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금요일

Rita의 부부교환 - 3부

또 한 백인남자가 자기 여자파트너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더니 같이 자쿠지에 가자고 제안했다.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남자는 한 30세가량, 마치 탐 쿠르즈처럼 잘생겼고
키가 한 190CM, 몸무게는 한 85KG가량의 단단한 근육질에 군살하나
없는 몸이었다. 나중에 이야기하는데 일주일에 몸매운동, 여기선 workout이라
하는데, 을 한 3번씩이나 하는 대단한 친구였다.

사실 파티에 한 30쌍이 있었지만 실제 하고 싶은 커플은 채 5쌍정도 밖에 않되었다. 나머지는 늙은 부부, 아님 아주 뚱뚱하거나 그냥 그런 정도 였다.
사실 이 커플은 우리가 파티에 들어가자마자 부터 아주 눈에 띄었던 커플이었다.
여자는 이름이 수잔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난 솔직히 Rita 하는 걸보고 좋았던 생각이 다 없어지고 수잔 생각밖에
없었다. 전형적인 백인, 금발 쭉빵이었다. 머리결은 약간의 웨이브가 있고 눈빛은
갈색이었고 등등, 쉽게 이야기하면 영화나 잡지에서 보는 그런 모델같은 백마가 내옆에서 있었다. 키는 175CM정도에다 나랑 키스를 해보니 수잔허리가 내 배꼽과 가슴사이에 위치한 좀 우습고 쪽팔린 자세가 되었으나 어떻하랴, 노랑말과 백마의 차이인 것을.

난 계속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수잔이랑 해야 수잔이 좋아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k을 수 있을까?”

지속적인 관계란 지속적인 섹스파트너를 의미한다. 절대 사랑이나 감정이 섞이지
않은 글자 그대로 섹스만을 위한 만남을 의미한다, 물론 어떤 사람은 그게
가능하냐? 라고 딴지를 걸거나 동물이랑 다를게 뭐냐고 주접을 떨겠지만,
우리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거늘 한번 해봐라, 그것도 찐하게.
생각이 180도 달라질거다.

어쨋든 다시 우린 자쿠지로 옮겨갔다. 이 자쿠지란게 이렇게 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선 사전 긴장을 풀기위한 장소, 사후 자연스럽게 몸을
씻을수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대중목욕탕 같으나 사실은
수영장과 같이 소독약을 많이 뿌려 놓았고 단지 물만 따뜻하게 n혀있는 것이었으니 그다지 더러울 것도 없는 것이었다.
이미 자쿠지에는 4쌍의 부부가 차지하고 있어 우린 타월을 걸치고 부억으로
가서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난 수잔이랑 서로 만지면서 이야기를 했고 Rita는 수잔의
파트너와 소파에 앉아 벌써 키스를 하고 젖을 만지고 있었다.

일단 Rita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나의 난생처음 백마를 탄 이야기를 하려한다.
사실 난 한 2시간 반이상 아랫도리가 뻐끈하게 발기가 되어있었다. 처음에
자쿠지에 가서 한 2-3분 물속에서 잠깐 재미본 것밖에 없지 않는가?
수잔은 미국 동부 명문대학,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었고 금융기관에서
한부서 책임자로 일하는 대단한 여자였고 가끔 이런 스윙을 즐기곤 한다고 했다.
파트너는 대학시절부터 아는 남자친구이고 웃으면서 자기와 경쟁회사에 근무하면서 같은 고객을 상대로 경쟁할 도 있다고 했다.

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렇게 다리가 길면 그냥 정상위나 후배위등의
고리타분한 자세말고 부억식탁에 앉혀놓고 얼굴을 마주보고 하거나 혹은 싱크대에 한쪽 다리를 세우고 내가 뒤에서 해도 될것같었다.
그래 다리가 후달거리더라도 서서 한번 해보자, 서서 해본 경험이 혹시 있으신 분들은 이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것이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려 보통 힘든게 아니다. 믿기 힘들면 한번 해봐라,
일단 우리 한국남자는 성격이 급하고 나도 역시 그렇다. 허나 이 스윙에 있어
절대 금물은 급한거다. 되지도 않고 쪽만 팔리거나 애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

잡소리가 너무 많은 것같은데 본론으로 들어가자.
일단 서서 키스를 하고 귀밑과 그주위에 살살 따뜻한 콧바람을 불어넣으며 반응을
살폈다. 그리곤 한손으론 보 지주위를 애무하고 다른 한손으론 등을 만지고 있었다.
수잔 역시 꺼리낌없이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고 자기손으로 최대한 부풀어진 내자지를 아주 살살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애무를 서서 한 10여분 한뒤 내가
수잔에게 부억에서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그리곤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후
꿈에서만 생각했던 부억조리대에 수잔을 앉혀놓고 보 지를 입과 손으로 아주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특히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살살 ?아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 지를 애무해주니 아주 좋아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으로 보 지를 공략하고 가운데 손가락으론 항문을 살살 만져주었다. 역시 수잔의 성감대는 항문과 보 지사이였다. 즉시 반응이 오면서 수잔의 몸은 활처럼 뒤로 콱 졌혔다.

그러길 한 3분여, 나중에 알았지만 백인들이란게 물이 많지 않다, 그래서
여기선 윤활제를 많이 쓴다, 대부분 수성 윤활제인데 냄새도 없고 그런대로
잘 듣는 편이다. 헌데 역시 예외란 언제나 있는 법이다. 바로 이 수잔이 그랬다.
벌써 아래도리가 어느 정도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가끔 야설을 보면 말되 않되는 소리를 써놓은 것을 볼수 있는데 내 한 2년반의
경험으로는 어떤 여자도 애무하기전부터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본적이 없다.
그동안 리타도 아주 다양한 항문섹스 빼놓고는 할수있는 인종, 자세는 거의 다 경험해보았고 나역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우리의 결론은 역시 동양말이
백마보다 낳다는 것이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수잔은 나를 살짝 밀치더니 부억조리대에서 내려와 내 자지를 붙잡고 빨기
시작했다. 사실 백인여자랑은 처음이기때문에 아주 조심스러웠고 또 사정을
금새할까봐 회사생각도 했다가 골프생각, 야구생각등 이런 저런 잡생각을
많이 했다. 넣자마자 싸면 완전히 쪽팔리는 거 아닌가해서 말이다.
어?든 입으로 빠는데 난 거의 나올것같아 계속 수잔 머리를 잡아서 조금 힘주어
뺏다가 다시 넣다했다. 아 이젠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다시 수잔을 조리대에 앉히고 완전히 발기한 자지로 수잔보 지에 넣고 말았다.
그때 처음 넣는 그기분은 뭐라 말할수 없도록 좋았다. 그전 자쿠지에서
물속에서 한것도 괜찮았으나 일단 저번의 백인여자와는 몸매가 완전히 달랐다.
난 서서 수잔을 마주보고 조리대에 앉혀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내 허리를 잡고 내 움직임을 도와주던 수잔이 이젠 내 머리를 잡고 자기입술로
내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나도 질새라 깁숙한 키스를 하면서 계속 삽입을 했다.
이젠 더 못참을 것같아 살살 자지를 빼고, 갑자기빼면 뭐 잘못된줄알고 깜짝
놀래기 때문에 앉어있는 수잔 보 지를 입으로 공략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계속 보 지를 만져주었다.

