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5일 토요일

구멍동서 -3

“아하앙…… 태.. 태호……….. 으흐흐흡!!”

난 겨우 가슴을 주물렀을 뿐이지만, 그녀가 앉아있기도 힘들다는 듯, 내 이름을 부르며 힘없이 침대 위로 쓰러진다.
난 여전히 그 출렁이는 커다란 젖탱이를 한 손에 하나씩 움켜쥐고,
손끝으로는 일그러져 말랑거리는 돌기를 간질이듯 살짝살짝 건드렸다.

부드러움과 기분 좋은 탄력이 내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고 말랑말랑하던 젖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누워있는데도 가슴의 크기가 전혀 줄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고 탐스러운 가슴이다.

“으흐흐~ 저.. 젖탱이가 엄청 부드럽고 섹시해요…. 으흐흡.. 난 이런 몸을 가진 여자가 좋던데..”
“아아~ 으으으음……”
나의 칭찬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 그녀가 음탕한 가랑이를 쩍 벌리더니 두 팔로 내 등을 감싸 안는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내 몸과 그녀의 알몸이 더욱 밀착되면서, 뻣뻣하게 꼴린 내 좆은 그녀의 아랫배에 닿았다.

“아하앙……… 너.. 너무 뜨거워…. 하아~ 나 미.. 미칠 것 같아…. 하으윽!!”
그녀의 말대로 몇 차례 사정의 기회를 놓쳐버린 내 방망이는 엄청나게 뜨거워져 있었다.
그리고 물론 그녀도 나 못지 않게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흐으흡!! 아줌마!! 지금 아줌마 씹구녕도 내 좆처럼 뜨겁죠?”
“아앙…. 너.. 너어!! 못하는 소리가.. 아하흑!!”
그녀는 서슴없이 내뱉는 저질스러운 내 말에 눈을 슬쩍 흘겼지만, 그리 싫지는 않은지 이내 꺼져가는 듯한 신음을 쏟아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린다.
그리고 그녀는 내 등을 강하게 끌어 안았던 팔을 내려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옮겼다.
손이 귀두를 슬쩍 터치하자, 내 몸은 오그라들 것 같은 짜릿함을 느낀다.
난 그녀가 내 좆을 움켜잡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내 기대와는 달리 자신의 질퍽거리는 보짓살로 손을 가져가더니 미친듯이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미 젖을 대로 젖어버린 그녀의 보 지에선 찔걱, 찔걱하는 소리가 들린다.

“하아앙….. 니 말대로 내.. 내 씹구멍도 너무 뜨.. 뜨거워..하아 아…..”
“허읍…. 그.. 그럼 지금 손가락을 구멍에….. 너.. 넣은 거에요?”
“아하앙…….. 모.. 몰라.. 마.. 말 시키지 마!! 하아아앙~~~~~”
“으흡!! 그럼 아줌마.. 지금 자위를 하는 거야?”
“아.. 아냐…. 씨이….. 이게 무슨 자위야.”
그녀는 자신의 구멍을 연신 손가락을 쑤셔 넣으면서도 자위라는 소리는 마음에 걸리는지 아니라고 한다.

“으흠.. 그럼 아까처럼.. 내 앞에서 자위해봐요.”
“뭐어? 그.. 그건….. 아항~”
“으응….. 아줌마.. 나 사실.. 여자들이 자위하는 건.. 가까이서 한번도 못 봤단 말이야..”
내가 보채자,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듯, 나를 물끄러미 더더니, 음탕한 가랑이를 슬며시 벌렸다.
나는 생각지도 않던 그녀의 자위모습을 보기 위해 아래쪽으로 내려가 조금 떨어져 앉았다.
쩍 벌어진 시뻘건 조갯살은 흥분을 하면서 싸질러 놓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고, 마치 살아있는 듯, 꿈틀거리는 게 예쁘장한 그녀의 얼굴과는 달리 몹시 음란해 보였다.

그녀의 손이 질퍽한 계곡을 쭉 훑어 가자, 넓게 번져있던 애액이 한 곳으로 모이면서 똥구녕 쪽으로 주루룩 흘러내린다.

“아아~ 하으음~ 하악!!”
“으흡!! 아.. 아줌마.. 구멍이 벌렁거리는 게 정말 음탕해.... 흐으으으~~”
“아하항….. 자꾸 그런 말 하니까.. 하윽.. 나 미칠 것 같아.. 아흐흑!!”
여과 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음탕한 숨소리가 내 귀에는 마치 동물의 울음소리처럼 들린다.
그리고 그녀는 몸이 바짝 달아오르자, 거친 호흡과 교성을 마구 질러댔다.

“아아앙…….. 하윽!! 아우우….. 아아~~”
“으흡.. 소리가 너무 커요…. 으흐흐…. 이러다가 아줌마가 깨겠네..”
옆방에 신경을 써 가면서 여자의 음탕한 모습을 감상하는 것이란 나에게 또 다른 쾌감과 스릴을 안겨다 주는 선물이었다.
그녀는 연신 자신의 보짓살을 문질러 대면서 한 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렀다.
질퍽한 애액으로 보 지를 문지르는 그녀의 손이 번들거리는가 하면 유방을 주물러대는 손가락 사이에는 부드럽고 하얀 젖살이 비집고 나온다.

“으흡.. 구녕이 완전 걸레 같아.. 흐으으..”
나는 일부로 그녀를 비하하려고 천박스러운 말을 골라했지만, 잔뜩 달아오른 그녀는 오히려 내 말이 짜릿한지 몸을 부들부들 떨 뿐이었다.

난 그녀의 음탕한 모습을 보면서 서둘러 옷을 벗어버리고 내 좆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유방을 마구 짓이기듯 주물러 대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좆을 잡게 했다.
그러자 그녀가 마치 놓치면 안 될 것이라도 되는 양, 꽈악 잡는다.
나는 파도를 일으키듯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젖살을 한입 베어 물고 혀끝으로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 간지럽혔다.
그녀가 몹시 짜릿한지 온몸을 배배 꼬며 푸들거린다.

“쯔으웁!! 쭈룹….. 하앙….. 쭈우우웁!!”
“아흥……… 아아아…. 끄으응.. 하아.. 하아..”
그녀는 거친 숨과 처절한 신음을 쏟아내며 잡고 있던 내 좆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남자를 밝히는 여자답게 손놀림이 아주 능숙했다.
빠르고 강하게 내 좆을 흔들어 대면서 자신의 몸이 더욱 달아 오르는지 음탕한 계곡에선 하얗고 미끌미끌한 액체가 끊임없이 줄줄 흘러나온다.
그녀의 능숙한 손놀림은 그 동안 참고 참았던 나를 금세 절정으로 만들어버린다.
뜨겁고 음탕한 살속에 내 좆을 푹 담근 후, 걸쭉한 정액을 싸질러버리고 싶었지만, 난 이젠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은 것 같다.

“으흐흑!! 아.. 아줌마…….. 으우우웁!!”
“하앙…. 뭐야.. 버.. 벌써 싸는 거야? 하아앙~”
“더.. 더는 모.. 못 참겠어…. 이.. 일단 한번 싸고.. 크흐흑!!”
그리고 난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벌떡 일어났다.
시커먼 내 좆이 두어 차례 끄덕거리자 드디어 좆대가리 끝으로부터 하얀 나의 분신들이 쭉! 하며 솟구친다.
첫번째로 쏟아져 나온 내 좆물이 그녀의 유방을 지나 정확하게 얼굴을 강타한다.

“허헉!! 끄으윽………”
“하웁!! 이.. 이게 뭐얏!! 아하하항~”
턱에서부터 한쪽 눈썹까지 사선으로 뿌려지면서 일부는 반쯤 벌어진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얼굴을 몹시 찡그린다.
그리고 두번째와 세번째로 쏟아져 나온 욕정의 덩어리는 마치 내가 조준이라도 한 것처럼 그녀의 양쪽 젖가슴에 뿌려졌다.
십여 차례 이상 쭉쭉 솟구치던 내 분신들은 힘없이 그녀의 배꼽 위에 마지막 한 방울을 떨어뜨린 뒤,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아항……… 이게 뭐야 앙…… 아주 모.. 못 땠어…… 아아…..”
“흐으흡!! 뭐가 못 땠어? 좆물이 여자들 피부엔 아주 좋다던데…. 그걸로 맛사질 하면 끝내주잖아.. 흐으…….”
“아아앙……. 아무리 글치만…. 하아~ 하아~”
그녀는 내게 눈을 흘기면서 자신의 몸 위에 마구 뿌려진 내 정액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일이다.
다른 때 같으면 한번 정액을 싸 제키고 나면 좆이 금방 시들어버리는데 오늘은 달랐다.
내가 싸질러 놓은 밤꽃향 액체를 온몸에 문질러 대는 그녀의 모습이 내게는 무척 음탕하게 보였고, 내 좆은 그 음탕함에 더욱 끄덕거렸다.

“아하항~~ 지.. 지금 하면 오래하겠네? 하아앙……. 자.. 이리 와….. 빨랑… 아아….. 나 미치겠어….. 으흐흐흠..”
그녀는 식지 않은 내 좆을 보자, 아주 좋아하며 음탕한 가랑이를 거의 일자가 되도록 벌린다.
물론 그녀도 참기 어려워 그랬겠지만, 그건 내게도 엄청난 유혹이었다.
지금 같아서는 한번이 아니라 하루 종일 섹스를 한다 해도 지치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난 지금 애원하며 가랑이를 쩍 벌린 이 여자에게 선뜻 다가가지 않았다.

여자란 기회가 되면 무조건 쑤셔야 하고, 되도록이면 많은 여자를 건드린다는 게 내 철학이다.
하지만 지금 내겐 또 다른 욕심이 생겼다.
그 욕심이 바로, 이 여자의 언니인 아줌마다.
이미 아빠가 건드린 여자이긴 하지만, 나 역시 아줌마의 육체를 봤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형편이다.
지금 이 여자는 내가 벌리라고 하면 언제든지 가랑이를 쩍쩍 벌려줄 여자다.
하지만, 아줌마는 다르다.
내게 생각이 있으면서도 아빠 때문에 선뜻 다가오질 못한다.

“아항…… 태.. 태호.. 뭐 하는 거야앙…….. 빠.. 빨리….. 나 미치는 거 보려고 그래?”
“흐읍!! 아줌마.. 나 지금 못 하겠어….”
“하앗!! 그.. 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 하면 되잖아…. 아앙…. 빠.. 빨리.. 아아앙~”
“아무리 씹이 하고 싶다고 해도…. 순서가 있는데… 그래도 난 선비니까.. 지킬 건 지킬 거야.. 흐으음..”
“아이….. 씨..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선비는 또 뭐고.. 아이 씨팔.. 그러지 말고 빨리 하기나 해!! 아우… 나 죽어…”
“후후후~ 난 이 시대에 마지막 선비거든….. 안되겠어.. 나 저 방에 좀 갔다 올께.. 흐으흡!!”
“뭐어!! 너 미쳤어? 저 방엔 우리 언니가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언니부터 차례대로 쑤신다구….. 흐흡!! 어디 물이 거꾸로 흐르는 거 봤어?”
“아이~ 씨파….. 그런 게 어딨어? 태호야.. 제.. 제발…. 나랑 하자.. 응??”

그녀는 사정을 했지만, 난 말도 안 되는 이론을 내세우며 벌떡 일어나, 끄덕거리는 내 좆을 움켜 잡은 채, 방을 나섰다.
그리고 알몸 그대로 아줌마 방으로 다가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
웬만하면 내 방에서 들리는 엄청난 교성 때문에 깰만도 했겠지만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을 자고 있었다.
음탕하게 가랑이를 쩍 벌린 것도 나를 달아오르게 만들었지만,
잠옷차림으로 편안하게 잠든 여자의 모습도 내게는 또 다른 유혹으로 다가온다.

난 아줌마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잠옷치마를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잠옷치마를 들춘다.
종아리가 드러나고 매끄럽고 하얀 허벅지가 무척 섹시해 보인다.
그런데 잠옷치마가 조금 더 들려 올라가는 순간, 내 좆이 심하게 끄덕거렸다.
그건 바로 조금 전 그 여자처럼 아줌마 역시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이다.

“헉!! 으으음….”
뽀얗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살결 위로 새카맣게 드러나는 아줌마의 보짓털을 보자, 난 눈위 확 뒤집혔다.
편하게 잠을 자느라, 다리까지 살짝 벌어진 아줌마의 하체는 마치 나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난 서둘러 아줌마의 두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갔다.
여자들은 보통 애무를 하면서 몸을 뜨겁게 만들어줘야 하지만, 지금 내겐 그럴 겨를이 없다.
순간, 방문이 배시시 열리며 울상이 된 그녀가 하지 말라고 손을 마구 내젓는다.
그러나 그녀의 말을 듣는다면 내가 왜 이 방에 왔을까?
난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그녀의 몸을 짓눌렀다

“하악!! 누.. 누구얏!! 허어어헛!!”
자다가 왠 홍두깨란 말이 있듯이 놀란 아줌마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리를 지른다.

“흐읍!! 아.. 아줌마….. 흐으읍!!”
“너.. 너.. 너!!! 태.. 태호!! 아.. 안돼……… 커허허헉!!”
“안되긴 뭐가 안돼요? 흐흡.. 아.. 아줌마도 날 좋아하잖아.. 흐으으..”
“허읍!! 너.. 너 이 ›y끼.. 아.. 안 내려와? 허허읍!!”
“씨팔.. 내려갈 것 같았으면.. 내가 왜 여기 왔겠어…..그러니까.. 그냥 한번 대 줘요..”

아줌마의 저항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컸고, 난 버둥거리는 아줌마의 두 손을 잡고 가랑이 사이를 내 좆으로 마구 문질렀다.
하지만 여전히 아줌마는 몸부림을 치면서 나를 밀어내려고 했다.
그때 밖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그녀가 들어온다.
그녀는 아직까지 알몸 그대로였다.

“태.. 태호야…. 너 왜이래? 이러면 안 되는 거 너도 잘 알잖아.. 흐으..”
“뭐!! 알긴 뭐가 알아? 아줌만 가만히 있어.. 안 그러면 다신 안 볼꺼야.. 흐으읍!!”
“아이…. 태.. 태호.. 아후~”
순간 아줌마는 알몸으로 나타난 자신의 동생을 보며 눈이 휘둥그래진다.


