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8일 일요일

전원주택 - 4부

그렇게 며칠이 흘렀다.
사실 마음은 먹었는데 말하기가 쉽지안다.

어떻게 그들에게 우리 부부도 너희들과 섹스를 하고싶다.
같이하자 라고 말할수 있는가?

입 안에서만 맴돌지 밖으로 나오질 안는다.
하지만 옆집 부부들은 아무일 없단듯이 평상시 처럼
우릴 대해줬다.

우리 부부를 위한 배려라는걸 모를리 없다.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이럴바에는 내가 기회를 만들자고 맘을 먹었다..
우리집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자고 내가 옆집 부부를 초대했다.

그들은 흔쾌이 내 초대를 받아줬으며 오히려 기다리고 있었다는
눈치들 인거같다.

난 아내에게 술을 좀 많이 먹이기로 했다.
그래야 아내도 거부감이 덜할거로 생각이 들어서다.

내 작업실 한쪽에 고기구을 그릴과 테이블을 마련하고
그들을 불렀다.

내 작업실 왼쪽과 정면 벽 쪽으로는 내 작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돼 있었고 공간이 남는 부분은 입구 오른쪽 밖에는 없었다.

그렇다고 결코 좁지는 안았다.
6명이 같이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우리는 고기며 술이며 푸짐하게 먹고 일상적인 대화들을 했다.
정석이는 입담이 좋아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다.

영수는 말은 많이 하지 안는데 간혹 던지는 말이 여자들을
자지러지게 한다.

나는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아내에게 계속 술을 먹였다.
정아 : 이이가 왜 나만 자꾸 술을 먹이는데?

나 : 우리는 말재주도 없으니까 술이나 먹어야지 안그래?
정아 : 너무 취하는거 싫어~~

이런 ~~ 작전이 빗나간다.(아이씨~~가시내가 좀 먹어주지)
이런저런 머리를 굴리고 있으때 지수씨가 내게 말을걸었다.

지수 : 재준씨? 술은 더 먹기싫고 재준씨가 만든 작품
구경좀 시켜줘요?

나 : 아예~ 그런데 뭐 별로 볼것도 없을건데요?
지수 : 뭘 그래요! 작품이 꽤 되는거 같은데..

나 : 예 알겠습니다요.. 나중에 별볼일 없다고
욕하기 없깁니다.. ㅎㅎㅎ

지수씨는 내 옆으로 오더니 내게 팔짱을 끼며 가슴을
밀착해온다. 뭉클한 그녀의 가슴이 팔뚝에 느껴지자
야릇한 기분이 들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 : 지수씨? 안쪽에 불좀 켜고요? 그래야 잘 보이죠..
지수 : 나둬요.. 그냥 이대로 보여주세요!

우리가 바비큐 파티하는 곳은 불을 켜놔서 환하지만
안쪽은 불을 켜지안아 어두웠다.

나는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아내를 한번 처다봤지만
아내는 정석이와 영수의 얘기에 흠뻑 빠저서 우리는 관심도 없는것같다.

나는 그녀의 말대로 그녀를 안내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보이는 서양 중세시대 갑옷같은 조형물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설명을 하다 작업 테이블을 지나니 너무 어두워
잘 보이지 안았다. 하지만 내 작업실이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훤히 아는 나로서는 별어려움 없이 그녀를 인도하며 설명을 했고
그녀는 그런 나를 빤히보며 웃고만있다.

청동으로 만든 말 형상을 하고있는 조형물을 지나자 그녀가 갑작이 내 얼굴은 잡고
키스를 하는것이다.

나 : 웁~~~읍 저~~기~~읍
난 순간 당황했지만 그대로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달콤한 혀가 밀고 들어온다.

명랑한 그녀의 성격답게 그녀가 나를 유도해간다.
난 잠깐의 당황함을 뒤로하고 그녀의 키스를 즐기고있다.

아내가 보면 어쩌나 하고 고개를 살짝 돌렸지만 말 형상의
조각상에 가려 보이지 안는다. 그리고 아내는 밝은곳에 있고 우리는 어두운곳에 있어
저쪽에서는 우리가 잘 보이지 안으리라..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그녀가 내게 속삭인다.
지수 : 재준씨? 저에게 집중해주세요..

나는 용기를 내여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기며
우리는 깊은 키스를 나눈다.