수잔 역시 기분이 좋았는지 흥흥 거리면서 계속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Rita와는 다른 보 지물 맛이었고 다른 백인들 처럼 노린내가 않나서
아주 괜찮었다. 그러다 숨이 차서 이젠 내코를 가지고 보 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잔은 아직도 신음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고 내머리칼을 꼭 쥐고 있었다.
다시 일어나 보 지를 공략했고 수잔은 만족한지 눈을 꼭감고 내가 박을때마다
엉덩이를 움찔하면서 박자를 ?煞?있었다 .
그러길 한 6-7분 난 절정을 향해 가는것같았고 수잔도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하도 내 머리칼을 훔켜쥐고 있어 사실 정신이 번쩍나곤 했다.

정말 싸고 싶은 것을 벌써 4번이나 참았고 이젠 더이상은 어려운 것같았으나
다시 자세를 바꾸어 하면 한 5-6분은 더할수 있을 것같았다.
자지를 수잔몸에서 빼고 손을 이끌어 싱크대로 데리고 같다. 그리곤 싱크대에
얻드리라고 하곤 뒤에서 공략을 했다. 이건 정말 끝내주는 기분이었다.
허리는 한 24-5인치인데 엉덩이는 최소한 38-40인치는 되는 것같았다.
뒤에서 박으니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데 박을때마다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나 좋았고 원래는 한 5-6분 지속할려고 하다 그 푹신푹신한
엉덩이 감촉때문에 한 2분만에 그냥 싸고 말었다.

난 원래 별로 소리를 내지 않는 편이나 이번에는 나도 모로게 어억, 어헉,
흥, 흥하곤 몸서리를 치며 몸안에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그대로 방출하고
말았다. 사실 세상에서 섹스해본 중에서 최고의 섹스였다. 수잔도 만족했는지
내가 자지를 빼자 몸을 돌려 내 입술을 찾았고 나도 정열적으로 수잔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수잔이 내자지를 빠는데 이건 정말 미칠지경이었다.
사정하자마자 여자가 입으로 빨아주면 아주 기분이 묘한데 이건 너무했다.
그래서 슬쩍 자지를 빼곤 다시 일으켜 보 지를 만지면서 키스를 했다.
완전히 허벅다리까지 내 정액으로 미끈미끈 했고 나역시 이렇게 정액이
많이 나왔나 의심할 정도 였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 파티는 너무나 성공적이었고 우리부부는 평생 잊을수없는
좋은 경험을 했다. 사실 swing party에 있어 처음 좋은 경험을 한다는 것이
무척 드문일이라 나중에 만난 사람들이 이야기했고 그후 우리는 한달에
한번씩 이런 private party에 가보았는데 처음만큼 좋은 파트너를 만나지
못했다. 많은 경우 늙고 배 나온 부부, 또는 발기가 잘 않되어 입으로
계속 빨아주어야하는 백인들, 넣었다하더라도 금새 자그마해지거나
또는 Rita가 한번 조이면 그냥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몇번 실망한후 우린 다른 방법을 모색했다 , 인터넷으로 online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렇게해서 만난 커플, 또는 남자가 상당수가
되었고 그중 한 5커플과 엄선한 남자 3명은 우리의 지속적인 섹스 파트너가
되어 우리의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생활에 아주 좋은 활력을 넣어준다.

그럼 다음에는 Rita혼자서 나를 포함한 남자 네명과 벌린 party를 올리고져
한다. 흔히 Gang Bang party리고 한다. 여자 한명과 남자세명이상이 벌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린 이런 모습을 가끔 비디오에 담기도 했고 디지털카메라로
찍기도 했는데 자주 보면서 우리끼리 섹스할때 좋은 양념이 된다.

Rita의 부부교환 - 2부

나중에 Rita가 이야기하는데 백인이 어찌나 힘껏 코를 들여박고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딱 양손으로 잡고 보 지를 빠는지 너무 황홀하고 한편으론 좀 아팠다고 한다.

드디어 백인애가 일어나더니 흑인보고 네가 먼저하겠냐고 물으면서 Rita에게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Rita는 수줍은 듯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고 드디어 Rita가 원하던 그것도 첫번째로 흑인과 하게 되었다.
벌써 우리가 party에 온지 두시간이 흘렀고 충분한 애무를 했기 때문에 Rita는
벌써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참고로 Rita는 아주 희귀한 보 지를 가지고 있다.
흔히 G-Spot이라 부르는 부분이 여자 보 지에 있다. 손가락으로 보 지속 깊숙히 넣으면 좀 딱딱히 만져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G-Spot이라 한다. 즉 여자가 절정에 다다르면 남자와 같이 사정을 하는데G-Spot이 발달한 여자는 마치
오줌싼것처럼 투명한 오줌같은 액체를 마치 정액을 방출하듯히 오줌누운것처럼
갑자기 싼다. 이런여자는 극히 드믈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G-Spot은 선천적이지
후천적으로 훈련을 통해 되지 않는다고한다. 기회가 되면 한국분들과 함께 이런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

흑인이란게 정말 대단했다. 설명하긴 힘이드나 일단 자지 길이가 한 25CM되는
것같고 길이뿐 아니라 그 단단하기가 글자 그대로 몽둥이같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한놈도 똑바로 45도각도로 서있는 것이 아니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져있고 한 60도이상으로 발기 되어있다. 그러니 휘어진 것으로 그리고
딱딱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보 지를 한번 휘져어 놓으면 정말 그맛은 잊을수가
없고 그냥 섹스하는 상태로 죽고싶다고 한다.
역시 이곳 미국에서도 백인여자들의 흑인 남자 선호도는 무척 높은 편이다.
야후 클럽에 가보면 흑인 남자를 찾는 여자들의 광고가 많은 것을 볼수있다.

Rita를 바르게 눕혀놓은 채로 흑인이 위에서 드디어 삽입을 하는데 하자마자 Rita는 “어헉, 어헉”하면서 양손으로 흑인의 엉덩이를 잡고 있었다. 역시 여자란 30세가 넘어야 섹스를 안다고 흑인과 박자를 맞추어가며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나 역시 무척 흥분이 되는지라 하던 애무를 중단하고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 2-3분도 않지나 Rita는 싸고 말았고 흑인이 위에서 박고 뺄때마다
보 지에서 나는 보 지물소리는 넓은 방에 가득차있었다. Rita의 보 지 주위와
흑인의 검은자지는 보 지물로 해서 반들반들 거렸고 보 지물은 흘러나와 소파에 많이 묻었다.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보 지물이 떨어졌다.

“뿍짝 뿍짝 쩔꺽 쩔꺽” 보 지물이 자지와 접촉해서 나는 소리는 아주 리드미컬하게 들렸다. Rita의 소리 역시 대단했는데 대부분 한국여잔 섹스할때 조용한 편이라고 하는데 Rita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허나 이번만은 완전히 예상을 초월했다.
“으악, 으악, 어헝, 어헝, 엄마, 엄마”하면서 Rita의 지르는 소리는 보 지물의
마찰소리와 교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그러다 Rita가 흑인과 자리를 바꾸고 싶어했다. 사실 처음 한 30초는 Rita가
처음 우리를 자쿠지로 안내한 백인의 자지를 빨고 있었는데 힘들었는지 아님
신음소리를 도저히 참을수 없었는지 흑인의 피스톤운동에만 온갖 신경을 쓰는
것같았다.

드디어 Rita가 흑인위에 올라가 하는데 난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나오는
것 같았다. 엉덩이 반이 다 보 지물로 뒤범벅이되어 위에서 하니까 흑인놈은 벌써
어쩔줄 몰라서 “Oh No”만 연발하고 양손으로 Rita의 엉덩이를 받히고 박자에
맞게 자신의 자지를 넣었다 빼었다 했다. 박을때마다 Rita의 교성은 진동을 했고
그에 따라 보 지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고 이젠 한 10쌍의 커플이 Rita와 흑인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Rita는 너무흥분을 하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큰 흑인의 까만자지를 밑둥이까지 아까울새라 자기 보 지에 깊숙히 넣고 있었다.

