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어린 형수 - 1부 2장

2교대 남편



[주인공들]

백대석. 41세. 174. 78. 인천공항 관제사.
손미래. 32세. 166. 47. 인천공항 관세청. 대석의 아내. 신혼1년차.
백한석. 38세. 178. 70.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차장.
백민석. 35세. 182. 68. 인천공항 관세청 7급 주사.



2011년 8월 말

우연이지만 충격적인 정사를 나눈 미래와 민석.
오늘 그들의 마지막 야간근무일이다.
야간근무는 00시부터 05시까지다.
두달에 한번정도는 야간 근무를 서는데
누구나 다 싫어하는 아주 곤혹스러운 근무다.

관제실에서 근무하는 형 백대석은
기본이 24시간 근무에 2일 휴무일이다.
그러나 가난한 처가를 위해 불철주야일을 하는
어린 아내 손미래를 위해 대석은 요즘 3교대 근무를 한다.
덕분에 어린 아내와 논이 마주칠 기회는 한달에 단 세번정도.

한국 DHL 진입로의 황량한 벌판에
흰색 그랜저가 세워지고 아침 태양이 뜨기직전까지
요란하게 흔들리고 괴성이 터지고 요동을 친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욱.....죽을것 같아...숨차..숨....

나두.....미래야...아니 형수....억억억억억억...

아이...그렇게 부르지마...다른사람...억억억 앞에서 실수해

알았어 형수.....이거 좋아하던데...맞지?

으으으으으으윽.....맞아.....으으으으으으으....이상해...으윽

손미래의 질 윗쪽 대략 5센티 정도 지점
이미 미래의 지스팟을 알아버린다.
어느새 둘의 섹스는 9일사이에 15회를 넘어선다.
형이 없는 대낮에는 서너번씩 섹스를 치루었고
이렇게 형이 집에 있는 날에는 퇴근길 한적한 길에서
간단하게 스냅섹스를 즐기고 퇴근한다.

어느덧 손미래는 출퇴근 복장이
짧은 치마에 티셔츠로 바뀐다.
회사 사람들이 모두 그녀의 변화에 놀란다.
더구나 100만원을 호가 하는 명품 구두에
점점 야해지는 화장빨과 립스틱 색깔

모두들 손미래가 다른 남자가 생겼으며
손미래는 남편과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나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돈다.

호우......윽윽윽윽윽.....도련님.....이제 해줘....어우...죽을것 같아...

들어가서 형하고 안할꺼야? 하면 안되쟎아...

억억억억억...밖에다 해줘...어어어어욱....

이러다 우리 애기 갖는거 아니야? 응? 헉헉헉

꿈에라도 그런 생각하지마....억억억....어우...

싼다...어디다 할까? 응?

아무데나....해줘... 그냥 배 위에 해줘...

으으으으으으으으윽!!!!!!!!!!!!!!!!!!!!!

터질듯 부풀어 오르는 시동생의 대물 페니스는
사정직전에 질에서 도망나오고 형수 손미래의 배 위에
정확하게 조준을 하고는 뜨거운 사정액을 쏘아 올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

형수는 아마 시동생의 대물 페니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에도 흥분을 하는것 같았다.
사정이되어 하얀 물거품이 나오는 찰라면
잊지않고 꼭 손으로 민석의 허리를 쥐어짜듯 당긴다.
민석은 그리고 일출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우흐~~~~~~~~~~~~~

운전석으로 몸을 돌려 앉는 민석
오늘은 왠일인지 민석의 쪼그라든 페니스를 빨아준다.
흐믈거리며 자극이되는 페니스를 바라보며...

오늘 왠일이래? ㅎㅎㅎ

그냥.....나 오늘..... 오빠랑 해야 해...

해야 해??? 그건 또 뭐야?

아...오늘 그날이거든...

그날??? 혹시...임신 그거?

ㅎㅎㅎㅎㅎ 응.....미안...

아 그래서 밖에 하라고 한거였구나...

응... 질투 안할꺼지?

질투는...내가 더 미안하지 뭐...

어서 집에 가자...시간 많이 오버됐어...

알았어...

