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0일 화요일

경은이 누나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경은이 누나의 알몸이 하나하나 들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난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심장을 파열시킬 정도였다. 
경은이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 잠을 깨고 자는 척 하고 있는 누나의 삼각지대는 누나가 힘을 주었는지 오무라들어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경은이 누나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려고 손을 댈 때 내 손이 떨리는지 누나가 몸을 떠는지 구분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꾸~울~꺽!!!) 
툭 소리를 내면서 브래지어가 펼쳐졌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두개의 봉우리 누나의 유방이 출렁이며 탄력을 자랑했다. 
“쭈웁...쭉쭉.......흠....아” 
이미 경은이 누나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나는 대범해졌다. 오히려 누나가 깨어 있다는 자체가 나에게 더 힘을 실어 주었다.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날 까봐 숨죽이며 조심하지 않아도 되었다. 
누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손을 가늘게 떨었다. 본능적으로 들어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리고 싶었겠지만 잠에서 깨어 있다는 사실을 나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누나의 건포도는 숫처녀처럼 작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내 혀끝의 작은 반응에도 일렁이며 누나의 몸을 비틀게 했다. 
누나의 유방을 두 손으로 비비면서 내 혀는 누나의 배꼽과 그 아래 팬티 위를 노닐면서 적날하게 드러난 누나의 몸을 탐했다. 
두 손을 내려 누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을 때 누나가 참지 못하고 긴 숨을 내 쉬었다. 
“아학...........헉!!!” 
누나의 군살 없는 배가 불쑥 올라 왔고 엉덩이도 파르르 떨리면서 누나의 작은 몸이 나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가 들렸을 때 난 잽싸게 두 손을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누나의 엉덩이를 탐하면서 내 입은 팬티를 입고 있는 누나의 보지 둔덕을 적시고 있었다. 잠들어 있는 척을 하던 누나가 더 참지 못하고 또다시 긴 신음소리를 이어갔다. 
“아아아.......으으음........아하학.......!!!” 
경은이 누나의 보지 살들을 자근자근 씹어 주듯 애무해 주었을 때 누나도 두 손을 움직여 내 머리 뒤통수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이러면 안돼 종훈아 .........이렇게......해서는....우린 남매잖아 
... ...아학!!!” 
누나의 작은 독백이 내 귀 구멍으로 들어왔다. 누나의 팬티 위를 유린하던 내 혀를 잠시 세우고 고개를 들어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인상을 쓰면서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아무리 나이가 나보다 많은 누나였지만 본능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의 엉덩이 밑에 깔려 있던 내 손을 빼고 슬며시 몸을 옮겨 누나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누나의 고개를 내 손으로 돌려 누나의 얼굴과 내 얼굴이 마주 보게 했다. 
누나는 목에 힘을 주어 내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사슴의 목처럼 가냘픈 누나의 목은 내 손의 힘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누나......... 미안해............정말...............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살며시 경은이 누나의 귓볼을 빨면서 누나에게 속삭여 주었다. 그런 나의 말에 누나가 반응을 보였다. 내 어깨를 힘주어 잡았지만 난 그것이 긍정적인 반응인지 부정적인 반응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내 멋대로 해석하고 말았다. 
그래 누나는 단 한번으로 끝내고 비밀을 유지 하자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누나의 입술을 세상의 어느 것과 비유를 할 수가 없었다. 달콤한 젤리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아랫입술을 빨아 주면 자연스레 누나는 내 윗입술을 빨아 주었고 내가 경은이 누나의 윗입술을 빨아 주면 누나는 내 아랫입술을 빨아 당겼다. 
천천히 내 혀가 누나의 이빨사이를 벌리고 들어 설 때 몇 년을 서방을 기다려온 독수공방하던 아내가 맞이하듯 누나의 혀가 내 혀를 받아 들였다. 
뱀들이 짝짓기를 하는 것처럼 누나의 혀는 내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휘감겨 왔다.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 25년을 고이 간직해 온 여자의 순결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누나의 혀가 격렬했다. 
잠시 입술을 땔 때면 길다랗게 침이 끈을 이루었고 난 그것을 정성스럽게 받아먹었다. 
누나의 목살을 생각 했던 것처럼 부드러웠다. 조금만 힘을 주면 누나의 목에 뻘건 자욱이 생길 것 같아서 난 누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누나의 목살을 조심스레 핥아 주었다. 
“아..음...아....음.........허헉.” 
경은이 누나는 규칙적으로 신음소리를 내기도 했고 몸도 규칙적으로 비 꼬는 것 같았다. 
