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상간의 밤 - 6부

6 엄마의 노예선언


[자. 자지에 쑤셔지니까 좋지]

[앙앙...조..좋아요...]

맣하는 동안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들어올려 주물르고 있다. 그 모습은 아름

다운 평소 엄마의 이지적인 표정이 아니었다.음탕한 창녀와 같이 음탕한 눈

동자에 처절한 욕정을 숨기고 다쿠야를 유혹하며 추파를 던지고 있었다. 다

쿠야는 엄마의 변신에 놀람과 동시에 기뻐했다. 마미코의 마음속에 숨겨진

그녀 자신도 몰랐던 변태성욕을 개화 시킨것이 자신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확실하게 마미코는 자신의 것이 되었다고 다쿠야는 확신했다,

[자...보 지를 만진다.엄마..자!]

[웃웃...해주세요...해주세요...좋아요...좋아요...]

자기도 부끄러운 여자를 보이고 있는 마미코는 벌써. 다쿠야의 말대로 하고

있다. 엉덩이를 얻어맞고 재촉되어 아들이 명한대로 유방을 주무르던 한쪽

손으로 보 지를 쑤시며 스스로 쾌감을 끌어올린다.어느 사이에 다쿠야는 마미

코의 손을 허리에서떼고 있다. 지금 마미코는 아들을 위해 허리를 움직이고

유방을 문지르며 보 지를 조롱하고 있는 자지를 있는 힘껏 조르며 허덕이고

있다.

[음란한 여자구나.엄마는.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여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말

이야]

[좋아....좋아요..그런...그렇게...저는 음란한 여자에요...마미코는 음란한

여자에요...]

얼굴이 화끈 거릴정도로 조롱받는 물건이 되었지만,마미코는 스스로를 굴욕

시키며 모든 것을 인정하였다. 아들의 배위에서 정말로 자신에게 눈떳던 기

쁨이 마미코를 보다 음란하게 행동하게 하고 있다.

[저...저는 음란한 여자에요. 하지만 좋은 것은...당신만...다쿠야뿐...]

마미코는 아들에게 이전보다 더 그리움을 느끼고 있다. 스스로의 성벽을 알

고 또한, 기꺼이 다쿠야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싶었다. 그것은 슬픈 과거의

기억이었다. 남편과의 밀월여행때,여행지의 호텔에서 마미코는 남편을 받아

들였다. 그렇지만, 남편은 마미코를 음란하다고 비난했다.

그 후,마미코는 남편 앞에서 자신을 드러나지 않게 봉인한 것이다. 그러나,

다쿠야는 음란한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지 않고, 그 이상으로 육봉을 넘치게

하고 보 지를 쑤시면서 압력을 가한다. 그의 것이 된다면 어떤 창피를 당해도

좋다.

[좋아해.마미코.자 허리를 흔들어봐.먼저 배운 것처럼 기쁘게 해보라구]

[아..앗!!..안돼...안되는데..마미코. 이제 안돼요...가요.간다구요...!!!!]

마미코는 나체를 경련시키며 절정에 이르른다.다쿠야는 아직 멀기 때문에 절

정에 이르러 전신을 부르르 떨며 여운에 젓어있는 마미코의 보 지를 쑤시면서

교활한 웃음을 띄우며 마미코를 바라보고 있다.마침내,엄마는 전신에 힘이

빠져 쓰려지고 만다.다쿠야는 그것을 잡지않고 정액과 보짓물로 넘치는 보 지

로부터 자지를 빼고 아름답게 누워있는 엄마를 안아들어 바닥에 눕힌다.

하아하아하아 하고 숨을 허덕이고 있는 사이 다쿠야는 발기된체 그대로 있는

페니스의 뿌리를 잡고 무너져 있는 엄마를 바라본다.전신이 핑크빛으로 상기

된 미녀의 나체는 처절하게 아름다웠다.다쿠야는 바닥에 누워 허덕이고 있는

마미코의 유방에 손을 뻗어 난폭하게잡아 비틀었다.마미코는 참지 못하고 다

시 허덕인다.아직 전신에 절정의 여운이 식지않고 남아있다.

[마미코, 마미코는 나의 여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존칭을 생략하고 부른다

.알겠지?]

[네...마미코는 다쿠야의 여자입니다.아무쪼록 마미코를 귀여워 해주세요]

마미코는 새빨갛게 상기되어 예종의 말을 토하고 유방을 조이며 파고든 손톱

의 통증에 쾌감을 느끼며 비명을 지른다.조롱되면 조롱되는 만큼 쾌락을 느

껴 버리는 마미코는 다쿠야에게 지배된 기쁨을 전신으로 느끼고 있다. 앞으

로는 그의 물건이 되어 그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좋아 마미코, 가슴으로 나의 것을 잡아당긴다. 샌드위치다]

[기뻐요...다쿠야를 기쁘게 할수 있다니...봉사할께요]

다쿠야는 엄마의 배위에 걸터앉고, 그녀도 스스로 유방을 벌리고 다쿠야가

내밀은 자지를 유방의 골짜기에 끼워 넣는다. 그가 조롱의 웃음을 떠올리고

있는데도,젖은 눈길은 그를 처다보고 자지를 끼우고 있는 유방을 비벼데며

그에게 봉사한다. 토실토실한 유방의 감촉은 다쿠야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

하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유방에 양쪽에서 감싸고 자지 전체를 잡아당겨 끌

어올린다. 그리고 시키지도 附年쨉? 유방사이로 나온 자지에 얼굴을 일으

켜 혀로 넬름넬름 맛을 보고 입술로 감싸 돌리기도 한다. 이에 다쿠야는 참

지 못하고 허덕이는 소리를 낸다.

[어때요?네, 어때요? 마미코의 입과 보 지 기분 좋아요? 다쿠야]

[아우.아아아..우우웃..종아.마미코의 보 지도 입도 굉장해]

[아아.아아.아무쪼록 언제라도 좋아요...마미코의 얼굴에, 당신의 밀크를 주

세요]

마미코가 요염한 유혹과 혀끝으로 자지의 끝을 말아올리는 테크닉에 단단히

참고 있던 다쿠야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고 소리를 지르며 쾌감

을 느낀다.

[온다..온다..마미코! 나온다.나온다...]

엄마의 부풀어오른 유방의 골짜기에 묻혔던 육종에서 진한 정액이 허공에 날

려진다.농후한 밤꽃의 냄새를 흩뿌리며 백탁액은 마미코의 입술. 뺨으로,머

리카락으로 흩어진다.그것을 마미코는 싫어하지않고 허벅지를 비비꼬며 소리

를 지른다.

[아, 참지 마세요...저.틀림없이 다쿠야님의 것이 될 운명이였어요.....]

다쿠야에게 예종의 말로 자신의 임무와 처지를 인정하고, 마미코는 아직도

정액을 내b고 있는 육봉에 필사적으로 혀를 내밀어 진한 백탁액을 후루룩

거려 올렸다. 다쿠야는 샤워를 하고 엄마가 만들어놓은 식사를 가지고 다시

거실로 돌아왔다.알몸을 한채 있는 마미코를 발밑에 B어앉게 한다음 입술봉

사를 시키고 있다. 그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자신이 그의 노예가

되었다는 생각에 마미코는 눈매를 달아오르게 하면서 기쁜듯이 아들의 자지

를 덮어간다.

[엄마.기분 좋아요.펠라치오, 능숙한데 누구한테 배운거야?]

[아..그런..열심히 할 뿐이에요...]

실제, 마미코는 다쿠야에게 최대한의 봉사를 한다는 생각하나 뿐이었다.물론

, 다쿠야도 그런것은 이미 허락한 상태였다. 말로 조롱하고 음란함을 비난하

여 창피를 주는 것도 그녀의 나체를 빛나게하고 있다.

[아들의 자지를 그렇게 맛있게 빨고,응, 음란함을 보여봐]

햐아아 하고 마미코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모두 그에게 보이고 있었다

.그 시선이 젖꼭지를 지나, 미려하게 뻗어있는 허벅지에 박히는 것을 의식하

면 토실토실하게합쳐져 있는 보 지에선 애밀이 넘쳐온다.

확실히 아들의 페니스를 물으면서 코에 아들의 농후한 호르몬 냄새가 꽂히고

자궁이 달콤하게 쑤셔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앞으로 3일, 그 노예로서 여기

에서 마음껏, 봉사에 열중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미코는 지금부터 전신이

기대로 달아오르고 있다.도대체 어떤 수치스러운 일을 당할것인가를 생각한

다니 펠라치오에도 열정이 깃들어 버린다.

상간의 밤 - 5부

5부 농락당하는 엄마



서서히 자신의 육체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다쿠야는 목덜미에

서 정수리를 지나는 처절한 쾌감에 몸부림친다.서로를 꼭 껴안고 다쿠야는

마미코의 유방의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향기로운 달콤한 엄마의 피부를 어루

만진다. 마미코도 분화가계속되는 아들의 페니스를 탐욕스럽게 조르고, 힙을

조금씩 흔들면서 은 혈관의 부풀어 오름에 심취하여 있다.

떨어질수 없어 라고 몸을 연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생각했다.경험 부족으로

엄마의 농후한 미태에 압도되어 지친 것인가. 다쿠야는 힘없이 소파에 등을

맡기고 있다.그아들의 허리위에서 푸슉푸슉 하고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엄마

가 다쿠야는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다. 자신을 즐겁게 해주던 그에게 봉사하

는 기분이었다.

[자 샤워해요, 다쿠야 힘들죠?]

[음, 하지만, 엄마의 몸을 만지니 기분이 좋은데]

[후훗, 좋아요...,언제나 당신이 원하면...]