그러다 흑인이 더 참을수 없었는지 잠깐 일어서서 백인남자보고 윙크를 했다.
그때 Rita의 보 지를 자세히 보았는데 항상 꼭 닫혀있던 보 지가 활짝 열려있었고
계속 투명한 보 지물이 흐르고 있었다. 보 지를 움찔 움찔 할때마다 이슬같은
보 지물이 나오고 있었고 활짝 열려 있는 보 지는 어서 박아줘하는 듯 계속 움찔거리고 있었다. 그후 흑인이 일어나자Rita는 일어선 흑인의 자지를 잡고 자기는 앉아서 빨고 있었고 뒤따라 백인애가 앉은 Rita를 자신의 무릅에 앉혀놓고는 열러있는 보 지를 겨냥해 다시 삽입을 했다.

다시 방아질이 시작되자 Rita는 더이상은 못참겠다는 듯 머리를 흔들면서
계속 큰소리로 “억, 억, 어흥, 흥,”하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백인놈은 참 힘이 좋았다. 자기도 앉은 채로 앉아 있는Rita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히면서 계속 박고 빼고를 반복했다. 백인자지는 Rita의 보 지물로 번들 거렸고 부랄밑에 까지 보 지물로 뒤범벅이 榮?
그러길 한 20여분, 자세도 바꾸지 않고 앉은 자세로 계속 방아질이 지속되었다.
Rita역시 엉거주춤한 자세로 백인의 움직임에 따라 정확한 박자로 엉덩이를
좌우로 또는 상하로 움직였고 그럴때마다 백인은 “Oh My God, So Good”이라 하면서 자세를 옆으로 돌려 Rita의 입술을 찾아서 계속 키스를 하고 있었다.

Rita역시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이며 백인의 입술을 쪽쪽 빨면서 혀를 가지고 백인의 입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드디어 백인놈이 큰소리로 “ On No, Oh No, I am coming”하였고 Rita역시
마지막 교성을 아주 크게 지르면서 몸서리를 게속 쳤다.
백인이 키스를 하며 몸을 빼자 난 Rita의 보 지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이 나왔는지 보 지근처를 마치 하얀젤리로 떡을 칠한 것같았고 보 지는 활짝 열려 있었다.
아마도 이런 많은 양의 정액이 나와있는 것은 처음보았다.
백인은 나에게 두손의 엄지를 치켜 올리면서 나보고 이랬다.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고 이렇게 타이트하며 물이 많은 보 지는 처음 해본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은데 이 클럽에 계속 나올거냐?”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어쨋든 한 10초도 되지 않아 흑인이 나와 Rita보고 자기가 해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난 Rita에게 괜찮냐고 되물었고 Rita는 좋다고 했다.

여기서 한국사람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것은 부부교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No means No” 이다. 강요를 하거나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특히 파트너에게 물어보지않고 제맘대로 하는 것은 무척 결례이고 이런 무례한 행동, 특히 한국남자들, 때문에 종종 분위기가 잡치고 파티가 엉망이 된다.
따라서 행동 하기전에 상대방과 상대방 파트너에게 반드시 물어보고 동시에
허락을 받은 후 해야하며 그렇다하더라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즉시
멈춰야한다.

이번엔 흑인이 눕고 Rita가 올라와서 하는 여성상위자세를 취하였다.
Rita가 위에서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흑인은 박자에 맞추어 Rita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하면서 자기의 자지를 내밀었다 빼었다했다, 역시 힘이 무척 좋았다.
난 Rita앞으로 가서 내 불뚝 서있는 자지를 Rita입으로 내밀었고 Rita는 내것을
빨고 있었다. 물론 입에는 내자지를 물고 있으니까 소리를 내진 못하지만 얼굴 표정으로 보아 아주 참기힘든 상태인것같았고 계속 가쁜숨을 내쉬고 있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Rita입에서 빼고 Rita의 얼굴에 그냥 싸고 말았다.
나도 한섹스하는 사람이나 이처럼 정액이 물총처럼 쫙하고 방출된적이 없었고 양 또한 엄청 많이 나왔다. 사실 영화에서 보는 장면을 우리가 하고 있으니 그리고 처음 이런 경험을 했으니 그럴만도 했다.

흑인은 못참겠는지 막 소리를 지르다가 Rita를 세워서 업드리라고 이끌더니 기마자세로 뒤에서 부터 공략했다. Rita는 처음 흑인이 박을때와 마찬가지로 아무소리를 못하고 입만 크게 벌린후 헉, 헉, 헉소리만 내었다. 백인의 정액, Rita의 세번에 걸친 사정으로 박을때마다 기묘한 소리가 보 지에서 나기 시작했고 이미 흑인이 넣었다 뺏다를 반복할 때마다 보 지에선 정액과 보 지물이 합쳐져 반죽이 잘된 새하얀 물이 떨어지고 있었고 흑인의 검은 자지와 Rita의 보 지는 하얀거품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정말 흥분된 장면이었다. 검은 자지를 하얀거픔으로 반죽한듯이 뒤덥혀있고 Rita는 이젠 눈을 꼭감고 있었는데 볼이 잘익은 복숭아처럼 되었다.

갑자기 흑인이 큰소리로 “Oh, Rita”를 반복했다. 이제 움직임은 빨라졌고 흑인이 뒤에서 넣을때 마다 Rita는 엉덩이를 흑인쪽으로 밀었고 그 움직임 역시 무척 빨라졌다. 드디어 흑인이 “Oh No”를 한세번 외치더니 엄청난 몸서리를 치며 Rita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좌우로 돌리고 있었다. Rita역시 어흥, 어흥 하면서 고개짓을 하였다. 흑인이 움찔할마다 Rita는 몸부림을 쳤고 아마도 정액이 엄청나오는 것같았다. 결국 Rita는 두명의 백인, 흑인(밥)의
정액으로 아랫도리가 흥건히 졌고 피곤하면서도 만족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렇게 한 1시간 20여분에 걸쳐 어마어마한 진정한 섹스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것도 처음 파티에 가서 말이다. 처음 흑인 Robert, 혹은 밥이라 불리우는 27세의 이 흑인은 우리랑 지속적인 섹스파트너가 되어 항상 Rita를 즐겁게해준다. 밥이 한 20여분 즐긴뒤 백인이랑 한 30여분, 그후 다시 밥이랑 20여분 계속 방아질을 했다. 말이 그렇지 한 시간 반 지속적으로 섹스를 해본 여자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난 그동안 어리벙벙 정신이 나간상태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고 내 원래 파트너는 벌써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벌써 시간이 11시반을 가르치고 있었고 이젠 나도 즐겨야 할 때가 된 것같다.

Rita의 부부교환 - 1부

집사람과 난 결혼 9년차이다. 물론 애들도 있다.

집사람, 여기서는 Rita라고 하는데 162CM, 50KG, 아직도 날씬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몸매는 뛰어난 편이다. 특히 부부교환, 여기선 Swinging이라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시작한지는 벌써 한 2년 반 된다. 그이후 Rita는 보 지의 털을 다깍아버렸다.
물론 윗부분만 조금 남겨 놓았다. 그리고 Rita는 아직도 꽉꽉 조이는 보 지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백인들의 자지는 길이는 길지만 , 우리 경험으로는 평균 20CM정도 되지않나 본다, 허나 물렁물렁 하기때문에 Rita가 힘을 주면 다 빠져버린다.

