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수요일

고시원의 혜정이

똑똑똑.

“누구세요?”

“저기, 잠시만요.”

나는 방문을 살짝 열어 보았다.

매끄러운 팔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나시와 진청색 핫팬츠를 입은 한 여자애가 방문 틈새로 들여다 보았다.

“아, 예? 무슨일로…”

“저기 옆방에 처음 왔는데요, 치약 좀 빌려주세요.”

당연히 내가 빌려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얼굴이었다.

“아, 그러세요? 잠시만요.”

나는 TV 위에 놓아 두었던 도톰한 새 치약을 건내며 상대방을 관찰했다.

상대는 갓 20살 넘긴 정도로 보였고 눈썹이 짙고 보조개가 살짝 들어간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저기, 전 치약 하나 있으니 이거 그냥 쓰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얏.”

살짝 고개 숙여 인사를 한다는 것이 밖으로 열린 방문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다.

난 은근한 미소를 날렸다.

“조심하셔야죠.”

내가 사는 곳은 한평 남짓한 고시원 10호실.

9호실에 여자애가 새로 들어왔나 보다.

나는 판넬로 막은 듯한 고시원 벽에 귀를 귀울였다.

조잘 조잘 대화 소리가 들려왔다.

여자 두 명이 들어왔나 보다.

아마 친구겠지?

나는 은근한 기대감을 가지고 수시로 벽에 귀를 기울였다.

그 후 그 여자애들은 좁은 복도에서 자주 얼굴을 대면했다.

며칠은 가벼운 목례만 하고 지나쳤다.

치약을 빌리러 온 여자애는 키가 170 가까이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 애의 친구 역시 키가 165 정도에다가 깜찍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난 어떻게 접근해 볼까 하고 궁리에 궁리를 거듭했다.

한가지 알아낸 것은 걔네들은 직장을 다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침 6시가 넘어서야 방에 들어왔고 저녁 8시경에 방을 나섰다.

토요일이었다.

격주 휴무로 쉬는 날이어서 밤새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아침 6시 10분경에 어기적 어기적 방으로 들어왔다.

마침, 치약을 빌렸던 9호실 여자애가 자기네 방 문을 따고 있었다.

뒷머리를 회색 정장에다가 뒷머리를 단단히 묶고 둥글고 긴 링 귀걸이를 차고 있었다.

나는 살짝 다가섰다.

“오랜 만이네요.”

“아, 오빠… 안녕하세요.”

“심심하시면 제 방 컴퓨터도 사용하세요. 인터넷 잘 되거든요.”

“아, 정말요? 그럼 불편하지 않아요?”

“아뇨, 전혀…”

나는 마음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일주일 동안 못 본 변을 본 느낌이었다.

나는 방에 들어와서 얼른 컴퓨터를 켜 두었다.

옆방 여자애는 방을 잠시 정리한 뒤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씻으러 간 모양이었다.

삼 사십분이 지났을까, 옆방 문이 열리더니 곧 내 방문에 똑똑 소리가 났다.

“저기요.”

천상의 소리가 났다.

나는 후다닥 일어나서 얼른 문을 열어 주었다.

지저분하던 내 방은 어느새 깨끗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해 놓은 뒤였다.

여자애는 애교스럽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컴퓨터를 가리켰다.

나도 웃음으로 화답하고 의자에 앉으라는 시늉을 했다.

방금 샤워를 한 여자애한테는 샴푸 향기와 바디로션 냄새로 진동했다.

여자애는 흰색 나시와 아주 짧게 자른 꽉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책을 보다 만 척 하며 한손으로 책을 잡고는 슬쩍슬쩍 쳐다 보았다.
“저기 참, 이름이 뭐에요?”

“혜정이요, 임혜정.”

“아, 직장다니나 봐요?”

“네.”

“어디요?”

“동대문 상가에서 옷가게 일하고 있어요. 말 놓으세요. 오빠같은데…”

혜정이는 대답을 하면서도 능숙하게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우고 메신저를 다운 받았다.

그리고 로그인 한 다음, 친구로 보이는 상대와 열심히 채팅을 하기 시작했다.

“이 기집애가…”

혼잣말을 했다.

나는 책을 보는 척 하면서 혜정이의 뒷모습을 슬금슬금 훔쳐보았다.

탱크탑까지는 안되어도 나시는 매우 짧은 편이라 엉덩이 윗부분과 허리가 연결되는 부분이 드러났다.

혜정이는 채팅하는 도중에 호주머니에서 고무줄을 꺼내어 아직 덜 마른 자기 뒷머리를 묶었다.

하얀 목덜미에 잔털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 이거 왜 이래요?”

혜정이가 약간 놀란 기색으로 나를 돌아봤다.

앵두같은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었다.

“왜? 무슨 일인데?”

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정지했다.

“어? 잠깐만…”

혜정이는 앉은 상태에서 몸을 약간 벽쪽으로 젖혔다.

난 약간 구부린채 일어서서 키보드에 손을 올렸다.

오른쪽 팔에 혜정이의 매끄러운 팔이 닿았다.

순간 야릇한 전기가 일면서 몸이 짜릿해졌다.

“이거? 그냥 컴퓨터 껐다 키면 돼.”

나는 컴퓨터를 재부팅했다.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

그 순간에도 팔이 닿았다 말았다 하기를 여러 번 했다.

“너, 게임 좋아하니? 이거 해봤어?”

나는 비장의 무기를 추천했다.

핵사를 응용한 게임인데 직장 여자들에게도 무척 인기있는 일명 동물 핵사였다.

혜정이는 금새 게임에 쏙 빠졌다.

14단계까지 있는 게임인데 혜정이는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벌써 6단계를 넘어섰다.

“잠깐, 나도 해볼게.”

나는 7단계까지 갔다.

혜정이는 날 이기고 싶었는지 열심히 했다.

몇차례 시도하다 7단계까지 가자, 뛸 듯이 좋아했다.

“너 대단한데? 난 7단계까지 가는데 사흘은 걸렸는데…”

“당연하죠. 난 빨리 배우거든요.”

우쭐해 하는 혜정이.

그래, 이렇게 친해지는 거다.

나중에는 서로 게임하겠다고 가벼운 몸싸움까지 했다.

“아, 놔. 너 많이 했잖아.”

“오빠,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팔을 밀치는 보들보들한 혜정이의 손.

