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남편이 잠든사이

43살 젊은나이에 남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내고 어느덧 십년이란 세월이 지나 50이 넘게되자

지난날 저질렀던 제 과거가 돌이켜지면서 후회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성의 호기심을 갖게된건 그당시 국민학교 4학년때 였으니까 아주 어릴적부터였죠.

그때만 해도 저는 가끔씩 친구와 어울리다가 그집에서 자고오는는일이 종종 있었는데

하루는 제가 정순이네 집에서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밤늦게까지 놀다가 자게 되었습니다.

시계가 귀하던 시절이니 몇시까지 놀았는지는 모르지만 실컷 떠들다보니 친구들은 하나둘씩 잠이 들어버렸고

자기전에 항상 오줌을 누는 버릇이 있었던 저는 무서웠지만 혼자 밖에나와

어두컴컴한 마당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바지를 까내리고 오줌을 누던 중이었어요.

아이~~ 아 파~~ 아 하 하 항~~ 아 아 악....

정순이네 부모님께서 주무시던 안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저는 겁이 덜컥 나는것이었어요.

무섭기도 했지만 남달리 호기심 많은 저는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여가며 안방으로 가

뚫어진 문사이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았는데, 그것은 제게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제 눈에 들어온것은 정순이네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은채 서로 부둥켜 안고있는 광경 이었으며

전 그것을 조금 보다가 아무래도 들킬것만 같아서 조심스럽게 아이들이 자고있는 방으로 돌아왔어요.

다른 아이들은 정신없이 자고 있었으나 제 머릿속에는 정순이 부모님의 발가벗은 몸이 그려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렸고 한편으로는 묘한 기분이 들면서 그날밤 쉽게 잠을잘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더이상은 아무일이 없이 1년이 지나 5학년이 되었고 날씨가 무척 더운 한여름,

한창 부끄러움이 많던때라 미역을 감을때도 남자아이들을 피해 우리들은 마을과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갔어요.

야 우리 홀딱벗고 하자... 여긴 아무도 안 보잖아... 히 히 힛!!

제말에 친구들은 모두 그러자고 했고 우리는 입었던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물로 들어갔어요.

발가벗은 우리들은 서로 뒤엉켜 물장난을 치던중 제가 정순이를 안아서 물에 빠뜨릴려고 하는데

정순이가 넘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다리를 제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어 제보지를 스치게 되자

그순간 몸이 짜릿해 지면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어요.

저는 정순이를 물에 빠뜨린다는 생각보다가 조금이나마 그 짜릿한 기분을 더 느껴보려고

정순이를 그대로 끌어안은채 한동안 제 보지를 정순이의 허벅지에 딱 붙이며 그대로 있었어요.

왜 그래~ 미옥이 너 뭐해? 빨리 놔줘~~

으응~ 니 다리가 여기 이렇게 들어오니까... 흐흠~ 기분이 되게 이상해.... 니도 해봐...

그제서야 저는 정순이를 놔주고 곧바로 제 허벅지를 정순이의 가랑이 사이에 집어 넣었어요.

에 이~ 징그러워...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정순이는 얼른 나를 밀쳐내고 저리로 가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렸지만 저는 그순간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그날저녁 전 잠을 잘려고 하는데 문득 낮에 정순이가 제 보지에 허벅지가 끼면서 느꼈던일이 생각나자

이불을 덮은채 살며시 입고있던 까만 운동빤쓰 속으로 손을 넣어봤어요.

보짓털이 하나도 없던 저는 매끈한 부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아랫쪽으로 내려갔는데

그때 저는 여자의 보지두둑이 도톰하게 솟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아랫쪽 갈라진곳으로 손가락이 닿자 몹시 간지러운것 같았지만 그것은 간지러운것이 아니고

낮에 정순이의 허벅지가 닿았던것 처럼 묘한 느낌과 함께 온몸이 짜릿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손가락이 닿은 작은 구멍에서는 미끈거리는 물이 조금씩 나오는것 같더니 숨이차 오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성이 뭔지도 몰랐지만 그 다음부터는 잘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제 보지를 만지작 거리다가

어떤때는 손가락을 작은 보짓구멍속으로 집어 넣기도 하면서 혼자만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월은 흘러 제가 중학교를 졸업한지도 2년, 저는 여느 아이들처럼 집안일을 돌보고 있었는데

선머슴 같던 제 성격은 틈만나면 지겨운 마을을벗어나 시내로 놀러가길 좋아했어요.

제가 18살 되던해였어요. 5일장이 열리던 어느날,

장구경을 실컷 하다보니 모두들 가버렸는지 마을 사람들은 보이질않고 날은 벌써 어두워지니

겁이난 저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어귀를 돌아 한적한 길을 접어 들때쯤이었어요.

갑자기 바위뒤에서 시커먼 그림자 하나가 나타나더니 저를 끌어안으며 제 입을 막는 것이었어요.

아 악....누..누..누 구 얏.... 허 허 헛...

닥쳐 이년아!!! 떠들면 죽여 버릴꺼야... 주둥이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소리가 어찌나 위협적이던지 전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벌벌떨며 계곡쪽으로 끌려갔죠.

전 울면서 그놈에게 사정을 해봤지만 그놈은 제 치마를 위로 들쳐올리며 팬티를 찢어버리듯 벗겨버리고

온갖 협박을 다하면서 그놈은 커다랗고 딱딱한 좆을 제 보짓속으로 집어넣는 것이었어요.

전 엄청난 고통과 함께 그동안 지켜왔던 순결은 낯모르는 그놈에 의해 순식간에 짓밟히고 말았어요.

전 집으로 돌아와서도 부끄러워 그 이야기를 할수가 없었지만 석달이 지나자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어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은 어쩔도리가 없다며 서둘러 저를 좀 모자라는 남자에게 시집을 보내 버렸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의 실수가 인생을 이렇게도 무참히 짓밟아 놓았던거죠.

전 결혼한 남편과 같이 살면서 애비도 모르는 자식을 낳았지만 남편은 모자라도 너무 모자라는지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아들은 무척 귀여워 하면서도 다른건 뒷전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한지 1년이 지나도록 저와 잠자리를 가진것은 단 두번밖에 없었어요.


답답한 남편하고 사느라 무척 힘들지...? 자~ 이거 이따가 저녁할때 끓여먹어...

마당 한켠에서 쳐놓은 빨랫줄에서 빨아놓은 아이의 기저귀를 걷고있는데

옆집에 사시는 박씨 아저씨가 밭에 다녀 오시다가 지게에서 호박 두개를 꺼내 주었어요.

어머~ 아저씨~ 고마와요~ 번번히 이렇게 얻어먹기만 해서 어떡해요?

과수원을 하면서 제게는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시던 박씨라는 그 아저씨는 올해 46살이지만

2년전 그렇게 사랑하던 부인을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후 아직도 부인을 잊지못해 혼자 살고 계셨어요.

매번 얻어먹기만 하던 저는 그날저녁 아저씨가 준 호박으로 된장을 끓여 아저씨의 집을 찾아갔어요.

별맛은 없지만 저녁드실대 드시라고 가지고왔어요. 매번 얻어먹기만 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아이구... 뭐 이렇게까지... 난 새댁이 사는게 힘들어 보여서 그런것 뿐인데..암튼 고마워~~

너무나 좋아하시는 박씨 아저씨를 보니 겨우 된장찌개 한사발이었지만 가져다준 저역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릇은 이따가 찾으러 올테니까... 그냥 씻지말고 그대로 두세요~

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남편과 마주앉아 저녁을 먹었으나

모자라는 남편은 밥숟가락을 놓기가 바쁘게 겨우 돌지난 아이와 함게 잠자리에 들어버리는 것이었어요.

제 평생 자위는 어릴적부터 많이 해왔지만 씹이란 결혼전 강간을 당할때 한번과 남편에게 두번이 전부인데

이제나 저제나 아무리 기다려봐도 모자라는 남편은 제 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었어요.

식아 아빠하고 빨리자자~~ 흠냐~ 흠냐~ 드 르 르 렁~~ 드 르 렁~~

역시 기다린 제가 바보죠. 전 짜증도 났지만 제 팔자가 그러려니 하면서

저녁먹은 설겆이를 하다가 아까 가져다 준 된장사발이 생각나 박씨아저씨의 집으로 갔어요.

아저씨~ 아저씨~ 저 식이 엄만데...그릇 가지러 왔어요...아저씨~

아저씨는 동네에서 몇 안되는 텔레비젼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지 제가 몇번을 부르고서야 겨우 문을 여셨어요.

아이구... 그릇 찾으러 왔구나... 내가 갖다줄껄... 이거 미안해서 어떡하나? 허 헛...

미안하긴요... 제가 더 고맙죠... 근데 그릇은 어디있어요?

에이~ 뭐가 그리 급해서 그래...? 지금 연속극 하는데 들어와서 테레비나 보고가...강냉이도 좀 먹고...

벌써 모자라는 남편은 잠이 들어버렸고 집리아고 들어가봐야 한숨밖에 더 나오겠나?

그리고 사실 전 테레비란 시내 전파상에서 본것외에는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보질 못했는지라

들어오라는 박씨 아저씨의 말에 저는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요즘 생각하면 별 볼일없는 흑백 텔레비젼 이었지만 그때 제게 있어서는 무척 신기한 물건이었죠.

저는 난생처음 가까이서 보는 테레비에 정신이 흠뻑 빠져 들어가고 있었는데

곁에있던 박씨아저씨는 언제인지도 모르게 제 손을 잡고 계셨어요.

아휴~ 이 손좀봐... 아직 새댁인데 이렇게 거칠다니...??..

그러나 전 제게 너무도 잘해주시는 아저씨는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였으므로

아저씨가 손을 잡고 있었지만 저는 신경도 쓰지않고 테레비만 계속 보고 있었어요.

하루종일 남의 일을 해주니까 힘들지? 좀 편히 앉아서 봐...

아저씨는 거의 꿇어 앉다시피한 제 다리를 손으로 펴 주시면서 어느샌가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셨어요.

아..아 이 ~ 아 저 씨 이~ 아 휴~~

저는 몸을 만지는 아저씨의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어릴적부터 자위로 길들여져 있던 제 몸이였고

허벅지에 올라온 아저씨의 손길이 싫지만은 않아서 그냥 몸만 조금 틀었을 뿐 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제 허벅지를 아픈사람 주무르듯이 아주 부드럽게 만지고 계셨어요.

저는 모르는척 가만히 있었지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제 몸이 남자의 손길이 닿자

조금씩 달아 오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고요하던 제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어요.

흐 흐 흐 흡!! 흐 으 으 으 흐~ 흐 으 으~

이제는 그렇게 재미있던 연속극이 사람만 어른거릴뿐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흐 으 으 흥~ 아..아..아 저 씨 이~ 흐 으 으 흡!! 하 아 흐~

흐흡... 가..가 만 있 어 봐.. 흐 으 으 흐~

저는 힘없는 손으로 박씨아저씨의 손목을 잡았지만 아저씨는 제 손을 뿌리치고

아직 스무살밖에 되지않은 저의 뜨거운 허벅지를 기어올라 어느새 팬티위까지 올라와 버렸어요.

전 온몸이 짜릿해 지면서 눈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으며 귀에서도 윙윙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던 박씨아저씨가 더이상은 못참겠던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절 눕히려고 하자

온몸이 불덩이 같아진 저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보다 환한 형광등 불빛이 거슬리는 것이었어요.

저어 ~ 흐 으 으~ 이...이...이러다가 누...누가오면....

허 허 헛... 흐 으~ 괘...괘...괜 찮 아....이..이 시간에 누..누 가 와... 흐 흡...

하 아 흐~ 그...그.. 그럼....부..불...조 옴... 부...부 끄 러.... 하 하 항~~

제가 팬티를 벗기려는 아저씨의 손을 잡으며 완강히 버티자 그제서야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형광등 스위치를 꺼버리고 누으면서 발끝으로 테레비의 스위치마져 꺼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조금전엔 제 치마만 들어 올렸으나 불이꺼져 버리자 아예 치마를 벗기려고 끌어내리는 것이었어요.

허릿단이 고무줄로 되어있었던 치마는 아저씨의 손에의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가 버렸고

위에 입고있던 스웨터마져 작은단추가 하나씩 끌러지면서 벗겨져 버렸어요.

이제 전 누렇게 찌든 구멍난 런닝하나와 조금 헐렁한 팬티만을 남긴채 다음에 일어날 뻔한일을 기대하면서

차마 제손으로 속옷을 벗지는 못하고 아저씨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흐 흐 흡!! 아 흐 으~ 아..아..아 저 씨 이~ 흐 으 으 흥~

브레지어란 꿈도 꿔보지 못한 저였기에 아저씨의 손이 제 런닝을 들어올리자

비록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젖을 물리는 신세지만 아직은 스무살의 탱탱한 젖가슴이 들어났어요.

흐흣... 가..가끔씩 젖먹일때 봐..봤지만 ... 허 헉....저..젖가슴이 너..너무이뻐... 흐 으 으 흣...

아저씨는 제 런닝을 들쳐올려 벗겨버리고는 그 커다란 손으로 마구 주물렀어요.

그때의 느낌이란 우리 식이가 젖꼭지를 빨때 가끔씩 짜릿한 느낌을 받긴 받았지만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제 온몸에는 강한 전류가 흘렀으며 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아 흐 흐 흥~~ 하 아 항~ 으 흐 흐 흐~

전 헐렁한 팬티한장만을 남긴채 그 짜릿함에 온몸을 뒤틀면서 다리를 배배 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박씨아저씨는 제 팬티를 벗길 생각은 하지않고 벌떡 일어서더니

입고있던 자신의 옷들을 벗는것 이었어요. 저는 그순간 무척 긴장이 되더라구요.

씹이란 세상에 태어나서 세번밖에 하지 못했기에 씹에 대한 쾌감 보다가는 두려움이 앞섰던거죠.

어둠속이었지만 아저씨가 팬티를 벗는순간 하늘을 향해 벌떡 거리는 커다란 좆을보니

지난날 낯모르는 사람에게 강간을 당하던 생각이 들면서 후회와 함께 겁이나는 것이었어요.

으 흐 흐 흐... 아..아..아 저 씨 ~~ 흐 흣... 무..무 서 워 요... 흐 흣..

그러나 박씨아저씨는 거칠어진 호흡만을 내쉬면서 하나 남은 제 팬티에 손을 대더니 끌어 내리길래

전 얼른 팬티를 잡았지만 이미 보지를 가리고있던 제 팬티는 허벅지를 지나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던거예요.

흐 으 흥~~ 어...어 떡 해...흐 흣...아 후....흐 흐 흡!!

처음엔 남자의 손길이 그리워 그냥 두었던 것이었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되니 너무 무서웠어요.

하 하 학.... 하학... 아 흐 흐 흣... 아..아..아 저 씨 ..... 아 하 하 항~~

갑자기 아저씨의 얼굴이 제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더니 혓바닥으로 제 보지를 핥아버리자

제 몸은 강한 전류에 닿은것처럼 입이 딱 벌어지면서 더이상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어요.

후르르륵.... 후릅!! 쩌쩝!! 허헛... 후룩...후룩... 쭈우우욱....쭉!!

하앙~ 하앙~~ 하핫.... 핫.... 핫... 으 흐 흐 흥~~

비록 섹스는 많이 해보질 못했으나 자위에는 이력이 나있어서 왠만큼 짜릿한것은 견딜수가 있었지만

실로 처음으로 겪어보는 이번일은 제게 있어서 엄청난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답니다.

저는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또 다른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헐떡이는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그 순간 제 똥구멍에서는 따뜻한 느낌이 들자 그것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는 것이란걸 담번에 알수가 있었어요.

그때였어요. 한참동안 제 보지를 개핥듯이 핥아대던 박씨아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헐떡이는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커다랗고 딱딱한 좆을 제 보지끝에 갖다대는 것이었어요.


하 하 핫... 아 악!!! 아 구 구 구... 아 파 하.... 하 핫...핫...

그렇게 보짓물이 흘러 나왔지만 아저씨의 커다란 좆이 들어오자

갑자기 숨이 꽉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제 보지 어딘지 모르게 아프다는 생각과 뻐근한 느낌이 드는것 이었어요.

허헉...헉... 칠벅..칠벅..철퍼덕...철퍽... 헉..헉.. 퍼벅...퍽...!! 허헉..헉!!

하악...학...학.. 아 흐 흐 흥~ 하 항~ 항~ 으 으 으 응~

뻐근했지만 저는 아저씨의 좆을 빼고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들락날락하는 아저씨의 좆이 점점 빨라지자 제 몸은 하늘을 날아 다니는것 같았으니까요.

허헙!! 쪼족...쪽.. 허헉..헉... 철퍽...철퍽... 퍼벅.. 헉..헉..헉.....쪽쪽...

아저씨는 제 구멍속을 쑤셔대면서도 입을 제 입술에 가져오더니 혓바닥을 밀어넣는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아래위로 느껴지는 황홀한 느낌에 저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아주 짧은시간 이었던것 같았는데

제 아랫도리에서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면서 심하게 짜릿해지더니 뭔가가 나오려고 했어요.

아 하 하 핫... 하 하 항~ 아..아..아 저 씨... 하 핫.. 아 아 아 앗....

전 그 순간을 만끽하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몸부림을 쳤던것 같아요.

제 보짓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또다시 똥구멍을 적시는 것이었죠.

허헉... 우 우 우 읍~~!! 나..나..나 도.... 허 헉.. 우 우 우 우~ 흐 흑... 헉..

그순간 아저씨마져 이상한 소리와 함께 몸을 몇번 꿈틀거리며 좆물을 보짓속에 뿌려넣으니

이번에는 보지의 틈새를 통해 뜨거운 좆물이 또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것이었어요.

좆물을 제 보짓속에 다 쏟아넣은 아저씨는 한참이나 그대로 있더니

긴 한숨과 함께 아직까지 식지않은 좆을 제 보짓속에서 빼내는 것이었어요.

엉덩이 밑 방바닥은 저의 애액과 아저씨의 정액으로 인해 무척이나 질펀했어요.

저는 아무말도 없이 천장만을 쳐다보며 헐떡이는 호흡을 고르고 있었는데

아저씨는 그제서야 생각났는지 훌렁벗은 몸을 일으켜 벽에걸린 땀냄시 가득한 수건을 벗겨와

저의 가랑이를 벌려 미끄덩거리는 물로 흠뻑젖은 보지와 똥구멍을 닦아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져보는 섹스의 행복이었어요.

가끔씩 놀러와... 나도 혼자 있으니까 심심한데... 허험!!

물론 저는 대답도 하질 못했지만 그 일이 있은후 이틀이 지나자

전 또다시 남편이 잠들기만을 기다려 박씨아저씨의 집을 찾아갔답니다.

남편과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남편과의 섹스는 고작 열손가락 안에 들었지만

옆집에 사는 박씨아저씨와는 여느 부부보다가도 훨씬 더 많은 섹스를 하면서 제 몸을 달랬답니다.

그런데 올봅, 박씨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저는 남편이 죽었을때도 그렇게 슬프지 않았었는데 그날은 소리내어 통곡까지 했답니다.




- 끝 -

처제의 선물

군대를 전역하고 취직이 잘 되지않아 몇달간 백수생활을 하면서 방황하던중

대학친구의 소개로 자그마한 학원에 강사로 취직을 하게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잠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영어강사와 눈이맞아 결혼까지 하여

지금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지방에서 자그마한 입시학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제법 수입도 짭짤한 편이라서 나의 모든 노력을 학원에 쏟다보니

그렇게 내집처럼 드나들던 서울이지만 1년전 처제가 대학을 입학할때 방을 얻어줄때도 잠시 들렸을 뿐이었기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이 돈많이 번 녀석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하여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를 결심했다.

모처럼 서울 가시니 좋겠네요...만약 가서 시간이 나면 미란이한테 좀 다녀 오면 안될까요?

아내는 양말과 손수건을 챙겨주며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는 하나밖에 없는 처제 미란이를 만나보라는 것이다.

그러지 뭐... 그래도 명색이 형부인데 만나서 용돈이라도 좀 주고와야지... 하 하~

친구들과 만날 약속은 내일 오후였지만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라서

여기저기 들릴곳도 있었던 나는 약속날짜를 하루 앞당겨서 올라가 볼일을 보기로 하였다.

내가 서울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세시가 조금 지나서였는데 두군데 일을 보다보니 벌써 8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야 이러다간 처제도 못보고 하루를 보내겠네?

나는 처제에게 먼저 전화라도 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찾아가서 놀라게 하는것이 더 재미있을것 같았다.

처제가 살고있는 원룸은 외곽지에 있는 학교근처 였는데 내가 버스에서 내리니 벌써 시간은 10가 넘었다.

후훗... 아마 공부는 하지 않을꺼야... 내가 갑자기 나타나면 어떤 얼굴일까? 후 후~

원룸의 계단을 오르며 짓궂은 생각을 했던 나는 굳게 닫혀진 처제의 방앞에서 굳어버렸다.

친구를 만나러 갔나? 이럴줄 알았으면 폰으로 전화를 해주는건데...

갑자기 맥이 빠져버린 나는 올라갔던 계단을 힘없이 걸어 내려오는데

저쪽에서 헤드라이트 불빛이 번쩍이더니 차한대가 원룸앞으로 와서 서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한쪽에 정차하는 차를 보았으나 잠시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직 새차의 티를 벗어나지 못한 노란색 마티즈에서 내리는 여자는 분명히 처제인 미란이 였던것이다.

아니~ 처제... 이거 어떻게 된일이야? 차샀어?

어..어..어~~ 혀...혀...형 부 가... 어..어..어 떻 게 ... 여..여 길...

내가 여기온건 둘째치고 이차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처제는 내가 다그치자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이 차 는 ... 치..친 구... 아하~ 마..맞 아 요... 치..친구 차에요...

물론 처갓집이 넉넉하지 못해 처제의 대학 등록금도 내가 대어주는 형편이므로

학교다니는 처제에게 차를 사 준다는것은 상상조차 않되기에 나역시 친구의 차를 빌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이상한 예감,

학원생활을 오래하고 많은 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니 학생들의 심리를 조금씩 알게 되는데

너무 당황하는 처제의 행동을 보니 마치 거짓말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으흠~ 그럼 그렇지... 야아~ 그 친구 대단하네... 어디 키 좀줘봐...

나는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려 처제에게 키를 건네받아 차에 올라타 시도을 걸어보고는

얼른 다시방이라 불리우는 사물함을 열고 차량등록증을 꺼내었다.

- 정 미 란 , 차량등록: 2004 년...... -

틀림없이 처제의 이름으로 등록이 된 차였다.

차밖에서 나의 행동을 유심히 보던 처제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나는 뭔가 짚히는것이 있어서 일단 처제를 데리고 원룸으로 들어갔다.

내가 야단을 치려고 그러는게 아냐...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야 하니까... 내게 말해봐...

처제는 마치 고등학교때 교사에게 끌려온 학생처럼 내 앞에서 고개만 떨구고 아무말이 없었다.

그래...처제가 말을하지 않겠다면 할수없지...일단 집에 알려야겠다...

마..말할께요,...혀...형부... 그..근데 ... 비 밀 은....

알았어...난 항상 미란이 편이잖아... 비밀은 지켜줄께... 어디 말해봐....

피시방에 가서 우연히 채팅 싸이트에 들어갔다가........

처제는 채팅싸이트에서 너무나 유머스럽게 말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사람과는 만나도 위험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술이라도 한잔 하려고 만났다는것이다.

그러나 막상 만나고보니 남자의 나이는 40이 훌쩍 넘었고 그냥 술한잔 한다는것이 몸까지 주게 되었다는데

다음날 그 남자는 차까지 사주며 처제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요즘은 거의 매일같이 만난다는 것이다.

나는 울먹이며 이야기를 하는 처제를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렇게 귀엽고 깜찍하던 처제가 한낱 자동차 한대에 남자의 노리개로 전락해 버리다니...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글썽이던 처제는 화가나 붉어져있는 내 얼굴을 보더니

목소리가 점점 기어 들어가다가 끝내는 겁이나는지 말을잇지 못하는것이었다.


휴우~ 이건 말도 안돼...어떻게 그럴수가.... 어휴~~

혀..형부... 자..잘못했어요~ 흑흑...제..제발 비..비밀로... 흐 흑...

물론 비밀을 지켜준다고 약속을 했지만 이건 너무나도 엄청난 일이다.

아..앞으로는 아..안 만날께요...흐흑...그리고 비..비밀만 지켜 주신다면...흐흑.. 대..대 신....

내가 비밀을 지켜준다면 안만난다 이거지? 으 흠~~알았어... 그러나 나도 잠시 생각해 봐야겠다.

나는 답답한 마음에 세수라도 하려고 화장실로 들어가 물을 틀어놓고 담배를 한개피 꺼냈다.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이런일을 숨겼다가 나중에 아내나 처갓집에서 알게 된다면 나보고 뭐라고 할까?

그렇다고 처제와 약속까지 해놓은 이마당에 거짓말을 할수도 없는 형편이다.

어느새 담배 한개피는 필터까지 다 타들어가 버렸고 나는 처제와 상의를 해서 결론을 얻으려고 방으로 들어갓다.

어 허 헛....아...아...아니...미..미 란 아~~!! 너..너...너!!!

욕실에서 나온 나는 미란이의 모습에 너무 놀라서 쓰러질뻔 하였다.

훌쩍이던 미란이는 내가 욕실에 있는사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발가벗어 버렸던것이다.

