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은주와설란 - 2부

몇주가 흘렀다.

설란은 한결 더 즐거운 모습으로 출근 하였다.출근하여 젤 먼저 가는곳은 바로 첫 은주와 밀애를 나누던 그 화장실...
은주와 만나기로한것은 아니지만 설란은 같이 있던 칸에 들어가 자신의 보 지를 만지곤 했다.설란의 생각은 은주가 그런 큰 비밀을 자신에게
보여 주었다는게 정말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한것이다.그래서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보 ..지를 문질으면서...

[은주씨~~나 영원히 자기를 위해 살거야...정말...]

나즈막한 목소리로 자시에게 주문을 걸듯 그렇게 중엉거리며 보 지를 문질렀다.화장실을 나올때 설란은 팬티를 벗어 핸드백에 넣었다.

[내일부턴 아예 입지 말까...호호호]

머가 그리 신나서 그러는건지 웃으며 팬티를 핸드백에 넣고 화장실을 나선다.늘 그래왔듯이 도도하고 선생이라는 우월감 같은 그런 모습으로
씩씩하게 나간다.복도를 지나 교무실로 향하는데 지나가던 학생들을 보고 바로 불러 세운다.

[야~~이 간나들이 간이 부었니..옷차림이 이게 머니..혼나볼래...이년들아...내일 두고 보겠어...가봐...]

완전 흥이다.지는 노팬티이면서....애들한테 지랄이다..
시간은 흘러 모든 수업이 끝났다.교무실에 들어와 정리를 하는데 설란의 핸드폰에 문자가 온다.

교실에 있어..시간되면 오구..

은주가 보낸 문자다.설란은 바로 답장을 한다.

당연히 가야지..잠만 기달려여...금방 갈께여..

설란은 마음이 급해진다.서둘러 정리를 하고 교실로 향했다.가슴이 두근거린다.은주를 본다는 이유가 설란의 가슴을 뛰게 한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갔다.은주가 책상에 앉아 있었다.바로 은주에게 다가간다.

[좀 늦었져...죄송해여...]

설란은 어제 이후로 은주에게 존칭을 쓰며 깍듯이 대한다.

[괜찮아...오래 걸린건 아닌데머...]
[근데 왜 혼자 남아 있어여...밖에서 만나도 되는데...]
[그냥~~늘 생각하던 것이 있었는데 오늘 생각하다보니 꼴려서...ㅎㅎㅎ]
[몰~~라..그게 먼데여...?]
[일단 넌 교단으로 올라가봐..]

설란은 교단으로 올라갔다.수업을 하는거 같은 기분이든다.

[꼭 수업하느거 같지..그지..?]
[네~~수업하는거 같아여...]
[벗어...]
[네..?]
[옷 다 벗으라구...]
[여기서..?]
[응..알몸으로 수업하는거야..얼른...]

설란은 은주의 그말에 밑이 뜨거워지는걸 느낀다.정말 색녀기질이 엄청난거 같다.설란은 옷을 다 벗는다.
알몸으로 있는 설란은 기분이 묘했다.자신이 애들을 가르치는 교실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있는다는게 색다른 자극으로 와 닿았다.

[애들이 다 있다구 생각하구 수업 하는거 처럼 해봐...]
[그렇게 상상하니까 넘 부끄러워여...]
[그럴거야..학교에서 니가 좀 유명하니..도도한년..건방진년...ㅎㅎㅎ]
[몰라~~제가 언제 그랬다구여...]
[너두 알잖아..애들이 머라구 그러는지..너 별명이 마녀잖아...ㅎㅎ]
[치~~~]

은주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그러자 발기된 좆이 튀어 나온다.

[빨아봐...]
[네...]

설란은 도도한 걸음으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은주에게 다가간다.은주는 바닥에 자신이 깔고 앉았던 방석을 내려 놓는다.
작은 베려라구 말해야 하나...설란은 그 방석에 무릎을 꿇어 앉아 은주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빨고 있는 좆을 빼서 설란의 얼굴에 좆으로 때리기도 하며 다시 입안으로 넣기도 한다.설란의 입 주위엔 침이 흘러 내린다.

[자기야...더 못 참겠어여..넣어 주세여...]
[어디에 넣어 달라구 애기 해야지...]
[아~~잉 잘 알면서 꼭 선생한테 그런걸 시키세여...]
[씨발년아..이런년이 선생이니...개걸레년아...좆같은년아...]

은주는 설란의 젖꼭지를 세계 잡아 땡긴다.

[앙~~앙~~~~맞아여...이런년은 선생년이 아니에여...개보~지년이라구여...제 개보 지에 빨리 넣어줘여...앙~~~]
[잘한다.미친년아..애들 가르치는 교실에 알몸으로 있는게 선생년이 할짓이니..넌 벌을 먼저 받아야겠다 일어나서 책상 잡어]

설란은 일어나 책상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은주는 뒤로 돌아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린다.
때릴때 마다 짝~~짝~~소리가 나며 설란의 엉덩이는 빨개진다.

[악~~~앙~~~~더~~세게~~]

설란은 아픔과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엉덩이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앙탈을 부린다.

[이런 선생년은 더 맞아야 해여..더 때려 주세여..]
[잘아네...온통 씹생각만 하는 미친 선생년...항상 보 지가 벌렁 거리는 개년...]

설란의 보 지는 완전 홍수가 났다.보짓물이 넘쳐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엉덩이를 맞는 와중에도 책상모서리에 보질대고 비비는걸 보면
은주로 인해 내면깊숙이 잠자던 색끼가 깨어난거 같다.
그렇다고 하여도 정숙하게 지내던 여자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할수 있다고는 볼수 없다고 은주는 생각한다.