나는 혜정이의 손목을 잡고 은근히 흔들어댔다.

혜정이도 까르륵 거리며 싫지 않은 웃음을 지었다.

“야, 너 친구 안오냐?”

“응, 내 친구 자기 앤 만나러 갔어.”

“그래? 너 배 안고파?”

“조금.”

“잠깐만 기둘려.”

나는 얼른 지갑을 챙겨 들고 편의점으로 내달렸다.

혜정이가 좋아할만한 과자들이랑 오징어, 그리고 캔맥주를 샀다.

방에 다시 돌아왔을 때 혜정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핵사를 하고 있었다.

7단계에서 8단계로 넘어가려는 찰나였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해 손가락으로 혜정이의 왼쪽 옆구리를 꾹 찔렀다.

따뜻한 혜정이의 근육이 움찔했다.

“악”

혜정이는 그때부터 손이 흔들려 결국 아깝게 7단계에서 게임을 끝내고 말았다.

“아잉, 왜그랬어?”

혀를 굴리며 귀엽게 눈을 흘리는 혜정이.

좀만 기다려라.

흐흐.

“야, 그 정도로 흔들리냐?”

“내가 간지럼 얼마나 많이 타는데… 어, 근데 오빠, 뭐 사왔어? 훈제 오징어네? 맥주까지?”

우리는 맥주를 각각 두 캔씩 마셨다.

혜정이는 은근히 술이 오르는지 자기 방에 담배를 가지러 갔다.

“여기서 담배 펴도 돼?”

“맘대로.”

나이에 비해 애띤 얼굴을 가진 혜정이는 담배를 쪽쪽 빨며 연기를 후~하고 내 뿜었다.

“넌 남자 친구 없냐?”

“나? 있지.”

“그, 그래?”

“근데…”

“응?”

“서울엔 없어. 지방에… 전주.”

“이그… 외롭겠구나. 오빠가 애인해줄까?”

술이 용기를 주었다.

반응이 어떨까 하고 가슴이 쿵쿵 거렸다.

“모야? 하는 거봐 서…”

“오, 기회를 주는 거야?”

나는 자신감을 얻어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공주님, 뭐 필요하신거 없어요?”

혜정이는 깔깔 웃어댔다.

나는 술을 좀더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양념치킨을 시키고 다시 편의점으로 달려가 소주를 사왔다.

함께 소주를 두어 병 먹자, 혜정이가 피곤하다며 내 침대에 옆으로 누웠다.

‘옳지, 옳지. 귀여운 것.’

하면서도

“야, 벌써 뻗음 어떡해. 실망인데…”

나는 누워서 늘어지기 시작하는 혜정이의 하얀 옆구리를 톡톡 쳤다.

“으음…”

“아, 막 빙빙 돌아.”

혜정이는 속이 안 좋은지 몸을 이쪽 저쪽 돌려 누웠다.

나는 슬슬 속셈을 드러냈다.

“내가 속 좋게 해줄게.”

나는 조심스레 혜정이의 등을 두드렸다.

거부감이 없이 눈을 감고 있는 혜정이. 나는 더욱 대담하게 혜정이의 등을 주물렀다.

“시원하니?”

“어, 좀 좋아졌어.”

“계속 해줄까?”

“으응.”

나는 쾌재를 부르며 혜정이의 나시를 위로 올렸다.

맨살에 직접 안마를 해주기 위해서.

백옥같이 하얀 혜정이의 엷은 속살.

나는 혜정이의 등뼈 부분을 꾹꾹 누르며 허리부분에서 목까지 마음대로 주물렀다.

그리고 목과 뒷머리가 닿는 부분을 누르기 위해 왼손을 혜정이 턱쪽을 살며시 잡았다.

혜정이의 촉촉한 아랫입술이 닿아 손바닥에 전해졌다.

“시원해 어때? 더 시원하게 해줄까?”

“으응, 좋아.”

난 자신감에 충만되어 엎드려 있는 혜정이의 윗 엉덩이 부분에 올라타서 목덜미와 양 어깨 부분을 주물렀다.
내 몽둥이와 양쪽 방울이 혜정이의 꼬리뼈 부분를 꾸욱 누르며 마찰되었다.

나는 내 흑심이 노골적으로 드러날까 봐 주무르는 손아귀의 강도를 더욱 늘렸다.

혜정이는 아아 하면서 아파했지만, 멈추라고 하지 않았다.

“이건 약과지. 내가 안마를 좀 배웠는데, 오늘 그 기술을 다 보여줄게.”

나는 엎드린 혜정이의 엉덩이에 탄 자세에서 양 손을 쭉 펴게 해서 손바닥을 꾹꾹 눌러주었다.

“아, 시원해.”

안마의 최종 단계인 혜정이의 갸날픈 귓바퀴에 손을 대었다.

순간, 혜정이가 꿈틀거렸다.

꼬리뼈에 있던 내 몽둥이와 방울은 조금씩 미끄러져 내려가 혜정이의 아랫엉덩이 쪽에 좀더 밀착시켰다.

내손은 끊이지 않고 혜정이의 귓바퀴를 만지작 거렸다.

귓바퀴에는 인체 각 부분의 혈자리가 다 모여 있어 몸에 금새 영향을 준다.

아마도 혜정이는 몸이 나긋나긋하고 몹시 기분이 릴렉스 됐겠지.

그리고 제법 빳빳하게 힘이 들어간 내 몽둥이와 탱탱한 방울도 은근히 느낄걸.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거부할까 하는 두려움에 조심스러움을 유지했다.

귓바퀴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혜정이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짧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이제 내 몽둥이는 노골적으로 혜정이의 탱탱한 엉덩이 새로 더욱 밀착시켰다.

“으음…”

혜정이가 느끼기 시작한 모양이다.

나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을 혜정이의 목덜미에 슬며시 대었다.

혜정이는 일부러 자는척했다.
나는 혀로 비질을 하듯 미세한 솜털로 덮인 혜정의 뒷목과 양 어깨 쪽을 침을 조금씩 묻혀 가면서 애무했다.

어깨와 팔이 닿는 부분을 애무할 때엔 혜정이는 말 울음 새는 소리를 냈다.

나는 엎드려 있는 혜정이의 두 팔을 위로 향하게 해서 나시를 벗겨냈다.

