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한부장의 부부 교환

요 며칠 동안 무척 바빴다.
한 부장의 일을 해결 하느라 바쁘게 며칠이 지나갔다.
다행이 피해자와 합의가 잘 되어 한부장의 남편은 집행유예로 나오게 되었다.
김부장과 한부장이 같이 소장실로 들어 온다.

소장님......한부장 남편이 어제 집행유예로 나왔대요...........

오.....잘되었네......한부장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지.........

소장님......정말 고맙습니다. 저 혼자 애를 많이 태웠는데......도와 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뭐 한게 있나......다행이 합의를 잘 해서 다행 이었어........

소장님 아니었으면 합의도 못 했죠.....정말 고마워요.......뭘로 보답하죠.......

보답은.....내가 그런걸 바라고 도와 준것 아니야.....괜찮아.....한부장........

그래도 제가 뭔가 보답을 하고 싶은데...........

그때 가만히 듣고 있던 김부장이 나선다.

한부장.....그럼 술이나 한잔 대접 해드려.....소장님 술 좋아 하시니까............

알았어....언니......그렇지 않아도 우리 그이가 오늘 소장님 모시고 술 한잔 대접 하겠대......
언니도 같이와...........

( 사무실에서 윤부장, 김부장, 한부장은 서로 언니 동생 하며 지내고 있다.)

몇 시에 어디로 갈까.............

응......6시쯤 퇴근하고 길건너 일식집으로 와..........기다릴께........

알았어.....그때 소장님과 같이 나갈께.......

그럼 그때 봐요.....소장님.......

하면서 한부장은 밖으로 나간다.
길건너 일식집은 우리의 단골집이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가요 주점도 우리의 단골집으로 우리가 가면 대접이 융숭하다.

한부장이 나가자 김부장이 옆으로 오며.........

자기....오늘 한부장 한번 먹을래..........

어떻게.....먹지........한부장하고 한번 하면 나는 좋지...........

정말.....자기는 너무 밝혀.....사양하는게 없어.........

영애.....좋은 생각있어..........

내가 다리를 놔 줄까.............

어떻게..........

사실은 한부장도 끼가 많은 여자야......언젠가....젊은 놈하고 모텔에서 나오는 걸 봤거던........
남편 몰래 바람 피는게 틀림 없어......오늘 내가 한부장 남편을 유혹 할테니 자기는 한부장을 꼬셔......

영애가 어떻게 할 건데..............

일단 일식집에서 1차를 하고 2차를 윤부장 언니하고 갔던 그 가요 주점으로 가서 거기서 하는거야........

넷이서 한단 말이지.......

응.....어때 재미있겠지...........

그게 가능 할까........한부장 부부가 한방에서 같이 섹스를 할려고 할까.........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자기 스와핑 이라고 들어 봤지.......

그래.....부부 교환 섹스...........

응......오늘 스와핑을 하는거야.......내가 자기 애인 이니까..........한부장 남편하고 섹스를 하고,
자기가 한부장 하고 섹스를 하는거야......그러면 되는것 아니야......그게 바로 스와핑이야...........

좋아.....오늘......색다른 경험을 하는거야.........

나는 김부장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김부장은 또 이렇게 색다른 섹스를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나와 영애는 시간을 맞추어 일식집으로 들어갔다.
사장이 반갑게 우리를 맞으며 방으로 아내를 한다.
방에는 이미 한부장과 한부장 남편이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두 사람이 일어나 인사를 한다.

어서오세요.....소장님......

나는 한부장 남편을 보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니 한부장 남편은 나의 손을 잡으며

김경호 입니다....... 하며 이름을 밝힌다.

그러자 김부장이.....

반가워요......앉으세요....... 하며 자리에 앉는다.

한부장이 남편에게 김부장을 소개 시킨다.

이분은 내가 언니 처럼 따르는 김영애 부장님 이세요.......

경호씨 반가워요......우리 악수 해요.......

김부장 특유의 넉살 스런 농담이 나온다.

그런데......경호씨.....몇 살이예요.........

아...예......40 입니다.......

어머,....그럼 나 보다 어리네......누님이라 불러요.....나는 동생이라 부를께......호호호.......

아...예......그럴께요....누님......하하하......

한부장 남편도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럼....동생.....소장님 한테는 형님 이라고 부르지.......그래도 될거야......

한부장 남편이 나를 보며......

그래도 될까요........소장님......

편한대로 해요........허허허.....

고맙습니다. 형님........그리고 이번에 도와 주서서 감사합니다.

우리넷은 술을 마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한 부장도 술을 잘 마시는 듯 했다.
서로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신 술이 어느새 취기가 오른다.
우리는 모두가 서서히 술이 오르며 취해가고 있었다.
술이 오르자 김부장이 슬슬 분위기를 잡는다.

오늘은 우리 파트너를 바꾸어서 놀아 보자.......내가 동생하고 파트너 할테니......
한 부장은 소장님 하고 파트너 해........이리와 자리 바꾸자......

김부장이 일어서니 한부장도 할 수없는 듯 일어서서 내 옆으로 와서 앉는다.
한부장이 옆에 앉으니 김부장에게서 느끼지 못한 다른 향기가 나를 자극 한다.
한부장도 술이 오른듯 자세가 약간 흐트러져 이었다.
양반자세를 하고 앉았는데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 하얀 허벅지가 나를 자극한다.


* 영애가 경호에게 슬슬 수작을 걸고 있다.

동생 우리 건배 할까..........위하여.........

경호도 김부장과 장단을 맞추며 건배를 한다.

한부장.....나...오늘 경호 동생하고 연애 한번 하면 안 될까........

호호호....언니.....재주 있으면.....그이 꼬셔서 한번 해 봐......말리지 않을께........

정말이지.......동생 어때 이 누나 하고 오늘 연애 한번 할테야......호호호......

그러면 저야 영광이죠........하하하.....


