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0일 화요일

우리 속에 들어가다

다음날 택시 기사와 내기를 하기로 했다..

저녁에 구경꾼에 요청도 거절할정로 긴장되는것이 이상하게 긴장되는 기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아침에 구경꾼이 오픈해달라는 것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내 아지트로 향했다..

약속시간 오전 11시 뜨거운 햇살에 거리에 가벼운은 옷들로 치장한 여성들도 보였고 남성들도 반바지 차림도 많은 날이였다

땀이 송글송글 맺치는 나에 몸상태는 긴장감일까 더운 날씨 때문일까...

흰색 탑을 걸치고 숏팬츠 거기에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다.. 무릅위까지 오는 무난한 것이지만 가슴쪽에 유자모양이라 가슴골이 보일수있지만 탱크탑이 그 가슴골도 막아버렸다..

하지만 글레머스한 내 몸매를 살짝 살짝 보여주는 옷 맵시가 청순하고 섹시하게 느껴지게 했다..

어깨선을 살짝 넘기는 웨이브에 화장도 평범하게 했다

이런 차림으로는 발정한 암캐로 보이지 않을 것이고 이정도로 그가 나에게 덤비지 않을 것을 안다..

하지만 다음번을 노리는 나에 한수...

그에 내기방식은 간단했다..

1 . 내가 그를 넘어오게 하는 기회는 세번있다..시간은 20분

2. 말은 할수있지만 터치는 할수없다..

3. 택시기사가 내 몸을 터치하면 그가 진것이고 내가 그에 몸을 만지면 내가 지는 것이다

4. 세번에 기회에서 택시기사가 나를 만지지 않는 다면 그에게 한시간동안 그에 암캐가 된면 된다..

이런 조건들로 인해 난 한번에 기회를 청순한 여성으로 나가기로 했다.. 의외로 이렇게 발정난 놈은 청순한 여자에게 약하다는 생각이고 또 남자들은 살짝살짝 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에 호감을 표하기 때문이다..

약속시간에 맞추어서 전화벨이 울렸고..

- 통화 가능하냐 -

둔탁한 택시기사에 목소리가 들렸다..

- 내 준비하고 있어요 -

- 시발년아 준비하고 기다려야지 아직도 준비중이냐.. 자위라도 하고있어.ㅋㅋㅋ -

상스러운 그에 말투...

- 호호.. 궁금한대 택시 나한테 넘기면 무엇으로 먹고 살지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호호 -

- 그래 누가 이기는지 보자 빨리 내려와 -

- 알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

난 다시 옷을 벗고 허벅지 끝자락과 유방위부분에 글씨를 쓰고 옷을 다시 입어 거울에 서보았다..

음 이정도면 순수함.. 음.. 시스루 원피스 색상이 블렉이라 살짝살짝 보이는 몸매라인이 색시함을 비추는 ...

썬텐이 조금 짙은 그에 택시가 눈앞에 보였고 난 앞문을 열고 몸을 실었다

- 야.. 난 택시 가질려고 홀라랑 벋고 올줄알았는데.. 그옷이 모냐.. -

원피스가 길지않아 의자에 않으니 내 허벅지가 거의 다보여서 숏팬치가 보일정도로..

- 저 그런 여자아니에요. -

- 시발년 그러여자 따로있나.. 발정난 년이 -

- 제가 왜 발정낳다고 생각하세요. -

- 난 눈을 보면 알어.. 니년은 좆이 필요한 년이냐. ㅋㅋ -

- 아닌데.. -

- 야 시간간다.. 이렇게 살짝 비추는 옷으로는 내 좆이 꼴리지 않는다.. -

벌써 십분이 지나가고 있었다..

난 원피스를 천천히 벗으면서 그에 시선을 보았다.. 시스루라서 그에 시선이 정확이 어디를 보는지가 보였다.

난 원피스를 벗어 뒤자리에 던지고 의자를 뒤로 누웠다..

내가 누어서 그를 보니 내 숏팬츠와 내 탱크탑을 보았다..

난 숏팬츠을 손으로 가리키고 그는 내가 가리키는 허벅지 안쪽을 보았다 . 내 손으로 숏팬츠를 조금더 올려 글자가 보이도록 했다

내 허벅지 안쪽에 있는 글자는 ...

- 모.. 몰봐 개자식아.. -

내 허벅지에 쓴 글자는 몰봐 개자식이였다..ㅋㅋㅋ

- 그러니 거길 왜 보아여..여길보지.-

그러면서 내 한손으로 유방을 흔들었다.

- 누어봐요.. 내 이쁜 가슴 보여줄게요..-

그가 누워서 내 탱크탑을 보았다..

- 이뻐요..내 가슴 ? -

- 내가 보지도 않았는데.. 이쁜지 어떻게 알아. -

- 으음.. 크기가 마음에 드냐고요..-

- 작지는 않네.. 그정도면 쓸만할것 같아. 보여준다며. -

난 탱크탑 한쪽을 조금씩 내려서 글씨가 보이게 했다.

가슴 중간쯤에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빨아주세요 !

그 문구를 보고 그에 혀를 내밀어 나에게 오려고 하다 말았다.

- 이년아 시간 다되었다. 20분뒤에 보자 ㅋㅋㅋ -

난 아지트로 돌아와 옷을 모두 벗고 미리 준비한 옷을 입었다.

밑트임 펜티에 실크원피스를 입었다 . 자세히 보면 유두가 보이는 소재...

난 눈썹화장을 짙게 하고 입술 루즈를 바르며 이번에는 강하게 어필하기로 했다.

다시 그에 택시에 올라타고 그를 보았다.

- 이번에는 좀 입었네.. 노브라냐..-

- 어떻게 알았어요.. 주인님.. -

난 내 가슴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다 유두를 콕 누루며 그를 보았다

- 오호.. 이년 발정난것을 인정하네 -

- 제가 발정난것은 주인님때문이죠.. 이것봐요.. 유두가 벌떡 섰어요 -

난 실크 원피스 위로 유두를 잡아보이며 그를 보았다.

난 두손을 가슴에 받치면서 흔들며 그리 보았다..

- 부탁이에요.. 마음것 주무르세요.. 주.. 인.. 님.. -

- ㅋㅋㅋ 이제 좀 너에 역활을 하는군아.. ㅋㅋㅋ -

그가 만족하는듯 했다.. 난 몰아 세워서 그가 나를 덥치게 하기로 하고 의자를 뒤로 누웠다.

하얀 허벅지를 보는 그에게 난 원피를 조금더 올려 내 펜티를 조금 보여주었다

- 주인님이 좋아할것 같아서 골랐는데.. 어때요.. -

- 음.. 빨간색이라..음.. -

그가 내 펜티를 관찰하기에 난 다리를 벌렸다 . 밑트임 펜티라 내가 다리를 벌리는 자연스럽게 내 보지털이 트임 사이로 나와 그에게 보여주었다.

- 제 보지좀 만져주세요.. 주인님.. -

- 이런 이런.. 초보암캐는 어쩔수 없군.. 이렇게 털이 많아서야.. 보지가 보이냐.. -

난 두손으로 내 보지를 벌려서 그에게 보여주었다..

- 어떠세요.. 주인님 이제 잘 보이시죠.. 저좀.. 만져주세요..-

- ㅋㅋㅋ 시간 되었다.. 이따봐.. 마지막 기회니까.. ㅋㅋㅋ -

난 아지트로 돌아와 샤워를 했다.. 찬물이 내 몸을 감싸고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모두 남자들이 접근했지 유혹을 이렇게 다리벌려서 보지까지 보여주었는데 어쩌라는 건지..

결심을 하고 난 실크 원피스만 입고 택시를 몸을 실었다.

이번에는 뒤 자리에 안져서 그를 보았다. 그는 고개만 돌리고 나를 보았고 난 한쪽 어깨끈을 내렸고 한쪽 유방이 보이게 했다

- 제 가슴 이쁘죠.. -

난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그를 보았다. 난 다리를 벌려 M자로 하고 노펜티차림이라 내 보지가 보이도록 했다

- 이 보지 꽉꽉조이는 느낌이 정말 좋다고 하던데..주인님도 만져보세요. -

그러면서 내 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며 구멍에 손가락을 가볍게 넣어보였다..

- 이제 택시 필요 없어요.. 만져보세요.. 가지시라구요. 이년 주인님 거에요. -

난 계속 유방을 주무르면서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씹물이 조금씩 나오는 것을 느끼며 자위를 했다.

- 음.. 음.. 어서.. 보지가 뜨거워요.. 주인님 .. 제발.. 이 씹보지좀..아.. 으음.. -

난 내 유방을 거칠게 만져가면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만지며 그를 보았다.

그는 나를 보다 차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한산한 도로를 좀 달리는 동안 난 자위를 하였다.

택시안은 열기로 가득 차 내 온몸에 땀이 송글 송글 맵치고 있었다

- 그만해 이년아 시간 되었다.. 넌 한시간 동안 내 암캐다.ㅋㅋㅋ -

- 알았어요. 제가 졌어요.. 그러니 여기서 그냥 쑤셔주세요.. -

- 싫어.. 저기 보이지 저집에서 너랑 할거야 -

고가에 전원주택이 보이고 그에 택시는 그곳에 세웠다..

난 그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고 그는 현관입구에 걸려놓은 눈가리개를 나에게 내밀었다.

난 눈가리개를 하고 그에 손에 이끌려 집안으로 들어갔다..

눈가리게를 해서 그런지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아직 자위로 식지않은 내 몸이 빨리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업드려고 다리벌려봐 씹보지 좀 보게 -

난 그가 멈춘 그곳에서 업드리고 다리를 벌렸다.

의자가 만져지길레 의자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는 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천천히 내 등을 타고 오다 내 한손을 잡고 손목에 끈을 묶었다..

다른손도 끈을 묶었다..

- 끈 안묶어도 반항안해요.. 주인님 .. -

그는 아무말없이 내 실크원피스를 위로 올려내 목에 걸쳤다. 그에 손이 내 유방을 마사지 하며 내 배를 지나 내 등을 지나 내 엉덩이 내 허벅지를 한동안 만지며 마사지

해주었다.. 눈을 가리고 긴장감속에 그에 마사지는 감미로왔다.. 아까 자위하던 몸이 뜨거워지면서 그에 손길이 좋아졌다,

이제 손은 내 엉덩이 골 사이로 움직이며 내 똥꼬를 자극하다 내 보지털을 잡아보다 . 온몸을 히롱했다.

- 주인님 이제 해주세요.. 주인님이 이겼어요.. 마음것 가지세요.. 저를..-

내 말에 그에 손이 내 구멍에 쑤욱 들어왔다..

