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친구의 마누라

발령이 멀리 나는 바람에 경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주말부부도 되지 못하고 

2주에 한번씩 금요일이 되어야 집에 오게 되는데 한번씩 올때마다 친구들 때문에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없다.

토요일 저녁 8시경, 친구들과 식사를 마친 나는 찬바람과 함께 진눈깨비가 날리는것을 핑계로

일찌감치 친구들과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가기위해 차를 출발시켰다.

집이 외곽지에 있었던 나는 차가많은 시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던 도로가 시내를 벗어나자 

내리던 진눈깨비로 인해 벌써 미끌거리기 시작하여 나는 거북이 운행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평소 같으면 불과 10분도 채 걸리지 않겠지만 눈길에 약한 나에게는 가도가도 끝이 보이질 않았다.

겨우 8시 밖에 되지 않았지만 외곽지라 도로는 한산 하였으며 사람의 그림자는 더욱 찾을수가 없었는데

미끄러움이 잔뜩 시야가 좁아진 내가 고개를 들고 멀리보니 저쪽 끝에 뭔가가 어른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참~ 누군지 이런 날씨에 싸 돌아 다니다니... 미끄럽지나 않다면 내가 태워 줄텐데...

평소 이길을 지나 다니면서 같은 방향의 사람들을 잘 태워 주었던 나였지만 

도로사정이 이러니 아무래도 오늘은 태워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차가 다가가자 태워달라고 손을 드는 그 사람을 본 나는 차를 세우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니~ 제수씨~~이시간에 어디갔다 오세요?

어머~ 진태아빠 아니에요? 아유~ 잘만났네요~ 안그래도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그여자는 다름아닌 어릴적 부터 친구였던 수길이의 부인이었던 것이다.

휴우~ 태워주기는 하지만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그래도 걸어가는것 보다가는 날꺼 아녜요~ 

수길이의 부인은 다짜고짜 차의 문을열고 올라타버린다.

평소 같으면 내 운전실력도 과시할겸 신나게 달려 보겠지만 

오늘은 수길이의 부인이 타니 그렇잖아도 느린 운전이 더욱 느려지는 것이다.

아니 제수씨는 이 늦은 시간에 어딜 다녀 오시는 겁니까? 날씨도 좋지 않은데...

아아~ 그이가 밤차로 서울 가는데 역까지 태워주고 오다가 아무래도 길이 미끄러워 차를 아랫집에 세워두고..

이제 겨우 면허증을 딴 수길이 부인이었기에 눈길도 아닌 빙판길에서 운전을 한다는게 무리였던지

그녀는 외곽지 도로 입구에 있는 아는집에 차를 맡겨놓고 걸어서 집까지 가려고 했던것이다.

결국 거의 삼십분이 지나서야 겨우 수길이의 집앞까지 도착하니 그녀가 잠시 쉬었다가 가라고 하였다.

오늘 고생을 하셨는데 커피라도 한잔 하시고 가셔야죠...

그 친구의 집은 평소 내집 드나들듯이 했던 나로서는 불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입안이 칼칼 하기도 하여 차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가려고 차에서 내렸다.

아이구~ 옷이 다 젖었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나올테니...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난 거실에 있던 나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려는데

살짝 열려진 안방문 사이로 길수부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왠지모르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었다.

그리 크지않은 체형에 아이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는 담뱃불을 붙이려다가 말고 한동안 넋이 나간듯 방안을 뚫어지게 들여다 보고 있었다.

속옷차림의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이나 다름 없었으며 그 그림에 매료된 나는

뭔가모를 이상한 마력에라도 이끌린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조금 열린 방문앞 까지갔다.

가까이서 본 그녀의 살결은 마치 오늘 내리는 눈처럼 하얗고 보드러워 보이며

황금색의 브라와 팬티마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흐 으 으 흠~ 흐 으 으~

그녀의 모습을 보는순간 나도모르게 내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 같은것이 새어 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내가 보고 있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옷차림이 된채 머리를 닦고 있기만 하다.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왜 이러지? 소연씨는 친구의 마누라인데... 어 휴~

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TV화면으로 눈을 돌렸지만 시선은 다시 안방쪽으로 돌아온다.

아냐~ 소연씨는 지금 나를 유혹하는 것인지도 몰라... 그렇다면...

내 머릿속은 갑자기 복잡해 지더니 더이상 자리에 가만 앉아있게 만들지 않았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나는 반쯤 열려져 있는 방문앞까지 조용히 가고야 말았다.

저어~ 소..소 연 씨~~

어 머~~ 아 휴~~

친구의 마누라는 흠칫하며 몸을 돌렸으나 더이상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기에 

나는 용기를 내어 열려진 문을통해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이~~ 이러시면..... 아우~ 어떡해...

친구의 부인은 구석으로 피하면서 몸을 웅크리고 앉아 버렸고 나는 얼른 그녀를 뒤로 보듬어 안았다.

소...소 연 씨~ 저..정말 이쁘네요~ 흐 으 으 흠~

아 휴~ 서...석이아빠~~ 제...제 발.... 나...난 모 올 라~ 아 후~~

그녀는 사정을 하는듯 하였으나 끌어 안고있는 내 팔은 치우려고 하지 않는것 같았다.

하얀 그녀의 살결은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토실토실 하였다.

목을타고 내려오는 어깨선과 그 아래로 살짝 덮혀진 브레지어는 탐스러운 유방을 살며시 감싸고 있었으며

잘룩한 허리 아래는 착 달라붙은 황금색 팬티가 탱탱한 엉덩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있다.

그녀는 더이상 아무 말이없이 내 손만 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아무런 힘도 들어가 있질 않았기에 내가 손을 치우자 그녀의 손은 힘없이 내려가 버린다.

나는 아무런 방어없이 쪼그리고 앉아있는 그녀의 브레지어 위에 손바닥을 살짝 덮어보았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브레지어 아래로 그녀의 물렁한 젖가슴이 느껴지자 

조금전 부터 부풀어 오르던 내 아랫도리가 용솟음 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귓볼을 입술로 빨면서 브라의 윗쪽으로 들어난 틈으로 손을 집어 넣었더니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은 곧바로 내 손바닥에 들어와 버린다.

쯔 즙!! 후 르 르 르~

내 혓바닥이 그녀의 귓볼에 닿자 그녀는 몹시 간지러운 것처럼 몸을 살짝 움츠리며 입술을 조금 열어보인다.

내 입은 그녀의 귓볼에서 입술로 옮겨져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혓바닥을 밀어 넣어보았다.

으 으 으 음~~ 으 흠~! 쭈 우 욱!! 쭈 으 으 읍!!

내 혀가 그녀의 입술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잠시 망설이는것 같더니 

입속에 들어온 내 혓바닥을 아주 천천히, 그리고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것이었다.

손끝에는 그녀의 젖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져 오는것이 느껴진다.

으 흐 흐 흠~ 쭈우~~~ 쪼 오 옥!! 쪽 쪽!!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얼굴을 떼고 쪼그리고 있던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당겨 눕혀 놓았다.

