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8일 일요일

강간의시작 - 자취방 7부

7부 : 수진이 3편

남자A는 음흉한 웃음으로 천천히 수진이 곁으로 다가오며 말을 이어갔다

"아까 같이 봤던 그 사람이.... 어찌나 촬영한걸 팔려고 하던지 내가 막느라고 진땀뺐다"

"......."

"내가 쭉 지켜봤는데... 우리가 몸을섞은 사이이기도하고..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필사적으로 말렸어..알아?"

"........"

"남자들하고 박고싸고... 레즈처럼 빨고물고.. 하는게 인터넷에 펴지면 안되잖아..그렇지?"

"........"

"내가 하늘에 맹세하고 절대 안퍼지게 할테니까.. 우리 아까 아쉬웠던것좀 마무리해보자..응?"

"....미친놈...."

남자A가 돌려 말하고 있지만 결국 원하는건 수진이 자신이란 뜻...

수진이는 남자A를 증오서린 눈으로 쳐다보며 주먹을 꽉 쥐고있었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실 어제밤 윤간을 시작할때부터 남자A의 눈에는 수진이만 보였었다

아마도 첫강간이 피팅모델녀였다는 경험에서였을까.... 가녀리고 여리여리한 은희보다는

아담하지만 라인잘빠진... 앳된얼굴에 탐스러운가슴과 약간 색기어린 수진이가 훨씬 마음에 들었던것

그래서 부동산업자가 자신보다 먼저 수진이를 강간하는상황이 마음에 들지않았었고

이미 부동산업자에게 범해진 수진이의 몸을 탐할때도 여간 꺼림찍했던 남자A

게다가 시간도 많아서 몇번이고 즐길 수 있었음에도 부동산업자의 명령으로 끝낸것 역시

계속 불만이 쌓여갔던것이다

10시간전즈음............ 부동산업자와 남자A가 은희와 수진이를 윤간하고 405호에서 나왔을시간

"이렇게 제대로 해야... 별탈없이 지낼 수 있고 개운한거야.."

"그래도 아직 시간이 많은데... 몇번 더 즐기다 가죠?"

"무슨소리....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무는법이지.. 저렇게 한계에 다다른 여자들은 내버려둬야해"

"이왕 하는거 확실하게 해놓고 가야지.. 이런기회가 또 언제 올줄알고 그냥 갑니까..."

"젊은놈이 뭘 모르고 막 하려고 하네... 잔말말고 당분간 저 두여자는 신경끄고 살아"

"........휴........"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하고... 아랫도리는 좋다고 막 아무데나 돌리면 망하기 쉽상이지"

"하여간 알았고... 뭔가 계획이 잡히면 연락주쇼.."

그렇게 부동산업자는 원룸촌 언덕을 내려갔고... 남자A는 아쉬운마음에 405호를 한참을 바라보다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와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방금 따끈하게 나온 수진이와 은희의

윤간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흥분된 마음에 쉽게 잠에 들지 못했다

토요일 낮 11시쯤 되었을까...

"쾅!!!!"

405호의 현관문이 부서질듯 닫히는 소리에 남자A는 눈이 번쩍 뜨였다...

남자A가 창문밖을 내려다보자 빠른걸음으로 원룸촌을 나서는 수진이가 보였다

"에라 모르겠다....이런 기회가 또 언제올거라고"

무슨생각이었는지 남자A는 서둘러 옷을입고 수진이를 쫓아나섰다...

언덕을 내려가 한참을 걸어갔고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에 도착해서도

남자A는 집요하게 수진이를 쫓아갔다....

이윽고 3층짜리 빌라로 들어가는 수진이를... 멀리서 지켜보며 층을 확인한 후

지금 다시 강간해야할지 기다렸다가 밤에 올것이지를 빌라 주위를 맴돌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진이를 능욕하는 상상에 남자의 바지가 눈에 띄일정도로 튀어올랐고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 이성을 상실한채 빌라를 올라가려는데....

"어.. 저게 누구야.... 애인인가?"

키는 컸고 안경쓴 약간 평범한 인상의 남자가 수진이가 들어간 집으로 들어간것...

"젠장.. 애인이 있었어.. 어제밤일을 까발린건가?.. 아니지 그랬다면 전화로 했겠지"

"저렇게 태연하게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간걸 보면... 크.. 그런건가 말못하는거야.."

그러면서 이 와중에도 마치 남의떡이 더 크게보인다는말처럼..

방안에서 지금 들어간 남자와 수진이가 벌거벗고 있을거란 상상에

왠지 모를 묘한 쾌감이 찾아왔다... 남자친구는 모르는 자신과 수진이와의 살섞음...

그렇게 30여분을 혼자만의 상상으로 담배를 펴대고 있을때... 수진이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집을 나섰다... 남자A는 조심스럽게 그들을 뒤쫓았고...

평범한 데이트...밥을먹고 차를 마시고 아무일없다는듯한 수진이의 모습에 재차 안심하며

지켜보았고...

"집은 확인했고... 남자가 있다는것도 알았으니 그만 돌아가볼까..."

하다가...

찰랑거리는 단발머리 빨간 치마에 하늘거리는 블라우스... 오늘따라 더 앳되어 보이는

수진이의 얼굴이 어제밤 벌거벗겨져 자신의 밑에깔려 울먹이던 그녀의 모습과 교차되며

더이상 참지못한듯..부동산업자의 충고를 무시하고는.. 자신을 수진이에게 드러냈다

그렇게 남자A의 계획은 실현되었고...

지금 눈앞에 입술을 꽉깨문채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수진이가... 있는것이었다

남자A는 알았다... 수진이는 이제 아무것도 못한다는것을

"퍽....."

"악......"

"조용히해... 다 들리겠다..."

남자A는 주저없이 어두컴컴한 빌딩 구석으로 수진이를 밀어붙였고.. 수진이는 벽에 기대어진채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지익..........."

남자A가 자신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벗더니 한시간전투버 벌겋게 달아오른 자신의 육동을

은희에게 들이밀기 시작했다

"우리 아까 못한거 마저 끝내야지? 아까 못한것도 해보고"

"제발.... 이러지마요.. 나 애인있어요"

"그러니까.. 애인이 알면 큰일나잖아 내가 집에 퀵으로 영상좀 보내줄까"

"여기서.. 그만끝내요.. 없었던일로 할테니까 제발 그런짓도 하지말고"

남자A는 수진이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자신의 육봉가까이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수진이가 울먹이면서 사정했지만 남자A는 아랑곳하지않고 수진이의 어깨까지 눌렀고

어느새 수진이는 무릎을 꿇은채로 남자A의 육봉앞까지 다가왔다...

비릿한 남자의 냄새... 그리고 흥분한 그 열기가 수진이얼굴에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괜찮아... 괜찮아.... 금방끝내줄께... 영상도 걱정하지마... 니가 잘하면 되니까.."

"제발.. 안되.... 그만.....그만..... 읍!...."

부질없던 수진이 희망은...깨지고

남자A의 뜨거운 성기가 수진이의 앳된 얼굴에 부벼지더니 이내 수진이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읍... 읍..... 읍... 흑흑"

남자A는 수진이의 머리는 꽉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가며.. 강간할때 하지못했던

오랄을 지금 수진이의 입술과 혀로 느끼고 있었다.. 수진이는 두 팔로 남자A의 다리를 밀어내며

저항해보지만.... 이미 마음속 절반정도는 체념했고... 다른 절반은 자신이 능욕당한 영상유출을

막고자... 남자A가 하는대로 놔둬고 있었던것...

남자A의 흥분된 귀두에서 나오는 찝찔한 쿠퍼액이.. 수진이의 입안에 퍼지고 있었다

"읍.....읍....읍... 하아....."

10여분쯤 된 남자A의 강제적인 오랄이 끝난 후... 수진이 입안에서 남자A의 성기가 튕겨져 나왔다

아까보다 더 굵어진듯했고... 수진이의 침으로 범벅된 그런 육봉

남자A는 울먹이며.. 헐떡대는 수진이를 벽으로 향하도록 몰아붙였고

뒤돌아 보지못하게 한손으로 수진이의 어깨를 누르면서.. 빨간 플레어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팬티안쪽으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만해.... 그만.... 이제 그만"

"야이씨..... 가만히있어.. 금방끝나니까"

바로 앞에 수진이가 벽을 향해있고... 엉덩이는 뒤로 빼진채... 열정적인 빨간색 치마는 뒤집어진상태

그 안에.... 빨간색 치마와는 대비되는 순백색 팬티가 보여졌던터라 남자A는 이미 이성을 상실한 상태였다

지체없이....팬티를 끌어내렸고... 이번에도 역시 사정사정하는 수진이의 울먹임을 뒤로한채

수진이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후배위로 자신의 성기를 수진이의 질안으로 삽입시켰다

"아...악......."

"조용하라니깐..... 누가 여기와서 너 이렇게 박히는거 보면 기분좋겠어?"

수진이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남자A는 이제서야 만족한듯 수진이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감싸쥔채... 다른한손으로는 브라우스밖으로 수진이의

가슴을 쥐어잡은채.... 허리를 움직여 어제밤 못다느낀 수진이의 질안을 천천히 유린하기 시작했다

"척.... 척...... 척..... 척....."

사람이 살고있는건지도 확실하지않는 허름한건물... 3층의 어두운 구석에서

남자와 여자의 살섞이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누가 보면 젊은 연인이 호기심에

건물안에 들어와 사랑을 나누는소리 같겠지만... 어둠속에 간간히 비춰지는 모습은 전혀달랐다

어떠한 의지조차 찾아보기힘든.. 많이 울어 반쯤 부운 눈

얼굴마저 벽에 밀쳐져 있는 상태의 앳되보이는 여자와...

그 여자의 날씬한 다리에 걸려있는 하얀 팬티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

그뒤에는 반지를 반쯤내린채로 그 여자의 허리를 잡은채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성기를 여자의 질안으로 왕복운동하는 남자가 있었던것...

"아....아......아 좋아.. 너도 좋지... 싸겠어.."

남자A는 더이상 참지못하겠는지 허리의 반동을 더 세게했고... 마지막을 위해 달리고 있었다

"안에다는 하지마요.... 부탁이에요...."

수진이의... 영혼없는 목소리는 남자A의 귀에 들리지도 않았다..

곧이어 남자는 살부딪히는 소리가 3층에 다 울려퍼질만큼 깊이 수진이의 질안으로 육봉을 찔러넣으며

울컥 울컥 수진이의 몸에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얼마 후 남자A는 바지춤을 끌어올리며 강제로 수진이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냈고...건물을 나가버렸다

5분정도 더 지나자 수진이 역시... 시선잃은 눈동자를 한채... 힘없이 팬티를 끌어올렸고

흐트러진... 상의를 고쳐입고는... 무기력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수진이가 떠나간 그자리에는... 남자A에게서 흘러나온 정액과...

섹스후의 비릿한 냄새가 건물전체에 퍼지고 있었다

그 시간.......

부동산업자는 자신의 사무실의자에 앉아 어디론가 전화를 했고 비열한 웃음으로 실컷 떠들고는

어제밤의 수진이와 은희를 상상하며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남자A가 생각나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는다

"이놈은 또 어디로 간거야...... 젊은놈이 계획성하나없이... 이거 버려야하나"

부동산업자는 감정을 조절하지못하는 남자A에게 믿음이 가지않았지만.. 지금 당장은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이내 컴퓨터를 켜더니 몰래설치된 카메라로 은희의 방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시간에 수진이는 남자A에게 다시한번 강간당하고 있었던터라 당연히 수진이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그 아담한애는 어디갔지.......작았지만 실속있던게 괜찮았는데.."

그렇게 다시 은희를 감상하며... 혹시나 은희가 신고는 하지않을까 눈여겨보기를 두어시간이 지나갔고

저녁 8시..... 은희가 부동산업자에게 가야할 8시가 되었다

그곳에 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몰랐고.... 좋은일보다는 나쁜일이 생길거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은희에게는 다른 선택사항이 없었다.. 어찌되었건 자신으로 인해 친한 친구가 끔찍한일을 당했고

능욕당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서 협박을 당했으며... 친구는 오해를 한채 은희를 떠났다

게다가 자신도 모르는사이에백지차용증으로 신체포기각서까지 사인한 상태였으니 더이상

버틸재간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죽든 살든 담판을 져보겠다고 독하게 마음을 먹은뒤 집을 나섰다

이미 밖은 어두워진 상태로 부동산업자의 사무실은 불이 꺼져있었다

"왜.. 아무도 없지.. 시간은 맞는데..."

은희는 가방을 꾹 움켜쥐었다... 은희의 가방에는 또다시 끔찍한일이 벌어진다면

어떻해서든 벗어나기위해 작은 과일칼(은희입장에서는 큰 용기였을것이다)이 들어있었고

움직이기 쉽게 청바지와 운동화.. 그리고 후드티를 입은 상태였다

그렇게 10여분이 지났을까....

"부웅..부웅............... 끽......"

멀리서 차량한대가 라이트가 강하게 켠채 은희를 비추면서 다가왔고

부동산사무실앞에 멈춰섰다... 시동은 켜진 상태

그 차량은 검은색으로 짙게 썬팅된 봉고차.. 녹은 꽤 슬어있어 잘 굴러가나 싶을정도의 상태

은희는 눈도 제대로 뜨지못한채 그런상황에 당황했고.... 잠시 후 봉고차의 창문이 내려갔고

걸죽한 목소리의 남자가 은희에게 말을 걸었다

"최은희씨?......."

"네?........"

은희는 최대한 자동차의 라이트를 손으로 가리면서 남자의 하는말에 귀기울였다

"최은희씨 맞아요?"

"네?... 맞아요 전데요"

봉고차의 창문이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 봉고차의 문이 열리고는 건장한 사내 3명이 내렸지만... 안탑깝게도 강한라이트로 인해

은희는 눈을 제대로 뜨기어려운 상태여서... 그런 위험을 직감하지 못했던것

"태워"

아까 그 걸죽한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건장한 사내 중 1명이 은희의 복부를 강하게 올려쳤고

은희는 비명소리한번 제대로 지르지 못한채 앞으로 쓰러졌다.... 건장한 사내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은희를 들쳐업고는 봉고차에 올라 문을 닫았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버렸다

"덜커덩..... 덜커덩...."

은희는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복부의 고통에 눈을 간신히 흘겨뜬 상태로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들리는 소리는 마치 오래된 자동차가 자갈밭을 달리고 있는듯한 그런 소음뿐...

차가 덜컹대며 은희의 몸도 같이 들썩거렸고... 복부의 고통이 더해져만 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른채....은희는 어떤상황인지 알아보려 손을 짚고 일어서려했다

"어?... 야... 쟤 깨어났는데?"

"형님... 깨어났답니다"

"야... 여기 어디쯤이냐"

"고속도로 빠져서.. XXX산 근처니까... 여기정도면 된거 같습니다"

"그럼 저 구석으로 차대놓고.... 시작하자"

은희는 아직까지 정신을 다 차리지못한상태로 겨우겨우 상체를 일으켜세웠는데....

그제서야 봉고차안이고 가장 뒷자리에 팽겨쳐져있는 자신의 상황을 깨닫았다

그리고 아까 들리는듯 마는듯 했던... 남자들의 대화소리와 함께

눈을 떠 앞좌석을 바라보고는... 더욱 상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하고 있었다...

운전하는 안경잡이.... 그 옆에 목소리 걸죽했던 야비하게생긴 비쩍마른 남자

중간좌석의 눈밑에 흉터있는 남자.... 가운데 걸터앉은 덩치가 산만한 남자...

그리고 은희를 향해 혀를 낼름낼름거리며 희롱하는 까무잡잡한 대머리 남자..

5명....

은희가 그렇게 남자들의 인상착의를 겨우 파악한 순간....

"끼익............ 덜커덩"

봉고차는 대로변에서 한참 떨어진 약간 산속중턱에 있는 달빛조차 비치지않는곳에...주차되었다

은희는 머리속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상황을 파악하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저기..... 여기는 어디죠... 저는 따로 만날사람이 있었는데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여기가 어디긴 어디야.... 오늘 니가 홍콩갈 비행기티켓이 있는곳이지"

"큭큭큭큭큭큭큭"

대머리남자의 거친말에... 다른남자들은 큭큭대며 웃어대기 시작했고..

자신의 방에서 윤간당했던 때와는 또다른 강한 공포심이 은희 마음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야... 장난하지말고.. 시작해"

"옙....."

조수석에 담배를 피고있는 걸죽한 목소리의 남자의 명령에.. 다른 남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은희를 뒷자석에서 끌어낸뒤... 중간과 뒷좌석을 움직여... 봉고차안을

마치 큰 침대처럼 만들었다

"아........."

그제서야 은희는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짐작하게 되었고... 말까지 더듬으며

가장 서열이 높아보이는 걸죽한 목소리의 남자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정말 죄송한데요.. 진짜 오해가 있으신거같아요.. 저는 아까 거기서 부동산업자를

만나기로 되어있거든요.. 꼭 만나야하고 아마 저를 계속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은희의 사정반 울먹임반의..... 이야기를 듣고서 목소리 걸죽한남자는 예상치못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까?....형님이 우리를 몇년동안 보살펴주지 못하셨다고 딱히 줄건없고.. 몸보신이나

좀 하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회포좀 풀라고.. 그게 너고... 최은희씨"





목소리 걸죽한 남자는 그렇게 입맛을 다시면서... 종이한장을 꺼내 은희앞에서 펄럭여보였다

백지차용증...

"여기 다 적여있잖아... 돈은 빌렸는데 못갚겠으니 어떻하겠어.. 몸으로 때워야지.. 안그래?"

"그거 다 사기에요 잘못적힌거라구요... 부동산업자를 만나게 해줘요.. 내가 다 설명할께요"

은희는 남자에게 사정하듯 매달렸지만... 그 양아치두목같은 남자는 차가웠다

"야... 아직 안끝났어? 왜이렇게 오래걸려"

"네 끝났습니다 형님...."

"그럼 빨리 시작해"

양아치두목의 말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두목같은 남자앞에서 사정하던 은희의 몸이 업혀졌고

금새 침대처럼 변한 봉고차안으로 들이밀여졌다....

"잠깐만요... 아저씨 잠깐만요....."

남자들은 아랑곳하지않았고... 자신들도 봉고차안으로 들어와서는... 은희를 둘러쌓고는

은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한놈은 다리를 붙들고.. 한놈은 오른손.. 다른놈은 왼손을 붙든채

은희의 청바지 단추를 풀러낸 후 잡아당겨 벗겨버렸고... 은희의 후드티도 순식간에 벗겨졌다

만약을 대비해 가져왔던... 작은칼도...

최대한 빠른행동을 위해.. 입고왔던 청바지와.. 후드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다

그냥 봉고차안의 남자들에게는... 벗겨버릴 거충장스러운 옷일뿐...

"찌이익....... 투둑...."

"잠깐만.. 잠깐.... 아악!!!!......."

은희의 눈에서 눈물이 터져나오며... 발버둥을 쳐봤지만 장정 3명앞에.. 은희는 그냥

연약한 존재일뿐....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고... 입고왔던 브라와 팬티역시 그냥 찢겨져나갔다

칠흙같은 어둠에... 아무도 찾아오지않는 산속의 검은봉고차안...

차안의 불빛이 은희의 알몸을 비췄고.....남자들은 평범한 옷차림의 안의 은희의 속살을 보고는

한동안 침만 삼키며 입맛을 다셨다

늘씬한 몸매....... 봉긋한 젖가슴과 때묻지않는듯한 연학색의 유륜과 유두

귀여운 얼굴에.... 운동으로 다져진 골반라인과 후배위를 부르는 엉덩이...

그리고... 울먹이며 헝크러진 부드러운 머리결..

앞에서 보고있던... 걸죽한 목소리의 양아치두목역시.. 얼굴이 달아올랐고...

자신의 명령에 따르던 남자들을 봉고차 멀리 대기 시킨뒤... 혼자 봉고차에 타고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최은희씨..... 내가 돈빌린거 깎아줄께...응? 한번 할때마다.. 50만원씩"

"제발요.. 하지마세요...제가 뭐든 할께요"

은희는 무릎꿇고 남자에게 손을 빌며 울음을 터트렸지만...

그럴수록 남자의 흥분도는 더해갔고.... 남자역시 금새 알몸이 되었다

비쩍말라서 뼈만 있을거같던 남자의 몸은 잔근육으로 덮혀있었고...

남자의 육봉기둥은 힘줄이 튀어나올정도로 징그럽게 보였다

남자는 은희의 어깨를 잡고 천천히 침대처럼변한 봉고차 시트에 눕혔고

은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연신 그만하라고 사정했지만... 결국 완전히 눕혀졌다

20살

한창 무르익을 나이의 몸을 가진 은희는... 남자들에게 정력제와도 같았고..

이성을 잃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는듯했다

목소리 걸죽한 남자는 집요하게 은희의 수치스러운부분을 빨고 만져댔고 강제로 자신의 육봉을 빨게한 후

얼마지나지 않아.... 본인 스스로 쾌감섞인 짧은 신음과 함께 은희의 질안으로 자신의 징그러운 육봉을

쑤셔넣었다...

"아....엄마...... 흐윽....으윽..."

"너... 남자경험 얼마없지?... 오늘 즐기면서 배워....돈을 빌렸으면 갚아야하는거야.. 응"

달빛조차 없는밤...........

주위의 빛이라곤.... 남자4명의 담뱃불과..저 멀리... 봉고차에서 간신히 새어나오는 불빛이 전부

"끼익........끼익..... 끼익..... 끼익......"

낡은차여서인지... 관리가 되지않은차여서 그런지... 차가 흔들리며 쇠긁는소리가 났다

그 안에서는 쇠긁는소리에 맞춰 한남자가 허리를 흔들고 있었고.. 그 남자 밑에는

여자가 깔린채로 울고 있었다... 남자의 한손은 여자의 젖가슴에..

다른 한손은 여자의 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친채로

그렇게 20여분..... 쇠긁는소리는 멈춰졌고....

목소리 굵은 양아치두목은 땀을 닦으며 옷을 추려입고 개운한 표정으로

자신이 부리는 남자들을 불렀다...

"니들이 마무리해....."

"네!!!!!"

남자 4명은 아까부터... 옷벗긴후의 은희모습을 계속 머리속에 그려왔고.. 언제끝나나

라는 생각으로 간신히 참고 있었던것... 두목의 말과함께 우르르 봉고차로 달려갔다..

문을 열어보니...

한껏 달아오른 열기에..... 은희는 머리가 헝크러진채... 다리가 벌려져있었고..

은희의 하얀 피부는 땀에 젖어 더욱 남자들을 흥분되게 만들었다...

"오예!........"

"감사히 먹겠습니다 크크크크"

"야 다리부터 잡아....."

"누가 먼저할지 알지?..."

건장한 남자 4명이 은희에게 달라붙었고....

"하지마.. 하지마!!!!....아아아....."

라는 은희의 절규와함께... 봉고차문이 닫혔다

"헉......헉...... 헉... 으어....."

은희의 몸위에... 대머리 남자가 올라와서 침까지 흘려가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XX.... 이 XX..... 아 XX 좋네.. XX"

다시 눈을 뜨니.... 안경낀 남자가 은희를 강간하며 젖가슴을 빨면.. 욕을 하고 있었따...

"야 빨리 좀 해라.. 좀......."

은희가 힘겹게 다시 눈을 떴을땐....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은희를 엎드리게 한채로

은희의 엉덩이를들고 애널을 빨다가... 동료의 핀잔으로.. 투덜거리며

후배위로 막 시작한 상태였다.....

