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동창의 동창, 친구의 동창

첫날밤을 치른 이후 영과는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영은 사회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술을 마셨다면서 나더러 대리운전좀 해 달라고 연락이왔다.
서오능 근처에 찾아 갔더니, 여자친구 두명과 같이 북한산에 다녀왔다면서, 대학 동창인데, 결혼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다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이후 셋이서 모이는 자리에는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었다.
한명은 연신내에 살고, 한명은 수원에 살았는데, 대하철을 맞이하여 소래포구에 대하먹으러 가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나는 인천사는 갑장동호회 친구한명을 불러내었고, 영과 연신내 친구 넷이서 소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분위기에, 바닷 내음에 술이 거나하게 취했다. 내차로 모두 왔기때문에 술도 깰겸 노래방으로 갔다.
인천친구 훈, 연신내 친구 옥...
나는 영과 쌍이 되어, 훈은 자연히 옥과 함께 부루스도 추고 아주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나는 소파를 가운데 방벽처럼 치고 반대쪽에서 영을 뒤에서 허그한 자세로 내 좆을 영의 엉덩이에 부딛다가 급기야 영의 바지를 까 내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영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영의 보지 냄새에 나는 내 좆을 꺼내 영의 엉덩이 쪽에서 팬티 사이로 좆을 끼워 넣었으나, 여간 힘든 자세가 아니었다. 게다가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씹을 할 단계는 아니어서, 낑낑대다가 영을 마주보게 돌려세우고 껴안고 부루스 추는 척 하면서, 영의 앞쪽 팬티 사이로 내 좆을 끼워 넣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표시나게 피스톤 운동을 할수가 없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피스톤질을 하지 않았어도 영의 보지는 내 좆을 알아보고 발동이 걸려서 떨어대기 시작한 것이다.
영은 온 몸이 떨리자 가만히 힘을 빼고 내게 기대었고, 나는 영을 부축하는 자세로 음악을 들으면서 좆을 영의 팬티사이로 끼워 박은채 영의 보지 조임을 느끼고 있었다.
반대편의 훈과 옥은 초면이어서 그런지 훈이 열심히 옥을 더듬어 대었지만, 옥이 친구들과 같이 있는 자리여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훈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나는 사정할 기미가 느껴져서 겨우 수습을 하고 조용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옥이 마침 화장실를 들어온다. 밖에서 담배 한대 필동안 옥이 나오질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옥이 안에서 열심히 뒷처리응 하는 소리가 들린다. 문틈으로 살펴보니 휴지로 보지를 닦아내고 허벅지까지 닦고 있다. 오줌을 지리지는 않았을테고, 아마도 훈의 애무에 보짓물이 흘러 그걸 뒤처리 하고 있는것 같았다. 갑자기 좆이 다시 불끈 일어서고, 아까 영의 보지에 사정하지 못한 기운이 막 올라왔다. 좆을 꺼내 잡고 옥이 들어있는 문을 향해 옥의 보지를 상상하면서 열심히 딸을 잡고 있는데, 옥이 슬거머니 문을 열고 나오다 그 광경을 보고 기겁을 하고 다시 들어간다.
옥은 놀라 화장실 문을 등으로 버티고 서서 아까 훈이 보지를 만져서 홍수가 났던 보지에 다시 스믈스물 보짓물이 흘러 나오는걸 느끼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였다.
영으로부터 오래전부터 이야기 들었던 영의 첫사랑 그 남자을 얼마전 만났을때, 과연 영의 눈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간파하고, 은근히 샘이 났었다. 사실은 저런 남자품에 안겨보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그 남자의 친구에게 보지를 만짐당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물도 흘러나와 화장실에 왔다가, 그남자가 옥이 자시이 있는 곳을 향해 좆을 꺼내 흔들어 대는걸 본 것이다. 옥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허물어져 갔다. 이때 그 남자가 문을 밀고 들어온다. 그대로 옥의 등을 끌어 안고 세워진 좆을 옥의 엉덩이를 향해 들이 민다.
옥은 그대로 변기두껑에 팔을 짚고 엉덩이를 내민 자세로 하릴없이 그 남자의 좆이 부벼지는걸 느끼면서 흐느끼는 소리를 내고만다.
[옥아~~ 한번 넣어 줄께~~`]
[아~~안되...영이 있자나...]
[괜찮아...영은 아까 박아 주었어...]