마미코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허벅지의 안쪽 민감한 부분을 쓰다듬는다.한

쪽으로는 유방을 비비고 벌써 부풀어 있는 유방을 물고 밀크를 마실려는듯

좆꼭지를 빨아댄다. 마미코는 아들에게 전신을 만져지자, 견디지 못하고 자

신을 내던지며 음란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아아아...핫..아..아...거기...좋아요...]

다쿠야는 엄마의 음란한 한숨을 듣고 다시 한번 마미코의 보 지에 박혀있는

자지에 힘을 넣는다. 자지가 힘을 회복함을 느낀 마미코는 보짓물을 내보내

며 엉덩이를 세운다.

[아앗, 다쿠야, 당신 또 커지고,..핫, 찔러요...자지가...속에...]

[엄마의 몸이 음란하기 때문이야]

마미코의 엉덩이를 안아 올리고 정액과 보짓물로 축축해진 자지를 움직여 간

다.푸슈푸슈하고 음액을 따라 보 지속으로 돌진하여간다. 다쿠야는 안아올린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엄마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아들의 손가

락이 항문을 찾자 마미코는 당황한다.

[아훗..안...다쿠야..거기는 안돼요.안돼요...]

그러나, 푸욱 하고 소년의 손가락은 그대로 마미코의 항문을 娥?침입하고

,그와 동시에 마미코는 아들의 페니스를 힘껏 조이며 아들의 등에 손톱자국

을 낸다. 엄마의 보 지가 돌연 단단히 조여오자 다쿠야는 갑자기 절정으로 치

닿는다. 마미코는다쿠야의 허리위에서 푸슉푸슉 등골을 떨여 절정으로 향하

고 있다.그에게 매달리지 않고는 온몸이 부서져 버릴것같았다.

[앗...아아앙...아아아...!!!!]

[엄마...너무 조이지마!!!]

푸슉푸슉푸슈!!!푸슉푸슉푸슉!!! 꼬~~~~~옥 조이는 보 지를 참지 못하고 다쿠

야는 깨끗하게 엄마의 몸속에 정액을 내뿜었다. 두명 모두 폭포와 같은 땀을

흘리지만,그는 땀을 견디며 엄마를 애무하고 있다.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

부드러운 등으로 허리라인을 지나 튀어나온 엉덩이는 다쿠야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아...다쿠야....부끄러워요.....저는...아...]

[어떻게 된거야? 엄마. 엉덩이를 만져지는게 부끄러운 거야?]

[싫어요! 말하지 말아요]

열락의 불길에 요염하게 녹아내리고 있는 엄마는 허덕이며 비명을 지른다.아

들에게 약점이 쥐어진체 뺨이 달아오른다. 아직 그 육봉은 마미코의 자궁을

찌르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그대로 몸을 연결하고 있었다. 그 생각대로 여

체는 열리고 가지고 놀려지는 것을 즐기고 있다.

[나는 기뻐, 암마의 기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아...말하지 마세요..부끄러워요..]

붉게 얼굴을 물들이고 허덕이는 엄마의 표정에는 성적매력만이 아닌 뭔가 다

른 표정아 떠오르고 있다. 그것이 다시 다쿠야를 흥분 시킨다. 이 아름다운

어머니를 창피를 주고 범하고 싶어진다. 촉촉히 젓어있는 마미코의 등을 문

지르면서 매끈한 힙을 쓰다듬자 엄마의 비명이 울린다.

[자.자.이제 샤워하고 점심 먹어요]

[그러지..뭐]

다쿠야는 마미코의 몸에 둘렸던 팔을 풀고 손으로 엄마의 가늘은 허리를 지

나 엉덩이를 둥글게 쓰다듬는다. 그녀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허리를

들어 보 지 속에눈과 같이 묻혀 있던 자지를 뽑아내려고 한다.

[아...아앙.다쿠야.손을 놓고...]

[그렇게 하니까 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는게 잘이는데]

[앗. 보 지말아요]

마미코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고 그로부터 몸을 떼어놓을 려고 한것이지만,

다쿠야는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그대로 눌러 놓아 주지않는다.두 사람이 연

결된 부분은 다시 꼭 맞은 상태가 되고, 마미코의 보 지는 더욱 다쿠야의 자

지를 꽉 물어 버린다.

[엄마의 보 지에 나의 자지를 넣고 싶었지?]

[앗..앙..아니에요! 그런 거..앗..아아아아!...앗....]

도망치려는 마미코와 끌어 당기려는 다쿠야, 두 사람의 실랑이에 자지는 다

시 푸슉푸슉 보 지를 드나들고 마미코는 불안정한 자세로 양 다리에 힘을 기

울여 쓰러지지 않도록 버티이서 결과적으로 보 지는 더욱 자지를 조이고 그것

은 쾌감이 되어, 그녀를 쑤신다.

수치심에 보통때 이상을 느끼고 있는 마미코를 보고 확신한다.엄마는 비난받

으며 기뻐하는 변태 성벽의 소유자인것을, 실제 그녀는 음란한 말로 비난받

고 돌보아 지지않는 나체를 몸부림치며 흥분하는 것을 자주한다. 가슴을 껴

안고 몸부림치게 하면 부풀어 있는 유방에 출렁출렁하고 상하로 요염하게 흔

들리고 마미코의 입술은 음란한 숨을 토해낸다.

[좋지 엄마? 귀여워 엄마.]

[응....제발...부탁해요..이렇게..느끼고...아...아...아]

음란한 몸부림에 희열을 느끼는 마미코.제발 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고 자지를 조이는 동작을 계속한다.이제는 이성의 테두리를 완전히 벗

어나 하아,하아 하고 아들의 허리위에서 쾌락을 탐하고 있다.

상간의 밤 - 4부

4 어두움 가운데서의 깨달음


[학, 하악.!!안.안돼..이상해, 이상해져!!!]

[엄마. 민감하네...]

끼워 넣어오는 허벅지의 민감한 안쪽을 빨고 있고 마미코는 눈을 감고 감각

의 여운을 느낀다.마미코는 받고 있을 뿐아니라, 그의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 자신을 범하고 있는 딱딱하 덩어리를 빨고 싶었다.

[엄마의 몸, 어디라도 아름다워]

[하아아아....,다쿠야..아아. 자.당신의 것 보고 싶어요]

[좋아. 엄마 보라구.나의 자지를. 이것이 엄마를 범하고 있는거야]

민감한 보 지를 몹시나 괴롭혀져 소파에 힘이 빠진체 누워있는 마미코의 무릎

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의 얼굴 옆에 허리를 내린 다음, 자지의 밑둥을 쥐고

,마미코의 뺨을 눌러댄다.마미코는 자신의 보 지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응시

하고 있다.

[다쿠야.아...굉장해요. 이것으로 나. 범해진거지요..딱딱해요]

마미코는 자연스럽게 가느른 혀를 내밀어 아들의 자지를 맞있게 빨아간다.

자지에 엉겨 붙어 있는 정액의 잔재와 자신의 보 지에서 뭍은 애액의 보고,혀

를 낼름거려 자지를 깨끗히 해간다.

[맛있어?]

[예.너무..당신의 진한 정액, 너무 맛있어요]

뺨을 붉히고, 아들의 물음에 정직하게 대답한다. 혀끝으로 정액을 후루룩 빨

고,정액을 받아 마실때는 마음속의 행복이 표정에 떠오른다.

[엄마]

다쿠야는 미소를 띠고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

리고 자지의 밑둥을 꽉 쥐고 그 머리를 마미코의 입술을 꽉 누른다.마미코는

아들의 요구를 따르고 입술을 열어 자지를 입안에 가득 물었다.

[넣고 싶지. 넣고 싶으면 넣고 싶다고 해]

[응..응..안돼..그런말..ㅇㅇㅇㅇ으ㅡ!!!]

거부한다 하더라고 딱딱한 고기덩어리가 자신의 입을 꽉 누르고 덮고 있어

할수가 없었다. 입안에 가득이 자지와 호르몬 냄새가 목을 타고 퍼진다.장대

한 아들의 자지를 내뱉고 다쿠야는 붉은 얼굴을 하고 허덕이는 그녀의 몸을

용서없이 눌러온다. 마미코는 엉겁결에 얼굴을 돌리고 허덕이며 소리를 지르

고 나체를 몸부림친다.

[후...아앗..앗..다쿠야...제발...]

[미안해.엄마가 아름다우니까 번거러워 지는거라구]

[아아. 그런.....]

기학욕을 느낀 다쿠야의 말에 마미코는 겁을 느껴 소름이 돗는다.그는 그녀

의 난처한 표정에 욕정을 느낀 것인가. 자지를 흔들린다. 마미코는 소년의

음이 넘치는 열기에 압도되어 뜨거운 숨을 드러낸다.

[자. 이번에는 엄마가 위로 올라가요]

[아.알았어요]

다쿠야는 마미코에게 손을 뻗치고 마미코가 손을 잡아 나체를 일으키자 자리

를 바꿔 자신이 소파에 안는다. 그렇게 소파에 앉으니 훌륭한 나체를 눈 앞

에 드러내고 있는 여자를 지배하고 있다는 기분에 잠긴다.마미코도 아들의

앞에 서있고 그의 시선이 몸의 구석구석을 시간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스스

로 몸을 꼭 껴안는다. 다쿠야의 즐거운 듯한 표정과는 반대로 마미코는 앞으

로 해야 할일을 생각하니 뺨이 달아 오른다.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

[아...미안해요. 다쿠야]

다쿠야는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 사타구니에 근원을 꼭 쥐고 마미코의 유방과

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이르는 아름다운 곡선과 아랫배를 지나 허벅지에 이르

는 곡선을 지켜보고 있다. 마미코는 얼굴을 들어올려 아들의뜻에 따라 아들

의 무릎 가까이 다가가그의 다리를 만지고 몸을 아들 쪽으로 내밀어 간다.