혀 엉 부 우~ 비밀만 지켜 준다면 저얼 드릴께요...

지난날 친구들과 어울릴때 우리 처제가 너무 이쁘니까 내가 키워서 따먹어야지... 하는 농담도 했었지만

막상 그런 처제가 내 앞에서 발가벗은채 '날 잡수세요..' 하니 너무 어이가 없었다.

이..이건 마..말도 안돼....어..얼른...오...옷...꿀꺽!!

얼른 옷을 입으라는 소리를 하고 싶었지만 싱싱하고 아름다운 처제의 몸을보자

나역시 남자였던지 목구멍에 침만 삼켜지며 그 다음말이 이어져 나오질 않았고

그렇게 어리게만 보여지던 처제였지만 이제는 성숙한 여자로 보이는 것이었다.

전 사실 중학교때 형부가 언니와 결혼할때 부터 형부를 좋아했었어요....그러니까...

분명히 내가 야단을 쳐야 당연 하겠지만 이제는 사랑고백까지 듣고보니 처제의 몸이 더욱 이쁘게만 보인다.

크지않고 갸름한 얼굴에 어깨선, 그리고 언니에 비해 너무나 탐스럽고 싱싱한 유방과

군살 하나없이 잘룩해진 허리 아래로 마치 다듬기라도 한듯한 보짓털은 어느 남자라도 반할만 했다.

으 흐 흐 흣... 꿀꺽!! 흐 으 읍!!

형부... 그렇게 군침만 삼키지 말고 안아줘요...으응?

처제는 욕실입구에서 꼼짝도 하지 못하는 내게 다가오더니 내 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지금 처제의 몸을 밀쳐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그것은 생각일뿐

손은 벌써 처제의 등뒤로 돌아가 매끄러운 살결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너어... 후..후회는 안할꺼지? 흐 흣...

처제는 고개만 끄덕일뿐 더이상 아무말이 없었다.

나는 처제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안으며 미리 펴져있는 이부자리로 가서 발가벗은 처제의 몸을 눕혔다.

흐 으 흐~~ 사..사 실 은... 내 처녀를 혀..형부에게 주려고...해..했 는 데... 흐 으 으 음~

내가 결혼을 할때부터 유난히 나를 잘 따랐었고 가끔씩은 언니를 질투하던 처제였기에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하는 반짝이는 눈을보자 그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는듯 하였다.

어느새 내 호흡은 거칠게 되더니 벌써 팬티안에서는 부풀대로 부풀어져 있는 좆이 서서히 아파왔다.

나는 가지런히 펴져있든 처제의 두다리를 벌려보았다.

쌔까만 보짓털 아래로 처제의 갈라진 부분에는 세상의 그 어느 꽃보다도 더 아름다왔고

아랫쪽에 자그맣게 뚫여있는 보짓구멍에서는 벌써 촉촉한 여인의 애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흐 으 흠~ 혀..형 부 도... 오..옷 벗 어 요 오~ 하 으 흐~

나는 처제의 말에 시선은 아랫도리 비밀스러운 곳에 고정시킨채 마술에라도 걸린듯이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흐흡!! 저..정말 머..멋져요 흐 으 흡!! 혀..형부... 사..사랑해요... 하 으 으~

옷을 다벗고 마지막으로 팬티를 끌어내리고 처제에게 가까이 가자 처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었다.

나는 아직까지 벌어져 있는 처제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위로 세운후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하 학... 학... 아 하 항~~ 혀..형 부...하학..혀..형 부 우~~ 흐 흐 흣...

내 혀끝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처제의 몸이 꿈틀 거리더니 나를 부르기 시작했다.

쭈루룩...후룩..쩌접...쩝... 흐 으 으 읍.. 쭉..쭉... 허헙..후루룩..쩝!!

하앙... 항... 혀..혀..형 부 우... 하핫... 아 우 으... 가..간 지... 하 핫... 우 으 으 음~

혀끝에 닿인 클리토리스에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자 처제는 알수없는 말과함께 거친호흡을 내뱉었다.

반짝이며 내비치던 처제의 애액은 어느새 울컥하는 느낌과 함께 보지와 엉덩이를 흠뻑 적셔버려

보짓살을 핥아대던 내 혀와 턱에는 벌써 처제의 보짓물로 번들거린다.

지금 이순간은 아내도 처갓집도 생각나지 않았고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며

다만 내 앞에는 아직까지 풋풋한 여자의 육체만 있었고 나는 그것을 가지려 하는 늑대일 뿐이다.

흐 으 으 흡... 쭈루룩..쭉쭉...허 헛..으 으 으 음~~ 허 헉...

아 아 아 앗... 혀..형 부... 하 학... 나..나.. 나 미...미 쳐 어... 하 핫..학...

벌써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걸까? 내 혓바닥이 체제의 질구로 들어가자 미친다는 소리까지 해버린다.

내 혓바닥은 하늘거리는 처제의 보짓살을 이리저리 핥아대며 유린하는데

이젠 내 아랫도리에서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던지 좆끝에는 헛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처제의 가랑이에 파묻었던 얼굴을 번쩍 쳐들고 나의 육중한 몸을 자그마한 몸위에 올려놓으니

처제는 기다렸다는듯이 내 가슴을 꽉 끌어안으며 혀를 내 입술 사이로 밀어넣었다.

쪼~오 옥... 쪽..쪽.. 흐 흡.. 후르릅... 쪽쪽... 후릅...쪽... 하 함~~

내가 처제의 혓바닥을 세차게 빨아주는 사이 내 좆은 처제의 보짓살에 닿은채 비벼지고

꽉 끌어안은 내 가슴에는 물컹한 유방과 단단해져 버린 젖꼭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기나긴 키스가 끝나자 나는 손으로 혼자 끄덕이는 좆을잡아 처제의 질구에 갖다대었다.


하학... 아 하 하 항~ 혀..형 부 우... 하 핫... 조...좋 아 요 오~~ 하 하 핫...

딱딱해진 내 좆이 미끈거리는 보짓속으로 뚫고 들어가자 처제는 입을 벌리며 좋아하였다.

이제 겨우 21살 밖에 되지않은 처제의 보짓속은 아내의 그것보다 훨씬 뜨거웠다.

허헉.. 철퍼덕..철퍽... 허헛.. 헉... 칠퍽..칠퍽..칠퍽... 헉..헉.. 아 흐 흐 흣..

하앙...하앙... 하아 아 아~~ 조..좀 더.. 하 핫... 조 옴 더 어... 아 하 하 핫...

처제는 내 가슴을 꽉 끌어안은채 엉덩이를 위로 바싹 치켜 올리고 있었다.

퍼버벅...퍼벅.. 타..타..타..탁... 철퍽..철퍽.. 허헉.. 헉..헉... 철퍼덕...철퍽... 헉..헉..

으 흐 흥~ 하 앙~ 혀..형부...사..사랑해 애.. 하핫.. 조..좀더 ..쎄..쎄게... 하학...학...

요즘 같으면 아내에게도 듣기 힘들었던 사랑한다는 소리를 처제에게 들으면서

점점 흥분에 쌓인 내 좆은 뜨거운 처제의 보짓속을 들락거리고 있다.

아 하 하 항~ 아 핫.... 우 우 우 우 웁!!~ 미..미 치 겠 다 아~~ 하 하 핫...하학...

갑자기 가슴을 끌어안았던 처제의 손이 내 목으로 옮겨지면서 처제의 엉덩이가 위로 한껏 치켜올려 지더니

벌어진 입에서는 이상 야릇한 괴성과 함께 심한 몸부림을 치는것이었다.

아 으 으 응~ 하 하 하 항~ 아 우 으 히... 하 핫....으 으 응~

그러는 사이 내 불알밑에서는 뜨거운이 흘러 내리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내에게는 그렇게도 느끼게 하고싶었던 오르가즘을 지금 처제에게 단한번의 섹스로 느끼게 해준것이다.

반쯤 풀어진 눈으로 입을 벌린채 거친호흡을 몰아쉬는 처제가 너무 사랑스럽다.

아~ 드디어 나에게도 시간이 되었는지 좆이 짜릿해 지면서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흐흡... 처..처제... 하학... 그..그냥...아..안에다 싸..싸도 돼? 허헉...헉...

하핫...아..아..안 돼 욧... 하학... 내...내 입 에... 아 후 흣...

그것은 임신의 위험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내 좆물의 맛을 보려는지 알수가 없었지만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처제으 보짓속에 들어있던 내 좆을 빼고 엉금엉금 기어 올라갔다.

후루룩...후릅... 흐 흣... 하 아~ 쭈 주욱...쭉...쭉...쭉... 후르 르 르~릅...

잠시 주춤해졌던 사정은 처제의 뜨거운 입속에 들어가자 좆이 몇번 끄덕이더니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우 우 우 흡.. 아 우 우 욱... 우 욱.. 크 흐 흑... 흐흣... 아 우 우~~

후릅...후릅... 흐 흣.. 꼴깍...꼴깍.. 흐흡.. 하 아~ 꼴깍... 하 합.. 합...

처제의 입속에 뿌려진 내 좆물은 나오자 말자 처제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처제는 내 좆물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받아 마시고서야 입속에 들어있던 내 좆을 빼버렸다.

허 어 헉.. 허 헛..휴 우 ~~

하아~ 하아~ 으 흐 흐 흠~ 흐 으 으~

우리는 서로 아무말없이 천장만을 쳐다본채 거친호흡만 고르고 있었다.

흐 으 음~ 형부...정말 멋졌어요... 후 후 훗...

나도 처제몸이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어... 최고야...흐으~

이젠 형부가 내비밀 안지켜 주셔도 돼요...그것보다 더 큰 비밀이 생겼으니...헤 헤 헤~

어휴~~ 이걸...하 하 하... 근데... 앞으로 내가 처제 생각이 나면 어떡하지?

갑자기 누워있던 처제가 생긋 웃으며 몸을 돌리더니 나를 끌어안는다.

내 생각나면 언제든지 오세요...전 항상 기다리니까요... 후 훗...

그날밤 나는 처제의 뜻밖의 선물로 잠한숨 자지 못하고 뜨거운 밤을 지새웠다.

물론 그날의 일은 몇달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나 발설하지 못하고 영원한 비밀로 남은채...



- 끝 -

과부의 한숨소리

에 휴~~ 으 흐 흐 흠~~ 휴 우~~~~~~

벌써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땅이 꺼질듯이 들려오는 옆방 과부의 한숨소리에 잠이오질 않는다.

내나이 27살,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 하는라고 몇개월동안 시골에서 지낸적이 있었다.

집이라고 해봐야 고작 20여호 남짓한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순박한 동네인심과

포근히 감싸주는 마을 분위기로 마치 고향같은 느낌마져 들었던 곳이다.

나는 아는 사람의 소개로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방 두개가 있는 허름한 집을얻어 살고 있었는데

한 보름정도가 지나자 집을 소개해준 아저씨가 오시더니 쓰지않는 방 한칸을 내 줄수 없겠느냐고 하였다.

어차피 혼자 몇달만 쓰는 것이고 옆방에 누구라도 있다면 심심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한 나는 그러라고 했더니

이틀후 조롱조롱한 아이들의 손에 짐 하나씩이 들려진채 한여인이 뒤를따라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이구... 아제.. 앞으로 신세를 마이 져야 할것 같네예~ 호 호 호~

유난히 웃음이 헤퍼 보이는 그 아줌마는 지금 업고있는 순자가 돌이되기 일주일전 남편이 죽어버리자

살길이 막막해 이런 시골에서 남의집 일이나 해서 아이들을 먹여 살리려고 이곳으로 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방이 좀 큰편이지만 아이들이 많은것 같은데 지낼수 있겠어요?

괘안니더~ 저눔의 새끼들 하고 끼여서 자믄 돼예~ 이만하믄 넓지예~

나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가슴 한켠이 저며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는 동안 아이들은 과자 부스러기를 주는 나에게 '아제..아제' 하면서 잘도 따랐으며

중학교 2학년인 큰아들과 6학년인 둘째아들에게 가끔씩 내방에서 같이 자자고 하면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었다.

늦은밤 그 과부의 한숨소리를 들은 그날도 큰 녀석들 둘과 함께 자던 중이었는데

잠버릇이 험한 둘째녀석이 발로 내 얼굴을 차는 바람에 잠을깼다가 이상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험한 세상에 아이들 여섯을 데리고 살아가려니 얼마나 힘이들까? 하는 생각뿐 이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자 가슴아픈 과부의 한숨은 나에게 묘한 감정으로 다가오게 만들었다.

에이 씨~~ 밤중에 누구 헛좆 꼴리는거 볼라고 저러나...어휴~ 오줌이나 누고 와야지...

혼자 투덜거리며 밖으로 나온 나는 마당 구석으로 가서 시원스럽게 오줌줄기를 내 뻗히고 돌아서며

방문이 활짝 열린 옆방을 돌아 보았더니 한숨을 쉬던 그 과부가 문앞에 앉아 있는것이 보였다.

어어~ 아지메... 아직 안잤어요? 시간이 오래 됐는데...

어 휴~~ 내 팔자를 생각해 보이...잠이 안오네예...아제도 잠 안오믄 내하고 이야기나 하이시더~

나역시 잠이 다 달아난 상태라 그러자고 하면서 방앞 툇마루에 걸터 앉으니

과부는 이시간에 누가 지나가다가 보기라도 한다면 이상하게 생각 할꺼라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엿다.

역시 나보다가 세상을 많이 산 사람이라 매사에 신중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이 엇갈려 자고있는 방으로 들어가니 과부는 불도 켜지않은채 방문까지 닫아 버리는 것이었다.

시상에...내보다 더 박복한년은 없을끼라예~ 휴 우~

과부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더니 18살 어린 나이에 죽은 남편과 결혼을 하여

이제 겨우 서른 두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여섯이나 딸린 과부가 되었다면서 넋두리를 하는 것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사는것도 문제지만 여자가 혼자 살라꼬 카니까~ 어 휴~~ 쯔읏!!

세상물정 모르던 나는 한숨 섞인 과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의 말조차 한마디 해줄수가 없었다.

아제는 사귀는 여자 없어예? 아이다... 일케 잘생긴 총각이 없을리는 없제...에 휴~~

아니에요...난 아직 사귀는 여자 없다니까요... 안그래도 혼자 외로워서 죽겠심더...

나는 무심코 말을 던졌지만 내말에 과부가 내 곁으로 바싹 다가와 앉는 것이었다.

아제도 외로워예? 진짜로 외로운교?

다급하게 물어오는 과부를 보며 나는 더듬거리는 말로 예..예..하고 대답하자

과부는 내 허벅지에 손을 가져오면서 땀내 흠씬 풍기는 몸으로 기대는 것이었다.

그...그라믄 진작 내한테 이...이야기 하지 그랬어예... 일루 와 보소... 흐 으~

그러면서 과부는 이제 막 돌이지난 순자를 옆으로 밀치더니 내 손을잡아 이끌었다.

물론 나도 힘이 펄펄 넘치던 총각이라 섹스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어안이 벙벙한채 과부가 이끄는데로 다가갔더니

과부는 나를 눕게하면서 다짜고짜 입고있던 츠레닝 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오메에~ 아제도 벌씨 꼬당꼬당 하게 서뿌랬네... 흐 으 으 흐~

어 어 어~ 아..아..아 지 메.... 어 헛....이...이러다가 애..애들이라도 깨..깨 면...

흐 흣.. 괘..괜 안 니 더.... 쟈들은 하..한번 잠들믄 누가 어..업어가도 모르... 흐 흣... 으 흐 흐~

과부는 어느새 내 추레닝 바지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고 좆을 움켜잡아 흔드는 것이었다.

아무리 아이가 여섯씩이나 딸린 과부라 할지라도 여자는 여자인지라 내 좆은 한껏 부풀어져만 가는데

옆에서 자고있는 4학년짜리 가시나인 순이와 2학년짜리 석이가 여간 마음에 걸리는 것이 아니었다.

허헛...그..그 래 도 ... 으 흐 흐 으~ 수.순이는 4학년인데....깨...깨기라도 ... 허헉...허어~

그순간 내 좆은 뜨거운 기운과 함께 사르르 녹아 버리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더이상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쭈욱...쭉... 하함~~ 쭈르륵... 쭈륵... 허억..허억... 쭈죽..쭉... 후르릅...

하 아 아 핫.. 아 후 으~~ 허 어 엉~ 허헛.. 크 으 으~

말로만 들었던 사카시, 아무것도 모르는 과부인데 좆빨아 주는것은 어떻게 알았는지

내 좆은 과부의 입속에 들어간채 짜릿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정신마져 가물가물해져 갔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신경쓰였던 아이들도 이젠 잊어버린채 나는 짜릿한 기분에 몸만 꼼지락 거렸다.

하이고~ 허헛...저..저... 흐흣.. 나..나 도... 마..만 져 보 고... 시...싶 은... 하 아 흑...

나는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만져보고 싶다는 말을하자 과부는 속치마 같은 허여스름한 치마를 들추어 올리더니

입고있던 흰 삼각팬티를 끄집어내려 벗고는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내 손을 가져다 주는 것이었다.

무성한 과부의 보짓털과 아랫쪽으로 흐물거리는 보짓살이 내 손바닥에 느껴졌다.

나는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보짓털을 뒤로한채 손가락을 움직여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갈라진 그곳에는 이미 미끈거리는 애액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움직일때 마다 내 손을 흠뻑 적시고 있다.

아 하 하 항~ 아 흐 흑... 아..아..아 제... 하학.... 고..고..고 미..밑에.... 아 학....

내 손은 쉬지않고 아랫쪽으로 내려가 작은 구멍을 찾아 엄지 손가락과 가운뎃 손가락을 겹쳐 집어넣었다.

어 허 헝~ 하악..하악... 아 후 후 훗...

오돌도돌한 보지안은 과부의 오랜 굶주림으로 인해 부척이나 뜨겁게 느껴졌다.

나는 과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넣은채 나도 한번 빨아볼까 싶어서 얼굴을 보지에 가져갔더니

시큼 털털한 냄새가 내 코에 스치면서 선뜻 내 입을 대기에는 망설여 지는 것이었다.

하 악.... 하 하 항~ 하이고...아..아...아제...하학...

그러나 내 코에서 나오는 콧김 때문인지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더니 그녀의 감씨가 내 입술에 와 닿아버리자

찝찌름한 느낌과 함께 시큼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지만 그순간 나도모르게 혓바닥을 내밀어 버렸다.

나는 몹시 짤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보짓살에는 아무맛도 없었기에 나는 혓바닥을 살살 움직였다.

쯔즈읍!! 허 헉... 쯔으~~ 후르르르~ 후 르 릅!! 우 웁!!

아 하 하 핫... 하 앙~ 항~ 하 하 학...아..아..아 제... 하학... 아 하 아 아~~

아무맛도 못느끼자 나는 과부의 보짓살을 살살 빨았더니 미끈거리는 보짓물이 조금 내 입에 들어오길래

나는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보지에서 입을뗐더니 치켜 올려졌던 과부의 엉덩이가 힘없이 내려갔다.

그리고 입속에 들어온 보짓물은 과부가 모르게 살며시 뱉어내 버리고

아무렇게나 너부러져 있던 이불을 슬며시 끌어당겨 내 입술을 닦아 버렸다.

이미 내좆은 그 과부와 씹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났지만 이왕이면 젖가슴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과부가 입고있던 윗도리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니 브레지어도 하지않은 과부의 젖이 내 손안에 들어왔다.

여섯 아이들을 젖으로 키웠던 여자의 젖이였기에 나이는 비록 서른 두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탄력이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었으며 벌써 축 늘어진것이 내게는 아무런 쾌감을 못느끼게 하였다.

에이~ 씨~~ 괜히 만졌네...손만 버렸잖아...얼른 씹이나 해야겠다.

언제 깰지 모르는 폭탄같은 아이들이 있어서 섹스를 하더라도 옷을 다 벗길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헤벌레 하고 벌어진 과부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옮겨 부풀어진 내 좆을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아 후 후 훅... 크 흐 흑... 으 흐 흐 응~~~ 하 학...하학...

그리 크지않은 내 좆은 과부의 헐렁한 보짓속으로 빠져 들어가니 과부는 그렇게 좋은지 입을 딱 벌린다.

칠퍽..칠퍽...철퍼덩 철펑... 허헉..헉.. 뿌지직..뿌직... 헉..헉..

하앙~~ 하앙~~ 아 후 흐 흑... 아...아제~~ 쪼매만 더...쪼매만 더... 하학... 앙~

뜨겁게 달아오른 과부의 보지였기에 마치 내 좆은 익혀버릴듯 하였으며

아이를 여섯이나 생산해 헐렁한 보지였지만 그래도 여자의 보지인지라 내 좆은 짜릿하기만 하였다.

허헉...첨벙..첨벙... 철퍼덕..철퍽... 아 하 학.. 아..아 지 메... 허헉... 싸..쌀것 같 애... 허 어 헝~~

아 학... 우 우 웁.. 아..안 돼.. 하학... 하 이 구.... 제..제 발... 하학...

과부는 내가 쌀것같다는 말을하자 안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내 좆을 손으로 잡아빼 버리는 것이었다.

허어헉... 하 이 구~~ 왜..왜..왜 요? 흐 흑...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나는 갑자기 빼버린 과부가 너무 원망스러워 묻자

하 아 앙~ 하핫...아..안 돼... 쪼...쪼...쪼깨만..쉬..쉬다가 ....하 아 앙~

하는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의 오르가즘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나는 그 과부가 원망스럽기 까지 했다.

자아~ 하아~ 인자...다..다시 흐으~ 하..하이시더.... 흐 으 응~

하면서 내 좆을 보짓구멍에 가져가 끼워넣는 것이었다.

아쉬웠던 내 좆은 첨벙거리는 그녀의 보짓속에 들어가자 또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철퍼덩~~ 철펑~~ 퍼벅..퍼벅... 허헉...헉... 뿌지직...뿌직... 허헛... 으 흐 흣...

하학.. 오메...오메... 하 하 항~ 으 흐 흐 흥~~ 나..나 죽것네... 하학...

참, 과부란 창피한것도 없는지 그녀의 신음소리는 아예 고함소리로 변한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떠들어 대자 아이들이 깰까 두려워 두리번 거리며 살펴봤으나

다행스럽게 아이들은 깨기는 커녕 그 소리가 마치 자장가인양 잘들 자고있다. 역시 효자 효녀들이다.

그때였다. 밑에 깔려있던 과부의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하더니 고함같은 신음소리가 더 높아지는 것이었다.

아 하 하 학... 아이구....크윽... 오메...오메...오메... 하하학.... 아 이 구 야~~ 하 아 앙~~

첨벙~ 첨벙...철퍼덕...철퍼덕...철퍽... 헉...헉...헉... 찔퍽..찔퍽... 허헉..

그렇지 않아도 보짓물이 철철 넘쳐흐르던 과부의 보지였는데

소리가 높아지자 미끈거리는 물은 내 불알까지 흠씬 젖어버릴 정도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한동안 주춤했던 내 좆은 또다시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으며 온몸에서는 짜릿한 느낌이 감돌더니

몽롱한 기운이 감돌면서 사정이 임박해져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 아 학... 허헉... 헉.. 아이구.. 흐흑.. 나...나...나 온 다.. 학...학..

하 아 앙~ 아..안 돼...엣!! 하학...아..아...아제...쪼..쪼끔만.... 하학...

역시 과부는 내 좆을 잡더니 또다시 보짓속에서 빼버리는 것이었고 나는 그순간 좆물이 뻗혀 나오기 시작했다.

허헉.. 우 우 우 웁.... 흐흑... 크 하 핫.... 으 으 으 읍... 우 욱... 욱...

허 어 엉~~ 오 메 야~~ 하핫...우..우..우 짜 노...? 하 핫...

내 좆물은 보짓속을 빠져나오자 과부의 들쳐올린 치마와 보짓털위에 그대로 쭉쭉 뻗혀져 나가서

그렇지 않아도 수북한 보짓털은 미끈거리는 내 좆물로 인해 범벅이 되어 버렸다.

허헉... 흠메이~~ 허헉. 아..아 까 운 거... 하핫...하 이 고~~

과부는 아쉬운듯 얼른 내 좆을 보짓속으로 끼워 넣으려고 했지만

급한 마음에 제대로 끼워지지 않아서 사정이 거의 마지막이 될 무렵에야 겨우 삽입이 되었다.

으 흐 흐 흐~ 와아~ 히..힘들다... 흐 흐 흣... 아 휴~~

나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으로 훔치면서 과부의 몸에서 내려왔지만 과부는 못내 아쉬운가 보다.

하아~ 하아~ 하이구..아..아제.. 못됐어...흐으~ 나온다믄 진즉에 나온다고 칼것이제...하으 흐~~

나는 이여자가 그렇게 씹에 굶주렸나 싶어서 속으로는 웃음이 나왔지만 말을 하려고 하니 모든것이 귀찮아졌다.

흐으흐~ 아제... 내..내 일 도 ...흐 으~ 올랑교? 휴으~

흐흠~ 모르겠어요...흐으~ 그..근데...맨날 할라고요? 흐흡...

흐응~ 그라믄 어떤데....맨날 하믄 아제도 좋잖아~~ 으응?

역시 여자는 조금은 빼는듯한 기분이 들어야 훔쳐먹는 기분이 들지

이렇게 막 준다는 과부를 보자 신비감이 사라지면서 그 다음 부터는 별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아무튼 내가 그곳에서 있었던 몇개월 동안은 섹스에 대해서 꽤 많은것을 배울수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과부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을지 모르는 그 과부가 좀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 끝 -

비밀 게임

전 28세의 새내기 주부입니다.