내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그녀는 이제 더이상 친구의 부인이 아니었다.

반나의 아름다운 여인이 이제 내 앞에서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고 있을뿐이다.

나는 그녀의 브레지어를 벗기기 위해 브라의 아랫쪽을 손으로 잡아 위로 들쳐 올리자 

그녀는 스스로 상체를 살짝 틀어주면서 팔까지 빼주는 배려를 해주었다.

비록 브라를 벗깃때 머리가 헝클어져 엉맘이 되어 버렸지만 

나는 그녀에게서 뭔가모를 연약함을 보게 되었고 그것은 내 몸을 더욱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착 달라붙은 황금색 팬티 한장만이 그녀의 몸을 감싼채 

한마리의 늑대 앞에서 그 다음 벌어질 뜨거운 일들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다.

소..소 연 씨~~ 그..그 동안 마..말은 안했지만... 하..항상 마음속으로는 흐 흐 흠~~

아 흐 흐~~ 흐 흐 흐~~

그녀의 입에서는 더이상 다른말은 나오질 않았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더니 그녀역시 흥분이 되어있는지

팬티위로 전해지는 따뜻한 열기와 더불어 손바닥에는 촉촉한 습기가 느껴진다.

하 아 아 핫!! 하 아 항~ 하 아 흐~~ 으 으~

그녀의 몸이 뒤틀리면서 반쯤 벌어진 입술 사이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올때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윗쪽 고무줄 있는것에 두손을 가져갔지만

조금전 브라를 벗길때와는 달리 몸을 움직여 주지는 않았다.

하는수 없이 나는 한쪽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내리면서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몸에 착 달라붙은 그녀의 팬티가 잘 내려가지 않자 내마음은 더욱 급해지며 몸이 달아오른다.

으 흐 흐 흐~ 소...소 연 씨~ 으 흐 흠~

결국 그녀의 팬티는 약간의 찢어지는 소리를 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자

하얀 살결위로 그녀의 보짓털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아 흐 흐 흐~ 아...안 되 는 데.... 흐 으~ 하 아 아~

그녀의 까슬한 보짓털은 형광등 불빛을 받아 유난히 반들거리고 있었다.

팬티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난 곧바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쭈우욱!! 소...소 연 씨~~~ 후르릅!! 쩌~~~어 업!!

하아 아 아 앙~~ 하 아 아~~ 하앗!!

내 입술사이로 혓바닥이 낼름거리자 그녀는 온몸을 비틀면서 괴성같은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은 허공을 휘저었고 그녀의 발가락은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는것 처럼 심하게 꼼지락 거린다.

나는 그녀의 보짓사이를 한참동안 빨고있다가 아직까지 허벅지에 걸려있던 팬티를 벗기기 위해 고개를 들었으나

그녀는 아쉬워하며 흐물거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이제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를 벗어나 점점 아래로 내려가지만 그녀는 달아 올랐던 몸을 주체하지 못해

몸을 뒤척이는척 하며 좀더 빨리 팬티가 몸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있는듯 하였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았지만 그녀는 더이상 부끄러워 하질 않았다.

발가벗은 몸으로 반쯤 벌어진 실눈 사이로 나를 올려다 보는 그녀의 눈빛을 의식하며

이제 나역시 태초의 모습이 되기위해 그녀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두터운 오리털 파카를 시작으로 입고있던 옷가지가 하나둘씩 내 몸을 벗어나자

그녀의 시선은 그 장면을 하나라도 놓칠새라 내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흐 으 으 읏!! 하 아 아~

마지막으로 내 몸에서 팬티가 벗겨져 나가자 그녀의 입에서는 나즈막한 신음소리 마져 새어나온다.

친구의 집에서 친구가 없는사이 발가벗은 몸이 되어버린 나와 친구부인,

그리고 우리는 더이상 말이 없었지만 서로를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아랫쪽으로 내려가 무릎을 벌리면서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으 흐 흐 흐~ 하 아~ 하 아~ 

벌써 그녀의 도톰한 보짓살 사이에서는 조명을 받아 반짝거리는 애액이 내 비치었고

그것은 나에게 한방울의 달콤한 꿀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후 르 르 릅..... 쭈 우 욱!! 흐 으... 흐 으... 흡!!

하핫!! 하 아 아 앙~~ 아 아 아 앗!!

나는 검붉은 그녀의 보짓살 사이에 내 얼굴을 묻으며 사악한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는 혓바닥을 내밀었더니

그녀는 허리를 위로 젖히면서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질러대었다.

까만 수풀아래로 갈라진 그녀의 보짓살은 자식을 낳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그렇게 늘어지지 않은 감씨와 더불어 여인의 비밀스러운 구멍이 신비스러울 만큼 자리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는동안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치 포르노 영화의 주인공 처럼 요염한 모습을 보는것과도 같았다.

쭈 우~~~~~~~~~~읍!! 쭈르룩!! 후룩....후룩... 흐 으 으 흡!!

하 하 하 핫!! 하 아 아 앙~~하 아 우~~

내 손가락은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살살 간지럽히며 혓바닥으로는 보짓구멍을 살살 돌렸다.

발가벗은 그녀의 헝클어진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연상케 하는 순수 그 자체였던 것이다.

흐 흐 흐 흣!! 하 아 흡!!

내가 혀바닥을 그녀의 보짓살에서 떼어 버리자 그녀는 입을크게 벌리며 눈을 감아버린다.

나는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 커다랗게 부풀어진 내 좆을 그녀의 얼굴쪽으로 가져가자

그녀의 작고 따뜻한 손이 내 좆을 잡더니 거침없이 벌어진 입술 사이로 빨아 들이듯이 집어넣었다.

쭉...쭉... 쭈 우 읍!! 후 르 르 륵!! 하 하 핫!! 흐 으~ 쭈루룩!! 쭈욱!!

허 허 헛!! 하 후~~~ 흐 으 으 으.... 흐으...

그녀의 따뜻한 입속의 체온이 내 좆끝에 전해지자 내 몸은 완전히 그녀의 몸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것만 같았다.

그녀는 허벅지를 완전히 벌린채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짓구멍을 문지르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입에 넣고 빨고있던 내 좆을 잡은채 연신 쭉쭉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에서 따뜻한 애무를 받고있던 내좆에서는 금방이라도 좆물이 터져 나올것만 같았다.

쭈 루 르 르~~ 후 룩!! 하 핫!! 쭈~~~우~

허 허 헉!! 허헉!! 소..소 연 씨 이~~ 흐 흐 흣!! 나...나...나 오 려 고...흐 흐 흣!!

아무리 그녀를 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 마음속으로 그렸던 그녀의 입속에다가 

내 좆물을 싸버릴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의 얼굴을 밀어내려 하였으나 그녀는 놓아주질 않았다.

하 아 후.... 흐 흐 흣!! 크 흐 읏!! 우 우 우 우~~ 흐 흣!!

그녀의 입안에서 몇번을 끄덕이던 내 좆은 드디어 끈적거리는 뜨거운 액체를 쏟아붓고 말았다.