“너.. 너 이년!! 겨.. 결국……… 아아…. 씨팔 내가 몬 살아…. 으흐흑!!”
“씨이.. 몬 살기는….. 그저 서로 좋은 건데.. 자, 그러니까.,. 아줌마도 그냥 가만히 있어 봐!!”
난 아줌마가 주춤하는 걸 보며 내 좆을 살집이 두둑한 계곡으로 쑥 밀어 넣었다.

“에잇!! 으흐흠….. 으음… 흐으~~”
“아흐흥…. 아.. 안돼.. 아흑!! 어.. 어떡해!!”

역시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버둥거리던 아줌마는 몸을 푸르르 떨며 이건 아니라는 듯 힘없이 고개를 가로 젓는다.
그런 민감한 반응을 기대했던 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리고 좆으로 아줌마의 속살을 더욱 강하게 문질렀다.

“아하앙….. 너.. 너….. 하윽!!”
“흐읍!! 나도 다 알아.. 아빠랑 하는 것도 다 봤구….”
“하앙….. 그런데 어떻게? 하아아..”
“어차피 아줌마는 아빠한테 만족을 못 느끼잖아…. 그러니까.. 내가 대신 해주는 거야..”
“아아…….. 이건.. 이건….. 아아항~~”
난 그 순간, 내 좆끝이 축축해져 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비록 저항은 하고 있었지만, 아줌마도 끓어오르는 욕구만은 어쩔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난 옆에서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줌마의 동생을 쳐다봤다.
아직도 욕정이 가라앉지 않은 그녀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보 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뭐해.. 아줌마!! 보고만 있지 말고 언니 옷 좀 벗겨드려….. 흐으흡!!”
“어어……. 흐으.. 태.. 태호 너!!”
“씨팔!! 내 말 안 들으면….”
“하아~~ 아.. 알았어!!”
아직 섹스는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내게 푹 빠져버린 그녀가 감히 내 말을 거역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주춤주춤 다가온다.
그러자 내 밑에 깔려 있던 아줌마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입을 연다.

“좋아….. 어차피 이래 된 거…. 나하고 약속해!!”
“으응!! 뭔 약속?”
“흐음…. 이건 절대 아빠한테 비밀로 하고…. 또 앞으로 가끔씩은.. 날….”
“후훗!! 가끔씩 씹을 해 달라고?”
“허엇!! 너.. 너어!!”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 역시 이 일을 아빠가 아는 걸 원하지 않거든..”
“으음….. 아아~”
“이봐! 아줌마….. 뭐해? 빨리 벗기라니까….”

드디어 무너져버리는 아줌마를 보며 난 그녀의 동생에게 재촉했다.
아줌마는 동생이 옷을 벗기는 동안, 눈을 꼭 감고 거의 움직이질 않는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아줌마,
젖가슴은 동생보다 좀 작은 것 같았지만, 탱글탱글한 게 마치 건드리면 펑 하고 터질 것처럼 탄력이 넘쳤다.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수북한 보짓털이 매우 육감적이다.
난 아줌마의 속살을 보기 위해 두 손으로 가랑이를 활짝 열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수치스러운지 동생에게 눈짓을 보내며 말했다.

“아항…. 재.. 재숙아.. 너.. 넌 좀 나가 있을래? 하아앙~~”
“아니 왜? 어차피 볼 거 다 봤는데.. 그냥 여기 있어도 되잖아…”
“아후.. 싫어.. 아무리 그래도…. 하아앙…..”
“에이.. 씨파…. 싫은 게 어딨어… 난 좋은데…..
이봐.. 아줌마도 그냥 거기 있지 말고 여기 와서 엎드려 봐….. 흐읍!!”
물론 처음부터 난 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 두 여자의 알몸을 보자, 동시에 섹스를 하고 싶어진 것이다.
내 말에 언니의 눈치를 살피는 그녀.
막상 생각은 있지만, 아무래도 언니가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뭐해? 빨리 그러라고 해!! 어차피 우린 비밀을 지킬 거잖아.. 안그래?”
“으흐흥~~ 태호 너!! 정말 못된 놈이네….. 아하하~”
아줌마는 거의 울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난 우물쭈물하는 아줌마의 동생의 손을 잡아 당기며 아줌마 옆에 엎드리게 했다.
벌써부터 질질 싸대던 그녀의 음부가 아닌가?
커다란 궁뎅이가 쩍 갈라지면서 똥구멍과 그녀의 음부가 질퍽하다.

“흐읍!! 완전 홍수가 났네… 흐으… 둘 다.. 물이 철철 넘치는 걸 보니…. 흐으.. 원래 음탕한 집안인가 봐!! 흐으..”
“하앙… 제발 너….. 그런 소리는….”
“왜? 원래 씹이란 더럽고 저질스럽게 해야….. 제 맛이 난다는 건 아줌마도 알 텐데.. 안 그래?”
“아항……. 그.. 글치만….. 하아앙…”
“좋아…. 난 아까 말했듯이 이 시대의 마지막 선비니까….. 일단 아줌마부터 쑤셔줄게.. 흐으.. 아줌마.. 해도 되지? 흐읍!!”
“아하하~ 으흐흥..”
아줌마가 대답대신 탄성 어린 거친 호흡 내 뿜으며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난 그녀의 허벅지를 좀 더 벌리고 천천히 내 엉덩이를 슬쩍 들어올렸다가
껄떡거리는 내 좆을 뜨겁고 음탕한 구멍 속으로 푹 쑤셔 박았다.

“아하학!! 끄으응!!”
엄청나게 부풀어오른 살방망이가 질펀해진 속살을 뚫고 들어가는 순간, 아줌마의 입에서는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리는 숨막히는 떨림이 쏟아져 나온다.
굵고 긴 내 좆이 미처 벌어지지 못한 조개를 비집고 들어서는 동안, 아줌마는 골반을 더욱 넓게 벌리며 내 좆을 맞이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학.. 뜨.. 뜨거!! 아니.. 무슨 보 지가 이렇게 뜨거워….. 벌써 이렇게 꼴렸어? 흐읍!!”
“아항~ 아아아앙……… 몰라 몰라….. 빠.. 빨리 하기나 해!! 아아앙~~”
아줌마의 속살은 정말이지 그렇게 뜨거울 수가 없었다.
난 좆이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동안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몸은 그토록 뜨겁게 달아있었다.
난 좆을 더욱 깊게 밀어 넣으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보짓털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간질이는 동안, 아줌마가 허리를 꺾으며 나를 힘껏 끌어 안는다.
난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내 몸을 더욱 밀착시켰다.
그녀는 흥분된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했다.
민감한 귀두 끝으로 아줌마의 오돌토돌한 질벽이 느껴진다.
한 차례씩 아줌마가 꿈틀거릴 때마다 그녀의 질퍽한 씹구멍은 마치 내 좆을 꿈틀꿈틀 빨아당기는 것 같았다.

“아흐….. 역시.. 내가 생각했던 거처럼… 대.. 대단해.. 아흑!!”
“아하~ 하으~ 아앙~”
아줌마는 내 불기둥을 빨아 당기면서 쾌락을 즐기는 음탕한 창녀처럼 고개를 뒤로 젖혔다.
옆에선 그녀의 동생이 참기 힘들었던지 질퍽한 궁뎅이를 내 쪽으로 들이대고 손으로 정신없이 문지른다.
섹스를 하면서 그런 음탕한 짓거리를 지켜보는 그 짜릿한 재미,
그리고 난 또 다른 음탕한 여자 위에 완전히 엎어져 풍만한 가슴을 꽉 끌어안았다.

“아~ 아악!”
구멍 속에선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내 좆을 마구 죄어온다.
그러자, 내 입에서는 짜릿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새어 나왔다.

“아흡!! 아아항~”
“아하항….. 아앙…… 아아~”
아줌마의 구멍과 내 좆은 정말 속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았다.
내 좆은 다른 사람들보다 크기도 했지만, 웬만한 자극이 아닌 이상 잘 싸지 않는다.
어렸을 적부터 자위를 너무 했던 바람에 귀두가 무뎌져서 그런 모양이다.
그런데다가 조금 전에 한바탕 싸질렀으니, 이제 오래갈 건 뻔한 일이다.
난 엄청나게 꼴린 내 좆이 아줌마의 질척한 구멍 속에 뿌리까지 들어가 있는 것을 봤다.
아줌마는 큰 눈을 꼭 감고 몸 속에 들어온 거대한 살 방망이를 느끼는 모양이다..

“아하항~ 정말.. 꽉 차는 게 너무 좋아..”
“아항….. 아아앙……. 나 미칠 거 같애…. 하아앙……”

아줌마는 내 허리와 등을 쓰다듬으며 거친 교성을 마구 질러댄다.
난 아줌마의 목을 끌어안고 강력한 성교의 자세를 취했다.
가장 격렬하게 쑤셔 박을 수 있는 자세는 특별한 체위가 아닌, 바로 정상 위에서 시작된다.
아줌마의 양 팔을 내 양쪽 겨드랑이에 속으로 깊숙이 넣어 내 어깨를 껴안아 원숭이처럼 달랑달랑 매달리게 만들었다.
난 아줌마 위에 엎드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두 손으로 아줌마의 목과 어깨를 받쳐 들었다.
그렇게 하면 아줌마는 바닥에서 약간 뜨게 된다.
아줌마의 몸은 달랑거리는 그네가 된 것이다.
난 슬금슬금 허리를 흔들어 아줌마의 구멍에 내 물건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 아흐흑!!”
구멍은 점점 죄여왔고 펌프질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다.

“철퍽.. 철퍽..”
“아흑!! 아흑!! 끄으응…….. 아우… 나 미쳐!! 나 죽어!!!”
그녀가 죽겠다고 소리를 지르는 동안, 내 좆이 박힌 씹구녕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줄줄 쏟아져 나온다.
이쯤 되면 아줌마는 완전히 나한테 매달릴 게 뻔하다.

“흐으…… 이제 아줌마는 쪼매 기다리고….. 어디…. 이번엔… 흐으흑!!”
“아항….. 조… 조금만 더….. 아앙…..”
“어유….. 욕심도….. 그럼 동생은 어쩔라고..?”
“아아앙…….. 몰라 몰라….. 아흥~”

난 아직까지 그대로 엎드린 채, 자신의 보짓살을 정신 없이 비벼대는 아줌마의 동생을 보며 구멍 속에 쑤셔 박았던 내 좆을 뺐다.
그리고 궁뎅이를 높이 쳐든 채, 엎드린 그녀의 동생에게로 갔다.
난 크고 하얀 궁둥이의 양쪽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애액으로 번질번질한 내 좆을 들이댔다.

“아하항~~~ 아흑!!”
겨우 좆끝이 보짓살에 닿았는데도, 그녀가 자지러질 듯 소리를 지른다.
난 잡은 양쪽 궁둥이 살을 슬쩍 앞으로 끌어당기며 문질러대던 내 좆을 밀어넣었다.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미끄덩거리는 구멍 속으로 단숨에 빨려 들어간 내 좆

“아훅!! 끄으응……… 아아앙~~~”
“찔퍽 찔퍽….. 퍼버벅.. 탁탁!!”
“아흥~~ 아흥~~ 아아앙…… 나 죽어…. 아훅!! 끄으으……..”
좆을 깊이 쑤셔 박고 펌프질을 시작하자 그녀가 고개를 마구 뒤로 젖히며 소리를 마구 질러댄다.
좆이 한번씩 구멍 속으로 드나들 때마다 질퍽한 액체가 그녀와 나의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린다.
교성은 그녀에게서만 나는 게 아니었다.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쑤셔 박는 동안, 조금 전, 내 좆맛을 봤던 아줌마가 연신 손가락 몇 개를 구멍에다 쑤셔 넣고 교성을 질렀다.

질질 싸는 그녀의 구멍에 내 좆이 철썩이며 박혔다 빠지는 소리가 연신 귓가를 때린다.
한 여자도 아니고, 두 여자를 번갈아 가며 쑤셔 박는 쾌감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아~ 하윽!! 아하핫!!”
그녀는 잠시도 쉬지 않고 교성을 질러대며 내 좆을 구멍으로 꿈틀꿈틀 빨아 당겼다.

“너무 좋아.. 하윽!! 조금 더 세게..”
개처럼 엎드려 눈을 하얗게 끼뒤집은 그녀는 나와 반대로 몸을 흔들어가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찔걱.. 찔걱.. 퍼벅.. 퍽!!”
내가 허리를 튕겨서 펌프질의 속도를 높이자 음란한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던 교성이 이젠 점점 동물의 울음소리로 바뀌어 간다.
한번씩 몸을 튕길 때마다 수박통처럼 커다란 그녀의 가슴이 아래쪽에서 시계불알처럼 마구 흔들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개처럼 쑤셔대기를 내가 생각해도 아마 한 20분은 넘은 것 같은데 갑자기 흔들어대던 그녀의 몸이 갑자기 푸들거리기 시작했다.

“꺄아악!! 끄으으으응…………. 아흑.. 아흑!! 끄아앙~~~”
늑대가 울부짖듯이 대가리를 바짝 쳐들고 질러대는 그녀의 비명 같은 교성이 쏟아져 나오면서 내 허벅지 아래로 뜨거운 액체가 주루룩 흐른다.

“허억!! 싸.. 쌌어? 싼 거지? 흐으읍!!”
“아항…. 너무 좋아…. 아흐흑!! 끄으응……….”

그녀는 바짝 쳐들었던 대가리를 푹 숙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난 얼른 그녀의 보짓속에 박혔던 내 좆을 빼고 혼자 구멍 속에 손가락을 쑤셔 박고 지랄을 떠는 아줌마의 몸을 타고 올라갔다.
그리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내 좆을 푹 쑤셔 박았다.

“아훅!! 끄윽………. 하아아앙~~”
난 구멍 속에 내 좆을 밀어 넣기가 무섭게 곧바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힘차게, 그리고 부드럽게 펌프질을 하는 동안, 아줌마의 몸이 또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난 아줌마에게 좀 더 색다른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가 힘껏 내리 찍었다.
그러자 그 쾌락의 충격은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동생에 이어 아줌마 역시 미친 듯 박아대는 내 방망이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끈적거리는 액체를 질질 싸대기 시작했다.
나 역시 온몸이 짜릿해지면서 이제는 나도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정도다.

“아.. 아줌마.. 나 그냥 안에다 쌀게…. 크흐흑!!”
“아항….. 모.. 몰라.. 마.. 맘대로… 하으윽!!”
난 쾌락에 몸부림 치는 아줌마를 보며 폭발할 듯한 내 몸을 이기지 못해 욕망의 덩어리를 그녀의 구멍 속에 싸질렀다.