다시 경은이 누나의 목살을 타고 내려가다가 누나의 란제리와 브래지어가 어설프게 몸에 걸쳐져 있는 것을 보고 난 누나의 몸을 조금 세워서 그 것들을 누나의 몸에서 털어 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누나의 팬티 뿐이었다. 이미 내 침으로 젖어 있는 팬티 부분으로 검은 색이 조금 드러나 보였다. 젖어 있는 팬티로 누나의 보지털이 조금 내 비추었다. 
난 다시 누나의 보지 부분에 내 얼굴을 고정 시키고 누나의 팬티를 천천히 말아서 내렸다. 누나도 더 이상의 거부 없이 내 행동을 도아 주는 듯 했다. 
누나의 보지 털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숫자를 헤아리면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털이 가지런 하게 나 있었다. 
경은이 누나의 보지털이 간지럽게 내 코 끝을 자극했다. 누나의 그 털에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난 누나의 보지 털을 한 입에 넣고 핥고 빨았다. 누나의 몇 개 있지 않은 그 털들 중에 한 놈이 내 입속으로 들어 왔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누나의 그 털들을 닦아 주었다. 
누나가 이미 몸이 많이 달아 있었다. 
내가 경은이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렸을 뿐 이었데 저절로 누나의 사타구니가 쫙 벌어졌다. 형용할 수 없는 쾌감과 정복심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불타고 있었다. 

경은이 누나의 벌려진 두 다리 사이로 내 얼굴이 내려가 먼저 콧등으로 누나의 보지를 지그시 눌러 보았다. 곧바로 반응이 누나의 입에서 나왔다. 
“허헉....조..종훈아!.........헉!!” 
여자에 경험이 없던 나도 여자들의 보지가 시커멓게 보이면 관계를 많이 한 것이고 분홍빛을 띠면 경험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물론, 내사랑하는 경은이 누나의 보지 살은 당연히 분홍빛을 띨 것이 분명했지만 난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빛으로 애써 누나의 보지 살이 분홍빛이라는 것을 확인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냥 분홍빛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흡 제발.........아아아아아.........종훈...아...제...발 .” 
제발? (제발 어쩌라는 거지? 더 빨아 달라는 얘기인가 그만 하라는 얘기인가?) 
누나의 보지 살과 향기는 내 머릿속을 상쾌하게 청소해 주는 것 같았다. 쾌쾌한 냄새 일지라도 느껴지는 상쾌함은 상쾌함이었다. 
경은이 누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코를 짓누르며 보지 살들을 떨었다. 
경은이 누나를 환상의 세계로 보내 주어야만 또다시 누나가 나에게 요구해 올 것이라 생각하고 난 내 천사....누나에게 전심을 다해 서비스 해 주기로 맘먹었다. 
내 자지 끝에서는 사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애액인지 몰라도 무엇인가 흥건하게 나 온 것 같았다. 이미 사정을 했다면 또 하면 그만이었고 나에게 두려움은 이미 저 나라 세상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쿡쿡 찌르기도 하면서 손힘으로 누나의 허리 살을 잡자 누나가 참을 수 없는 소리를 냈다. 
“허헙!......헉.............헉!!!” 
다시 두 손을 경은이 누나의 엉덩이를 받치며 주무르다가 누나의 엉덩이를 들어 누나의 똥구멍...... 항문을 공격하기로 했다. 
내가 언젠가 직장을 다니고 있던 선배를 따라 증기탕을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난 그 때 서비스를 받으면서 항문을 자극 받으면 얼마나 큰 쾌감이 오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나의 가장 큰 수치심이 느껴지는 그 곳..... 그 곳을 여자가 핥아 주면서 손에 오일을 발라서 내 자지를 만져줄 때의 그 쾌감을 난 잊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경은이 누나의 항문을 핥아 보았다. 누나가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민망할 정도로 커다란 소리와 함께 몸을 일으켜 세우기도 했다. 
“종훈!.......악...........허헙헙...........억...... ...크으음............미치겠어......” 
경은이 누나가 정말 좋아 하는 것 같았다. 
난 혀끝을 뱅그르르 돌리기도 했고 파르르 떨기도 하면서 누나의 가장 수치스런 그 곳 똥구멍을 공격했다. 누나는 그 쾌감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기도 했다. ( 이 정도면 누나가 섹스가 생각 날 때 다른 놈보다 나를 찾을 지도 모르지...크흐흐흐흐흐...........) 
경은이 누나의 몸을 돌렸다. 누나가 엎드리게 되었다. 달빛에 누나의 알몸이 윤기를 냈고 길게 뻗은 등줄기 아래 볼록 두개의 돌출된 산은 만지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누나의 발가락 끝에서부터 발가락 사이사이를 지나서 뒤꿈치 그리고 무릎 뒤를 핥고 다시 엉덩이로 내 혀가 올라 왔다. 