[아~~그래도~~~ 친구 애인인데....]
[자기도 내 애인하면 되자나 지금부터....]
[아~~~몰라~~~]
[살짝 넣어 볼께, 옥이 보지가 많이 젖었네, 아까 닦는것 같던데 또 나왔나봐....]
옥은 그 남자가 밀고 들어오자 보지에서 왈칵 물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지난번 만난 후부터 은밀하고 끈적한 시선을 몇 번 느꼈고, 은근히 한번쯤 썸씽을 기대하기도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 된 것 같다.
옥의 보지가 급격하게 달아 올랐다.
나는 뜨거워진 옥의 보지를 확인하고 그대로 좆을 짖이겨 넣으면서 피스톤을 했다. 아까 영에게서 풀지 못한 박음질을 영의 친구 옥의 보지에 마음껏 풀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옥의 보지가 급격하게 조여들면서 나는 좆물을 옥의 보지에 싸고 말았다.
옥의 보지를 닦아주고나자 옥은 변기위에 털썩 주저 않더니, 아직도 덜렁거리는 내 좆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며시 손으로 잡고는 이내 입을 갖다 대고 내 좆을 빤다.
내 좆이 다시 서고, 이제 제법 리듬감있게 내 좆을 빠는 옥...나는 남은 좆물을 옥의 입에 한번 더 싸고서야 돌발적인 옥과의 섹스가 끝이 났다.
내가 먼저 나오고 옥은 조금 있다가 나왔다. 노래방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옥이 내 손을 제지한다.
그리고 안쪽을 가리킨다. 참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니, 친구 훈이 소파에 누워있는 영의 보지를 빨고 있다.
영의 몸은 아까처럼 심하게 경련하고 있고, 훈은 흥분이 되는지 보지를 빨면서 좆을 꺼내 손으로 용두질을 치고 있다. 나는 옥의 귀에 속삭였다.
[훈이 좆 한번 빨아줄래? 아까 못해서 아쉬운가 본데...]
[아이~~어떻게.....]
[그리해주면 내가 우리 옥이도 애인 해줄께....부탁해~~]
[아~~알..았어.....]
옥이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가 영의 보지를 빨면서 좆을 흔들어 대고 있는 훈의 좆을 입에 문다.
훈은 일순 깜짝 놀라 사방을 두리번 거린다. 그리고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영에게서 떨어져 옥의 머리를 잡고는 소파 뒤쪽으로 몸을 숨긴다. 그곳에서 한동안 옥의 입에 좆을 물리고 있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지 아까 내가 영에게 했던 그 자세로 옥의 보지에다 좆을 박아 넣는다. 옥은 자기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훈의 강력한 피스톤을 온 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둘이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나도 살며시 들어가 조용한 노래 몇곡을 예약하고, 그대로 소파에 누워 있는 영의 몸위로 나의 몸을 얹었다.
영의 보지에 내 좆을 다시 갖다 대자 영의 보지는 급격하게 움작이면서 내 좆을 반겨준다. 아까 한번 박았다가, 내 친구 훈이 한참을 빨아주었던 영의 보지가 내 좆을 다시 맞이하여, 이번엔 편안한 자세에서 좆이 들어가자 본격적으로 조임과 떨림을 시작한다.
소파 뒤에서는 훈과 옥이 거의 바닥에 업드린 자세로 뒷치기를 하고 있다. 소파 위에서는 내가 영의 보지를 정상위 자세로 열심히 박아대고 있다. 영은 한동안 숨을 멎더니 부르르 몸을 떨면서 보짖물을 왈칵 토해낸다. 내 좆은 방금 화장실에서 옥의 보지와 입에 두번을 사정해서 인지, 도무지 사정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노래 3곡이 끝날때까지 영의 보지의 조임을 즐기며 쇼파 등받이 너머로 훈과 옥의 말없는 섹스를 훔쳐 보면서 한껏 흥분된 상황을 즐겼다. 이윽고 훈이 옥의 보지에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바금질 하던 허리를 멈추고 엉덩이를 씰씰룩 하면서 좆물을 내 좆물이 가득 고여있는 옥의 보지에 잔뜩 싸 주었다. 그리고는 비로소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눈을 찡긋하며 만족감을 표시한다.