그렇게 급하게 옷을 주워입은 두사람
운전석과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휴지뭉치가 던지어진다.
차는 이미 출발을 했고 2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에 도착한다.
그리고 조용히 제방으로 들어가는 백민석
옷을 벗은 뒤 조용히 자려다가 안방 문이 닫히고
잠기는 소리를 듣게되는 백민석.

백민석은 양말을 다시 신고
소리없이 조용히 안방쪽으로 다가서서 귀를 대어본다.
출장간 둘째 형덕에 오늘은 단독 범행을 해야한다.

[윽윽윽윽윽.....오빠....오빠~~~~~어우...]

[맛있어? 애기야? 응? 오빠것 맛있냐구? ㅎㅎㅎ]

그렇게 형수의 몸 위에서 삽질을 하는 형의 목소리.
펌핑소리나 다른 소리는 안들리고 형 목소리만 요란하다.
형수 손미래는 일부러 소리를 내지 않으려하는것 같았다.
아마도 새로운 남자친구 막내 시동생 백민석을 의식하는듯하다.
결국 형의 삽질이 절정으로 치닫을 무렵 그녀는 외마디 비명을
작심하고 지르는듯 문쪽으로 입술을 돌리고 외친다.

[아아악!!!!!!!!!!!!!!!!!!!!!! 오빠!!!!!!!!!]

[오오오~~~~~~~~~~~~씨발....으으으으으윽......]

[어흐.....어흐.....흐으으으으.....]

[어땠어? 이번엔 맘에든거야? 응? 사랑해???]

평소같으면 어떤 코멘트라도 했었을 형수는
말대신 백대석의 머리를 움켜잡고 흐느낀다.
백대석은 오늘 아내가 엄청 흥분하고 절정에 오른걸로 착각한다.
그렇게 백대석은 의기 양양한채로 샤워를 하고 남편에게
미안해 하는 표정이 역력한 손미래는 백대석이
안방 샤워장에 들어가자 문을 열고 아침을 준비하려한다.

그 때 얼굴을 조우한 두사람...

미쳤어? 왜 그래? 변태처럼...

사랑해!!!!! 형수!!!

빨리 들어가!!! 음흡!!! 흡흡흡!!! 어으.....야~~~

급하게 안방문을 닫는 손미래.
이제 안방문과 안쪽의 안방 욕실문.
그 안에 샤워중인 미래의 남편과
안방문 밖에 벽에 기대어 선 미래의 시동생 민석은
하나의 두터운 벽을 사이에두고 다른 섹스를 시도한다.

어어어어어엉.....도련님 이러지마....응? 제발....어흑...

이미 기다란 페니스를 꺼내어들고 형수의 그곳에
귀두만 깊숙하게 찔러 넣어버리는 백민석
민석은 형수 손미래를 벽에 강하레 누르고 귀두만이라도
삽입된 채로 펌핑을 시작하고 미래는 결국 10여초도 버티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흥분을 시작한다.

읍읍읍읍읍읍~~~~~ 흐읍!!!!!! 오우!!!!!

사랑해....사랑한다구!!! 형수...

어...나두.....나두 사랑해...민석씨.....어우!!!!!

그렇게 10여분을 펌핑한 두 사람
이윽고 안방쪽에서 욕실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수초 전에 이미 사정을 하고난 뒤 부둥켜 안고있던 두사람
두 사람은 그렇게 떨어져나가고 민석은 제 방으로 들어간다.
대석은 나와서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를 보고...

얌마 민석아!!!!!!!!!!

아잇 진짜 왜 그래??? 자게 놓아둬...

그제서야 자다가 깬듯한 목소리 연기를 하며...

응...형....아참...아침 해야지...

짜식이...형수님 손에 물닿게 할래? ㅎㅎㅎ

미안해 형...형수...잠깐만요...

민석은 형수에게 달려들고 밀어낸다.
흐믓한듯 대석은 신문을 펼치며
막둥이 민석에게 고마워 한다.

짜식은...ㅎㅎㅎ 그래두 형수가 좋긴 좋은가부지? ㅎㅎㅎ

아이 형두...그런 말이 어딨어??? 울 형순데...

그치??? 이놈아 ㅎㅎㅎㅎㅎ

참 오빠두 아침부터 왜그래?

야 민슥아...오늘 네 형수 달고나가서 옷이나 한벌해입혀라...

