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노래방 미시 도우미

친구와 술한잔 하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도우미를 부르고 기다리는데 두명이 들어옵니다.

그 중에 짧은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제 파트너가 되었지요.



머리는 길게 웨이브지고 티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었는데

딱 봐도 그냥 평범한 미시처럼 수수하게 생겼어요.



술 한잔씩 하고 흥겨운 노래로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상대방 파트너는 주로 빠른 노랠 부르며 분위기를 계속 살렸고

제 파트너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멋진 발라드를 불러줬는데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자리에 앉으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해주니 활짝 웃으며 제 품에 들어옵니다.

향긋한 샴푸 내음이 전해오며 그녀의 얼굴이 제 가슴에 닿았습니다.



저도 그녀를 안으며 등 뒤로 손을 얹고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어요.

허리와 골반을 지나 다리를 만지니 거부감없이 가만히 있는겁니다.

이어서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허벅지 쪽으로 올라왔지요.



그러자 그녀의 손이 올라와 내 목을 쓰다듬는 겁니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키스를 시도했으나 그녀가 금새 고개를 숙입니다.



할 수 없이 다시 손을 움직여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죠.

그랬더니 그녀도 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애무에 호응을 하는겁니다.

용기를 내어 엉덩이 쪽에 손을 넣으니 팬티라인이 느껴졌고

이왕에 이렇게 된거 팬티를 헤집고 안으로 손을 넣었지요.



그랬더니 그녀가 움찔하더니 몸을 돌리며 제 무릎위에 앉더군요.

제꺼는 벌써 서 있었고 그녀의 삼각주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상의로 손을 밀어 놓고 가슴을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삼각주 부위를 문지르며 짙은 애무에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커풀은 우리가 뭘 하든지 관심도 없는듯 노래에만 열중하고 있었고

우리의 애무는 점점 서로의 속살을 찾아 짙은 호흡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제 손은 벌써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가 물컹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그녀에 의해 내려진 내 지퍼사이로 그녀의 손이 파고들었습니다.

그 사이 저도 그녀의 반바지를 풀르고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팬티 속으로는 손을 못 넣었어요.

그래도 내것은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유린당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에 맞춰 그녀의 팬티를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문질러줬죠.



그 사이 친구는 파트너를 데리고 나가며 저에게 윙크를 보냈습니다.

뜻을 알아챈 저는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

그녀도 아무도 없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이에 맞춰주었어요.



마침내 제 그곳에서 쿠퍼액이 나와 그녀의 손을 적셨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손을 빼어 제 바지위에 쓱쓱 문지르고는 무릎을 꿇는 겁니다.

순식간에 제 그곳이 그녀의 빨간 입속으로 들어가 유린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제가 신음을 토해내자 그녀가 제 바지를 완전히 끌어 내리며 더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 몽환적인 상태에서 그녀의 상의를 끌어당겨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하얗게 출렁이는 젖가슴은 크진 않았지만 상당히 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도 흥분한 제가 그녀를 소파위에 눕히고 입을 덮쳤어요.

혀를 살살 굴리면서 안으로 파고드니 그녀도 받아주더군요.

그러면서 목 아래로 내려와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요.



그 작은 유두가 금새 일어나 빳빳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한 쪽 손은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다

허리를 타고 내려가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약간의 저항을 하던 그녀가 손을 놓자 마침내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허벅지를 서서히 핥으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숲을 더듬어 샘을 자극했습니다.



아~ 오빠.........



그녀의 가느다란 신음이 실내에 울려퍼졌습니다.

제 입술이 삼각주에 거의 다다르자 그녀가 그곳을 빨아 달라는 듯

내 얼굴을 끌어 당겼지만 차마 그 쪽은 해주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굴을 들고 그녀와 키스를 나누며

손으로 아래를 만져주니 서서히 젖는가 싶더니 금새 홍수가 되더군요.



맘 같아선 그대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어서

귓속말로 콘돔 있어? 물어보니 아니... 그냥 해도 돼~ 이러는 겁니다.

