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은주와설란 - 1부

오설란 36세 교사
오설화 32세 의사
김은주 17세

수업이 모두 끝나고 텅빈 교실에 은주 혼자 있었다.
그때 설란이가 교실문을 열고 들어온다.

[은주 집에 아직 안갔네...무슨일 있니...?]
[아니여..그냥 머~~선생님 올거 같아 기달리고 있었어여...]
[날...? 왜..머 할말이라도 있는거니..?]

설란은 내심 기대를 한다.그러면서도 혹시 자신이 은주를 좋아하고 한번 사귀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들킨건 아닌가 생각한다.

[네...]
[애기해봐...무슨애기인지...?]
[난 말돌리고 그러는거 못해여...선생님이 보기엔 내가 어떻게 보여여..?]
[은주 너가 어떻게 보이냐...무슨뜻이니...?]
[말 그대로에여...같은 여자가 보기에 어떻냐는거져...?]
[글쎄...머..예쁘구..공부두 잘하구...좀 다른애들 보다 성숙한거 같구..이 정도...넌 내가 어떠니..?]
[관심 있어여...]

설란은 귀를 의심했다.은주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게 잘 믿기지 않아서였다.하지만 은주의 대답으로 너무 기뻤다.

[으...응..관심이라면 어떤..?]
[사귀고 싶다구여...선생님두 그런거 같은데..아닌가여..?]

설란은 가슴이 뛰었다.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설란은 대답한다.

[그게..음...그래 나두 솔직하게 애기 할께...나두 너 처음보는 순간부터 그런 생각 들었어...]
[그럼 우리 사귀자...]
[좋아...]
[역시 시원시원해서 좋아...그럼 맹세해..앞으로 우리사이 절대 깨는일 없도록 서로를 사랑하고 위해준다고...]
[맹세해...너두 꼭 지켜...]
[그럼 이시간부터 우린 연인사이가 되는거야...선생과 제자가 아닌 여자대여자로..]
[응...]

은주는 설란에게 다가간다.그리고 설란의 얼굴에 키스를 한다.설란 역시 기달렸는지 적극적으로 응대한다.
은주와 설란은 그렇게 연인이 되었다.사제지간이 아닌 여자대 여자로.......
설란은 은주와의 짧은 만남을 가진 후 몇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슴이 뛰고 있다는걸 느낀다.몸은 흥분상태가 되어 좀처럼 진정이 안되었다.

(이런 기분..이런 흥분 지금까지 살아온 30평생 처음이야..아~~앞으로 어떻게 하지...은주는 여자지만 사랑하고픈 여자지만 내 제자인걸..
아냐..설란아..지금까지 내 마음데로 한건 아무것도 없잖아..이젠 그러지 않을거야..정말 후회없도록 은주를 사랑할거야..나를 위해 살거야...
매일 은주 생각으로 혼자 자위한게 얼마인데...나두 내가 이렇게 밝히는여자인지 몰랐어..아마 은주 때문에 나 자신을 알게 된거 같아...
아~~은주 생각에 또 보 지가 젖는거 같아...미치겠어...)

설란은 혼자있는 방안에서 긴 독백을 하며 밀려오는 흥분에 다리를 벌려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보 지를 만진다.

다음날...아침
은주의 휴대폰에 문자가 왔다.설란이가 보낸것이다.
-
은주야...너랑 사귄다는게 넘 좋아..날 설레게하고 행복해지는거 같아..그리구 아침부터 너가 생각나..어캐해..?-

은주는 답장을 보낸다.

-교무실 옆 화장실 2번째칸에 있어...-
-알았어..-

은주는 서둘러 학교에 간다.그리고 자신이 말한 화장실에 갔다.노크를 두번한다.그리고 내 사랑이라고 소근거린다.
설란은 은주라는걸 알고 문을 열어준다.은주가 그 문으로 들어가고 다시 문을 잠그며...은주는 설란과 또 다시 키스를 한다.
설란은 키스를 하며 은주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안으로 넣는다.은주는 치마안 설란의 팬티위로 보 지를 만지며...

[너 벌써 젖은거니..?]
[몰라...챙피하게...]
[간나야..머가 챙피하니..내가 너 제자니..?]