“끄어억!! 크흑.. 허어어~”
최고의 속력으로 쑤셔 넣으며 싸는 기분이란 마치 세상을 얻는 겉 같다.
사정의 시간은 불과 몇 초가 되지 않지만 그 짜릿함이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아항~ 끝났어? 하아…….”
“어때.. 아줌마..”
“아흐~ 너무 좋았어..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하아앙!!”
아줌마는 만족을 하는 듯 했지만, 구멍 속에 들어간 내 물건을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다.

“아하~ 내일도 해 줄 거지?”
“물론이지.. 언제든지 벌려.. 대신 울 아빠한테도 앞으로는 신경을 써야 해.. 알았지?”
“으응…….. 태호 때문에라도 그래야지… 하앙~”
아줌마는 내게 약속까지 하며 그제서야 조개에 물려 있던 내 좆을 슬그머니 놓아주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거실 쪽에서 덜컥 하는 소리가 났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지?”
“무슨 소리? 난 못 들었는데… 재숙이 넌 들었니?”
“아니.. 나도 못 들었는데..”
그녀들은 전혀 아니라고 했지만, 난 분명히 그 소리를 들었다.
난 혹시 아빠가 온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빠가 왔다면 이걸 보고 난리가 났을 텐데, 그러지 않는 걸 보니 그건 아닌 모양이다.

“근데.. 옷은 언제 입을 거야? 조금 있으면 아빠 오실 텐데…”
“후후… 그건 걱정 마!! 니네 아빠는 오기 전에 꼭 내게 전화를 하거든..”
두 여자는 한참이 지나는 동안에도 여전히 옷을 입으려 하지 않고 나를 주무르기만 했다.
그날 밤, 늦게 아빠가 들어왔는데, 역시 평소와 같은 표정이다.

하지만, 난 며칠이 지난 뒤 아빠의 서랍을 뒤지다가 뭔가를 발견하면서 그때 그 소리가 아빠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
내가 본 것은 사진이었고, 그 사진 속엔 두 여자와 한 남자가 발가벗고 뒤엉켜 있었다.

구멍동서 -2

도대체 내가 군대를 가면 어떻게 하겠단 말인가?
그녀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자니 속에서 뜨거운 것이 부글 부글 끓어 오른다.
두 여자는 분명히 자매 지간이었고, 짐작 컨데 그녀들은 뭔가 큰일을 꾸미는 것 같았다.

"참 .. 언니! 이집 아들은 어때? "
젊어 보이는 여자의 말에 난 순간, 훔쳐 보는 걸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몸을 흠칫 떨며 긴장을했다.
그녀는 희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그녀는 언제 나를 본적이 있었던 지 나에게 무척 호감을 가지고있는 것 같았다.

"이름이 태호라고 했지? 언니 그 애도 먹어 봤어? "
"뭐어! 야,이 기집애 야 ....... 내가 창녀 니? 그 애를 먹게! "
"후훗! 아님 그만이지 ... 왜 그리 열을 내고 그래? "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 참 나!"
"흐흠 ... 난 그런 애가 좋던데 .... 힘도 좋을 거구 말이야 ... 후후후 ~ "
그녀는 배시시 웃으며, 마치 나를 떠올리 기라도 하듯, 눈을 지긋이 감으며 손을 아래로 내리 더니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 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이나 행동은 노골적 이라기보다 음탕함 그 자체였다.

'으흐 흡! 저 .. 저럴 수가? '
그녀는 자위를 하듯이 손가락으로 토실 토실 한 조갯살을 문지르며 터치했다.

"아마 태호인가? 걔가 .... 지금이 모습을 본다면 아마 환장을 하겠지 .. 후후 ~ "
"어휴 ~ 기집애 ..... 너 .. 또 그 소리?"
"아아 ...... 생각 만해도 ... 참, 근데 언닌 정말 그 애 한테 관심이 없수?"
"휴우 ~ ~ 사실, 나도 그 애가 맘엔 들지만 ...... 에이 ~ 그래 봐야 그림의 떡인데 뭐!"

나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다.
아무리 막 돼먹은 여자라고하지만 아빠와 살을 섞으면 서 감히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인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으 흐흠 .... 아아 ....... 이럴 때 .. 태호라는 그 애가 달려 들어와 .... 강간이라도 해 준다면 .. "
"뭐엇! 말도 안돼 ......... 야 .... 너 아예 .... 그런 건 꿈도 꾸지 마! "
"에 왜! 내가 뭐, 언니처럼 그 영감탱 이랑 ..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 .... "
"아무튼 안돼 ..... 너, 내가두고 볼거야 .. 절대 안돼 .. 알았지?"
"치잇! 운 좋게 젊은 놈에게 .. 따 먹힐 수도있는 거지 뭐 .... 아니지 ... 내가 따 먹는 건가? 후훗 후! "

그녀는 나를 도마 위에 올려 놓고, 내가 마치 자기 것이라도되는 양, 농염하고 음탕 한 말들을 늘어 놓았다.

"근데, 언니 .... 영감탱이가 .. 그렇게 형편 없쑤?? "
"에휴 ~ ~ ~ 말도 마! 내가 웬만하면 이런 소릴 하겠어? 밤만되면 내가 미친다니까 ..... "
"치잇! 이렇게 붙어 사는 거 보면 ....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 주겠지 뭐? 후후 ~ "
그녀의 말에 아줌마가 전혀 아니라는 듯, 입을 삐죽 내며 고개를 젓는다.

"사실 .. 나 섹스 할 때마다 죽을 맛이야 .."
"왜 아니! 좋아서 너무? 후훗! "

"어휴 ~이 기집애 .... 지 일이 아니라고! 휴우 ~ ~ 글쎄 물건이 작은거야. 내가 손가락으로 자위한다고 생각하면되지만 .... 근데 빨리 싸는 건 어떻게 하냐? 차라리 손가락이 낫지 아암 .. 훨씬 낫고 말고 .... 최소한 싸지는 않으니까. "
"큭큭! 그거 말 되네 .. 근데 언니! 정말 그 영감이 그렇게 부실해? "
"너, 이제까지 내 말, 안 들었 니? 부실 할 정도가 아니고 .... 고자에 가깝다 구 .... "

아줌마는 아빠를 마구 씹어 대다가 열이 오르는 지 샤워기로 머리에 물을 마구 뿌린다.
아무리 자매 간이라해도 이부자리 속의 일들은 선뜻 말하기를 꺼리는데
난 은밀하고 음탕 한 말들을 서슴없이 해대는 그녀들이 도저히 이해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난 솔직히 아빠에게 고자라고하며 씹어 대는 아줌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땐,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했지만,
다시 생각 해보니 그게 다 아빠가 저지른 행동에 따른 자업 자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내가보기에도 아빠의 몸은 부실하기 그지 없다.
그러니 당연히 아줌마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수도있는 것이다.

난 그 일은 거기에서 접어두기로하고 마무리를하는 여자들의 목욕 장면이나 실컷 훔쳐보기로했다.
이야기를하면서 연신 은밀한 곳을 문질러 대는 그녀의 음탕 한 모습은 정말이지 나를 무척 흥분되게 만든다.

"참! 언니 .. 저번에 강씨는 어땠어? "
"으흡! 아니, 너 .... 그건 .. 어 .. 어떻게 알았어? "

그녀의 말에 흠칫 놀라는 아줌마!
난 그 말을 듣는 순간, 옆집에 사는 아빠 친구 인 아저씨를 떠 올렸다.

"후훗! 강씨 한테 직접 들었지 ..... 후후후 ~ ~ ~ 암튼 옆집에서 .. "
"뭐어? 그럼 너? "
"사실 나 며칠 전에 강씨 랑 했었 거든 .. 혹시나하고 ... 슬쩍 떠 보니깐 바로 넘어 오던데?"
그녀의 말에 아줌마가기도 안 찬다는 듯, 입술을 삐죽 거리며 눈을 흘 긴다.

"에이 구 .. 에이 구 ...... 암튼 니년은 알아 주야 해 ....."
"어때 뭐! 꼴 리면 그럴 수도있는 거지 뭐! 후훗 후! "
"어휴 ~ ~ ~ 미친년 ....... 어땠어 근데? 너 한테도 그렇게 빨아 주던? "
"아후 ~ 정말 끝내 주던데 .. 미치겠 더라 ..... 으으으 ~ ~"
그녀는 마치 바로 옆에 강씨 아저씨가있는 것처럼 몸을 움츠 리며 부르르 떨었다.

"글치 .. 맞지?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그냥 줄줄 싸 겠지? "
입을 삐죽 거리 던 아줌마는 금세 동생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강씨 아저씨와의 짜릿한 순간들을 떠 올리는 것 같았다.

"근데 .. 넌 .. 이제까지 강씨 같은 사람은 .. 못 생겨서 싫다고 했잖아 .. 벌써 맘이 변했어?"
"후후후 ~ ~ ~ 내가 그저께 술 한잔 같이 했거든 .... 거기서 나를 꼬시 잖아 .. 크큭!"
"그래서?"
"기분도 글코해서 .. 못이기 척하고 넘어가 줬지 .... 후후후 ~ ~ "
"어휴 ~ ~이 걸레 같은 년 ​​.. 내가 몬 산다니까 ...."

아줌마는 입을 삐죽 거리며 동생의 젖꼭지를 꼬집 듯이 살짝 비틀었다.

"아앗! 아퍼! 으흐흐 ~ 아아 .... 강씨 생각 난다 ..
강씨도 입술로 잘근 잘근 깨 물어 줬는데 .. 으음 .. "
눈을 질끈 감으며 며칠 전에 가졌던 강씨 아저씨와의 한 판을 생각하는 그녀.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과는 달리 음탕 한 말들을 마구 뱉어내는 그녀들을보고 있자니
이미 한껏 부풀어 오른 내 불기둥이 더욱 더 단단해지면서 몸부림을 친다.
난 내 좆을 움켜 잡고 저 황홀한 몸뚱이를 깔아 뭉개고 따 먹어 버리는 상상을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였다.
젖은 손으로 연신 조개를 비벼 대던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쭉 빼 더니 푸들 거린다.

"아아아 앙 ... 미치겠 네 정말 .. 지금 당장 .. 내 구멍 좀 쑤셔 줄, 놈씨 좀 없나!!"
"뭐어! 아이구 ..이 미친년! 야 이년 아 ...... 정신 좀 차려! "

그녀의 행동을 보니, 비벼 대던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깊숙이 쑤셔 넣은 게 분명하다.
샤워기의 물줄기를 따라 흐르는 그녀의 머리카락까지도 내게는 농염하고 매혹적으로 보이며,
그녀의 몸에서 또르르 굴러 은밀한 구석으로 파고 드는 물방울조차 내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나는 커져 버린 불기둥을 더욱 세게 움켜 잡고 유방을 쥐어 짜듯이 주무르며 구녕을 마구 후벼 대던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혓바닥으로 싹싹 핥아주는 상상을하기에 이르렀다.
어느 곳이든 핥아 대고 싶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지금 그녀의 손이 닿은 가랑이라면 내 욕구가 훨씬 더할 것이다.

난 지금 그녀의 튼실한 허벅지를 강제로 벌리고 우악스럽게 보짓 살을 벌리는 상상을한다.
그러자 그녀는 안 된다며 내게 반항을하지만, 몸을 잔뜩 움츠 리며 거부하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녀의 보짓 살은 금새 미끌 미끌 한 액체로 흠뻑 젖어 들었고, 육체는 금새 뜨겁게 달아 오른다.
그리고 드디어 버둥 거리며 안된다고 소리를 질러 대던 그녀가 이내 나의 손길에 무너져 내리고 드디어 가랑이 사이로 시큼한 주스를 질질 쏟아 내며 나에게 제발 좀 쑤셔달라고 애원한다.
난 그렇게 상상하며 눈을 질끈 감은 채 부풀대로 부푼 내 좆을 마구 흔들어 댔다.

바로 그때였다.
나의 엄청난 상상을 한 순간에 날려 버리는 사태가 벌어 졌으니 그건 바로 샤워를 끝내고 욕실을 나오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그녀는 물방울을 뚝뚝 흘리며 샤워 타월을 걸친 채 서 있었고, 난 무릎 아래까지 내렸던 바지와 팬티를 올릴 틈도없이 그녀를 정면으로 맞닥 뜨렸다.

"멋 어머! 으 으 으 ....... "
"헉!!! 으으 웁 ...... 흐으 .. 저 .. 저어 .. "
뜻밖이었던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무척 놀라는 표정이었고, 나 역시 터질 것 같은 좆을 그대로 움켜 쥔 채 말을 더듬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뒤따라 나오던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어이가 없었던 지 금세 얼굴이 일그러진 다.

"아니, 왜 그래? 어 어엇! 아니, 뭐 .. 뭐야! 그럼 이제까지 다 훔쳐 본거야? 어휴 ~ 씨파 .. 말도 안돼 .. "
하면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해진 아줌마는 얼른 동생과 함께 방으로 향한다.
그런데 아줌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 가던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를 쓰윽 훑어 보며 크큭! 소리내어 웃는다.
물론 내 모습을보고 '너도 똑 같은 놈 이구나'라고 놀리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난 그녀의 웃음을 보며 어쩜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줌마는 달랐다.
아줌마의 표정은 아무래도이 일을 아빠에게 말 할 것 같다.
후회 하진 않지만 난 괜히이 일로 아빠와 거리가 생길 걸 걱정하며 바지를 추 슬러 올렸다.

그런데 방으로 돌아와도 너무나 흥분한 탓인지 내 좆은 쉽게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미 수치는 당했지만, 아무래도 한번은 달래 줘야 할 것 같아 나는 바지를 뚫고 나올듯한 좆을 꺼냈다.
그리고는 벽에 기대 조금 전, 그녀들의 알몸을 떠 올렸다.

그런데, 벽 사이로 두런 두런 그녀들의 이야기가 들려왔다.
아줌마의 방이 바로 내 옆방 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언니! 태호 그 녀석 .. 물건 하난 정말 크 더라 .... 아아 .. 어쩜! "
"미친년 ...... 너 .. 딴맘 먹으면 안돼 ..... 이러다가 .. 나까지 쫓겨나 .. 어이구 .. 저년은 큰 거만 보면 환장 해 가지고 ..."
"쳇! 누가 따먹기라도 한대! 후 후훗! 그냥 크다는 거지, 뭐. "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좆이 더욱 힘차게 크게 끄덕였다.
그녀는 틀림없이 나를 원하고 있었다.
자신의 언니에게까지 환장한 년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를 옹호하는 그녀의 음탕함이 놀라 울 뿐이다.