- 이년 씹물이 넘치네... -

그러면서 그에 손이 내 구멍을 유린했다.

- 손가락 보다 주인님 자지넣어주세요.. 제 보지에... 음..아.. -

그가 손가락을 빼고 나에 등에 담요를 올려놓았다.

그리고 잠시뒤 내 보지구멍에 쑥 굻은 자지가 들어왔다.. 그리고 움직이짐이 오.. 아...

처음 접하는 자지 움직이였다. 크기도 그렇지만 오.. 자극이 순식간에 배가 되었고 내 몸이 뜨거워졌다..

아마 강간을 당했어도 이런 자극이라면 신고를 않했을 정도로 쉬지않고 내 보지를 자극했고 난 그에 맞추어서 보지가 꿈틀거렸다..

- 아.. 음..으윽.. 죽을것 같아요.. 더 .. 더.. 아.. 으..음.. 아...아윽.. 오.. -

온몸에 땀이 흐르고 있을쯤 내 가슴을 만지는 그에 손 내 두 유방에 유두를 비틀고 내 젖을 만졌다

- 으ㅡ.. 음.. .. 아.. 잠깐.. 순간적으로 이상했다. 그에 몸이 실리지도 않았는데 내 유방을 어떻게 만지고 있을까.. 순간적으로 이방에 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좆질이 좋았고 처음부터 말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누군가에 좆질을 즐기며 그에 손길도 즐겼다..

- 아.. 너무 좋아요.. 주인님 .. 아.. 더 쑤셔주시고 아.. 으.. 다른 주인님은 내 보지도 만져주세요.. 으.. 윽아. -

- 둘도 상관없지.. -

- 내 상관없어요.. -

그는 내가 잡고 있는 쇼파에 않자서 내 머리를 쓸어내리면서 내 입에 자지를 넣었다

난 눈을 가린체로 그에 좆을 입에 넣고 애무을 했다

좆질을 하고 있는 놈에 비해 좀 작은듯 했지만 정성것 그에 좆을 빨며 이 성적 기분을 같이 즐겼다.

내가 좆을 빨고 그는 내 젖탱이를 애무하듣 만지며 누군지 모르는 놈에 좆질이 하는 난 좋았다..

좆질하는 놈 때문에 그에 자지를 애무하기 힘들정도로 강력했다.

그가 내 유방을 애무하던 손으로 내 눈가리게를 풀어주었다 내 눈앞에 그에 좆이 보이고 그와 눈을 마주치며 웃어주었다.

행복한 내 웃음.. 땀이 송글송글 맺친 내 이마에 땀을 딱아 주면서 그는 좆을 내 입에 빼고는 내 고개를 뒤로 돌려을때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내 뒤에서 좆질하는 놈..아니 사람이 아닌 개 였다.

여친의 친구집

몇년전 여친과 동거할때 입니다
지금은 결혼을 했구요
동거 당시 같은 동네에 여친의 친구 두명이 한집에 자취를 했어요
워낙 오래 사귀고 알고 지내서 저랑도 친한 그들이였죠
둘다 예쁜편입니다.
한명은 천상 여자 스타일, 한명은 좀 섹시하기도 하고 좀 쎄보이기도 하는 스타일.

아무튼 그친구들이 우리 동네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날
인터넷 설치기사가 오는데 그친구들은 출근을 한 상태고
전 오후에 일을 나가는 상황이라 저보고 잠시 집에 가있어 달라는 겁니다.

뭐 몇번 가본 집인데도
그친구들이 없을때 들어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고 설레더라구요
현관 비밀번호를 알게 된것도 이날이네요
비밀 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기사가 오기로 한 예정시간은 30~40분가량 남았습니다.

전 들어가자마자 일단 방을 한번 보고
베란다로 갔습니다.

예상대로 빨래바구니와 세탁기안에는
보물들이 있네요
스타킹,팬티....
이때의 기분은 경험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아무도 안올걸 알지만 가슴은 쿵쾅쿵쾅..

팬티 두장에 스타킹 한장이 있던거로 기억됩니다.
물론 기타 옷들과 양말도 있었구요,
발페티시가 있는 전 양말도 땡기더라구요

현관이 잘 잠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조키까지 돌려 잠근후
전 일을 시작했어요

일단 다벗습니다 그래야 더 흥분됩니다.
팬티하나하나. 스타킹. 양말 다 냄새를 음미 해봅니다..
특별한 냄새는 안납니다.
양말에선 발냄새도 안나고 거의 무향
스타킹에선 향수냄새인지 화장품 냄새인지 그 여자냄새가 납니다.
팬티에선 진하지 않은 아주 연한 꼴릿한 냄새...

우선 팬티 한장은 제가 입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것들을 들고 그친구들 침대로 갑니다.
배개 두개를 그친구들인양 길게 나란히 놓고 올라 탑니다.
나머지 것들을 냄새를 맡으며..또 빨며...
배개에 부비부비를 합니다.
특별히 손으로 제껄 안움직여도
충분히 흥분이되고 느낌이 옵니다.

팬티를 머리에도 써보고 스타킹도 얼굴깊이 (그 강도들이 쓰듯) 덮어 써보고
별짓 다해봅니다.
팬티 그부분을 빨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입속에 다 구겨 넣습니다.
미치도록 흥분이 됩니다.

더즐기고 싶지만 인터넷기사가 올까봐
마무리 짓기로 합니다.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이제 제꺼에 감싸도 보고
스타킹을 제꺼에 끼어도 보고
양말을 끼어도 봅니다 콘돔처럼 ㅋ

이미 물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다시 배개에 올라타 섹스하는 포즈로 부비고 펌핑 해봅니다
느낌 올라오는데 그냥 그위에 쌉니다.
아 그 황홀감..
정말 그친구들이랑 한 기분이 들정도의 황홀감이 듭니다.

흔적들을 잘 닦고 또 닦아 흔적을 없애고 잘 정리해놓고
인터넷기사 와서 일봐주고 집을 나옵니다.

그후에도 비번을 알고 있기에 몇번더 방문 했었네요
1년정도 후에 그친구들이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바람에
그생활은 끝났지만 그때 그 경험은
지금 생각해도 이글을 쓰면서도 흥분이 되네요~

랜덤채팅

랜덤한 사람이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낯선상대: ㅎㅇ 남자

당신: ㅎㅇㅎㅇ 여자에요~

낯선상대: 19금톡 가능해? 몇살이야

당신: 21살이요!~

낯선상대: 나 30인데 괜찮아?

당신:ㅎㅎ좋아요~해요 메신저로 넘어가지만 마요. 그냥여기서~

낯선상대: ㅋㅋ그래. 이름이 뭐야?

당신: 서희.

낯선상대: 음 서희 지금 뭐입고 있어?

당신: 흰티에 회색추리닝

낯선상대: 속옷은 뭐입었어? 집에 혼자있어?

당신: 속옷안입었어오빠ㅎㅎㅎ 자취방이야.

낯선상대: 와 꼴리는데 그럼 흰티위에 유두 비치겠네?

당신: 응 갈색으로 비친다

낯선상대: 유두 큰편이야? 얼마만해?

당신: 크진않구~ 10원짜리 동전정도.

낯선상대: 귀엽겠다. 손가락으로 티위로 유두 문질문질해봐

당신: 흐응~ 유두 발딱섯잖아.

낯선상대: 벌써? 서희 유두 예민한가보네~ 손가락에 침묻혀서 유두 더 문질러봐 더빨딱서게ㅎㅎ

당신: 흐응 흰티에 액체닿으니까 여기만 더 잘비친다 유두만

낯선상대: 아직 보지에 손안대고 있지? 대지말고 내가 만지라는 데만 만져 알겠지.

당신: 응알았어 오빠~ 유두는 계속만져도 되지?

낯선상대: 이제 티안에 손넣고 유두 비틀어봐. 오빠가 서희만나면 유두세게 꼬집고 깨물어줄꺼야~

당신: 항~보지는? 보지는 안만져줘?

낯선상대: 아직안되. 가슴 몇컵이야? 가슴 모으면 혀에 닿아?

당신: 75C. 응 닿아 ㅎㅎ

낯선상대: 우리서희는 가슴도 크네~ 티이제 벗고 가슴모아서 유두 둘다 햝아봐 개처럼. 최대한 맛있게.

당신: 힝 오빠 내 가슴다 침범벅됬당

낯선상대: ㅎㅎ섹시하겠네. 이제 바지도 벗어봐. 팬티도 안입었어?

당신: 응오빠ㅎㅎㅎ

낯선상대: 서희완전 발정났나보네 바지밑에 팬티도 안입고 다니고? 클리토리스만져봐 커져있어?

당신: 응..완전 튀어나왔어ㅠㅠ

낯선상대: 서희 무슨 원숭이도아니고 발정기야? 클리토리스가 부풀게? 짐승은 욕구를 그때그때풀어줘야지.
클리토리스 만져봐.살짝씩

당신: 만지고 있어~ 하앙 좀더빠르게 만져도되?

낯선상대: 응 보짓물 바닥으로 흐를때까지 만져.

당신: 힝 오빠 벌써 바닥은 젖어있는데ㅠㅠㅠ

낯선상대: ㅎㅎㅎ서희 완전 흥분했구나. 그럼 클리만지면서 손가락 하나 보지구멍에 집어넣어봐.

당신: 집어넣었어~ 흐응 이제 바닥이 질펀하다 항

낯선상대: 질꺽질꺽해봐ㅎㅎㅎㅎ 오빠 좆 들락날락하듯이

당신:하앙 오빠 자지 넣어줘 손가락말구

낯선상대: 오빠말구 서희보지에 자지가 몇개나 들락날락했어?~ 셀수도 없어?

당신: 아항~하아니야~~그런거

낯선상대: 딱봐도 서희는 아무한테나 대주는 걸렌데? 걸레보지아니야? 서희보지 무슨색이야

당신: 힝..아니야~

낯선상대: 서희보지 검은색이지? 갈보년이라서? 그렇게 막대주고 맨날 자위하니까 보지색깔이 변하지~

당신: 하앙 오빠잘못했어~이제 많이 안할께 흐읏하

낯선상대: ㅎㅎ또거짓말하네~ 지금도 못멈추고 보짓물질질흘리면서 맞아 아니야?

당신: 흐응맞아하앙 나 갈꺼같애 오빠

낯선상대: ㅎㅎㅎ갔어? 좋았어?

대화가 끝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면 다른대화는 할 새도 없이 채팅을 끊곤 했다.

미용실 보자기

한달 전 동네에 작은 미용실이 하나 생겼다.