* * 영애의 손이 경호의 허벅지 위로 올라간다.
그러다 점점 중심부위로 올라 가며 경호의 중심을 쓰다듬는다.
경호의 좇은 벌써 성이나서 바지 안에서 용트림을 하고 있다.
영애의 손이 경호의 바지 안으로 들어 간다.
경호는 흠칫 하더니 앞에 앉은 한부장을 쳐다보고는 태연한 척 한다.
영애는 성이난 경호의 좇을 잡고딸딸이 치듯 흔들며 자극을 준다.
순간 경호의 눈빛이 흔들리더니 이내 잠잠해진다.
영애가 한참을 좇을 잡고 흔들다가 바지에서 손을 빼고 경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치마 속으로 넣는다.
그러자 경호는 우리와 영애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영애의 보 지를 만진다.
팬티위로 보 지를 만지던 경호는 이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 지를 만진다.
영애의 보 지에도 벌써 물이 흘러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경호는 손가락을 영애 보 지속에 넣고 쑤시고 있었다.
영애의 입이 약간 벌어 지며 얼굴을 찡그린다.
아마도 상당한 자극이 있는모양이다.
영애의 손이 다시 경호의 바지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둘이는 우리들 몰래 서로를 만지며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 *


나는 한부장의 허벅지를 슬쩍 쳐다보며 술을 한잔 마셨다.
그러자 한부장이 다시 술을 따라 주며 건배를 하며 마시자고 한다.
나는 다시 한부장과 건배를 하면서 술을 여거푸 마셨다.
한부장이 안주를 집어서 입안에 넣어 준다.
나는 안주를 받아 먹으면서 살며시 그녀의 허벅지위로 손을 얹어 놓으며 그녀를 바라 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친 한부장은 살며시 웃어 준다.
그 웃음은 만져도 된다는 웃음인가........
나는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솜을 넣어 팬티위로 보 지를 만졌다.
팬티가 벌써 축축하게 젖어 있다.
나는 손을 팬티 안을 넣어 보 지를 만졌다.
그러자 그녀는앞에 앉아 있는 남편을 슬쩍 쳐다보고는 치마를 위로 더 올려 준다.
그녀는 보 지털이 많지 않은것 같다.
손안에 잡히는 털이 별로없다.
손가락 하나를 보 지 안으로 슬쩍 찔러 보았다. 그녀가 움찔거린다.
보 지안은 그야말로 물이 흘러 넘친다.
물이 무척 많은 보 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나는 그녀의 보 지에서 손을 빼고 그녀의 손을 잡고 바지위로 좇을 잡게 하였다.
바지위로 좇을 꽉지더니 쟈크를 내리고 손이 안으로 들어 온다.
이미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난 나의 좇은 그녀의 손길에 더욱 화를 내며 껄떡이고 있다.
그녀가 이리저리 만져보고 하더니 그 크기에 놀란 듯 나를 쳐다본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며 그개를 끄덕이며 웃어 주니 다시 좇을 잡고 쓰다듬으며 그녀 나름대로 즐기고 있엇다.
나와 김부장의 눈이 마주치자 나를 보며 웃는다.
이미 이 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웃음이었다............

우리 나가서 2차 갈까..........

김부장이모든 분위기를 파악 하고 2차를 가자고 제안한다.
윤부장도 거들고 나선다.

좋아요 언니......2차 가요.......오늘은 우리가 모두 쏠게요........

누가 쏘면 어때.....즐겁게 노는게 중요하지.......안그래......동생......

예.....누님 말이 맞아요......우리 나가요.............

우리는 나와서 바로 옆 건물 가요 주점으로 들어갔다.
지난번 윤부장과 같이 왔을 때 처럼 제일 안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양주와 맥주가 들어온다.
우리는 그냥 앉아서 처음부터 폭탄주를 시작해서 마시기 시작 했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영애가 나보고 노래를 하라고 한다.

소장님 노래 한곡 하세요......부루스로 한곡 하세요.....동생과 춤을 추게........

하며 경호의 손을 잡고 일어선다.
나는 부루스 메들리를 선곡하여 노래를 불렀다.
내가 노래를 부르자 영애와 경호는 조금의 빈틈도 없이 밀착되어 춤을 춘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한부장도 나에게 오더니 뒤에서 나를 껴안으며 몸을 흔들고 있다.
말랑한 유방의 감촉이 내 등으로 퍼지면서 나는 서서히 흥분을 하였다.
영애와 경호는 서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다.
경호는 영애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 지를 만지고 영애는 경호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좇을 만지고 있다.

내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한부장이 뒤에서 내 바지를 벗겨 버린다.
바지가 무릎아래로 내려 오자 나는 발을 빼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한부장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오더니 좇을 꺼집어 내어 흔들더니 팬티마저 벗겨 버린다.
한부장은 뒤에서 내 좇을 잡고 흔들다가 슬거머니 앉더니 뒤에서 내 엉덩이를 핥아 주고 있다.
뒤에서 손으로는 좇을 흔들며 어덩이를 빨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영애와 경호가 보고는 놀란다.
특히 경호는 상당히 놀라는 표정이었다.
자기 아내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보는 모양이었다.
그러자 영애도 뒤질세라 경호의 바지를 벗겨 내리고 좇을 입에 물고 빨고 있다.
엉덩이를 빨아주던 한부장은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더니 항문을 핥아 주기 시작 하였다.
나는 그녀가 하기 쉽도록 다리를 옆으로 더 벌려 주었다.
한부장은 내 항문을 핥다가 앞으로 오더니 좇을 입에 물고 빨기시작한다.

쩝접....접....쪼옥..족.....접접......후릅.....흡.....

쾌감이 온몸으로 퍼진다.
나는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어 벽에 몸을 의지하고 기대어 그녀의 서비스를 받았다.
나의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 소리거 터져 나온다.

아...하..........음....조...아.....한부장.......조...아.....

그녀가 일어나면서 나의 귓볼을 핥으며 흥분된 목소리로.....

소장니.....임......한부장이라 부르지말고 영숙이라 불러 줘요,......

오.....그래.....영숙이......영숙이도 ......내..이름을 불러..........

알았어요.....창수씨.......

영숙이의 부드러운 혀가 타액과 함게 내 입속으로 들어 온다.
나는 영숙이 타액과 함게 혀를 입안 가득 빨아 들이며 그 맛을 음미 하고 있었다.
다시 나의 혀가 타액과 함께 영숙이 입속으로 들어 갔다.
영숙이도 나의 혀를 입안 가득 빨아 들이며 황홀함에 도취 되어 가기 시작 하였다.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 지를 만졌다.
손가락 하나를 질 속으로 삽입하자 질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영숙이의 입이 벌어진다.

아.....하......

영숙이 입에서 신음이 나오는가 싶더니 나의 귀에 대고 다시 속삭인다.

아.....창수씨......빨아 줘요.........

뭘 빨아 달라고,,,,,,,응........

아....보지 빨아 줘요......내 보 지......좀 빨아 줘.......못 참겠어..........

나는 영숙이의 팬티를 벗기고 영숙이를 쇼파에로 데리고 갔다.
그러자 쇼파에서는 경호가 아래를 다 벗고 앉아 있고 영애가 그 앞에 앉아 경호의 좇을 빨고 있었다.

쪽쪽...쪼족.....쩝접...쩝접.....쭈..우..욱..쭉.....접접......

아.....조...아......누님......오랄 솜씨가......조..아......아,.흑.......