응??? 응....그래 어떤걸로?

뭐 그냥 요즘 이만 나이 때 잘들 입고 다니더만 ㅎㅎㅎ

난 그럼 디게 야한걸로 사는디...ㅎㅎㅎ

뭐 네 형수 치마입혀도 어디 빠지지는 않을게다 하하하

어머 진짜 이 두 남자들이...ㅎㅎㅎ

알았수...내 연구 해보리다...

카드 줘??? 거 옷한벌에 몇푼이나 한다구 ㅎㅎㅎ

됐쑤!!!...몇푼 안하는게 내가 쏘리다 ㅎㅎㅎ

그래 그래 짜슥아 잠만 자지말고 좀 챙겨라...

휴우~~~~~~~그러슈.....

둘째가 빠진 아침식사시간
영문도 모르고 좋아라하는 맡형은
그렇게 아무 이질감없이 잘 굴러가는 자신의 가정을 보며
흐믓하고 마음 든든한 동반자 아내 손미래보며 웃는다.
형의 차는 먼지를 일으키며 주차장으로 나와 공항으로 달린다.

요즘 두 사람에게 생긴 버릇이라면
형이 나가고난 뒤 항상 안전고리를 걸어둔다는것 이다.
혹시 있을 불상사를 위하여 누구라도 올까 걸어둔다.
오늘도 형의 차가 달려 나가는걸 확인한 두사람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현관문 안전핀을 걸어둔다.

딸깍!!!!!

오전 8시 33분

햇살가득한 건넌방 백민석의 방안
너른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봉곳한 젓가슴의 핑크빛 유두는 보기만해도 흥분된다.

아.....좋아...너무 좋아...

나두...더 빨아줄까? 아님...

아님 뭐? ㅎㅎㅎ 또 할수있어? ㅎㅎㅎ

어 조금만 빨아줄래?

ㅎㅎㅎㅎㅎ 알았어...이 나쁜 도련님...

ㅎㅎㅎㅎㅎㅎ 오으~~~~~

팔베개를 베고 누워있던 미래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아래로 돌리고는
민석의 그곳에 도착 후 가볍게 입에 넣어고 빨아준다.
그리고 수초가 지나자마자 발기된 민석의 페니스는
오늘만 세번째 삽입섹스로 돌입한다.

으~~~~~~~~~~~~으

언제나 처음 삽입 순간에는 짜릿한 고통을 느끼는 미래
그리고 두어번 펌핑이 시작되자마자 미래의 치골은
자연스럽게 윗쪽으로 향하면서 깊은 삽입을 도와준다.
어린 형수와 상사 시동생은 불과 2주만에 이토록
서로에게 간절한 사랑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고 만다.
.
.
.
2011년 10월

오랜만에 한식구가 더 늘었다.
파라과이에서 파견직으로 일하는 여성이
우리집 둘째 기둥 백한석의 아래로 등극한 것이다.

조선숙. 35세. 167. 57.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과장.

기다란 식탁에 모여앉은 두 커플과 한 사내.
더구나 나이가 가장 어린 큰형수 손미래는 임신 중이다.
임신 10주차인 그녀는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이미 입덧을 하면서 고생을 좀 하고 있는 터였다.
역시 오늘의 쉐프는 막내 백민석.

(한석)
그 저 뭐냐...우리가 입주 타이밍이 안맞아서 일단 형집에서...

(대석)
어어어 그런 신세는 무슨...하하하하하....

(민석)
아.....이놈의 모진 인연...난 언제나 막내에서 벗어날지...

(모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까무잡잡한 피붓결의 소유자 조선숙은
이미 민석과 동갑내기로 서로 금새 친해지기 시작했다.
반찬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며 어린 형수를
챙겨주는 민석을 바라보는 선숙은 이미 그들을 질투한다.
조용한 성격의 조선숙은 며칠 지내면서 확인을 수시로한다.

민석 도련님은...형님(손미래)을 끔찍하게 위해주시는것 같아요

아 울 집사람이 워낙 몸이 약하고...겨우 임신했거든요 하하하

어머 저도 아기 갖으면 여기서 살아야겠어요...ㅎㅎㅎ

어??? 하하하하하....그러세요...제수씨.....

