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사무실에피소드 2부

항문에 삽입하기 위해 각도를 조절하고 잇던 나의 몰골을

반듯이 누운채 지켜보고 있던 수진의 그 차가우면서도

냉담한 시선

그리고 찬물을 끼žb는듯한

"실장님!!!!

"좋으세요??"

난 그말앞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잠시 굳어버렷습니다

잘은 모르겟지만

아까 콜라병에 수면제를 넣을때 용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콜라를 마신 모양입니다

그러다 수면제 기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서

잠시 선잠이 들었거나

눈을 붙엿다가

나의 행동을 지켜보기 위해 가만히 숨죽인채

죽은 듯이 누어 잇엇떤것 같구요

그렇지만 의문이 가지 않을수가 없는 것은

그정도 자극을 줄정도의 내 행위를 그토록 천연덕 스럽게

모른척하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그런의문은 잠시

한 두살 먹은 이팔청춘도 아니고

나름대로 여자사냥에 일식견있다고 주위에서

인정해주는터라(결코 자랑은 아님)

나는 나답게 잠시 침묵한뒤

말문을 열었습니다

""음....알고 있엇어?

네................

미안해.....

더이상 말을 많이 해“R자 구차한 변명으로밖에는

들리지 않을거란걸 모르는 내가 아니기에

난 가만히 그녀의 처분만 기다리게 되엇습니다

여기서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도 예측하기 힘든 돌발상황

그것은 마치 오랜 사막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나그네가

오아시스를 발견하는듯한 희망이

잠시후에 일어났습니다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 것이 일반여자들의 속성이거나

평범한 원리일텐데

그녀는 내가 의아해할정도로 태연햇으며

마침내 돌파구를 마련해주는듯한

그녀의 한마디

"실장님 ...그쪽에 티슈점 주세요

나는 생각할 겨를도없이

티브이 위에 대각선으로 놓여져잇는 티슈를 닥치는대로 뽑아

그녀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받다발고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실장님...통째로 주세요""

그래서 티슈통을 통쩨로 건네주자

아무렇지도 않게 몇장 더뽑으며

두 다리를 벌리고

딸기와 귤즙이 범벅이된 보지를 훔치듯 눌러 닦아내는 것이엇습니다 난 잠시 그녀가 하는행동을 지켜보기로하고

고개를 숙인채

서잇었는데

고개를 숙이다보니 촛점이 흩어져

그녀의 행동하나하나가 실루엣처럼 뽀얗게 보였습니다

"왜 이런건 집어넣어여??

혼잣말처럼 뇌까리는 그녀

대담한것인지 아니면 모든 우주만물을 통달한것인지 착각이 들정도로

그녀의 행동은 예외스럽기만 햇는데

"실장님"

그녀가 부를때 다시 한 번 간담이 서늘해지긴 햇지만

이상하게 아까보단 정이담뿍 담긴 다정한 음성이라 또한번 당황하고 잇는데...

"다음부턴 약물 같은건 사용하지 마세요...알았쪄?

웅...우음....

나도 모를 이상한 음성으로 대답을 하면서도

나는 다시 한 번 그녀를 의아한 눈빛으로 고개를 들면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녀가 마치 엄마같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잇는데

입술을 달싹이려할때

무슨말이 나올지 종잡지 못해 기다리고 잇으려니

그녀가 또 한마디 합니다

"은식이 한테만 비밀로 해주세요"

걔랑 장담 할 순 없지만 결혼하게 될지도 몰라요...

"아 !!!하루에 두세번 수진이에게 전화하는친구?

"네!!!

수진이 보지를 닦는 모습이

마치 여자가 화장할대 눈썹을 그리는듯이 신중해서

나는 다시한번 뜨거워지는 가슴을 느꼇습니다

그모습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정말 머릿속에 각인되어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마성이 되어버렷습니다

:그리고 저 마저 안아 주세요"

나는 순간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엇습니다

너무나도 예외의 일들만 벌어지는데다가

물론 수진에게 수면제를 처음먹일때부터

돌발상황을 예견해놓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모든것들이 내 예상이나 의도랑은 빗나가기만 하는것이라서

"너 .....너...수진이 너..넌

넌....도데체 누구냐???

