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꽃과부 며느리

때는, 現在 時刻으로부터 꼭, 백 오씨~입(^^;) 년 전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일이 벌어진 시각을 말하자면, A.D. 1852 년 7월 22일, 아침 11시 29분 경...
강원도 두메 산골, 어느 허름한 농가의 안방에서는...시아버지와 맏 며느리가, 서로 헉, 헉... 거리며 신나게 좆박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그려...

이런 천인공노할 년놈들 ! 하고 怒하시기 전에, 한 번 이 두 사람, 사연이나 들어 보시겠습니까 ?

이렇게, 서로간에 결코 좆박기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될 사이인 두 사람, 시아버지와 맏 며느리가 신나게 흘레붙은 것은...., 다 그럴 만한 제반 사정이 있어서 입니다요.

그 제반 사정이란, 음... 한, 십여 개월쯤 전, 이 집안(뭐~ 집안이라 할 것도 없는 村農입니다만...)의 장손이 그만 객사했다는 겁니다.
집안의 장손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시아버지의 맏 아들이자, 또한 맏 며느리의 서방님 아니겠습니까요?




아뭏든, 졸지에 서방님을 잃은 맏 며느리는, 남편 초상을 치룬 뒤로도 한 동안은, 멍하니 넋을 놓고 있다시피 했습니다요.
쯧 쯧... 정말 얼마나 안쓰러운 일입니까... 그 꽃다운 나이에 청상과부가 되었으니...


시아버지는 그 날, 54세였고... 맏 며느리는... 우후~, 말그대로 꽃다운 나이, 19살이었사와요...

19살 나이에 그만, 꽃과부가 되어 버린 새색시... 혼인한 지는 이미 두 해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어서, 그 맏 며느리로서도 사람의 좆박기 행위라는 것에 대해 이미 알만큼은 다아~ 알고, 또 자기 서방님과 실지로 경험하기도 한 지라... 그 오묘한 맛이 어떻다는 걸, 절실히 절실히 느껴 오던 터입니다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이제나저제나 하며, 외지에 출타중이던 서방님을 그리며,...하염없이 기다리던 며느리... 그런데 그 서방님이 한 마디 말씀도 없이, 그렇게 홱~하니 돌연횡사하셨으니... 앞으로 내 보 지는 누가 어루만져 주고 또, 뻗뻗한 좆대를 박아 줄려나...

아아~ 맏 며느리는 절망적인 자신의 처지를 비관, 어쩌면 강물에 몸(아흑~ 그 아리따운 '몸'...)을 훌쩍 던져 버릴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요.
맏 며느리는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이리뒤척, 저리뒤척 애J은 자기 몸만 이부자리에 비비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부자리에 몸을 비비적거리며,

서방님 살아 생전에 해 주시던, 그... 짜릿한, 전신이 나른해 지는 그... 좆박기 !!
하~악... 아아 보 지 꼴려... 서방님이 그 때, 첨으로 내 보 지를 주물럭 주물럭 거리셨지... 흐... 으... 그 서방님 손길... 흐미~~ 정말 서방님 손은 내 보 지를, 한 웅큼씩 잘도 움켜 쥐시고, 주물러 주셨어...으...으... 보 지 꼴려... 못 참겠네...
다시 한 번만 그렇게 떡손으로 주물러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꼬...
흑... 어디 한 번 나 라도, 보 지를 문질러 볼까나... 이...렇게... 손을 ...고쟁이 속에 집어 넣...고... 주물럭...주물...러어억.... 어머 !!... 하악... 아우 조~늅?.. 좋네에...
헤~ 이렇게 하면 ...비슷하게나마 서방님 손길을... 느낄 수가 있구나... 으...음... 아 좋아...
하지만...하지만... 아무래도 서방님이 직접 손으로 주물럭거려 주시던 것만큼은 좋지가 않네...
아~ 서방님 자지... 빨아 본 지도 벌써...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 빨 때의 그 자지 맛과 냄새... 그 느낌만 남아 ... 있어...
아아... 정말 미치겠어... 이러다가 정말 미칠지도 몰라... 어쩜 좋지..??

이런... 상념 또는 독백을 한정없이 늘어 놓으며...
맏 며느리는 서방님 없는 쌩밤을, 하루하루 어렵게어렵게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려...

누가 이, 사내 좆을 그리는 꽃과부의 보 지를 어루만져 주고, 좆대를 그 보 지구멍에다가 푸~욱 박아 줄 것인가 !!

다행히(??) 그 꽃과부 가까이에는, 마찬가지로 좆박기에 대한 열망을 가슴속, 아니 좆대에다가, 한아름 가득 머금고 있는 사내가 있었습니다요.
그 사내가 누구겠습니까? 예에~ 바로 그 시아버지입니다요.

사실, 시아버지는 맏 며느리가 처음 시집온 날부터, 며느리의, 그 암내 풀풀 풍기는 듯한 자태에 홀딱 넘어가, 남들 시선때문에 노골적으로는 아니지만, 며느리 몸을 웅큼스럽게도 슬쩍슬쩍 훔쳐 보곤 했습니다요.
며늘 아기의 속곳, 즉 오늘 날로 말한다면, 여자 빤스에 해당하는... 고쟁이나 기타 여러 가지 속옷가지들도 몰래 훔쳐다, 그 속곳들에서 풍겨 나는, 며느리의 체취를 맡으며 흥분하기도 하구요.
어느 날인가는, 며느리의 속곳에 묻어 있는, 며늘 아이의 보 지물 자국을 발견하고, 그만 감격해서 울 뻔하기도 했습니다요... 히히~
그날 그, 며느리 속곳은 어느 한 부분이 너덜너덜해져 버렸죠... 그... 며느리 보 지부위가 닿는 부분... 하도 혀로 핥아 대니, 사람의 혀보다 모시 천이 먼저 항복하고 닳아 버린 겁니다요~~

사실, 이런 시아버지의 사정도, 이해해 주어야 할 壹面이 있는 것이, 자기 마누라 초상을 치룬 지가 벌써 십여 해가, 더 넘게 되어 가는 무렵이었거든요.
마누라가 죽었을 때는 그의 나이 40줄 중반경...
갑작스런 마누라의 돌연횡사에, 그로서도 어쩔 수 없이, 자기 손을 마누라 보 지 대용으로 사용할 밖에요... 첫 며느리를 맞은 두 해 전... 그는 쉰 초반이었습니다요.
하지만, 여전히 왕성한 좆박기 열망에, 밤마다 열심히 딸딸이를 치며 헉헉거리곤 했습니다.
그리고...맏 며느리 보던 날 아침에도, 시아버지될 사람은 딸딸이를 치고 있었습니다요.

다시금 이야기를 돌려, 어쨌거나간에, 때 이른 더위로 무덥던 오월 어느 날, 이 두 사람은 첨으로 좆박기행위를 하게 되었습니다요.
그 전부터, 두 사람 사이엔 은밀하게 서로 끈끈한 눈치가 오가곤 하였지만서도, 본격적인 행위는 이 날이 첫 개시였던 셈입니다.
그러니까, 위에 언급한 7월 22일이라는 날짜는... 두 사람 사이에 이미 상당한 정도의 좆박기행위가, 아마도 추측컨대는... 수 백 차레 정도..., 행해진 시점입니다요.

아뭏든지간에, 두 사람 다, 자기 평생 배우자를 졸지에 잃고 만 처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면 뭐... 어떻습니까...
누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구, 그저 사내와 계집사이의 관계로... 좆박기행위를 즐기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 모르게, 둘이서만 은밀하게 행하는 건데...
모두들 이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

그럼, 이 두 사람, 시아버지와 맏 며느리의 좆박기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노골적으로 하는 것마냥, 그렇게 한 번 신나게 묘사하면서 이 짧막한 얘기는 끝맺겠습니다요~~.

맏 며느리는 그 날 밤도, 답다~압한 가슴을 안고 그렇게 마냥, 잠자리에 누워,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고 있었다.
이른 더위로, 후덥지근한 방안 공기땜시, 그녀는 그나마도 숨을 내쉬기가 어려웠다.
잠자리에 드느라 다 벗고, 몇 가지, 몸에 걸치고 있지도 않던 그녀의 옷... 그녀는 그마저도 훌훌~ 벗어 버리고는 이제 몸엔 고쟁이 한 가지 뿐이었다.
누운 채로, 가만히 천장을 올려다 보던 그녀는, 어느 새 자기의 두 손으로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먼저, 뿔룩~하니 솟구쳐 오른, 풍만한 두 젖통 !! 그녀는 자기 젖통을 주물럭거리며 자위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양쪽 젖꼭지를 튕기듯이 만지작거리자, 묘한 쾌감이 온몸을 타고 짜르르~ 흐르는 것이 느껴 졌다. 아아아아~~~~
그리곤... 그녀의 두 손은... 아래로...아래로... 내려가 고쟁이속으로 사라 졌다.
그녀가 입고 있는 고쟁이의 윗부분이 움찔움찔, 작은 움직임들을 보였다...
그녀의 손가락들이 그녀의 보 지둔덕부위의 보 지구멍과 보 지털들을 쓰다듬으며, 또 다른 쾌감을 그녀에게 선사했다.
손가락이 그녀의 보 지구멍에 조심스럽게 쑤~욱 !!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 아아!!...하는 탄성이 저절로 흘러 흘러 나왔다.
그녀는 몸을 뒤척여,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마치 사내의 좆을, 자기 보 지로 받아 들이려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녀의 입술에선 계속적으로... 낮고 깊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으...음...으...으...으... 아... 좋아...조...으음...

이때... 맏 며느리 방의 방문 바로 뒤에선, 그녀의 시아버지가 귀를 문창호지에 바짝 밀착시킨 채, 며늘 아기의 딸딸이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기 좆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한 동안 자기 좆을 손바닥으로 마찰시키며, 딸딸이를 치던 그는, 흥분감에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며늘 아기 방의 문을 왈칵~ ... 열어 젖쳤다.

때 마침, 밤이 밤같지 않은 보름 밤이었다.

잠자리에 누운 채로 딸딸이를 치고 있던, 며느리는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며, 외마디 소리를 작게, 작게 내 질렀다. ' 누구세요~~'

그러자, 잠시 얼어 붙은 듯 우뚝하니, 서 있기만 하던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왈칵~ 달려 들어, 알몸이나 다름없는 며늘 아기의 몸을 끌어 안았다.

어머~ 아버님... 왠 일...이세...요... 어머, 어머머... 어머... 아버...님...잠깐만요... 잠깐...만... 이러시면 안 되...어요... 어어~~~ 으흑...

며늘 아기는 놀랍게도, 한 눈에 그 침입자를 알아 봤다.
대뜸, 시아버지라고 호칭한 것만 봐도...

아흑~~ 아버님... 이러시면... 정말...정...말... 하아아악~~ 안 ... 되...는...데...

맏 며느리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시아버님의 입술과 혀가... 맏 며늘아기의 보 지부위, 살덩이들과 털오락지들을 거듭거듭 되풀이해서 더듬어, 오르내리고 있었던 것...
시아버님의 혀가 맏 며늘아기의 보 지구멍 주위의, 보 지입술부위를 홀짝홀짝~ 동그라미를, 아니... 타원을 그리며 핥아 나갔다.
그리곤, 그 혀는... 그 맏 며늘아기의 보 지구멍속으로 쑤~욱 !!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했다...
시아버님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맏 며느리의 입에선 하~~~~악, 하악... 아아아아아앙~~ 하~흑... 으으으윽... 하는 신음소리가 해선 안된다는 말 대신에 되풀이해서, 흘러 나왔다...


이젠 서로의 몸을 꼬옥 끌어 안은 채, 서로의 몸을 오로지 탐닉하고 있었다.

하악~~~ 아~~ 아버님...너...무...너무...하악, 학, 아아 ...좋아요...하아...
으음... 음... 그러...으음...냐...음... 아가...음... 정말 ... 탐스런...음... 몸이...구나...음...

시아버님은, 맏 며느리의 보 지구멍을, 노골적으로 혀를 쭈욱~ 내밀어, 이곳저곳 쩝쩝~~소리를 내며, 핥아 오르내렸다...
깔깔한 며느리의 보 지털이 시아버님의 혀에 닿을 때마다, 시아버님은 적극적으로 그 보 지털 가닥들을 입술에 머금고 쭈쭈바 빨듯이 빨아 먹었다. 쭈~욱...쭉... 아... 맛 있어 ! ^^;
맛 있는 게 당연했다 !
맏 며느리의 보 지구멍에선 지금, 시아버지의 혀가 핥아 대자... 그 혀의 자극에 반응,보 지국물, 즉 애액이 철철 흘러 나오고 있었던 것이었다요...
어둠 속에서, 시아버지의 혀는 며느리 보 지에서 돋아나는 보 지물을 핥아 먹고 있었던 셈...

이러는 동안, 시아버님의 두 손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시아버지의 오른 손은 며늘아기의 왼쪽다리를 쉴 새없이 주물럭주물럭 더듬고 있었다.
특히... 며느리의 왼쪽 허벅지 살덩이를 유난하게 주물럭거리며, 쓰다듬어 오르내렸다.
가끔 시아버지의 혀가 며느리 보 지부위에서 벗어나 허벅지살을 핥아 먹기도 했다.
까끌까끌한 혀가 자기 허벅지살을 핥아 오르내리자, 며느리 입에서 보채는 듯한 묘한 교성이 반사적으로 흘러 나왔다. 흐흐흐흐?흥~~아??~~ 히히~

시아버지의 다른 한쪽, 왼손은 며느리의 오른 쪽 젖통을 주물턱, 주물턱... 좀 심하게 움켜 쥐고, 주물럭거리곤 했다.
그 손가락이 며느리의 젖꼭지를 문지르자, 며느리의 입에서 또 다른 신음소리가 낮게 울렸다. 으으으으흑~~~~~~

얼마나 이런 식으로, 시아버지가 맏 며느리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을까 ...

어느 정도 시아버지의 애무에 만족감을 느낀,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으음... 아버님 ...으음... 정말 좋아...요... 정말... 이제... 한 번 아버님... 그 거... 자...지...으음... 아버님...자지를 ...제 보..지에 박아... 주세...요...으음...

...시아버지는 이 말에 군말없이 순종했다...
며느리 아랫 몸을 정신없이 핥아 대던 시아버지는, 상체를 일으켜 세운 뒤, 자신의 꼴린 좆대를 며늘아기의 보 지구멍에다가, 정확히 갖다 대곤 푸~~우우욱!! 하는 소리가 나도록 깊이 깊이...박았다.
맏 며느리 보 지구멍에서 이미 넘치도록 흘러 나와 있던 보 지물 덕분에, 시아버지의 좆대가 며느리 보 지에 박힐 때 나는 소리는 더더욱 실감나게, 뿌우우~~욱 !! 하는 소리가 되어 방안 가득히 울려 퍼졌다...
시아버님의 좆이 며느리의 보 지구멍에 깊이깊이 꽂혀 들어가자, 두 사람의 벌어진 입술에선 아~~ !!!!!! 하는 탄성이 또한, 방안에 펄럭 펄럭... 울려 퍼졌다...

...부디, 이 두 사람 사이가 지금처럼 마냥 행복했기를... 기원해 봅니다요...

이모가 차려준 아침

언니..이거..버릴꺼면...나 줘..응..
민희이모는 오늘도 우리집에서 사용하다 만 물건이나..음식등..
올 때마다 가져갈 것은 다 챙겨 간다.
심지어...내가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팬티까지..자기 남편 챙기느라
다 가져간다.
외모는 그저그렇다..이쁜 것은 아니지만..귀엽다고 할까..
나이도 아직 30대...중반인지라..섹시하진 않지만...이따금 덮치고 싶은
충동의 매력을 갖고있다.
그 남편은 40대로 나와 비슷한 나이..복받은 놈...하하
그런데..그친군 민희이모에게 잘해주는 편이 아닌가보다..

그저 밤이되면..의무방어전정도..자기만 즐기다 내려오는..그런 수준..
그런데도 아이들은 딸,아들..복받은 놈은 다르당..하하

오늘은 우리 애와 이모네 애들을 데리고 아내가 시골집에 간단다.
앗싸부리..
모처럼 맞이하는 가정사에..아내와 아이들의 외출은 띵동 ~

아내는 이것 저것 이모에게 챙겨서 나를 보필(?)하라구 한다.
이유인즉..내가 반찬투정이 심해서..젤 가까이 사는 동생..즉 막내이모에게
아침 때만 날 위해 반찬을 만들어 봉양하라는
심오한 아내의 사랑(~!)인 것이다.

9시경 ..아내가 아이들과 떠나고..난 출근 준비를 했다.
내가 다니는 회사..회사랄 것도 없은 작은 사무실..소호한다구 하다가
망하구..여직원 하나 데리고 건설자재를 중간에서 도매하는 그런거..
에그 쪽팔려..

출근 준비하면서 양말을 찾아보니...서랍에 텅~
그러고보니..팬티를 어제 입었던 것..오늘 새로 갈아입어야 하는뎅..
벌거벗구 거실로 나가서 뒷베란다까지 가야 빨래 말려놓은 자바라까지..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왜냐면..이모가 지금 거실에서 내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방법은 첫번 째로..욕실가운을 입고 나가는 것..그러면서 노출을...흐흐흐
두번 째는 이모를 직접 불러서 가져와 달라구..그러면서 노출을...
그래 아무래도 불러서 하는 방법이....좋을 듯..

이모..아니...체재..----------방문을 조금 열고 불렀다.
그런데..아무 응답이...이런...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거실 한편으로 나가
살펴보니..신발도 없는 둥...
그러고 보니..된장국이 끓는 데..아마도 두부사러 간 모양..띵동땡

벌거벗은 몸으로 그대로 뒷베란다까지 돌진했다..
뒷베란다문을 열고 빨래 대가 있는 곳까지..가서...팬티를 찾아보니..
오잉...없어..양말만 떵그러니..할 수없이 양말만 들고..뒷베란다에서 나오는데..

현관앞에서 발소리가 나고..현관문이 활짝 열린다.
난 마치 007영화에서 나오는 첩보원처럼..날렵하게 다시 베란다쪽으로 숨었다.
덜덜 거리며..양말 한쪽을 들고 선 내 모습은 비참하다고 해야할 까..

형부...아침 다獰楮?..나오세여..
이그...이거 문제당..어찌할 바를 모르고..대답도 못하고..
형부..
안방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어디가셨나?...형부..
다시 목총을 가다듬고 날 찾는 이모..체재에게 내가 이모습 이대로 짜안~할까..

어...여기있어..
어마..깜짝이야..뒷베란다에 계신거에여..
마침 이모두 여기저기 찾다가 뒷베란다 앞까지 와서 확인이 된 상황..

문을 잡고 선 나는 쥐먹은 소리로 ----어..응..나 여기 있어
근데..이모...좀..비켜줄래..
왜요?...뭐 ...때..문..에..아..앙 알겠어여..

이모가 어디론가 피하는 것처럼..소리가 들리고..난 조용히 확인을 하며
문을 열고 두리번 거리다가 거실로 나왔다.
거실을 통해 식탁위엔 된장찌개와 밥이..띠옹~

형부...나가두 되여..
말하는 것과 동시에..내가 들어간 안방..문을 열자...침대위에..걸터앉은
이모가 휘둥그래진 눈으로 서로 쳐다본다.
원 세상에..피한다는 곳이 겨우 안방으로...

이모의 눈빛이 내 아래로 멈추고..다시 눈을 어디론가 피하려는 듯..
내가 서서 있는데..왜 이리 오래 서있어야 하는건지..나도 모르게..
조금씩 세워지고 있는 내 자지의 귀두구멍이 이모를 유혹하듯..
쳐다보고 있었다.

형..부....-----이모의 몸이 내 앞에서 옆으로 돌아...문쪽으로 나가려는데..
내 몸에서 양말을 든 오른손이 이모를 화락 붙잡는다..
왜냐고..그건 나도 모른다..그저 충동이랄까...암튼 복잡한 건 싫다..
붙잡힌 이모의 상체가 내 가슴으로 몰려 오고...이모의 손은 어디론가 피한다고..
아래로 내려가다..내 듬직한 자지를 치면서...귀두와의 첫 만남을 시도하고
맞고 충격을 받은 내 자지는 더욱 힘있게...서서...이모에게...잡아 줄 것을
요구하려는 듯..이모의 배 앞에..머문다..

내가 이모를 잡아 침대로 데려가 눕힌 것은 그 다음..
드디어 근친상간을 하려나 보당..

이모의 치마를 들추고...난 첨으로 아내가 아닌 아내와 같은 종족을..
별루라고 생각했던 것은 이모나 내 아내나 자매지간이기에...비슷하리라..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이모의 치마를 들추고...팬티를 잡아 내렸다.
팬티는 힘주어 입은 탓 인지..한쪽은 내려오는데....침대바닥에 붙은 자락이
내려오다 만다..
삼각팬티..핑크색...환상적인 빛깔...하지만...오늘의 식사는..하하
팬티를 벗기고 쳐다보니...역시 아내꺼와는 다르다는 것을 오늘 첨 알았다.

붉은 색의 속살이 날 쳐다보면서 흘러 나오려 했던 물..애액이 침발라놓은 듯
보 지속살을 적시고..발그레한 색...핑크색으로 물들어...내 앞에 보였다.
벌려보기엔 너무 하다 싶을 만큼...
하지만..난 과감하게 보 지를 잡고 벌려보았다.
역시 공알도 위치가 다르게...약간 위로 올려져 있었고...
속살 꽃잎이 여러장..겹쳐서 너풀대듯..자태를 뽐내고...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멍에서 무취의 냄새가 되어 숨을 토하고 있었다.

이모는 발작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내 아내 같았으면...요란난리가
날 정도로...화끈한 성격이었지만...
이모는 차분하게..날 응시하며...그대로..유지한다..
형부..아이들.. 생각하세여..이러시면..저 언니 못봐여...
......................
형부...정....이렇게 하실꺼면...맘대로 하세여..
여기서 미안해 하면서 진도를 나가면...이모는 분명 이긴거라 생각할 꺼고
난 쭈그러진 자지를 추스려 일어나야 하는 상황에...나중에 문제가..
이모....그냥..이대로 ....잠시만...이대로 있자..으응..

일단은 이모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여자들의 속성은 느낌이다..
감정을 최대한 잡고..느낌을 느끼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난 이모의 배 아래로 입을 당겨 내려가며...침을 발랐다.
티를 위로 올려 아직 살이 오르지 않은 이모의 배를 보며..아내의 배를
생각했다...아내의 배는 언덕이 있지만...이모의 배는 언덕이라기보다..
평원.. 분지..암튼...배아래로 향하면서 브라운색의 털을 입술로 확인하며
숲속 갈라진...이모의 보 지를 향해 내 입은 혀와함께 꿈틀대며 틈새를 공략한다.

이모의 얼굴을 보니...싫지는 않은 모양..
하지만 올라오는 절정의 순간을 참으려는 듯..자기 입술을 물고...바르르
이모의 두 손은 점차...내 머리로 다가오고...내 머리 뒤통수를 쓰다듬는다..
이건 첫 공략의 신호...청색신호였다..

이모...그냥 느끼기만 해...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으응~
혀가 보 지속살을 헤집고 들어가더니...구렁이처럼..그 구멍안에 안주하려는듯
한참이나 빨아대며...그 안에서 나오는 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이모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내 입과 맞추어 움직인다.
혀가 깊숙히 들어가면 엉덩이가 들리고...빠지면서 빨아대면...더욱 고조된듯
엉덩이가 흔들거린다.
이모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모의 입이 마술에서 풀린듯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흐..흡...아~..앙~..
한참을 참았던 절정의 숨소리가 터져 나오며..이젠 그녀가 리드를 시작했다.
자기 손으로 잡았던 내 머리를 감싸안으며 더욱 내 입을 자기 보 지속으로
집어넣으려는 것처럼..당기고..허리를 들어 일어나면서..침대위로 ..
나를 잡아 올린다.

형..부...이제...해주세여..
..........................
그냥...입으로 말고...그걸로 아까본 그걸로....아..아..앙..

내가 침대위로 올라간 이상..그래도 감정을 최대한 느끼게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조용히...이모를 엎드리라고 했다.
이모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하지만..내가 이끄는 대로 이모는 침대위에서
엎드리고...난 다시 이모이 엉덩이와 똥구멍을 보면서...어째..신은
이토록...한 자매 임에도 다르게.. 창조하였을까하는...우하~
하얀 피부의 엉덩이가 탐스럽게..농익은 사과처럼..벌어져 익어보였다.
엉덩이 사이로 위에는 똥구멍이 마치 송곳으로 폭~ 찔러 놓은 것처럼...
옴폭하게 보이고..그 아래로 늘어진 보 지속살이 벌겋게 벌어져 보이고
물을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다시 이모의 엉덩이에 입을 대자...이모는 움찔하면서..날 쳐다보려구 한다..
난 다시 깊숙히 혀로 이모의 보 지 속살로 집어넣고..빨아대자...
이모는 침대위에서 쓰러질듯....엉덩이는 그대로 인채 배가 바닥에 닿으려는듯..
움찔거리며...내 혀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아마두 내가 바로 자지로 집어 넣을 줄 알았는지...
하지만 난 그걸 노렸다...바로 집어 넣는다면...그건 예의가 아니다...
충분히 입으로 해주면서 느낌으로 움직이도록...기다리는 것이다..

내 자지는 물을 줄줄 흘리고...귀두는 땀이 찬듯..구멍에서 미끌거리며
자지기둥을 타고 흐른다.
이모가 엎드린 채 10여분을..지나며...내 입술과 혀는 그녀의 보 지속살을
물러터지도록...만져주고...빨아주면서....이모의 절정을 기다렸다.