"어휴 ~ 우리 사장님이 그 정도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언니가 한번 따 먹어 .."
"야아 ~ ~ ~ 조용해 .. 태호 방이 바로 옆이야 ..... 들으면 어쩔 려구? 아유이 미친년 .. 아아 ~ "아줌마는 동생에게 조용히하라면서 쿡 쥐어 박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녀의 음탕 한 소리에 더욱 뜨거워 진 내 좆을 마구 흔들어 댔다.
진작에 사정을 했어야하는데 그 시간을 놓친 탓인지 내 몸이 스멀 거리며 더 큰 욕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았다.
나는 팔이 저릴 정도로 내 좆을 힘차게 흔들었다.
한번의 시간을 놓쳐서 일까?
내 물건은 끄덕 거리기 만 할뿐, 오늘 따라 정액이 나오려고 하질 않았다.
팔이 몹시 뻐근 해지고 호흡이 목구멍까지 차 오른다.

그런데 바로 그때, 내 방문이 스르르 열리면서 원피스처럼 생긴 헐렁한 잠옷을 입은 그녀가 불쑥 들어온다.

"어업 허! 저 .. 저 .. 저어 ~ ~ ~ "
예상은하고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 빨리 찾아 올 줄은 몰랐던 내가 몹시 놀라며 더듬 거리 자, 그녀가 다가와 내 입에 손을 갖다 대며 말했다.

"쉿! 언니가 이제 막 잠이 들었 거든 .. "
"흡 으흐! 아 .. 아줌마 .. "
나는 나지막한 소리로 그녀를 불렀다.
이미 자위하는 모습을들 켰던 터라, 난 지금이​​ 모습이 그리 창피 하진 않았다.
난 잔뜩 발기 된 내 물건을 가릴 생각도하지 않고 그대로 움켜 잡은 채 그녀를 쳐다 봤다.
그녀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 옆에 와서 앉았다.
난 아직까지 내 방에서 여자를 가까이 대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하지만 지금 예쁜 여자가 은밀하게 찾아 들었으니, 이것은 정말 꿈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으흡 .. 아직도 안 끝났어? 어휴 ~ "
그녀는 껄떡 거리는 내 방망이를 탐스럽게 내려다 봤다.
나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지 만
이미 그녀의 음탕함을 다 알아 버린 터라 그리 심하게 창피 하진 않았다.

"으 흐흠 .... 난 좀 오래가는 편이라서 .... 아마 아줌마 랑한다고해도 .. 흐읍! "
"뭐어! 너 .. 너어? 아휴 ~ 말도 안돼 .. 내가 어떻게 너랑? 으 흐흠 ~ "
역시 여자라서 그런가?
그녀는 내숭을 떨면서도 뭔가가 기대되는지 입술을 오물 거린다.
그리고, 시선을 잔뜩 꼴린 내 물건에 고정시켰다.
난 조금 전에 내가했던 상상을 지금 그녀가하고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말도 안되긴 요 .... 으 흐흠 ..... 아줌마! 그러지 말고 .. 나랑 한판 해​​요 .. "
"뭐 .. 뭐어? 그 .. 그건 .. 으흡! "
그녀는 몹시 당황하던 아까와는 달리 대담해진 나를 보며, 몹시 놀라는 것 같았으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그녀가 소 근거리 듯 한마디를 던진다.

"태호라고 했지? 근데 ..... 넌, 나랑하면 .. 금방 싸 버릴 게 분명해! "
"피이 ~ 그건 아줌마가 몰라서 그래요 .. 난 사실 .. 시간 끄는 덴 자신있다 구요 .. 흐 으음 ...."
"아니, 내가 모르 다니 .... 호호 ~ ~ 나 한테는 뻑 가지 않는 남자가 없는데 두? "
"오호 ...... 그래요? 그럼 한번 해 보면 알 겠네 뭐 .. 누가 먼저 가는지 .. 후훗! "

나는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그녀를 거칠게 끌어 안았다.
풍만한 것 같으면서도 내 품 안으로 쏙 들어오는 그녀의 농염 한 육체가 나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든다.

"으흡! 너 .. 너어 ......... 아 .. 아하 항 ~ ~ ~ "
그녀의 입에서는 금새 가쁜 숨이 새 나왔다.
나는 왼손으로 그녀를 끌어 안은 채, 오른쪽 손으로 그녀의 잠옷 치마를 슬쩍 들어 올렸다.

"허엇! 아 .. 아니 아줌마! 흐으 으 ~ "
난 숨이 멎어 버리는 것 같았다.
내가 들쳐 올린 잠옷 아래에는 아무것도 걸쳐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서 그녀는 노팬티였던 것이다.
이미 욕실에있을 때, 충분히 훔쳐 본 ​​그녀의 몸 이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그것은 나에게 또 다른 흥분 이요, 황홀감으로 다가왔다.
물에 촉촉히 젖었던 그녀의 보짓 털은 말라서 보송 보송 윤기가 났으며 발그스름하던 그녀의 피부도 이젠 뽀얀 살결을 찾아 가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치마가 들치기가 무섭게 손으로 수 북한 숲을 덮었다.

"흡 으흐! 아 .. 아줌마 .. 벗겨 봐도 되죠? "
"아하 항 ~ 모 .. 몰라 앙 ........ 마 .. 맘대로 .. 대신 화끈하게 해 줘야 해 .. 알았지?"
"다 .. 당연 하죠 .. 흐으 흡! 야 .. 약속 할게요 .. 으 흐흠 ..... "
하앙 ....... 크 .. 큰소리가 내면 .. 않돼에 ..... 아하하 ~ ~ "
그녀는 낮잠을자는 자신의 언니가 신경이 쓰이는지 연신 소리를 내지 말라고했다.
난 그녀의 몸을 비스듬히 눕히면 서 이미 허리까지 올렸던 잠옷을 완전히 벗겼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두 팔을 위로 번쩍 치켜 며되도록이면 빨리 옷이 벗겨지기를 기다리는 그녀 다.
알몸이 된 그녀의 시선은 내 사타구니에서 떠나질 않았다.

"흐읍! 아줌마는 나하고되게하고 싶었죠? "
"흥 .... 아냐 .. 넌 나 ​​한테는 너무 애송이 거든 .. "
"치잇! 내가 아까 다 들었는데 .... 내 좆처럼 큰 거랑 박고 싶어서 안달 이었 잖아요 ..... 흐 으음 .. "
"뭐 .. 뭐라구?"
"아까 아줌마 랑 얘기하는 거 다 들었어요."
"어어 ....... 그 .. 그래 .... 그랬어 .....하지만 좆이 크다고 씹을 잘하는 건 아니니까 ..두고 볼거야 .... 아하 앙 ~ ~ ~ "

내가 다 들었다고하자, 그녀가 금세 음탕함이 드러나는 노골적인 표현을 거침없이한다.
예쁘장한 여자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씹, 좆이라는 말!
그건 정말이지 잔뜩 흥분된 나를 더욱 거칠게 만들었다.
나는 와락 달려 들어 터질 듯이 출렁이는 그녀의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 잡았다.
그리고 마치 터뜨려 버리기 나 할 것처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몸은 이미 뜨거운 상태였다.
그녀가 아파하면서도 밀려 드는 쾌감이 좋은지 내 손을 치우려고 하질 않는다.

"학 아하! 아퍼 .... 아앗 ....... 흐흑 아! "
"으흐 흡 .. 아줌마 젖 탱이가 엄청 커요 .. 허읍!"
"아항 ~ 저 .. 젖 탱이가 뭐야?"
"씨이 .... 아줌마도 그랬 잖아요 .. 내 좆이 크면 .. 씹이 어쩌고 ..... 흐흡! 원래 섹스는 더럽게해야 짜릿 하잖아요 .. 흐흐흐 ..... "
"아니 .. 넌 나이도 어린 게 ..... 하 아앙 ........."

내가 추잡스런 말을하면서 이렇게 강하게 자신을 유린 해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지 조금은 놀라는 표정이다.
출렁 거리는 젖 탱이를 떡 주무르 듯, 마구 주물러 대자, 거대한 유방이 내 손아귀에서 이리저리 일그러진 다.

구멍동서 -1

"씨 아이! 진작에 가스 나나 하나 꼬셔 놨 으면 .. 실컷 놀다가 들어가는 건데 .... "
다른 날보다 일찍 집으로 향하는 내 발이 마치 쇳덩이를 달아 놓은 듯 너무 무겁다.

불과 3 년 전만하더라도 따스한 온기가 흐르던 집이었는데, 부모님이 이혼을하면서 내게는 집이라는 자체가 한낱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해주는 하숙집에 불과했다.
게다가 1 년 전쯤에 가정부 아줌마가 새로 들어 오면서부터는 내 생활은 더욱 엉망진창이되어 버렸다.
사실 아줌마는 말이 가정부 일 뿐이지 실제로는 아빠의 잠자리 파트너 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제 겨우 서른 한 살이 었으며, 나와는 불과 아홉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나이와는 다르게 동안이라서 얼굴은 겨우 20 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데다가, 예쁘장했고, 늘씬한 키에 호리 호리한 몸매까지 갖춘 여자였다.
특히 그녀의 커다란 가슴과 빵빵한 엉덩이는 혼자 사는 유부남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의 포인트 다.
물론 그녀는 나 한테 잘 보이려고 무던히 노력을한다.
하지만 난 그녀가 아빠의 섹스 파트너라는 걸 떠나서 엄마의 자리를 대신 한 여자라는 생각 때문에 그녀를 받아 줄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한마디로 난 그 여자가 싫다.
아니, 그냥 싫을 정도가 아니라 얼마 전부터는 그 여자와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 바로 체해 버릴 정도 다.

그건 바로 며칠 전의 일 때문이다.
난 축구를 좋아해서 하루 종일 공을 차다가 집에 들어 오면 저녁을 먹기가 무섭게 곯아 떨어져 버린다.
그날도 난 정신없이 곯아 떨어 졌었는데, 갑자기 심한 갈증을 일으켜 비몽사몽간에 주방으로 나간 게 화근이었다.

"벌컥, 벌컥!"
난 정수기에서 물을 빼, 정신없이들이 키다가
순간, 어디 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를들을 수가 있었다.
난 무심코 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거긴 바로 아빠 방이었다.
누군가가 들어가면서 제대로 닫지 않았는지, 한 5 센티 쯤 열린 방문 사이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아니 ..이 시간에?"
난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발소리를 죽여 방으로 다가 갔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 채, 안을 들여다 보는 순간, 내 몸이 바로 몸이 굳어 버렸다.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두 사람의 알몸 이었기 때문이다.

"허엇! 아 .. 아빠가 .... 저 .. 저럴 수가? "

진작부터 짐작은하고 있었지만,
내 눈으로 직접 아빠의 저런 모습을 보게되자,
난 순간적으로 뭔가가 울컥하는 게 치밀어 올랐다.
속으로부터 용암처럼 끓어 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이 내 몸을 부들 부들 떨게한다.
난 당장 문을 박차 고 들어가
아빠에게 이럴 수 있냐고 대들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그들의 행동을 잠시두고보기로했다.

"흡 흐으! 태호가자는 거 확인했다고? 흐 으으으 "
"아앙 ....... 그렇다니까 안 ..... 내가 문까지 열어 봤는데 ..... 정신없이 코를 골 더라구 .... "
"다행이야 .. 흐흐흐 ..... 그 녀석이 이런 걸 보면, 정말 싫어할 텐데 .."
"치잇! 난 일부로 .. 이런 걸 보여주고 싶은데 .... "
"뭐엇! 미쳤어? 그걸 말이라고 해? "
"아이 잉 ........ 왜 말이 안돼? 태호도 이젠 받아 들여야 잖아 ....... 하 아앙 ~ ~ "

아빠와 아줌마의 대화를 들어 보니 나만 모르고있을 뿐이지
이미 모든 건 다 각본대로 짜여진 것 같았다.
그렇다면 난 겨우 아홉 살 밖에 나지 않는 저 여자에게 새엄마라고 불러야하는 건가?
순간 세상이 참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바로,
아줌마가 커다란 엉덩이를 꿈틀 거리며 아빠에게 추근 댄다.

"아이 잉 ~ 근데, 자기이 .. 계속 이렇게 만지기 만 할거야?"
여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몹시 역겹다.
아빠는 그제서야 아줌마의 손을 잡아 풀이 죽은 물건을 움켜 잡게한다.

"으흡 .. 해야지 .. 그런데 어찌 .. 오늘은 힘이 없는지 .... 이게 서질 않네 .. 아무래도 임자가 좀 빨아 줘야 겠어 ..... 흐으 으 ....... "
"씨이 ~ 맨날 그렇잖아 .... 그러다가 오늘도 입에만 싸고 그냥 잘 거지? "
"아 .. 아냐, 아냐 ....... 오늘은 꼭 해 줄게 ..... 흐흐흐 ~ ~ 완전히 뻑 가게 해 줄게 .. "
"아 아잉 ~ 몰라 ......... 나 .. 자기 땜에 미치겠 어 .."

아빠의 물건이 시답 잖은 지 아줌마는 콧소리로 투정을 하더니, 축 늘어진 아빠의 자지를 빨기 위해 엎드린다.
순간, 번쩍 치켜 올려 진 아줌마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눈앞에서 쩍하고 벌어지면서 계곡이 완전히 노출되었다.

"허헉 으! 뭐야? 무 .. 무슨 여자가 저렇게 물이 철철 넘치 냐? 흐으 으 ~ ~ ~ "
여자의 아랫도리를 한두 번 본 게 아니지만 난 아직까지 저렇게 많은 액체를 흘리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비록 아빠에 대한 배신감은 있었지만, 아줌마의 희고 탐스러운 궁뎅이와 그리고 풍만한 젖 탱이와 유두는 너무나 육감적이었다.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탐스러운 가슴과 탄력이 느껴지는 궁둥이는 아가씨의 그것과도 감히 견줄만큼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토실 토실! 살이 오른 붉은 속살은 번질 번질 한 액체를 흠뻑 머금은 채, 연신 벌릉 거렸다.

