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무인도 - 3장

8.오지수

고된 중노동에 땀을 씻기위해 혼자 바다로 향한다.
지수씨가 내 뒤를 따라온다. 나는 신경쓰지않고 평소처럼 다 벗고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지수씨도 다 벗더니(별로 벗을것도 없지만) 스스럼 없이 내 옆으로 온다. 지수씨가 말을 건다.

오지수 : 저번에~ 일부러 그런거죠?
기재준 : (난 시치미를떼며) 뭘 말인가요?
오지수 : 제 가슴을 만졌잔아요?
기재준 : 아~하 ,,, 그거요? 그건 만진게 아니라 그냥 스친건데!
오지수 : 재준씨도 무지 응큼해요? 한번만 더 그러면 혼날줄 알아요?

기재준 : 야~~ 너무 억울하네! 제대로 만지지도 못했는데 오해만 받고 억울해 억울해 ,,,,,,
내가 어거지를 쓰며 억울해 하자 그녀가 씩 웃는다.

오지수 : 진짜 억울한가 보네! 그럼 어떻게 하면 안 억울하겠어요?
기재준 : (그녀의 눈빛을 보자 뭔가를 갈망하는 눈빛이다,내 착각인지 모르지만) 가슴한번 제대로 만저보면 덜
억울할거 같은데!
오지수 : 재준씨 진짜 못됐어! (그녀는 말을 그렇게 하지만 표정은 한번 줄 얼굴이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덥석 쥐고는 주물럭을 만들자 지수씨는 내 손을
치울려고 힘을 쓰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행동만 그렇게하고 실제로는 치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 같다.
나는 속으로 잘하면 지수씨를 가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과감 해지기로 했다.

김재준 : 지수씨 가슴 정말 죽인다. 아직 탈력이 살아있고 크기도 적당한게 딱 내스타일 이네!
오지수 : 정말요? 아직도 쓸만한가요?
김재준 : 그럼요! 쓸만한 정도가 아니라 죽인 다니까요!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
오지수 : 재준씨! 입에발린 소리도 잘하시네요? ,,,,,,흡

나는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그녀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더니 이내 스르르 눈을 감는다.
무언의 허락인거다. 나는 용기를 내서 그녀의 입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살짝 거부하는듯 하더니 이내 입을벌려 내 혀를 받아들인다.

그녀의 달콤한 입술을 탐하며 가슴을 만지던 손을 서서히 아래로 내려서 배꼽을 지나 보 지로 향하자
그녀는 갑작이 내손을 뿌리며 더 이상은 안된다는 거부반응을 보인다.

나는 입맛을 다시며 멎적어 하는데 그녀는 빙긋 웃더니 뒤돌아서 가버린다.
아직도 그녀의 감촉이 남아있는 손과 입술이 허전하다.
ㅋㅋㅋ 하기사 너무 쉬우면 그것도 재미 없지 안을까? ,,,,,,,,,,,,

그녀의 감촉을 음미하며 그녀뒤를 따라 동굴 숙소로 향했다.
그러나 우리가 도착한 동굴 숙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9.충격

오지수 : 다들 어디간거죠?
김재준 : 섬에서 어디 멀리 갔을라고요? ,,,, 같이 찾아보죠?

지수씨와 나는 달빛에 의지하여 숲으로 들어갔다.
얼마 가지안아 나무에 기대있는 거무스름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들곁으로 가는데 지수씨가 내 손을 잡고는 말린다.

김재준 : 지수씨 왜그래요?
지수씨는 내 말에 손가락으로 자기입을 막으며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한다.
김재준 : (나도 덩달아 소리를 죽이며) 왜 그래요 지수씨?
내 물음에 지수씨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세를 낮추며 앞만 보고있다.

나도 그녀의 시선을 따라 그들을 한참을 보고서야 그들이 뭘 하는지 알수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간간이 약한 여자의 신음이 들리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보다가 그들이 누구라는걸 안 나는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그들은 영수와 내 아내 정아다.