"아...악............."

이번엔 은희의 고통에 찬 비명소리다...... 마지막으로 흉터있는 남자가 은희위에 올라와

마치 죽일듯히..... 한팔로 은희의 목을 죄고있는 상태로 자신의 구슬낀 육봉을

은희의 질로 삽입하기 시작했던것이다...

"야...그러다 죽겠다....."

라는 히죽거리는 남자들의 소리와 함께.... 은희는 다시 정신을잃었고

그렇게... 은희는 어두운 산속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하고 있었다...

두어시간 후...... 아직 새벽이 오려면 한참이 남은시간

봉고차는 달리고 있었고..... 은희는 뒷좌석에 자신의 옷가지로 몸을 간신히 가리고 있었고

남자들은 그런 은희를 힐끔 힐끔 쳐다보며 아까의 상상으로 자신들의 앞섬을 매만작거리고 있었다

은희는........ 달리는 봉고차안에서 멍하니 밖을 내다보았다...

"이제는... 정말 끝난건가.... 아니면 내가 이 모든걸 끝낼까...."

라는 절대 하지말아서는 안될 생각에 잠기고 있을 무렵...

"삐리리리리리.........."

"여보세요....."

걸죽한 남자가 울리는 전화를 받았다.....

"형님 미쳤소...? 뭐 꼭 그럴필요까지 있나...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냥 그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이따가 이야기합시다"

"어떤거요?... 뭐 그건 그렇게하죠 부탁이시니"

양아치 두목같은 남자는 전화를 끝더니... 은희를 한번 쳐다보고는... 말을 이어갔다

"야 몇시냐......"

"새벽 3시입니다 형님...."

"그래.... 그럼 시간있네...한바퀴 더 돌아"

"아.. 네 알겠습니다!"

"대신... 이번엔 한놈은 핸드폰으로 동영상좀 찍어놓고"

"네? 아.. 옙"

이번에도 목소리 걸죽한 남자의 명령이 끝나기도 무섭게.... 아까의 윤간후 아쉬움을 달랬던 남자들은

바지를 벗어던지며 굵어진 육봉을 흔들며 다시 은희에게 다가왔고...

끝일것이다.... 제발 끝이었으면 좋겠다는 은희의 희망은 조각난채... 남자들이 은희를 중간자리로 끌고왔고

한명은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여러명이 달라붙어 다시금 은희를 빨고 박고 싸고를 시작했다

더이상.... 버틸힘도.... 버틸 정신도 없던 은희는 죽어버릴까라는 생각으로

이빨에 혀를 가져다 댔다.... 여기서 모든걸 끝내고 싶었던것이다....

짧은기간에 자신의 몸위에 올라왔던 수많은 남자들이 생각나면서..

오랫동안 간직하려했었던 남자에 대한 마음이...지금은 충혈된

육봉과 쿠퍼액나오는 귀두로만 기억되는 중이었다......

첫강간후에.. 버틸수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여지없이 깨어졌고.. 친한친구가 윤간당하고.. 다시 혼자가되고

이제 남자들의 성적장난감이 된듯한 자신의 비참함을 견디지 못하겠는것....

임신.... 은희의 마음속에 그런 걱정은 없어진지 오래다...

설사 임신이라고해도... 누구의 씨인지 알수도 없고

관심도 없는상태... 앞으로도 이후로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런 혼자만의 악몽.... 하지만 가장 은희를 힘들게 만든건

남자들의 흔들리는 성기과 헉헉대는 신음소리가 아닌...

언제 어디서든.. 불려가 똑같은 악몽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것이었다...

죽는것보다 더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3일이었다

그래서 이 모든걸 끝내려하는 은희................이빨에 힘을 주기 시작했고

그순간..... 남자들의 헉헉대는 쾌감어린 소리 사이로... 목소리 걸죽한 남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아가씨한테는 정말 미안한데.... 우리도 어쩔 수 없어"

"우리도 아가씨보다 이쁜 언니들 많거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고"

"그런데 그 부동산업자.. 아니 그 형님이 우리한테 빚이 많았거든"

"돈이 없어 계속 신분숨기고 도망다니는거 같더만.... 아까 전화를 하더라고"

"묻어서 없애버리라고....."

"아가씨가 무슨 원수같은 짓을 했어?"

그렇게 윤간을 당하는 은희였지만..... 그 내용은 아주 또렷하게.. 들렸고

계속되는 목소리 걸죽한 남자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아가씨는 운이 드럽게도 없는거여... 뭐 그런 악질한테 걸려서"

"도대체 무슨돈을 왜 하필 그 사람에게 빌려서...그래.. 우리한테도 재수없게"

"하여간 그 형님 여전하네...사람을 죽이라니.. 어이구 미친놈... "

"어쨌건 아가씨가 갚아야할 돈 중에서... 우리는 오늘 우리애들 몸보신비용만 받기로했고"

"나머지는 어떻해서든 현금으로 갚아야해!... 아니면 섬에 팔아버릴지도 몰라!...."

"우리도 자선사업하는건 아니니까... 돈을 빌렸으면 몸으로든.. 몸을 굴려서든 갚게 할거라고.."

"그리고 무슨 촬영을 해서달라고...노인네가 늙더니만.. 쯧쯧쯧... "

"우리가 지금 찍어가는것도 아마 어디 시장에 내다 팔라고 그럴꺼야"

"야 대충 찍고 끝내.. 빨리.. 뭔가 좀 기분 나빠질라한다"

헐떡이는 남자들은 새하얀 은희의 몸에 붙어 연신 침을 흘려댔다....

방금전 그런런 심각한 대화가 오고가는것도 전혀 상관없다는듯이

하지만 은희는...잠깐동안이었지만 목소리 걸죽한 남자가 이야기를 마음속깊이 새겨들었고

남자들이 빨리 끝내고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눈을 꾹 감았다

7부 끝

강간의시작 - 자취방 6부

6부 : 수진이 2편

"으윽.... 으윽..... 흑.....으윽"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야릇하게 무엇인가가 질척이는 소리가 405호 원룸을 가득채우고

있었다...부동산업자의 허리는 연신 움직이며 수진이의 몸을 꿰뚫고있었고.. 남자를 아는 여자의 몸이 반응하여

나오는 애액으로 인해 아까보다 훨씬 찐득한 소리가 수진이의 귓가에 맴돌고 있었다..

수진이는 지금 이 순간이 애인과의 관계라고 계속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정신적으로 버티고있지만

음흉한 웃음으로 눈을 감고 허리를 움직이는 50대남자가 정면에...

뒤에서는 자신의 팔을 꺽어놔주지않은 상태에서 흥분한 콧소리를내는 남자가 뒤에 있는

지금 이 현실에 대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는 상태였다

"척...척...척....척.."

부동산업자의 허리가 움직이며 수진이의 몸과 부딪히는 소리가 격렬해지고 있을무렵..

그동안 이 모든상황을 지켜보며 뒤에서 수진이를 잡고만 있던 남자A의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처음에 들어왔을때야 시키는대로 다 해야했을때고

묶으라고 해서 묶었고...벗으라고 해서 벗었고... 뒤에서 못움직이게 잡아라해서 잡긴했는데

재미야 그때분이고.. 지금 재미는 부동산업자가 혼자 다 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이상 참지못하고 따지기 시작했다

"아니.... 나는 언제까지 여기 이렇게 잡고만 있어야합니까..

거참 지금 물건이 빳빳해서 죽을 지경인데.. 혼자만 좋다고 눈감고..."





그런 불만섞인 남자A의 말에..

허리를 연신 움직이며 수진이를 능욕하던 부동산업자는...

눈을 뜨고 남자A를 보고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이야기했다

"지금 하던건 뺄 수 는 없으니... 이제 여자 놔줘도 되고... 저기 묶여있는애랑 놀다와"

하지만 내심 마음속으로는 이미 한번 강간한 여자보다.. 왠지 좀 더 어린듯하고 섹기어린 수진이를 강간하고

싶었던 남자 A....부동산업자는 그런 남자A의 속마음을 그매 알아채고는..달래듯 말을이어갔다

"시간 많아... 어차피 여러번 돌릴거니까 각자 한명씩 맡아서 즐기다가 바꾸자고"

"알았소......."

그렇게 남자A는 침대에서 내려갔고... 부동산업자는 반쯤 누워서 강간당하던 수진이의 허리를 번쩍들어

침대에 완전히 눕혔다.... 그 찰나 수진이는 부질없는줄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침대에서 도망치려 저항했고

부동산업자는 가소롭다는 듯... 우왁스러운 손으로 수진이의 양 팔목을 잡아 침대에 큰 대자로 눕혔다

"흑....이...개새끼야... 놔.. .이거 놔...."

"방금전까지는 젖어서 질척대던 년이 기운도 좋네.. 가만히 있어"

부동산업자는 그런 수진이의 발버둥이 모든걸 포기한여자를 강간하는것보다 더 좋은마냥

그런 애달픈 저항을 즐기고는.. 이내 다시 귀두를 수진이의 질입구에 대고 밀어넣었다

이미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있는 상태라서 처음보다 훨씬 쉽게 그리고 깊게 삽입되었다

"으윽.......제발... 그만"

"헉....헉......헉... "

부동산업자는 수진이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흔들리지않게 해놓고는...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허리를 움직이며

즐기기 시작했고 수진이는 있는 힘을 다해 한손으로는 허리를 잡은 부동산업자의 손을..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부동산업자의 상체를 밀어내며 벗어나려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울고있는 얼굴과 그런 저항이

부동산업자의 육봉기둥을 점점 더 두껍게 만들뿐...

부동산업자는 악취미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두팔이 자유로워진 수진이의 저항조차.. 자신을 막을 수 없다는걸

알게되자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수진이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당겨.. 수진이가 자신의 음부에 부동산업자의

성기가 들어가고 나가는걸 지켜보게했다...... 여자 스스로 강간당하는 현실을 직접 느끼게하는 그런 악취미

"자... 잘봐..... 이게... 니 지금 현실이야.. 좋지?"

"으...윽...으윽..... 흑흑... 엉엉..."

수진이는 부동산업자가 자신의 머리를 잡아챘을때의 고통이 느껴지는것보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남자가 벌거벗은채로 자신을 능욕하고....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음부로 들락날락하는 모습

그리고... 애액으로 범벅이된 질입구와 남자의 굵은 기둥으로 보고는.. 너무 서러워 울기시작했다

"그래.....그래.... 이제 쉽게 가자 응"

부동산업자는 수진이의 자포자기한 모습에 이제서야 만족한듯... 본인도 수진이의 몸위에 엎드린채 완전 밀착하여

한손으로는 수진이의 뒷목을 감싸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밑에 깔린 수진이의 엉덩이를 잡고

마지막 절정을 위해 있는 힘껏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침대가 흔들리고...... 부동산업자의 허리가 움직이고.... 질척이는 야릇한 소리와... 수진이의 서러움에 받친

큰 울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한편 남자A는 은희를 찾고 있었다....

수진이를 붙잡기만 했지.. 정작 입맛만 다셨던터라... 빨리 은희를 찾아 박고만 싶었는데

아까 꽁꽁묶여 침대밑에 떨어진 은희가 보이지않는것이었다

"이것이 도대체 좁은방에서 어디로 숨어버린거야"

온갖짜증을 내며 은희를 찾던 남자A는 현관문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묶여있었으니 나갔을리는 없겠지... 뛰어내렸나?"

한층 벌겋게 달아오른 성기를 휘두르며 남자A는 은희를 찾아댔고.. 화장실안쪽에서 인기척을 느끼고는

화장실 문을 서서히 열었다.... 그 안에는 두 남자가 수진이를 능욕할때 어떻해서든 이 사실을 바깥에 알리려고

몸이 꽁꽁묶인 상태에서 핸드폰을 찾고 몰래 기어서 화장실로 숨어든 은희였던것....

하지만.. 핸드폰은 아까 부동산업자가 아예 전원을 끈 상태....

기어가야할 정도로 묶인 상태의 은희가.. 핸드폰을 켤 재주는 없었다..

"이 년이 여기 숨어있었네.... 어차피 오늘 니들은 우리거야. 크크크크"

남자A가 은희를 번쩍들어 다시 방안으로 옮겼고..... 은희는 마지막 희망이라 여겼던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이 점점 멀어져가짐을 느끼며... 눈물만 흘렸다..그러나 그런 눈물흘림도 잠시..... 자신의 옷을 찢고 있는

남자A의 손길에...어제밤의 악몽이 떠올랐고 바로 이 남자A가 자신을 처음 강간했던 남자A라는걸 깨닫았다

그리고 이 두남자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것도...

은희의몸은 어느새 알몸이 되었고..... 남자A는 소리쳐도 반항해도 자신마음대로 은희를 주무를 수 있다는 생각에

묶였던 은희를 풀어주고 입에 붙였던 테이프도 때어버렸다

은희역시.. 수진이가 그랬던것처럼 그 순간 부질없이 도망치려 애썼지만

여자를 강간하려는 남자A의 힘은 상당했다... 힘이 좋았다기보다는... 여자를 강간하겠다는 의지가

어마어마했던것 이미 오랫동안 참고있었던 남자A는 은희가 손으로 때리고 발버둥치는것도 무시한 채

은희 몸에 매미처럼 달라붙어 가슴을 빨고... 만지고... 은희를 능욕했다

"놔요... 하지만.. 제발... 하지마.... 싫어싫어...."

침대밑에서는 은희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자신의 가슴을 빨고있는 남자A를 밀어내며 절규했고

"개새끼야.. 그만해... 엉엉엉.... 오빠...미안해 나 어떻해...."

침대 위에서는 덩치큰 부동산업자의 밑에 깔려 부동산업자의 허리가 들썩일때마다 몸전체가 들썩이며 삽입당하는

수진이의 울먹임과 절규... 그리고 자신의 애인에게 미안하다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이 모든 장면이 2대의 성능좋은 캠코더에 녹화되고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고...

방안의 열기는 후끈해진 상태였다.... 다만 1시간전과 달라진점이 있다면

여자들의 절규는 많이 줄어들었고... 흐느끼고 울먹이는 소리만 간간히 들리면서

두 남자의 허리움직임에 맞춰 살부딪힘 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헉.....헉... 헉... 아 좋아.. X발.. 아 싼다..."

남자A의 흥분한 목소리...... 이미 한번씩 각자 맡은여자를 강간하고 사정한 후에

2차로 상대를 바꾼상태...... 강간당하는 은희와 수진이에게는 윤간이다...

지금 남자A의 상대는 수진이였고... 침대에 엎드려진채 얼굴은 숙이고 엉덩이를 한껏들게 한 상태에서..

수진이의 허리를잡고 후배위로 격렬하게 삽입하다가... 지금 막 두번째 정액을 수진이 질안에 뿌려놓는

남자A였던것이다

그리고 같은 침대 바로 옆에서는

부동산업자가... 마치 보석다루듯... 은희의 목덜미를 빨고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5분전 이미 사정하여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인 은희의 질안의 여운을 느끼고자 허리를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며

은희가 자신의 기둥으로 온몸으로 느끼도록 괴롭히고있었다... 이미 이때 부동산업자는 세번째 사정

남자A는 옆에서 울고있는 은희를 탐닉하고 있는 부동산업자의 뒷태를 보며 생각에 빠졌다

"나이많은 양반이 정력도 좋네... 세번째인가?...."

그렇게 생각하고선 수진이의 음부에서 자신의 성기를 뺀뒤 침대옆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기 시작했다...

수진이는... 세번정도의 강간에 눈이 풀린 상태였고... 약간의 흐느낌만 가진채로 그대로 침대에 엎어졌다

남자A는 아까 너무 흥분한상태여서 제대로 보지못했던 수진이의 알몸을 천천히 감상하기 시작했다...

20살의 젊음이 느껴지는 탱탱한 몸.... 새하얀 은희와는 다른 야간 까무잡잡한 건강해보이는 피부

키는 작았지만 그만큼 아담하고 후배위하며 뒤로 잡았을때 손에 가득채웠던 풍만한 가슴...

그런 몸에 앳되보이는 얼굴

그리고... 수진이의 엉덩이골 사이로..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자

남자A는 담배피다 말고... 다시 자신의 성기가 빳빳해짐을 느꼈다

얼마 후 부동산업자도 자기 할일은 다 마친모양새로... 식탁에 걸터앉아 담배를 한대 태웠고

남자A처럼... 부동산업자 역시 은희를 천천히 감상하기 시작했다..

늘씬한 다리와... 자신이 처음으로 열었던 애널..그리고 후배위를 생각나게하는 탄력있는 엉덩이

능욕을 생각나게하는 새하얀 피부와 적당한 가슴.. 그리고 여리여리한 저 울먹이는 얼굴

이렇게 두 남자는 오늘밤 충분했던 사정의 개운함과 각자의 머리속에담긴 두 여자의 상상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침대위의 두 여자는 전혀 다른 의미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은희는... 어제밤의 첫강간과... 오후의 부동산업자의 애널에 대한 강간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자신의 친한 친구가 여러남자에게 능욕을 당했고.... 남자A가 침대에 내려와서 자신을

강간한 후 침대에 들려 올려진 상태에서..... 침대위 수진이의 울면서 절규하는 얼굴을 바로 옆에서 보았던것...

은희 본인 자신의 몸에 올라와 헉헉대던 부동산업자에 대한 충격보다.....

두 남자에게 붙들려 강간당할때 울려퍼졌던 수진이의 비명소리.. 그리고

바로 자신의 얼굴 5c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남자A에게 엉덩이를 내보인채 후배위로 강간당하며..

"오빠.........미안해..." 를 계속 울먹였던.. 수진이의 얼굴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수진이는... 왜 이런일이 지금 이렇게 발생했는지가 궁금하지않았다.. 머리속에는 온통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뿐.. 오늘 남자친구에게 이쁨 받으려고 왔던 브라와 팬티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벗겨졌던것도 미안했고

남자친구만 허락되었었던 가슴... 엉덩이... 음부... 생각할때마다 곳곳에 남자A의 손길과 부동산업자의 혀가

느껴지는것도 미안했다

그리고 남자A와 부동산업자의 뜨거운 귀두와 굵은 기둥이 자신의 질안을 찔러냈던것만 기억날뿐...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관계가 지워진것처럼... 아예 생각나지 않는것에 대해 역시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고보면... 남자친구는 항상 콘돔을 꼈던거 같다... 수진이가 안전한날인거 같다고 해봤지만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본인과 수진이는 행복하게 사귀다가 결혼해야지.. 임신으로 후다닥하게 만들고싶지는

않다던 배려깊은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하지만... 지금 자신에게 닥친 현실에서는 수진이의 질안에 두 남자가 흥분에 겨워 사정한 정액으로

찐득해져있는 상태

수진이는 이 모든상황을 꿈이라고 믿고싶었다....

악몽이고 밤마다 계속 되도 좋으니 단지 꿈이기만했으면 좋겠다는것

두남자가 피운 담배연기가 방안을 가득 채웠고.... 남자A는 답답함에 창문을 열었다

뜨거웠던 방안의 상황을 보여주듯 그만큼 찬 공기가 방안으로 흘러들어왔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자A는 고개를 내밀어 주위를 둘러봤지만..

역시 아무도 없었고.... 주위는 쥐죽은듯 조용했다

그사이 부동산업자는 특유의 재능으로 두 여자를 협박하고 있었다

침대에 몸을 떨며 손가락하나 움직이지않는 수진이와 은희에게 장치된 카메라들을 보여줬고

은희와 수진이에대란 간단한 신상을 끄적여주며... 그녀들을 공포와 수치심에 가득차게 만들었다

남자A가 그런 부동산업자의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이 부동산업자는 정말 부동산업자인가.. 정체가 뭔가...

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정도로 협박은 능숙했고... 은희와 수진이는 흐느끼며 고개를 끄덕이는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부동산업자는 자신이 입고온 바지를 뒤적거려... 무슨 종이 한장을 꺼냈다

"자... 최은희양... 이게 뭔지 기억나시나요?..."

"....네?...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여기 최은희씨 인감하고... 싸인까지 있는데 모른다고 한다고 해결되나..."

"...네? 저는 그런적이 없는..."

백지차용증...

수진이가 부동산업자에게 애널을 통해 두번째 강간을 당한뒤.... 남자A에게 강간당하는 영상에대한

원본을 회수하며.. 대신 인감찍고 싸인했던...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았던 백지였던것이다

은희는 곧바로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지만....... 용기를 내어 입술을 땠다

"그때는.. 차용증이었고.... 돈은 드리기로 했잖아요... 기한은 없었고.. "

"여기 자세히 적혀있는데?"

"아니에요.. 그때는 분명 백지였어요.. 아무것도 안쓰여있었다구요"

"어디서 거짓말을해... 여기 이렇게 잔뜩쓰여있잖아!"

"뭔가 잘못된거에요... 이건..."

이라면서 종이에 쓰여진 문구를 보던 은희는 경악하기 시작했다...

돈받는 사람이 부동산업자로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회사이름은 마치 사채업을 생각나게 하는듯한 이름에

갚을기한은 이미 넘어선 상태였고.... 갚지 못하면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구조... 그리고

부채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될때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하겠다는 신체 포기각서같은 각서

"걱정마.. 거기에 신장빼고.. 눈알빼라는 말은 없잖아"

"........!!!"

신체의 일부분을 뺀다는 말자체에 극도로 공포감을 느낀 은희는 침대위로 물러섰고...

수진이 역시 그 모습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럼...이제 어느정도 이해시킨듯 하니 마무리 하고 가야겠다"

라는 말과함께 남자A를 불러 수진이와 은희를 쳐다보며 귓속말로 무엇인가를 지시했고

남자 A는 놀란듯한 눈으로 부동산업자를 쳐다보다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은희와 수진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거의 세시간가량 이어진 강간... 여러명으로부터 행해진 윤간아닌 윤간으로 인해

더이상 능욕당할게 없다 생각했던 은희와 수진이는 두 남자가 다시 다가오자

흠칫했고... 서로 부둥켜 안은채 버텨보려했지만 도망갈 곳은 없었다

"아악............."

"악........ 수진아!!"

남자A는 수진이의 양 발목을 잡아 끌어 땡겼고.... 부동사업자 역시 은희의 발목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그 이후 펼쳐진건..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부분에 대한 폭력.... 두 남자 스스로 힘조절을 하는듯해보이긴했지만

20살의 아직 여린 두여자에게 남자의 폭력은 무시무시했다

"악........윽........"

이유도 모른채 맞기시작한 은희와 수진이... 하지만 대꾸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이유도 모른채 맞은지 10여분쯤....두여자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고... 부동산 업자가 말했던 마무리가

진행되기 시작했다...부동산 업자가 계획하고 진행한 마무리란건... 본인들의 안전을 위한 최악의 수단

우선 은희를 침대에 눕힌채...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한 후...수진이를 그 사이로 들어가게 하여

은희의 음부를 빨라고 강요했다... 난생처음 상상하지도 못한 행동을 하게하자 수진이는 격렬하게 저항했고

두 남자의 폭력은 다시 시작되었다..

"억......윽....... 시키는대로 할께요.. 그만..제발"

"자.. 이제 천천히 들어가라고... 니 애인거 빨아줄때처럼 부드럽게.. 그래야 은희도 느끼지 크크크"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은희도.... 서러움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강제로 고개를 은희의 음부사이에 쳐박혀진채... 자신의 친한 동성친구의 음부를 빨고 있는 수진이 역시

서럽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자들이 머뭇거릴때마다 남자들의 폭력은 잔인하게 이어졌고

결국 고통에 못이긴 강제에 의한 은희와 수진이의 성관계가 시작되었다..