저는 작년 봄에 결혼을 하여 이번에 아들 아닌 예쁜 공주를 낳은 아이 엄마이기도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는 세 명의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합니다.

먼저 저의 처녀를 버린 것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죠.

제가 처녀를 버린 것은 고등학교의 졸업식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어느 날이었습니다.

비록 명문 대학은 아니지만 제가 바라던 대학에 합격을 하고 마음이 들떠있던 때였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예비숙녀 연습을 하며 술도 마시고 기침을 하면서도 뻐끔 담배를 피우며

노래연습장과 극장으로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 중에 유일하게 남자친구가 있던 나영이는 자기 남자친구에게 처녀를 못 주고

다른 남자에게 중학교 다니며 이웃의 아저씨에게 처녀를 준 것을 후회하며 죄책감에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런 나영이가 한번은 저에게

수미야! 너 처녀 가지고 다니면 힘 안 드니?하기에

나도 누가 달라고 하면 주고 진짜 숙녀가 되고싶어하고 웃자

그럼 우리 명준씨에게 너의 처녀 주면 안 되겠니?하기에 놀라

야~!아무리 그렇지만 네 남자 친구에게는.....하고 말을 흐리자

난 내 처녀를 명준씨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준 것이 아까워서 명준씨에게 처녀를 주고 싶어하며

그래서 너의 처녀라도 ‘m준씨에게 줄 수 있다면 진짜 처녀를 먹게 하고 싶어하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명준씨는 당시에 모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멋쟁이로서 누구나 탐을 낼만 한 체격과 얼굴을 가진 남자였습니다.

생각 해 보고하고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평소에도 친구 나영이만 없다면 명준씨를 좋아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한 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몇 일 후 나영이의 집에 가니 나영이 부모님은 나영이가 대학에 합격을 한 기념으로 나영이 아빠는

나영이 엄마를 데리고 2박3일의 일정으로 그 도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여행을 가고 나영이 혼자 있었습니다.

진희야 생각해 보았어?하는 나영이의 물음에

만약 명준씨가 너를 배신하고 나를 좋아해도 후회 안 해?하고 묻자

나 명준씨 믿어하고 단언을 하였습니다.

그럼 좋아하고 대답을 하자

단, 내 앞에서 해야해하기에

그건 좀 그렇다하고 웃자

너랑 나랑 몸 한 두 번 보았니?하기에

하긴....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명준씨 오라 할까?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나영이는 명준씨에게 전화를 하여 오라고 하였습니다.

참, 너 생리 언제 끝이 났니?하기에

왜?하자

잘 못하면 임신되거든하기에

아~그렇지, 한 사 오일 있으면 시작해하자

그럼 안심이다하고는 컴퓨터를 켜서 확인을 시켜주었는데 벨이 울리자 나영이가 문을 열어

명준씨를 보자 그 자리에서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어~수미씨도 계셨네‘m준씨가 키스 끝에 저를 보고 말하였습니다.

명준씨 내가 쳐녀가 이닌 것이 섭섭하다고 해서 수미의 처녀를 내 처녀 대신 주려고하자

아무리 그렇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명준씨 수미 마음 변하기 전에 빨리하고는 나영이는 제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수미씨 후회 안 하시죠?하고 저를 보고 묻기에

네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명준씨도 따라서 옷을 벗으며 저의 나신을 쳐다보자 나영이가 저의

몸을 가로막고 자신도 옷을 벗으며 명준씨의 좆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영이의 어깨 너머로 본 명준씨의 좆은 서양 포르노 비디오에서 본 것보다는 적었습니다.

그래 조금은 안심을 하고 서 있자 나영이가 돌아서며

얘! 그렇게 서 있으면 어쩌니 누워야지하기에 저는 거실 바닥에 누웠습니다.

명준씨 키스나 다른 것은 절대 하지말고 수미 처녀만 먹어요하자

응하고는 제 가랑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몸을 굽혀 제 보지에 좆을 대고 비볐습니다.

간지러워...하고 말을 흐리자 나영이가 제 보지 뚜껑을 벌리고 명준씨의 좆을 보지 입구에 대어주고는

'그대로 있어요하고 명준씨의 뒤로 가더니 명준씨의 엉덩이를 힘차게 밀었습니다.

악!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소리쳤습니다.

상체 들어봐요나영이의 말에 명준씨가 상체를 들자 나영이는 제 고개를 들어주며

자~다 들어갔지?하는 말에 눈물을 훔치며 아랫도리를 보았습니다.

선명한 핏자국과 함께 ‘m준씨의 좆은 뿌리 체 제 보지에 박혀 있었습니다.

아파하고 얼굴을 찌푸리자

참아하고 말하고 나영이가 저와 반대로 눕자 명중씨가 나영이의 보지를 빨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픔의 통증은 끝이 없었으나 명준씨는 힘주어 펌프질하여 기어이 제 보지에 좆물을 뿌려주었습니다.

다 싸고 빼자 아픔보다 더 허전함이 앞섰는데 명준씨는 자기 좆에 묻은 피와 좆물을 닦고는

그대로 나영이의 보지에 쑤시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좋아하고 나영이가 소리치자 명준씨는 웃으며

아다 보다 나영이 보지가 더 맛이 있다하며 웃자

정말?하고 나영이가 묻자

응, 빡빡하긴 빡빡한데 맛은 별로야하자 나영이는

나도 오빠 좆이 최고야하고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뭐가 저리 좋을까? 하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오빠 나 죽겠어, 더 힘내하고 소리치자 명준씨는 힘차게 펌프질하더니 좆물을 나영이 보지에 싸주자

오빠 더 깊이 부어 줘하자 명준씨는 엉덩이를 더 밀어 넣고 나영이와 키스를 하였습니다.

다 싸고 나서 명준씨가 나영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자 나영이가 일어나더니

오빠 가만있어하고는 명준씨의 좆에 묻은 좆물과 씹물을 깨끗하게 빨아먹었습니다.

이 것이 제 아다를 처음 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보름인가 후에 나영이 몰래 명준씨와 또 한번의 섹스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조금 아프더니

나중에는 안 아프고 이상한 기분이 조금은 들었지만 크게 좋고 그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섹스를 하면서 섹스의 참 맛을 익힐 수가 있었습니다.

대학 4년은 공부도 물로 하였지만 섹스의 공부에 더 열중하였다고 하는 것이 바른 말 일 것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모든 남자들을 다 정리하고 3명의 남자만 남겨두고 제 장래를 책임 질 사람을 저울질하였습니다.

김 태동 27세 모 그룹 근무 부모님 생존 시집살이 안 시킨다고 장담

윤 인환 28세 중소기업 근무 부모님 생존 2년은 시집을 살면서 가풍 배워야 한다함

윤 제갑 28세 건축설계 사무실 근무 아버님 생존 이혼하시고 혼자 사심 멋쟁이 노신사라 함

이렇게 3명으로 압축을 하고 3명과 동시에 비밀 연애를 하였습니다.

서로가 모르고......

태동씨는 노래 하나는 끝내어 주는데 섹스를 할 때면 저를 무척 괴롭게 합니다.

태동씨와 처음 만난 것은 직장 동료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한번 두 번 만나다보니 마음도 어질고 씀씀이도 그리 헤프지도 않아 저의 장래를 맡겨도 되겠다는 마음에

유혹을 하자 태동씨는 단번에 저에게 심각한 어조로

저와 영원히 한 이불을 덮지 않겠어요하고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한 이틀만 생각할 말미를 주세요하자

더 이상 생각하고 말 것이 있습니까?하기에

그래도.....하고 말을 흐리자

것 궁합보다 속 궁합이 중요하니 우리 속 궁합 한번 맞추어 봅시다하기에 놀란 척하며

무슨 속 궁합?하고 묻자

저만 믿고 따라와요하더니 저를 데리고 여관으로 갔습니다.

싫어요여관 입구에서 말하자

수미씨 숫처녀는 아니죠?하기에

네하고 얼굴을 붉히자

직감했어요, 하지만 숫처녀가 아닌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죠하고는 제 팔을 잡고 들어가기에 따라 갔습니다.

여관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태동씨는 저를 부둥켜안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수미씨 후장은 숫처녀죠?기나긴 키스 끝에 태동씨가 물었습니다.

네?하고 모르는 척 시치미를 때자 태동씨는 제 엉덩이의 부끄러운 곳을 만지며

여기는 숫처녀죠?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섹스의 맛을 아는 여자가 후장의 맛인들 모르겠습니까?

처음 들어 갈 때마다 아픔은 있지만 그 후의 절정은 보지보다 더 좋다는 사실을.....

그러나 태동씨에게 후장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고는 말하기 곤란하였습니다.

그럼 임신을 위한 섹스말고는 우리는 후장 섹스를 주로 해요하기에 놀란 척

거기로도 해요?하고 시치미를 때자

그럼 수미씨 오늘 좋은 경험해요하고는 제 옷을 벗기고 침대에 눕히더니 자신도 옷을 벗었습니다.

좆의 크기나 굵기는 아주 평범하였습니다.

저는 애써 부끄러운 듯이 모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태동씨는 옷을 다 벗고 제 몸 위로 올라오더니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며 다시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제 보지에서는 뜨거운 음수가 나오는가 하더니 태동씨의 좆이 미끄러지듯이 제 보지에 박혔습니다.

아~~~~하고 신음을 하자 태동씨는 힘주어 펌프질을 하며

윗 보지네하고 웃었습니다.

.........부끄러운 척 아무 말을 안 하자

밑 보지는 후장 치기 하려면 엎드려서 해야하는데 다행이군하고 웃더니 몸을 일으켰습니다.

수미씨 다리 높이 들어요하는 말에 마치 노예처럼 저는 태동씨가 시키는 대로 양다리를 번쩍 치켜들고 벌리자

자~ 들어가요하고는 좆을 제 후장에 힘주어 박았습니다.

악! 아파요하고 소리치자

조금 있으면 좋아져하고 빙그레 웃으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흥! 나도 안다하는 생각을 하자 웃음이 나오려 하였으나 참으며

아~아파요하고 소리치자

조금 있으면 수미가 더 좋아할걸하며 펌프질을 계속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태동씨의 좆 힘은 좋았습니다.

어머! 왜 이래요, 앙~나 몰라태동씨의 펌프질은 제 후장과 보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좋지?하는 물음에

왜 이래요?하자

나도 몰라 여자들 후장 맛보면 보지에는 하기 싫다고 하더라 구하고는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이건 아냐! 아~미치겠네.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흔들자

더 죽여줄까?하더니 제 말도 듣지 않고 허리를 굽혀 미니 냉장고를 열고는 미에로 화이바 병을 잡더니

그 차가운 병을 손으로 몇 번 어루만지고는 그 것을 제 보지에 집어 넣었습니다.

앗 차가하고 소리치자

조금 기다려하고는 그 것을 제 보지 안에서 마구 돌렸습니다.

오돌토돌하게 솟아난 병이 제 보지를 엄청나게 자극하였습니다.

수미가 이 것 잡고 돌려하며 제 손을 당겨 병을 쥐어 주었습니다.

저는 태동씨가 시키는 대로 그것을 돌리기도 하고 넣고 빼기도 반복하였습니다.

몰라! 앙!미치겠어요하고 소리치자 태동씨는 힘주어 후장에 강력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엷은 막 사이로 태동씨의 좆과 병이 마주치자 그 흥분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저의 손길은 무척 빨라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걸 어떡해하고 소리쳤습니다.

섹스를 숫하게 하여봤지만 두 개의 좆과 병이 후장과 보지를 쑤신 것은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제 보지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씹물이 나와 병은 물론 제 소까지 적시고 있었습니다.

악! 올랐어요, 올라요하고 소리치자

나도 나오려고 그래하며 막바지 펌프질을 힘주어 하였습니다.

으~!나온다하고 태동씨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쓰러졌습니다.

좆물은 후장으로 들어오고 병은 태동씨의 몸에 눌려 제 보지 안에 깊숙이 박혀있었습니다.

아~좋아!하고 저는 태동씨의 넓은 등을 힘주어 안았습니다.

좋았어?태동씨가 제 얼굴을 뻔히 보며 물었습니다.

응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나하고 살면 앞으로 자주 죽여주지하기에

매일 아니고?하자 태동씨는 제 뺨을 가볍게 꼬집고 흔들며

이 욕심하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 것이 태동씨와의 첫 섹스였습니다.

그 후로 태동씨는 주로 후장 치기와 병으로 제 보지를 달구어 주었습니다.

인환씨

그이는 아는 친척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엄한 가풍 속에서 자랐는지 모든 행동거지가 조심스럽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지극하였습니다.

열 번을 만났는데도 키스는커녕 손도 못 잡는 쑥 맥 중에 왕 쑥 맥이었습니다.

마음에는 들고 어찌 손을 쓸 도리가 없었습니다.

술을 억지로 먹였습니다.

평소에 300CC 맥주 한잔 정도의 주량이 한도인 인환씨의 술에 인환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하여

맥주를 조금 마시고 제가 마시던 소주를 세 잔 정도를 맥주에 탔습니다.

그 것을 알 턱이 없는 인환씨는 이야기를 하면서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또 화장실로 가기에 또 마시고 이번에도 세 잔 정도를 더 탔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인환씨의 걸음은 비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한 인환씨는 나머지 맥주를 마시고는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되었다하는 마음에 그 술집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인환씨를 가까운 여관방으로 데려갔습니다.

힘들게 저는 인환씨의 옷을 벗기고 저도 옷을 벗고는 죽어있는 인환씨의 좆을 힘들게 빨고 흔들어

살리고는 그 위에 올라가 힘들게 펌프질을 하여 좆물을 제 보지 안에 싸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인환씨를 만날 때면 항상 준비하여 다닌 핏빛이 나는 약품을 제 보지와 주변에 뿌리고

인환씨의 좆에도 바르고 물로 눈물처럼 제 얼굴에 뿌리고 잠을 잤습니다.

아니, 내가....소스라치게 놀라는 목소리에 저는 잠에서 깨어나

몰라요하고 울었습니다.

제가 취중에 어떻게 하였죠?하고 울고있는 저를 보고 묻기에

제가 집에 간다고 하자 억지로 여기로 끌고 와....하고 다시 엎드려 울자

아~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하고는 저를 달래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같이 샤워를 하고 각자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환씨는 저의 덧에 철저하게 걸려 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갑씨

그 남자는 자기 아버지를 닮아서 멋쟁이고 무척 깔끔한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매사가 철저하여 남에게 실수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인데 다만 흠이라면 저 아닌 다른 여자도 만나 는 사실입니다.

처음에 제갑씨는 저를 일회용 정도로 생각을 하고 만나는 듯하였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들 앞에서는 요조숙녀로 변신하는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수미씨 평생 수미씨가 해 주는 해장국이 먹고 싶군요하는 말로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좋아요, 제갑씨 집에 파출부로 나가죠하며 웃자

파출부는 필요 없습니다하며 웃기에

대신에 저 말고 다른 여자 모두 정리해요하자 웃으며

엔조이는 서로 허용하며 삽시다하고 말하였습니다.

흥! 나도 바라는 사항이다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와 살면서 는 허용 못 해요하자

수미씨도 숫처녀 아니었듯이 우리 그런 일로 티격태격하지 맙시다하며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이미 제갑씨와는 수 차례 섹스를 하였기에 서로의 몸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 여기는 남들이 봐요하자

차 썬팅이 짙어 밖에서는 안 보여하고는 제 치마 안으로 손을 넣기에

앞에서는 보여요하였으나

희미하게는 보여도 자세히는 안 보여하고는 팬티를 벗기고 의자를 제키더니 제 위로 몸을 포개고 좆을 박았습니다.

힘차게 펌프질하여 좆물을 제 보지 안에 가득 싸고는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운전석에 앉더니 제 머리를 당겨 좆을 빨게 하였습니다.

그랬습니다.

제갑씨는 조금 변태 끼가 있어서 공공장소에서 그도 남들이 보는데도 치만 안이나 가슴속에 손을 넣어 만졌습니다.

세 명중에 한 명을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나중에 엔조이를 허락하고 눈을 감아주는 제갑씨와 고지식하지만 저를 끔찍이 아껴주는 인환씨

그리고 섹스의 힘이 뛰어난 태동씨 이 삼 명이 모두 다 제 신랑으로 하고 싶었으나 세 남자를

동시에 모시고 살수가 없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 실수로 그만 덜컥 임신을 하고 말았습니다.

유산을 시키느냐 마느냐 또 누구의 아이인지 알 길도 없었습니다.

그 일요일 위험한날 저는 3명을 차례대로 만났고 차례대로 섹스를 하였었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많지를 않았습니다.

그래!

제갑씨와 결혼을 하자.

나중에라도 다른 사람과 엔조이를 하여도 탈이 없다 하는 결론을 하고 제갑씨를 만나 임신 사실을 이야기하자

자기는 한 2~3년 후에 아기를 낳고 싶다고 하며 유산을 시켜라 하였습니다.

저는 고집을 피워 낳겠다고 하였습니다.

제갑씨는 하는 수 없는지 저를 자기 아버지에게 저를 소개 시키고 저도 제갑씨를 우리 부모에게 인사시켜

승낙을 받고 마치 결혼을 못 해서 환장한 사람처럼 후닥닥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자 제 남편 제갑이는 더 많은 여자들과 놀아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허구한 날 몸에서는 각기 다른 향수 냄새가 났었습니다.

배는 불러오고 감시를 할 수도 없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폴짝 뛰고싶었습니다.

남편이 보기도 싫고 같이 잠자리도 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만삭이 되어 출산을 하였습니다.

누구의 씨인지도 모르는 아기를......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임신을 하여 누구를 미워하면 그 미워하는 사람을 닮는다고 하더니 아기는 제 남편을 꼭 빼어 닮았습니다.

남편과 시아버님은 좋아라 하였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산 후 조리를 하고 나서 아기를 안고 태동씨와 인환씨를 만나 결혼 사실을 말하고

그 아이는 각기 그들의 아이라고 하자 망연자실하며 자기와 결혼을 안 한 것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들과 자주 만나 결혼 전처럼 아니 남편처럼 저도 그 두 명과 남편사이를 오가며 섹스 게임을 합니다.

비밀스런 섹스 게임을........

등록금 후원자

으응 아빠!! 오늘 만날꺼야? 몇시에 올꺼예요? 응 알았어요~~

수업을 막 마친 저는 캠퍼스를 빠져 나오면서 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방도시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시던 아빠가 2년전 부도를 막지못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렸고

저희집은 거의 길거리로 내 쫓기는 신세가 되어 엄마의 고생으로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저는

그렇게 가고싶은 대학을 잠시 미루기로 하고 1년동안 돈을 벌어보려고 일자리를 찾아 나섰어요.

똑 똑 똑!!!

벼룩시장 에서 경리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저는 아무 준비없이 사무실을 찾아가 노크를 하였습니다.

저... 경리를 구한다고 해서 ...

으흠~~그런데 경험은 있나? 보니까 학생 같은데... 이력서는?

사무실에는 두분의 남자가 계셨는데 그중 점잖게 보이는 40대의 남자가 제게 이것저것 물으셨어요.

저는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이며 1년동안 돈을 벌어 학비를 마련하려고 일자리를 찾는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어떡하나 사정은 딱하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경력이 있어야 하거든... 으흠~ 일단 연락처나 적어 놓고가..

사장님 처럼 보이는 그 남자는 그렇게 말씀하시며 좋은자리가 있으면 연락을 해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몇군데 더 돌아 다녔지만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던 일자리는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허탈한 심정으로 그렇게 이틀이 지난 오후였어요.

전 학교에서 돌아와 또다시 벼룩시장을 뒤척이는데 전화벨이 울리길래 아무 생각없이 전화를 받아 들었더니

이틀전 그 점잖게 생긴 사장님께서 좋은자리가 하나 생겼다며 지금 바로 운동장 앞으로 나올수 있냐고 하셨어요.

저는 전화를 끊고 곧바로 약속 장소로 나갔죠. 운동장 입구에 서있던 까만색 승용차가 한대 서 있었습니다.

승희학생~ 여기야~

안녕하세요~ 괜히 저 때문에 이렇게....

아냐~ 승희학생이 공부를 하기위해 돈을 번다는데... 얼마나 기특해... 난 그게 맘에 들더라구...

사장님은 저를 차에 태우시고 20여분을 외곽지로 달리시더니 아담한 하얀색 벽돌집앞에 차를 세우셨어요.

그순간 저는 조금 불길한 예감이 머리에 스쳤지만

설마 저런분이 뭐가 아쉽겠는냐 하는 생각을 하고 차에서 내리며

저 어~ 취직 자리는요?

아 아~ 취직!! 여기서 기다리면 사람이 올꺼야~ 자 들어가지...

하시면서 직접 사장님께서 열쇠로 문을 따시며 들어가자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따라 들어갔어요.

집에는 사람사는 흔적은 없었으나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갖출것은 다 갖춰져 있었어요.

사장님은 마치 자기집에 온것처럼 포도주를 갖고 오시더니 반잔 정도를 따루어 제게 권하셨어요.


잘하면 승희학생이 올해 바로 대학에 갈수도 있는데...

저는 대학이라는 말이 나오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올해 바로 갈수 있다구요~~ 어떻게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수 있어요?

사장님은 예의 그 부드러운 눈빛으로 저를 한동안 보시기만 하셨어요.

으흠~ 내가 승희학생이 너무 기특하고 이뻐서 그러는데 내 말만 잘 들으면 내가 학비를 대 주지..

주위에서 친구들의 원조교제를 봐 왔던터라 전 그 말이 무슨뜻인지 금방 알아 차릴수가 있었으며

전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듯이 띵 해지면서 수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억지로 권하지는 않겠어... 내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으니까...

이렇게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데 적은 월급으로 일년을 번다고 한들

내년에 꼭 진학을 한다는것은 보장되지도 않자

순간적으로 속에서 울컥하는 감정이 치솟아 눈앞이 흐렸지만 고개를 떨구며 끄덕였어요.

그러자 사장님은 가볍게 들썩이는 제 어깨를 툭툭치시며 저를 욕실 앞으로 데리고 가셨어요.


전 고개조차 들수가 없었으나 사장님은 저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 올리시더니 벗기시는 것이었어요.

19년 동안 고이 간직해 온 제 속살을 낯선 남자가 본다고 생각하니 왜 그리 부끄러워 지는지...

레이스 없는 브레지어 위로 한방울의 이슬이 떨어졌어요.

그것은 제 두 뺨을 타고 흘러내린 눈물이었죠.

소리없는 울음과 함께 제 몸은 그 순간 몹시도 떨려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저 앉고만 싶었어요.

티셔츠를 벗긴 사장님의 손은 이제 아랫쪽으로 내려와 제 청바지의 단추를 끌르시는 것이었어요.

으 흐 흐 흐~ 흐 흐~

짜르르르~ 하면서 내려가는 지퍼소리에 꾹 참고있던 소리가 입밖으로 새어 나오더라구요.

바지가 내려가자 몸에 착 달라붙은 하얀 팬티가 어찌나 처량하게 보이던지 그때 전 두 눈을 꼭 감았답니다.

그리고 바지를 발목에서 빼려고 할때 전 이미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라 몸이 휘청 거리면서 넘어지려 하자

사장님은 얼른 제 몸을 잡아주시며 저를 꼭 끌어 안아 주셨는데

그 순간 제 팬티위로 뭔가가 딱딱한것이 와 닿았어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느낌이 왠지모르게 짜릿하게 전해 오면서

입밖으로 신음소리 같은것이 새어 나오더라구요.

흐 으 흥~ 아 휴~ 흐 으~

저를 안으신 사장님은 입을 제 입술에 가져 오시면서 혓바닥을 넣으시려고 하셨어요.

쾌쾌한 담배냄새가 코를 찌를때는 불쾌한 생각마져 들었지만 어쩔수없이 입술을 조금 벌려주자

파충류 같은 사장님의 혓바닥이 제 혀에 닿았고 전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는것 같아 눈을 꼭 감아 버렸어요.

사장님이 한손을 제 브라속으로 집어 넣을때는 왜 그리 떨리고 무섭던지..

그리고 사장님의 입속에 제 혓바닥이 들어 갔을때는 전 정신을 잃어 버리는 줄만 알았어요.

쪼 오 옥!! 쪼 족!! 쪽!! 쪽!!

그 순간 저는 전신의 살갗이 짜르르 해져 오면서 특히 아랫도리에서는 강한 전기가 일어 나는것만 같았어요.

전 첫키스가 달콤 하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긴 키스를 마친 사장님은 제 브라를 위로 들쳐올려 벗기고 나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제 앞에 무릎을 꿇으시더니

착 달라붙은 팬티위에 입을 대시고는 혀로 제 보지위를 간지럽히시는 것이었어요.

아 하 하 핫!! 하 아 아~

전 이빨을 꽉 물고 있었지만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와 버렸으며 다리가 후들 거리는 것이었어요.


으 흐 흠~~ 냄새가 아주 좋은데... 흐 으 흠~~

팬티를 갈아 입은지 3일이나 됐기에 전 그순간 어찌나 부끄러웠던지 얼굴이 막 달아 오르더라구요.

갑자기 아랫도리가 허전해 져 왔어요. 사장님께서 제 팬티를 벗기시는 것이었어요.

전 아예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턱을 어깨에 완전히 붙인 상태가 되어 버렸어요.