퇴근길 오다가다 보이는 통유리 안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미용사가 눈에 띄었고

그 앞을 지날때면 어김없이 힐끔 힐끔 안을 훔쳐보며 지나가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최근 머리가 제법 덥수룩하게 지져분해져 정리 좀 해야되겠다 생각들었고 그 미용실을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해서 어제 그동안 30%나 할인되던 단골가게를 마다하고 새로생긴 미용실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며 문을 열게 되었다.

"어서오세요~"

흰 셔츠에 몸에 착 달라붙는 까만 레깅스를 입고

바닥에 흩어진 머리카락을 쓸어담다말고 나를 반긴다.

"커트 하시게요?"

"아.. 네.네."

"여기 앉아서 잠시만 기다리시겠어요? 먼저 오신 분이 있어서..

말 끝을 흐리며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는 듯 쌩긋 웃어 보인다.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손에 머리를 맡기러온 나같은 놈들이 내앞으로 셋이나 있었다.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겠지만 잡지를 보는 척 힐끗 힐끗 그녀을 훔쳐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뽀얀 피부에 예쁜 얼굴도 얼굴이지만 다리에 착달라붙은 레깅스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를 거짓없이 드러냈다.

게다가 가위질 중 양팔을 들어올리거나 허리라도 숙일 때면 길게 내려입은 흰 셔츠 아래로 엉덩이 골이 살짝 보였고

그때마다 저어~기 아래에서 뭔가 꿈틀 꿈틀 솟구쳐 오르는 알수없는 욕구를 침을 꿀꺽 삼켜가며 달래고 있었다.

'저런 그녀를 한번만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 와서 앉으시겠어요?"

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눈으로 또 상상으로 그녀를 탐닉하는 사이 벌써 내 차례가 되었다.

온갖 상상으로 살짝 성이난 그놈이 들통날까 엉거주춤한 자세로 걸어가 그녀가 안내한 자리에 앉는다.

"어떻게 자르시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그녀에게 내 몸의 일부를 맡기게 되었는데 삭발이면 어떠하리만...

"조금 짧게 다듬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거울에 비친 그녀모습에 다시 빠져든다.

자세히 보니 셔츠에 가려 잘 드러나진않지만 가슴도 제법 커 보인다.

작고 예쁜 그녀 손이 내 두피에 닿을때엔 기분 좋은 쾌감이 들었다.

새로생긴 미용실이라 단골을 만들려는 속샘인지 모르겟으나

'어디 사세요?', '머리결 좋으시다' 는 둥의 그녀의 관심과 칭찬에 기분까지 좋아졌다.

이렇게 예쁘고 착하기까지한 그녀에게 몹쓸 상상을 하는 내 자신이 쓰레기 같았지만 결국 이성은 본능을 이길수 없다 했던가..

옆머리를 자를때 내 어깨에 그녀의 가슴이 살짝 닿는 느낌에 조금 성이났던 그놈이 결국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참을 수 없는 욕구에 조심조심 앞으로 손을 옮겨 성난 물건을 끄집어 내어본다.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키며 얇은 미용 보자기 위로 들썩들썩 움직임을 눈치라도 챌까 조심스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아아..내 머리를 만져주는 그녀 옆에서 얇은 보자기 한장을 사이에 두고 은밀하게 행해지는 행위에 묘한 흥분감이 밀려온다.

거칠어진 숨소리를 혹시 눈치라도 챌까 호흡을 가다듬어 본다.

짧은 커트 시간에 괜히 마음이 조급해져온다. 파마를 할걸 그랬나?

살짝 살짝 스치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허리를 살짝 굽힌채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요염한 자태를 보며 온갖 상상을 하며 성난 물건을 은밀하게 흔들어댄다.

뒷처리가 걱정되었지만 이미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멈출수 없는 흥분상태로 빠져들었다.

으으윽..

절정에 다다른 물건이 참지 못하고 끈적한 액체를 그대로 토해내었다.

회색 보자기 안쪽이 액체에 젖어 짙게변해가는게 눈에 보였지만

그녀는 눈치채지 못하고 커트에 열중하고 있었다.

얼마 되지않아 커트가 끝나고

보자기를 걷어내기 전에 얼른 바지속에 물건을 감추고 손에 묻은 진득한 액체를 보자기에 닦아 내었다.

그녀의 샴푸에 기분좋은 피로감과 함께 아늑함이 몰려왔다.

정신을 잃을 듯 혼미해지다 샴푸가 끝나고 허리를 일으켜 세우는 전동의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음 손님에게 사용될 더렵혀진 보자기를 혹시 들키기라도 할까봐 머리를 말리는둥 마는둥 급하게 계산을 하고 미용실을 나왔다

집으로 가는길, 마치 그녀를 먹기라도한듯 한 기분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첫 레즈의 경험담

내가 레즈에 첫눈을 뜨게된 게기는 고3때 칭구랑 함께 칭구 밤샘 공부를 하기 위하여 칭구 집에서 자게된게 아마 레즈의 신비속에 잠시 빠져든것 같아여...둘이서 한참 공부를 하다 내생각에는 아마 새벽 3시쯤 되지 않앗나 싶어여.

잠깐 둘이서 한숨 자고 일어나 다시 공부하자구 서루 약속을 하고 한잠 자게 되었는데 한참 자다 보니 왠지 모르게 내몸을 누군가 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여...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를 잠시 구분하지 못하고 잠결에 잠간 눈을 떠보니 같이 자던 칭구가 나의 몸을 더듬고 있었던 거에여.

잠결이 이였지만 왠지 모를 흥분과 함께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칭구의 손은 어느새 나의 티속으로 들어와 나의 아담하고 이쁜 젖가슴을 만지게 되었는데 난 어찌할지를 몰라 그저 가만히 자는척만 하구 있을 따름이였어여.

칭구의 손은 나의 브라자속으로 들어와 나의 가슴과 자그마한 젖꼭지를 만지며 비틀자 나의 온몸은 하늘을 향해 붕떠가는 느낌속에 빠져들었어여...

왼쪽..오른쪽 가슴을 오가며 나의 젖가슴을 더듬고 애무하는 칭구의 손길은 그다지 싫지않는 느낌이라 그저 모른척하며 자는척만 하고 있었어여...

그손길이 나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젖꼭지를 만질때에는 나의 보지도 뜻모를 흥분과 스릴속에 빠져들며 흥건히 젖어들며 숨결만이 조금씩 들뜨게 되었어여...

한참 젖가슴을 만지던 손길은 이젠 나의 뜻과는 다르게 점점 밑으로 내려와 반바지 츄리링을 입고 자는 나의 보지위를 살며시 포게는가 싶더니 바로 그손길은 츄리링 속으로 들어와 나의 자그만 팬티속으로 들어와 나의 소중한 보지를 만지기 위해 들어오는데 칭구에 손은 왠지 모를 떨리는 가운데 보지털위에서 한참 머물더니 바로 보지위에서 나의 보지털을 쓰어내리더니 손가락 하나가 내 소중한 보지속으로 들어 오는 느낌에 난 그만 소리를 지를뻔 했어여.

난 잠시 칭구 모를 정도의 숨을 고르며 칭구의 떨리는 손길을 좀더.. 좀더,,하는 바램으로 그손길을 느끼고 싶었어여,...

칭구는 한참 나의 보지털과 보지를 만지더니 자신의 다른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과 자신의보지를 만지는것 같았어여,,, (잠자리의 떨림으로 대충 알았어여,,,)

그때 나의 보지도 흥분의 도가니속에서 보지물도 칭구의 손가락을 젖실정도로 보짓물이 나왔어여...

난 그때 솔직히 남자칭구와 간접적으로 키스와 대충의 애무는 받아 보고 느낌을 아는 상태라 그흥분을 느껴볼 생각에 가만히 자는척하고 있는데 그손길은 진정 남자의 손길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나의 보지속은 뜨거움에 가득찾어여....

옆에서는 같은 동성의 여자가 동성의 여자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는데 정말 숨넘어갈 정도로 나의 보지도 뜨거움 속에서 어찌할바를 몰랐어여.

한참 내보지와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하던 칭구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오르가즘을느꼈는지 잠시 온몸을 부시시 떨더니 보지를 만지던 손끝에서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어여.

그것으로 그날밤의 일은 끝이 났어여...

한참 애민할 여고시절에 하루밤 장난과 같은 느낌이 지금의 나의 생각을 조금은 바꾸는 경향이 생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여...

그런일이 있는후 근10년의 세월을 지나 정말 레즈의 경험을 하게 되었어여,,,,

정말 이런게 레즈와의 섹스구나 하는것을 알게되었어여...

제가 결혼한지 약 3년의 세월이 지난 어느날 남편과의 작은 마찰로 전날밤에 자그마한 다툼이 있었어여,,그러자 다음날 남편은 아침도 먹지 않고 그냥 출근을 하자 난 대충 집안일을

마무리 짓고 돌을 갓지난 애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난 외출을 했어여..

막상 갈곳을 정하지 않고 나온 나는 대충 아이쇼핑을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어느 극장앞에서 상영하는 포스터를 보게 되었어여.

제목은 잘 생각나지 않으나 내용은 대충 러브신이 많은 애정물 같았어여...

그래 이영화 한프로 보고 나오면 대충 집에 갈시간도 맞을것 같아 그저 아무생각 없이 매표소에서 표을 끈고 바로 극장안으로 들어 갔어여,.

극장안에는 대낮인 관계로 별로 사람이 없이 군데 군데 서로 짝을 이루어 앉아 있을 정도의손님만이 있었어여,.

난 어둠이 익숙해지자 맨뒤자석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여,

잠시후 영화가 상영하자 어둠이 밀려오더니 한 5분정도 지나 깔끔하고 어여쁜 여인 한사람이

" 여기 함께 앉아서 같이 봐도 되나여? ..."

하며 방긋 웃는 얼굴로 내가 말을 걸어오자 나역시도 웃으며

" 네@~ 그러세여.."

말을 건네며 앉기를 권했어여...

그여인은 한손에 오징어가 보였는데 잠시후 오징어을 찢어 절반정도을 나에게 건네주며

" 심심 하실텐데 이거라도 드시며 보세여,,,,"

하고 오징어를 건네주자 난 첨엔 괸잔다고 사양를 하였지만 여인에 제차 권하는 바람에 서슴없이 오징어를 받아쥐고 영화를 보게 되었어여..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스크린속의 장면은 두연인이 진한 러브신을 연출하는 장면이 몇차례나오더니 극장안은 말 그대로 고요속에서 숨소리도 안들리고 오직 스크린속의 정사 장면에서 흘러 나오는 신음 소리로 가득했어여..

나도 한참 영화속에 빠져들어가는데 갑자기 그여인의 어깨가 내 어꺠에 맞닿는 거에여,..