"아흠 .. 음음 ........ 쭈릅 .. 쭙쭙! 아하 음 .......... "
"으흑! 아후 ~ ~ ~ 조 .. 좀더 ........... 깊숙이 .. 아하하 ~ ~ ~ "
왜소 해 보이는 손으로 조물 락 거리 던 아빠의 물건을 아줌마의 음탕 한 입술로 듬뿍 베어 물자, 아빠는 몸에 힘을 부쩍 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줌마는 아빠의 물건을 빨아 대​​며 연신 궁뎅이를 들썩 인다.
뱀처럼 꿈틀 대는 허벅지 사이로 희 멀건 한 액체가 쉴새없이 줄줄 흐르는 걸 보니, 아줌마도 여간 색골이 아닌 모양이다.
시들 시들하던 아빠의 물건은 아줌마의 입 안으로 들어 가자, 금세 단단하게 부푼 다.

"쯔 으읍 ...... 음음 .. 쭈으 ~ ~ ~ 아항 ........"
"흡 으흐! 여 역시 빠는 거 .... 하나는 알아 줘야 해 .. "
아줌마는 남자의 좆에 환장한 년처럼 대가리를 마구 흔들어 가며 삼켜 버릴 듯이 빨아 댄다.
분노와 배신감에 가슴이 답답했던 나 였지만, 그 엄청난 광경을 보는 동안 난 점점 야릇한 기분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지만 내 아랫도리는 벌써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으허 ~ 허헉! 아이구 .....이 이러다가 또 싸 버리겠다 .......... 흐읍 .. "
"뭐어! 아아 항 ~ ~ ~ 아 .. 안돼에 .. 오 .. 오늘은 꼭하고 말거야 .. "
"아 .. 알았어 ...... 그 .. 그럼 ...... 으흐흐 흐흐 ~ ~ ~"
아빠가 금방 싸 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짓자, 아줌마는 물고 있던 좆을 빼내 며 얼른 드러 누워 가랑이를 쩍 벌린다.

"허엇! 무 .. 무슨 여자가 ...... 터 .. 털이 저렇게 많아! "
바깥에서 그 광경을 지켜 보던 나는 가랑이 사이를 완전히 덮어 버린 아줌마의 시커 멓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음모에 또 한번 놀랐다.
북한 털 때문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가끔씩 벌어지는 아줌마의 붉은 색 구녕이 너무나도 음탕하게 느껴진다 수.

"아 아앙 ......... 오 .. 오늘은 꼭 해 줘 ..... 알았지? 하 아아아 ~ ~ ~ "
"허읍! 아 .. 알았어 ....... 흐으 ~ 오늘은 내가 죽여 줄테니까 .. 흐읍 .. "

아빠의 표정에는 버거워하는 게 역력했지만는 그래도 큰소리를 친다.
한동안 아줌마의 오랄에 푹 빠졌던 아빠가 드디어 타액으로 번들 거리는 물건을 손으로 움켜 쥐고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 들었다.
잔뜩 기대에 찬 아줌마는 아빠의 남성을 받아들이 기 위해 길고 쭉 뻗은 두 다리를 위로 번쩍 치켜 올린다.

드디어 위로 슬쩍 올라 갔던 아빠의 엉덩이가 푹! 하며 내리 박 히자,
게걸스러운 오랄 덕분에 딱딱하게 부풀어 올랐던 아빠의 살 방망이가 꽃잎 사이로 사라져 버렸다.

"아흥 ~ 아아아 ............ 하 아앙 ~"
"찌익! 찌 일걱 .......... 찔 퍼덕 .. 찔퍽! "
살과 살이 마찰되면서 아빠의 물건을 흡착하고있는 아줌마의 은밀한 구멍에서 야릇한 소리가 난다.

"아흡 .. 아하 학 .. 찔퍽 찔 퍼덕 .."
"으 허헉 .. 으읍 .. 아후 ~ 미치겠 네 .. 흐읍 .."
음탕 한 구멍으로 아빠의 물건을 삼켜 버린 아줌마는 음기가 줄줄 넘치는 몸 뚱아리를 연신 꿈틀 대며 엉덩이를 요염하게 들썩였다.
가슴에 짓 눌린 여자의 젖 탱이가 출렁이며 일그러진 다.

"으흐흐 ~ 오늘 따라 정말 뜨거운 데 ..... 흐흡! 임자가 많이 꼬 .. 꼴 렸었 나봐! 허흡! 아흑! "
"아항 .... 자기 때문 이잖아 .. 아 아앙 ........ 너 .. 너무 좋아, 아아 .... 미치겠 어 .. 하학 .. "

짜릿 해하는 아빠의 일그러진 얼굴과 점점 교태스러워지는 아줌마의 얼굴이 너무 대조적이다.
난 사실 아빠의 이런 행동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지금이 순간 만큼​​은 아빠가 남자로서의 강한 위용을 갖춰 주길 바랬다.
하지만 내 바램은 금세 여지없이 무너져 버린다.
교성을 질러 가며 자신의 음탕함을 마음껏 드러내 던 아줌마가 허리를 휘청 거리는 순간, 아빠의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 올랐다.
그리고 사정을하는지 눈을 질끈 감은 채, 몸을 심하게 끄덕인다.

"아흑 ........... 우욱! 끄 으으 ....... "
"하앙 ~ 뭐 .. 뭐야 .. 벌써? 에이 씨 ..... 난 모 올라 ............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아앙 ~ ~ "
아빠는 겸연 쩍게 웃으며 슬그머니 아줌마의 몸에서 내려왔다.
시뻘 겋고 음탕 한 여편네의 구녕 에선 하얀 액체가 뿌직 거리며 끊임없이 새 나온다.
아줌마가 몹시 실망스런 얼굴로 아빠를 쳐다 봤다.
사정으로 인해 민감해진 물건이 아빠의 얼굴이 더욱 일그러진 다.

아빠와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 아줌마는 벌어진 음부 구녕에 손가락 두개를 쑤셔 넣고 마구 휘젓기 시작했다.
그건 정말 너무나 음탕하고 추잡한 모습이었다.
나는 아줌마의 음탕 한 행동을 뒤로한 채,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움켜 잡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한참을 흔들어 내 몸 속에서 끓어 오르는 뜨거운 물줄기를 빼냈다.
아줌마의 허벌 난 사타구니를 상상하면서 ........

이제까지가 바로 며칠 전의 일이었다.

난 아줌마를 좋게 생각 하진 않지만, 가끔씩 머릿속으로 그녀의 몸 뚱아리를 떠 올린다.
오늘도 집에 가봐야 아줌마와 한마디의 대화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거실 문을 열었다.

거실로 들어서는 순간, 나는 온몸에서 진땀이 배어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음탕 한 육체로 나를 꼴 리게 만들었던 아줌마가 목욕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빠와 놀아나는 그녀의 행동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커다란 젖 탱이와 빵빵한 엉덩이 만큼은 나​​를 충분히 달아 오르게 할만큼 매혹적 이었기 때문에 난 본능적으로 소리를 죽여 가며 조심스럽게 욕실로 다가 갔다.
순간 욕실에서 두런 두런 소리가 들린다.
그렇다면 봐도 혼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니 .. 아빠가 벌써??"
난 아줌마가 중얼 거리는 소리를 듣자,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줌마와 함께 들리는 또 하나의 소리는 남자가 아닌 간드러 질듯 한 여자의 목소리였다.

"허엇!! 그 .. 그럼 누구지? "
남자들이란 누구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여자를 대하면 호기심이 발동한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한걸음 더 욕실 가까이로 다가 갔다.

"흐엇! 아 .. 아니? "
온몸이 얼어 붙는 것 같았다.
아줌마는이 시간에 내가 집에 오리라고는 생각을하지 못했던 것인지, 욕실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채, 누군가와 목욕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집 욕실은 다른 집에 비해 무척 환한 편이다.
그런데 그 환한 욕실에는 아줌마 외에 또 하나의 발그스름 한 살덩이가 어른 거리며 내 눈에 비춰졌다.

"으흐 ~ 누구지? 죽이는데 .. "

하긴 누구면 어떠랴?
한창 힘이 불끈 솟아 오르는 젊은 내게있어서, 홀랑 벗겨진 여체 란 모두 쾌감의 대상 일 뿐이 아닌가?
그녀는 아줌마보다 나이가 좀 덜 들어 보였다.
하지만 몸매는 아줌마처럼 무척 날씬했으며, 커다란 젖 탱이와 육감적 인 몸매를 가졌다.
얼굴은 어딘가 모르게 아줌마와 닮았지만, 더 예쁜 것 같다.
둘 다 온몸이 촉촉히 젖은 걸 보니, 아마 목욕은 거의 끝난 모양이다.
아줌마는 샤워기로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린다.

"아흐 ~ 개운 해 .."
그녀는 가슴에 뿌려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두 손으로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 잡아 안으로 슬쩍 모아 쥐었다.

"어흡! 저 .. 정말 큰데 .. 흐읍! "
커다란 젖 탱이가 모아 지자, 그녀의 가슴이 더욱 커 보인다.
가슴을 모아 쥔 그녀는 양 손을 흔들어 대며 커다란 젖 탱이를 아줌마 앞에들이 밀었다.
나는 순간, 혹시 두 사람이 레즈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했다.
그 정도로 그녀들의 행위가 은밀 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언니 ..이 정도면 남자들이 다 넘어 오겠지? 큭큭! "
"어이 그 ~ 미친년 ......... 넌 언제 정신 차릴 래? "
"후후후 ~ ~ ~ 근데 언니! 밤에는 어때? 재미는있는 거지? "
"뭐어, 재미? 휴우 ~ ~ ~ ~ ~ ~ ~ ~ 아이 씨 .... 말도 하지마! 무슨 놈의 영감탱이가 .... 휴우 ~ ~
재미는 고사하고 풀칠 만 안하고 내려 오면 얼마나 좋아 ... 그래도 안에 싸는 건 좋아서 .... "
"크 크큭 ..... 키킥!"

아줌마는 아빠와의 밤일을 묻자, 연신 한숨을 푹푹 내쉬며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아무래도 어젯밤 그 일이 너무 아쉬웠 던 모양이다.

"킥 키키! 알만 해 ..하지만 어쩌겠 수 .... 꾹 눌러 참아 야지 ..... 아들이 2 학년 이니까 .. 곧 군대 갈 거 잖아 .. "
"에효 ......... 그렇긴하지만 ...... 내 팔자가 ......... 휴우 ~"

대화를 들어 보니 아예 우리집에 눌러 살 작정인가보다.
하긴 아무리 아빠지만, 나만 바라 보면서 인생을 종칠 수는 없지 않은가?
이왕이면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좋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이 여자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단물 만 빨아 먹으면 끝인데 .....

난 아빠에게 내가들은 걸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가 지금이 여자에게 헤어 나질 못하기 때문이다.

여중생누드모델 - 2부

나는 일부러 두려운 척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빠는 애절한 표정으로 다시 나를 바라보았다.

“네가 싫으면 괜찬은데- 나는 정말 너의 보 지를 자세히 더 보고 싶어. 이 오빠의 소원이야. 그냥 보기만 할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꼭 감았다.
오빠의 거센 숨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오빠는 나의 츄리닝 바지를 내렸다.
나는 이를 꼭 악물고 가만히 있었다.
오빠는 다시 나의 윗옷을 벗기고 작은 브래지어도 벗겼다.

이제 남은 것은 팬티 한 장 뿐이었다.
“나영아 팬티는 네가 직접 벗어볼래.”

나는 약간 망설이는 척 하다가 서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이 오빠가 갑자기 덮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나는 오빠를 위해 무엇이라도 참아낼 자신이 있었다.

이제 보 지털이 자라나기 시작한 나의 보 지 언덕을 오빠 눈앞에 드러냈다.
오빠의 숨소리가 다시 가까이 들렸다.
“나영아. 이제 다리를 벌리고 이렇게 앉아봐.”
나는 오빠가 시키는 대로 방석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열다섯 살 여중생의 보 지 속살이 오빠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아 인터넷에서 보던 여자들 사진하고는 조금 다르구나.”
“오빠 여자보 지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에요.”
“으음.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에 시달려서 한 번도 연애 같은 것 못했고, 대학에 들어와서 실컷 연애할려고 했더니 기독교 봉사단체라서 그러지도 못하다가, 매일 인터넷 들어가서 여자 사진 보며 딸딸이만 쳤지.”

나는 순간적으로 이 순진한 오빠가 무척 불쌍해졌다.
그렇지 않아도 오빠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마음이 있었던 나는 더 크게 다리를 벌렸다.
나는 뒤로 누우며 다리를 더욱 활짝벌렸다.

나의 보 지구멍 안쪽은 물론이고
나의 항문까지도 오빠 눈앞에 드러나도록 했다.
오빠의 뜨거운 숨소리가 보 지 바로 앞에서 느껴졌다.

“그럼 오빠 실컷 보세요. 그런데 내 보 지가 다른 여자들이란 다르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으음 그건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보 지 주변이 약간 검은 색이 있거든. 그런데 너는 분홍빛이 너무 선명하고 너무 작아보여서---.”

나는 그말에 마음을 놓으며 보 지를 조금 더 크게 벌렸다.
아마도 오빠는 내가 한 번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나의 보 지 깊숙한 곳까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나영아 네 보 지를 보니까 오빠가 또 흥분이 된다. 네 보 지를 보면서 오빠가 딸딸이를 좀 쳐도 괜찮을까?”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후 오빠가 자지를 꺼내 흔들기 시작했다.
오빠의 자지도 정말 경험이 없는지 분홍색빛이 약간 띠는 깨끗한 자지였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일부러 앞섶을 여물지 않고 나오는 체육선생님의 시커먼 자지에 비하면 오빠의 자지는 정말 깨끗했다.

오빠의 자지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자지가 위 아래로 껄떡거리고
자지 끄트머리에서 촉촉한 물기운이 스며났다.

나도 어른 남자의 자지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체육선생의 굵고 울퉁불퉁한 자지를 멀리서 본 적은 있지만
오빠 자지처럼 깨끗하고 예쁜 자지를 바로 코앞에서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옆집 초등학생의 자지를 몇번 본적도 있지만
그 작은 고추를 보고 성적인 느낌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강민 오빠가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나- 나영아 이제 네 엉덩이를 보여줘. 아까처럼 엉덩이를 들고 네보 지를 쑤시며 네 항문을 보여줘!”

나는 마법에 이끌리듯이 방석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오빠 쪽을 향해 높이 들고 손가락으로 보 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 나영아 너는 똥구멍도 정말 예쁘구나.”

오빠는 내 엉덩이 뒤로 바짝 다가왔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오빠에게 나의 보 지와 항문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이제 막 사춘기로 들어와 발달하기 시작하는 나의 보 지와 똥구멍을 다른 사람이 보아준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했다.