이모가 서서히 절정에 쾌감을 느끼면서...신음소리가 커지고....
이모 얼굴이 베개에 묻고 입을 봉한 채 절정의 신음을 오래도록 느끼고 있었다.

내 입술이 이모의 똥구멍을 향해 자리를 옮기고...혀가 그곳을 간질이자
이모는 최고조의 신음을 토한다.
아..앙...난..몰..라...앙...어떻게여...형..부..나. ..어 떻게...

내가 그곳을 빨아대면서..
처재....위에 티 벗어줘..글구...브래지어도...다 벗어...으응
이모는 막무가내....미친여자처럼...웃옷을 벗고...브래지어도 풀고
치마도 위로해서 벗어버린다..
두 알몸이 만나...이젠 합의를 이룬 것이다.

이모를 바로 눕히고...이젠 얼굴과 얼굴을 확인하면서....
절정의 주인공을 확인하듯...
내가 이모의 젖가슴을 만지며 빨아대자..
내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절정의 깊이를 더해간다.
내 자지가 이모의 넓적다리위에 선을 그리며...미끄러운 물을 발라놓으며...
세워진 자지를 이모가 다시 잡아준다..

어마...이거..형..부 꺼.....너무 좋아보인다...어마..
이모는 만족한듯...내 자지를 잡고 흔들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흥얼거리듯 말하고...그 자지를 잡아 올린다..
내가 무릎을 꿇어 이모의 얼굴 사이로 대고...자지를 보여주자
이모는 이내 그 자지를 자기 입으로 당겨 넣고 빨아댄다.
귀두가 이모의 입술을 거쳐 입으로 들어가면서 이모의 혀는 내 귀두를
감싸안듯...혀로 구멍을 찾아 놀리고...빨아대는 힘이...더해가면서
나도 서서히 절정의 도가니로...

이모의 입술에 묻힌 귀두가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기를 몇번인가...
그러다 내가 자지를 빼내자...
이모는 내 자지에 입을 대고 쪽소리가 날 정도로 키스를 한다.

이모의 두 다리를 벌리고 흥건하게 젖은 이모의 보 지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 넣었다.
살살하는 것도 아닌데...그냥 대고 밀어 넣으니까...쑤욱~....들어간다.
깊숙히 집어 넣고...요동질을 하는데...너무 물이 많았는 지...
기분이....이모가 티슈를 꺼내어 내 자지를 빼고 보 지속살을 닦아낸다.
물론 자지를 훔쳐내듯...기둥을 타고 닦아내자...힘을 받은 자지는 다시..

이모의 보 지속으로 깊숙히 집어 넣었다가...빼면서...느낌을 고조시키자..
다시 깊은 절정의 쾌감속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형부....이대로...이대로....오랫동안...
깊이 들어가다 나오기를 몇차례..기다리던 절정의 최후가 벌어졌다.

이모는 날 끌어안고 요동질하면서 나오는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내 자지는 힘을 다해 그 애액 속에서 정액을 울컥대며 토해낸다.
그대로 질속에 토해놓은 액체가...꾸역거리며 보 지 속살을 비집고 새어 나온다.
자지를 빼내어...힘들었던 여정을 쉬려는 듯...귀두에서 못다 토한 물이
울컥대며 나오고...이모는 자신의 젖가슴을 잡고...느낌을 간직하려는 듯
오랫동안...침대위에 있었다.

형부는 내남자

형부와의 질긴 인연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좋은 신랑 만나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오고는
내 마음속에서 형부의 흔적을 깨끗이 지울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나는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형부에 대한 그리움을 뜨겁게 느끼며
몸서리 치고 있다.
신랑이 나에게 너무 잘해준다.
그런데 내가 왜 이럴까?
이렇게 잘해주는 신랑을 두고 내마음이 왜 이럴까?
형부도 나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 눈치였다.
아직은 미쳐 다 식지 않은 사랑의 열기 때문일까?
내몸의 어느 구석은 이미 형부에게 너무도 잘 길들여져 버렸다.
형부가 아니면 나의 이곳을 식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더 절실하게 깨닫는다.
다른 어느 누구도...나의 신랑조차도 나를 채워 주진 못한다.
나의 몸은 너무도 익숙하게 형부의 체온에 반응하고 그리워 한다.
남자면 다 같을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나자신이 부끄럽다.
점점 더 그렇게 느껴져 견디기 힘들다.
형부에게서 아픔인듯 느껴졌던 감동이 어느새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저질이라고 마음속으로 욕하며 비웃었던 그런 감각이 왜 오늘따라 더 그리워질까?
처음 형부를 알기시작 한것은 순전히 언니를 위한 마음 이었다.
언니와 형부가 갈등을 겪기 시작하면서 형부는 밖으로 돌기 시작한듯 보였다.
언니가 조카를 임신하고부터였다.
언니는 만삭이 가까워오면서 더욱 힘들어했다.
처음 임신 초기에 언니가 입덧을 심하게 할때도 형부는 언니를 이해할려고 노력했다.언니는 음식 냄새조차 역겨워 해서 형부와 나를 곤혹스럽게 했다.
하는수없이 형부와 나는 밖에서 만나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가야 하는 날이 잦아졌다.그럴때마다 형부의 외로움을 읽었고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 당황했다.
형부가 너무도 강한 남자라는 것을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내방에서 언니와 형부의 잠자리하는 소리를 매일 들어야 했으니까.
그럴때 형부가 여자를 얼마나 잘해주는지도 나는 다 알고 있었다.
언니가 그래서 더 힘들어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형부를 속으로 욕했었다.
그러면서도 왠지모르게 나자신의 끓어오르는 본능을 이기지못해 속절없이 파괴되곤 했었다.
내게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형부는 노골적으로 나를 원했다.
나는 왠지 모르게 그런 칙칙한 형부의 접근이 싫지가 않았다.
너무나 믿고 또 믿었기 때문일까?
언제나 그런 농담으로 더이상은 진전하지 않고 있었으니까 믿을수 밖에!
그러던 형부에게서 한층 더 심각한 변화가 느껴져서 놀랐다.
형부는 언니하고의 성생활이 불만스러워지면서 외도를 꿈꾸고 있었다.
언니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남자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해 탈선할 것만 같았다.
전에 그러지않던 형부가 집에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언니는 더 힘들어했다.
만삭의 몸으로 자신을 가누기조차 어려운 언니에게
형부의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옆에서 보는 나에게 조차 견딜수없는 불안이었다.
언니는 겉으로 표현을 안할려고 애를 썼지만
형부가 자꾸만 밖으로 돌기 시작하는 것이 ,
그리고 귀가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더 걱정스러운듯 싶었다.
형부는 그때마다 적당히 핑계를 대곤 했지만
내가 보기에도 그건 너무나 뻔한 변명이었다.
틀림없이 형부는 언니와 해결하지못하는 성욕을 다른데서
풀고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느껴지면서 나는 공연히 속이 상하고
언니가 불쌍해졌다.
자존심이 강한 언니는 혹시나 질투하는 것으로 비쳐질까봐
내놓고 형부를 추궁하지 않고 지나갔다.
그런 언니의 모습이 더 안돼 보였다.
어떻게든 형부의 마음을 붙잡아둬야 겠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왜 내가 그런 생각으로 초조해졌는지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만 하다.
언니의 몸이 만삭으로 무거운 것이 형부에게 짐이 된 것일까?
물론 나는 다 안다.
형부가 초기에 언니하고 거의 하루도 걸르지않고 성관계를 하던 것을 다 들었기 때문에 나는 잘 알고 있다.
그지음에 언니 몸이 무거워져서 거의 성관계를 못하고 지나가는 것도 말이다.
그래서 형부는 더 밖으로 돌고 계신걸꺼야!
그런 시기에 남자가 흔히 바람을 피게 된다고 들었다.
그시기만 지나가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말도 들었다.
형부가 결코 언니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은 아닌듯 싶었다.
남자의 욕망이 형부를 힘들게 하는 것일꺼라고 생각했다.

형부에게 한눈팔 시간을 줘서는 안된다고 나는 생각했다.
언니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형부가 자꾸 늦어지는 것은 나에게조차
초조하고 불안함을 주었다.
결국...나는 형부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말았다.
첨엔 이번 한번만...하고 형부도 내마음을 알아서 그러마고...
미안해 하시고...그런 형부의 마음 씀씀이가 내겐 더 안돼보이고...
그냥 만나서 커피 마시고 집에 들어가자고 했다가도
어느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다른 사람 눈에 띌까봐
숨어 들듯 ...따라 들어가 안기면 그처럼 아늑하고 포근하던 기억...
이야기만 하고 가자고 따라들어갔지만 왠지 그냥 헤어지면
다시 못만날 것 같은 아쉬움으로 더 뜨겁게 불붙어 버리고야 말았다.
서로의 마음만 주고 받으면 위안이 될줄로 알았었는데
어느새 자기를 내남자 만들고 싶어 안간힘을 쓰는 나자신이 미웠다.
날 보고 언니하고 너무 다르다고 놀리듯 하는 소리 들으면서도
마냥 당신을 놔주기 싫어하던 순간이었다.
언니한테 잘해줄 수 있어?
내가 허망하게 말하면 나를 더 좋아한다고 대꾸하던 말...
둘이서만 은밀하게 보여주며 사랑을 확인하던 즐거움이 점점 중독되어 버렸네요
사랑의 열매를 두번씩이나 지우면서 다신 이러지 말자고
맹세를 해보았지만 형부보다 더 안타까워지는 내가 미웠다.
결국은 내가 약속을 못지키고 형부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심한 남자.........
내 감정의 파장을 당신은 몰라!
너무나 짧고 아쉬운 만남이
소중하고 아까워서
다른 말은 더이상 필요없이 되고
오로지 당신을 나의 한가운데로 더 깊게 받아들여야만 했답니다.
언니...
언니에게 못할짓이다 싶으면서도
언니의 체온이 베어있는 형부의 굵고도 힘찬 육체가 저의 몸 한가운데로
파고들어오면 저는 몸서리를 치면서도 좋기만 했죠!
언니의 몸속에서도 이랬을까?
그래서 조카가 태어났을까?
죄의 씨를 남기며 허물을 벗듯 내 몸속을 휘저어주는 저질스런 몸짓에도
나는 왜 속절없이 더 깊은 곳으로 무너졌을까?
문득 당신을 형부라고 부르다가도 몸서리 쳐지는 것은,
그러면서 나의 예민해진 성감대가 반응하는 것은...
당신의 몸이 느낌처럼 이미 언니의 체취가 짙게 배어 있기 때문이었다.
언니한테도 이렇게 해준것 다 알아...
나한테는 더...더 심하게
더 심하게 들어와줘!
만짐으로도 따뜻하고 늠름한 형부...
너무 소중해서 서로의 입술로 사랑하던 은밀한 피부가
진한 체취로 아직 그리워요!
그런 당신의 체취로...
그렇게 강렬한 체취를 지금도 잊지 못해요!
형부는 오래전부터 나를 원하고 있었던가보다.
미안해서 표현을 못했을뿐 형부의 마음은 언제나 나에게서 머물었다.
언니에게 잘해드리라고 부탁드리는 나의 마음을 형부는 너무도 소중하게 여겼다.
그런 형부가 더욱 미더워 보였다.
그래서 나도 더욱더 형부에게 성의를 다해 드렸다.
남자친구하고는 상상도 못할 그런 일까지 서슴없이 형부하고는 함께하며 즐겼다.
형부는 그런 나의 태도에 한편으로 놀라워 하면서 즐거워 하셨다.
형부는 내겐 어울리지않을 정도로 장성한 체격이라고 느껴졌다.그러면서도 나의 어느 곳이 허물어지고 나중까지 아픈 기억으로 오래 오래 남으면서 차츰 차츰 길들여지고 익숙해졌나보다.너무도 쉽게 적응하며 받아들이는 나를 보고 형부는 조금은 불만이었던것 같다.그러나 나는 나자신의 변화를 숨겨둘수가 없었다.
나의 속마음을 감추고 있을 방법이 없어 허망하고 초라했다.
형부는 언제나 그런 방법으로 나를 헤적여놨다.
아니 날마다 다른 방법으로 나를 수없이 헤매이게 만들었다.
남자친구하고는 너무 다른 방법에 내가 더 빠져 들었던 것 같다.
혼자 있을땐 너무도 부끄럽고 낯뜨거운 일들이 어쩔수 없이 되풀이 되곤 했었다.
정상적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을 멋도모르고 받아들이며 길들여져 버렸다.
아아! 이런 세상도 존재하는구나!
여자로 태어난 즐거움을 수도없이 느끼면서 이남자가 언니의 서방이라고 생각하면 너무도 속상했다.
그러면서 형부는 언니가 출산을 할때까지 더욱더 충실해졌다.
형부는 나를 더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런말을 믿을 내가 아니었지만 적어도 그 시기에 형부는 나때문에 언니에게 돌아왔던것 같다.더이상 밖으로 돌지 않고 기정에 머물렀던 것...모두다 나때문이었다.

나는 이제 결혼을 해서 한남자의 아내가 된 몸이다.
그런데 이게 왜일까?
시간이 흐를수록 형부의 그토록 얄궂은 몸놀림이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을 견디기 어렵다.내몸이 으스러지고 파괴되기를 바라는 심정일까?
너무 오래 형부에게 길들여진 탓일까?다른 남자...형부 아닌 다른 남자는 내게 그런 느낌을 심어주지 못한다.신랑하고는 그런 느낌이 오질 않는다.
형부는 적어도 나를 허전하게 남겨두진 않았다.
언제나 내게 후회가 없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이끌어줬다.느껴지기만 해도 다 그러했다.뭐가 뭔지 모르겠다.말로는 다 설명을 못하겠다.
형부하고는 아무것도 남겨두지않고 모두다 보여주며 나눴다.
형부도 나도 그런 여한이 남지않은 상태로 꼭대기를 올라가고 내려오고 수없이 했다.형부는 나를 여자로 여겨줬다.날 여자로 받아들였던것 같다.

다시 형부를 만나고 싶다.
형부에게 전화 드렸더니 형부도 날 못잊는다고 하셨다.
그러나 서로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하셨다.
서로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하셨다.
자기도 못잊다면서 그러셨다.
이젠 더이상 못견디겠다.
신랑하고 하고나면 더욱더 생각난다.죄책감에 떨면서도 그리움은 더욱 쌓여만 간다.
이러지 말자고 서로 약속했지만 언제까지 지켜질지 나도 모르겠다.
형부에게는 키쓰만 당해도 나의 온몸이 저려온다.
전번 연말에 언니집에 갔을때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길고도 긴 키쓰를 받았다.빨고 싶다고 하셨다.저도 그래요!
바지위로 쓰다듬어 잡아본 형부의 남성은 여전히 힘이 넘쳐 있었다.
저도 전보다 더 그래요!
그리고 제가 전엔 싫어하고 욕했죠?
형부가 저에게 그런 더러운 욕을 함부로 하고 그런다고...
처녀인 저에게 그런 심한 욕까지 가르쳐주며 ...
전 형부가 언니하고 하면서 그런 말 주고 받는 것 들으면 너무 이상했어요.
저하고 하면서까지 그러시길래 절 뭘로 보나 하고 속상하기도 했어요.
저에게 그런 말로 해주는 남잔 형부밖에 없어요...

언니하고는 다르게... 하시면서 왜 내게만 그러셨을까?
절 아내의 동생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럴수 없는것 아니예요?그게 너무 궁금해요
절 어떤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러셨는지 너무도 궁금해요
전 요즘 혼자 있을때면 전에 형하고 하던일을 곰곰...하나 하나 회상하며 다시 생각해봐요
형부 언니하고 요즘은 탈이 없으시죠?
이제 나 없으니 누구 들을 사람도 없고
그래서 밤에 언니하고 온갖 쌍소리 욕설을 주고받으면서
맘껏 맘껏 밤새도록 재미나게 즐거우시겠네!
이제 언니한테도 나를 하듯이 입으로 해주겠네!
참을 수 있는데까지 참아봐요?
...언제까지 참을수 있어요?
잡넘! 넌 내남자!
언니의 서방이니까 더 속상하고 못잊겠어요!
난 더이상 못참아!
빨리와서........날 죽여줘! 제발..............

조카의 유혹 - 4부 (경리편)

어제밤 차안에서 소희와의 섹스는 너무 황홀하고 고2 소희가 입으로 빨아주는 기분은 너무 황홀했다.
피곤해서 바로 자고 아침일찍 새로운 기분으로 출근하여 컴퓨터 켜고 메일확인하고 있는데 같은 경리과 미스오가 출근하였다.
안녕하세요 이과장님?
네 미스오도 안녕
참 어제는 ㅇㅇ(시골이름)에 차세워두고 계시데요?여고생이 옆에 탔던데......약속있다고 하신게 그거였어요?
하는 것이다 . 나는 속으로 헉하면서 태연하게
네 우리조카인데 학교생활로 고민이 많아서 얘기좀하느라구요
하고 얼른 얼머무리고 메일확인을 끝내고 일을 하였다....
왠지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일과를 보내고 오후4시가 되었는데 부장님께서 부르신다.
이과장 !

오늘 미스오하고 야근좀 해야겠네....사장님께서 내일까지 갑자기 서류를 전부 보자고 하시는데..... 그 출장소 일은 이과장하고 미스오밖에 모르니까 힘들더라도 오늘밤안으로 좀 끝내주게
네 부장님
나는 속으로 오늘 밤에 소희를 한번 만나려고 했는데 아쉬운 생각도 들고 빨리 끝내야 겠다생각하고 바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퇴근시간이 되어 사람들은 전부 퇴근하고 미스오와 둘이서 일을 하는 데 얼추 일도 많이 끝내고 해서
“미스오 저녁먹고 와서 하지?”
“그래요 이과장님....잠깐만요”
미스오는 탈의실로 들어가더니 회사제복을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왓다.
아침에는 당황해서 못느꼈는데 하얀색 투피스에 날씬한 그녀가 무척 섹시해보였다.
우리 둘은 근처 식당에가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고 나는 반주로 소주한병만 마시자고 했다. 그래서 둘은 술을 마시게 되었고 나는 한병반 미스오는 반병을 마시고 식사를 끝냈다.
미스오는 얼굴이 불그레한게 술을 많이 마시듯했으나 취해보이지는 않았다.
나는 사무실로 들어오는 길에
“미스오 우리 일도 많이 끝나가는데 한시간만 사우나하고 들어가서 일하자”
“왠지 피곤하네....”
“이과장님 일 빨리끝내야죠”
“한시간 사우나하고 바로 들어가서 해도 금방끝낼수 있을거야”
우리는 근처사우나에서 한시간을 사우나하고 다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고
일이 거의 마무리 되어 회의 탁자로 자리를 옮겨 서류를 서로 검토하게 되엇는데.......
“또르르륵~~~”
내 볼펜이 탁자아래로 굴러떨어져 나는 무심결에 허리를 숙여 볼펜을 줍게되었는데 하얀색 치마를 입은 그녀의 모습이 보엿다. 그런데 짧은 그녀의 치마와 벌어진 다리사이로 하얀색 팬티가 조금 보이는 데 그 팬티를 보는 순간 숨이 탁 막히면서 아랫도리에 반응이 확왓다.
약간의 술기운도 있고 평소에 미스오의 탱탱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 그리고 알맞게 물오른 ?을 보면서 나도 내심 기회를 엿보고 잇었는데 오늘이 그날인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서류검토를 하고 잇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고있는데..
“이과장님!!!!! 일은 안하시고 뭘보고계세요? 제얼굴에 뭐 묻었어요?”
“아니 미스오가 넘 섹시해보여서.....ㅎㅎㅎㅎㅎㅎ”
“뭐예욧!!!!! 참 결혼한 유부남들이 더 설친다니까”
“아니야 미스오 남자들이 예쁜여자를 보고 그러는건 당연한거야....거 뭐냐 음양에 원리.......”
“그만하세요 이과장님”
하고 눈을 훌기는 것이다.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그녀의 곁으로 가서 고개 숙여 서류를 검토하고 잇는 그녀를 보다가 오른손을 그녀의 정장안쪽으로 집어넣어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꽉 쥐었다.
“아니 이게 뭐예요 이과장님 얼른 손치우세요!!!!!”
그녀는 정색을 하고 내손을 뿌리치려 애를 썼다. 나는 얼른 그녀를 뒤에서 안고 나머지손도 집어넣어 블라우스위로 양쪽유방을 쥐었다.
“미스오 가슴이 너무예뻐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조금만.....”
하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쥐엇나 쓸어안았다 하며 만졌다.
“이과장님 이러시면 안돼잖아요.... 결혼하신 분이 무슨짓이예요?”
“미스오 !!!!!!”
“제발 이과장니~~~임”
나는 오른손을 목덜미 안쪽으로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안쪽의 그녀의 가슴을 쥐엇다. 이젠 돌이킬 수 없기에 좀더 과감해지기로 하고 나는
“미스오 나는 미스오의 유방과 엉덩이를 볼때마다 한번 꼭 미스오를 먹고싶었어”
“매일 미스오를 보면서 아~~~~저 유방을 빨고 치마안쪽에 있는 보 지에 자지를 박고싶은 생각을 했어 미스오~~~~”
나는 선정적이며 여자에게는 약간은 챙피한 단어를 내뱉으며 그녀를 자극햇다.
“아까 볼펜 주으려다 미스오의 치마 안쪽의 하얀색팬티를 보는 순간 미치겟더라고.....”
“이건 순전히 미스오의 책임이야......미스오의 팬티때문이라고....”
“이과장님.......이과장님.....”
그녀는 계속 부르기만 하였고 나는 그녀의 의자를 돌려 마주보고 앉아서 외투를 옆으로 제끼고 브라우스위로 젖통을 만지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엇다....
블라우스 단추를 다풀어 제치고 하얀색 브라를 위로 올리니까 미스오의 스무네살 탱탱한 유방이 출렁이며 내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손을 들어 가슴을 가리려고 했고 나는 양손을 잡아 내리고 탱탱한 그녀의 유방과 그가운데 수줍게 내려앉은 유두를 두손으로 정성스레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스오 유방 너무 예뻐....탱탱한게.......헐”
그녀는 체념한 듯 눈을 감고 잇었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빨기시작햇다.
아까 사우나를 해서인지 그녀의 유방은 신선한 향기와 함께 탱탱하게 출렁이고 있었고...
“쯔~~~~읍 ?......쭉...쭈~~~욱 ?”
나는 미스오의 유방을 빨면서 그녀의 허벅지안쪽을 손으로 슬슬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기시작했고 나는 힘을 주어 다리를 벌린후 계속 유방을 빨면서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듯 문질러댔다.
“쭈~~~웁..쩝~~~후루루~~~쫍...”
“미스오 미스오 유방이 너무 좋은데~~~~”
“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
어느순간 미스오의 입에서 약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나는 이제 되었구나 생각하고 미스오를 일으켜 정장상의를 벗기고 탁자위에 눕혔다.
그리고 치마를 걷어 위로 올리니까 하얀색 망사팬티위로 그녀의 보 지털이 선명하게 보엿다.
탱탱한 유방만큼이나 그녀의 보 지털도 숲을 이루고 잇었다. 나는 한손으로 팬티위로 그녀의 보 지털을 쓸어안으면서 미스오의 젖통을 빨았다.
“미스오 미스오도 느끼나 본데...... 팬티가 조금 젖었잖아.....”
“쯔~~~~읍 ?......쭉...쭈~~~욱 ?”
“아아아?~~~~~헉~~~음....으음..... 그럼 그렇게 만지고 빠는데 흥분안해요?”
나는 고개를 들어
“그래? ”
그러면서 머리를 내려 그녀의 팬티위로 보 지털부분을 입으로애무하기시작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 허벅지 안쪽으로 쓰다듬으며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보 지를 애무하니까 갑자기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어~~흑...하~~하~~-”
“아~~하아~~하...흡....”
나는 오른손을 그녀의 팬티위로 가서 팬티를 옆으로 제꼍다. 그녀의 팬티가 옆으로 제껴지면서 그녀의 무성한 보 지털과 보 지두덩 계곡이 한손에 쏙 들어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항문과 보 지구멍사이를 긁듯이 애무하면서 혀로 보 지구멍과 클리토리스사이를 핥아주기 시작햇다.
쭙~~~쪽쪽~~후루루루루.....
“거긴 하지마세요 하학~~하라하? 하 아아아?흠 아아아”
“이과장님 거긴 빨지마세요”
“왜? 미스오 보 지 너무 예뻐서 빨고싶은데...”
“이과장님 그런 이상한 말 하지마세요”
“뭐가 이상해 보 지를 보 지라고 하는건데....”
“쭙~~~쪽쪽~~후루루루루.....쩝.....쩌업쩝........??br “흐응~~~악~~~~~~~이~~과~~장~~니~~임.....하~~학...??~흥...“
그녀는 엉덩이를 들고 보 지에서 물을 토해내면서 히열에 떨고 잇엇다.
나는 양손을 그녀의 보 지털근처에 두고 엄지손가락두개로 그녀의 씹두덩을 문질러대면서 보지구멍에 입을 대고 보 지물을 빨아댓다.
“쭙~~~쪽쪽~~후루루루루.....”
“허헉~~~~쭙~~~흑.....아~~”
“너무..조..아...아..학...아 ~~~~~흑......어~~흑...하~~하~”
그녀는 자기두손으로 자기 양손을 감싸 쥐면서 흥분에 어쩔줄 몰랐다. 나는 그녀의 보 지에서 입을 뗀 후 바지혁대를 끌르고 바 지를 벗었다. 자기 젖통을 만지면서 흥분에 젖은 그녀를 바라보면서
“미스오 많이 좋은가 보네......보 지에서 물도 콸콸 쏟아내고 말야”
“보 지를 드러낸체 다리쫙벌리고 젖통만지고 있는 선경이 모습이 너무 섹시한데....”
“아?아아?항~~~·흐윽 흑~~~~아아아 이과장님도.......”
“역시 탱탱하게 물오른 스무네살의 보 지는 예뻐”
나는 팬티만 입은체 의자에 앉아서
“선경아 그만하고 내려와서 나도 좀 해주라”
그녀는 탁자에서 내려와 내앞에 앉았다.
“아니 그러지 말고 내옆으로 와서 해 그래야 나도 선경이 보 지 만지지”
그녀는 내옆에와서 의자팔거리에 몸을 기댄체 내 팬티위로 우뚝솟은 좆을 꺼냈다
“어머~~~~이게 뭐야?······ 이렇게 커요? 이과장님”
그러면서 좆대를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크긴 뭐가 커 선경아 어서 빨아줘”
그녀는 머리를 쓸어올리고 고개를 숙여 내좆을 빨기 시작했다.