난 그저 같은 여성이라 무심코 넘어갔는데 잠시후 어떻게 하여 그여인의 손이 내팔목을 잡았는지는 솔직히 나도 몰랐는데 내팔목은 그여인의 손안에 잡혀 있었어여,

난 무심결에 잡힌 팔목을 뺴고 살며시 여인의 옆모습을 바라보자 여인은 앞만 쳐다보며 영화만 바라 보는거였어여.

난 그떄 '우연히 잠간의 흥분속에서 잡았겠지' 하는 생각에 아무뜻없이 영화속에 빠져들었어여.

또다시 한참을 지나 진한 정사장면이 몇차례 나오자 그여인은 살며시 팔걸이를 지나 자신의 손을 나의 허벅지위에 가만히 떨어뜨리는식으로 여인의 손이 허벅지위에 올려졌어여.

난 그느낌을 받았지만 그손을 치울생각은 하지 않고 그져 가만히 영화에 전념했어여...

잠시후 여인의 손은 살며시 허벅지 위을 누르더니 자신의 손에 힘을 가하는 듯하더니 손바닥 전체를 허벅지위에 올려두었어여,.

그떄까지도 가만히 영화에 전념하자 그손길은 조금더 힘이 가해지더니 살며시 허벅지위를더듬는 거였어여, 난 그떄 역시도 왠지 그손길이 두렵거나 징그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자 옆으로 눈길을 돌리며 그여인의 얼굴을 쳐다보자 여인의 눈은 절반은 감긴 상태로 앞만을바라보며 허벅지위를 더듬는 거였어여,

잠시 쳐다 보는 순간 난 그여인과의 눈길이 마주쳤어여, 그러자 여인은 잠시 어설프고 미안한 표정을 짓더니 슬며시 허벅지위에 있던 손을 치는거에여,

난 그저 아무말 없이 무표정한 모습으로 다시 앞을 쳐다보며 영화속에 빠져 들자 다시 여인의 손길이 내게 다가오는거였어여,

처음엔 조금의 망설임속에서 들어오던 손길이 이번엔 아무 망설임 없이 내게 오더니 다시허벅지위를 더듬는거에여, 순간 나는 오금이 저릴때처럼 치마속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며 보지를 움찍거리는 느낌에 여인의 손길을 거부 하지 않자 여인은 좀더 과감하게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자 난 여고시절떄 칭구의 애무가 문득 떠올라 가만히 그손길에 몸을 맡겼어여.

구러자 여인은 그런 나의 반응에 용기가 생겼는지 허벅지를 주무르기 까지 하면서 계속 안쪽 허벅지를 더듬자 나의 팬티속의 보지도 움찍거리는게 뜨거움이 차기 시작했어여, 잠시후 여인의 손길은 나의 치마자락을 잡고 위로 올리더니 맨살이 드러난 허벅지를 매만지기 시작했어여, 난 멍하니 여인의 얼굴만 쳐다보자 여인이...

" 미안해여, 잠시 애기할 시간을 주시겠어여? "

하며 말을 걸어 오자

" 무슨 애긴데여? "

" 저 나쁜여자 아니에여, 그저 이순간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만 있어 줄래여? "

그말에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앞을 바라보자,여인은 다시 내안쪽 맨살 허벅지를매만지며 주무르자 가만히 그손길위에 나의손을 포게자 여인은 더더욱 용기가 생기는지 팬티위로 나의 보지를 누르고 만지더자 난 그만 어찌할바를 몰라 한쪽 다리를 포게며 그손길위에 다른 발을 꼬며 앉자 여인은. 안따까운 표정을 지으며 날 바라보는거에여.

잠시후 자신의 손을 빼더니 나의 손을 잡고 자신의 안쪽으로 가져가더니 내손을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넣더니 자신의 바지위로 보지를 비비는거에여, 난 절반은 떨림과 절반은 흥분속에서 그저 여인이 하는데로 가만히 있을 뿐 아무런 저항도 못했어여, 그런 시간이 조금지나 여인은 나에게 밖으로 나가자는 말과 함꼐 내의사를 묻지 않고 아무 말없이 내손을 잡으며 일어나더니 밖으로 날 끌고 나가 ....

" 정말 저 나쁜여자 아니에여, 내 신분증 보여 드릴게여,,,"

하더니 자신의 핸드백속에서 주민등록증을 내게 건네는거에여, 난 여인의 신분증을 보자 나이는 나보다 7살 더 많은 35살이고 이름은 김미경 이라는것을 알았어여.

" 왜, 나한테 이러시는 거에여? "

하고 묻자 여인은....주변을 살피더니 작은 소리로...

" 솔직히 전 레즈인데 오늘 그쪽과 좋은 시간을 갖었으면 해여.."

그말에 순간 '아하,영화나 소설속에 여자들이 있구나 말로만 듣던 동성연애자구나' 하는 생각에 무어라 할말을 잇지 못하고 여인만 바라 보자,

" 제 신분증 가지고 계시고 나한테 한시간만 주세여..물런 당황스럽고 어려운 부탁인줄 알지만 절대 나쁜사람은 아니니 한번 믿고 한시간만 주세여.."

그렇게 말하는 여인의 표정은 정말 진지하고 애처럽기까지 했어여,

" 그럼 한시간동안 어떻게 하실건가여? "

나의 물음에 여인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내손을 잡더니

" 내가 하는데로 따라만 오세여, 그저 편한 생각으로,,,,,"

하면서 나의 손을 잡고 극장 뒷편으로 돌아가자 깨끗한 모텔 두개가 눈에 띄자 여인은 그중에 좀더 크고 깨끗한 모델로 날 잡아당겼어여.

난 저항할 생각도 하지 못한체 그져 그여인이 이끄는데로 모텔로 들어갔어여.

계산을 하고 방키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서 내린 우리는 608호란 방에 들어서자 여인은 잠시 나를 바라 보더니 아무 말없이 나의 어깨를 껴안고 살며시 자신의 입술을 내입술로 포게어 키스를 하자 난 얼떨결에 그키스에 응하게 되었어여, 그녀의 혀는 뜨거움 그자체였어여,

내입에 들어온 그녀의 혀는 온통 내입안을 헤집고 다니더니 긴흡입력으로 나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 끌려드리더니 혀뿌리가 아프도록 혀을 빨아들이는 거에여.

한참 키스에 열중하자 그녀는 나의 티속에 손을 집어넣고 나의 젖가슴을 만지더니 내유두를 손가락으로 돌리자 난 그만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져않을뻔 했어여, 팬티속에서는 뜨거운 보짓물이 팬티를 젖시는 가운데 우리는 침대위로가서 서로 켜안고 키스에 열중하며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어여,

그녀는 나의 혀를 빨면서도 손은 나의 옷을 벗기더니 어느새 난 속옷차림으로 그녀의 애무를 받았어여...그녀는 나의 브라를 벗기자 팅겨나오는 나의 젖가슴을 뭉켜 잡더니 입으로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난 미칠것만 같아

" 아아@~ 언니,,이상해여. 그만@~~~ "

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해도 그녀는 쉬지 않고 젖꼭지를 빨며 애무를 멈추지 않았어여, 입으론 젖꼭지를 빨며 한손은 젖가슴,,다른 한손은 밑으로 내려와 나의 팬티속의 보지를 매만지며 애무를 하자 나의 보지는 금방 뜨거운 보짓물로 젖어 들었어여,

그녀는 한참 보지를 만지다 보짓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나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어여,

잠시후 진한 애무를 멈추고 그녀는 일어나 앉으며 하나씩 자신의 옷을 벗더니 브라자를 벗고 자신의 젖가슴은 내입앞에 내밀며 젖꼭지를 내게 물려주자 난 서슴없이 그녀가 내게 해주었던데로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자 그녀는

" 아아~~~ 좀더 세게 빨아줘..아@~~ "

난 그녀의 젖꼭지를 빨며 살짝 이빨로 젖꼭지를 꺠물어주자 그녀는 미칠듯이

" 아아!~너무좋아,,미칠것 같아,,더 세게 빨아!~~~ "

신음 하는 그녀의 보지와 젖꼭지를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함께 무아지경속에 빠져 들었어여,그녀의 애무 또한 내가 격어 보지 못한 짜릿한 애무속에서 한편으로 같은 동성의 여자에게 나의 소중한 젖가슴과 보지를 맡겨 흥분속에 달리는 나의 가슴속에도 스릴과 짜릿함이 어느 남자에게서 느껴 보지 못한 흥분에 나의 보지속에는 뜨거운 보짓물이 가득 찾어여,

그녀의 손가락은 나의 보지속에서 멈추지 않고 게속 보짓물이 나오도록 휘젖고 다니며 처음엔 한개의 손가락이 들랑거리다 나중에는 세개의 손가락으로 나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어찌할바를 몰라 그져 신음 소리만 낼뿐이였어여.

" 아아!~~ 언니, 밑에가 이상해여,,넘 뜨거워지고 있어여.."

" 아아!~~ 밑에 어디가,,,뜨거워 지는데,,말로해바....."

" 아!~~ 언니,,,내보지가 이상해여,,너무 뜨거워지고 있어여...."

난, 첨으로 내입에서 여자의 성기를 보지라 하면서 몸부림치기 시작했어여.

그녀는 내가 보지라는 말에 조금더 흥분이되는지 바로 밑으로 고개를 떨구더니 나의 보지를 한입 가득 물며 보지를 빨기 시작하는데 난 정말 죽을것만 같았어여....

한참을 서로의 보지를 만지고 혀로 빨고 핧다 보짓물이 흥건히 젖셔오자 그녀는 서로의 양발사이로 자신의 발과 내발을 교차해서 서로의 보지가 맞닫게 하여 내다리를 껴안고 자신의 보지를 내보지에 비비는데 난 그순간 미쳐 버릴것만 같아 고개를 뒤로 젖시며 더욱 흥분속에 빠져 들었어여...

그녀의 보지털이 내보지에 맞닫는 느낌은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내보지는 뜨겁게불타 오르기 시작했어여...

그렇게 서로의 보지를 비비기를 한참후 그녀는 내발을 껴안고 소리를 지르자 그순간 나의 보지에서도 뜨거움이 치솟아 나역시도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층더 높은 신음소리를 내며 행복의 순간을 맞이했어여...

그렇게 몇분이 지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뿐 아무말 없이 껴안고 있다가 그녀가 먼저 살며시 날 껴안고 키스를 원하자 난 그져 아무 말없이 키스에 응할수가 있었어여, 서로 키스를 하며 뜨거운 타액이 젖셔있는 혀를 서로 교환하면서 빨기를 한참 하다 그녀는 고맙다는 말과 함꼐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우린 서로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그방을 나왔어여,....