중1 때 너무 급해서 공중 화장실 문을 제대로 잠그지 못하고 소변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중풍으로 한 쪽 몸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옆집 할아버지가 문을 벌컥 열었다.

나는 너무 놀라서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옆집 할아버지도 뜻밖이었는지 그대로 서 있었다.

그때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할아버지는 나의 보 지를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옆집 할아버지의 그 놀라는 눈빛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도 짜릿했다.
그런데 이제 사랑하는 강민 오빠가 내 보 지를 눈이 빠질 듯이 바라보고 있다.

나는 그 때 비로소 절실하게 깨달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나의 보 지를 보여줄 때 정말 흥분하는 사춘기소녀였다.

“아아~ 나영아! 정마 너의 보 지는 예쁘구나! 내가 차마 만질 수는 없고--- 나영아! 너의 보 지를 벌려서 네 보 지 속을 좀 보여다오.”

“하지만 오빠 그건---.”

나는 무척 흥분이 되었지만, 만약 처음부터 너무 오빠의 말을 고분고분 들으며 오빠가 왠지 쉽게 떠날 것 같았다.

나는 보 지 속의 뜨거운 열기는 숨기고 괜히 부끄러운 척 엉덩이를 옆으로 흔들었다.

“아아~ 나영아! 너의 그 보 지와 엉덩이! 아아 정말 예쁘다. 제발 한 번만 네 손가락으로 보 지를 벌려다오. 오빠가 네 몸에 손을 대면, 내가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

오빠는 아주 애처롭게 부탁을 했다.

나는 못이기는 척하며 엉덩이를 오빠 코 앞에 들이민 채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서 보 지날개를 활짝 벌렸다.
아마 나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나의 보 지 속이 오빠 눈에 그대로 보여질 것이다.

“아아~ 나영아! 정말 너 최고다! 아아 나영아 정말 예쁜 보 지야.”
“나- 나도 오빠가 좋다니까 좋아요.”

“나영아! ‘내 보 지 예뻐요?’ 라고 말해줄래?”

“예? 오빠 그게 무슨 말인지---?”

오빠는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흔들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옛날부터 그런 상상을 해봤거든. 내 애인한테 ‘내 보 지 예뻐요?’라고 시켜보면 매우 흥분될 거 같아서---.”

오빠는 나를 애인으로 생각하는지도 몰랐다.
그 말을 들으니 나는 너무 흥분이 되었다.

“나영아! 제발. 여중생인 너의 입에서 나오는 ‘내 보 지 예뻐요?’ 라는 그 귀엽고 음탕한 소리를 듣고 싶어.”

나는 오빠의 마음을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용기를 내서 입을 열었다.

“오빠! 나영이의 귀엽고 핑크빛인--- 보 지가 예뻐요?”

“아 그래! 나영아! 너의 보 지는 정말 예뻐!”

오빠는 계속해서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흔들면서 내 보 지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나도 점점 더 흥분이 되어 보 지 속이 불이 난 것처럼 뜨거워졌다.

“아! 나영아! 이젠 바닥에 누워줘. 네 보 지를 정면에서 보고 싶어.”

나는 오빠의 말을 따라서 바닥에 누웠다.

오빠에게 보 지속살이 더욱 더 잘보이게 양손으로 보 지날개를 활짝 까뒤집었다.

“아아 나영아! 이왕 부탁하는 거 하나만 더 하자.”

강민오빠는 아주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오빠의 부탁이 혹시라도 내 보 지 속에 자지를 넣어보고 싶다면 어떻개 하나 순간적으로 겁이 났다.

지난 번에 볼펜을 살짝 넣어봤을 때 왠지 모를 두려움이 밀려왔기 때문이다.

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자 오빠가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래도 오빠의 그 껄떡거리는 자지가 내 보 지 속으로 들어오는 건 너무 두려웠다.

“아아~ 나영아 제발--- 너의 지금 그 싱싱한 여중생보 지를 내 카메라에 담고 싶어.”

나는 그 순간 깜짝 놀랐다.
내 보 지를 카메라에 담고 싶다니---. 오빠는 나를 정말 이상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오빠 그게 무슨 말이에요?”

“미안하다. 나영아. 대학에 와서 사진을 취미로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누드에 엄청 관심이 많았거든. 그런데 지금 나영이 너의 이 싱싱하고 앳되면서도 벌렁거리는 핑크빛 보 지를 보니까--- 꼭 내 카메라에 담고 싶어.”

나는 오빠가 자신의 자지를 내 보 지구멍에 넣고 싶다는 소원이 아니라는 것에 일단 마음이 놓였다.
하지만 나의 보 지를 카메라로 찍는다는 것은 또 다른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오빠--- 그건---.”

나는 갑자기 눈물이 났다.
아무리 사랑하는 오빠라지만, 나의 보 지를 사진으로 찍겠다는 오빠의 말에 뭔가 모를 서러운 생각이 들었다.

나의 눈물을 보고 강민 오빠가 자신의 자지를 흔들던 손길을 뚝 멈추었다.

하늘로 솟아오를 듯이 팽팽하던 오빠의 자지가 서서히 쪼그라들면서 아래로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빠도 갑자기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다.

“나영아! 미안하다. 오빠가 그만 너무 흥분해서---.”

나는 그런 오빠를 보자 더욱 눈물이 났다.
나를 바라보는 오빠는 더욱 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 더욱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오빠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또 그렇게 나에게 잘해주는 오빠에게 무슨 부탁인들 못들어주겠나 하는 심정으로 오빠를 꼭 끌어 안았다.

잠시 후 오빠가 조금 진정된 후에 나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오빠! 나는 오빠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누드모델이 되어 드릴게요.”
“나영아 아냐! 내가 정말 미안해! 이제 그런 부탁 안 할게.”

“아니에요. 오빠! 오빠가 원한다면 누드모델이 아니라 보 지를 활짝 까고 내 벌름거리는 보 지 속살을 찍어도 좋아요. 오빠를 위해서라면 포르노 모델도 될 수 있어요.”

강민이 오빠가 나를 꼭 안아주었다.
오빠의 진한 사랑이 느껴졌다.

“그 대신에 오빠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오빠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영아! 네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해줄게.”

“예 오빠! 그러면 제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는 마른 침을 삼켰다. 오빠도 크게 숨을 내쉬며 내 말을 기다렸다.

“오빠의 자지를 새운 다음에--- 오빠 자지가 커지면--- 우리 서로 마주 보고 자위를 해요. 나는 오빠의 그 우람한 자지가 내 보 지에 들어오는 상상을 하고--- 오빠는 저의 핑크빛 예쁜 여중생의 보 지를 보면서 마구 쑤셔대는 상상을 하면서요.”

“아! 나영아 고마워.”

강민오빠는 아주 감동을 한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런 오빠를 보며 더욱 자신감이 생겨서 말을 했다.

“대신에 오빠!아직 내 보 지구멍이 작고 아직 보 지가 다 성숙하지 못해서--- 아무리 흥분이 돼도 아직은 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그 대신에---.”

강민 오빠는 내가 무슨 말을 할까 매우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내 얼굴을 가리는 조건으로 해서--- 오빠가 내 보 지를 찍어도 좋아요. 오빠가 원하면 벌름거리는 보 지 속을 찍어도 좋아요.”

“아아! 나영아!”

강민 오빠는 완전히 감동한 모습이었다.

“대신에 오빠! 내 보 지를 보며 시원하게 정액을 싸고 나서 찍어주세요. 나도 마음껏 싸고 싶어요.”

강민 오빠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완전히 내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르겠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오빠의 자지를 살며시 입술로 감싸안았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오빠의 불알을 살살 간지럽혔다.

오빠의 자지는 금방 반응이 왔다.

포르노를 보면서 세라가 가르쳐준 방법이 금세 효과가 있었다.

오빠의 자지가 확실하게 커진 것을 보고 나는 오빠에게 떨어져서 내 보 지를 활짝 펼쳤다.

오빠가 내 보 지곁으로 다가오려고 했지만 나는 오빠를 그대로 멈추게 하고 내 손가락으로 보 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오빠의 자지는 점점 더 붉어지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상상만 하던 여중생의 싱싱한 보 지를 눈앞에서 감상하다보니 쉽게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나도 내 보 지를 더욱 더 격렬하게 까 뒤집고 보 지 핵을 어루만지며 보 지 속살을 쑤셔댔다.

“아아아! 나영아! 나 미치겠다! 아아아~”

“오빠 나영이 보 지도 정말 미치겠어요. 아아아 아악!”

“아아 나영아! 아 네보 지는 정말 최고야. 아아 나영아 네 보 지에 넣고 싶어!”

“나영이도 보 지에 오빠 자지를 넣고 마구 쑤셔대고 싶어요. 아아! 오빠! 정말 뜨거워 미치겠어요.!”

오빠의 자지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았다.
손을 움직이지 않아도 자지가 알아서 위 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아! 나영아 오빠 자지를 보며 시원하게 보 지물을 싸라! 아아악!”
“오빠도 나영이 보 지에 시원하게 싸요! 아아!”

“아악 나영아 나 지금 싼다! 으아!”
“나영이도 지금 싸요!”

강민 오빠가 내 보 지에 조준한 듯이 하얀 좆물을 쏟아냈다.
그 순간 내 보 지 안쪽에서 맹렬하게 뜨거운 기운이 퍼지며 내 보 지 안쪽에서 울컥울컥 보 지물이 쏟아졌다.

여중생누드모델 - 1부

등장인물
이나영: 15세(중2) , 161cm, 47kg. 마른 편, 이제 막 보지에 털이 나기 시작한 사춘기소녀

김지원: 15세(중2), 159cm, 54kg, 나영이 학교 일진, 보도방 업자와 연계하여 원조교제 알선

강세라: 나영의 친구, 15세(중2), 165cm, 61kg. 보지털도 무성하고 가슴도 매우 발달.

김강민: 21세(대학생), 이나영의 애인






내 보 지에 털이 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봄부터였다.
다른 애들 보다 가슴도 작고 초경도 늦어져 무척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젖멍울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보 지 날개가 모이는 위쪽 툭 튀어나온 부분에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보 지에 털이 난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뻤다.
그 때까지 나는 강민 오빠에게 해줄 것이 없었다.

그런데 내 보 지에 털이 나면서 강민 오빠에게 이제 자랑스럽게 보 지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우리동네 판자촌으로 대학생 봉사활동으로 나오는 강민 오빠는
내 공부를 도와주었다.
우리집의 허름한 판자문도 고쳐주었고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으며 지붕에 올라가 이곳저곳 뚫어진 구멍도 메꿔주었다.

오빠는 또 시간이 날 때마다 라면과 식료품을 사갖고 와서 우리 자매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기도 했다.
똑같은 라면인데도 그 대학생 오빠가 끓여주는 라면은 참으로 맛이 있었다.
집을 나간 엄마는 얼굴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았고
지방을 돌며 트럭운전을 하는 아빠는 가끔씩 몇 만원씩 던져주고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우리동네 판자촌을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강민 오빠는 나에게 백마탄 왕자나 다름이 없었다.
나는 언제나 오빠에게 고맙다는 말만 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내가 그 오빠를 해줄 것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수학공부를 도와주던 오빠의 시선이 문득 따갑게 느껴졌다.
문제를 풀기 위해 책상으로 쓰는 밥상에 엎드려 있는데
앞으로 숙인 나의 교복 사이로 벌어진 가슴을 그 오빠가 슬며시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중학교 2학년인 또래에 비해서 키는 작지 않았지만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중이라서 가슴은 겨우 작은 살구만했고, 젖꼭지도 작은 편이었다.

보 지 주변에 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강민 오빠가 교복 위 쪽으로 벌어진 나의 가슴을 훔쳐본다는 생각을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모른 척하고 계속해서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머리 속은 온통 부끄러운 생각뿐이어서 문제가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강민 오빠가 마른 침을 삼키며 물었다.
“어험 어험. 이 -이 쉬운 걸 왜 못풀어?”
“그- 글쎄요.”

나는 겨우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잇지 못했다.

오빠가 나의 볼을 가볍게 토닥거렸다.
그 순간 나는 확 달아올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교복치마 아래로 쭉 뻗은 나의 매끈한 다리만 쳐다보았다.
오빠는 내 눈길을 몰래 피하며 계속해서 내 가슴을 훔쳐보았다.

나는 오빠가 진짜로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나는 다리가 아픈 척하며 교복치마를 허벅지 쪽으로 살짝 당기며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무릎을 들어올려 교복 치마 안쪽의 팬티가 살짝 보이도록 했다.

오빠가 마른 침을 삼켰다.

아! 강민오빠는 확실히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가슴은 너무 작았고
보지주변에는 제대로 털도 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보 지에 털이 제법 자라오르기 시작하면서
나는 오빠에게 나의 보 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회는 뜻 밖으로 빨리 찾아왔다.

잠시 후 강민 오빠는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급하게 돌아갔다.

나는 그 이상한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물을 마셨지만
뜨거운 열기는 참을 수가 없었다.

여름방학을 앞둔 날씨가 조금 더운 탓도 있었지만, 교복치마 안쪽에 숨겨진 나의 보 지구멍 안쪽에서 퍼지는 열기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교복을 벗고 부엌 한 구석에 큰 고무양동이에 물을 받았다.
물은 약간 차가웠지만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팬티까지 모두 벗고 그 속에 들어가 몸을 씻기 시작했다.
정신 없이 몸을 씻고 있는데 문득 조심스럽게 문이 열리는 기척이 느껴졌다.

복지관 공부방에 간 여동생이 오려면 아직 이른 시간이었다.
내가 살짝 뒤돌아 본 순간 문이 다시 닫혔다.
밖에서 우리집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은 나와 여동생 그리고--- 강민 오빠 뿐이었다.

만약 여동생이 아니라면 바로 강민 오빠일 것이다.
나는 모르는 척 하고 계속해서 몸을 씻었다.
잠시 후에 다시 문이 조심스럽게 조금 열렸다.
얼핏 보아 오빠가 확실했다.
여동생이라면 언니인 내가 목욕하는 것을 그렇게 훔쳐볼 이유가 없었다.
나는 모르는 척 계속해서 몸을 씻었다.
내가 눈치를 못챘다고 생각했는지 강민 오빠는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와 찌그러진 세탁소 옆에 몸을 숨기고 나를 보았다.
나는 몸이 또 다시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의 벗은 몸을 누군가 훔쳐본다는 것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나는 약간 나오기 시작한 가슴을 주무르며 보 지에 손을 가져갔다.
아직 보 지털이 다 자라지 않아서 둔덕 주변은 까칠까칠했다.