눈 앞에 부풀어 있는 유방에 음란하게 흔들려 다쿠야의 얼굴에 닿을것 같다.

그는 엄마의 멋진 유방을 잡고 이리저리 주무른다.마미코는 유방을 아들에게

맡기고 다리를 열어간다.

[아.....음란해. 음란한 엄마를 용서해주세요. 다쿠야]

[후후. 정말 음란하군]

[자.들어가요.]

아들의 자지를 잡아 그 끝을 열었던 다리의 살아있는 보 지 틈으로 이끌어 간

다.딱딱하게 발기된 첨병이 보 지의 입구를 지나고,들어가기 시작한다. 마미

코는 부르르 떨면서 하얀 엉덩이를 깊이 내려간다.

[오옷...조.좋아...다쿠야..앗..딱딱해.딱딱해요...]

[엄마, 느껴져, 나두, 엄마의 보 지 뜨거워...]

[아앗..다쿠야..당신...좋아요. 좋아해요..안아줘요. 꼭 안아줘요...]

마미코는 아들의 허리에 다리를 걸치고 아래로부터 뚤리는 느낌에 눈썹을 떨

며 그와 다시 하나가 된것이 너무나 기뻐 그의 머리를 가슴에 묻었다. 그도

신의 위에서 허덕이고 있능 엄마가 훌륭한 몸으로 자신에게 봉사하고 있다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풍만한 가슴에 코를 묻고 손으로는 마미코의 등을 더듬

러간다.

[엄마..나...]

[에에, 좋아요, 마음대로 해요...]

아들의 단단한 자지의 감촉에 적극적으로 맛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마미코

는 아들의 바지가 자신의 몸 속에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지만, 그가 바라

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었다. 다쿠야는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안

으면서 자신 쪽으로 끌어 당겨 앞뒤로 허리를 움직인다. 마미코도 그 어깨에

손을 받쳐 그를 도운다.

보 지를 스치는 자지의 움직임에 살을 도려내는 듯했다.

[항...항...항...아.다쿠야..아아. 좋아요...]

[엄마...아아..나두 좋아요...]

다쿠야는 눈을 떠 마미코의 유방에 출렁거리는 것을 본다. 엄마의 허덕이는

소리에 기분이 좋다. 안았던 엉덩이의 둥그스릅함을 잡고 쿵쿵 박는 상태에

서 엄마의 보 지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의 보 지에 자지가 들어가면 엄마의 보

짓물이 자지에 엉겨붙고 잡아 당겨 올린다.

[종아.. 너무 좋아..이런..이런 기분 첨이야...]

푸숙푸숙하고 기분 좋은 소리에 마미코의 몸이 열려간다. 음란함에 엄마의

몸이 눈을 뜨려는 것이다. 아들의 손이 엉덩이를 감싸고 자지가 보 지를 꾀뚤

는 느낌에 마미코는 여자로서 요구 받는 끼쁨에 진심으로 흔들리고 있다.

[아..아..엄마, 나두 좋아요...]

다쿠야는 엄마가 입으로 끈어지는 신음을 낼 때마다 보 지가 페니스를 조이는

느낌에 몇번이나 쾌감을 느끼며 사정의 징조를 느낀다. 달콤한 엄마의 피부

냄새와 부드러운 탄력을 지닌 살집이 다쿠야를 감싸고 그대로 쾌락의 정점으

로 다쿠야를 밀어 넣는다.

마미코의 중심이 압력을 가하면서 다쿠야도 엄마의 본능을 느끼고 엄마를 절

정으로 몰아간다.

[앗.앗..아,다쿠야! 가는..가는...가버린다!!!!]

[엄마! 나.나도.거의. 거의...아아아아아..]

푸슈.푸슈.푸슈.푸슈!!!! 마미코의 엉덩이는 다쿠야가 손톱을 세우고 끌어당

기는 힘으로 자지를 더욱 깊에 받아들이고 그대로 그가 경직된 순간 보 지 속

에 뜨서운 정액의 분류가 쏟아지고 이전에 없는 정도의 열락에 극치를 느낀

다.

상간의 밤 - 3부

다가오는 혼돈 입술이 떨어지고,서로의 시선이 교차되고,얼굴을 붉힌다.두사

람다 더 이상 이곳에 있기 싫었다.빨리 별장에 돌아가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

고 싶었다.

[아아.다쿠야....]

[엄마.고마워요. 나. 오래 전부터 엄마를 동경했기때문에....]

[고마워요.다쿠야. 기뻐요]

그렇게 말하며, 이번에는 마미코가 먼저 아들의 입술을 빼았는다.추잡한 수

영복으로감싼 몸을 두려운 가운데 아들에게 맡기니 다쿠야는 그것을받아 꼭

안아 주었다. 두 사람의 심장 소리가 겹치고 입술을 떼니 마미코는 다쿠야의

가슴에 매달려있었다 그의 손은 마미코를 상냥하게 안아주고 등울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

[에에.뭐야?]

[나, 엄마가 필요해]

[나도 당신께 안기고 싶어요...]

정직한 고백이었다. 마미코도 그와 같은 기분이었음을 고백한 것이다.이제,

여기에 있을 이유는 없다.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일어난후 짐을 정리한다

.마미코도 파카를 입고 다쿠야가 짐을 들고 별장으로 돌아가는 길을 팔장을

끼고 걷는다. 별장의 문을 열고 다쿠야는 마미코의 등을 안고, 목덜미에 입

술을 가져간다. 마미코는 아, 아흐,하고 손을 허덕이며 그의 애무에 답하여

준다.

[아, 안돼...다쿠야, 아직 안돼, 자제하고....]

[이제, 자제 따위는 안해, 엄마를 안을 꺼야]

[아앗. 다쿠야....]

아들의 직접적인 말에 마미코는 등골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흔들리는

손으로 열쇠를 열고,짐을 던져놓고 아름다운 남의 아내와 소년은 서로를 몸

으로 맞으면서 주방을 더듬다가 소파위에 서로 겹쳐저 쓰러졌다.

모델과 같은 몸매에 손발이 길고 보들보들하고 균형잡힌 보디에 붙어있던 끈

과같은 수영복은 다쿠야에게 찢겨진다.마미코도 아들이 수영복을 벗을 수 있

도록 도와준다. 마침내 나체가된 아름다운 엄마의 몸이 다쿠야에게 매달리며

말했다. 그리웠어요. 마미코의 힘껏 부풀어 오른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 반죽

하듯이 돌리면서 여체의 부드러운 살갗에 입술을 갖다덴다. 두 사람 사이에

는 말이 필요없다.

그의 거친애무에 마미코는 미친듯이 반응하고 다쿠야는 마미코의 무릎을 벌

리고, 허리를 움직여 들어간다.마미코는 그의 진입을 돕도록 허리를 비비꼬

고 아들의 목에 가늘은 팔을 감아간다. 그리고 다쿠야는 동경하여 왔던 마미

코의 보 지로 그의 분신을 꽂아 세우는데 성공한다.마미코는 하얀 입을 벌리

고 미려한 엉덩이를 거꾸로 세우고 범해오는 아들의 힘과 뜨거움에 취하였다

.

[이익!!!다쿠야..아아.아아아앙 굉장해요..좋아..좋아...와요.오고있어요!]

[엄마,엄마, 헉헉,,,,,,나..나두좋아요...엄마 속에..아아..조이니까]

주무루고 씹던 유방에 손돕을 세우던 순간,마미코의 보 지는 아들을 자지를

받아들여 힙껏 조이기 시작했다.아직 고 경헙도 없는 다쿠야는 참지 못하

고 폭발하고 말았다.

마미코는 앙.앙 하며 숨을 허덕이고 절정의 높은 곳으로 밀려 올려질려는 순

간 그가 사정을 한것을 알고 안달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이

자신을 범할 정도로 성장하고 자신의 보 지에서 끝났다는 것이 기뻤다.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다. 아들은 젊다. 여기에 있는 동안 계속 마미코의 몸을 요

구 할것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폭행당하는 행복감을 맞보고 있다. 마미코의 보 지

에서 다쿠야의 자지는 아직 그 힘이 약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오히려

, 한번 방출한 만큼 여유가 생긴듯 다시 힘을 찾고 있었다.다쿠야는 마미코

의 유방을 주무루며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어머니의 체취를 즐기고 있었다.

[다쿠야....너무 근사했어....]

[엄마...]

다쿠야는 얼굴을 돌려 어머니의 음란하게 흐트러진 미모를 감상하고, 마미코

의 유방을 꼭 쥐고있는 아들이 속삭인다.

[엄마는 내꺼야. 이제 놓기 싫으니까]

[다쿠야......]

[좋아? 엄마]

[좋아요....엄마는 다쿠야의 것이에요]

한번 안았더 것만으로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드럽게 부풀어오른 유방

을 좋아하는 만큼 주무루고 마미코의 목덜미에 입맞춤하면서 마미코의 보 지

속에 그대로 있는 자지에 신호를 보낸다.

