치웠다...



하지만 문제는 할머니의 젖은 치마며 웃옷이 문제였다...


난 서툰 솜씨로 할머니의 옷이란 옷은 몽땅 벗겨내렸다.. 주름치마를 벗기니 보이는 할머니의 적나라한 음부..


웃옷을 벗기니 처음으로 보는 할머니의 가슴이 보였다.. 나이때문인지 좀 쳐졌지만 ..


그리 나쁘지 않은 몸......


다 벗겨내고나니까..


의외로 할머니 몸매가 괜찮아 보였다....


빨리 새옷을 입혀야 하지만 난 이시간을 좀더 음미하고 싶었고.. 물 적신 수건으로 할머니의 음부며 항문.. 그리고 온몸을 깨끗이 닦여드렸다....


그와중에도 정신을 못차리는 중년의 여인.....


말그대로 지금 나에겐 할매가 아닌 ... 그냥 농염한 중년의 여인이였고 얼마전 봤던 빨간책의 주인공이 되어있었다.


나도 모르게 난 여인의 음부로 입을 옴겼다.. 짭조롬하면서 시큼한 맛.... 금방 소변을 본 보지이지만..전혀 더럽게 느껴지지 않앗고....


난 계속해서 핥아댔다...


핥는 와중에도 내 육봉은 터지기 직전까지 흥분되었고.. 여인의 가슴.. 그리고 하얀 허벅지..를 오가며 미친듯이 핥았다...



다리를 모아도 보고 Y자로 벌려도 보고 ...손가락 두개를 음부 깊숙히 찔러 넣어도 봤다...



아무런 저항도 없었고... 아무런 제지도 없었다..



여인의 모든 세포는 날 위해 움직이는듯 했고..... 보짓살의 입맞춤은 .... 정말 글로는 표현이 안될정도였다..


난 그렇게 여인의 몸을 탐해가기 시작했다...


한참을 만지고 빨고난후 이미 벗어던진 내 아랫도리의 물건은 하늘을 볼정도로 부풀어있었고...



난 여인의 두다릴 내팔에 걸어놓은채 삽입을 시도했다..


"쑤욱~


내 침때문이였는지 애액때문인지 모르지만 진입은 수월했고..


혹시모를 불안감 때문에 왕복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진행했다..


쑥~ 퍽 ~ 쩍쩍쩍 퍽~쩍쩍


시골장터 가게안 방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기 까지했고... 내 목으로 넘어가는 침소리가 들릴정도로 차분했다.



내가 움직일때마다 생기는 일정한 소음들이 기분이 좋았고..



내육봉이 깊이 자궁벽까지 닿일때면 황홀하기 까지 했다..



한참의 삽입...... 난 자세가 너무 불편했다.. 무릎도 아팠고.. 양팔도 힘들었다...



난 여인의 다리를 십일자 처럼 내려놓은후.... 그대로 몸위에 내몸을 포개버렸다.. 내 모든 체중을 실어서...



이미 내육봉에 넓혀질때로 넓혀진 보지....



다리를 모았음에도...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는 육봉..... 모아놓은체 내몸을 완전 실으니 너무편했고..

여인의 가슴과 모든 것들이 느껴지는것이 흥분이 배가 됬다..


일정한 코골음을 보여주던 여인은.... 왠지.. 호흡이 불편한것처럼 숨소리가 거칠어져갔다...



난 그자세로 삽입을 계속하다... 일어나 앉은채로도 삽입을 했다... 구멍 깊숙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꽤괜찮았다


자세도 편했으며.... 여인의 구멍에 삽입된 육봉과 여인의 얼굴과 가슴이 한눈에 다 들어와서 시각적인느낌까지


흥분도 만큼은 최고였던거같다....


한참의 삽입.....


난 사정의 기운을 느꼈지만 좀더...느끼고 싶었고... 사정이 임박하면 뺀채로 손으로 여인의 음부를 조롱했고..

기운이 사그러들면 또다시 푹푹!! 찌걱찌걱 푹푹푹 찌걱 ~~


삽입을 하며 날 멸시하던 여인네를 맘껏 조롱했다.....


한참의 삽입후 사정의 기운을 아무리 참아도 안된다는걸 느꼇을때 사정은 여인의 자궁 깊숙한곳에서 일어났다..


"아~


안에 싸면 안되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사정을 참을수가 없었다...


미친듯이 마지막 한방울 까지 토해내고 있었고......



