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우연 - 3

3.

낮이고 그리 많이 술을 마신것은 아니었지만 멀리 운전할 기분이 나지 않은 철수는 명숙에게 근처의 모텔로 가자고했고, 명숙은 아무 말없이 그러자고 고개를 끄떡여 철수는 근처의 괜찮은 모텔로 가 차를 주차하고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다 명숙에게 주면서 무슨 말을 했다.

철수의 말을 들은 명숙은 아무 말없이 철수가 건네주는 키를 받아들고서 먼저 방으로 향했고, 철수는 다시 자신의 차로 돌아와 트렁크에서 디지털 캠코더 가방을 들고 천천히 자신의 암캐노예 명숙이 기다리고있는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명숙이 기다리고있는 방에 도착한 철수는 방에 문에 노크를 세번하자 안에서 누구냐고 물어왔다.

그러자 키를 돌리는 소리가 났고 철수는 그소리를 듣고 잠시 있다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철수가 문고리를 잠고서 돌아서자 명희는 철수가 아까 가르쳐준 모습으로 공손히 머리 숙여 철수를 맞는다.

철수는 준비한 캠코더를 돌리며 구두를 벗고 방안으로 들어서자 명숙은 철수가 가르쳐준 말을 하며 공손히 철수의 발에 키스를 한후 역시 철수가 가르쳐준 대로 뒤로 돌아 회가 가득 들어찬 자신의 보 지를 두손으로 벌려보이며 공손히 말을 했다.

그렇게 철수가 시킨대로 철수를 기다리면서 명숙도 그런것에 흥분이 되었는지 빠끔히 보이는 명숙의 보 지는 흥건히 젖어있는것이 확실히 보였다.

철수는 그런 명숙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명숙의 앞에 서서 자...하자 명숙은 그 소리를 듣자 바로 뒤로 돌아서 정성껏 철수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기 시작했다.

철수는 명숙이가 벗긴 넥타이로 마치 명숙이를 암캐의 목에 줄을 걸 듯이
 넥타이로 줄을 만들어 그녀의 목에다가 걸고 앞으로 잡아당겼다

 이윽고 철수의 옷이 모두 벗겨지며 철수의 무기가 다시 명숙의 얼굴앞에서 껄떡이자 명숙은 주저없이 두손으로 정성껏 철수의 무기를 잡고선 이슬이 한방울 맺혀있는 철수의 귀두를 입에 물고 전에 철수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철수의 자지에 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런 명숙의 기술은 아까 횟집에서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봉사할때보다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하였다.

이제는 혀로 철수의 귀두와 요도를 간지럽히듯 애무를 하는가 하면 귀두전체와 기둥까지 핥기도 하고 입을 모아 좁게 만든다음 철수의 귀두에 자극을 주며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신에게 쾌감을 주는 명숙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명숙의 머리와
 같이 스피드를 맞추고있는 철수는 서투르면서도 열심인 명숙의 입놀림에 적지않는 쾌감을 느끼고있었다.

명숙은 그렇게 철수의 자지를 입으로 봉사하면서 다시 자신의 보 지속이 울렁거리며 회가 주는 자극과 더불어 자신의 입속에서 움직이고있는 철수의 자기가 주는 흥분에 놀라고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자신도 흥분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아낸 명숙은 그 흥분이 더해지도록 더 열심히 혀와 입술을 사용하여 최선을 다하고있었다.

한참동안을 서서 명숙의 오랄 서비스를 받던 철수는 명숙을 침대위에 다리를 하늘로 향하고 벌리도록 만든다음 그때까지 명숙의 보 지에있던 회를 천천히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명숙은 자신의 두손으로 자신의 보짓살을 벌리고 누워 자신의 보 지구멍에 자리잡고있던 회가 하나씩 빠져나갈때마다 입에서는 헉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렇게 명숙의 보 지에서 보짓물에 적셔진 회를 끄집어 낸 철수는 자신이 먼저 하나 맛을 보더니 음... 역시 명숙이 보짓물이 묻어서 그런지... 더 맛이 좋은것 같네..하면서 명숙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그렇게 몇 점을 집어 먹던 철수는 명숙에게 권했지만 자신의 보 지구멍속에 있던 회를 먹는다는것이 약간은 어색하던 명숙은 거절했지만 철수의 강요에 회를 먹어야했다.

철수가 명숙에게 회를 강요한것은 두가지 이유에서 였다.