으 으 으 음~~우 우 ~~~ 쯔~~~으~ 꿀꺽!! 흐 으 으 흠~~ 꿀꺽!!

그리고 그녀는 두어번 꿀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의 뜨거운 좆물을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허 허 헛!! 아...아 니!! 소...소...소 연 씨 이~~ 으 흐 흐 흣!!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그녀의 입속에서 싸버리고 난후

나는 심한 간지러움을 느껴 허리를 몇번 휘청하다가 그녀의 입속에서 좆을 빼내어 버리자 

그녀는 입가에 새어나온 나의 정액마져 혓바닥을 낼름 거리더니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하 아 아~ 서..석이아빠~~ 흐 으 으... 아..안아 주세요~ 흐 읍!!

나의 정액을 모두 삼켜버린 그녀는 애원을 하듯 내 팔을 잡아 끌었다.

나는 잠시 휴식도 취할겸 옆으로 누우면서 그녀의 보드라운 몸을 끌어안았다.

그것은 아이 둘을낳은 와이프의 푹 퍼져버린 아줌마 같은 몸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고 있던 나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축축히 젖어있는 보짓살로 가져가 보았더니

보짓물은 조금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만큼 새어나오고 있었다.

아 하 하 흠~~ 흐 으 으~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짓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며 약한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불과 5분도 채 되질 않았지만 잠시 쳐져있던 내 좆이 벌써부터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소..소 연 씨~~ 해..해도되죠? 흐 으 으~ 

아후~ 모..몰 라 요 오~ 흐 으 으~ 마....맘 대 로....흐 으 흣!!

나는 잠시 쓸데없는것을 물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올라가기 위해 몸을 일으켜

활짝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내 다리를 집어넣고 내 몸을 그녀의 작은 육체위로 실어 올렸다.

흐 으 응~~ 하 핫!! 으 흐 흐 흐~

나는 그녀의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벌써부터 끄덕거리는 내 좆을 그녀의 보짓구멍위에 맞추어 놓았다.


하 하 하 하 학!! 우 으 으 으 으~~하 하 핫!!

질입구에 준비되어 있던 내 좆이 그녀의 보짓사이로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벌어진 입과 코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가 쉬지않고 새어나온다.

퍼벅...퍽... 허헉...헉!! 하 아 후~ 퍽..퍽..퍽...철퍼덕...철퍽!!

하항~~ 하으 으 으~하 아~~ 하핫!! 후 우 우 우 ~~

내 좆은 그녀의 뜨거운 보짓살을 느끼며 달아오른 정렬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한번 쏟아버린 좆물 때문인지 나는 평소보다 훨씬 긴시간을 그녀와 즐길수가 있었다.

하후~ 허 허 허 엇!! 퍼....!퍽! 칠퍼덕....타닥...탁...퍼벅!! 허헉...헉..헉...헉!!

아 하 하 항~~하 으 흐 흣!! 조..좀 더...흐 으 흐 흣!! 하 하 학!!

나의 펌프질이 거세면 거셀수록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올랐고 신음소리는 요염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녀는 내 가슴을 거세게 끌어안으며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몸을 뒤트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듯 했을땐 나는 마치 한마리의 발정난 암코양이를 보는것 같았다.

촛점잃은 그녀의 검은 눈동자에는 금방이라도 촉촉한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질 것만 같다.

하 하 핫!! 아 우 우 웃!! 흐 으 으 흥~~ 아 우 으 으~

그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면서 갑자기 내 불알밑이 뜨거운 느낌이 들면서 

드디어 나의 두번째의 좆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 헉!! 아 아 우 욱!! 하 아 우~ 허허 헛!! 우 우 웃!! 크 흐 흐~

좆물은 그녀의 입에 이어서 정확하게 그녀의 보짓구멍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몸위에서 한동안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거친숨만 내쉬고 있었다.

휴 우 우~ 흐 으~~ 아 하 우~~

나는 쓸데없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몸을 내려오니

그녀는 그제서야 이성을 되찾았는지 고개를 벽쪽으로 돌린채 아무말이 없었다.

흐 으 으 으.... 소..소 연 씨~ 저..정말 멋졌어요...휴우~

흐 음~ 이...이제 가 야 죠?

비록 그녀의 시선을 나를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고 있지만 헤어지는것이 아쉬워 하는것 같았다.

휴우~ 오..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고 싶은데...괜찮죠?

으 흐~ 모..몰 라 요 오~ 맘대로 하세요..

나는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작은가슴을 보듬어 안으면서 내 입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오랫동안 묻어 두었던 그녀와의 사랑이 오늘에야 이루어 지다니...

나는 그날밤 그녀와 세번의 정사를 더한후에 다음을 약속하며 새벽녘에야 친구에 집을 나설수가 있었다.

남매의 부부금실

저는 이제 막 20대에 진입한 소녀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일찍이 저를 낳아 잘 키우셨는데 아빠가 고등학교의 선생님을 하셨고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셨는데 돌아가신 할머님의 말씀으로는 우리 아빠 엄마의 부부금실은 

많은 사람들이 질투를 할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나고 첫 돌이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손수 차를 몰고 학교로 출근을 하시며 

엄마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앞에 엄마를 태워드리고는 아빠가 근무하시는 고등학교로 출근하시다

중앙선을 침범한 덤프트럭에 아빠의 차가 형체를 못 알아볼 정도로 찌그러져 우리 아빠는 

그 자리에서 돌아가시고 말았답니다.

우리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자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저를 키우시며 묵묵하게 사셨는데

엄마는 저를 외할머니에게 맡기시고는 출근을 하셨다가 퇴근하며 저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 

다람쥐 체 바퀴 돌 듯이 사시면서도 남에게 기를 안 죽이고 저를 키우시려고 무척 애를 쓰셨답니다.

그러던 중에 엄마도 연탄불의 과열로 집에 불이나 저를 구하고 피하려다 그만 허벅지 아래에 

큰 화상을 입어 장기 입원을 하는 바람에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비 때문에 교직에서 사직을 하고

퇴직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치료비를 하여 보기 싫은 화상 흔적을 간직하고 퇴원을 하였답니다.

그 때 내 나이 6살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엄마의 고생은 그 때부터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명색이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시던 엄마는 엄마의 화상으로 화병이 생기신 단 두 분의 혈육인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중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에게 저를 맡기고 행상부터 

식당의 설거지까지 골고루 하시며 두 명의 입에 풀칠을 시키기에 급급한 생활을 하셨답니다.

그렇게 살다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막 중학교에 입학을 하던 해에 단 한 명의 어머니 

혈육이신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도저히 엄마 혼자 저의 뒷바라지가 힘이 드시던 차에 엄마를 

잘 아시는 분이 엄마에게 한 남자를 소개 시켰는데 당시에 중학교 3학년이 아들을 하나 두고 키우는

홀아비라 엄마와 그 분은 바로 의견일치를 보아 살림을 합쳤습니다.