마미코도 자신을 독점하려는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지 않고 는 견딜

수가 없었다. 다구야는 마미코의 보 지를 얼마나 박았던지 마미코를 반죽음으

로 만들고야 사정을 하였다. 그러나, 마미코는 불만은 없었다. 그가 자신을

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그녀 최대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가 두 번째의 사정에서 부활하고.어머니의 보 지에서 자지를 빼낸다.그것은

쇠약해졌지만 아직도 몇번인가 더 나올 정도로 기운있어 보였다. 마미코는

아들의 자지를 눈부신듯 응시한다. 피부가 서로 맞닫도록 몸을 합친것에 서

로 만족하고 있다. 다쿠야는 엄마의 유방에서 손을 띠고 몸을 일으킨다. 소

파에 가로놓여있는 여체에서 형용알수 없는 미향이 별장을 가득채운다.

[엄마의 보 지를 보고 싶은데...]

[좋아요...자.봐요]

아들의 돌연한 요구에 마미코는 몸을 일으키고 긴 다리를 스스로 열고 무릎

뒤에 손을 데로 그에게 자신의 보 지가 잘 보이도록 한다. 다쿠야는 엄마의

보 지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자신이 가진 여자의 보 지를 확인한다.

[만져도 되지?]

[다쿠야가 좋아하는 것을 해요]

얼굴을 붉게 물들였던 엄마는 허덕이도록 괴로운 신음을 낸다.깨끗한 핑크

빛을 한 보 지가 쏟았던 보짓물과 사정한 정액투성이가 되었다.다쿠야가 보 지

의 입구를 좌우로 벌리고, 마미코는 불맞은 황소처럼 입을 열고 허덕인다.

그 호기심은 멈추지 않는다.

사락사락하고 음모를 헤치고, 그 아래에 살아있는 민감한 돌기를 찾아 낸다.

마미코는 숨을 거칠게 하고 아들의 능욕에 몸을 맞긴다.

[이것이 음핵이고,다음...]

[응...ㄱ.거기....응아앙!.....그렇게....앗...그렇게 하면....!!앗.앗.아아

앙...]

다쿠야는 서있는 돌기의 표피사이에 얼굴을 살짝 비치고 있는 것을 손가락으

로 비빈다. 갑자기 마미코의 등골이 경련을 일으키고 마침내 울음을 터트린

다.무릎뒤에 있던 손을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눌러 핑크색

으로 상기된 보 지속으로 끼워 놓는다.

상간의 밤 - 2부

2부 XXX 눈떠가는 짐승


그는 파카의 앞가슴을 응시하며 천천히 좌우로 열어간다. 마미코의 넋이 나

갈정도로 아름다운 몸매가 음란한 수영복을 걸친체 소년의 눈앞에 노출되어

간다. 마미코는 파카가 어깨로부터 미끄러지는 것을 느끼며, 단념을 하고 숨

을 허덕이며 눈을 감았다.

[보..지말아줘....제발...]

[아름다워, 엄마, 매우 매우 근사하고, 아주 잘어울려..]

뺨이 한순간에 빨갛게 물들었다.아들의 시선이 몸의 여기저기를 찌르고 괴로

움이 복받쳐 온다.가슴은 부풀어 응어리지고 젓꼭지는 핑하고 얼어붙어 뛰쳐

나가 수영복을 스치는 것을 참을수 밖에 없었다.아무리 허벅지를 가려도 부

끄러운 모습을 숨길수가 없었다.

오히려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 마미코는 당황하였다. '보..지말아요'라고

말하지만 몸은 그에게 보이고 싶은 것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페르몬을 발산

시키고 있다.그녀는 자신은 그렇게 음란한 여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싶어

도 전신이 뜨겁고 어쩔수 없었다. 차라리, 이대로 다쿠야에게 폭행당하면

....., 그상상은 마미코를 아프게 자극했다.

다쿠야는 대부분 나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서있는 수치심에 허덕이는 엄마

의 모습에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반바지 속에 입었던 수영복의 안쪽에서는

팽팽하게 넘쳤던 자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액체를 솟아내기 시작했다. 그

러나,그에겐 아직 모친을 습격한다든지의 배짱은 없었다.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어머니을 그리워하고,다른 한편으로는 자위 행위의 상

대로서 상상가운데에서 멸시할 수 있던 마미코가 지금,수치심에 허덕이고 있

다. 이제, 거의 그의 손에 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습격하는 생각

을 이루는 것도 가능 할것같다.

그렇지만, 어머니를 슬프게하고 싶지 않다는 것도 여전히 마음을 지배하고있

었다.그녀가 다쿠야를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게 아니면, 이런 추

잡한 수영복을 입을리가 없으니까. 두사람의 생각이 어울어져 뜨겁고 농밀해

진다.그리고,목이 답답해 지도록 긴장된 분위기가 계속 되었다.

우연한 박자에 그 균형이 깨지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무너져 버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두사람을 묶고 있었다. 그리고 , 그 균형을 먼저 깬 것은

다쿠야 쪽이었다.

[자, 엄마,미안해, 음....부끄러워요..바다에 갈까]

[아아....,다쿠야.좋아요, 갈까요]

마미코의 몸에서 시선을 피해, 발밑에 떨어진 파카를 주서 그녀의 어깨에 걸

쳐준다.그녀도 눈물이 고인 눈동자를 손으로 닦고, 항상 그녀곁에 있는 사랑

하는 아들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짐을 들은 다쿠야의 팔에 자신

의 팔을 걸고 나란히 섰다.

[엄마......?]

[후후후, 가요, 다쿠야]

엄마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미소 짓고 걸으니, 그도 자신의 평소 모습을

되찾았다.어쨋든, 마미코가 부끄러운 수영복을 입고 있는 것은 확실하였고

,그는 곁눈질로 걸을 때마다 튀어오르는 마미코의 유방을 훔쳐보았지만, 그

녀는 아들의 시선을 알아고도 전혀 표정을 바꾸지 않았다. 별장의 열쇠를 잠

그고 둘이는 바다로 나가는 길을 걷는다.

팔장을 낀 두사람은 연인으로 보일 것이다. 실제, 두사람은 부모와 자식이지

만 연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가 해변의 모

래사장 사이로 엿보이는 곳까지 온후 다쿠야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해변의

모래 사장에는 사람의 그림자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그는 내심 안심하였다.

아름다운 어머니를 자신만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

다른 녀석에게 보이고 싶기도 하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그녀가 주목을 받

게 되는 것은 난처하기 때문이다. 그가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을 보고 마미

코는 그의 마음을 알고 기쁜 미소는 지었다 조금 걸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

어진 위치에 시트를 깔고 가방을 두었다.짐을 두고 다쿠야도 상의와 반바지

를 벗어 던지고 수영 팬츠만을 입었다.아들의 모습에 마미코는 뺨을 붉힌다.

그는 보기에도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예전에 그의 나체를 본것은 초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의 일이다.

[엄마.갈까]

[에에....]

손을 뻗어 미소를 보이고 있는 아들에게 마음속, 기쁜듯한 얼굴을 보이고.마

미코는 걸치고 있던 파카를 벗어 던진다. 그 손을 잡고 함께 해변을 뛰어가

고 있다.

상간의 밤 - 1부

1부 XXX 파렴치한 선물


마미코는 아들인 다쿠야와 함께 하야마별장에 와있다 대기업, 전기기계 메이

커에 근무하고 있는 남편도 일이 바쁜중에 모자와 함께 오려고 하였지만 급

한 클레임에 대응하기위해 출장을 가서 같이 오지는 못했다.

마미코는 34세의 한창나이의 여자이다.

동갑인 남편과는 대학때부터 교제하였다. 19세때 임신하여 그대로 결혼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남편은 일에 몰두하고, 마미코는 다쿠야

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유일한 그녀의 즐거움이었다.

[엄마, 바다가 굉장히 아름다워요]

[다쿠야, 그렇게 급하지 안아도 바다는 도망가지 않아요]

다쿠야가 별장의 테라스 쪽문을 열고 들어와 그녀의 팔을 잡고 밖으로 나가

려고 했다. 얼굴에는 가득 웃음을 띄우고, 마미코의 얼굴을 곧바로 응시했다

. 마미코도 싱긋싱긋 미소를 지어 주었다.

아들 다쿠야는 마미코의 자랑이였다.학교의 성적도 좋고,엄마를 아주 중요하

게 생각한다. 그녀 또한 아들의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생각하고 있었다

. 솔직히, 남편과 함께가 아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쿠야와 함께 휴일을 보내는 것이야 언제라도 할수 있다. 집에서는 대부분

마미코와 다쿠야 뿐이니까 하지만 여기는 집에서는 느낄수 없는 해방감이 있

었다.

[엄마, 나, 엄마한테 줄 선물이 있어]

[어,기쁘지요.근데,어떻게 된거야. 뭔가 있던거야?]

[음, 아무것도 아니야,그리고,이런 멋진 곳에 데리고 와줘서 기뻐요.]

마미코는 아들의 기쁜듯 웃는 얼굴을 보며 행복에 감싸였다. 그러고보니, 부

모와 자식으로 어딘가에 나간 기억이 최근에는 없었다. 아들이 깨끗하게 리

본으로 묶은 꾸러미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이런거..., 고마워. 이거뭐야?]

[수영복이야. 엄마한테 어울릴것 같아서 또 필요한것같고 해서]

[어머나, 다쿠야....고마워, 기뻐]

[자 입어 보고, 갈아입으면 바다로 가야지]

다쿠야가 건네준 꾸러미를 꼭안고 감사의 말을 한 마미코는 쑥스러운 듯 웃

는 아들이 사랑그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수영복을 선물받은것이 조금 부

끄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 사랑하는 아들에게서 생각지도 않은 선물

을 받았다는 기쁨이 컷다.