우리는 그대로 나와서 근처 모텔로 갔다. 방을 두개 잡고 나와 영, 훈과 옥이 각각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1라운드를 뛰었다. 영과 옥은 지쳐 늘어졌고, 밖에 나와 담배 한대 피던 나와 훈은 이번엔 방을 바꿔서 들어갔다.
어차피 노래방에서 보지구경은 다 한터여서 잠들려고 하는 옥의 보지에, 그리고 훈은 지쳐 쓰러진 영의 보지에 그대로 좆을 박아 넣었다. 하지만 이미 질퍽해진 보지가 별로 달갑게 느껴지지 않고, 이미 옥의 보지에 한번 사정했던 터라 크게 흥분이 오지 않아서 옥을 부축하여 옆방으로 갔다. 훈도 마찬가지로 별로 감흥이 오질않아 쩔쩔매고 있는 중이었다. 두사람이 침대에서 안고 있는 걸 보면서 우리는 소파에서 내가 앉고 옥을 앞을 보게 하여 내 허리위에 앉혔다. 그리고, 옥의 옷을 벗겨 나갔다. 내가 옥의 옷을 벗기고, 옥의 허리를 들어 내 좆을 ㄴ옥의 보지에 끼우고 옥으로 하여금 방아를 찧게 만들자, 훈은 좆이 벌떡 일어서면서 영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을 우리쪽을 향하여 엎드리게 한후, 뒤치기 자세로 훈도 우리를 쳐다 보면서 영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는다.
나는 내 첫사랑 애인이 내 친구의 좆을 받아 들이면서 흥분하는 모습에 자극이 두배로 끌어 올라 내 좆은 더욱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고, 내 좆을 위에서 내려 찍는 옥은 친구의 애인 좆에 보지를 찧고 있는 모습을 친구가 고스란히 보고 있고, 친구의 보지에 애인의 친구가 좆을 박고 있는 모습이 음탕하기 짝이 없어 화장실에서보다 몇배 더 흥분이 달아 올랐다.
영은 애인 앞에서 애인 친구가 좆을 뒤치기로 박아대는것에 어쩔줄 몰라 하다가도 그 애인의 좆이 자기 친구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에 아까 보지를 빨릴때 보다 몇배 더 흥분이 되어 보지가 애인에게 처럼 경련을 시작하였다.
영의 보지는 여태껏 아무도 경련을 일으키지 않고 단지 내 좆에 의해서?경련을 했었는데, 지금의 상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그만 훈의 좆을 밥고 떨어대며 조이기 시작한 것이다.,
훈은, 새로운 상황에 놀랍기도 하였지만, 곧 영의 보지기 명기라는걸 알아채고, 오늘 운수대통하였다. 그동안 홀애비로 많이 굶기도 했고, 이여자 저여자 먹어보기도 했지만, 영의 보지같은 정말 보기드문 명기를 오늘 먹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역시 친구는 잘 사귀고 볼일이었다.

이렇게 서로 바꿔서 한참을 즐긴 두 쌍의 남녀는 마지막으로 다시 원래의 파트너와 자리를 하게 되었다.
나와 훈은 침대위에 나란히 영과 옥을 ‡또?놓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보지를 짖이기기 시작하였다.
이제 옥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절절 흘러 나온다.
[아아~~~나 몰라~~아아~~~훈아~~아아 영아~~~아아~~내 보지......]
영도 조심스럽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온다.
[으응...아아.....하악하악~~]
나와 훈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신없이 보지를 박아대고, 침대는 이리저리 출렁거리며 찌그라 들듯이 삐걱대고 있다.
[파악파악~~퍼억퍼억~~삐걱삐걱~~비거득 비그덕~~~]

이제 네 사람은 서로 교차섹스를 하면서 완전 오픈이 되어 버렸다.
서로 비밀을 간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동창과 동창의 동창, 두 여인을 마음껏 먹을수 있게 되었다.
훈은 훈대로 친구의 동창과 그 동창의 동창까지 먹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옥은 동창의 애인과 그 애인의 친구 좆을 즐길것이고,
영은 애인인 동창과 동창의 친구의 좆을 물고 빨고 박히고.....하여간 정말 원없는 3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모두 동창과 친구를 잘 둔 덕이다. 씹을 함깨 할 수 있는 친구, 애인을 주고 받을수 있는 친구,
동창의 애인이나 애인의 친구를 주고 받을수 있는 사이....얼마나 소중한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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