그리고 혜정이의 몸을 옆으로 누인 뒤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발목으로 벗겨 내었다.

속이 살짝 비치는 강아지 무늬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혜정이를 다시 엎드려 놓은 뒤, 브레지어 슬며시 풀어 제꼈다.

그리고 잠시 위에서 전체적으로 혜정이의 뒷모습을 훑어보았다.

최고의 몸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허리 부분은 군살이 없이 매끄러웠다.

나는 등 뒤쪽에서 혜정이의 양 젖가슴 쪽으로 손을 살며시 넣었다.

따듯하고 보드라웠다.

중지로 젖가슴의 젖꼭지 윤곽을 확인했다.

나는 더욱 흥분이 되어 추리닝을 벗어 제끼고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불쑥 솟은 몽둥이를 혜정이의 탐스런 엉덩이에 세게 밀착시키고 시계방향으로 돌렸다.

혜정이의 조금씩 벌어지는 조갯살이 몽둥이의 머리에 닿았다.

축축한 느낌이 났다.

내 손은 그 사이에도 혜정이의 젖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윗가슴을 애무했다.

“으음… 아…”

혜정이의 젖가슴이 슬그머니 단단해 졌고 체온도 올라갔다.

그리고 움찔움찔 엉덩이를 살짝살짝 돌렸다.

“넌, 그냥 자고 있어. 오빠가 기분 좋게 해줄게.”

엎드려 있는 혜정이의 귀에 다가가 살짝 말을 걸었다.

여전히 혜정이는 모른체 했다.

침묵은 강한 긍정이다.

나는 혜정이의 허리를 입술과 혀로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하나 남겨진 팬티마저 슬그머니 발뒤꿈치로 보내버렸다.

혜정이는 성숙한 엉덩이를 자꾸 위로 올려대었다.

“아, 간지러워.”

내 혀끝이 탄력있는 혜정이의 왼쪽 엉덩이를 쓸고 있을 때였다.

혜정이는 신음이 조금씩 무거워졌다.

혜정이의 엄지 발가락이 내 팬티 안의 몽둥이에 대고 꼼지락거렸다.

나는 이제 혜정이를 완전히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정이에게 무릎을 대고 엎드리라고 했다.

혜정이는 순순히 따랐다.

잘빠진 페르시안 고양이가 기지개 펴는 모습이 연상되었다.

맥반석처럼 매끄러운 혜정이의 곡선은 내 입술과 혀의 지휘에 맞춰 춤을 추었다.

나는 혜정이의 뒤에서 혜정이의 보들보들한 두 두 다리를 끌어당기며 혜정이의 완벽한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혀가 쫄깃쫄깃한 조개살의 끄트머리에 닿았다.

혜정이의 애액과 내 침이 범벅이 되어 침대 시트를 젖혔다.

“아, 으…그.”

혜정이의 알 수 없는 신음이 계속되었다.

혜정이는 한동안 긁어대기도 했다.

“아, 아.”

그러면서 혜정이는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내 얼굴에 밀착시켰다.

숨이 막혀왔다.

나는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혜정이를 바로 일으켜 세웠다.

키스를 했다.

혜정이는 혀를 굴릴 줄도 알았다.

“으음…”

키스하는 중에 나는 혜정이의 손을 내 팬티로 슬며시 끌어당겼다.

혜정이의 보드라운 손길이 내 몽둥이를 꼼지락 거렸다.

내 몽둥이는 화답이라도 하듯 더욱 빳빳해지며 실전태세를 갖추었다.

나는 키스를 마치고 의자 위에 앉았다.

그리고 혜정이를 내 두다리 사이로 끌어 들였다.

혜정이는 꿇어 앉은 채였다.

나는 혜정이가 지켜보는 앞에서 팬티를 스르륵 내렸다.

창문 틈새로 아침 햇살이 기어들었다.

나는 얼른 커튼을 쳤다.

커튼으로 엷어진 햇살은 알맞은 조명이 되었다.

20살, 170의 매끄러운 몸매가 빳빳해진 내 몽둥이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강함은 부드러움에 철저하게 무너졌다.

혜정이의 끝이 뾰족한 촉촉한 혀가 몽둥이의 곳곳을 쓸어주었다.

친절하게도 탱글탱글해진 내 두 방을 까지도 놓지지 않고 자신의 침으로 적셔주었다.

“으흐…”

나의 웃기는 흥분 소리에 혜정이가 피식 댔다.

애무가 계속되는 중에도 팔을 뻗어 나는 혜정이의 젖꼭지를 만졌다.

혀끝이 몽둥이를 더욱 섬세하게 애무할 때엔 샴푸향 나는 혜정이의 머리결을 상주듯 쓰다듬어 주었다.
방바닥에는 혜정이의 나시, 팬츠, 브래지어, 팬티가 나뒹굴고 있었다.

충분히 감미로움을 만끽한 내 몽둥이는 결정적인 것을 요구했다.

욕심도 많은 넘.

나는 혜정이를 살짝 일으켜 세우며 키스로서 그 행위를 마무리시켰다.

그리고 침대에 길게 눕혔다.

일인용 침대에 혜정이의 몸길이가 가득 찼다.

단단해진 가슴은 C컵은 넘어 보였다.

혜정이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한 10초간 혜정이의 완벽한 알몸은 위에서 구석구석 감상했다.

이런 애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순간이 사라지게 될 것 같아 미리 겁이 덜컥 났다.

에잇.

나는 혜정이의 까만 숲을 해집고 혜정이의 꽃잎과 조갯살을 더욱 격렬히 빨아 주었다.

혜정이는 거침없이 신음을 내었다.

옆방에서 들을 것 같았다.

먼 상관이람, 들으려면 들으라지.

나는 대범해졌다.

혜정이의 다리는 갈수록 벌어졌다.

그리고 내 목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붙잡았다.

조갯살 틈으로 꿀물이 넘쳐 났다.

나는 드디어 내 몽둥이를 혜정이의 조개 끝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벌어진 틈으로 넣을 듯 말 듯 하면서 비벼대기만 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워하는 혜정이의 얼굴 표정을 즐겼다.
혜정이에게 키스하라고 했다.

혜정이는 아까보다 더욱 격렬하게 혀를 굴리며 독촉했다.

나는 만족해 하며 드디어 단단한 내 몽둥이로 혜정이의 소원을 풀어 주었다.