난 뒤에서 또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도톰한 엉덩이 살을 손으로 벌려 누나의 항문을 노출시켰다. 경은이 누나가 수치스러움을 느꼈는지 한 손으로 항문을 가려 왔지만 난 그 누나의 손가락을 다시 받아 빨았다. 누나가 정말 뿅가는 소리를 내면서 내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아.....조....종훈아!..........빨리..........제발... ....헉헉........빨리.” 
경은이 누나가 제발 빨리라고 했다. 분명히 빨리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가기도 전에 사정할 것 같아서 난 쉽사리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넣을 수가 없었다. 
내가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지 않고 계속 누나의 몸만 탐하고 있자니 누나는 누나 나름대로 미칠 지경이었다. 
뜨거워진 용광로 속 같은 곳에 시뻘건 쇠기둥이 들어와 꽉 찬듯한 느낌을 준다면 누나는 포만감에 미소를 지을 것이 뻔 했지만 난 더 누나의 몸을 탐하고 싶었다. 
더 참지 못한 누나가 몸을 세워 일어나 나를 눕히고 내 자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의 똥구멍까지 핥아준 것에 대한 사례같았다. 
경은이 누나는 내 자지를 정성스레 핥기는 했지만 잘 빨지 못했다. 서툴렀다.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라 난 생각하며 오히려 기뻤다. 
가끔 누나의 이빨이 내 귀두를 자극 할 때 나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놀라야 했다. 
경은이 누나는 내 자지를 들어 밑에 있는 불알도 핥아 주고 나를 따라 내 항문을 핥으려 했지만 내 힘으로 난 저지했다. 
내가 누나를 사랑하는 만큼 누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지도 않은데 쉽사리 항문을 빨지는 못할 것이고 나의 수치를 누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누나....괜찮아..............” 
경은이 누나와 난 다시 입을 맞추고 혀를 주고받았다. 
경은이 누나가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내 자지로 다시 내려갔다. 
“종훈아! 나 네 꺼 자세히 보고 싶어........” 
경은이 누나는 내 자지를 한번 빨고 쳐다보고 또한번 빨고 쳐다보고 하면서 노랑병아리가 물을 마실 때 물 한 모금 마시고 하늘을 쳐다보는 격으로 장난을 하는 것 같았다. 
난 누나의 몸을 틀어 누나의 보지가 내 얼굴로 오게 했다. 
69자세를 취하고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정성스레 핥았다. 
“하악...........” 
경은이 누나는 내가 혀를 길게 빼서 항문을 슬쩍 건들 때면 자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긴 신음소리와 함께 숨을 토해 냈다. 
경은이 누나가 심하게 자극을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내 자리를 깨물어 버리지나 않을 까 난 걱정이 되어 69자세를 멈추고 정상체위로 갔다. 
내 자지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된 누나는 귀엽고 또 비장한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누나.......정말 사랑해........알지?” 
경은이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빨리 자지를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 
경은이 누나를 약 올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누나가 가장 약해 있을 때 뭔가 답을 듣기로 했다. 누나에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누나 나 사랑해?” 
경은이 누나가 내 말에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다. 
난 내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 근처를 비비적거리며 자극을 주었고 누나는 빨리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구멍 입구에 왔을 때였다. 
“사랑해 종훈아!..... 미치도록 사랑해.” 
경은이 누나가 내 목에 매 달리며 엉덩이를 돌진시켜 내 자지를 씌웠다. 내가 집어 넣은 것이 아니었다. 
“아아아아아앙............종훈아!.............” 
난 열 번을 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누나의 몸에 쓰러졌다. 쪽팔렸다.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경은이 누나가 허탈해 하는 것처럼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정말 서운해 하는 것 같았다. 
누나가 옷을 입으려 일어나려고 할 때 난 다시 누나의 몸을 세웠다. 
“누나..... 이번엔 쉽지 않을 걸?” 
내 자지는 다시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 왔다. 
경은이 누나가 다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내 목을 감싸 안았다. 
“어머......종훈이 너 응큼하게................” 
“누나는 이제 내 꺼야........내 보지란 말야.........” 
두 번째 돌진한 내 자지는 경은이 누나의 보지 속 동굴을 구석구석 청소해 주었다. 남들에게 듣던 좌 삼삼 우 삼삼도 해 보고 빨리 몸을 떨어 보기도 했다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누나를 조바심 나게 했다. 
경은이 누나의 절정도 빨랐다. 누나가 오래 가지 못하고 미칠 것 같은 괴성과 함께 울먹이내 내 등을 손톱으로 긁었다.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자극이었다. 
“아아아아아......조..조...종훈아.....아아아아앙........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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