저는 그 분을 아빠라고 부르고 그 분의 아들을 스스럼없이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오빠 역시 우리 엄마를 엄마라고 불렀고 저를 동생으로 여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와 새 아빠가 주책 없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하나 낳았습니다.

아빠나 엄마 오빠 그리고 저는 그 아이를 극진하게 예뻐하며 키웠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새 아빠와의 혼인 신고를 안 하였답니다.

먼저 돌아가신 우리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못 하겠다고 고집을 피워서.......

제가 중학교를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에 올랐고 오빠가 대학에 입학을 하여 

열심히 다니던 어느 날 아빠와 엄마가 동생을 데리고 연휴 휴가를 떠나셨는데 그 것이 우리와의 

마지막 작별이 될 줄은 오빠나 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것은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이었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아빠처럼 중앙선을 침범한 덤프트럭이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이 탄 

차를 형체도 알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뭉개어버렸는데 엄마와 동생은 현장에서 즉사를 하고

아빠는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오빠와 저는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미 운명을 하신 엄마나 동생의 장례는 뒷전이고 숨을 유지하고 계시는 아빠가 사시기만을 기대하였습니다.

엄마와 동생의 장례를 어떻게 치렀는지 지금도 생각이 안 납니다.

그 정도로 오빠와 저는 아빠가 소생하시기를 기도하고 병실에서 날밤을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아빠도 일가 친척이 안 계셨고 저의 엄마도 일가 친척이 없었던 터라 오빠와 저는 친 혈육

이상으로 가까웠고 서로 위로를 하고 서로 잠을 권하며 아빠의 간병을 하였습니다.

아빠가 일반 병실로 옮겨 오빠와 나는 한시름 놓고 지내기를 몇 일 하던 차에 오빠의 아빠가 

위험하여 다시 중환자 실로 옮겼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빠와 저는 손을 잡고 중환자 대기실에서 아빠의 회복을 기원하며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리자 아빠의 담당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마지막으로 할 말씀이 있다는 군하시며 힘없이 말씀을 하시고는 우리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아빠 힘내세요하고 말하자 오빠도

아빠 죽으면 안 돼하고 아빠의 손을 잡자 의사 선생님이

곱게 보내요하는데 아빠가

민수야 현영아 너희 둘은 피는 안 섞였지만 분명하게 남매이다, 둘이 사이 좋게 잘 도우며 살아라하시고는

눈물을 조금 흘리시더니 우리의 손을 힘없이 놓자

운명하셨습니다하며 하얀 가운으로 아빠의 얼굴을 덮었습니다.

아빠도 엄마와 동생 곁으로 가 버리신 것입니다.

오빠와 저는 슬픈 마음으로 아빠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오빠는 일다 휴학을 하고 아빠가 하시던 사업을 정리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그 세 사람의 목숨 값인 보험금도 받았습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실업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하여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고 오빠의 

뒷바라지에 전념을 하기시작하자 오빠는 저를 나무랐지만 저는 그런 오빠가 너무나 자상하고 좋았습니다.

내가 고등학교만 나오더라도 오빠는 대학을 꼭 나와야 한다는 것이 제 마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을 그렇게 오빠와 저에게 많은 시련을 남겨주고 지나가고 그 해 겨울방학 오빠와 저는

그 다사다난하였던 그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아빠와 엄마가 연휴를 보내시려고 가시던

강릉 경포대에서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간단한 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빠는 내가 버스를 타고 가며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이 사고를 당한 그 자리를 지나가자 하였으나

그 악몽을 더 이상 가슴속에 묻어두면 안 좋다고 하며 열차를 타자고 고집하여 오빠의 말대로 

우리는 열차를 타고 강릉 경포대에 도착을 하여 호텔에 방을 하나 빌려 여장을 풀고 나와 

백사장을 거닐다 횟집에 들어가 회를 시키고 오빠와 같이 약간의 술도 마셨습니다.

평소에 오빠를 무척 따르며 좋아하던 저는 알콜의 힘을 빌러 오빠에게 말했습니다.

오빠, 우리 집에 가도 같은 방 쓰자하고 말하자

임마, 너하고 나는 남매야 남매하며 알밤을 주었습니다.

그래 남매라는 것 부정은 안 해, 그렇지만 오빠와 나는 분명히 피도 안 섞였고하는데 또 알밤을 주며

아빠가 임종하시기 하신 말씀 잊었니?하기에

안 잊었어, 사이좋게 잘 살라하셨지?하자

그래 그렇게 말하셨어하기에

그럼 부부로 사이좋게 살자 오빠하고 울먹이자

그 것은 엄마 아빠가 바라시는 일은 아닐 거야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니야, 오빠 나는 오빠의 뒷바라지를 하고 오빠는 나를 지키고 또 오빠의 아기를 낳으면 

오빠의 손을 잇고 나 역시 우리 엄마의 손을 잇고,,,,,하며 울자

일단 조금 생각을 해 보고 결정하자하고 오빠는 한발자국 물러섰습니다.

오빠와 나는 호텔로 돌아와 방으로 갔습니다.

오빠 오늘 밤 오빠 품에 안겨 잠자고 싶어하고 말하자

안 돼하고 말하고는 두 개의 침대 중 그 하나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오빠는 술이 취하면 누가 엎어가도 모르는 것을 아는 저는 오빠가 완전하게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오빠의 옆에 나란히 누워 오빠의 좆을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주물렀습니다.

오빠의 좆은 잠결에도 제 손으로 주무르자 딱딱하게 일어났습니다.

친구들과 본 비디오나 야한 동영상이 생각이 나 바로 오빠의 좆을 제 보 지에 박고싶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오빠와 결합을 하고 제가 처녀가 아니었다며 실망을 할까 두려운 마음에 그냥 

오빠의 좆을 만지고 빨기만 하지 더 이상은 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는 오빠의 이부자리를 걷고 오빠의 팬티를 조금 내리자 오빠의 좆이 마치 용수철이 무언가에

눌려 있다가 그 무언가가 해방시키면 튀어 오르듯이 힘차게 팬티에서 튕겨 나왔습니다.

나는 비디오나 야한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오빠의 우람하고 멋진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며 빨았습니다.

으~오빠는 잠결에도 느끼는지 가는 신음을 내었지만 결코 잠에서 깨어나지는 안 하였습니다.

얼마나 흔들고 빨자 오빠의 좆에서는 말로만 들어왔던 좆물이 제 목젖을 힘차게 두들기며 나오자 받아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오빠의 팬티를 입혀주고는 떨어져 있는 침대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새벽 해맞이를 구경하고 아침을 먹고 오빠와 저는 강릉의 몇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다음날 호텔에 체크아웃을 하고 오빠와 저는 설악산으로 가 또 호텔에 여장을 풀고 설악산으로 갔습니다.