범생으로만 알고 있던 은주가 욕을 하는걸 처음 알았고 더구나 자신에게 욕을 하는거에 설란은 더욱 흥분이 되었다.

[아...아니...넘 좋아...]
[아침부터 꼴렸어...?]
[응...사실은 어제부터~~나 못된 선생이지..그지..]
[그래..간나야..니년은 정말 못된 선생년이야...호호호]

은주는 설란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겼다.그리고 보 지구멍으로 손가락 한개를 넣었다.

[앙~~~넘 좋아...]
[요즘 신랑이랑 안하니..?]
[안한지 좀 됐어...앞으로 안해두 좋아...난 자기가 있으니까...]
[그래~~앞으로 이 보 진 내꺼니까 어느누구랑두 하지마..알았니..?]
[네~~여보...ㅎㅎㅎ]
[ㅎㅎㅎㅎ...어캐하니 너 너무 사랑스럽고 넘 귀여워서...]

은주는 다른손으로 설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앙~~그러니까 더 흥분되잖아....이렇게 흥분되는건 정말 처음이야...]
[그 동안 참구 어캐 지냈니...너 완전 다른애 같아...호호호]
[자기야~~아직 시간이 있지...?]
[응..왜...?]
[자기야~~자기가 내 보 지 빨아주면 안되니...?보지가 넘 꼴려서 벌렁거리는거 같아..]
[어머~~이 간나 진짜 존나 밝히는 선생년이네...]
[빨리~~자~~빨아줘..내 보지 먹어줘...]

설란은 한참어린 은주에게 보 지를 벌려 애원하다 싶이한다..그렇게 아침부터 은주와 설란은 화장실안에서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수업이 시작 되었다.설란은 여러애들을 보다 꼭 은주를 한참 쳐다본다.은주도 설란을 쳐다보며 입술을 조금 내밀어 뽀뽀하는 시슝을 낸다.
설란은 수업을 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은주생각으로 가득했다.

[자~~조금전에 가르쳐준 방식으로 213쪽부터 220쪽까지 풀어 봐...]

애들은 설란이가 말한대로 문제를 풀었다.설란은 애들쪽으로 내려가 교실 한바퀴를 돌다 은주 곁으로 갔다.
은주는 키가 큰편이라 젤 뒤에 혼자 앉아 있었다.은주에게 다가간 설란은 앉아 있는 은주옆에 아주 바짝 붙었다.그리고 은주 노트에 몇자 적는다.

- 자기야..밑으로 손 넣어줘...-

은주는 다른 애들을 한번 쳐다보고 손을 뻗어 설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설란은 은주의 손가락이 보 지에 잘 들어가도록 다리를 살짝 벌린다.
상체는 숙여 꼭 문제를 알으켜 주는거 처럼 하면서 은주의 손가락을 더 깊숙이 받아 들이고 싶어한다.

- 자기야..나 미칠거 같아..어캐 하니...응~~? -

설란은 노트에 글을 썼다.
은주는 그 글을 보며 그냥 씨~~익 웃는다.그리고 설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사랑해~~설란아...]

설란도 은주의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수업이 끝나고 다른 애들은 점심을 먹으로 갔다.제일 늦게 남은 은주는 앞에 있는 설란에게 다가간다.
주위에 다른 애들이 없는지 확인하며...

[점심먹으로 안가니..?]
[가야지...자긴 왜 안가구...?]
[너랑 같이 먹을까 하구..참 나 짐 조퇴할려구 하는데...]
[왜..자기 어디 아퍼..?]
[아니..나만 조퇴하는게 아니라..너두 조퇴해...]
[나두...?]
[그래..간나야..조퇴하구 나와..나 먼저 입구에서 기달리구 있을께...]
[알았어...]

은주가 먼저 가방을 챙겨 교실을 나갔다.설란 역시 교무실오 향해 일이 생겨 조퇴 좀 한다고 말하고 핸드백을 챙겨 교무실을 나왔다.
현관문으로 가던 발거음을 돌려 화장실로 갔다.화장실에 들어가 설란은 입구 있던 팬티를 벗어 핸드백에 넣었다.화장실 거울을 보며 화장도 다시 곤치고 향수도 살짝
뿌렸다.마치 데이트하러 가는 사람처럼 신경을 엄청 쓴다.차를 몰고 교문을 나왔다.학교 건물 옆으로 돌아가면 일방통행 길이 나오는데 거기에 은주가 기달리는 장소
였다.떨리는 마음으로 좌측으로 차를 몰았다.앞에 은주가 기달리고 있는게 보였다.설란은 또 가슴이뛰었다.