강민 오빠가 나를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점 점 더 대담해져서 엉덩이를 그 오빠 쪽으로 향한 채 엎드려서 보 지를 씻기 시작했다.
아마도 오빠는 나의 꽃잎봉오리 같은 항문과 이제 막 털이 자라기 시작한 보 지의 뒷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비디오에서 본 장면을 흉내내면서 약간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 으음 하아아.”
내 혼자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오빠의 마른 침 넘어가는 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는 듯했다.

나는 보 지에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 보 지 윗부분을 주물렀다.
겁이 나서 손가락을 깊이 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짜릿한 기분이 타고 올랐다.
처음에는 강민 오빠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깊은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아~ 아아아---.”

아마도 오빠는 이제 조금 커지기 시작한 나의 엉덩이와 보 지털이 나기 시작한 나의 보 지와 항문을 보면서 충분히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때 비로소 절실하게 깨달았다.

나도 오빠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열 다섯 살의 소중한 보 지와 가슴이 있었던 것이다.
오빠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는 그보다 더한 것도 해줄 자신이 있었다.
아직 어려서 그 이상의 자위행위는 하지 못했지만 나는 충분히 쾌감을 맛보고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나의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얼른 뒤로 돌아섰다.
열다섯 중학생의 달아오른 보지를 오빠 눈앞에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뒤돌아 서는 순간 나는 오빠의 달아오른 자지를 보고 말았다.

오빠는 나를 보며 오빠 스스로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오- 오빠!”
“나- 나영아 미안. 오빠가 그만”
나는 마치 모르고 있었던 것처럼 비명을 지르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잠시 후 오빠가 뒤를 따라 들어왔다.
나는 옷도 입지 않은 채 방 한구석에 쪼그려 앉은 채 일부러 오들오들 떠는 척을 했다.

“나영아! 오빠가 정말 미안하다.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네가---.”

나는 일부러 화가 난 표정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서있던 오빠는 영 어색했는지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나는 더 이상 머뭇거리다가는 미안해진 오빠가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얼른 오빠를 불렀다.

“오- 오빠!”
“어. 왜 나영아?”
“나 추워요.”

오빠는 못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왔다.
오빠는 떨고 있는 나를 위해 옷장에서 속옷을 꺼내주었다.
나는 일부러 창피한 척하며 팬티를 입었다.
잠시후 헐렁한 옷차림으로 오빠 앞에서 선 나는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나- 나영아! 오빠가 한 가지 소원이 있는데 들어줄 수 있겠니?”
나는 약간 두려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은 나는 아직 여자와 자 본 경험이 없단다. 그래서 사실 여자와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이 두렵단다. 또 너는 아직 어려서 내가 나쁜 마음을 먹고 있지도 않고--- 그래서 부탁인데--.”

오빠는 침을 한 번 꿀꺽 삼켰다.
나는 오빠의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 나영아!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그래도 오빠는 화내지 않을 테니까--- 오빠에게 너의 보 지를 한 번만 더 보여줄 수 없겠니?”

오빠 입에서 나오는 ‘보 지’라는 말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여고 졸업반 하영

맞벌이를 하는 우리 부부는 결혼생활 3년째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다. 조금은 권태로워지는 생활에 나는 가끔은 우리 사이에 매개체 역할을 하는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부모가 마련해준 개인주택에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탓이기도 하지만 아내는 직장생활에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결혼 초에 비해 나에 대한 아내의 관심이 없어지는 것 같아 씁쓸함을 느낄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시계추모양 반복적인 요즘의 생활에 권태감마저 느낀다. 아내는 의상디저이너로 대부분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한다. 서로 다른 출근과 퇴근 시간이기에 식사마저도 각자 알아서 스스로 챙겨 먹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진다.

퇴근길에 날씨는 점점 무더워지고 축 늘어진 어깨로 터덜터덜 집안으로 들어선다. 우리 부부가 살기에는 큰 가옥이기에 아래층은 세를 주고 있다. 작은 정원을 지나 이층 계단을 오르다가 무심코 시선이 커튼이 나부끼는 아래층 창문 안을 향했다. 그 순간 창문 안에 들어난 광경에 발소리를 죽이고 숨을 멈추었다.

창문 안에는 책상과 책꽂이 맞은편으로 침대가 놓인 방이었다. 그런데 침대위에 한 여자가 팬티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젖가슴을 들어 내놓고 있었다. 그녀는 아래층에 세 들어 사는 부부의 딸로서 여고 졸업반인 하영이었다. 놀랍게도 반라의 모습을 한 하영이 수음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평소 순진하고 모범적인 학생으로 보이던 그녀가 수음 행위를 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몽롱한 눈빛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벅지 사이를 자극하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급히 숨을 들이켰다.

발자국 소리를 낼 수도 없어 바라보고 있는데 허벅지 사이 음부에 손을 넣고 마찰을 일으키던 그녀의 시선이 창문을 향했다. 그리고 그녀와 나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런데 나를 바라본 그녀가 묘한 눈웃음을 짓는 것이다. 당황 한 것은 그녀가 아니라 오히려 나였다.

태연하게 미소 짓는 그녀 모습에 기가 막혔다. 어정쩡한 모습으로 층계를 올라갔다. 평소에 오빠처럼 나를 따르던 그녀의 순수한 이미지가 사라지는 반면 마음 한편에는 왠지 모르게 하영에 대한 호기심을 느꼈다.

그날 저녁 내내 하영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다음날은 일요일인지라 아내는 교회에 다녀온다고 집을 나서고 혼자 남아 집안을 배회하였다. 무료함을 견디다 못해 공원으로 하이킹이라도 가려고 자전거를 끄집어냈다.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서려는데 미니스커트 차림의 하영이가 생글거리며 나왔다. 나이에 비해 숙성하기도 하지만 귀엽게 생긴 모습이다. 그녀가 배시시 미소를 지며 말을 걸었다.

“아저씨, 어디 가는 거야?”
“응, 공원에 가려고.”

“나도 같이 가면 안돼요?”
“하영이도!?”
“네. 자전거 배우고 싶어요.”
“그러지 뭐.”

하영은 무척 즐겁다는 표정으로 자전거 뒤에 올라탔다. 허리를 붙잡고 매달리는 그녀에게서 싱그러운 체취가 느껴졌다. 그리고 어제 그녀가 수음행위를 하던 장면이 떠올려졌다. 자전거 뒤에 매달린 그녀가 콧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했다.

공원으로 가서 그녀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서툴게 자전거를 타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아 주었다. 나긋한 허리 살갗에 야릇한 자극을 느꼈고 어제 장면이 자꾸만 떠올려졌다. 그렇지만 말을 꺼낼 수는 없었다. 한동안 자전거를 가르쳐 주면서 공원 뒤의 야산으로 향하는 모퉁이 오솔길을 달렸다.

흐르는 땀을 식히느라 야산 숲속의 나무 그늘에 앉았다. 하영이 마주서서 생글생글 거리는 미소로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불쑥 어린아이처럼 내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 등을 지고 앉았다. 얼결 걸에 그녀의 등을 안는 모습이 되었다.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그녀의 머리에서 청초한 풀냄새가 나부꼈다. 즐거운 표정으로 나의 양다리를 붙들고 앉은 그녀가 유행하는 노래의 멜로디를 읊조렸다. 문득 그녀가 고개를 돌려 빤히 쳐다보며 뜻밖의 질문을 했다.

“아저씨! 어제 내 방 안을 들여다봤지요?”
“.........!?”

갑작스런 질문에 어안이 벙벙하였다. 물어보고 싶었던 말인데 먼저 말을 꺼내는 하영이가 당돌해 보였다. 얼굴을 붉히며 바라보는 그녀의 눈썹이 가늘게 떨리는 것 같았다. 대답 없이 미소만 흘리니 그녀가 다시 물었다.

“창문으로 나를 봤지요?”
“아......! 들여다보려는 생각은 없었어........미안 해”

거리낌 없이 묻는 말에 도리어 사과를 하는 내 자신이 우스꽝스러웠다. 순간적으로 어떻게 그녀를 대해야 할지 어정쩡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배시시 미소를 짓는 그녀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괜찮아요. 사실 그 순간 창피하기도 하지만.........?”
“........!?”

하영이 말을 하다말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머뭇거렸다. 그리고는 내 양손을 슬며시 잡아 당겨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기기에 또 한 번 멈칫했다. 남자가 먼저 스킨십을 해도 거부해야할 나이인데 오히려 그녀가 더 적극적이었다. 유혹적인 그녀의 행동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젖가슴에 닿은 손끝으로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묘한 충격이 온 몸에 퍼졌다. 아내와는 달리 풋풋한 처녀의 체취가 물씬 느껴졌다.

하영은 전혀 내 손길에 놀라지 않았다. 그녀의 행동으로 모든 판단이 섰다. 솔직히 나이어린 그녀를 건드려 보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자위행위를 하고도 태연스럽고 자진해서 스킨십을 유도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 희망사항이던 것이 너무나 쉽게 풀리고 있었다. 하영은 점점 더 대담하게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쥔 내 손등을 문지르며 그녀가 자연스럽게 말을 이었다.

“창피하기도 하지만....... 아저씨가 내 몸을 만지는 것....... 같았어요.”

자연스럽게 하영의 젖가슴을 보듬어 안고 주물렀다. 아담하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 탐스런 젖가슴이었다. 내 손길에 젖가슴을 맡기고도 태연한 그녀의 태도에 쾌재를 불렀다. 팔에 힘을 주어 당겨 안으니 하영의 엉덩이가 나의 허벅지 사이에 끼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페니스가 깔려 불끈 솟았다.

마음도 몸도 편안한 자세로 하영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탄력 넘치는 젖가슴이 손아귀에 들어왔다. 손가락 끝에 걸리는 젖꼭지가 발기를 하여 팥알처럼 오뚝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 두려움 없이 내게 젖가슴을 맡기고 숨결이 빨라지는 그녀가 혼잣말처럼 흥얼거렸다.

“나도 졸업하고 빨리 결혼해서....... 사랑 받고 싶어요............”
“그래.......!? 결혼할 남자 친구는 있고?”
“아니, 없어요. 아저씨 같이 멋진 남자였으면 좋겠는데...........”

그녀도 이제는 두 다리를 뻗고 거리낌 없이 내 가슴에 머리를 기대왔다. 그녀의 예기치 않은 행동은 나의 손길에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야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에는 인적이 없었다. 그녀의 수음행위를 보고 성적인 충동을 느끼기는 했지만 이런 상황이 오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속에 감추어진 처녀의 몸을 만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젖가슴을 애무하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도 그녀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다. 은밀한 부분도 너무 쉽게 허락하는 바람에 공연히 중얼거렸다.

“하영일....... 사랑해주고 싶어........그래도 괜찮아?”
“........!?”

하영은 대답대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녀의 팬티 속을 더듬었다. 가슴속으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뽀송한 음모로 덮인 둔덕을 스치고 지난 손끝에 처녀의 숨겨진 살갗이 만져졌다. 하영은 내 손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려는지 다리 한쪽을 구부리며 종알거린다.
“아저씨는 결혼 전에 여자들이 많았죠?”
“왜 그렇게 생각해?”
“탤런트처럼 멋있게 생겨서요.”
“글쎄........!? 조금 있었지........”

그녀도 자신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묻는 말이지만, 나는 의미 없이 대답하고 있었다. 나의 신경은 온통 손가락 끝에 있었다. 손바닥으로 음모를 쓰다듬고 내려가 항문 까지 문질렀다. 손바닥이 보드라운 음순에 마찰을 일으켰다. 그녀가 급하게 숨을 들이켰다.

“하 읍~!”

하영은 민감해지는 자신의 숨소리를 감추려 하는 것 같았다. 유행가의 멜로디를 흥얼거렸다. 성감에 민감해지려는 자신을 감추려는 그녀의 태도를 보고 오기가 발동했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돌돌 말아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음순을 두 손가락으로 벌리며 문질렀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던 그녀가 입술을 다물면서 파르르 떨었다.

“..........!”

신음을 흘리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이 촉촉해지는 것으로 보아 보 지 안에서 샘물이 흘러나온 것을 알았다. 은밀한 계곡 입구의 음순도 매끈한 샘물로 촉촉이 적셔있었다. 발기를 일으킨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쥐고 빙글빙글 돌리는 순간 그녀가 숨을 급히 들이키며 고개를 돌렸다.

“아! 아저씨........하 읍......”
“...........!

바로 눈앞에서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깜박거렸다. 결국은 나의 오기가 이긴 것이다. 두려움도 없이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꿈을 꾸는 것처럼 몽롱한 눈빛이었다. 그녀의 눈빛은 나를 유혹하는 시선이었다. 이제는 윤기 흐르는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훔치고 싶었다. 내 마음을 마치 알아채기라도 한 것처럼 그녀가 눈을 사르르 감고 기다리는 것 같았다.

하영의 입술에 입술을 포갰다. 숲속의 들 꽃 같은 향기가 흘러나왔다. 더욱 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준 것은 그녀가 내 목덜미에 매달리는 것이다. 서로를 부둥켜안으면서 입술과 입술이 마찰을 일으켰다. 그녀의 입술을 헤집고 혀를 밀어 넣었다. 조금은 두려운 반응을 일으키던 그녀가 나의 혀를 받아 들였다.

혀와 혀가 엉키어 갈증을 풀어내고 내 손길은 여전히 그녀의 젖꼭지와 처녀의 은밀한 비역을 유린하고 있었다. 손가락은 무례하게도 촉촉이 젖은 그녀의 숨겨진 살갗을 쓰다듬다가 은밀한 계곡 속을 탐하고 있었다. 처녀의 음부를 쓰다듬던 손가락을 보 지 속으로 디밀었다. 그 순간 그녀가 놀란 토끼처럼 엉덩이를 뒤틀며 가슴속을 파고들었다.

“어머....... 멋! 아저씨. 어떡해. 하 잉..........”

하영이 흥분하는 표정을 지을수록 나는 묘한 쾌감에 젖어 들었다. 보 지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마찰을 일으키며 숨겨진 살갗들의 돌기를 일으켰다. 급하게 숨을 들이마신 그녀가 보 지 속을 드나드는 손을 움켜쥐고 눌렀다. 그 바람에 보 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이 더 깊숙이 들어갔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아랫입술을 깨문 하영이의 입에서 묘한 탄성이 흘러나왔다.

“하 잉! 으........”