수진이의 얼굴에는 자신의 친구인 은희의 음부가 느껴졌고.. 은희의 애액.. 그리고 남자A와 부동산업자의

정액이 섞인 분비믈이 수진이의 혀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 은희 니차례야..어서.. 큰꼴 당하기전에"

남자A는 수진이를 개처럼 엎드리게했고.. 엉덩이를 들게한 상태에서 은희가 수진이의 애널을 빨게 했다

그럴때마다 여자들은 서러워 울었고... 폭력은 다시 행해졌으며... 결국 여자들은.. 체념한체로

은희는 수진이의 애널을 빨고.... 수진이의 질안에 손가락을 넣었고... 수진이는 은희의 음부를 빨고

키스를 하며 남자들이 요구하는대로 서로 부둥켜 안고 한참을 서로의 몸을 주무르다 69자세로 빨기까지 했다

지금 이상황에서의 수진이와 은희의 치욕과 수치심은... 한계치까지 다다른 상태였다

야동에 나오듯.. .서로 물고 빨고 하다 성욕을 느껴 부둥켜뒹구는건.. 설정이고 말 그대로 야동..그리고 배우들일뿐

이성애자인... 은희와 수진이에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서로 강간당하고.. 이후에는 서로 강제로 빨고

넣고하는 그 장면을.. 자신들을 강간했던 두 남자앞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큰 능욕이고

충격 그 자체였었다

남자입장에서 이해가 되지않는다면.....

강제로 폭력에 의해... 자신의 친한친구의 육봉을 빨고.. 애널을 빨고 그 애널에 본인의 육봉을 넣고 키스하고

반대로 남자인 친구가 자신의 육봉을 빨고 자신의 애널에 육봉을 넣어 삽입하고 사정한다...그렇게 물고빠는

성행위를 남들앞에서 한다고 생각해본다면.... 답은 예상외로 쉽게 얻어질것이다

"됐어... 오케이...... 이제 그만 가지"

"에?...네...."

남자A가 쭈볏거리며.. 부동산업자를 따라나섰고.... 부동산업자는

"내일 저녁8시... 내 사무실앞으로 나와 최은희..잊지마..." 라고

말한 뒤 서로 부둥켜 안고있는 은희와 수진이를 뒤로한채 두 남자는 405호 원룸을 나섰다

토요일 아침....

유난히 날은 맑았고... 열린창문으로 사람들이 오고가는 소리가 들렸다...

외진곳의 원룸촌이었지만 옆동에 이사오는 사람, 이삿짐 나르는소리 등으로 활기차보였고

언뜻보면 화창한 토요일 평범한 원룸촌의 모습 그자체

하지만 405호는 방안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찢어진 수진이의 핑크색 브라와... 팬티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든 흰면티와 반바지가 어지럽게 방 여기저기 흩어져있었고

밤꽃냄새나는 휴지들... 그리고 어제밤의 윤간으로 인한 비릿한 향이 방안에 여전히 남아있었다

얼마나 격렬했었는지 보여주는.... 침대는 벽에서부터 밀려있었고.. 이불은 저 멀리..

베게는 침대밑에서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침대위에는.... 옆으로 웅크린채 누워있는 수진이와

뻣뻣하게 누워서 천장만 바라다보고 있는 은희...두 여자의 모습이

어제의 윤간장면을 연상시켰다

침묵이 흐른지 30여분..... 수진이가 물었다

"너...... 그 사람들 알고있었어?"

"................."

"그 사람들 아는 사람이었냐고!"

"....응...아니... 잘 모르겠어..."

"모른다니... 어제 그 남자가 무슨 차용증이니 뭐니 보여줬잖아! 니이름으로!"

"그건...... 내가 쓴게 아니야"

"말이되? 니 인감이니 싸인이니..다 있었는데.. 너 사채썼어? 돈빌렸어?"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그런거지.. 니가 돈을 빌렸는데 못갚으니 몸으로 갚으려고? 왜? 나까지 가져다바치면 깎아준다던!!!"

"수진아.... 너 오해하는거야.. 난 지금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은희의 슬픈 변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수진이는 벌떡 일어나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수진이가 옷을 입으려 일어났을때... 질안에서... 두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왔고.. 음부입구와 옆에 어제밤에

벌어진 윤간의 흔적으로 하얗게 굳어있는 애액을 느끼고는 이를 꽉 깨물었다

은희는 그런 수진이를 보고... 다급하게 현재 상황과 어제 있었던 일을 설명했지만..

수진이에게는 전혀 들리지않았고... 수진이는 그냥 빨리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돌아가서 울고만 싶었다

"우리 이제 더이상 보지말자... 오늘 있었던일은.. 없었던거야.."

"어떻게 그래... 우리 신고하는게 좋지않을까?"

"미쳤어? 어제 우리가 그렇게.. 그놈들한테 당한게 다 찍혔는데 그리고 우리 둘이 서로하게 만들고 찍은것도

있는데"

"그럼 어떻해.... 나는 이따가 또 불려가야하는데 난 어떻해"

"그 영상이 퍼지면 난.. 오빠랑 끝이야.. 학교도 못다니고 내 인생은 어떻하는데?

너야.. 사채쓰고 한거 같으니까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내 인생 그렇게 못망쳐.. 알겠어?

그러니까 니가 알아서 해결해.. 난 이제 여기 안올거야.. 그리고 우리 이제 모른척하자"







은희의 예상과는 달리... 수진이는 무척이나 차가웠고...자신이 사채를 써서 결국 이런꼴이 되었다는

오해를 막을수도 이해시킬 수 없다는걸 깨닫았다

그렇게 수진이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부서져라 문을 닫고 나가버렸고... 은희는 홀로 남은 서글픔에 울었다

두어시간 지난 오후1시

시내

수진이는 발걸음을 하나 하나 옮길때마다.... 어제 두 남자의 과격한 삽입과 윤간으로 뻐근해진 허리를 느꼈고

어제밤 자신이 벗겨지고 강간당할때의 장면 하나하나가 눈에 떠올랐지만... 이 모든걸 인생에 똥한전 밟은거라

생각하며 기억을 지우려 애쓰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남자A의 흥분한 콧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부동산업자의 정액이 음부에서 흘러나오는듯한 느낌에

흠칫흠칫 놀랐지만.. 꾹 참으며 걸었고 드디어 자신이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집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샤워를 시작했고 샤워를 하는내내 부동산업자의 혀가 온몸을 돌아다니고

남자A의 성기가 자신을 더듬고 있는듯한 기분에 수진이는 자신의 몸을 닦고 또 닦고

그렇게.... 한참을 샤워하다 샤워실 밖으로 나왔다

"잘 다녀왔어?"

어느새 남자친구가 들어와 있었다.... 수진이는 너무 놀랐지만 남자친구가 눈치채지못하게 예전처럼

활발한 모습으로 반갑게 남자친구를 맞이했다...

"응! 오빠도.... 어제 혼자 잘잤나?"

"아니... 못잤지.. 그나마 클럽에 안가서 남자들이 찝쩍안대는것만으로 좋긴한데.. 불금에 혼자자려니 흐흐"

남자친구는 향긋한 바디젤 냄새...젖은 머리와 수선으로 중요부위만 가려 매혹적인 수진이를 바라보다

어제저녁 혼자 지낸게 억울했는지 이내 수진이를 껴안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키스를 시도했다

"안되... 싫어!"

"왜그래?"

수진이는 자기도 모르게... 남자친구의 손이 자신을 쓰다듬는순간.. 어제 윤간당할때의 남자들의 손길이

다시금 자신을 더듬는것처럼 느껴버렸고... 연애이후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손길을 뿌리쳤다

마음속으로는 안겨 울고 싶었지만.. 막상 남자친구 앞에서니... 자신의 악몽같았던 윤간경험을 말 할 수 없었고

자신의 몸안에 아직 자신을 강간한 두 남자의 정액이 남아있는듯하여...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할 수 없었던것..

"그냥... 어제 잠을 좀 설쳤던거 같아.. 나 피곤해 오빠"

"그래.....? 알았어 미안.. 그럼 점심이나 먹으러갈까?

"응... 나 옷좀입고"

"이쁘게 입어... 우리 수진이는 뭘 입어도 이쁘지만..... 그런데 손목에 그게 뭐야?"

수진이는 남자친구의 말에.. 손목을 살펴봤고... 어제 침대에 강제로 눕혀졌을때 부동산업자가

양 팔목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허리를 움직였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생긴 양 팔목의 멍자국

"아...아... 이거 은희 짐옮기는것좀 도와주다 이랬나보네.. 괜찮아"

수진이는 급하게 둘러댄채.... 더운날씨였지만.. 티가 안나도록 긴팔의 브라우스를 입었고

남자친구와 같이 밖으로 나섰다

남자친구의 팔짱을 끼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계속해서 기억을 지우도록 애썼고

그럴수록 팔짱을 꽈악 안았다... 이젠 더이상 그런 악몽은 겪지 않을것같은 희망을 가지고...

"오늘 우리 수진이 좀 이상하네?....애교가 강해졌어 흐"

"그냥.. 하루 안보니까 오빠가 많이 보고 싶었나봐"

그렇게 둘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예전처럼 수다를 떨었다..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과 행동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수진이었지만..어느순간부터 평온한 겉 모습과 달리

커피잔을 잡은 손은 부들부들 떨리며.... 심장은 강하게 뛰고 있었다

"..... 그남자다........"

조금씩 가라앉던 어제밤의 악몽이.. 다시금 살아나며.. 절규하고 울부짖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 그 남자

묵묵히 강한힘으로 자신을 강간하던 남자보다... 뒤에서 강간당하는 자신의 귀에 흥분한듯한 콧소리를 내며

수진이를 침대로 던진 후 엎드리게 한뒤... 등부터 애널까지 빨아대다가.. 결국 후배위로 강간했고

있는대로 욕을 해대며 기분좋다고 외치면서.. 자신의 몸안에 깊게 사정한 남자A

그 남자A가... 카페 건너편 길가에서 수진이를 쳐다보고 있었던것이다

어제밤처럼 여전히 수진이를 음흉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카페에 앉아있는 수진이의 귓가에

건너편 남자A의 흥분한 콧소리가 전달되는듯했다

"듣고 있어?"

"..........응? 뭐라고?"

남자친구는 오늘따라 수진이가 약간 이상한듯 보였지만... 뭔가 긴장하고있는듯한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가 금새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수진이여서... 당췌 어떤일이 벌어졌었는지 눈치챌 수 없었고.. 어제밤 자신의

애인이 잔인하게 윤간당했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진이는.... 불안한 눈동자로 건너편 남자A를 주시했고.. 자신을 보지못했길 바라며 속으로 제발을 외쳤지만

남자A는 그런 수진이의 희망을 깨뜨린채...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오..오빠 나 갑자기 약속이 있었다는게 생각났어"

"갑자기 약속이야? 지금 가야해?"

"으..응 내가 중요한 약속인데 깜빡하고 있었네 미안 어쩌지"

"어쩔 수 없지... 이따가 집에서 보면 되니까"

"정말 미안해...내가 금방갔다가 올테니까 집에 가있어 미안해"

"그래 잘 놀다가 오고... 연락해"

수진이는 최대한 차분히 짐을 챙겼고.. 남자친구에게 웃는모습으로 인사한 후..

카페를 나선 뒤 두려운마음과... 가슴이 뛰는걸 진정시키며 남자 A가 가리킨 곳으로 걸아갔다

남자A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뒤따라오라고 손짓했다.... 남자A는 금새 시내 큰 도로와는 약간 떨어진 외진

골목으로 들어갔고... 수진이역시 그 뒤를 따랐다

수진이의 마음속에는.. 다른 어떤것보다 어제 촬영된 자신의 윤간장면과 은희와의 강제적인 성행위 장면이

유출되고 공개되어 세상에서 도망쳐야할 일이 생길수 있는게 가장 크게 걱정되고 있었고...

남자A의 속셈이 어떤것인지는 알수는 없었으나... 돈을 요구하면 돈을주고 이 모든 악몽을 빨리

끝내고만 싶었기에 길을 따라나선것이었다

그렇게 수진이가 남자A를 따라 10여분쯤..... 시내 안쪽으로 들어갔을까

남자A는 외진 골목에 있던 허름한 빌딩으로 들어갔고.. 순간 수진이의 마음속에는 불안감이 생겼지만

아직 대낮이고 어제와는 달리 도로변에다가 주말이라 사람왕래가 있는것으로 안심하고는 빌딩으로 올라갔다

"흡!........"

3층정도 올라갔을때..... 남자A가 수진이의 입을 막고 벽으로 몰아붙였다

"어쭈... 남자친구도 있었네.... 잘생겼던데.... 애인이야? 같이살지?"

그렇게 남자A는 기분나쁜투로 수진이의 귓가에 속삭였고...

자연스럽게 수진이의 치마를 들어올려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팬티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수진이의 엉덩이 맨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지마!!!"

수진이는 있는 힘껏 남자A를 밀어냈고... 충혈된 눈으로 남자A를 바라보며 소리질렀다

"워워워.... 진정하라고.. 어제는 우리둘이 그렇게 살을 잘 섞었었는데"

"드러운소리하지마......뭐야... 뭘 원해... 돈? 있는대로 다 가져"

수진이는 어느정도 여유로운 집안의 막내딸이었다... 위로 오빠가 둘이었고 그만큼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이

그렇게 수진이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 뿌리자.. 남자A는 주섬주섬 돈을 집고 말을 이어갔다

"돈많다고 자랑하냐?.... 기분나빠질라고 하네.... 이딴 돈 필요없어

어제 우리가 멋지게 찍은 영화가 하나있는데 그거면 이런 푼돈은 안받아도 되는걸?"









수진이의 몸은 굳어졌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했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그 가능성이 남자A입에서 튀어나왔고

돈으로 해결하겠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얼마나 단순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윤간장면과 은희와의 성관계 장면이

부모님.... 친오빠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보여질거라는 생각이 소름이 돋았다

"나는.... 돈은 됐고....크...... 그거있잖아.... 나는 어제 좀 시간이 부족한거 같더라고 "

남자A의 말은 짧았다... 이미 원하는게 따로 있었던것..

남자A의.... 소름돋게만드는 시선이 수진이의 몸을 구석구석살폈다

남자친구의 말대로... 그리고 최대한 어제밤의 악몽을 지우고 싶어 최대한 꾸미고 나온 수진이

짧은 빨간 플레어치마에... 하늘거리는 하얀색 긴팔 브라우스...

그속에는 흰색브라와.... 흰색팬티

남자A의 시선은 마치 투시기마냥 수진이의 옷속을 통과해서 알몸을 보는듯했고...

수진이는 남자A가 원하는게 돈이 아닌...... 그 무엇인가라는걸 깨닫고는 자신도 모르게 충혈된 눈에서

눈물한방울이 주르륵 훌러내렸다

7부 수진이3편으로...

강간의시작 - 자취방 5부

5부 : 수진이 1편

하루만에 처음보는 남자들에게 2번씩이나 강간당한 은희의 머리속은 아무생각을 할 수 없었다

성관계에 대한 경험이 없었던만큼 그 충격은 상당했고 뉴스나 인터넷에서만 봤던 이야기가

바로 어제.... 자신에게 벌어졌다는게 믿겨지지않았지만... 침대옆에 있는 사후피임약 약봉지와

남자들의 과격한 삽입으로 음부와 애널에 생긴 상처의 고통이 현실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었다

"삐리리리리리리......"

핸드폰의 벨소리가 울렸다

아까 자신을 강간했던 부동산업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멈칫거렸지만... 다행히도 같은 학과 동기 "수진"이였다

그나마 이 참담한 현실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있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울컥올라왔지만...

눈물이 나오려는걸 꾹 참고 아무일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다

"괜찮은거야?"

"....응 그냥 몸이 좀 안좋아서"

"교수님한테도 말은 해놨어... 얼마나 아픈거야? 그래도 오늘이 금요일이니.. 주말내내 쉴 수 있어 다행이다"

"..... 그래......"

"너 진짜 많이 아프구나? 내가 죽 사들고 갈께.. 주소 좀 알려줘"

"아니야.. 그럴거까지 없어.. 오늘 금요일인데 너 약속있을거고 놀아야지"

"나를 그렇게 의리없는 사람으로 보는거 아니야.. 빨리 주소 알려줘.. 금방갈께"

"기집애.... 알았어.. 여기 주소는 ..........."

"학교에서 꽤 멀구나... 먹을것 좀 잔뜩 사가야겠다.. 주말 내내 같이 있어볼까 오랜만에?"

"주말 내내 같이 있을거라구?...괜찮아.. 우선 오기나해"

은희는 수진이의 말에... 내심 안도했다...

우선 자신을 밤에 강간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다가... 아직 어떻게 들어왔는지조차 모르는 상황과

그 사람이 또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부동산업자가 어떻게 그 장면의 영상을 가지고있는지 파악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남은 이 외딴곳의 원룸에 친한 친구 한명이라도 같이 있어주는게 은희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이다

은희는 아직까지 많이울어 퉁퉁부은 눈을 가지고.... 강간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샤워를 했다...

그리곤 남자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 그리고 강간범에게 깨지고 말았던 자신의 첫 혈흔이 뭍은 휴지를..

버렸고 어젯밤 자신이 몸부림치며 반항했던 흔적이 역력한 침대를 정리했다...

어제의 잔혹했던 강간의 현장이.. 이젠 마치 아무일 없었던곳처럼 평범한 여대생의 방으로 바뀌어있었다

1시간쯤 지나... 이미 날은 어둑어둑해졌고 수진이가 잘 오고는 있나 걱정이 들때쯤

"야!! 최은희! 나왔어.. 어디야?"

창문을 내다보니 수진이가 손에 보따리를 한가득든채 현관앞쪽에서 은희를 부르고 있었다...

활발한 수진이의 성격대로 기운에 찬 목소리....외진곳이라 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듣자

은희는 전쟁에서 지원군을 만난것처럼 기운이 났다... 그리고 다시한번 마음한구석에서 울컥하는 기운이

돌았지만.. 이내 진정하고 수진이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황.수.진

수진이는 참 인기가 많았다... 여학생들에게나 남학생들에게나 매력있는 그런 케릭터랄까?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에... 말괄량이같지만 할건 다 하고 친구들 챙길건 다 챙기는 행동

요새 20살들과는 다르게 이기적이지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주위의 사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아이

게다가 얼굴은 앳된얼굴에 눈만 살짝 흘려뜨면 왠지모를 섹시함이 뭍어났고

키는 작은편이었지만 체형의 비율이 상당히 이뻤다... 거기에 작은 체구라서 그런가 평범한 크기의 가슴임에도

옷만입으면 더더욱 탐스럽게 보이는 라인까지...옷도 묘하게 잘입는 그런 친구

남자입장에서도 생각해볼때.....

20살보다 어려보이는 앳된얼굴에 묘한 섹시함...몸매비율좋고 성격털털한데... 매력적인 가슴크기...

수진이가 1학년때부터 동기남자나 선배들 타과 복학생들까지... 수진이에게 적지않은 대쉬를 해왔었었다...

그럴때도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 빼다가...1학년 가을쯤 다행히도 정말 수진이를 아끼고 좋아하는듯한 복학생

오빠를 만나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동거까지 하며 연애를 하고 있는 중...

은희에게도 편안함과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그런 친구가 수진이였다...둘은 쿵짝이 잘맞았고 가끔 남자와 여자의

야릇한관계 그리고 동거때의 음담패설도 기분좋게 은희에게 교육(?)시켜주는 친구가 바로 수진이었던것...

"이야!!! 방 기가막히는구나... 딱 꽃같은 여대생방처럼 해놨네~"

"이것도 다 치우고 해서 그래... "

"자... 그럼 안탑깝게도 남자와의 불타는 동거는 아니지만... 첫 자취를 해본 소감은 어때?"

"...................."

수진이의 장난스런 말투에 어떻게 대답해야하는지 알고있었지만.... 순간 어제와 오늘의 강간장면이 머리속에

지나가며 은희는 입술을 떌 수 없었다

"어... 별로인가 보네"

"아니야... 좋지... 단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많이 피곤해져서"

그렇게 어느정도 은희의 긴장이 풀어지기 시작했고...수진이가 부랴부랴 사가지고 온 재료로 저녁을 해먹었고는

은희와 수진이는 침대에 앉아서 오랫만에 깨알같은 수다를 떨었다... 학교생활이 이렇고저렇고 수진이와 사귀는

오빠는 이렇고 저렇고 많은 대화가 오고가면서 은희역시 그런 대화가 모두 귀에 들어올 상태는 아니었지만 문득

이렇게 살다보면... 2번의 강간경험...언젠가는 잊을 수 있는 기억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있었다

"너 내말 듣고 있냐?"

"어?... 듣고있지"

"아프더니 정신을 못차리나보네... 맥주나 더 마셔.. 마시고 푹 잘자면 개운해질거야"

"그래 냉장고에 넣어놨어"

은희가...수진이가 일어서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찾고있는 모습을 보고있는데...

그제서야 오늘따라 수진이의 옷차람이 매력적이게 섹시하다는걸 알아차렸다

하얀 핫팬츠에 상의는 레깅스같은 재질의 가슴굴곡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은색 목티...

"너... 오늘 되게 섹시하다?.. 친구집에 오는데 그렇게 섹시해도 되는거야?"

"아? 나?.... 오늘 클럽가려고 입었던 복장인데 니가 아프다고 해서... 다 포기하고 달려온거야.. 고맙지?"

"그래 엄청 고맙네~... 그런데 오빠가 아무말 안해? 사귀면서 클럽까지 가는데......"

"오빠? 상관안해.....는 거짓말이고 오빠가 날 믿으니까 나도 스트레스 풀려고 춤추고 마시러 가는거니까"

"오빠가 완전 참고 사는구나... 오빠에게 잘 해야겠다 너.. 그렇게 이해해주는데"

"응.. 클럽에가면 남자들이 달라붙는다고 속으로는 그렇게 걱정걱정하면서 내가 괜히 기분나쁠까봐 말도 못하고...

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

"오빠랑은 계속 만날거지?"

"그럼~ 이제 올해 오빠 졸업하고 한 3년정도 자리잡은후에.. 나도 졸업하고 직장얻고.. 결혼해야지!!!"

"무슨 20살이 벌써부터 결혼생각이야... 괜찮겠어? 오빠야.. 이제 졸업할 나이니까 그럴만도 한데... 너는 아직

젊잖아"

"그냥 오빠랑 있으면 많이 행복하고.. 나도 오빠믿도 오빠도 날 믿고.. 여러번 생각했는데 나도 오빠를 많이

사랑하고있더라구"

"...부럽다"

"사실은.. 저번주에 오빠 부모님도 뵙고 밥도얻어먹고... 걱정되시는지 졸업 전에라도 결혼은 할 수 있다고 막

그러셨었어"

수진이는 남자친구에 대한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못한채 한껏들떠 자신의 남자친구자랑이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말했고 은희는 어제의 강간이후 정상적으로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걱정을 들었다..