어떡해... 보지에 냄새가 많이 날텐데... 아 휴~ 이럴줄 알았으면 씻고 오는건데...

다행히 팬티를 벗기신 사장님은 절 욕실로 들어가게 하셨어요.

전 들어가자 말자 샤워기를 틀어 제 보지부터 씻기 시작했는데

금방 욕실의 문이 열리면서 벌거벗은 사장님께서 들어오시는 것이었어요.

그것도 완전히 발기되어 끄덕거리는 좆을 앞세우고 말이예요.

가랑이 사이를 씻던 저는 얼른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렸지만 사장님은 제 옆으로 오시더니

제 손을 잡아 사장님의 부풀어 오른 좆에 가져가 만져보라고 하시기에

사실 속으로는 그 좆을 한번 꽉 잡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전 그냥 슬며시 얹져 놓기만 했었어요.

그러자 사장님은 절 꼭 껴안아 주시더니 오른쪽 손으로 제 보짓털 위에 대시면서

손가락 한개를 살짝 아래로 내려 저의 갈라진 부분을 간지럽히듯 하시더니

촉촉히 젖어있는 저의 보짓구멍에 집어 넣으시는 것이었어요.


하 아 핫! 하 핫!! 아 하 항~ 사...사..사...자 ..앙....님~~ 흐 으 흣!!

너무 짜릿해서 머릿속이 텅 비는것만 같았죠. 어지럽기도 했어요.

내...내 가 ...승희의 보지를 씻어 줄께....흐 으 흐~

전 사장님의 입에서 보지라는 원색적인 소리가 나오자 더욱 짜릿해 지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철벅! 철벅! 쓰 윽! 쓰 윽!!~~

바디클렌저로 미끄럽게 제 보지를 씻어주시는 사장님의 손길이 어찌나 짜릿하던지 저는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말았어요.

흐 으 흐 흠~~ 자 이제부터는 승희가 내 좆을 좀 씻어 줄래? 흐 으 ~

사장님은 끄덕거리는 좆을 내 앞에 보이시면서 씻어 달라고 하셨고 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바디클렌저를 한웅큼 짜서 두손으로 거품을 낸후 사장님의 좆에 가져가 문질렀어요.

사장님은 기분이 무척 좋으신지 제 어깨를 잡으시며 연신 허벅지를 오므렸다 벌렸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사장님의 좆을 다 씻어 드리자 사장님은 절 번쩍 안으시더니 욕실을 빠져나와 방으로 들어가셨어요.

머리카락은 젖지 않았지만 몸에는 아직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데 방으로 들어가신 사장님은

고급 스러워 보이는 침대위에 제 몸을 눕히시더니 허벅지를 두손으로 벌리시는 것이었어요.

남달리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저였기에 저의 비밀스럽던 보지가 벌려지자 그때는 죽고싶은 마음 뿐이었어요.


쭈 우 우 욱!! 후 르 르 르~ 쭈 죽!!

저는 그순간 머릿카락이 쭈뼛하게 서면서 화들짝 놀라 눈이 똥그레 졌어요.

사장님은 혀를 내밀어 제 보짓살을 핥아 주셨고 전 처음으로 맛보는 짜릿한 느낌에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어요.

부끄러워서 죽고싶은 마음뿐 이란것은 벌써 몇초전의 과거가 되어버렸고

전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활짝 벌려줬어요.

하 하 핫! 하 하~ 으 흐~ 아 우 ~ 으 응~

아무리 입을 다물고 참으려고 했지만 제 신음소리는 온 방안을 가득 메워갔어요.

흐 으 흐 흐~ 스..승 희 는... 경험이 며...몇번있어? 흐 으 흐~

하 아 흐~ 처...처...처 첨 이 에 요~ 오~ 흐 으 흣!!

제가 처음이라고 말을하자 사장님은 놀란듯 제 보지에서 입을 떼시며

허헛....저..저..정 말 이 야? 흐 으 으~ 처..처 음 이 라 고? 흐 으 흐~

하시기에 저는 입을 실룩거리며 고개를 끄덕이자

사장님은 믿지 못하겠다는듯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미소를 지으시더니

다시 제 보지에 입을 대시고 갈라진 계곡을 혓바닥으로 쭈욱 훑으면서 보짓구멍에 혀를 쏘옥 집어 넣으셨어요.

하 아 항~ 하 우 우 으읏!! 끄 으 으 응~

저는 그순간 귓속에서 윙윙소리가 들려왔으며 엉덩이를 위로 번쩍 쳐 들었어요.

그리고 제 보지를 한동안 빨아주시던 사장님은 제 옆에 누으시더니 제 몸을 일으키셨어요.

흐 으 흐~ 이..이번엔 ... 스.승희가 내껄 빨아 줄래? 흐 흡!!

그소리를 듣는 순간 전 사장님의 좆을 자세히 보면서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 참는거야~ 까짓꺼 참으면 대학에 갈수있는데 뭐...

전 사장님의 좆을 손으로 잡으며 고개를 숙여 끄덕거리는 좆을 제 입에 가져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장님의 좆이 제 입술에 닿는 순간

그 감촉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징그럽다는 생각이 사라지면서

저도 모르게 혓바닥을 내어 좆끝을 건드리게 되었고 바로 입속으로 쏙 집어 넣어 버렸으며

그때 전 따뜻한 느낌과 부드러움으로 잠시 아이스크림 같다는 생각마져 하게 되었으니까요.

쭈우 ~~~우~ 쭉!! 쭉!! 쭈 즙!! 쭈~~~~우 욱!!

사장님은 제가 좆을 빨아주자 기분이 좋은듯 허리를 이리저리 뒤틀면서 거친숨을 몰아 쉬었어요.

아 후 으~ 도 도 저 히 ~~ 안되겠다....

사장님은 몸을 일으키시더니 저를 똑 바로 눕히시고 허벅지를 벌리시면서 제 가랑이 사이로 들어 오시길래

그순간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었던 저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한꺼번에 밀려왔어요.

사장님이 제 몸위로 올라 오셨지만 전혀 무게 같은것은 느끼지 못했던 저는 딱딱한 좆이 제 보지에 닿자

짜릿해져오는 기분이 들기도 하면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 온몸은 심하게 부르르 떨려왔어요.


아 아 아 악!! 아 우 욱!! 사 사 사...알 사 알....아 우 우~

전 그렇게 아플줄은 몰랐어요.마치 보지를 찢어 버리는듯한 아픔이 밀려 오더라구요.

물론 사장님은 가장 부드럽게 해 주실려고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픔은 가시지 않았어요.

전 이빨을 꽉 물며 찡그린 얼굴에는 땀과 눈물로 뒤범벅이 되고 말았어요.

그나마 다행 스러웠던 것은 그런 아픔 속에서도 보짓속으로 들어온 사장님의 좆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던 것이었어요.

고통속에서 느껴지는 쾌감, 쓰라림 속에서 느껴지는 포만감은 지옥같은 그 시간을 이겨낼수 있게 만들었죠.

허 허헉! 헉! 헉! 흐 흐 흡!! 흐 으~

제 목을 꼭 감아 안으시고 헐떡이시는 펌프질을 하시는 속도가 엄청 빨라 지시더라구요.

전 고통을 몰라 주시는 사장님이 그순간 어찌나 원망 스럽고 미워 보이는지 몰랐어요.

우 우 욱~~!! 아 흐 으~ 우 욱!! 욱! 으 읍!!

사장님의 움직임이 멈추었지만 뜨거운것이 들어오면서 더욱 부풀어진 좆이되자 전 보지가 다 찢어 지는줄만 알았어요.

사정이 다 끝난 사장님은 얼른 제 보짓속에 들어있던 좆을 빼시더니

으 흐 흐~ 저..정 말 ..처녀 였네... 흐 으 으...너..너무..아파 하길래... 빨리 끝내려고.... 흐 흐 으~~

사장님의 말씀에 전 조금전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졌던것이 오히려 미안해 지더라구요.

아직도 얼얼한 제 보지를 내려보니 그곳에는 사장님의 정액과 함께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묻어나온 피가

한데 어울려 붉으스름한 색을 띈채 엉덩이를 타고 침대시트로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사장님과 전 한동안 가빠진 숨을 고르느라고 아무말도 하질 못했어요.


승희 너 앞으로 나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을래?

사장님은 은근한 미소를 머금으시며 제게 이상한 제의를 해 오셨어요.

그럴께요~ 그 런 데... 저...대 학....

이녀석아... 나를 아빠라고 부르면 넌 이제 내 딸이 되는건데... 뭐가 그리 걱정이야...하 핫!!

니가 가고싶은 대학에 원서나 내도록 해... 등록금이랑 용돈 걱정은 하지말고...

전 그 말을듣는 순간 두 눈에서 눈물을 주루룩 흘리며 아빠가 된 사장님의 품에 묻혀 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전 제가 원하는 대학을 들어오게 되었고 남부럽지 않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지내는데

주말이면 어김없이 저의 후원자이신 사랑하는 아빠가 절 데리러 오신답니다.

저는 꼭 아빠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은데 아빠는 나중에 좋은사람 만나서 시집가야 하기때문에

그것만은 안된다고 하시지만 전 언젠가는 꼭 낳고야 말겠다고 다짐을 하고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빠 뿐이거든요.



- 끝 -

수미의 아버지

6학년이 되어 국민학생으로서 마지막 운동회날로 기억합니다.

혜정아... 니 오늘 우리집에서 내하고 같이 자재이~ 울 아부지 엄마 모두 어데가서 내 혼자 뿐이데이~

수미의 말에 저는 좋아라 하며 집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허락을 받은뒤

저는 운동회때 입었던 하얀 반팔 런닝과 줄무늬 두개가 그려진 까만 운동빤쓰만 입은채 수미네 집으로 갔어요.

수미와 저녁을 먹고 여자아이들로서는 어울리지 않게 씨름까지 하다가 지쳐 버리자 그대로 잠이 들었고

얼마나 잤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어렴풋하게 잠을 깨고 있었어요.

그 짜릿한 느낌은 1년이 넘게 제 스스로 만져오던 보지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으며

저는 그때 누군가가 제 몸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느낌이 너무좋아 그냥 자는척을 했답니다.

흐 으 으 으~ 흐 으 흡!!

제 귀에 들려오는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텁텁한 담배냄새에 누군가가 궁금해진 저는 살짜기 실눈을 떠봤죠.

그런데 그 사람은 우리가 잘때까지만 해도 집에 안계셨던 수미의 아버지였던 것이었어요.

수미 아버지는 제 옆에 모로 누운채 운동빤쓰의 가랑이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시고

저의 갈라진 부분을 아주 부드럽게 간지럽히고 계셨는데 그것은 마치 전기가 흐르는것 같이 짜릿했어요.

물론 저는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지만 자는척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미아버지의 손을 뿌리칠수가 없었어요.

아니 그것보다는 어쩌면 제가 수미아버지의 그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고 봐야겠죠?

으 으 으 응~~ 아 하 함~

저는 숨이 차 오르는것을 느끼자 잠꼬대처럼 소리를 내며 나도모르게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었어요.

수미아버지는 얼른 제 빤쓰에서 손을 떼시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자 다시 제 몸을 살살 쓰다듬더니

빤쓰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제 보지를 살살 문지르고 계셨어요.

온몸은 마치 벌레가 기어 가는것처럼 스물스물 하였지만 그 벌레는 그렇게 기분나쁜 벌레는 아니었는지

제 몸을 바르르 떨려오고 코에서는 단내가 나기 시작하면서 호흡이 가빠지는 것이었어요.

저는 가빠지는 숨을 죽여가며 그 짜릿한 기분을 즐겼지만 한편으로는 옆에서 자고있는 수미가 깰까봐

수미의 숨소리에 신경을 곤두 세웠지만 수미는 아무것도 모른채 깊은잠에 빠져든것 같았어요.

하 하 학!! 으 흐~

그 순간 제 보지를 만지시던 수미아버지께서 손가락을 제 보지에 있는 구멍속으로 집어 넣으시길래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저도모르게 전 억지로 참고있던 소리를 내뱉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아이...어떡해.. 제발 수미네 아부지가 눈치채지 말아야 할낀데...

어린 마음에도 부끄러운건 알아가지고 가슴을 조이며 못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수미아버지는 제 소리를 들으셨는지 잠시 동작을 멈추시더니 다시 제 보지를 만지시더니

이번엔 수미아버지의 입이 제 귓볼에 바싹 다가아서는 혀로 제 귀를 살살 건드리는 것이었어요.

그것은 간지럽기도 했지만 온몸을 짜릿하게 해주었기에 제 몸에는 닭살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흐흡...어...어때! 기...기분 조 오 채? 흐 흐 흣...

전 수미아버지의 말을 듣는순간 머릿끝이 삐죽이 서며 온몸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조심을 하면서 잠에서 깬것을 안들키려고 했는데 이제는 이미 수미아버지가 다 알아 버렸던 것이니까요.

으 흐 흠~~ 모 올 래 요 오~ 흐 으 응~

흐흡...아..아저씨가 요로케 만제 주니께... 간질 간질 하고 아주 좋을끼다... 흐 흣..

하 아~~ 핫... 오...오...오 줌 ... 마 루 아 요 오... 흐 으 으~

갑자기 내 아랫도리가 저려 오면서 오줌이 마려워 견딜수가 없어서 수미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수미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시더니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오줌을 누라고 하셨어요..

부끄러버 못 누겠어요...아저씨..... 저쪽으로 가세요...

괜찮아~ 아까는 내가 거시기도 만져 보았는데 뭐.... 얼능 눠봐...

전 하는수없이 운동빤쓰를 까내리고 힘을 주니까 오줌줄기는 시원스럽게 앞으로 뻗혀 나갔어요.

제가 오줌을 다 누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아저씨는 갑자기 안방으로 가자고 하셨으며

전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다 알면서도 내숭까지 떨어가며 아저씨를 따라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제가 방에 들어서자 말자 아저씨는 저를 껴 안으시더니 하얀 런닝을 들어 올리시며 벗기셨고

이어서 까만 줄무늬 운동빤쓰 마져 끌어 내리셨기에 전 순식간에 발가벗은 몸이 되자 아저씨도 옷을 벗더라구요.

전 처음으로 남자의 커다란 좆을 보면서 무척 겁이 났지만 두려운 마음은 잠시 뿐이었으며

그것을 만지는 순간 너무나 뜨겁고 부드러운 느낌에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까지 하게됐어요.

아저씨는 저에게 그 큰좆을 아래위로 흔들어 달라고 하시면서 손가락으로는 제 구멍속을 들락 거리셨어요.

흐 흐 흑... 아 핫.. 우 우 우 웁.... 아 후.... 나..나..나 온 데 이~~ 크 흐 흑...

아저씨는 나온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끄덕거리는 좆을 제 보지위에 갖다 대셨고

잠시후에는 아저씨의 커다란 좆끝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와 제 보지위로 떨어지는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접해보는 그것은 무척 뜨겁고 미끈 거렸지만 사실 전 그때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저는 옷을입고 다시 수미가 자는 방으로 들어와 아무일도 없었는것 처럼 자고 아침에 집으로 갔어요.

아저씨는 그 일이 끝나고 제가 옷을 입을때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자고 가라고 하셨지만

저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동안 수미네 집 근처에도 못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다시 수미네 집에서 자게된건 그 일이 있은지 보름정도가 지나서였죠.

역시 그날도 자다가 보니 제 몸이 짜릿해져 왔고 수미 아버지는 제 옆에서 몸을 만지셨지만

언제 부터인지 저는 그것이 좋아서 마치 수미네 집을 제집인양 들락거리게 되었어요.

그것은 제가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수미아버지와의 비밀스러운 장난은 이어 졌답니다.

그리고 저의 첫 경험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어느 토요일 오후, 제가 수미의 집에 놀러갔더니

그날따라 수미와 수미엄마는 집에 없었고 저는 쓰라린 아픔과 함께 제 순결을 빼앗아 가버렸답니다.



이렇게 어릴적부터 성에대해 길들여져서 그런지 저는 결혼을 하고서도 남편 하나로는 만족을 할수가 없었어요.

얼마전 이었어요. 모처럼 국민학교 동창회를 한다고 해서 남편에게 허락을 받은 저는 조금 늦게 도착을 했더니

벌써 그곳에는 수미를 비롯한 어릴적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우리는 금새 옛날로 되돌아가 스스럼 없이 신나게 놀다가 열시가 좀 넘어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전 집으로 오려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앞에 고급 승용차가 한대 서는 것이었어요.

경숙이 넌 같은 방향이니 내가 집까지 태워줄께... 어서 타...

형철이라는 그 친구는 학교 다닐때에는 말도 안하던 사이였지만 오늘은 제게 무척 친절히 대해 주더라구요.

저는 아무 꺼리낌 없이 형철이의 차를타고 못다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야아~ 경숙아... 어릴때 내가 너 좋아한거 모르지?

뭐어...니가 나를?? 호 호 호~ 그랬었니? 난 전혀 몰랐는데...호 호~

그랬을꺼야... 하 하~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를 강제로 덮칠 생각까지 했었는데... 하 하~

전 형철이가 강제로 덮칠 생각까지 했다는 말을 듣자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이었어요.

치잇!! 그럼 그렇게 하지 왜? 그랬다면 나도 모른척 하고 받아 줄텐데...후 후~

뭐어!! 그말이 정말이야? 어휴~~ 억울해... 씨이~ 그럼 오늘 덮쳐 버릴까 부다... 하 하~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아랫도리가 후들 거리면서 제발 그렇게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이그~ 말로만 그러는거 내 다 안다... 호 호~ 어디 니가 그런 용기가 있나?

뭐라고? 경숙이 너... 예전의 나로 생각한다면 정말 착각한거야...

형철이는 제 말에 오기가 생겼는지 핸들을 확 잡아 돌리더니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어요.

어어~ 너 어디 가는거야? 방향이 틀리잖아....

그러나 형철이는 아무 말없이 속도를 높이더니 불빛이 휘황 찬란한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가 차를 세웠어요.

어 어~ 이 러 면 ..... 아..안 되 는 데... 너..너 정 말??

저는 내심 좋아라 했지만 겉으로는 말까지 더듬으면서 우물쭈물 하는척 했는데

아무 말이없던 형철이는 제 손을 잡더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었어요.

방으로 들어서니 형철이는 저를 똑바로 쳐다보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으흠~ 니가 여기서 나가던지 말던지는 너 자유야... 하지만 난 오늘 너랑 하고싶어...

와이셔츠가 벗겨지고 바지를 벗을때까지 전 형철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저도 옷을 벗었죠.

좋아...이왕 하는거 우리 화끈하게 하자... 그러나 한시까지는 집에 가야해...

저는 팬티를 끌어 내리면서 그렇게 말하자 형철이는 발가벗은 제게 다가오더니

아직까지는 늘어지지 않은 제 젖가슴에 얼굴을 가져와 소리를 내며 빨아주는 것이었어요.

쭈루룩.... 쭈룩...쪽..쪽... 흐 흐 흡... 여..역시 흐흣.. 너..넌 멋져.. 흐 으 으 읏...

아 하 핫... 혀..형 철 아.. 하 핫... 으 흐 흐 흥~

이미 제 아랫쪽 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뜨뜻한 기운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순간 형철이가 저를 번쩍 들어 안더니 침대로 가져가 눕히고는 가랑이를 벌렸어요.

허헛... 와 아~ 너..너.... 버..벌 써... 보짓물이...흐흣...

아 하 하 항~ 나..나 아~ 흐 흣... 미..미 치 겠 어... 하 하 학...

형철이는 허벅지까지 흘러내려 번들거리는 제 보짓물을 보더니 환장이나 한것처럼 얼굴을 파 묻었어요.

쭈 루 룩... 쭈 룩.. 허 헙... 후룩..후룩.. 으 흐 흐~ 허 어~ 후루룩...쩝쩝...쭈죽... 허 헉...

하학.. 아 후 흐 흣... 으 으 으 읏... 아 후 훗...

결혼을 한뒤 남편에게 한번도 빨려보지 못했던 보지였기에 그 느낌은 정말 대단했으며

마치 수미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보지를 빨리던 어린 시절에 느꼈던 그런 기분마져 들었어요.

저는 두손으로 젖가슴을 비비면서 조금이라도 더 짜릿한 느낌을 가지려고 엉덩이를 치켜 올렸죠.

코에서는 단내가 솔솔 풍기면서 헐떡거리는 거친 숨소리는 여과없이 입을통해 새어나갔어요.

흐 흐 흡... 겨..경 숙 아.. 너..너..너 도 좀.... 흐 흣...

한동안 제 보지를 빨아주던 형철이가 침대에 누우면서 제 머리를 손으로 잡더니 아랫쪽으로 끌고갔고

전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아는지라 좆을 잡으면서 커다란 좆을 입속으로 집어 넣었어요.

쭈루룩.. 쭈즙!! 하학... 쭉..쭉... 하 아 아 ~~ 후릅..후르릅... 하 아... 하~

아 후 으 흐~ 허헉... 으 흐 흐 흠~ 조..좀 더.. 허억.. 조..좀더 ....쎄..쎄 게.. 허 어 어 헉...

이미 기교에 대해서는 어릴때 수미 아버지에게 다 배웠던 터라

전 혓바닥으로 살살 돌려가며 형철이의 좆을 간지럽히듯이 빨아대고 있었어요.

아 후 흐 흐~ 허헛... 우 우 우~ 나..나..나 오 려 고... 크 흐흣... 아 후~~

형철이는 좆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몸을 꿈틀 거리면서 말을 했지만 전 못 들은척 했죠..

우 우 우 흣... 아 이 쿠... 흐 흑.. 어헉... 나..나 온 다..하 핫...

쭈 르 륵.. 허헙... 우 웁... 쭈즙~~ 으 으 으 음~ 꿀꺽... 꿀꺽... 흐흡...

잠시후 저의 입속으로 힘차게 뻗혀져 나오는 형철이의 비릿한 좆물을 전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어요.

허 허 헉... 겨..경 숙 아... 하 합... 너...너...너 어~~ 흐 흣...

으 흐 흠~ 카 아~ 꿀꺽... 흐 흐 흡... 아 후~~

형철이는 놀란듯이 얼른 제 입에서 좆을 빼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절 쳐다 보았어요.

물론 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손등으로 입을 닦았죠.

하 아 아~ 뭐..뭘 그렇게 놀라..흐으~..어차피 하는건데... 후 훗... 근데 섹스는 안할꺼야? 흐 흣..

하아~ 아..아..아 냐.... 해..해 야 지.... 흐 흣... 다..다 리 ... 흐 흣.. 버..벌 려 봐... 하 우 흐~

저는 보짓물로 흠뻑 젖은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며 형철이의 좆을 기다리자

형철이는 제 타액과 정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거무틱틱한 좆을 제 보지로 가져왔어요.


하 하 학... 아 후 으~~ 너..너 무 ... 흐 흣.. 조..조 아...하 핫...

빠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형철이의 좆으로 오랜만에 가져보는 포만감에 저는 짜릿한 쾌감을 느꼈어요.

뿌직..뿌직.. 철퍼덕...철퍽... 허헉...헉... 찔퍽..찔퍽.. 퍼버벅.. 퍼벅... 헉..헉

하 아 흥~~ 하 아 흥~ 하 아~ 으 으 으 읏... 하 앙~

제 입속에 그렇게 끈적한 좆물을 뿌려놓은 형철이의 좆이지만 힘은 대단 했어요.

지칠줄 모르는 형철이의 좆은 제 보짓속 구석구석을 골고루 쑤셔주면서 저를 구름속으로 빠져들게 하였죠.

찔퍽...찔퍽..찔퍽.. 퍼벅..퍼벅... 헉..헉...헉... 철퍼덕..철퍽.. 허억..헉..

하앙~ 하앙~ 아 후 흐~ 쪼..쫌 더 ... 하핫...쎄..쎄게... 하학.. 아 흐 흐~

형철이는 이미 한번의 사정을 했던터라 꽤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두번째의 사정은 쉽사리 이루어 지질 않았어요.

그때였어요. 저의 온몸이 조여오듯이 짜릿한 기운이 감돌더니 정신마져 몽롱해 지기 시작해

저는 형철이의 가슴을 꽉 끌어안으며 고양이 울음같은 소리를 질러 대었어요.

아 하 하 항~ 으 흐 흣..... 하핫.. 아 하 하 하~ 하앙~ 혀..형 철 아 앙~ 하 하 항~

남편과 결혼한 뒤로 모처럼 만에 느껴보는 오르가즘 이었죠.

뜨거운 느낌이 제 똥구멍을 통해 아래로 주르르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때

형철이도 두번째의 사정이 시작되는지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어요.

아 하 하 학.. 우 흐 흡... 우 흐 흐~ 아 우 우 우~~ 크 흐 흣..

그 순간 제 보짓속이 화끈 거리며 또한차레 똥구멍은 미끈 거렸죠.

온몸이 나른해지며 눈앞이 노래지는게 이대로 깊은잠에 빠져들고 싶어졌어요.

후우~ 겨..경 숙 이 .... 너어~ 저..정 말 ...대단하다... 좋았어.. 흐 흣...

형철이는 제 보짓속에 박혀있던 좆을 빼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한동안 거친숨을 내쉬면서 천장을 쳐다보며 호흡을 고르다가

욕실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대충 씻어 준 다음 옷을입고 밖으로 나왔어요.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제가 돌아 온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자고 있더라구요.

조금은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길들여진 제 몸을 감당 못하는 남편이니 어쩌겠어요.