속으로 '아~ 이를 어쩌지?' 난감해 하다가 제가 몸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자기가 그냥 빨아주면 안돼?



이러니까 알았다는듯 고갤 끄덕이며 제 앞에 무릅을 꿇더니

아주 능숙한 솜씨로 제 그곳을 빨고 핥으며 유린하더군요.



거의 사정할 단계에 이르렀는데도 그 끝이 보이지 않자

내가 잘 안나오네 이러면서 미안해 하는 표정을 지으니

그녀가 살짝 웃으면서 그곳에 침을 흘려 보내더니 손으로 해주는 겁니다.



질꺽이는 묘한 소리와 함께 자위를 해주는 그녀의 표정을 보니 더 흥분되었습니다.

내가 계속 신음을 내뱉으니 그녀가 좋아? 좋아? 하면서 더 열성적으로 해주는데

정말 미쳐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신호가 오자 제가 아~ 잠깐만...!!

하면서 그녀를 뒤돌아 세우며 엉덩이에 마구 문질렀습니다.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에 내 발기된 성기를 끼우고 문지르니

그녀가 아... 오빠~ 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주더군요.



마침내 으윽~!! 하는 제 비명과 함께 정액이 분출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액들이 그녀의 엉덩이를 적셨고

저는 그 감흥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문질렀습니다.



오빠... 이러다 내 옷 다 버려...



그녀의 말에 문득 몸을 떨구고 소파에 앉으니

그녀가 맥주로 티슈를 적시더니 정성스레 닦아주는 겁니다.

아... 내 생애 이처럼 흥분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옆집여자!!!! -1

일요일 아침부터 사다리차 이용 관계로 차량을 이동 주차해 달라는 소리에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이동주차라니........
투덜대면 나갔을때 그녀에 모습을 처음 보았다.
30대 중반에 잘 빠진 여자!!! 긴머리에 유행 지난 사자머리!!!!! 얼굴은 그렇게 깨끗하지 못한 피부.
엉덩이 참 맛나게 생겨다. 잡아 먹으면 맛있것다. 어는 놈인지 남자 새끼는 복 받아네.
그게 그녀에 대한 첫 인상 이였다.

난 조그만 원룸에 살고 있다 한층 9개에 룸있는 원룸. 그녀는 바로 옆집으로 이사을 온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원룸 방음 시설이 그리 좋지 않다.
어떤 원룸은 옆집에서 말 소리까지는 들리는 곳이 있을 정도.
일주일 지나고 나서인가? 한참을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있는 나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탁탁탁탁탁탁~~~~

처음에는 누군가 망치질하는 소리인가?
망치질 참 요란하게 하네. 쓰불눔!!!!! 요즘 누가 망치질을 해. 멍청한 세리.....
마트에 가면 한방에 벽에 붙이는 것두 있고만.....
그렇게 생각 하고 다시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문제는 망치질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린다는 것이다.
월,수,금,(아니면 화,목) 토,일요일은 낮에도 그놈에 망치질 소리가 들린다.
점점 난 이게 망치질 소리는 아니구나!!! 하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벽면에 귓를 붙여 보았고 그 소리는.................짜잔~~~~`
여러분도 예감 했듯이 옆집에서 나는 침대 소리라는 걸 알아다.
헉~~ 좋아 죽겠는거 나두 모르게 점점 요동치는 내 아래 도리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그 탁탁탁 소리는 마지막 절정을 향한 몸부림였던 것일까??
조용한 소리을 듣고 아쉬운만 쌓인다.
에이~~~ 씨발 것들 조금만 더하지........
중독성 강한 마약처럼 나도 모르게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간다.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이 말을 인용해야 하나?)
그날은 강심장을 한참 보고 내일 출근을 위한 잠자리에 들기 위해
가벼운 양치질과 물 한잔.....
불빛 조차 없는 조용한 방에서(실험해 보라 주위가 어두우면 소리에 민감해 지는걸)
예민한 귓가 소리을 들은 것이다.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확실하다. 오늘도 역사을 치르는구나.
오케바리~~~~ 기대 만땅~~~~
귓을 벽면에 붙여 보았다.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잘 못 들었나???
젠장 또 마지막이 였구나. 씨발~~~ 짜증나..............
그 순간 여자에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아아아~~~~~앙~~~~앙~~~~~
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앙~~~~~
좋~~~~~아~~~~앙~~~