그후 한달에 한두번은 만나 섹스를 나누기를 한3개월이 지나 그녀는 남편의 직장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옮긴후 우리의 사랑놀이는 그것으로 막을 내렸어여,,,

친구인지 애인인지

내가 그녀를 만난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10년 전이었습니다 .

그때 군대 제대하고 복학한다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채로 2년정도 지났을겁니다

그래서 절실히 여자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했었지요 .

근데 우연히 친구와 간 나이트에서 만난 그녀 . 동갑이였지 ..대기업 지사에 근무하던 그녀

그 만남이후로 무던히 그녀를 따라다녔지만 그녀한태 바람맞은거 헤아려보면 손가락으로 꼽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거의 멍청한 수준이져 ㅜ.ㅜ)

저는 무척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녀을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정신못차릴정도로 술먹이고 모텔에 몇번 데리고도 가봤지만 죽어라 울구 불구 하는 그녀 .내 물건이 그녀의 문앞에서 저지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져 .(불쌍한 내 똘똘이)

그래서 한 일년을 따라다닌후 포기하고 그냥 친구로만 남기로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저 보구 결혼하자구 하더군여 ..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 너 장난치냐 이넘아 ?

"결혼은 무슨결혼 .너 따라 다니는거 이제는 신물난다 "

"걍 친구로 지내 " 했더니 (나중에 들어보니 그때 자기는 진심이었다고 하더군여)

걍 훌쩍 다른사람과 결혼해버리더군여 .(사실 그때 난 다른 여자가 있었지여 ㅎㅎㅎ)

그 이후로 그녀와 나는 서로 잊은채로 지냈지여 .서로의 삶에 충실한채로 .....하지만 그녀와 나의 인연은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였습니다 .

그후 한 7년이 흘렀을까요?(물론 그녀는 남편 .나는 아내가 있는 상태지여)

어느 휴일 오전 집에서 책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쓰던 노트를 발견해서 펴보니 그녀의 집 전화번호와 회사 전화번호가 있더군요 .

순간 옛생각을 떠올리며 "피식~"하고 웃음이 났지만 ,그녀를 다시만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

그리고 그날 일상 휴일 오후처럼 아내와 같이 아파트 주변에 있는 상가에 쇼핑을 나갔지요 .

근데 멀리서 엄마와 딸처럼 보이는 여자 둘이 걸어오는데 낯이 익었습니다 .

그녀와 그녀의 엄마였지여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놀라워했습니다 .

예전 내가 그녀를 따라다닐때 그녀의 엄마도 몇번 만나봤기에 그녀의 어머니에게도 인사를 했지요 .

그녀가 제가 사는 동네에 까지 쇼핑을 오게된이유는 3 년전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근처에 그녀의 처가 식구들이 이사오면서 여기 자주 들렀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그녀도 엄마와 같이 있었고 나도 아내와 같이 있었기에 서로 오랜얘기는 나눌수가 없었지여 .

그래서 아내몰래 (그때 아내는 쇼핑하고 있었슴 )그녀의 전화번호를 받고 그녀와 헤어졌지여.

그후 많은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는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 물론 그동안 살아온 얘기도 해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선에서 관계를 정리할수도 있지만 제 성격상 .

그리고 아줌마가된 그녀의 배경상 불가능할것같았습니다 .

며칠은 고민끝에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

수확기 에서 들리는 그녀목소리... 깜짝 놀라며 "제가 전화할줄은 몰랐다나여 ..그러면서 남편이 지금 집에 있으니까 잠시후 자기가 전화한다고 하더군여 . 그래서 전화를 끊고 10분정도 기다렸나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그녀의 전화를 받은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

진짜로 전화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여..한참만에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 " 아까 보니까 너 부인 이쁘더라 ..그래 ,잘 살고 있지 ?",

그말에 나는 할말이 없어 "너의 어머니도 아직 정정하시구나.그래 넌 애는 있니, 결혼해서 잘살구 ?"

나의 두서없는 말에 그녀는 "응 , 딸하나 있구 지금 유치원 다녀 .. 근데 너 예전에 우리 첫눈오는날 만나기로 한거 기억나니 ?

허걱 ...이게 먼소리 ? 언제 내가 그녀와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하자고 약속을 했던가 ?

곰곰히 생각해보고있는데 수화기에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그전에 나와 데이트할때 "나중에 너하고 나 서로 다른사람하구 결혼하더라도 꼭 한번만 겨울 첫눈오는날 00(어딘지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기억해 ?...순간 나는 그녀가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음을 직감했습니다 .

그래서 그녀에게 "넌 어디살고 있니 지금 ? 하고 물어보니 그녀의 사는곳은 나의 집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곳에 살고있었습니다 .

난 그녀가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말해준 그녀의 주소지는 그리 잘사는 동네가 아니었고,또한 아파트이름도 잘 알려지지않은 거라 그녀가 내가 생각한만큼 잘살지는 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잠시후 그녀가 "나 너 한번꼭 보고 싶었어 .한번 만날수 없겠니 ?"하고 묻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녀가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그래 언제 한번 만나자 .하고 말했더니 그녀가 다음주에 그녀의 집으로 오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침에 ...오후에는 딸이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시간이 없다고 오전에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고 담배를 한대 피워물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여 ..내가 그녀를 지금만나 ..아니 그녀의 집에가서 무엇을 해야하나 아무런 답이 안나왔습니다 .

그리고 그날이 왔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사업을 하고 있는터라 출근시간은 내가 조절할수있어 사무실에 전화를 해 직원에게 오늘 오전에 일이있어 오후에나 들어갈것같다구 말을 하고 그녀의 집방향으로 차를 몰고갔습니다 .. 생각보다 허름한 아파트 .. 결혼과동시에 새로지은 아파트에 입주해서지금까지 살아온 내게 그녀의 허름한 아파트는 내 마음을 아프게 햇습니다 .

그녀가 가리켜 준 주소로 계단을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누구세요?"하는 그녀의 목소리 ..

나는 그냥 아무대답않고 서있었는데 그녀가 나란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

"어서 들어와 ..집이 좀 허름하지 ..잠시만 앉아있어 ..나 옷좀 갈아입구 우리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 ..너나나 오늘 맛있는거 사줘야 해 ?...

예전과 비교하여 얼굴을 많이 늙으거(????)같지만 목소리는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부시럭 부시럭 ..그녀의 옷갈아 입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방문을 열고 그녀가 나왔습니다 ...이런 !!!그녀는 예전에 제가 사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

"이거 기억나니 ?그전에 너가 내게 선물해준건데 ..기억나 ?

아무렴 당근 기억하지 .. 전 그녀가 제가 선물해준 옷을 입고 나온걸 보자 아무생각이 없었었습니다 ..내가 결혼했다는것 ..그녀도 다른 사람의 부인이라는것 ..다 잊어버렸습니다 .

저는 그녀에게로 다가가 살며시 그녀를 안아주었습니다 .인사하는것처럼 .안아주며 그동안 잘지냈지 ?했더니 그녀는 고개를 내어깨로 파 묻으며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

내게는 아직까지 그녀의 채취가 남아있던걸까요..난 그녀를 더욱더 힘주어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손을올려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보고싶었다고 말을 하더군여 ..

전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그의 남편이 매일 잠을 잤을 안방의 침대로 갔습니다.그녀를 침대위에 내려놓자 그녀가 "우리 이러면 안되잔아 .너 부인도 있고 나두 ..."

난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녀의 모습을 보고싶을뿐 .. 누워있는 그녀위에 올라가 살짝 키스를 했지요 .처음은 거부하다 살며시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 ..내 혀를 힘차게 받아들였습니다 .

이에 나는 용기를 얻어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얻었습니다 ..봉긋화게솟아있는 그녀의 젖무덤 ..

나의 손길이 닺자마자 그녀는 "아 .."하고 신음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

어느새 불끈 서버린 나의 물건을 그녀도 느꼈는지 흥분하더군여 ..더욱더 밀착하여 그녀의 아랫부위와 내아래부분이 가까워지자 그녀는 나를 꼬옥 안아버렸습니다 .아무말도 않고 ..

나는 대담하게 그녀의 원피스를 겉어올렸습니다 .

꽃무니가 수놓여있는 하얀반투명팬티사이로 그녀의 검붉은 숲이 보이더군여 ..(예전에 데이트할때는 이정도쯤되면 그녀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그로인해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갖는것을 포기하곤 했는데 --바보같았지요)

전 그녀의 팬티위로 입을 갔가져다 혀로 그녀의 팬티를 축축하게 적셨습니다 .

그녀의 하얀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까만 숲을 드러내고 있고 난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그녀의 팬티를 벗겨버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질을 애무하기 시작했지요 .

내혀가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때마다 그녀의 몸은 움질 거렸습니다 .

하지만 더 이상의 신음소리는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

아마도 그녀는 자신이 신음소리내는 것을 창피하게 느꼈을것같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계속되는 나의 애무에 그녀는 “아~아~아 ”하며 소리를 내고있더군여.

전 한손으로는 그녀의 질을 만지면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처다보았습니다 .

그녀는 눈을 감고 내가 해주는 애무를 몸으로 느끼는 있었습니다 .(이런...ㅜ.ㅜ..아직도 몸은 쳐녀같은데 sex를 즐기는듯한 모습이라니 ...완전히 아줌마가 다 되었네 )하고 생각하자 웃음이 났습니다 .

난 그녀의 머리를 한손으로 들어 그녀의 윈피스를 벗겨내렸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 .하지만 20대 처녀처럼 군살하나 없는 그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

나도 옷을 벋고 그녀와 나는 본격적으로 서로의 육체를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

큰키지만 몸이 말라 가벼운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내 무릎위로 올리고 그녀와 나는 키스를 했지요 .

고딩 한솔이

이한솔...................
그녀는 이제 16살의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를 보면 도저히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한솔이은 170미터가 넘는 키에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어서 모델 같은 긴 다리를 가지고 있고 젓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하여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그녀 몸매를 보고 누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믿겠는가? 나는 한솔을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의 알몸을 보았지만 한솔이 처럼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여인은 처음 본다. 한솔이는 침상으로 올라오더니 먼저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하지만 진한 프랜치키스가 아니고 짧은 입맞춤으로 끝내고 내 상의 단추를 풀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한솔이의 풍만한 풍만한 젖가슴을 잡으려하니 한솔이는 몸을 비틀어 살짝 내 손길을 피하고 내 상의를 좌우로 벌린 다음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 한솔아.”
“쩝~ 쩝~ 재혁아 내가 애무해 주는 거 싫어?........싫다면 하지 않을게.”
“아니다. 너무 좋아서 그래. 계속해줘.”