그뒤로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저는 형철이의 몸을 생각 한답니다.



- 끝 -

그녀의 결혼식

나는 38살의 이제 어엿한 두아이를 둔 가장이다.

내 직업은 건축설계사...

그냥 조그마한 사무실을 하나 운영하고있다.

직원이래봐야 그래픽을 도와주는 여직원하나와 사무장1명..그리고 문서일돕는 여사환하나

사무장은 나이가 32의 총각이고 그래픽하는여자는 25 여사환은 이제20이다.

어느날 출근하여있는데 내문이 똑똑두드려지는것이다.

난 늘상의 목소리로 들어오세요

그래픽을 하는 여사원이다.

그녀 이름은 김정희..

드릴말씀이....쭈뼜거리면서 그녀가 말을 하였다.

뭐지?

저 이제 그만 두어야겠는데요?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그러나 침착하게

왜?갑자기...그렇지않아도 요즘 일이 많은데 이렇게 갑자기 관둔다하면?

사실은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준비할것도많고...그녀는 나지막하게말했다.

그래?언제?

내달29일요..

평소에 말도없고 늘 수줍게 일만하던 그녀였다

상대는 뭐하는사람?

난 약간의 호기심으로 물어보았다.

실은...박사무장님...

아니 이것들이 사내교제를...ㅎㅎㅎ

오~그래.난 전혀 몰랐는걸~~~그러면서 너털웃음을 지어주었다.

그래 어쩔수없지...언제까지 일해줄수있어?나도 사람을 구해야 하잖아

다음주말까지...너무 죄송해요

알았어요...

그녀는 문을 닫고 나갔다.

165에 날씬한허리..

긴머리를 늘상 머리띠로 묶고다니는 그녀...

문닫고 그녀가 나간 문쪽을 계속 응시했다.

그녀가 나간후에도 그녀의 향수냄새가 계속 방안을 떠돌았다.

사람을 구해야한다는 생각보다 그냄새에 빠져있었다.

문득...

사무장이 꽤씸해졌다.

160정도의작은 체구의 사무장..

그놈이....

괜한 질투심이 생겼다.

둘을 골탕먹어야 겠다는 엉뚱한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인터폰을 눌렀다.

어~박사무장!! 좀 들어와봐

똑똑...

부르셨어요?작은키의 사무장이 들어왔다.

어디에 매력이 있다고 저런 놈을...

죄송합니다.이야기 들으셨죠?헤헤

머리를 긁적이며 웃는다...

'빌어먹을 놈'

난 그에게 '너 좀 골탕먹어봐라'하는생각으로...

음~~~~미안한데....지금 광양현장 좀 다녀올수있어?

예?그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날 쳐다본다

응..미안한데 거기서 갑자기 하청이 하나 들어온다네..가서 확인좀하고 와

어차피 오늘 오기 힘들테니...자고 내일 오후에 와

그는 체념한듯....

예...지금 떠나나요?하고 묻는다.

응...지금 빨리..미안해

그가 문을 닫고 나간다.

미안하긴 머가 미안해...ㅎㅎㅎ

사무장이 떠났다...

지금시간 5시...

사환은 야간대학을 다니는 관계로 퇴근하겠다고 한다.

이제 단둘이다...ㅎㅎㅎ

문을 열고 나갔다..사무실엔 그녀 혼자 열심히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있었다.

난 그녀에게 다 되가나?

예...역시 수줍어하며 고개도 잘 못들고 대답한다

미안한 맘도 있어서 일것이다.

얼마나 있으면 끝날것같아?

퇴근전까지는 될거에요?

퇴근전이라...그럼 6시전엔 끝난단 말인데...

시계가 5시50분쯤을 가르칠때였다..

똑똑...

그녀가 내방을 두드리는소리...

저~다했는데요...

그녀가 도면을 내앞에 내민다..두손으로 공손히

난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머리는 하늘색띠로 뒤로 묶고는 약간은 가늘지만 위로 올라간 눈썹..

그리고 쌍거풀이 굵게진 눈...

조막만한 콧망울...

그리고 바짝마른듯하지만 붉은 입술...

나는 도면을 바라보았다...

물론 흠을 찾아내기 위한것...

이런~~`미스김...축척이 전부틀렸네...1:2500으로하면 어떻게해...

그리고..계단도 각도가 23도로 설정되어있네....

이거 큰일인걸..내일아침까지 제출해야하는데....

그녀는 난감한듯이 도면을 다시 쳐다보았다.

나랑같이 머리를 조아려 도면을 쳐다보는데..그녀의 머리향내가 스쳐지나간다.

어떻게하죠?그녀가 난감해 하며 내게 물어본다.

음~~~~~~~ 얼마나 더 걸릴것같아?

그녀는 시계를 한번 바라다보더니...

오늘안에 끝내야 하는거죠?

다시 내게 물어본다.

응...내일아침까지 팩스로 넣어주기로 한거거든...

그녀는 입술을 한번물듯하더니

먼저 퇴근하세요...제가 마무리하고 퇴근할께요

이런...그럼 나도 할일있으니 저녁먹고 같이하지머,한 3시간이면 되겠지?

예...죄송해요...그녀는 자그마한 소리로 대답하였다

일찍끝내는게 좋으니 머 시켜 먹으면서 하자구?

나는 중국집에 잡탕밥을 2개 시켰다.

참고로 잡탕밥을 시킨이유는 그곳에 약을 타기가 쉽기때문이다.

언제인가?친구가 건네준 약이 한봉지있었다.

잡탕밥이 도착했다.

난 그녀의 잡탕안에 약을뿌리고는 비볐다..

마치 자상한척하면서....흐흐흐

어이~미스 김...이리와먹자..내가 미리 비벼놨어

감사합니다

그녀와 나는 마주앉아서 밥을 먹었다.

그녀의 입안으로 한숟갈씩 들어갈때마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있었다

잘 먹었습니다그녀는 고개를 꾸뻑했다.

몇시면 다 끝날것같아?

예...한2시간이면 다될거에요

응...미안하네~

ㅎㅎㅎ 미안해..넌 오늘 나의 노예가 되는거야..흐흐흐

그녀가 나가고 한30분쯤흘렀다..

슬슬 약효가 나타날 시간이다.

입사시절부터 욕심을냈지만 쉽게 다가갈수없던 그녀...

그런 그녀를 그 사무장에게 뺏길순없었다...

나는 가만히 내방문을 열고 나와보았다.

으흠~~~~~나는 괜히 큰기침을 해보았다.그녀를 살피기위해서

아무 인기척도 들리지않았다.

밖은 겨울이라 벌써 어두워있었고,그녀가 일하는 스텐드만 켜져있었다.

칸막이로 싸여진 그녀책상으로 접어들자 책상에 엎드려 자고있는 그녀가 발견되었다.

하얀브라우스에 청색토시를 오른팔에 차고..브라운색 면치마를 입은 그녀...

등받이가 있는의자에 앉아서 스탠드를 켜놓은채 책상에 엎드려 자고있다.

질끈 묶은 머리 아래로 하얀 목덜미가 보인다

스탠드불빛때문인지 더욱 반짝거린다.

침이 나도 모르게 삼켜진다..

난 다시 한번 큰기침을 하였다.

그녀는 미동도 없다.

단지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숨소리에 맞춰서 흔들리는 그녀만 있을뿐..

난 다시 그녀의 등을 흔들어 그녀를 불러보았다..

전혀 미동도없다..

내친구말로는 코끼리도 넘어간다는 약이다.

하물며 연약한 그녀정도야...흐흐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가만히 그녀의 머리띠를 그녀의 머리에서 풀렀다.

마치 매듭이 풀리듯이 후르륵...

그녀의 검은생머리가 브라우스뒤로 흘러 떨어진다....

진한 라임향....

난 그녀의 머리카락한줌을 손에잡고 내코에 가져가 본다...

너무 향기로운 냄새...

내 자지가 커져옴이 느껴진다...

책상에 엎드려자는 그녀를 번쩍안아 들었다..

그리곤 사무실쇼파에 내려놓았다.

새근새근 자는그녀...

멀리 스텐드불빛하나...

나는 그녀의 가슴에 있는 단추를 세어본다.

하얀브라우스에 약간은 아이보리색 단추 5개...

그리곤 브라운색 치마안으로 들어간부분...

난 우선 그녀의 볼에손을 가져갔다..

따스하다...

그리곤 그손을 귀부분으로 그녀의 머리를 귀뒤로 단정히 넘겼다.

그리곤 귓볼을 쓰다듬었다.

한입깨물듯이 그녀의 귓볼을 내입술로 베어물었다.

내입언저리로 새어나오는 내침...

그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귓볼...

그리고 코를 간지럽히는 그녀의 라임향...

나는 다시 얼굴을 들어 그녀를 바라본다

그리곤 블라우스 맨윗단추를 떨리는 손으로 단추구멍에서 빼어냈다

벌어지는 그녀의 블라우스..

목걸이하나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다시 단추 하나더...

그리고 3번째...

그녀의 하얀색 브라가 보인다

진한 하양이라해야하나...

봉긋한 그녀의 가슴에 붙어있는 너무 이뻐보이는 밀크색브라...

블라우스를 치마에서 빼어냈다

그리곤 나머지단추를 이내 다풀러버렸다

이제 날위해 벌어진 그녀의 가슴...

그녀의 오른팔에서 토시를 풀러내고...

그녀를 안듯이 올려서 브라우스를벗겨냈다.

브라운색 면치마에 위에는 하얀속살과 하얀밀크색 브라...

그녀의 브라를 위로올렸다...

순간 헉~~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분홍빛의 유두가 숨을 쉼과 동시에 흔들거리는 모습이 진달래를 연상하듯한 빛깔...

내약지손가락굵기...

나는 참지못하고 내입술로 한껏 베어물었다..

입안으로 그녀의 유두가 들어옴과 동시에 난 그녀의 유두를 내 혀끝으로 맛을보았다.

땀때문일까?

조금은 지릿한 그녀의 유두..난 마치 엄마의 젖을 빠는아이처럼 그녀의 유두를 유린해갔다

그리곤 다른손으론 그녀의 치마의 지퍼를 찾기시작했다.

옆으로되있는 그녀의 치마지퍼...

난 우선 치마호크를 푸른후...지퍼를내렸다..

후르룩~~~~~

그냥 치마가 흘러내려가버렸다

난 그녀의 치마를 다리에서 빼어냈다

역시 진한 하얀밀크천의 팬티...

그사이로 언뜻보이는 그녀의 음모...

난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이내 넥타이를 푸르고 나의 와이셔츠와 바지를 모두벗었다

그리곤 팬티마저...

우뚝 솟아버린 내 자지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길 기다리듯이 솟아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두손으로 잡고 벗겨내려갔다..

그녀의 팬티가 내려가자 빛나듯이 드러나는 검은 숲..

아~~~~~~~~스텐드불빛에 반짝이는 그녀의 음모...

솜털처럼 가지런한 그녀의 음모가 드러났다.

곱슬거리면서도 땀에 촉촉하게 빛나는 그녀의 음모

참을수가 없다

내앞에서 모든걸 벗어버리고 스텐드불빛에 반짝이는 그녀의 음모...

땀에 젓어있는듯이 반짝이는 그녀의 음모...

난 그곳에 내 볼을 가져다 대었다.

코를 찌르는 약간은 지릿한 냄새...

그마저도 나를 자극하였다

곱슬거리는 그녀의 음모하나를 입술에 가져다 보았다.

약간은 까칠한 느낌..

그지릿함에 나는 이내 내혀를 내밀어 음모를 빗질해주듯이 빨아대었다.

V자형태로 돋아있는그녀의 음모를 가운데를 빗질하듯이 혀로 핥아내려갔다.

V자의 끝부분에서 느껴지는 도돌한 살..그리고 더욱 지릿한 맛...

그녀의 크리토리스다.

나는 내혀를 뾰족하게만들어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터치했다.

으음~~~~~~

그녀가 순간 신음을 내며 뒤척인다.

맞다.

그녀는 배부르다며 잡탕반을 1/3정도만 먹은것이다.

혹시 그녀가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하지만 이제 돌이킬순없지않은가?

나는 더욱 거세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핥아댔다.

쩝~쭈르릅~~~~~~~쩝쩝..후르륵~

내가 거세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빨아대자 그녀의 보지에선 드디어 샘이 뿜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샘물은 질앞에 대어있는 내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얼굴을 떼고 내턱에 묻어있는 그녀의 액을 혀로 맛보았다.

아~~~~~~

나는 다시 미치광이가 된듯 그녀의 질을 쳐다보았다.

누구도 침범하지않은듯한 꽉 입을 닫아놓은 그녀의 질입구.

나는 혀를 세워서 그녀의 질입구 살을 입술로 물고 길게 잡아당겼다.

부채처럼 들어져서 따라나오는 그녀의 보지입술...

그사이로 보이는 샘물이 흘러나오고있는 그녀의 질...

난 그질속으로 미끄러지듯이 혀를 밀어넣었다.

내혀를 살살돌리며....

으음~~~~~~~~~~~~그녀가 다시 신음을 하였다.

그러더니 그녀의 다리가 약간은 경직대는듯하다가...

꺄악~~~~~~~~~~~~~~~~

그녀가 깨어난것이다.

난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너무놀라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눈은 휘둥그레져서 아래를 쳐다보며 더이상 말을 못하고

온몸을 부르르 떨고있었다.

난 그녀성격상 더이상 소리도 치지못하리란걸알기에 무시하고 그녀의 보지를 계속 혀로 유린해갔다.

그녀는 계속 벌벌떨고만있을뿐..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며 다리에만 힘이잔뜩가있었다.

그녀의 질안 깊숙히 내혀를넣자 우둘두둘한 부분이 혀에 닿았다...G포인트

그안에서 내혀를 굴리자..

그녀의 다리가 힘이빠지며..아~~~~~~~~~~

그녀의 머리는 혼돈스럽겠지만 몸은 느끼는것이다.

그녀가 손으로 내머리를 거세게잡았다.

아~~~~~~~~~~~~

내가 혀를 굴릴때마다 손의힘은 강해지고 신음도 더 세게 새어나왔다.

나는 혀를 빼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있는 그녀....

긴머리는 땀으로 절어 헝크러져있다.

후다닥~~~

순간 그녀가 쇼파에서 일어나려한다.

내가 너무 방심한것이다.

쇼파에서 반쯤일어난 그녀를 나는 머리를낚아채서 다시 쇼파에 눌러앉혔다.

개자식~~~~~~~

그녀가 나를 보며 욕을 내뱉었다.그리곤 눈에 눈물이 가득...

여기서 물러나면안된다.이미 엎지러진물....

난 이순간 한여자를 유린하는 야수이다.양심도 도덕도 없는 야수...

이사실을 박사무장에게 말해줄까~~~?

그녀는 울며 흔들거리던 어깨가 일순간 경직되며...나를 놀라서 쳐다보았다.

그리해줄까?그럼 옷입어...

난 그녀를 알기에 절대 말하는걸 원치않을것이다.

그녀는 털썩주저앉으며 고개를 무릎에 파묻고 울고말았다

정희....넌 내여자야...흐흐흐

개자식!!!!

난 그녀의 두다리의 발목을 낚아채었다.

그녀의 머리가 쇼파에 팽겨쳐지듯이 눕혀졌다.

나는 그녀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벌어젖혔다.

아직도 샘솟는 그녀의 보지..

내침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음모...

두다리사이에 있는 내몸..그리고 우뚝 솟은 내자지...

그녀는 눈을 한손으로가리고 있었고 다른한손으론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있었다.

난 발목을 잡은 한손을 놓고 보지를가린 그녀의 손을 치우려했다.

그녀는 간하게 부여잡으며 제발~안되요....담달이 결혼이에요..제발...

울부짖듯이 애원을하였다

난 흘려버리듯이 손을 치워버렸다.

그리고는 내귀두를 그녀의질앞에바짝 들이댔다.

움찔...

그녀의엉덩이가 움츠려드는게느껴졌다.

내귀두에 느껴지는 그녀의보지....

나는 그녀의 샘물을따라 미끄러지듯이 서서히~~~~~아주 서서히~~~~~

조금씩 문을 열어가며 미끄러져 들어갔다.

옴찔옴찔....날 받아들이는 그녀의 질....

닫히는가 싶다가도 빙빙돌리면 다시 열고..조금들어가면 다시닫히는...

그게 더 날 자극시켰다...

아~~~~~~~~~~~~~~~~~~

그녀가 신음을 토해내며 내등을 할퀴듯이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와동시에 맞닿은 그녀의 음모와 내음모...

그녀의 샘물이 흘러나오지도 못할정도로 꽉 맞아버린 그녀의 보지와 내자지...

그녀의 보지는 계속 움찔거리고있었다.

난 약간 리듬을 주며 흔들어대기시작했다.

빼려하면 내좆을 잔뜩 움켜잡아버리는 그녀의 보지...

스텐드불빛이흔들리는듯이 우리는 거센 피스톤운동을 해댔다.

뿜어나오는 그녀의 샘물...

쩍~~~쩍~~~~~~퍽~~~~~~~퍽~~~~~~~

그녀와 나는 땀으로 뒤범벅이되어 하나가되있었다....

쩌걱쩌걱~~~~~~

아~~~~~~~~

아~~~~~~~정희~~~~~

서로가 미친듯이 서로를 몰입해나가고있었다.

나는 내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뽑고 그녀를 쇼파에서 뒤로돌게하였다

그리고 나는 일어섰다

마치 넣어주세오 하며 기다리는 그녀의 히프...

난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내자지를 거세게 약간은 허리를 굽힌자세로 밀어넣었다

미끌거리는 그녀의 액을 따라..쑤우욱~~~~~~

아~~~~~~~~

그녀가 탄성을 질렀다

사장님 넘 깊게.......

아~~`정희 넘 조여지고있어~~~~

우리는 마치 신들린듯이 꽉조여진 그녀의보지안에서 서로를 느끼고있었다.

쩌걱~쩌걱~퍽~~~~퍽~~~~~~

그녀의 히프가 내 배에맞닿을때마다 들리는소리들..그리고 그녀의 신음소리..

내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

스텐드 불빛에 비쳐져 더 하얀 그녀의히프..

바짝 솟아있는 흔들거리는 그녀의 분홍빛유두

난 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잡고 더욱 거세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아~~~~~~사장님..미칠것같아요~~아~~~

나도~~~` 나도~~~~~~ 정희야 나도 미칠것같아~~~~~

우리둘은 영락없는 울부짖는 짐승의 모습이었다


아~~~~~~~~~~~~~~~~

난 탄식하는 심호흡과 함께..그녀의 질안으로 사정을 해버렸다.

동시에 놀란듯이 신음하는 그녀...

아~~~~~~~~~~

난 내좆을 그녀에게서 빼어냈다.

다리를 타고흐르는 내 정액....

난 얼른 휴지를 찾아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주었다...

그녀도 힘겨운듯 덜썩 쇼파에 주저앉고말았다.

날 올려보는 두눈....

아까 울던 눈이 아닌...욕정에 그을린 눈빛...

그리고 침이마른듯...혀를 내어 자신의 입을 적시는 입술...

난 저입술에 키스를 하고싶어졌다.

그녀앞으로 얼굴을 내밀곤 그녀의 입술을찾아 키스를했다.

내혀로 그녀의 입술을 벌리자 그녀의 침이 내입안으로 밀려들어오고

내혀가 벌어진 그녀의 입술로 들어가자

내혀를 기다렸다는듯이 들어온 내혀를 감싸쥐듯 휘말아버리는 그녀의 혀....

우리둘은 쇼파에앉아 거친 키스를했다.

다벚은몸도있은채..서로를 부둥겨 안고....

저입안으로 내좆을 넣고싶다

문득 그런생각이 든다

나는 갑자기 일어나서 그녀 입앞에 내자지를 밀어댔다.

우뚝솟아 불빛에 반짝이는 내귀두...

이미 육체의 포로가 되버린 그녀는 서슴거림도 없이 내자지를 두손으로 부여잡고는

내좆을 그 부드러운 입술안으로 밀어넣었다.

아~~~~~~~

그리곤 혀로 마치 막대사탕을 빨듯이 빨아대는 그녀~~~

내좆아래까지 잔뜩 넣었다가는 이내 귀두가 입술까지 나오는걸..몇번....

아~~~~~~~~~~~~~~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또다시 사정을 하고말았다.

꿀꺽~꿀꺽...

아직도 미친듯이 빨고있는 그녀....

내정액을 다받아마신것이다.

입안에서 좆을 빼고는 날 쳐다보는 그녀의 입가엔 허연정액흐르고있다.

그리고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뻘건 피..

역시 처녀인것이다...

잊어버려...나도 비밀로할께

예....이젠 체념한듯 고개를 떨군 그녀..더이상 울지도않는다

나와 그녀는 스텐드 불빛아래서 옷을 챙겨입는다

그리곤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나 먼저퇴근할께....마무리하고 내일 까지 정리해

예...안녕히 가세요

난 문을 닫고 나섰다.

그일이 있은지....벌써 한달이 지났다.

그녀는 퇴직했고..내일은 그녀의 결혼식...

과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걱정이다..

흐흐흐흐

밤나무 골 수련엄마

아~아~주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시방 밤나무 골에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진화 준비를 하시고 밤나무골로 나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 밤나무골이 결단이 나는 군

글세 말일세, 년 초에 당 제 지나지 말자고 하더니 기어이 밤나무골을 결단내고 말았네 그려

이번 불은 모든 책임은 예수쟁이 새 이장에 져야 혀

그 문제는 나중에 마을 사람들 다 모인 가운데서 하고 어여 불이나 잡게 가세

그러세 주민들이 우성거리며 물통에 물을 지고 큰 마당 빗자루를 들고 밤나무골로 갑니다.

실상 밤나무는 한 그루도 없고 몇 년 전 산불이 나고 나서 군에서 심어준 나무가 겨우 자라고있고

잡초만 무성한 밤나무골을 언제 누가 밤나무골이라 하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전설로 그 골짜기가 옛날에는 밤나무가 엄청나게 많아서 가을이면 밤을 지게로 수 십 지게를

밤낮으로 몇 날 몇 일을 져 나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끝이 없이 장사진을 쳤다고 하는 전설만이 전하여 지고 있다.

밤나무골이 얼마나 깊은지 계곡에 물이 불면 마치 새로운 강이 하나 생긴 듯이 골짜기를 따라 흘렀다.

부락 뒤편에 작은 사당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누구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돌이 두 개 모셔져 있었다.

그 하나는 남자의 성기와 아주 흡사한 것이고 또 하나는 여자의 성기를 닮아 가운데가 패인 돌이었다.

결혼을 하고 신랑신부가 함께 그 돌에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진다 하는 소문에 인근 지방에서도 찾아와

공물을 바치고 절을 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바람기가 없어진다고 하였다.

더구나 우리 마을에서는 남자나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일이 전혀 없어 우리는 그 사실을 진실로 믿는다.

우리 마을에 살다가 타지로 가면 남자나 여자의 정력에 타지 사람이 환장을 하고 덤벼드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동안 타지에서 살았는데 나와 섹스를 한 여자는 자기 남편을 멀리하고 나에게만 보지를 줄 정도였다.

그도 한둘이 아니라 소문을 친구들에게 들은 여자라면 나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며 추군 대었다.

심지어 친구들끼리 나를 가운데 두고 머리채를 잡고 싸움질을 할 정도로 여자들은 나를 탐하였다.

모르긴 하여도 내 아내도 뭇 남자들과 섹스를 한 것으로 짐작은 간다.

내 아내도 음기가 세어서 뭇 남성들의 많은 섹스를 요청 받은 것으로 안다.

심지어 내 직장 동료들도 막말로 내 아내와 한번만 섹스를 하자고 나에게 추군 대었으니 말이다.

나의 한 예을 들어보기로 하자.

내가 IMF가 오기 전에 근 도시에서 살았다.

그놈의 IMF가 나와 내 아내를 귀농 시키기 전에 말이다.

직장에 다니는데 한 직장에서 일하는 수련이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여자는 보기와는 달리 피부가 뽀얗고 탄력이 있는 피부를 가진 나보다 10살이 많은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주정뱅이로서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술병을 끼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수입원이 유일한 벌이라 무척 힘들어했다.

그녀는 너무 힘이 든 생활 속에 한 두 잔씩 술을 마시다가는 남편에게 지지 않는 술꾼이 되었으나

낮술은 직장 때문에 피하고 일과가 끝이 나면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곤 하였다.

김씨, 오늘밤에 한잔하지수련이 엄마가 나에게 웃으며 말하기에

경로잔치 하게요하고 웃으면

김씨는 나이 안 먹을 줄 알아하기에

인심 한번 쓰죠하고 말하자

저기 길 끝에 순대 기가 차게 맛있게 하는 집 있어하기에

좋죠, 순대 국에 소주라하고 웃자

그럼 나중에 거기로 와, 다른 사람 모르게하고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말하였다.

할머니하고 술 먹게 생겼네하는 조금은 게름직한 마음으로 일과가 끝이 나자 그 집으로 갔다.

가게 안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수련이 엄마가 없었고 손님도 한 사람도 없었다.

이 집이 아닌가 하고 막 돌아서려는데

김씨 안으로 들어와하고 방안에서 수련이 엄마가 고개를 내 밀고 저를 불렀습니다.

아니 내실에서 술 마셔요하자

저 친구가 내 친구야하며 순대를 썰고있는 여자를 턱으로 가리키며 웃었다.