몽둥이는 혜정이의 쫄깃쫄깃한 조갯살을 헤집고 들어가 어여쁜 혜정이의 깊숙한 곳을 유린했다.
“으음, 아, 아.”
나의 휴일은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새벽의 미시아줌마 -3

시키자잘도빠는아줌


“아줌마 여기 한번 빨아줘요. 지난 번엔 내가 빨아 줬잖아요.”
“나… 그런거 못해요.”
아줌마는 일단 거절했다. 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아줌마, 아줌마가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면서 몸 만드는 거 다 남자랑 빠구리 뜰 때 이쁘게 보이려고 그러는거 아녜요? 내 말 틀려요?”
나는 아줌마의 어깨를 힘주어 눌러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했다.
“어머.”
“아줌마, 시간 끌지 말고 그래서 좋을 거 없잖아요.”
위에서 내려다 보니 볼록한 아줌마의 실한 유방 두개가 아줌마 턱 밑으로 솟아 나온 것이 무척 유혹적이었다. 나는 아줌마의 뒤통수를 끌어 당기며 내 몽둥이를 입술에다가 박아 넣었다.
“읍. 읍. 싫어.”
아줌마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금새 못이기는 척 내 거무튀튀하고 실한 몽둥이를 입속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좀 있다 자기의 조개 구멍을 즐겁게 해줄 묵직한 몽둥이한테 밉보이기 싫어서인지 아줌마는 혀를 조금씩 움직여 내 몽둥이의 대가리 갈라진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으… 잘 하면서 왜 그랬어요? 으히유.”
내 몽둥이는 미끈한 아줌마의 혀에 휘둘리면서 아줌마의 입속에서 터질 듯이 커져 갔다. 나는 아줌마의 부드러운 안쪽 볼을 향해 몽둥이를 쑤셔 넣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둥그런 내 몽둥이의 윤곽이 아줌마의 겉볼에서 나타났다.
“읍. 읍.”
“하악. 좋아. 아줌마.”


서로빨고핥아주기


나는 그렇게 아줌마한테 봉사를 받으면서 벽에 걸린 벽시계를 보니 벌써 10분이 흘러가 버린 것을 알고는 서둘렀다.
“아줌마. 누워봐요.”
이제 겨우 몽둥이 맛을 들여 빠는데 여념이 없는 아줌마를 밀쳐 내며 내가 바닥에 누우며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내 얼굴 쪽에 향하게 하고 아줌마는 나를 올라타도록 하여 육구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방금처럼 다시 빨아줘요.”
아줌마는 약간 어리둥절 하며 내 몽둥이를 다시 빨아 주었다. 뜨뜻하고 미끈한 아줌마의 입안을 느끼며 나도 아줌마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두 손으로 쥐어 잡고는 아줌마의 조개 둔덕에 내 얼굴을 파 묻었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조개 둔덕에 일자로 쪼개진 부분의 조갯살에 혀를 갖다 대어 벌렸다.
“하아. 읍. 읍.”
아줌마는 내 몽둥이를 빨면서 자신도 흥분이 되니까 신음과 입김을 내 몽둥이에 토했다. 나는 코를 킁킁 거리며 아줌마의 조개 냄새를 맡기도 하며 아줌마의 똥꼬부터 까뒤집어져 진분홍빛 속살을 드러내는 조개 입구, 그리고 번들 거리며 더욱 불거진 공알을 가리지 않고 스윽스윽 핥아 주었다.
“아음. 아흐흠.”
아줌마는 내 몽둥이를 빨다가 자신이 흥분하게 되면 멈춰 신음을 내뱉다가 이빨이 내 몽둥이를 긁기도 했다.
“아그. 아줌마. 계속 해봐요.”
“쯔읍. ?. ?.”
“좋아. 그렇게. 휴우. ??.”


내배위에올라탄아줌


아무리 이른 새벽이라 하지만 이미 헬스장의 불은 환히 켜져 있고, 문도 열려있는 상태이므로 예상치 못한 회원이 조금 일찍 운동하러 온다면 꼼짝없이 노출되는 상황이었다. 그런 긴장감 속에서 운동으로 잘 만들어진 아줌마와 둘이 완전 홀딱 벗고는 이 짓을 하는 것이 몹시 흥분 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누가 이런 몸짱 아줌마를 따먹는 모습을 좀 지켜 봐 주었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었는데, 특히 내 앞에서 미친 듯 흥분하는 아줌마의 모습이라면 더욱 더 좋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생각에 한결 더 흥분되어 아줌마의 조개를 빨아 먹어버릴 듯이 침을 뱉어 가면 쪽쪽 조개가 헐도록 빨아 주고 이빨로 물어 주었다.
“쯔읍. 쯔읍. 질겅. 질겅”
“하아. 하아. 아윽. 아으흐.”
아줌마의 까뒤집어진 조개 구멍에서는 나의 노력과 비례하여 꿀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나는 내 몸에 올라 탄 아줌마 일으켜 벌떡 천장을 향해 치솟은 내 몽둥이 위에 앉도록 했다. 아줌마는 내 가슴을 짚고 내 몽둥이에다가 자신의 벌렁 까진 조개 구멍을 씌워 넣었다.
“하아…악.”
이제 아줌마는 내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궁둥이를 원을 그리며 돌려 댔다.
“아음. 아흐흐. 아음. 아흑.”
아줌마가 내 몽둥이를 타고 방아를 찧을 때에 그 모습을 탈의실 대형 거울을 통해 관찰했다.