하나는 자신의 보짓물을 먹게 만들어 명숙에게 자신의 노예 암캐라는사실을 각인 시키고 두번째는 앞으로 철수가 명숙의 보 지를 쑤시다 명숙의 입에 넣을때 명숙이 불편하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연습을 시키게 만들기위해서였다.

한번 자신의 보짓물을 맛보면 다음부터는 자연스러워 질것이 분명하기때문에...

명숙은 난생처음 자신의 보짓물맛을 봐야한다는것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철수의 강요에 어쩔수없이 회를 먹어야했다.

처음 맛을 보았을때의 맛은 회에 마치 레몬을 짜넣은것 처럼 약간 신맛이 난다는것 이었다.

그리고 약간 비린내가 나는듯 했지만 그것이 생선회에서 나는것인지 아님 자신의 보짓물에서 나는 냄새와 맛인지는 잘 몰랐다.

그렇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 만큼 구역질이 난다거나 역겹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명숙의 보 지속에 자리잡고 명숙의 보짓물이 배인 회를 두 사람은 맛있다는 듯이 다 먹었고, 잠시 쉬었던 명숙은 다시 의자에 앉아있는 철수의 자지를 빨았고, 철수는 명숙의 날로 늘어나는 오랄의 기술을 즐기고있었다.

그러다가 철수는 명숙이와 같이 샤워를 하기위해서 욕실로 들어갔다.

물론 명숙은 걸어가는 철수의 뒤에서 철수가 넥타이를 당기는 순간
 방바닥을 기어서 정말 암캐처럼 따라가야했지만.....

욕실에서도 명숙은 정성껏 철수의 온몸을 자신의 몸과 입으로 닦아주어야했다.

철수는 명숙이 자신의 몸에 샤워폼을 바르고 자신의 온몸 전체를 닦아주고 입으로도 봉사해주자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철수는 나중에 명숙의 똥고를 개통시키기 위해서 샤워 물줄기를 강하게 해서 명숙의 항문과 직장을 깨끗이 닦아주는것도 잊지않았다.

둘은 샤워를 마친후 침대로 돌아와 본격적인 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먼저 철은 다시 명숙이 자신의 옴몸 구석구석을 입과 혀로 애무하게 만들었고 명숙은 아주 훈련이 잘된 신병처럼 철수의 지시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철수의 후장까지 자신의 입과 혀로 정성껏 애무해주었다.

그렇게 명숙의 애무를 받고난후 철수는 명숙과 69의 자세로 서로 상대방의 음부를 입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명숙의 애를 태우듯 허벅지와 엉덩이만을 집중적으로 희롱하던 철수는 명숙이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던지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여 철수의 손과 입에 자신의 보 지를
 닫게 하려는 몸짓을 하자 그때서야 철수는 천천히 명숙의 벌겋게 달아서 벌렁이는 보 지살을 천천히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명숙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철수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있었다.

그런 명숙의 행동에 철수는 웃음을 지으며 본격적으로 명숙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손가락 두개를 모아서 빨리 자신을 쑤실 물건을 달라고 벌렁이고있는 명숙의 보 지에 끝까지 밀어넣자 열심히 철수의 자지와 항문을 애무하고있던 명숙은 왜마디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철수는 명숙의 보 지구멍에 침입한 자신의 두 손가락을 벌리고 이리저리로 돌리면서 각각의 손가락이 명숙의 질벽을 긁어내듯이 긁어주자 명숙은 헉헉거리며 그 쾌감을 즐기고있었다.

그렇게 손을 펌프질하면서 질벽을 긁어주던 철수는 쉬고있던 다른 한손의 중지에 흘러넘치고있는 명숙의 보짓물을 가득 묻힌후 이웃의 보 지와 같이 벌렁이고있는 항문에 보짓물을 떠나 바른후 먼저 천천히 항문을 쓰다듬어 다시 명숙의 몸이 떨리게 만든후 천천히 손가락을 처녀지인 명숙의 항문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명숙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 지 구멍 곳곳을 쑤시면서 긁어주어서 정신이 몽롱한게 마치 하늘을 나르는 기분을 즐기고있었든데, 갑자기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을 건드리는것 같더니 갑지가 자신의 항문속으로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항문에 힘이들어갔지만 곧 처음 느꼈던 통증이 점점 없어지며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속을 왕복하기 시작하자 이상하게도 자신의 보 지속에서 움직이고있는 다른 손가락이 주는 쾌감에 항문속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이 더해져 그야말로 제 정신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명숙을 하늘높이 띄어주던 철수는 마지막 결정타를 넣을 때가 되었다는것을 느끼고 붉게 충혈되어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명숙의 음핵에 혀를 대었다.