사정이 이미 끝난후에도 육봉이 죽질않아 여인의 몸에 내몸을 포갠체... 여인의 음부 깊숙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밖에서 문두들기는 소리가 들렸다..



"순천댁 !! 무슨 초저녁부터 불을 다 꺼놓는대.. 장사안하는가??"



그리고 순간 문열리는소리.... 할머니를 자주 능욕하던 김씨와 이씨의 말소리...



"아차 문을 안잠궛나보다......" 저것들이....


난 정말 뒷수습할 겨를도 없이 엄청난 스피드로 여인의 팬티만 입히고 이불을 덮어준채 이불장으로 숨어버렸다.



곧이어 방문이 열리고....



"순천댁~~ 자능가??? 장사안하는가???? "



말과 동시에 방으로 들어오는 두넘들....



"땜통이도 없고.~~ 어이 이씨 밖에 문잠거 부러.."



할머니를 부르면서도 능청스런 저 말투.. 정말 거슬렷지만 지금 홀랑 벗고 있는 난 어쩔 도리가 없었다...



"순천댁 좀 일어나 보드라고~~ 나 왔당게 ~~ "



이불을 젖힌 김씨는 순간....미쳐버리고 말았다...



"음마 이씨 이리 와보드라고 이거뭐여~ 우리 오는거 기다린겨? 크크크"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두 짐승은 옷을 벗고 있었고 옷장새로 보이는 모습이... 실로 짐승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었다...



"음마 ~ 여그가 완전히 젖어부럿구만... 어라 이건 에잇!! 단넘이 벌써 하고 가부럿구만..."



"에이 그럼어뗘 더 부드럽지.. 후딱혀 김형 나죽것구만.."



"오늘 이년을 우찌 먹어줄까~~"



여인의 나체에 정신줄을 놓은 이씨와 김씨는 누가 먼저랄 것도없이 ... 여인을 능욕해갔다 아주 능숙한 솜씨로..


김씨는 여인의 허리에 배게를 끼운체 미친듯한 힘으로 박아대기 시작했고..



팍팍!! 쩍쩍 !! 쩍쩍!! 푹! 푹! 푹!!


한쪽에서 이씨는 여인의 손에 자신의 육봉을 끼운채 여인의 가슴과 입을 미친듯이 능욕했다...


푹푹!! 쩍쩍!! 푹푹!!


후르륵 쩝쩝쩝 짭짭 거리는 소음들이 내귀를 괴롭혔고..


금방이라도 저 두넘을 찌져 발겨버리고싶은 충동이 불타올랐다.. 하지만 그어디에서도 느껴볼수없었던

극도의 흥분감으로 내육봉은 김씨와 이씨보다도 더욱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순천댁 보지는 언제먹어도 죽여주는구망.. 아후 좋아 아후 순천댁도 좋지?? 좀 일어나 보랑께"


푹푹!! 푹!! 푹!!



"아 김형 빨리좀 혀 나 죽을거 같어.. 빨리좀 하랑께 "



김씨의 삽입이 이뤄지는 순간에 이씨는 뒤로 돌아가 손가락으로 여인의 다른구멍을 마구 쑤셔대고 있었고..



그 인사불성인 와중에도 고통이 느껴졌는지...



"아~ 음~ "



하는 짧은 신음과 약간의 몸부림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두짐승의 작업은 계속 되갔다.....

불새 - 2부

"아이고 성님!! 아그 잡것소!! 그만좀 하쇼잉"

"이거놔 이런 후려들넘은 죽어야혀 ! 놓으랑께 "

"순천댁 그만좀 하랑께 그러다 아그 진짜 죽어 그만혀 이리나오랑께 "



내가 기절한사이에도 할머니의 발길질은 계속 되었나보다 ....



"진수야! 아야 ~ 좀 일어나 눈좀 떠봐봐 "



너무 포근하다 아줌마의 품.... 몽롱한 정신에서 아줌마의 품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다는게 느껴진다..

그냥이대로 이품에서 죽는다면....

그냥 모든게 끝나버린다면 좋으련만....



아줌마가 주신 물한모금에 정신을 차리곤 서둘러 아줌마를 따라 나섯고 ... 아저씨가 말린다고 잡고있는 할머니의

절규와같은 독설이 뒷통수를 마구 때렸댓다..



내가 거기있다 무슨봉변이라도 또 당할까 염려하신 아저씨 내외가 날 자신들의 집에 하루 재우기로했고..

