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유미의 일기 2편---------8살의 기억

유미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고 이젠 어느덧 학교생활에도 적응해 나가던 무렵.....................

오전 네시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유미는 줄지어 있던 학교앞 문구사들을 차례로 지나쳐서
언제나처럼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문구사에 들러서 사탕도 사고 새로나온 인형도 구경하고 있었다.
다른가게처럼 애들로 북적대지도 않고 50대 정도의 대머리 주인아저씨가 반갑게 맞아주지도 않았지만
유난히 수줍음이 많던 유미에게는 오히려 그런곳이 편하게 느껴졌다.

가게안에 진열된 장난감도 오랫동안 구경할수 있었고 학용품 살 때도 맘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도 사탕몇개를 사서 입안에 넣고 인형을 몇개 주워들고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쯤
평소와는 다르게 주인아저씨가 유미를 부른다.

- 너 이름이 유미라고 했지? 참 예쁘게도 생겼네. 여기 안쪽에 어제 새로들어온 인형들 많은데 이리와봐.........

새로나온 거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던 유미가 평소에 아저씨가 앉아서 가게를 지키던 안쪽 진열대 안으로 성큼
다가서자, 주인아저씨가 자리를 비켜주며 구석에 있던 박스를 열어준다.
유미는 진열대 뒤쪽에 쏙 들어가서 쪼그리고 앉아 포장도 뜯지않은 인형들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때
주인아저씨가 슬그머니 바깥을 살피고나서 유미 뒤쪽에 같이 쪼그리고 앉는다.

그리고는 쪼그려 앉아서 말려올라간 유미의 청치마를 살짝 들추고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간지럽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유미는 인형 구경하는것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자 점점 아저씨의
손길이 부드럽고 기분좋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아저씨의 손이 허벅지 안쪽을 지나 다리사이를 스쳐지날때는 좀 더 만져줬으면 하는 기분까지 들 정도였다.

- 유미야, 오늘은 아저씨가 특별선물을 하나 주고 싶은데 맘에 드는 거 있으면 하나 골라봐..........
- 진짜로요?
- 그럼, 줘야지 단골손님인데..........

인형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유미는 주인 아저씨가 문구사 현관문을 잠그고 커튼을 치는 동안
박스안에 있던 인형들을 밖으로 꺼내서 바쁘게 고르기 시작했다.

- 아저씨가 선물 주는데 유미는 아저씨한테 선물안줘?
- 네?.................

유미가 당황하는 표정을 짓자 아저씨가 얼른 대답한다.

- 아니, 그냥 아저씨가 유미를 잠깐 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잠깐만 봐두 될까해서.........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아저씨가 자꾸만 치마속을 쳐다보고 있어 곧 눈치챈 유미가

- 팬티 벗으면 되요?
- 어, 그래,그래..........

유미는 일어서서 바로 치마를 내리고 앙증맞은 분홍색 꽃무늬 팬티를 아저씨앞에서 그냥 벗어버린다.
그러자, 아저씨는 유미를 번쩍 들어서 무릎위에 앉히고는 뽀얀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유미의 보 지둔덕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한다.

- 어유, 예뻐라..........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더욱 좋아진 유미는 아저씨 무릎에 앉은채로 아저씨가 만질수 있도록 다리를 좀더 벌려준다.
아저씨가 손가락에 침을 발라서 조그맣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부분을 빙글빙글 돌려주기 시작하자
유미는 얼굴이 새빨개지고 숨이 가빠오는 느낌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을때
아저씨가 유미를 들어올려서 아예 진열대위에 앉혀버리고나서 유미의 사타구니 안쪽에 고개를 깊숙이 쳐박는다.

그리고는 혀를 길게 내밀어 유미의 갈라진 틈 위쪽 클리토리스부터 시작해서 아래쪽 항문까지 싹싹 핥아 준다.
아저씨의 혀는 수진이나 진욱이가 빨아주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유미의 기분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보 지가 움찔움찔하는것도 느껴지고 달콤한 기분에 빠져들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8살난 꼬마여자애의 지릿한 보 지냄새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한참동안 ?아서 삼키던 주인아저씨는
유미를 완전히 진열대위에 눕히고는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유미에게 잡으라고 시킨다.
그리고는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커다랗게 불뚝 솟아오른 자지를 꺼내서 유미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는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 된 유미의 보 지속살에 빨갛게 달아오른 귀두부분을 살짝 갖다대고는
슬슬 문지르기 시작한다.

- 어때, 유미야.......기분좋아?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유미

- 아, 요 어린것도 꼴리나보네........... 아, 미치겠다.............

자지 대가리를 유미의 다리사이에 갖다대고 그대로 손으로 자지껍질을 씌웠다 벗겼다 하는 주인아저씨는
얼마 참지 못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을 울컥거리며 유미의 보 지위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흥분한 탓인지 많은 양이 한꺼번에 터져나와서 유미의 허벅지와 보 지주변이 온통 정액범벅이 되어버렸다.
남자의 정액을 처음 보는 유미는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미끈거리는 아저씨의 정액을 만져보기도 하고
자신의 보 지 속살에 발라보기도 했다.

냄새는 역겨웠지만 보 지에 바를때는 기분이 좋아서 그렇게 한참을 자신의 보 지에 정액을 바르면서 만지작 거리고 있을때
아저씨가 가게 안쪽에서 따뜻한 물에 적셔진 수건을 갖고와서 정성스럽게 유미의 허벅지와 보 지 주변을 닦아주었다.

- 어땟어? 기분좋지? 아저씨가 다음에 오면 또해줄께..........

뽀송뽀송하게 될때까지 허벅지와 보 지를 정성스레 닦아주던 아저씨는 마지막으로 조그만한 클리토리스에 쪽 하고 입을 맞추고는
유미가 고른 인형을 선물로 주면서 당부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그럼 아저씨가 다음에도 또 선물줄께, 알았지?
- 네, 아저씨................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주워서 코에 대고 냄새를 깊게 한번 들이키고 나서 유미의 다리사이에 입혀주고 치마도 입혀준 아저씨는
유미를 번쩍 안아서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춘다.

- 유미야, 내일도 놀러와............ 아니 아무때나 와두 되고...........

가게에서 가장 예쁜 인형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온 유미는 생전 처음봤던 아저씨의 털이 무성하게 나있던 어른자지와
허옇게 미끈거리던 정액과 그걸 자신의 보 지에 뿜애대던 모습을 잠시 떠올려본다.
괜히 보 지가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방문 손잡이를 꼭 잠그고 들어온 유미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침대위에 올라가서 얇은 여름이불을 길게 말아서 엉덩이사이에 끼우고는 그대로 엎드린다.
엉덩이 쪽 이불은 다리사이에 잘 껴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앞쪽으로 나온 이불끝을 두손으로 움켜잡고는
보 지쪽에 닿은곳이 비벼지도록 당겼다 놓았다 하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베개도 써보고 책상모서리에도 비벼보았지만 자다가 우연히 이불이 다리사이에 말렸다가 그걸 醯庸 보 지를 스쳐주던
그 느낌이 너무 좋아 언제부턴가 이런식으로 하루에 한번정도는 보 지를 이불로 문질러 온 것이었다.
물론 그게 자위인지는 몰랐지만 그 느낌만은 너무나 달콤하고 황홀함 그 자체였다.
얼굴이 점점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너무 기분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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