난 Tom이라고 부르고, 172CM, 60KG의 역시 날씬하고 17CM의 자지를 가지고 있고 아직은 그런대로 딱딱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도 발기하면 한 45도 각도로
서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한국에선 부부교환가지고 말이 많고 마치 동물들이나 하는 아주 더러운 짓으로 아나 막상 경험해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린 둘다 미국에서 석사를 마친 그런대로 배운만큼 배운 사람이다.

사실 Rita보지에 백인, 흑인 의 자지가 번갈아 들어가면서 보 지에선 하얀
액체가 찔꺽찔꺽 나오는 것을 보면 그것만큼 흥분될때가 없다.
Rita보 지에 백인이 밖아주고 동시에 입으론 흑인자지를 빨면서 난 그옆에서
딸딸이를 치면 Rita몸에 정액을 방출 시킨다.

그럼 기억을 되살려서 첫경험 부터 써본다.
미국에는 부부교환, 앞으론 swing이라 한다. 이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Swap이 바로 부부교환이고 우린 swap뿐 아니라 swing을 즐긴다.
Swing은 글자 그대로 그네를 타듯이 옮겨가며 이놈 저년이랑 글자 그대로
떼씹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난 지금도 출장이 잦은 편이다, 한 일년의 3-4개월은 집을 떠나 호텔생활을 한다.
그러다 어느날Rita에게 물어보았다. Swing이란게 있는데 관심이 있냐고.
Rita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뭐 자기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물론 사전에 이런 저런 교육(?)도 시키고 사진도 보여주곤 했다.

그럼 여러분들은 이런게 궁금할거다, 어떻게 만나냐고?
인터넷에 보면 성인만남사이트 란게 있다. 이런 종류의
웹사이트중 가장 괜찮고 아직도 잘 유지되는 곳이다. 또 하나 주민등록을
입력해야되는 번거로움없이 크레딧카드로 계산가능하다.
그렇다고 내가 여기 종업원이거나 회원모집으로 돈을 벌지 않으니까
걱정말고 가입해보면 또 하나의 우리만의 커뮤너티를 한국정부관섭없이
자유롭게 누릴 수있다. 당근 영어가 조금 되야된다.

우린 한 2년반전 여기다 회원가입을 했다. 그랫더니 얼마 않있어
연락이 왔다. 자기는 swinger club을 운영하는데 회원을 가입해서
파티, 흔히 private party라고 한다, 를 즐기고 싶지 않냐고.
이런 party는 교외 개인집에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술집에선
즉 공개된 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불법이라 한다.
그래서 즉시 가입하고 회비내고, 회비라고 해봐야 미화 20불이다,
했더니 XXX날이 파티라고 연락이 왔다.

아주 흥분된 기분으로 파티에 참석에보니 생각보다 화끈하지 않고
그냥들 서서 맥주만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한 30쌍의 남녀 그리고 혼자온 여자들도 있었다. 물론 백인, 흑인,
남미, 동양부부는 우리가 혼자 였고 백인남자와 같이온 동양여자애가
하나 있었다.

그러다 한 남자가 다가 오더니 우리보고 자쿠지를 하지 않겠냐고
권했다. 자쿠지란 한 8명정도 들어갈수 있는 목욕탕을 말한다.
그래서 Rita안테 어떠냐고 물어 보았더니 자기도 좋다고 했다.
옷을 다 벗고 수건으로 자지와 보 지만 가리고 일단 자쿠지로 갔다.
이미 한 2쌍의 커플과 한 흑인남자가 벌써 시작하고 있었다.
흥분된 마음, 걱정되는 마음이 교차하면서 그 커플과 일단 들어갔다.
나랑 Rita는 나란히 않고 내옆에 백인여자, 그리고 Rita옆에 백인남자가
앉었다. 물이 따듯해 아주 기분은 좋았다.

백인남자, 키는 한 190CM, 90KG는 되어보이는데 벌써 Rita랑 키스를 하고 애무를 시작하고 있었고 난 멀뚱멀뚱 있다가 옆에 있는 백인 여자와 키스를 시작했고
나 역시 젖과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주 자연스러웠다. 눈치보고 어쩌고 할 틈없이 백인남자가 Rita와 키스를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Rita가 “헉”하는 소리를 내길래 보았더니 백인남자가 손가락으로 Rita보 지를 애무하는 것같았다. 목욕탕안에 들어 있었고 밤이라 자세히 보 지는 못했지만 그런것같았다. 나역시 백인여자와 더 진하게 애무를 주고 받었다. 내손가락으론 보 지를 애무했고 그 여자는 물속에서 내 자지를 가지고 딸딸이를 치고 있었고 키스는 계속했다. 그러다 이여자가 흥분했는지 내앞으로 몸을 돌리더니 삽입을 하는 것이었다. 물속에서 처음으로 그것도 Rita보는데서
다른 여자 그것도 백마랑 하니 하늘을 날라갈것같었고 금새 나올것같았다.
물론 백인남자는 벌써 Rita를 타고 있었고 Rita는 계속 “어흥, 어흥”
하는 소리를 냈다.

그러다 한 20여분 자쿠지에선 충분히 보 지와 자지를 덥힌후
먼저 왔던 친구들이 우리보고 같이 나가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도 수건으로
몸을 딱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장관이 벌어지고 있었다. 벌써 한 10쌍의 커플이 아주 큰방에서 질펀한 떼씹을 하고 있었다. 물고 물리고 박고 밖히는 적나라한 모습이었다. 물론 구경하는
사람도 한 5-6명 되었다. 여자들은 깊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구경하는 사람들의 눈도 아주 거슴츠레 했다. 그러다 Rita가 나타나니까 사람들이 아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유일한 동양여자고 몸매가 자그마하고 귀여운 모습이니 그럴수 밖에,,,,,한편으론 걱정이 많이 되었다.

백인남자가 먼저 Rita를 껴앉고 키스를 하면 손가락으로 계속 보 지를 애무했다.
나 역시 질새라 백인여자와 계속 키스를 하는데 난생처음 백인여자와 살을 마주대보니 삽입하기 전에 벌써 나올 지경이었다. 그러다 남자가 Rita를 눕히고
보 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Rita는 처음 남편아닌 다른사람 그것도 백인에게 몸을 맏기니 역시 흥분이 많이 되는것같았다. 그러다 사람들이 우리 근처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흑인하나가 엄청난 자지를 꺼떡이면서 누워있는 Rita에게
다가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즉 보 지는 백인남자가 빨아주고 Rita는 흑인과 키스를 하고 있었다. 가만히 Rita를 살펴보니 눈이 완전히 풀려있었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얼굴이 발개지변서 눈이 풀리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식으로 삽입하기전에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흑인이 Rita에게 자지를 빨아 줄수있냐고 묻는 것같았다. 물론 Rita는 해주겠다고 하고 그 큰 자지를 자그마한 입에 넣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흑인은 계속 “Oh No. , Oh No”를 연발했고 백인남자는 흑인애가 뭐라할때마다 Rita의 보 지를 아주 힘있게 빨았다.