그러자 가뜩이나 자신의 보 지와 항문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어찌할바를 모르던 명숙은 철수의 혀가 자신의 음핵에 건네준 강렬한 쾌감에 다시한번 몸을 껑충 뛰다시피 몸을 움직이며 그 쾌감에 놀라야 했다.

그러나 철수는 그런 명숙을 용서할수 없다는듯이 아예 자신의 입속에 물어버리고 혀로 명숙의 음핵을 이리저리 굴려주니 명숙은 그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쾌감으로 그동안 억지로 참았던 자신의 정신이 점점 아물아물해지며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신음을 지르며 알수없는 나락의 저편으로 굴러떨어져갔다.

철수는 자신이 명숙의 음핵을 혀로 굴려주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명숙의 괴성을 지르며 몸이 완전히 경직되며 몸을 덜덜떨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있던 명숙의 보 지구멍과 항문이 갑자기 손가락을 끈을만큼 조여주다가 갑자기 명숙의 몸이 축 처지자 깜작놀라 명숙을 쳐다보았으나 명숙의 표정이 감당하지 못할 절정을 느끼면서 실신한것을 알자 웃음을 지으면서 그때까지 명숙의 보 지구멍과 항문에있던 자신의 손을 후퇴시키려했으나 명숙의 보 지와 항문은 계속 철수의 손을 느끼고싶다는듯 철수의 손을 꽉 잡고서 놓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잠시 시간을 보내던 철수는 자신의 손가락에 느껴지는 명숙의 보 지와 항문이 천천히 긴장을 풀자 손가락을 후퇴시키고 침대옆에서 돌아가도있는 캠코더를 집고서 아직도 헉헉거리며 정신을 못 차리고있는 명숙의 온몸을 구석구석 캠코더에 담았다.

명숙은 평생 처음 느껴본 절정의 끝에서 자신의 정신을 놓아버려서 잠시후 정신을 차린후에도 무엇이 어떻게된것인지 처음에는 알지못했지만, 정신이 들고 자신의 웃음으로 쳐다보고있는 철수를 본 순간 자신이 겸연쩍어서 철수의 눈을 피해버렸지만 철수가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좋았어?하고 묻자 얼굴이 벌개지는 것을 느꼈지만 얼굴을 돌려 철수를 바라다보며 조금만 목소리로 네...하고 대답을 했다.

그런 명숙의 모습에 귀염을 느낀 철수는 다시 명숙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고 그런 철수의 따듯한 손길을 받으며 명숙은 한없이 행복해지는 자신을 느끼고있었다.

잠시 그렇게 있던 철수는 명숙에게 이제.. 나도 즐거움을 맛좀 볼까?...하면서 명숙의 곁에 누웠고, 그때서야 자신만 절정을 느꼈고 철수는 아직이라는 생각을 한 명숙은 몸을 일으켜 철수의 얼굴에서부터 정성껏 혀로 철의 발끝까지 핥아주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철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발가락까지 정성스럽게 입에물고 애무하는 명숙을 만족한 얼굴로 쳐다보면서 캠코더로 녹화하다가 명숙이 자신의 자지를 빠는것을 잠시 즐기다가 명숙에게 자.. 이제 우리 암캐노예 보 지맛을 볼까???...하자 명숙은 주저하지 않고서 벌써 젖어있는 자신의 보 지를 완전히 기립되어있는 철수의 귀두에 대고서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철수는 그런 명숙의 보 지 속살이 움찔이며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 주자 흠...하는 신음을 내며 역시... 우리 암캐노예 보 지가 좋은데.... 애 둘 낳은 아짐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정말 맛있고 멋있는 보 지야!!!...하자 명숙은 그저 가만히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했다.

그러자 철수는 명숙에게 그럴때에 해야할 말을 가르쳐주었고 명숙은 철수가 시킨대로 네... 주인님께서 이 못난 암캐노예의 보 지에 만족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이 보 지와 똥고로 주인님에게 봉사할테니 계속 이 못난 보 지와 똥고를 사랑해 주십시요... 주인님...하고 공손히 얘기했다.

철수는 명숙의 보 지구멍이 자신의 자지에게 주는 쾌감도 쾌감이었지만 명숙의 그런 태도가 철수의 쾌감을 더 증폭해주고있었다.

철수는 명숙이 자신의 몸위에서 자신의 자지를 보 지구멍에 끼고 아래위로 움직이는 명숙이에게 명숙 자신의 음핵을 만지라고 지시했고 명숙은 그런 철수의 지시를 아주 잘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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