오메 이거야 이거~~~~아랫도리가 팽창하고 마음에 준비을 하고 있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벌써 끝난건가??
그때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옳다구나 좋아!!!!!!!!!
생생하게 잘들린다. 오메 좋은거~~~~

좋~~~아~~~헉헉~~~~~ 너무 좋아.
더~~~~~· 해줘~~~~ 더~~~· 빨리~~
아흥 ~~~~~좋아~~

간간이 여자에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이 남자세리는 오바에 극치을 보여 주는것 같다.
좋아, 죽인다, 아프다, 나올것 같다, 기타등등..... (참 말이 많다)
너 신음 소리에 여자에 애절한 신음 소리가 안들리자너. 쓰발아`~~~
이제는 여자 신음 소리만 들려온다. 이제 제대로 빠구리를 시작하는 것 같다.
계속 되는 신음 소리에 내 물건은 아우성을 치고 있었고 무엇인가 해 달라는데
자세가 자세인지라 귀는 벽면에 붙여있고 몸 또한 벽에 붙여 있는데
혹 겉물이라도 벽지에 묻을까 허리는 뒤로 빼고 환장할 노릇이다.
참 고생이 많은 몸퉁이다.
남자세리 오바는 지금 절정이다. 뭐 빠구리하면서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동안 내가 이 소리를 못 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날 더욱 놀라게 한것은 남자가 여자에게 욕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여자는 가뿐 숨을 들기면

아~~~응~~~
어떻게~~~~앙~~~~~ 어떻게~~~~~
아~~~~~응~~~`

남자가 먼저 물고를 틀어 버렸다.

아~~~~~~ 씨발~~~~ 존나~~~~헉~~~~헉~~~ 맛있어~~~~
헉헉~~~~~~ 이거 뭐야~~~~~
이게 뭐냐고~~~~~~ 씨발~~~~~~~
아~~~~~ 맛있어~~~

그때부터인가 여자두 말을 하기 시작한다.
남자에 소리에 여자 역시 말하기 쉬워진것 일까??
참 별난 사람도 다있네. 하지만 나한테는 너무 좋은 순간일수가 없지 않은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도 되고 ㅎㅎㅎㅎ

내~~~~ 보~지~~ 맛있어~~~~~~ 씨발~~ 아~~~~~응~~~~`
자기야~~~~ 맛있어~~~~ 좋냐고????? 씨~~~~~발~~
아~~~~흥~~~~ 자기~~~~ 자지~~~ 존나~~~~ 좋아~~~앙~~~~
우리~~~~뒤로~~~~ 하자~~~~ 아아아~~~~~앙~~~~~· 뒷로 하는게 좋아~~~~~
아아아앙~~~~으흥~~~~·좋아~~~~ 자기야~~~~~ 더더더~~~

헐떡거리는 말투 이거 미치것다. 확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 미치것다.
어떤 얼굴을 하면서 저런 말을 할까???? 보고 싶어잉~~~
아~~~~ 자지 열라 꼴린다. 쓰발눔 부럽네...젠장.....
나도 저런 걸 만나야 되은데...... 아고....부럽다 ~~~~씨부럴 땡댕~~~~