조카의 유혹 - 3부

환상적인 조카와의 섹스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었다.간간이 소희의 탱탱한 젖통과 예쁜 보 지가 생각나곤 했지만 어쩐지 먼저 전화할 용기가 나질 않아 묻어두고 살고있었는데.....

따르릉.....전화받으세요
핸드폰이 울렸다. 나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면서 무심코 핸드폰을 열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이모부 소희
응 소희구나 왠일이니? 아직 학교끝날시간아닌데....?
응 쉬는 시간에 전화했어 오늘 어디가세요?
아니 왜?
이모부 보고 싶어서......
그래 그럼 전화해 아참!!!!1 소희야 그날 괜찮았어?
다음몇일동안 많이 아팠어
그래 좀더 하면 괜찮을 거야 이따 전화해라
그리고 나는 사무실에 돌아와 밀린 사무를 처리하고 컴퓨터로 겜을 하고 잇엇다.
퇴근 시간이 다되어서 다들 퇴근하고 겜에 몰두하고 잇는데 우리 경리과 미스오가 핸드백을 매면서
아니 이과장님 아직 퇴근안하세요?
네 이따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남아서요
나는 대답을 하면서 뒤를 돌아 미스오를 바라보았다.
24살인 미스오는 한참 물이 오르고 있는 상태여서 제복앞가슴이 팽팽하게 솟아있고 짧은 제복 치마와 어울어진 엉덩이는 남자면 한번쯤 자고 싶은 몸매이다.
사무실 남자들이 다들 한번씩 찝쩍대지만 세침떼기인 그녀는 통하지 않는다.
나도 언제 한번쯤 꼭 기회를 봐서 그녀를 따먹고 싶기에 뒤돌아서 그녀의 얼굴에서 발끝까지 쫙 훑어보았다.
이과장님 어딜 보세요!!?
하하하 미스오 몸매가 너무 예술적이어서 하하하하하
알잖아 남자는 늑대인것을.....하?하
짖궂기도 하셔 먼저퇴근합니다
그래요
해가 뉘엿뉘엿지고 컴컴해졌을 무렵 소희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모부 학교앞으로 데리러와요
그래
나는 차를 타고 들뜬 마음으로 소희의 학교앞으로 갔는데 교문앞에 소희가 앙증맞은 교복을 입고 서있었다.
내 RV차에 그녀를 태우고
밥은 먹었어?
응 이모부는 ?
이모부도 회사에서 먹었어
어디로 갈가요? 공주님
이모부는 ......... 드라이브가요
그래
나는 차를 몰고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정적이 흐르고 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소희야 지금은 안아프지?
네?
소희 보 지 지금은 안아프지?
이모부는 .......네 지금은 괜찮아요
소희 지금 옷어떻게 입엇어?
네?
입은 옷한번 얘기해봐
응 교복 그리고 블라우스 브레지어 팬티 스타킹요 왜요?
아니 그냥 브라하고 팬티 무슨색?
아이 몰라 이모부
하얀색 셋트로 입었어요
나는 한가로운 뚝방길 안쪽에 차를 세우고 라이트를 껏다.
간만에 소희랑 키스나 할까
나는 그렇게 얘기하고 소희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소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음....읍 ....음 ....음
나는 키스를 하면서 소희의 교복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소희의 입술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소희도 내 혀를 받아들여 빨고 나도 소희의 혀를 유도해 빨고 하면서 혀들은 서로 뒤엉켰었고......
소희 오늘 이모부 왜 만나자고 했어?
나는 입술을 떼고 가슴을 만지면서 소희에게 물었다.
그냥요
아닌거 같은데......
나는 교복상의의 단추를 풀고 블라우스의 단추도 풀고 브라안쪽으로 손을 넣어 소희의 젖통을 만졌다.
역시 소희의 유방은 좋아~~
아이~~~~ 이모부는
오늘은 교복입은 소희하고 한번해야겠다.
물컹~~~~쭈물쭈물....무울컹 물컹
아아ㅏ아아~~~아............흑....아
섹스를 한번밖에 안햇는데 내가 젖통을 만져주는 것으로도 벌써 소희는 반응하기 시작햇다.
소희야 뒷자리로 가자
나와 소희는 뒷자리로 갔고 한손으로 소희의 어깨를 안은체 소희의 젖통을 쓰다듬으면 만졌다.
아아아아아~~~아흑아앙~~~~`
어디 소희 팬티 무얼입엇나볼까
나는 유방을 만지던 손을 내려 소희의 교복치마를 걷어올렸다.
거기엔 작고 앙증맞은 하얀색 팬티가 소담하게 소희의 보 지를 감싸고 잇엇고 팬티에 은은하게 소희의 보 지털이 비쳤다. 손바닥으로 팬티위의 소희 보 지를 감싸듯이 쥐고 문지르면서
엮시 섹시하다. 팬티도 예쁘고.....
나는 팬티위로 소희의 보 지를 만지면서 고개를 숙여 소희의 젖통을 빨았다.
쯔읍 ~~~~? ......?......쯔읍~~~~~
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ㅇ
그때 집에서 전화가 왓다.
여보세요?
응 알았어
나는 전화를 끊고 소희의 유방을 빨려고 하는데 소희가
누구예요?
응 집인데 빨리 들어오란다
그럼 얼른 가야죠
한번 하고 가야지
이모부도 참~~~~
나는 내 바지 자크를 열고 좆을 꺼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좆은 하늘을 향해 건들거리고 잇었고
소희야 이모부 좆 빨아줘

소희는 내좆을 잡고 고개를 숙여 좆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읍...후르릅...?..아...아.... .음....
아.........아....음.....
후르릅...?....읍......아아아아~~~~~
헉~~~~음...아아아아ㅏㅇ~~~~좋아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소희의 유방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소희의 젖통을 쥐었다
아앗`~````아프잖아 이모부
미안 너무 좋아서.....
나는 2열시트를 뒤로 눕혀서 삼열시트와 연결 침대로 만들엇다 그리고 소희를 눕히고 소희의 입에 좆을 물려주고 걷어진 교복치마밑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 소희의 보 지가 보이도록 했다.
소희야 빨아 이모부도 소희보 지 빨아줄께
응~~~`
후르릅...?....읍......아아아아~~~~~
쭉~~~~~쭈욱......후르릅.~~~~~
아아아아ㅏ아...흑.........아..몰라.......아...흐??.............. .
奏?보 지에서 보 지물을 토해내며 움찔거리기시작햇다. 나는 시간이 별로 없고 해서 소희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핥아주면서 가운데손가락을 보 지구멍에 살짝밀어넣었다. 소희는 허리를 들어 반응하기 시작했고....
아..헉.....아하..........하..............아....... ...이모부 아아아~~~
소희야 이제...박아볼까....???
나는 소희의보 지를 빨다 일어나서 소희를 똑바로 눕히고 소희의 양다리를 쫙 벌린후 소희의 보 지언저리에 좆을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앙~~이모부 빨리~~~~
빨리 뭐?
아잉~~~빨리해줘요
뭘해줘?
나는 계속 소희의 보 지두덩을 좆을 문대고 보 지구멍에 좆대가리를 댔다 문지르고하면서 물었다.
이모부 자지 빨리 넣어줘~~~~아앙아ㅏ앙 흐흑
이모부자지를 어디에 넣어?
아잉~~~~이모부 얼릉요 허헉…허헉…..아….소희보 지에 이모부자지넣어주세요
알았어 소희야 이모부가 소희보 지에 박아줄께
푹…………….푸푹…………
아..흑….
아…..몰라….푸푹…푸푹…'
퍼퍽...........퍼퍽........퍼걱...............
소희야 이제 안아파?
응 이모부 좋아 아..헉.....아하..........하..............아......... .
벌써 ? 대단한데 소희보 지....
퍼걱..퍼퍽..............퍼퍽...............
퍼퍽.............퍽..퍼퍽..................수걱...... ..수걱 ...............'
아..헉.....아하..........하..............아..........이~~모~~~~부 ~~ 너무..깊이..들어온거 ..같앙.
퍼버벅......처어억.....질퍼벅......퍼버??
아....헉헉헉!!!! 소희야...너무.....따뜻해...니 보..지는...아...
퍼퍽...........퍼퍽........퍼걱...............
아...흑.........아..몰라.......아...흐흑.............. . .
아....보지가..정말....쫄깃해...허헉.....좋아...아주좋아 . ..허헉....
퍼퍽..................퍼퍽.................퍼퍽......... . ..
퍽........퍼퍽...............
소희야 이모부 너무 좋다
이모부 소희도 너무 좋아요 소희보 지에 이모부자지가 꽉찼어요
아..헉.....아하........
퍽...퍼버벅...퍼버벅....퍼벅...퍽퍽퍽퍽!
나는 소희의 보 지가 뚫어져라 있는 힘을 다해 박아대기도 하고 부드럽게 옆으로 돌려가며 박아대기도 하였다.
처어억.....질퍼벅......퍼
수걱.......수걱....퍼어억...퍼어억.
어느새...소희의.....보 지는...오물오물..나의 좆을 물고대고 있었다...
우욱...푸우욱.....푸우욱,,,,,,
소희야......우욱........소희보 지가...이모부좆을...물어주네~~~
소희보 지는...조개보 지야..
응? 조개보 지?
응 소희보 지가 이모부 좆을 물어주고있잖아
좋은거야?
그럼 미치도록 좋은거지
퍼어억....퍽..아....조개보 지...우욱 ...퍼어억....퍽퍽퍽퍽퍽~~~~퍼버벅........
아........몰.....라....나.......하...음......
푹...푸우욱...푸우욱....퍽퍽퍽.....
아...흑....나.....아....앙.........흐흐흑....
소희의 보 지에서 많은앵의 애액이 흘러나오면서 좆질이 훨씬 부드러지면서 구멍을 박는 사이사이 이상한 마찰음소리가 들려왔다.
퍼어억....쑤걱....쑤걱......질~퍼박.......찌이익....푸푸우 ....피이...쉬.......
질퍼덕.....질퍼덕...찌이익...푸우욱...
아.........아....음.....
이모부~~~~이모부좆 너무 좋아 아아ㅏ아아....음 미치겟어
소희의 다리는 양쪽으로 완전히 벌어지고...
소희의 허리안으로 손을 엉덩이부분을 잡으려 하자 무의식중으로 엉덩이를 들어준다.나는 이제 소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치고 좆질을 하기시작했다.
퍼어억.....퍼어억...퍼어억....푸우욱....푹...푹...
내가 좆으로 소희의 보 지를 쑤실때마다 소희의 입에서는 흥분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왓다..
아...........흑..................음................안.... ...앙....
어.....엉.....퍼어억...퍽퍽퍽!!!! 우우웅......아...흑....
이제 나의 좆에서는 신호가 오기시작했고
소희야 이모부 소희보 지에 싸도 돼?
아.................음.....흑........아....앙.....이~~~모~~~ 부~~~~안돼
나 배란기인데.....
그래? 그럼 보 지에다는 못싸겟네 어떻게 한다
퍼억....퍼억....퍽퍽퍽
아...아...흑.....아..흠....흥.......앙.....
소희야 소희보지대신에 소희 입에다 쌀까?
입에다? ..................이모부하고싶은데로 해
퍼버벅.......퍽퍽퍽퍽!!
나는 마지막으로 힘차게 소희의 보 지에 좆을 쑤신후 좆을 보 지에서 빼고 소희를 일으켜앉힌 다음 소희의 입앞에 내좆을 댔다.
소희야 얼른~~~~~

읍...후르릅...?..아...아.... .음....
아아아아~~~~~~~~~헉 헉 아~~~`싼다
나는 소희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좆을 소희입에 밀어넣은체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울컥,,,,,,울컥......울컥.....
읍~~~악....읍 읍읍.....
소희의 양볼이 동그래지면서 내좆물은 아낌없이 소희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소희야 빨아 좆물다나오도록
?읍 꿀꺽 꿀꺽~~~~~쯔 읍 읍 ?
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
소희는 빨고있던 내좆에서 입을떼고 나를 쳐다보며
이모부 다쌌어?
응 소희덕분에 시원하게 쌌어
꼭 계란 흰자같은 느낌이.........
이모부 아직 안죽었네 내가 더 빨아줄까?
그래
소희는 정성스레 내좆을 다시 빨아주었고 나는 시원한 느낌으로 소희와의 씹을 끝내고 집으로 올수 있었다.
오는 길에
다음번에는 소희가 위에서 한번 해봐라

조카의 유혹 - 2부

아아아아ㅏㅇ
소희는 소파에 앉아있는 내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서 내 양허벅지에 손을 엊고 자지끝을 조심스레 빨기 시작했다.
나는 왼손은 소희의 머리위에 얹고 오른손은 소희 어깨위에 올려놓고 온몸으로 전해오는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모부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응 자지끝만 빨지 말고 끝까지 빨아봐 이모부 불알도 만지면서.... 어어어어 그렇~~~게 좋아 아주
이모부 이모부 거 너무 커서 힘들어
그래 우리 소희 첨으로 하는 거 치고는 잘하는데
? 쯔~~~읍 ? ?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ㅇ
나는 좃끝에 모든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터질것같은 흥분을 느꼈다.
그리고 소희 어깨위에 있던 오른 손을 내려서 소희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젓꼭지부분을 살살 문지르다가 유방 전체를 콱 움겨잡기도 하고 주물럭주물럭 거리기도 하면서 왼손으로는 소희의 머리를 내좃쪽으로 당겨서 더 깊게
빨도록 해주었다.
소희야 이모부 자지 어때?
응 이모부 자지 너무 큰것같아
소희는 손으로 자지를 만지면서 쳐다보며 얘기했다.
이모부 자지 큰거 아닌데... 서양사람들은 엄청크잖아
그래도 이모부 자지 큰거같?quot;
그래? 계속 빨아봐 소희야
네 이모부 빨아주면 기분 좋아요?
좋지 아까 소희도 아까 이모부가 소희 보 지 빨아주니까 좋아했잖아
이상했는데.....
그게 좋은거야

그리고 소희는 다시 고개를 숙여 자지를 빨기 시작햇다.
?? 쯔~~~읍 ? ?
아아아아아 소희야 소파에 않아서 빨아봐 이모부도 소희 보 지좀 만져보게
소희는 일어서서 내옆으로 올라와 기는 자세로 다시 고개를 숙여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나는 오른손을 소희 엉덩이로 가져가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손을 내려 소희의 보 지를 만지기 시작햇는데 이제 제법 소희의 보 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충분히 준비가 된 보 지처럼.............
소희야 소희도 기분 좋은가 본데 보 지에 물이 많이 나와 있어
그러면서 가운데손가락을 소희의 보 지구멍근처에 대고 오물오물 움직였다.
소희는 내좃을 빨면서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움찔움찔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거기에 자극을 받아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레 보 지구멍에 밀어넣었다.
소희는 내자지에서 입을 떼고,
앙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 이모부 아아아~~~~~~
기분 좋지? 소희야
응 이모부 기분좋아
이제 이모부랑 할까?
네 이모부 해주세요
나는 소희의 보 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소희를 안고 소희의 방으로 갔다.
소희야 지금이라도 하고 싶지않으면 얘기해 억지로는 하고 싶지않으니까
괜찮아 이모부 하고 싶어
나는 소희를 침대끝에 엉덩이가 걸리게 누였다. 소희의 양다리는 방바닥에 닿은 상태로 누어있고 나는 소희의 빵빵한 젓통을 두손에 가득 잡고 주무르면서 혀바닥으로 배꼽부분을 ?아주었다.
소희의 허리가 활처럼 한번 위로 튀어오르면서...
아아아ㅏ아아아아ㅏㅇ 아아하아아앙하앙아
이~~~~모~~~~~부 우
나는 소희의 가랭이 사이에 않아서 정성스레 배꼽부터 아래로 혀로 ?아가면서 애무를 했고 소희의 보 지털을 입에 물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리곤 혀끝으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간지르면서 젓통을 잡고잇는 손에 힘을 주었다.
이제 소희의 몸은 파르르르 떨기 시작했고 나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보 지물이 흐르는 소희의 보 지구멍에 입을 대고 혀바닥으로 보 지를 빨아주엇다.
빠알갛고 너무 예쁜 처녀보 지였다.
나는 몸을 일으켜서 소희를 내려다 보며
소희야 이제 소희보 지에 이모부 자지 박는다
응 이모부
나는 오른 손으로 좃을 잡고 소희의 보 지 두덩부분에 대고 좃끝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 지구멍 보 지털 클리토리스 골고루 좃으로 문지르다가 소희의 보 지구멍에 좃을 대고
소희야 이제 박을 거야 처음에 아프거든 그러니까 소희가 보 지에 힘을 빼고 있어야 해
많이 아파?
아니 소희 보 지에 물도 많이 나왔고 소희가 다리에 힘을 주지 않으면 별로 안아프게 들어갈거야
나는 오른 손으로 좃을 잡고 소희?보 지에 좃대가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좃대가리부분의 절반정도가 들어갔는데
아아아ㅏ앙 이모부 아~~~~파 이모부
응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그러니까 힘을 빼라니까
이모부 그래도 아파
나는 천천히 넣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단번에 박아 넣기로 하고 말을 시켰다
소희야 많이 아파? 그만 할까?
모르겠어 무서워
나는 이때다 하고 소희의 보 지에 내좃을 팍 박아넣었다.
퍼억 ~~~~푸우욱
아아~~악
소희는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내가슴을 밀쳐냈다.
그러나 이미 좃은 소희의 보 지속에 깊에 박혔고 그런 소희의 팔엔 힘이 없었다.
이모부 너무 아파 아아아아ㅏㅇ 아파
응 첨에 그래 조금만 참아봐 이모부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을께
이제 이모부 자지가 소희의 보 지에 완전히 들어간거야
그리고 나는 움직이지 않고 소희의 젓통을 두손으로 만지면서 소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혀를 안으로 들이밀자 소희의 입이 벌어지면서 내 혀를 맞아주었고 우린 혀와 혀가 부딛치면서 키스를 하였고 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햇다.
푸욱 푹 푹
아아아 아파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거야
푸우욱 푹~~~~~~~
아아ㅏ아아아ㅏ아아
쑤우욱 쑥 푹 푸푹
이모부 아아아아아ㅏㅇ앙~~~~
나는 몸을 일으켜 선자세로 두손으로 소희의 젓가슴을 만지면서 점 점 허리를 움직였다.
소희야 이젠 괜찮지? 아아아아 소희 보 지 너무 좋은 데
파아아악 푹 푹 욱
아아아아ㅏㅇ 이모부 이제 조끔 덜 아프당~~~~
그래 그런거야 좀더 지나면 기분이 좋아질거야
지금 소희의 보 지에 이모부 자지가 완전이 들어갔어
아아아아앙~~~ 이모부 큰 자지가 정말 다 들어왔단말야? 이모부
그래 한번 봐 소희야 소희 보 지에 다 들어간 이모부 자지를 ....
그리곤 나는 소희의 목뒤로 손을 넣어 소희를 일으켰다. 소희는 양팔로 버티는 자세로 앉아서 자기의 보 지를 내려다 보았고
아아아아ㅏ앙 정말 이모부 자지가 다들어왔네
쑤우우욱 찔꺽 쩍 퍼억 퍽 푹 찔꺽
아아앙~~~~아아앙
나는 소희를 다시 눕히고 양팔를 침대에 받히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이제 이모부 소희 보 지에 박아댈거야
아아아ㅏ아
퍼퍼ㅓ퍼억 푸푸푸푹 쩍 쩝~~~~~
아아아ㅏㅏㅇ 이모부
소희야 소희 보 지가 너무 좋다
이모부 미치겟어
이모부 저어엉말 소희 보 지 좋아? 하아악 학 아아아아ㅏㅇ
으으응 너무 좋아
나는 짭게 길게 깊게 짭게 길게 깊게 박아대기 시작했고 점차 소희도 허리를 약간씩 움직이고 잇었다
아아아 소희도 이제 반응이 오나보네. 보 지에서 물도 많이 나와서 많이 부드러워 졌는데
아아아앙~~~~~
쑤우우우욱 찔꺽찔꺽 퍽 퍼퍽 푸우욱~~~~
간만에 처녀보 지에 박으니까 너무 좋다
응 아아아 이모부 처녀보 지에 많이 박아f어?
옛날에는 많이 햇지
그래도 소희보 지가 너무 좋은데
저엉말?
응 너무 좋아 앞으로도 소희보 지에 계속 박고싶다
소희가 씹하는 재미 제대로 알때까지 이모부가 박아줄께
응응
아아아아아 이모부 소희도 지금 좋아
퍽 퍼억 퍽 쑤우우우우욱 찔꺽 푹~~~~
소희 보 지가 이모부 자기를 꽉 물어주니까 이모부 너무 좋다
아아~~~아아앙~~
나는 소희의 보 지에 내좃이 완전히 박히도록 허리에 힘을 주어 박아대기 시작했다.
파아악 팍 푸푹 푹~~~~
아아아ㅏ앙
나는 소희를 침대끝에서 침대위로 완전히 올리고
소희야 엉덩이 들어봐 이모부자지가 소희보 지에 완전히 박히게
소희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이렇게?
그래 이제 이모부 소희 보 지에 쌀거야 소희 언제 생리 끝났어?
엉 삼일전에~~~~~
그래?
삼일전에 생리가 끝났다면 오늘은 소희보 지에 싸도 안전한 날이다는 소리.....
나는 점점 허리의 속도를 빨리해서 박아댔다
퍽퍽퍽 ㅍ ㅓㄱ 퍽 ㅍ ㅓㄱ 퍽~~~
아아아ㅏㅇ아아아아앙아아아앙~~~
쑤컥 쑥 퍽 쩍 쩌어어업 쩍 푹 퍽 팍
아아아아
소희야 이제 이모부 소희보 지에 싼다
네 이모부 그러세요
아아아아ㅏ앙 이모보 나도 너무 좋아
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
아아ㅏㅇ
그래 이모부 소희 보 지에 쌀거야
이쁜 소희 보 지에 좃물쌀줄께
퍽 퍼어억 퍽 푹 푹 아아아아아
움찔 아아앙 쩌어어어억 쩌억
싼다 아아아아아아
엉덩이 위로 더 들어올려봐
아아ㅏㅇ
내좃끝에서는 좃물이 하염없이 나와 소희의 보 지 깊은 곳에 분출되기 시작햇다.
아아아아 소희야 지금 이모부 소희보 지에 좃물 싸고 잇어
아앙 이모부 느껴져요 먼가 막 밀려들어오는 것 같아요 더 싸주세요
나는 좃물을 완전히 싼후에 소희몸위로 엎어져 소희의 입술을 빨면서 자지끝에 전해오는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우린 완전히 땀에 젖어있었고 소희는 두손으로 내등을 쓸어만지고 있었다.
아 소희야 괜찮았어?
첨이라 많이 아팠지?

첨에는 그러는데 더 하면 안아플거야 기분도 좋아지고
이모부 좋았어?
응 이모부는 너무 좋았어. 소희보 지가 너무 좋았어
잉 거짓말
아니야 정말 소희 보 지가 너무 좋았어 계속 하고 싶을 거야 이모부 소희 보 지에 박고 싶을때는 어떡한다?
이모부가 전화해
그래? 소희 이모부한테 계속 보 지 대줄거야?
그런말이 어딛어? 이모부 대주다니
그럼?
이모부 하고 싶으면 전화하라고
그게 보 지대주는 거지
그치 소희 이모부한테 계속 보 지대주는 거다?
알았어
하하하하하 소희도 하고 싶으면 이모부한테 전화해 알았지? 이모부 오늘 제보 지에 이모부 자지 박아주세요 라고 알았지?
싫어
하하하하하
나는 몸을 일으켜 소희의 보 지에서 자지를 뺐다.
소희의 보 지구멍은 뻥뚫리게 구멍을 남기고 그 구멍사이로 내가 싼 좃물이 흘러나오고 잇었다 소희의 보 지가 뚫리면서 흘린 피와 좃물이 어루러져 흘러나오면서 묘한 느낌을 주었다.
아이고 이모부 소희 보 지보니까 또하고 싶은데.....
안돼 오늘은 이모부 너무 힘들어
나중에 해요
그래
나는 소희의 보 지를 수건에 물을 묻혀와 정성스레 닦아주고 욕실에 가서 사워를 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소희에게 다가가 소희의 탱탱한 유방을 빨며서 오른 손으로 보 지를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소희야 이모부 간다
얼른 샤워하고 이제 공부해
피곤해 이모부
너 씹하는 거 하고나면 공부한다고 했잖아 얼른 공부해
공부안하면 이모부 또 소희 보 지에 박을거야
알았어
나는 소희를 남겨두고 처형집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조카의 유혹 - 1부

나는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삼십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나에게는 작은 처형네 조카가 둘있는데 지금 17살(고1) 15살 (중2)이다. 내가 처음 결혼을 했을때는 조카들이 초등학교 다니고 있었고 같은 동네에 사는 막내 이모부인 나를 무척이나 잘 따랐다.
세월의 무게에 눌려 정신없이 살다 보니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조카들이 몰라보게 컸다. 큰애의 이름은 소희이고 둘째는 미희인데 작은 처형네에 아들이 없는 관계로 우리 애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물론 나도 우리 애들하고 놀아주는 조카들이 예뻐서 자주 챙겨주곤한다. 놀이 공원도 같이 가고 생일도 졸업식때도 잊지 않고 챙겨주곤 했다.
그런데 조카들이 중학교 들어가면서 소희는 벌써 어른의 징조가 많이 생겨서인지 대하기가 영 불편하다. 어쩌다 우리집에 놀러와서도 예전처럼 이모부인 나에게 살갑게 하지않고 나도 커가는 조카들이 불편해서 별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곤했다.