한솔이는 환한 미소를 짓더니 입으로 젖꼭지를 물고 혀로 돌리며 애무하더니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나는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짜릿한 흥분에 한솔이의 머리를 잡으려 했다. 한솔이는 내 손길을 피하고 손으로 젓가슴을 모으더니 풍만한 젖가슴으로 내 젓가슴과 배를 문질려 준다. 나는 한솔이의 부드러운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에 온몸이 불덩이가 된 것 같았다. 한솔이의 애무가 너무나 부드럽고 흥분을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솔이의 풍만한 젖가슴이 젓가슴을 지나 내 아랫배에 이르더니 손으로 내 바지를 벗긴다.

“헉~ ”

나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한솔이가 작은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엄지손가락과 검지로 귀두를 자극하다가 입으로 빨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솔이의 입은 부드럽게 따뜻하며, 귀두를 핥아주는 혀는 매끈하고 달콤했다. 내가 고개를 살짝 들어보니 한솔이의 머리카락이 짧기 때문에 한솔이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환하게 보인다. 한솔이는 한손으로 불알을 주무르다가 혀를 입 바닥에 붙이고 천천히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가 늪으로 빨려들어 가는 느낌이었다. 한솔이가 목구멍까지 자지를 삼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엄마 이외에 네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는 여자는 한솔이가 처음이다. 한솔이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지를 목구멍까지 삼키더니 혀로 좆대를 자극하는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었다.

“하이..........하이.......하이.......쩝~ 쩝~ 흡~ 흡~ 흡~”

한솔이는 목구멍 속까지 들어갔던 자지를 빼내더니 잠깐 숨을 고르고 다시 빠른 동작으로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나는 서서히 밀려오는 흥분에 몸속 깊은 곳에서 불덩이가 올라왔다.

“한솔아........그만.......그만해 살 것 같아.”

내가 다급하게 외쳤지만 한솔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지를 빨아주다가 내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정액을 토하기 시작하자 입에서 자지를 빼내니 그녀의 얼굴에 정액이 뿌려졌다. 한솔이는 얼굴에 뿌려진 하얀 정액들을 손으로 문지르더니 입으로 가져가 빨아먹는다. 무척이나 야하고 자극적인 모습이다.

“한솔아.......정말 좋았어. 이제 내가 해 줄게.”
“싫어.......재혁아 아프잖아. 내가 계속해 줄게.”

한솔이는 침대에서 일어나려는 나를 다시 눕히고 침상에서 일어나더니 천천히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나는 한솔이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팬티를 보며 마른침을 삼킨다. 한솔이는 팬티를 벗더니 살짝 다리를 벌리고 나의 얼굴로 주저앉았다. 한솔이의 보지에는 털이 없다. 자세히 보면 본래 없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면도한 흔적이 보인다. 나는 얼굴 앞에 다가온 한솔이의 예쁜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한솔이는 자신의 젓가슴을 잡고 신음하다가 나와 반대로 누워 다시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육십구(69)자세가 된 것이다. 나는 한손으로 한솔이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벌려보니 붉은 동굴이 나타났다. 나는 혀를 내밀어 동굴 속으로 집어넣어보니 질벽이 혀를 깨물어 준다. 한솔이의 보지는 새엄마의 보지 못지않게 수축력이 좋다. 나는 혀를 빼내고 손가락을 찔려보니 보지가 손가락을 깨물어 준다. 역시 대단한 수축력이다.

“쩝~ 쩝~ 하이........하이.........아앙~ 재혁아. 하흑~”

한솔이의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리며 보지에서 엄청나게 많은 물이 토해진다. 이렇게 물이 많은 여자는 처음 본다. 

“하이........아아앙~ 재혁아........미칠 것 같아. 올라와~ 아흑~”
“학.......학..........한솔아.......나도 못 참겠어.”

한솔이는 몸을 일르켜 내 사타구니 사이에 앉아서 보지를 자지에 맞춘다. 그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니 한솔이의 따뜻하고 좁은 보지 속으로 자지가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흑~ 아파.........재혁아 자지 너무 켜. 아흑~”

한솔이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보지 속에 자지를 뿌리까지 집어넣고 허리를 돌려주기 시작하니 좁은 질벽이 자지를 오물오물 씹어주고 빙글빙글 돌아가며 자극하니 미칠 것만 같다. 나는 흥분을 찾지 못하고 상체를 일으켜 한솔이의 허리를 잡았다. 한솔이는 허리를 활처럼 휘어서 양팔을 뒤로 젖히더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눈앞에 흔들거리는 한솔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베어물어보니 입안에 들어온 링이 덜그럭거린다. 나는 혀로 링을 빙글빙글 돌려주며 허리를 잡은 반대쪽 손으로 나머지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아아앙~ 올라와.........재혁아. 조금만 더 쌔게........더 거칠게 해줘.”

한솔이의 말에 나는 풍만한 젖가슴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아흑~ 아파.........”
“헉~ 헉~ 한솔아. 하지 말까? 부드럽게 해줘~”
“아니야........더 쌔게.........더 거칠게 해줘. 아흑~ 미칠 것 같아. 너무 좋아.........아아앙~”

나는 한솔이를 뒤로 눕히고 그녀의 양쪽 다리를 활짝 버리고 좆질을 시작하니 한솔이는 스스로 풍만한 젖가슴 애무하며 쾌락의 세계로 빠져 든다. 나는 한솔이의 모습을 보고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성행위시 눈을 감는다. 여자는 남자처럼 시각과 촉각으로 흥분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각기관인 육감(六感)으로 느끼기 때문에 눈을 감고 상상의 세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끄럽고 창피하기 때문에 눈을 감은 여자도 많다. 그런데 한솔이는 눈을 감지 않고 색욕이 번들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이건 확실히 충격이며 색다른 경험이었다. 

“하이........하이.........올라와........조금만 더........하흑”

나는 한솔이의 허리와 엉덩이를 받치고 힘차게 움직이니 한솔이는 경렬하게 움직이며 그대로 쾌락의 세계로 빠져 간다.

“헉~ 헉~한솔아 살 것 같아.”
“앙~ 나도.......아아앙.........재혁아 싸죠......한솔이 보지에 가득..........아흑~ 엄마~”
“울컥~ 울컥~”

나는 한솔의 보지에 다량의 정액을 토해내니 한솔이는 나의 몸을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 후 한솔이는 침대 옆에 있던 휴지로 보지를 깨끗하게 닫더니 입으로 내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어머........두 번이나 사정했는데도 힘이 넘치네.......재혁아. 아직 만족하지 못한 거야.”
“모르겠어. 한솔이를 보고 있으니 자지가 죽질 않아.”
“그럼 다시 해. 이번에는 내가 엎드릴까? 아니면 내가 또 위에서 해줄까?”
“엎드려봐.”
“알았어. 자~ 넣어줘.”

한솔이는 침대에 엎드려 한손을 뒤로 돌려서 보지를 벌려준다. 나는 침대에 무릎을 꿇고 앉아 한솔이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흑~ 너무 깊이 들어와.........앙~ 미칠 것 같아.”
“헉~ 한솔이 보지도 너무 좋아. 마치 낙지 같아. 헉~ 헉~”
“재혁아.......더........빨리........아앙~”

한솔이는 커다란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릴 정도로 경렬하게 움직이니 병실에 나와 한솔이의 신음소리와 살과 살이 부디 치는 소리가 메아리친다. 

한솔이 엄마

한솔이 엄마가 기다리는 우리 아파트 9층에 도착해서 누가 보는 사람이라도 없는지 조심스럽게 두리번거리며 벨을 누르니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가 금방 문을 열어주었다.

지난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을 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오늘따라 수척해 보이는 얼굴이 눈에 들어와서 안타까운 맘에 열었던 문 안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문밖을 경계하는 그녀의 눈빛을 받으며 안에서 문을 잠그고는 거실로 들어섰는데 처음 들어와 보는 집이라서 생소하기는 했지만 집안은 품위 있고 정갈하게 꾸며져 있어서 평소 안 주인의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다.

거실에 서서 그녀와 얼굴을 마주보니 맘고생이 심한 것 같기에, 너무 조바심하지 말고 마치 남의 일인 듯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위로 했는데 그녀는, 역시 민영이 아빠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안심 시키는 마력을 지녔다면서 많이 안심이 되는 표정으로 금방 밝아졌다.

계획에 없는 갑작스런 만남이긴 했지만 그녀는 나를 만나는 공간이 어색하게도 그녀의 집안이라서 그런지 밖에서 볼 때 보다는 좀 더 조신한 표정이 역력했고 나에 대한 호칭도 어느새 자기가 아니라 민영이 아빠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녀를 살며시 잡아당겨 내 유방 안에 안고는 다정하게 등을 쓸어주고 토닥여주며 그녀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나의 맘을 전달했고 그녀의 얼굴도 한결 편안하게 바뀌면서 거실 벽에 기대어진 쇼파에 나를 앉도록 권했다.

내가 올라오기 전에 이미 커피를 모두 준비해 놓았던 듯, 도자기 잔에 담긴 원두커피를 내왔기에 그녀와 쇼파에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풀어갔다.


“혜경씨! 내가 보기엔 지금 이 시간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을 것 같고 둘이서 저녁을 먹고 비슷한 시간에 들어올 것 같은데 모르면 몰라도 두고 보면 아마 맞을 거에요.”

“어머!.... 많이 그럴까요? 점점 이렇게 되면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많이 혼란스럽고 두렵기도 해요.”

“실은 나도 겉으론 멀쩡하고 씩씩한 척하지만 혼란스럽긴 마찬가지에요.”

“그래요?.... 겉으로 보면 전혀 안 그러신 것 같은데.....”


이렇게 시작된 대화의 줄거리는 대략,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어떤 계기에 밖에서 이성(Reason) 간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연정을 품을 수 있고 그것이 발전해서 외도로 이어지는 일이 허다한데 만일 그 비율이 5, 60%라고 한다면 우리라고해서 반드시 그 비율에서 예외가 되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밖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우리의 경우에는 우연히 아파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뿐이니 너무 노심초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문제의 특성과 은밀성으로 보면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속으며 넘어가는 것인데 그에 비하면 우리는 웬만한 걸 알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 아닌가.

게다가 남들이 들으면 집구석 꼴이 볼만하다고 놀림 받을지는 몰라도 내 아내와 한솔이 아빠만이 그렇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남편이요 아내인 나와 한솔이 엄마도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고 그걸 키워가고있는 대등한 관계 아니냐.

