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5일 토요일

여중생누드모델 - 1부

등장인물
이나영: 15세(중2) , 161cm, 47kg. 마른 편, 이제 막 보지에 털이 나기 시작한 사춘기소녀

김지원: 15세(중2), 159cm, 54kg, 나영이 학교 일진, 보도방 업자와 연계하여 원조교제 알선

강세라: 나영의 친구, 15세(중2), 165cm, 61kg. 보지털도 무성하고 가슴도 매우 발달.

김강민: 21세(대학생), 이나영의 애인






내 보 지에 털이 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봄부터였다.
다른 애들 보다 가슴도 작고 초경도 늦어져 무척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젖멍울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보 지 날개가 모이는 위쪽 툭 튀어나온 부분에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보 지에 털이 난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뻤다.
그 때까지 나는 강민 오빠에게 해줄 것이 없었다.

그런데 내 보 지에 털이 나면서 강민 오빠에게 이제 자랑스럽게 보 지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우리동네 판자촌으로 대학생 봉사활동으로 나오는 강민 오빠는
내 공부를 도와주었다.
우리집의 허름한 판자문도 고쳐주었고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으며 지붕에 올라가 이곳저곳 뚫어진 구멍도 메꿔주었다.

오빠는 또 시간이 날 때마다 라면과 식료품을 사갖고 와서 우리 자매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기도 했다.
똑같은 라면인데도 그 대학생 오빠가 끓여주는 라면은 참으로 맛이 있었다.
집을 나간 엄마는 얼굴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았고
지방을 돌며 트럭운전을 하는 아빠는 가끔씩 몇 만원씩 던져주고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우리동네 판자촌을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는 강민 오빠는 나에게 백마탄 왕자나 다름이 없었다.
나는 언제나 오빠에게 고맙다는 말만 할 수밖에 없었다.

진짜 내가 그 오빠를 해줄 것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까웠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수학공부를 도와주던 오빠의 시선이 문득 따갑게 느껴졌다.
문제를 풀기 위해 책상으로 쓰는 밥상에 엎드려 있는데
앞으로 숙인 나의 교복 사이로 벌어진 가슴을 그 오빠가 슬며시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중학교 2학년인 또래에 비해서 키는 작지 않았지만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중이라서 가슴은 겨우 작은 살구만했고, 젖꼭지도 작은 편이었다.

보 지 주변에 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강민 오빠가 교복 위 쪽으로 벌어진 나의 가슴을 훔쳐본다는 생각을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모른 척하고 계속해서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머리 속은 온통 부끄러운 생각뿐이어서 문제가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강민 오빠가 마른 침을 삼키며 물었다.
“어험 어험. 이 -이 쉬운 걸 왜 못풀어?”
“그- 글쎄요.”

나는 겨우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잇지 못했다.

오빠가 나의 볼을 가볍게 토닥거렸다.
그 순간 나는 확 달아올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교복치마 아래로 쭉 뻗은 나의 매끈한 다리만 쳐다보았다.
오빠는 내 눈길을 몰래 피하며 계속해서 내 가슴을 훔쳐보았다.

나는 오빠가 진짜로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나는 다리가 아픈 척하며 교복치마를 허벅지 쪽으로 살짝 당기며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무릎을 들어올려 교복 치마 안쪽의 팬티가 살짝 보이도록 했다.

오빠가 마른 침을 삼켰다.

아! 강민오빠는 확실히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가슴은 너무 작았고
보지주변에는 제대로 털도 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보 지에 털이 제법 자라오르기 시작하면서
나는 오빠에게 나의 보 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회는 뜻 밖으로 빨리 찾아왔다.

잠시 후 강민 오빠는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급하게 돌아갔다.

나는 그 이상한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물을 마셨지만
뜨거운 열기는 참을 수가 없었다.

여름방학을 앞둔 날씨가 조금 더운 탓도 있었지만, 교복치마 안쪽에 숨겨진 나의 보 지구멍 안쪽에서 퍼지는 열기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교복을 벗고 부엌 한 구석에 큰 고무양동이에 물을 받았다.
물은 약간 차가웠지만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팬티까지 모두 벗고 그 속에 들어가 몸을 씻기 시작했다.
정신 없이 몸을 씻고 있는데 문득 조심스럽게 문이 열리는 기척이 느껴졌다.