[자기야...오래 기달렸지...]

은주는 차에 탄다.

[아니..빨리 나왔네...]

차에탄 은주가 설란을 보며...

[너 좋을일 있는가봐..표정두 옷차림두 어머~~화장두 새로 했니..? 넘 좋아 보이는데..향수도 뿌리구...]
[그~~럼 자기랑 데이트 하는데 이정도는 해야지...호호호..나 이뻐...?]
[그래..넘 이쁘다...]

은주는 대답하면서 설란의 머리를 또 쓰다듬어준다.마치 자기 동생처럼...

[아~~잉 몰라..자긴 내가 애로 보이나봐...]
[왜 기분 나뻐..간나야...?]
[또 욕~~자긴 욕 못하는줄 알았는데..욕 잘하나봐...]
[욕듣기 싫어...?욕하지 마..?]
[그건....아니구...자기가 욕하구 그러면 더..좀....]
[개간나가 더 머...어쩌는데....]
[흥분 된다구....아~~잉]
[알았어..일단 가자...]
[응...맛나는거 먹으러 가자...]

설란과 은주는 서울외곽에 있는 일식집으로 갔다.
다른 일식집보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인다.차에서 내려 식당으로 들어가니 예상대로 상당한 고급식당 이였다.
주인인지 지배인인지 잘모르겠지만 상당한 미모를 가진 정장차림의 여가자 설란을 보며 인사를 한다.

[오셨어요...모처럼 오신거 같네여...?]
[네~~에 요즘 바빠서 통 못 왔네여..잘지냈져..?]
[그럼여..덕분에...잘지냈져..근데 옆에..?]
[아..네에 제자에여....인사해 은주야..]
[안녕하세여..]
[네..방가워여..근데 상당한 미모를 가진 제자분이네여...]

그 여자는 은주를 뚜러져라 쳐다본다.은주는 그 여자의 시선을 피하며 설란에게 말을 건넨다.

[나 배고파여..]
[아..그방으로 가면되져...]
[어머~~죄송합니다....네..바로 준비 할께여..]
[네...고마워여..들어가자...]

설란이 앞장을 서고 뒤에 따라가던 은주가 뒤을 돌아 보았다.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그 순간 그 여자가 윙크를 하는것이다.
은주는 그 여자를 보며 살짝 웃음을 지어 답례를 했다.
방으로 들어간 설란과 은주...

[너 여기 단골인가 봐..]
[응..자주 와...]
[여기 존나 비싼데 아니니..?]
[그런 걱정하지 말구.. 자기랑 여기 오구 싶었어...]
[하긴 넌 잘사니까...히히]
[자기랑 이렇게 있으니 넘 좋아...자긴 어떠니..?]
[내가 그렇게 좋니...?]
[응...넘 좋아...]
[나두 그래..너가 엄청 좋구..사랑스럽구 그래...]
[알오~~자기야..사랑해...]

은주는 설란과 키스를 했다.설란은 키스만 하는건데도 밑이 엄청 젖는다는걸 느낀다.

[설란아..나 화장실 좀..]
[응...빨리 갔다와...]

은주가 방에서 나와 화장실을 갈려고 하는데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 몰랐다.
그때 아까 만난 여자가 은주에게 다가왔다.

[화장실 찾으세여..?]
[어머~~네..어느쪽이져...?]
[따라 오세여...]

은주는 그 여자를 따라갔다.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나왔다.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복도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 여자가 은주를 기달리고 있었던 같다.
은주는 그 여자를 보며 말을 건넨다.

[저 한테 볼일 있으세여..?]
[네..나중에 시간되면 연락 주세여...여기 내 전번 이에요,,]

그 여자는 자기 명함을 건네준다.

[왜 내가 연락 해야되는거져..?]
[부담갖지 말구 연락해 주세요...꼭 부탁 드릴께요...]