소희가 고1이되면서 집에 오는 횟수도 점점 뜸해지도 나도 바빠서 별 생각없이 지내곤했는데 토요일에 퇴근해서 집에 왔더니 소희가 집에 와있었다.
집사람은 모임에 가고 소희가 우리애들을 봐주기로 했단다. 거실에서 애들하고 소희가 TV를 보면서 놀고 있고 나는 내방에서 컴퓨터로 겜을 하고 있는데 소희가 나를 불렀다.
이모부
왜?
그리고 나는 뒤를 돌아보았는데 소희가 서있었다. 오랬동안 잊고 있었는데 조카 소희는 몰라보게 커있었다. 키가 160정도 되는데다 가슴도 이제 어른 처럼 물이 올라 있었다. 하얀색 불라우스에 체크무니 치마를 입은 소희의 몸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가 얼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물었다.
무슨 할말있니?
응 이모부한테 물어볼게있어서요
얘기해봐
엄마 아빠 한테 물어보기가 불편해서인데요. 이모부한테 물어봐도 돼요?
그래
저 몇일전에 미팅을 했는데요. 맘에 드는 남자애가 있거든요
응 고1이 미팅했어? 아빠한테 일러야 겠는데... 공부해야지 벌써 미팅이나 하고 다니고 말야
아이 이모부 요즘은 다들 미팅하고 남친 사귀고 그런다먈야 그래도 나는 늦은건데
그래 궁금한테 뭔데
그 남친이 나도 맘에 드는데 만나면 자꾸 키스하려구 하고 어깨동무하려구 하는데.... 그러는 거빼고는 나도 걔만나는 게 좋은데 남자들은 왜그런데요?
남자는 늑대라서 그래. 글구 소희 너처럼 예쁘고 섹시하면 남자들이 더 그렇지
이모부 내가 예뻐요?
그럼 소희처럼 예쁜 여자를 사귀는 남자는 그런생각하기 마련이야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 싶고 그렇지
치잇
너 걔랑 키스했니?
응 걔가 갑자기 키스하면서 가슴만지고 막 그래서 밀치고 집으로 막 뛰어왔었어
이모부 나 걔 계속 만나고 싶은데.....
글쎄 만나는 건 너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지고 그랬다면 앞으로 만나면 더 요구하는게 많을텐데
응? 뭘요?
그러니까 남자는 일단 자기 여자가 됐다고 생각하면 갖고싶어지거든. 소희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남자는 계속 더 하고 싶은게 있어
예? 더 하고 싶은게 뭔데요?
그건 소희가 더 커서 어른이 돼면 알게 되니까 지금은 공부하는게 좋을거같다
이모부, 저두 다컸어요. 알건 다 안다구요. 우리 친구들중에도 벌써 남친이랑 잔애들도 많은데요 뭘
뭐?
이모부 나도 남친이 자자고 하면 어떻게 해? 요즘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버릴까?
이놈이 이모부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그러다 더 맘에 드는 애가 생기면 어쩌려구. 연애는 나중에 하고 공부나 해라. 알았지?
아이구 우리 이모부도 구식이라니까... 하하하
나는 조카 소희의 말에 어이가 없었지만 조용하게 꾸짖는 말로 대신했다..

시간이 흘러 소희가 고2가 되던 올해 초,
사무실에 있는데 핸드폰이 와서 받았더니 조카 소희 였다.
응 소희구나 무슨일이냐?
이모부, 저 시간좀 내주세요. 할말이 있는데....
그래 이따 집으로 와라 집에서 보자
아니 이모부 오늘 집이 비어서 집봐야하거든요. 이모부가 저희 집으로 오세요.
그래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퇴근해서 처형네로 향했다.
처형집에 도착해서 현관벨을 누르니까 소희가 문을 열어주었다.
소희는 하얀색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너무 육감적이었다. 알맞게 솟아오른 가슴, 하얀색 티에 비치는 브라, 그리고 딱 붙은 반바지에 쌓인 탱탱한 엉덩이가 너무 육감적이었다. 나는 얼른 시선을 외면하고
엄마 아빠 미희는 어디 갔냐?
시골 할아버지 댁에 일이 생겨서 내려갔어여 미희는 내일이 학교 개교기념일이라서 엄마 아빠따라가고 ....
그래 공부하고 있었니?
공부가 안돼요 이모부
왜? 전에 사귄다는 그 남친때문에?
네.
쇼파에 다리잡고 웅크리고 앉아있는 소희가 근심스럽게 대답을 했다.
야 그래도 고등학생이 공부는 열심히 해야지
..........................
아무 대답이 없이 적막하게 시간이 흐르고,
이모부 저 남자친구가 자꾸 자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요?
이런 나는 잠시 할말이 없었다. 글~~쎄
너는 아직 공부할 나이이고 그런거는 더 커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야. 그러니까 이모부생각에는 그 남자친구 그만 만나는 게 좋겠다.
이모부 근데 그 남자친구때문에 공부못하는 게 아니고 ....
그럼?
응 ................실은 남자랑 여자랑 자는 거 때문에 그래요
궁금해지거든요. 어차피 남자랑 여자랑은 자는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궁금하고 신경쓰다보니까 공부가 안돼요 그러니까 이모부가 좀 가르켜주세요 네?
뭘?
남자랑 여자랑 자는 거요... 이모부가 얘기좀 해주세요?
나는 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자꾸 눈앞에 있는 조카의 가슴에 눈이 가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이모부도 지금 내 가슴보고 있잖아요. 그니까
내가 뭘 어떻게 해주면 좋겠니? 뭘 알고 싶은데
가르쳐주실거죠? 사실은 남자랑 자는 거가 많이 겁이나는 데 이모부거 보고싶어요
이모부거?
나는 이미 성이 나서 커진 나의 좃때문에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조카가 그걸 보여달라고 하니 당황하고 있었다.
소희는 내앞으로 와서 보여주기를 계속 요구하고 있었고 나는 천장만 쳐다보고 아무 말없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희가 바지위로 내 물건을 쥐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깜짝 놀래서 손을 떼더니 다시 잡고서는
이모부 원래 이렇게 빳빳해요?
아니
그럼 왜 이렇게 耭楮?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소희는 내 물건을 더 만지기 시작햇다.
아아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는 소리가 났고 손을 소희의 어깨위로 올리고 눈을 감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 후 소희는 내바지 자크를 내리고 내좃을 꺼냈다.
이모부 이렇게 커요? 이게 여자 거기로 들어가나요? 왜 이렇게 뜨거워요?
소희 너가 만지니까 그렇잖아
소희야 아아~~~~
이모부 왜그러세요?
소희 너가 만지니까 기분좋아서 그렇지 소희야 나도 소희 가슴좀 만져볼까
그리고 어깨위에 있던 손을 내려 소희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물컹하고 소희의 가슴이 만져졌고 옷위로 만지는 유방이자만 너무 탱탱하고 좋았다.
이미 나도 이제 자제력을 잃어버렸고 내좃은 커질대로 커져 들어갈 구멍만을 찾고 있엇다.
소희야 이제 그만만져 이모부 죽겠다
그리고 소희를 내옆에 앉히고 왼손으로 어깨를 감싸고 오른 손을 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라를 젖히고 유방을 만졌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유방이었다.
소희야 이모부가 소희 가슴좀 만질께
그리고 나는 티를 걷어올리고 브라를 위로 올렸다. 거기에는 한손으로 감싸기 어려울만한 탱탱한 유방과 분홍색 젖꼭지가 수줍은 듯 있었고 나는 손으로 유방을 감싸안은듯 계속 만졌다.
소희야 너 가슴이 정말 이쁘구나
이모부 제 가슴이 이뻐요?
응 너무 이뻐.
소희는 눈을 감고 내 좃을 잡은 손에 힘을 주어 계속 만지고 있었고 내 좃끝에서는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소희가 눈을 뜨며 쳐다보더니
이모부 이게 뭐예요? 이게 정액이예요?
아니 그건 정액이 아니고 사랑하기 전에 사랑하기 쉽게 나오는 거야 여자도 나오잖아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에 소희의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소희의 몸은 옆으로 뉘어졌고 한손으로는 유방을 만지고 입으로는 다른 유방을 소리가 나도록 계속 빨기 시작했다. 유두를 잘근 잘근 씹기도 하면서....
아아아아
소희가 눈을 감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나는 그소리에 더 흥분이 되어 오른손을 소희 가슴에서 밑으로 내려 소희의 반바지 위에 올려놓았다 소희의 두툼한 부분위에....
그리고는 슬슬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반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로 소희의 보 지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반사적으로 소희는 다리를 모았고 나는 개의치 않고 소희의 팬티위로 보 지부분을 계속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손바닥에 소희의 보 지털의 느낌이 전해져 오고 있엇다. 여전히 소희는 내 좃을 쥐고 있었고 점점 그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햇다.
소희야 다리좀 벌려봐 응?
소희도 이모부 자지 만졌으니까 이모부도 소희 보 지만져보고싶다. 다리 벌려봐
소희는 다리를 약간 벌렸고 나는 소희의 반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반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엉덩이에 손을 넣어 반바지를 벗기니 하얀색 팬티가 앙증맞게 자리하고 그 팬티위로 소희의 보 지털이 조금씩 비쳤다. 나는 소희의 다리를 잡고 약간 벌린 뒤 소희의 팬티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소희의 보 지 두덩위에 손바닥을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문지르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 지 두덩부분에 대고 문지르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소희의 유방을 빨았다.
아아아아아 이모부 이상해요
응 어디가 이상해?
우리 소희 너무 예쁘구나 유방도 이쁘고 젖꼭지도 예쁘고 보 지에 털도 많이 나고
이모부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아아ㅏ아아아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소희의 보 지두덩위에 대고 문지르다가
소희야 이모부 자지가 왜 그렇게 성질이 났는지 알아?
왜 그런데요
나는 손가락으로 소희의 보 지 두덩의 갈라진 부분을 비비면서
이모부 자지가 소희 여기로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거야
아아아아 이~모~ 부 너무 이상해요~~~~~~~~~~~
나는 소희의 팬티안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둘둘 말듯이 밑으로 내리니까 서서히 보 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미 무성하게 보 지털이 나있었다.
나는 팬티를 다벗기고 보 지털을 만지다가 손을 밑으로 내려 다리를 잡고 옆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다리가 벌어지자 약간 핑크빛이 도는 소희의 보 지가 보이기 시작했고 소희의 보 지를 보자 온몸의 말초신경이 터질 듯이 달아올랐다.
소희야 오늘 이모부가 소희랑 하고 싶다. 소희의 너무 이쁜 보 지를 보니까 이모부 너무 하고 싶다.
아아아아아ㅏㅇ 이 모 부 무 서 워 ~~~~~
괜찮아 이모부가 하라고 하는 데로만 하면돼 알았지?
나는 유방을 번갈아 빨면서 소희의 보 지를 만지다가
소희야 이모부 자지 나봐. 그리고 다리를 옆으로 벌려
이모부 하려구?
아니 조금 있다가 할거야
그리고는 소희의 다리를 두손으로 잡아서 벌린후에 소희의 보 지에 입을 댔다.
소희는 다리를 오무리면서
이모부 ~~~~~ 뭐해요?
소희야 괜찮아 이모부가 소희 보 지를 빨고 싶어서 그래 다리 벌려
나는 다리를 벌린 후에 소희 엉덩이를 두손으로 바치고 소희 보 지에 입을 대고 보 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
쩝 쩝 흐흐? 루블 ㅎ흐흐
이모부
쩝쩝쩝쩌 업어어엉ㅂ업
소희 보 지 정말 예쁘다
나는 소희 엉덩이를 바치던 손을 빼서 유방을 하나씩 주무르면서 소희 보 지를 정신없이 빨기 시작햇다.
너무나 예쁜 보 지다.
이모부 정말 이상해요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
괜찮아 소희야 소희보 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너무 맛있어
쩝 쩝 흐흐? 루블 ㅎ흐흐
아아아아아아
나는 소희의 보 지구멍에서 보 지털까지 혓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서 빨았다. 이제 소희는 다리가 완전히 옆으로 벌어졌고 보 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햇다.
나는 보 지를 빨다가
소희야 지금도 기분이 이상해?
응 이모부 이상해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quot;
나는 손가락으로 소희의 보 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이모부 이제 소희 보 지에 넣고 싶은데.....
아아아ㅏ아아ㅏ아ㅏ 이모부 알아서 해요
그럼 소희도 이모부 자지 좀 빨아줄래....들어가기 쉽게
그리고 소희를 소파앞에 않히고 나는 소파에 앉았다.
내자지를 소희손에 쥐어주고 소희의 유방을 만지만서 소희의 얼굴을 내자지앞으로 당겨서 입술에 자지를 댔다.
소희야 이모부 자지 빨아봐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 그래야 소희 보 지에 쉽게 들어가지
소희는 입을 약간 벌려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나는 손을 앞으로 당겨 좀더 많이 들어가도록 했다.
??? 쯔 으 으 으 읍 ~~~~~ ? ?
아아아 소희야 좀더 깊게 빨아봐 손으로 불알 만지면서 그래 그렇게 아아아아

연상의 여인 -4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

그렇게 함께 놀던 상태형이 먼저 자리를 떠났다. 두 여자를 어떻게 요리할게 고민이다. 술도 남았고 안주도 남았다. 노래방에서 좀 더 놀다 가고 싶다. 정아와 수진은 테이블 위에서 아직도 숨을 고르고 있다. 그 만큼 두 여자에게는 광란의 섹스였다.

“둘 다...목 안 말라?”

“오빠...좀만 더 쉬자.”

정아가 요염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힘 없어...아앙...”

수진이 나른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린다.
두 여자의 볼기짝을 힘껏 때렸다.

짜악...짜악...

“앗...아파...손자국 남겠어....요...”

“아악...왜 자꾸 때려...요...”

정아는 손자국을 걱정하며 나를 노려보았다. 수진은 꽤 아팠는지 눈물을 찔끔 흘리며 째려보았다. 하지만 그녀들이 사람을 죽여 본 인간의 눈빛을 본 적 있을까? 위협적인 내 눈길에 꼬리를 말았다. 어려보이는 내게 반말로 화를 내다 슬그머니 말꼬리를 흐린다.

“정아...노래 한 곡 해...발라드로...수진은 이리 와...”

내 말투가 점점 더 명령조로 바뀐다.

“무서워...오빠...할게...노래 하면 되잖아.”

“알았어요.”

정아가 테이블에서 내려와 마이크를 잡는다. 수진은 내 옆에 앉았다. 이렇게 큰 가슴은 처음이다. 아줌마를 좋아하는 내가 보기에도 수진의 가슴은 예술이다. 나이에 비해 크게 처지지도 않았다. 정아가 노래를 부른다. 제목도 모르겠다.

“가슴 모아 봐.”

“이렇게...”

“옳지...잘 한다. 우리 애기...”

수진이 가슴을 모았다. 나는 맥주를 그 골짜기 상부에 따른 후 쪽쪽 빨아 먹었다. 술과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포르노에서 본 장면을 따라했지만...처음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존경스럽다.

“앗...차가워...”

“쭈우웁...맛있다.”

노래방 내부는 엉망진창이다.

맥주와 수진과 정아의 씹물, 그리고 내 좆물까지...세 남녀는 발가벗고 놀았다. 봄이라고 해도 새벽은 춥다. 얼마나 열광적으로 놀았으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정아의 발라드가 나오는 동안 수진과 춤을 추었다. 정아의 노래가 끝나고 수진의 노래가 이어졌다. 당연히 정아와 춤을 출 차례다.

“으읍...꿀꺽...캬아...”

그전에 맥주를 한 입 가득 머금고 그녀에게 먹였다.

맥주키스...
찌릿찌릿하고 텁텁한 맛이다. 역시 맥주는 시원하게 마셔야한다.
수진의 가슴계곡 맥주만큼은 아니었지만, 정아의 키스 맥주도 나름 좋았다.

“쭈웁...아...”

“쭙쭙...아흑...크억...”

두 여자의 노래를 번갈아 들으며 맥주를 모두 마셨다. 죽었던 대물이 다시 살아났다. 그 위용을 드러내며 두 여자의 음부를 위협했다. 브루스를 추며 그녀들의 아랫배를 쿡쿡 찔렀다. 듀엣으로 노래를 시킨 후 뒤에서 엉덩이 골짜기를 공격하며 장난쳤다.

“아...몰라...노래를 못 하겠어...”

“아흑..아앙...그만해요...”

두 여자가 앙탈을 부린다.
귀엽다.

“하하...재밌잖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상태형이 가고 40분이 넘었다.

“그만 나가자.”

“아휴...”

“왜?”

정아가 한숨을 쉬며 노래방 안을 가리킨다.

“완전 개판이네...어쩌지?”

“개처럼 놀았으니까...”

“그런가? 호호호...”

수진은 팬티스타킹을 벗는다.

“노팬티로 나가게 생겼네. 하하...”

“당신 때문이잖아요...너무해...”

정아는 땀에 젖은 몸에 청바지를 입는다고 시간이 지체되었다.

“같이 가요...하학...”

두 여자를 양쪽에 끼고 노래방을 나온다.

“잠시만...”

카운터에 앉아있는 여사장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있다. 나는 이유를 안다. 상태형이 가고 그녀들과 발가벗고 놀면서 장난칠 때 보았다. 그녀가 문 틈으로 우리를 훔쳐보고 있었다. 가게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우리방 노래 소리가 멈추면 사방이 조용했으니까...

‘언제부터 훔쳐봤을까?’

조금 궁금하기는 하다. 그냥 그녀를 살짝 놀려주고 싶다. 여사장의 나이는 수진과 비슷한 40대 초반이었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이 성깔도 좀 있어 보인다. 남자에게 사랑받을 스타일은 아니다.

“아줌마!”

“즐거운 시간 되셨어요?”

“네. 우리가 너무 많이 어질러서 미안해요. 청소비를 따로 드리고 싶은데...”

여기까지는 크게 말했다.
그녀에게 고개를 숙여 귓가에 뒷말을 속삭였다.

“아줌마도 좋은 거 봤으니까...관람료하고 셈셈하죠?”

“네?”

“훔쳐보고 있었잖아. 꼴리면 연락해.”

나는 카운터에 있는 메모지에 전화번호를 남기고 돌아섰다.

“가자...뜨거운 새벽을 불태우러...”

뒤에서 기다리는 수진과 정아의 허리를 안고 노래방을 나섰다. 고개를 돌려 노래방 여사장에게 윙크를 날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렇게 매력적인 아줌마는 아니지만, 내 독특한 취향에는 맞는 여자니까...


봄날의 새벽...역시 춥다.

새벽 거리를 걸어 모텔로 향했다. 무릎까지 오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수진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구멍 뚫린 팬티스타킹과 찢어진 팬티를 벗은 그녀는 무방비였다.

“아...그만 해요..누가 보면...부끄럽게...”

“흐흐...”

수진은 부끄럽다며 내 손길을 피한다.

“어머...어딜 만져요?”

“비싸게 굴기는...

청바지로 감싸인 정아의 엉덩이도 주물렀다. 정아는 자신의 손으로 내 손을 탁하고 치며 앙탈을 부렸다. 귀엽게 앙탈부리는 아줌마들이다.

“아...그만해요...”

“변태...”



신촌K모텔 405호...
모텔방 문을 열자마자 모두 알몸이 되었다.

실내 등을 모두 켰다. 어두웠던 노래방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나신을 감상했다.

“수...수지 가슴 예술이다.”

“아...몰라...”

김수진(42)...
그녀는 수지라는 애명으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165cm의 적당한 키...수진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신체 부위는 C컵의 글래머 가슴이다. 하얀 피부의 젖가슴 꼭대기에는 핑크빛 유두가 반짝인다. 성관계할 때 보고 만졌던 보지털은 매우 풍성해서 원시림을 상상하게 만든다.

“정아...몸매가 죽여...오...저 각선미...”

“호호...내가 한 몸매 하죠...오빠 대물도 꽤 훌륭해.”

양정아(41)
그녀의 첫인상은 섹시하다. 그 이유는 모델 같은 늘씬한 각선미였다. 172cm의 훤칠한 키와 쭉 뻗은 다리가 매력적이다. 꿀벅지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허벅지도 눈에 띄었다. 늘씬한 팔등신의 미녀에게 B컵의 젖통은 딱 적당했다. 짧은 섹스에서 느꼈던 정아의 탄력적인 피부는 예술이었다. 다시 만지고 넣고 싶은 꽉 조이는 보 지 속살은 나를 미치게 한다.

“우리 좀 씻을까?”

노래방에서 더러워진 몸을 먼저 씻으러 욕실로 향했다.

“아...따뜻해.”

“세 사람이 함께 목욕은 처음...아...은근히 흥분돼요.”

두 여자의 나신을 샤워타월을 이용해 씻겨주었다. 거품으로 수진, 정아의 알몸들이 사라진다. 부럽다. 거품들이...하지만 그녀들의 나신은 내 손 아래 있다.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몸을 애무하듯 어루만진다. 샤워기의 물 온도를 조절해 그녀들의 몸에 붙은 얄미운 거품들을 제거했다.

“아...”

“오빠는 손 움직임이 예술이다...아흑...거기는...”

나는 뜨거운 그녀들의 내부에 다시 불을 질렀다.

“좋아? 나도 씻겨줘.”

그녀들의 시중을 받을 차례다.

두 여자가 동시에 내 몸을 씻겨준다. 호강이다. 탄탄한 가슴에 이어 허벅지와 종아리로 그녀들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대물을 중심으로 좌(左)수진, 우(右)정아가 내 몸을 거품과 함께 애무한다. 어떤 수컷들은 왜 아줌마보다 어린 여자만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나는 욕조의 가장 자리에 앉는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은 정아가 자지를 움켜지며 윙크한다.

“아...뜨거워...쪽...이 크기...놀라워!”

“흐흑...가슴도 탄탄해...쪽쪽...”

수진은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며 가슴을 쓰다듬는다.

“어머...더...커지는 것 같아...귀여워...쪽쪽...”

정아가 껍질에 싸였던 대물의 모자를 쓰윽 벗긴다. 포경을 하지 않은 내 자지는 발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갈을 내민다.

“아...아흑...젖꼭지도 점점 커져요...”

“후후...으음...빠...빨아...정아!”

노래방에서 정아는 내 좆을 빨아보지 못했다.

“호호...아...으응...안달하네...요거...쭈웁...”

정아가 대물이 귀엽다는 듯 쪽쪽 뽀뽀를 하다 한 입에 삼켰다.

“아아...정아...좋아...으음..잘 빠는데...”

“쭈웁..춥춥...후루룹..쭙...아...오빠...”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수진도 더 이상 양보하기 싫은지 내 사타구니 안으로 들어온다. 두 여자가 경쟁하듯 대물을 잡고 빨았다. 수진이 대물을 일시적으로 정아에게 뺏었다. 정아는 커다란 불알을 입안에 넣고 사탕을 굴리듯 혀를 움직인다.

“쭈웁...쭙쭙...너무 커...하학...”

“쭈우웁...쭙쭙...알도 무지 굵어...아...”

“젖통들이 모두 너무 예뻐...으윽...”

“아항...”

“아...아흑...”

양손으로 정아와 수진의 젖꼭지를 자극했다. 젖통을 주물던 손을 교묘하게 움직여 애무했다. 그녀들의 달뜬 신음소리가 욕실을 울린다.

“대단...해...이렇게 딱딱하다니...”

“수지 보 지도 대단해. 여기...벌써 질퍽질퍽한데...”

발가락을 뻗어 수지의 보 지 입구를 긁었다. 흥분한 그녀의 씹보 지에서 또 다시 씹물들이 넘친다.

“아아..거...거긴...몰라...좋아...또...좀 더...”

“정아...보 지는 내 발가락을 물어...흐흐...”

정아 보 지를 비비던 엄지발가락이 쑥하고 그녀의 보 지 속으로 들어갔다. 정아 보 지는 침입한 적을 가차 없이 응징했다. 자지를 물어주던 그 조임으로 엄지발가락을 물었다.

“하학...으윽...여기 앉아봐. 둘 다.”

여자들이 이번에는 욕조에 앉는다. 그녀들은 꿀벅지 허벅지 M자로 쩍 벌어진다. 스스로 입을 벌리는 조개처럼 여자들이 보 지를 벌려 보여준다. 예술작품이다. 카메라가 있으면 찍어두고 싶다.

“멋진 경치...정아...색녀 같고...수지는 요부 같아...”

“아...부끄러워...아흑...”

“당신...대물을 보면 모든 여자들이 미칠거야...”

정아가 역시 대범하고 좀 놀아본 여자였다. 그녀가 발을 뻗어 내 자지를 문질렀다. 부끄러워하던 수진도 얼굴을 붉히며 발을 뻗는다. 두 여자의 발마사지를 받은 자지가 기분 좋은지 더 껄떡걸니다.