그렇게 두어시간이 흘러갔고.. 자정쯤 되자 둘은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했다

혹여나 어제의 강간때 자신의 몸에 눈에띌만한 상처나 멍이 있는지 조심스러운 은희에 반해

수진이는 핫핸츠와 타이트한 상의를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뛰어들듯 누웠다

비율좋은 늘씬한 수진이는... 일부러 반만가리려는듯한 분홍색 브라와... 엉덩이 역시 의도적으로 반만가리는

실크재질의 분홍색 팬티

"야... 누구 좋으라고 속옷도 그렇게 입고왔나?"

"응?.. 아.. 오늘 클럽갔다가 집에가서 삐진 오빠에게 한껏 이쁨받으려고 입고온건데.. 은희에게 이쁨받겠네? 크"

"왁싱도 했네?"

"이제 조금 있으면 여름이고... 이거 계속 주기적으로 해줘야 나중에 비키니 입었을때 티 안나거든"

그렇게.. 은희는 어젯밤의 악몽을 잊은것같은 기분으로... 수진이 역시 애인에게 이쁨받을 브라와 팬티를 입은채로

괜한 상상만 잔뜩한채 둘의 수다는 이어졌고... 새벽 2시쯤 둘은 술의 기운과 오랫만의 수다에 따른 피곤함으로

잠에 들었다

한편..

이 모든장면과 모든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있는 남자가 있었으니.... 원룸에서 언덕을 내려와 멀지않은곳의 창고

같은 부동산사무실.. 컴퓨터앞에서 눈을 붉게 충혈된채로.. 바지춤 사이로는 두꺼운 육봉이 뚫고 나올 기세로

서있는... 바로 부동산업자,,

아까 백수남자A가 자신의 명령에 따라 설치해놓은 카메라로 수진이와 은희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능욕한 은희의 벗은 몸을 다시보니 흥분했고... 앳되보이지만 섹시한 친구 수진이의 허벅지와

가슴라인... 그리고 지금 수진이의 나신에 걸쳐있는지 남자친구를 위헀다던 팬티와 브라를 보고 있자니...

툭 건드리기만해도 사정할 지경의.. 그런 부동산업자였다

그의 과거는 알 수 없으나 이 외딴 원룸촌에서 혼자 부동산중개업을 하고있으면서.. 젊은사람이건 나이가많은

사람이건 여자만보면 음흉한 눈빛을 보내 여자들에게 괜한 기분나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부동산업자였다..

실제로 그는 음흉한 계획을 오랫동안 진행하고있었던것

그동안 알게모르게 자신의 신분과 명목을 가지고 원룸촌에서 눈여겨봤던 여자들의 집에 몰래들어가

팬티나 브라를 훔쳐오고 지금 은희의 집에 설치해놓은 카메라같은걸로 여자들의 알몸을 감상하는게 그의 일상

이었다... 그 수위와 방법은 점점 높아지고 교묘해져... 대놓고 노골적으로 문이 열려져있네라는 핑계로 현관문을

열고 옷갈아입는 여자를 당황하게 한다더지....

세탁해놓은 팬티나 브라가 아닌 입고 벗어놓은 걸 훔치기시작했던것...

하지만... 그런행동들이 원룸촌의 여자들에게 기분나쁜 꺼림직함을 남겨줬고...

자신의 속옷들이 없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 둘 원룸촌을 떠났던것이다

그런데 그건 부동산업자가 원한 상황이었다.... 여자들이 많아지면 오히려 누굴타겟으로 정해야할지 헷갈리고..

집중력이 분산되고.. 가장 중요한 사람이 많아지면.. 위험성도 높아지니.. 아예 다 내쫒고

그때그때 자신이 펴놓은 거미줄에 나비가 걸리기만을 기다리려는 속셈인것이다

그런와중에.... 한달전 피팅모델일을 하는 여자와 은희라는 20살 대학생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왔던것....

그리고 놀랍게도.. 부동산업자는 우연찮게.. 남자A가 피팅모넬녀 집에 들어가는것과... 강간하는걸 보게되었고

모델피팅녀가 이사가고 은희가 원룸촌으로 들어온날... 혹시나 해서 지켜보니 역시나.. 남자A가 은희의 방으로

들어가는걸확인하곤 남자 A가 강간하는 모습을 녹화하고......그에게 받은 은희의 강간동영상으로 은희를 재차

강간했으며.. 이젠 남자A까지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게 된것이었다..

그만큼... 부동산업자는 보기와다르게.. 영악하고 교활했다

새벽2시

오래전 용산에서 구매했던 건전지로 동작하는 무선카메라로... 은희와 수진이가 잠에 빠진걸 확인한 뒤

자신의 손아귀에 있는 남자A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구는 간단했다 남자A가 가지고 있는 캠코더와 여러가지

강간을 위한 도구를 챙기라는것.. 그리고 준비하고 있으라는것

부동산업자는 약간 서두르는기색이 역력했다..... 아마도 여리여리하고.. 이미 한껏 자신의 육봉으로 애널을 능욕

해놨던 은희보다 오늘 처음 거미줄에 걸려든듯한... 수진이의 나신과 그 미묘한 섹시함을 가진 얼굴을 보고 한층

흥분되어있는 상태였던것..

30분정도 지나... 부동산 사무실을 나와 언덕을 올라간 후 어느새 두 여자가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면서

곤하게 자고있는 원룸문앞에 도착해있었고... 옆에는 역시 뭔가 흥분된듯하면서도 걱정도 그만큼 많아 침을 꼴깍

삼키고있는 남자A가 서있었다

"자... 열어.. 시작해야지"

"아니 내가 무슨 당신 셔틀같은것도 아니고... 이래라 하면 이렇게 하고 저래라하면 저렇게 해야합니까"

약간 강압적인 말투의 부동산업자에게... 갑자기 불만을 느껴 말을 끊은 남자A였지만..

남자A 본인의 강간한 사실과 증거... 그리고 밤에 보니 그림자가 져서 자신보다 훨씬 덩치 커보이는

부동산업자에게 꽤나 강한 위압감을 느끼고 있었다

"걱정같은거 하지말고.. 문이나 열어.. 내가 오늘 아주 좋은 경험 시켜줄테니까"

"내가 뭐 다른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남자A는 이번에도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이 튀어나왔고... 복사해두었던 405호키로 문을 열었다

"끼익..... 퉁"

열쇠로 여는 소리..... 문이 열리고 건장한 남자두명이 들어오는소리... 그리고 문을 닫고 잠그는 소리까지 들렸지만

은희와 수진이는 아무런 미동도 없다.... 바닥에 놓여있는 여러개의 맥주병과 소주한병이 그 이유를 알려주는

듯했다

불꺼진 어두운방에는 달빛이 침대로 비쳤고... 이불을 덮고있는 은희와는 다르게 자신의 애인을 위했다던 야한

분홍색 팬티와 달빛에 유난히 하얗게 보이는 엉덩이를 2명의 남자쪽으로 향하도록 옆으로 누워서자는 수진이가

보였다

"새근....새근...."

여자들의 자는 소리

"흠....으.....흠...."

남자 두명이 자신들의 육봉이 한껏 부풀어오름을 느끼며.. 그 흥분한 소리를 최대한 나즉막히 내는소리

이 두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교차되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고하고 있었다

"저기.. 아저씨.. 그런데 여자가 2명이면 아무래도 저항도 좀 있고 소리도 크게 나지않을까요.. 좀 위험한"

"옆동에 사는 남학생들은 동아리에서 부산간다고 다 나갔고... 이 동에도 1층에 사는 할머니밖에 없어 한번자면

엎어가도 모르지"

"아니.. 그런걸 어떻게 다 알고....."

문득 남자A는 도대체 이 원룸에 얼마나 많은 카메라들이 숨겨져있길래 원룸촌 사람들 일상을 꽤고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부동산업자는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지금 옆동에는 아무도 없고... 저 뒤쪽 먼곳에는 5-6 가족들이 긴하는데 멀어서 들리지도 않지"

그리고선 눈앞에 있는 여자 둘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확신이라도 보여주는듯... 성큼 성큼 여자들에게

다가갔다 부동산업자가 제일먼저 한건.. 은희와 수진이의 핸드폰을 가지고 전원을 끄고 구석으로 치워버렸다

혹시라도... 어수선한 상황에 신고할 수있는 근원자체를 없애버린것... 그리곤 베란다 쪽으로 다가가서

바깥창문도 단단히 걸어잠그고 열려져있는 안쪽 문도 닫아 버렸다... 도와줄 이는 없지만 최대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것

남자A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부동산업자의 이런행동이 갑자기 나온게 아니라.. 최소한 여러번의 경험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곧 부동산업자의 말대로... 예전과 같이 캠코더를 설치했고....

부동산업자의 모습을 힐끔힐끔 몰래보며.. 그 행동들을 기억했다

부동산업자는.... 두 여자를 덮고있는 이불을 천천히 빼서 옆으로 치워버렸다...

은희..20살...

귀여운얼굴에 잘 정리된 롱헤어... 키도 어느정도 크고 늘씬하게 잘 빠진 다리와 이쁜모양의 젖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하얀색 면티..브라를 하지않았음에도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 살짝 올라온 유두.. 그리고 짧은 반바지

수진..20살...

앳된얼굴에 묘하게 섹기어린얼굴... 더 어려보이게 만드는 깔끔한 단발에 키는 작지만 비율좋고 라인좋은 몸매

분홍생 젖가슴이 반이상 드러나있는 애인용 브라와... 남자의 육봉을 달구는 분홍샌 야한 팬티..

몸에비해 더 크게 보이는 젖가슴...

이 두 여자앞에.... 은희를 결박하고 강간하며 질안에 사정했던 남자A와... 은희의 애널을 뚜거운 육봉으로

사정없이 능욕한 두 남자가 서있는것이었다

"최은희를 묶어........."

침을 꼴깍 삼키며 두 여자의 몸을 감상하고 있던 남자A는 부동산업자의 말대로 천천히 은희를 묶기 시작했다..

어젯밤 강간하며 묶었을때의 기억으로 흥분되서 손이 떨렸지만 최대한 깨지않도록 묶고있는데...

"다리도 모아서 묶어......"

"아니.. 그러면 벌리고 박아야하는데 박기 힘들텐데요......"

"잔소리하지말고 꽁꽁 묶어........"

부동산업자의 명령대로 따라서 묶고있긴하지만 어디 납치라도 해서 데려갈 생각인건가...라고 생각했다

은희의 팔과 다리는 어느새 못움직일정도로 꽁꽁 묶인상태가 되었고... 은희의 입에 테이프까지 붙여지자

정말 어디 보쌈이라도 해갈 모양이 되어버렸다... 어제의 두번의 강간경험과 수진이를 만나 그 긴장감이

완전 풀어졌던 은희는 이 상황이 될때까지도 깨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편하게 옷벗어...."

남자A에게 옷벗으라는 말과함께 부동산업자가 먼저 옷을 주섬주섬 벗기 시작했다...

남자A는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앞에서 알몸이 되는게 왠지 좀 거슬렸지만 그러면서

50대의 몸과 걸맞지 않게 탄탄한 부동산업자의 허벅지와 몸뚱아리.. 그리고 발기되어 상당히 굵어진 그의 육봉을

보고 왠지 모를 위축감까지 들었다

두 남자가 먼저 알몸이 되자마자...

"꺅..........."

느닷엇이 남자 A는 옆에 곤하게 자고있던 수진이의 머리채를 집어 당기며 침대 가운데로 올려놨고

꽁꽁 묶인 은희는 사정없이 침대 밑으로 내동댕이 쳤다

"헉.... 이게 무슨 아직 묶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남자A도 놀랐고... 침대에 떨어져 눈만 뜬 은희도 놀랐고 별안간 우왁스런 남자의 손에 머리를 쥐어잡혀진

수진이도 놀랐다

"강간할때.... 묶고 하는건 재미가 없어.. 오늘 좋은 경험하게 해줄께.. 뒤에서 여자 꽉 잡어"

남자A는 그 뜻이 무엇인지도 모랐지만 우선 부동산업자의 명령에따라 본인도 침대로 올라가서 수진이 뒤로 돌아가

수진이의 팔을 뒤에서부터 자신쪽으로 꽉 잡고 못움직이게했다

"악!!...... 뭐에요... 당신들 뭐야....... 은희야!!"

수진이는 남자A가 뒤에서 팔을 뒤로 붙잡힌 상태로 어떻해서든 벗어나려 발버둥 치며.. 은희를 찾았지만

침대 밑에 큰 눈만 껌뻑이며 결박당해있는 은희를 보고서야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알아차렸다

"소리 마음껏 질러봐..... 지를수록 더 기분좋으니까... 오늘 우리 잘 해보자"

앞에 서있는 우락부락한 몸에... 능글맞은 5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의 "우리... 잘 해보자"라는 말이

수진이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은희와 같이 쑥맥이거나 아무런 남자경험도 없는게 아니었던 수진이는

그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더 잘알아들었고... 어찌보면 멋모르고 당했던 은희보다 더 큰 공포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부동산업자는 이윽고 침대에 반쯤 누워 남자A에게 뒤로 팔이 붙들려 발버둥치는 수진이에게 성큼 성큼 다가갔고

수진이는 부동산업자가 침대에 올라오며 자신에게 다가올때마다 느껴지는 침대의 출렁거리.... 부동산업자의

벌겋게 출혈된 귀두를 보며 극도의 공포감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남자A는 부동산업자의 "강간할때 묶고하는건 재미가 없어..." 라는 말을 새삼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비록 본인이 암묵적으로 첫삽입을 하는 입장은 아니더라도... 지금 자신의 코앞에 여자의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향긋한 샴푸냄새 그리고 양손으로 꽉 움켜잡은 여자의 팔에서 느껴지는 이 여자의 발버둥침만으로도 강제로

한다는 느낌에 육봉은 두꺼워졌으며 그 육봉은 키가 작은 수진이의 엉덩이쪽으로부터 올라와서... 수진이의

엉덩이에 닿았을때.. 미친듯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아...아악.... 은희야!!!!"

은희는 어제의 악몽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느낀것이... 다 착각이었다는걸 실감했고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과 똑같은 강간을 당할 수진이의 비명에 왠지 자신이 집으로 오라고 해서

이런일이 벌어졌구나... 라는 자괴감마저 들었다.. 그리고 너무 미안했다

수진이의 얼굴가까이 부동산업자의 능글맞은 콧바람이 느껴졌고

부동산업자는 능숙하게 수진이에게 자신의 몸을 기댔고... 목덜미를 빨면서

한손은 수진이의 힙라인을 쓸어내리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반밖에 가리지않은 브라속으로 손을넣어

부드러운 가슴과 유두를 살살 돌리고 있었다

"안되요.. 이러지마요.... 도와주세요!!!"

수진이의 비명은.. 안탑깝게도 모든문이 닫힌 405호원룸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나마 아주 미세하게 새어나간 소리는.. 4층안에서만 맴돌고 있었다...

그 누구도 도와달라는 소리를 듣지 못한 이 외딴곳에서... 어제는 은희.. 오늘은 수진이의 악몽이 시작되고있다

귀두 끝에 쿠퍼액이 맺힐정도로 흥분하며 수진이의 온몸을 빨고 만져대고 있는 부동산업자...

그 중간에는 이제 더 이상 무의미한 발버둥침과 애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진이... 그리고 뒤에서

한 여자의 애절한 비명소리와.... 발버둥침.. 그리고 그때마자 육봉으로 흔들리는 엉덩이를 육봉으로 느끼는

남자A가 한침대에 샌드위치처럼 포개져있다...

그리고 그 침대밑에서는.... 어제 두번 강간당한 경험과... 이제는 자신의 잘못으로 가장친한 친구가 강간당하는걸

눈으로 지켜볼수밖에 없어 울고있는 은희... 이 4명이 405호원룸의 방안을 뜨겁게 덥혔다....

황.수.진

야하고 섹시했다... 옷도 여성스럽게 매혹적으로 입었다.. 하지만 그 뜻이 수진이가 노는여자라던지 헤픈여자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인기가 많아 어리래부터 몇번의 연애경험을 해봤던 수진이었지만... 몸을 섞은 연애는 이번

연애 포함 2명....기본적으로 연애 할 당시에는 정말 좋아해서 사귀었었고 사랑해서 몸을 섞었던것...

그리고 아직 어리지만 이번 복학생오빠와의 연애는 정말 충실했고... 자신의 남자친구를 사랑했다

아까 은희와 이야기를 나눌 당시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약속했다던건 장난스레 던진말이 아니었다

남자역시 6개월정도의 동거기간동안 수진이를 충분히 알았고 이해했고 결혼하고 싶었던것... 그만큼 수진이 역시

남자친구가 취직하면 빨리 프로포즈받고 졸업전 결혼을 생각하고 있을만큼... 소중한 연애를 하고 있는

수진이였다..

"제발.. 그만... 놔줘.. 이 개새끼야.. 그만해"

그런 수진이였기에... 한줌의 희망을 가지고서 온몸의 힘을 다해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 애쓰고 있었다..

아마... 잘 몰랐고... 이제 시작있다가 능욕당한 은희보다.. 오히려 수진이가 오늘의 악몽으로 인해

깨지고 잃어버리게 될게 더 많은게 아닐까? 수진이 본인도 그렇게 느꼈는지...

앞에서 남자의 몸이 포개져..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팬티 앞섬에 닿았고..

뒤로는 자신을 잡아챈 남자의 흥분된 호흡이 귀로 느껴지면서 뒷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엉덩이 부근에서

딱딱해짐을 느끼는 그자체가..... 너무 괴롭고.. 싫었고 미칠것만 같았다

부동산업자는 어느정도 수진이의 온몸을 자신의 혀로 도배한 후... 남자친구가 벗겼어야할 그 브라는 강한힘으로

뜯었다

"뚝...투드득......"

부동산업자의 힘이 강했던건지... 얇아서 그랬던건지 수진이의 브라는 힘없게 후크가 튿어지며 수진이의 몸에서

떨여져나왔고 순간... 수진이의 생각보다 더 커보이는 젖가슴이 출렁이며 부동산업자의 눈앞을 가렸다

여자의 속살냄새... 수진이가 계속 발버둥치면서 젖가슴도 같이 흔들렸고... 그럴수록 부동산업자는 그 젖가슴을

그와중에도 빨아보겠다고.. 수진이의 젖가슴과 유두를 찾아 혀를 낼름 낼름 거렸고.. 이내..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잡으며 은희와는 달리 색찐하고 도톰하게 불풀어오른 유두를 침범벅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아... 개새끼야.... 시X새끼... 흑흑.... "

애인의 부드러운 손길도 아니고... 사랑스럽게 속삭이며 손을 뒤로해서 후크를 풀어 브라를 벗기던 남자의

손길도 아니고 자신에게 상냥하고 따뜻했던 남자친구와의 관계와.... 음흉한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빨아대는 상황이 교차되며.. 수진이를 더 괴롭게 했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 수진이의 발버둥은 힘이 다했는지... 그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부동산업자는 지금쯤 이라고 생각했을까.. 자신의 밑에 깔려있는 수진이의 분홍 팬티도 브라와 마찬가지로

뜯어내었다

"찌...이익....."

"미안해요... 제발 그만해요.... 나 시키는대로 다 할께요...."

아닐거라고.... 희망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수진이는 이제 자신게에 닥쳐올 상황과 맞닥들이자.. 더이상의

발버둥은 포기하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마 자신의 수치심에 남자친구에 대하여 지키고 싶은 순정때문이었을

듯하다..

하지만... 그 순정을 깨뜨리고... 여자의 희망을 짓밟는게 강간

부동산업자는 그런 수진이의 울먹이는 얼굴을 잠시 지켜보더니 히죽거리면서 은희의 음부로 곧장 내려가...

코로 킁킁대며 냄새를 맡았고... 그 상황자체가 수진이에게는 너무 버티기 힘든상황이었다

"그만해... 제발...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여자의 절규가 한층 남자A를 흥분하게 만들었고 뒤에서 부동산업자의 능욕을 보면서.. 모델녀에

대한 첫강간과 은희를 강간했을때와는 또다른 쾌감으로 귀두끝에 쿠퍼액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렇게 좋냐.... 좋지?...."

부동산업자는 수진이의 음부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수진이엉덩이 사이로 뒤에서 잡고 있는

남자A의 커질대로 커진 귀루를 보고 장난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뭐 그럴걸 봐요....."

"조금만 기다려.... 다 되가니까..."

그렇게 앞에 수진이를 절규하는 수진이를 놔둔채로 둘의 짧은 대화는 끝이났고

부동산업자는 왁싱해서 털하나 없는 수진이의 음부전체를 침범벅으로 만들었고

수진이는 계속되는 능욕에.... 거의 자포가지한 상태로 울고 있었다

애인에게 이쁨 받으려고... 입은 섹시한 브라와 팬티는 부동산업자의 육봉을 커지게 만들었고

애인과 수영장가서 이쁘게 보이려고 한 왁싱한 음부는 부동산업자의 혀로 빨려지고 있었다

사랑하는 애인이 만졌던 수진이의 온몸은 이제 두 남자가 탐닉하고 있었고

수진이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행복했었던 남녀와의 성관계... 애인과의 성관계의 추억은

이제..... 부동산업자의 손길과 혀... 남자A의 흥분된 콧바람소리로 덮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가장... 수진이가 치욕스럽게 느끼는 일들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여자의 몸

남자의 몸을 받아들였던 여자의 몸은.... 그 대상이 누가되는것과는 상관없이.. 남자의 몸이라고 느끼게 만들었고

수진이가 절망하며.. 욕을 퍼부어가며... 발버둥치며 벗어나려 할때마다

수진이의 몸은... 남자친구의 몸을 기억하는듯.. 수진이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클리토리스는 충혈되었고

젖가슴은 탱글탱글해졌으며... 유두는 더욱 봉긋하게 솟았다

그리고......... 음부에서는 일반적인 애액과는 다른

아주 미끈미끈하고 약간 더 뜨거운 애액... 과학적으로는 앞으로 있을 남자의 성기에 대한 마찰을 줄이려고

나오는 애액이지만 수진이에게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성기가 아닌 지금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남자의

성기를 위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던것.. 수진이에게는....어떠한것보다 가장 수치스러운일이 지금

부동산업자의 혀와 손놀림으로인해 벌어지고 있는것이었다

"으흠............"

부동산업자 역시 혀로 알았다..... 자신의 침이아니라 이제는 수진이의 몸에서.. 뜨거운 애액이 나온다는것을..

부동산업자는 지체없이 다시 능글맞은 얼굴로 얼굴이 벌겋게 되서... 울고있는 수진이를 한번 바라보고는

수진이의 몸에 자신을 기댄체.... 성기의 기둥을 잡고... 애액으로 미끌거려 들어가기 좋게 되어있는

수진이의 질입구로 귀두를 미끄덩하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안되...안되... 그러지마... 아악...하지마..개새끼야.. 하지마... 엄마.... 오빠...."

수진이의 절규는 어느때보다 컸고... 그 소리가 큰만큼 부동산업자의 귀두는 한껏 부풀어올라

처음이 아닌 수진이의 음부입구에 뻑뻑하면서도 애액으로 미끄덩하게 들어가기 시작했고

남자A역시.. 수진이를 뒤에서 붙잡은 상태에서 앞에서는 부동산업자의 성기가 수진이의 몸안으로

서서히 들어갈때 .... 수진이가 절규하며 삽입을거부하는 그 미묘한 바들바들한 온몸의 떨림을 자신의 성기로

느끼면서 이전의 강간때보다 더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6부... 수진이 2편으로

강간의시작 - 자취방 4부

이틀 뒤 남자A가 주문한 캠코더 2대가 배달되었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며

다음주 405호에 이사올 최은희라는 여자에 대한 상상을 하며 녹화테스트를 해본 뒤

복도에 나가 담배를 한대 태우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인기척이 들리고 예전에 봤던 약간 음흉하게 생긴 부동산업자가 계단을 올라오더니

뭔가 궁시렁거리면서 405호의 문을 열고 405호 열쇠를 신발장 서랍에 넣는게 아닌가

"나중에 귀찮고.. 방도 비어있으니 이사 오기전 저렇게 열쇠를 넣어놓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다 405호를 나오는 부동산업자와 눈이 마주쳤고.... 부동산업자는 잠깐 남자A를 쳐다보다

다시 궁시렁거리며 계단을 내려갔다

남자A는 부동산업자가 건물밖으로 나가 언덕을 내려가는걸 확인하자마자

405호로 서슴없이 들어갔다

"열쇠다......"

