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무너지는 여체 - 2부-2장

-똑똑...팀장님...

방문 밖에서 들리는 민호의 목소리에 지혜는 입술을 깨물었다.
남들 부루스 출 때 혼자 술만 죽이는 바람에 이미 주량을 넘겼지만 민호와 유미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치민 질투심에 술기운이 오르지 않았다.
방에 들어와 불도 안켜고 침대에 걸터앉아 되새겨보니 자기는 늙은 유부녀고 20대에 미혼인 민호와 역시 같은 20대에 미혼이고 싱싱하게 젊은 유미 사이를 질투하는 것이 우스웠다.
고작 하룻밤 살을 섞은 것 뿐인데 그토록 냉철했던 자신이 민호에게 너무 깊이 빠져 버렸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도 내내 차안에서 민호가 신경쓰이고 단둘은 아니지만 4박5일간의 휴가를 함께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건만 다 부질없게 느껴졌다.

-끼이익....탁...철컥

돌아앉아 있는 그녀의 등 뒤로 문이 열리고 다시 닫히고 잠기는 소리가 들리고 저벅거리며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왜 왔어...?

갈라진 지혜의 목소리가 떨렸다.

팀장님...

이름이 아닌 직책으로 부는 소리에 지혜의 손이 침대 시트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움켜쥔 손등에 파란 핏줄이 돋았다.

'그래...난 팀장님이지...'

자조적인 허탈함이 느껴질 때 그녀의 어깨에 민호의 손이 올라왔다.

유...유미는....?
방에 재웠어요...자꾸 달라붙어서 술를 많이 먹였어요...

민호의 투박한 손이 어깨에서 미끄러지며 가슴으로 내려오려 하자 지혜의 손이 잡았다.
민호의 육중한 체중이 침대에 실리고 그녀의 몸이 흔들릴 때 또 하나의 손이 반대쪽 어깨를 감으며 안아왔다.

돌아가..

민호의 입이 귓가에 다가와 뜨거운 숨결을 토했다.

지혜야...

지혜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눈물이 핑 돌았다.
살며시 고개를 돌리는 그녀의 눈가에 어둠속에서도 반짝이는 눈물이 민호의 가슴을 적셨다.
섹시한 미녀의 눈물은 어둠속에서 오히려 지독하게 요염했다.

-할짝

그 눈물을 혀로 찍어낸 민호가 그녀의 몸을 돌려며 침대에 눕히자 지혜의 몸이 뒤로 넘어갔다.

-출렁

침대가 흔들리고 지혜의 마음도 흔들렸다.
그녀의 몸 위에 육중한 무게가 실렸다.
뜨거운 입술이 입을 덮어오자 지혜가 받았다.
벌어진 입안에 두툼한 혀가 들어왔다.
깊이 빨아들이며 자신의 혀로 휘감았다.
지혜의 입안에서 두 혀가 교미하는 뱀처럼 뒤엉겼다.

하아..하아....

민호가 몸을 일으키자 지혜가 격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탐스러운 두개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흔들리는 눈망울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지혜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보며 민호가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치마와 팬티를 한거번에 잡아 내리고 그녀의 가랑이에 손을 넣었다.
보지 근처에 손을 대자 축축하고 뜨거운 열기가 확 뿜어나오고 손에 흥건하도록 애액이 뭍어나자 민호는 일어서 훌렁훌렁 옷을 벗어던졌다.
독이 바짝 오른 킹코브라 같은 자지가 배꼽 근처까지 솟구쳐 끄덕였고 그 자지를 본 지혜의 눈이 몽롱하게 풀렸다.

그날 내게 말했잖아...넌 내꺼라고...

지혜의 눈이 흔들렸다. 민호는 그 흔들리는 눈망울속에서 떠오르는 희열을 보았다.
침대 아래 늘어진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좌우로 벌렸다.
다리 사이로 들어가며 몸을 숙이며 그녀 위에 실었다.
턱없이 굵은 자지가 다짜고짜 밀고 들어왔지만 이미 젖을대로 젖은 지혜의 보지는 수월하게 그 자지를 모두 삼켰다.

아아아아....

지혜의 날씬한 두 팔이 허공을 휘적대다가 민호의 등을 안아갔다.
희고 미끈한 두 다리 역시 허공에 떠올라 민호의 허리에 감겼다.