“으음...좋은데...이 느낌...사진 찍고 싶어.”

“싫어...사진은...아...거기는...”

수진은 싫다고 거부한다. 손가락이 그녀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 공격을 시작했다.

“변태같이...왜 남자들은 사진을 못 찍어서 안달이야? 아...아흑...”

“하하...이 멋진 풍경을 남기고 싶어...그렇게 싫어?”

“난 상관없어. 대신 혼자만 봐...또 얼굴은 안 돼.”

정아는 사진촬영을 허락하며 요염하게 웃는다.

“수지는?”

“아...아흑...몰라...마음대로...더...아앙...”

수지가 내 손가락에 항복하며 헐떡인다. 정아의 G포인트는 아직 찾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꽉꽉 물어오는 속살들이 모두 성감대처럼 보였다. 두 여자의 허락을 받고 오늘 산 핸드폰을 들고 돌아왔다.

최신형 스마트 폰이다.
최고 해상도로 그녀들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오...다리를 활짝 벌려봐.”

“아...오빠는...”

“이렇게...

찰칵...찰칵...
정아가 더 적극적이다. 수진은 여전히 부끄러워한다.

“보 지 벌려봐. 오...그렇게...좀 더...”

찰칵..찰칵..찰칵..

그녀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보 지를 벌렸다. 음부의 털은 수진이 울창하여 보 지 계곡이 잘 보이지 않는다. 클로즈업으로 그녀들의 보 지도 근접 촬영했다. 정아의 속살은 꿈틀거리며 오물오물 거렸다. 수진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움찔하며 씹물을 더 많이 흘린다. 정아도 흥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아...”

“아...변태 같아...아...하지만...기분이 야릇해...”

찰칵...찰칵...

“자위...이번에는 자위하는 모습...”

찰칵...

그녀들에게 손가락을 보 지에 넣고 자위를 시켰다. 처음 거절했던 그녀들이 분위기와 흥분에 취해 스스로 자위를 한다. 아랫도리의 대물이 껄떡거리며 내 아랫배를 툭툭 친다. 여자들은 몽롱한 눈으로 대물을 보며 침을 삼킨다. 수진은 또 신음을 흘리며 손가락을 빨리 움직였다.

찰칵...

“아...아흑...넣어줘요...어서...”

찔꺽...질꺼억...

“아...그만 찍고...어떻게 좀 해줘...”

찰칵...찰칵...

그녀들도 꽤 자극적이었던 모양이다. 정아에게 나중에 들었지만, 그녀들은 다른 손님과도 가끔 2차를 나간다. 하지만 3P는 처음이었고, 알몸 사진을 찍도록 허락한 것도 내가 처음이었다. 왠지 내가 자신들을 곤란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았다고 한다.

찰칵...

“슬슬...환락의 나라로 달려볼까?”

카메라를 치웠다. 사진은 충분히 찍었다. 인터넷에 올릴 생각은 없다. 그냥 기념사진이었다. 정아가 원해서 얼굴은 찍지 않기로 했지만, 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왠지 목이 잘리면 그녀들을 보고 싶지 않았다.

먼저 수진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갔다.

“수지...벌렁거리는 보 지가 다 보이네...야하다...쭈웁...”

“아...아흑...또 올라와...아아...”

그녀의 보 지를 빨아 애액을 한 모금 마셨다. 수진은 몸을 부르르 떨며 내 머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녀의 씹두덩에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난다. 노래방에서 빨고 핥을 때의 시큼한 암컷 냄새는 없어졌다. 어떤 때는 그 향기가 더 자극적이다.

“정아...조개보 지는 여전해...스스로 벌려가지곤...”

“아앙...장난 그만...어서...빨리 만져줘...자아...”

정아의 음부 주위를 손으로 자극한다. 일부러 중심의 조개 보 지는 만져주지 않았다. 그녀의 보 지 털을 손가락으로 꼬거나 슬쩍 클리토리스를 건드린다. 그녀의 손이 내 손을 이끌어 자신의 보 지로 인도한다.

“쭈웁...쭙쭙...수지 보 지물 맛있어...”

“당신...빨리 보 지를 쑤셔...주세요...아...아흑...어서..”

정아가 간절하게 애원한다.

“이렇게?”

“아아...그래..그렇게...좋아...아앙...”

정아의 조개 보 지 안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정아의 보 지에서도 질컥거리며 씹물이 넘친다.

“거기 좋아..요...좀...더 빨리...아흥...”

“여기 좋아? 거기가 어디야? 정아야...”

그녀의 음핵을 빨고 속살을 긁어주며 그녀에게 물었다.

“아...그래...거기...느껴져...아아...제발...더...더...”

“어디?”

“아아...보...지...안쪽...아앙...”

정아의 성감대를 찾았다. 질 입구의 대음술과 소음술의 주름 사이였다. 질 내부에서는 좌측으로 치우친 보 지 속살에 있다.

“앙...쫌더...쫌더...빨리 움직여줘...아앙...”

“하하...쭈웁...끝내줘...듬뿍 젖었어. 정아 조개보 지...”

“아아...좋아...요...정아 조개보 지...미치겠어요...”

정아는 스스로 젖꼭지를 비틀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옆에 앉은 수진은 숨이 넘어가는 사람처럼 헐떡거린다.

“아아앙...자기야...아흑...거기는...”

“후후...쭈웁...좋아? 어디가 그렇게 좋아? 수지야...”

“아아...그건...부끄...러워요...아앙...”

수진의 보 지에서 입을 떼고 놀리듯 대답을 요구했다.

“수지! 그만 둘까? 어서 말해 봐. 음탕하게...”

“아...너무해...요...아흑...어서...다시...아흑...”

“씹물이 흘러 넘쳐...수지 씹보 지에서...”

내 신의 손가락들이 약한 자극으로 수지의 보 지를 농락한다.

“아아...기분이...아! 제발...수지의 씹보 지...더...”

“후후...더 음탕하게...”

“수...진...이...씹...보...지...에...아앙...기분 좋아...아흑...”

수진은 흥분으로 실수를 했다. 자신의 본명을 말해버렸다. 나는 모른척했다. 아직은 그녀에게 나를 알리고 싶지 않다. 두 여자의 음부와 보 지를 혀와 손가락으로 번갈아 애무했다. 수진보다 늦었지만 정아도 엄청 흥분해서 발광 중이다.

“누구부터 넣어줄까? 음란하게 애원해 봐...”

“아흑...정아의 보 지에...음탕한 씹보 지에...아앙...오빠 자지 박아줘...”

“아앙...나 먼저...아앙...수지니 쫄깃쫄깃한 보 지에 넣어주세요...아흑..”

두 여자는 흥분한 중에도 대물을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아줌마들이 내 대물 앞에 무릎 꿇을 듯 애원한다. 그 모습들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정아에게 넣을까? 넣는다...아윽...깊고 꽉 쪼이는...이 맛...”

“아...아앙...들어왔어..뜨겁고 강한 오빠 자지가...”

정아의 보 지 입구에 대물의 대가리를 맞춘 후 깊이 박아 넣었다. 수진이 우리의 결합부를 보며 애타게 애원한다.

“아...수진이 보 지에 박아줘요...아앙...싫어...”

정아의 보 지에서 바로 뽑은 자지를 수진의 보 지에 박았다.

“아...싫어..다시 박아줘...빼면...아앙...”

이번에는 정아가 애원하며 매달린다. 좆이 2개면 참 좋겠다. 수진의 보 지에 박힌 좆을 빼고 두 여자를 욕조 안에 넣었다. 수지가 아래에 눕고 정아가 그 위에 엎드렸다. 그녀들의 보 지들을 샌드위치처럼 포겠다.

찰랑...찰랑...
뿌직...푹찍...뿍뿍...찌이익...철썩...철썩...

욕조 안에 받아 둔 물이 출렁인다. 두 여자의 몸도 물결과 함께 꿈틀한다.

“둘 다 동시에 박아주지...”

“아응! 하고...싶어요...빨리...아흑...”

“넣어줘! 빨리...정아 씹보 지에...아흑...”

정아의 보 지는 뒷치기할 때 그 맛이 좋았다. 먼저 엎드린 정아의 보 지에 좆을 꼽고 속살을 긁었다. 그녀의 성감대가 있는 내부를 집중해서 긁었다. 수진은 자신에게도 자지를 달라고 아래에서 아우성이다. 흥분에 취해 두 여자는 서로의 입술을 빨며 키스한다. 아래에 누운 수진은 정아의 젖꼭지를 비틀며 질투를 표시한다.

“아앙...하악...아아..너무 좋아...수진아...아파...”

“후후...훅훅...정아 조개보 지는 쫄깃쫄깃...한 것이...으음...”

“아앙...하앙..기분 좋아....자지가 끝까지..아아...들어와...”

정아에게서 수지에게도 이동했다. 이동거리는 굉장히 짧다. 두 여자의 보 지 사이 거리는 한 뼘도 안 된다.

“아앙...싫어요...더...박아줘...요...아...”

“아앙...나도..박아줘요...쭈웁...못 참겠어...아흑...들어왔어...아아...”

수지의 보 지에서 엄청난 양의 씹물이 나왔을 것이다. 수진은 탕 안에 누워 있다. 물속에서 하는 섹스는 또 다른 맛이었다. 정아의 엉덩이는 물 밖에 있어 못 느꼈다. 오래 하기에는 자세들이 너무 불편하다.

수지가 먼저 절정에 도달했다. 위에 엎드린 정아가 나를 도왔다. 자지를 빼앗긴 복수로 수진을 괴롭혔다. 수진의 젖꼭지와 음핵을 꼬집고 비틀었다. 처음 경험하는 3P에 수진은 빠르게 오르가즘에 올랐다. 따뜻한 물에 나른하게 퍼지는 수진을 그냥 두고 정아에게 덤볐다.

변강쇠 같은 체력과 정력을 소유한 나다.

“아아...들어왔어...좋아..아흑...”

짝...짝...

“하여튼...여자들이란...하학...아이처럼...보채서...으윽...”

“아앙...더...너무 커...아흑...”

정아이 보 지가 갑자기 굉장한 조임으로 대물을 공격한다.

“아윽...하...이 조임성 참을 수가 없어...”

“아아...너무 좋아...최고...아앙...굵고...넘...길어...끝까지 닿았어...아앙...”

찰싹...
말 엉덩이를 때리듯 정아의 엉덩이를 때리면 달린다.

“하학...좋구나...”

“아아앙...멋져...안쪽까지 파고들어...하앙...휘젓는...자지...”

“하학...좋아?”

“아...아주...좋아 죽겠어...아앙...아아앙...”

“뭐가 좋은데? 정아...말해봐...”

“아앙...부끄러워...”

처음에는 적극적인 정아가 새삼스럽게 부끄러워한다. 이상하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던데...그녀가 부끄러워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말 안하면 자지를 뺀다...”

“아...안 돼...아흑...”

“정아...가고 싶지? 뺄까?”

“싫어...말할게...말하면 되잖아..하앙...자...자지가...준기씨 자지가 넘 좋아..좋아...미치게 좋아...요...더...더 세게...아흑...”

“좋았어...가게 해줄께...하학...학학...으윽..”

나는 거칠게 그녀의 보 지를 유린했다. 욕조 안에 물과 아래에 깔린 수진도 그 움직임에 함께 출렁거린다.

“아아앙...가...갈거같아...아아...”

“우윽...”

“아하하앙...아아앙...”

정아가 절정에 올라 수진의 위로 쓰러진다. 물 때문에 무겁지는 않겠지만, 흥분이 식고 있는 수진은 부끄러워한다. 알몸과 평소에 쓰지 않는 쌍스런 단어까지 사용한 지금 뭐가 부끄러울까? 어쩌면 그런 동물이 여자일지도 모르겠다.



“아아앙...준기씨...”

“끝내줘! 수지 로켓 가슴! 젖꼭지 너무 음란해...후?...쭙쭙...”

수진의 가슴과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욕실에서 마지막에 나도 쌀 뻔 했다. 엄청난 인내로 사정을 참았다. 침대로 여자들을 하나씩 안아 옮긴 후 다시 달려들었다. 나도 행복한 사정을 맛보고 싶었다.

“아...아음...힘들어...그만...더 못해요...”

“쭙쭙...쭈우웁...수지야...”

“아앙...아...찢어질 것 같아요...”

“정아 보 지가 안쪽까지 선명하게 보이네...핑그다. 진짜 유부녀 맞아?”

두 여자를 나란히 눕힌 후 수지의 보 지에 자지를 꽂은 상태였다. 물이 많은 수지의 보 지에 사정하고 싶다. 노래방에서는 정아의 보 지에 좆물을 쏟았다. 정아의 보 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농락했다. 정아의 몸이 꿈틀거리며 내 손가락에 반응한다.

“아아...으음...”

정아가 내 손길을 피해 엎드려 허벅지를 닫았다.

“후후...예쁜 뒤태야...”

수지의 보 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내 대물에서 벗어난 수지가 다리를 오므리고 새우처럼 웅크린다.

“엉덩이 구멍도 귀엽네! 정아...항문 경험 있어?”

“아으...제발...아응...그만...”

정아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빨았다.

“헤헤...좀 더 벌려 볼까나?”

정아의 항문 아래 꿈틀거리는 보 지도 보인다. 은밀한 계곡을 활짝 벌리고 뚫어지게 두 구멍을 쳐다본다. 구멍만 보면 미치는 손가락들이 또 움직였다.

“아아...그렇게 만지면...또...이상해져...아흑...”

“후아...야...이거 못 참겠어...”

“아앙...준기씨...그만...또 다시...어떻게...해..아흑...”

“후후...음란한 짓을 하면 엄청 좋아하는 색골주제에...”

“아앙...싫어...그만...아흥...벼...변태처럼...”

정아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 지와 항문까지 마구 빨았다. 손가락은 항문의 주름을 농락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정아의 똥꼬를 보니 경험이 완전 없는 여자는 아니다. 항문이 벌렁거리며 열리는 모양이 그렇다.

“아윽..아냐...준기씨...거기는 아냐...아흑...”

“여기도...정아 대단해...”

정아는 항문도 꽤 민감한 성감대 중 하나였다.

“아앙...몰라...미쳐...거기! 아아...좋아...계속...거기야...”

“후후...쭈웁...춥...추웁...벌름거리는 똥꼬가 아주 먹음직해...히히...”

정아의 보 지 속살을 핥고 빨며 씹물을 먹었다. 손가락 두 개는 벌써 그녀의 항문 구멍을 넓히는 작업 중이다.

“여기...여기도 느껴지? 그렇지? 말해...정아!”

“아...아흑...그...그래...거기...아아..느껴요...아앙...”

정아의 보 지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휘젓는다. 항문 구멍에 들어간 중지와 검지도 제 역할에 충실하다. 얇은 막을 통해 손가락들이 서로의 존재를 느낀다. 묘한 느낌이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 지에서 다량의 씹물이 역류한다.

손가락을 타고 흘러넘쳐 내린다.

“씹물을 질질 싸는구나...”

“아앙...좋아...좀 더 깊이...아흑...손가락을 넣어서...아아...”

“어디? 보 지 구멍 아니면 똥꼬 구멍?”

검지와 중지를 똥꼬에 넣은 채 빙글빙글 돌린다. 정아의 신음은 점점 더 높고 잦아진다.

“아..아응...미쳐...아응...정아...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이젠 못 참겠어. 박는다...”

정아의 보 지에 좆을 천천히 찔러 넣는다.

“아아앙! 하항...어...엄청...뜨거워...준기씨 자지가 찔러와...아앙...”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전후좌우로 마구 흔들었다. 엎드린 정아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내 눈을 자극한다. 좆질이 거세질수록 그녀의 엉덩이도 자연스럽게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하학...자지가 녹을 것만 같아...이 보 지...조임 정말...예술이다...”

“아앙...그런 부끄러운 말을...아흑...”

“으윽...정아의 조개 보 지가 내 자지가 물고 있어...느껴?”

“아아...느껴...크고 멋져...아앙...느껴져...안쪽 깊숙이 닿았어...”

정아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자지를 보 지에 꽂은 채 그녀를 돌려 눕힌다. 정상체위가 된 우리는 서로의 혀를 물고 빨며 키스한다. 아랫도리의 보 지와 자지는 결합하여 꼭 입을 다물고 있다. 아랫입과 윗입이 동시에 키스하며 물을 싸고 서로 먹는 중이다.

“아...쭈웁...하윽...정아...”

“아앙...앙...하앙...준기씨...여보...아흥...좋앙...”

“후훅...하학...좋아?”

“아앙...하앙...너무 격렬해! 이...이젠...그만...”

정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강하게 좆을 박았다. 위에서 보면 정아의 음부가 내 대물을 삼키는 모습이 야하다.

“하아...무리...이렇게...하학...끝까지 갈거야...”

“아앙...더 이상은...아아앙...”

그녀는 또 한 번의 절정에 도달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내 허리가 멈추질 않는다. 마지막 사정의 기운이 다가오는 중이다. 정아의 늘씬한 다리가 내 어깨에 걸친 채 공중에서 흐느적거린다. 그녀와의 섹스와 조개처럼 조이는 보 지가 너무 좋다.

“아아항...아앙...보...보 지가 달아올라...부...부서질 것...같아...”

“크윽...정아...쌀 거 같아...안에다 싼다...”

“아...안 돼...제...제발...밖에다 싸줘...”

노래방에서는 정아도 얼떨결에 질내 사정을 막지 못했다. 그녀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다. 임신위험은 없지만....................

연상의 여인 -3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

오준기...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재수가 더럽게 없어 군대생활도 꼬였다. 미국 놈들 때문에 사지에서 돌아왔다. 무사히 제대했으나 백수건달이 된 특공대 예비역 병장이다.

선임병이었던 마상태를 만났다. 1차 삼겹살, 2차 룸형 바에서 양주 그리고 함께 노래방에 놀러왔다. 그곳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정아에요.”

“안녕하세요. 수지에요.”

여자 취향이 독특한 나를 위해 형이 불러준 아줌마들이다. 형과 나를 보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 여자를 보는 순간 입이 벌어졌다.

김수진...

돌아가신 고아원 원장 아버지의 부인이었다. 남해에서 보고 2년이 흘렀지만, 그녀를 잊을 수는 없다. 남편의 장례도 치르지 않고 유산을 정리하던 그녀였다. 그녀의 차갑던 얼굴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내가 원장 아버지의 고아원을 상속받을까 매몰차게 쫓아낸 그녀였다.

‘헉...’

짙은 화장을 한 그녀의 모습에 헛바람을 삼켰다.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보는 것 같다. 2년 동안 특공대에서 빡세게 굴렀더니 인상이 날카롭게 변했다. 살도 많이 빠졌다. 어두운 노래방 조명도 한 몫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보는 순간 알아보았다. 잊을 수 없는 얼굴이다.

‘어떻게?’

처음에 들은 생각이었다.

‘왜?’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고 있을까?’
‘상태 형과는 어떤 관계일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그러나 술기운과 욕정 때문에 고민은 길지 않았다.

“형! 나는 쟤...수...수지...”

“어? 정아가 더 잘 노는데...보 지도 괜찮고...”

형은 늘씬한 몸매에 청바지를 입은 정아를 추천했다. 정아는 덜 아줌마 같고 색기가 줄줄 넘치는 얼굴이다. 많이 놀아본 빠순이 스타일이다. 수진은 곱게 살림만 한 아줌마처럼 보인다. 예전의 차갑고 도시적인 사모님 이미지는 좀 줄었다.

“형...벗고 놀아도 되나?”

“후후...마음대로 놀아 봐라.”

그녀를 골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렇게 크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좁은 노래방 안에서 그녀가 못 들었을 리는 없다. 형이 정아라는 여자를 안으며 내게 웃어주었다. 나는 수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수진을 향해 “사악한 웃음”을 날렸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보고 마주 웃는다.

“일단...파트너가 왔으니 시원하게 맥주 한 잔씩...건배.”

“건배.”

아줌마들이 말없이 잔을 들고 건배를 했다.

꿀꺽...꿀꺽...

“꺼억...좋다.”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 트림을 했다. 옆에 앉은 수진이 내게 안주를 입에 넣어준다.

‘하...이렇게도 만나는구나...’

그녀는 술을 반잔만 마셨다.

“에이...첫잔은 원샷...원샷...”

내가 그녀에게 억지로 술을 권했다. 수진은 마지못해 맥주 남은 반잔을 마셨다. 바나나를 집어 입에 물고 그녀의 얼굴을 잡았다. 그녀에게 안주를 먹여주려는 의도였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입에 물었던 바나나를 한 손에 잡고 그녀의 눈을 보고 음흉한 시선으로 말했다.

“오늘...신나게 놀면...”

“아...이러지...마...”

수진이 가슴을 꽉 움켜쥔다.

“앙탈은...”

봄을 알리는 것은 여인들의 옷차림이다. 수진은 얇은 블라우스와 가벼운 자켓만을 입었다. 깔맞춤인지 정장치마도 하늘하늘한 펄럭이는 스타일이다.

“확실하게 놀자...오빠가 팁 팍팍 쏜다.”

다시 내가 입을 내밀었다. 그녀는 바나나를 받아먹는다. 바나나에 이어 내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쑥 들어갔다. 기습공격이다. 내가 얼굴을 잡고 있어 그녀는 도망칠 곳도 없다.

“읍...읍...하...그만...”

“쭈웁...쭙쭙...달콤한데...”

바나나 때문인지 그녀의 입술이 더 달콤하다.

“어머...저 오빠 초반부터 센데...”

정아가 형의 허벅지에 앉아 이쪽을 보며 말했다.

찰싹...

“아...마사장님...”

상태 형이 정아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웃는다.

“후후...우리 동생이 많이 굶었나 봐...크크...”

“동생이었어요?”

“친동생은 아냐.”

처음 거부하던 수진도 점점 내 키스에 빠져들었다. 내가 말한 팁 때문인지 그녀도 흥분했는지 적극적이다. 과거의 차가웠던 그녀가 이렇게 뜨거운 여자인 줄은 몰랐다. 그녀의 내부로 내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쭈웁...쭙쭙...하학...”

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자연스럽게 젖가슴을 만졌다. 예전에 봤을 때는 몰랐다. 이 아줌마 굉장한 글래머다. 2년 전 장례식 후 그녀를 처음 보았다. 검은 정장을 입은 수진은 나쁜 여자였다. 차가운 말투의 그녀를 자세히 보지 않았다.

오늘 다시 만난 그녀는 음탕하면서 뜨거운 여자다. 내숭인척 빼면서 내 키스를 모두 받아들인다.

“으음...쭙쭙...쭈우웁...”

“하하...”

그녀가 입술을 때며 가픈 숨을 토한다. 색조화장과 조명 때문에 그녀의 얼굴이 더 붉게 달아올라 보인다.

“느낌 좋은데...자...우리의 만남을 위해...”

“또?”

내가 맥주를 잔에 부어 건배를 외쳤다. 늦은 시간이다. 그녀는 도우미로 다른 손님들과 몇 타임을 봉사했다. 조금은 지친 듯도 하다. 계속 술을 권하는 나를 흘겨보며 웃는다.

“아...오빠...”

“쭈웁...좋으면서...여기서 1차하고...”

노래방 기계는 발라드 메들리로 계속 반주 소리만 들린다. 음악소리 사이로 상태형의 말소리와 정아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야릇한 분위기로 전환은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상태형은 무릎에 앉은 정아의 청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는 중이다. 자켓과 티셔츠는 언제 벗겼는지 정아의 상반신에는 브래지어만 남았다. 브래지어 캡을 내려 드러난 젖통은 형의 입 속으로 들락거린다.

“이거...벗자...정아야...”

“아...여기서...부끄럽게...”

“너도 하고 싶잖아? 여기 무지 하게 젖었어. 청바지에 씹물 베이겠다.”

“아...아흑...그냥 모텔 가자...”

정아가 내숭을 떨며 애교를 부린다. 확실히 많이 놀아본 년이다. 나도 질 수는 없다. 수진의 약한 저항을 물리치고 자켓을 벗긴다. 핑크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어두운 조명 아래 뽀얀 상반신이 드러났다.

“아...이러면...안 되는데...읍...하학...쭈웁...”

“화끈하게 놀고...화끈하게 돈도 벌고...쭈웁...”

그녀의 입을 막았다. 내 입으로...

원장 아버지의 죽음에도 슬퍼하지 않고 냉정하던 그녀다. 나를 내쫓았던 그녀에게 작은 복수를 하고 싶었다. 돈 때문에 사람들에게 멸시받았던 과거가 나를 더 뻔뻔한 놈으로 만든다. 그녀를 괴롭히고 싶다.

“아...아흑...”

내 손은 신의 손이다.

무서운 속도로 움직여 브래지어까지 벗겼다. 크고 탱글탱글한 젖통이 밖으로 나왔다. 메론을 잘라 엎어놓은 모양이다. 로켓포의 탄두처럼 그 꼭대기 중심에 작은 알갱이이 발딱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유두였다. 한 입에 넣고 물고 빨았다.

“아...쭈웁...그만...해요..아흑...”

그녀의 유방을 빨아 먹으며 고개를 돌렸다.

“아흑...아...몰라...마사장님...”

“후후...쭈웁...쭙우웁...정아 젖통은 참 달아...”

정아의 젖통을 빨던 상태형과 눈이 살짝 마주쳤다. 형이 눈웃음을 지으며 내게 손짓한다. 특공대에서 잠입훈련을 받으며 수신호도 배웠다. 하지만 그 때 배웠던 수신호와는 달랐다. 짧고 단순한 의미였다.

‘더...화끈하게 즐겨. 2:2...어때?’

형이 보낸 눈빛과 손가락 신호로 대충 뜻을 짐작했다.
나도 형에게 신호를 보냈다.

‘끝까지...신나게...달린다.’