한참을 오르자 숨도 차고 힘이 들어 인적이 없는 곳에 앉자 오빠가 앞장서 가다가 뒤돌아보고 나에게 오더니

힘들면 내려갈까?하기에

오빠가 뽀뽀 해주면 힘 안 들겠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쪽하고 제 뺨에 뽀뽀를 하기에

뺨에 말고...하자

그럼 내려가자하며 내려가려 하기에

아냐! 올라 가하고는 앞장을 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오빠와 저는 강릉과 설악산을 구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누구에게 오빠와의 관계를 의논하고 싶었지만 저에게는 마땅하게 의논을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궁리에 궁리를 한 끝에 인문계고등학교에 다닐 때 우리 담임 선생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선생님이 우리 엄마와 동생의 장례에 적극적으로 친구들과 주선을 하여 치러주셨고 저의 

사정을 잘 아시는 그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고 싶어 전에 다니던 인문계고등학교로 찾아갔습니다.

인문계인지라 방학도 없이 자율학습을 하는 친구들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오래 수다를 떨면 방해가 되기에 조금 이야기를 하다 전의 담임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선생님은 반갑게 저를 맞이하시더니 제가 의논을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하자 저를 상담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 무슨 일이야?하시기에

저 우리 오빠랑 결혼하고 싶은데 상관없죠, 선생님하고 묻자

흠~!엄마 아빠가 혼인 신고를 안 하셨기에 법적으로는 하자는 없지만....하시고 말을 흐리시기에

맞죠, 결혼해도 법적으로는 하자 없죠?하고 되묻자

그러나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지하시기에

뭐가 요?하고 묻자

너희 엄마가 새 아빠의 아이를 낳아 간접적으로는 문제가 있지하시기에

그 동생도 죽은 것 아시죠?하고묻자

잘 알지, 너희 오빠 아버지와 너희 엄마간에 아이가 생겼다는 그 사실이 문제지하시기에

그럼 결혼하면 안 되나요?하고 묻자

그 오빠의 생각은 어떠니?하시기에

오빠도 생각을 해 보자고 했어요하자 

그렇지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해야지 잘 못하면 둘 다 불행해져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남자 18세 여자 16세 이상이면 부모의 동의가 있으면 혼인이 가능하지만 둘 다 부모가 안 계시니 

별 문제는 없지만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혼인을 할 듯이 분명한가가 문제지하시기에

선생님이 우리 오빠 설득하여 주세요하자

일단 한번 만나는 보자하시고는 오빠의 휴대폰 번호를 물어보시기에 적어드렸습니다.

그 날 밤 나는 저녁을 평소보다 더 많은 밑반찬을 준비하고 술도 준비를 하여 오빠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와~진수성찬이네오빠는 식탁으로 오더니 말하였습니다.

오빠 맛봐하자 오빠는 의자에 앉고는 반찬을 집어먹고는 

야 솜씨 좋은데하기에

이 정도면 오빠 아내 자격 충분하지?하고 묻자

또 그 이야기니?하기에

오늘 전에 다니던 학교 담임 선생님 찾아가서 상담했어하자

........오빠는 말없이 내 얼굴만 바라보았습니다.

선생님이 오빠 만나고 싶데하자

왜?하기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업지만 본인의 뜻이 문제라고....하고 말하자

나도 잘 알고 있어하기에

그럼 왜 오빠는 싫어?하고 묻자

왜 내가 싫겠니, 다만....하고 말을 흐리기에

다만 뭐야?하고 묻자

다만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하여주지 못 할까가 두려워하기에 나는 일어나 오빠에게가 오빠의 품에 안기자

조금 더 생각하자하며 저를 밀었습니다.

좋아! 오늘밤에도 오빠의 좆을 빨아 오빠의 좆물을 먹을 거야하는 마음으로 오빠에게 술을 먹였습니다.

오빠는 아무 생각 없이 술을 받아먹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일단 내년에 복학을 하고 군대에 다녀오고 너는 전문대라도 입학을 해, 위자료가 있으니까하기에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오빠가 대학을 졸업 할 때까지 직장생활하며 아내 노릇 할 거야하자

또! 또~ 그이야기! 그 이야기는 그만 해하기에

오빠 군대에 가기 전에 결혼식 치를 거야하고 힘주어 말하자

나 졸려하고는 비틀거리며 오빠의 방으로 갔습니다.

식탁을 정리하고 설거지를 끝을 내고 오빠의 방으로 가자 오빠는 죽은 듯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빠가 잠이 든 것을 확인을 하고 이불을 걷고 오빠의 팬티를 내렸습니다.

귀여운 오빠의 좆이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 귀여운 오빠의 좆을 입에 물고 흔들었습니다.

오빠는 꿈결에서 느끼는지 조금 있으니 좆에 피가 몰리며 섰습니다.

나는 흥분이 되어 오빠의 좆을 물고 흔들며 제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아니 보 지도 주물렀습니다.

그리고는 오빠의 좆물을 먹고서야 오빠의 좆을 해방시켜주고 오빠 옆에 나란히 누워 잤습니다.

새벽에 오빠가 일어난 기척이 느껴지자 저는 자는 척하고 오빠의 행동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밤 저는 오빠의 팬티를 벗기고는 입히지 않았습니다.

오빠는 자신의 팬티가 벗겨 진 것에 대하여 무척 당황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잠꼬대를 하는 것처럼 오빠의 몸에 다리를 걸쳤습니다.

허~이 녀석이하고는 제 다리를 잡고 바로 하더니 내 뺨을 손바닥으로 만졌습니다.

오빠하고는 오빠의 머리를 끌어안아 제 큰 가슴사이로 당기며 하체를 오빠의 몸에 밀착을 시켰습니다.

이러 지 마하고 오빠는 말했으나 억지로 밀지는 안 했습니다.

나 오빠 여자야하고 말하자

너 밤에 나에게 이상한 짓 했지?하기에 오빠의 머리를 더 힘주어 안고는

오빠 그 것 먹었어하자

너 정말 후회 안 할거니?하기에 오빠의 고개를 가슴에서 때고는 오빠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는 것으로 대답에 대신하자 오빠는 자신의 입을 열어 내 혀를 받아들이고는 빨았습니다.

드디어 오빠는 마음의 문을 저에게 열어주었습니다.

나는 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오빠의 정열적인 키스를 받았습니다.

한참을 키스를 하여 주더니 입을 때고는

너랑 식을 올리고 몸은 합치자하기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오빠 고마워저는 오빠의 품에 안기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의 담임선생님이 개입을 하자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땅하게 초대를 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의 친구 몇 명과 전학을 간 학교의 친구 몇 명 그리고 전에 다니던 학교의 몇 몇 선생님

전학을 간 학교의 담임선생님이 저의 하객이었고 오빠는 고등학교 동창 몇 명과 대학의 동아리 친구들과

지도교수님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그 교수님의 주례로 조촐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인 제가 결혼을 한다고 학교에 이야기하자 학교에서 제동을 걸었지만

저의 사정을 잘 아시는 전에 다니던 학교의 담임선생님이 내가 다니는 학교로 찾아가 제 입장을 이야기하여

승낙을 받아 주어 결혼식을 하게 되는 고난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한 겨울이라 식장 구하기는 힘이 전혀 안 들었고 피로연을 할 장소도 쉽게 구하였습니다.