그러니 복잡한 문가장수록 간결하게 생각하고 정리하는 지혜를 발휘해서 당분간은 아무 일도 없고 아무것도모르는 것처럼 담대하게 대처하고 넘어가면 어떻겠는가!


사리와 분수에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논리로 그녀를 설득하고 위로했다.
그랬더니 그녀의 표정도 훨씬 편안하게 펴지며 내게 고마워했다.


“그렇게 할께요. 복잡한 문가장수록 간결하게 생각하고 정리하자는 말이 많이 맘에 들어요. 호호!.... 고마워요. 그런 지혜를 주셔서.....”

“허허! 혜경씨 얼굴이 펴지니까 내 맘도 참 편안해 지네요. 꼭 들어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과거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사람들이 쿠데타를 할 때는 그 결정 자체도 그렇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그렇고 비록 옳은 일을 결정하고 밀어붙인 건 아니었다 하더라도 그 당사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힘들고 망설여지는 일이었겠어요?”

“어머나! 듣고 보니까 많이 그러네요. 참 복잡하고 힘든 일이었겠어요.”

“그들의 쿠데타가 결과에 따라서는 죽기 아니면 살기였고, 실패 했을 때에는 본인들의 목숨은 물론이고 처자식, 부모 형제 등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것인데도 그들은 그런 갈등을 단순 무식하게 성공 아니면 실패밖에 더 있느냐는 이분법적 사고로 돌파했을 거거든요? 하물며 우리들의 이런 일이야 생각하기 나름인 거라고 볼 수도 있지요.”


그녀는 많이 그런 것 같다고 동의했고 의외로 그녀의 맘뿐만이 아니라 나의 불안정한 맘을 가라앉히는데도 도움이 되어서 한결 편안해졌다.

이때쯤 나는 옆에 앉은 그녀에게 손을 뻗어서 안아주며 많이 여유 있고 달콤한 키스를 했는데 그녀 자기의 집안이긴 하지만 그녀의 반응도 그리 거북하지는 않았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 한솔이 아빠한테서, 저녁을 밖에서 먹고 조금 늦을 것 같다는 내용의 전화가 그녀에게 오는 걸 보면서 기대하는 바는 아니지만 내 추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 둘은 서로 의지하고 위로라도 하듯이 서로 껴안고 사랑을 속삭이고있었다.

나를 위해서 저녁을 준비하겠다고 일어서는 그녀를 붙들어 앉혔으며 처음에는 뜨겁고 감미로운 키스만 하다가 그녀의 유방을 풀어헤치고 내 얼굴을 그곳에 묻어갔고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신음이 나올 때쯤에는 그녀의 실크 홈드레스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더듬다가 점점 뜨거워지는 다리사이로 점차 점령해 들어갔다.


= 아아!.... 거긴 ... 거기는.... 그만요!....“

- 혜경씨!..... 많이 사랑해요!.... 할 수만 있다면 ....함께 살고 싶어요!.....“

= 아아응!~.... 그렇지만 어떻게 집안에서.... 이럴 줄은 .... 몰랐어요!.... 우리 이래도 되는 걸 까요?.....“

- ..... 우리가 이만큼 사랑하는데.... 시간과 장소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 아아!.... 그래요. 난.... 자기만 믿을께요.... 믿고 따를께요!.....“


뜨겁게 달구어지는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이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부드럽게 손에 잡히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며 한 번도 맨살을 만져본 적이 없는 계곡으로 들어가기 시작 했다.


= 어머!.... 자기!.... 나 이상해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 무슨?.....“

= 남편한테서는 한 번도 이런 느낌 받아본 적이 없어요!..... 많이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난번에도 그랬고 .... 지금도 그렇게 자기한테서만... 이런 반응이 와요!“

- 뜨거운 반응?.....

= 네, 그래요!.... 생전 처음으로 물이 흐르는 거 같아요!.... 아아!~.....“


그녀의 달뜬 말을 들으며 용기가 더 생긴 나는 드디어 그녀의 계곡에 진입해서 기름지게 흐르는 이슬의 계곡에 손을 담그고 희열에 몸을 떨었다.


= 아아!.... 자기!..... 그만 하세요!.... 아흑!..... 

- 사랑해요!.... 내가 혜경씨를 다 가질 거에요!....

= ..... 아이!~..... 부끄러워요!..... 


맘 같아서는 그 자리에서 그녀를 눕히고 모두 벗기면서 그녀의 온몸을 내 안으로 빨아들이고 애무하며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처음 들어온 그녀의 집안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매끄럽지 않고 신사의 도리가 아니라는 맘이 들면서 서서히 애무의 강도를 낮췄고 그녀의 볼에 다정하게 입 맞추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저녁상을 차리겠다는 그녀를 만류하고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간단하게 식사를 같이 했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가볍게 키스하고는 그녀를 9층으로 올려 보냈고 나는 5층의 내 집으로 들어왔다.



밤 12시가 조금 넘을 때까지 티비를 보다가 잠깐 졸았는가 싶었는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아내가 돌아왔다.


“무슨 약속인데 좀 늦었네?.... 재미있는 자리였나 보지?.....”


내 물음에 아내는 잠시 흠찔하는 표정이더니 이내 의도적으로 얼굴을 펴고는,


“아니 뭐~ 재미 있다기 보다는 그냥 수다 떨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네? 미안해서 어쩌지? 저녁은 먹었어요?”

“그래 먹었으니까 걱정하지 마!.... 씻고 자야지?”


아내가 대답하면서 씻으러 들어간 사이 나는 9층의 한솔이 엄마에게 간단한 문자를 보냈다.


“민영이 엄마 지금 귀가, 그쪽은?”


잠시 후에 답장이 온다.


“우리 집 양반도 귀가, 5분 전에 들어옴. 자기의 추리는 참 정확해서 놀랐어요. 
그렇지만 이젠 자기 말대로 간결하고 담대하게 생각하기로 해서 별로 신경이 안 쓰이고 맘이 편해요. 편히 주무세요.”

“그래요. 혜경씨도 잘 자요. 쪽!!!”


문자를 주고받고 나서 조금 있으니 씻고 나서 옷을 갈아입은 아내가 거실로 나와 잠자리에 안 들 거냐고 묻기에 나도 일어나서 방안으로 들어가 눕는다.

화장대에 앉아 얼굴에 에센스크림 정도를 바른 아내가 옆자리에 눕는다. 아내의 잠옷 위로 유방을 만지는데 얇은 실크 잠옷이라서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아내의 유방은 맨살을 만지는 것처럼 감촉이 살아 있다.

아니 어쩌면 맨 살 보다도 스타킹 위로 허벅지를 만지는 때가 더욱 육감적인 감촉을 느낄(오르가즘) 수 있듯이 부드러운 잠옷 위로 만져지는 아내의 유방과 젖꼭지(유두)는 손을 넣어 맨살을 만지는 것보다도 더욱 육감적이고 야릇해서 내 
아랫도리에도 일찌감치 묵직한 소식이 왔다.


= 어머!.... 웬일?.... 갑자기 변강쇠가 나셨나?.... 어제 밤에도 꽤 많이 했는데.....

- 글쎄말이야.... 당신이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섹시해 보이고 더 하고 싶고 그러네....

= 호호!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하라는 유행가도 있잖아?

- 여보!...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한솔이 아빠 두 번째 만난 얘기 좀 해주라 응?...

= 그 얘기 다해주면 나 ... 이번 강원도 여행 가도 되는 걸로 할 수 있을까?


나는 속으로 강원도 좋아 하네.... 제주도에 가기로 했으면서 강원도는 무슨..... 하는 냉소를 흘렸지만 굳이 아는 척할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일부러 강원도라는 발음에 액센트를 주면서 말을 이어갔다.


- 강원도?... 그건 다시 한 번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답변할게 그러면 되겠지?

= 알았으니까 부디 선처를 베풀어 주시와요.... 호호호!.....

- 한솔이 아빠를 두 번째 만날 때는 어떻게 이루어졌어?

= 두 번째도 그냥 보고 싶다면은서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서초동 사무실 근처에 있는 일식당 에서 만났지 뭐~

- 첫 번째 만날 때보다 분위기가 더 좋았겠네?

= 응, 조금 더 자연스러웠던 거 같아. 서로 음식을 먹여주기도 하고 그랬으니까.....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젖꼭지(유두)를 비틀기도 하면서 대화를 유도해 갔는데 원래 유방의 성감도 특별히 민감한 아내는 금방 뜨거워지며 다리를 벌리고 내 허벅지를 감으면서 뜨거운 둔부를 내 살갗에 대고 비비면서 내 품으로 숙이고 들어왔다.


= 아아!.... 거기 그렇게 만지니까 참 좋아 여보!...

- 그래?... 나도 오랜만에 당신 젖유방 만지니까 참 좋다. 그런데 식사 후에는 어디로 갔어?

= 지난번 .... 첫 번째 만날 때 갔던 술집으로 다시 가자고 내가 그랬어!.....

- 같은 집에서 두 번째 만나니까 내 집 같이 좋았겠네?.....

= 으응, 편안하고 익숙해서 좋았어!.....

- 이번엔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어?

= 응, 뭐~ 룸에 들어가자마자 껴안고 키스하고 초반엔 나란히 앉아서 양주 몇 잔 마시다가 다시 키스하더니 그이가 지난번처럼 다시 내 젖유방을 풀어헤치고 만지고 빨아주는 것 까지는 처음하고 같았어!.....

- 그럼 어디서부터 달라졌어?

= 응, 젖유방을 만지고 빨아주다가 이번엔 브래지어를 완전 벗기고는 나를 쇼파에 눕혔어!

- 응? .... 눕혔어?..... 

= 아으으!.... 여보!.... 아래도 좀 만져줘!.....


아내가 요구하는 대로 팔을 아래로 뻗어 보지를 만졌는데 다른 때 같았으면 홍수가 났어야할 아내의 계곡이 웬일인지 조금 덜 젖어 있었다.
나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아내의 계곡과 클리토리스를 누르고 비벼주며 반응을 보면서 말을 이어갔다.

- 눕혀놓고 어떻게 했는데?.....

= 양쪽 젖꼭지(유두)를 번갈아 가며 깨물면서 손으로는 치마 밑을 더듬었어!

- 어떻게 더듬었는데?

= 응, 처음엔 허벅지 안쪽을 오르내리며 쓰다듬다가 지난번처럼 점점 올라와서는 팬티 위를 쥐어주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누르고 비벼주기도 하는데 많이 미칠 것 같았어!...

- 그럴 때 당신은 ..... 뭐라고 했어?

= 그냥 아흐!... 아흥~ 하고 신음하면서 이번에는 뒤로 빼지도 않고 거절하는 말도 안 했어!... 너무 좋아서 그냥 느끼고 싶었거든!.....