울부짖는아줌흥분


“질꺽. 질꺽.”
털과 털이 부딪히는 묘음이 들렸다. 아줌마는 등을 활처럼 뒤로 젖히기도 하며 능숙하게 허리를 돌려대며 내 몽둥이의 귀두부분이 자신의 질벽 곳곳에 잘 닿도록 움직였다.
“아흑. 하아. 하악. 하악.”
“아줌마, 내 물건 어때? 더 좋아졌지?”
아줌마는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아줌마의 반응에 몹시 기분이 좋아졌고 흥분이 가속화 되었다.
‘역시, 여자는 결국 남자의 튼튼한 물건에는 두 무릎 다 꿇게 되는 구나.’
나는 더욱 신이 나서 엉덩이로 바닥을 탁탁 치면서 아줌마가 약간씩 들릴 정도로 밑에서도 몽둥이로 아줌마의 조개 구멍을 찔러 주었다.
“아흐흑. 아하악.”
아줌마는 내 몽둥이가 더욱 박력 있게 아줌마의 동굴 속 질벽을 쑤셔 주자 더욱 신음을 높혔다.
“아음. 나 어떡해. 나 미쳐.”
나는 그 소리를 듣고 아줌마를 지금 완전히 보내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몸을 일으켜 꽂은 상태 그대로 아줌마를 벽에 다가 붙여 놓고 있는 힘을 다해 아줌마의 조개 구멍 속에 내 몽둥이를 쑤셔 박아 주었다.
“퍽. 퍽. 퍽.”
“아으윽. 아학. 아학. 아우… 아학.”
아줌마는 드디어 헬스장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질렀다. 나는 내 등을 손톱으로 꾹꾹 피나도록 찌르는 아줌마의 조개 구멍을 피나도록 박아 넣고 벌컥 벌컥 아줌마의 조개 구멍 깊숙이 내 밤꽃액을 마음껏 뿌려 넣었다. 때마침, 헬스장 입구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들어 닥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끝......................

새벽의 미시아줌마 -2

꿀물싸는아줌조개

“아음. 압.”
나는 마치 갓난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에서 젖을 빨 듯 집요하게 빨아댔다.
“쪼옵. 쫍. 쪼옵.”
아줌마는 끊임없이 문질러 주는 공알 쪽에도 흥분을 느끼면서 또 젖꼭지를 잘근잘끈 물고 빨아주니까 위쪽도 흥분되어 몸통을 비비꼬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아으. 아흠. 아흐.”
그리고 조금 전엔 긴장되어 팽팽했던 조갯살도 조금씩 늘어지며 밖으로 돌출되었고 구멍은 한결 벌어지면서 속살을 드러내었다. 나는 엄지로 공알을 꾹 누르면서 집게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아줌마의 벌어진 조개 구멍에 쑤셔 넣고 확 잡아채었다.
“으헉. 아.”
내 손가락의 끝부분과 손톱이 아줌마의 미끈미끈한 질벽 안쪽을 긁어주자 아줌마는 신음을 토하며 조개를 움찔 움찔거렸다. 그러면서 빼라고 밀치지도 않으면서 내 손목 부위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곧이어 아줌마는 꿀물을 내 손가락 위에 뿌리고 있어 이미 흥분했다는 표시를 다분히 드러냈다.
“아줌마… 이것 봐요. 흥분했죠? 막 싸고 있잖아요. 쩝쩝.”
나는 아줌마의 조개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 아줌마가 보는 앞에서 쪽쪽 입으로 애액 묻은 손가락을 빨아댔다. 아줌마는 그 모습을 보자 마자 고개를 돌렸는데 어쩐일인지 손가락을 자신의 조개 두덩에다 올려 놓고 있었다. 쉴새 없이 건드려 주던 내 손가락들이 떠나가자 허전함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인지.

수북한조개털냄새

나는 아줌마의 이쁜 손가락을 보자 더욱 욕정이 생겨났다. 나는 아줌마의 보드라운 손을 잡아채서 내 추리닝 속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줌마는 팬티 속에 있던 뜨끈 뜨끈 달아오라 단단해진 내 몽둥이에 닿자 깜짝 놀라 손가락을 오그려뜨렸다.
“아줌마, 좀 주무르면서 흔들어줘요.”
아줌마는 망설이며 움직이지 않았다.
“빨리. 좀. 안 그러면 안 보내 줘요.”
아줌마는 나의 기세에 눌려 슬며시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내 몽둥이를 잡고 흔들어 주었다.
“으흐. 좋아. 그렇게. 계속.”
아줌마는 내가 재촉하자 눈을 꼭 감고 될대로 되란 식으로 힘을 꽉 주어 아래 위로 거칠게 흔들어 주었다.
“아으… 아으… 조금만 살살. 아. 그렇게.”
나는 아줌마가 약간 겁먹은 듯 하면서도 세게 흔들어 주자 몽둥이의 기둥에 핏줄이 생겨나며 벌겋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이대로 가다간 오래 못버티고 싸버릴 것 같아 아줌마의 조개 구멍 속에 일단 넣어 보고 싶었다. 나는 아줌마를 눕혀서 추리닝을 벗겨 냈다.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고 까뭇까뭇한 털이 조금 비치는 꽃무늬 팬티까지 단번에 무릎 밑으로 둘둘 말아 벗겨 버렸다.
“아흐흑.”
칠흑같이 까맣고 윤기가 흐르는데다가 빽빽하게 틈없이 자란 아줌마의 조개 수풀을 넋을 잃고 잠시 쳐다보았다. 고 밑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밑금이 일자로 쪽 찢어져 있었는데 무척 깔끔하게 생겼다.
“음. 그 새 흥분이 죽었군.”
나는 아줌마의 다리를 쩌억 벌린 후에 문을 닫고 있는 아줌마의 조갯살을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뱃속깊이찔러주기

“쯔읍. ?. ?.”
“아음. 아으. 아흑.”
아줌마는 내가 혀를 두툼하게 만들어 조갯살의 틈을 벌리며 헤집어 넣고 공알 부분을 혀끝으로 날름날름 쉴새없이 핥아주자 허리를 비틀며 신음했다. 그리고 벌어진 다리를 움찔 움찔 벌렸다 오므렸다 했다. 아줌마의 조개는 어느새 까뒤집어져 속에 숨어 있던 조개속살이 혀를 내밀고 벌렁 거리고 있었다. 눈을 들이밀어 자세히 보니 미끌미끌한 진분홍빛의 조개 속살이 움찔 거리며 마치 또다른 생명체처럼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선 애액이 차오르며 조금씩 밖으로 배출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때다 싶어 아직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는 내 몽둥이를 아줌마의 조개 구멍 속으로 박아 넣었다.
“어헉.”
아줌마는 아까 손가락 두어개 집어 넣던 느낌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굵직한 것이 자신의 조개 구멍 속으로 꽉 차며 쳐들어 오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랐다.
“아으. 아하. 아하.”
내가 몽둥이를 구멍 깊숙이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펌프질을 해 주자 아줌마는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마른침을 삼키며 숨을 토했다.
“하아. 하아. 아윽. 아으. 아흑.”
나는 내 몽둥이가 아줌마의 뱃속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박차를 가해 사타구니를 부딪쳐 갔다.
“철퍽. 철퍽. 철퍽.”
“아음. 아학. 아학. 아으. 아학.”