난 따뜻한 밥상에 따뜻한 집에서 하룻밤 묵을수있었다.



그날 저녁 난 할머니가 날 왜그리 증오하는지 왜저렇게 사는지에 대한 모든걸 들었다..



할머니 나이 열일곱에 엄마란 사람을 낳았고.. 할머니 나이 21살에 할아버진 월남전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그뒤 할머닌 딸이라면 죽고 못살정도로 엄마에 대한 사랑이 극진했고..



엄마가 날 낳기 전만해도 버릴것 하나 없을정도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였다고 한다.



날낳은 엄마란 여자는 열여섯에 씨도 알수없는 날 낳았고 그뒤 도망치듯 가출을 해서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할머닌 엄마를 찾는다며 한동안 날 방치한채 엄마만 찾으러 다녔고 ..



난 동네에서 애기 있는 아줌마들이 젖을 조금씩 돌려가며 보살펴서 지금껏 살아있는거라 했다..



할머닌 이모든 분노를 나때문이라고 생각하곤 그뒤부터 술과 학대로 인생을 사셧고..



주위에 아들이 귀한집에서 나를 달라고 많이들 부탁을 했지만 할머닌 절대 남에게는 주질않았고 자신이 키우면서

온갖 학대를 해왔다..


이모든걸 알게돼니.. 할머니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날 세상에 태어나게한 엄마란 여자가 정말이지 증오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따뜻한 아저씨 내외의 보살핌을 이틀정도 받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여전히 싸늘한 독설과 매질로 나를 대하는 할머니 ...



그모진 매질 속에서도 세월은 흘러갔고 난 어느듯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그동안 내몸은 부쩍커 어른스러워졌지만 할머닌 여전히 술에 매질에 변하는게 없었다 .... 다만 술이좀 많이 약해졌다는거 외엔.....



내몸이 커져서일까 이젠 할머니의 매질도 견딜만 했다..



나이로만 봤을때 내나이 열여덟 할머니 쉰하나 뭐 좀 늦게본 아들래미 정도로 봐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술에 절어살아서인지 할머닌 정말 많이 쇄약해져갔다...



술을 많이 마시면 는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인가.. 할머닌 가면갈수록 술이 약해졌다..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날 난 먼길을 걸어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왔다..

말이 집이지 항상 젓가락 장단이 날 반기는 그곳 ...


술내음이 날 반기는그곳이 내집이자 보금자리였다..



오늘도 여전히 입구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젓가락 장단 .....



"다녀왔습니다 "


고갤숙인체 빠르게 말하곤 방으로 향하는데.. 항상 들려야할 할머니의 욕이 들리질 않았다..


옆을보니 정신을 거의 놓은 할머니한테 동네 김씨와 이씨의 손이 할머니 치마속으로 들어간채였고..


그모습을 본 나는 날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 할머니였지만 분노가 끓어 올라 참을수가 없었다..


가방을 방에 던져놓곤 그쪽 테이블로 향하자 ...


" 땜통!! 왔는가 많이 커부럿네 이젠 몰라보것서 ~ "

"아야 이거가지고 가서 맛난거 사묵고 놀다가 와라잉 "



사내는 만원짜리 한장을 손에 쥐어주며 내가 자릴 비켜주길 원했지만..난 나가지 않았다..



"아재들 장사 끝낫소 어여들 나가랑께요~ 할머니 정신좀 차려봐요~ "



난 사내들 중간에 앉아있는 할머니를 깨우려 했다 ..



"요 싸가지읍는 호로시키를 봤나 어른이 돈을주고 야그를 하면 알아 처묵어야제 "



"돈 필요없고 나가시라고요 장사 끝낫당께요 "



짝!!



"후려들넘 태생이 불쌍혀서 잘해줬드만 하는 싸가지보소 "



솔직히 할머니 한텐 어릴때부터 너무 맞고 학대를 당하다보니 그게 적응이돼서 가만있는것이지 밖에선

꼴통짓이란 꼴통짓은 다하고 다닌터라 이 어른들의 행동이 너무 가소로워보일 뿐이였다.



"아재들 나가 분명말허는디 지금 안나가믄 아재들 다 죽어요 먼말인지 모르것거등 더 계셔보시등가"



난 주방에서 칼을 꺼내와서는 사내들에게 들이 밀엇고 사내들은 빛에 속도로 가게를 벗어낫다..