[그래,좋지,자 갈아입고 올테니까, 다쿠야는 바닷가 나갈 준비하고 있어]

[음, 엄마의 수영복 자, 기대하고 있어요, 기다릴께요]

[부끄러워, 그런말하면....]

그렇게 말하고는 꾸러미를 안고 마미코는 다쿠야를 남겨두고 침실로 들어갔

다. 침실문을 잠그고 행복에 쌓여 기쁜듯한 미소를 단정한 얼굴에 품고 그로

부터 받은 선물의 끈을 풀었다. 그리고,포장지에 쌓였던 수영복을 꺼내며,

마미코는 얼굴을 붉혔다.

[이건....다쿠야, 저 아이.....벌써......]

아들로부터 [아름다운 어머니께]라고 선물을 받고, 너무나 기뻤다. 그러나,

그에게서 선물 받은 수영복은 피부를 극단적으로 노출하는 것이었다. 상당히

면적이 작은 것이었다.부라는 젖꼭지를 숨기는 것이외의 기능은 없고 대부분

은 훤히 들여다 보이고 등과 목뒤에서 맺는 끈은 너무 가늘어서 믿음직스럽

지 못했다.

달리거나 하면 바로 풀려버릴 것 같았다.그리고, 팬티는 겨우 비부를 덮을

만큼의 작은 헝겊외에는 전부 끈밖에 없다. 뒤도 같은 끈 모양으로 엉덩이가

전부 드러나는 것이었다. 이런 파렴치한 헝겊을 수영복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았다.이것을 입고 해변에 나가면 노출광이라고 불리는 것은 불가피했다.창

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침실 밖에서는 아들이 자신의 수영복차림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는

이일을 알고있을 것이다. 이 수영복을 입지 않고는 나갈수가 없었다. 자신을

믿고 있는 아들을 배신할수 없기 때문이다.

[아.....어떻게 해야 좋은걸까?]

그렇지만, 마미코는 잠시 수치심과 싸우기로 각오한 다음 입고 있는 옷을 벗

었다. 입고 있던 얄팍한 원피스의 옷자락을 걷어 올려 벗어 던지고,브래지어

의 앞가슴에 호크를 끄른다. 가슴을 조이고 있던 천의 구속에서 풀려난 젊은

두 유방이 출렁이며 그 볼륨을 뽐내듯이 과시했다. 그리고,팬티를 손가락에

걸고 긴다리를 따라 내린다.

전부 알몸이 된다음 길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다. 균형 잡힌 멋진 바디라인

이 보였다. 휴우라고 단념의 한숨을 쉬고 아들로부터 받은 파렴치한 선물,

수영복을 입어갔다.

부라는 역시 대부분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젖꼭지로부

터 떨어져 유방이 훤히 보일것같았다. 흰 목화지의 부라는 부끄럽게 튀어나

온 젖꼭지를안쪽으로 밀어 올린다. 팬티는 그정도을 더하여 마미코의 비부와

적은 듯한 섬모를 가리는 기능만을 하는 추잡한 경치를 조성하고 있다.틀림

없이 물에 젖으면 비쳐 보일것 같다.

[이런.....이런 모습으로.....부끄러워....]

마미코는 수영복을 입어도 대부분 노골적으로 들어나는 나체를 꼭 껴안고,

허덕이는소리를 내고 있다. 아들의 앞에서 이런 음란한 수영복을 입지 않으

면 안된다는 치욕에 뜨겁게 달아 오르는 뺨을 손으로 가리고 당황하고 있었

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있을수만은 없었다. 부끄러움을 떨쳐 버리

려는 듯 머리를 흔들고 파카를 걸쳐 입었다.

가슴을 앞으로모아 합쳐서 조금이라도 피부를 조이지 않으면, 다리가 떨려서

나갈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침실 문을 열고, 아들이 기다리는 부억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다쿠야는 별장의 부억에 마련되있던 소파에 허리를 내리고

, 활짝 열려진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편안히 쉬고 있었다. 들어

오는 마미코를 보자 앞으로 뛰어나온다.

[느리잖아.어떻게 된거야? 얼굴이 붉어 지고..]

[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보다 바다에 갈 준비는 다했니? 다쿠야]

평정을 가장하고 그에게 미소짓는 마미코에게 다쿠야는 다가가 말했다.

[음...자 수영복을 보여줘]

[앗..다쿠야, 허락하고...]

마미코는 엉겁결에 양팔을 교차하여 가슴을 숨기고 뒤로 물러 섰다. 아들의

얼굴을 온전히 보는 것을 할수가 없었다. 모처럼, 선물받은 수영복을 입고

어디든 자랑 싶은 심정이지만, 부끄러워서 할수가 없었다. 피카의 옷자락으

로 엿보이는 긴 다리는 넋을 잃을 것같은 아름다운 라인을 그리고 있기 때문

에, 다쿠야는 눈앞에 몸을 비비 꼬고 있는 미모의 전신으로부터 발산되는 괴

로운 색기, 꿈틀꿈틀 사타구니가 쑤시는 것을 느꼈다.

마미코의 어깨에 손을 뻗었다. 앗, 하고 돌리고 있던 음란한 얼굴은 아들을

향하고 아들의 두눈에 담긴 강한 의지를 깨닫고 움직일수 없게 되었다.

[어차피, 조금 있으면 이것도 벗지안고는 않되니까. 걷어 올리는 게 좋겟군

요. 보이기도 하고]

[응..아..아..,다쿠야.....]

다쿠야는 얼굴이 새빨게져 숨를 헐덕이는 미모를 응시하여 사타구니가 아플

정도로 흐분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에 어깨를 잡고 마미코는 가슴을 숨기고

있던 팔을 내린다.

엄마의 팬티

저는 40대 초반의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아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던 회사가 거액의 부도를 내고 망하고 채권자들을 피해 남편이 미국으로 도피를 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고2 아들과 중3 딸을 데리고 아무 경제력도 없는 가정주부가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행히 애들의 고모 즉 시누이가 부유하여 그 집의 도움으로 살림은 그럭저럭 꾸려 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누이의 남편 즉 애들의 고모부는 50 초반임에도 자수성가하여 시장에 상가건물을 두 채 갖고 있는 등 부유하게 살면서 골프와 스키 등을 즐기는 멋쟁이였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잘 될 때엔 그렇게 커 보이지 않던 고모부가 남편이 망하고 그의 신세를 지게 되자 그가 한없이 커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냥 대가 없이 신세를 지는 게 부담이 되어 그의 상가건물 관리실 등에 가 청소도 해주고 필요시 타이핑도 해 주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했는 데 그것이 가정불화의 빌미가 될 줄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하루는 고모부가 장어를 먹으러 가는 데 같이 가자고 해 갔습니다. 뚝섬 근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한강호텔 식당으로가 점심으로는 무겁게 장어구이에 소주를 홀짝홀짝 마셨고 원래 술을 잘 못하는 나는 조금 취했습니다. 식사 후 나를 부축해 차로 가던 고모부는 내가 그의 가슴에 안기자 발을 돌려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무부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도 남자의 체취에 굶주렸던 나는 그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그의 자지가 내 몸을 파고 들어오자 미친 듯이 흥분하여 몸부림을 쳤습니다. 사실로 말하자면 그의 도움을 받고 부터 그의 남자다움에 가끔씩 그와의 섹스를 그리며 자위행위를 하곤 했는데 실제 해보니 그는 진짜 씹이 뭔지를 아는 대단한 남자였습니다. 흔히 말하듯 그의 자지가 말 자지만큼 크지도 굵지도 않았지만 그는 내가 꼭 바라는 몸의 부위만을 애무해주고 삽입을 하고 나서도 지탱력이 대단했습니다. 내가 한 번의 섹스로 두 세 번 오르가즘에 오른 건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다 하고 나서 나는 너무 고마워 스스로 그의 자지를 혀로 닦아주었을 정도였습니다.

중이 고기 맛을 알고 나면 뭣도 남아나지 않는다 했던가요 그의 좆맛을 본 나는 그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고모부는 예측 불가한 섹스의 색도락가였습니다. 그는 사무실에서 바로 눈 앞의 이동 칸막이 옆에 여직원이 앉아 있음에도 선 자세로 내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보 지와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하여 나를 까무러치게 만들기도 하고 자기 처한테 전화를 하며 나한테 자기 좆을 빨게 하거나 나를 자기 좆을 타고 앉게 하여 씹을 하도록 해 숨막히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침에 사무실에서 만나서 하는 인사는 서로의 물건에 뽀뽀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사무실에 스틱브레드를 사다 놓고는 그걸 내 보 지 속에 꼽았다가 애액에 잔뜩 불으면 그걸 맛있게 먹는 등 보통사람이 생각하기 어려운 섹스미식가입니다. 그 모든 것이 너무 흥분되는 상황이라 나는 곧바로 죽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그의 명령에 따르고 맙니다. 나는 전에 남편의 자지를 겨우 몇 번 빤 적은 있으나 아무리 남편이 원해도 그의 정액은 마시질 않았는데 지금은 아무 때고 고모부의 정액을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고모부는 매일 싸지는 않으면서 하루에도 최하 두 세 번씩 자기의 좆을 내 보 지에 넣고 쑤셔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매일 매시를 꼴려 있는 상태가 되어 마치 틴에이저가 다시 된 듯한 심정이었습니다. 그와 같이 있는 낮 시간이 짧고 그와 떨어져 집에서 자는 시간이 너무 길고.