절규같은 외침이 내입에서 나왓지만

수진은 금방 배시시웃더니

목을 뒤로꺾어 까르르 웃어넘깁니다

내가 당황한 나머지 주춤거리고 있자

수진이 양팔을 벌려

나의 허리를 안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깁니다

그힘이 어찌나 미약햇떤지

난 꿈쩍도 안햇지만

곧 못이기는척 나도 모르게 수진에게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만 묻자...

내가 외마디 소리를 질러 수진을 밀어내자

수진이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순간

자괴감에 빠져 괴로왓씁니다

어려서부터 모자람없이 사랑을 받고 자라온 나라

솔직히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다시피했고

여자문제빼곤 남에게 해악을 끼친일이 없읍니다

사람이 여유롭다 보면 악한마음도 자연 감쇄되어

물욕이나 기타 본능적으로 가지는 욕구들이

없어지는것두 사실입니다

아닌경우도 있겟지만

"오늘 실장님이 제게 한 행위는 아무것두 아니내여...

뭐...뭣...무슨말인데???

제가 일곱살때인가 어머님이 재혼하셧어여

아빠는 기억도 없고요..

그....그래서???

엄마가 재혼한집에

당연히 이복오빠들이 있엇겠져?

그런데....???

제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겟지만

그나이때부터 오빠들한테 .......밑에...밑에를 빨렸어여???

미..밑이라니?

보..보지????

까르르르르...내^^

헉!!!!

엄...엄마한텐 말안했고???

엄마도 알고 계실걸요

궂이 말안해도

그...근데???

어차피 엄마가 아셔도 달라질건 없엇어여

엄마는 새아빠아니면

사실 생계조차 힘든 입장이었으니까요...

난 자괴감이 전율처럼 전신에 퍼지는걸 느끼면서

그동안 내가 자랑삼아 여성편력을 일삼아 온 죄의식까지

배가 되어 견딜수없을만큼 괴로움이 상승하기 시작햇습니다 나의 볼엔 어느새 차가운 두둘기 기운이 흘러내리기 시작햇습니다

아무리 온상처럼 재배되다시피 유년기를 보냇다하나

운동을 시작하면서

강인한 체력이 되어갈수록 거기에 상응해서

마음도 강해져간거 같은데

그래서 단 한번도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것 같은데

정말 오랫만에

내눈물을 내가 실감하기도 전에 철철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말은 계속되엇지만 경황이 없어서 다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기억나는 마지막 그녀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는

대학 삼년때

새아빠가 학비를 대주지 않는 바람에

라마다르네상스란 호텔 나이트에서

호스티스 아르바이트와

영동의 어느 룸싸롱에서 룸써비스를 햇었다는것 까진 기억이 납니다

제나이쯤되면 알 사람 다 알지만

제가 그녀에게 시도햇던 모든것들이

사실은 룸같은곳에서

빠짐없이 진행되는 일들이고

저역시 그런데서 배워먹은 가락으로

그녀에게

성적 가학?을 행햇던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험난한 길을 걸어온 그녀였습니다

그러기에 오늘같은 사태에도

당황하지않고 있을수가 있었는지도요

"왠지 164센티나 되는 그녀가 작게만 느껴졌습니다 알몸이 교차한곳에서 왠지 찬기운이 도는것 같습니다

결코 작지않은 그녀엿지만

왠지 내 가슴에 안겨잇는 폼이 꼭 새처럼 가녀리기만 합니다

"난 이미 욕망이 많이 수그러들엇지만

이미 발기된 자지는 그대로 하늘로 솟구쳐 잇읍니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양손으로 감싸주자

그제서야

망연자실해서

수동적이기만 햇던 나의 가슴에 온기가 도는듯 햇습니다

그녀가 나의 귀두를 입에 한입 베어물자

맑은 그녀의 침이 열기가 식어가던 자지 전체에 전류를 다시 흐르게하고

이제껏보다 더욱 안정되지만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혀는 마치 낙지발처럼 나의 자지전체를 휘감앗으며