헉~~헉~~그래~~`씨발년아~~~~헉~~~`내가 ~~~~훅~~~오늘 ~~~죽여줄게~~~ 기다려~~~~
아~~~응~~~~씨~~~~발~~~ 존~~~나~~~~ 맛있어. 아~~씨발~~ 계속~~ 헉~~~먹고~~~~ 싶어~~~
아~~~~흥~~~씨~~~~`발~~~아~~~~씨~~~~~발~~~~년~~~~~ 존나~~` 맛있어!!!!
이~~개~~~~ 보 지~~~~ 같은~~년아~~아~~~~씨~~~~~발~~~~년~~~
아~~~~~개~~~~~ 보~지~~~
아 ~~~~씨발~~~년아~~~헉헉~~~이렇게~~~~~ 하는거야~~~씨~~~~발~~~
해봐 ~~~~씨~~~~발~~~ 년~~~ 아~~~~`

난 그말에 너무나 황당했다.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야동에만 있는게 아니구나.
아무리 흥분을 위한 말이라도 이렇게 쉽게
씨~~~~발~~~년~~~~ 존나 맛있어??? 가능 할까?? 나도 해보고 싶당~~~
아무튼 황당 그 자체였다.

그말과 동시에 여자가 신음 소리을 내지 않는다.
너무 좋아 신음도 못내는것일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좀만 더하지 좋아 질라고 하는데........

씨발눔아!!!!! 안빼!!!!! 개새끼야!!!!
내가!!!!!! 씨발년이야!!!!!! 내가 개보 지야!!!!
개새끼야!!!!! 꺼져!!!!!!!
변태 새끼!!!!!! 죽어 버려!!!!!!

이어지는 격한 반응에 여자가 적지 않게 황당해 하는걸 알아다.
그리고 오가는 싸움에 현장 무엇가 부셔지고 난리도 아니다.
난 얼마나 남자 세리가 꼬습던지
아마 내가 부러워하고 있나 부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근데 내 똘똘이는 우짜노 한참 좋아는데.......

그런일이 있고 나서 여자는 남자랑 헤어진것 같다.
그 이유는 그 남자세리 출근은 나와 같은 시간 출근했는데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문득 내가 야동 소리을 좀 크게 한다면 어떨까??
옆집 여자도 분명 알것 같은데 해볼까?? 나도 들려는데 분명 듣고도 남을거야.
손해 볼거 없자나. 한번 해 보는거지 머..........
걸리면 재수고 혹 알아 좋은일 생길지???? 후후후~~~~
내일 당장 실험해 봐야 겠어. 아주 좋아. 어여 내일이 와라~~~~~
소리만 많이 나는 걸로 준비해야겠다. 흐흐흐~~~~
머가 좋을까?? 이것 저것 찾다가 나만 흥분해서 또 엄한 손장난만 하는구만.
에고~~~불쌍한 내 똘돌이.........
언제가 좋은 날이 올것이여. 기다려 내 똘똘아~~~
이제 눈물 그만 흘리고 자라. 똘똘아~~~~

옆집여자!!!! -2

그렇게 생각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이였다.
밤 12시쯤 오늘은 실험해 보아야 한다.
무슨 반응을 보일 것인가?
작은 이어폰을 준비 종이컵을 이용해 확성기 역할을 하고
신음 소리가 요란한 동영상을 재생 시키고 종이컵을 벽면에 붙이고
이제 그녀의 반응을 지겨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 했다. 씨부럴......
동영상 소리는 벽면을 통해 전달은 잘 되는 것 같은데.....
다만 동영상 소리로 인한 옆집여자가 무엇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여자가 반응 한다면 무엇인가 할 것이고 그것을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
벽면은 동영상 신음 소리로만 가득하다. 이걸 원한게 아닌데 말이지. ㅡ,.ㅡ