욕망의 눈물

43살인 민호는 집에서 한참 바쁘게 왓다 갔다하는 부인을 본다
설겆이하고 바닥 훔치고 물건 정리하고..
'여보 나 커피한잔 끓여줘/
'응 .오늘 한가 한가봐? 종종 걸음으로 와서 내미는 커피를 받아쥐고
'당신 머리가 왜그래?;
'응? 모...어때서...'머리카락이 갈라져 푸석..푸석. 내 아내는 자기에게 돈 안쓰는 여자다'
'머리좀 자르던가..변화를 주던가,, 파마를 하던가..진짜 아줌마 같다..'
'ㅋ 모 언젠 신경쓰고 살앗나..'부인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말한다

민호는 커피를 마시고 일어섯다 '나 나갔다 올께'그리고 정아에게 전화를 했다.
'응. 정아니?'
'네. 오빠 어디예여?'
'응 나 서면인데..나올래?;
'네..'
얼굴도 못생긴게 멋은 어지간히 부렸다 ㅋ 민호는 우스웠다 머리에 먼 젤을 발랐는지..
자연스러움 없이 딱딱한 풀칠을 칠한 것 같다 옷은 청바지에 까만 티.화장은 키메라..ㅋㅋ

'어디 차한잔 할까..'
'네..'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같이 커피를 시키고..묵직한 쇼파에 몸을 기대었다
'정아야 밥먹었니?'
'히히 조금 먹고 나왔어여'
그렇게 간단히 커피를 마시고 배가 고픈 거 같아 정아를 데리고 고깃집으로 갔다.
'여기 삼겹살 3인분 주세여'
정아가 입맛을 다시며 맞은 편에 앉는다
'너 혼자 사니?'
'네..^^아저씬 좋겠다 집에 가면 부인이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릴 거 아냐?^^'
삼겹살을 거의 다 먹어 갈때즘 못생긴 정아 입이 터질듯 오물 오물 거리며 그래도 손에선 젖가락을
놓질 않는다.
'ㅋ 맛있니?'
정아가 눈을 빛내며 민호를 보고 '네..' 방긋 웃는다
볼때기가 더욱 푸짐해서 웃긴다 숟가락으로 국물 퍼먹는 것도 가관이다
저런식으로 국을 퍼먹으면 얼마나 남자들이 혐오스러워 햇을까..
먹는 도중 손을 뻗어 양말사이를 휘비적 거리기도 했다 간지러운 듯
'여기 아줌마 2인분 더 주세여' 스쳐지나가는 아줌마에게 재빨리 민호는 소리쳤고,, 정아의 눈이 한순간
묘하게 빤짝 하는 찰라를 민호는 놓치지 않고 봤다 '으...저 볼봐봐.'
순간 정아가 고개를 숙이더만,,,'왜그래?'
다시 고개를 들며 좋은 듯 비시시 쪼갠다
다먹고 나온후 기분이 좋아서 일까 정아가 내 팔짱을 끼며 기분이 좋은 듯 종알거린다
같이 모텔ㅇ 들어갓고 스스럼없이 침대에 털썩 앉아 양말 벗고 옷을 벗고'오빠 샤워할까?'
그리곤 침대에 누워 리모콘을 킨다 -
민호는 정아를 눕히고 옷을 하나씩 벗긴다 괜히 매끄러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에 부인 머릿결이 생각나
한 웅큼 움켜잡는다 움켜잡은 머리를 뒤로 댕기면서 보 지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정아가,,'아,,,아파,,'
'가만 있어'일시에 무시하고 정아의 보 지속에 두 손가락이 완결하게 들어가지자 손가락 두개로 보지 입구를
좌악, 넓히고 ..좌우로 심하게 흔들엇더니 머리 아프다던 소리는 어느새 색음으로 변하고 몸을 활처럼
휘어선 몸을 비틀며 가관도 아니다
일단은 먹어봐야 진정이 되겟기에 얼른 올라서서 정아의 보 지속에 자지를 끼m다
'아,,,,,,흑...'
'좋아?'
'네..아,,,'
'좋으면 니가 니 보 지 벌려'
네..
'자,,별려봐'
정아가 자신의 손으로 보 지입구를 벌리고 민호는 웃으며 그 여유가 남는 보짓속을 천천히 유린하면서
좌우로 돌리기도.. 정면으로 쑤시기도.. 햇다
민호의 두손이 정아의 젖가슴을..꽉,, 움켜쥐고..밑으로 힘껏 잡아 당기며 보 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한번 박을때마다 정아의 작은 몸이 출렁,, 출렁..
아,,앙,, 아,, 앙,,,아,정아가 허벌나게 쌕소리를 낸다
'이 개같은 년...'
'아앙,,'
'개가튼 년... .정아야,,'
'앙,, 오빠..'

'오빠꺼 매일 박아 버릴까. 정아 보 지에'
'아앙,,, 응.. 오빠..'
허벌나게 좆을 정아 보 지에 박아대기 시작하자 정아의 두손이.. 내힙에 올리고 항문 주위를 좌,,벌린다
민호는 정아 머리를 잡아 당겨 정아의 인상이 악쓰는 걸 보면서..침흘리는 입주변을 보면서..
머릿가죽이 벗겨질 정도로 세게 잡아 당기자 이마랑 눈이 찢어지도록 위로 당겨 올라가 가관인 몰골에
이 아픔보다 보 지의 희열에 더 몸부림 치며 침이. 목주변에 늘어지듯.. 떨어져 내린다
감상하니 웃음도 나오지만 느낌이 속도를 더해와,,, 민호는 으...으.. 떨리는 듯 느껴지는 통증과
찌르르르.... 정아의 보 지 속 움찔거림...
민호는 정아의 젖가슴을 힘줄이 나오도록.. 불끈 걸머쥐고 잇는 힘껏 정아의 보 지속으로 발사의 시원과 통증을.. 느꼈다 정아가,, 아악,, 몸서리쳐지듯 떨며. 춤과 얼굴을 민호의 가슴에 뒤범벅으로 만들고..민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운다,, 으허헝...........엉
섹스가 끝나고 보 지를 활짝 열어놓은채..큰 대자로 뻗어누운 정아를 뒤로 하고 담배를 폈다.
'후욱.. 맛있군'
정신을 차린 정아가 팬티를 입고 잇는걸 빼앗아 구석으로 휙 던지고..다시 반듯하게 눕혀 정아의 보짓속탐험을
하기 시작했다

모텔안에 바이브레이션이 있어 2만원을 주고 판매기에서 뽑은 후 바이브레이션으로
천천히 보 지 근처로 접근시켜 놀려먹다가 보 지 입구를 지긋이 눌려보니 다시 보짓물이.. 찔금..찔끔 ..나온다

두 손가락으로 벌리며 바이브레이션과 부드러운 혀.. 3박자로 보 지를 놀려먹으니..
정아가 다시 입을.헤 벌린채 다물지 못하고..두손은 가슴을 쥐고 지혼자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민호는 바이브레이션을.. 중간쯤 넣고 보 지 입구를 천천히. 좆으로 알량거리며 헛 좆질만 해주다가..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보 지에 이미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상태여서 좆이 잘 들어가도록 엉덩이를 꽉 잡아당겨
최대한 벌려놓고..
'정아야,,'
'네..?'
'오줌이든.. 뭐든..사고 싶으면. 싸, 알았지?싸고 싶음.. 싸..'
'앙,,,네..'
정아의 보 지가 꿈틀 꿈틀.. 희멀건 액체가 조금 씩 베어나오기 시작한다