‘하하...역시 마음에 들어.’

우리는 일부러 그녀들의 젖통을 빨며 무언(無言)의 대화를 나누었다. 형은 벌써 정아의 청바지까지 벗겼다. 정아의 몸에는 섹시한 팬티만 남았다. 괜히 형에게 지고 싶지 않다.

“아흑...”

수진의 신음소리가 점점 고조된다. 신의 손이 그녀의 아랫도리를 공략한다. 일부러 치마는 벗기지 않는다. 손가락 기술로 상태형 보다 먼저 여자를 뽕 가게 만들 생각이다. 여러 여자를 경험하면서 배운 테크닉이다. 내 손가락이 일반인에 비해 조금 길다.

“아...하지...마...아흑...거기는...”

팬티와 스타킹으로 방어벽을 쌓았던 수진의 중심을 점령했다. 수진이 허벅지를 꽉 조인다. 손을 내려 내 손목을 잡는다. 까칠한 느낌의 팬티스타킹의 중심을 찌른다. 보 지가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위다. 깊지 않지만 조금 안쪽으로 손가락이 들어갔다.

“하아...그냥...느껴....”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속삭인다.

“아흑...그만...아아...”

중지와 검지를 이용한 세밀한 애무로 그녀가 달아오른다. 수진의 중심은 습기로 가득했다. 습기가 점점 짙어져 음탕한 씹물이 되었다. 팬티 중앙을 적신 애액이 스타킹까지 젖게 만들었다.

“씹물이 넘치는데...쭈웁...”

젖꼭지를 입 안에 넣고 굴린다.

“아...아흑...이상해...이게 뭐야? 아아앙...”

그녀는 정숙한 여자였다. 아들의 교육을 위해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 남편과의 성격차이도 문제였다. 그러나 딴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우거나 한 적은 없었다. 성적으로 원장 아버지는 보수적이었다. 그녀는 폐쇄적이었다. 성관계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그랬던 그녀가...

“아...어떻게...아아...엄마...아앙...”

내 손가락 움직임에 미치고 있다.

부욱...찌익...

팬티스타킹을 찢었다. 그녀는 흥분해서 스타킹이 찢어지는 줄도 몰랐다. 팬티를 옆으로 재치고 보 지를 직접 공략한다. 그녀의 음부는 털이 꽤 많다.

“아...하지마...그만...아흑...제발...이상해..져...버려...아앙...”

멈출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즐겨...참지 마...마음껏 소리쳐...”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소파에 앉아있던 그녀가 뒤로 도망치려 한다.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내 손가락으로부터 도망친다. 도망치게 둘 마음도 없다.

“아...제발...아흑...”

수진의 다리를 더 벌렸다.

“천국으로...쭈웁...”

사타구니에 고개를 처박고 보 지를 빨았다. 치마는 자연스럽게 말려 올라갔다. 늘씬한 허벅지가 강하게 내 머리를 조인다. 중지와 검지는 꽈배기처럼 꼬아 그녀의 질벽을 이리저리 긁었다. 여자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포인트가 있다. 성감대 포인트를 찾아 보 지를 쑤신다.

“아...”

손가락을 잠시 뽑을 때 그녀의 속살들이 오물거리며 딸려 나온다.

“아...하지...아흑...말아요...더러워...거기는..”

그녀의 음부는 끈적끈적한 씹물로 엉망진창이다.

“쭈웁...쭙...후훅...”

수진의 대음순과 속살들을 까칠한 혀로 빨고 핥았다. 내 혀가 또 남들 것보다 긴 편이다. 그 긴 혀를 말아 보 지를 찔렀다. 보 지가 토해내는 음액들을 빨아 마신다. 보 지 위쪽 구릉에 숨은 음핵을 찾아 손가락으로 비빈다. 그녀의 신음이 이상해졌다.

“아흑...아아...”

마지막 공격만 남았다.

“간다...쭈우웁...쭙쭙...”

클리토리스를 입 안에 넣고 빨고 깨물었다.

“아흑...아...아파...”

다시 칼집을 찾은 칼처럼 손가락은 수진의 보 지 속으로 들어갔다. G포인트를 공략하는 갈고리 공격을 시작했다. 보 지 속에 들어간 중지로 빠르게 포인트를 긁는다. 보 지에서 씹물이 홍수처럼 넘친다. 이 여자 포르노에서 보던 분출녀였다.

질척질척...찔꺽...찔꺽...

“아앙...아아앙...뭐야...”

“쭈우웁...쭙쭙..꿀꺽...꿀꺽...”

그녀의 씹물을 모두 받아 마신다.

손가락을 흥건히 적신 씹물은 가죽 시트까지 흥건하게 만들었다. 절정에 도달한 그녀는 사지를 축 늘어뜨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수진의 보 지를 핥는다. 속살들은 아직도 꿈틀거리며 애액들을 흘린다.

“꿀꺽...으음...맛있어...”

참 맛있는 여자다.

“장난 아닌데...저 오빠...”

“그러네...후후...우리도 달려 볼까?”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상태형과 정아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알몸이었다. 정아는 상태형의 가랑이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좆을 빨던 중이었다. 하던 동작 멈추고 우리를 구경했던 모양이다.

“하하하...”

내가 멋쩍은 웃음을 날렸다.

‘이제 시작인데...’

변강쇠 같은 힘을 보여주려면 아직도 멀었다. 수진은 처음 겪은 오르가즘의 황홀경에 취해 정신이 없다. 거의 실신지경이다. 그녀에게 여운을 즐길 시간을 주며 담배를 하나 물었다. 뿌연 연기 너머로 정아와 상태형이 보인다.

“쭈웁...쭙쭙...하학...추우웁...”

자지 빠는 소리가 요란하다. 노래방기계의 음악소리는 꺼지고 룸 안에는 야릇한 소리만 울린다.

“정아...보 지는 어떤 상태일까?”

가랑이 사이에 쪼그려 앉은 정아를 소파위로 잡아 올린다. 상태형은 좆은 꽤 우람하다. 내 대물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평균은 넘어 보인다. 그 좆대를 잡고 정아가 소파에 엎드린다. 상태형이 손을 뻗어 정아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점점 깊은 골짜기로 손을 찔러넣는다.

“쭈웁...아...아앙...쭈웁...쭙쭙...사장니임...”

정아는 상태형의 손가락 움직임에 엉덩이를 들썩인다. 룸 안이 어두워 자세히 보이지 않아 좀 아쉽다. 수진이 보지를 먹은 후 정아 보 지도 따먹어야겠다. 교태스런 신음소리가 자극적이다. 대물이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발버둥이다.

“어머...어떻게...”

수진이 정신을 차리고 후다닥 음부를 가린다.

“후후...벌써...다 봤거든...뭘 가려...맥주 한 잔 하자.”

담배를 끄고 그녀에게 맥주를 내밀었다. 수진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다. 올라간 치마를 내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조금 전 자신이 느꼈던 쾌락에 아직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

“너...치마 벗어...”

“네?”

그녀가 고개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다 젖어서 어떻게 입을래? 말려야지...크크...”

“아...”

시트에 남은 씹물이 그녀의 치마를 적셨다. 테이블에 있던 티슈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 티슈로 음부와 시트를 닦는다. 그녀가 치마를 벗는다. 이미 그녀도 경험은 있다. 반대편에 형의 좆을 빨고 있는 정아를 곁눈질로 살핀다.

‘아...뭐였지?’
‘그 손가락...’
‘그 놀라운 움직임은...’

그녀는 야릇한 감정에 휩싸였다.



수진이 노래방 도우미를 시작한지 5개월 넘어간다. 그녀도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다. 함께 노래 부르고 시간당 3만원을 받았다. 남자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는 것이 싫었다. 하지만 이 일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춤을 추며 그녀의 온몸을 더듬는 남자들의 손도 익숙해졌다.

양정아...

노래방 도우미를 하면서 친해진 동료다. 나이는 1살 어린데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고 친구처럼 지낸다. 정아가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이 궁금했다. 처음 일주일 일했을 때 그녀에게 물었다.

“아...그거...서비스를 잘하면 팁도 받아.”

3만원 중 일부는 보도방에서 때간다.
적게는 5천원에서 1만원까지 받아갔다.

“서비스?”

“너...2차 나간 적 있어?”

“2차?”

“손님들이랑 모텔 가서 섹스...”

수진은 화들짝 놀랐다.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씹새끼들 여기서도 15-20%정도 때 간다. 지들이 뭐 국세청도 아니면서...어쩔 수 없지만...꽤 짭짭해.”

그 날 이후로...
수진은 정아와 함께 콤비로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다. 노래방에서는 사까시정도까지 해 주고 팁을 따로 챙겼다. 보도방에 보고 하지 않는 개인 수입으로 챙겼다. 그 정도는 그들도 눈 감아 주었다. 알몸으로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는 것도 점점 쉬워졌다.

처음에는 수치스러웠다.

하지만...돈이 웬수였다. 3개월이 넘으면서 그녀는 점점 더 대범해졌다. 어떤 날은 사내들의 손길이 그리워했다. 5개월째인 그녀도 이제는 베테랑 도우미였다. 가끔 정아와 따로 움직일 때도 있다. 혼자 두 명의 남자를 상대한 날을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 쓰러졌다.

그렇게 도우미 생활에 점점 빠져든 그녀였지만...
잘 느끼지는 못했다.

가끔 정아가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면...
그녀도 느껴보고 싶었다.

‘아...이런 느낌이구나...’

오늘...
아들 같은 젊은 청년에게서 그 쾌락을 선물 받았다.



“쭈웁...아...아흑...오빠...”

“으음...질펀하게 젖었네...”

정아와 마사장의 신음소리에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아직도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나를 훔쳐본다.

부우욱...찌이익...찌익...부욱...

“어머나...”

내가 스타킹을 다시 찢었다. 처음에는 사타구니 중심에 큰 구멍하나만 냈었다. 좀 더 세끈하게 보이게 여기저기 찢었다. 허벅지와 종아리를 덮은 부위에 듬성듬성 구멍이 생긴다. 바지에서 맥가이버칼을 꺼낸다.

“뭐 하는...”

“걱정 말고...가만히 있어.”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팬티를 잡아당긴다.

“아...”

맥가이버칼 속에 있는 가위로 팬티를 자른다.

“좋은 그림이야...”

검은 팬티스타킹은 여기저기 구멍이 났고, 그 중심의 팬티는 잘려 허리에 걸려있다. 마치 강간당하는 여자처럼 엉망인 모습이다. 상태형은 정아의 엉덩이 뒤에 자세를 잡고 좆질 중이다.

“아...너무해요...이게 뭐에요?”

“후후...됐고...이제 내 똘똘이도 즐겁게 해 줘야지.”

사실...
노래방에서 아줌마를 따먹은 것은 군대 있을 때 처음이었다. 방황할 때 싱싱한 10대 년들은 많이 따먹었다. 이노래방 여사장 이순자도 얼떨결에 빠구리를 한 케이스였다.

작정하고 여자를 노래방에서 후리기는 처음이다.

“네...네...좋아요.”

수진이도 분위기에 취했다. 내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벗긴다. 우람한 내 대물이 그녀를 놀라게 했다.

“어머...”

“왜? 잘 생겼지?”

“너...넘...커..요...”

대물...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자지 주변으로 털이 자랐다. 솜털이 아니다. 시커먼 자지털이 자라면서 좆도 무럭무럭 자랐다. 여자를 처음 접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이미 성인 자지를 능가했다. 포경수술을 하지 못했다. 돈도 없고, 챙겨주는 부모님도 없었다.

내 좆이 끄덕거리는 모습에 그녀는 눈을 때지 못한다.

“빨아봐.”

“아...쪽...”

그녀는 조심스럽게 좆대가리를 덮은 껍질을 깐다. 검붉은 버섯처럼 생긴 큰 대가리가 드러났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호응하듯 껄떡거린다. 그녀의 입이 벌어지고 내 좆을 맛나게 빨아먹는다. 많이 해 본 솜씨다.

‘원장 아버지 좆도 빨아 줬을까?’
‘얼마나 많은 좆은 빨아 봤을까?’
‘생각보다 잘 빠네...’

이상한 상상들이 머리 속을 맴돈다.

“쭈웁...쭙쭙...”

개걸스럽게 좆을 빠는 그녀의 머리를 지그시 누른다. 목구멍까지 깊이 넣어보고 싶었다.

“오...잘 빠는데...”

“켁...우엑...켁켁...그렇게 깊이 넣으면...”

“미안...흥분해서...”

그녀가 숨이 막혔던지 켁켁거리며 나를 올려다 보며 항의한다. 그대로 그녀의 얼굴에 좆물을 싸버리고 싶다.

“쭈웁...쭙쭙...”

“올라와. 다시 보내줄게...후후..”

소파에 누우며 그녀를 내 위에 엎드리게 했다.
69자세였다.

스타킹 뚫린 구멍 너머로 보 지가 보인다. 고개를 들어 보 지 전체를 입으로 물고 빨았다.

“쭙쭙...아...아흑...”

“쭈웁..쭙쭙..할짝할짝...추웁..춥춥...좋지?”

“아...또 이상해져...”

핑크빛 국화꽃이 보인다.

그것은 그녀의 똥꼬였다. 항문 주름이 꼼지락거린다. 보 지를 물고 빨고 쑤시는데 이놈도 움찔거린다. 꼭 입을 다물고 약간 외부로 튀어나온 항문 주름이 마치 삐진 여자아이의 입술 같다.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다.

“킁킁...흠흠...후우우...쭈웁...”

“아...거기는...아흑...더러워...하지마...아아...”

씹물이 내 턱을 타고 흘러내린다. 항문을 코와 혀로 쿡쿡 찔러 자극했다. 수진은 대물을 더 이상 빨지 못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하지만 대물을 잡은 손은 놓지 않고 있다. 보 지에서 또 다시 다량의 씹물이 분출되었다.

“쭈웁...쭙...많이도 싸는군...쭈우웁...”

“아아...몰라...또...와...아아앙...”

이렇게 민감한 여자인 줄은 몰랐다. 그녀를 들어서 자지 위에 앉혔다. 늠늠한 자세로 세워총을 하고 있는 좆에 보 지를 맞췄다. 빡빡하다. 대가리가 균열의 틈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앙...너무...커...아아앙...”

“다 들어가...히히...”

보 지 동굴 안은 좁고 축축했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내렸다. 하얀 엉덩이가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 대물이 완전히 들어가지 못했다. 여인의 자궁벽에 닿았다. 역하트 모양이 된 수진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쳤다.

“혼자 움직여봐.”

그녀가 내 허벅지를 짚고 천천히 허리를 상하로 움직인다.

“아...너무...커...아흑...이상해..아...으응....”

“으음...왜?”

“아...안쪽을 마구 긁는...아흑...느낌...미치겠어...”

수진은 대물을 끝까지 삼키지도 못한 채 허리를 흔들었다. 받치고 있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 박자를 맞춰 주었다. 그녀의 보 지 속살들이 오물거리며 대물을 조였다. 보 지에서 엄청난 양의 씹물이 또 쏟아진다. 오줌을 싸듯 시원하게 발사했다.

“아아...올라 와요...또...아앙...”

“또?”

철퍽...질꺽...철퍽...찔꺽...

보 지에서 쏟아진 씹물이 허벅지를 축축하게 적셨다. 수진이 뒤로 쓰러진다. 대물이 부러질 뻔 했다. 그녀를 안고 젖가슴을 잡았다. 허리를 튕겨올리며 자지를 보지 끝까지 박았다.

“으윽...뿌러질 뻔 했잖아..하학...”

“아아...더 이상...그만...아아앙...”

그녀는 고개를 미친듯이 흔든다. 향긋한 샴프 냄새가 코끝에 스친다. C컵은 넘을 듯한 젖통이 좌우로 출렁인다. 술기운 때문인지 아직 버틸만 하다. 수진은 벌써 두 번째 절정에 도달했다.

“하학...”

그녀를 안고 일어났다. 테이블 위에 다리를 올려 쪼그려 앉게 했다. 뒤에서 그녀의 보 지를 강하게 쳐올린다. 그녀의 신음이 괴성으로 바뀐다. 상태형에게 뒤치기를 당하던 정아가 이쪽을 본다. 정아에게 윙크를 날렸다. 상태형은 막바지에 도달한 듯 거칠게 펌프질 중이다.

“으으윽...싼다...”

상태형이 정아의 보 지에서 자지를 뽑아 엉덩이에 좆물을 쌌다. 먼저 시작한 상태형이 나보다 빨리 사정했다. 역시 나는 변강쇠에 버금가는 정력가다. 정아는 헐떡거리며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았다. 내가 손짓으로 그녀를 불렀다. 정아는 마력에 끌려 내게 다가온다. 그녀는 아직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다.

“형...정아도 먹는다.”

“하학...새끼 정력 좋네...마음대로...”

상태형은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 불을 붙이며 농을 던진다.

“이 오빠 장난 아닌데...”

“하학...이리와...올라와...너도 보내줄게.”

“어머...저거...완전 흉기급인데...”

그녀가 호들갑을 떨며 다가온다.

정아의 손을 잡아 테이블 위로 올렸다. 그녀가 수진이 옆에 쪼그려 앉는다. 형의 좆물로 범벅이 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끈적끈적한 느낌이 별로다. 접시에 담긴 바나나를 들어 좆물을 닦았다.

“먹어.”

“아...”

그녀가 상태형의 좆물이 듬뿍 묻은 바나나를 맛있게 먹는다.

“아...더...못 해...그만...아아앙...”

푹찍...샤아악...뿍직뿍찍...사아아...

수진은 씹물을 쏟으며 테이블에 엎어진다. 그녀의 보 지가 오물거리며 씹어주는 느낌을 즐긴다. 또 다른 엉덩이가 나를 향해 방긋 웃고 있다. 정아의 씹보 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수진보다 훨씬 강한 조임으로 손가락을 물었다. 형의 말대로 수진보다는 정아의 보 지가 더 쪼임이 좋았다.

짝...

수진의 엉덩이를 때린 후 대물을 뽑았다. 마치 주자를 놓을 때처럼...

“이번에는 이 구멍을 파 볼까?”

“아...뜨거워...어머...커...진짜...아흑...”

정아의 보 지 속으로 대물을 넣었다. 칼과 칼집처럼 아주 잘 맞았다. 엎어진 수진은 숨을 헐떡거리며 정신이 없다. 보 지에서 씹물이 꾸역꾸역 흐른다. 정아의 보 지는 꽤 깊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내 대물을 삼켰다.

“오...조임이 좋은데...”

“아흑...좋아...아...여보...오...아앙...”

정아의 섹스소리는 엄청 음탕하다. 쪼그려 앉아있는 자세가 불편할텐데 그녀는 잘 버틴다.

“형...멋진 묘기 한 번 보여줄까?”

“후우...좋아. 내 마음에 들면 정아까지 2차 넣어주마.”

“읏챠...어때?”

“하하하...새끼 힘 좋네...정아 보 지도 잘 보이고...”

“아아...몰라...이상해...나 올라와...아앙...”

정아의 허벅지를 들고 번쩍 일어났다. 애기들 오줌을 눌 때 안는 자세로 정아를 들었다. 그녀는 허공에 붕 뜬 상태로 내 좆의 공격을 받았다. M자로 쩍벌어진 다리 사이로 정아의 보 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내 대물로 뚫리고 있는 구멍도 살짝살짝 보였다. 물론 나는 반대편 벽에 붙은 거울을 통해 보았다.

“아아앙...죽어...정아...살려...아아앙...”

“으윽...나도...싼다...”

“아앙...”

상태형이 자신의 보 지를 노려보는 것에 정아는 더욱 흥분했다. 절정의 오르가즘에 급격하게 도달했다. 그녀의 조갯살 보 지가 꽉꽉 물었다. 나도 한계에 도달했다. 그 대로 좆물을 그녀의 보 지에 싸고 싶다.

“싼다...으윽...”

“들어와...뜨거운 정액이...자궁까지...아..몰라...”

정아의 질 깊은 곳까지 엄청난 양의 좆물을 쌌다. 그 양이 너무 많았다. 대물이 꽂혀있는 정아의  틈 사이로 좆물이 비집고 나왔다. 벽 거울을 통해 보이는 그 장면이 엄청 야했다. 바닥으로 내 사랑스런 새끼들이 떨어진다.

상태형은 계속 웃으며 맥주를 마신다.

“하하...똘아이 새끼...말좆이네...둘 다 너 가져라.”

“땡큐...형님!”

정아를 조심스럽게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그녀도 수진이처럼 힘없이 축 늘어진다. 두 여자의 엉덩이가 내 손길을 유혹한다.

짝...짝...

“아야...”

“아앙...힘들어요...잠시만...”

반응도 제각각이다.

“오늘밤...뜨겁게 놀아보자.”

“준기야...형은 이만 간다. 모텔비는 있냐?”

“당연하지. 좀 더 놀다 가지?”

“젊은 놈은 좋겠다. 피곤하다. 여기 시간이랑 걱정 말고 놀아.”

“오케이...나중에 전화할게. 상태 형!”

연상의 여인 -2

그녀의 허리돌림은 예술이다.

울창한 보 지 털 숲도 보인다. 아줌마를 상대할 때는 저런 보 지 털들을 볼 수 있어 좋다. 가끔 젊은 년들은 수영복을 입는다고 정리하는데 나는 별로였다. 자연적인 모습이 좋다. 털이 없는 보지도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아아아...파고들어...자지...가 자궁까지...아앙...”

“우욱...좋아...달려 보자구...”

“아앙...자기야...너무 세...나...부서져...어...”

“크윽...순정이 씹보 지가 너무 좋아...”

“아아..아아앙...내 보 지 호강하네...”

“으음...씹보 지 쪼이는데...”

그녀의 허리가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그녀의 움직임에 젖통도 원을 그리며 흔들린다. 손을 위로 뻗어 젖통을 꽉 잡고 주무른다. 감도가 끝내주는 보 지다.

‘이런 감촉 좀처럼 찾기 힘들겠어...’

“아앙...아아...”

“순정아...내 자지 좋아?”

“좋아...아앙...가슴...더 세게...”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며 호응한다.

“응...좋아...너무 멋져...아흑...미치겠어...”

“하학...나도 좋아...”

“좀 더...세게...좀 더...아흑...”

그녀가 로커처럼 헤디뱅잉을 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아아..멋져..최고야...당신...아앙...좀 더 팍팍 쑤셔줘...아흑..”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박자를 맞춘다.

“더! 더! 더! 세게...박아줘...아앙...”

“흐흑...하학....”

오랜만에 뜨거운 그녀의 여체를 감당하기 힘들다.
며칠은 굶주린 사람이 먹을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씹보 지가 내 좆을 미친 듯이 빨고 조이고 삼킨다.

“아아앙...좋아...참을 수...아흑...없어...”

“이이이...익...싸...싼다...”

“아아...아...윽...순정이 씹보 지도...함께...아흑....”

“싼...다...”

“아아아앙...와요...갈 거 같아요...”

그녀의 보지 속에 내 새끼들이 침투했다. 좆물이 쏟아져 들어감에 그녀도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올랐다. 그녀는 내 가슴으로 쓰러졌다. 그녀와 내가 뿜어낸 열기로 방안은 후끈하다. 그녀의 젖통이 땀에 젖어 내 가슴에서 미끌미끌 거렸다.

그녀와의 관계는 첫 휴가때부터 이어졌다.
순정은 내 군생활의 유일한 낙(樂)이면서 유일한 쉼터로 남은 여자다.

“간다.”

외박에서 복귀한 후 내게 비밀명령서가 떨어졌다. 파견근무였다.

꼬이면 더럽게 더 꼬인다.

“젠장...”

해외파병으로 시끄럽던 그 시절이었다. 중학교 때까지는 수재였던 나다. 특공대 온 놈들 중 영어하는 놈이 나밖에 없다. 공부 좀 하고 빽있는 놈들이 이런 부대에 올 리가 없다.

“씨팔...”

CIA(미국 정보부)와 함께 분쟁지역으로 잠입하는 임무였다. 동양인 기자 한명이 필요했고, 한국의 미국의 밥이니까...위험한 임무에 내가 배정 받은 것이다. 잠입, 사격, 폭파, 생존, 탈출에 우수한 성적을 가진 죄로 중동으로 날아갔다.

미국 정말 씹새들이다.

출발 전 여단장에게 들은 마지막 말에 기분이 좆같았다. 임무를 완수하면 특별수당이 지급된다. 만일 실패하면 끝이다. 구출 계획은 없다. 미군은 발각당해도 위험부담이 적은 우방국 전투요원을 원했던 것이다.

“탈영할까?”

힘없는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죄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도망갈 곳도 없다. 작전지역에서 도망쳐 봐야 사방이 적이다.

“미스터 오...이곳부터 작전지역이야.”

함께 침투하는 CIA요원 조지의 말에 갑자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작전명...사막의 울프사냥
내가 참여한 작전이다. 반군 테러세력의 사령부에 침투해 요인 암살 및 비밀문서 확보가 주 임무였다. 문서는 테러세력에 동조하는 미국 내 테러조직에 대한 정보들이다. 살아 돌아가는 것이 최대 목표였다.

‘씨팔 좃도...왜 나야?’

조지와 함께 외신기자로 위장해 반군세력까지 침투했다. 처음에는 작전대로 잘 실행되었다. 사람 죽이는 기술만 배웠을 뿐 실제로 사람을 죽여본 적은 없었다. 사령부가 위치한 마을에서 내가 실수했다. 15세쯤으로 보이는 소년이 기관총을 들고 나를 겨누었다.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소년을 마주 겨누었다.

‘시팔...꼬마...’

조지가 방아세를 당겼다.

드르륵...타타탕...