제법 살이 통통한 몸매에 늘씬한 키
3개국어를 능통하는 브레인 메이커.
조용한듯 한 성격이지만 눈웃음을 지을때의 표정은 뇌쇄적이다.
해외로만 돌아다니는 직업 때문인지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한달도 채 되지않아 큰형수 손미래와 신경전이 장난 아니다.



3주 뒤

예정대로 조선숙은 해안가 작은 주택을 얻어 출가한다.
그 이후에도 조선숙은 어린 형님 손미래와 다정한 만남을 유지한다.
나이는 어리지만 언제나 착하게 대해주는 손미래를 좋아하는 선숙

조선숙 역시 결혼 후
국내 근무를 신청하고 현재 발령 대기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조선숙은 아침 일찍부터 들깨죽을 끓이고
입덧이 심하다는 손미래를 위해서 미래의 아파트로 간다.
아직도 가지고있는 전자키로 문을 연다.


비가 부슬거리는
어느 수요일 오전 10시 17분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조선숙.

암흑처럼 조용한 집안
아무도 없는것 같지는 않았다.
분명 손미래의 단화와 신사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선숙은 조용한 특유의 발걸음으로
손미래의 침실로 발길을 옮겨본다.

비었다.....

그런데 반대쪽 저편
민석 도련님의 방문이 살작 열려보인다.
종종 걸음으로 다가서는 조선숙은 보고도 믿지 못할 광경을 본다.

[어흑......자기야........어흑...어흑...나 죽을것 같아.....]

[너무 세게하면 안된다 말이야...이 바보야...천천히 하자...]

[으으응.....싫어....보통때 처럼 해줘...부탁해...헉헉헉 어우...]

[이렇게 말이지? 응?]

[어...그거...그거 자기야.....어어어흑.....]

[오우....진짜 형수는 보지가...어우 쫀득거려...]

[보조키 닫았지? 자기야...?]

[아 아니...둘째 형도 나갔는데 뭘 신경써? ㅎㅎㅎ]

[동서...동서가 있쟎아.....어어어어흑!!!!!]

[그런가??? ㅎㅎㅎ 이제 싼다 자기야...]

순간 엎드린 채 머리를 쥐어 밖고
비명을 지르며 쾌락의 정수를 느끼는 미래
그런 미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쥐어짜며 사정하는 민석.
20여초간의 사정이 끝나자 미래는 그 침대 위에서 쓰러지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민석은 전라의 몸으로 문을 연다.

헙!!!!!!!!!!!!!!!!!!!!!!!!!

나즈막한 소리로...
언제부터 봤어요? 형수!!!

읖...읖...읖...방금전이요...미안해요...

일단 나가있어요...어서!!!

네에........ㅠㅠ

급하게 둘째 형수를 내보내는 민석
유일하게 실수로 안전고리를 잡그지 않은 날
그날이 이 둘의 비밀의 문이 열린 날 이였다.

이제 민석은 조선숙에게 그렇게
둘만의 비밀을 들키고 만다.
힘들어 쓰러진 형수 손미래를 안방으로 옮기고
급한 약속이 있다고 핑게를 댄 민석은
옷을 입고 나와서 주차장에 기다리는 둘째 형수를 만난다.



[카페 캐빈]

쉴세없이 비는 내리친다.
막상 창가에 앉아 있지만
특별히 할 얘기도 없는 두 사람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두 사람
담배만 연거푸 피워대는 백민석

저도 한 대 주실래요?

담배 태우세요???

건네는 담배를 받으며 한모금 빤다.

남미에서 4년인데요...뭐는 모를까요? ㅎㅎㅎ

네에.....

뭐 죄졌어요? ㅎㅎㅎㅎㅎ

죄 진거죠...죄도 사실 큰 죄죠...

음.....뭐 생각하기에 다라 다르게 조명될 일이네죠...

..................................???

그렇쟎아요...서로 필요한걸 각자 다른 사람들이 갖었고
그저 그 다른 사람들끼리 그걸 교환것 뿐이라면 그렇쟎아요?

형수는 역시...생각이 다르네요...

다르려고 노력하죠 ㅎㅎㅎ

그럼 저희 비밀...지켜 주실 수...