바지속의 내 자지는 성을내며 커지기 시작했고 나는 엉덩이를 뒤로 뺏서 그녀에게
들키지 안으려 했지만 그녀는 내 엉덩이를 당겨 자신의 보지둔덕을 내게 비벼온다.
아 짜릿한 느낌이 귀두를 타고 척추로 전해지는 느낌이다.

우리의 湛?반바지 사이로 느껴지는 그녀의 둔덕과 내 자지의
느낌을 음미하며 한참을 키스를 하다 그녀가 떨어지며 우리그만 가요
하길래 어둠속에서 나와 그들이 있는곳으로 가는데

아내와 영수가 보이질 안는다.
나 : 우리 와이프하고 영수가 안보이네?
미옥 : 아! 화장실 갔어요..

작업실은 문 하나사이로 거실과 연결돼있다.
나는 그러려니 하고 아내가 없어서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그들과 한참을 웃고 떠드는데 30분 이상 흐른거 같다.

문득 아내하고 영수가 화장실간게 생각나 (뭐하는데 이렇게 오래걸려?)
문쪽을 바라보자 영수가 문을열고 들어오며 아내가 그 뒤를 따라온다.

아내와 눈이 마주치자 아내는 약간 고개를 숙이며 날 외면했고
아내의 얼굴은 홍조를 띠며 머리는 살짝 흐트러저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둘이 무슨일이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고
안에서 둘이 뭘했는지 궁굼해서 아내에게 물었다.

나 : 안에서 둘이 뭐했나? 왜 이렇게 늦게나와?
정아 : (아내는 내 팔을 꼬집으며) 몰라요.. 묻지마요?

아내는 대답하지 안지만 둘이 분명 뭔일이 있었던거 같다.
나는 애타는 마음에 맥주만 들이키는데 영수가 말을한다.

영수 : 우리 먹을만큼 먹었고 덥기도 한데 개울에 가서
목욕이나 하는게 어때?

모두들 좋아라하며 빨리 가자고 날리다.
아내와 나는 멋적은 웃음을 흘리며 그들의 말에 동조 할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치우는건 내일 하기로 하고 그상태로 전부 개울로
향했다. 여섯명이 왁자지껄 떠들며 개울에 도착했을때
영수,미옥,정석,지수 네명은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옷을 훌러덩 벗어버리고(속옷까지 전부) 나체인채로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그들은 물속에서 어린이들 처럼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신나게 장난을 치고 있는데 반해 우리 부부는 뻘쭘하게
서서 쭈뼛쭈뼛 하며 있는데 모두들 빨리 들어오라 날리다.

에라 모르겟다 내가 먼저 용기를 내서 옷을 다벗고 물속으로
들어가자 아내도 옷을 주섬주섬 벗더니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물속으로 들어왔다.

네명은 그런 우릴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아내와 나에게
물을 뿌리고 장난을 친다.
달 빛에 비친 그들의 나신은 눈이 부시다.

이건정말 어릴때 불알친구 들의 모습이다.
물은 깊은곳은 허리까지 왔다.

하지만 대부분 무릅정도의 높이며 여기저기 큰 바위들이 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물은 산에서 흐르는거라 시원했다.

그리고 벌거벗은 여인네가 셋이나된다. 달빛속의 그녀들의 나신을 보며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킨다. 물놀이를 하면서도 흘끔흘끔 그녀들의
가슴을,배꼽아래를 훔처보며 짜릿함을 느낄때

한참 물놀이를 하던 정석이가 말을한다.
정석 : 우리 게임할까?
모두 : 무슨게임?

정석 : 어~ 여자들은 뒤에서 자기 남편의 허리를 잡고
남자들은 상대편 아내들을 남편에게서 떼어놓면
이기는거야!

나 : 이기면 뭐하는데?
정석 : 이긴 한팀이 다른팀들에게 벌칙을 주는거지, 어때?

모두 : 좋아! 재미있겠다.
정석 : 그럼 시작한다?..

아내는 내허리를 잡고 내뒤에 있었고 모두들 똑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노려보며 있었다. 아니.. 남자들은 음흉한 웃을을 띠고
있었다. 나역시.. ㅋㅋㅋ 늑대들..

왜 아니겠는가? 상대방 아내를 남편에게서 떼어놀려면 뒤로가서
알몸인채로 끌어안고 씨름을 해야되는데 말이다. ㅋㅋㅋ

나는 정석이가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하며 이러면 아내도 자연스럽게
같이 동화되서 별 거부감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전쟁은 시작됐고 남자들은 다른여자의 뒤를 잡기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으며 여자들은 다른남자의 손길이
다의면 비명을 지르고 날리도 아니다.

