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약사아줌마 - 1부

약사 아줌마

10년전 군대를 막 제대하고 복학준비를 하던때 복학까지 1년여의 잉여시간이 있을때일이다.

20대 초반 넘치는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배출거리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생각난게 채팅이였다.
입대전 pc통신이 활발하던때 몇번의 채팅을 해봤지만 들리는 이야기 처럼 번섹을 하거나
즉석만남의 경험이 없었지만 왠지 호기심이 발동해 이곳 저곳 채팅사이트를 돌아다녔지만 
채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에서 나의 존재감은 미약하기만 했다. 

노골적인 방제때문에 몇번의 아이디 정지와 다짜고짜 번섹을 주제로 하는 쪽지 덕분에 운영자측으로의
경고를 받고 더이상 흥미를 느낄수 없었다. 

당시는 섹파사이트가 몇개 있지도 않았고 그나마 유일하게 성욕을 채워줄수 있는 동영상을 받을수 있는곳은
성인섹파등이 있었고 우연히 mp3를 다운받으러 들어갔던 성인섹파사이트에서 야동도 검색해서 다운받을수 있는걸알고
자주 이용하던중 채팅서비스도 있는걸 알게‰榮?


성인섹파의 채팅서비스는 블루오션이였다. 음란한 제목의 방제에도 경고를 먹거나 아이디가 정지되는 
걱정도 없었다. 그무렵 내가 주로 만든 방제의 제목은 촉촉히 젖고 싶은녀-나이상관없음- 이였고 꽤 많은
이들과 채팅을 이뤄갔지만 타사의 채팅프로그램처럼 남녀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가끔 변태남자
들이 여성인척하고 들어와서 수모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

성인섹파 채팅창의 죽돌이로 살아가면서 나름 노하우도 생겨났는데 30~40대 주부들의 경우 아침 10시에서
12시까지 많이 들어오고 10대 중고딩들은 5시 이후에 많이 들어오는것.
그 이외의 심야 시간이나 새벽시간에는 별로 소득이 없었다. 많은 여성들과 컴섹을 주고 받았고 일부와는
폰섹을( 폰섹이라고 해봤자 서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하는거였다. 서로의 성기 색깔을 물어보거나
어떤 체위를 좋아하느냐 등의 질문을 자판이 아닌 성대에서 나오는 목소리로 듣는것도 색다른 흥분을 주었다)

그렇게 사이버섹스를 즐기던중 아침9시만 되면 채팅창에 들어오는 여성분이 있었다.
워낙 변태남자들이 여자인척하고 즐기는 경우가 많아서 나 스스로도 몇번의 경계심이 있었지만 대화를 하다
보니 스스로 소개하기를 30대 후반의 아줌마이고 어느 소도시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고있다는 정도의 신상
만 알아냈다. 하루 2~3시간의 채팅중 몇번씩 대화가 끊어지기 일수였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성인섹파의 채팅창은 여러개의 방을 만들수 있는 멀티 기능도 있어서 지루할때면 다른 채팅방에서 컴섹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약 2주정도 아줌마와 채팅을 이어나가고 은근히 폰섹이 하고 싶어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연락은 없었다.

전화번호를 남겨도 연락이 없는경우는 여러번 있어서 별 실망없이 다른 여자를 물색하던 주말 오후 
발신자 미확인표시로 문자가 왔다. 

'성인섹파클럽 xx으로 오실래요? 비밀번호6969'




누구인지 알수 없었지만 속는 기분으로 성인섹파클럽에 접속했고 몇줄의 대화를 이어나가자 성인섹파에서
채팅을 했던 아줌마인걸 알수있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클릭해보니 접속지역이 충남 이라는것만 알수있었고 그렇게 문자가 올때마다 성인섹파클럽
에서 채팅을 하며 자판으로 서로를 탐닉해갔다.

10번정도의 채팅이 이어진후 폰섹으로 이어졌고 폰섹으로 듣는 아줌마의 목소리에 들리는 끈적임은 애간장을
태우고 남을 정도로 흥분을 시켰다. 아줌마와의 폰섹은 항상 녹음을 시켜놓고 자위행위를 할때마다 듣곤했다. 
당시 내 최고의 딸감은 성인섹파 아줌마와의 폰섹파일이였다.