글쎄요...저만 입을 닫는다면...그리하겠지만...
물불 안가리고 그렇게 허우적대는 두 사람을 보면
이거 들통나도 곧 들통날 것 같은데...자신있으세요?

그러게요...어쩌다가 여기까지...왔는지....

아 답답하다...비오는 소리 들을래요?

네?????

난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차안에서 빗소리듣는게 좋더라...

이제 아주 말을 내려 놓는 여자.
물론 동갑나기이고 덧없이 지내기로했으니
문제될것은 없겠지만 하필이면 이 싯점에서 저러는게 맘에 안든다.


20분 후.....

[대청도행 선착장의 작은 폐목선 옆]

소리 들으니 좋아요?

네...한국은 이래서 아름다운것 같아요...

네에.......

슬며시 벌어진 옆트임 스커트
기다란 다리를 감싸고있는 살색 스타킹이
밴드임을 알려주는 실리콘 자수 밴드가 드러난다.

워낙 덩치가 좋은 편이라서
모든 체격 군데 군데가 글러머한 여인.
조선숙은 창밖을 바라보며 도 한대를 피운다.

담배 많이피우시네...

언제부터예요?

네???

두 사람이요...언제부터 그렇게 뜨거운 사이가 됐는지...

음.....서너달......됐지요...

계기가 있었을 텐데.....

그게...좀 말하기가....

ㅎㅎㅎ 뭔데요? 이제와서 내가 몰라도 되는 얘기가 있어요?

아.....ㅎㅎㅎㅎㅎ.....우연히 제가 좀 큰걸 알았어요

커요??? 뭐가??? 어머!!!!!

그제서야 아까 도련님과 큰동서가
그짓을 할때에 보여졌던 민석 도련님의
큼지막한 페니스가 떠오르는 조선숙
솔직히 조선숙도 자그마한 남편 한석의 것 보다는
훨씬 크고 단단해 보이는 민석의 그것이 궁굼했다.

이제 이렇게 된 마당에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이가되고
선숙또한 억을 수 있는걸 얻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조선숙은 자연스럽게 본인도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다.
이미 마음으로 넘었기에 이곳까지 왔는지도 모른다.

도련님....

네.....형수

우리 이거 무덤까지 비밀로 갈 수 있을까요?

무덤까지??? 그래야되겠죠...아닌가요?

그렇겠요...그럼 전 어디쯤 서 있어야 하나요?

네?????????



오후 3시

조선숙의 인피니티
짙은 선팅 유리 위에는
더욱 더 강렬하게 내리치는 빗방울
그리고 인기척이 없는것 같았던 실내에서는
불과 1분여만에 흔들림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어으~~~~~~~~~~~~~~이런!!!!!!! 어으!!!!!!! 도련님!!!!!

이제.....맘이 놓이세요? 응??? 이걸 바랬던거야???

어으~~~~~~세상에.....너무 딱딱해!!!!! 너무 크고!!!!! 어윽!!!

조수석에 올라 선숙의 긴 치마를 올린 민석
선숙의 망사 팬티를 벗기어내고는 두툼한 페니스를
단번에 넣고 흔들거리듯 선숙을 유린하는 백민석
오늘로써 백민석은 두툼한 대물을 갖었다는 이유 만으로
어린 형수와 동갑 형수 두명을 자신의 여인으로 만들었다.

후우~~~~~~~집으로 가자...응?

집에??? 왜요???

나 집에서 편안하게 하고싶어...

아이 참...그러지마요...그러다 걸리면...

오늘 형 일본갔어....응??? 어서......도련님.....어으...

아이 참...씨발 진짜 미치겠네.....
.
.
.
응왕리 산 7번지 3호집

하얀 그랜저와 인피니티가 나란하게 서있다.
차에서 내리는 남자와 여인은 급하게 들어가고
여인은 거실의 커튼을 완벽하게 드리운다.
그리고 안방 침실로 들어가는 두 남녀
비는 더욱 더 굵어지고 소리는 요란하기만 하다.

쏴~~~~~~~~~~~~~~~~~~~~~~!!!

둘째 형수 조선숙은
첫째 형수 손미래와는 달랐다.
조용한 성품이지만 투기가 심했고
뭐든 행동하기 전에 몹시 망설이는 성격이지만
일단 시작이되면 거침없이 행동하는 사람이였다.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지고
커튼을 단단히 드리운 침실안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강한 소리였다.