경호의 입에서는 숨넘어 가는 소리가 흘러 나온다.
나는 영숙이를 경호 옆에 앉게하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기 시작 했다.
쇼파 위에는 두 부부가 나란히 앉아 다리를 벌리고 다른 남여로 부터 좇과 보 지를 빨리고 있었다.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후릅...”

아아~~~~아아.......아..흑......아.........너무.....조......아.............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

아....누님...조아......좀 더 세게.....빨아...봐.......아......

좁은 공간에서 남여의 좇과 보 지 빠는 소리와........ 두 남여의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러다 경호와 영숙은 가랑이를 벌린채 둘이서 키스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 하고 있다.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후릅...쩝접............”

쭈...욱...접......쩝..접.............

이제 좁은 룸안에는 좇과 보 지 빠는 소리와........ 두 남여의 입술 빠는 소리로 요란스럽다.

아....흐..흐...흥....앙....아아아...........아....

영숙이의 신음 소리가 커지는가 싶더니 영숙과 경호가 쇼파에서 내려 오며 나와 영애를
쇼파위로 올라 가게 하더니 영숙이는 나의 좇을 빨고 경호는 영애의 보 지를 빨아준다.
쉽게 말해서 임무 교대를 한 셈이다.
경호의 보 지 빠는 소리가 요란하다.

쪽쪽...쪼족.....쩝접...쩝접.....쭈..우..욱..쭉.....접접......쪼오옥...쪽.......

어머......동생......빨아 당기는 흡인력이 대단해.......아...흥...어...헉......넘 조...아......

누님....정말...조아........

아....그래.....너무 조아.......좀 더 세게.......응........아........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쭈..욱...죽......

그러자 경호는 정말 신나게 보 지를 빨아 준다.
그러나 영숙이도 말없이 머리를 움직이며 이며 열심히 좇을 빨고 있다.
나와 영애의 눈이 마주치고 우리도 서로 껴안고 하체를 경호와 영숙이에게 맞겨 둔채.........
키스를 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이제 영숙이와 삽입의 순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그녀를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하였다.
그러자 바로 옆에서 경호도 영애를 엎드리게 하더니 뒷치기 자세를 취한다.
경호와 나는 똑같은 자세로 두 여자를 동시에 뒤애서 삽입을 시도 하였다.

푸욱..푸욱....푹....푹.....퍽 퍽 퍽......철벅...철벅...철벅.......벅벅벅..........

퍼벅..퍽...타 타 타 탁..타탁.. 흐흡.. 찔퍼덕...찔꺽... 퍼벅...퍽...찔꺽...찔꺽......”

나와 경호가 박아대는 소리가 동시에 실내에 울려 퍼진다.
그러자 두 여자의 신음 소리도 동시에 입에서 터져 나온다.

아.....흐아... 아아..아앙... 아...아흐흐헉..... 어앙... 응.......아.....학.......

아아아..... 헉 헉..... 아아아......아....앙....흐흥......

경호와 나는 그렇게 뒤에서 두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박아 대며 마주 보고 웃었다.
그리고 경호와 내가 자리를 바꾸어 삽입을 하였다.
이제는 내가 영애 보지를, 경호가 영숙이 보 지를 서로 바꾸어 쑤시며 절정을 향해 치닿고 있었다.

푹푹푹.... 척척척... 쑤걱쑤걱.... 푸푹푹푹...... 척척척척..... 퍼퍼퍽......

푹푹푹... 퍽퍽퍽... 쩔꺽쩔꺽.... 푸푸푸푹... 척척척... 북북북.........

아아아 흥...헉..헉...으으윽..헉.....으으응.........으응...아아..여보 ....아아..나..미치겠어....

아아항....으으응...아아학!!....너무..좋아!!...아아학!!... 아아~~~~아아.......아..흑......

아이구.....내..보 지......아이구......내.....보 지......어떠케........

두 여자는 완전히 미쳐 가고 있었다......아니.....어쩌면 우리 네 사람 모두 미친짓이 아닐 수 없었다.
경호와 나는 다시 자리를 바꾸어 쑤시기 시작했다.
나도 나지만 경호도 어지간 하게 쑤셔대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경호 입에서 숨가쁜 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 퍽퍽퍽...... 나온다..아..... 어우.... 퍽퍽퍽........어억헉...... 흐......헉.......누님 보 지안에 싸도 돼.....

그래...동생 ...마음껏 싸........나도 못참아.....아..흑...으응....아.......

경호가 영애 보 지안에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그모습을 보니 나도 사정이 임박 해 온다.
나도 한계에 도달한 모양이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박아대었다.

푹푹푹.... 척척척... 쑤걱쑤걱.... 푸푹푹푹...... 척척척척..... 퍼퍼퍽......

아아흑....... 으으응.....허억..... 몰라 ........모...올라...... 아아앙...... 그만......
그으....만..... 하악앙...... 나 나..... 죽어......죽겠어..... 아아앙.......

영숙이도 마지막 몸부림을 친다.

아...... 헉헉헉... 으흐흐응...흐훅! !나 이제 나 올려고 해.....싸겠어.......
영숙이 보 지 ...최고야...조아....나..싼다.......영숙이 보 지안에 싼다......아...어헉...헉.....

그래요...창수씨.....내 몸속에 당신 씨앗을 마음껏 뿌려 주세요..........아...흥....어,,헉,.....

나는 영숙이 보 지에다 나의 분신을 마음껏 쏟아 부었다.
옆에서 먼저 끝낸 두 사람이 우리를 쳐다 보고있다.
영애는 나를 보며.....눈을 찡긋 하며 윙크를 보낸다. 나도 같이 윙크로 답을 해 주었다.
우리 네 사람은 모두 탈진한 상태에서 말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자 영애가 침묵을 깨며 말을 한다.

어때.....동생 좋았어.......

예....정말 좋았어......누님도 좋았어........

그래...나도 너무 좋았어.......한부장은 어땠어 말해 봐.........

응...언니.....나도 좋은 경험 했어.........정말 좋았어......

그러자 영애가 한부장 부부를 바라보며 ......

혹시 두 사람 이런일로 가정생활에서 문제 삼지는 않을거지......

아니...언니....나도 그렇고 이 사람도 이런 섹스를 원한적이 있었어.......
사실 오늘 언니하고 소장님이 나올때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어.................

어머....그러니.......한부장이 그렇게 말하니 마음이 놓이네....... 나는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길까.....걱정 했는데.........

누님.....오늘 정말 좋은 경험 했어요.......다음에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하죠......

동생도 정말 대단해......좋아....다음에 다시 만나 한번 더 즐기자...........호호호.....