그때였다. 야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에 사람들의 인기척이 들렸다. 사람들이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껴 황급히 그녀의 보 지 속을 헤집던 손가락을 빼냈다. 후다닥 하영을 밀치고 일어났다. 덩달아 벌떡 일어선 하영이 하얗게 눈을 흘겼다.

“미워.........나, 난 몰라요........!”
“미....... 미안해.”

상기된 얼굴로 그녀가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멀쑥한 표정으로 바라보니 그녀가 미니스커트 밑으로 흘러내린 팬티를 추키며 옷매무새를 고친다. 그리고 무안한지 나무 둥치에 매달리며 종알거린다.

“아저씨,........ 여자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가봐.”
“왜? 좋았어?”
“피~ 잇! 몰라요.”

하영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야산 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산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하영의 뒤를 따라 내려갔다. 유달리 흔들리는 것 같은 하영의 엉덩이가 귀여웠다. 시선이 마주쳤으나 멋쩍어서 고개를 돌렸다. 야산 봉우리로 오르는 사람들이 의아스런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지나쳐갔다.

집으로 돌아왔으나 아직도 아내가 돌아오지 않았다. 흥분했던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서성이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교회 모임이 있어서 늦어진 다는 것이다. 하영에 대한 잡념을 떨쳐 버리려고 책을 펼쳐 들었으나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거실에서 소파에 누워 공연히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시간을 허비했다.

텔레비전 화면을 응시하다가 흥미가 없어서 포르노 테이프를 작동시켰다. 벌거벗은 남녀의 섹스장면이었다. 한번 보았던 영화여서 재미가 없어 스위치를 껐다. 애무를 받고 흥분했던 하영을 생각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잠결에 현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저녁에나 돌아온다는 아내가 돌아 올리는 만무하기에 잠이 덜 깨어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문을 열었다.

“누구세요?”
“아저씨! 저예요.”

의외로 하영의 낭랑한 목소리였다. 현관문을 열고 보니 긴 스커트 차림으로 갈아입은 하영이 멋쩍은 표정이 보였다. 무엇인가 보자기를 덮은 그릇을 들고 있는 그녀를 의아스럽게 바라봤다.

“웬일로.........!?”
“아줌마 안 계세요.......?”

“응, 모임이 있어서 늦어진데. 왜.......?”
“엄마가 과일하고 고사떡을 가져다 드리라고 해서요.”
“응, 고마워.”

잠이 덜 깨기도 했기에 고사떡이 반갑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심 하영을 다시 보니 반가웠다. 그녀의 은밀한 비역을 애무하던 생각을 하면서 쟁반을 받아들었다. 선잠이 깨어 하품을 하며 눈을 부비는 나를 그녀가 물끄러미 바라봤다.

“주무셨나 봐요!? 내가 과일 깎아 드릴까요?”
“안 그래도 되지만.......,하여튼 들어와.”

배시시 미소를 짓는 그녀를 거실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그녀가 거실 소파에 앉으면서 들고 들어온 쟁반을 탁자위에 펼쳐 놓았다. 내 눈치를 살피는 하영과 시선이 마주쳤다. 눈웃음을 치는 모습이 왠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았다. 나에게 애무를 받았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저씨 과일 깎아 드릴게 과도 좀 주실래요?”
“응, 그러지........”

주방으로 들어가 과도를 들고 나와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미니스커트를 걸친 모습과는 다르게 롱스커트를 걸친 모습이 더 성적매력이 깃들어 보인다. 그녀 옆의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하영이 과일을 깎으면서 텔레비전 스위치를 켰다. 그리고 묘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며 내게 물었다.

“아저씨 뭐하고 있었어요?”
“응.........!?”

무심코 그녀가 시선을 향한 텔레비전 화면을 바라보고 흠칫 놀랬다. 포르노 테이프를 잠시 멈추어 놓은 것을 깜박 잊었던 것이다. 화면에는 벌거벗은 남녀가 묘한 체위로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급히 리모컨을 들어 채널을 돌리려는데 그녀가 킥킥하고 웃음을 흘렸다.

“괜찮아요. 내가 어린애 인가요.”
“.........!?”

채널을 돌리려다가 멈추었다. 공원에서 흥분했던 감정이 다시 솟아올랐다. 텔레비전의 정사 장면을 보고 하영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훔쳐보았다. 그녀는 아랫입술을 잘근거리며 화면에 심취한 모습이었다. 그녀가 사과를 깎아서 한 조각을 나에게 내밀었다.

“아저씨 드세요.”
“고마워.”

별로 먹고 싶지 않았으나 그녀의 관심을 끄느라고 한입에 사과 조각을 집어넣고 우물거렸다. 사과 조각을 몇 번 씹지도 않고 삼키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물었다.

“사과 좋아 하시나봐.”
“아니. 하영이가 깎아주니 맛있어.”
“헤헤~! 그냥 하는 말이죠?”

“아닌데, 예쁜 모습이 더 맛있다고, 빨간 사과 빛깔이 하영이 입술 같아.”
“정말요!?”

칭찬을 받은 그녀가 생글생글 미소를 지으며 빤히 쳐다봤다. 그녀와 나의 시선이 마주쳤다. 착각인지 몰라도 그녀는 무엇인가 갈구하는 눈빛 같았다. 공원에서처럼 그녀가 내 손길을 기다린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어깨에 손을 감고 당겼다. 내 추측대로 가슴속으로 그녀가 스르르 이끌려왔다.

시선이 마주친 그녀가 눈을 사르르 감았다. 그녀가 찾아온 본심을 알 것 같았다. 그녀도 나만큼 흥분했던 충동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입술과 입술이 포개졌다. 그녀의 입술을 헤집고 혀를 밀어 넣었다. 잠시 흠칫하면서 그녀가 나의 혀를 받아 들였다.

혀와 혀가 엉키어 서로의 타액을 들이마셨다. 내 손길이 그녀의 블라우스를 들추고 들어갔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탄력 있는 젖가슴이 손아귀에 잡혔다. 젖가슴을 밑으로부터 감싸 않으면서 보듬었다. 그녀가 길게 숨을 토해냈다.

“아, 아저씨.........”

하영의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손가락 끝에 돌돌말린 그녀의 젖꼭지가 돌기를 일으키며 몸살을 앓는다.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내자 뽀얀 젖가슴이 들어났다.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젖가슴을 입속에 가득 물고 젖꼭지를 입술로 애무했다. 하영이 어깨를 부르르 떨며 탄성을 흘렸다.

“아, 아저씨. 난 몰라........하.......아........!”

그녀의 젖가슴은 이내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내 손길은 무례한 도적처럼 그녀의 스커트 호크를 풀어내고 있었다. 낙엽처럼 자그마한 팬티를 끌어내려 벗겼다. 그녀가 반사적으로 손으로 자신의 국부를 가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 안 되는데.......”
“넌 정말 아름다워........”

하지만 우윳빛으로 들어난 하영의 하복부와 윤기 흐르는 음모를 바라본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녀도 본능적인 거부였을 뿐이었다. 그녀의 손을 젖히고 선홍빛 숨겨진 살갗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거친 숨을 토하며 허겁지겁 그녀의 숨겨진 살갗을 입술로 문질렀다. 자극을 이기지 못한 하영의 허리가 파닥거렸다.

“어머 멋! 아저씨, 하 잉.”

숨겨진 살갗을 입술로 잘근거리며 깨물었다. 계곡 입구의 클리토리스가 발기를 하여 혀끝에서 꿈틀거렸다. 그녀의 몸은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조각 같았다.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그녀의 보 지 속에서 맑고 매끄러운 액체가 흘러나왔다.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보 지 입구를 혀끝으로 마찰을 시켰다.

“엄마 얏! 하........앙.........! 나 어떡해.”
“하. 하영이 몸은 조각 같아. 사랑해 줄게. 네가 좋아.”

헐떡거리는 나의 숨소리를 들으며 그녀가 황홀한 눈빛을 하였다. 유혹의 눈빛이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도리어 남자를 리드하는 표정이었다.

“아저씨 내가 그렇게 좋아.........”
“응, 하영이 같은 몸매는 처음이야. 너도 좋지?”
“응,....... 미.......미칠 것 같아요. 난 몰라........하 아.......”

흥분으로 달아오른 그녀를 바라본 나는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를 번쩍 안고 인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눕혔다. 거칠게 그녀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그리고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타액으로 범벅이 된 젖가슴과 은밀한 계곡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의 애무를 받은 그녀는 이내 불같이 달아올랐다. 내 혀끝이 그녀의 자궁 속을 넘나들었다. 그때마다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하........아. 아,........ 항. 아, 아저씨. 미칠 것 같아. 어떻게 해줘”
“그, 그래.......! 널 즐겁게 해 줄게.”

급하게 숨을 헐떡거리며 내가 걸치고 있는 추리닝과 팬티를 벗어 던졌다. 나의 허벅지 사이에는 우람하게 발기된 페니스가 용솟음치고 있었다. 막상 더 극한 쾌감을 바라던 그녀의 눈빛은 발기된 페니스를 바라보며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아저씨! 시, 싫어.........”
“괜찮아. 오나니 보다 실제가 더 좋으니까.........”
“그, 그래도........”

그녀가 두려워한다고 멈추기에는 이미 늦었다. 발기된 페니스로 그녀의 선홍빛 숨겨진 살갗에 마찰을 일으켰다. 허리를 뒤틀며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활같이 허리를 들어 올린 그녀가 안간힘을 쓰며 매달린다.

“하 앗! 아, 아저씨., 난 몰라. 마치겠어. 하....... 항.........!”
“좋지?”
“하 아! 모, 몰라요. 빨리..........”

은밀한 살갗에 마찰을 일으키던 페니스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머리끝까지 피가 솟구치는 쾌감이 일어났다. 순간 입술을 깨무는 그녀의 표정이 묘하게 일그러졌다.

“하 악! 엄마 얏! 아.......아파........”

그녀가 후다닥 나를 밀치려 하였다. 아마도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처음이어서 진통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그렇다고 그녀의 고통을 의식하여 멈출 수는 없었다. 그녀의 나신을 끌어안고 페니스를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자궁 속 살갗들이 따뜻하게 나를 감싼다고 느끼는 순간 그녀가 바들바들 떨었다.

남자 경험이 없는 그녀의 몸은 너무나 나의 페니스를 옥죄는 압박감을 주었다. 극한 쾌감에 젖어 중얼거렸다.

“처음에는........ 다 그래. 조, 조금만 참으면 좋아질 거야........”
“..........!?”

그녀는 진통을 참느라고 입술을 질근 깨물었다. 그녀가 진통을 느끼는 표정을 할수록 나는 극한 쾌감에 젖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자궁 속 깊은 곳까지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압박감에 페니스가 터질 것 만 같았다.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가 빼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어는 순간 그녀가 나의 허리를 부둥켜안으며 급히 숨을 몰아쉬었다.

“아, 아저씨. 핫! 하.......아........! 나 이상해. 못 견디겠어.”
“좋아?”
“어, 어지러워요. 더 깊이요. 아....... 하......... 하....... 윽!”

여자의 몸은 정말 신비로웠다. 나의 페니스 우람함에 고통스러워하던 그녀의 몸이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회전을 시키던 페니스를 깊고 빠르게 진퇴시켰다. 매끄러운 액체로 젖은 그녀의 보지가 나의 페니스를 포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성난 야수처럼 다가갈수록 그녀의 허리가 뭍에 오른 물고기처럼 퍼덕거렸다.

“하........ 앙........ 아, 아저씨. 하......... 응........”

그녀의 다리를 허리에 감고 자궁 속으로 깊이 페니스를 돌진 시켰다. 그녀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리며 매달렸다. 그녀의 몸속 깊은 뼈끝까지 페니스를 급하게 돌진시켰다. 그리고 급하게 빼냈다가 회오리처럼 회전을 시키며 또다시 밀어 넣는 것을 반복했다. 그녀의 허리가 한없이 치솟았다가 추락하기를 거듭했다.

젖꼭지를 잘근거리며 깨물며 그녀를 폭풍처럼 몰아쳤다. 갑자기 그녀가 놀란 암사슴처럼 매달리며 부들부들 떨었다.

“핫........! 나, 죽어요. 아, 아저씨. 엄마 얏! 하........앙........!”
“허 억!”

동시에 깊은 호흡을 몰아쉬었다. 그녀의 보 지 속 깊은 샘에서 진액이 뭉클거리며 흘러나오고 나는 뜨거운 용액을 그녀의 자궁 속에 쏟아 부었다. 우리는 황홀한 구름 속에서 한동안 헤매고 있었다.

한동안 그녀의 보 지 속에 페니스를 담구고 있다가 떨어져 누웠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애무했다. 그녀는 내 머리를 어린아이처럼 쓰다듬으며 촉촉한 목소리로 종알거렸다.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어요....... 나 이제 어떡해요.........”
“손으로 오나니 할 때보다 실제가 좋지?”
“응, 미치겠어요.”

“얼마나 좋은데?”
“몰라요. 창피하게 물어봐요.”

하얗게 눈을 흘기는 그녀 모습이 귀엽고 앙증맞아 보였다.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돌돌 말았다. 그녀가 아랫입술을 잘근 깨물며 흐릿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하지 마요. 나 또 이상해져요.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아니. 하영이가 원하면 언제든지........”
“피 잇~! 아줌마한테 혼나려고.”

그녀가 입술을 삐죽 내미는 모습에 새삼스럽게 처녀의 싱그러움을 의식했다. 나이어린 하영을 소유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 하복부의 페니스가 다시 불끈 솟아오른다. 벽시계를 보니 아내가 귀가할 시간은 아직 멀었다. 하영의 알몸 위로 다시 올라갔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정액으로 흥건한 젖은 보 지 속에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그녀가 눈동자를 휘둥그렇게 뜨고 올려다보았다,

“아 흥~! 아저씨. 또.........하 읍........”

하지만 발기된 페니스를 보 지 속을 향해 진퇴운동을 시작하자, 감탕어린 신음을 흘려내기 시작했다. 한 번 길들여진 하영의 보 지는 꿈틀거리며 페니스를 옥죄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보다 더 대담한 몸짓으로 욕정을 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 일이 있은 후 아내가 없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아내가 없는 시간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영이 찾아온다. 그리고 어김없이 내 품에 안긴다. 하영이 원한다면 언제까지나 그녀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다. 그녀의 몸은 시간이 갈수록 내 손길에 길들여진다. 그리고 나는 점점 그녀에게 사육당해진다. 하영을 황홀하게 하는 그 결과는 알고 싶지도 않다. 다만 희열의 욕망 속에서 서로를 소유할 뿐이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