은주는 아무말 없이 명함을 받았다.그리고 그 여자 보는 앞에서 바로 바닥에 떨구었다.

[그럴일 없을거야...]

은주는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멍하니 바로보던 그여잔 명함을 주어 카운터로 돌아갔다.잠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는걸 느낀 자신이 놀라웠다.

[꼭 내꺼루 말들고 말겠어...]

그 여잔 혼자 중얼 거렸다.한편 설란이 방에선...

[음식 나왔어..얼른 앉어..]
[응..오~~푸짐하게 나왔네...]
[그렇지..오늘 따라 더 맛나게 보이는걸...]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가 보네....]
[아니..자기랑 같이 먹으니 그런거 같아...호호호 어머~~저기 조개봐..꼭 머 같아...]
[ㅎㅎㅎㅎ 머갔니..?]
[아~~잉 몰라...그걸 어캐 애기해..그래두 난 선생인데...]
[개간나..선생 좋아하네...발정난 씹년이...앙탈 깔래....]
[어머~~진짜 욕 잘한다...몰라....더 부끄럽게 만들구...]
[진짜 얼굴 빨개지네...ㅎㅎㅎ 빨리 대답 안하니...]
[아잉~~보~~~지]
[ㅎㅎㅎ 누구보지..?]

은주가 노골적으로 대화를 애기하자 설란도 적극적으로 응대한다.

[설란이 보~~지...]
[이구..선생이라는 간나가..잘한다....ㅎㅎㅎㅎ]
[몰라...치~~흥~~~]
[ㅎㅎㅎㅎ 이구...근데 저 조개가 너 보 지보다 더 이쁜거 같아..안그러니...]
[아니야~~내 보 지가 더 이뻐....흥..]
[아닌거 같은데...그러지 말구 벗어봐..]
[벗으라구..?]
[응~~너 그러구 싶어서 여기 오자구 한거 아니니...?]
[자기 알구 있었어...?]
[날 바보로 아니...벗으면 좀 그러니까 치마 위로 올려...]

설란은 자리에서 일어나 은주에게 다가갔다.

[자기가 치마 올려줘....]

설란은 은주를 보며 웃었다.은주는 손을 들어 치마를 위로 올렸다.치마가 무릎을 지나고 허벅지를 벗어났다.

[머니...너 노팬티로 온거야...진짜 못말리는 선생년이네...이구...완전 계획하구 왔지...?]
[응..나 잘했지..자기랑 나랑 둘이 있을거라는 생각만으로두 날 미치게 만드는데 어캐하니...]

은주는 설란의 무성하게 난 보 지털을 쓰다듬어 주었다.

[와~~너 진짜 털이 많어...똥구멍까지 이어진거 같은데..]
[응..일부러 다듬지 않았어..팬티옆으로 삐져 나오는게 좋아서...그래두 좀 지저분 하지..정리할께..]
[괜찮아..그냥 이대루 나둬...털 느낌이 아주 좋아...자~~치마 올렸으니 니 손으로 보 지 벌려봐...]
[아~~잉 나 그런거 못하는데....]

말과는 다르게 설란은 자신의 손으로 은주앞에서 보 지살을 옆으로 크게 벌린다.보 지구멍이 벌써 벌어져 있다.

[이 간나 앙탈은...어디보자..울 설란이 보 지구경 좀 할까....머니..벌써 물이 나오는거 같은데...]
[앙~~~자기야..좀 빨아줘...]
[개간나...저걸루 해줄께...]

은주는 야채가 담겨진 접시에 오이가 있는걸 봤다.3/1쯤 크기라 4개를 모으니 한개 굵기가 되었다.
그걸루 설란의 보 지에 넣었다.

[아~~앙..자기야...사랑해...]

설란은 고개를 숙여 은주에게 키스를 한다.
은주 역시 혀를 내밀어 설란과 키스를 한다.설란이가 침을 모아서 은주의 입안으로 넣겨주고 은주가 모아서 설란이에게 넣겨주었다.

[은주씨~~나두 자기 보 지 보구싶어...]
[내껀 안봐두 돼...]
[아잉~~아직 한번두 안보여 주었잖아여..보여줘여...]
[실어..내 보진 금테둘러서 아무나 보면 안되는거야...]
[피~~정말 안보여 줄거에여...?]
[ㅎㅎㅎㅎ 삐지는거 하고는 너 나이가 몇개인데 그러니...]