나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걸음을 옮기려는 찰라에 지수씨의 손이 내손을 잡아 끄는 바람에
다시 주저앉았다.
내가 지수씨를 보자 지수씨는 나에게 눈짓으로 따라오라며 압장서서 걷는다.
나는 그들의 모습을 한번 뒤돌아본후 그녀에게 이끌려 뒤따라 가고있다.

얼마 가지안아 다른 일행을 찾을수 있었고 그들이 누구라는걸 안봐도 알수있다.
그들은 정석이와 미옥씨 라는걸,,,,,,
지수씨는 자신의 손을 입으로 깨물며 나를 한번 보더니 휙 뒤돌아서 가버린다.

나도 안절부절 하며 저만치 멀어지는 지수씨와 아무것도 모르며 섹스에 열중하는 그들을 번갈아 보다
지수씨의 뒤를 따라갔다.
동굴 숙소로 돌아와 지수씨의 어깨를 잡자 그녀가 뒤돌아서 내 품에 안기며 흐느낀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등을 토닥여 줄수밖에 없었다.

그녀도 그렇지만 내 마음도 복잡하다.
영수,정석이와 주고받은 농담이 이렇게 빨리 현실이 될줄 미처 생각하질 못해서 어떡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끌고 다시 바닷가로 향했다.
오지수 : 어디 가시는거죠?
김재준 : 우리 조용히 얘기좀하죠? 나도 이런일이 첨이라 어떡게 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당분간은 모른척하고 지켜보는게 어떨까 해서요.

오지수 : 왜 그래야 하죠?
김재준 : 지수씨가 당황하고 화나신건 나도 같은 마음이라 잘 알아요! 하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살아남기도
힘든 상황에 우리들끼리 싸운다면 더 힘든 상황이 올겁니다.
오지수 : 하지만,,,,,,,, (그녀는 더 말을 못하고 다시 눈물을 흘린다.)

난 다시 그녀를 안아줬다.
오지수 : (그녀는 한참을 울다 내게서 떨어져 앉더니) 알았어요! 재준씨 말대로 하죠.
김재준 : 당분간 모른척하며 그들이 왜 그랬는지 를 먼저 알아보고 판단을 합시다.
나도 끓어오르는 화를 참고 있다는걸 안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한참을 말없이 하늘만 보다가 동굴 숙소로 향했다.
모두들 이미 와서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우리를 보고 왜 이렇게 늦었냐고 야단이다. 둘이서 뭐 한거 아니냐고.
나와 지수씨는 아무말이 없다.

아내가 내게로 와서 눈치를 본다.
강정아 : 자기 기분 안좋은 일 있어? 왜그래? 자기답지안게,,,,
나는 욕이 목구멍까지 넘어왔지만 꾸~욱 눌러 참았다.
김재준 : 아니야 아무일도 없어,,,,

최영수 : 자식 ~~~싱겁기는
한정석 : 자기는 또 왜그래? ,,,, 재준이하고 둘이 싸웠나
오지수 : 아니야~~~그런거 ,,,,
그렇게 우리가 말이없자 다들 눈치를 보다 잠을 청한다.



10.동참

잠이 오질 안는다. 한참을 잠을 못이루고 있는데 내옆에서 자던 아내가 뒤척인다.
강정아 : (작은소리로) 하지마,,,, 그이깨면 어쩔라고 그래,,,,
최영수 : (역시 작은소리로)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봐 ,,,,

둘이서 옥신각신 하며 부시럭 거리는게 심상치안다.
난 잠든척하며 그들을 주시하고있다. 아내는 내가 잠자고 있는지 확인을 하더니 내게 등을 보이고 돌아누워
영수와 마주보고 눕는다.
나는 속으로 이것들봐라 하며 그들이 하는 행동을 지켜 보고있다.