영수와 정석이가 맞붙어 있을때 내가 잽싸게 지수씨의
뒤로돌아서 손을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잡으려 할때 그만
개울바닥에있는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말았다.

지수 : 캬악 뭐예요? 이건 반칙이야..
나는 개울에 처박혔고 지수씨의 비명을 들은 정석,영수,미옥씨는

우리를 보면 왜 무슨일인데 그래 하는 표정으로 처다본다.
지수 : 아이~~씨 뭐예요 재준씨?
정석 : 여보? 왜그래?
지수 : 아진짜 재준씨가 내보지를 찔렀단말야! 깜짝 놀랐잔아!

지수씨가 보지란말을 직접적으로 할줄 몰랐다. 나는 얼굴이 붉어’고

정석 : ㅋㅋㅋ 재준이 너 무지 응큼하다..

나 : 아니~~그게아니고 돌에걸려서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ㅠ ㅠ
정아 : 진짜예요.. 넘어지는 바람에..

아내가 내편을 들어준다. 하지만 정석이는

정석 : 아 괜찮아 다친거 아니면 되지뭐 .. 하던거 계속하자

나는 지수씨한테 다시한번 사과를 했고 지수씨는 입술을 삐죽내밀며
나한테 매롱을 한다. ㅋㅋㅋ 그모습이 너무 귀엽다. 나이 40중반에
저렇게 천진난만 할수있다는게 너무 사랑스워 속으로 킥킥 웃고 말았다.

게임은 다시 시작되서 아주 묘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나는 지수씨를 뒤에서 안았고 정석이는 미옥씨를,영수는 내 아내를
뒤에서 동시에 안은 꼴이 된것이다.

무의식적으로 그녀를 정석이 에게서 떨어뜨리기 위해 힘을쓰며
당기자 그녀의 엉덩이가 내 자지에 밀착됐고 정석이와 영수도
같은 모습으로 있었다.우리는 삼각형 모양으로 있었던 거다.

갑작이 내허리를 잡고 있던 아내는 헉 소리를 내며 내게 기대온다.
하지만 난 내가 안고있는 지수씨 생각으로 아내를 볼 겨를이 없다.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된 내자지는 눈치도 없이 커지기 시작했고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했으나 그녀가 갑작이 손을 뒤로돌려 내 엉덩이를 잡고는
그녀에게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나는 약간 놀랐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내 성난 자지를 밀착하고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내허리를 잡고있던 아내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들린다.
정아 : 아흐~~음 아흑~~ 아 난몰라~~

나는 그 소리에 아내도 나와같은 상황에 영수의 자지를 느끼고 그러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가 천천히 앞뒤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내 허리를 잡은 아내의 손이 파르르 떨리며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아내를 느끼며 이여자가 왜 이렇게 흔들거려 하고 생각을 하다.. 나는
아차 했다.

그것은 마치 아내가 뒷치기를 당하는 그런 느낌이다.
내 자지로 지수씨를 느끼며 아내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을때

아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아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나는 확실히 아내가 영수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있다는 걸 알수있었다. 하지만 옆을 보기가 겁이났다.

어지러운 생각을 하는데 지수씨의 몸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석이가 미옥씨의 뒤에서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들기 시작하자
정석이의 허리를 잡고있던 지수씨도 흔들리기 시작한것이다.

얼떨결에 이런 상황이 됐지만 이렇게 갑작이 섹스가 이루어 질줄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 나혼자만 뻘쭘이 있기도 그렇고 어정쩡한
사이에 지수씨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빨리 넣어달라고 보채는거 같다.

나도 앞뒤 생각 하지안고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한손은 내 좆을
잡아서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서서히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너무 뜨겁게 내좆을 빨아 들이듯 삼켜버렸고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 나왔다.

나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 필요가 없었다. 내옆에서는 아내가 내허리를 잡고
흔들고 있었고 앞에서는 지수씨가 정석이의 허리를 잡고 흔들리고 있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뒷치기가 되는것이다.