아줌알몸사진찍어

나는 아줌마의 신음이 더욱 짙어져 꽤 흥분이 된 모습을 보고 얼른 디지털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내 몽둥이를 꽂은 채 조개 털을 드러내고 신음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츠리릿. 츠리릿.”
“안돼요. 뭐하는 짓이야. 아흑. 아으. 아학. 안돼.”
나는 누워서 신음하면서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아줌마의 벗은 모습이 더욱 요염하고 흥분되어 사진을 찍으면서
펌프질을 더욱 가속화 했다.
“철퍽. 철퍽. 철퍽.”
나는 짧은 시간에 너무 흥분하여 급하게 서둘렀는지 벌써 절정에 다달아 아찔함을 느끼고 아줌마의 조개 구멍에서 몽둥이를 빼내어 아줌마의 배위에 밤꽃액을 벌컥 벌컥 토해 냈다. 나는 얼른 일어서서 내 몽둥이 맛에 혼절할 정도로 정신을 수습 못하고 누워 몸을 비트는 아줌마의 모습과 아줌마의 배 위에 싼 걸죽한 내 희뿌연 밤꽃액을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아갔다.
“츠리릿. 츠리릿.”
“학생. 정말. 나빠. 사진으로 어쩌려구?”
“너무 걱정 마요. 그냥 소장용이니까. 나 역시 이렇게 몸을 준 아줌마가 이상한 소문 나는 거 싫으니까.”
나는 아줌마를 위로한답시고 말을 해 줬지만 사실은 은근슬쩍 협박용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다. 어느새 머리가 헝클어지고 낙엽 가루가 머리에 붙은 아줌마는 추리닝에서 작은 티슈를 꺼내 자신의 배위에 묻혀진 내 밤꽃액을 닦아 내기 시작했다.

다시만난몸짱아줌

나는 아줌마를 보내 주면서 말했다.
“아줌마, 담에 또 만나요. 여기서..”
하지만 아줌마는 뒤도 안 돌아보고 계단으로 서둘러 내려갔다. 나는 아줌마가 한번은 다시 만나리라 생각하고 한동안 공원을 나와 기다렸지만 운동하러 나온 아줌마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었다. 나는 아쉬움에 칼라 프린터로 뽑아 앨범으로 만든 아줌마의 벗은 사진을 넘겨 보고 따먹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자위로서 마음을 달랬다. 운동을 꾸준히 단련된 아줌마의 탱탱한 피부와 탄력 있는 엉덩이가 떠올라 아침 일찍 아줌마를 따먹었던 자리에 가서 허무하게 자위를 한 적도 있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조금 더 지난 어느 날이었다. 나는 아는 형이 운영하는 헬스장의 카운트를 봐주며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하여 아침 시간에 봐주기로 했다. 나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꾸벅꾸벅 졸면서 카운트에 앉아 있었다.
“안녕하세요.”
누군가가 나를 보고 인사 하며 언뜻 지나갔는데, 익숙한 뒷모습이다 싶어 보니 지난 번 내가 따먹었던 젊은 아줌마였다. 나는 가슴이 콩딱콩딱 뛰었다. 아줌마는 탈의실로 향하더니 잠시 뒤 추리닝 윗옷만 벗고는 추리닝 바지에 타이트한 흰 티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러더니 창쪽의 한 런닝 머신 위에 올라가서 바깥을 내다보며 뜀박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지난 번 보다 더욱 탄력적으로 보였다. 그 동안 공원을 이용하지 않고 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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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줌마가 목덜미에 수건을 걸고 땀을 닦으면서 달릴 때에 엉덩이 근육이 움찔 움찔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지난 번 따 먹을 때 생각이 나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갔다. 나는 어떻게 다시 아줌마를 맛볼까 하고 머리를 굴리며 추리닝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몽둥이를 만졌다. 아줌마는 다행히 열심히 운동을 하느라 내쪽으로 되돌아 보지 않았다. 그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데, 아줌마의 집 주소나 전화번호를 아는 것이었다. 하지만 얼른 회원 명부를 뒤척여 보았지만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의 이름을 몰랐던 것이다. 나는 아줌마가 운동을 끝내고 샤워하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아줌마가 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에 사람들이 한둘 씩 헬스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아줌마를 기다렸다가 명부를 펼치며 보여 주었다.
“성함이?”
“김경희요.”
나는 여전히 고개를 푹 숙힌채 말했다.
“안녕히 가세요.”
나는 아줌마가 나가자 곧장 ‘김경희’란 이름을 찾았다. 주소는 기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집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었다. 나는 또 다시 아줌마를 따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몽둥이가 벌떡 섰다. 나는 어서 내일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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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그 다음날, 5시 30분이 조금 안되어 헬스장에 나타났다. 6시가 좀 넘을 때까지 다른 회원은 오지 않을 터였다.
“아줌마. 잠깐.”
“네?”
카운터를 지나던 아줌마는 내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가 자신을 보고 있는 내 얼굴을 확인한 뒤 눈이 휘둥그래졌다.
“어..어?”
나는 아줌마가 피해 갈 수 없도록 퇴로를 막고 슬슬 접근했다.
“아줌마. 내가 공원에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왜 피해요?”
“그게… 아니라. 저, 갈래요.”
아줌마는 입구 쪽으로 빠져 나가려 했지만, 나는 한발 앞서 아줌마의 앞에 섰다.
“아줌마, 저번에 내가 찍었던 사진 기억 안나?”
“그럼, 내일 다시 올게요. 내일 와서 해요.”
“왜 오늘은 안되요?”
나는 자꾸 움츠러 드는 아줌마의 완벽한 에스자를 그리며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를 휘감아 챘다.
“으흑. 안돼. 또 왜이래요?”
아줌마는 내 눈치를 보며 살짝 반항을 했다.
“아줌마. 아줌마네 집 전화번호도 내가 갖구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나는 사실 그렇게 비열한 수단을 쓸 생각이 추호도 없었지만 아줌마를 설득시킬 요량으로 말을 툭 던졌다.
“아…”
아줌마는 미간에 수심이 가득하더니, 눈을 내리 깔고 포기한 듯 바닥만 쳐다 보는 것이었다. 나는 아줌마가 내가 시키는대로 할 것을 알고 팔을 이끌고 여자 탈의실 쪽으로 데려 갔다. 시간은 딱 30분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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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기한 듯 눈을 감고 내 앞에 서 있는 아줌마의 추리닝을 벗겨 냈다. 이윽고 고무처럼 탄력 있는데다가 달덩이를 떠올릴 정도로 티끌하나 없는 뽀얀 엉덩이, 무성한 수풀을 연상케할 정도로 빽빽하고 칠흑 같이 까만 아줌마의 조개털, 조금만 만져 주면 탱탱하게 부풀어 까뒤집어져 진홍색 조개속살을 보여줄 것 같은 아줌마의 조개까지 완벽한 알몸이었다. 나는 지난 번 보다 더 다져진 이 아줌마의 쭉쭉빵빵한 몸매에 혀를 내 두르며 어디서부터 빨아 먹고 만져줘야 할지 잠시 망설였다.
나는 아줌마를 앞뒤로 돌리며 쫙빠진 몸매를 감상하면서 연신 껄떡거리는 몽둥이를 주물럭 댔다. 아줌마는 내가 그러는 틈에 부풀어 오른 내 몽둥이 쪽으로 한번씩 시선을 주었다. 나는 아줌마가 앙탈은 부렸지만, 내 몽둥이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호기심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했다. 나는 아줌마가 보는 앞에서 추리닝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훌러덩 벗어 버렸다. 그동안 매일 장어즙을 먹으며 몽둥이를 더욱 살찌운 덕에 누가봐도 무척 실해 보였다. 아줌마는 내 손길에 움찔움찔 거리면서도 은근히 내 몽둥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줌마, 이거 빨고 싶죠?”
“어머… 그런 말 싫어요.”
나는 아줌마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아 채어 내 몽둥이 위에 얹었다. 아줌마는 손을 빼는 척 했지만 내가 손목을 잡아 채니까 못이긴 척 내 몽둥이를 잡았다. 아줌마의 속내가 훤히 보였다.