나는 세사람의 대화를 들어며 언제까지 이런 섹스 놀음을 계속 해야 하는가......회의를 느낀다.
그러나 앞으로 또 어떤 사건이 내 앞에 전개 될지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변태적인 섹스 놀음을 하며 하루의 해를 보낸다.........

코이지의 비밀..4

4선택

「무서워 하지 않아도 괜찮아 후지사키군 계속 그대로 해주지 않겠는가?」

(과장이다···그렇지만 왜?)

목소리의 주인은 조금 전 문자를 보낸 상사 야구치 과장이었다.

(들켜버렸다..)

그 생각이 들자 단번에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을 스스로도 느꼈다.
깊은 밤에 회사의 사무실에서 여장을 하고 게다가 마음껏 자위에 빠지고 있던 자신을
봤을꺼라 생각하지 상상할수 없는 부끄러움이었다.
아니 이대로 부끄럽기만 한것이 아니라 회사를 다니는 것도 위험할 것이다.

(무엇때문에 돌아왔을까? 거기서 나에 대해 다 봤을까? 소리 때문에?)

「당황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의 취미는 약간은 눈치채고 있었다. 다만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할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야구치는 소파에서 일어서서 아야카쪽으로 다가왔다.

(아 어떻하지.. 아.. 전부 엉망이다. 안전할꺼라 생각했는데...아..)

아야카의 몸은 발이 붙여진채 움직일수 없었다.
야구치는 벌써 아야카의 바로 뒤까지 와있었다. [적색경보] 확실히 그말이 아야카의
머리속에 맴돌고 있었다.

「무척 놀랐다. 술에 취해서 깨려고 샤워나 하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니가 이런 모습으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놀랐지만 그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싫지 않았거든..그래서 소파에서 보고 있었다.」
「전혀 눈치채지 못하더군. 자위에 너무 열중했었기 때문이겠지.」
「이전에도 와이셔츠 안쪽으로 희미하게 브래지어같은게 보여서 신경쓰고 있었지만
확실히 너인것을 눈치챈건 아까 전이었어.」
「무서워할 것 없다. 나는 누구에게도 말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 그 대산 내 얼굴을 봐라.」

야구치의 양손이 아야카의 어깨를 잡고 의자에 앉친 채로 획 회전시켰다.

(아.. 안되!)

반사적으로 아야기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강하게 감았다.

「고개를 들고 나를 봐라.....」
쓸데없는 저항이란 것은 알고 있었다. 야구치가 아야카의 턱에 손을 대고 느리지만
저항을 허락하지 않는 힘으로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유휴,,미인이구나 여성적인 얼굴이라고 생각은 했찌만 이정도까진 예상못했는데..」
「눈을 뜨고 나를 본다.」

도망갈수 없는 저항을 허락하지 않는 강한 의지의 소리였다.
아야카는 단념하고 살그머니 눈동자를 열자 희미하게 남성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너무나 강하게 눈을 감았던 터라 서서히 야구치의 얼굴에 초점이 맞아 온다.

「이건 정말 굉장하군 어디로 보다 여자잖아..」
「자지와 털이 잘 안 드러나 보이는데 원래 작은 건가?」

「····.」

「입다물고 있으면 다 되는줄 아나보지..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 대답해라.」

강한 목소리의 영향으로 대답해버렸다.

「작습니다 그리고 제모했습니다.」
간신히 뗀 입술은 바싹바싹 마르고 있어서 혀가 제대로 돌아갔나 의심스러울정도로
작은 목소리였다.

「그런가?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보고있는 데도 진짜 OL같구나. 아, 놀래켜 버려서 자위가
중단되어 버렸지..」
「조금전의 그 후를 보고싶다 이대로 계속 해주겠어...」

「응.. 대답해라.」
「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전...」

「안되겠구나 후지사키군.. 나는 너의 상사다....」
「집에서 즐기는건 상관없지만 회사의 사무실에서 이런 일을 한 너에게 변명할 여지가 있나?」
「거기다가 회사에 이런 일이 퍼지면 곤란한 것은 너 자신이 아닐까?」
야구치는 반대쪽 의자를 앉으며 설득하는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내 말대로 하면 이것은 내 가슴에 묻어두겠다.」
「거기다가 앞으로 회사안에서 자유롭게 즐겨도 상관않겠다. 그러니 아까처럼 그대로해.」
「·····.」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아야카는 고개를 숙이고 작게 끄덕였다.

「자.. 이것으로 너도 나도 함께 즐길수 있는거야..자 즉시 보여봐.」

보여봐라고 말해져도 이런 상황에서 자위행위에 빠질수 있다고 할수도 없다.
비록 연인이라도 남자로서 자위를 보는 것은 부끄럽다.
하물며 여장을 한 다음 회사의 상사앞에서의 자위란.. 더 이상의 수치가 있을까..
그렇지만 아야카는 할수밖에 없었다.
이것을 폭로된다면 더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안될지도 모른다..


(어쩔수 없다. 블라우스위로 가슴을 만지며 쾌감을 느끼는 표정을 보이자..)

「응 .아.. 아.. 음. 음..」

「조금전과는 다를꺼야.. 좀더 대담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

「····.」

「흠.. 부끄럽고 딱딱해서 감정이 안오는가?」
「자 이번엔 내가 상대 해주지..」

그렇게 말하면서 야구치가 일어나서 아야카가 앉아있던 의자를 180도 확 돌렸다.
조금전 어깨에 손을 댈 수 있었던 상태..야구치에게 등을 돌린 상태였다.

「어?」
생각할 틈도 없었다. 뒤에서 안을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야구치의 양손이 아야카의 가슴을
꽉 움켜잡았던 것이다.

「아···안되····그만두어···.」

「응? 뭐야 후지사키군..정말 가슴이 있잖아.」

일순간 팔이 멈춘뒤 확인하듯이 가슴 전체를 비비기 시작했다.

「음.. 아.. 아아.. 응응...」

「어째서 가슴이 있는거지 말해봐..」

「아···호···호르몬 하고 있습니다···응···아···.」

「그런가? 굉장해..여자가 되고싶다는건가.. 유방의 감촉도 좋군.. 음.. .」
「그렇지만 평상시엔 가슴이 있는것처럼 안 보였는데...」

「음..아..응응.. 언제나 A컵 브라로 누르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 것인가? 과연..」


말을 하면서도 야구치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블라우스위에서부터 목덜미 가슴과 겨드랑이
밑까지 집요하게 마구 만져지고 있었다.

「아힝.. 아 아니..느껴.. 좋아.. 느껴진다..아..」

지금까지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찌만 아야카로로 타인에게 손대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체내를 억누를수 없을정도의 쾌감과 부끄러움으로 아야카는 가는 눈썹을 하고 소리를 억누르고
참는 것이 고작이었다.