아내는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조금 지나자 영수와 키스를 하는거 같다.
내 가슴은 두 방방이 질을하며 마구 뛰기 시작한다. 아내가 내 옆에서 나 말고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다니 믿을수가 없다. 저녁에 영수와 섹스를 하던 모습이 다시 떠오른다. 자세히 보이지는 안았지만
아내가 어떤 자세로 하고 있었는지 눈앞에 선명하다.

그것까지는 참았는데 이것들이 대담하게 내 옆에서도 이러고있다
한참을 키스를 하더니 아내가 나를 향해서 돌아눕는다. 나는 실눈을 뜨고 계속 자는척 하고있다.
나를 보고 돌아눕길래 끝난줄 았았는데 그건 내 착각이다. 아내가 얼굴은 내쪽으로 하고 서 엉덩이를
뒤로 쭈~욱 빼고있다.

아내의 입이 서서히 벌어지고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쓴다.
그러더니 아내의 몸이 서서히 앞뒤로 움직인다. 아내는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한손으로는 뒤로하여
영수의 엉덩이를 잡고는 힘겹게 버티고있다.

내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 이 년놈들을 작살을 내도 시원찬은데 눈을감고 신음을 참으며
영수의 자지를 엉덩이로 받고있는 아내의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지다니,,,,,,,
이런 엿같은 일이 있나,,,,, 내 자지도 서서히 발기를 하더니 누더기 같은 바지를 뚫고 나올것 같이 커진다.

아내는 영수의 좃질에 좋아서 그러는건지 아파서 그러는건지 모를 표정을 하며 연신 앞뒤로 흔들거린다.
아랫입술을 깨물다, 자신의 손을 깨물다, 고개를 죄우로 훈들다 하며 쾌락에 빠져서 나란존재는 잊고있는거 같다.
화가나면서도 흥분도 되고 갈피를 잡을수 없는 심정이다. 정석이와 미옥씨,그리고 지수씨는 깊이 잠들었는지
조용하다. 나만 깨어서 아내와 영수의 섹스를 보고 있는건지,,,,,,,,,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려는 순간 저쪽에서 누군가 벌떡
일어나 더듬더듬 우리쪽으로 오더니 나를 흔들어 깨운다. 지수씨다.
오지수 : 재준씨? 나 화장실이 급한데 무서워서 그래요 같이 가 주실래요?
김재준 : (막 잠에서 깬것같이 하며) 어~~아~~예 그러죠,,, 나도 소변이 마려웠는데 잘됐네요 ,,,,

지수씨와 내가 더듬더듬 나가는 동안 아내와 영수는 붇어있는 그대로 꼼작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정석이와 미옥씨도 같은 자세로 있는것 같다는 것이다.
지수씨가 나는 깨운것은 4명이서 그러고 있는걸 알고는 화가나서 모른척하며 나를 깨운거같다.

동굴 밖으로 나온 지수씨는 바닷가로 한참을 가더니 뒤돌아서 나를보고는 말한다.
오지수 : 우리도 해요!
김재준 : 예?,,,,,,뭘 ~~~하자는 건지,,,,,읍
지수씨는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게 안기며 내입술을 덥치며 키스를 해온다.

난 당황스러워 지수씨를 밀어냈지만 내 목을 잡은 지수씨는 내게 매달려서 더 깊이 키스를 한다.
그녀의 키스에 나도 힘이 빠지며 저절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으스러지게 안았다.
한참을 키스를 하던 그녀가 내 바지를 벗기더니 무릅을 꿇고서 내 자지를 한입에 삼키고서는 앞뒤로 머리를 흔든다.

김재준 : 헉~~~~으으음,,,,, 아~~~~ 지수씨 갑자기 왜 으음~~` 그래요? 헙~~~음
오지수 : (내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재준씨도 보지 않았나요? 네명이서 뭘 하는지?
김재준 : 보긴 봤죠!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이러면,,,,,,
오지수 : (일어서서 입을닥고는 나를 보더니) 화가나서 더는 못참겠어요,,,, 우리도 그들과 똑같이 해요.