- 그 다음엔 어떡했는데?.....

= 당연한 듯이....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와서는 .... 처음엔 부드럽게 만져주다가 나중에는 .....점점 강하게 애무하는데 .... 


이때쯤 아내는 뜨거워진 둔부를 내게 더욱 밀착하고 아으으!.... 여보!..... 올라와서 보지에 넣어줘 응?... 하면서 삽입을 요구한다.
나는 아내 배 위로 올라가서 불뚝 일어선 자지를 번질거리는 아내의 보지에 밀어 넣으면서도 대화의 맥이 끊이지 않게 하려고 말을 이어갔다.


- 그 사람이 당신 팬티 속으로 손 넣고 보지를 마구 만지다가 그다음엔 어떻게 됐어?

= 다 젖은 팬티를 벗겨 내리는데 조명이 밝아서 창피했어!

- 그래도.... 그 사람이 당신 팬티를 다 벗겼을 거 아냐?

= 그랬어! .... 그이가 팬티를 벗기는데 이러다가 웨이터라도 들어오면 어쩌나 하고 불안했지만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줬어!.....

- 어이구야!... 화냥년이 따로 없구나!... 그래서 당신 보지가 다 보이게 팬티를 벗겨놓고.....그 사람이 어떻게 했어?.....

= ..... 내 다리를 살짝 벌리면서 ... 황홀한 듯이 바라봤어!...

- 그래서 그 남자한테 당신 보지를 그냥 보여주고 있었어?

=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불빛이 너무 밝다고 .... 어둡게 해달라고 했어!....

- 그랬더니?.....

= 그이가 벽에 붙어 있는 조명 조절기를 돌려서 조금 어둡게 하고는 다시 와서 내 다리를 조금 벌리면서 바라봤어!.....

- 무슨 말은 안 하고 보기만 했어?

= 너무 황홀하다면서.... 엎드리더니 .... 내 보지에 입술을 대고 빨기 시작했어!.....

- 그래서 보지 벌려주고는 가만히 있었니?.....

= 아니, 거긴 지금 안 된다고.... 씻지도 않았다며 말렸는데.... 그이는 듣지 않고 빨아줬어!...

- 어이그.... 그게 어디 말리는 거냐?.... 더 벌리고 빨아달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지.....

= 어머!... 남자들은 그렇게 알아들어?.....

- 당신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속으로는 더 만져주고 빨아주기를 원했잖아?... 안 그래?...

=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이 맞는 것 같애!....

- 그 다음엔 어떻게 됐어?

= 당신 화났구나?.... 그치?....

- 아냐, 화는 무슨..... 그냥 흥분돼서 미치겠다!..... 그 남자가 보지 잘 빨아주던?...

= 으응, 좋았어!.... 한참동안 빨아주는데 내가 그냥 나올 거 같아서 그이 머리를...밀어내면서 일어나 앉았어!....

- 그랬더니?

= 그이도 상체를 일으키더니.... 글쎄!.... 

- 어떡했는데?.....

= 아으윽!.... 여보!.... 나 또 쌀 거 같아!.... 아아흑!~.... 나와요!.....


아내는 오늘도 아주 뜨거운 온천수를 내뿜으며 쾌락의 극치로 내달렸다.
그럴 때 보면 아내는 많이 그 어떤 여자보다도 훌륭한 몸을 가진 여자란 걸 실감하게 된다.


= 그이도 내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내리고 있었어!

- 그러고서.... 당신한테 올라탔겠지?....

=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왜 이러시느냐고.... 여기서 싸구려 여자처럼 이런 대접 받는 건 싫다고 말했어!....

- 그러니까 뭐라고 그래?.....

= 금방 깨닫는 얼굴로 미안하다고....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고 사과하면서 엉거주춤 서 있는데 바지하고 팬티를 다시 입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나를 눕히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가 우스워서 참느라고 혼났어!.....

- 그래서?

= 그러고 나니까.... 그이가 안 돼 보여서 내 앞으로 끌어당겨서 꼭 안아줬어!

- 둘 다 하체를 벗은 상태로 말이야?.....

= 응, 그랬는데 서로 끌어안고 .... 키스하면서 맘을 달래고 있는데 그이가 갑자기 양팔로 내 몸통을 감아서 끌어당기더니 내 엉덩이를 그이 다리 위로 올려 앉혔어!

- 그랬어?.....

= 그렇게 되니까 맨 살 엉덩이로 그이 맨 살 다리 위에 올라앉은 자세가 됐는데 어휴!...

- 어땠는데?.....

= 그 감촉이 너무 좋아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엉덩이가 저절로 움직여지고!.....

- 당신.... 물이 엄청 나오면서 그 남자 허벅지를 적셨겠는데?.....

= 그랬던 거 같아!... 그리고 자꾸만 서로를 끌어안고 당기니까 나도 모르게 내 거기하고...그이 거기하고 움직일 때마다 맞닿는 거였어!..... 아으으!.....

- 그렇게 앉은 자세로 그 남자 자지 끝이 당신 보지에 닿았다는 말이지?...

= 으응!,.... 그이 거기가 내 가운데를 꾹꾹 찔러주는데... 어휴!... 넘 좋아서 미치겠는 거야!...

- 그래서 어떡했는데?.....

= 몰라!....아으으!.... 그이가 점점 더 세게 내 거기에 부딪쳐 오는데!.... 많이 나도 모르게 자꾸 그이 거기에 함께 부딪히게 됐어!..... 

- 어휴!~... 이거 내가 더 미치겠네!..... 그래서?.....

=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 미친 듯이 키스 하는데!.... 어느 순간에 글쎄!.....

- 그 남자가 뭐라고 그랬어?

= 뭐라고 그런 게 아니고..... 그이의 것이 .... 내 가운데... 질 입구를 막으면서 멈추더니!....힘을 주고 .... 점점 더 ... 밀고 들어오는 거야!.... 아흐흐!.....


- 그래서?.....

= 안 된다고 말하는 사이!.... 벌써 그이가 내 안으로... 들어왔는데 어떡해?.....

- 좋았어?.....

= 응, .... 솔직히 말하면....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몰라!....

- 그래서 그 다음엔?.....

= 온 몸에 힘이 빠졌어!.... 그리고 그이가 깊이 들어올 수 있게 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줬어!....

- 그랬더니?....

= 그이가 아주 깊이!.... 밀고 들어오면서 내 보지를 글쎄!.... 꽉 채웠어!.....

- 이런!.... 썅!.... 이 좋은 보지를 그렇게 쉽사리 줬냐?.... 아우우!... 미치겠네!.....

= 여보!.... 나... 또 할 거 같아!.... 아흐흐!.....


아내는 또 한 번의 절정을 토해냈고 나도 참기가 힘들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솔직한 이 대화를 멈추기 싫어서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내가 아내의 보지 안에서 찍어 누를 때마다, 삽질밖에 모르는 어떤 미친놈이 파헤치는 4대강 바닥 보다도 더욱 물이 넘치는 아내의 보지 계곡에서는 찌걱~ 찌걱~ 질퍼덕~.... 소리가 방 안에 가득했으며 강물은 흘러야한다는 자연의 이치에 더 이상 토를 달아야할 이유 같은 건 없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의 대화는 계속됐다.


- 그 남자 자지가 그렇게 밀고 들어와서 당신 보지를 꽉 채웠을 때 느낌이 어땠어?.....

= 아휴!.... 몰라!.... 그냥... 다짜고짜 밀고 들어온 그이 자지는 내 안에서 잠시 멈춰 있으면서.... 사랑한다고 .... 이제부터 나는.... 자기 꺼라고!.... 말하면서.... 키스도 해줬는데....

- 그랬어?.... 그 순간에 보지에서 느끼는 게 어땠냐니까?....

= 몰라.... 정확히는..... 그냥 그이가 내 안에 꽉 찼을 때.... 내 몸이 공중에 둥둥 뜨는 느낌에다가.... 그이 심장 박동이나... 숨결 까지도 모두... 그이 자지를 통해서 내 안으로 전해오는 느낌이었어!....

- 그랬어?.... 그 다음엔?...

= 아휴!... 뻔하지 뭐~..... 삽입하고 있는 그대로 키스도 하고 젖꼭지(유두)도 깨물어주면서 천천히 움직였는데 난.... 너무 좋아서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말았어!.....

- 그렇게 빨리 싸니까 그 남자가 뭐래?.....

= ..... 너무 좋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 앉아 있던 자세에서 나를 천천히 눕혔어!.....

- 삽입한 그대로?.....

= 응?... 으응, ... 그냥 빼지 않은 채.... 나를 눕히고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힘 있게... 천천히 밀어 넣어 주는데 맘 같아선.... 또 싸고 싶었어!.....

- 그 남자 자지가 컸니?.....

= 응, 우람하고 커서 .... 새로운 느낌이었어!....

- 그러면.... 당신은 천생연분을 다시 만난 거네?.....

= .....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야!.... 

- 왜?.... 부족한 점도 있었어?.....

= 그걸.... 부족하다고 해야 되나 어쩌나..... 모든 게 다 좋은데 한 가지.... 이상한 건....

- 뭔데?.....

= 응, 처음엔 멋모르고 몰래하는 사랑의 짜릿함에 취했는데..... 오르가즘을 몇 번 하고 나서 보니까.... 
그이가 내 몸에 주는 느낌이 왠지... 크고 강하긴 한데.... 뜨겁지는 않다는 게 있었어....

여기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물었다.

- 그런 것도 있냐?.....

= 으응, 남자와 사랑할 때 여자를 오래도록 미치게 하는 건, 강하고 큰 것보다도 뜨거운 게 여자를 더 
미치게 만드는 건데... 그이한테는 그런 뜨거움이 없었어.....

- 그랬어?.... 당신 참 민감하네?... 그런 것도 다 알아차리고.....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내한테는 모르는 척했지만 아내를 손에 넣은 한솔이 아빠의 양물이 크고 강하지만 뜨거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과 야릇한 기분으로 아내와 한솔이 아빠가 급속히 가까워져가고 있는 중이지만 아내는 머지않아 무엇 하나도 부족해보이지 않는 그 남자가 시간이 갈수록 속궁합에 있어서 허전한 사람이고 건조한 사람이라서 점점 흥미를 잃어갈 것이 확실해 보였기에 그렇다면 어디 한 번 가는데 까지 가보라는 오기가 생기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와 침대에 눕자마자 만지면서 말을 걸었는데도 다른 때와는 달리 아내의 몸이 별로 젖지 않은 이유도 결국은 금방 밖에서 한솔이 아빠와 뜨거운 섹스를 하고 들어왔기 때문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