안으로 들어가세요하고 순대를 썰던 여자가 웃으며 말하기에

그럼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살림은 다른 곳에서 사는지 TV 한 대만이 방에 있었다.

뭐해, 이 집도 목수가 지었어 앉아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기에 앉자

바람들어와 문 닫아하기에 문을 닫았다.

수련아 상 받아순대 집 아주머니가 수련이 엄마를 부르기에 문을 열자 순대 국과 순대 소주

그리고 밑반찬이 올려진 상을 제가 받아서 가운데에 놓자

맛있게 드세요하고는 문을 닫았다.

술이 몇 순 배 돌자 느닷없이 수련이 엄마가

김씨 아랫도리 실하지하며 웃었다.

뭘 요하고 웃자

아냐, 이래도 내가 한 관상 보는데 김씨 아랫도리 엄청 실하겠어하더니 제 옆으로 왔다.

왜 이러세요하고 조금 떨어져 앉자

내가 김씨 아랫도리 검사하게 해 줘하고는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하지 마요하고 말하였으나 수련이 엄마는 막무가내로 제 좆을 끄집어내었다.

늙었다고 무시해? 김씨하기에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주인 아줌마 들어요하자

저 년도 남편 품을 떠난 지 오래되어 밖에서 혼자 보지 만질걸하고 웃었다.

그래 이년아 내 보지 내가 만지는데 네가 왠 참견이냐?하며 밖에서 주인 아줌마가 말하자

이년아, 내가 먼저 맛보고 너도 맛 봐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더니 좆을 입으로 물었다.

시~펄, 경로잔치 하겠네하는 생각에 저도 수련이 엄마의 가슴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야~보기보다 탄력이 있네하고 가슴을 주무르자 수련이 엄마는 좆을 물고 저를 보고 빙그레 웃었다.

수련이 엄마의 사까시는 나이답지 않게 아주 잘 빨고 흔들었다.

저는 수련이 엄마의 상의를 하나하나 벗기자 그녀는 고개를 들어주면서도 손으로는 좆을 잡고 흔들어주었다.

피부도 뽀얗고 좋네하자 그녀는 웃으며 다시 좆을 빨며 흔들어주었다.

한참 후 종착역이 보이기에

먹을 거요?하자 그녀는 좆을 입에서 때고는

이 좋은 것을 안 먹고 보려하고는 다시 좆을 입에 물고 흔들었다.

으~나온다하고 수련이 엄마의 입에 싸자

이년아 맛있냐?하고 밖에서 소리쳤으나 대답도 안 하고 좆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래 맛있다, 이년아수련이 엄마는 더 이상 좆물이 안 나오자 좆에서 입을 때고 밖을 향하여 소리쳤다.

잘먹고 잘 살아라. 이년아하고 대답하자

조금 있다 네 년도 맛보게 할 테니 잠자코 기다려라 이년아하고 소리치고는 하의를 벗고 누웠다.

고맙다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저도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수련이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았습니다.

역시 내가 잘 봤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웃으며 말하였다.

실하냐? 이년아하고 밖에서 묻자

실하기만 해, 아주 죽인다, 엄마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오늘 가게 문 닫아야겠다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닫는 소리가 났다.

이년아 나 들어간다하고는 대답도 안 듣고 그 여자는 방안으로 들어왔다.

저 년도 못 참겠던 모양이네하자

이년아 네 신음소리에 내가 어떻게 참 냐하고는 옷을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하기야 바지 입은 사람만 보아도 허벌래 하는 네년이 어찌 참겠냐. 아이고 막 오른다 올라, 이년아하고 소리치자

그년에게는 대충해요하며 수련이 엄마 옆에 나란히 누웠다.

이년아, 이번에는 내가 먼저 먹었으니 형님이라 해라, 아이고 나 미쳐, 보지 불난다하고 소리쳤다.

저년은 좆만 박아주면 난리다 나리야하자

이년아 고물상 남자 좆은 좆도 아니다, 네년도 맛보면 알 꺼다, 나 죽네 죽어하고 도리질을 쳤다.

정말이냐, 이년아하고 웃으며 나를 보았다.

사람 말을 믿어라, 이년아,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아이고 내 보지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종착역이 보이기에

안에 싸도 돼요?하고 묻자 옆에 있던 여자가

저 년이나 나나 묵었으니 안심하고 안에 싸요하기에 나는 수련이 엄마의 보지 안에 좆물을 토하였다.

으~악! 들어온다하더니 수련이 엄마는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좋았어?내 말은 어느새 반말로 변하여 있었다.

좋기만 해, 죽는 줄 알았어하기에 좆을 빼자 벌떡 일어나 앉더니 좆을 입으로 물고 깨끗이 빨아주고는

이제 저년 죽여하기에 나는 순댓집 주인여자의 몸에 몸을 포개고 좆을 박았다.

엄마야! 좆이 작아 보였는데 보지 안에 들어오니 그게 아니네하고 웃자

이년아 내 말이 맞지?하자

그래 나 죽어, 이번에는 진짜 실한 사람 데리고 왔구나 네 년이, 엄마야, 나 죽어하고 소리쳤다.

숱한 사람 먹어봤어도 김씨 같은 사람은 처음이야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아이고 사람잡네, 사람잡아, 내 보지 죽는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이 기회에 모두 정리하고 김씨만 남기자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보고 웃자

그러자, 엄마 나 죽어,오른다 올라, 아이고 내 보지하고 소리쳤다.

이년아 오늘 술값은 없다하고 수련이 엄마가 말하자

이년아, 지금 술값이 문제냐, 문제야하고는 도리질을 쳤다.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하여 그녀의 보지 안에도 좆물을 싸주고서 우리는 나체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 후로 두 여자는 틈만 나면 순대 집으로 나를 불러 2:1의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이 엄마가 결근을 하여 혼자서 술 생각도 나고 하여 혼자 갔더니 순대 집 여자가

오늘 그년 없으니 두 번 해줘하고는 가게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가 보지와 후장에 각각 한번씩 좆물을 싸 주었다.

두 번의 게임이 끝이 나자 그녀는 보지와 후장을 대충 씻고 다시 가게문을 열었는데 수련이 엄마가 오더니

네년 혼자서 재미봤지?하자

네년이 없어서 두 번 봤다 왜?하자 수련이 엄마가 그 여자의 머리채를 잡더니

이년아 우리 약속 네년이 먼저 어겼다하고 소리치자

이년아 내가 너보고 못 오게 하든하고 수련이 엄마의 머리채를 마주 잡고 흔들었다.

이러면 앞으로 다시 안 온다하고 일어나 나가려 하자 싸움을 멈추고 나를 함께 잡고는

다시는 안 싸울게 그냥 있어하고 수련이 엄마가 나를 주저 앉혔다.

그 후로 두 여자는 다시 화해를 하고 나와 혼음을 즐겼고 그 여자들의 입방아 덕에 이웃의

다른 여자들도 순대 집 골방에서 수 십 명 먹어 보았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죽는다고 아우성을 쳤다.

더구나 기억에 남는 여자는 막 30이 넘었던 여자인데 그 여자는 섹스를 하면서 막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르고

나를 손톱으로 집어 뜯으며 섹스를 하였는데 나중에는 혼절을 하여 순대 집 여자와 내가 혼이 난적도 있었다.

그러다 그놈의 IMF가 닥치자 공장 문을 닫았고 나는 시골로 다시 내려와 부모님이 남겨준

농토를 터전 삼아 농사를 아내와 함께 지으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면 우리 밤나무골에 불이 자주 나는 이유가 전설로 내려오는데 그 전설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겠다.

언제인지는 잘 모르지만 옛 날 옛 적에 밤나무골에 허우대가 엄청나게 큰 상머슴이 살았는데

혼자서 밤나무골의 밤나무를 가꾸고 또 밤을 따 그 많은 밤을 밤나무골 주인집으로 옮기는 황소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밤나무골의 주인인 윤 초시에게는 아주 예쁜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미색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 여자를 한번 본 남정네는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고 동이 트자마자 윤 초시 집 주위를 서성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여자(참 이름이 수정 낭자라 하였다)수정 낭자는 자기 집 상머슴인 곰쇠를 남 모르게 연모하였다.

곰쇠야 어디 가니

예, 밤나무골에 도적이 못 들어오게 감시하러 갑니다하자

곰쇠야 나도 밤나무골에 따라가면 안 되니?하고 묻자

영감마님 아시면 저만 혼나요, 아씨는 집에 계셔요하고는 지게를 지고 혼자서 밤나무골로 가기 일수였다.

더구나 윤 초시에게는 수정낭자의 미색에 반하여 한양의 고관대작들의 아들과 혼인을 하자는 중매가 많이 들어왔다.

윤 초시는 누구라도 좋으니 수정낭자가 고생을 안 할 곳으로 시집을 보내려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다.

그 것을 안 수정낭자는 곰쇠에게 더 적극적으로 달아 붙기로 마음을 먹었다.

곰쇠는 거의 날마다 혼자서 밤나무골에 들어가 밤나무를 지키거니 밤을 따곤 하였다.

더운 여름 날 곰쇠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옷을 다 벗고 계곡에서 멱을 감고있었다.

어머, 저 우람한 가슴이며 등 좀 봐윤 초시 몰래 집을 빠져나온 수정낭자가 바뒤 뒤에 숨어서

곰쇠가 멱을 감는 것을 지켜보며 혼자서 감탄을 하였다.

곰쇠는 수정낭자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모르고 물 속에서 일어나 자위를 하였는데 그 것을 지켜보던

수정낭자는 그 것이 무슨 짓인 줄도 모르고 한참을 지켜보았다.

으~~~~산을 흔들게 하는 신음을 곰쇠가 자르자 곰쇠의 좆에서 하얀 물이 계곡 물에 멀리 떨어졌다.

어머~하얀 것이 뭉쳐서 흐르네좆물이 흘러 수정낭자가 숨어있는 옆으로 오자 수정낭자가

손바닥으로 그것을 뜨더니 코로 냄새를 맡고는 손가락으로 묻히더니 입으로 넣고는

냄새는 밤꽃 향기인데 쓰네, 곰쇠가 밤나무골에서 살다시피 해서 오줌도 밤꽃 냄새가 나나하는 생각을 하였다.

아씨곰쇠는 하얀 좆물을 싸며 수정낭자가 있을 수정낭자의 집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나머지 좆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어머나, 곰쇠가 나를 부르며 하얀 오줌을 싸네, 흉측해라하고 얼굴을 붉히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눈여겨보았다.

그런데 곰쇠의 좆물은 끝없이 흘러나왔고 그 물은 계곡을 타고 흘러내렸다.

어머! 끝도 없네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좆물이 온통 계곡을 덮었다.

내 발에 많이도 묻었네수정낭자가 발을 담그고 있는 곳도 온통 곰쇠의 좆물이 엄청나게 많이 흘러와

수정낭자의 다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아기씨! 아기씨하고 곰쇠가 부르는 소리는 밤나무골에 울려 퍼졌다.

아~곰쇠도 나를 좋아하구나하는 마음에 달려나가 곰쇠의 우람한 품에 안기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바위틈에 숨어서 곰쇠가 소변을 마치기를 수정낭자는 한없이 기다렸다.

마침내 좆물을 다 싼 곰쇠가 씻고 옷을 입자 바위 뒤에서 나와

곰쇠야하고 부르자

아기씨 여기는 어떻게...하고 말을 흐리고 고개를 숙였는데 수정낭자의 말에 자신이 싼 좆물이 묻어있어 놀라며

아기씨 발에...하고 말을 흐리자

응 곰쇠 네가 오줌을 싼 것이 내 발에 묻었어하고 얼굴을 붉히며 웃자

아기씨 그 것은 오줌이 아니라....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오줌이 아니고 뭐니?하자

그...그 것은....하고 머리통을 긁으며

여자 몸에 들어가면 아기를 만드는 씨입니다하고 말하자

여자 어디로 그 것이 들어가?하고 묻자

여자 오줌 누는 곳 밑에 구멍으로 들어갑니다하자

어떻게?하고 꼬치꼬치 묻자

남자의 좆을 여자의 그 구멍에 넣고 흔들면 들어갑니다하자

그럼 곰쇠야 내 구멍에 네 것을 넣어 아기 만들자하고 말하자 곰쇠가 놀라며

아기씨....하고 말을 흐리자

어서하고는 치마와 고쟁이를 벗고는 그 위에 누었다.

영감마님 아시면 치도곤을 칠 것인데...하고 말을 흐리자

아마 아버님도 너을 함부로 하시지는 못 하실 거야하고 곰쇠의 팔을 당기자

아기씨 처음에는 많이 아프데요하고 말하자

곰쇠 네가 좋다면 아파도 참겠어하고 말하자 곰쇠가 바지를 벗자 곰쇠의 좆이 뻣뻣하게 선 것을 보고

조금 전에 바위 뒤에서 볼 때는 그렇게 안 컸는데....하고 말을 흐리자

멀리서 보셔서 그렇죠하고는 수정낭자의 가랑이 사이로 가 무릎을 꿇고는 좆을 보지에 대고

아파도 참으세요하고 힘주어 박았다.

악하고 수정낭자가 아픔의 고통에 소리치자

아기씨 다 들어갔어요하고는 수정낭자의 고개를 들어 보여주자 수정낭자가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어머 정말 그렇게 큰 것이 다 들어갔네, 어서 아기 씨 넣어하자 곰쇠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이렇게 해야 아기 씨가 나옵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자.

아파도 참을게하고는 이를 앙 다물고 참았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시작한 펌프질은 거의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시작하자 끝이 났는데 계곡을

또다시 좆물로 범벅이 될 정도로 많은 좆물이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아기씨 몇 일 쓰리고 아플 것이니 걸음 주의하세요하고 말하자 수정낭자는 피와 좆물이 얼룩진 몸을 씻으며

그래 알았어하고 웃었다.

수정낭자의 보지도 곰쇠의 좆에 비례하듯이 하루하루 날이 지남에 따라 그 맛을 알게 되었고

맛을 알게되자 수정낭자는 거의 매일 곰쇠가 일을 하는 밤나무골로 찾아와 섹스를 하였는데

수정낭자가 임신이 되었는지 헛구역질을 하자 큰일이 났다고 생각을 한 곰쇠와 수정낭자는

지금까지 한 그 어느 섹스보다 더 찐한 섹스를 하고 이승을 하직하기로 마음을 먹고 밤나무골의 계곡에

잔 풀들을 바위 위에 깔고 섹스를 아침 일찍부터 시작을 하였다.

곰쇠야 너무 좋아하고 엉덩이를 흔들자

아기씨 아기씨의 보지는 정말 나도 좋아요하고 펌프질을 하였다.

나도 곰쇠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면 내 몸에 불이 들어온 기분이야하고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아기씨 보지에 박으면 나도 아기씨 보지가 불같이 느껴져요하고 웃자

그래 곰쇠 너와 나는 천생연분이야하자

저도 아기씨와 같은 생각입니다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아~오른다, 올라하자

아기씨는 내 좆만 들어가도 오른다고 하시면서하자

하긴 그래하고 웃었다.

오늘따라 아기씨 보지가 막 물어요하자

곰쇠 좆도 오늘따라 더 큰 것 같아하고 화답을 하였다.

아침 일찍 시작한 빠구리는 해가 중천에 떠 있어도 끝이 날 줄을 몰랐다.

곰쇠 힘이 아니면 나는 평생가도 만족을 못 받았을 거야하자

아기씨 보지가 아니면 제 좆을 감당할 여자가 없었을 것입니다하고 장단을 맞추었다.

수정낭자의 엉덩이가 더 빠르게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다.

아기씨 무슨 타는 냄새 안 나요하자

몰라 빨리 해, 다른데 신경 쓰지 말고하고 말하자

알았어요, 아씨하는 순간 수정낭자의 몸 밑에 깔려있던 잔 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악하고 비명을 지르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은 불길에 휩싸였다.

곰쇠가 좆을 수정낭자의 보지에서 빼려 하였으나 수정낭자의 보지가 물고있어 뺄 수가 없었다.

술은 삽시간에 밤나무골로 번졌고 동네 장정들이 달려와 불을 간신히 껐으나 불이 시작된

계곡의 바위 위에는 수정낭자와 곰쇠의 타다 만 뼈만 남아 있었는데 그들의 보지와 좆이 단단한

돌로 변하여 있었는데 이를 신기하게 생각한 한 머슴이 몰래 주워서 가졌는데 그 이듬해부터

매년 산불이 나자 그 머슴이 윤 초시에게 그 돌을 주며 사실을 말하자 사당을 짓고 그 돌을 안치하고

제사를 올리자 그 다음부터는 산불이 안 났다고 한다.

그 제사는 일제시대에도 처음에는 못 하게 하였는데 산불이 자꾸 나자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용하였다 한다.

그런데 예수쟁이인 신임 이장이 미신이라며 못 지내게 하여 안 지냈더니 바로 산불이 난 것이다.

우리는 산불을 끄고 바로 사당에 모여서 제사를 지냈다.

내년에는 정 초에 길일을 택하여 제사를 지내자고 약속을 하고......

선수들의 놀이터

나는 4개월이 넘게 그 사람과의 관계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다. 나와 나이도 비슷하고, 갖고 있는 취향도 비슷한 그의 분위기에 내 스스로 매료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지만 서도…나는 그와의 멜에서 그가 갖고 있는 보다 진보적인 섹스관에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평을 찬찬히 해주는 것에서 시작한 그와의 관계는 이제는 친구의 사이를 넘어서 어떤 것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스스럼 없음의 처지로 발전하고 있었다. 사실 익명성이 전제된 인터넷 사이의 만남은 항상 그 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 했지만 그는 어쩐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왔던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가능 했는지도 모른다. 나와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그로 인해서 오히려 서로가 쉽사리 손이 닿을 수 없다는 것이 오히려 둘 사이의 관계를 이리도 깊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통신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이 대개는 허접한 섹스욕구의 해결이나 호기심의 발동으로 이루어 진다고 믿어 왔었는데, 사실 그와의 진행 상황을 되돌아 볼 때에 조금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을 많이 확인 할 수 있었다. 첫째로, 그는 나에게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나의 생활에 대한 가감 없는 표출을 전제로 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동시에 서로의 아내에 대한 비밀스런 부분에 대한 얘기들을 시작했고, 그에 더하여 내 글 속에 베어 들어가 있던 사실과 허구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검증을 하나하나 짚어 나가기 시작했다. 점차 메일의 횟수가 더해 갈수록 나는 그에 대한 나의 관심이 무척이나 증폭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나에게 서로의 부부생활에 대한 상호간의 공개를 제안하기 시작했다. 내가 바라던 바를 얻기 전에 그는 한가지 사실을 나에게 전해 주었다. 그것은 내가 그에 대한 신뢰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형, 선수와 비선수의 차이를 알고 있으쇼?’

‘글쎄요. 강형의 의견은 어떠신지?’

‘선수들은 절대로 인터넷상에서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초짜님 들이나 인터넷 상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 하고들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자기과시의 일환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선수들은 철저한 이중생활 들을 하고 있지요. 설사 사진을 게재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것은 자신이 살아 있다고 표현하는 자신 만의 외침일 뿐이라는 것이죠.’

‘이중생활 이라뇨?’

‘제가 아는 분 중에 한 사람은 절대 사진을 공개하는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화려한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볼 수 없는, 그야말로 진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데, 그 진품이라는 것은 무엇이지요?’

‘소더비 라고 아시죠?’

소더비 라면 경매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임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네, 그런데요?’

‘경매의 가치가 충분한 그런 데이터 들이라 그 말이죠. 제가 알고 있는 한, 그 분이 소지하고 있는 사진들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확연하게 보여 누구라도 알아 볼 수가 있는 것이 다른 점이지요. 게다가 핸폰 이라든가 화질이 떨어지는 것들은 아예 교환 조건에 들어가지도 못하니 그 품질이라고 하는 것은 이루 상상할 수도 없이 순도가 높지요.’

‘직접 찍나요?’

‘그럴 때도 있고, 대부분은 노트북을 갖고 만나지요. 두 사람이 사진을 비교해 보고 교환할 가치가 충분할 때만 교환을 허락하니 무슨 마피아의 물물교환 같죠?’

놀라운 일이었다. 상대방의 섹스 시에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이 나를 가장 흥분 시켰다. 사실 야설의 주제 중에 출장촬영이라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이렇게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그렇게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이른바 선수급들의 모임이 셀 수도 없이 많다니…

‘강형, 우리도 사진 한번, 교환합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그와의 첫번째 시도였다. 우선은 서로의 사진과 신분을 증명할만한 사진을 먼저 교환하기로 했다. 나는 집사람과 같이 찍은 사진과 더불어 신분증명이 될만한 아이디 카드의 이미지 갈무리를 통해 강형과 접근을 시도했다. 강형도 마찬가지로 나와 비슷한 유형의 데이터들을 모아서 메일로 보내왔다. 나는 사진을 받고서 놀라웠던 것은 강형의 집사람이 아내와 아주 흡사한 체구 였으며, 특히나 웃는 모습이 비슷했다는 것이었다. 역시 동일한 취미와 색향을 소지한 사람은 여자를 선택하는 취향도 같다는 사실과 조금도 틀리질 않았었다. 나는 사진을 받아 들고 뛸 듯이 기뻤다. 그리고 부리나케 메일을 띄웠다.

‘강형, 사진 잘 받았수. 강형도 내 사진 잘 받았을 것이오. 어떻소? 한 걸음 더 진전해 보는 것이…’

곧 이어, 그에게서 메일이 왔다.

‘김형, 사진 고맙구려. 아내끼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합시다. 사진을 보니 우리 집사람과 어찌 그리 닮았던지! 놀랐소. 징말로…’

서로가 서로의 상황에 감탄하고 있었다. 사실 아내는 내가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도, 은밀하게 섹스의 현장을 몰카로 받아내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오히려 그 사실이 항상 나의 음욕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발휘되는 상상력으로 글을 쓰게 되는 것임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처지. 강형은 나에게 어떤 종류의 사진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아내를 설득시키는 것을 포기 한지 오래 여서 그냥 몰카 만을 소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것은 예전의 자신과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그러나, 강형의 아내는 조금 달랐다. 이제는 남편의 극에 치닫는 그 취미생활에 두손 두발 다 들었는지, 스스로 찍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나는 부러웠다. 남편에게 자신의 보지를 한껏 벌리면서 자세를 취해준다는 사실이 말이다. 강형의 아내는 그야말로 현모양처의 스타일에 교회에도 열심인 이른바 믿습니다 계열 이었는데, 밤만 되면 자신의 충실한 내조자가 되어 이제는 왠만한 자세는 거뜬하게 잡아준다고 자랑이 대단했다. 거기다가 아내 되는 사람의 관심이 이제는 예술성으로까지 발전되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 전에 방안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형 사진의 초기 버전에 자주 등장하던 어수선한 배경을 배제하고, 이름하야 빛과 명암이 교묘히 배합된 예술사진 같은 형태를 지향하고 있는 중이라 그 수준이 자못 궁금하기까지 했다. 강형은 이른바 일가견이 있었다.

‘저는 털 가닥이 하나하나 보이는 접사도 중요한 포인트 이지만 더 중요시 하는 것은 아내의 얼굴 입니다. 사진기를 들이댈 때에 저는 평소와 다른 아내의 얼굴을 봅니다. 제가 상상할 수도 없이 흥분하고 있는 그 미소랄까요? 아무튼 그 안에서 아내도, 저도 찍혀진 사진을 감상하면서 서로가 흐뭇해 하지요. 얼굴이 나오다 보니 일반적인 사이트에 올리지는 못 하구요’

정말 부러웠다. 아내를 설득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나는 자문을 구했다. 그를 신뢰하게 된 두번 째 이유였다. 그것은 까발림이었다. 그날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고 글을 보냈다. 더 이상은 훌륭한 장면을 의도대로 찍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내에게 모든 것을 밝히기로 한다. 리모콘 으로 숨겨가며 찍어왔던 시간 들이며, 그도 만족하지 못해서 선수들의 사진들을 구걸하듯이 모았던 일하며, 여러 가지 숨겨왔던 비밀들을 하나하나 밝혔다고 한다. 나는 아직까지 그럴 용기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선수였다. 아내와 며칠을 싸웠는지 모르고, 아내는 당신이 음란한 마귀에게 씌웠느니, 성령이 노하셨을 거라느니, 하면서 새벽기도를 같이 나가자면서 종교적인 회유와 윽박지름으로 동시에 두들겨 맞아서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게다가 커나가는 아이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만일 엄마의 사진이라도 볼라치면 그 창피함을 어찌 다 감수 할려 느냐 하면서 닥달을 하는 데에는 별 도리가 없었다고 한다. 2주를 말도 않 하고 각방을 썼다고 하는데, 내가 어찌하여 풀렸느냐고 묻자, 방법은 오로지 솔직함 뿐이라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강형은 아내에게 자신의 노트북을 낱낱이 공개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사실 아내는 나의 컴퓨터 내부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고 있다. 내가 여자들 보지 사진을 보러 들 쑤시고 다니는 것은 애초에 알고는 있지만 내 컴퓨터 안의 디렉토리에 과연 어떤 것들이 버티고 있는지는 감히 상상도 하질 못하고 있었으니…

‘집사람의 입이 떡 벌어지고서는 다물어지질 못하더군요. 사실 보지사진 뿐만이 아니라, 섹스 하는 사진까지 수집하는지는 상상을 못했다고 하더라 구요. 게다가 언제 찍었는지도 모를 자신의 섹스 하는 사진을 대했을 때의 놀라 하는 모습이란 가관이었죠. 다음 날인가, 사진기를 숨겨놓을 만한 자리는 깨끗이 치워서 별 도리가 없었습니다.’