후우~~~~~~~~~~~~~으으으으으....

처음부터 강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거칠게 빨아준다.
민석의 입에서 떨어지지않는 그녀의 발목.
벌써부터 선숙의 입은 신음소리로 흘러넘친다.
코끝에 담기는 울샴푸 냄새가 진하게 베어나온다.
선숙은 스타킹을 신은지 꽤 되었는데 여전히 향기가 진하다.

발목과 정강이 윗부분 그리고 무릎까지
천천히 하나 하나 빼놓지않고 핥아준다.
혀가 닿을 때마다 몸을 움찔거리는 선숙
선숙의 따스한 손가락은 자신의 다리에서 머무는
시동생 민석의 머리카락을 스다듬는다.

어~~~~~~~~~우!!!!! 도련님!!!!!

처음 나이어린 큰 형수와 관계를 갖을 때에는
행동은 좋았지만, 좋았던만큼 죄책감에 시달렸던 민석
두번째 동갑내기 형수와의 정사는 아무런 느낌도
둘째 형에대한 죄책감도 거의 없는 상태 였다.
그저 색정끼가 많은 형수와의 한판 섹스 였을 뿐이다.

우~~~~~~~~~흐!!!!!!! 엄마!!!!!!!!

야한 이 여자
둘때 형수 조선숙은
오늘 밴드 스타킹을 신었다.
민석은 그녀의 밴드 부분을 치아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작은 틈 사이로 자신의 혀를 밀어 본다.

예상대로 선숙의 입에서는 탄성이 흘러 나온다.
마치 시동생의 살과 자신의 피부 사이에 가로막았던
자신이 직접 신은 스타킹이라는 장벽을 허물고
시동생의 보드라운 혀끝의 살점을 직접 만났을 때의 느낌
그 느낌에 감탄과 탄성을 지르는것으로 보였다.

어~~~~~~~~~~~~~~~~~후!!!!!!!!!!

민석의 손이 닿기도 전에 벌려주는 다리
민석의 머리를 그녀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아주 편안하게 진입하고 은밀하고 뜨거운 그녀의
제법 두툼한 살점이 있는 팬티 위에 착륙한다.
오랜 거리를 달려 올라온 민석의 마른 혀는
입속에 들어가서 촉촉해진 후 다시 나와 그녀의 팬티 위를 빨아준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도련님!!!!!!!

이걸....바랬어요? 응? 이 바람둥이 형수님 ㅎㅎㅎ

이 바보.......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

결국 민석은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그녀의 하얀 팬티를 겉어내고 다리에서 완전히 빼낸다.
풍성하고 무성한 검은 수풀이 드러나고 손가락으로 잠시 가른다.

당연히 형수 선숙의 몸은 움찔거렸고
어렵지않게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조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조개속 아래에 볼록하게 나와있는 작은 구슬
민석은 그렇게 본능적으로 그 구슬 클리토리스를 빨기시작한다.
이때 부터 선숙의 몸은 사시나무떨듯 요동을 치고 괴성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죽을것.....같아!!!

두 다리를 교차하며 요동치는 조선숙 온몸
클리토리스 70% 그리고 나머지 30%는
그녀의 질속에 기다란 혀를 넣어 흔들어 준다.
특히 질속에 혀가 들어갈라치면 어김없이
두손으로 민석의 머리를 쥐어짜는 그녀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흐!!!!!

이미 시작된 둘의 불장난은 벌써 30분이 넘어갔다.
팬티만을 벗은채 옷을 입고 애무에 빠져든 선숙의 몸은
점점 불덩이처럼 달아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몸을 일으키는 백민석은 스스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고는 방바닦에 내팽겨치고 다시 침대에 오른다.

이걸 원한거지???

민석은 단단하게 화가 난 대물 페니스를 올려 보이고
조선숙은 잠시 그의 물건을 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린다.
민석이 선숙의 두 다리를 들어올려 허리에 감으려하자
선숙은 제 스스로의 힘으로 허리에 다리를 올려준다.
통통하지만 제법 길게 잘 빠진 선숙 형수의 두 다리를 안는다.

그리고 대단한 크기의 귀두는
선숙의 빨간 조개에 닿고
질 입구는 놀라 오므려진다.