나는 내자신이 내는 신음 소리를 아주 멀리서 듣는것처럼

아득한곳에서 듣고 있었는데

내가 내는 신음소리가 꼭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는 것처럼

황홀지경에 빠져가기만 했습니다

그녀가 잠시 자지를 입에서 꺼내더니

말끄러미 올려다보면서 말문을 열엇습니다

이제 넣어주세요

인터코스로 하고 싶어요

수많은 여자와 섹스를 즐겨왓지만

삽입해달란말이

오늘처럼 아늑해보긴 또 첨입니다

나는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의 양다리를 활짝벌리고

육중한 자지를 들이 밀어

그녀의 질곡에 서슴없이 갖다대고

물기가 충분한것 같앗지만

그녀의 털속에 갇혀잇는 클리토리스에 대여섯번 문질르면서

잠시 뜸을 들이다가

삽입을 시도햇습니다

자지가 거의 고환뿌리까지 깊숙히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앗지만

넉넉한 그녀의 보지가 더욱 감칠맛나게

촉감을 전달햇는데

여기서 한가지를 짚고 넘어가면

흔히들 조여주는 보지 일명 긴자쿠보지...

야설의 대목마다

삽입하자마자 조이는것부터 시작되는데

전 직업여성말고 이백여명정도는 설렵해본것 같은데

솔직히 그런여자 못만나보앗습니다

다만 항문에 힘을 줄대 질곡이 잠시 꿈틀거리는정도??

그리고 분명한건

질구의 위치입니다

위치는 정말 많은 차이를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소위말하는 밑보지는 거의 항문과 맞닿아 잇을정도로

밑에 잇습니다

그리고 질의 각도또한 천양지차라서

아랫쪽으로 각도를 향한 여자들이 잇는데

삼사십대의 여자들중에 그런 질구를 가진 여성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늙어가듯이

여자의 질또한 늘어져서

각도가 역활모양으로 형성되어가는 과정인대

이런경우 나처럼 활모양을 가진 자지와는 서로 상반되기때문에

자지가 여자을 질을 긁게되어

간혹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그런경우는 배후위가 좋답니다

뒤에서 박아줄경우 각도가 일치하게되어

싫어하는 자극을 피할수가 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의 깊이가 다들 조금씩 차이가 잇는대

질이 얕은 여자는

긴성기를 보유한 남자와 관계시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게 되는데

그 느낌이 정말 싫다고들합니다

제가 여러 직업여성들에게 조사한바에 의하면

여자는 길고 큰 성기보다

굵고 보통 길이를 한 자지를 가장 좋아한다고들 합니다

이유는 앞에 나열한 원인때문인데

그담으로 선호하는것이

뜨거운 자지랍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소양,소음.태양,태음으로 크게 구분되어지는데

자지가 뜨거우면

그만큼 여자의 질내부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게 되어

점더 민감하게 성감을 체험하게 된다는군여

또 삼천포..지송^^

깊이 삽입한 자지를 천천히 부드럽게 돌리기 시작햇습니다

그녀의 콧소리가 억제하는듯하더니

신경이 쓰일만큼 커지기 시작햇지만

왠지 액시타시로 유도하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난 나름대로 한짓도 잇고 해서

클라이막스로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여자의 감창(여자가 흥분하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을

무수히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나는 여자의 극점을 감창으로 구분하고 찾아내며

감을 잡아왓는데

지금 수진이가 내는 신음소리는

극점과는 거리가먼

단순한 자극에 의한 소리임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답답해진 내가 잠시

하던 행위를 정지하고

수진에게 물엇습니다

"지금 느낌이 안좋니?

그러자

수진이 잠시 아무말이 없더니

실장님 그럼 이렇게 해보세여

전 그렇게 하면 극점에 오르지 못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그녀가 벌리고 잇던 다리를 오무리길래

난 그녀의 행동을 도와

무릎을 들어주엇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다리를 11자로 모으고

나에게 주문을 햇습니다

"아무래도 자위할때 햇던 버릇땜에

그런방법으론 못느끼나봐여....

이자세에서

실장님의 치골있는데...

네 거기...

거기로 저의 비너스언덕...