강형은 그 간의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메일에 쏟아 놓았다. 나는 아내와의 섹스 장면을 캠에다가 담아 놓기는 했는데 아직 동영상으로 만들지는 못했다고 하자, 자신과 동영상을 만들어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나는 동영상까지는 아직 자신이 없으니 캠에서 나온 장면들을 메모리 카드로 받아서 사진 교환부터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둘은 의기투합 되어 그 날부터 사진들을 받아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한편으로는 아내가 잠든 사이에 몰래 캠을 틀고서 좋은 장면들을 골라서 포우징을 한 뒤에 메모리 카드로 받아내려 카드리더를 또다시 USB로 연결한 뒤에 파일들로 전환했다. 화면이 흐린 것은 포샵으로 리터칭을 해서 왠 만큼 확실해 질 때까지 작업을 하느라 사진으로 된 CD를 교환하는 데에는 근 두 달이 넘게 소모 되었다. 그 사이에 나는 강형과 이런 저런 얘기로 서로의 친밀감을 돋구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강형의 어드바이스에 따라 저렴한 MPEG 변환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1493 케이블을 갖고서 내 노트북에 아내와의 셀카 장면을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셀카를 노트북에 연결하여 MPEG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했다. 아내 몰래 그 작업을 하느라 날밤을 까기 일 쑤 였고, 아내에게 걸리지 않고 작업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나를 괴롭히는 부분의 하나 이기도 했다. 게다가 30여분 정도의 영상을 MPEG의 320X200의 화질로 MPEG1 기준으로 만드는 데에는 족히 450MB정도를 잡아 먹어서 그 효율성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MPEG을 제작하면서 강형에게 사진을 만든 CD를 교환하자고 발을 걸었다. 강형은 재미를 더하자고 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하느냐 하며 묻자, 자기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라고 했다. 어느 날, 회사 앞으로 작은 택배가 도착했다. 나는 그 작은 봉투를 열어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 안에는 전철역의 위치와 개인 사물함 키와 번호가 들어 있었다.

‘김형, 전철역으로 가서 이 열쇠로 사물함을 열어 보구랴. 내 CD가 있을 거요. 재미있지 않소? 그리고 돈을 내고 다른 사물함을 빌려 김형의 CD를 넣어둔 뒤에 같은 방법으로 나에게 열쇠를 보내시구랴.’

나는 자잘한 일이었지만 흥분에 재미를 더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감탄하기에 이른다. 나는 퇴근 길에 지하철 역에 들러 그 번호를 찾았다. 도둑질 하는 것도 아닌데 나는 주위를 한번 돌아 본 뒤에 사물함을 열었다. 사물함 안에는 강형의 CD가 들어가 있었다. 서울 근교에 사는 강형과 이렇게 교묘한 방법으로 접선 아닌 접선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CD를 품안에 넣고 다른 사물함에 갖고 온 CD를 넣고는 열쇠를 챙겼다. 그 길로 나는 집으로 돌아와 밤이 되기를 기다린 것은 물론 이다. 주말을 이용해서 보낸 것을 보면 아마도 감상의 여지를 충분히 두고자 했던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고…아이들과 아내가 잠이 들고 나는 TV를 본다는 핑계로 밤이 늦도록 잠을 미루었다. 모두가 잠이 들고 나는 떨리는 심정으로 노트북에 강형의 CD를 넣었다. CD에는 여러 가지 디렉토리로 나뉘어져 있었고 강형의 편지가 한 장 들어가 있었다.

‘김형 보시게나,
이 편지를 읽을 때쯤 이면 내 마누라의 나체를 열심히 감상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이 갖추어 졌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네 그려. 부디 아내의 나체를 벗삼아 딸딸이 라도 해봄이 어떨지…내가 보기에도 아내의 보지는 먹음직 스럽다네…그리고, 틀림이 없다면 나도 며칠 후, 쯤 이면 자네의 CD를 보면서 아내의 좇 빨기를 즐기고 있을 것이야…. 고롬, 즐감 허시기를…’

나는 목구멍이 따가울 정도로 말라있음을 느꼈다. 흥분,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ACDSee를 열었다. 화면 가득히 나타나는 디렉 토리들, 나는 첫번째 디렉 토리로 들어갔다. 얼마간 스캐닝의 시간이 흐르고서 화면에는 처음 찍은 듯이 서투른 구도와 배경으로 침대를 겨냥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주변은 어질러져 있었고 침대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이미 알고 있던 강형과 아내 였다. 사진이 횟수를 더 할수록 사진 속의 여인은 정말이지 현숙한 아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포우즈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은 강형이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세 였는데, 아내가 강형의 불알 밑, 그러니까 위치상으로 보아 항문을 핥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게다가 나의 상식으로는 그 사진의 일부분은 아내의 허락 없이 리모콘 으로 찍은 것 같은데 어떻게 교묘하게 아내 모르게 스위치를 눌렀는지 알 수 가 없었다. 내 아내와 비슷한 섹스 스타일도 그러했다. 아내는 열나 흥분하면 자신이 자신의 보지 털을 두 손으로 가리마 가르듯이 가르면서 빨아달라고 하는 것이 다반사 인데, 강형 쪽도 비슷하기는 마찬가지 였던 것이다. 나는 서로의 사진이 이런 보안을 유지한 상황 하에서 서로에게 보여 질 수 있다는 것에 지나친 안심을 하고 있었다. 설마 강형이 인터넷에 뿌릴 라구! 그만큼의 신뢰감은 둘 사이에 존재 했었고, 지금도 변함은 없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나는 강형에게 이 이야기 만큼은 글로 쓰고 싶다고 하자, 일부분 만을 빼고는 검수를 해주었을 정도 이니 말이다. 나는 열 개가 넘는 디렉토리의 파일들을 그 밤에 눈이 벌개지도록 보고, 또 보았다. 잠옷을 뚫고 나올 정도로 발기된 내 좇은 강형의 아내를 잡아먹고 싶은 생각으로 간절해졌고, 어서 빨리 강형의 동영상과 내 것을 바꾸어 보고 싶은 생각만이 머리 속에 가득 찼다. 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해보지 못한 그 어떤 사진에 온 정신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 사진은 강형의 아내에 대한 고백이 있은 후에 찍은 사진처럼 보였다. 너무나 행복한 얼굴로 강형의 좇 물을 온 얼굴로 받아내는 사진이었는데 나는 정말 강형의 말대로 딸딸이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두운 방안에 노트북의 화면만이 댕그렁 하니 걸려있는 와중에 나는 창피한 것도 모르고 그 화면에 대고서 열심히 용두질을 해댔다. 나도 그녀의 얼굴에 사정하는 기분으로, 섹스중인 것 같은 몽상에 빠져 휴지를 대는 것조차 잊고서 바닥과 책상 위에 허여멀건 한 정액을 사정없이 뿌려댔다. 아! 보지!… 쩝쩝..

‘강형, 사진 정말 잘 받아보았지요.
감동, 그 자체 였소. 오랜만에 해보지도 않던 딸딸이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오. 정말 행운아 중의 행운아라고 얘기하지 않을 수 없군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강형의 요구에 응해 주는 아내를 갖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소이다. 오늘 오전에 택배로 졸렬한 사진이기는 하지만 내 CD를 위한 열쇠를 보냅니다. 수령방법은 같고 00역의 000번 사물함입니다. 열쇠 받으시고 CD찾으시면 감상문 쪼깨 부탁 허겄소….껄껄..그럼 즐감 허시기를…’

둘 사이에는 즐거운 자리 매김이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첫 딸을 시집 보내는 심정으로 CD를 보냈다. 사흘 후에 강형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김형,
오랜만에 신선한 사진들을 보게 되어 여간 기쁜 것이 아니었다오. 이런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는 자연산이라 부르는 이런 사진을 무척 귀하게 여깁니다. 김형과 약속했듯이 나만 감상하려니 좀이 쑤시긴 해도 약속은 약속. 보안은 걱정 붙들어 매시 길… 지금 멜을 쓰고 있는 옆으로 자동 슬라이드에 의해 김형의 처가 적나라 하게 보지를 까발리는 사진이 연속해서 디스플레이 되고 있지요. 사실 자기 부인이라고 하면서 모텔의 가구 구조에, 모텔의 이름이 새겨진 베개 같은 것이 보이는 조작된 사진과는 엄연히 차원이 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진들은 대개 여친 이나 불륜관계에 있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얼굴이 나올 수가 없지요. 게다가 공공연한 사이트에는 더욱 그렇 구요. 제가 원하는 것은 김형의 처같이 그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기가 보고 싶은 것입니다. 제 아내의 얼굴에서도 보셨겠지만 평범한 아녀자들도 그렇게 음란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제 욕구가 사진에 드러난 것이죠. 하루종일 보아도 질리 지가 않는군요.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사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굴부분이나 다른 사람이 알아 볼 까봐 지워버린 배경화면이나 손에 끼우고 있는 반지 등은 사진을 즐기는 감상력을 반감시키는 요소임을 잘 알아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게다가 화질이 뚜렷하고 화소 수가 많은 디카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캠을 캡처 하여 조금 옛날을 상기시키는 듯한 작위적인 화상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사실 요즈음의 사진은 너무 까발려 놓는 것 같아 그 맛이 조금 떨어지기도 하지요. 저는 김형 아내의 보지에 언뜻 반사된 불빛에 완죤히 녹아버렸습니다. 필연코 그 반짝임은 보지 물 일 텐데, 가까이서 침인지 물인지도 모를 물이 벌벌 흐르는 사진보다 멀리서 잠깐 비치는 듯한 그 반짝거림은 저에게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 주거 던요. 게다가 쾌락에 몸부림치면서 한껏 벌린 보지하며, 고통스럽다는 듯이 찡그린 얼굴 표정, 너무 오랜 시간 벌리고 있음으로 해서 갈증이 엄습한 입술을 혀로 훔치는 모습 등은 진정한 오리지날 로서의 가치가 충분했었습니다. 즐감, 플러스, 즐감, 꼽배기 였습니다.’

둘 사이에는 쿵짝이 잘 맞았다. 그는 사진 감상에 더하여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 나는 그래서 제안을 했다. 우리 이쯤에서 만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이다. 강형은 조금 망설였지만 그렇게 하자고 승낙했다. 우리는 토요일 오후에 신촌의 한 까페 에서 만나기로 했다. 동영상 CD를 갖고 만나자는 말에 노트북을 반드시 갖고 나간다고 하였다. 오후 3시 정도가 되자, 사진 보다 조금 건장한 남자가 들어선다. 나는 한눈에 강형임을 알아보았다. 우리는 인사가 필요 없었다. 그런데 뒤에 여자가 따라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다. 바로 그의 아내였다.

‘아니, 저….’

나는 말을 더듬었다. 강형은 자리에 앉으면서 아내를 옆에 앉혔다.

‘놀라셨죠? 아내가 구지 따라 나오겠다고 해서.’

‘아내에게는 비밀 이라고 해서 나는 알리지 않았는데… 허 이거, 초면에 실례가 많습니다. 김00라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애띄게 보였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알맞게 나온 똥배가 아내의 것과 무지 흡사하다.

‘안녕하세요? 사진에서 뵈었어요.’

나는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잘나지도 못한 물건에 그것도 사진이랍시고 보낸 것을 강형이 아내와 같이 감상했는가 보다. 으이그, 인간하고는!

‘아, 예, 별로 잘나지도 못한 사진인데…’

‘집사람께서 꽤 미인이시던데…저도 이런 자리는 처음 이에요. 그저 호기심에 따라 나와 봤어요. 대체 남정네 두 분이 만나서 무슨 얘기들을 하시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궁금 하실 게 무에 있나요? 뭐 그렇고 그런 실없는 소리들 이지요. 그런데 그건 무슨 가방이요?’

나는 강형이 들고 들어온 가방이 궁금했다. 왼쪽에 들고 있는 것은 노트북 가방이었는데 다른 하나는 구형 비디오 카메라를 넣을 만한 크기의 가방이었다.

‘아 이거? 제 보물 상자지요. 그건 그렇고 여기는 좀 그런데 자리를 옮기죠?’

강형은 나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했다. 계속해서, 따라 나온 부인이 웃음을 흘리는 통에 나는 꼭 딸딸이 치다 부모에게 걸린 중학생 마냥 뻘줌히 건덩 거렸다. 나는 카페를 나서면서 강형에게 넌지시 물었다.

‘아, 어쩔 라구 마나님을 모시고 나와? 쪽 팔리게!’

‘가만히 있어 봐, 다 생각이 있으니.’

강형과 나의 나이는 과감한 행위는 별로 적응이 되질 않는 나이이다. 이른바 연식이 오래되어 불륜으로 가정을 깰만한 어리숙 함도 잊은 지 오래고, 과감하게 공공연한 장소에서 삼섬이네 떼씹 이네 하면서 가쉽 거리에 충분한 과격 행동을 하기에 뒤 꼭지가 가려운 이른바 쉬어 빠진 오렌지들이었으니…세 사람은 그곳에서 꽤나 떨어진 비디오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방에 들어가자, 나는 그 곳이 다른 비디오 방과 다르게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부 규제로 비디오 방의 밀폐기준이 바뀐 것은 만인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곳은 바깥에서 보이는 훤한 유리창의 색이 조금 짙었다. 그렇다고 정부의 규제조치를 어긴 것은 아니니 별다를 것은 없었다. 방에 들어서고 강형이 나갔다 온 후로 나는 방문이 열려지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깥이 보여야 하는데 그 유리의 색이 아주 짙어져서 밖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김형, 저 유리 보이지, 내가 찾아 낸 장소인데, 비싸긴 해도 주인에게 말만 잘하면 저렇게 유리 색깔이 까매진 다니깐. 시간이 되면 도로 예전의 색으로 돌아와요.’

구조가 어떤 것인 줄은 몰랐지만 전기나 뭐, 그런 것을 통하면 유리와 유리사이의 개스가 순간적으로 색을 띄면서 저렇게 차광막 처럼 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눈을 피하기 위해 별야별 짓들을 다하고 있었다. 나는 어째서 강형이 이런 곳으로 모두를 데리고 왔는지 알 수 없었다.

‘김형 가져 온 거나 우리 보자고, 영화는 뭐 그져 그런 걸로 틀었어.’

강형은 노트북을 꺼내고 나서 나에게 CD를 달라고 했다. 나도 강형에게서 받은 CD를 노트북에 끼웠다. 옆에서 안락의자에 기대 누운 강형의 아내는 자못 신기한 듯이 우리 두 사람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강형은 그에 앞서서 가방에서 커다란 지갑처럼 생긴 기계 같은 것을 꺼냈다. 그것을 켜더니만 내 앞에서 방안을 서너번 휘 젖더니 그냥 도로 가방으로 집어 넣었다.

‘그건 무언데요?’

‘응, 이거, 선수 한테서 빌려왔지. 이게 무엇인고 하니 카메라 디텍터 라고 하는 게야. 일종의 주파수 검침기지.’

‘아니, 그건 왜?’

‘이런 비디오 방이나 모텔방 에는 십중팔구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요. 주인도 모르게 영화보러 들어온 척 하면서 의외의 장소에 설치해 놓구 나가는 거지.’

‘아니 주위에 녹화기기도 없잖수?’

‘이 사람이 몰라도 한참을 몰라요. 그러니 선수와 비선수의 차이가 난 다니깐. 그 카메라라고 하는 것이 조그만 배터리만 있으면 영상을 여기에서 사방 20여 미터 안팎으로 특수 주파수를 이용해서 송출이 가능해요. 이 방에 설치해 놓고 아까 차를 세워둔 주차장, 그러니까 이 방의 벽, 건너 편쯤에 차를 세워 놓고 있으면 이 방의 잡스런 영상들이 고스란히 다 잡힌다 이 말씀이야.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자기의 얼굴이 지금도 팔리는 줄 모르고 껍쩍 대는 인간들이 서울시내에만 부지기수 일거요. 이 방은 내가 자주 와 보는데 없어. 괜찮으니 걱정 말라구.’

강형의 친구 중에 정말 이 일로 밥을 벌어먹는 사람이 있는데, 요즈음 신문 지상에서 그 놈의 몰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텔 주인이며, 비디오방에서 하도 콜을 해서 정신이 없다고 한다. 한동안 찾아 내어도 매번 부를 수가 없어서 가끔 다시 가 보면 다시 설치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결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란다. 그리고 고급 호텔의 경우는 더 심해서 투숙객들이 그런 호텔에는 감히 그러질 못하려니 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 심리를 이용해서 고급호텔은 여러 곳에 장치해 놓아서 호텔 내부에 이것을 탐지하는 장비를 따로이 구입해서 주기적으로 체크하고는 있지만 그 사이에 장착되어 찍혀지는 화상들에 대해서는 어쩌질 못한다고 했다. 게다가 그 선수는 그 화상을 추적하다가 역으로 그 장면들을 덤프 받아 팔아먹기도 했다니 정말 요지경 세상이기도 했다. 그 가방은 바로 그 장비를 담은 가방이었다. 그 안에서 다음으로 꺼낸 것은 작은 디지털 캠이었다.

‘강형! 그건 또 왜?’

내가 묻자, 강형은 아내를 돌아보며 웃었다.

‘저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저이가 오늘, 따라 오면 좋은 선물을 해 준 다기에 미친 척하고 따라왔죠.’

‘다름이 아니고, 안 사람이 우리가 섹스 하는 동영상을 보고 김형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생쇼로 보여 준다고 했거든. 어때?’

‘아휴, 그건 좀 그렇네, 나만 손빨래 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두 사람은 멀거니 앉아서 보고만 있고? 거 힘들지!’

나는 손을 내 저으며 웃었다. 사실 누구 앞에서, 아내 앞에서도 자위를 해 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만나서 딸딸이 라니… 그것 참…

‘김형, 그럼 이건 어떨까? 우리가 김형 앞에서 섹스를 하고 김형이 자위를 하는 것은?’

옆에 있던 부인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푹 숙였다.

‘아이, 뭐 계획이고 나발이고 어떻 게든 아무거나 해보지 뭐.’

강형은 우선 내가 준 동영상을 노트북에 걸었다. 부인과 강형은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화면을 응시했다. 시끄러운 사운드의 영화가 시작되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주머니에서 이어폰까지 꺼내서 꽂고는 한쪽씩, 두 사람이 나누어 듣기까지 하는 모습이 자못 정겹기까지 했다. 화면에 나오는 영상은 내가 수 백번은 더 혼자 돌려 본 장면이기에 나는 내 노트북에서 흘러 나오는 강형의 동영상이 더 궁금했다. 화면에 나오는 강형은 카메라를 고정하면서 아내에게 저쪽에 되어 있으니 자세를 잘 잡으라고 당부까지 하는 것이었다. 나는 두 사람의 장난기 어린 목소리와 카메라를 향해서 키득대는 모습이 부러웠다. 이어서 두 사람은 천천히 키스를 하면서 침대에 마주 보며 앉았다. 밝은 실내는 두 사람의 나신을 확실한 영상으로 잡아 나가고 있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쪽에서도 동영상을 보면서 부부가 앉아있다는 사실에 놀랄 만치 빠른 속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이른바 더블 관음증 해소차원의 행위였다. 화면 속의 두 사람은 쩝쩝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 키스를 열나 해대고 있었다. 강형은 카메라를 의식해서 인지, 아내의 젖을 빨면서도 그 유두가 잘 잡히도록 젖 무덤을 옆으로 비틀어서 빨고 있었고, 아내는 계속해서 강형의 좇을 부여잡고 놓을 줄을 몰랐다. 대부분의 야동은 삽입과 펌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네가 찍어 본 경험으로 볼 때, 실제의 셀카는 애무에 많은 시간이 할당되는 것이 자연 스러웠다. 그 둘은 곧 이어서 짜여진 각본 처럼 69으로 접어 들었다. 맨 처음 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 였지만 69 도중에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두번 이나 자리를 180도 전환했다. 한 번은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벌리고 빠는 모습을, 한번은 여자가 남자의 좇을 머금는 장면을 보일 수 있도록 한 배려 였다. 그저 한 자세에서 상대에게 카메라를 의식 하라고 명령할 수 없는 나의 동영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그 배려가 놀라왔다. 나는 동영상을 보면서 내 좇을 슬슬 문지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런데 강형이 말을 붙여왔다.

‘김형, 우리 집사람 펠라치오 솜씨 한번 볼테야?’

나는 그러마 하고 뒤로 기댔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내 좇을 붙들 줄 알았던 부인은 남자를 앞으로 타고 넘어서 강형 앞에 마주 앉았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섹스 만세! 김형 이거나 좀 찍어 줘.’

나는 얼결에 강형으로부터 캠을 돌려 받았다. 부인은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 들먹이지 말라며, 주먹질을 하면서 당신이니까 봐 준다며, 눈을 흘겼다.

‘집사람이 다른 남자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이정도 선까지는 허락한다고 해서 데리고 나왔지 뭐. 김형 이해 허쇼.’

나야 감지 덕지 였다. 다른 사람의 섹스를 참관하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경험인데 그것도 모자라 촬영까지…나는 최선을 다하리라고 마음 먹었다. 장소도 장소려니와 강형은 바지를 다 벗지는 않았다. 다만 아내에게 나도 있으니 서비스 차원에서 치마를 벗으라고 부탁한다. 조금 망서리는 듯 하더니 치마를 내리고 평범하게 생긴 팬티를 슬며시 내리는데 정말 먹음직한 보지가 뒤로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형의 요구로 털을 모두 밀어 버린 그녀의 보지는 정말 아리따운 토마토 빛깔 이었다.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노트북으로 돌아가고 있는 내 동영상과 강형의 좇을 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한 화면에 들어가게 하려고 각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게다가 윗도리는 그냥 둔 채, 바지와 치마만을 벗어 제낀 두 남녀의 흥분을 앵글에 잡으려고 나는 카메라를, 좇을 물고있는 그녀의 얼굴 가까이로 들이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정숙 하다기 보다는 남편의 섹스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성실한 여자로 비추어 졌다. 눈을 감고는 있었지만 남편의 불알을 거머쥔 채로 상하로 흠씬 혀를 놀리는 모습은 흥분 그 자체를 표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계속해서 강형은 그 부분을 찍으라고 손으로 표시를 하고 있었고, 옆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며, 위치해 있는 나의 벌떡 서버린 좇 위로 아내의 손을 잡아 끌어서는 대는 동작을 몇 번 이고 계속했다. 그러나, 부인은 번번히 그 요구를 뿌리치고는 남편의 좇 만을 정성스럽게 빨았다. 역시 강형의 아내는 남편 이외에는 이런 흥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뒷감당이 거세었다. 흥분이 깨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였는지 몇 번을 시도하다가 그만 두었다. 나도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나중에 감상하더라도 방안에 세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기 위해 입구의 유리창에 비친 세 사람의 어른 거리는 모습도 화면에 담는 것을 잊지 않았다. 강형은 아내에게 명령했다.

‘눈 좀 떠봐.’

그제서야 아내 되는 분은 눈을 떴다. 나는 화면에 웃음 마저 머금으면서 남편의 좇을 빨면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 음란한 모습의 정숙한 주부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눈을 뜬 것과 뜨지 않은 것이 화면의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강형은 경험이 다분히 많은 것 같이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남편의 좇을 빨고 있는 부인의 엉덩이를 찍기 위해 뒤로 향했다. 나는 사까시의 쾌감으로 인해 숨을 씩씩대는 강형의 모습과 아울러 조금 벌어진 보지구녕 에서 조금씩 마알간 물이 흘러나오는 보지의 모습을 접사를 통해 확연히 찍어대기 시작했다. 아무도 쑤셔대질 않고 저 혼자 꼴려가는 저 보지. 그리고 흥분하는 남편의 얼굴. 이제는 일그러지기 까질 한다. 보지의 물은 그녀의 넓적다리 안을 타고 조금씩 흘러 내리고 그 느낌이 간지러운지 그녀는 틈틈이 손으로 그 물을 훔쳐 올린다. 와, 정말 죽이는 흥분의 도가니탕 이었다. 이제 방안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쭉쭉, 쩝쩝거리는 소리로 음향효과가 극에 달하고 흥분에 못 이겨서 인지 아내의 입에서 좇을 빼든 강형이 아내더러 일어나 앉으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아내의 입안에 좇을 넣고서는 목구녕이 터져라고 좇질을 해댄다. 급기야 사정을 하는 것도 같은데, 아내 되는 분은 한 방울도 옆으로 흘리는 일이 없이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몽롱한 쾌감에 젖어 들고 있는 남편의 좇을 더한층 거세게 빨아 제낀다. 나는 남편과 아내의 그 흡족한 표정과 마지막 사정의 스퍼트를 담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 동안 켜두었던 동영상은 이미 끝나서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되풀이를 하고 있었고…

‘김형, 우리만 신나서 어떻게 해?’

‘아이고 강형, 무신 말씀을, 이렇게 아내 되시는 분의 육체미 감상도 했겄다, 이건 섹스 이상의 선물이요, 저에게는….’