은주는 자리에서 일어났다.그리고 치마를 위로 천천히 올렸다.
설란은 은주가 하는 행동을 보며 자신의 보 지를 오이로 계속 쑤시고 있었다.
치마에 가려진 은주 팬티가 보이는 순간 설란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였다.팬티위로 불루 티어 나온게 보였기 때문이다.

[자기~~~야]
[놀랐지...보 지가 있어야 하는데 자지가 있어서....]

설란은 말을 못한채 가만히 보기만 했다.은주는 팬티를 마주 벗었다.그러자 우람한 좆이 뚝~~티어 나왔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는 설란이...그것두 무리는 아닐것이 이렇게 이쁜 은주가 쉬멜이라곤 한번도 아니 누구도 생각 못했기 때문일것이다.
한번쯤 만지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유방이며,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글래머에 속할 만큼 탄탄한 몸매...간드러질 정도로 이쁜 목소리...
도저히 쉬멜이라고는 생각 들지 않았는데,지금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건 은주의 좆....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설란의 머리채를 잡고 좆으로 인도 하였다.

[빨어...]

설란은 은주의 좆을 입에 넣었지만 빨지 못하고 그냥 입에 물고 있었다.
은주도 더 재촉은 안했다.슬며시 좆을 뺐다.

[왜 실망했니..?]
[아~~아니 그냥 당황해서...그래...]
[내가 여자가 아니라 그런거 같은데 그냥 없었던일루 할까...?]
[아~~아니야.기분 상하게 했다면 미안...난 정말 괜찮아..그리구 사랑해...]

설란은 은주의 좆을 입에 물고 격렬하게 빨기 시작했다.
은주의 좆 옆으로 설란의 침이 뚝뚝 떨어진다.그만큼 개걸스럽게 빨았다.
한참을 빨던 좆을 빼고는 설란이가 벽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자기야~~더 못 참겠어...박아줘...]

은주는 좆을 잡고 보 지에 넣었다.

[앙~~~넘 좋아..미칠거 같아...앙~~~자기야~~~오늘 나 보내지 말아줘..당신 좆에 미치구 싶오~~]
[맘에드니...?]
[넘 좋아..앙~~앙~~~앙~~]

설란의 신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릴거 같았다.설란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 사람 같았다.
은주가 자리에 앉고 설란이가 그 위에 타서 허리를 돌렸다.예전에 발레를 한 설란이기에 허리 돌리는게 장난 아니었다.
보 지에 힘을 주었다 뺐다 하면서 좆을 물었다.

[앙~~이 간나 완전 색년같아..좆 무는게 장난아니네...]
[자기야~~좋아...?]
[응...개년아...쌀거 같아...어디에 싸줄까...?]
[내 보 지 깊숙히 싸줘..나..자기 애 가지구 싶어...이쁜 자기닮은 딸 가지구 싶오....]
[우리 외국나가서 결혼 할까...?]
[응..지옥이라두 자기랑 같이 할수 있다면 난 따라 갈께..앙~~~싸줘~~얼른....]
[앙~~]

은주는 설란의 보 지안에서 사정을 하였다.은주 역시 흥분을 해서 그런지 좆물양이 평소보다 무지 많았다.
보 지밖으로 흘러 나올 정도로....사정후 설란의 은주의 좆을 정성껏 빨아 주었다.좆물로 번들거리는 좆을 깨끗하게 빨아 먹었다.

[나..앞으로 서방님이라고 불러야겠어...그지..자기야...]
[ㅎㅎㅎㅎ 그래 너 맘대루 해...하긴 보 지가 아닌 좆이니까 서방님이 맞겠다..ㅎㅎㅎ]
[그리구 존칭두 쓰구...정성껏 모실께여...서방님..대신 딴년이랑 하지 말아 주세여..이년만 이뻐해 주실거져...?]
[그래~~이리와...]

설란의 눈에 눈물이 글썽 거린다.은주에게 다가가 품에 안긴다.
비롯 자신보다 20년정도로 어리지만 그래도 은주를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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