이런 상황이 너무 흥분 되면서도 한가지 생각이 떠나질 안았다.
아내가 영수를 너무 쉽게 받아들인게 이해가 가질 안았다.
아무리 이런 상황까지 왔다 하지만.. 아내의 마음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보수적인 아내는 무슨생각으로 영수를 받아들인 걸까?.. 아내에게
숨겨진 본능이 깨어난 것일까? 귀두 끝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그런생각은
멀리 달아나 버리고 나중에 아내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생각에 지수씨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아내가 영수를 받아들인게 잘됐다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여기저기서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진다.
그중에서도 지수씨의 신음소리는 단연 압권이다.
잘 느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신음소리가 큰건지 모르겠다.
내가 섹스를 엄청 잘해서 그러나 하는 착각도 들고.. ㅋㅋㅋ

남자들은 신음소리에 맞춰 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그녀들의
보지에 박음질을 해대고 있었고 나도 지수씨의 엉덩이를 잡고
본격적으로 박아대면서 주위를 둘러봤다.

주위는 조용했고 여자들의 신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안았다. 그저 달빛을 받는 여섯명의 아담과 이브만 있을
뿐이다.

꼭 낙원의 아담과 이브같은 느낌이며 누구도 오는사람 없는 안전하고
걱정없는 섹스를 그것도 야외에서 한다는게 마음을 편하게 하고있었다.

정아 : 헉헉헉~~ 아흑아으으으 헉 나 미칠거 같아~~
지수 : 악~~악~~악~~ 꺽꺽~` 으으으으음 하앙~ 재~으~주~운~씨
넘~~~좋아요 헉헉헉

미옥 : 아흑 아흑 아흑 자기야 더빨리 더빨리 박아줘..
정석 : 자기보지 너무좋아 아으으으윽~~ 언제 먹어도
새로운 느낌이야 헉헉~~~크윽

영수 : 아~~정아씨 보지가 너무 따뜻해요~ 아흑 고마워요
정아 : 자기야~자기야~자기야~ (아내는 영수한테 자기야를 연발한다)

나 : (이제는 용기가 나서 옆에있는 아내를 보며) 헉헉~자기야 그렇게 좋아?
정아 : 아흑~~ 몰라~~몰라~ 나~어떻게~헉헉헉~~

아내가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한다. 진짜 좋은가 보다. 나역시 너무 좋다.
이 시간이 오래 지속됐으면 했지만 지수씨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내 자지 끝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척추를 타고 머리로 올라온다. 사정할거같다.

나 : 지수씨? 헉헉~~ 나~ 헉~ 쌀거 같아요~헉헉
지수 : 아흐으윽~~내안에 헉~ 싸주세요 헉헉

나는 지수씨의 말에 온힘을 다해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뜨거운 정액을 울컥울컥 쏟아내고 말았다.

아내와 영수도 느끼는지 아내가 내허리를 있는힘껏 끌어안고는
거친 숨을 몰아쉰다.

정석이는 아직도 열심히 미옥씨의 보지에 박음질을 하고 있고
미옥씨는 연신 신음을 흘리며 용을쓰다 둘이 동시에 바르르떨며
움직이질 안는다. 그들도 끝난것이다.

사정을 하고나니 쑥스러움과 어색함이 밀려온다.
남자여자 할것없이 개울물로 뒷물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정석 : 술도 다 깻는데 우리집에 가서 간단하게 한잔더 하자?
모두 동의하여 정석이 집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도 옷을 입을
생각을 하지 안는다.

누가 계속 벗고있자고 한것도 아닌데 그상태로 집으로
들어같다. 하기사 볼거 다보고 할거 다 했는데 가릴 이유가
없지안은가.. ㅋㅋㅋ

남자들은 시든 자지를 덜렁거리며 걷고 여자들은 가슴을 출렁거리며
걸어간다. 가관이다. ㅋㅋㅋ 하지만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들은 덜렁거리는 자지를 그대로 내놓고 양반다리로 앉아있고
여자들도 꺼리길것 없다는 모습으로 자신의 보지가 다 보이도록
앉아 있었지만 아내만 무릅을 세워서 끌어안고 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지수씨의 보지는 털이 거의 없고 미옥씨는 털을 가지런히 보기좋게 깍은거같다.
아내만 털이 부북하다. 같은 보지 인데도 여자들 마다 다 특징이있다.
남자들은 정석이 자지가 제일 큰거 같도 영수는 귀두가 작고 자지 몸통은 굵은거 같다.
꼭 미사일 같이 생겼다. 내 자지는 뭐.. 그저 평벙하다고나 할까.. 약간 기죽네 ㅠ ㅠ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가운데 놓고 빙 둘러 앉았다.
지수씨는 내옆에, 아내는 영수옆에, 미옥씨는 정석이 옆에, 서로 섹스를 나눈 파트너
끼리 앉아있는데 그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

오래된 연인처럼.. 남녀가 하룻밤을 보내면 부부처럼 가까워진다는
말이 실감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