나는 뭐라 할말이 없어 멍하니 그녀만 처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는 내손을 잡고는 동굴 숙소로 걸어간다. 나는 이건또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녀의 손에
이끌려 그녀를 따라갔다.

11.까발리기

그녀는 동굴 입구에 와서는 다시 내 자지를 잡고는 입으로 애무를 시작한다. 나는 그녀가 왜 이러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다. 그녀는 그들에게 복수를 하고싶은거다. 그래서 동굴안의 네명에게 우리가 섹스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은 것이리라.
그래 이렇게 된거 그녀의 뜻대로 하자는 마음이 생겨 그녀가 하는대로 내버려뒀다.
나는 그녀에게 자지를 빨리며 일부러 신음 소리를 크게 냈다. 그들이 들으라고 ,,,,

지수씨는 내 자지를 빨며 그런 나를 올려다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달빛을 받아 더 섹시하게 보인다.
한참을 내 자지를 빨던 그녀가 누워서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 내게 오라한다. 치마 속에서 그녀의 털 없는 백보지가
도발적인 모습으로 나를 유혹한다.

나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그녀의 보 지를 한입에 베어물고는 침을 발라가며 쪽쪽소리가
나게 빨아댔다. 그녀는 일부러 그러는건지 자지러지는 소리를 지르며 내 머리를 잡고는 온몸을 떤다.

그녀의 백보 지가 너무 달콤하다. 동굴 안에서 우리의 소리를 들었는지 네명이서 고개를 내밀더니 우리 모습을
보고는 흠칫하더니 서로 얼굴만 처다 보고있다. 나는 그들을 무시하고 그녀의 위로 올라가 내 자지를 그녀의
보 지에 맞추고는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내 등을 힘껏 끌어안고는 허리가 활처럼 휘며 신음을 토해낸다.
그녀의 보 지 안은 너무 부드럽고 아늑하다. 내 자지를 감싸는 촉촉한 느낌이 너무 황홀하다.
내 자지가 작은건지 그녀의 보 지에 물이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들어가는데 전혀 문제가없이 ,,,, 아니지,,, 내 자지를
빨아들리는거 같다.

그녀의 입술은 내자지가 진입을 하자 서서히 벌어지며 미간은 아픈 사람처럼 인상을 쓴다
내 자지를 받으며 신음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박아대다 그들을 보자 정석이와 내 아내 정아는 질투의 눈빛으로 우리를 보고있다.
나는 애써 그 눈빛을 외면하고 더욱 펌프질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런데 웃기는게 영수자식은 아내를 뒤에서 안더니 아내의 귀부터 목으로 애무를 하고있고 아내는 하지마라며
빠저나오려고 하는데 영수가 놔줄리가 없다. 아내는 포기한듯 눈을 감고는 영수의 애무를 받고있고 정석이 녀석도
우리를 처다보면 미옥씨를 안고는 거칠게 가슴을 주물탕을 놓고있다.

나는 지수씨를 일으켜 동굴 입구를 잡게하고는 지수씨의 엉덩이를 벌리고 뒤에서 내 자지를 박고는 펌프질을 한다.
머리속이 복잡하다. 이래도 되는건지 ,,,,,,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들 사이에 큰 싸움이 난다면 이섬에서 살아갈수
있을까? ,,,,,, 아내와 나는 또 어떻게 되는건지 ,,,, 지수씨와의 섹스중에도 오만 생각이 떠나질 안는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지수씨의 엉덩이 사이를 드나드는 내 자지를 보며 흥분하고 있는 나라니 ,,,,,