소년이 죽으며 방아세를 당겼다. 자동화기인 기관총이 총알을 공중으로 난사했다. 잠입을 들통났다.

“파큐...오...각자 임무 수행...”

“젠장...니미럴...”

조지와 난 각자 헤어져 사령부에 폭탄을 설치했다.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내 또래로 보이는 20대 청년이었다. 살기위해 방아세를 당겼다. 사람을 죽였다는 공포는 내게 없었다.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가여운 인간만이 그곳에 있었다.

다음 목표물을 향해 이동하다 잠시 숨을 골랐다. 손이 떨린다. 처음 보는 외국인들이 내 손에 죽었다. 온 몸이 떨렸다. 조지는 아마 미군에서 다른 임무도 받았던 것 같다. 외각으로 도망치면 적에게 죽는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살아야 해...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사령부의 왼쪽을 돌아 중심으로 갈수록 적의 수가 줄었다. 조지와 내가 설치한 폭탄들은 30분 타이머가 맞춰져있다. 약속된 시간에 폭파하고 탈출해 지정된 위치로 도주해야한다. 그런데 조지의 폭탄이 먼저 터졌다.

“씹할놈...개새끼...미국...씨방새...”

나는 적이 아닌 아군인 조지와 미국을 욕했다. 적의 이목을 피해 사령부 더 깊이 들어갔다. 왠지 조지가 터트린 폭탄에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운은 지지리 없으면서 감은 참 좋았다. 사령부 지하로 숨어들었다.

땅굴이다.

북한 놈들이 팠던 것보다 더 깊고 미로처럼 복잡하다. 생존이 최우선이다. 요인 암살과 기밀문서는 내 머리에서 지워지고 없다. 10분을 넘게 숨었다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꽝...퍼펑...꽈꽝...

땅굴의 천장이 흔들린다. 폭격이다. 미군의 공습인 듯하다. 조지는 임무를 완수했는지 모르겠다. 중요하지 않다. 땅굴 중간에 좀 넓은 비트 안에 몸을 숨겼다. 땅굴의 여기저기가 무너진다.

‘젠장...생매장 되게 생겼군...’

폭격은 한 동안 계속되었다. 땅이 흔들리고 머리가 울린다.

‘씨발놈들...나는 아군도 아니냐? 개새끼들아!

나의 생사여부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폭격이 끝났다. 이제 여기를 벗어나는 것만 남았다. 천천히 주위를 경계하며 폭격 지대에서 벗어났다. 사방이 적이다.

“컥...”

“기분 엿 같네...”

벌써 10명을 죽였다. 지상에서 죽인 숫자까지 합치면 17명이다. 원래 암살 임무였던 요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30분을 더 땅굴에서 헤매었다.

“어?”

단단한 철문이다.

“막다른 길인가? 재수 더럽게 없네.”

돌아가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남은 테러 세력의 병사들과 또 만나기는 싫었다.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남은 폭탄을 조작해 철문에 설치했다. 코너를 돌아 숨을 죽인다. 잘못되면 이곳에서 천장이 무너져 생매장이다.

꽝...

귀를 막아도 굉음이 고막을 때린다. 다행히 동굴은 무너지지 않았다. 먼지가 자욱하다. 철문은 아래쪽이 터져 찢겨나갔다. 먼지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내부에 누군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ggjk kkdk wlero...

da dgara egqe wij weq...

중동어인데...하나도 모르겠다. 폭탄에 터진 문 안으로 보았다. 두 명이다. 사내와 검은 옷을 입은 여자였다. 철문이 터지며 부상을 입은 듯 사내는 피를 흘리고 있다. 여자는 사내에게 뭐라고 계속 재촉한다. 사내는 서류들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반대쪽에 문이 또 보인다.

“꼼짝 마.”

사내가 반사적으로 내게 총을 겨눈다.

탕.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살아야했다.

“아악...”

여자의 비명이 공동 안을 메아리쳤다.

“꼼작 마..손 들어...”

영어로 그들에게 명령했다. 가슴에 총을 맞은 사내는 피를 흘리며 나를 노려본다. 여자는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사내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사내가 힘겹게 입을 열었다.

“미국의 개! 더러운 침략자!”

“아니...난 일본에서 온 기자...후후...믿거나 말거나.”

“하학...뭐라고?”

나는 사내의 말을 무시하고 내 궁금증만 해결하려 했다.

“중요한 것은 아니고...저쪽으로 나가면 탈출할 수 있나?”

“허윽...어디 소속이냐?”

“미안! 나는 지금 바빠서...”

여기서 우물쭈물하다가는 적군과 다시 접전을 할 수도 있다. 탄약과 폭탄이 거의 떨어졌다. 제 2 안전지역으로 빨리 가야 한다.

“으윽...잠깐...넌 미군은 아닌 것 같은데...”

“맞아.”

“하학...부탁 있다.”

“널 살려달라고 하면 안 되겠는데...”

내 사격 솜씨는 꽤 좋다. 그의 총상은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지경이다. 저 상태에서 움직이면 100% 과다출혈로 죽는다. 이 위험지역에서 저런 애물단지를 데리고 도망칠 생각도 없다.

“으윽...나는...살 수 없다. 알고 있어. 저 여인을 부탁해. 하학...”

사내는 가쁜 숨을 쉬며 여인을 가리킨다.

“어디까지?”

“하학...저 문을 통해 1시간 쯤 이동하면 차가 있다. 그 다음...”

사내가 숨을 몰아쉰다. 곧 죽을 것 같다.
이곳에 와서 엉뚱한 생명을 너무 많이 죽였다. 저 여인은 테러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해도 민간인처럼 보인다. 도와주고 싶다.

“오케이...이만 갈게.”

“고...마...압...다...”

여인도 영어를 알아듣는 것 같다. 사내에게 다가가 마지막 말을 나눈다. 사내가 모으던 서류에 잠시 눈이 갔다.

“뭐지?”

미군에서 원하던 서류들이다. 일부는 화로 속으로 들어가 타고 있다. 개고생을 시킨 서류들을 미국 개새끼들에게 주기 싫어졌다. 남은 서류까지 모두 화로에 넣었다. 중동인들이 보통 입는 옷을 한 벌 챙겼다. 그 때 사내의 고개가 바닥에 떨어졌다. 여자의 울음소리가 작게 들린다.

“가자...시간 없어. 언제 미군이 올지 몰라.”

“좋아요.”

그녀가 작은 가방을 챙긴다. 의심스럽다. 테러세력의 요인처럼 보이는 사내와 함께 있던 여자다. 가방에 무기라도 숨기고 있다면 위험하다. 사내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지만, 죽고 싶은 마음은 없다.

“미안한데...”

“어머...뭐하는 짓이에요?”

여자의 가방을 뺏었다.

“잠시만...”

“아악...어딜 만져요?”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무기를 찾아 빠르게 몸을 수색했다. 검은 천으로 가려있어 얼굴을 볼 수 없다. 몸매는 꽤 훌륭하다. 가슴도 적당하게 크고 허리도 잘록하다. 그녀의 허벅지에서 단검 두 자루를 발견했다. 위험했다.

“이거...당분간 압수...가자...”

그녀를 앞세우고 반대 방향의 철문으로 향했다. 그녀가 나를 노려보며 이를 갈았다. 어쩔 수 없다. 서양의 신사처럼 그녀를 대할 매너를 찾을 시간이 없다. 이곳은 위험한 전쟁터였다.

“편히 잠들어.”

마지막 폭약을 동굴에 장착했다. 타이머는 5분으로 설정했다.

“빨리 걸어.”

“흥...”

그녀는 내 명령에 따라 빠르게 걸었다. 안전한 거리를 벌린 후 딱딱한 암벽 아래 앉았다.

“꿀꺽꿀꺽...마실래?”

수통에서 물을 조금 마신 후 그녀에게 내밀었다.

“됐어요.”

꽝...콰쾅...

“이제 가자.”

“저 소리는...”

“뒤따라오는 자를 위한 선물!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sfjkd wiookje ksllqw eirorp dklsscv hfgsbsko...!”

그녀가 동굴 쪽으로 기도하듯 중얼거렸다.

“가자.”

여자와 함께 행군해 본적 있나? 짜증이다. 특공대에서 매일 밥 먹듯이 하던 행군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다. 30분도 못 걷고 여자는 쓰러졌다. 그녀를 버리고 가고 싶었다. 죽으면서 부탁하던 사내의 눈빛이 생각났다.

“업혀.”

“싫어요.”

“싫어도 업혀...살고 싶으면...응차...”

그녀는 그렇게 무겁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30분은 더 이동해야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다. 폭탄과 실탄을 거의 소비했다. 여자의 몸무게는 50Kg쯤 나가는 듯하다. 이등병 때 고참의 군장까지 매고 행군했던 기억이 갑자기 났다.

반대편 땅굴은 폭격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외부 공기였다. 살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살짝 불안했다. 반대편 외부에 적들이 가득하다면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고민되었다. 이 여자가 중요한 인물이라면 인질극도 해 볼만 하다. 천천히 걸으며 여자에게 물었다.

“저쪽으로 나가서 어디로 가지?”

“카자로크스 마을...”

“반군 세력권인가?”

“아니에요...중립마을이에요.”

“얼마나 멀지?”

“차로 6시간 걸려요.”

“좋아. 마을까지만 데려다 주면 되지.”

“네.”

낯선 사내의 등에 업혀 1시간을 이동했다. 그녀도 조금은 내게 의지하는 듯하다. 동굴 입구 앞에 그녀를 내려놓은 후 밖을 정찰했다. 인기척은 없다. 미군도 테러세력도 없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차를 발견했다.

“가자.”

그녀는 트럭의 조수석에 앉았다.

부르릉...부릉부릉...

트럭이 사막의 밤을 가르며 출발했다.

“내 이름은 준...너는?”

“사아티나.”

“몇 살이야?”

“31살.”

5시간 운전하면서 몇 마디 나누지 않았다. 그녀는 여전히 나를 경계하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묻는 질문에 짧게 대답했다. 지겨운 시간이었다. 마을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녀와 나를 기다리는 것은 불타는 건물뿐이었다.

“왜 이래? 방향은 맞게 왔는데...여기 맞아?”

그녀는 내 말에 대답도 없이 모래 바닥에 주저앉는다.

“아...”

시간이 없다. 나는 어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그녀를 이곳에 버리고 갈 수는 없다. 울고 있는 그녀를 차에 태웠다. 넋이 나간 그녀는 저항도 없었다. 제 2 안전지대로 바로 갈 수도 없다. 사아티나를 데리고 가서 미군에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되었다.

하지만 1 시간도 가지 못하고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사막의 모래밭에 바퀴가 빠져버렸다. 그녀를 데려다 줄 다른 마을과 내가 합류해야할 제 2 안전지대가 근처였다. 차로 간다면 무사히 데려다 주고 탈출할 수도 있다.

시간이 문제다.

걸어서 이 여자를 마을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가기에는 늦다. 오늘밤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다. 여자를 버리고 간다면 오랫동안 후회할 것 같았다.

“젠장...되는 일이 없어.”

한국말로 화를 내자 그녀가 흠칫 놀란 표정으로 나를 본다.

“미안...바퀴가 빠져서...”

“네.”

이곳 여자들은 좀 특이하다. 처음에는 강하게 경계하던 것도 사라졌다. 내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의지하기 시작했다. 어렵게 바퀴를 빼낸 후 우리는 다시 사막을 달렸다. 여명이 밝아온다.

“이상한데...왜 마을이 없지?”

“........”

그녀가 말이 없다. 수상하다.

“사아티나! 사실대로 말해. 여기는 어디지?”

그녀가 알려준 방향과 지도를 보고 달려왔다. 제 2 안전지대로 향하는 방향과 동일한데, 약간 이상한 기분이다. 역시 운은 없어도 감은 좋은 나였다.

“미안해요. 반군 테러세력 지역이에요.”

그녀는 꽤 영어를 잘한다. 그런데 그녀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 그녀에게 속았다. 기분이 나쁘다.

“젠장...”

짝...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갔다. 그녀의 뺨을 힘껏 때렸다.

“아악...”

“빌어먹을...이제 어쩌지?”

고민은 짧았다. 차를 빠르게 돌려 방향을 틀었다. 죽은 사내의 부탁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다. 내 신분은 한국인 기자였다. 테러 세력에게 잡히면 인질이 된다. 대부분 서방 선진국의 기자들은 살아 돌아왔다. 그녀는 내 신분이 위장이라는 것을 안다.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완전 무장 상태였으니까...

미국의 폭격과 함께 나타난 나를 그녀가 어떻게 설명할지는 뻔하다.

부르릉...붕붕...

살아야한다. 좆나게 엑셀을 밟았다. 그녀는 불안한 듯 나를 쳐다본다. 미군 부대로 복귀했을 때 그녀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 죽을 지도 모르는 사지에서 빨리 도망치고 싶다.

“안 되는 놈은 자빠져도 맨홀이라더니...”

투덜거리며 차를 몰았다. 테러 세력을 만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왔다. 천운이다. 지지리 운이 없는 내게 왠일인가 했다. 3시간을 운전했더니 사타구니에 땀이 찼다.

“젠장...젠장...미국 개새끼들...”

미군 부대는 철수하고 없었다. 철저히 이용당했다.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다. 딴 생각하는 동안 그녀가 차문을 열고 도망친다. 작은 가방을 꼭 안고 사막을 달린다.

“야...씨팔년...땀 나게...”

그녀가 적에게 돌아가면 내 탈출도 힘들다. 뛰어가 잡았다.

“아악...”

“하학...학학...”

“놔 줘.”

짝...

그녀를 어깨에 들쳐매고 차로 돌아오며 엉덩이를 때렸다.

“닥쳐...누구 때문에 이 개고생인데...”

“아악...어딜 만지는...”

짝...

“시끄러...”

다시 그녀의 볼기짝을 때린 후 짐칸에 처박았다. 끈을 찾아 그녀의 손발을 묶고 재갈을 물렸다.

“으음...음음...”

그녀가 들고 도망치던 가방이 궁금했다. 가방을 열어보니 이 나라 화폐와 달러가 꽤 들어있었다. 검정색 작은 주머니도 있다. 검정 주머니를 열어 본 나는 놀라서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다이아몬드...

2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다. 군자금이었을까? 다이아몬드의 시세는 잘 몰라도 이정도면 최소 몇 십억을 할 것 같았다.

‘탈영할까?’

‘횡재했는데...먹고 탈나는 거 아냐?’

여기는 너무 위험하다. 미군을 만나는 것도 위험하다. 개새끼들이 다이아몬드를 보면 빼앗으려고 할 것이다. 당연히 나와 이 여자는 죽음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

일단 국경을 넘어야겠다.

그렇게 나와 사아티나의 탈출은 시작되었다. 그녀를 죽일 수는 없다. 버리고 가면 테러 조직이 나를 쫓을 것 같았다. 마을을 피해 국경으로 이동했다. 다행스럽게도 트럭에는 여유 기름이 실려 있었다.

낮에는 그늘을 찾아 숨었다.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밤에만 이동했다.

“준...놓아줘..제발...”

묶여서 하루를 이동한 후 그녀가 내게 애원했다.

“풀어줘...”

“싫어.”

“제발...화장실...가고 싶어.”

그녀는 소변이 마려워 풀어달라고 했다.

“좋아. 하지만 여기서 싸.”

“뭐? 싫어.”

묶인 것을 풀어주며 내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싸라고 했다. 중동 여자들은 남편 앞에서만 얼굴을 보인다. 부끄러운 속살들을 내게 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내 눈에서 벗어나면 또 도망칠 수도 있다.

“싫으면 그냥 싸.”

“아...안 돼...고개 돌려 줘...”

“좋아. 대신 도망치면 이번에 발가벗겨서 묶겠어.”

그녀는 내 위협에 도망칠 마음을 버렸다. 트럭의 뒤로 돌아가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 쪼그려 앉는다. 대한민국 군인에게 치마만 두르면 모두 여자로 보인다. 하물며 젊고 쭉쭉빵빵한 외국여자라면 얘기 끝이다. 작전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와 살인을 한 스트레스로 눌려있던 본능이 꿈틀거렸다.

쏴아아...

오줌 소리가 예술이다. 나도 모르게 트럭 뒤로 다리가 움직였다.

쏴아아...

검은 천 사이로 하얀 엉덩이가 보인다. 한 낮의 태양을 피한 그늘이지만 그 눈부심에 눈이 돌았다. 그녀에게 다가갔다. 내 발소리를 들은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아악...보 지마...”

“예쁜데...오줌 소리도 섹시해...”

쏴아아...

그녀는 소변을 너무 오래 참았다. 멈출 수가 없다.

“다가오지 마...흐흑...”

그대로 일어나면 옷을 더럽힌다. 울먹이며 내게 애원한다.

“제발...”

“나도 많이 굶었거든...눈 딱 감고 한 번만 주라...”

마지막 말은 한국어로 말했다. 그녀가 못 알아들어도 좋았다. 나는 이미 한 마리 늑대로 변신했다.

“아악...저리 가...”

소변을 다 보았지만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아...”

그녀를 안았다. 도망치려는 그녀와 눕히려는 내가 함께 뒹굴었다.

“쭈웁...쭙쭙...”

짧은 입맞춤에 이어, 귀를 애무하며 속삭였다.

“예쁜데...”

그녀의 얼굴과 몸을 가린 검은 천이 찢기듯 벗겨진다. 젖가리개는 하얀 천으로 만들어졌다. 강하게 잡아당기니 한 번에 풀린다.

“아...제발...”

탱탱한 젖가슴이 고개를 내민다.

“제발...이러지 말아요.”

그녀는 치마를 잡고 애처롭게 떨며 애원한다.

“쭈웁...쭙쭙...”

“하학...아...안 돼...흐흑...”

나는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을 한손으로 감싸고 입술을 바삐 움직인다. 젖가슴 꼭대기에 열린 분홍색 열매를 살짝 깨물었다. 그녀의 유방을 이렇게 희롱(戱弄)한 후 가슴계곡을 따라 밑으로 내려갔다. 배꼽주위를 핥아주니 그녀는 부끄러움에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흔든다.

그녀의 저항이 점점 약해진다.

치마를 내리자 하얀 둔부와 대리석처럼 쭉 뻗는 다리가 나타났다. 그녀의 나신은 아름다웠다. 마지막 천을 벗기자 풍성한 음모들 사이로 분홍색 동굴이 보였다. 그녀는 두 다리를 꼭 붙이고 부들부들 떨고 있다. 다리를 벌리려하지만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아아...제발...거기는...”

서두르지 않고 다시 젖가슴을 애무했다. 천천히 그녀를 애무했다. 그녀는 달아오르는 흥분에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렸다. 입술은 둔덕을 지나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고개를 묻는다.

“하악...쭈웁...쭙쭙...”

“아흑...아...”

그녀의 여린 살을 핥아주자 허리가 휘어졌다. 양손으로 보 지를 벌리고, 음핵과 질 내부를 빨아준다.

“쭈우웁...할짝...으음...좋은 향기가 나...”

“그...그만...이상해...제발...아흑...그만..”

사아티나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온다.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치며 내 입술을 피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양쪽 다리를 잡고 보 지 깊숙이까지 혀로 애무했다.

“하흑...하학...거기는...미쳐...아앙...”

그녀는 남자의 맛을 아는 여자였다.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았겠지만, 30대의 나이로 봐서 아마도 유부녀였을 것이다. 동굴에서 죽은 사내가 남편일지도 모르겠다. 내 혀의 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망인...중동 아줌마는 어떤 맛일까?’

그녀의 음부가 내 침과 다량의 씹물로 질퍽해졌다. 살며시 일어나 좆을 보 지 끝으로 가져가 대음순과 소음순을 자극했다.

“아...아흑...미칠 것 같아...”

“쭈웁...쭙쭙...후후...좋지?”

사아티나의 두툼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았다. 손에 잡히는 질감이 상당히 부드럽다. 그녀의 보 지 주위를 맴돌던 좆을 살며시 밀어 넣는다.

“아흑...”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비록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내 좆은 꽤 훌륭한 흉기였다. 남편 아닌 낯선 남자의 성기를 처음 맞이하는 그녀의 보 지였다. 사아티나에게 흥분이나 쾌락보다는 고통이 앞서는 모양이다. 내게 범해진다는 고통보다 흥분이 점점 더 커졌다.

“아앙...아흑...그만...제발...어떻게...좀...”

“으음...”

비좁은 동굴에 억지로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그녀는 출산을 경험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여러 아줌마들을 따먹어 봐서 안다. 아이를 낳아 본 아줌마들은 확실히 그 구멍이 넓다. 이런 구멍은 아직 출산 경험이 없는 보 지 구멍이다. 여린 살을 가르고 들어가자 좆에 전해지는 압박감이 대단하다.

사아티나는 좋은 명기를 소유한 여자였다.

“아파...아흑...사...알...살...제발...”

“으윽....조임이 장난 아닌데...하학...”

그녀의 손톱이 등을 파고들었다.
내 좆이 드디어 뿌리까지 그녀의 보 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학...하학...으윽...너무 커...”

사아티나는 거침 숨을 몰아쉬며 매달렸다. 검은 천에 숨어있던 음탕한 육체에 내가 불을 질렀다. 오물거리며 씹어주는 질의 느낌도 최고였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좆을 움직인다.

“아흑...좋아...아아...”

한 낮의 사막에서 벌어진 섹스다. 우리는 땀으로 범벅되어 서로의 몸을 탐하는 중이다.

“아...으음...하학...덥군...”

철썩...푹찍...푹푹...철썩...

요란한 살 부딪침 소리가 난다. 그녀의 음부와 내 사타구니가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그녀는 고통과 동시에 쾌락의 환희를 느낀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내 어깨에 걸쳤다. 그녀의 깊은 동굴을 다 파내려는 듯 위에서 내리꽂았다. 사아티나는 온몸이 붕 뜨는 느낌에 이성이 모두 날아갔다. 나는 그녀를 거칠게 밀어붙인다.

“아앙...미쳐...아앙...아...마마...아...”

“하학...하학...”

그녀의 손톱이 등을 파고들었다. 옆으로 벌어진 다리는 부들부들 떨었다. 절정에 다다른 모양이다.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질길 수 있도록 좆질의 속도를 늦췄다.


“혼자서 가버렸네...으음...”

헐떡거리는 그녀를 뒤로 돌려 엉덩이를 들었다.

푹...철썩...철썩...

“아...아아아...아아앙...또...너...너무 깊어...아...”

사아티나가 터져 나오는 신음을 감추지 못한다.

보름달 같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밀어붙였다.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 계곡 사이로 굵은 좆대가 진퇴를 거듭한다. 아줌마의 보 지인데 처녀들처럼 조임이 상당하다. 깊은 곳에서 오물오물 물어 당기는 맛이 새롭다.

철썩...철썩...철썩...

그녀의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가 부딪치는 소리가 사막에 울려퍼진다.

“아아..아아앙...아아앙...”

“으윽...나올 것 같아. 싼다...”

“아아앙...”

그녀가 내 허리 놀림에 앞으로 쓰러진다. 그녀 위로 쓰러지며 좆물을 쌌다. 보 지 깊숙이 박힌 좆이 부풀어 오르며 정액을 토하자, 질이 오물오물 씹어준다. 절정의 여운을 즐기며 뒤에서 그녀를 포근히 안았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 손 안에서 뭉게진다.

“하악...나...나쁜 놈....”

“으음...미안...책임질게...사아티나...”

“나는...하학...이제...아흑...어떻게 해...”

“나랑 한국에 가자.”

그녀를 한국에 데려갈 생각이다.

“아...난 몰라.”

“어때?”

나는 다시 그녀를 눕히고 좆질을 한다.

“아...또? 그만...아음...아아아...”

“좋으면서...”

“아...몰라...아흑...아아앙...”

“나는 사아티나 보 지가 좋은데...”

“아아...쭌...아아...쭈운...아...아아아앙...”

사아티나의 신음이 높아졌다가 한 순간에 끊어진다. 멀티오르가즘에 올랐던 그녀였다. 지나친 흥분에 정신의 끈을 놓친 것이다.

“기절했네...에휴...”

그녀를 한국에 데리고 갈 결심은 순간적이었다.
후회는 없다.

사아티나를 여기에 버리고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다이아몬드는 버리기에는 그 가치가 너무 크다.

나는 두 가지 모두를 취할 생각이다.

얼마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사아티나도 데려왔다.

어떻게 국경을 넘었을까?
어떻게 그녀를 한국에 데려왔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비밀이다. 많이 알며 다친다.

다이아몬드...
그것을 내가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위험했다.

모든 세상에는 어둠이 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다이아몬드를 팔았다. 정상가격보다 조금 낮게 받았지만, 그래도 30억이 넘게 챙겼다. 사아티나가 가지고 있던 중동화폐와 달러는 그녀의 위조 신분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제대까지 아직 10개월 남았다.

그녀에게 한국어를 배울 시간도 필요하다. 그녀는 한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를 발급받아 나랑 따로 한국에 들어왔다. 고려대학교 어학당에 그녀를 보낼 생각이다. 나와 한국에서 살려면 한국말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물로 영어로 나랑 의사소통은 되지만 불편했다.

귀국 후 3개월 동안 여기저기 불려다녔다.

국방부, 특공여단,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았다. 미국 CIA극동지부에도 갔었다. 작전과 탈출에 대한 보고를 하기 위해서였다. 명목은 그렇고 나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었다. 땅굴에서 본 것과 여러 가지를 은폐했다. 다이아몬드와 사아티나를 발각당하면 꽤 골치가 아플 것이다.

미군부에서도 내게 큰 의심은 없었다.

‘나는 버리는 말이었으니까...더러운 미국 개새끼들...’