하아...기뻐요...다시 돌아와줘서...
돌아가랄 땐 언제고...
여자가 하는 말 그대로 믿지말아요... 바보...
후후..내가 바보면 지헤는 평강인가?
아아..몰라요...

민호의 우람한 자지가 보지속을 가득 채워주자 지혜는 모든 것이 다 잊혀지고 용서되었다.
너무나도 굵고 단단하며 뜨거운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그녀 안의 질투와 자책과 죄책감과 두려움을 모두 날려버렸다.
지혜의 손이 민호의 얼굴을 더듬었다.
어둠에 익숙해진 눈에 민호의 순한 얼굴이 가득 들어왔다.

이렇게 순하게 생겨가지고는...날 또...
내꺼니까 마음껏 즐기라며...
피이...몰라요...
후후 지혜가 이렇게 귀여운 여자인 걸 아무도 모르겠지...?
내가 귀여워요...?
응... 되게 귀여워...
아아...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지배해 버린 남자의 입에서 나온 귀엽다는 표현에 지혜는 희열을 느꼈다.
지혜의 보지가 움찔거렸다.

좋은가 봐? 보지가 막 물어대네...?
네..좋아요...그런 말 처음 들어보니까...
후후..앞으론 자주 해줄께...
네에...

평소의 카리스마완 전혀 달리 온순한 양처럼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애교를 보이는 지혜를 보자 민호는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너무 달라 다른 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내가 좀 무겁지...?

지혜가 고개를 저었다.

아니..하나도 안무거워요...나... 당신에게..이렇게 눌려 있는게 오히려 좋아요...
지혜 은근히 메조 기질이 있나봐...?
아..아니에요...그런거...

지혜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저었다.

지혜를 위로 올리고 싶은데...싫어하니 곤란하네...
아니에요...하나도 싫지 않아요...당신에게 안겨만 있으면 다 좋아요...
그럼 위로 올라올래?


민호가 그녀를 안은채로 들어올리며 빙글 돌아 침대에 눕자 지혜는 그의 양 옆구리에 다리를 붙이고 앉았다.
여전히 그의 자지는 지혜의 보지속에 박힌 채였다.
너무나도 수월하게 그녀를 들어 자세를 바꾸는 민호가 지혜는 마음에 들었다.

하아...당신 너무 쉽게 날 들어버리네요...
공기돌 보다 가벼운 걸 뭐...이 참에 살 좀 찌워야겠다....훗
어머 싫어요...더 찌면 몸매 무너져요...

민호의 위에 올라타 말뚝같은 자지에 꼬치처럼 꼬여 있는 지혜가 조금씩 질을 조이며 민호의 자지를 맛보았다.

으음...
좋아요?
아주 좋아...이제 움직여 볼래?
네에...

민호의 탄탄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유방을 쥐어주고는 지혜는 천천히 허리를 일렁거렸다.
보지 안에서 그의 자지를 물었다 풀었다 하면서 허리를 들썩거리고 엉덩이를 살살 돌렸다.
딱히 배운것도 아니건만 민호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그렇게 되어갔다.
그렇게 둘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는 동안 문밖에서 한경석이 손잡이를 돌렸었지만 서로에게 집중한 둘은 알아채지 못했다.
지혜의 육체를 잠시 노렸던 경석은 문 하나 건너편에서 지혜가 알몸으로 민호의 자지를 보지에 가득 품은채 서서히 엉덩이를 돌리는 것을 모른 채 떠나갔다.

으으음...

민호의 얼굴이 쾌감으로 조금씩 일그러지자 지헤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점점 움직임을 빠르고 크게 가져갔다.

하아..하아...하아앙...

민호에게 쾌감을 주면서 지혜 역시 점점 달아올랐다.
보지가 터지도록 가득 채운 민호의 자지는 그녀가 조금만 움직여도 견디기 힘든 쾌감을 전해주었다.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저절로 휘청거렸고 입이 벌어지고 숨이 거칠어졌다.
민호가 그녀의 유방을 거머쥐고 있지 않았다면 벌 써 뒤로 넘어갔을 것이었다.
질척한 애액이 보지틈으로 밀려나와 민호의 자지뿌리와 불알을 적시며 침대 시트까지 적셨다.
지헤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이를 악물며 참았다.
팀장인 그녀가 자는 방을 누가 들어올리는 없지만 신음이라도 새나가면 지나가던 사람이 들으면 큰일이었다.