「참고 있는군.. 어떻게 아직 이성으로 참고 견디지 기분이 좋아지면 그대로 느끼는거야..」
「이렇게 되고싶었던것 아닌가? 꿈은 이뤄진거잖아 해방시켜주겠어....」

재킷의 윗도리를 벗겨내고 블라우스의 탄추가 떨어져나갔다.

「아 아니 부끄러워 아.. 안되 안되..」
말은 싫어해도 몸은 도망칠수 없었다. 오히려 야구치가 옷을 벗기기 쉽게 몸을 들고 스스로 재킷의
소매단추도 풀어버렸던 것이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벗져지고 가슴으로 야구치의 손이 뻗쳐온다.

「아 가슴.. 과장님 안..안되...」

야구치의 손을 맞아들인 유방은 브래지어 안에서 크게 물결치고 있었다.

「좋아 점점 긴장이 누그러져 지는군. 그 상태로 조금전과 같은 번민은 없는 것인가......」

「아 가슴이...조금 전과....같게는.. 응응 아 아...」

「 「안되요 여긴 회사에요..」라든지 말야 그렇게 말하고 느끼지 않았던가.. 언제나 이런식으로
되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위했겠지...」

「아니에요. 아 부끄러워.. 그렇지 않아요.. 아아..아..아..」

「거짓말은 안되 후지사키군.. 그렇게 요염한 소리를 내면서 조금전에도 느끼고 있지 않았나.」
「말해봐 언제나 하는 것처럼 느끼면서 말이야..」

「·아.. 햐.. 아..네...」

「좋아 좋아.. 넌 좋안 여자다..」
야구치는 블라우스 안에 들어가 있던 손을 브래지어 위로 올리고 가슴을 만지며 왼손으로는
아야카의 목덜미부터 쇄골있는 어깨까지 마구 만지고 있었다.

「아 안됩니다 과장님 여기.. 여긴 회사에요.. 이런 그만두세요..아 이러면 안됩니다..
아 .. 아니..아..」

「좋아 후지사키군.. 그렇게 그런 말투로 잘 느껴질꺼야...」
「향수도 좋은 향기군 아.. 견딜수 없다...」

목뒤에서 머리카락을 헤치고 귀 아래에 야구치의 입술이 들어와 혀로 목덜미에서부터 아래로
귀까지 ?아 올라왔다.

「아아. 안되..아..앙··.」

그때까지 참고 있던 신음소리가 젖은 입술에서 터져나왔다.
언제나 상상에서만 그리고 있던 광경.. 지금 그것이 현실이 되어 아야카의 몸을
유린하고 있다. 블라우스는 단추가 풀어진채 어깨죽지까지 반쯤 벗겨진 상태로
뒤에서 마구 만져지고 있는 자신..
조금 전까지 머릿속에서 빙빙 돌고 있던 회사에 대한 생각이나
지금부터 어떻게 하자는 등의 그런것들을 생각할 만한 여유는 이미 잃어버리고 있었다.

(아 어떻게 어떻게라도.. 이제.. 어떻게.. 부탁..)
멈추지 않는 욕구를 억제하지 않고 아야카는 몸을 야구치에게 맡기는 형태가 되어
스스로의 욕망에 가득찬 신음소리를 높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코이지의 비밀..3

3:은밀한 일

유연하게 허리를 살짝 흔들어 가며 아무도 없는 복도를 지나 사무실로 걸어간다.
따각따닥따각 힐의 경쾌한 소리가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느끼게 해줘 기분이 좋았다.
다리가 교차할 때마다 허벅지 안쪽을 스치고 자극이 전해져 온다.
부드러운 팬티스타킹과 레이스의 감촉 그 안에서 억눌러져 있떤 자지가 팬티의 옷감을
비켜서 발기하고 있었다.

2개의 회의실을 지나 조금 전까지 일하고 있던 사무실로 돌아왔다.

「책상을 정리하겠습니다.」

그렇게 혼자말로 중얼거리는 OL 모습의 아야카는 자신의 책상 주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응?」

책상 위에 놓고 간 휴대폰에 불이 반짝이고 있었다.

「문자인가?··.」

아야카는 휴대폰을 열고 문자를 착신했다.

--------------------------------------------------
《협의는 고객의 사정으로 화요일로 연기되었다.》
《견적은 월요일 저녁까지 되면 된다.》
《과장 야구치》
--------------------------------------------------

견적을 제출할 곳의 고객을 접대하고 있던 과장으로부터 온 문자였다.

「착신이 10시 4분인가?」
「지금이 11시를 조금 넘었으니까 1시간 정도 전이네..」
「좀더 빨리 알려주면 더 빨리 즐길수 있을건데 과장도 참.......」

「 그렇지만 오늘밤부터 일요일 내내 아야카로 생활할수 있는걸 일은 잊고 확실히 즐기지
않으면 안되겠지 」

책상 위를 정리하면서 휴게실에 가서 커피를 타서 자리로 돌아온다.
PC의 전원을 켜고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는 음악을 들으면서 인조손톱을 붙이려했다.
가방에서 붉은 색의 손톱을 꺼내 솜씨좋게 자신의 손톱위에 붙여 나갔다.
매일 저녁 회사에서 돌아가면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다.
깨끗히 마무리 하자 이미 어젯밤에 바른 메니큐어같은 붉은 색 손톱을 가진 가늘고
부드러운 여자의 손으로 변했다.

일이 끝나 샤워로 몸을 깨끗히 하고나서 여성으로 변신한다.
매일 하는 것이지만 주말은 특히 제대로 할수 있어서 즐겁다.
오늘 밤부터 일요일 심야까지 이대로 아야카로 있을 수 있다. 무려 48시간 동안 꼬박
아야카인채로 말이다.
스피커로부터 흐르는 음악에 맞춰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하여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커피를 계속 마셔가며 일을 하다가 크게 기지개를 편다.
등을 뒤로 젖혀 의자의 등받이에 기대어 머리카락을 뒤로 늘어뜨리며 다리를 쫙 편다.

「∼~~~~~~~···.」

문득 블라우스 위로 봉긋하게 나온 가슴에 손을 댄다.

「아···.」

몸에 짜릿함과 경련이 느껴졌다.
얇은 블라우스를 통해 봉긋하게 올라온 부드러운 가슴이 손바닥으로 전해져 온다.

「아···나···.」

자신의 양손을 가상의 남자의 손으로 상상하며 재킷의 옷깃을 좌우로 넓히고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마구 비비고 돌린다.