실패~~~~ 젠장할........
여기서 포기 할 수는 없지. 암 포기란 없다. 며칠 동안 수작업은 계속 이루어 졌다.
만고에 노력 끝에 좋은 결과가 있는 법이라는데 좋은게 있을거여.
하루 이틀이 지나고 무슨 반응이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니여.
젠장 알수 있는 방법이 없네. 씨부럴~~~땡땡땡~~~~
야동 틀고 꺼버리고 틀고 꺼버리고 벽에 귓때기 붙이고 확인하고
며칠을 이 지럴을 했더만...........
그날은 내가 지금 무슨 부귀영화라도 얻으라고 이짓를 하고 있지? 내가 미처 가는구나.
황당한 상상에 댓가도 없는 짓을 열라 열심히 했네. 한심한 놈.
젠장할......... 미친 놈~~~~~~~
자괴감 빠져 누워있는데 갑자기 벽면이 쿵!! 하고 울린다.
누군가 벽면을 타격한 것처럼 그런 소리가 들린 것이다.
이거 머지?? 혹 그녀가?? 그런가?? 맞나??
장난반, 호기심반으로 재생!!!! 5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
모든 것을 정지하고 벽에 귓를 대고 동태를 살피고 있는데.......
혹시나 했던 일이 진짜 되어 버렸다. 나의 예상이 적중????
상상만 했던 일인데 진짜 되는거야?? 정말?? 오 마이 갓~~~
신음 소리가 들린다. 흐흐흐~~~· 성공한 것이다. 오메 좋은거.....
옆집 여자에 얼굴이 떠오른다. 근데 모르것다. 자주 본적도 없으니.....
그래도 몸매, 엉덩이 기억은 생생하다.
야동에서 본 모습이 겹처진다. 손가락 움직임 아니면 딜도라도......
똘똘이 역시 바로 반응을 보인다. 으메 좋은거~~~~~

아~~~~~하~~~~~ 으~~~~~~응~~~~~흑~~~~흑~~~
앙~~~~~앙~~~~~~으~~~~~윽~~~~~~
아~~~~·앙~~~~~ 어~~~~~~엉~~~~



오!!!!!! 신이시여!!!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 감사 합니다.
간간히 들려오던 신음 소리가 점점 격해지면서 난 열심히??? 맞나??
똘똘이를 흔들어 대고 내 이쁜 똘똘이는 머가 좋은지 기쁜에 눈물을 흘린다.
그것도 질질~~~~
손가락에 다 묻자너. 징하게도 많이도 나오네.
그녀와 난 지금 벽 사이에 두고 자위에 하고 있는 것이다.

앙~~~~앙~~~~~엉~~~~~엉~~~~~~
앙~~~~~~~앙~~~~~~앙~~~~~앙~~~~~~
으~~~~~윽~~~~으~~~~~윽~~~~~~
먹·~~~~~~어·~~~아~~~~~앙~~~~~먹~~~~어~~~~~~
어머~~~~~~ 앙~~~~~~~앙~~~~~ 아앙~~~~~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것일까??? 격한 반응 봐서는 한것 같은데.......
그 생각을 하니 사정감이 급격해 진다.
휴지 휴지가 필요해 !!!!! 급하다 급해!!!!!
찍찍~~~~~ 속절없이 나가는 내 아기씨들 허무하다.
정신이 멍해진다. 이런 일이 가능하구나.
세상에 이런게 가능하다니 좋은 세상이야!!!!!!
좋아서~~~~ 아주 많이 ^______________^
이제 자야지. 똘똘아 수고 했어. 너도 어여 자라.
옆집여자한테 고마워해라. 다 그녀 덕분이다.
흐흐흐~~~~

그렇게 며칠이 지난 퇴근 시간 그녀와 엘리베이터을 같이 타게 되었다.
이걸 어떻게 할까? 같이 내리면 내가 옆집 남자라는 걸 알건데......
짧은 시간 동안 잔머리를 굴려 보아도 엘리베이터가 1층에 정지 야속한 엘리베이터.....
이제 방법은 없다. 가는데 까지 가보자.