'다리 더 벌리면. 바이브레이션으로 돌려줄께..' 싫지 않은 듯..원한단 듯이 다리를 벌리는 정아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 바이브레이션을 최고도로 올린후. 강속으로 정아의 보 지속에서 원을 그리며 구석 구석벽을
애무해 주었다,,정아의 손을 보 지에 대놓고 '자위해'시킨후민호의 손놀림도 거칠어져
얼릉 위로 올라가 불뚝거리는 자지를보 지에 겨냥해서 북 집어 넣었다정아가 으아,, 소리지르며 매달리는 통에 침대가 들썩거리고
촛점없이.. 흔들리는 . 본격적 행위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정아의 보 지는 이미 뜨거운 액체로 넘쳐 그 안은 너무나 아늑하고 찌릿하다
정아의 보 지를 개걸레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쑤시기 시작하면서 느낌이 오자 민호는 팽창해가는 좆을
달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보 지를 박기 시작했다
찌거.. 지꺽.. ..지꺽.. 지걱.. 푹... 푹.....푹.. 푹.. 푹..................................푹. 푹........................푹..
푹..................푹..푹............................푹.....푹.....................푹....푹.푹.
다시 커다란 회오리가 몰려오면서 둘은 누구랄 것도 없이.. 꽉 안고 달라붙어 있다
갑자기 아무 생각이 없어지면서.. 멍.........................한..세상..
.......................................................................................................................................
시계를 보니 7시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부인이 저녁해놓고 기다리고 잇을 시간이였다
'정아야 혼자 잇을때도 하고 싶으면 다리 벌려서 해.. 알았지?''
'ㅋㅋ 네.'
'이제 가야 되는데 담에 보면. 우리 더 잼있게.. 놀자 가볍게 정아볼에 뽀뽀를 해주고..담엔.. 민호가 아는
젊은 친구인데 정아또래일 것이다.그 젊은 놈은 구슬이 박힌 우람한 좆을 가지고 있고 그런데 여자들은
그 큰 좆을 아무 통증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이다그놈이 여자 보 지에 바르는 그 무엇이..그 큰것이 들어오고
있는데도 통증을 못 느끼게 하니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여자들은 좋아 질질..
그도 그럴것이 그 큰것이 그 모든 것을. 꽉 메꾸어주고...빈틈없이 만들어주는데,구슬 역시 보 지의 질벽을
마찰시킨다면.. 한번 맛본 이상은.. 다시 다리를 안 벌리고는 못견디는 맛인 것이다

ㅋㅋ 흐뭇한 다음.. 날을 상상하면서 이윽고 집에 온 민호..
부인의 미소가 반긴다'여보 이제 와여.. 식사해여.'
따뜻한 게장을 끓여놓아 입맛이 당긴다..
'우리 옆집에 미정이네랑, 다음 일요일날,, 등산 가여.. 간단히. 김밥싸서..네?'
'그래'
부인이 흐뭇하게 웃는다,, 결혼한지가 20년이 넘어 조금은 식상해진 결혼생활에 민호는 부인이
바라는 건 거의 들어주는 편이다 21살때.. 민호가 세들어살던 주인집에서 중매로 소개시켜준 부인은
무척 긴 머리에 보수적이고 얼굴은 그리 이쁘지 않지만 집안 살림은 잘 할 것 같아 선택한 여자다.
솔직히 여자란 벗기면 다 똑같지 않은가,,란 생각이였던 민호는... 무덤덤히 결혼 할까여? 했고..
자기보다 한살 연상인 그녀는 결혼하면 성공한 그 시절의 착각.. 꿈...을 가진채..무척 좋아하며 승낙한 것이다...............................

미시 세 여자

‘어서 오세요. 창가 쪽에 앉으시겠어요?’

한 낮의 카페는 조용하기만 하다. 24시간 빨래방의 다음 번 점원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나는 버릇처럼 아침녘 이면 특별한 목적이 있는 날은 물론이고, 언제나 그 카페를 찾는다. 아무도 없다. 곧 이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자는 30을 갓 넘겼을까? 선글라스에, 우아한 7부 바지에 아랫도리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쫄 바지, 위에는 허름한 면티를 걸쳤는데, 미시 치고는 정말 입맛 도는 물건이었다. 그녀는 내 앞으로 와서 선다. 잠시 감도는 긴장감, 내가 먼저 입을 연다.

‘도라지…’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녀가 냉큼 내 앞 자리에 앉으며,

‘아이디가 도라지 님? 이렇게 뵈니 훨씬 젊으신 분이네요. 저는 노땅 아저씨 인줄 알고, 아니다 싶으면 가려고 했는데…’

‘아니, 그게 아니고, 도라지…’

‘안다니깐요, 글쎄….어제 번 제안 하신 도라지 님 맞죠? 저 아이디 야화에요, 아시죠? 내 눈이 틀림 없다니깐.’

나는 속으로 그게 아닌데, 내 접선 암호명이 도라진데 라고 되뇌일 뿐이었다. 이런 우연이 또 있나? 그렇다면 접선 자인 해당화는 어디에 있는 거야? 내가 조금 일찍 오기는 했어도 그야 그 놈의 쓴 커피 한잔 들이 킬려고 한건데…

‘자, 나가죠. 여기서 이럴 거 뭐 있어요? 바쁜 세상에… 친구들도 기둘리고 있어요.’

아니, 친구들은 또 무슨 말이야? 이거 오늘 접선이 어그러지면 중앙당에서 문책이 내려 올 것이고, 잘못하면 거점 노출 된 것이 아니냐며, 불호령이 떨어질 텐데, 어쩌지? …………….어쩌긴 뭐가 어째, 보지 따라 강남 가는 거지! 나는 잿밥에만 관심 있는 땡초 마냥 터덜터덜 그녀를 따라 나선다.

‘어쩌면 그렇게 얘기를 잘 하세요, 채팅 방에서 몇 번을 뵈었는데도 그 매너 하며, 우리 친구들이 뻑 갔다니깐요.’

‘아, 네….’

그 때, 저 멀리서 머리가 벗어진 노땅 아저씨가 들어 온다. 나와 그녀가 일어나서 그 사람을 스치며 지나치는데, 아무래도 저 사람이 해당화 같은데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뒤따라 남자가 들어서며, 화장실을 묻는데, 획 돌치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해당화!’

지눔도 카페에 똥마려운 개새끼처럼 똥뚜간 찾으러 들어온 주제에, 해당화 라고 외친 그 사람에게 한마디 해댄다.

‘아침부터 재수없게, 엉뚱한 꽃장수 삐끼 까지 들러붙고, 어휴, 씨발, 설사가 왠수지…세상 참, 살기 힘든 갑다. 그런 놈의 장사도 삐끼를 써 대는 걸 보면….’

나는 등골이 서늘함을 느끼며, 카페를 나왔다. 예전처럼 휴전선을 넘는다든가, 조총련의 뒤를 이어 남한에 잠입하는 꼴통 간첩들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는 남파되질 않는다. 옛날 처럼 좇나게 노저어 해안에 상륙하는 미련한 짓거리도 하질 않고, 편안히 잠수함타고, 인근 연안에서 스노클 끼고, 유람하듯이 그것도 벌거벗은 보지들이 지천으로 깔린 해수욕장에 벌건 대낮을 틈타 접안 하는, 이른바, A질이 침투가 요즈음의 유행이라면 유행이었으니까. 그러나, 그것도 남측의 그 철통 같다는 비상태세로 인해 번번히 고깃밥 되는 신세라 중앙당에서는 다른 방법을 제안하기에 이르렀고… 북에서 그 전설적인 124군 부대에 대한 혁혁한 전과를 당과 수령의 이름으로 교육 받을 때만 해도 간첩은 남한에서만 간첩이었지, 우리 측으로 볼 때는 천하무적 일당백의 혁명투사 였다.

그런 우리들에게 있어서 요즈음의 신 침투법은 이러했다. 일단 중국으로 도피하는 북한 탈출민 들의 틈에 끼어 나가게 된다. 중국의 공안에게 붙잡히면 대번에 북한으로 압송되는 유랑민들 신세를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중국 연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거점으로 이동한 뒤에, 합법적인 신분 증명서와 자금 등을 수령 받아 당당히 연변족 으로 남한에, 그것도 비행기 타고 입성하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남한의 말투와 행동, 습관 등을 익히느라 혀에 쥐가 날 지경이라고 말들 했지만, 요즈음 그 개그맨인가 뭔가 하는 인물이 연변총각에 대한 붐을 일으키고 나서는 왠만한 사투리가 튀어 나와도 웃길 려고 그러는가 보다 하고 별 신경을 쓰질 않는 걸 보면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그러다 보니 세대적 불균형을 타파하자는 당의 열성적인 지시에 편승하고자, 남파 간첩들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서 어떤 때는 나처럼 보지 맛을 알고 있는 젊은 것들이 접선을 빼쳐먹는 다든가 하는 골 때리는 실수를 연발해서 중앙당이나 거점 세포책들을 노랗게 만드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 보니 ‘간첩 리철진’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도 나는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오늘만해도 접선은 아예, 수채 구녕에 쳐넣고, 나 또한 고놈의 보 지 따라 강남 가고 있질 않은가?