오빠와 저는 사전에 신혼여행은 오빠가 대학을 졸업하는 날 가기로 하고 초야는 집에서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의 결혼식은 온통 눈물바다를 이루는 그런 결혼식이었습니다.

오빠의 사정을 잘 아시는 지도 교수님의 주례사는 모든 이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주례선생님께서 주례사가 끝이 날 무렵에는 제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로 엉망이 되어 식장에서 

급히 화장을 고쳐주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폐백을 두 아빠와 두 엄마의 영정을 앞에 두고 오빠와 저는 눈물을 흘리며 드렸습니다.

하객들은 단 한 분도 자리를 뜨지 않고 울면서 우리의 폐백을 지켜보았습니다.

오빠와 저는 급기야 엄마 아빠하고 소리쳐 울며 폐백을 끝을 내었습니다.

울음을 달래려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저와 오빠를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심지어는 시장에서 폐백 도우미를 하시는 아줌마들도 울음을 참느라 부들부들 떨며 겨우겨우 절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간편한 옷을 입고 오빠와 함께 피로연장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들어서자 모두 일어서서 박수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오빠와 저는 하객 한 분 한 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빠의 우인들이 손님이 없는 식당 주인을 설득하여 노래방기기를 가지고 와 사회를 보았던 

오빠 친구의 사회로 결혼식과는 달리 피로연을 성대하게 하였습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의 담임선생님 그리고 전학을 간 학교의 담임선생님은 물론 오빠의 근엄하신 

지도 교수님도 마이크를 잡고 우리에게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이 나자 오빠와 저는 오빠친구가 준비한 차를 타고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 문을 닫고 오빠가 저에게 깊은 키스를 하여주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이럴 줄 알았지하며 오빠의 친구들과 제 친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습니다.

어~!모두 집에 안 갔어?하고 오빠가 묻자

자네 낮부터 뒹굴고 야단칠까 우리가 감시하러왔지하자 제 친구들은 얼굴을 붉히며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밤이 이슥 하자 냉장고를 바닥을 드러내고야 갔습니다.

수고했어오빠는 저를 힘주어 끌어안고 말했습니다.

오빠도저는 오빠의 품을 파고들며 말했습니다.

오빠는 저를 번쩍 들더니 엄마 아빠가 쓰던 방으로 가 엄마 아빠가 쓰던 침대에 눕히고는

이제 이 침실이 우리들의 침실이야하며 웃자

응~!알았어하고 대답을 하자 오빠는 천천히 제 옷을 벗겼습니다.

이 날을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눈물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오빠의 얼굴을 외면하였습니다.

오빠는 저의 옷을 다 벗기고는 한참을 혼을 빼고 보더니 오빠의 옷을 벗었습니다.

처음이지?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아플 거야, 참어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외면을 하였습니다.

오빠는 한참을 키스를 하고 가슴을 주무르더니 좆을 잡고 제 보지 둔덕을 벌리고 그 사이에 끼우더니

참겠어?하기에 다시 고개를 끄덕이고 이를 앙 다물었습니다.

악!하는 비명이 앙 다문 입에서 터져 나오며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오빠는 그런 저를 끌어안으며 한참을 있다가 제 눈에서 눈물이 안 흐르자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파도 참아야지참아야지 하며 오빠가 빨리 끝을 내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빠와 나는 사전에 안전한 날을 잡아 날짜를 정하였습니다.

최소한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는 출산을 안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빠는 한참을 펌프질하더니 제 보지 안에 전에 EN 번 먹어 본 적이 있던 좆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샤워를 하고 신혼의 첫날밤을 보내었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우리가 결혼을 한지 1년이 됩니다.

2월이면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4월이면 오빠는 군대에 입대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내 뱃속에는 오빠와 나의 결실인 아기가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올 8월이면 나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빠는 군대에 가 있겠지만.....

오빠는 요즘 자면서 내 배를 쓰다듬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제 보 지를 즐겁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요즘 사회가 다른 남자나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경향이 많다고 들었지만 오빠와 저는 절대 그런 짓은 안 할겁니다.

제수씨의 향연

형님~ 아무래도 전 설 전날이라야 갈것 같아요~ 먼저 와이프를 내려 보낼께요~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나에게 배려를 하는 마음에서 먼저 장가를 간 동생녀석이 

설음식을 장만하라고 제수씨를 먼저 내려 보내겠다고 전화가왔다.

아무래도 제수씨와 시숙간의 관계란 편한것이 아니기에 나는 그러지 말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동생녀석은 혼자사는 내가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끝까지 고집을 버리지않는다.

하는수 없이 나는 손님중에 가장 어려운 손님인 제수씨를 맞이하기 위해 

평소같으면 하지않던 청소도 해놓고 제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미리 사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딩 동~~ 딩 동~~

드디어 저녁때가 되자 23평 자그마한 아파트의 벨소리를 울리며 동생녀석의 처인 제수씨가 

무엇을 샀는지 양손에 무겁게 보이는 짐을들고 모습을 들어냈다.

아즈버님~ 그간 혼자 지내시느라 힘드셨죠?

아이구~ 이렇게 안오셔도 되는데... 오느라고 힘들었죠? 

나무랄데라곤 하나도 없는 미인형의 제수씨는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우면서 거실로 들어선다.

어머~ 벌써 시장을 다 보셨어요? 이러면 제가 너무 편해지는데...호 호 호~

제수씨는 시장을 봐온것에 대해서 무척 좋아하는것 같았다.

음식을 너무 빨리 해 놓으면 맛이 없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그냥 먹을꺼나 좀 해야겠어요...

얼굴이 예쁜여자는 마음씨도 고운지 사온 물건을 이것저것 꺼내어 내집처럼 팔을걷어 저녁상을 차리는데

결국 나는 제수씨 덕분에 자취생같은 음식에서 벗어나 오늘 만큼은 호강을 하게되었다.

오늘은 먼길을 와서 피곤 할텐데 씻고 일찍 쉬세요~ 

아녜요~ 오는 도중에 계속 잠만 잤는데요...뭐~ 호 호~ 아참!! 샤워나 해야겠네...

입가에 연신 미소를 잃지않던 제수씨가 욕실로 들어가 버리자 

나는 괜히 동생이 부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텔레비젼을 보고있었다.

쏴 ~~ 아~~ 철퍼덕!! 쏴~~~

제수씨가 욕실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않아 샤워기의 물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순간 내 머릿속엔 제수씨의 나신이 그려지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뛰는것 같았다.

아이구... 내가 왜 이러지? 저건 여자가 아니라 동생 부인이란 말이야~

혼자 자책도 해 보았지만 내 귀는 텔레비젼의 소리보다 욕실쪽으로 더 기울여 지는 것이었다.

물이 참 매끄럽고 좋네요~ 

욕실문이 열리면서 긴 치마차림과 젖은 머리에 흰수건을 둘러쓰고 나오는 제수씨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인기 연예인으로 착각이 들만큼 아름답고 섹시하였다.