폭격으로 주요 요인과 비밀문서들은 모두 파괴되었다. 대외적인 그 작전의 개요와 달리 실제로는 파괴가 목적이었다. 내가 살아 온 것이 기적이었다. 조지가 탈출한 직후 폭격으로 그곳은 지옥으로 변했으니까...

‘젠장...더러워서...’

“3천만 원. 주니까 받는다.”

특별 수당을 받았다.
특별 휴가도 받았다.

오랜만에 정다방이 아닌 갈 곳이 생겼다.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타국에 혼자 있을 사아티나를 만나러 간다. CIA가 아직도 나를 감시할지는 의문이다. 그녀의 신분위조는 확실하다. 그들이 감시해도 문제없다. 1억원짜리 진짜 신분이다. 그녀의 새로운 이름은 “티아나”이다. 줄여서 그녀를 “티나”라고 부른다.

“티나...어디야?”

“아...당신...여...기...학교 앞...”

3개월 동안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

“2시간 후...정문...만나자.”

“응.”

그녀와 한국에서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갔다 온 분들은 알겁니다.
군대에서 말년 6개월 지겹게 시간이 안 간다.

티나와는 그 동안 두 번 더 만나 뜨거운 밤을 보냈다. 제대 후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할 생각이다. 화려한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다. 그녀도 한국에서는 이제 고아이고, 나도 고아니까...둘 만의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을 좀 좋은 곳으로.......

연상의 여인 -1

오준기...

내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
짧게 할게.

경상남도 남해의 작은 어촌에서 태어났다.

천애고아...
세상에 아무도 없다.

젠장...

8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몰랐다. 주변의 친구들 역시 고아원 아이들이다. 나와 내 친구들에게는 없었다. 학교의 평범한 아이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없었다.

부모님...
엄마.
아빠.

가족이라고 부르는 모임의 구성원이 부족했다.

가족...

원장님과 자원봉사 아줌마들이 우리의 보호자였다. 철이 일찍 들어버린 아이들은 원장님을 아빠라고 불렀다. 자원봉사 아줌마를 엄마라 불렀다. 고아원 아이들끼리 더 친하게 지냈다. 형제처럼 오누이처럼...우리는 정에 굶주린 아이들이었다. 그런데 우리를 더 슬프게 하는 것은 가끔 사라지는 아이들이다.

나는 좀 특별했다.

어른들의 얘기를 훔쳐듣고 알았다. 내 눈빛이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나는 느끼지 못했다. 내 눈빛은 아이의 맑고 순수한 눈빛이 아니었다. 세상을 관조하는 늙은이의 눈빛을 가졌다고 했다. 입양을 원하는 어른들이 그런 나를 기피했다.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 나는 우등생이었다.

공부는 전교에서 5등 안에 들었고, 운동 역시 꽤 잘했다. 요즘 말로 하면 엄친아였다. 다만 엄마가 없었다. 고아원 원장님은 좋은 분이었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을 하다 일찍 정년퇴임을 하셨다.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잠자리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 시절이 좋았다.

그 사건은...
고등학교 1학년 봄에 일어났다.

체육시간에 몸이 좋지 않아 교실에 남았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오른지도 모르고 참고 잤다.

“어...없어.”

“왜? 뭐가 없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다.

“MP3가 없어졌어.”

“잘 찾아봐.”

반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을 그냥 모른척했다.

도난사건...

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나는 선생님께 허락을 얻어 조퇴를 했다. 다음날 교무실로 불려가 추궁을 당했다. 내가 그 MP3를 훔친 범인으로 몰렸다. 기분이 더러웠다. 가난하게 고아원에서 살지만 남의 물건을 탐한 적은 없다.

“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나도 널 의심하지 않지만...알았다. 그만 돌아가라.”

내 인생이 바뀐 것은 그날부터였다.

“준기가...정수 MP3 훔쳤데...”

“에이...아니야. 준기는 그런 놈 아니다.”

“체육시간에 남아있던 사람 준기잖아.”

“설마...”

친구들이 수근거린다.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모두 들린다.

“증거도 없이 사람 의심하면 안 돼.”

“저번에 정수에게 MP3 한번 들려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당했잖아.”

“고아들 손버릇이 안 좋다고...우리 엄마가 가까이...”

이놈들과 친구였다는 것이 짜증난다.

“야...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내 얼굴보고 직접 말해.”

“왜...화를 내고 그래?”

“진짜로 훔친 거 아냐?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던데...”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은 몇 놈이 대놓고 비아냥거린다.

“씨팔새끼들...내가 훔치는 거 봤어?”

“개새끼 누구에게 욕질이야.”

우당탕...쿵쾅...퍽퍽...

내가 평소 조용히 살아서 이놈들은 몰랐다. 나는 3명을 원펀치 쓰리 강냉이로 날려버렸다. 결국 맞은 놈들의 학부모가 학교에 오고, 고아원 원장선생님도 오셨다. 면목이 없었다. 원장님은 나를 믿는다고 하셨다. 하지만 교내 폭력으로 근신처분을 받았다.

“젠장...”

반 친구들과 사이도 급격하게 나빠졌다.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였을까? 내게 여러 가지 유혹들이 찾아왔다.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다양하게 경험했었다. 모든 근육들이 노가다로 이루어졌지만, 나는 싸움도 꽤 잘했다. 근신 기간 동안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렸다.

본드...
담배...
도박...
음주...
계집...

불량서클의 형들과 어울리며 나쁜 것을 접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폭주족과 시비가 붙어 20:5로 싸웠다. 당연히 5명이 우리편이었다. 뒤지게 맞았다. 대신 폭주족 형들과 친해졌다. 폭주족 리더 태원형은 깡다구 있다고 나를 좋아했다.

“미라야...준기 아다라시 좀 깨줘라.”

태원형의 자취방에서 술을 한 잔 했다. 형이 미라 누나에게 농을 던졌다. 미라누나는 태원형의 쪼가리(애인)였다.

“에? 형 무슨 소리야?”

“오빠...진짜? 준기 먹어도 돼?”

미라 누나가 눈을 게슴츠레 뜨고 나를 놀렸다.

“왜? 젊은 놈 자지 먹을 생각하니 꼴리냐?”

“형...그만 해.”

“부담 갖지 마. 난 잠시 나간다.”

형이 오토바이 키를 가지고 자취방에서 나갔다.

“형...같이 가.”

“준기...형 말 무시 하냐? 사내가 돼서 주는 보 지도 못 먹으면 뒤져야지.”

나는 형을 따라가지 못했다.
형이 사라지고 잠시 방 안에 정적이 감돌았다.

“준기야..”

“누나...미라누나...”

경험 많은 미라누나가 나를 리드했다. 그녀의 키스는 달콤했다. 누나는 내 옷을 모두 벗긴 후 애무를 해주었다. 형들이 보던 포르노를 통해 지식은 나도 있었다. 형의 애인이라는 부담감은 5분도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미라 누나는 엄청 섹시했다.

첫 경험...
그렇게 동네 형의 지저분한 자취방에서...
연상의 여인 미라 누나...

“으윽...아...쌀 거 같아...누나...”

경험은 없다는 것은 언제나 실수를 부른다. 미라 누나의 사까시에 5분만에 사정을 해 버렸다. 자위를 할 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었다. 엄청난 양의 좆물을 누나의 입 안에 쏟아냈다. 얼굴에도 많이 튀었다. 누나는 배시시 웃으며 나를 위로했다.

“꿀꺽...처음에는 다 그래...꿀꺽...으음...”

누나가 포르노 여배우처럼 좆물을 삼켰다. 그 모습은 7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누나는 얼굴에 튄 좆물까지 모두 먹어 치운다.

“으음...밤꽃 향기...준기 좆물 맛있어...”

“누나...쭈웁...쭙쭙...”

나도 모르게 미라누나에게 키스를 했다. 내 좆물이 때문인지 비릿한 맛이 느껴졌지만, 나는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젊음이 좋은 것은 그 회복이 빠른 것이다. 내 육봉은 다시 힘을 찾았다. 포르노에서 본 것을 흉내내어 누나를 애무했다. 누나의 보 지를 핥았다.

“아...거기...아흑...준기 잘 하네...아앙...”

“쭈웁...누나...예뻐...쭈우웁...”

“하항...준기야...이제 넣어줘...아...”

누나의 보 지에서 애액이 흘러 넘쳤다. 씹물을 빨아먹던 내 머리를 누나가 끌어당긴다. 보 지에 자지를 넣어달라고 보챈다. 누나의 젖통을 빨면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포르노에서 볼 때는 쑥하고 자지가 여자의 보 지로 들어갔다. 그런데 내 육봉은 구멍을 찾지 못하고 헤매었다.

“아...아흑...준기 자지는 딱딱해서 좋아...아앙...”

미라 누나가 손을 내려 자지를 보 지 구멍으로 인도했다.

“아...따뜻해...이런 느낌이구나...누나...”

“천천히...아흑...허리를 이렇게...”

“응...아...누나...미라누나...좋아...사랑해.”

“아...아앙...나도 준기 사랑해...”

나중에 알았지만 누나의 말은 진심이 아니었다. 섹스를 하며 버릇처럼 중얼거리는 말일 뿐이었다. 누나와 나는 짐승처럼 서로를 탐했다. 또 다시 사정의 기운이 찾아왔다. 두 번째는 누나의 보 지 속에 좆물을 쏟았다.

“으윽...누나...”

누나는 내 등을 만져주며 속삭였다.

“준기도...이제 아다라시 면했네...”

“아...누나...”

“오...벌써...이번에는 누나도 기분 좋게 해 줘...”

누나의 보 지 속살은 환상적이었다. 그 후로 만났던 어떤 여자의 보 지보다 죽이는 보 지였다. 사정을 한 후 누나의 보 지 조임에 내 좆은 다시 부활했다. 나도 조금씩 섹스에 적응했다. 누나가 원하는 움직임을 선사했고, 두 번의 사정으로 꽤 긴 시간을 봉사할 수 있었다.

“아...아앙...준기야...좋아...더 깊이...”

“으윽...누나...”

“아앙...좋아..사랑해...자기야...아아아앙...”

“누나...사랑해.”

누나의 보 지 안에 또 좆물을 쏟았다. 누나는 절정에 올라 눈을 뒤집고 부들부들 떨었다. 여자가 느끼는 쾌락은 남자와 달랐다.

“오...준기...짜식! 잘 하네.”

“혀...형...”

태원형이 언제 돌아왔는지 큰 봉지를 들고 방 안에 서있었다.
부끄럽고 미안했다.

“준기야...무거워.”

“미안...누나...”

누나가 내 가슴을 밀어내며 말했다. 바닥에 벗어둔 팬티와 바지를 찾아 황급히 입었다. 형은 사 온 맥주를 꺼내며 웃는다.

“축배를 들어야지.”

미라 누나는 팬티만 걸치고 테이블로 다가온다.

“오빠! 훔쳐 봤지?”

누나가 태원형에게 눈을 흘기며 웃는다.
그 눈웃음이 섹시하다.

“조금...”

“호호...담배는?”

“여기.”

태원형이 미라 누나에게 담배를 내밀었다.

“후우...섹스 후 담배는 참 맛있어.”

“크큭...준기...드디어 사내가 되었네.”

“네? 아...네...”

나는 머쓱해서 고개를 숙였다.

“준기 잘 해?”

“후우...처음치고는...호호호...선생이 좋잖아. 오빠!”

미라 누나가 나를 보며 윙크했다.

“하하...다음에는 셋이 함께 즐겨볼까?”

“변태 오라버니...”

태원형과 미라누나의 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도 알았다. 포르노에서 보았던 3P를 함께 즐기자는 말이었다. 약간 난처했지만 은근히 기대되었다. 성에 눈을 뜬 수컷에게는 큰 흥분이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태원형과 미라누나는 며칠 뒤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났다. 많이 울었다.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같은 정을 느꼈다.

태원형...
구멍 동서로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미라누나...
내 동정을 가져간 여인으로 친밀함을 느꼈다.

그런 두 사람이 동시에 죽어 내 곁을 떠났다. 나의 방황은 점점 더 심해졌다. 고등학교는 중간에 퇴학당했다. 싸움질도 많이 했다. 고아원에서도 나왔다. 원장선생님께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싫었다.

19살 내 인생은 엉망이 되었다.
학업은 포기했고, 술 담배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었다. 미라누나 이후에는 동네 헤픈 계집들은 많이 따먹었다. 그 계집들에게 한 번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내가 사랑한 여자는 “미라”누나 뿐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일할 때 연상의 여자들이 많이 꼬였다. 나이에 비해 조숙해 보였고, 체격도 좋았다. 유부녀들은 사귀자고 들러붙지 않아 좋았다. 알아서 용돈도 주는 아줌마들이 내 먹잇감이었다.

여자를 후리는 기술도 많이 늘었다.

그렇게 흥청망청 살던 어느 날...2년 만에 그놈을 만났다. 나를 도둑놈으로 몰았던 정수라는 놈이었다. 고삐리들 상대로 삥을 뜯는 양아치를 처리했을 때, 당하던 고삐리 중 한명이었다.

“씨팔...”

기분이 더러웠다.

“헉...너는?”

“그만 가라.”

“고...고마워.”

정수가 나를 알아보았다.

“됐어.”

“미안해. 그때는...”

그놈이 과거 일을 다시 꺼낸다. MP3를 나중에 찾았다고 한다. 기분이 더 나빠졌다. 술이 고프다. 정수와 헤어지고 술집을 찾았다. 옛날 기억이 되살아나 억울하고 분했다. 고아라는 이유로 의심받고 멸시받았던 것이 서러웠다.

양아치들이 조폭형님들을 달고 왔다.

“씨팔...뭐야?”

“좆만한 새끼가 입이 걸레네...”

무지하게 맞았다.

내가 주먹을 좀 쓰기는 하지만 역시 어깨형님들과는 레벨이 달랐다. 죽고 싶은 마음에 계속 들러붙었다. 전치 8주는 나올 정도로 맞았다. 태원형님의 폭주족 멤버로 있었던 덕호형 덕분에 살았다.

“준기 아이가?”

“다 덤벼...씨팔...”

맞아서 눈도 붓고 정신이 없었다. 팔을 계속 휘둘렀다. 그렇게 또 다른 인연을 맺었다. 남해파의 조직폭력배 형님들과 호형호제하게 되었다.

그 때...
고아원 원장선생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준기야...정신 차려.”

“돌아가세요.”

“한 번 뿐인 인생인데...왜 이렇게 너를 학대하니?”

“그만...절 내버려 두세요.”

“아들아!”

원장님이 내게 아들이라고 불렀다. 내 가슴에 묘한 파동이 일어났다.

“원장 아버지!”

“그냥 아버지라고 불러 봐.”

“흐흑...아버지...”

원장님이 내 아버지는 아니다. 지쳐있었다. 이 순간 그를 아버지라고 의지하고 싶었다. 외로웠다.

“잘 들어. 아버지 얼마 못 살아.”

“네?”

정신이 확 들었다. 누군가 내 곁에 있던 사람이 또 사라진다.

“암이야...”

“암? 수술하면...”

“말기...수술도 못해. 길어야 1년이다.”

“어떻게...원장님! 흐흑...”

나는 원장님을 부둥켜안고 울었다.

“준기야...나는...네가 나중에...”

원장 아버지가 말을 멈추고 내 눈을 바라보았다.

“...네가 고아원을 맡아줬으면 좋겠는데...힘들겠니?”

그날부터...
내 인생을 바뀌었다.

6개월 동안 죽어라 공부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원장 아버지의 죽음은 예상보다 빨랐다. 눈이 오던 겨울 밤...또 한 번의 헤어짐을 겪었다. 고아원을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고민되었다. 어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짐이었다. 그러나 그런 고민도 길지 않았다.

김수진...

원장 아버지의 마누라가 남해에 내려왔다. 3일의 장례가 끝난 다음날 그녀가 나타났다. 원장님은 유언장을 남기지 않았다. 원장 아버지와 별거 중이었던 그녀가 내려온 목적은 하나였다. 그분이 남긴 유산을 챙기는 것이다. 원장님께는 아들이 한 명 있었다. 나와 같은 19살이었는데, 서울에서 있는 일류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됐어. 처음부터 내꺼도 아니었어.”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다른 보육시설로 갔다. 내가 가장 큰 오빠였다. 나를 보는 아이들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너도 네 살길 찾아라.”

원장님의 마누라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가 내 가슴을 헤집는다. 고아원을 내게 상속하려했던 원장님의 의도를 알았을까? 남해로 내려오면서 서울에 있는 작은 상가와 아파트를 그녀와 아들에게 주었다. 원장님은 이혼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이혼을 반대했었다.

“응. 신경 꺼.”

나는 그녀에게 반말로 응대하고 고아원을 나왔다. 남편의 장례도 외면했던 여자가 유산을 챙기는 모습이 더러워보였다. 그녀를 존중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더 이상 얼굴 맞대고 있을 이유도 없다.

“뭐...저런 버르장머리 없는...출신은 속일 수 없다니까...”

그녀가 화를 내는 목소리도 무시했다.

‘뭐하고 살까?’

바다가 보이는 고아원 뒷산에 올라앉았다.

“후우...”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사색에 잠겼다. 다른 것들은 끊었는데 담배는 힘들다. 6개월 동안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끊었던 담배다. 원장 아버지의 죽음으로 다시 입에 물었다.

‘여길 떠나서 어디로 가나?’

겨울바다의 황량함처럼 떠나간 사람의 빈자리는 크다.
그러나 하늘은 시리도록 맑고 화창하다.

“준기야...”

앞으로 일을 고민하고 있던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응? 왜요?”

자원봉사 아줌마 중 한 분이었다.

“영장 나왔다.”

“영장?”

대한민국 성인 남자에게 찾아오는 그것이다.

“후우...군대...천천히 생각해야겠군!”

군대...

옷도 주고, 밥도 주고, 잠도 재워주고...건강 위해서 운동도 시켜주는 좋은 곳이다. 연예인이나 고위공직자의 자녀들이 기피하는 그곳이다. 인생을 고민할 시간도 벌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미련을 남기지 않고 남해를 떠났다. 떠나기 전 시내 형들과 술도 한 잔 나누지 않았다. 새로운 인생을 살 생각이었다.

남자들...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들...
군대 이야기를 안주삼아 술 마시면 밤 새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나는 군대 얘기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논산 훈련소에서 6주 동안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훈련을 받았다. 운이 좋지 않았다. 자대 배치 받기 전 그 사람들 눈에 내가 발견되었다.

303특공대...

헌병대, 의장대, 특공대 기타 등등 특수병과들은 따로 차출한다. 군대에 빨리 입대한 목적은 인생 진로를 고민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였다. 평범한 보병으로 가서 2년 보낼 생각이었다.

‘젠장...’

303특공여단은 비밀공작부대였다. 일반 특공대와 또 달랐다. 죽은 태원형은 해병대 출신이었다. 그가 말했던 군대 이야기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던 부대가 바로 이곳이었다. 전쟁이 터지면 후방교란 및 적 수뇌부 암살 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특공대였다.

소리 없이 침투하는 방법...
공중, 수중, 산악 침투 등 다양한 침투술도 익혔다.

사람 죽이는 방법...
다른 부대에서 배우는 사격, 총검술 등과 차원을 달리하는 살인기술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존 방법...
특전사 생존훈련은 아이들 장난처럼 비웃을 수 있는 훈련을 받았다.

1년을 그곳에서 버텨냈다. 휴가, 외박을 나와도 갈 곳이 없다. 남해에 가고 싶지는 않았다.

정다방...

군부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읍내에 있는 유일한 다방이다.
내가 휴가 또는 외박을 나오는 찾는 쉼터였다.

정마담...
정순정...

정다방 정마담의 이름이다. 그냥 편하게 정마담이라고 불렀다. 이등병 때는 고참들 눈치 보느라 가까이 못했었다. 간부들도 꽤 많이 찾은 동네 스타였다. 농부 아저씨들과 그 인근 노총각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준기씨...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정마담이 나를 보고 아는 채를 한다. 내 하대는 자연스럽다. 예전부터 연상의 아줌마들이 상대하기 쉽다.

“준기씨 보고 싶었는데...어...짝대기 세 개 달았어...”

“크큭...시간 가면 달아주잖아. 미스 박은 나갔어?”

“또또...박양은 왜 그렇게 찾아?”

“찌찌 먹고 싶어서 그러지.”

“어머...못 하는 말이 없어. 박양 배달 갔어. 1시간 걸려.”

이른 시간이라 다방에 손님이 거의 없다. 차를 마시는 어르신이 두분 계신다. 그녀의 애교스런 목소리가 착착 감긴다. 1박2일로 외박을 나와도 딱히 갈 곳이 없다.

박지은...

통칭 박양으로 통하는 오봉순이는 내 관심 밖이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것은 정마담과 나만의 암호였다.

‘1시간...’

박양이 배달에서 돌아오면 정마담에게 여유가 생긴다.

“휴가?”

“외박이야...박양도 없는데 가야겠다.”

“어머...오상병님 왜 이래? 나도 여자야...”

“됐어...저기 손님도 계신데...복귀하기 전에 올게.”

“외박 재미나게 보내.”

정마담에게 윙크를 하고 다방을 나왔다. 1시간을 딱히 할 일도 없다. 골목을 돌아 정다방 2층으로 올라갔다. 열쇠는 이미 정마담에게 받았다. 군복을 벗고 사각팬티만 입은 채 TV를 틀었다. 여자 아이돌이 나오는 음악채널이다.

“좋을 때구나. 저런 보 지는 어떤 맛일까?”

혼자 중얼거리며 자지를 주물렀다. 20살 피 끓는 청춘이 주말 외박에 갈 곳이 없다. 면회를 올 사람도 없다. 부대 밖이라는 편안함에 깜빡 잠이 들었다.

“쭈웁...쭙쭙...”

아랫도리가 뻐근하다.

“으음...언제 왔어?”

“피...나 보고 싶지 않았어? 잠들어 있고...쫍...”

정마담이다.
그녀가 내 보물을 입에 넣고 물고 빠는 중이다.
사각팬티의 가운데 구멍으로 튀어 나온 좆이 우람하다.

정순정은 예쁜 아줌마였다.
그렇게 크지 않은 키...160cm
육감적인 몸매...젖통이 C컵은 되겠다.

“하학...아학...준기씨...”

여자는 점점 흥분되어 숨이 가빠온다.

“쭈웁...쭙쭙...자기야?”

그녀의 엉덩이 위로 스커트가 말려 올라갔다.
검은 스타킹이 내 눈을 유혹한다.

“위험해...이거 너무 귀엽잖아.”

“어쩜 좋아...쭈웁...쭙쭙...빨리 박고 싶어...”

순정은 스스로 모든 옷을 벗는다. 나도 하나 남은 사각팬티를 벗었다. 브래지어를 벗자 큰 젖통이 덜렁거린다.

“아아...오랜만에...부끄...아아...준기씨 자지가...”

“쭈웁...쭙쭙...많이 굶었나?”

그녀의 혀가 달콤하다.
농익은 여체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부탁이니까 일어나지 마...자기야...”

그녀가 내 가슴을 밀어 눕힌다.

“지금부터...아학...순정이 즐겁게 해 줄게...”

“좋아...쭈우웁...마음대로...”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타서 온몸으로 애무한다. 키스를 하는 동안 젖통은 내 가슴을 비비고, 사타구니의 은밀한 숲은 내 자지를 부빈다.

“으음...쭙쭙...달콤해...”

“후웁...후흡...쭈웁...어때?”

“아...뜨겁워...좋아...”

자지는 벌써 발기해서 위용을 자랑한다. 그녀는 키스하며 손을 내려 내 보물을 잡는다. 순정은 남자의 자지를 아래위로 주물럭거렸다. 우리의 키스는 점점 격해졌다. 서로의 혀를 빨아 먹을 태세였다. 손을 내려 그녀의 숲을 뒤진다. 숨어있는 음핵을 자극했다. 보 지 입구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녀가 움직인다. 우리는 69자세로 바뀌었다. 그녀가 자지를 가슴 사이에 끼고 빨았다.

“으흡...쭈웁...하합...대단해...아아...큰 게...흐흡...좋아...”

“많이 굶었나봐...여기 물이 줄줄 흐르는데...쭈웁...”

“준기씨...자지...딱딱하고 뜨거워...아아...쭈웁...”

“후후...후?...후?...”

“아아..아앙...쭙쭙...쭈우웁...”

그녀의 보 지에서 넘친 씹물이 내 얼굴을 적신다. 일부러 남자의 코에 보 지를 이리저리 긁으며 부빈다. 시큼한 씹물을 빨아먹으며 그녀의 음부를 핥는다. 보 지와 항문에서 약간 구린 냄새가 난다. 나는 언제나 그녀에게 씻지 않는 음부를 요구했었다.

“아...하고 싶어서 더는 못 참겠어...”

“후루룹...쭙쭙...한강이다. 여기...”

그녀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보 지를 빨며 말했다.

“아흑...순정이 보 지에 넣어줘요...하고 싶어...”

“뭘 넣어줄까?”

그녀의 보 지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으며 물었다.

“아...아앙...당신 굵은 자지...내 씹보 지에...아흑...박아줘요...”

“후후...발정났구나...”

그녀는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쪼그려 앉아 내 중심에 자리를 잡는다. 손을 내려 자지 기둥을 잡고 서서히 허리를 아래로 내린다.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 계곡 사이로 자지가 서서히 사라진다.

“아...커...”

“후후...스스로 잘 박네...아주 질퍽하네...”

“아아...아앙...좋아...자지가 안쪽까지...깊숙히 닿아...아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아래 다방까지 들리는 것이 아닐까? 나야 상관없다. 손님 접대하는 박양이 좀 꼴려서 힘들까?

“아아...안쪽까지 닿아...자궁까지...최고야...여보...좋아...”

“아...좋은데...”

그녀의 허리돌림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