그래도 강형은 아내에게 무언가를 부탁했다. 싫다고 하면서도 거기까지만 이라는 눈짓으로 그녀는 나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나는 빨아줄 심산인가 보다 하고 냉큼 바지를 내렸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었다. 그저 무정하게 서버린 내 좇을 위아래 만져주면서 자위를 시켜주자는 의도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좋았다. 내 좇을 내려다 보면서 한숨을 있는 대로 내쉬었다가는 들이 마시는 것이 왠간히 보지가 달아오르지 싶다. 강형은 그 모습조차도 화면에 담고 있다. 나는 그녀의 몸 한 구석이라도 만지고 싶었지만 이것 만이라도 오감타 는 생각에 눈을 감고서 그녀의 자그마한 손에서 느껴지는 발칙한 음란함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이내 허리까지 들썩이면서 그녀가 좀더 적극적으로 만져주기를 표시했으나, 그녀는 그뿐 이었다. 정확하게 내가 사정하는 타이밍과 함께 뽑아 든 티슈로 솟구치는 내 정액을 막아 주었을 뿐, 나는 솔직히 아쉬웠지만 옆에 있는 부인을 더 송구스럽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서로가 복장을 가다듬고는 두 사람은 거나하게 웃으면서 담배를 피워댔다. 서로가 서로의 몸에는 손끝하나 대질 않았지만 이미 세 사람은 거나하게 씹을 돌려 먹은 거나 매한가지라고 느껴졌던 것은 나 혼자만의 공상일까? 아무튼 그 날 이후로 우리 둘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의 은밀한 부위들을 돌려 보는 데에 정신이 없다. 가끔 비디오 방에서 처럼 그런 이벤트가 있기를 바라지만 아무래도 그 이상은 아내가 허락하질 않아서 자기도 권하기가 괴롭다고 하고, 또 아내에게 발설하지 못하고 항상 제한된 화면 만을 보내주는 나 자신과의 자존심 문제도 있고 해서 그저 그러려니 한다. 언젠가는 더 늙기 전에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거나하게 아내들을 돌려먹는 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 할 뿐…


-끝-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그들의 끝나지 않는 소꿉놀이

나와 오빠는 어려서부터 할머니 집에서 살아야 하였다.

무슨 이유인진 모르지만 엄마아빠가 이혼을 하고 우리 남매를 혼자의 몸으로 뒷바라지를 감당하게에 어려웠던

아빠가 시골의 할머니에게 우리 남매의 양육을 부탁하였고 아빠의 딱한 처지를 아는지라 거절을 하지 못 하고

우리 남매를 키운다고 데리고 왔으나 정작 할머니는 인근에 있는 장이란 장을 옷 보따리를 떠돌아다니며 장사를 하였기에

아침에 밥을 해주고 장에 가면 저녁 늦게야 돌아와 저녁을 챙겨 주었기에 집에는 항상 오빠와 난 단 둘이 놀아야 하였다.

또 근처에는 늙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만이 살았고 젊은 사람이라고 해 봐야 마을 입구에 사는

형구 아저씨 내외로서 그 사람 나이는 사십대 초반이었지만 애들이 없어서 우리 항상 외톨이가 되어 함께 지내야 하였다.

더구나 오빠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난 진짜 외톨이가 되어 홀로 집을 지켜야 하였는데 그럼 혼자서 쓸쓸하게 소꿉놀이를 하며 지내야 하였다.

그러다가 오빠가 하교를 하여 집으로 오면 난 세상이 모두 나의 것이 된 기분이 들었다.

“오빠야 소꿉놀이 하자 응”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쪼르르 달려가 오빠의 팔에 매달리며 애원을 하였다.

“숙제하고 하자”오빠가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면 난 심드렁한 표정으로 땅바닥에 놓인 조개껍질을 발로 차고 뭉개버렸다.

그리고 오빠가 숙제를 마치고 나오면 함께 소꿉놀이를 하였다.

그도 아니면 새끼를 빼서 팔려고 할머니가 키우던 개를 데리고 노는 일이 나의 최고로 재미있는 일이었다.

“오빠야, 오빠야 우리 메리 직일라 칸다”오빠가 숙제를 하려고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메리와 함께 놀려고

집 뒤로 갔는데 이웃에서 키우던 개가 우리 메리 등에 올라타고는 누르고 있자 혼비백산하여 오빠를 불렀다.

“와 카노?”오빠가 냅다 달려왔다.

“봐라 저 문디 같은 케리가 우리 메레 직일라 칸다아이가 오빠야가 말려라”하고 말을 하자

“가시나야 저건 개가 허름하는거 아이가”오빠는 웃으며 말을 하였다.

“허름이 뭐고?”나는 장독대에 걸쳐 앉아 웃으며 그 광경을 보고 있더 오빠 옆으로 가 같이 앉아 턱을 두 손으로 고우며 물었다.

“새끼 칠라 꼬 카는거 아이가”오빠는 아는 것도 많았다.

“저라모 새끼 낳나?”하고 묻자

“응 가시나야 잔말 말고 보기나 해라”오빠는 웃으며 개의 그런 광경을 보기만 하였다

함참 케리란 녀석이 우리 메리 등위에 올라가 엉덩이를 흔들더니 엉덩이를 마주 대고 있었다.

“오빠야 와 저래 있노?”하고 오빠에게 물었다.

“우리 메리는 가시나 아이가 그라고 케리는 머스마거든 그래 메리 보지에 케리 좆이 박힌 기라”하며 웃기에

“그라몬 계속 저래 있나?”하고 묻자

“아이다 케리가 메리 보지 안에 물만 싸주면 뺀다 아이가”하며 계속 그 광경만 봤다.

“그라몬 사람도 저래 카면 아 낳나?”하고 물었더니

“그래 어른들은 밤에 저런 것 안 하나, 닌 몰랐나?”하고 나를 보며 물었다.

“그라모 어른들도 아무하고나 하나?”신기하여 묻자

“아이다 엄마아빠끼리 하는 거 아이가”하고 대답을 하자 케리가 메리 보지 안에서 좆을 빼더니

케리가 메리의 보지를 빨아주고 메리는 케리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하였으나 오빠는 계속 그 광경을 봤다.

그리고는 오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난 혼자서 메리와 놀기 시작을 하였다.

“민숙아 니 뭐 하노?”한참 후에 오빠가 방에서 나오며 물었다.

“혼자 논다 아이가 오빠야는 숙제 다 했나?”하고 묻자

“그래 다 했다”하고 말을 하자

“그럼 우리 소꿉놀이 하자”발로 찼고 뭉개었던 조개껍질 중에 쓸만한 것을 고르며 말을 하자

“그래 하자”하고 하기에

“그라모 오빠는 아빠하고 난 엄마 한다 알았나?”하고 말을 하며 조개껍질에 모래를 담아 작은 나무 조각 위에 올리자

“그래”하며 오빠는 깔아 둔 덕석 위에 앉았다.

“여보야 밥 무라”내가 조개껍질에 모래가 든 것이 올라가 있던 나무 조각을 오빠 앞에 놓으면 말하자

“당신도 무라”오빠는 모래가 담긴 조개껍질을 들고 먹는 시늉을 하며 모래를 방바닥에 버렸다.

“여보야 맛 있능교?”하자

“당신이 해 준거면 다 맛있다 아이가”하며 빈 조개껍질을 나무 조각 위에 놓기에

“그라모 인자 잡시더”하며 덕석 위에 눕다가는

“여보야 우리도 아 하나 맨듭시더”하며 난 방금 봤던 케리와 메리의 이상한 광경이 떠올라 마치

메리가 하였던 것처럼 두 팔로 땅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오빠에게 웃으며 말을 하였더니

“개는 아무나 보는데서 하지만 사람은 아무도 안 보는데서 하는 기라”하기에

“그라몬 여보야 우리 방으로 들어갑시더”하며 난 오빠가 쓰는 방으로 갔다.

“자 올라 오소 퍼뜩”난 다시 개처럼 엎드리며 말을 하였다.

“빤스가 있는데 우째 하노”오빠가 혁대를 풀며 말을 하였다.

“아~맞다 빤스 벗어야 카제”하며 치마 안의 팬티를 벗고 다시 개처럼 엎드렸다.

평소와 달리 딱딱하게 변한 좆을 내 엉덩이에 대고 오빠는 개처럼 마구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프다 오빠야 아프다”오빠의 딱딱해진 고추가 나의 보지에 닿자 아픔에 놀라 엉덩이를 빼며 말하였다.

“아직 안 들어 갔능기라”하며 계속 내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했다 카고 다음 꺼 하자”하였더니

“좋다 그라몬 그래 하자”하며 나의 보지를 빨았으나 난 메리처럼 엎드린 자시로 오빠의 좆은 빨 수가 없었으나 이상하게 간지럽기만 하였다.

“여보야 간지럽다 아이가”하며 웃자

“가마이 있기나 해라”하며 오빠는 혀를 내 보지에 대고 날름대기만 하였다.

“여보야 오줌 나올라 칸다”얼굴을 찌푸리며 말을 하자

“그라모 요강에 싸라”오빠가 요강을 가리키며 말을 하기에

“알았어예 여보야”하고 요강 위에 앉았으나 소변은 안 나왔다.

“안 나온다”하며 요강에서 내려와 난 메리처럼 오빠의 좆을 빨았다.

그로부터 오빠와 나의 소꿉놀이에는 한 가지의 놀이가 더 추가가 되었고 예전에는 같으면 아무리

소꿉놀이를 하자고 해도 잘 안 하려고 하였던 오빠였는데 그 후로는 오히려 오빠가 더 하자고 하였고

난 신이 나서 오빠와 소꿉놀이를 더 자주하여 개처럼 아이를 만드는 놀이는 아예 제일 중요한 놀이로 변하였다.

그리고 오빠가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고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던 해에도 그 놀이를 계속 하였는데

그해 초봄에 학교에서 와서 소꿉놀이를 하다가는 평소처럼 개가 교미를 하는 놀이를 하였기 시작을 하였다.

“여보야 해라”난 평소와 같이 개처럼 두 팔로 방바닥을 짚으며 말을 하였다.

“알았다 자기야”내 생각으론 아마 제일 빳빳하게 오빠의 좆이 섰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오빠는 내 등을 잡고 좆을 엉덩이 쪽에 대고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악! 오빠야 뭐고?”대단한 통증이 밑에서 느껴졌다.

“히히히 인자 진짜로 들어갔다”오빠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아프다 빼라 어서 빼라 아프다 안 카나”하자 오빠는 나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놀라는 표정이었다.

“엄마야 오빠야 고추에 무슨 피고?”난 내가 아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몰라 니 보지에서 묻었다 아이가”하며 휴지로 자신의 좆을 닦더니 나의 보지도 닦아 주었다.

그 후로 몇 칠은 아프고 무서워서 그 놀이를 하자고 하여도 난 안 한다고 하였다.

몇 칠이 지나자 아픔이 살아졌다.

그리고 다시 소꿉놀이를 오빠가 하자고 하자 나는 하자고 하였고 예전처럼 다시 시작을 하였는데 오빠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와도 조금 아프더니 그 후론 안 아프기에 참았더니 오빠는 좆을 내 보지 안에 넣고 개처럼 마구 엉덩이를 흔들었다.

우리 오빠와 나는 그런 놀이를 거의 매일 하였지만 항상 개처럼만 하였지 다른 방법은 몰랐다.

또 좆 물 역시 안 나왔었다.

또 그렇게 늘 하면서 난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을 하였고 이상한 물도 보지에서 나왔다.

얼마의 날이 지나고 달이 지나자 이제는 오히려 내가 더 하자고 하였다.

안 하면 뭔가 빼 먹은 듯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 공부는 물론 밥도 맛이 없었다.

오빠가 육학년이 되고 내가 사학년이 되던 가을이었다.

그날도 평소처럼 학교를 마치자마자 집으로 와 팬티도 안 입고 오빠를 기다렸다.

“빨리 하자 오빠야”난 오빠가 집으로 들어서기 무섭게 오빠 방으로 들어가 오빠의 의자를 짚고 엎드렸다.

“가시나 인자 좆 맛 들었뿟네”오빠가 가방을 내려놓고 혁대를 풀며 말을 하였다.

“다 오빠야 때문 아이가”난 그런 오빠를 보고 웃으며 말을 하였다.

“맞다 케라”오빠가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나의 엉덩이를 잡았다.

“박는 데이”하며 오빠가 나의 보지 안에 좆을 박았다.

그리고 마구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하늘로 날라 가는 그런 기분이었다.

“좋나? 퍽퍽퍽”오빠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억수로 좋다 오빠야는 안 좋나?”뒤돌아보며 묻자

“나도 좋다”하며 마구 펌프질을 하였다.

“으~~~~~~”오빠가 평소에 안 하든 신음을 하며 나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을 하였다.

“오빠야 뭐고 뜨겁데이”난 놀라며 엉덩이를 빼려고 하였다.

“와~인자 나도 어른 다 됐다 아이가 좆 물이다 좆 물”하며 말을 하였다.

“그라모 인자 나 아 배나?”난 놀라며 오빠에게 물었다.

“아이다 니 보지에서 피 안 나오제?”하고 오빠는 여전히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을 시키고 뜨거운 것을 내 보지 안으로 뿜으며 말하였다.

“전에 나왔다 아이가”난 예전에 오빠의 좆이 들어와 피를 나게 만든 것을 기억하고 말을 하였다.

“가시나야 말고 달마다 나오드나?”하고 묻기에

“아이다 안 나온다”하자

“그라모 안심해도 된다 아이가”하며 나머지 좆 물을 따 싸고 뱄다.

난 주저앉아 가랑이를 벌리고 밑을 봤다.

정말이지 보지 안에서 하얀 물이 마구 흘렀다.

손가락으로 묻혀 입에 대어봤다.

“퉤~퉤!”쓰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

난 그 하얀 물을 휴지로 닦았다.

“야 민숙아 니 나 좀 보자”그렇게 오빠의 좆 물을 보지로 받기 시작을 하고 몇 칠이 지나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이웃에 사는 형구 아저씨가 뒤따라오며 나를 보고 웃으며 말을 하며 나의 어깨를 짚었다.

“아저씨 와예?”하고 올려다보며 물었더니

“니 느그 오빠야 하고 빠구리 하제?”형구 아저씨가 앞뒤 좌우를 살피며 물었다.

“빠구리가 뭐라예?”하고 물었더니

“이거 말이다 가시나야”하며 왼쪽 엄지와 검지를 둥그렇게 말더니 오른쪽 검지로 그 구멍을 쑤시며 웃었다.

“그기 뭔데예?”하고 물었더니

“이 쪼맨한 가시나가 능큼 떠네 요건 니 보지 구멍이고 요건 느그 오빠 좆 아이가”형구 아저씨는

왼쪽 엄지와 검지를 둥그렇게 말은 손을 먼저 흔들고 말을 하더니 이어 검지를 흔들며 말을 하였다.

“..............”난 순간 얼굴을 붉히며 땅바닥만 봤다.

“느그 자주 하나?”나의 턱을 들어 올리고 빤히 보며 물었다.

“야~”틀림없이 오빠와 내가 하는 모습을 몰래 본 것이 확실하여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니 나도 한 번 주라”형구 아저씨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싫어예”하고 말을 하자

“그라모 느그 할매한테 일러도 되나?”하고 말을 하였다.

“우리 할매한테 말하면 오빠야 하고 내사 마 맞아 죽어예?”애절한 표정으로 말을 하자

“그라모 내한테도 줘야지 인 이르지 안 글나?”하며 웃었다.

“모르겠심더”하고 대답을 하자

“우리 집에 마누라 어제 친정에 가고 아무도 없거든 가자”하며 형구 아저씨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마을 입구에 있던 자기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갔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서둘러 옷을 전부 벗기 시작을 하였다.

“니도 벗어라”형구 아저씨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우리 오빠야는 빤스만 벗기는데........”하고 말을 흐리며 팬티만 치마 안에서 벗자

“가시나야 벗으라 카면 다 벗어라”하며 화를 내기에

“알았어예”하며 난 옷을 전부 벗어야 하였다.

“엄마야”그리고 난 옷을 벗으며 형구 아저씨의 좆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우리 오빠의 좆이 내 손가락 굵기에 비하여 조금 더 굵었는데 형구 아저씨의 좆은 비교도 안 될 만큼 굵고 길었다.

“읍!”놀라는 것도 한 순간의 일이었다.

형구 아저씨가 나의 머리를 당기더니 그 굵고 긴 좆을 내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칵”하며 구토를 하자

“이빨 닿으면 안 된다 아나”하며 웃었다.

“..............”굵고 긴 좆이 들어간 탓에 대답을 못 하고 고개만 끄떡였다.

나를 천천히 끌고 의자 쪽으로 가 앉았다.

형구 아저씨의 손이 엉덩이로 갔다.

“야~이거 좆 만 한 가시나가 벌써 물이 나오네?”형구 아저씨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더니 형구 아저씨가 말을 하였다.

오빠의 좆에 비하면 형구 아저씨의 손가락이 더 굵었지만 아무런 아픔도 없이 그대로 들어갔었다.

“가시나야 이렇게 흔들어 봐라”형구 아저씨는 손가락을 내 보지 안에 넣고는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좆을 잡고 흔들며 말을 하였다.

입에 넣고 빨기도 버거웠으나 난 형구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 아저씨의 좆을 두 손으로 쥐고 흔들었다.

“묵어라 알겠나?”형구 아저씨가 계속 내 보지 안을 쑤시며 말을 하였다.

“..............”먹기는 싫었다.

그래서 도리질을 쳤다.

그때까지도 난 오빠의 좆 물은 먹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가시나야 마 묵어라”형구 아저씨가 나의 머리채를 잡았다.

“으~~~~~”형구 아저씨가 신음을 하였다.

“퀙!”구토가 나왔지만 머리채를 잡힌 탓에 형구 아저씨의 쓰고 비릿한 좆 물을 난 삼킬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인자 여다가 한데이”형구 아저씨가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며 말을 하며 일어났다.

그러자 난 오빠와 할 때처럼 의자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들었다.

“느그 오빠야 하고 맨 날 이렇게 하나?”형구 아저씨가 웃으며 물었다.

“야~!”하고 대답을 하자

“가시나야 여 눕어라”하며 방바닥을 가리켰다.

“야”하고 난 방바닥에 누웠다.

형구 아저씨가 내 가랑이를 벌리고는 손을 방바닥에 짚고 내 몸 위에 몸을 포개었다.

“보지 벌리라 가시나야”하며 웃었다.

“야”대답을 하며 난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햐~ 가시나 물 많이도 흘렸네. 흐흐흐”형구 아저씨가 굵고 긴 좆을 내 보지에 대며 웃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밑만 봤다.

“흐흐흐 좆 만 한 좆만 들어가서 잘 들어 갈라나? 아파도 쪼매이 참아라. 알겠나?”하며 그 굵고 긴 좆을 보지에 대고 눌렀다.

“아저씨 아파예 아파”얼굴을 찌푸리며 말을 하였다.

“그라이 쪼매 참아라 안 카드나, 에~잇”하고 힘주어 눌렀다.

눈물이 주르르 흐를 정도로 아팠다.

“시팔 다는 안 들어가네. 시팔”형구 아저씨가 밑을 보며 말을 하였다.

“..............”아팠지만 참으며 나도 밑을 봤다.

정말이지 그 굵고 긴 형구 아저씨의 좆이 절반 이상 내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추어 있었다.

형구 아저씨가 오빠처럼 내 보지 안에 좆을 박고 넣고 빼기를 반복을 하였다.

할머니에게 이르면 오빠나 나는 갈 곳이 없었기에 형구 아저씨와의 빠구리가 힘이 들었고 아팠지만 참아야 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렇게 굵고 긴 형구 아저씨의 좆이 박힌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형구 아저씨 역시 오빠처럼 내 보지 안에 좆 물을 싸주었다.

그리고 간혹 대어 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난 할머니에게 이르지 않으며 간혹 대어 준다고 약속을 하였다.

집으로 가 대충 밑을 물로 씻고 닦았더니 오빠가 와서 하자고 하였으나 형구 아저씨의 굵고 긴 좆이 들어갔었다 나온 탓에 아파 거절을 하였다.

그리고 몇 칠은 계속 아파 오빠의 부탁을 거절하여야 하였다.

“니 인자 안 할 끼가?”삼일을 계속 거절을 하자 오빠가 학교에서 오더니 물었다.

“아니 할 끼다”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자

“그럼 지금 대라”하기에

“알았다 오빠야”평소처럼 팬티만 벗고 엎드리자

“어~ 구멍이 와 이렇노?”오빠가 좆을 보지에 넣고 물었다.

“와? 이상하나?”뒤돌아보며 묻자

“응 억수로 헐렁하다”고개를 갸웃갸웃 하며 말을 하였다.

“...............”형구 아저씨가 자기의 굵고 긴 좆으로 늘려 놓은 탓인 줄 알았기에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정말 이상하데이?”오빠는 계속 고개를 갸웃갸웃 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좆 물을 내 보지 안에 듬뿍 싸주고 또 물었으나 무슨 일이 없었느냐고 물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며 둘러 대어야 하였다.

형구 아저씨는 그 후로 틈만 생기면 나를 야산으로 데리고 가 풀밭에 눕히고 빠구리를 하였는데

솔직히 말하여 오빠의 작고 짧은 좆과 빠구리를 하다가 굵고 긴 좆을 가진 형구 아저씨와 하니 기분이 더 좋았고

오빠와 할 때는 오빠의 좆에 대한 느낌마저 없을 정도로 헐렁하여 피하고 싶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난 오빠와 형구 아저씨 사이를 오고 가며 빠구리를 하였는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내가

막 생리가 시작을 하자 형구 아저씨가 피임약을 사 주었고 그것을 먹는 것으로 오빠에게 들키자

오빠는 피임약을 어떻게 구하였냐고 추궁을 하였고 난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서 사실대로

형구 아저씨가 오빠와 빠구리를 하는 것을 알고 할머니에게 고자질을 한다고 하여서 벌려 주었다고 말을 하자 그저 알겠다고만 하였다.

그리고 몇 칠 후 일요일 점심을 먹고 오빠가 나에게 갈 곳이 있다고 하며 억지로 데리고 나갔는데 막상 따라 갔더니

우리 동네 부근의 산자락 밑 거기에는 형구 아저씨가 농사일을 할 때 입는 허름한 옷을 입고 서 있었다.

“아저씨, 앞으로 우리 동생하고 빠구리 그만 해라 만약 앞으로 또 하면 아지매한테 찔렀뿔고

나도 아지매 따 묵는다 아나?”겨우 중학교 2학년인 오빠가 형구 아저씨에게 아주 용감하게 대어 들며 말하자

“이기 어디서 협박이고 나도 느그 할매한테 일러뿔까?”형구 아저씨가 오빠에게 알밤을 주며 말하였다.

“좋심더 그라모 내사 지금 아지매한테 가서 이를 낍니더”하며 돌아서서 나의 손을 잡고 마을 쪽으로 향하자

“”야 임마 좋다 안 묵을게 내가 졌뿟다“하며 일없이 웃더니 마을로 갔다.

그러나 형구 아저씨는 오빠 몰래 나를 불렀고 그리고 빠구리를 하였다.

대신에 난 오빠가 안 보는 틈에 피임약을 먹어야 하였다.

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던 해에 우리 오빠는 형구 아저씨와 내가 계속 빠구리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화가 난 오빠는 형구 아저씨 아줌마를 야산으로 불러내어 나와 형구 아저씨가 빠구리를 한다고

말을 하고는

오빠는 형구 아저씨 아줌마와 빠구리를 하였고 집으로 간 형구 아줌마가 아저씨에게 자신은

오빠하고 빠구리를 하였다는 사실은 숨기고 아저씨에게 따지듯이 물었고 사실을 실토를 하며

용서를 빌고는 도회지로 나가자고 하였던 아줌마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함으로 아저씨와 나의 문제는 끝이 났다.

그리고 그 이듬해에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오자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옷 장사를 하다가는

아예 봉고트럭을 하나 사서 본격적으로 옷 장사에 나섰고 할머니가 더 이상 기력이 떨어져

장을 못 돌아다니기 시작 하던 해의 봄에 고등학교를 졸업을 한 나도 오빠를 따라다니며 장사를 하였다.

작년 여름에 할머니가 죽자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였으나 아버지의 행방을 오리무중이라 우리 남매가 할머니의 장례를 치러야 하였다..

그리고 우리 남매는 장을 돌며 계속 장사를 하였고 이제는 아예 할머니 집에도 안 들어가고 전국을 떠돌며

길에 옷 전을 벌리고 장사를 하는데 큰돈을 안 되지만 우리 남매의 입에 풀칠 정도는 할 수가 있는데

경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차도 봉고 더불 캡으로 바꾸고는 잠은 그 차 안에서 해결하고 빠구리까지

그 차 안에서 해결을 하는데 혹시 그런 차를 발견을 하며 나에게 슬쩍 윙크만 해 주면 나이를 불문하고

오빠 몰래 한 번 줄 것이니 주변으로 그런 남녀가 함께 옷 장사가 하는지 눈여겨 봐 주길 바란다.

왜?

매일 오빠의 좆 만 먹으니 식상해서이다.

오빠가 알아도 아무 말은 못 할 것이니 안심을 하여도 좋다.

이유는 몇 칠전에 오빠가 먼저 나만 매일 먹으니 식상하다고 하면서 옷을 사러 온 아줌마를 꼬드겨

나에게는 장사를 하게하고 자기는 그 아줌마하고 대낮에 차에 올라가 그 아줌마하고 빠구리를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차는 사방으로 커튼을 치게 되어 있어 커튼만 치면 아무리 안을 보려고 하여도 안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커튼은 우리 남매가 빠구리를 할 때도 치기는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