그런데 집안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움을 나는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애들 아버지가 없고 나 또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여서 그랬던가 어느 날 저녁 늦게 집에 들어 간 나는 보아서는 안될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가 보니 집안이 아주 조용했습니다. 애들이 아직 안 왔나 생각하며 안 방 쪽으로 가는 데 이상한 교성이 들렸습니다. 깜짝 놀라 살짝 열린 문 사이로 안을 보니 아뿔사 아들 진석이와 딸 진혜가 엉겨붙어 씹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천벌을 받나 싶은 생각에 멍하니 그들이 하는 짓을 보고 있다가 나는 살며시 집을 나오고 말았습니다. 야설을 통해 남매간에도 간혹 그런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꾸민 얘기려니 했었는데 그게 바로 내 아들과 딸이 그 짓을 하다니.

고2 중3이면 아직도 어린 나이인데 마치 오랫동안 그래왔던 양 그들은 엉겨붙어 어른들과 똑 같이 그 짓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걸 근접해야 할 지 며칠 생각을 정리하는 중에 어느 일요일 나는 그 애들이 내가 나간 새 안방에서 포르노 비디오를 같이 보며 오빠가 여동생의 보 지를 빨고 조금 후에는 식스티나인 자세로 서로의 보 지와 저지를 빠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눈앞이 캄캄하고 대책이 서지를 않았습니다. 생각다 못해 어느 날 저녁 나는 진석이를 불러내 동생과의 관계를 하루 빨리 끊으라고 우회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진석이 말이 진혜 그년 자기가 그렇게 라도 해주니 집에 들어오지 그렇지 않음 동네 불량배 놈들과 맨 날 그 짓 하러 다닐 게 분명하답니다. 무슨 얘기냐니까 진혜 그년이 중학교에 들어와서부터 학교와 동네의 건달들과 집단혼숙 등을 해가며 떼씹 하기를 밥먹듯 했다며 자기 친구들 중에서도 진혜를 안 먹은 놈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석이는 거기에 한 술 더 떠 자기도 아버지 부도 후 공부도 안 되고 맨날 좆만 꼴려 창녀촌 등을 다녔는데 돈도 없고 한 참에 진혜를 살살 꼬셔보니 좋다고 보지를 벌려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 그 덕에 그나마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삐딱선을 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콩가루 집안이라더니 내 집이 콩가루 집안이 되다니.

나는 진혜를 또 따로 불러 여자 대 여자로 타일렀습니다. 그녀는 내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생활을 바로 잡겠다고 했습니다.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니지요. 나는 앞으로 시간을 더 내어 그녀에게 관심을 쏟기로 했습니다.
진석이한테도 진혜와 같은 대답을 들어야 내가 맘을 놓을 수가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혜가 나가고 집에 진석이와 단둘이만 있게된 날 나는 그의 방으로 가 진혜와는 앞으로 절대 관계를 하지 말고 공부에 전념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자고 타일렀습니다. 그런데 그의 입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나왔습니다. '엄마부터 고모부와의 관계를 끊으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는 고모부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우리가 애들을 가볍게 보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리고 퀵키로 박고 하는 걸 보았다는 겁니다.
대답이 궁해진 나는 그 자리에서 '별일은 없었다만 고모부와의 사적관계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건 그 다음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쯤에서 그러면 자기도 동생하고의 관계를 끊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으면 되는 건데 이 맹랑한 아들놈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엄마, 나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싶거든? 근데 나 너무 그게 하고 싶은 거 있지. 그것 땜에 집중이 안 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거든? 그래 말인데 엄마가 나한테 이틀에 한 번 씩 해 주면 안 돼?

너 뭐라 그랬냐?

엄마가 하도록 해주면 정말로 맘 잡고 공부 열심히 할께. 그리고 진혜도 내가 꽉 잡아서 탈선 못하세 하고 말야

이 세상에 아들로부터 이런 맹랑한 제의를 받아 본 어머니가 나 말고 또 있을까요?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라는데 그리고 가장의 평화를 위해서라는데.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 순간 아들놈이 제 동생 보 지에 박을 때 내 눈에 어른거렸던 대물이 어른거리고 밑에서 축축한 무엇이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너 정말 맘 잡을 수 있는 거야?

엄마가 나랑 해 준다고만 약속하면...

진혜도 잘 돌볼 수 있고?

그렇게 하겠다니까

네가 그렇게 하겠다는 데 엄마가 어떡하겠냐

정말이지 엄마? 지금 해도 돼?

진석이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바지를 훌러덩 벗었어요. 하늘을 향해 선 자지가 피가 몰려 대가리가 퍼런 채 꺼떡대고 있었습니다. 이게 내가 낳은 놈의 자지란 말인가. 나는 얼른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핥았어요. 그 놈 겁도 없이 손으로 엄마 젖을 만지다가 그리곤 다른 손을 엄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물이 흥건한 보 지를 떡 주무르듯 하는 거에요.

진혜 들어오기 전에 빨리 끝내자

진석이의 자지는 엄마의 허한 보 지 속을 완벽하게 채워주었어요. 그리고 능란하게 펌프질을 하여 엄마의 입에서 비명이 나오게 만들었어요.

그 일이 있은 후 지금까지 거의 6개월 간 진석이는 원할 때면 언제나 엄마의 보 지에 좆을 담궜어요.
이틀에 한 번이라는 건 공염불이고 하루에도 두 세 번 덤벼 나를 곤혹케 하곤 합니다. 진혜도 많이 좋아져 아직은 큰 사고 없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집안의 평화가 찾아 온 거죠.

고모부하고는 어떠냐구요? 가끔 하죠. 힘은 들어도 그 쪽은 진국이쟎아요. 역시 섹스도 년조가 있어야 된다는 걸 아들과 고모부의 차이에서 느낄 수 있네요.

근친사랑 세 이야기

첫 얘기

그 당시엔 환경이 그랬다. 내 방, 네 방, 따로 따로 하나씩 갖고 문 잠그고 자기 사생활 지키며 산다는 건 그림도 그리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6.25 난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방 한 칸에서 부모 자식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3대가 엉켜 사는 집도 비일비재했다.
우리 집은 아들 둘에 딸이 셋이었는데 형님은 일찌기 서울 유학 중이었고 남자인 나 하나에 누이 셋이 한 방을 썼다. 나야 어렸으니까 큰 불편을 몰랐지만 누이들의 불편이 오죽 했겠나.
우리 집에서 겨우 몇 백 미터 거리에 이모네 집이 있었다. 우리나 그쪽이나 전쟁통에 가장이 사망하여 홀어머니에 자식들 뿐이었는데 이모 님 댁은 딸만 셋이었다. 둘은 장성하여 직장을 다녔는데 직장이 있는데서 생활을 했는지 집에는 가끔씩 왔고 그 큰 일본식 집에 이모와 막내딸인 당시 나보다 한 살 위인 고1의 이종누이 둘이서만 덩그러니 살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자주 놀러 갔고 나중에는 이모의 권유에 따라 나는 이모 님 댁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이모는 내가 누이보다 한 살 아래라 그랬는지 어린애 취급을 하여 누이와 같이 자는 것을 전혀 개의하지 않았다.
누이인 나영이와 나는 아주 뽕짝이 잘 맞아 재미있게 잘 지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서로 학교에서 재미 있었던 이야기에 열을 올렸고 사춘기였던 우리는 서로 관심을 가졌던 남녀 학생에 대해서도 감춤 없이 얘기를 하곤 하였다. 그때 우리가 살던 안양은 아주 작은 도시였기 때문에 어느 학교 누구하면 다 알 정도였었다.
그때 나영이가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성적으로는 내가 위였다. 순진했던 그녀에 비해 나는 그 나이에도 자위행위의 경력이 5 년쯤 된 조숙아였던 것이다.
그 나이에 어떻게 5 년 전부터 자위를 할 수 있느냐? 남자의 자위는 누가 가르쳐서 배워지는 게 아니고 자연적으로 알게 또는 하게 되는데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자위를 했다. 처음엔 손으로 자지를 자극해서 한 게 아니라 새벽녘에 자연스레 조조발기가 된 상태에서 엎드린 채로 발기된 자지를 이불이 깔린 바닥에 비벼서 오르가즘에 오르곤 하였던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정액을 최초로 분출한 게 중1 말이었으니까 4학년 때부터 근 3년간 정액을 분출함이 없이 마른 오르가즘에 올랐었다는 사실이다. 신기한 건 정액이 쏟아지느냐에 관계없이 절정의 기분은 똑 같다는 거였다.
새벽엔 바닥에 자지를 비벼서 했고 낮엔 책상이나 옷장 등의 모서리에 비벼서 절정에 올랐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그 짓을 했다. 많게는 하루에 열 번도 더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니 같이 잠을 자면서도 나영이(그때는 서로 이름을 불렀었다)는 나를 의식 않고 편하게 잠에 들곤 했는데 나는 그렇지가 않았다. 여자가 옆에 있으니 자꾸 자지가 서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처음 얼마간은 나 딴에는 나영이 모르게 자위(당시엔 핸드플레이라고 했음)를 해서 까부러지고 난 다음에야 잠을 자곤 했다. 나 딴이라고 한 것은 나는 나영이가 모를 줄 알았는데 나중에 듣고 보니 그녀는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알았다는 것이다. 단지 나한테 방해가 될까봐 자는 척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옆에 실물이 있는데 어찌 계속 자가발전만 하겠는가. 조금 지나서는 자다가 뒤척이는 척 하며 잔뜩 꼴린 자지를 나영의 손에 비비기 시작했고 조금 더 있다간 그녀의 손을 오무려 주며 내 자지를 쥐게 했다. 내가 그렇게 해도 그녀는 숨을 고르게 쉬며 자는 척 했지만 영악한 나는 그녀가 자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내 자지를 쥐고 있는 손의 미세한 경련과 배어나오는 땀을 어이 내가 몰랐겠는가.