남자A는 무슨생각을 한건지 서랍장에서 열쇠를 꺼내들고 한달음에 밖으로 나갔다

그가 열심히 달려간곳의 도착지는 열쇠집...

"집열쇠를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이거 하나만 복사해주세요"

열쇠집 주인장은 아무런 의심없이 금새 열쇠를 복사해주었고 남자A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원래 열쇠를 그대로 신발서랍장에 넣어두었고.. 여러번에 걸쳐 복사된 405호의 열쇠로 열고 닫고 테스트 한 후

만족한 모습으로 자신의 원룸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옆집에 이사올 최은희를 기다리던 어느날

"탁탁탁탁"

남자A의 원룸안에서도 들릴만큼 다급한 걸음소리가 들렸다

문을 살짝열고 보니 기다리고 기다렸던 옆집여자.....

무엇인가에 흥분된듯 얼굴은 붉게 달아오른상태였고

땀에 흠뻑젖은듯 문틈으로 살짝봐도 상체에 바짝 붙은 옷이 젖가슴의 라인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A가 하체쪽을 미처 볼 새도 없이 여자(은희)는 405호로 들어갔고 문을 잠그는 소리와 함께 잠잠해졌다

남자 A의 가슴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어느새 남자A는 405호의 문에 귀를 바짝대고 소리에 집중했다

"지이익........ 스륵"

바지 지퍼가 풀리는 소리일까..... 옷을 벗는 소리일까

남자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이미 귀두가 아파올정도로 불끈하는 자신의 육봉을 부여잡고 진정할 찰나

"쏴아아아아........."

샤워소리다....

남자A의 머리속엔 일주일전 보았던 은희의 여자이 떠올랐고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줄 알면서

주머니에서 복사된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끼....익....."

생각보다 큰소리에 긴장했지만... 샤워소리가 여전한걸 보니 여자는 아직 낌새를 알아차리지못한 모양

주저할것도 없이 남자A는 들어갔고 혹시나 도망칠것을 대비해 문은 꽉 닫지않고 살짝만 열어두고 방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젊은 여자의 은은한 향수....

그리고 연한 땀냄새....

이미 후각으로 여자의 체취를 느끼며 흥분한 상태에서

남자A는 방안에 떨어진 옷가지를 보고 주워들었다

땀에 흠뻑젖었던 브라우스..... 브라우스를 만져보며 젖가슴을 상상했고...

또 흰색 짧은 반바지를 만져보며 은희의 탱탱했던 엉덩이 라인을 상상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팬티를..보자 남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땀에 젖은 팬티를 얼굴에 가져다대며 그 안에 있었을 여자의 깊숙한곳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바로 얼마전까지 여자의 음부를 감싸고 있었던 팬티 중앙부분의 체취에 정신을 못차렸고

침대위에 놓인 핸드폰을 들어보려는 순간

"쿵"

핸든폰을 놓쳐 바닥에 떨어뜨렸다

"이런 젠장......"

왠지 샤워하며 거품내는 소리가 없어진듯하다.....정막한 가운데 샤워기에서 물떨어지는 소리만....

남자A의 머리속엔 예전처럼 벌어진일 지금 이렇게 어떻게 해버릴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번 모델녀때와 같이 강간할때 느꼈던 쾌락이후 속절없이 여자가 도망간것을 기억해냈다

그리곤 결정한듯 팬티를 내려놓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살짝열어놓은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 다시 밖에서 문을

잠그고는

빠른속도로 자신의 원룸으로 들어갔다

"눈치챘을까.... 그러면 안되는데...."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 상태에서 차마 405호문에 귀를대고 듣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선... 저녁까지 기다렸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405호에서 청소소리가 들리고 전화소리가 들리고 여자가 알아채지 못했다는걸 확인하고선

자신이 계획한 대로 기다리기 시작했다

저녁 10시.....

아직까지 405호에서는 여자의 인기척이 들렸고

남자는 머리속 상상으로 이미 굵어진 귀두를 진정시키며 인내했다

새벽 2시....

이미 405호에서 마지막 인기척이 들린지 여러시간이 된것을 재차 확인한 남자A는 캠코더와 테이프를 들고

의미심장하게 405호로 향했다.... 어차피 4층에는 자신과 이 여자뿐... 남의 시선을 두려워할 필요도없는

남자A였다

"끼이익........ 탕"

적막한 밤이라... 소리는 아까보더 더 크게 들렸고... 문까지 닫고 잠궜지만

여자는 미동도 없었다... 약간 새근새근한 숨소리뿐

남자는 계획했던대로... 침대 옆과 침대 뒤쪽에 여자의 온몸이 잘보이도록 각도를 세웠고 녹화버튼을 누른 후

여자를 찬찬히 내려다보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채 새근새근 자고있는 여자

"이름이.. 최은희라고 했었나.."

나이들어보이는 이름과는 약간 다르게 귀여운얼굴을 하고 있었고

평범한 잠옷을 입고있었지만... 봉긋한 가슴라인과 엉덩이라인을 숨기지 못하는 몸매

남자A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냈다

사실 남자A는 여자를 해할목적은 없다.... 하지만 칼을 들었다는 자체로 여자를 제압할수 있다고 판단한것

그리곤 시간이 아깝따는듯 서둘러 복면을쓰고 은희의 허리위로 올라가 앉았고 칼을 목에 가져다 대며 여자를

깨웠다

"아......."

여자의 나즈막한 놀람섞이 소리가 들렸고.... 큰 눈망울에 두려움과 놀람이 겹쳐보였다.

남자 A는 여자에게 더욱 압박감을 주려고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이미 너에 대해 다 알고있다는걸

알리는것...

"쉬............. 가만히 있어 최은희.... 죽이고하든 살려서하든 똑같으니까"

성공한듯하다.. .자신의 이름을 들은 여자는 더욱 놀란표정으로 저항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으니

남자A는 이 상황을 유지하려고 빠른 동작으로 여자의 팔을 뒤로 돌려 어디선 본건있었는지 케이블타이로

묶어버렸고 가져왔던 테이프로 여자의 입을 막아버렸다

이제... 여자는 남자A의것

남자A의 앞에 결박당한 여자의 잠옷이 보였다....

예전에 첫 강간할때 멋모르고 박고 싸다 나왔을 때는 몰랐던 또다른 쾌감

남자A는 이 기분을 최대한 맛보려는듯 천천히 젓가슴으로 봉근하게 올라와있는 여자의 잠옷단추를 풀렀다

"툭... 툭... 툭"

잠옷단추를 하나씩 푸를때마다 그 사이로 여자가 숨겨놓았던 젖가슴과 브라가 보였고

하나씩 푸를때마다 남자의 육봉이 바지안에서 굵어지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이 어떤일을 겪을지 이제서야 깨닫고 온몸을 비틀며 저항하기 시작했다

"으...읍"

테이프로 입이 막혀있어 여자의 소리는 잘 들리지않았고 몸을 비틀려 움직이지만 성인남자가 허리를 깔고

앉아있으니 무용지물 남자A는 오히려 그 요동침이 더 쾌감으로 느껴졌고...여자의 가슴이 출렁이는 이 상황을

즐기며 나머지 단추를 풀었다

"캬........"

첫강간떄의 섹시한 여자의 몸과는 또다른 이 짜릿함

적당이 봉긋한 젖가슴에 검음브라... 운동을 했나 싶을 정도로 잘록한 허리에 비해 잘빠진 엉덩이라인

남자는 여자의 그런 몸을 더 보고싶어 침대옆 전등을 켰고... 켜는순간 보이는 여자의 새하얀 몸뚱아리를 보며

속으로 감탄했다

그 훙분에 못겨웠는지... 천천히 진행하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뒤로한채 젖가슴을 가리고있는 브라와 팬티를

벗겨내었고 발버둥치는 몸을 감상해보았다...음부의 수풀은 적당해보였으며 새하햔 피부와 대비되어서 그런지..

더욱 야하게만 느껴졌다

남자A는 여자의 젖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자극적인....이 느낌... 아주 어리지도 않고 아주 농익은것도 아닌 풋풋한 젖가슴..

남자A는 주저없이 손끝하나하나로 여자의 젖가슴을 느껴가며... 핑크빛 유두와 색이 아직연한 유륜에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여자의 젖가슴 냄새......

남자A에게 이성따윈 이미 존재하지않았고.... 한손은 부드러운 젖가슴을 부여잡고 아직 아무도 탐해보지

않았을듯한 가슴을 빨고... 유륜을 혀로 느껴보고 침범벅이되도록 유두를 빨고 또 빨았다

여자가 뭄을 부들거림이 느껴진다....

"아... 미치겠다"

터질듯한 육봉..빨리 박고 흔들고 싸고 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천천히 천천히 라는걸로 진정시키면서

혀로 배와 다리를 아이스크림 핧듯 여러번 또 느끼고 또 빨고 또 핧고... 마치 원양어선 타고 오랫동안 바다생활한

선원처럼 그렇게 여자를 능욕하기 시작했다

그럴것이... 4-5년만에 첫섹스가 강간이었고.. 한번 터진 성욕이 하필 능욕이었으니

불붙은 장작에 기름을 뿌린모양새...

남자의 혀는 어느새 여자의 허리와 배를 지나 음부로 향했다

여자의 저항이 거칠었지만... 다리를 찍어누른채... 얼굴은 이미 음부앞에 와있었다

벌어지지않은 입구..... 가지런한 수풀......

약간 비릿한듯하지만... 색스러운 여자의 냄새

남자의 혀가 천천히 음부를 빨아대기 시작했고... 입구를 지나 속안으로 혀가 들어갈때마다 여자의 흐느낌이

더해졌다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는 이미 침범벅이었고 가장 안쪽 허벅지와 음부를 주무르며 빨아댈때의 여자의

소스라침이 강간의 묘미를 더했다

"아.. XX 못참겠다"

남자A는 바지를 서둘러 풀렀고 팬티를 벗어 터질듯한 육봉을 노출시켰다

여자는 그 상황을 지켜보았고... 자신의 육봉을 보고 떨고있는 여자를 보자 더욱 파괴본능이 치밀어 올랐다...

아까 젖가슴을 온몸으로 느끼듯.. 남자는 자신의 귀두와 기둥을 여자의 허벅지에 밀착시켰다..

남자의 기둥은 뜨거웠고 그만큼 여자의 허벅지는 차가웠다.... 천천히 육봉으로 허벅지를 쓸어대며

여자가 느낄 치욕과 수치심을 고스란이 쾌감으로 바꾼 후.... 여자의 음부입구에 귀두를 가져다 대자

남자A는 거의 사정할 뻔 했다

"안되지.. 안되지.. 천천히 하자"

충혈된 귀두를 가지런지 입구에 가져다대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음부는 이미 남자의 침으로 범벅이 된상태여서 어느정도 미끈한 상태로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어... 너무 빨리 넣는건가... 처녀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귀두반밖에 들어가지않았고... 여자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더해졌다

하지만 그런것따위 신경쓸새도 없이... 남자는 본능에 충실했고 귀두와 기둥을 미끄덩거리면서 여자의 질안으로

집어넣었다

"아... 으......"

남자의 신음소리.... 귀두는 질안을 탐색하며 미끄덩거림을 느끼고있었고... 기둥은.. 질의 조임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고있어 최대한 강간이후의 상황해 대비하여 말수를 줄이고 있던 남자였지만... 쾌감섞인 신음소리를

막을순 없었던것.. 그렇게 질끝까지 다다른 느낌이 들자... 이윽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자신의 침으로 들리는 소리였지만.... 이미 충분히 흥분될만큼의 질척이는 소리

남자는 여자의 발버둥과.... 눈물을 보며 허리를 멈출 수 없었고.... 첫강간의 모델때 여러체위를 시도했던걸

굳이 또 할필요도 없이 그냥 이 미끄덩거리는 질안에서 육봉을 빼기 싫기만했다

가능하면 더 오래... 더 깊이....

"찌걱... 찌걱... 찌걱...."

여자는.... 고통과 수치심에 흐느꼈도

남자는.... 야릇한 소리와 귀두의 쾌감에 간간히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꽤 오랜시간이 흐르자

"이제 못참겠다.... "

남자는 슬슬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끼자... 그냥 왕복운동하다 적당히 사정하면 아쉬울듯하여

남은 허리힘을 다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래도 가능하면 오래오래 했으면 싶은게 남자마음

하지만.. 여자가 질안에 사정하는 자신을 막으려고 저항하는 모습에

강간 쾌감이 극도로 다다르자 남자는 참지못하고... 있는 힘껏 질깊순한곳에서 사정했다

"으윽........."

"흑.....흑... 읍......흑....."

남자는 짧게.. 여자는 깊이 찔리는 고통과... 뜨거운 무엇인가가 자신을 채우는 느낌에 흐느꼈다

첫강간때와 마찬가지로... 질내에 사정해서 무슨일이 벌어지든 말든 상관없이 욕정을 채우는게 먼저인남자

남자A는 그 상태에서 더 허리를 흔들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큰 쾌감이 귀두에 올라와있어

그 짜릿함때문에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자신의 육봉기둥이 움찍하며 정액을... 질안으로 넣는 모습만 바라

보고 있었다

"아... 이맛이야... 첫강간보다 더 만족스럽네"

라는 속마음과 함께... 성기를 빼냈고... 성기에 뭍은 애액을 휴지로 닦아냈다

"어라... 왠 피...."

그렇게 저항하던 여자의 몸부림과.... 삽입할때 느꼈던 뭔가 뻑뻑한 느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며...

처녀를 따로 가리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이 여자의 첫삽입과.... 첫사정받음을 본인이 했다는 묘한 기분에

징그러운 웃음을 날리며 마무리를 하기시작했다....

먼저... 캠코더에 잘 찍혔는지 확인했고

"이야.. 비싼거라 기가막히게 잘 나왔네....."

2대에 다른각도로 한 여자를 강간하는 능욕장면이 잘 녹화되었음을 확인했고... 여자의 서글픈 얼굴에 뭔가 다시

육봉이 딱딱해짐을 느꼈지만 역시 자신이 계획한대로... 앞으로 있을 단계를 위해 육봉을 눌러 진정시켰다

여자에게는... 강간당한 수치심만큼이나... 그 사실이 알려지고 자신의 온몸이 드러나는것에 대한 공포심도 크다

이미 첫강간때 모델녀가 신고하지않았던걸 잘 알고 있는 남자A는 그 녹화된 장면을 여자에게 보여줬고

또 다른 협박거리가 없나 지갑을 뒤지기 시작했다..

"오.... 학생증... XX대학교 2학년?... 20살? 역시 젋어서 그런가 맛이 기가막히더만..."

자신과 거의 10살차이가 나는 젊은 여자를 주물렀다는 기분좋은 느낌과 함께 학생증사진을 찍었다

"오.... 친구들이야... 친구들도 기가막히네.. 요즘 애들은 다 이런가...."

지갑에 있던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남자는 입맛을 다셨다... 대부분 어린만큼 새초롬했고 맛나보였던것..

그리고 아까 보지못했던 여자의 핸드폰을 꺼내 연락처등을 찍었고... 최종적으로 방금 강간당해... 지쳐있는

여자의 몸과 자신이 방금 뿌려놓았던 질에서.. 본인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장면을 찍고선 여자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요즘엔 인터넷이 너무 잘 발달되어서말이야.... 그리고 이런 비디오는 돈도 꽤 짭짤하거든"

"한번 퍼지면 이민가도 못살아... 외국놈들도 요즘 한국거 많이 보니까..."

"이런 영상 지워도지워도 절대 안없어지고... 잊혀지려면 20년은 넘게있어야할걸?..."

"헤.. 그냥 니 학교게시판에 올려볼까 최은희의 뜨거운 첫섹스라고 말이지....."

여자의 너무 울어 퉁퉁부어오른 눈에서 공포심과 수치심이 보임을 확인하고는.......

거의 쓰러져있다 싶이 한 여자의 손을 풀어주곤.. 옷을 입고

자신이 직접 벗긴.... 여자의 검은팬티를 첫강간하며 전리품처럼 챙겼던 모델녀의 팬티와 브라와 마찬가지로

주머니에 쑤셔넣고 405호를 나왔다

남자A는 자신의 원룸으로 소리없이 들어온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귀를 기울여 집중했지만

405호에선 아무러 기척이 없다... 30분정도 지났을까 이 와중에도 방금까지 느꼈던 여자의 질과 아직 귀두에

맺혀있는 정액이 강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줬고.. 남자는 이내 안심한듯 잠을 청하려 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남자A가 문을 잠그지 않았던건가......!

문이 자연스럽게 열리며 남자가 들어왔다

"으엑...겨... 경찰인가.. 역시 신고한거야"

라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남자눈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부동산업자....

"뭐.... 뭐... 뭡니까.. 이시간에!!... 문은 어떻게 열고!"

남자A는 방금 자신이 강간했다는 사실을 들킨거같다는것보다.. 이시간에 들이닥치고 문을 자유롭게 열어버린

부동산업자가 더 놀라웠다..부동산업자는... 교활한 눈으로 아무말없이 본인의 핸드폰을 남자A에게 보여줬다

"헉........"

그 핸드폰화면에는.... 한달전 자신이 모델녀를 첫강간할때 옆동에 들어가는 못습과 여자를 때리는 모습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며 강간하는모습 그리고 오늘 기분좋게 끝내고온 405호를 들어가는 자신과... 405호여자를 묶고

벗기고 강간하고 휴지로 닦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영상으로 플레이 되고 있었던것...

"아니.. 이걸 어떻게.... 당신이...."

남자A는 말을 잊지못하고... 두려움이 앞섰고... 혹시나 잠깐이나마 부동산업자를 어찌해볼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나이는 들어보여도 자신보다 1.5배는 더 큰 덩치에 굵은 팔뚝을 보고 이내 포기하고 말았다... 진짜..

그래 될 때로 되라는식

부동산업자는 나즈막히...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내가.. 신고하려고 했다면.. 한달전에 이미 했겠지"

"당신이 불쌍해보이거나... 내가 오지랖같아서 신고를 안하고 있는게 아니야"

"폭력에... 강간.... 그리고 연속된 강간.... 녹화....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고... 폭력에.. 특수강간...

녹화는 악질범이지"

"연쇄강간이니 한 15년?... 그리고 위치추적에 신상공개 20년... 인생 멋지게 되지"

"이 영상이 없어진다해도 지금 저안에 당신이 싸놓은 정액을 머금고있는 여자가 산증인이니까"

남자A는 그렇게 여자를 강간하며 질안에서 사정할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끝장남을 느끼고..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었다

"자... 긴장하지말고 좋게 좋게 인생사는거지.. 안그래?... 당신도 아직 젊은데.. 인생 X되면 나도 안타까우니까"

"뭐.....뭘 원하는건가요"

부동산업자의 직설적으로 신고는 하지않고 무엇인가를 요구하겠다는 말투를 깨닫고는 남자A는 간신히 말을

때었지만... 말을 자동적으로 높였다

"당신은... 머리는 좀 쓰는거 같은데 충동적이야... 그래선 이런재미 오래 못보지"

"내가 딱히 뭘 어쩌자겠다는건 아니고... 몇가지만 시키는대로만 하면되는거라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나만 아니고 당신에게도 생각보다 아주 재미난 일이 생길거니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봐"

".......... 알겠소....."

부동산업자가 무슨 꿍꿍이인지 도무지알수없는 남자A였지만... 어떤일이 벌어져도 왠지 손해볼거같지는 않아

이내 승낙했다

"그럼 우선.. 아까 녹화 잘 하던데... 그거 시디로 만들어봐"

"그건.. 어따 쓰려고.. 이거 협박용으로 찍은것이긴 한데.. 유출되면 협박이고 뭐고 안통할......"

"그런건 내가 알아서 할꺼니까... 빨리 만들기나 해봐"

"........."

남자A는 아까 녹화했던 강간장면을 시디로 만들어냈고... 부동산 업자에게 넘겨주었다

"자.. 그럼 푹 자고 있으라고... 다시 연락하지"

"........"

그렇게... 멍하게 있는 남자A를 뒤로하고.. 부동산업자는 유유히 밖으로 나갔다...

남자A가 뭐에 홀린듯 앉아있다... 창문을 확인해보니 유유히 언덕을 내려가는 부동산업자가 보인다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뭔가 잡혀갈거같지는 않다는 기분을 가지고 침대에 누웠고

오랜만의 섹스.... 그리고 강렬한 쾌감.... 남자A의 걸리든 말든의 마인드가...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들었다

"띵동...띵동"

남자A는 초인종소리에 눈을 번쩍뜨며 시계를 확인했다....

"오후4시?.......어젯밤에 너무 무리했나"

이윽고 계속되는 초인종소리에... 혹시 경찰인가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신고가 되었거나 부동산 업자가

신고했다면 점시때를 훌쩍지나 늦은 오후 4시에 뜬금없이 찾아오지는 않았으리라...라는 마음을 가지고 문을

열었다

부동산업자....

부동산업자는.. 뭔가 개운한 표정으로 딱봐도 왠지 묵직할거같은 본인의 아랫도리를 바지춤으로 주물럭거리며

음흉한 웃음을 띄었다

"잘 썼어.... 더이상 필요는없고"

어제 만들어둔 시디를 돌려줬다....

"이제 이건 필요없고.... 저번에 보니까... 이런것좀 해본거 같은데... 옆방에 들어가서 설치해놔봐... "

"절대 안보이도록 해야해.. 여기 전원켜고"

부동산업자의 손에는 엄지손고락 반만한 소형 카메라와 건전지가 들려있었고... 이걸로 뭘 어찌하라는건가를

묻기도 전에 계단을 내려가버렸다

"아니.. 이걸로 뭘 어쩌라고........."

남자A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몰래 405호인기척을 확인한 뒤 여자가 없음을 확인하곤 들어가서...

투덜거리며 몰래 설치할곳을 찾다가... 괜찮은 장소를 발견했다

부엌에 선반보다 훨씬 높은곳에 천장과 천장사이의 아주 얕은공간... 먼지쌓여서 손도 대기 싫은그곳

남자A는 제일 얕은공간 제일 오른쪽 구석에 카메라 받침을 세워 각도를 고정시키고 부동산 업자가 말한 전원을

켰다.. 남자A의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상상은 하지못하면서도.. 최소한 405호 여자에 대한 강간이 어제한번

으로 끝이 아닐거같다는 왠지모를 기분좋은 상상에 부동산업자가 시키는대로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남자A는 자신의 키로서도 카메라위치가 안보이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405호를 나섰다....

"여자는 어디간거지........"

그렇게... 남자A가 자신의 원룸으로 들어갔고

이윽고... 20여분뒤 힘이없는걸음으로 405호... 20살 대학생 은희....