아~~띠 쪽 팔려~~~·
다른 층을 눌러 버려 ... 에고고 ... 내 팔자야 ......
확 이걸 어떻게 해버려 ????
이게 아닌데 젠장.... 쓰벌~~~~~기타 등등

3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그녀가 먼저 내려고 내가 따라간다.
그녀가 집앞 번호키을 누른다. 난 문앞에서 어떻게 해야지 하지. 젠장.....
아!!!!!! 쪽 팔려........
나 역시 번호 키를 누른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고 그녀와 눈이 맞았다. 젠장........
근데 왜일까????? 내가 눈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 또한 내 눈을 피하지 않는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멈춘것 같다. 영화속에서 처럼.......
1초.....
2초.....
3초.....
그녀가 집으로 들어간다. 휴 다행이다.
어디서 간땡이 배 밖에 나온짓를 한거야???? 눈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처다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그녀와의 만남은 허무한 그 자체였다.
난 더 열심히 야동을 재생 시켜 벽면에 대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쿵 소리가 들리면 무언에 약속처럼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나 역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 정도 익숙해질 무렵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자도 나에 모습 알고 있고 잠시 동안
서로 모습을 확인했고 그녀 또한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만약 그녀가 날 싫어 한다면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될수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으로 며칠을 보내고 그녀가 운전 하는 아반떼 승용차가
내 머리속에 스처 지나가는 것이다.
대부분 자동차에 자신에 연락처는 기본 메너 아닌가 ????
다른 사람에 눈을 피해 새벽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저장 해 두었다.
며칠 후 쿵 소리를 듣고 서로 한참을 흥분 했을때 발신제한으로 전화를 걸었다.
띠리링~~~ 전화벨 소리..... 그녀는 지금 아무 일이 없어다는 듯
차분한 목소리로 전화는 받는다. 지금까지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듣고 있던 나에게 말이다.

“여보세여???”

미치겠다!!! 이렇게 가까이 목소리 듣기는 처음이다.
나의 숨소리 조차 그녀에게 들리는 것은 아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렇게 그날 밤은 한순간에 찬물로 마무리 되었다.

용기는 술한잔의 힘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그날은 회식 자리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전화 통화를 꼭 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속에 샤워 후 약간에 몽롱한 정신속에 전화기를 들었다.
역시 용기 부족 발신제한으로 통화를 시도했고
몇 번에 통화음 후 그녀에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여???”

침이 마른다.회식 자리에 많은 흡연으로 인한 목소리 막힘 현상까지 생긴다.

“여보세여!!! 안녕 하세여?”

“저번에도 발신 제한으로 전화 하셨죠??누구세여???절 아세여??
알지 못하면 전화 하지 마세여“

냉정한 목소리에 힘이 빠진다. 이걸 원했던게 아닌데......
하지만 그녀는 전화를 끊지 않았다. 이렇게 물러 설수는 없어.
암 그렇고 말고 갈때까지 가보는거야.
어디까지 인지는 몰라도 끝까지 가보자. 아자붕~~~~

“제가 알고 있다면 전화해도 된다는 겁니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잠시 후 띠리릭~~~ 전화 단절음이 들려온다.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다.
내일은 확실히 말해야겠다고 다짐으로....
다음날 술에 힘이 아닌 스스로 용기를 내어 본다.
통화음 자체에 가슴이 떨려온다. 이제는 발신제한 이런것도 필요 없어. 오직 직구 승부다.

“여보세여.
어제 전화 드린 놈입니다.
당신을 알고 있다면 전화 받아주실 겁니까??? “
아무런 대답두 없다.
그저 작은 숨소리만 수화기 속으로 들려올 뿐이다.

“대답해 주세여.
알고 있다면 전화통화 가능 합니까??

어떻게 절 아시죠?

그녀에 첫 대답!!! 가슴이 떨려온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당신과 벽 사이로 비밀을 공유 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잠시 동안 정적이 흐른다.

“저에게 말할 시간을 주세여.
지금 당장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주세여“

“네에!! 결정 나시면 다시 전화주세여.”

그녀가 전화를 끊어 버린다. 답답하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는데...........
용기 없는 자 그건 바로 당신!!! 스스로 우울한 마음에 침울 하다.
이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하다. 젠장...................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올까?? 에라이 모르것다.
잠이나 자야것다. 쌍~~~~~~~~~~ 열받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