‘저 도라지님, 우리, 이름이나 나이 같은 것은 묻지 말고, 아이디 로만 통하기로 해요, 네?’

그놈의 접선 암호인 도라지로 오늘 하루 죽 때릴 것을 생각하면 오금이 다 저려오건만 할 수 없는 노릇 이었다. 뭐라고 이빨을 까지?

‘저기, 저 보이는 양옥집 있죠? 저기가 우리 친구 집이에요. 다 왔네. 어쩜 이렇게 오는 동안 쭈물팅 한번 안 해 주시고, 아무튼 점잖으신 건 알아 줘야 한다니깐.’

침이 꼴까닥 넘어갔다. 집안에 들어서면서 나는 혀가 다 말려서 목구녕 으로 굴러 들어가는 줄 알았다. 이게 왠 일인가? 여자 둘이서 거의 벗은 몸으로 야시시한 까운만 걸치고 나를 기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어때요? 우리 친구들, 얘들아, 모셔 왔다. 도라지님이야, 인사들 해야지? 우리 세 명인데 괜찮죠? 다섯도 좋다고 하셨잖아요? 한 년은 술에 뻗어서 방안에서 자고 있어요. 사실 말이지, 우리 모두 이혼 한지 꽤 되는데, 그 년은 이혼한지 얼마 안됐거든요, 그러니 신경 쓰지 마세요.’

아뿔싸! 이거 북에서 훈련 받을 때도 쏟지 않던 코피를 도라무깡 으로 쏟겠구만, 으이그 신나는 거. 아니나 다를까, 통성명은 아이디만 주고 받았을 뿐, 여자 세 명이 바로 허물 벗듯이 옷을 벗어 재끼고, 벌건 대낮에 나에게 돌진해 온다. 나의 휘황찬란한 남방과 청바지를 그 아리따운 손으로 벗어 내는데 모두 한마디씩 한다.

‘어머, 얘 이 배에 王자 세겨 지는 것 좀 봐, 권상우 저리 가라 야.’

‘얘, 이 팔뚝은 어떻구, 터미네이터가 따로 없다.’

‘이 장딴지 좀 봐. 이 다리로 내 허리를 죄면, 아휴 생각만해도….’

그도 그럴 것이다. 한밤중에 불도 없이 산을 서너 개를 넘는 특수 산악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내 체격은 이른바 남한 사람들이 노래 부르는 몸짱 이었으니까. 그런 몸에서 우러나오는 진국 같은 좇물 맛은 또 얼마나 끝내주는데… 요년들….그러나, 요년들이라고 부르기에 세 여자의 손길은 나의 혼을 대번에 빼가고 있었다. 내 트렁크 팬티를 내려다 보면서 남한에 들어와 많이도 변한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도라지 님, 한번 빨아봐도 돼죠?’

‘고롬, 노푸라부럼 이야요!’

남한에 와서 배운, 또 한가지 무기는 바로 영어 였다. 대화의 중간 중간에 영어를 낱개로나마 겁나게 써 재껴야 돋보이게 되는 남한 사람들의 특성, 게다가 여자들은 연변총각의 흉내까지 멋들어지게 내고 있다고 오해까지 하면서 나의 유머 감각에 보지 물을 질질 흘리고들 있다. 세 여자가 김일성 동상을 아우르며 올려 다 보듯이 입은 헤벌레 하게 벌리고 공중을 향해 우뚝 솟은 내 좇대가리에 모두 넋을 놓고 있다.

‘기렇케 보고만 있을 겁네까?’

나를 데리고 온 야화라는 여자가 먼저 내 좇을 덮석 배어 물었다. 한입 가득히 물어도 반틈이나 남는 내 좇의 웅장한 광경에 둘러선 두 여자도 말을 잊었다. 쟈스민 이라는 아이디의 여자는 곧바로 소파에 앉아 있는 나의 입술로 혀를 밀고 올라 왔다. 야화의 옆에 있는 해바라기라는 여자는 내 젖꼭지를 살살 돌려가며, 혀끝으로 장난을 쳐대고…나는 남는 두 손으로 내 옆에 붙어 있는 여자들의 물컹한 젖과 발딱 선 젖꼭지들을 사정없이 주무르면서 손가락에 깍찌를 끼워 배배 꼬고 있었다. 요런 자세로 세 여자들은 돌아가면서 내 좇에 찜을 하기 시작 했는데 좇빠는 년마다 자기 보 지에 사정해 달라고 애원이 대단했다. 셋이서 싸우는 법도 없이 돌려가며 빨아대는 내 좇은 지칠 줄을 몰랐고, 모두 다 얼굴이 벌개지고 젖무덤은 내가 꼬집듯이 비틀어 빨개졌는데도 불구하고 좋아서 난리들 이었다.

‘자, 이제는 모두 둘러 서시라요. 우리 연변에서는 보 지를 맛 볼 때 어케 하는지 아십네까?’

모두들 모른 다고 하자, 내가 대답했다.

‘의자왕 씨슈템 이라고 아시갔습네까? 어케 3천 궁녀를 한방에 조졌갔시오? 이케 널려 놓고 디리 빨디 않코서리…’

나는 세 여자를 보고 가랑이를 벌리고 개처럼 뒤로 보 지를 벌린 채로 서로 간격을 좁혀서 엎드리라고 명령했다. 조로록 엎드려 앞으로 널 부러진 여자들의 세 보지가 만장으로 눈에 들어 왔다. 저마다 지각각의 모습이었지만 줄줄 흘리고 있는 씹물은 매한 가지였다. 나는 천천히 한 사람, 한 사람 독특한 보 지 국물 맛을 음미하면서 보통 사람보다 갑절은 길어서 혀를 내면 턱 끝까지 닿는 내 뱀 같은 혀로 그녀들의 보 지 속살 깊숙이 까지 설근을 쑥쑥 쑤셔 넣었다. 물론, 빨고 있는 동안 손이 놀고 있을 수는 없었다. 손가락으로 쑤시고 째비고, 아무튼 보지에 좇질도 하기 전에 세 여자는 거의 넋이 나가고 있었다.

‘아흑, 악, 악, 좇대만 큰 줄 알았더니 혓바닥은 더 죽여, 억억….’

‘아휴, 그 놈의 혓바닥, 좇대가리를 달았나 원… 윽윽윽…’

‘얘들아, 욱욱…. 음음…..씹질도 하기 전에 혓바닥에 껌뻑 가긴 이번이 처음이다. 어휴 시원해…’

모두들 내 혓바닥에 찬탄을 내 쏟고…그러나, 마지막 휘날레는 역시 좇질 이었다.

‘이번엔 정통으로 한번 하갔수다래. 보 지 때디는 거이, 내 책임 아이우다.’