흐으..흑...흐으윽....으흑...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지혜는 머리속이 하얗게 비워져 가는 쾌락에 점점 자제력을 잃고 신음소리를 높여갔다.

아학

그녀의 허리가 뒤로 확 꺽이면서 보지안에서 질근육이 엄청난 힘으로 자지를 조이자 민호는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음을 알고 확 잡아당겨 품에 안으며 두툼한 손으로 지혜의 둔부 양쪽을 강하게 잡고 힘껏
당기며 밑에서 하체를 빠르고 격하게 수차례 쳐올렸다.

아아악

절정의 순간에 민호의 자지가 강하게 들어오며 자궁을 두둘겨대자 지혜의 입에서 커다란 비명이 터져나왔다.

흐큭..흑...끄으윽...

기묘한 신음을 흘리며 지혜의 몸이 민호 위에 개구리처럼 엎어진 채 간헐적으로 격하게 경련했다.
?점을 잃은 두눈은 태반이 희자위로 덮히고 벌어진 입에서 침이 흘렀다.
극한의 오르가즘으로 인해 의식을 잃어버린 지혜의 몸이 한참 동안 퍼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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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속에 가득 경석의 정액을 받아버린 영희가 경석의 품에 안겨 할딱거리다가 진정하자 경석이 그녀의 다리를 내리며 자지를 뽑았다.

-투둑..툭...

자지가 빠져 나간 보지에서 그가 싼 정액이 후두둑 거리며 풀밭에 떨어졌다.
경석의 몸이 떨어져 나가자 의지할 곳을 잃은 영희의 육체가 힘없이 주저 앉았다.
벌어진 보지틈으로는 계속 정액이 애액과 뒤섞여 흘러 내렸다.

하아..하아...

숨을 고르는 영희의 앞에 경석의 자지가 덜렁거렸다.
자신의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영희는 입을 벌려 삼켰다.
비릿하고 시큼한 기묘한 맛이 나지만 남김없이 빨았다.

으으음...

직장상사의 정성스런 오랄 뒷처리에 경석은 기분 좋은 신음을 흘렸다.
12살 띠동갑의 나이차가 나는 유부녀지만 영희의 육체는 그동안 맛본 또래의 젊은 여자들과는 천지차이였다.
영희의 보지속은 훨씬 뜨겁고 질척했으며 자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보지속살의 감촉이 기가 막혔다.
조임도 오히려 더 강했다.

방으로 갈까요..?
하아....나 일어설 힘이 없어...
후후

경석이 그녀 발목에 걸친 팬티를 벗겨 영희의 보지를 닦아주자 자극받은 보지에서 울컥거리고 정액이 쏟아졌다.
안쪽에서 질벽이 조이는 바람에 밀려 나온 것이었다.

후후 역시 조이는 힘이 일품이에요...이렇게 쏟아져 나오다니...
하아..몰라...그런 부끄러운 말...

젊은 경석에게 보지 뒷처리를 받으며 영희는 달콤한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보지를 닦아낸 팬티를 주머니에 쑤셔 넣고 경석이 영희의 몸을 부축해 콘도로 향했다.
겉으로 보기엔 둘이 가볍게 산책이라도 한 것처럼 보이는 이차장과 한경석이 위층으로 올라갔다.
지나가는 동안 몇몇 방안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둘이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지었다.

다들 우리 같이 하고 있나봐요...
그러게..오늘 따라 김대리가 분위기를 너무 야릇하게 몰아버렸나봐...
누가 누구랑 하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훗...이런건 그냥 모른 채 지나가는게 상책이야...우리도 누가 알면 곤란하잖아...
그러네요..후후

지혜의 방을 지나면서 경석이 잠시 귀를 기울였지만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거긴 왜?
혹시나 해서요
그럴리가 없잖아...
그러게요..조용하네요...
내 방으로 갈래?
물론이죠...아직 잠은 많이 남았어요...
아아...

경석의 말에 영희의 다리가 후들거려왔다.
그녀의 보지틈으로 새로운 애액이 조금씩 밀려나왔다.
둘이 지나가는 지혜의 방에서는 좀전에 극한의 오르가즘을 마친 지혜가 민호의 배 위에 엎어진 채 퍼득 퍼득 경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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