「아....나.. 그만두어.. 응.. 아..」

낮에 일을 하고 있던 사무실에서의 치욕..
게다가 이런 모습으로 갈아 입고 하는 행위는 전혀 다른 자극으로 아야카의 뇌를 자극했다.

「응.. 아 후.. 아.. 앙.」

양손으로 상반신을 마구 어루만지고 목덜미로부터 가슴 겨드랑이 블라우스 위로 만지작거리고
돌려지는 자신을 상상했다.


「아니 안되요.. 아.. 그런.. 응 앙...」
「그만둬요 제발 여기 회사에요.. 아 안되요.. 그런. 아 안되....」

책상에서 의자를 빼고 뒤로 젖혀진채 가슴과 상반신을 스스로 애무해가며 만져가는 모습을
제 삼자의 눈으로 보고 있는 자신..
성희롱되는 직접적인 감각과 그것을 지켜보는 제 삼자의 감각으로 성감은 더욱 예민해져 갔다.
재킷의 단추를 풀고 양어깨에서 윗도리를 반쯤 내려서 알몸으로 벗긴것 같은 부끄러운 모습을
즐기면서 행위에 빠져 가는 아야카..
다리를 비꼬우며 허벅지 안쪽으로 스치는 팬티의 자극도 전해져 온다...


「아 아니.. 싫어.. 싫습니다.. 아 응...」

스스로 싫어하고 거부하는 소리를 내며 든는 것만으로 한층 더 흥분된 상태가 되어버렸다.
젖은 입술과 혀를 싫은 듯이 고개와 함께 돌리면 움직여 본다.


「응.. 아 안되.. 아.. 아.. 느끼면 안되..아..」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딱 붙어 조이고 있던 다리를 조금 열어 뒤로 젖혀지면서 황홀한 의식중에
천정이 이중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때..

「어!」

황홀의 행위에 빠진 의식 속에 지금 자신이 있는 환상의 세계에서 들리는 것이 아닌
소리가 들렸다. 그저 작은 소리였지만, 그 소리와 함께 담배의 향기가 감돌아 온다.

(소파 뒤에 누간가가 있다...)

전신이 곤두 서며 긴장되었다. 소파는 사무실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지금 아야카가 앉아 있는
중앙의 의자에서는 바로 뒤였다.

(누구지? 아.. 어떻게 하지.....)

체내로부터 아드레날린과 대량의 땀이 발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순간 현실의 세계로 되돌아온 아야카는 속옷에서 블라우스까지 땀으로 흠뻑 젖어가는 것이
느껴질정도로 감각을 되찾았다.


「음. 어떤한다.. 그냥 그대로 계속해도 좋아.」

소파가 있는 위치에서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을 했다.
쥣모습으로 그 말을 듣는 아야카는 속박된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담배의 향기가 감돌고 있는 정적의 시간...
PC에서 나오는 작은 모터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사무실안은 긴장되고 있었다.

코이지의 비밀..2

2:변신

코우지는 가방에서 작은 흰 팬티를 꺼내 오른발의 발끝을 옷감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양 다리를 걸쳐진 옷감을 천천히 끌어올리자 부드럽고 얇은 나일론의 감각이 매끄럽게
다리로 당겨져 온다.
장딴지로부터 무릎을 빠져 허벅지 밑으로 이동해 감에 따라 신축되는 기분 좋은 감촉은 부드러운
피부를 강하게 누르며 고환과 착 달라붙었다. 고환을 몸안쪽으로 넣고 자지를 그뒤로 끼워넣어
팬티의 천에 눌리도록 하고 천천히 팬티를 끌어올렸다.
끓어올린 팬티의 앞 부분을 손바닥으로 다시 한번 고환을 양허벅지 몸 안쪽으로 깊이 밀어넣으면서
팬티를 다시 한번 앞으로 끌어올리자 얇게 밀착된 천이 중요한 부분을 누르면서 가려주었다.

끌어올린 팬티의 앞부분부터 손바닥으로 다시 한번 더 자지를 양허벅지의 안쪽구 깊게 넣고
팬티만을 앞으로 두고 끌어올려 얇게 밀착한 나일론 천이 중요한 부분을 덮어 가리도록 눌러줬다.

「후후후···조금 얌전하게 하고 있어라···.」

귀엽게 미소지으면서 보이는 아래는 작고 부드러워진 보 지가 팬티에 눌려서 그대로 봐도
괜찮을 만큼 남성기의 돌기는 거의 판별할수 없었다.
무엇보다 흥분되지 않은 상태일때는 일반 남성들의 것에 비해서도 무척 작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밤의 팬티는 흰색의 다이아몬드형으로 레이스가 있고 양 사이드는 시스루로 되어 있다.
양 사이드는 가는 3개의 끈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히프 뒤쪽으로 연결되어 있고 큰 레이스로
프릴까지 붙어 있어서 코우지의 마음에 딱 들었다.

코우지의 경우 단단히 조인 느낌과 착 붙은 느낌이 좋아서 M사이즈가 아닌 S사이즈를 입는다.
작은 팬티는 코우지의 히프를 감싸라면 조금 타이트해서 골반의 양 사이드의 레이스가
부드러운 엉덩이의 라인을 비스듬하게 횡단하는 형태로 끌어올려져
왠지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사이드의 가는 끈을 허리부근까지 끌어올리면 고환의 양 옆으로 통과하는 옷감이
다리밑에서부터 걸쳐 올라와 단단하게 조인다.
「······.」

다음에 꺼내든 것은 팬티와 한쌍으로 디자인된 흰 브래지어였다.
한쪽 편씩 뒤로 후크를 푼 다음 조금 앞으로 상체를 구부려서 가슴의 양 겨드랑이로부터
컵 안쪽으로 주변의 살들을 살짝 밀면 볼륨업 디자인의 브래지어에 형태가 예쁜
골짜기와 함께 가슴이 나타난다.
지난주 백화점 속옷 판매장에서 구입한 이 브래지어는 팬티의 시스루 부분과 같은 디자인으로
매우 얇고 매끄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서 유두까지 은근히 비쳐지는 그런 디자인이었다.
컵의 1/3은 팬티의 히프 부분과 같은 레이스의 프릴이 예쁘게 디자인되어 었어
시스루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이 있어 상당히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응후후응···응응응∼····.」

유행가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면서 마음에 드는 향수를 꺼내
양쪽 귀 뒤와 가슴의 골짜기, 허벅지 안쪽과 팬티의 고환부분에 가볍게 뿌렸다.
장미의 향이 물씬 풍기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세면대를 중심으로 가득찼다.