사내들을 쫓아내곤 가게문을 닫고는 할머니를 꺠웠다... 미동없이 코만 고는 할머니... 대체 오늘은 얼마나 드셧는지...



할머니를 들쳐업고 방에 눕히곤 가게를 정리했다... 예전 그일이 있은후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할머니의 후환이 두려워 다시 실행해볼 엄두도 못냈다..



가게 정리를 대충 해놓고 방에 들어서자 집안이 떠나갈듯 코를 골며 주무시는 할머니.. 말그대로 인사불성이다..

먼짓을 해도 모른다.....



이런생각들이 자꾸만 날 유혹해갔다..



누워있는 중년의 여인내를 내려보자니.... 참 많이 늙으셧다 .... 나 어릴때만 해도 그나마 좀 고우셧는데 싶기도 하다...



한쪽으로 들려올라간 주름치마사이로 보이는 하얀속살이 또다시 날 자극해오기 시작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 손......



난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고 다짐 또 다짐 했고 ....애써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이내 내 속마음 깊은곳에선

그냥 보고 만져만 보자라는 타협점을 찾고야 말았다..



난 떨리는 손으로 여인의 주름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올리는대만 10분은 족히 걸릴 정도로 조심스럽게 신중히 행동했고.... 치마를 올리자 보이는 팬티 ..



아까 그사내들의 손장난 때문인지 팬티가 둔덕에 살짝 걸쳐져있었다.. 그모습이 날 더흥분시켯고



난 계속해서 팬티를 벗기려 애를 썻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심스레 팬티를 벗기자 드러나는 여인네의 숲.....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자 드러난 멋진 모습..... 이기분 아무도 모른다....



난 여인네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선 예전에 경험해본 그 곳으로 내 손가락을 옴겼다... 아까 사내들의 장난질 때문인건지... 뭣때문인지 윤활이 흥건히 돼있는그곳.....



내육봉은 터지기 직전이였고..



침은 너무 삼켜 목이 마를 정도였다...



아까의 내 타협은 다 물거품이 돼가고 내 교복은 어느새 벗겨지고있었다.. 이내 알몸이 됀 내 몸......



육봉을 그근처 까지 갔을뿐인데 어느덧 그곳애 귀두가 들어가고있다...



난 여인네의 얼굴과 밑을 번갈아 쳐다보며 조심스레 완전 진입을 했고.. 날 기다렸다는듯 그곳은 따뜻한 뭔가로

날 반겼다...



질 푹 ~ 푹~ 쩌~ 찌걱찌걱....



내움짐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여인네의 몸 ... 그리고 들리는 달콤한 소음들....



그렇게 난 여인네위에 내몸을 포갠체 행동을 하다가 일어나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건만 여인네의 다리를 내팔에 걸친채 육봉을 흔들어댓다...



푹! 푹! 쩍! 쩍! 거리며 육봉은 미칠듯이 들어왔다가 나갓다를 반복했고 보지 입구에서 사라지는 내육봉을 고개숙여 보게 돼니 흥분이 배가됐다..



그렇게 난 날 학대하고 멸시하던 그년한테 이렇게나마 소심한 복수를 하고있었다,...





한참을 박아대자 사정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순간 예전 생각이 떠올라 나도모르게 나오는순간 밖으로 빼내엇다... 아비규환이다...



나의 분신들을 여인의 배 둔덕 숲까지 모두 토해내엇고 ..양이 실로 엄청났다...



난 물수건으로 그것들을 처리했고.... 그순간까지도 미동도없이 자는 할머니가 ... 이젠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씨발년...."



난 나지막하게 읍조리고는 또 다시 덮쳤다..




이번엔 아까처럼 조심하지도 않았고..



미친듯이 박아댓다..



푹푹푹푹푹푹!! 퍽퍽퍽!! 질퍽!!




"으음~"



하며 여인이 몸을 뒤척인다......



순간 난 얼음이 되었다.... 뒤로물러난채 한참을 멈춰있었고..



여인네의 고른 숨소리를 확인하고는 뒤쪽에서 다시금 펌프질을 시작했다 ...옆으로 돌아누은 여인네의 뒤에서 ..

미친듯이 박아대자... 또다시 밀려오는 사정의 기분.....



또다시 빼내어 엉덩이에 모든걸 분출했다..



"쓰레기 같은년 "



난 뒷처리를 신속하게 하곤 이른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에 또다시 꼭 해보겟다고 다짐하며...



그렇게 내 복수는 시작돼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