[너 솔직히 말해봐..평소에 야설이나 포르노 많이 봤지..?]
[아~~아~~니에여...제가 그래두 선생인데...]
[지랄...솔직히 말 안하니...?]
[..네..매일 봤어여..]
[어디서..?]
[모두 퇴근 하면 교무실에 남아서 매일 봤어여...]
[그냥 보기만 한거니..?]
[아니여..자위하면서..봤져...보..지가 뜨거워지는데..어캐 그냥 보나여...]
[그럼 매일 보 지 쑤셨단 애기니..?]
[네..그때 은주씨 생각하며 한걸여..]
[개간나...그때부터 날 먹구싶어 했구나..]
[근데..나 너무 꼴려..빨리 박아줘..]
[이 개간나는 진짜 선생년이 아니야..완전 발정난 개보 지년이야..교육청에다 내가 애기 해야겠어...이런 간나가 어캐 애들을 가르치냐구..]
[몰라...맘데루 해..얼른 박아줘..]

설란은 교실바닥에 누워 발정난 암캐처럼 다리를 벌렸다.
좆을 잡고 설란의 보 지에 넣는다.

[우~~~보..지안이 뜨거워....개간나 얼마나 흥분 했으면...]
[아~~앙~~너무 좋아..자기 우람한 좆 보 지안이 가득하는거 같아.....]
[씨발년...넌 앞으로 날 위해 살거니..?]
[네..그걸 말이라구 하세여..난 영원히 당신 여자이구 싶은데여...앙...더..세계...]

일어나 책상을 잡는 설란...뒤치기를 하는 은주...
교실안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박구 또 박구...설란의 보 지는 보짓물로 질질 흘리면서...
한참을 좆질하던 은주가 좆을 빼서 설란의 입안으로 넣는다.설란의 입안으로 좆물을 가득 뿌렸다.
설란은 맛난 음식을 먹듯이 삼킨다.

[앙~~또 먹구 싶어...]
[미친년....넌 완전 미친년이야...]
[또 해주다면 먼 소릴 들어두 상관 없어여...ㅎㅎㅎ]
[이구..못말려...저년...보 지 먹다가 병걸리는건 아니겠지..ㅎㅎ]
[여보~~못하는 소리가 없어여....]
[내가 니년 서방이라두 되니...여보는 무슨...ㅎㅎ]
[치~~~몰라...]

설란과 은주는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그렇게 공부 하는 교실안에서 그것도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제자와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장소가 교실이라 그런지 설란은 그 어느때보다 흥분 하였다.

[자기야..오늘 나랑 같이 자면 안되나여..?]
[너 집에 안들어가두 되니..?]
[내 맘이지머...안들어가두 되니까 물어보는거져...]
[그건 일단 밥부터 먹구 생각해..나 배고파..]
[그래여..맛난거 먹으러가여..머 먹을래여...?]
[우리 저번에 갔던 일식집 가자..]
[거기여..음...가서 밥만 먹을거에여..?]
[응..그럼 식당에 밥먹으러가지 머하러 가니...]
[치~~몰라...알면서....]
[야~~개간나야..금방 내 좆 먹었잖아...또 하구 싶은거니..?]
[호호호~~하구싶다면 또 해줄거에여..?]
[미친년..아예 좆 달구 살던가..내 좆 가지구 가...]
[몰~~라...가여..]
[응...]

설란과 은주는 일식집으로 향했다.설란의 차 썬팅이 아주 진해서 밖에선 안이 안보인다.신호대기를 하는 동안에도 설란은 은주의 좆을 빨고..운전하고
또 빨고..운전하고...입안에 항상 좆이 들어있게 만들었다.어느덧 그 식당앞에 도착 하였다.설란과 은주는 차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간다.
설란은 아주 도도하고 조숙한척 하는걸 은주가 보며 웃는다.어리게 보이는 여자종업원이 맞이한다.은주는 바로 화장실로 갔다.

[죄송하지만 오늘은 영업시간이 끝났는데여...]
[어머~~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다음에 오시면 안될까여...?]
[나두 그러구 싶은데 간단하게라두 먹을수 없니..?]

설란은 어려보인다고 말을 놓구 애기한다.

[죄송합니다...그건 좀...]
[차실장은 어디 갔니..?]
[아니여..계시는데....]
[그럼 불러와...]
[잠시만 기달려 주세요.]

잠시후...

[어머~오셨네여...]
[네..근데 식사가 안되다면서여..간단하게라구 먹게 해줘여..]
[어쩌져...오늘은 늦어서 좀 곤란할거 같은데...]
[차실장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니..?]
[잘 압니다..그래두...]

은주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차실장은 은주는 보는 순간...

[알았습니다..준비 시켜 놓을께여...]
[참나..많이 켜네,,차실장..]
[죄송합니다...]
[야..너 올해 몇살이니..?]
[네..30살 이에여..죄송합니다...]
[완전 어의없어...이리와봐....]
설란은 손가락을 깍닥거린다.차실장이 설란에게 다가온다.설란은 다가오는 차실장의 뺨을 때린다.
--짝---

[악~~~]

완전 굴욕이다.다른 직원들두 있는 자리에서 차실장은 완전 수치를 당한다.

[조심해...]
[네..사모님 죄송합니다..]
[방으로 안내해...]

설란은 은주는 방으로 들어갔다.방으로 들어가는 은주와 차실장과 얼굴이 마주쳤다.이번엔 은주가 뜻모를 웃음을 지어 보였다.
차실장 또한 은주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돌아섰다.

[나..잠깐만...]

은주는 방을 나왔다.옆끝방으로 은주가 들어갔다.차실장과 미리 약속이라도 한거처럼 거기에 차실장이 다소곳이 기달리고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