생각에 골몰하며 본능적으로 지수씨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는데 옆에서 신음소리가 난다.
아내다. 영수자식이 아내의 뒤에서 엉덩이를 벌리며 보 지를 빨고있다. 지수씨와 같이 동굴의 입구를 잡고는
엉덩이를 한껏 뒤로 빼고는 영수의 혀놀림에 헐떡이고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자 다시 화가 치밀어 오른다.
하지만 반대로 내 자지에는 더 힘이 들어간다. 지수씨는 내 좆질에 연신 신음을 흘리며 정석이와 미옥씨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않고 처다보고 있다. 정석이도 우리를 처다보며 미옥씨와 정열적인 키스를 하고있다.
이런 제길 ,,,, 될대로 되라지 ,,,, 앞일은 다음에 생각하기로 하고 지수씨와의 섹스에 몰입하기로 했다.
지수씨의 보 지를 느끼며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 자지가 그녀의 보 지속으로 들락거리는 걸 보면서 허리를
움직이자 자지끝에서 서서히 온몸을 휘감으며 쾌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쌀거같다.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와 엉덩이에도 힘이들어간다.
김재준 : 아~~~지수씨~~~~헉~~~ 쌀거 같아요!
오지수 : 아흑~~아흑~~아흐~~~윽 같이싸요~~~읍읍
자지를 빼지안고 지수씨의 보 지안에 깊이 박아넣고는 정신없이 사정을 했다. 머리속이 하얗게되며 별이 보는거 같다.

자지를 빼지안고 지수씨의 허리를 잡고는 숨을 고르면서 아내와 영수를 보자 아내의 보 지를 빨던 영수가 일어나며
나를 보고는 씨~익 웃더니 입에묻은 보 지물을 손으로 쓰윽 닥더니 아내의 엉덩이를 잡더니 나보란듯이 아내의
보 지에 자신의 자지를 몇번 문지르더니 서서히 보이지 안게 뿌리까지 삽입을 한다.

12.새로운 가족

저새끼 뭐하자는거야?,,,,,가슴 속에서 또 울화가 치민다.
한정석 : (미옥씨의 애무를 받으며) 재준아? ,,,, 우리 집사람 아직 쓸만하지?
김재준 : 이런씨발 ,,,,,,,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최영수 : 재준아 미안하다,,,, 화내지말고 내말좀 들어봐라 (계속 아내의 보 지에 자지를 박은채로 말한다.)
시작은 우리가 했지만 너 역시 지금은 우리와 다를거 없잔아 ,,,,,,
우리끼리 한 농담이 어쩌다 보니 이 상황까지 왔지만 너 한테는 미안한 마음 뿐이다. 정말이다,,,,

한정석 : 나도 너하고 집사람 한테 미안한 맘 뿐이다. 여보? 정말 미안해 ! (지수씨는 얼굴을 돌려 버린다.)
김재준 : 그래서 뭘 어쩌자고?
최영수 : 뭘 어쩌자는건 아니고 ,,, 우리가 이 섬에서 구조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우리끼리 싸울수는 없는거 아니냐?
우리가 20년 지기 친군데 ,,,,, 정말 미안한데 이렇게 가족 처럼 지내면 안될까?

한정석 : 그래 재준아 정말 미안한데 영수 말대로 하자? ,,,, 지수야 정말 미안한데 용서 해주라! 당신 사랑 하는맘은
변함없다. (지수씨는 아무말도 없이 외면하고 있다.)

그들의 말이 맞긴 하다. 이 섬에서 싸워서 헤어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죽자도 할수도 없고,,,,
나는 그들을 둘러 봤다. 아내는 여전히 엉덩이를 빼고는 영수의 자지를 받으며 나를 외면하고 있다. 미안해서 인지
아니면 쾌감에 겨운 얼굴을 나에게 보여주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알수없다.
미옥씨는 정석이의 자지를 열심히 빨면서도 우리의 얘기에 신경을 쓰는거 같다.

그 모습들을 보자 죽어있던 내 자지가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한다. 사정을 하고도 지수씨의 보 지안에 그대로 죽어있던
내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는 것이다. 헐~~~ 이런 거지같은 일이 있나 ,,,,,,,,
나도 모르게 지수씨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움직인다. 이게 남자라는 동물인가? ,,,,, 이런 상황 에서도 본능에
충실하다니 ,,,,, 내모습을 본 영수와 정석이는 용기를 얻었는지 열심히 섹스에 몰입한다. 그러 면서도 나와
지수씨의 눈치를 보는걸 잊지 않고있다.