남산 오르면 그 다음은 청계산 아닌가. 그녀의 손에 내 자지를 쥐어주곤 내 손은 슬슬 그녀의 보 지 쪽으로 옮겨갔고 처음엔 팬티 위로 만지다 그 다음엔 팬티 속으로 기어들 게 되었다.
재미있는 건 맨 처음엔 여자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로 꼴려서 자가발전을 하여 쌌고 그 다음엔 내 자지를 그녀의 손에 비비기만 해도 쌌고 또 그 다음엔 내 손이 그녀의 보 지 그것도 팬티 혹은 고쟁이 위로 만지기만 해도 꼴려서 쌌는데 그게 자꾸 진행될수록 싸기 위해 보다 큰 자극을 필요로 하더라는 것이다.
손으로 진짜 보 지를 만지고 나니 그걸 눈으로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자는 척하며 하던 애무가 이미 상당히 많이 진척되었음에도 팬티를 벗기는 일은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다. 팬티를 벗기려 하니 그녀가 자는 척 하며 내가 못 벗기게 자기 팬티 끈을 움켜쥐는 것이다. 나는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팬티끈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등에 비비며 입에 키스를 하곤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보기만 할 게, 보고 싶어 미치겠어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입을 오물대더니 팬티를 잡았던 손을 풀었다. 나는 잽싸게 팬티를 내리고 머리를 보 지 앞에 대고 그렇게도 보고 싶던 보 지를 눈이 뚫어지게 꼬나봤다.
솔직히 내가 그렸던 모양과 많이 달랐다. 나는 보 지가 여자 얼굴처럼 예쁘게 생기고 구멍도 입처럼 뻥 뚤렸으려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단순하게 생기고 구멍도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신기한 건 두덩에 난 무성한 털과 위에서부터 상당히 길게 찢어진 계곡이었다. 색깔도 의외로 거무티티한 게 이상했다.
나는 먼저 손가락으로 계곡을 벌려 보았다. 속도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였다. 혀를 대 봤다. 찌릿한 맛이 들었다. 밑에 구멍이 작게 벌어져 보였다. 혀를 댔다. 그러자 나영이가 두 손으로 자기 보 지를 가렸다. 나는 몸을 올려 그녀를 껴안고 자지를 그녀의 보 지 위에 막 비볐다. 순식간에 정액을 쏟았다. 그녀가 당황하며 돌아누우며 자기 팬티로 정액을 닦았다. 정액이 보 지 속으로 흘러 들어갈까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 전까지는 그녀의 손바닥이나 허벅지에 싸곤 했다. 사실 싸고난 정액을 처리하는 것도 큰 일이었다. 그땐 크리넥스도 두루마리 화장지도 없었던 시절이라 기저귀나 걸레 같은 헝겊으로 닦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것도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나영이가 자는 척 하기는 그때까지도 계속 되었다. 우리는 낮에는 전혀 밤의 얘기를 하지 않았고 온전히 그녀는 누나였고 나는 착하고 순진한 동생이었다. 서로 어색함도 없었고 깜찍하게도 우리는 애무를 시작하기 이전과 똑같이 킬킬대며 지냈다.
그러다 밤이 되면 나는 다시 짓꿎은 남자로 화해 그녀를 벗기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자지를 몸 전체에 비비고 그리곤 몸 위에 싸고 했다. 그녀도 나의 그런 행동을 기다린다고 나는 내 멋대로 생각했다. 언제 박았을까?
끝까지 나영이가 자는 체 했지만 우리 둘의 대화가 그녀의 주도로 매일 같이 이어졌다. 그녀 책상의 오른 두 번째 설합 맨 밑바닥에 그녀가 편지를 써 두면 그걸 내가 보고 답장을 써서 그 밑에 놓곤 했던 것이다.
나영이는 그 편지에 거의 매일 같이 박는 건 절대 안 된다. 그러다 애라도 배면 너하고 나하고 둘 다 죽는다라는 말을 써서 나를 세뇌시켰다. 그래도 한 살이라도 많다고 철이 들었던 것이다.
그녀의 애절한 호소가 나의 저돌적인 도발을 애무에서 그치게 했다. 아니 그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인가 내 좆을 그녀의 구멍에 박으려고 용을 썼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참으로 의지를 갖고 내 좆의 삽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는 그 대신 당시로서는 어른들도 하지 않던 오랄을 해 주었고 나에게도 자기 보 지를 빠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너무 박고 싶으면 그녀를 엎드리게 해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를 박는 형상으로 펌핑 동작을 해 사정을 했다. 가끔은 그녀의 크지 않은 젖에다 비벼서 싸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남녀가 잠자리에서 할 건 다 한 것 같다.
그녀와의 근 1년에 걸친 아름다운 관계는 내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 서울로 이사를 함으로 써 끝이 났다.

두 번째 얘기

고등학교엘 들어와 시작하게 된 서울생활도 옹색하기 짝이 없었다.
금오동 산동네는 지금도 작은 집들로 빼곡하지만 그 때는 대충 못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산동네였다.
우리가 세 들어 살던 집은 그래도 2 층집이었는데 그 동네가 다 그렇듯이 화장실이 없고 동네 전체가 쓰는 공중변소를 이용해야 했다. 아침에 일을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풍경은 티비 연속극에서 가끔 소개가 되어 여기선 언급을 안 한다.
변소가 머니 다들 요강을 썼는데 건물이 엉성해 위층에서 여자들이 요강에 오줌을 누면 그 소리가 바로 옆 주전자 물을 컵에 붓드시 그렇게 자세히 들리곤 했다. 나중에는 오줌소리만 듣고서도 첫째 딸이 일을 보는지 둘째 딸이 일을 보는지 알 정도였다.
사는 사정이 비슷해도 막내고모가 사는 동대문 밖의 숭인동은 금호동보다는 조금 나았다. 고모부가 신사복을 만드는 기술이 있어 셋집에 양복점을 내고 계셨으며 그 안에 작은 방 한칸과 옹색한 부엌이 살림집 구실을 했다. 그 집엔 고모 내외와 나하고 동갑인 사촌과 한 살 아래 여동생 네 식구가 살고 있었다.
사촌과 나는 아주 친하게 지냈는데 여름방학이라고 내가 그 집으로 놀러를 갔다. 고3 때였다. 그런데 가보니 사촌이 학교에서 강원도로 농촌계몽을 떠났다는 것이다. 당시엔 전화가 부자집에만 있어 연락 없이 찾아가는 게 흔한 일이었다. 그 날로 돌아올까 하다가 온 김에 며칠 놀다 가라고 해서 그냥 머물기로 했다.
밤이 되니 고모 내외는 양복점의 재단대 위에서 주무시고 나와 여동생이 안에 있는 방에서 자게 되었다. 재단대와 방까지는 대여섯 발자국 정도의 거리였다.
여동생과 학교 얘기, 대학 얘기 그리고 약간의 이성 얘기를 재미있게 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결에 여러 사람들이 몰려 두런대는 소리에 잠이 깼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깜감한 속에 바로 방 밖에서 고모와 고모부가 낮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렸다.
예사 이야기가 아니었고 말소리 숨소리가 섞여 들리는 게 심상치 않았다. 나는 즉시 두 어른이 섹스를 하신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내가 누군가. 왕년에 이종누이와 거의 1년에 걸쳐 사랑을 했던 유경험자 아닌가. 순식간에 자지가 용트림을 하며 기지개를 켰다. 얼마 만인가. 그 달콤한 소리. 별안간 누이의 나신이 눈에 어른거렸다. 옆에 있으면 올라타는 건데. 그런 생각을 하고 옆을 보니 아 글쎄 여동생이 이불을 걷어차고 허연 허벅지를 내 보이고 자고 있는 게 아닌가.
평소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귀여워 여자로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허벅지와 반쯤 드러난 가슴을 보니 다 큰 처녀였다. 그녀를 쳐다보며 입맛을 다시는데 아무래도 그녀의 모습이 조금 어색해 보였다. 고개는 반대쪽인데 왼 무릎을 올려 거의 팬티가 보이게 했고 오른 손은 내 몸에 닿을 정도로 손금을 보라는 듯 펼쳐져 있었다. 난 혹시 그녀가 나처럼 잠이 깨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밖에서는 아까보다 조금 더 높은 톤의 숨소리가 전해져 왔다. 몸을 그녀 쪽으로 돌리며 슬그머니 손을 잡았다. 내가 조금 힘을 주어 잡는 순간 그녀도 내 손을 잡은 부분에 힘을 가하는 게 느껴졌다.
그녀도 깨어 밖에서 들려오는 자기 부모님의 예쁜 소리에 나처럼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을 했다. 하기사 남자가 바로 옆에 누어 있으니 그럴 수도 있으려니 생각했다.
잡은 손을 끌어 다짜고짜 내 발기물 위에 놔주었다. 그녀의 손이 떨렸다. 나는 주저 없이 내 자지를 팬티에서 꺼내 그녀의 손을 벌리게 하고 내 것을 쥐게 하고 내 손을 그녀의 손위에 얹고 꽉꽉 눌렀다. 그녀가 고개를 돌렸다. 무슨 깡이었는지. 그녀의 입에 내 입을 대고 키스를 했다. 그녀가 입을 꽉 다물었다. 혀로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고 오른 손을 그녀의 팬티 속에 넣고 보 지를 잡았다. 너무 일이 빨리 진행된다 생각했지만 그 순간 이상하게 흥분이 되어 본능적으로 행동했다. 손가락을 그녀의 보 지구멍에 넣었다. 촉촉했다. 밖에서 고모의 비명소리가 낮게 연속으로 이어졌다. 그 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팬티를 찢듯이 벗겨내고 그대로 올라 타 박았다. 의외로 쉽게 삽입이 되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기를 잡고 미친 듯이 펌핑을 했다. 내 자지가 박힐 적 마더 쩌버덕 소리가 들렸다. 그녀와 나의 숨소리도 심상치 않게 높음을 느끼며 우리가 내는 소리가 밖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겁이 났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 순간 그녀의 소리가 나를 정신 차리게 했다.