폰섹이 이루어지자 겁도없이 만나자고 제안을 했고 아줌마는 몇번의 망설임 끝에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놀러오는것을 허락했다.

충남 어느 소도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시외버스에 오르면서 긴장이 ‰榮?
혹 꽃뱀이 아닐까?
만나서 무슨이야기를 할까?
수없이 많은 갈등속에 충남의 소도시 터미널에 도착을 했고 약속장소인 터미널앞 전화박스앞에 서있는
아줌마 외모를 보고 약간은 실망을 했다. 

내또래 여자들과 다른 그냥 흔히 길에서 볼수 있는 전형적인 아줌마의 모습이였다.
성인섹파 채팅을 통해 상상했던 외모가 너무 커서였을까? 30대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아닌척 하고 도망갈까도 생각했는데 도망가기에는 아줌마와 섹스를 할지 모른다는 흥분감이 더 컸다.

멋적게 인사를 나누고 아줌마가 몰고온 마티즈차 조수석에 올라탔다. 
어색한 공기가 차안을 맴돌았다. 온라인과 전화통화속에서 이어지던 역동적인 신음소리로 날 흥분시키던
여자가 이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분한 얼굴이였다. 
조수석에 앉아 힐끔힐끔 외모를 스캔했다. 

평범한 얼굴 단발머리 염색을 했는지 약간의 갈색머리카락
약간은 반짝이는 검은티에 검은 청바지
가슴을 가로 질러 차있는 안전밸트. 안전밸트 덕분에 상체의 가슴이 도드라져 보인다.



앞으로 운전하는 여자의 안전밸트를 차고있는 모습을 자세히 보라. 

꽤 섹시하다. 

순간 가슴은 만지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가슴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요? 라고 물어보면 따귀를 때릴까? 아니지.. 나랑 그렇게 많은 컴, 폰섹을
했는데 그정도는 허락해주겠지? 아니야. 너무 성급하게 달려들었다가 일을 그르칠수도 있어. 
잘 풀리면 오늘밤 섹스를 할수도 있는데. 라고 생각하며 숨을 깊게 내쉬었다. 몇번을 숨을 내쉬니
그나마 진정이 되고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어디 가는거에요?내 물음에
여자가 운전하며 대답한다. 
-왜? 잡아 먹을까봐? 
야뇨. 그냥 궁굼해서요. 대충 대답한후 계속해서 아줌마의 눈치를 살폈다.

시내도로를 지나더니 아파트단지 약국앞에 차를 세운다. 
-내려. 여기야.
괜히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아줌마 뒤를 따라갔다. 
약국앞에 서더니 익숙한 동작으로 셔터를 올리고 경보를 해제하고 들어간다.



아... 약사구나. 은근히 섹시해 보인다.

불이꺼진 약국안 차가운 공기, 셔터를 내려 어두운 실내. 약국안 특유의 냄새. 
낯선여인과의 단둘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뭐해? 일루 앉아. 내 팔을 끌어당기며 약국 안쪽으로 들어간다. 팔꿈치에 닿는 약사 아줌마의
물컹한 가슴이 찌릿찌릿 전율을 일으킨다.

평소 약국에 가서도 의자에만 앉아있었지 안쪽까지 들어가보기는 처음이다.
조제실 안쪽에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자 조그마한 방이 있다.

벽에 옷몇개가 걸려있고 작은 텔레비젼과 한쪽에는 이부자리가 있었다.

여기서 생활하시는거에요?
-집은 저 앞에 아파트 여기는 잠깐 쉬는 공간. 뭐해? 계속 서있을꺼야? 



엉거주춤 서있는 날 보더니 다시 팔을 끌어 당겼다.
당김에 이끌려 앉아있는 약사아줌마를 ‡똑糖?살며시 입술을 다가갔다. 아줌마의 뜨거운 숨소리.
입을 마추며 타액의 맛이 느껴졌다. 왠지 달콤하다.
오른손으로 상의 속을 넣어보니 상체가 벌써 뜨겁다. 브레지어를 위로 젖히고 유두 끝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비튼다. 아줌마 입에서 약간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목덜미를 ?으며 상의와 브레지어를 벗기며 나도 옷을 벗었다. 