민석은 몸을 앞으로 쓰러뜨리고
형수 선숙의 가디건 단추를 풀러낸다.
팬티와는 달리 붉은색 브라가 드러나고
어께끈을 거칠게 내리고는 브라를 올려버린다.
탱탱한 D컵급 젓가슴이 고추선 상태로 흔들린다.

굉장한 젓탱이인데요? ㅎㅎㅎㅎㅎ

몰라요.....어으으으으으으으으흑!!!!!

조금 빡빡할겁니다.....

허리를 뒤로 잠시 빼더니
곧바로 앞으로 쭈욱 내린다.
그 커다랗고 기다란 페니스를
순식간에 형수 조선숙의 뱃속으로 빨려 들어가고만다.
조선숙은 이제껏 사귀었던 남자들 중 가장 강력한 대물을 맛본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첫 삽입 후
리드미컬하게 댄스를 추듯 움직이는 대물
조선숙은 완벽한 스킬과 크기의 시동생 맛을 보고는
두 눈을 크게 뜨고는 그의 목덜미와 허리를 매만진다.
미친듯이 더욱 세차게 펑핌을 하는 백민석
형제들과 달리 돌연변이처럼 크기만했던 페니스는
그렇게 인륜을 저버리는 근친상간의 대물로 데뷰한다.



오후 4시 40분

여전히 세차게 내려치는 굵은 빗방울
지금 침실에서 발버둥치는 조선숙의 마음도
마치 이 강한 빗줄기처럼 짜릿함에 마취되고 있을것이다.
두 사람의 차도 외롭지 않다는듯 서로 마주보고
그녀의 마당에서 두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억억억억억억억억!!!!!!!!!!! 어우!!!!! 자기....자기야....어어흐

그렇게.....그렇게 부르지 마요 형수...나중에 어쪌려고...

알.....알았어요....도련님....어흐....거기...거기요...어흐흐흐

여기??? 여길 좋아하시는구나.....여기...

네에....맞아...맞아요....으흐흐흐흐흐흑....어우...세상에...

나 이제 쉬고싶은데.....해도 될까?

응....해요...지금....어으으으으으으윽....

안에?? 밖에???

아.......아.......안......안에 해도돼요....

선숙의 두 다리를 위로 올리고
더욱 깊숙한 곳으로 꼿아 넣는 뒤
끝까지 집어 넣고는 좌우로 돌리며
귀두를 무지막지한 크기로 확장하는 민석은
천천히 그리고 길게 오래도록 사정을 시작한다.
선숙은 이미 혼절이라도 한듯 괴성도 지르지못하고 발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한 시간여 동안의 전쟁같은 섹스
둘의 섹스는 창밖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강하고 전투적이였다.

사정 후에 옷을 모두 벗은 조선숙
선숙은 그렇게 민석의 팔을 베고 눕는다.
민석도 동갑나기 형수 조선숙을 안아준다.
손미래 형수와는 또 다른 맛이였다.
선숙은 통통한 몸집덕분에 [승차감]이 끝내줬다.

그러면서도 온몸의 굴곡은 멋지게 빠진
둘째 형이 그렇게도 로망이였던 모습 그대로였다.
민석은 아무래도 이 자리에 오래 눕는게 불편했다.

벌써 일어나게요?

응...집에 가봐야죠...

왜? 형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아니 뭐....내 집이니까...뭘 또 그렇게까지...

난 자기가...나만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형수....사랑은 형한테 받아야지...

그런 사랑 말고...

아이 참...난 형한테 미안한데...

도련님...이리와...조금만 더 있다 가요...응?

아이 참......ㅎㅎㅎㅎㅎ 정말 미치겠네...

일어나려는 민석은
자신의 팔을 잡고 당기는 선숙에게
그대로 딸려 내려가 다시 눕는다.
아직도 붉게 부어오른 민석의 페니스는
처음으로 둘째 형수 조선숙의 입속으로 빠뜨려진다.

오오오~~~~~ 형수!!!!!!!

으흡!!!!! 음음웁!!!!! 진짜 크다....

결국 백민석은
둘째형수 조선숙의 몸속으로 빠지고
하얀 엉덩이는 또 다시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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