「후후후···.」

코우지는 이 순간 완전히 여자로 변신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나는 후지사키 아야카..오늘 밤도 즐겁게 즐겨볼까..!!~~·.」

브이넥 흰 블라우스에 손을 넣으면서 한쪽 눈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윙크를 해 보인다.
스트레치 소재의 얇은 블라우스는 브래지어의 레이스까지 꽤 분명히 비쳐보이는 만큼
단추를 닫으며 살짝 비치는 자신의 가슴을 만족스럽게 체크하는 아야카였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다 닫자 이번에는 팬티 스타킹을 신는다.
오늘은 허벅지 밑까지 오는 가터용 스타킹으로 결정했다.
색은 밝은 베이지로 맨위 부분은 폭 넓은 레이스로 되어 있었다.
또 다른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색깔의 스타킹에 오른쪽 발을 넣고 발뒤꿈치로부터
장딴지 허벅지로 조심스럽게 끌어올렸다.
허벅지 밑까지 레이스 부분을 끌어올리자 부드러운 피부에 밀착해서 날씬한 다리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팬티와 가터벨트를 연결하기 위해 뒤로 후크를 걸었다. 끈을 팬티 아래로 돌여서
팬티 스타킹의 레이스 부분에 달아갔다.
양 다리 모두 매달아 붙이고 나자 뒷모습을 거울로 체크해 보았다.
허리의 굴곡으로 부터 나온 역삼각형의 가터벨트가 작은 팬티 아래를 빠져 나와 힘의
봉긋이 올라온 곳을 그 옆으로 감싸는 형태가 되어 있었다.
피부에 착 달라붙이 밀착되어 비치는 팬티 스타킹은 허벅지 밑으로까지 레이스가 있고
양 사이트에서 외측으로 이어지는 위치에 가터벨트가 연결되어 쇠장식으로 당겨지고 있었다.


「음 완벽하군 아야카는..^^」
가방에서 잘 접혀진 미니스커트를 꺼내본다.
요전날 속옷과 함께 백화점에서 사온 미니스커트였다.
길이는 35cm, 그냥 서 있어도 히프가 타이트하게 붙는 그런 미니였다.
게다가 이것도 스트레치 소재라 히프 부분은 물론 팬티의 라인과 가터벨트와 옷감까지
그 형태가 은근히 비친다.


「이렇게 그냥 의자에 앉으면 아마 엉덩이가 다 드러나 보이는거 아닌가? 후후..」

블라우스를 착 당겨서 스커트 안으로 넣은 후 윗도리를 팽팽하게 하여 한층 가슴의 부푼곳을
강조되게 했다. 스커트를 고쳐입고 방금 전 골라둔 앞 부분에 금빛 장식이 있는
아야카의 마음에 딱 드는 6cm 흑색 힐을 신었다.

거울앞에 앉아 긴 머리에 브러쉬를 댄다.
드라이기로 약간의 웨이브를 넣은 긴 생머리 스타일로 만들어 나갔다.

「오늘 밤은 만족할만큼 잘 나오는데...」

싱끗 웃으며 머리 스타일 상태를 보며 세팅 스프레이로 마무리를 했다.

「그럼 이제 이번엔 화장을 해볼까..」

작은 화장 가방을 꺼내서 파운데이션과 아이라인을 솜씨좋게 그려내며 화장하기 시작했다.
아아카가 처음 화장을 하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누나 몰래 화장품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훔쳐 쓰고 했었는데.. 벌써 메이크업을 한지도
8년째가 되어 간다. 잡지등을 열심히 읽으면서 몇번씩 연습하여 지금은 솜씨좋게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뽐낼수 있는 화장을 할수 있게 되었다.
아야카의 경우 큰 눈동자와 갸름한 얼굴 생김새, 섹시한 입술이 성숙한 여성으로
보이게 하는 포인트였기 때문에 아이메이크업과 입술을 바르는데
매우 공을 들였고 또한 자신도 있었다.

오늘 밤 아이섀도는 밝은 블루와 화이트로 했다. 따로 속눈썹이 필요없을정도로
예쁜 길고 착 올라간 눈썹과 잘 어울려진 큰 눈동자를 닫고 있다.
글로스가 충분히 섞인 핑크색 립스틱을 살짝 바르자 거울앞에는 24살의
성숙한 OL이 보였다.

어깨까지 흘러내린 머리카락 뒤로 손을 넣어 목뒤로 반짝이는 은 목걸이를 걸고
양 귀의 작은 구멍에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를 끼워넣고 허리에 체인벨트를 감고
가는 스트라이프 스타일의 정장슈트를 껴입고 일어서서 전신을 확인했다.

「아 좋은 느낌이야 오늘 밤도 완벽해.. 아야카....후후.」

스트라이프 감색 재킷슈트에 타이트하게 붙는 검은 미니스커트, 얇은 흰색 스트레치 블라우스에
투명한 감이 있는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사이로 잘 뻗은 다리와 흑색 힐 그리고 흔들리는
갈색 머리카락과 전신에서 은은히 물씬 풍기는 달콤한 로즈향기..
지적으로 보이는 눈동자와 젖은 핑크빛 입술..
바로 옆 어디에서 봐도 섹시한 OL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낮의 코우지와는 다른
아야카의 모습..

허리에 손을 대고 가슴을 펴 포즈를 취하고서 뒤로 돌아보거나 여러 각도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아야카 였다.

코이지의 비밀..1

「···.」
작은 한숨과 함께 키보드를 치던 양손을 머리위로 올려 후지사키 코우지는 힘껏 기지개를 폈다.
시계바늘은 이제 밤 9시를 조금 넘기고 있는 중이었다.
조용한 사무실내에 초침 소리만 작게 메아리치며 사무실안을 가득 채운다.

오늘은 금요일, 애인과의 데이트 약속이 있는 동료나 가족들의 품으로 허겁지겁 돌아가는 상사를 전송하면서 코우지만이 남아 다음주에 있을 협의에서 급히 사용하게 될 견적서 준비에 준비에
쫓기고 있었다.
「후지사키군 나 먼저 가네~!!」

동료나 상사를 보내면서 작성하고 있던 견적서가 간신히 완성된 지금 이시간엔 더이상 사무실에
는 코우지 이외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후지사키 코우지 나이 24세, 수입 잡화를 취급하는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그는 갸름한 얼굴의
밝은 갈색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로선 무척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었다.
업무상 금지되고 있는 어깨까지의 긴 생머리를 아래로 늘어 내리면
남자치고는 또렷한 이중의 눈동자와 섹시한 입술, 잘 정돈된 가는 눈썹.. 정말
여자라고 봐도 될만큼 여성적인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야릇한 비밀이 있었다.
양복 윗도리를 벗어놓고 한손으로 뻐긋한 어깨를 두드리면서 목을 돌리며 스트래칭을 하는
그의 어깨에는 희미하게 검은 라인이 보이고 보였다.