복지관 공부방에 간 여동생이 오려면 아직 이른 시간이었다.
내가 살짝 뒤돌아 본 순간 문이 다시 닫혔다.
밖에서 우리집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은 나와 여동생 그리고--- 강민 오빠 뿐이었다.

만약 여동생이 아니라면 바로 강민 오빠일 것이다.
나는 모르는 척 하고 계속해서 몸을 씻었다.
잠시 후에 다시 문이 조심스럽게 조금 열렸다.
얼핏 보아 오빠가 확실했다.
여동생이라면 언니인 내가 목욕하는 것을 그렇게 훔쳐볼 이유가 없었다.
나는 모르는 척 계속해서 몸을 씻었다.
내가 눈치를 못챘다고 생각했는지 강민 오빠는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와 찌그러진 세탁소 옆에 몸을 숨기고 나를 보았다.
나는 몸이 또 다시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의 벗은 몸을 누군가 훔쳐본다는 것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나는 약간 나오기 시작한 가슴을 주무르며 보 지에 손을 가져갔다.
아직 보 지털이 다 자라지 않아서 둔덕 주변은 까칠까칠했다.

강민 오빠가 나를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점 점 더 대담해져서 엉덩이를 그 오빠 쪽으로 향한 채 엎드려서 보 지를 씻기 시작했다.
아마도 오빠는 나의 꽃잎봉오리 같은 항문과 이제 막 털이 자라기 시작한 보 지의 뒷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예전에 비디오에서 본 장면을 흉내내면서 약간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 으음 하아아.”
내 혼자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오빠의 마른 침 넘어가는 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는 듯했다.

나는 보 지에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 보 지 윗부분을 주물렀다.
겁이 나서 손가락을 깊이 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짜릿한 기분이 타고 올랐다.
처음에는 강민 오빠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깊은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아~ 아아아---.”

아마도 오빠는 이제 조금 커지기 시작한 나의 엉덩이와 보 지털이 나기 시작한 나의 보 지와 항문을 보면서 충분히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때 비로소 절실하게 깨달았다.

나도 오빠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열 다섯 살의 소중한 보 지와 가슴이 있었던 것이다.
오빠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는 그보다 더한 것도 해줄 자신이 있었다.
아직 어려서 그 이상의 자위행위는 하지 못했지만 나는 충분히 쾌감을 맛보고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나의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얼른 뒤로 돌아섰다.
열다섯 중학생의 달아오른 보지를 오빠 눈앞에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뒤돌아 서는 순간 나는 오빠의 달아오른 자지를 보고 말았다.

오빠는 나를 보며 오빠 스스로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오- 오빠!”
“나- 나영아 미안. 오빠가 그만”
나는 마치 모르고 있었던 것처럼 비명을 지르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잠시 후 오빠가 뒤를 따라 들어왔다.
나는 옷도 입지 않은 채 방 한구석에 쪼그려 앉은 채 일부러 오들오들 떠는 척을 했다.

“나영아! 오빠가 정말 미안하다.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네가---.”

나는 일부러 화가 난 표정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서있던 오빠는 영 어색했는지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나는 더 이상 머뭇거리다가는 미안해진 오빠가
다시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얼른 오빠를 불렀다.

“오- 오빠!”
“어. 왜 나영아?”
“나 추워요.”

오빠는 못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왔다.
오빠는 떨고 있는 나를 위해 옷장에서 속옷을 꺼내주었다.
나는 일부러 창피한 척하며 팬티를 입었다.
잠시후 헐렁한 옷차림으로 오빠 앞에서 선 나는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나- 나영아! 오빠가 한 가지 소원이 있는데 들어줄 수 있겠니?”
나는 약간 두려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은 나는 아직 여자와 자 본 경험이 없단다. 그래서 사실 여자와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이 두렵단다. 또 너는 아직 어려서 내가 나쁜 마음을 먹고 있지도 않고--- 그래서 부탁인데--.”

오빠는 침을 한 번 꿀꺽 삼켰다.
나는 오빠의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 나영아!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그래도 오빠는 화내지 않을 테니까--- 오빠에게 너의 보 지를 한 번만 더 보여줄 수 없겠니?”

오빠 입에서 나오는 ‘보 지’라는 말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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