최영수 : 으~~으윽~~ 아 정아씨 ~~~쌀거 같아요~~~으으
강정아 : 악악~~~헉~~~허~~억 (아내도 영수의 빨라지는 펌프질에 정신없이 고개만 좌우로 흔들고 있다.)
영수가 몸이 뻐뻣해지며 아내의 보 지에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보자 내 자지에서도 신호가 온다.
나는 거칠게 지수씨의 보 지에 박아대며 두번째 사정을 했다. 내가 주저 앉으며 자지를 빼내자 지수씨의

보 지에서는 내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그녀는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내 옆으로 눕는다.
영수와 아내도 그대로 바닥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다. 정석이와 미옥씨만 열심히 뒷치기로 박고있다.
철석철석 소리가 나도록 박아댄다. 자식 정력도 좋다.
나는 일어나 지수씨를 데리고 동굴로 들어가 자리에 누워서 그녀를 꼭 안고서 잠이 들었다. 아내와 영수도

우리를 따라 들어오더니 옆에 누워서 잠을 청한다. 밤새 한숨도 자지 못해서 넘 피곤하고 섹스에 지쳐서
잠이 들었다. 정신없이 자고있는데 누가 내 자지를 잡고는 입으로 빠는게 느껴진다.
지수씨 인줄알고 스르르 눈을 뜨자 아내가 나를 처다보며 내 자지를 맛있게 빨고있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잡고 내위로 올려서 눈을 마주보자 아내가 미안하다며 조용히 말한다.

난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힘껏내리첬다. 철썩 소리가 나며 아내가 이마를 찌푸린다.
김재준 : 이건 나를 속인 벌이야 ,,,,,, (그러면서 한대 더 첬다.) 이건 그럼에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맘이다.
강정아 : 고마워요 ,,, 여보
나는 아내의 입술에 내입술을 덮고는 달콤한 키스를 한다. 아내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해온다.

해가 중천이다. 동굴속은 햇볕이 들어오질안아 잠자기 안성맞춤이다. 정석이와 지수씨 영수와 미옥씨 는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다. 참 가관이다. 네명다 아무것도 입고있지 안다. 우리 부부역시 마찬가지다.
비행기 추락과 험한 섬 생활을 하다보니 걸치고 있는옷이 다 너덜너덜 해서 사실 옷이라고 하기도 그렇다.
나는 잠이깨 아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손을 잡고 걸어서 샘물이 있는 작은 동굴로 같다.

한낮의 더위를 날려버릴 정도로 시원한 동굴에서 아내와 나는 목욕을 했다. 너무시원하다.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다.
이 안에는 온도가 낮아 오래 있지 못한다. 얼마나 온도가 낮은지는 알수 없으나 식량을 보관하기에는 딱인거같다.
천연의 냉장고라고 할수있다. 몸이 씻고나자 한기가 온다. 아내를 안자 내 품으로 들어온다.

김재준 : 자기야? 날 사랑하지?
강정아 : 자기야 ,,,미안해!
김재준 : 미안하다는 말 말고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만 말해,,,,,,
강정아 : 사랑해 ,,,,,

김재준 : 앞으로도 계속? ,,, 무슨일이 있어도?
강정아 : 응 ,,,,,,, 그럴거야 ,,, 난 당신 아내야 ,,,,,,,
김재준 : 알았어 ,, 그맘 변치마,,,, (나는 아내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마음이 놓였다)

그러는 사이 네명이서 우리가 있는 동굴로 들어온다. 그들도 씻으러 온 것이리라.


13.배 만들기

우리의 섬 생활은 그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갔다.
동굴로 돌아가자 다들 안심했는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다.
김재준 : 이 인간들이 먹여 살렸더니 남에 마누라하고 떡이나 친것들이 어디서 먹을거 타령이야,,,,,
앞으로 너희들 먹을거는 너희들이 구해라 ,,,알았냐?