어젯밤 자취방에서의 강간과 오늘 오후 부동산업자에게 치욕스럽게 당했던 강간으로 정신과 온몸이 지쳐있는

은희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은희의 손에는 의사에게 처방받고 받아온 사후피임약이 들려있었다.....

은희는 아직까지 산부인과의사에게 아무말 못했던 자신을.... 왠지 불쌍하게 쳐다보던 의사의 눈길이 아직 선했다

집에 들어간 은희는 사후피임약을 복용했고 짧은시간 너무 큰 충격때문인.. 지쳐 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시간

부동산업자는 무선장비같은것을 컴퓨터에 연결했고.... 전원을 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니터에는.... 방금 지쳐 쓰러져있는 은희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였고...

아까 은희가 사인한 백지차용증을 보며...뭔가 묘한 웃음을 짓고있었다

강간의시작 - 자취방 3부

3부 : 은희의 시선 - 3

부동산업자는 지금 고민중이다

50대인 자신에게는 영계중에도 영계인 20살의 여자가 손이 묶인상태로 책상에 "ㄱ"로 엎드려있고

치마가 들쳐져 탄력있는 하얀 엉덩이와 깨끗한 애널 가지런한 털을 가진 음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고민에 빠져있는것이다

"제발 하지마세요!..제발.. 제가 경찰에 신고하지않을거니까... 지금도 안늦었으니까...."

라는 여자의 반울부짖음도 귀에 들리지않는다

남자의 머리속엔 단지

"애널에다 할까... 보지구녕에다할까" 라는 원초적인 쾌락을 위한 고민만이 머리속에 있을뿐이다

그것도 잠시 남자는 이내 결정한듯 은희의 엉덩이가 움직이지않도록 은희의 허리를 꽉 부여잡는다

그리곤 한손으로 팬티에서 자신의 육봉을 꺼낸뒤 침을 뱉어 미끌거리게 만들었다

이미 은희는 어제의 악몽같은 경험을 했던지라... 허리를 잡는 순간 남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계속 사정하며 울부짖었다

"나한테 왜이래요... 아.. 그만하라고 미친놈아!.. 제발.. 그만해!"

남자는 아랑곳않고 자신이 결정한 곳으로 붉고 검고 미끈거리는 귀두를 밀어넣기시작한다

남자가 고른곳은... 은희의 애널

남자..부동산업자는 50이될때까지 많은여자들을 돈으로 사봤고 강제로 해봤고 사귀면서도 해봤고

오랫동안 여자의 음부는 닳도록 보고 빨고 먹어봤다는 생각에... 평범한 음부보다는 지금 눈앞에 울고있는

20살의 아직 아무도 뚫어보지못했을 애널을 선택한것이다...이런 기회가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니

귀두를 밀어넣은 부분에 힘이 잔뜩들어가있다

하지만 남자는 여유롭게 침으로 번들거리게 만든 귀두를 천천히 쑤셔넣기 시작했고

은희가 강하게 버티면 버틸수록 고통은 더해져갔다

"아..... 아..... 악!.... 아... 아....."

사실 은희는 고통이 심해 비명조차 잘 나오지않고 있었다

은희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뒤로 남자의 귀두는 이미 애널안쪽으로 들어가버렸다

원래 애널이란건 음부와는 달리 안쪽에서 조여주지는 않는다.... 대신 그 애널의 입구에서 조이는

힘이 상당하고 육봉을 왕복운동할때 마치 자위하든 애널부분이 꽉 물어주는 그 기분이 좋은것이다..

남자는 그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 은희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귀두로 애널의 조임을 느끼며 천천히 밀어넣었고

은희는 그런것도 모른채 남자가 더 쾌감을 느낄수 있도록 애널에 강한힘을 주고 있었던것....

이제 귀두로 만족한 부동산업자는... 아까와는달리 침으로 육봉을 미끈거리게하며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악.... 아악..... 아악......아악.."

은희는 어제밤의 악몽과는 또다른 생전처음 겪어보는 강한 고통을 느끼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수치심은 둘째치고 애널안을 꽉 채우는 부동산업자의 육봉과 그 육봉이 강하게 왕복하면서 애널안이

넓어질때의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것....

"퍽... 퍽... 퍽... 퍽"

50대의 남자의 성기가 20살의 애널과 부딪히는 소리

50대 남자의 몸이 20살의 탱탱한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

'아... 좋다.. 조여.. 그래 계속 조여봐"

남자는 사정없이 허리를 흔들고 있었고.... 육봉으로는 애널의 조임과 애널안의 부드러운을 느끼면서

눈으로는 20살 젊은 은희의 애널안으로 왕복되고 있는 자신의 성기를 보면 정신적 쾌감을 얻고 있었다..

반면 고통에 신음하던 은희는 어느새...

반복되는 삽입으로 인해 어느덧 부동산업자의 육봉기둥에 맞춰져있었고

강하게 삽입될때는 애널안을 가득채운 육봉을 느꼈고

뒤로 빠져나때는 두꺼운 귀두의밑부분이 애널조임에걸리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수치..... 좌절..... 고통....... 이 삼박자에 은희는 하염없이 울고있었고

사무실을 가득채운 비릿한 냄새와 남자의 신음소리 아무리 참아도 입밖으로 새어나오는 자신의 신음소리에

머리속은 하얗게 지워지고 있었다

"퍽.... 퍽.... 퍽...."

은희의 엉덩이와 남자의 몸이 계속 부딪히며 소리를 냈고

"찌걱... 찌걱... 찌걱..."

어제의 악몽때와는 조금 다른소리지만... 남자의 침과 잔인한 삽입으로인한 약간의 혈흔이 찐득하게

섞인상태에서 부동산업자의 성기가 애널을 들락날락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울려퍼졌다

이런 악몽속에서 그나마... 다행인것일까

부동산업자는 어제의 괴한처럼 그렇게 길게 가지는 못하고....

삽입하지 10여분만에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헉헉...... 나온다... 나온다......"

부동산업자는 하나의 쾌감도 놓치지않으려는듯

아예 은희등뒤로 엎어져.. 은희의 목을 빨며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라를 밀치고 뜨거워진

은희의 젖가슴을 쥐어짰고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은희의 애널을 유린하다....

이윽고 책상이 흔들릴정도로 강하게 육봉울 찔러넣었다

"으윽....."

부동산업자는 있는힘을 다해 은희의 애널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쏟아냈고

"아악...."

은희는 거의 직장까지 닿은 부동산업자의 삽입에 마지막 고통을 느끼며 신음했다

부동산업자는... 아쉬운듯 그 상태에서도 한참을 성기를 왕복하며 짜릿함을 느끼다가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은희애널에서 뺐다....부동산업자의 성기에는... 자신의 정액과

침.. 그리고 은희애널에서 흘러나온 피로 범벅이었고... 휴지로 닦아내더니 그 분비물을 보고

음흉하게 웃었다

은희는 책상에 엎어져있는 상태에서...

애널의 찢어짐과 같은 고통..... 수치스러운 두번째 강간..... 그리고 자신이 왜이런일을 겪어야하는건지

자괴감과 공포감에 그리고.... 온몸에 힘을주어 버텼던 긴장이 풀려버려 다리를 후들거리고 있었다

....10여분뒤

은희는 멍한눈으로 사무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고... 부동산업자는 기다렸다는듯

묶인 은희손을 풀어줬고.... 자신은 소파에 앉아 컴퓨터를 켰다

남자의 손엔 CD한장에 들려있었고.... 컴퓨터 시디롬에 집어넣어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윽.....윽..... 윽..... 윽"

"헉... 헉.... 헉.... 헉"

흔히보는 인터넷이나 일본풍의 야동같았지만...

은희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왜...... 어떻게"

영상속 침대에서 여자의 다리를 들고 허리를 움직여 삽입하면서 헐떡대고 있는 남자

영상속 침대에 눕혀져 결박당한채 신음소리를 내며 남자의 성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강간당하는여자

은희 본인이었던것...

영상은 편집된듯... 침대 옆에서 은희의 절망하는 얼굴과 출렁이는 가슴 그리고 남자의 허리움직임

침대 뒤쪽으로 늘씬한 은희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사정없이 왕복운동하는 남자의 엉덩이와 은희의 구멍이

번갈아나오면서.... 은희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잘 만들었지?..... 이 정도면 아주 좋은값에 팔릴거야... 강간이 설정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이런류는 인기니까"

"................."

"별로야?... 말이없네 별로 마음에 안들면... 이런거 말고 우리아까했던 후장뚫는거 찍어봐야겠네"

"아니에요..... 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뭐가 아니긴 아니야..."

부동산업자는 널부러져있던 은희의 허리를 잡고 소파쪽으로 땡겼다

"아...악... 안돼 하지만!"

그런 외침은 들리지도 않는듯 부동산업자는 은희를 후배위자세로 끌어당긴뒤

아까 그토록 유린했던 애널을 손가락으로 헤집기 시작했다

"악... 아파요.... 아"

한번 남자의 성기가 들어갔던 곳이라곤해도... 원래 닫혀있었던 곳이라 고통은 여전했다

"찰칵... 찰칵...."

부동산업자가 손가락으로 헤집어놓자... 약간의 피가 섞인 남자의 정액이 은희의 애널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부동산업자는 좋다하면서 연신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은희역시 더이상 느낄 수치심이 없는듯.. 자포자기 한 상태로 부동산업자의 괴롭힘을 받아들였고

부동산업자는 찍은 영상, 사진 그리고... 울고있는 은희의 모습이 담긴 카메라를 보여주며

은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멋지지... 이거 니 부모님이 보시면 좋아하겠다...."

"아니요.. 그러지마세요.. 나 아무말도 안할께요"

은희...다 큰 20살 학생이라곤 하지만.... 성관계해본적 없는 상태에서 누군지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 다음날 바로 자신에 대해 잘 알고있는 부동산업자에게 애널강간을 당한상태에서.. 모든게 혼란스러웠고

이 모든게 촬영되고 모든사람이 이런 자신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웠던것이다

"왜.... A대학교 XX학과 최은희가 이렇게 색스러운 경험을 했다는걸 알면 모두 좋아하겠지"

"아니에요.. 제발요... 그거 지워주세요.. 돈은 제가 구해서 드릴께요"

부동산업자는 눈물을 흘리며 사정하는 은희의 눈에서... 이미 두려움과 수치심이 신고하려는 생각을

완전히 덮어버린것을 느끼고... 여유를 느끼면서 은희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자.. 자.. 그럼 이제 눈물 그치고 일어나서 가봐"

"제발요... 오늘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릴테니.. 그 시디 좀 주세요"

"이거 어렵게 만든거라서 말이야..... 내가 손해같은데.. 그냥 신고해.. 한 2년살다 나오고말지 뭐"

"아니에요.. 아니라니깐요 정말 그럴일 없어요.."

"그럼 나도 사실 손해 볼 순 없으니까... 천만원으로 끝내자... "

"저는... 그정도의 돈은 없어요"

"나도 손해볼순없으니까.... 정 그렇다면 여기 차용증은 써놓고가.. 보험이라 생각하고"

은희는... 여기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우선 저 영상만 가져서 없애버리고 어디로든 사라지고 싶은기분

"네...대신 복사본같은게 있으면 그냥 다 포기하고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알았어.. 알았어.. 거참... 하지만 먼저 니가 냈던 보증금을 이돈에 같이 엮을테니 보증금 만들어놓고 방빼"

부동산업자는 백지를 내밀며

"그냥 여기 이 종이에다가... 이름, 주소,, 서명하고.. 그 그제 원룸 계약할때 썼던 인감있지 그거 찍어"

은희는 마침 지갑에 있던 인감을찍고 이름과 주소를 적고... 자필서명까지했다

부동산업자는 그제서야....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시디를 건내주었고

은희는 눈물흘려 퉁퉁부은눈으로 시디를 한손에 꼭 쥔채.. 강간당하며 흐트러졌던 옷매무새를 고쳐입고

입술꽉물려... 부동산사무실을 나섰다

문밖으로 나오니...... 방금전까지 이안에서 여자가 강간당하며 울부짖었던 사실같은건 전혀 없없던것처럼

하늘을 맑았고... 햇살을 강렬했다...

은희는 후덜거리는 다리에 힘을주고... 이 모든 악동을 만들어냈던 원룸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보증금은 이미 차용증에 있는 빚에 물려있어서.. 방을 뺼수도 없고

자신이 겪은 악몽을 부모는 커녕 그 누구에게 알려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었고

시디를 받았고... 또 이러면 신고할거라는 경고까지했지만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은희는 그 악몽같은 경험이 있는 원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을 잊으려고 애쓰며 걸어갔지만 몇걸음 못가 은희의 애널에서 방금 부동산사무실에서 부동산업자가

자신을 강간하며 사정해놓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내려왔을때..

은희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 은희의 시선 끝 *

* 남자A의 시선 첫번째 *

날씨가 조금씩 무더워지기 시작한 어느날

정확히는 은희의 악몽이 시작되기 한달전 일이다

서울이지만 월세가 왜 저렴한지 이해될 정도의 교통이 불편한 오지수준의 원룸

A빌딩(말이좋아 빌딩..그냥 원룸) 그리고 404호

남자A는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백수생활 한지 오래되었고... 학교는 때려친지 오래.... 일자리를 구해본다고 돌아다녔지만

이 오지의 원룸까지 들어오는거 자체가 중노동이었기에 귀찮아져서 포기한지 오래였을뿐

가뜩이나... 이 오지같은 원룸촌에는 빌딩도 2-3개밖에 없는데다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살지않는다

풋풋한 여학생들은 커녕... 미시같은 아줌마들도 보기힘든 상황

그나마 옥상에 올라가 담배피면서 옆동에 새로 이사온듯한 다방여자 훔쳐보는게 유일한 낙인 남자A

벌써 일주일정도 되었고... 밤만되면 남자 A에게는 아주 강한 쾌감을 안겨주는 취미아닌 취미가 되었다

오늘도 밤이되자 남자A는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피며 3주전 이사온 다방레지방을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옥상은 5층 다방레지 방은 4층... 높아서 여자들이 긴장풀고 자유로울

딱 좋은 위치

"왔다......"

1층입구에 일을 마치고온 다방레지가 보였다.....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

단발머리에 상체는약간 통통한듯해보이지만 섹시한 얼굴에 늘씬한 하체

오늘은 술한잔 했는지 택시에 내려 비틀비틀 거리면서 입구로 들어간다

남자 A는 침을 삼키고 몸을 숙인채 여자방을 주시하고있었다

이윽고 여자가 들어왔고 불이 켜졌으며..... 피곤한건지 술기운이 도는건지 가방은 침대에 던져놓고

남자가 의도했던 것처럼 스커트를 벗고.. 셔츠를 벗는다

"원래 섹시해서 그런가... 일하는게 그래서 그런가... 내가 오래 굶어서 그런가... "

남자A의눈에는... 다방레지가 아직 속옷은 벗지않았음에도 연한 하늘색 팬티와 젓가슴을 반만 가리는 하늘색

브라가 눈에 부시도록 이뻐보였고.... 일주일째 지켜볼때마다 끝나고 방안에 들어가 자위하고 사정하며 위안을

삼는걸로 끝냈었지만.. 유독 오늘은 지금 이상태에서 사정할 만큼 미친듯이 흥분되고 있었다

술이과했던걸까 평소처럼 샤워하고 잠을 청했던 다방레지는 불도켜놓은채 침대에 드러누워

핸드폰을 만지닥 거리다 이내 잠이들고 말았다.... 남자A는 끈질기게 지켜봤고

여자가 몸을 뒤척이며 옆으로 누워 엉덩이가 환하게 드러날때마나 속으로 탄성을 질렀고...

이제는 아플정도로 발기된 육봉을 부여잡고...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A의 계획은... 저러다가 이제 샤워한답시고 다 벗으면

오늘은 옥상에서 보면서 자위하다 사정하고 담배한대피고 잠을 청하는것...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침대에 기절한듯이 쓰러진채로 일어나지않았다

그렇게... 시간은흘러 시간을 보니 새벽2시반...

"아... 오늘은 허탕인가.. "

남자는 오늘같이 귀두가 아플정도로 발기한날에... 아무 실속도 없이 잠드는것에 짜증이 나기시작했으며

이윽고.... 평소같아서는 시도하지 않았을 고민하지않았을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술이 떡이 되었는데.... 문은 잘 잠갔나... 안잠갔으면?"

"다른건 못해도 가까이가서 폰으로 사진좀 찍을까..."

"완전 뻗었으면 만지거나 팬티벗기는것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을 하는와중에도.....

남자 A는 이미... 옆동으로 건너가 4층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A의 머리속은 팽팽돌아가며.. 이 상황에 대한 계획을 하고있었다

남자 A가 사는 빌딩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오랫동안 지켜본결과 옆동에는 더더욱 사람이 없었으며

옆동 4층에는 4개의 원룸이 있었는는데.. 지금은 이사온 다방레지만 살고있다...

남자는 어느새 다방레지집앞에 있었으며.....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끼........이.........익"

이정도의 소리라면 꺠어있는 사람은 눈치챘을텐데.... 반응이 없다

남자는 손잡이가 돌아가긴 돌아간다는것에 희망을 걸고 조금 욕심내어 손잡이를 돌렸고

"퉁"

현관문이 열렸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떤 리액션도 나타나지않았다

향수냄새.....다방레지치고는 세련된 향이다... 향이짙어 싸구려틱하지도 않고 연한 남자홀리는 냄새정도?

다방레지가 아닐지도 모른다... 애초에 야하게 입고 밤늦게 들어온다고해서 다방레지일거라는 생각은

편견이었지 싶다고 남자A는생각했다... 흥분되는 여자 향수냄새를 맡으며 들어가니

자신이 한주동안 감상하며 갖은 상상을 했던.... 그 다방레지 아니 여자가 브라와 팬티만한채

기절하듯 자고 있는게 눈에 보였다.. 가까이서보니 어찌할바를 모르정도로 흥분한상태

남자는 불을 약하게 해놓고 천천히 모습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다리는 늘씬했고.... 얼굴은 여전히 섹시했다... 가까이서보니 키도 어느정도 컸고

가슴은 일부러인지 아니면 자신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꽤나 풍만한데 브라는 젖가슴 반만가려주는

전형적인 섹시용 브라....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생각이 남자A 머리속에 한없이 맴돌았지만...

역시 머리따로 몸따로.. 남자는 여자의 가방을 뒤져 이름을 확인했고.... 직업도 우연찮게 확인해버렸다

"서은영...... 이름도 뭔가 섹시하네...... 명함이 있는데 이건... 모델?"

보통 알고있는 CF나 잡지, 의류모델같은건 아니었지만 여자는 에이전시를 통한

컨퍼런스나 전시회, 각종 행사나 출사같은 쪽의 촬영전문 모델이었던것

그제서야... 여자의 늘씬함과 키가 이해가 되었고 돈주고 어찌해볼수있으려나 했던 다방레지와는

전혀 달랐다라는 생각에 더욱 쾌감을 느꼈고 더욱..... 넘어야할 선을 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새벽 3시....

남자는 슬로우모션처럼...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의 브라 양옆 끈을 내렸고...

젖가슴의 반만 가리는 브라였던터라... 끈만 내렸음에도 젖가슴이 드러났고

탱탱한 가슴에... 작고 검은 유두가 남자의 욕망을 자극했다

"만지고 싶다... 빨고싶다....."

남자 A는 거의 이성을 반 정도 상실한 상태처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와있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채

여자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탱글탱글함을 느꼈고.... 가슴에 비해 작아서 더 야해보이는 유두를

혀로 건드리다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빨기 시작했다

"핡.... 핡........."

남자가 빨아댈수록 여자의 몸은 반응하며 유두는 딱딱해져갔고

"으....음....... 으.......음........"

어느새 잠결에도 그런 민감함 접촉으로 인해 여자가 소리를 내고 있다는걸 남자 A는 눈치 채지 못했다

여자의 팬티는 시스루같은 얇은 재질에 유독 허리쪽 라인이 얇은 팬티..

팬티를 벗긴다는건 어려울거라 생각한 남자는 책상에 있는 칼을 찾아 옆끝에 가져다 댔고

얇은 옆끝은 "투툭" 소리를 내며... 양옆으로 흘러내렸다....

남자A는 조심스럽게 한겹이 된 팬티를 옆으로 빼내었고... 음모하나 없는 여자의 음부를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모델들은 수영복도 입어야하니... 왁싱을 하나보군"

여자의 음부를 어떻게 빨가 고민하는 남자A가 간과한게 남자건 여자건.. .몸의 느낌은 매우 민감하다는것

아까 남자가 가슴을 빨고 만졌을때 아주 약간 정신이 어렴풋들었던 여자가....

자신의 아랫도리가 순간 시원해짐을 느끼고 눈을 뜬것이다

"다... 당신 뭐야!"

"!!!!!!!!!!!!!!!!!!!"

남자 A가 당황했다... 애초에 무엇인가 해보려고 작정하고 들어온게 아니라...

조금 볼까에서.... 만지고 빨다 벗기기까지 상태여서.. 남자 A가 여자보다 더 당황했고

여자의 외침과 같이 몸이 굳어벼렸던거

여자 역시 당황했지만... 자신의 브라가 반쯤 벗겨졌고.. 아랫도리가 벗겨진것을 보곤

남자의 목적이 뭔지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깨닫고는 소리를 질렀다

"꺄..... 강도야!!!!.... 사람......"

여자는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남자A가 주먹으로 여자의 복부를 떄린것이다........여자의 비명에 무의식적으로 주먹이 나간것

"컥......."

여자는 침대에 반쯤 일어서있다가.... 앞으로 넘어졌고 그 상태에서도 다시 소리를 질렀다

"살려주세......."

이번은 아까보다 더 빨리 주먹이 나갔다.... 남자 A는 주먹이 나갈수록 여자가 소리지를수 없다는걸

금새알아차리고....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남자A의 머리속에는 아무리 백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앞날이 바닥으로 내려앉고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우선 뭐든 저지르고 보다라는

생각뿐

여자의 키나 덩치는 상관없다... 유도국가대표급 여자선수들이라면 모를까 신체적으로 태생이 남자보다

약한게 여자... 그렇게 여자는 남자 A에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맞으면서..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5분정도 지났을까

여자는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듯 침대에 엎드려져있었고.. 남자A는 그렇게 엎드려져서 한쪽 다리가 올라와

벗겨진 하체를 적나라하게 자신앞에 드러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육봉이 발기차진것을 느꼈다

그리곤 아무말없이 벨트를 푸르고 바지를 벗었다.....

이윽고 팬티를 벗으니 벌겋게 충혈된 육봉이 튕겨져 나왔고

여자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제발...." 이라고 흐느꼈지만 남자A의 폭력이 무서워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못한상태

남자A는.. 그런 여자의 상태를 알려주지않아도 본능적으로 여자의 전의상실을 느끼고는

여자의 다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끌어땡겨...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으로 여자의 몸을 누른다음

귀두끝을 잡고 여자의 질입구로 가져다 댔다.....

여자의 "제발.... 제발....."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서워서였는지.. 아니면 오늘이 그런날이었는지

여자의 질입구는 어느정도 젖어있었고 남자A는 여자의 상체를 잡은채 강하게 허리를 밀어넣었다

"으윽........"