클리....음핵있는곳을 문지르면서

서서히 돌려보세요

나는 알것 같았씁니다

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여자들은 대체로 자위를 질구에대한 이물질 삽입으로

하지 않는답니다

특히 결혼전의 처녀들이나 숫처녀들은

치골을 압박하여 음핵에 자극을 줌으로서

오르가짐을 느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크게 구분해서 그런형태를 클리토리스형이라하고\

질에 자극을 줌으로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를

바기나형이라고들하는데

동양여자의 대부분이 클리토리스형이다보니

긴자지를 가진 남성의 경우 오히려 자지 길이가 장해가 되어

클리토리스를 치골로 압박해줄수가 없기때문에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끼는경우가 드물뿐더러

배후위 즉 뒤에서 계간하듯이 하는 체위에서는

자극을 고조시켜 흥분을 유도할뿐

여자들 대부분이 오르가슴은 정사위에서

느낀다고들합니다

실제로 저의 상사인 신상무 부인은

신상무님의 자지가 이계통에서 대물로 소문이 나잇지만(같이 싸우나 갔을때 놀라울정도로 컷으며 차라리 괴물이더군요^^)

그의 부인이 만족을 못한다고 내게 실토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지 길이를 조금 짧게하는 수술같은거 없냐면서

나의 가슴털을 더드어 준적이 있습니다

난 지부장같은 자지가 좋아

물론 내가 바람을 몇번 놓는 바람에 정리가 되긴햇지만...

나는 수진이가 시키는대로

치골부위의 털과 두룩한 살둔덕으로 그녀의 비너스언덕에 압박을 주면서

빠르진 않지만 깊숙히 돌려주기 시작했씁니다

그러자 아까와는 판이하게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햇습니다

그건 마치 어려서 듣던 송아지가 엄마찾는 소리도 같앗으며

우리집 암코양이가 발정났을때

동네 도둑고양이를 부르는 소리와도 같았습니다

난 그녀의 신음소리만으로도 그녀가 이미 극점에 도달해간다는 사실을 알앗지만

한번 워밍업이 된 나의 자지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점점 팽팽하게 팽창만 해갈뿐 조금도 신호를 보내지않고

불같은 기운만 쫘악 퍼져가기시작햇습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ㅡ누가듣기에도 처절할정도로 고조되어가다가

일순간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거친숨을 갈무리하는 소리만 들렷습니다

난 이럴때는 잠시 멈추어야한다는 사실을 ㅇ알고있었기에

일단 돌리던 허리를 멈추고

점더 깊은 삽입을 한뒤에

항문을 오무렸다 ?다하면서

그녀의 질속에 갇혀잇는 자지를 끄떡거리게 하엿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왓떤지

그녀가 움켜잡았던 나의 근육질 어깨가 후끈거릴정도로 통증이 왔습니다

그녀가 움켜진 어깨에서 아귀힘이 풀려가기 시작하자

난 최대한 부드럽게

다시 느린속도록 허리를 디르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햇습니다

자칫잘못하면

여자의 클라이막스이후에 과도하게 움직이면

여자가 고통을 느끼고 그렇게 되면

흥미를 잃을수도 잇기 때문에

잠시 멈추던가

진행되던 속도를 늦추어야합니다

그녀의 앙증맞은 입술에선 다시금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햇고

이번엔 어깨에서 허리를 둘러감고

쥐어뜯기 시작햇씁니다

이런 같은 싸이클을 일곱번인가하는동안

내자지가 갑자기 견디기 힘들정도로 닳아올라

화끈거리기 시작하더니

어디에 그렇게 많이 고여잇엇는지

엄청난 정액을 그녀의 질깊은곳에

분출시켯씁니다

비록 난 한 번 사정을 햇'지만

내가 한번 사정하는동안

그녀가 오르가습을 여덟번인가 아홉번인가 느낀것 같습니다

그녀의 눈밑의 반달형 홈이 검게 변해잇엇읍니다

지나치게 음기를 많이 썼끼때문에

탈진해서 나타나는 현상일겁니다

아직도 자지끝에서 쿨럭거리며 정액이 분출되는것을 느끼며

보다더 여유로와진 질구에 담근채

그녀의 가슴에 체중을 싫고 엎어봄윱求?br />

그나이에 당연히 힘이 고갈될수밖에요

"실장님....저 안버릴거죠????

"아차 결국 또이렇게 되는구나....

난 또 새롭게 펼쳐질 운명을 예감하며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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