김미옥 : 재준씨? 우리 여자들도요? ,,,,,,
김재준 : 미옥씨하고 지수씨는 걱정마요 ,,, 내가 알아서 할테니 ,,, 하지만 저 두인간(영수,정석) 들은 국물도 없어
최영수 : 어쭈구리 ,,, 우리 굶겨 죽이고 여자들을 니가 다 차지 할려고 그러냐? ,,,,,
한정석 : 아서라 우리없으면 넌 세 여자한테 시달려서 뼈만 남는다. 우리가 있는걸 고마워해라 ,,,

김재준 : 뼈! ,,,,, 니가 진짜 뼈로 맞아볼레 ,,,, (돼지 뼈로 떼리는 시늉을하자 둘이서 줄행랑을 친다.)
우리를 보더니 지수씨를 포함해서 여자들이 웃는다. 나는 내심 지수씨가 걱정이 됐는데 다행이다.
마음이 풀린 것이리라.

계속 육고기와 딱딱한 게와 바나나만 먹을수 없다. 무슨방도를 생각 해야된다.
야채도 있어야 되고 육고기 보다는 생선이나 바다에서 나는것이 필요하다.
나는 활과 배를 만들기로 작정을 했다. 영수와 정석이 하고 상의를 했다.

한정석 : 활이야 어떡게 한다지만 배는 만들줄 아냐?
최영수 : 우리가 목수도 아니고 그런일을 해보지도 안았는데 어떡게 배를 만드냐?

김재준 : 이 짜슥들아 니들은 TV도 안봤냐? 다큐에 보면 나오잔아! 나무를 잘라서 나무위에 불을 피우면
나무가 타잔아 ,,, 그러면 탄 부위를 칼로 긁어내고 다시 불을 피우고 반복해서 하면 통나무 배를
만들수 있을거다. 그리고 앞뒤로 작대기를 대서 한쪽에 작은 통나무를 대면 균형도 잡히고 쓸만 할거다.

최영수 : 그러면 니말대로 해보자 ,,, 만들기만하면 멀리는 못가도 옆에있는 섬은 갈수 있지 안을까?
그러면 그 섬에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물고기 라도 잡을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는 거지뭐 ,,, 대신 니가 선장해라 우리는 옆에서 거들어 줄게 ,,,,

김재준 : 아~예 감사합니다~요 ,,,, 이런 쓸모없는것들 (옆구리에 차고있는 칼을 빼서는) 좆을 짤라 버릴까부다.
최영수 : 아이고 형님 ~~잘못 했습니다요 ~~예예 (하면서 정석이와 같이 굽신굽신 거린다.)
김재준 : 이번만 봐준다 ,,, 자식들 ,,, 구멍동서만 아니면 확 잘라 버리는건데 ,,,,
둘은 자신들의 자지를 손으로 가리고는 실실 웃는다.

최영수 : 그러면 내가 제일먼저 정아씨하고 했으니까 내가 제일 큰 형님이네 ,,,,
한정석 : 지랄 ,,,, 내가 먼저 했는지 니가 먼저 했는지 어떡게 아냐?
김재준 : 이것들이 아주 죽고잡냐! 죽고잡아? ,,,,, 내가 오늘 이것들을 육포를 안 만들면 사람이 아니다 ,,,,
너희들 다죽엇어! (내가 고함을 치자 정신없이 도망을 치며)

영수,정석 : 야~야~ 그래도 니가 제일 막내인건 확실하다 ,,,, 알아둬라 ,,,, 막내야 ,,,,,(나를 약 올린다)
김재준 : 으아아아아아~~내손에 잡히기만 해라 ,,,,,
그런 우리들을 여자들은 멀리서 쳐다보며 웃고있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안았는데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벗으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여섯명이 다,,,,,
우리는 여자들이 바다에서 수영하며 노는 동안 숲으로 들어가 적당한 나무를 골라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장이라고는 억지로 만든 칼 한자루가 다니 그 큰 나무를 자른다는데 보통일이 아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