여자의 짧은 신음과 함께 남자A는 서두르기 시작했다....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삽입과 빼기를 반복했고... 동시에 아까 다 벗기지 못했던 브라를 튿어내고

한손으로는 자의 양손목을 잡아 머리위로 못움직이도록 꽉 잡은뒤... 한손으로는 탱탱한 가슴을

그리고 입은 가슴을 빨면서... 이 느낌을 놓칠새라 자신의 얼굴로 부비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제발... 윽.... 윽"

여자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못하고... 제발이란말만 조그맣게 흐느꼈다

폭력이란건 그만큼 강력한 무기고... 공포심을 유발하는것...

남자에겐 3년? 4년만의.... 섹스

남자의 쾌감은 손, 발, 몸, 육봉, 귀두에 가득차있었고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여자를 능욕했다... 여자의 반항이 강하지 않아서인지

2시간동안 앞으로 여러번..... 여자의 머리를 뒤로 잡아채며 후배위로 여러번

있는 힘껏 즐기다가..... 여자의 신음소리와 저항이 완전히 없어질때쯤

모델인것만큼 늘씬하고 잘빠진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있는 힘껏

박아대며 정액을 여자의 몸안에 쏟아내곤 끝을 내었다....

3-4년만에 여자음부와 온몸을 맛본 남자A는 육봉에전해오는 아까의 쾌감도 잠시....

침대에 쓰러져 흐느끼는 여자의 소리를 듣고서야... 이제 갈때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자를 해하겠다는 막가파식의 인성은 아니었으므로...

이내 과한 생각은 접고.... 옷을 차려입었다...

나가기전 방금 얻어맞고 강간당했고... 자신이 정액을 몸안에 뿌려준 여자의 눈과 남자A의 눈이마주쳤다...

여자는 겁을 먹은상태로 눈을 돌렸고.. 남자 A는 모델이라는게 이해될만큼 섹시한 여자의 엉덩이와

누구나 한번쯤 먹고싶은.... 언제 또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 할만한 가슴과 작은 유두를 오랫동안 쳐다보다

여자의 명함하나와 자신이 직접 찢었던 팬티와 브라를.... 전리품 마냥들고 여자의 방을 나왔다

새벽... 6시

잠시 후면 아침이다

남자 A는 건너편 다방레지.. 아니 모델 이름은.. 서은영의 집을 유심히 주시하고 있었다

이번엔 옥상이 아닌 본인의 방에서

불은 꺼져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아왔고... 점심이 지나고 오후가 될때까지 인기척이 없다가

저녁에 집을 나서는 모델(이후 여자라고지칭)을 보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경찰서로 가는건가...... 신고하는건가...."

"아니... 신고하면 경찰이 반대로 집으로 와야하는거 아닌가"

"나중에 경찰하고 같이 집에오려나"

"내가 뭘 남기고 왔지... 아 젠장... 온통 사방에 내지문!!!!"

"그러고보니.... 질안에 싸기까지 했네... 아.. X됐다"

그렇게 자포자기한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도.... 남자A는 여자의 방을 주시했고

그날 여자는 집에 들어오지않았다

남자 A는 뜬눈으로 밤을 새었고... 여자가 다음날 점심에 집에 들어오는걸 보고서야 쓰러지듯 잠에 빠졌다

그렇게 될때라 되라라는식으로 남자A가 지내고 있을동안

놀랍게도 여자의 행동은 별 특이한게 없었다....경찰이 찾아온것도 아니고

워낙 사람들이 없는집이라 누군가 찾아왔으면 눈에 뜨일텐데 지켜본결과 옆동에 사는 사람들뿐

그나마 달라진게 있다면 주말에는 친구인듯한 여자들이 그 집에 찾아와 밤을 지새웠고

여자의 집에오는 시간이 저녁쯤으로 앞당겨진것... 늦는날은 아예 들어오지않았다

그렇게 1달정도 지났을까...... 옆동 모델 서은영은... 이사를 갔다

남자A의 머리속은.... 안도의 한숨과... 여자가 강간당함에 대한 신고를 포기한것과 똑같기에 두려움도 없어졌고

그 늘씬한 몸매와 섹기스러웠던 얼굴의 서은영을을 떠올리며 그날밤 귀에 들렸던 질척댔던 삽입소리와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머리속에 맴돌았고.. 어떻해서든 최소한 몇번이라도 더 강간하고 먹어보고 했어야했다..... 라는

약간 간댕이가 배밖에 나온듯한... 그런 생각들로 가득차있었다

"담배가 땡긴다"

그런데 또 마침 담배가 없어.... 문을 나서려는 순간

이쁘장한 목소리와... 많이 들어본듯한... 집주인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은희라고?...최은희?... 학생이 이름도 이쁘네"

"네.... 감사합니다"

"여기가 405호고... 조용해서 살만할거야...지도엔 멀어도 지금 내차로 와보니 금방이지?"

"네.... 집도 깨끗하고 좋네요"

"그러면 계약하지 뭐.... 계약서랑 이런건 올라올때 봤던 부동산에 맡겨둘께.. 언제 이사온다고 헀지?"

"다음주요..."

"그래.. 그러면 나도 믿고 학생하고 계약할께.. 그럼 이제 차로 가자"

"네......"

남자A는 침을 삼켰다

흰색원피스.... 검은색 얇은 가디건....

귀여운얼굴..... 얇은 가디건이 미처 가리지못할정도로 나름 부풀어오른 가슴라인

원피스에 유독 돋보이는 엉덩이.. 하얀다리

자신이 능욕했던.. 섹시한 얼굴에... 풍만했던 가슴 그리고 늘씬했던 다리의 그때 모델과는

또 다르게.... 귀두가 아플만큼 육봉을 부풀어오르게 만들 여자가 옆집으로 이사온다는것에...

남자A는 첫강간했던 그날의 기억을 이제 이사 올 "최은희"라는 여자와 겹쳐보며 상상하고 있었다

"최은희...........최은희........"

남자는 침을 꿀꺽 삼키며 집안으로 다시 들어와... 첫강간의 아쉬움을 또다시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아주 디테일한 계획을 꾸미기 시작했고.. 첫 시작으로 인터넷으로

화질좋은 캠코더 2대를 구매했다

강간의시작 - 자취방 2부

2부 : 은희의 시선 - 2

"윽.... 윽..."

"헉 헉 헉"

"찌걱.. 찌걱.. 찌걱.."

"삐걱 삐걱 삐걱 삐걱"

어두운 방안에서는 침대옆의 작은 전등만 켜진채 젊은여자의 고통을 참는 신음소리와

남자의 거친 호흡과 무엇인가 찐득함이 느껴지는 소리...

그리고 싸구려 원룸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얼핏 전등에 비친 그림자만 보면... 애인관계의 남녀가 옆방사람들에게 들킬새라 조용히 숨죽이며

삽입과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누구에게도 들리지않을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20살 대학교2학년 최은희는...오늘 처음 자취했다는 기쁨을 만끽하기도전에

침대에서 모든옷이 벗겨지고 손은 묶인채 누구인지도 모르는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첫경험....

남자건 여자건 첫경험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크다

특히나 아직까지도... 사귀고나서 진실되고 믿음이 갖추어졌을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첫순결을 바치겠다라고

순수... 나쁘게말하면 철없게 생각했던 은희에게는 첫경험이라는 단어자체가 부끄러웠고 민망했을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상상하고 기대했던 첫경험.. 첫섹스.. 첫삽입을

은희는 지금... 낯선남자에게 눌린채로 결박당한채 그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질을 들락날락하는것을

느끼는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미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소리지르는걸 포기한지는 오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그 오랜시간

은희위에서 헐떡이며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불거진 성기를 왕복하고 있던 남자는

체위한번 변경없이 오로지 은희의 질벽에 초집중한것처럼 쉬지않고 박아대고 있었다

은희의 머리속은 아주 복잡미묘했다... 아니 슬프지 않기위해 일부러 복잡해지려하고 있다

느끼고 싶지않고 생각조차 소름돋는 남자의 귀두를 음부입구부터 질벽까지 느끼고있었고

가만히 있어도 공포스러웠던 그 뜨거운 성기가 자신의 질안을 헤집고 있으니말이다

가끔 야설이나 야동에서의 이야기나 같은학번의 친구가 말해줬던 "강간"상황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아프다가 나중에는 좋아지는것도 아니었고

남자의 움직임이 나중에는 더 빨라지기를 원하고있지도 않았다

그리고 야설에 나온것처럼 이런 자극적인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역시 전혀들지않았다

딱 하나.... 이 수치스러움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는것...

남자의 성기가 질벽을 긁고 가끔 깊이 찔러넣어 들어올때면

"아파.... 윽...... 윽"

허리를 움직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유두를 빨고 다른손으로는 가슴터질듯 쥐어짜는 행위도

"싫어...... 그만..... 윽"

은희는 이 모든일이 자신에게 있었던게 아닌가라는... 후회가 밀려들어올뿐이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방안의 열기가 남자의 땀방울이 느껴질정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남자는 은희의 풍만한 가슴이 아파올정도로 쥐어짰고

남자는 더이상 주위상황을 신경쓰지않는듯 호흡소리는 거칠게 내쉬었고 그만큼 은희의 신음소리도 커져갔다

그러다

남자의 허리움직임이 급속도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남자경험없고.... 연애경험없던 은희였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다

남자의 사정이 임박했다

그 순간 은희머리속에

절대 벌어져서는 안되고 지금까지 정신을 붙잡고 있었던 은희속을 새하얗게 만들어버릴

최악의 상황이 스쳐지나갔다

"질내사정...... 제발 그것만은... 몸안에 그런것까지 받아들이기 싫어!...."

그리고 그 짧은시간 자신과 타협하기 시작한다...

"오늘이 몇일이지..... 가임기인가... 가임기안에 성관계하면 몇%확률로 임신하는거지...안되.. 안되.."

그리고 본능적으로 마지막 남은 힘을 남자의 질내사정을 방해했다... 하지만

남자역시 본능적으로 여자의 마지막저항을 느끼고는 더욱 그 쾌감을 즐기며

마지막을 달리기 시작했다

"조금만 기다려.... 이제 다 끝났으니까 ㅋ"

"읍..... 악.... 읍...... 윽..... 윽.... 윽"

"헉헉...헉헉...아...아... 으.... 아 싼다"

"아..............................악...."

남자는 한줌의 정액이라도 더 남기고 싶은듯 성기를 깊게 은희의 자궁안으로 찔러넣었고

그 사정감을 만끽하는것처럼 한참을 은희질안에 성기를 꽂아놓고 있었다

뜨겁다..... 말로만 듣던 그 뜨거움.... 남자의 사정... 그 정액이 은희몸안에 퍼지기 시작했고...

그 오랜시간 강간의 공포와 수치스러움을 잘 버티고 있었던 은희는...

남자의 뜨거운 정액기 질안에서 느껴질때 그제서야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흑.....흑... 읍......흑....."

입에 테이프가 붙여져있어... 큰소리로 들리지않았지만.. 지금 은희는 너무 서럽게 울고있었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임신될지따위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벌거벗겨진채 강간당한 본인의 처지가

너무 슬퍼 울고있는것일까.....

강간하던 남자는 그런 은희의모습을 한참을 지켜보더니... 만족스러운 입모양을 하고선

한참을 질척였던 은희의 질안에서 성기를 빼더니 침대옆 화장지를 뽑아 열심히 닦는다

그리곤.... 침대옆에 작업해두었던 캠코더2대에 찍힌 강간장면을 열심히 확인했고

옷을 벗길때의 수치스러움에 빠진 은희얼굴과 삽입할때 들렸던 질척였던 소리를

캠코더를 통해 은희에게 확인시켜주고는...... 은희의 지갑에서 은희가 다니는 대학교의 학생증을 찍었다

"최은희...... XX학과 2학년.. "

그리곤 친구들과 찍은사진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은희의 핸드폰을 뒤져 친구들과 연락처를 확인하고선

눈물로 범벅이된 은희의 얼굴.. 한참을 빨아댔던 가슴... 그리고 아직까지 크게 벌려져있는 은희의 다리와

음부에서 흘러져 나오는 남자본인의 정액을 카메라에 담았다

은희는........ 그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았고 남자가 확인시켜주었다

"요즘엔 인터넷이 너무 잘 발달되어서말이야.... 그리고 이런 비디오는 돈도 꽤 짭짤하거든"

"한번 퍼지면 이민가도 못살아... 외국놈들도 요즘 한국거 많이 보니까..."

"이런 영상 지워도지워도 절대 안없어지고... 잊혀지려면 20년은 넘게있어야할걸?..."

"헤.. 그냥 니 학교게시판에 올려볼까 최은희의 뜨거운 첫섹스라고 말이지....."

은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요즘 세상에 강간당한 사실이 흠이 잡힐일이 아니라는건 은희 본인도 잘 알고있지만

은희는 무서웠다.... 아니 무서웠다기보다는 최악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 당장 눈앞의 걱정만

털어버렸으면...이라는 생각일뿐

남자역시 은희의 심리를 읽었고... 신고하지 않을것이라는걸 확신한 뒤

은희손을 묶었던 타이를 끊었다.... 그리고선 옷을 주섬주섬입더니

현관문을 열고 소리없이 사라졌다

은희는 손을 벌벌 떨고있었다.....

남자가 나간이후에도 한참을 침대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다가..

오늘 밤 악몽같은 기억의 충격이었을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삐리리리...................삐리리리................삐리리리"

구름많이 낀 회색빛 아침

걸려온 전화에 은희는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전화를 받았다

"야.. 너 강의 안들어?"

같은학과 수진이였다

"아.. 나 못들어갈거 같아.. 미안"

"그래.. 어디 아픈거야? 대리출석해줄까?"

"아니야.. 나중에 통화자하"

은희는 눈물이 울컥쏟아져나와... 전화를 제대로 끝내지못하고 핸드폰 전원을 꺼버렸다

친구의 전화를 받으면서 어제의 악몽같은 밤은 현실이 아닌.... 꿈이었을꺼야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있었지만

어제밤 남자가 성기로 듬뿍 뿌려놓고 간..... 정액이 자신의 음부에서 주르륵 흘러나오는걸 보고

또한번 참지못하고 눈물이 쏟아져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미 침대에는 남자몸과 은희몸에서 흘러나왔을 약간 시큼한 밤꽃냄새의 정액이 말라비틀어져있었고

은희가 간직하려했던 첫경험은 새벽의 강간이라는걸 꼬집어줄.... 정액과 애액이 섞인 핏덩어리가

은희의 음부와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남자는 본인이 은희의 첫섹스, 첫경험, 아다, 첫삽입이라는걸 알고있었을까?

아마 알고있었다면 새벽의 악몽은 한번으로 끝나지않았을것이다... 남자라는 동물특성상

뽑아먹고 또 뽑아먹고... 싱그러운 첫경험이라는것에 대한 흥분으로 여자를 완전 망가뜨려놓고 싶었을테니까

그렇게 두어시간이 더 지난 후

은희는 가까스레 몸을 일으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서도 남자의 사정으로 인해 은희 질안에 가득채워졌던... 정액이 계속 흘러나올때마다

은희는 울먹이고 흐느꼈다

샤워를 마친 은희는 어제 새벽의 악몽에대한 흔적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휴지는 버리고 정액과 피뭍은 침대보는 걷어냈다...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를하고 바닥을 닦고

어제 입었던 잠옷과 속옷들을 버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브라는 찾았는데 팬티는 찾지못했다

강간당한 후 강간한 남자가 마치 전리품인양 가져갔을거라는 생각에 그 수치심은 말로 할 수 없을정도였지만

이 꽉깨물고 최대한 새벽의 기억을 떨쳐내려 노력했다

오후 2시쯤....

은희의 머리속은 혼란스러웠다

"최은희라고 불렀는데.... 내이름을 알고있었어.... 어디까지 알고있었던걸까"

"오랫동안 날 지켜봐온 사람일까?..... 젊은목소리이긴했는데... 같은 학교면 어쩌지"

"같은 학과면 어쩌지... 휴학할까... 도망갈까..."

"어제 찍힌 학생증도 있고... 그 강간영상은 어떻게 되는걸까... 어디에 올라오는거 아닐까.."

은희는 혼란스러워하다... 하지만 우선 가장 가능하고 급한것부터 처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스스로 어제의 비참한 모습을 잊고자 더욱 꾸미고 나섰지만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했다

은희는 곧장 부동산으로 달려갔다...방을 빼기로 결정한것...

비용문제를 떠나 너무 위험했고 너무 두려웠기에 가장먼저 그곳을 떠나기로 결정한것이다...

이런 행동을 갑작스레 부모님께 말하면 의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 은희는...

다른 고민없이 가능하면 빨리 스스로 해결하고 이곳을 떠나길바라고만 있었다

부동산업자가 있는지 없는지 노크도 하지못했다

"쿵"

"저기 저 기억하시죠... 어제 저기 A빌딩 405호로 이사왔는데.. 제가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방빼려구요"

첫날 처음 은희를 보고 아무말없었던 부동산업자는... 이번에도 역시 은희를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처음과 조금 달라진게 있었다면 번들거리는 눈빛정도

"조금 억지라는건 아는데요.... 우선은 비용같은건 제가 다 부담할테니까 그렇게 진행해주세요"

이번에도 역시 부동산업자는 말이없었고.. 처음 그때처럼 은희의 온몸을 감상하기시작했다

급하게 손에가는대로 입고온 은희.... 하늘색 나풀거리는 긴치마에 보라색 얇은 후드티

어제 강간당할 당시 입었돈 옷은 다 버렸고.. 팬티는 잊어버렸고 첫날 땀에 젖은 옷가지는 마르지않은 상태에서..

남은옷이라곤 저것뿐..그나마 다행인건 브라정도는 여유가 있다는것이다.... 그것마저 없었다면

첫날의 젖었던 옷처럼... 부동산업자의 눈요기가 되었을것이다

"염치없다고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 대답좀 해주세요... 가능한가요?"

부동산 업자는 아무말없었다

그러다 이윽고 기분나쁜 웃음을 보이더니.....

호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마치 마약하는것처럼 코에가져다대곤 즐거워했다

그리곤 코로 그 무엇인가를 완전 빨아들일것처럼 더욱더 부벼대기 시작했다

은희는 너무 이상한 부동산업자의 행동에.....

"저기요... 뭐하시는거에요"

라며 다가가다......온몸이 얼음장처럼 굳어지며 움직일 수 가 없었다

부동산업자가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인가는 바로..

팬티.... 검은팬티....

특별히 야한형태는 아니지만 실크라 부드럽고 엉덩이를 반정도만 가리는 은희 스스로 기분묘한날 입어봤던

그 팬티..... 어제 새벽 남자가 은희를 결박하고 강간하기전 마지막으로 벗겼던 그 악몽같은 기억속의 버리고

싶었지만 찾지못했단 검은팬티였던것이다

부동산업자는 은희가입었던 그 팬티를 자신의 코와 입에 가져다대며... 은희의 풋풋하고 야릿한 음부냄새를

하나라도 놓칠새라 침을 범벅여가며 빨고 맡아대고 있었던것이다

"왜 제 팬티를 가지고 계시나요!!!!" 라고 말할 수도 없다

"어제 저를 강간한게 당신이야!!!?" 라고 말할 수도 없다

은희는 어제 자신을 강간한 남자가 칼을 들이대녀 옷을 벗기던 그 순간처럼 지금도 손가락하나 움직일 수 없었고

부동산업자가 능글맞게 소파에서 일어서며 자신의 곁으로 다가올때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못했다

은희 스스로 처음에는 부동산업자가 강간범이라고 생각하다가 분명 어제 자신을 강간한 남자는

젊은남자였음을 재차 확인했었었는데..... 그런데 그때 잃어버린 팬티가 왜 이곳에 있는것인지...

부동산업자는 무슨생각으로 본인앞에서 그걸 빨고있었는지.. 혼란스러웠고

문득 정신차리고 고개를 돌렸을때는 이미 부동산업자가 사무실입구를 막아서있었고....

그가 부동산 사무실이라고하기엔 창고같았던 그 문을 잠궈버린 상태였다

수초간의 침묵이 흐른 뒤

부동산업자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했다

"팬티가 여기있는데 그러면.... 지금은 그안에 뭘 입고있을까나?!"

은희는 팬티를 입고있지않았다

애초에 가방하나들고 단촐하게 들어온 상태여서

첫날의 땀에 젖은 팬티는 빨래돌려 아직 마르지않은 상태였고

어제 새벽의 강간당할때 벗겨진 옷들은 다 버렸고

빨리 이곳을 떠나야겠다는 생각하나에 웃옷을 걸쳐만 입고 한달음에 달려온상태니

은희의 하체를 지켜주는건.... 하늘색 롱치마하나..

한번 강간당함에대한 경험이..... 은희의 머리속에 박혀있어어 그럴까

지금 이순간 부동산업자손에 어제 강간당할당시의 팬티가 들려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았고

은희 머리속엔 본능적으로 이곳을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은희는 있는힘껏 달렸다

아직 어리지만 20살의 은희 스스로의 체력과 그리고 탄력있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말해주듯 어렸을때부터

달리기에 자신있던 경험으로 있는 힘껏 현관쪽으로 몸을 날렸다 여차하면 50대쯤으로 보이는 부동산업자정도는

밀치고 나갈 모양이었던듯하다

"퍽"

"아악....."

은희는 사무실 구석으로 나뒹굴었다

얼핏보면 40후반 적어도50대정도로 보이는 부동산업자는 생각보다 훨씬 빨랐고

달려오는 은희를 살짝피하면서 머리채를 쥐어튼 후 은희의 복부를 발로 세게 걷어차버린것이었다...

"으...윽.......아"

"이야...... 어제보니 벗겨지고 박혀질때는 벌벌떨며 아무것도 못하더니 이제보니... 깡이있네?"

은희는 고통속에 머리가 하얗게되면서도.. 어제의 악몽이 떠올랐다...

어떻게해서 부동산업자가 그 상황을 알고있는지보다.... 강간했던 남자의 웃음과

강간했을때 자신의 귀두를 질안으로 밀어넣을때의 고통이 더 생생하게 떠올랐고

지금........... 그 악동이 다시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느껴졌다

나쁜상상은... 빨리 일어나는법

부동산업자는... 아무말없이 배를움켜잡고 있는 은희의 머리채를 사정없이 움겨지고

사무실 책상쪽으로 끌고갔다

"....... 아저씨 이러지마요...... 경찰 부를꺼에요.......이러면..... 악"

부동산업자의 억센손이 은희의 뺨을 갈긴다

나이많은 남자라곤 해도 남자의 억센손의 힘은 20살 은희에게는 너무 강하게 다가왔다

뺨을 강하게 맞은 은희는 머리속이 어질어질해지며.... 부동산업자가 원하는대로

사무실 책상모서리쪽으로 밀쳐졌다

이윽고 부동산업자는 은희를 사무실책상에 "ㄱ" 자 자세로 다리는 지탱하게하고 상체는 엎드리도록

강한힘으로 은희의 머리를 찍어내렸다

그제서야 정신차린 은희는 어제의 악몽이 떠오름과동시에 울부짖기 시작했다

"왜이러세요.... 아저씨 하지마요... 제발 이러지마요... 잘못했어요... 아아"

"어제 좋아하던거 같은데...입은 안막어 마음껏 소리질러봐.. 여긴 아무도 안오니까"

라고 책상위에 엎어진 은희귀에대고 속삭인뒤.... 허리를 못움직이게 꽉 잡은상태에서

은희의 롱치마를 들어올렸다

"아악... 하지마... 안돼......"

