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옆집여자!!!! -1

일요일 아침부터 사다리차 이용 관계로 차량을 이동 주차해 달라는 소리에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이동주차라니........
투덜대면 나갔을때 그녀에 모습을 처음 보았다.
30대 중반에 잘 빠진 여자!!! 긴머리에 유행 지난 사자머리!!!!! 얼굴은 그렇게 깨끗하지 못한 피부.
엉덩이 참 맛나게 생겨다. 잡아 먹으면 맛있것다. 어는 놈인지 남자 새끼는 복 받아네.
그게 그녀에 대한 첫 인상 이였다.

난 조그만 원룸에 살고 있다 한층 9개에 룸있는 원룸. 그녀는 바로 옆집으로 이사을 온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원룸 방음 시설이 그리 좋지 않다.
어떤 원룸은 옆집에서 말 소리까지는 들리는 곳이 있을 정도.
일주일 지나고 나서인가? 한참을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있는 나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탁탁탁탁탁탁~~~~

처음에는 누군가 망치질하는 소리인가?
망치질 참 요란하게 하네. 쓰불눔!!!!! 요즘 누가 망치질을 해. 멍청한 세리.....
마트에 가면 한방에 벽에 붙이는 것두 있고만.....
그렇게 생각 하고 다시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문제는 망치질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린다는 것이다.
월,수,금,(아니면 화,목) 토,일요일은 낮에도 그놈에 망치질 소리가 들린다.
점점 난 이게 망치질 소리는 아니구나!!! 하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벽면에 귓를 붙여 보았고 그 소리는.................짜잔~~~~`
여러분도 예감 했듯이 옆집에서 나는 침대 소리라는 걸 알아다.
헉~~ 좋아 죽겠는거 나두 모르게 점점 요동치는 내 아래 도리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그 탁탁탁 소리는 마지막 절정을 향한 몸부림였던 것일까??
조용한 소리을 듣고 아쉬운만 쌓인다.
에이~~~ 씨발 것들 조금만 더하지........
중독성 강한 마약처럼 나도 모르게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간다.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이 말을 인용해야 하나?)
그날은 강심장을 한참 보고 내일 출근을 위한 잠자리에 들기 위해
가벼운 양치질과 물 한잔.....
불빛 조차 없는 조용한 방에서(실험해 보라 주위가 어두우면 소리에 민감해 지는걸)
예민한 귓가 소리을 들은 것이다.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확실하다. 오늘도 역사을 치르는구나.
오케바리~~~~ 기대 만땅~~~~
귓을 벽면에 붙여 보았다.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잘 못 들었나???
젠장 또 마지막이 였구나. 씨발~~~ 짜증나..............
그 순간 여자에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아아아~~~~~앙~~~~앙~~~~~
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앙~~~~~
좋~~~~~아~~~~앙~~~

오메 이거야 이거~~~~아랫도리가 팽창하고 마음에 준비을 하고 있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벌써 끝난건가??
그때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옳다구나 좋아!!!!!!!!!
생생하게 잘들린다. 오메 좋은거~~~~

좋~~~아~~~헉헉~~~~~ 너무 좋아.
더~~~~~· 해줘~~~~ 더~~~· 빨리~~
아흥 ~~~~~좋아~~

간간이 여자에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이 남자세리는 오바에 극치을 보여 주는것 같다.
좋아, 죽인다, 아프다, 나올것 같다, 기타등등..... (참 말이 많다)
너 신음 소리에 여자에 애절한 신음 소리가 안들리자너. 쓰발아`~~~
이제는 여자 신음 소리만 들려온다. 이제 제대로 빠구리를 시작하는 것 같다.
계속 되는 신음 소리에 내 물건은 아우성을 치고 있었고 무엇인가 해 달라는데
자세가 자세인지라 귀는 벽면에 붙여있고 몸 또한 벽에 붙여 있는데
혹 겉물이라도 벽지에 묻을까 허리는 뒤로 빼고 환장할 노릇이다.
참 고생이 많은 몸퉁이다.
남자세리 오바는 지금 절정이다. 뭐 빠구리하면서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동안 내가 이 소리를 못 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날 더욱 놀라게 한것은 남자가 여자에게 욕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여자는 가뿐 숨을 들기면

아~~~응~~~
어떻게~~~~앙~~~~~ 어떻게~~~~~
아~~~~~응~~~`

남자가 먼저 물고를 틀어 버렸다.