아무래도 서울 보다야 낫겠죠...그런데 맨얼굴을 보니 제수씨가 정말 이쁘다는걸 알겠어요..하 하~

어머~ 아즈버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 우리 맥주한잔 해요...

제수씨는 가지고 온 가방을 열더니 캔맥주 4개를 꺼내는 것이었다.

아니 그걸 사 오셨어요? 우리집에도 술은 많은데...하 하 하~

우리는 마른 오징어 한마리를 구워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자 

금새 캔 네개는 바닥이 나버렸기에 나는 선물 받았던 양주를 꺼내어 와서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겨우 양주 몇잔을 마시던 제수씨는 혀 꼬부라진 소리를 하더니 몸까지 휘청거리는 것이다.

아 유~ 이젠 더 못 마시겠어요~ 흐 으~원래 제가 술이세질 않아서... 아 후~~

나는 휘청거리는 제수씨를 부축해서 작은방으로 데려가 눕혀놓고 나오려고 할때였다.

어 딜 가 ~~ 흐 으 으~ 또 밖에 나갈려고 그러지?

술에취한 제수씨는 아마 나를 남편으로 생각했는지 내 팔을 잡으며 못나가게 하는 순간

발버둥치는 다리 사이로 제수씨의 하얀 허벅지가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숨이 멈춰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상대가 동생의 부인이기에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그것은 내 이성적인 사고일뿐 내 시선은 바로 제수씨의 아랫도리에서 정지 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제수씨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목을 끌어 안더니 키스를 하려는지 입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당황한 나는 우물쭈물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어느새 제수씨의 입은 내 입술에 닿아 버리더니

진한 술냄새와 함께 흐물거리는 혓바닥이 내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한동안 망설이고 있었으나 머릿속이 하얗게 질린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제수씨의 혓바닥을 빨아버렸다.

쪼오~~~~~ 옥! 쪼 옥! 흐 으 으 흠~~쭈 으 읍!

내가 혓바닥을 빨아들이자 제수씨의 다리가 꼬이면서 허벅지까지 올려져 있던 치마 사이로

착 달라붙은 핑크색의 삼각팬티가 반쯤 들어나 보이기 시작했다.

내 손은 거의 반사적으로 아랫쪽으로 내려가 팬티위로 제수씨의 도톰한 보짓살을 움켜잡았다.

아 하 항~ 쪼 오 옥!! 아 핫!! 쪼오~~~

제수씨는 짜릿함을 느꼈는지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가지런히 놓여있던 가랑이를 살짝 벌려주었고

나는 도톰한 보짓살 사이로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아래로 내려보았다.

보 지에서 새어 나오는 따스하고 습한 기운이 내 손가락에 전해지자 내 아랫도리가 크게 용솟음 치면서

이젠 이성 따위는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렸고 오로지 내 앞에는 아리따운 한 여자만이 있을뿐이다.

나는 제수씨의 옷을 벗기기 위해 그녀의 입에서 얼굴을 떼고 입고있던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렸다.

샤워를 마치고 브레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곧바로 내눈에는 제수씨의 풍만한 젖가슴이 들어나 보이길래

나는 마치 배고픈 아기가 엄마젖을 보며 달려들듯이 진한 갈색의 젖꼭지에 입을대어 보았다.

쭈 죽...쭉!! 흐 으 으 흡!!! 허 어 헉!! 쭈 욱!!

아 하 응~ 흐 음~~ 아 아 아 하~~

내 입은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도 다른 한손으로 다른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으려니까 

그녀는 신음소리를 점점 거세게 내면서 가슴위까지 들쳐 올려져 있던 티셔츠를 스스로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제수씨의 상체가 다 들어나자 내 욕심은 아랫도리로 쏠리면서 입고있던 치마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고무줄 치마는 제수씨의 몸이 조금씩 움직일때 마다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그리고 금새 발목을 벗어났다.

이제 제수씨의 몸에는 도톰한 보짓살을 감싸고 있는 착 달라붙어 있는 핑크색 삼각팬티가 전부다.

나는 그것마져 벗기기 위해 몸을돌려 아랫쪽으로 내려가 팬티를 두 손으로 잡았다.

찌 이 익!! 투둑!!

내 손이 팬티의 고무줄쪽을 잡아 끌어 당기자 한두번의 실밥 터지는 소리를 내던 팬티가

제수씨의 엉덩이가 살짝 들림과 동시 한꺼번에 허벅지까지 내려가 버렸다.

허 헙!! 으 흐 흐 흐~ 

투명한 살결위로 들어난 제수씨의 보짓털을 본 순간 내 호흡은 멈춰지는듯 해버린다.

얼굴이 이쁜 여자들은 보짓털마져 예쁜지 가지런히 돋아난 보짓털은 형광등의 불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그리고 그 아래는 칼로 베어 버린듯한 계곡이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채 부끄러운듯이 모습을 보였다.

내 옷속에 감추어진 좆은 이제 터질듯이 부풀어져 있다.

이제 마음은 더욱 급해져서 허벅지 까지 내려온 팬티를 잡아 찢어 버리듯이 끌어내려 벗겨버렸다.

나는 홀랑 벗겨진 제수씨의 몸을 보면서 허벅지를 두손으로 잡아 벌렸다.

드디어 그렇게 내 아음을 애태웠던 제수씨의 비밀스런 보 지는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채 내 눈앞에 나타났다.

후 르 륵!! 쭈죽...쭉!! 허 헙!! 으 흐 흐~ 쭈~~우욱!!

하핫!! 학!! 하 하 하 항~~ 아 하 으~흐~ 

나는 제수씨의 보짓살을 보자말자 얼굴을 묻으면서 혓바닥을 조갯살에 내밀었더니 

제수씨의 엉덩이가 위로 치켜올려 지면서 입으로 거침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버린다.

미끈거리는 보짓물이 혓바닥 끝에 닿자 그것은 나에게 마치 꿀물처럼 달콤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하 하 하 핫!! 하 학... 아 흐 흐 흥~~ 으 으 흐 으~

내 혓바닥은 갈라진 보짓살을 아래위로 핥아 내려가면서 가끔씩 구멍속으로 밀어 넣었더니

드디어 미끄덩 거리던 제수씨의 보짓구멍에서 희멀건한 액체가 주르르 흘러 나온다.

나는 몸을 일으켜 옷을 벗으면서도 잠시라도 그녀의 몸에서 눈을떼지 못한다.

물론 그녀역시 내가 옷을 벗는동안 촛점잃은 눈동자지만 내 몸에서 뗄줄을 모른다.

아~~ 흐 흣!!

그리고 그녀는 내 팬티가 벗겨지는 순간 반쯤 벌어진 입에서는 나즈막 하였지만 짧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옷을 다벗은 내가 자리에 앉자 제수씨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좆을잡아 입속으로 가져가 버린다.

쭈욱.... 쭉!! 하 항~ 쭉쭉!! 후르르릅!!

