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누나의남자 - 3부

밖에서의 일은 누나와 당사자 밖에 모른다 ..
그래서인지 섣부른 오해조차 할수가 없다.

누나와 형이 사온 술도 거의 바닥이 보인다 , 아무래도 여자가 적어서인지
아무리 형과 누나가 애인사이라고 해도 형만 우리누나를 노리는건 아닌듯하다
30살 먹은 길드장 형님도 그리고 가시형의 친구분도 .. 누나에게 계속적으로 술을 권하고
관심을 사려는듯 지속적인 대화와 스킨쉽

누나는 이러한 관심이 좋은지 미소를 잃지 않고있었다

세벽2시가 지나고 몇몇 사람들은 게임방으로 가고 나와 누나는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았다

누나 아까 형이랑 뭐하느라 늦게 들어온거야?
아~ 그냥 좀 취한거 같아서 술좀 깨려고 ... 그냥 바람쐐다 온거야

다음날

오전 11 시에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게임에 접속했다
한명 두명 귓말이 들어오는데 모두 누나만 찾는다 .. 제기랄
어제 마지막 까지 술마셨던 사람중에 한명은 나한테 까지 잘보이려 한다

오후6시쯤 몸이 피곤해져서 그런지 잠을 좀더 자고싶었다
게임을 나가려든 참에 가시 형에게 귓속말 이 왔다

『 진우야?? 빈우야?? 』

' 누구라고 해야 하지??? 누나라고 속여서 어떤 대화가 오고가는지 알고싶다 !! '
' 그날 나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 '

『 나 빈우 , 그날 잘들어갔어?? 』
『 웅 , 그냥 형들이랑 같이 게임방 가려다가 피곤해서 』

' 그냥 이대로 말하면돼나?? 누나가 게임할때 어떤 말투를 쓰는지 모르니... '

『 피곤할텐데 좀더 쉬지 』
『 잠도 많이자구 방금 찜질방 갔다와서 괜찮아 , 아~ 보고싶다 』
『 나 ?? 』
『 으~ 피곤이 풀려서 그런지 , 그날 나가서 하다말은거 하고싶은데 쿡 』
『 ...... 』
『 아.. 미안 미안 , 화났어? 그냥 농담한건데 』

' 하다말은거??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불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

그날 나가서 아무일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물론 최악의경우 그가 누나의몸속에
삽입을 하고 사정을 분출해 내는것 까지가 최악의경우!
그리고 마음속 한구석의 희망이었던 누나의대답
누나의 대답은 깨지되 , 최악의 경우까지 가지않았던 상황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괜한 호기심이 하나든다.. 하다말은 것이 라면.. 어디까지 한것일까...

다음날

야 , 진우야 일어나 !! 언넝
아 ... 뭐야 자는 사람 왜 깨워... 졸려죽겄구만
나가서 라면좀 사와
... 왜 아침부터 라면이야 밥먹자
밥 없어 , 엄마랑 아빠 아침일찍 시골 내려가셨어
... 그럼 누나가 좀하면되자나 .. 나 좀더 잘래

침대에 누우니깐 누나가 발로차고 깔아뭉개면서 나를 깨운다 ..
누나한테 푹 빠져있던 그 남정내들도 .. 누나의 이런모습을 알려나 모르겠다

식사후 게임을 하다가 물을 마시러 나오다 문틈 사이로 누나가 보인다.

옷을 갈아 입고있는 누나의모습이 보인다 .. 검은색브라자 와 팬티 .
나 와 두살차이 밖에 나질 않는데 훨신 성숙해 보인다 .. 어깨와 가슴이 깊게 파인
T를 입고 무릎약간 위까지 올라오는 치마 .. 치마가 얇은지 누나의 팬티 라인이 보인다.

' 만지고 싶다.. '

그리고는 쟈켓을 입었나.. ' 나올 분위기 ' 나는 재빨리 내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앞에 앉았다

누나 나갔다 올께
나 돈좀주고가 뭐좀 시켜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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