아~~~~~~ 씨발~~~~ 존나~~~~헉~~~~헉~~~ 맛있어~~~~
헉헉~~~~~~ 이거 뭐야~~~~~
이게 뭐냐고~~~~~~ 씨발~~~~~~~
아~~~~~ 맛있어~~~

그때부터인가 여자두 말을 하기 시작한다.
남자에 소리에 여자 역시 말하기 쉬워진것 일까??
참 별난 사람도 다있네. 하지만 나한테는 너무 좋은 순간일수가 없지 않은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도 되고 ㅎㅎㅎㅎ

내~~~~ 보~지~~ 맛있어~~~~~~ 씨발~~ 아~~~~~응~~~~`
자기야~~~~ 맛있어~~~~ 좋냐고????? 씨~~~~~발~~
아~~~~흥~~~~ 자기~~~~ 자지~~~ 존나~~~~ 좋아~~~앙~~~~
우리~~~~뒤로~~~~ 하자~~~~ 아아아~~~~~앙~~~~~· 뒷로 하는게 좋아~~~~~
아아아앙~~~~으흥~~~~·좋아~~~~ 자기야~~~~~ 더더더~~~

헐떡거리는 말투 이거 미치것다. 확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 미치것다.
어떤 얼굴을 하면서 저런 말을 할까???? 보고 싶어잉~~~
아~~~~ 자지 열라 꼴린다. 쓰발눔 부럽네...젠장.....
나도 저런 걸 만나야 되은데...... 아고....부럽다 ~~~~씨부럴 땡댕~~~~


헉~~헉~~그래~~`씨발년아~~~~헉~~~`내가 ~~~~훅~~~오늘 ~~~죽여줄게~~~ 기다려~~~~
아~~~응~~~~씨~~~~발~~~ 존~~~나~~~~ 맛있어. 아~~씨발~~ 계속~~ 헉~~~먹고~~~~ 싶어~~~
아~~~~흥~~~씨~~~~`발~~~아~~~~씨~~~~~발~~~~년~~~~~ 존나~~` 맛있어!!!!
이~~개~~~~ 보 지~~~~ 같은~~년아~~아~~~~씨~~~~~발~~~~년~~~
아~~~~~개~~~~~ 보~지~~~
아 ~~~~씨발~~~년아~~~헉헉~~~이렇게~~~~~ 하는거야~~~씨~~~~발~~~
해봐 ~~~~씨~~~~발~~~ 년~~~ 아~~~~`

난 그말에 너무나 황당했다.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야동에만 있는게 아니구나.
아무리 흥분을 위한 말이라도 이렇게 쉽게
씨~~~~발~~~년~~~~ 존나 맛있어??? 가능 할까?? 나도 해보고 싶당~~~
아무튼 황당 그 자체였다.

그말과 동시에 여자가 신음 소리을 내지 않는다.
너무 좋아 신음도 못내는것일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좀만 더하지 좋아 질라고 하는데........

씨발눔아!!!!! 안빼!!!!! 개새끼야!!!!
내가!!!!!! 씨발년이야!!!!!! 내가 개보 지야!!!!
개새끼야!!!!! 꺼져!!!!!!!
변태 새끼!!!!!! 죽어 버려!!!!!!

이어지는 격한 반응에 여자가 적지 않게 황당해 하는걸 알아다.
그리고 오가는 싸움에 현장 무엇가 부셔지고 난리도 아니다.
난 얼마나 남자 세리가 꼬습던지
아마 내가 부러워하고 있나 부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근데 내 똘똘이는 우짜노 한참 좋아는데.......

그런일이 있고 나서 여자는 남자랑 헤어진것 같다.
그 이유는 그 남자세리 출근은 나와 같은 시간 출근했는데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문득 내가 야동 소리을 좀 크게 한다면 어떨까??
옆집 여자도 분명 알것 같은데 해볼까?? 나도 들려는데 분명 듣고도 남을거야.
손해 볼거 없자나. 한번 해 보는거지 머..........
걸리면 재수고 혹 알아 좋은일 생길지???? 후후후~~~~
내일 당장 실험해 봐야 겠어. 아주 좋아. 어여 내일이 와라~~~~~
소리만 많이 나는 걸로 준비해야겠다. 흐흐흐~~~~
머가 좋을까?? 이것 저것 찾다가 나만 흥분해서 또 엄한 손장난만 하는구만.
에고~~~불쌍한 내 똘돌이.........
언제가 좋은 날이 올것이여. 기다려 내 똘똘아~~~
이제 눈물 그만 흘리고 자라. 똘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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