새벽의 미시아줌마 -1

늦가을이 되자 아침 기운은 갈수록 쌀쌀했지만, 동네 뒷산 공원에는 여전히 아침 일찍 운동 나오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다. 나는 새벽 5시 조금 넘어 일어나서 추리닝 복장으로 서둘러 공원으로 향했다. 그 동안 숨죽여 지켜만 보던 그 아줌마를 어찌 어찌 해 볼 생각으로. 내가 찍어놓은 갓 30살 정도로 보이는 몸매가 이쁜 미시 아줌마는 매일 새벽 5시 반 정도에 꼭 조깅을 나온다. 이 아줌마는 공원 운동장을 서너 바퀴 돌고는 비탈길로 좀 올라오면 나오는 뒷산 체력 단련장에서 몸통 돌리기랑 윗몸일으키기, 철봉 매달리기 등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 간다.
아줌마는 늘 하얀 옆선이 선명한 남색 추리닝에 모자를 눌러 쓰고 꽁지 묶은 뒷머리를 모자 뒷구멍으로 뺀 차림으로 나타나는데 그 모습이 스마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거의 한달 동안을 그 아줌마를 멀리서 지켜 보았다. 키는 163 정도로 보이고 몸은 마치 섹시한 흑인처럼 탄력있고 늘씬하면서 엉덩이와 젖가슴은 도드라지게 풍만한게 보기 좋았다. 나는 아침 운동하는 아줌마의 일거수 일투족을 내 보물 1호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칼라 프린트 해 놓았다. 이제 거의 앨범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아줌마의 사진으로 가득 찼다. 나는 오늘은 반드시 계획대로 할 요량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챙겨 공원 입구에서 아줌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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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오늘도 어김없이 5시 30분이 조금 안되어 나타나 잠시 발목운동을 한 다음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여전히 살이 잘 오른 젖가슴을 덜렁 덜렁 흔들며 뒷머리에서 살랑 살랑 흔들리는 머리 꽁지도 귀여웠다. 주위를 돌아보니 간혹 할아버지 부부와 아줌마 한두명만 보일 뿐 다행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띄엄띄엄 있었다.
“츠리릿. 츠리릿.”
나는 몸을 푸는 척 하며 아줌마가 이쪽을 바라보지 않을 때에 줌으로 잡아 당겨 작은 포즈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디지털 카메라에 담았다. 가끔은 천천히 아줌마의 뒤를 따라 뛰면서. 아줌마의 빵빵한 엉덩이에 착 달라 붙은 추리닝의 갈라진 곳은 내가 빼놓지 않고 찍는 코스이다. 나는 코끝이 찡할 정도로 맑은 새벽공기를 들이키며 아줌마의 궁둥짝을 훔쳐 보자면 몽둥이가 벌떡 벌떡 텐트를 친다. 나는 저 아줌마의 남편이 있다면 운동으로 단련된 저 탄력 있는 엉덩이를 얼마나 빨고 핥고 박으면서 즐길까 하는 생각에 은근한 부러움과 질투심이 생겨났다. 나는 슬금 슬금 아줌마의 뒤를 쫓다가 아줌마를 성큼 성큼 추월하여 먼저 뒷산 체력 단련장으로 나 있는 계단으로 올라갔다. 나 역시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있어 아줌마가 내 얼굴을 보진 못한 것 같았다.

운동하는아줌덥쳐

아직 이른 새벽이라 체력단련장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체력 단련장은 온통 도토리 나무와 소나무로 빽빽이 둘러 싸여 있었다. 나는 머리 속으로 이미 치밀하게 세워 놓은 계획을 다시 한번 되뇌기 시작했다. 나는 가슴이 약간 떨리기도 하면서 기대감으로 몽둥이가 이미 팽창해 있었다. 아줌마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이쪽으로 열심히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가 경계하지 않도록 철봉에 매달려 운동을 하는 척을 했다. 옆 눈으로 슬며시 관찰하니 아줌마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윗몸일으키기를 하기 위에 벤치에 누웠다. 평소에 지켜본 바로는 아줌마는 윗몸일으키기를 30-40회 정도를 거뜬히 해 낸다. 나는 그녀가 한참 용을 쓰며 30회 정도 넘어섰을 때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여전히 아무도 올라오지 않아 주위는 조용했다. 아줌마는 내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눈을 꼭 감고 40회 가량을 다 채우고는 힘이 빠졌는지 양 팔을 목뒤로 깍지 낀 채 하늘을 보면서 숨을 토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나는 순식간에 누워 있는 아줌마의 몸 위에 올라 타며 아줌마의 도톰한 핑크빛 입술에 키스를 했다.
“웁. 웁. 뭐!”
아줌마는 안그래도 호흡이 가쁜데 내 입이 덮쳐지자 몸에 힘이 빠져 날 밀치려고 했으나 맘먹은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입을 확 떼주며 말했다.
“나… 아줌마랑 하고 싶어요. 좀 도와줘요.”