한낮 미세하게 들어오는 햇빛에 아줌마의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작은체구에 조그마한 가슴. 검붉은 유두. 서로 허겁지겁 옷을 벗겼다.

눕힌체로 허겁지겁 가슴을 애무하고 천천히 입마춤을 하며 배꼽아래로 향했다.
애무하며 내려가는 아랫턱에 까슬한 음모가 닿을때쯤 아줌마가 몸을 비틀며 피했다.

-싫어.. 입으로 하지마...

양손으로 얼굴을 치워냈지만 입으로 해주고 싶었다. 상체를 일으켜 허리를 누르고 얼굴을 들이 밀었다.

사타구니 사이부터 입마춤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서 깊게 호흡을 내쉬며 아줌마의
소중한 곳을 혀로 살짝 살짝 ?아주었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아줌마는 계속해서 허리를 비틀면서 거부하다가 5분쯤 지나니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몇번의 신음소리를 내뱉고.

아줌마가 손을 뻗어 내물건을 잡고 귀에 이렇게 속삭였다.
-넣어줘. 널 느끼고 싶어. 

나도 흥분한 상태라 성기끝에 쿠퍼액이 조금씩 비치고 있었다.

콘돔끼고 해요. 
-그냥해도 괜찮아. 어서 넣어줘. 뜨거운 입김이 귀에 닿았다.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그냥 넣었다. 이미 촉촉해진 계곡사이로 귀두부분부터 쑥 들어간다.
따뜻함과 촉촉함 포근함 여러가지가 성기를 통해 대뇌로 전달된다.

단순히 위에서 왕복운동밖에 모르는 날 눈치채고 아줌마가 체위를 바꾼다.
날 ‡똑耽?자신이 위로 올라가서 움직인다.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출렁인다.
허리를 움직이고 내손으로 자신의 가슴과 몸의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주기를 원한다.

팔을 뻗어 양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자 더욱더 큰 신음을 내뱉는다.
손을 서서히 내려 양 허리를 잡고 움직임을 유도하다가 엉덩이를 만져봤다.
탱탱하다. 왼손은 엉덩이를 주물럴 거리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아줌마의 클레토리스를 만져줬다.

더욱더 흥분을 한다.

상체가 뒤로 젖혀지고 두 다리로 강하게 조여왔다.

더이상 나도 못참고 사정을 했다. 세번정도의 울컥임으로 사정이 끝나고 빼려 하자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있던 아줌마가 속삭였다. 

-조금만 있다가 빼.

시간이 지나서 성기가 작아지니 아줌마의 그곳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내몸위로 흘러내렸다.

옆에있는 티슈로 대충 닦고 나자 뭔가 허탈하고 두려운 기분이 들었다.
혹 남편이 있으면 어쩌지? 간통으로 고발하면? 별 이상한 생각이 몰려들었다.

금기를 깨버린 쾌감과 흥분감이 교차했지만
서둘러 집에 가고 싶었다. 옷을 입으려 옆을보니 아줌마가 알몸으로 누워있다.
약간은 처진 가슴과 뱃살. 출산흔적으로 보이는 몸매. 아랫쪽을보니 대충닦으며 뭍은 휴지쪼가리가
그곳에 뭍어 있었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내가 웃자 아줌마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물어본다
-뭐가 웃겨? 여자 알몸 처음봐?

아뇨 너무 이뻐서요.라고 대답을 하고 고개를 숙여 그곳의 휴지를 조심스럽게 때어준다.



얼굴이 그곳에 향하자 다시 입마추고 싶어진다. 혀를 내밀어 살며시 ?아본다.
아까 느끼지 못했던 맛이 혀끝에 전해진다. 혀를 쑥 내밀어 아줌마의 그곳에 넣어봤다.
성기를 넣었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맛이 전해진다.

그때였다. 갑자기 샷타를 심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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