허 허 헛!! 아 흐 으~~ 

내 좆이 제수씨의 보드라운 입속으로 들어가 버리자 내 몸은 수천볼트의 전기에라도 감전된것 같았고

마치 용광로에서 쇠가 녹아 버리는것 처럼 내몸이 완전히 녹아 버리는것 같았다.

발그스레한 제수씨의 볼이 내 좆을 빨기위해 오물거리는 것을 보자 내 흥분은 절정에 달했고 

내 좆끝이 간질거리기 시작하더니 금방이라도 좆물이 터져 나올것 같았다.

하 아~ 쭈 주 욱...쭉... 흐 흡!! 후 르 릅!! 쩝쩝!! 흐 으 으

흐 으 으 흣!! 그..그...그 만...흐 으~ 나...나... 싸..쌀 것 같 아 요~ 흐 으 으~

내가 제수씨의 얼굴을 밀면서 입에서 좆을 빼내려고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제수씨는 내 엉덩이를 바싹 잡으며 더욱 세차게 좆을 빨아대고 있었다.

쭈 우~~~~~~~~~ 우 읍!! 하 하 항~~ 쭈죽...쭉!! 흐 흡!!

아 하 하 핫!! 하 우 ~ 나..나..나 와 요 오~~ 흐 흐 으~~우 우~ 흐 흡!! 

내 온몸이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내 허리가 휘청거리기 시작하자

좆끝에서는 뭔가가 힘차게 뻗혀나왔고 그것은 제수씨의 입안으로 정확하게 들어가 버렸다.

쯔 으 읍!! 하핫!! 꿀꺽..꿀꺽!! 흐 흐 흡!! 쭈욱!!

허 허 헛!! 아 후 으~ 아...아...아 니!! 흐 흣!!

분명히 내 귀에 들려온것은 제수씨가 내 정액을 삼켜버리는 소리였다.

그리고 내 좆끝이 심한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쏟아내 버리자

그제서야 내 좆은 제수씨의 입속에서 빠져 나올수가 있었다.

아...아 니~~ 그..그 걸?? 흐 흐 흣!!

하 아~ 하 아~ 아 즈 버 니 임~~ 흐 으 으~

나는 제수씨의 입에서 아즈버님이란 소리를 듣자 머릿속이 텅 비는것만 같았다.

그렇다면 제수씨는 술이 취한것이 아니었으며 처음부터 정신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 아 항~~ 아즈버님 사랑해요~ 흐 으~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제수씨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비릿한 정액냄새가 솔솔 풍기는 제수씨의 입술을 찾아 또다시 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쪼오~~~~옥!! 쪽쪽!! 흐 으 으 흡!! 쪼옥!!

제수씨의 아름다움 때문일까? 잠시 시들해 졌던 내 좆이 또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흐 으 으~ 제..제 수 씨 이~ 흐 으~ 해..해도 ... 흐 으 으~

하 아 하~ 빠...빨 리... 해..해 주 세...아 흐 흐~

이제 제수씨의 마음을 안 이상 더이상 망설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나는 

내 몸을 원하는 제수씨의 여린 몸위에 나의 육중한 육체를 실어 올렸다.


하 하 하 하 핫!! 하 아 아항~ 으 흐 흐~ 하 핫!!

흠뻑 적셔진 제수씨의 보짓사이로 끄덕거리던 내 좆이 밀고 들어가자 

제수씨는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내 가슴을 꽉 끌어 안더니 엉덩이를 위로 바싹 들어 올린다.

퍼벅...퍽!! 허헉!! 헉...헉...헉!! 찔컥...찔컥.. 퍼벅!!

하핫!! 하 앙~~ 항~ 하 우 흐~ 흐 흐 흐 흣!!

한창 물이오른 제수씨의 보 지는 무척 뜨거웠고 조여지는 느낌마져 참 좋았다.

나는 내 얼굴로 제수씨의 얼굴을 비벼대며 거칠게 펌프질을 해대었다.

실크같이 부드러운 살결과 쫄깃한 제수씨의 보짓살은 나를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퍼버벅...퍼벅!!퍽...퍽..퍽!! 흐 흐 흣!! 헉...퍽...퍽...헉...헉...

하 하 항~ 하핫!! 조..조..좀 더!! 하 핫!! 하 후 으~ 

10분이 지나고 20분이 되어 갈때쯤 숨은 턱까지 차올랐고 이마에는 땀이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제수씨의 허우적 대던 다리가 하늘로 들려 올려지더니 내 가슴을 안고있던 팔에 힘이 들어간다.

하 하 항~ 하핫!! 아 우 우 으~ 흐 흣!! 우 읏!! 아 우 으 으 으~

묘한 신음소리와 함께 허공을 허우적 대던 다리가 내 다리를 감싸자 힘이 어찌나 세었던지 

나는 좆을 보짓속에 박은채 거의 꼼짝을 할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그 순간 불알밑이 뜨겁게 적셔졌다.

그리고 깊이 박힌 내 좆에서도 짜릿함이 다가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후 흡... 아 하 하 학!! 우 으 으 으~ 우 웁!! 크 흐 흐~ 싸..싸..싸 요 오~ 허 허 헛!! 우 으~

내 좆은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드디어 좆끝에서는 좆물이 뻗혀 나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수차례의 끄덕거림과 동시 내 좆물은 제수씨의 입속에 이어 보짓속까지 적셔 버렸고

우리는 한참이 지난후에서 서로 붙어있던 몸에서 떨어질 수가 있었다.

우리는 서로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천장만을 쳐다보며 거칠어 졌던 호흡만 가다듬고 있을뿐이다.

흐 흐 흠~ 저..정말 이래선 안되지만... 제..제 수 씨...사..사랑해요~ 

하 으 흐~ 저...저 두 요~ 저..전 아즈버님을 시집 올때부터....흐 으 으~

두손만 잡고있던 우리는 약속이나 한듯이 몸을돌려 서로를 끌어 안았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고 있었고 그 사랑이 결국 오늘에서야 이루어 지고 말았다.

우리는 그날밤 잠한숨 자지않고 발가벗은채 몇번이나 씹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제수씨는 음식을 만들다가도 나를 원했고 나는 제수씨를 가졌으며

그날밤 역시 우리는 잠을 설쳐가며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벌였다.

그리고 난 다음날인 설 전날 동생이 내려 왔을때 동생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수가 없었지만

제수씨는 여전히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생글거리며 동생을 대하는 것이었다.

형님에게 맛있는것 좀 많이 해드리지 그랬어?

에이~ 내가 뭐 음식솜씨가 있어야지...후 후~ 당신이 맛있는것 사드리고 가세요~

아무리 봐도 지난 이틀동안의 요염한 제수씨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다.

아즈버님 다음 어머님 제삿날 내려올께요~ 안녕히 계세요~

제수씨는 그렇게 여운을 남기면서 떠나버렸다.

지금은 떠나버리고 없지만 난 여전히 밤만되면 제수씨의 발가벗은 몸을 떠올리며 잠을 설치고 있다.

음력 3월이 어머니 제삿날인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