안에다 싸면 안 돼, 오빠

나는 정신을 차리고 속도를 줄여 서서히 펌핑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폭발하려는 감을 잡고 자지를 빼 그녀의 허벅지에 쌌다. 싸면서 어찌나 그녀를 꽉 끌어안았던지 두 다리에 쥐가 나 죽는 줄 알았다.
그녀가 뒤처리를 다 해 주었다.

미안해, 진희야

그게 내가 한 말의 전부였다.
그것이 진희와 나의 첫 번 째이자 마지막 사랑행위였다.

세 번째 얘기

법과대학이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이던 시절 나는 운 좋게 법대생이 되었고 잠시의 기쁨 후에 남과 같이 고시의 스트레스 속에 나날을 보냈다.
법대생활은 지극히 단조롭고 메마른 쳇바퀴였다. 개강 중에는 강의실과 도서관 그리고 방학 중에는 끼리끼리 연고가 있는 절에 들어가 밤낮 없이 수많은 책들과의 씨름 그것이 전부였다.
절 생활이 이골이 나던 4학년 때 나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골 농가를 수배했다. 워낙 태생이 서울 근교인데다 일가친척도 모두 서울과 인근에 살아 연고 있는 집을 찾기가 어려웠다.
내가 시골집을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막내 이모가 자신의 외가 쪽 인척이 원주 근처에 살고 있는데 마흔 살 먹은 애 엄마와 초등학교 다니는 딸 단둘이 살고 있어 공부하기 딱일 거라며 거길 알선해 주었다.
아직도 이런 데가 있나 싶은 촌이었다. 전기가 안 들어 왔었으니 더 말해 뭐하랴. 동네의 가구 수도 한 열댓 될까 싶은 한촌이었다. 정말로 공부하는 데는 딱이었다.
아주머니(당시 그 호칭 밖에 마땅한 게 없어 그렇게 불렀다)는 소위 처녀과부였다. 결혼 두 달만에 군인이었던 남편이 지뢰를 밟아 전사하고 유복녀 하나를 나아 가르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이 그곳 출신이라 그냥 거기서 살고 있는데 애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쯤 도시로 갈 생각이라 했다.
그 해 여름은 열대야가 며칠 씩 계속될 만큼 무더웠다. 저녁 8시쯤 되면 호롱불을 켜야 되고 안방은 10 시전에 불이 꺼졌다.
밤 열 시 좀 넘어 나는 펌푸물로 샤워를 하곤 하였다. 그곳 펌푸물은 정말로 차고 시원했다. 정신이 번쩍 나고 잠이 멀리 달아나 공부하기 좋았다. 안방에 불이 꺼진 후니까 그리고 사방 어디에서도 볼 사람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옷을 훌러덩 벗고 물을 쫙쫙 끼얹곤 하였다.

그런데 며칠 후부터 나는 누군가가 내가 목욕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안방 문틈에서 아줌마의 반짝이는 눈빛을 발견한 것이다.
여자라는 것을 잊고 지내다가 여자의 눈을 의식하니 이상하게 물건이 발기가 되었다. 신기한 반응이었다. 나는 처음엔 재미로 안방에서 발기된 자지가 잘 보이도록 각도를 잡아 서서 물을 끼엊곤 하였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는 짖꿎게 거기에 비누칠을 해 자위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발딱 선 좆을 자랑스레 흔들며 안방문을 지나쳐 내 방으로 갔다. 느낌이 그래선가 내가 안방문을 지나칠 때 낮은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그녀가 나를 본다는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그녀를 전혀 여자로 생각 안 했었는데 별안간 그 순간부터 그녀가 여자로 보이고 새삼 몸매가 섹시하다는 생각이 드는가하면 그녀를 보거나 생각하면 슬그머니 물건이 대가리를 들곤 하는 것이었다.

공부에 열중을 해야 하는데 자꾸 좆이 서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빼면 나으려니 하고 자위행위를 했지만 완전히 가라앉지를 안았다.
나는 속으로 이 집을 뜨던지 아님 그녀를 먹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먹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주머니가 딸과 같이 잠을 자기 때문이었다. 애가 놀러 나가 있는 한 낮이 기회였지만 그럴 용기는 없는 나였다. 속으로 나보다 나이를 더 먹은 그녀가 먼저 움직여 주길 바랐지만 남자관계가 없던 그녀한테 그걸 기대한다는 건 무리지 라고 생각했다.
아침에 밥을 먹을 때 그리고 낮에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그녀는 전과 달리 얼굴이 벌게지곤 하였다. 나도 편안한 자세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에게 육체적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려고 애를 썼다.
셋이 밥을 먹다가

정희는 방학인데 어디 놀러갈 데 없나?

라고 아이한테 물어 본 것도 나름대로 그녀에게 보내는 신호였다. 우연히 던져본 그 말이 우리 사이의 역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 다음날, 점심을 차려 내 방으로 들어서며 그녀가 묻지도 않는 말을 했다.

우리 정희 이틀 동안 집에 없어요.'

내가 깜짝 놀란 목소리로 물었다.

어디 갔어요?

지 친구네 집에서 잔다구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아줌마가 그 애한테 어디 친구집에라도 며칠 갔다 오라고 했단다.
아줌마가 나가고 나는 가슴이 뛰어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 내가 용감해야 돼. 내가 주저하면 안되지. 그녀는 자기가 할 일 다 한 거야.
몇 번을 다짐했다. 그리고 다시 밤 샤워 시간. 안방엔 전처럼 불이 꺼졌고 나는 전처럼 펌푸물을 끼얹었다. 천천히가 아니고 서둘러. 그리곤 내 방으로 가질 않고 벌거벗은 채 안방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갔다. 의외였다. 자는 척 하고 있으려니 했는데 그녀는 마치 첫날밤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요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내 꼴은 뭔가, 꺼떡이는 좆을 앞세운 채 홀딱 벗은 상태였으니. 멋쩍었으나 껌껌한 게 나를 살렸다.
나는 그녀를 세워 마치 늘 그랬기나 한 거처럼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전혀 저항이 없었으나 그녀는 아주 당황하고 서투른 몸짓을 보였다. 키스도 제대로 받지를 못했다. 서둘러 옷을 벗기고 그대로 껴안고 누었다. 내가 너무 서둘러 그랬나. 그녀가 한 마디 했다.

저 해본지 너무 오래 되요. 살살 해주셔야 될 거 에요

정말로 그녀의 보 지는 처녀 그대로였다. 나는 천천히 한다고 했지만 너무 꼴려 서둘렀나 그녀의 보 지가 내 자지를 제대로 받지를 못했다. 너무 아파해 멈칫하니 그녀가 밑에서 나를 껴안고 리드를 해 주었다. 그녀가 내 방망이를 잡아 구멍 입구에 대 주었고 나는 서둘러 엉덩이를 밀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삽입이 되었다. 질이 좁아 마치 손으로 내 물건을 움켜쥔 듯했다. 죽고 싶을 만큼 좋았다. 너무 좋아 열댓 차례 펌핑을 하고는 그대로 싸버렸다. 창피해 미안하다고 하니 괜챦아요 그리고 고마워요 라고 했다.

그 날 밤 우리는 한 숨도 자지 않고 씹을 했다. 열 번도 더 한 거 같았다. 나중엔 자지 끝이 아파서 더 할 수도 없었고 사정을 해도 나오는 게 없는 거 같았다.
잠에 빠졌다 깨어보니 오후 2시였다. 우린 점심을 먹고 다시 붙어 세 번을 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세 번을 더 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데도 나는 그녀의 서방처럼 굴었고 그녀는 깍듯이 존대를 쓰며 서방님 대하듯 했다.
이틀 후 정희가 오고 나서 우리는 약간의 제한을 받았지만 그 애만 눈에서 벗어나면 아무 때건 어디서건 껴안고 만지고 그리고 박았다. 그녀는 아예 속옷을 입지 않아 치마만 들면 그대로 박을 수가 있었다. 부엌에서 밥하는 그녀를 뒤에서 안고 박았고 변소에까지 껴안고 가 내가 오줌을 누면 그녀가 내 자지를 잡아주고 그녀가 오줌을 누면 내가 어린여자 안아 쉬!하며 오줌 누이듯 그렇게 누게 했다. 그리곤 박았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웃기는 게 늘 같이 있으면서도 한 시간 정도 안 보면 보고 싶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어리게만 생각했던 정희가 눈치를 챈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걸 몰랐던 것이다. 셋이 아침을 먹다가 정희가 먼저 먹고 나가자 우리는 먹던 밥상을 밀고 그 자리에서 선 채로 박았다. 내 좆이 그녀의 보 지를 채우는 순간 정희가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선 것이다. 그리곤 다짜고짜 악을 쓰며 울기 시작했다. 그때의 우리 몰골이라니.
아무튼 나는 그 날로 짐을 싸 그 집을 나왔다.
그러고 몇 년 후 내가 군에 근무할 때 휴가를 이용하여 며칠 그녀를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녀와의 꿈 같은 사랑은 한 달도 채우지 못한 채 그때 그렇게 끝이 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