「아!! 일도 다끝냈고. 오늘부터 주말내내 사무실에서 혼자 마음껏 즐겨볼까···.」

큰 기지개를 편 후, 일어선 코우지는 같은 층 화장실로 향했다.

코우지가 있는 사무실은 빌딩의 6층에 있다.
회사가 이 층 전체를 전세내서 사용중이었으며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는 6층 로비의 정면 입구에는 열쇠가 걸려 있었다. 두 시간 간격으로 수위의 순찰이 있기는 하지만 로비 정면 입구에서
안까지 들어오지는 않는다. 업무상 밤새 일하며 숙식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샤워실과
침대가 있는 휴게실까지 설치되어 있어 참 만족하고 있었다.

자신의 락커에서 큰 스포츠 가방을 꺼내들고 화장실에 간 코우지는 거울 앞에 가방을 놓고
글리세린이 들어간 용기를 꺼냈다.
정장 바지의 벨트를 느슨하게 하고 바지를 내리자 안쪽으로 검은 레이스로 자수가 놓아진 시스루 팬티가 나타났다. 양 다리의 허벅지에는 팬티 스타킹의 레이스 부분이 착 밀착하고 있었다.
코이지의 비밀.. 그것은 여장이 취미라는 것이었다.
매일 정장안에 여성용 속옷과 팬티스타킹을 즐겨 입고 출근하는 그의 비밀은,
아직 회사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다.
윗도리를 벗지 못하는 것은 유감이었지만 여성용 속옷을 입는 쾌감과 그것을 은밀하게 즐기는
스릴때문에 항상 팬티안은 약간은 젖어 있었다.


「자.. 이제 준비해볼까...」
히프에서 부터 검은 팬티사이로 뻣어나온 허벅지는 남자의 그것치곤 참 희고 부드러운 살결이었다.
완전히 탈모된 허버지에서 작은 팬티가 미끄러져 내리자 변기 앉는 곳에 기대어 허리를 조금
앞으로 구부려 엉덩이를 치켜 세운뒤 준비한 글리세린을 두개의 부드러운 언덕 사이 깊숙히
천천히 삽입해 버렸다. (뭘하는지 알겠?? ^^)

엄지로 용기를 누르자 몸안으로 분수같은 차가운 액체가 하복부로 흘러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변기에 올라 서서 쪼그리고 앉아 15분 정도 지난 후 조용한 화장실에선 몸 안으로부터 더러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이 작업을 몇 차례 반복하고 마지막으로 휴대용 비데를 삽입하여 깨끗히 마무리하였다.


「이것으로 몸안은 깨끗해졌어.. 아...」

샤워실로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한다.
가는 목덜미로부터 어깨 등을 타고 흘러 내리는 뜨거운 물은 남자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선을 그리는 등으로부터 허리의 라인을 타고 살이 잘 통통하게 붙은 2개의 언덕사이
골짜기로 흘러내려 갔다.

「오늘은 어떤 속옷을 입을까?」

그렇게 두근거리는 기분을 참으면서 깨끗히 몸을 씻어 나갔다.
흰 거품으로 다리부터 발끝으로 허벅지 사이로 맛사지해 가며
여자로 말하면 보 지같은 자신의 성기도 깨끗히 씻어나갔다.

「···아···음..··후~····아···.」

벌써 민감하게 되어버린 그 부분은 닿아있는 깨끗한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애무당하는 여자같은 기분을 느껴 버렸다.

반들반들한 피부를 조아하는 코우지는 피부미용을 다녀서 중요한 부분을 제모하고 있었다.
방금 제모한 후의 까칠까칠한 감촉은 없고 아주 부드러운 매끄러운 감촉만이
손가락에 전혀져 오는 완전 무모 상태가 거기에 있었다.

「좀 부끄럽긴 했지만 피부미용을 부탁하길 잘했어.. 아.. 뒤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성기를 지나 거품 투성이의 양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

왼손으로 부드러운 히프를 살짝 땡겨서 오른속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살짝 열려져있는
문으로 들어가게 했다.

「아········아····아···아······.」

온몸이 움찔하게 만드는 쾌감에 참을 수 없게 된 코우지는 여자같은 신음소리를 샤워실에 메아리 치게 하며 왠지 부끄럽다는 듯이
몸을 비꼬았다. 스스로 히프를 당겨서 가운데 손가락을 항문 깊게까지 천천히 넣는 그 모습은 마치 약에 취해
헐떡이는 암컷과도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입술이 열리고 덥석덥석 하는 소리를 내며 항문에 박힌 중지는 운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밀려오는 쾌감에 눈썹은 원을 그리며 떨리고 있으며 혀 안쪽으로는 끈적한 타액이 생기는걸 멈출수 없었다.
반쯤 뽕 가버리기 시작한 의식 가운데 입술옆으로 흘러내려 목덜미까지 내려가는 타액을 느낄수 있었다.

거품 투성이의 중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항문의 내벽을 부드럽게 씻으면서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하고 있다.
무심코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왕복 운동을 하는 허리까지 움직이던 중

「아 벌써 이렇게 느껴다니. 즐거움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

짜릿한 감각이 아직 남아 있는 항문에서 살그머니 중지를 뽑아낸 코우지는 물을 틀어 전시을 씻어 내렸다.
잘 발달된 엉덩이의 살을 좌우로 움직이고 힘을 빼가면서 한번더 중지와 집게 손가락을 제일 안쪽까지 천천히 들어가게 했다.
손가락 두개를 좌우로 활짝 벌리자 끈적한 소리와 함께 항문 깊숙하게 욕실의 습기찬 공기가 들어옴을 느꼈다.
샤워기를 그 입구에 대고 누르자 약간은 뜨거운 온수가 체내로 흘러 들어와 강한 소리를 내며 흐르기 시작했다.

「아·······아···.」

2분 정도 반복했을때 손가락을 빼자.. 항문 겉은 물론 안쪽까지 핑크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성기로 변모했다.

한번더 뜨거운 물로 전신을 씻은후 목욕타올로 몸을 닦으면서 전신이 미치는 큰 거울앞에 서서
자기 몸의 라인을 체크해 본다.

맑고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목덜미.. 그리고 쇄골 아래에는 2개월 전부터 시작한 여성호르몬의 성과라 할 수 있는 B컵 정도의 말랑한 가슴이 보인다. 부드러운 곡선과도 같은 콜라병같은 몸의 라인.. 길고 유연하게 잘 빠진 다리는 고환이 부끄럽게 상당히 커져있는 자지의 존재를 더욱 불가사의하게 보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