여자들은 긴장하고 있었다. 내 온 몸이 무기라고 하는 편이 옳은 표현이었다. 내 좇은 그 중에서도 결정타를 날리는 끝내기 홈런빵 이었으니까. 북에서도, 연변에서도 내 좇 질에 내가 좇물을 터뜨리기 전에 정신을 놓고 까무라치는 에미나이는 수태 보아 온 터라 세 명이 아니라 열명이 와도 나는 사정 전에 여자들을 거꾸러 트릴 자신이 있었다. 그 비법은 씹끝에 버티고 있는 자궁이었다. 내 길고 굵은 좇끝으로 그 자궁입구를 뺨따구 후려치듯이 돌려대면 눈깔이 휘번덕 해지면서 바로 즉사하게 마련 이었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그런 좇맛을 보질 못했는지 자기 씹 안에 좇물을 부려달라는 년들은 다 어디 가고, 비명만 질러 대는 암캐들만이 득시글 남아 있었다.

‘윽윽, 악악악, 보 지 안이 다 허는 것 같아, 윽윽, 윽윽..’

‘아흑, 아흑, 말도… 재대로…못하겠네… 어쩜 싸지도 않고서, 저렇게….’

‘아후, 씨발년, 누가 데려오자고 했어? 윽윽윽, 이렇게 끝내주는 좇, 어디 가서 또 줏어올래?…윽.윽….어후, 어흐….나 길나면 어떡하니?’

어떡하긴, 좇나 쑤셔주는 거이지 뭐. 쟈스민과 해바라기가 먼저 고꾸라지고, 나의 등에도 땀이 비오듯 하지만 좀처럼 야화라는 년은 고꾸라 질 줄을 몰랐다. 보 지도 빡빡한 년이 밝히기는 더럽게 밝히고 있었기에…

‘흥, 내가 뒈질 줄 알고? 억억억, 그렇게는 안돼쥐… 어떻게 물어 온 좇 대가린데, 내가 좇물 먹자고 줏어온 윽윽윽, 좇댄데… 내가 니 년들 씹에 좇물 부리게 한다든? 억억억…’

‘억억억, 에미나이레 씹질 한번 폼나누만. 윽…윽…윽…’

세상 사, 언덕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 꺼질 줄 모르던 내 좇도 야화, 그년 씹 앞에서는 기어이 무너지고 말았다. 내가 숨을 헐떡이면서 바닥에 쓰러지고 한참을 있어도 쟈스민과 해바라기, 그리고 야화는 일어설 줄을 몰랐다. 그 때 방문이 열리면서 부시시한 모습으로 그 술에 쩔어 뻗어 있다던 여자가 거실로 휘척 휘척 걸어 나왔다. 나는 황급히 옷을 찾았지만 가까운 주위에 내 옷은 없었다. 걸어 오면서 발 끝에 걸린 내 남방을 걷어 올리면서 그 여자가 유심하게 살피면서 나에게 건네 준다.

‘당신 꺼유?’

‘네.’

‘색깔 한번 좋시다? 어디 꺼요?’

왠 자다 말고 봉창 뚜드린다더니 남의 옷은 붙들고 늘어지는지, 그때, 씹질도 가장 오래하고, 가장 나중에 쓰러졌으면서도, 야화라는 여자가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현숙이 일어났니? 너 일어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시식했다. 죽였어!’

‘관심 없어. 그런데, 누구니?’

이제 까지의 얘기들을 해주며, 그간의 씹질 광경도 본 것 처럼 줏어 넘기는 그녀의 입심은 놀라왔다.

‘입고 있는 그 옷 대체 어디서 났어요?’

‘얘는 또 왜 이러나, 도라지님, 신경 쓰지 마세요. 얘 디자이너라서 그래요, 얘는 별 싱거운 애 다 보겠네. 너 위로해 줄려고 데려온 사람 보고 옷이 어떠네 뭐네, 대체 왜 그러니?’

‘괜찮습네다. 이거이 제가 만든 겁네다. 알고 싶으시면 한턱 거하게 쏘시라요.’

그 여자는 놀라는 눈치였다. 옷을 다 입고 나자, 그녀가 자기와 같이 가자며, 차 열쇠를 집어 들었다. 나를 챙겨 황급히 문을 빠져 나가는데, 뒤에서 소리를 쳐대는 세 여자의 앙칼진 목소리가 남는다.

‘야 이년아! 혼자 쳐먹다가는 배 터진다! 쌍년, 재수없게시리…’

차를 몰고 가면서 그 현숙 이라는 여자는 말이 없었다. 한강 고수부지로 가더니 그녀는 한적한 구섞에 차를 세우고는 담배를 피워 물면서 내게도 담배를 권한다.

‘얼마나 됐어요?’

‘뭐이가 말입네까?’

그러자, 그녀는 주머니에서 돌돌 말린 종이뭉치를 꺼낸다. 아뿔싸! 암호 통지문, 아까 그 남방 윗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것을 옷을 살피다가 꺼냈는가 보다. 그 짧은 순간에… 좇 됐네. 접선 까쳐 먹어, 암호통지문 발각 나, 나 같은 게 무신 간첩이라고….으이그..

‘너, 이 새끼, 간첩이지?’

나는 그 자리에서 배운 대로 고권으로 목을 올려 치면서 목젖을 격술로 바수어 뜨릴 까도 생각했지만 한 손에 들려 있는 담배 맛이 하도 죽이고 있기에 나는 타이밍을 놓치고 있었다. 어이구 이런 정신 나간 간첩 새끼…

‘누님은 어캐 알았습네까?’

‘하이구, 간첩 리철진 같은 새끼, 여기 또 하나 있구만…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너 그 옷 어떻게 만든 거야, 엉? 이건 정말 중요한 네 생사가 달린 문제야, 알았어?’

나는 미친 척하고 나의 그 락스 비법을 몽조리, 깡그리, 에부리띵, 알려주었다.

‘누님은 와 기걸 알려 합네까? 고거이 간첩 답는데 도움이라도 되는 거입니까?’

‘아니, 내가 그 기술을 사고 싶어서 말이야. 내 직업이 의상 디자이너야, 디자이너. 너 알아?옷 만드는 옷쟁이 라구. 너처럼 만든 색감을 내 생전 도저히 찾을 수 없었거든. 너 내 밑에 와서 일해라. 우리 한번, 일해 보 지 않을래? 내가 의상실 하고, 니가 천쪼가리 갖다가 이런 식으로 뽑기 시작하면 물량이 많질 않아도 명품 소리 들어가며 떵떵 거릴 수 있을 게야.’

‘기럴 수 있갔습네까? 내래 간첩….’

‘하이구, 답답한 새끼, 너같이 얼빵한 새끼가 간첩질 이나 제대로 하겄냐? 내 밑에서 돈 벌고, 아까 그년들 같이 벌창난 보 지들, 트럭으로 앵겨 줄텐데, 간첩 질이 더 좋아보여? 씨발, 막말로 너 고발 당해도 개값 이야. 요즈음… 간첩 치고 요즈음 같이 시세 없이 하종가 치고 있는 때가 없는데, 넌 신문도 안 보냐?’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남한의 바뀌어진 사람들의 용공정신의 투철함에 혀를 내둘렀다. 아니, 예전에는 총칼로 무찌르면서 빨갱이 죽이자고 하던 사람들이 요즈음은 총질 한번, 하지도 않고 이렇게 간첩을 무릎 꿇릴 수 있는 것인지, 정말로 남한 사람들은 미스테리 였다. 나는 누님의 선처로 자수를 하게 되었고, 개값을 치루기 전에 일반 사람들 모르게 방면되었다. 6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나는 누님의 곁으로 돌아 왔지만 조사를 받는 도중에도 그 락스의 비밀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하질 않았다. 오늘도 나는 누님과 씹질을 하고 있으면서도 의례 그 영화를 틀어 놓는다. 간첩 리철진… 씨발, 그건 내 얘기였다. 으이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