털잡아당겨유인

나는 그러면서 아줌마의 추리닝 바지에 손을 쑥 집어 넣어 능숙하게 팬티 속에 숨어 있는 조개 둔덕의 수북이 나 있는 조개 털을 한 움큼 잡아챘다.
“으윽. 자, 잠깐만. 뭐하는… 아, 아야.”
나는 아줌마의 털을 통째로 꽉 잡고 잡아 당기자 아줌마는 아파 하며 일어 났다. 그리고 내 팔을 잡고 어떻게 반항하지도 못하고 ‘아야, 아야’ 거리며 날 따라왔다. 나는 빽빽한 도토리 나무 숲을 헤치고 아줌마를 더 깊숙이 데려 갔다.
“아… 아야. 잠깐만. 이것 좀 나줘요. 아야.”
나는 가슴이 콩딱 콩딱 뛰었다.
“아줌마… 나 나쁜 사람 아니에요. 그냥 좀 만지기만 하니까 보내 줄게요. 걱정 말고 시간 조금만 내줘요.”
이제 이 시간에 누구도 올 수 없을 듯한 도토리 나무의 낙옆이 수북히 쌓인 곳에 아줌마를 뉘였다. 나는 그 때까지 아줌마의 조개 털을 꽉 움켜 쥐고 있어 아줌마는 몹시 놀라긴 했지만 나를 뿌리치지 못했다. 아줌마는 내가 자기 보다 어리다는 것을 알고 약간은 얼굴빛이 풀렸다.
“학생. 이러면 안돼. 이거 나쁜 짓인 거 몰라요?”
“아줌마. 미안요. 나 아줌마, 맨날 지켜 봤는데 정말 한번만 할게요. 아줌마 한번 한다고 뭐 어떻게 안되잖아요.”
나는 그러면서 친구한테 전해 들은 말대로 작은 돌멩이를 주워 아줌마의 등쪽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 몸통을 아줌마의 배위를 누르며 올라탔다.
“아야… 잠깐만. 아야. 이거 빼고…좀 해요.”
“응? 빼고 하자고요.” “응, 그래요.”

울며겨자먹기동의

아줌마가 분명 하자고 그랬겠다, 나는 아줌마가 그 말을 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분명 빼고 하자 그랬죠?”
“으…으응. 그래요. 아야.”
나는 그 때서야 아줌마의 등쪽에 깔린 뾰족한 돌멩이를 빼 주었다.
“하자니까 안할수도 없고…”
나는 스윽 웃으며 나를 설득해 보려는 아줌마의 목덜미를 핥아 주었다.
“쯔읍. ?.”
“자… 잠깐. 그만 해요.”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아줌마의 목덜미에서 턱선을 따라 열심히 혀로 핥아 주었다.
“자… 잠깐 그만.”
나는 혀를 떼고 얼른 말했다.
“먼저 하자고 그래 놓고… 지금 와서.”
내가 얼른 그렇게 말하자 벙찐 아줌마는 어리둥절해 했다. 나는 그 틈을 타 아줌마를 빨며 다시 목과 드러난 쇄골을 핥았다.
“하아. 으음. 안돼. 그만해요.”
나는 좀 느슨하게 풀어준 손에 다시 힘을 주어 아줌마의 조개 수풀을 세게 움켜지었다.
“아야. 아야.”
아줌마는 너무 아팠는지 눈물이 핑 돌았다.
“이것 좀 놔줘요. 제발. 아야.”
“이것 놓고 하자구요?”
아줌마는 그제서야 나의 의도를 알아 차렸는지 미간을 찡그리면서 아무 대답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더욱 털을 잡아 당기자, 아줌마는 참지 못하고 말했다.
“아아. 그거 놓고 해요. 제발.”
나는 신속히 털을 놓아주고는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잡아 당겨 발갛게 물들었을 도톰한 조개 두덩을 어루만졌다.
“아하. 아아.”

조각같은아줌빨기

아줌마는 내가 집요하게 아줌마의 조개 둔덕을 주물러 주자 묘하고도 흥분되었는지 눈을 꼭 감고는 내 팔만 잡고 있었다. 나는 육감적인 아줌마의 몸을 다시금 느긋하게 내려다 보면서 아줌마의 조개 둔덕 아래쪽 일자로 갈라진 부분의 조갯살을 엄지와 검지로 벌렸다. 탱글탱글한 조개살이 벌어지며 안쪽 주름을 헤집자 미끈한 공알이 느껴져서 나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원을 그리며 비벼 주었다.
“아으. 아흐흐. 아으. 하아. 하아.”
아줌마는 슬며시 느낌이 오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자신을 제어하고자 다리를 오므리려 했다. 하지만 몇번 시도하다가 내 손가락이 더욱 빨리 그리고 반복해서 비벼주자, 아줌마의 다리는 벌어지며 조개 구멍에서 꿀물을 조금씩 토해냈다. 나는 아줌마가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하자 한 손으로 아줌마의 윗옷 지퍼를 절반 정도 내려 속옷을 헤집어 유방을 찾았다. 속옷의 한쪽끈을 어깨에서 내리자 브래지어는 찾아 볼 수 없고 덩그러니 불룩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어… 브래지어가 없네?”
아줌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니 내 말에 대꾸하지 않고 작은 신음만 토했다. ‘운동하는데 불편해서겠지.’ 나는 나름대로 생각하고 차가운 바깥 공기에 드러난 따뜻한 유방에 소름이 돋는 모양을 보며 얼른 젖꼭지를 덮으며 유방살을 한입 베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