부동산업자의 눈에 들어온건 새하얀 엉덩이.... 은희스스로 자신있게 여겼던 운동으로 다져진 탱탱한

라인의 엉덩이와 깔끔한 애널 그리고 어제의 강간의 여파로 약간은 부어있던 보짓살이었다

50대의 부동산업자가 그동안 박고 싸고 할 수 있었던 여자들은...돈주고 산 여자들 대부분 다방레지 아니면

노래방에서 불러온 40대아줌마들이었었다... 그것도 있는 핀잔 다 들어가면서.. 늙은여자들밖에 없었던 시절..

하지만 지금 부동산업자의 눈앞에는 저항하지못하고 아무도 도와주지않아 울부짖고있는

절망에 빠진.... 20살의 최은희... 최은희의 하얀 엉덩이가 바로 앞에 놓여있는것이었다

부동산업자는 이 모든것을 확실하고 안전하게 하기위에...은희의 손을 뒤로 꺾었다..

"악...."

그리곤 주위에 있던 청색테이프로 감은 뒤 만족스러운얼굴을 하고 자신이 야동에서나보고 지금껏

상상만하던 그짓을 시작했다... 부동산업자의 쾌감은 최고조로 올라왔고 이성의 끈을 놓기시작했다

은희가 집을 나서기전 샤워한게 독이었을까...

은희의 애널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났었고... 난생처음 20살의 대학생 깔끔하고 햫좋은 애널을 본 부동산업자는

거칠게 애널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벌거벗겨진 20살 여자앞에 여자에 굶주린 경험많은 성인남자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지않을까?

"아..................제발...아... 그만"

애널.... 여자가 남자를 만나고 섹스하고 결혼하고서까지 잘 오픈하지않는곳이다

드럽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고 왠지 그부분만큼은 부부사이에서도 수치심을 느끼는곳일정도로

여자들에게있어서 수치심의 가장 마지막을 지키고 있는 부분이 애널....

그런 은희의 애널을.... 50살 부동산업자는 마음껏 침범벅을하며 빨고 혀를 집어넣고있었고

경험이 많아 어떻게 해야 여자가 극한의 수치심을 느끼는지 잘 알고있는듯 애널을 빨고있음과 동시에

은희의 질안을 손가락으로 헤집고 있었다

".........흐윽...... 그만해 그만해..제발"

어제 강간의 악몽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은희는 지금 외지의 창고같은 부동산 사무실에서

아빠뻘 되는 늙고 음흉한 부동산업자에게 애널과 보지를 내어주며 빨리고 있었다

첫경험은.... 그대로 낯선남자의 성기가 질안으로 들어오는 강간이 되었고

애널의 수치심은... 낯선남자로부터 빨리면서 깨어지는 그런 또다른 악몽의 시작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울부짖던 은희는 어제 들었던 소리를 똑같이 듣게되었다

"철컥.....지익"

남자가 벨트를 푸르고....... 지퍼를 내리는 소리

은희는 그 이후 어떤 공포가 다가오는지 이미 알고있었다

3부에서...

강간의시작 - 자취방 1부

1부 [자취방] : 은희의 시선 - 1

날씨가 조금씩 더워져서 밤에도 창문을 열어놓고 자야할 정도의 날씨에

은희는 학교에서의 기나긴 기숙사 생활을 끝내고 지금 막 새로계약한 집주소를들고

들뜬마음으로 학교정문을 나섰다

"짐도 없으니 이렇게 편하네"

집안사정은 넉넉했으나 나이어린 여자가 따로 나가서 자취한다는자체가

부모님께 괜한 걱정을 끼쳐드린다는 생각에 대학교 기숙사를 고집했던게 은희였다

하지만 대학교를 갓 입학한 19살의 풋풋한 은희에게 기숙사생활은 생각보다 꽤나 답답했었고

같은과의 친구들의 밤늦도록 즐기는모습과 가끔씩 애인과 동거할때의 야릇한 내용을 말해주는 친구들의 일상이

따라하고싶지는 않아도 한창 청춘인 은희에게는 마냥 부러움었을것이다....

그리하여 대학교 2학년이 되자마자 집에는 기숙사 뽑기에서 떨어졌다는 핑계로(아예 신청을 안함)

기숙사생활을 접고 그동안 아껴서 저축한 돈으로 학교와는 약간 먼거리에 위치한 원룸으로 계약을 하고

오늘 막 들어가고있는 참이었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구나......멀다"

집에서 받은 돈이 있었지만 실제로 자취생활을 해보지 못한 은희에게는 식기류부터 가구까지 이것저것

원하는모습으로 자취방을 꾸며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차있어 왠지 돈이 부족할거 같다는 생각에

집에서받은돈은 아껴두고 본인이 알바하며 모아놓은 돈으로 구한 집이었다

요새 서울집값은 부르는게 값이다

적은돈으로 맞추다보니 학교에서 거리가 상당하고 가파른 오르막을 넘어야 겨우 도착할 수 있는 곳

남학생들조차 이동이 불편해서 원룸거래자체가 별로없고 그만큼 집주인도 신경안쓰는 그런 원룸촌

아니 원룸촌이라고도 하기 힘든 산중턱의 오지에 건둘 3채정도있는 그런 지역

그렇게 더워진 날씨에 가뜩이나 점심즈음의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은희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부동산이 원룸촌 초입이라 지나가면서 열쇠받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정도랄까

다행히 미리 전화예약은 하고 간것이라 부동산주인은 있겠지 싶어 문을 몇번 두드리고 들어가본다

"저기 전화한 학생인데요..... "

열쇠를 받으러들어간 부동산에는 더운날씨에 선풍기도 틀지않고 부채질하는

40에서5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소파에 거의 반 누워있는것처럼 앉아있었다

"아까 전화드렸었는데 기억나시나요?"

"......."

부동산중개인은 말이 없었다... 그냥 은희를 보고 멍한 눈으로 부채만 흔들고 있을뿐

"여기 XX부동산아닌가요?... 맞는거 같은데?.. 전화번호가 혹시..."

라고 말하던 은희가 문득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남자의 시선을 그대로 따라가보니

그 시선은 자신의 얼굴이 아닌 가슴쪽에 향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더워진 날씨에 점심시간의 태양...손에든 짐이 없다해도 가방은 무거웠고

그렇게 오르막을 한참올라온 은희는 이미 땀에 흠뻑젖어있었다

게다가 오늘은 이사하면서 청소한다고 편한 브라우스에

청소하다 젖을까봐 브라는 하지않은채로 약간 타이트한 나시티를 안에입었을 뿐

어느새 봉긋한 가슴의 라인과 안에 숨겨져있는 유두까지 확연하게 드러나도록

땀에젖은 옷은 은희몸에 달라붙어있었다

은희는 얼굴이 붉어지며 여자 기숙사생활만 해서 편하게 입는다고 브라를 안한생각에 본인탓도해보고

부동산업자의 시선이 자신의 알몸을 보고있는것같은 수치심을 느끼면서 동시에 빨리 정신차리고 어차피

계약끝날때 한번 보고 말 사람인데라는 생각으로 계속 말을 이었다

"여기 XX부동산 맞나요? 열쇠받으러 왔다구요!"

남자는 생각보다 눈치가 빨랐다

상대방의 몸매를 감상하며 육봉에 힘이주고있는걸 여자가 있알아챘다고 느낀순간

자주 그래왔던것처럼 자연스럽게 웃으며 일어나 말을 이었다

"아 날씨덥지? 열쇠 주인한테 받아서 줘야하긴했는데 요즘 이사철이고 그냥 그 집 근처에 간김에

신발장 옆 서랍에 넣어두었지....문은 안잠겨있을거야... 아닌가? 그집이 아니었던가?

그러면서 부동산업자는 어느새 은희 뒤로 돌아가 무엇인가 찾는척을 하기시작했다

몸은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만 이미 고개를 돌려 눈은 은희의 온몸을 쓸어내리는듯하게 관찰하면서...

은희 역시 부동산업자가 옆으로 지나가자 숨간 움찔했지만 침착했다

하지만 더운날씨에 상체만 젖어버린게 아니라 짧은 흰색반바지와 팬티까지 젖어버린상태

자신의 뒤로 돌아간 남자가 자신의 엉덩이와 팬티라인을 감상하는걸 느끼는순간

이제는 더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어

"제가 찾아볼께요"

라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급하게 부동산을 나와 걸음을 옮겼다

사람이 찾아와도 일어날 기미조차 안보이던 부동산업자는

은희가 문을 나서자마자 재빠르게 뒤따라나와 땀에 젖어 몸에 붙어버린

흰색 반바지와 물에 젖은것처럼 땡땡이 무늬가 비쳐보이는 팬티 그리고

걸음을 빨리할때마다 더욱 탱탱하게 흔들거리는 엉덩이를 입맛다시며 보기시작했다

은희는 그 눈길을 알면서도 학교를 벗어난 이 황량한 오지같은 곳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수치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갔을까...

A빌딩 405호

은희는 아까의 수치스러운 경험을 빨리라도 잊고자 한달음에 4층까지 뛰다시피 올라갔고

"탕" 급히 문을 닫아걸었다

그리곤 신발장 서럽에 비상키포함 열쇠2개가 놓여있는걸 대충확인하고는

가방은 던져놓고 젖은 브라우스와 나시티 그리고 반바지와 팬티를 급히 벗어버린 후 샤워를 시작했고

찬 물줄기에 은희는 정신을 바짝차리며 부동산업자가 마치 자신의 가슴과 온몸을 직접 만졌던것마냥

서둘러 씻기 시작했다

"아.. 시원하다"

더웠던 몸의 열기가 식어가며 부동산업자가 주웠던 수치스러움도 조금은 진정되기 시작했다

물온도도 어느새 미지근해졌고 바디젤은 거품을 만들어냈다

온몸을 씻어가는 은희는 부드럽게 본인의 가슴을 문지르며 아까의 수치스러웠던 기억과

동시에 문득 자신도 모르는 이상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이런 가슴을 그렇게 보고 싶은건가..."

은희의 가슴은 본인은 잘 모를지 몰라도 대학교1학년 내내 안보이도록 꽁꽁 싸매고 있었을뿐 생각보다 탐스러웠다

가끔씩 속옷매장에서 "난A컵이잖아 죽어야해... 난 AA컵인데 멍청한 애들이 가슴만 큰거다...."라는친구들의

하소연을 들을때면 그냥 아무말하지않고 있었을뿐이다.. 하지만 이미 고등학교시절 꽉찬 B컵이라고 말하기에

충분한 사이즈였었고 늘어지지않고 젊어서 탄력있는 가슴 그리고 유난히 흰피부였던 은희는 본인 스스로 노출

하지않아 남자들이 몰랐을뿐 만약 알았다면 누구든 한번쯤 잡아보려고 빨아보려고 했을 가슴이었기에...

이윽고 은희는 자신의 허리라인을 쓸어내려가며 둔부에 이르러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래 내가 다른건 몰라도 힙만큼은 좀 괜찮은거 같네"라고 중얼거렸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은희는 고등학교때 이미 지금 20대여자들이 기어코 만들겠다고

땀뻘뻘내며 운동하고있는 그런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아마 본인은 몰랐겠지만 남녀공학이었던

고등학교당시 많은 남자학생들이 체육시간 본인의 엉덩이를 몰래 감상하다 사진찍어 집에가서

은희의 귀여운얼굴과 엉덩이를 보며 자위했다는것조차 알지 못했을것이다....

이제 갓 스무살의 흰피부에 탄력있는 가슴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다져진 탱탱한 힙

남들에게 귀엽다라는 소리 좀 들어봤어던 은희는 샤워하다말고 본인의 몸매 이곳저곳을 감상하는 중이었다

"퉁!"

아까 부동산에서의 경험보다 열배는 더 소름이 돋았다

그리곤 순간적으로 물을 잠그고 방금난 소리에 귀기울였다

무엇인가가 떨어졌다...

아닌가 문이 닫힌소리인가?...

문은 아까 분명히 잠궜는데....

수건은... 수건은 가방에 있고

부동산업자인가? 열쇠는 분명 2개내가 봤는데

부동산에서 하나 더 가지고 있었던건가?

아까 부동산에서 자신에게 침흘렸던 남자의 생각...

뉴스에서 봤던 여자들에대한 흉악한 사건들

가끔 자취하던 여자들이 능욕을 당했다라는 기사를 보면서...

상상만해도 수치스러울거라했던게 지금 나에게..라는 갖가지 생각이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인 은희였다

그렇게 아무소리없이 귀에 모든신경을 집중하고.... 10여분이 지났다

어디서 본건있었는지 가지고왔던 머리빗의 거꾸로 들고 조심스럽게 샤워실 문을 열었다...

닫힌 현관문 닫힌 창문

그래도 구색을 갖춘다고 자리잡고 있는 퀸사이즈 침대

부엌

베란다

그리고 아까 벗어놓은 젖은 팬티와 옷가지

달라진게 있다면 바닥에 떨어져있는 핸드폰

핸드폰이 원래 바닥에 있었는지 침대에 올려놨는데 떨어졌는지보다

지금 이 방안에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에 은희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원룸에서의 첫날이 시작되었고 은희는 몇몇 가구들을 주문했고 원룸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어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밤 10시

덥기도 했고 오르막이라 오고가는데 힘들었기도 했고

청소도하고 어느정도 꾸며진 원룸을 보니 은희는 긴장이 풀렸는지

눈커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집에 전화도 못했는데...." 와 동시에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없이 침대에 누워 금방잠이 들고 말았다

11시

12시

새벽1시

새벽2시

"탕"

원룸의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지만 너무 피곤했던걸까......은희는 그 소리를 듣지못했다

"슥슥"

마루에 양말스치는 소리가 가까워졌지만... 역시 은희는 듣지 못했다

만약 듣고 일어났었다면 조금이라도 덜 피곤했었더라면 그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은희의 그날밤은 시작되지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침대에서 곤히 자고있는 은희주위곁으로 무엇인가 한참작업을 하는듯한 소음이 들리다가

이윽고 멈추더니 자고있는 은희위에 누군가가 올라갔고

주머니에서 중간크기의 시퍼런 칼을 꺼내 은희목에 가져다대었다

"아..."

그렇게 피곤하던 은희였지만.. 지금 이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고

목에 시퍼런 기운이 닿자마자 바로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것뿐 은희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TV에서 봤던것처럼.... 회유하거나 설득하거나라는건 상상하지도 못할일이고

학교에서 배웠던 위급상황에서 해야할 여러가지 행동들도 거짓말처럼 하나도 생각나지않았다

지금 목에 칼이 닿아있다는것만 머리속에 떠오를뿐... 은희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큰 눈으로 얼굴에 복면을쓰고 자신의 허리를 깔고 위에 올라가있는 사람만 쳐다보고 있을뿐

마음속으로는....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려했을까

"남자다...강도다... 강도인거야.... 어차피 오늘 계약금은 주고 왔으니까 줄돈도 없고.. 지갑에 20만원

핸드폰도 줘버릴까... 아니 달라면 줘야지... 집에서 받은 돈은 줘야하나"

라는.....너무 단순하고 순진한 생각을 하고있는 은희였다

하지만 그런 순진한 생각도 잠시뿐

남자의 작은 속삭임으로 그날밤의 악몽은 시작되었다

"쉬............. 가만히 있어 최은희.... 죽이고하든 살려서하든 똑같으니까"

그리곤 꼼짝하지않고있는 은희의 양팔을 재빨리 뒤로돌려 컴퓨터케이블 묶을때나 쓰는 타이로 묶어버렸고

은희의 입을 테이트로 막아버렸다,,, 팔목에 심한 조임이었음에도 은희는 고통도 느낄새없이 머리속이 멍해졌다

"이 사람이 날 알고있다.... 어떻게 알고있지 나는 이제 뭘해야하..."

라는 생각을 미처 끝내기도전에.. 은희는 남자의 손길을 상체에서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툭....툭....툭"

은희의 잠옷의 단추가 풀러지고 있다

이제서야... 이렇게 상황이 벌어진지 10분이 지나서야 은희는 이 남자가 자신에게 원하는게 무엇이고

돈을 위한 단순한 강도가 아닌..... 자신을 능욕하려한다는걸 이제서야 깨닫았다..

최은희

20살

약간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면서 본인이 가진 매력도 잘 모르는 쑥맥

공부열심히 하다가 대학교가서 자리잡고 연애해야지라는 철부지같은 생각의 처녀

연애라곤 잠시잠깐 손잡고 헤어졌던 정도의 시트콤같았던 연애가 전부

중고등학교 시절 학생때 남자들이 프로포즈하고 대학교1학년때 대쉬받았지만...

순진하게도 연애는 사랑해야가능하고 진지하게 천천히 해보자....라고 했던 20살 최은희

그런 은희가....

소리쳐도 잘 들리지않을법한 원룸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그런 외진곳에서

옷을 풀어헤쳐지고 있는것이다

"아니야...... 안돼...... 이건 안돼......"

입이 막힌채로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았는지

은희는 몸을 뒤틀어 남자의 손길을 거부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은 강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쾌락 그 자체다

이미 육중한 몸에 깔린채 손은 뒤로 묶인채 입은 막힌채로....

잠옷의 단추는 거의 다 풀어졌다

그리곤 남자는 침대옆 작은 스탠드를 켰다

"아........"

은희는 절망했다... 남자가 최초로 원룸에 들어온 후 10여분동안 작업해놓은건

삼각대..... 그리고 캠코더2대.... 그 방향은 정확이 침대옆과 아래쪽에 위치해있었고

강간하는 남자와 강간당하는 은희를 적나라하게 찍고있었다

"아... 악....."

있는 힘껏 소리를 내보지만 아무도 들어주거나 도와줄 사람은 없다

남자는 그렇게 은희의 분홍 잠옷을 풀어헤치고 한참이나 감상했다

분홍 잠옷속에 검은 브라.... 그리고 숨겨진 풍만한 가슴

은희의 발버둥에 가슴이 출렁일때마다 더욱 쾌감을 얻는 남자..

"후....후....."

남자역시 이 상황에 흥분을 했는지 호흡을 크게하며 계속 이어나갔다

은희가 발버둥치고 속으로 비명을 지르던 상관없이 브라를 벗겨냈고

이윽고 능숙하게 잠옷바지를 벗거내고 검은 팬티마저 일사천리로 벗겨냈다

알몸

20년동안 남자 심지어... 아빠에게도 조심스럽게 감쳐왔던 속살을.. 이 새벽 알몸인채로

알수없는 남자에게 드러내고 있었던것...

남자는 이 순간을 즐기려는듯 천천히 은희의 봉긋한 가슴을 만지며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가슴주위부터 시작해서 유륜과 아직 핑크빛을 유지하고있는 유두까지

한손은 부드러운 가슴을 탐하며 다른쪽은 빠는식으로.... 최대한 은희가 수치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은희의 발버둥과 울부짖음을 느끼면서 빨았다

강간에서 여자에게 가장 큰 수치심과 능욕을 보일 수 있는 부분은 가슴..즉 유방이다

삽입행위역시 강한 수치심을 유발하지만... 삽입자체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강간하는이나

결국 성인남성 2명과 공유하는 기억일뿐인데 반해.... 가슴은 약간 다르다

강간하는 사람에게 첫번째로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딱딱하게 굳은 유두를 보여줌으로써 수치심을 느끼고

그 유두와 젖을 빤다는 기억은 최악의 경우... 앞으로 결혼해서 가지게 될 아이에게까지 공유해버리는

그런 최악의 기억으로 남을테니까....

지금 은희가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처음으로 몸을 주고 싶었던것도 이제 강간하는 남자가 빨고있고

본인이 이상황에서 원치않아도 가슴이 부풀어오르며 유두가 민감해져 딱딱해지는걸 보여줌으로써

강간범의 히죽히죽웃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하다.....

은희의 발버둥은 더욱 심해졌고 그럴수록 남자는 은희를 찍어내리며

가슴을 타고 배꼽으로 내려가 이윽고... 은희의 다리를 강한힘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아... 제발....싫어..이런거 싫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허벅지는...이제 남자의 혀로 침범벅이 되고있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본인의 음부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은희는 머리속이 하얗게되고

절망에 빠졌다.... 그리고 가장 최악인건... 이 모든 내용이 녹화되고있다는것

어느덧 남자의 혀는 음부를 타고 빨아대기시작했고

상상치도 못한 충격에 은희는 흐느끼기만 했다... 좋아서 흐느끼는게 아닌

능욕과 절망.. 그리고 자취를 계획했던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아무리 힘을 줘도 남자의 강한 팔을 벗어나지 못한채... 질 안으로 휘젓고있는 남자의 혀를

이젠 제발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기다리며.. 그렇게 흐느꼈다

"철컥.... 지익"

은희는 학교에서 동기들의 음담패설을 듣기도 하고... 가끔 호기심으로 야동을 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볼수도 느낄수도 없었다... 지금 눈앞에서 남자의 벨트를 풀러지고 지퍼가 내려지고.....

팬티를 내렸을때 터질듯한 성기가 튕겨져 나오는 모습이....

지금 은희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다...

인정하기 싫었고... 지금 온몸을 빨리고 만져지며 강간당하는 이순간에도... 아닐꺼야 아니꺼야를 외치고 또

외치던 은희에게..... 남자의 성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와 비릿한 냄새는 현실을 깨닫게 해주었고

남자역시 눈물에 젖어있는 은희를 바라보며 이빨을 드러내면서... 음부를 빨던걸 멈추고

서서히 은희의 몸에 밀착시키기 시작했다..

아까의 발버둥도 지금은 없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은희 본인의... 허벅지에 남자의 뜨거운 성기가 닿아져서.. 천천히 음부쪽으로 다가옴을 느끼면서

덜덜 떨기 시작했다...

이윽고 남자의 귀두가...... 은희의 입구에 닿았다..

이미 남자의 침범벅으로 입구는... 번들거렸고 귀두는 충혈되고 벌개졌으며

이제 질안을 느낄 준비가 다 된상태

"그만!!...."

순진하면 순진할 수록.... 처녀라면 더욱더 지키고 싶은 그곳..

다 능욕당해도 단하나만 지킨다면.. 절대 포기하고 싶지않은 그곳이다

처녀막이 찢어지고.... 살을 찢는 고통따위는 둘째다...

은희 머리속엔

"이제 나는 정말 강간당한다......" 라는게 스쳐지나갔고

온힘을 다하여 몸을 비틀어 남자의 성기가 자리잡지못하도록......

남자입장에서보면.. 아주 우습고 쓸모없는.. 최후의 저항을 은희는 하고있었다...

문제는....그 자체가 강간하는 남자입장에서는 다 쾌락이라는것..

남자는 콧바람을 세게쉬며 흥분을 참지못하고... 움직이지못하게 은희를 허리를 꽉 잡는다..

은희역시.....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지만... 남자의 속삭임과 함께

은희의 질안으로 남자의 육봉이 들어차지 시작했다..

"좋지?......"

"아... 악...........읍.........아......악...아...."

남자는 일부러 천천히 은희의 질벽을 느끼면서 허리를 밀어넣었다..

은희역시... 젖은 입구에 남자의 뜨거은 귀두가 미끄덩 거리면서 보지안으로 사라지는걸 느꼈고...

성기의 기둥과 힘줄이 느껴질만큼 천천히 질벽을 타고 들어오는걸 온몸으로 느꼈다

남자의 히죽대는 웃음이 귓가에 들려서... 치욕스러웠고

뜨거운 물건이 자신의 몸안에서 자리잡음과 동시에 절망에 빠졌다..

그리고 본인의 음부에 촉촉히 젖은 애액과... 남자의 성기가 찍어대며나는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너무 수치스러워 눈물을 흘렸다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